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광주시와 자매결연한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 메단시의 박티아르 드 자파 시장을 비롯한 친선방문단 33명이 17일 광주시를 방문, 송언종(宋彦鍾)시장 등 우리측 관계자와 환담했다.
15일 광주에 도착한 이들 방문단은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하고 하남공단내 삼성전자공장 등 광주시내 산업시설 백화점 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18일 오후 서울로 떠났다.
이들은 17일 오후 양측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인 회의」를 갖고 상호투자 및 무역증진책을 논의했다.
〈광주〓김 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