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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법원이 친한(친한동훈)계인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 이어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 효력을 정지한 뒤 한동훈 전 대표와 권영세 의원이 충돌이 이어지는 내막에 대해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권 의원이) 긁혔네, 긁혔어 약간 그 느낌”이라며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관위원장인 배 의원, 친한계가 주도해 내 심복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잘랐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김 평론가는 23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박 구청장의) 복당 신청도 권 의원이 배후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 전 대표와 권 의원은 20일 법원이 김 전 최고위원의 징계 효력을 정지한 뒤 충돌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법원이 눈 뜨고 못 봐줄 정도의 비정상 정당으로 만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하자 권 의원은 “우리 당이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 시작은 한 전 대표 비대위원장 시절 이미 시작됐다”고 응수했다.이에 대해 김 평론가는 “한 전 대표가 얘기한 건 누가 봐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라며 “(그런데) ‘국민의힘을 법원이 눈 뜨고 못 봐줄 정도의 비정상 정당으로 만든 사람들’을 (권 의원) 본인이 예전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밀어 올린 그걸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대선 국면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대선 후보의 후보 자격 박탈과 한 전 총리로의 교체 절차를 일사천리로 진행했는데, 당시 권 의원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다.김 평론가는 권 의원의 지역구인 용산을 언급하며 “박 구청장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박 구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책임을 지고 탈당을 했다가 최근 복당을 했는데, 서울시당에서 안 된다고 하고 그게 확정이 됐다”며 “서울시당 위원장은 배 의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구청장은 권 의원의) 완전 심복”이라며 “이런 사감이 여기에 드러난 거 아닌가”라고 덧붙였다.김 평론가는 전날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컷오프(공천 배제)된 데 대해선 “처음에 이 전 위원장에게 주려고 했다”며 “(그런데 김부겸 등판론 이후) 여론조사에서는 잘 나오지만, 실제는 안 된다는 판단이 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 위원장에게 보궐선거 공천을 줘서 국회로 보내자고 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와 관련해 이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간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보궐선거 출마설을 부인한 상황이다.함께 출연한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소띠인 오세훈 서울시장, 한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이른바 소띠 연대설에 대해 “오월동주(吳越同舟·적대적인 세력이 서로 협력함)라는 말도 있지 않느냐”며 “저는 오 시장이나 한 전 대표나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본인이 정말 승리해야만 다음 대권을 넘볼 수 있기 때문에 설령 그때 가서 경쟁한다고 하더라도 오월동주의 관점에서 충분히 협력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했다. 오 시장은 1961년생, 한 전 대표는 1973년생, 이 대표는 1985년생으로 모두 소띠다.정 소장은 “연대 속에서 마지막에 경쟁해야 한다”며 “경쟁해 이긴 사람, 그 사람을 밀어주면 줘야 한다”고 했다.정 소장은 민주당 지지층을 3개 유형으로 구분한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ABC론에 대해선 “본인들이 갖고 있는 권력의 크기도 크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크기도 커지니까 갈라치기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유 작가가 언급한 3개 유형은 ‘가치를 중시하는 A그룹’ ‘본인 이익을 중시하는 B그룹’ ‘A와 B의 교집합인 C그룹’이다.정 소장은 민주당 한준호 의원에 대해 “B준호 이렇게 불린다고 하는데, 글쎄 이런 분류 자체가 민주당이 지금 배부른 소리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3월 23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2번 김준일 비대위원 그리고 정광재 비대위원 모셨습니다.▶김준일: 예 안녕하십니까? 비대위원장 강경석 비대위원장▷강경석: 오늘 첫 번째 의제 화기애애하게 열어보겠습니다. 대구 부산 찍고 서울 한동훈 전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있는 사진이네요. 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친한계 인사들과 서울 경동시장을 찾았습니다. 