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백년옥씨 창작무용발표회

  • 입력 1997년 9월 23일 08시 07분


한국무용가 백년옥씨의 창작무용발표회가 오늘 오후7시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고향의 밤」 「아, 어머니」 「무지개 뜨는 언덕」 등 9편의 소품을 선보인다. 지난 23년간 백씨의 작품 반주만을 고집하고 있는 이생강씨가 음악을 맡고 백씨의 두딸인 최아리다(계명대 4년) 최화진양(이화여대 무용과 1년)이 찬조출연한다. 입장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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