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11월부터 '현대 모비스'로 개명

  • 입력 2000년 9월 6일 10시 43분


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세계적인 부품전문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아래 회사명을 `현대 모비스(HYUNDAI MOBIS)'로 바꾸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새 이름 모비스는 영어권에서 자동차를 뜻하는 Mobile과 복합적인 기계장치의 통일성을 의미하는 System이 결합, 자동차를 구성하는 수많은 첨단 부품시스템을 생산하는 부품전문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정공은 다음달 21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11월 1일자로 상호 변경등기를 완료할 계획이며 인터넷 도메인도 `HYUNDAI MOBIS. CO. KR'로 등록할 계획이다.

또 11월1일에 제2의 창립을 알리는 사명 선포식과 함께 중장기 기술개발계획이 포함된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는 한편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의 기업설명회 및 해외 부품대리점 및 딜러를 국내에 초청하는 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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