동대문구에 있는 경동시장에 가서 장동혁 지도부를 겨냥해 날선 비판 쏟아냈습니다. 저희가 그 목소리 한번 준비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영상 재생) 법원이 최근 그 배현진 의원에 이어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 신청했던 징계 효력 가처분 신청까지 인용을 했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이 부분을 콕 집어서 장동혁 지도부를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님. 한 전 대표가 대구 그다음에 부산 이제 이번에는 서울 갔습니다. 이 방문 서울의 방문 어떻게 저희가 해석해야 될까요?▶정광재: 서울은 뭐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보수 세력 굉장히 위축돼 있잖아요. 위축돼 있는 사람들에게 격려도 해주고 우리가 진짜 보수의 주인공이다 이런 이미지들을 좀 심어주고 싶었을 것 같아요. 사실 대구 부산은 워낙 또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잖아요. 해당 지역에서의 바람을 바탕으로 정말로 가장 상식적인 사람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제가 많이 듣는 이야기는 제가 여하튼 보수 정당에 있다 보니까 요새 너 힘들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진짜 고생 많다 근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지금 당장은 고생하고 있지만 이제 봄이 멀지 않았다 이런 이야기들 좀 해주고 싶어 쓸 것 같아요.▷강경석: 국민의힘 지지하시던 분들로부터 그런 얘기를▶정광재: 그렇죠 아무래도 뭐 제가 예전에 경제 신문에 좀 오래 있었기 때문에 오피니언 리더들 가운데 약간의 보수성을 갖고 있는 전문 경영인이라든가 오너 경영인 이런 분들이 많은데 뭐 전문가 그룹들에 있는 사람들도 많고 그분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그거예요. 요새 진짜 고생 많다 너가.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도 왜 내가 그런 표현을 들어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강경석: 자 그런데 중징계 처분 받았던 친한계 인사들이 지금 배현진 의원에 이어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까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친한계 의원들 굉장히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김 위원님 그 법원 판단에 혹시 민심을 조금 움직이는 민심이 좀 바뀐 것 같은 그런 목소리들이 좀 감지가 되고 있나요?▶김준일: 그러니까 김종혁 최고위원이 가처분 신청을 훨씬 먼저 냈어요.▷강경석: 배현진 의원보다요.▶김준일: 예. 아니 왜냐하면 징계 받은 게 차이가 거의 달 한 달 차이 나요▷강경석: 그렇게 차이가 납니까?▶김준일: 네. 그런데 배현진 의원은 바로 나오고 김종혁 최고위원은 지금 한 2~3주 있다가 지금 나온 거잖아요. 사실 그래서 이제 쟁점이 이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느냐 아니냐 그러니까 본안 소송에서 다퉈야 되느냐 이거를 놓고 조금 배현진 의원은 어쨌든 서울시당위원장이기 때문에 네 그런 권한을 행사하는 데 심각하게 제한을 받는다고 본 거고 김종혁 최고위원은 그게 아니라고 좀 판사가 처음에 판단했던 것 같아요. 더 이제 이거를 어느 쪽 주장이 더 맞는지를 좀 고민을 더 했었어야 되는데 결론은 어 판사는 같아요. 지금 같은 판사인데 결론이 이렇게 낫다라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이거는 아 이게 좀 논쟁적인 부분이 있지만 웬만하면 당무에는 좀 이렇게 법원이 안 끼는 게 맞기는 하지만 국민의힘 주류가 하는 꼴은 이거는 가만 이렇게 수가 없다 내비두면 안 되겠다라고 판단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강경석: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저희가 그 사진을 하나 준비했는데 김종혁 최고위원이 가처분 판단 직후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우리 정광재 비대위원 지금 가장 뒤쪽에서. 저 사진이 이제 소통관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김종혁 최고위원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데 뒤따르고 있는 한동훈 전 대표와 배현진 의원은 박수를 치고 있고 우리 정 위원은 미소만 짓고 있네요.▶김준일: 일단 빅3 안에 들어간 거야. 김종혁 빼놓고는 빅3잖아 지금 정광재.▷강경석: 딱 그 사진만 안 찍혔겠죠.▶정광재: 저는 법원이 정말로 당의 사무와 관련해서는 소극적으로 관여하는데 이런 판결을 내린 이게 앞으로 정당 운영에 어떤 계도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계도 효과요. 앞으로 이런 정도의 일은 하면 안 돼 그러면 정말 법원 찾아가 갖고 이런 식의 판결을 받아낼 수도 있으니까 앞으로 자율적으로 조금 더 잘해라 이런 의미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저 사진 보니까 제가 이제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에 저기에 참석했던 주요 멤버들과 커피를 한잔 했어요. 어디 모처에 가서 그래서 뭐 기념사진을 하나 찍었는데 배현진 의원이 징계 받았던 3명 사진만 이렇게 찍어서 ▷강경석: 크롭 했나요?▶정광재: 예. 