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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7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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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패스 서비스 개시로 야후나 다음 등의 이메일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드림엑스 아이디를 만들지 않아도 이미 갖고 있는 이메일
주소만으로 드림엑스를 비롯한 250여 사이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드림엑스는 드림패스 인증 서비스를 컨텐츠 신디케이션 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 업체의 컨텐츠 신디케이션 사업은 제휴 사이트의 이메일 주소를 갖고 있는 고객이 구매한 유료 컨텐츠 수익을 서로 나눠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회사 김철균 사업본부장은 "다수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지만 자체 컨텐츠가 없어 마땅한 수익 모델을 갖추지 못한 사이트가 수익을 낼 수 있게 된다" 고 설명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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