경제산업성은 해당국에 민관합동 조사팀을 파견, 일본기업의 피해액 등 피해실태를 파악해 개선을 요구하되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분쟁처리 절차를 통한 해결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제산업성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20%인 385개사가 불법복제 피해를 보았다고 응답했으며, 일본제품 위조품을 많이 제작, 유통시키고 있는 국가는 중국(34%) 대만(18%) 한국(14%) 등 순으로 나타났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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