해 갖고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재밌게 봤는데 어쨌든 저는 제가 저 자리에 왜 갔느냐 저도 그 보수가 이렇게 걱정의 대상 측은지심의 대상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당당한 보수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당당한 보수가 되려면 적어도 우리가 그 신봉하는 법의 지배라는 그 테두리에서 모든 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김종혁 최고나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는 법의 테두리 밖에 있었을 것 같다라고 판단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이런 논쟁적인 일들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축하 당연히 하고 저는 이게 아까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보수 세력의 반격의 기회는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우리 달콤한 하루님이 정 위원님 사진을 보고 슈퍼챗 또 3만 원을 남겨주셨는데. 늘 응원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런데 결국 지금 쟁점은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실 이런 분들의 사퇴를 요구했단 말이죠. 그런데 이런 것들은 사실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여기서 더 확전이 될까요? 아니면 일단 휴전으로 갈까요?▶김준일: 그러니까 휴전이라는 말은 이를테면 우리가 서로 합의를 해가지고 이제 이거를 잠깐 중단하자라는 게 휴전이잖아요. 이거는 확전도 휴전도 아니죠.▷강경석: 그럼 뭔가요? ▶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그냥 뭐라고 해야 될까요? 지금 더 이상 소강상태 뭐 이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 이게 합의를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한쪽에서는 요구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아니고 이게 이제 그렇다고 막 불거지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좀 있다가 결국은 이거는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서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되는 상황이 나왔을 때 그때 다시 불이 붙을 수밖에 없다. 지금은▷강경석: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는데 저희가 또 이걸 한번 찾아봤습니다. 가처분 인용된 이후에 한동훈 전 대표랑 권영세 의원 SNS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오른쪽에 지금 권영세 의원. 비대위원장 출신이죠. 사실 나란히 이제 비대위원장을 했는데 공개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 전 대표가 먼저 이 법원이 눈 뜨고 못 봐줄 정도의 비정상 정당인데 책임을 물어야 된다 이렇게 글을 썼더니 권영세 의원이 우리 당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인데 그 시작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시절이다 이렇게 반격을 했어요. 그랬더니 또 이제 한 전 대표가 권 의원이 계엄 해제 당일 날 자신한테 대통령이 깊은 뜻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까 계엄 날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권영세 의원의 발언을 공개해 버린 거예요. 결국 이제 책임 공방이 벌어졌는데. 정 위원님 그런데 권영세 의원 비대위원장까지 지낸 권영세 의원이 지금 이 시점에 갑자기 한동훈 전 대표를 공격하는 이유가 뭔가요?▶정광재: 저는 이제 두 분 다 모시고 대변인 생활을 했었잖아요. 각각의 장점이 있는 분인데 권영세 의원이 왜 이 무대에 갑자기 참전했는지 좀 이해하기가 어려웠어요. 왜냐하면요. 제가 만약에 측근이었다면 아 이게 한동훈 전 대표는 정말 원론적인 얘기한 거잖아요. 우리 당이 이거 잘못했으니까 이렇게 비정상적인 일이 있지 않도록 해야 된다라고 해서 좋은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갑자기 한동훈 전 대표 잘한 게 뭐냐 이런 식으로 딴지를 걸어버리니까. 이게 확전이 된 것 같거든요. 권영세 의원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면에서 본인이 앞으로 정치를 하는 데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 같아 하나는 관훈클럽에 가서 얘기했었던 나 당시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계엄 해제 투표하지 않았을 거다▷강경석: 계엄 해제 투표를 하지 않았을 거다.▶정광재: 않았을 거다 그 얘기를 했거든요. 두 번째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후보를 바꿔치기 위해서 새벽에 공고하는 거 그게 비대위원장 때 일이잖아요. 이 두 가지 일이 앞으로 2년 후에 누가 당권을 잡든 간에 권영세 의원에게 공천을 줄 수 있을까. 이런 문제로. 하여튼 그런 것들이 조금 본인의 심적 부담 요인으로 있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딱 그걸 꼬집어서 얘기한 건 아니지만 마치 그런 것들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얘기한 것 같으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자기 해명 뭐 이걸 변명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자기 해명을 한 부분이 이제 한동훈 전 대표하고 계속 충돌한 거죠.▷강경석: 자 이제 시청자 여러분들도 점점 궁금해지는 지점들이 많아지고 있으실 텐데 천명을 향해 가고 있는 저희 시청자분들 좋아요 한 번씩 꼭 눌러주시고 궁금한 분들 질문 꼭 남겨주십시오. 저희가 마지막에 직접 답해 드리겠습니다.▶김준일: 권영세 의원은 제가 짧게. 그러니까 첫 번째는 이제 긁혔네 긁혔어 약간 그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가 얘기한 건 누가 봐도 장동혁 대표인데. 사실 비정상 정당으로 만든 거 법원이 눈 뜨고 못 봐줄 정도로 이거를 본인이 예전에 이제 한덕수를 밀어올린 그때의 그걸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는 거예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넓게 이렇게 본 거 아닌가가 첫 번째고. 두 번째가 저는 좀 더 유력하다고 보는데 박희영 용산구청장 문제가 아닌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제 이태원 참사에 책임을 지고 탈당을 했었잖아요. 최근에 복당을 했는데 서울시당에서 안 된다고 오고 그게 최고위원회에서 확정이 됐어요. 서울시당은 누군가요. 시당 위원장이. 배현진 의원 친한계가 주도해 가지고 내 심복인 박희영을 잘랐어. 지금▷강경석: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영세 의원이▶김준일: 그리고 용산구 지금 지역구 그래서 완전 심복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래서 그 복당 신청도 권영세 의원이 배후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자기 사람을 좀 더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정무적으로는 매우 안 좋은 거죠. 그런데 이런 사감이 여기에 드러난 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봐요.▷강경석: 뭐 이런 여러 가지 궁금한 지점들 시청자 여러분들께 저희가 한번 자세히 살펴서 답해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주호영도 이진숙도 컷오프. 왼쪽에 이제 주호영 의원. 6선 국회의원이시죠? 국회 부의장까지 지냈었고 대구시장 공천을 신청해서 한참 지금 경쟁하고 있었는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전격적으로 어제 컷오프가 됐습니다. 사실 장동혁 대표가 이제 어제 대구에 가서 주호영 의원들 출마 후보들 이렇게 다 만났단 말이죠. 만나서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이후에 전격 컷오프 결정이 났습니다. 원래 애초에 이진숙 전 위원장이 고성국 씨와 같이 손잡고 대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들이 목격이 되면서 야 이거 이진숙 위원장 공천 주려고 지금 짜고 치는 거 아니냐 중진 의원들 다 컷오프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내정설이 돌았었는데 전격 6선 최다선 의원과 이진숙 위원장을 컷오프 한 겁니다. 자 정 위원님. 그런데 이 컷오프 어떻게 보면 이진숙 위원장을 지금 시장이 아니라 보궐선거 국회의원으로 밀어주려고 한 거다 이런 얘기들이 나온단 말이죠. 이런 얘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보세요?▶정광재: 완전히 공감하죠? 더 큰 무대로 가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컷오프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저는 모르겠어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이 정도 시나리오까지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한 두 달 전쯤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하고 식사 한번 같이 했습니다. 두 달 전에 근데 전 그때 그렇게 얘기했어요. 대구시장보다 국회의원 하시는 게 나을 것 같다. 지금 그동안 국회 과방위 가서 수모 당했고 이재명 대통령과 잘 싸우려면 국회 가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제 개인적인 사견을 전제로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당시에도 약간 그 대구시장 쪽에 오히려 좀 가까운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만약에 이 선배의 위치라면 국회를 가겠다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국회를 바로 가겠다라고 하는 게 공간이 없으니까 대구시장에 나가서 내 몸값을 높인 이후에 대구시장에서 이런 식으로 경선에 떨어진다든가 뭐 어떤 식으로 조치가 있으면 그 이후에 공석으로 발생하는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겠다라는 생각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내심. 뭐 그 깊은 뜻을 제가 알 수는 없겠습니다만 지금 그런데 누가 보더라도 그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서는 이거 그냥 대구시장 컷오프 했지만 당신 다른 기회도 있다라고 암시했잖아요. 그러면 이번 대구시장 컷오프 된 사람들을 제외하고 경선이 이루어진다. 현역 의원들 가운데 한명이 분명히 당선될 거고 그 해당 지역에 똑같은 공관위에서 전략공천이든 경선이든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그 티켓을 쥐고 국회에 입성할 기회가 생길 것 같아요. 저기서 저는 제일 억울한 사람은 주호영 의원일 것 같아요. 주호영 의원은 이번 컷오프 있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실 무소속이라는 그 어떤 무소속 엔진을 치겠다라고 했었는데 장동혁 대표가 그거 말린 거잖아요. 결과적으로 그런데 지금 무소속 출마의 명분은 많이 떨어졌을 것 같아요.▷강경석: 왜요? 근데 이제 공천 학살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법적 대응도 예고를 했거든요.▶정광재: 무소속 출마를 하려면은 출마해서 당선이 될 수 있었을텐데.▷강경석: 당선 가능성 때문에.▶정광재: 여기 지금 이진숙 후보가 만약에 공천을 받고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해볼 만한 그 구조가 싸움이 됐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아 이진숙 주기 위해서 날 컷오프 했다 이게 되는데 이진숙도 컷오프하고 본인도 컷오프하고 나머지 현역 의원 가운데 한명이 나온다 이러면은 주호영 의원의 당선 가능성은 굉장히 낮아질 것 같거든요.▷강경석: 그런데 김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실제로 이 지금 초식들 최다선 주호영 의원의 컷오프 그리고 이진숙 전 위원장의 공천 배제 이게 정말로 이진숙 전 위원장을 대구 보궐에 내보내고 한동훈 전 대표가 대구에서 출마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하는 그런 조치로 해석할 수 있는 건가요?▶김준일: 그러니까 뭐 한동훈 전 대표를 꼭 의식했는지는 모르겠고요. 아마 이제 그 시나리오대로 갈 건데 제가 이제 취재한 내용과 이거를 그 초반부터 해서 짧게 압축해서 이게 어떻게 이렇게 흘러왔는지를 좀 말씀을 드릴게요.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고성국 픽이에요. 58년 개띠 동갑 친구. 여기에 이제 황교안까지. 황교안 대표는 저기 그 경기 고등학교 동창이에요. 심지어. 경기고 동창이라서 매우 친했고 이미 황교안 때도 고성국 박사가 이미 공천을 주도했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당 대표 때. 뭐 이런 사이예요. 어쨌든 그래서 이 이거는 장동혁 대표가 지금 컨트롤 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심지어 무슨 일이 있었냐면은 지난번에 박형준 시장 컷오프 했을 때 네 그거를 보고를 받고 뒷목 잡았어요. 뒷목을 잡았어요. 장동혁 대표가. 왜 내 주변에 이런 사람만 있냐? 그래서 모든 게 다 장동혁의 뜻이다라고 보기는 어렵고 장동혁 대표는 줄을 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보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나 자기 경쟁자들을 쳐내는 것도 있지만은 TK나 PK에서 너무 반발이 크면 자기가 이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가야 되는데 지금 문제가 있으니까 계속 보면은 그런 것들을 이제 진압을 하거나 이렇게 하지만 결과적으로 마지막 뜻은 이정현의 뜻대로 되는. 이런 모양새가 지금 펼쳐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처음에 이진숙을 주려고 했어요. 고성국 씨랑 같이 다녔잖아요. 이진숙을 그렇죠. 그런데 김부겸 등판론이 나오면서 야 이진숙이랑 김부겸이랑 붙이면 이거 이진숙이 이길 수 있어 대구 시민들이 이게 막 여조에서 ARS에서는 잘 나오지만 실제는 안 된다라는 판단이 선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은 이진숙을 보궐선거 공천을 주고 국회로 보내고 그래서 기업인 얘기가 여기서부터 나온 거예요. 최은석을 염두에 두면서 기업인들 이런 사람들을 이렇게 기업을 경영해 보고 일자리를 창출해 본 사람이 돼야 된다라고 이정현이 얘기를 하고 이미 그때부터 여기는 이진숙은 보궐 선거로 지금 보내는 거로 그게 최은석 자리가 됐든 추경호 자리가 됐든 윤재옥 자리가 됐든 어디든 보내주면 된다. 대구에 나는 거니까 이렇게 정리가 다 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당 대표가 이제 부산 의원들도 그랬고 여기에서도 대구 의원들이 다 반발하니까 가서 만나고 그래서 그런데 20분간 통화를 했다라는 거예요. 오늘 뉴스1 보도 보면은. 20분간 통화 내용은 안 밝혀졌지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설득을 한 거죠. 주호영을 쳐내려면은 이진숙도 이렇게 해야 되고 이거는 다 이런 시나리오대로 간다라고 얘기가 되고 그래서 오케이 사인이 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보시면 돼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갈 거예요. 그러니까 이진숙은 이제 보궐선거 공천을 받고 주호영 의원은 그러면 왜 쳐냈느냐 왜 다른 중진들 얘기하다.▷강경석: 나머지 4선 윤재옥 3선, 재선 이 의원들 다 있었는데▶김준일: 이게 이제 군자의 복수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강경석: 군자의 복수요?▶김준일: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물론 이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군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인배인지 군자인지는 그런데 지금 2016년에 박근혜 탄핵된 이후에 10년 만에 지금 비박들을 다 쳐내고 있다. 그게 박형준을 쳐내려고 했느냐 안 됐고 친이계들이 다 쳐내는 거예요. 주호영 거의 유일한 대구의 친이계고 오세훈도 그렇고 그렇죠. 김영환은 아예 그때 민주당이었고 그러니까 이게 일관성. 김영환은 굳이 따지면 친윤이잖아요. 그렇죠. 근데 그때는 친이계들 그러니까 이게 굳이 친윤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게 아니라 이정현은 지금 친이계들을 쳐내고 있다. 지금 지금 경남지사도 박완수랑 저 누구죠?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조해진 전 의원.▷강경석: 조해진 전 의원 친이계 대표적인 친이계죠.▶김준일: 조해진 의원은 아예 컷오프 시켜버렸어요.▷강경석: 그랬죠.▶김준일: 박완수 단수 공천 줬거든요. 그러니까▷강경석: 진짜 그 말씀하시는 분 많아요. 지금 친박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해묵은 구원을 지금 친이계들에게 공천 학살로 보복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던데 정 위원님도 혹시▶정광재: 식으로 연결되는 그러니까 우연히 몇 개 겹치면 필연이 된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데▷강경석: 박형준 시장도 사실 대표적인 친이계거든요.▶정광재: 근데 저는 그거보다는 주호영 의원에 대해서 당 지도부나 이정현 공관위원장이나 별로 좋은 평가를 하고 있지 않을 것 같고 특히 당 지도부는 주호영 의원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할 거예요. 아니 당 지도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이 옹립한 거 아닙니까? 그 그런데 주호영 의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윤석열 정권 왜 망했느냐 폭정이 있었고 김건희 여사 사법 리스크 막기 위해서 계엄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지도부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냈었기 때문에 별로 이렇게 좋아할 대구시장 후보가 됐었을 때 본인들이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 저는 반대로 이렇게 생각해 봐요. 주호영이 이제 대구시장 만약에 이제 못 나가게 됐잖아요. 제 생각에 무소속 출마 어려울 거라고 보거든요. 왜 어렵다고 보냐 하면 아까 얘기한 것처럼 처음에 이진숙 주호영 뭐 민주당 구도라면 이 이진숙은 윤어게인 세력 대표. 그러니까 강경 보수 세력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 굉장히 낮단 말이에요. TK에서 민주당보다도 낫고 무당층보다 낫단 말이에요. 주호영은 이 무당층의 여론을 자기 지지세로 갖고 와서 해볼 만하겠다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이진숙 카드가 접어들면서 그것도 좀 어려울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무소속 출마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 국회에 나와서 6월 3일 지방선거 끝난 다음에 중진으로서 그럼 적극적으로 이 지방선거 이후의 결과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 계속 문제 제기해야죠. 저는 오히려 그게 장동혁 대표한테 더 골치 아픈 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강경석: 사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이제 대구를 찾았던 장동혁 대표가 주호영을 만났습니다. 저희가 그 사진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어제 대구에서 만났을 때만 해도 두 분이 활짝 웃으면서 저렇게 악수를 했는데. 뭐 주호영 의원 표정이 지금 웃는 표정인지 따지는 표정인지 알 수는 없으나 어쨌든 장동혁 대표는 활짝 웃으면서 악수를 청하면서 경선을 약속했다고 했는데 이정현 위원장이 바로 컷오프를 시킨 거죠. 사실 저때는 컷오프 결정이 나오기 직전이다 보니 뭐 저렇게 장동혁 대표도 웃으면서 악수하고 공정하게 경선할 수 있겠다 하고 했는데 자 문제는 말이죠. 김 위원님 그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는 지금 6선에 국회 부의장까지 했어요. 근데 이제 국회에서 더 이상 뭘 할 수 있는 지금 여력이 없다 보니 대구시장 출마로 고심을 했던 것 같은데 당에서는 사실 이제 이렇게 대구시장 안 나갔으니 어떤 걸 좀 해달라 무슨 역할을 해달라 역할을 맡겨야 되는데 이 당에서 맡길 수 있는 역할이 뭐가 있을까요? 선대위원장을 맡길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강경석: 응 내보내야죠.▷강경석: 내보낸다고요?▶김준일: 주호영 의원을.▷강경석: 주호영 의원을요. 아직 공천이. 총선 공천이 2년이나 남았는데요.▶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건 뭐냐 하면은 주호영 의원은 이미 장동혁 대표랑 같이 가기는 힘들어요. 그러니까 이게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의중이 실렸다지만은 장동혁 대표가 오케이를 한 거잖아요. 주호영 쳐내는 거를 그러니까 이정현은 과거에 친이계들 비박들을 쳐내는 거고 그중에서 장동혁 대표는 본인한테 대들거나 껄끄러운 얘기를 한 사람들은 꼭 공통분모가 있으면 교집합 c그룹.▷강경석: 아 유시민 abc가 여기서 또 나오나요?▶김준일: c그룹을 같이 OK를 해 준 거예요. 그러니까 주호영이 딱 그거잖아요. 그러니까 비박이었고 그리고 지금 쓴 소리 당에 의해 많이 한 사람 그러니까 정확하게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그리고 주호영 의원은 무소속 출마 안 할 거예요. 저도 들었는데 측근들이 얘기했는데 무조건 이거는 배신자론에 걸린다. 이번에 대구 시장이 굉장히 빡세게 그러니까 치열하게 전개가 될 텐데 이러면은 김부겸이 만에 하나 되는 순간 이거는 무조건 끝이다. 정치 생명 끝이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어쨌든 법적 이것까지는 해보고 아니면 탈당을 하지 말자라는 게 그 측근 그룹들의 대세예요. 지금 그러니까▶정광재: 원래 공관위에서 결정을 내리면 최고위에서 의결을 해갖고 그 결정이 되는 확정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최고위원회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아무 얘기도 없는 거고.▷강경석: 재의 요구는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정광재: 그거를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럴 리가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주호영 의원도 이제 무소속 출마 길밖에 없는데 아까 얘기한 것처럼 무소속 출마의 가능성 그리고 배신자론 이게 다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요.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이진숙, 주호영, 김부겸 이런 식의 시나리오였다면 좀 가능했을 수도 있겠어요. 근데 뭐 어려울 것 같고 주호영 의원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러면 이제 당에서 중진으로 장동혁 대표에 대한 당 운영과 관련해서 그동안 사실 침묵해 왔던 거잖아요. 사실 이번 대구시장 선거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TK 중진 최다선 의원으로서 어떤 목소리도 내지 않았던 거 아닙니까? 한동훈 대표 징계라든가 배현진 의원 징계 뭐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 아니면 당의 운영과 관련해서 침묵하고 있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그 얘기를 해야죠.▷강경석: 자 그런데 지금 대구 민심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애초에 국민의힘 후보들도 지금 원래는 빨간색 점퍼를 입고 활동을 해 왔었는데 저희가 사진을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이 주호영 의원이나 지금 추경호 의원이 지금 현재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저렇게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 때 빨간색이 잘 보이지 않아요. 저렇게 하얀색 내지는 저런 좀 베이지색 점퍼를 입고 다니는데 그만큼 이게 민심이 안 좋다는 얘기인데 그런데 김 위원님 이런 상황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한 이번 주 수요일 전후로 출마를 결심할 수도 있지 않냐 이제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그럼 만약에 무소속 출마 없이 1 대 1로 붙었을 때 국민의힘 후보와 1대 1로 붙었을 때. 여전히 승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까요? 김부겸 총리가?▶김준일: 총리가 쉽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박빙으로 갈 것 같아요. 3% 포인트 안으로▷강경석: 이거 뭐 거의 그러면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지겠네요.▶김준일: 그럴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봤을 때 네 그러니까 이게 2014년에 그때 민주당으로 출마를 대구시장 출마를 했을 때 40%를 얻었고요. 그리고 그 2018년에는 김부겸 총리가 안 나오고 임미애인가 그분이 나왔는데 그분도 40%를 얻었어요.▷강경석: 고정적인 40%가 있다는 얘기인가요?▶김준일: 아니 그게 아니라 그때 김부겸이 나왔으면은 될 수도 있었다. 인지도가 낮은 사람도 사실 근데 지금 분위기가 2018년하고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오잖아요. 그럼 여기에서 플러스 5에서 7 그러면 저쪽 것도 가져오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이게 40% 중후반대가 나오면은 이거는 해볼만하다라고 지금 보는 것 같고. 김부겸 총리 출마를 암시하는 강력한 단서를 제가 가져왔습니다. 주말 사이에 텔레그램에 가입하셨더라고요.▶정광재: 그거 확인하셨구나▷강경석: 텔레그램의 새로운 친구.▶정광재: 일요일에 일요일 오전 10시 반 정도에 가입하셔 갖고 제가 이렇게 보면서 같이 있었던 사람들하고 김부겸 의원 시작했구나. 하나 보다 왜냐 텔레그램은 그동안 할 필요가 없었던 거야 그렇지 근데 이제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스태프들하고 뭐 이렇게 뭐 교류를 해야 될까 소통을 해야 되는데 그 카톡으로 하기 어려우니까▶김준일: 요즘은 다 텔레그램으로 해요.▶정광재: 총리님 텔레그램 가입하셔야 됩니다라고 해서 텔레그램을 가입한 것 같아요. 저도 오전 10시 몇 분인가 그래요.▷강경석: 이제 그러면 임박했다는 얘기인데 그런데 TK 지금 사실 어 여기에 또 한동훈 전 대표 이름이 들락날락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물론 두 분께서는 아직 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낮게 평가하긴 했지만 주호영 의원이 만약에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그 자리에 한동훈 전 대표가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연대설을 지금 불을 떼고 있는데 친한계 신지호 전 의원이 이런 가능성을 제기를 했단 말이죠. 정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이게 가능한가요?▶정광재: 아니 저도 지난주 월요일에 주호영 의원에 대한 컷오프설 뭐 이런 얘기가 있었어 갖고 생방송 중에 그 얘기가 나와서 정말 정치적 상상력을 더하면 이런 시나리오를 얘기했거든요.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 나가고 한동훈 전 대표가 수성구에 나갈 수 있다. 그러면 대구시장 전체 선거 구도가 바뀔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가능성은 좀 낮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주호영 의원도 그 이후에 그런 얘기 나오니까 자꾸 부담스러워하잖아요. 왜 저는 주호영 의원이 왜 부담스러웠는지는 알겠어요. 왜냐하면 자기는 경선을 할 거라고 생각했잖아요. 그런데 경선을 하는데 내가 마치 한동훈 전 대표랑 같이 뭐 팀처럼 움직이고 있다라고 하면 강경 지지자들 대구에는 그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안 질 것 같은데 내 그 표가 다 이진숙이나 추경호 의원에게 갈 것 같은데라고 하니까 전략적으로 좀 거리 두기를 했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상황은 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낮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시나리오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김준일: 저도 낫다고 보는데 사실 신지호 전 의원이 이런 얘기를 하면 안 돼요. 한동훈 대표한테도 도움이 안 되고 주호영 의원한테도 도움이 안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렇게 하고 싶어도 이제 이렇게 못해요.▷강경석: 그러겠네요. 하고 싶어서 또 이렇게 이미 말이 나와버리면 하기 힘들다.▶김준일: 그러니까 이거는 전격적으로 그 타이밍에 맞춰서 이루어져도 될까 말까 그래도 가능성이 저는 20% 이하라고 보는데 이렇게 말이 나와버리면은 이미 야 너 짜고 치는 거구나 그러면 만에 하나 무소속으로 나와서도 그 프레임에 걸려서 경쟁력을 잃고 주호영 의원도 대구 시장에서 여기서도 이제 짜고 치고 들어온 거냐 이렇게 해서 한동훈 전 대표도 곤란한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하면 안 되는 거고 지금은 전체적으로 운신의 폭이 좀 한동훈 대표가 넓어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출마와 관련해서 왜냐하면 부산에서 주진우가 되면 해운대갑 그리고 강남에서 만에 하나 박수민 의원이면 강남을 이런 데가 다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 그 지역구에 사시는 보수 유권자들도 상당히 한동훈의 우호적인 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래서 좀 관망하면서 보면 꼭 대구를 고집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리고 대구도 만에 하나 최은석 의원이 동구갑이거든요. 여기가 나쁘지 않아요. 사실은. 나쁘지 않은 데예요.▶정광재: 그런데 저도 한동훈 전 대표의 운신의 폭이 조금 넓어질 수 있고 만약에 보궐선거 나온다면 당선 가능성도 과거보다 높아졌다고 보는 이유는 국민의힘에 대한 지금 보수 지지자들의 평가가 너무 나빠졌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2월 초 1월 말인가. 이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있고 뭐 이런 정도까지도 대부분 감내했었는데 2월 22일에 장동혁 대표는 두고두고 후회할 만한 메시지를 낸 거예요. 3심까지 무죄추정의 원칙 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주장하는 사람들과의 절연 이거 얘기하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보수 지지자들이▷강경석: 완전 실망을 한 거예요.▶정광재: 엄청 이탈했거든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안 되겠는데 제가 지난 주말에 우리 국민의힘 출입했던 기자 결혼식에 갔는데. 과거 친윤 인사라고 제가 명백하게 인식하고 있었던 분이 저한테 와서 한동훈 전 대표 잘해야 돼. 한동훈 전 대표가 이거 이번에 잘해야 우리 당도 살 길 열리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걸 보면서 아 이런 그 저변의 인식들이 확산되고 있구나라고 확실히 느꼈어요.▷강경석: 자 그 이 와중에 오늘 또 부산시장 박형준 시장이 장동혁 대표를 만난 뒤에 지금 삭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시장도 지금 경선이 주진우 의원과 두 분이서 이제 치러지게 될 것 같은데 지금 뭐 부산도 사실 민심이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박형준 시장도 이 위기감을 느낀 것 같은데 앞으로 펼쳐질 지방선거 공천 얘기들 저희가 또 한 번 잘.▶정광재: 원래 이런 분 아닌데 박형준 시장▷강경석: 지금 결기를 보여준 거죠. 이 와중에 또 뭐 여러 가지 소식들 앞으로 저희가 좀 짚어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세 번째 의제는 중도 확장 선대위. 오세훈 서울시장 착잡한 표정으로 왼쪽에 서 있고 장동혁 대표가 역시나 비장한 모습으로 지금 서 있는데 논란 끝에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결국 등록을 했고 어제 공관위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질문은 뭐 특별한 건 없었는데 오 시장이 이제 자신이 주장했던 혁신 선대위에 대해서 아 혁신 선대위라는 게 결국 중도 확장을 위한 선대위다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지도부가 2선으로 물러나라 이 얘기까지는 하지 않고 살짝 이제 한 발 물러선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원래는 그 혁신 선대위를 관철하겠다고 했었는데 김 위원님 지금 장 대표가 선대위를 조기에 띄울 가능성은 없잖아요. 그런데 그러면 이 선대위 논쟁 결국 어떻게 지금 결말을 맞이해야 되는 건가요? 이 공천 끝난 다음에 결국 선대위가 출범이 되면 본인이 원하는 인사가 안 되면 뭐 다른 사람을 세우겠다는 건가요? 오세훈 시장은 지금?▶김준일: 그러니까 선대위가 가장 핵심은 아니에요. 지금 그러니까 그게 오세훈 시장이 선대위가 이번 선거의 승부수라고 보지는 않고요. 일단은 오늘 오전에 이제 3명으로 압축이 됐어요.▷강경석: 네 오세훈 시장과 박수민 의원 그리고 윤희숙 전 의원 3명이 경선을 합니다. 3자 경선이 됐습니다.▶김준일: 두 차례 토론회를 하고 그런데 이제 눈에 띄는 거는 대구 같은 경우에는 이철우 지사를 그러니까 한국 시리즈 경선 혹은 복면가왕처럼 이철우를 끝판왕으로 두고 나머지를 이제 하고 싶어 했는데 경선을 붙여가지고 김재원 최고위원이 올라갔잖아요. 그때 이제 한국 시리즈 마지막에 펼치는 건데 여기는 그냥 셋이서 같이 한다라는 얘기예요. 원샷 경선으로 해야 원샷 경선으로 한다는 얘기예요. 그럼 이건 누가 유리할까?▷강경석: 누가 유리하죠?▶김준일: 이거는 오세훈이 유리하죠. 오세훈 현역 시장이요. 그래서 저는 현실론에 조금 결국은 손을 들어줬다. 장동혁 대표도 오세훈이 마음에 안 들어요. 당권파는 오세훈이 마음에 안 들지만은 어쨌든 서울시장과 부산 시장에 굉장히 많은 정치적 생명을 걸었다. 본인이 장동혁 대표가 이런 정도 얘기를 했는데 오세훈을 무리하게 찍어낼 경우에 문제가 생길 거다라는 거를 조금 공관위원장하고 같이 합의를 본 거가 아닌가 이거 만약에 하나를 눈여겨봐야 되는데 만에 하나 감점을 주는 게 오늘 아니더라도. 오후에나 내일이라도 나오는지가 봐야 돼.▷강경석: 일단 여성 공천 여성 신인 이런 가점들이 있잖아요.▶김준일: 그거 말고. 기소돼서 재판 받으면은 감점 준다.▷강경석: 지금 재판 중이니까요.▶김준일: 그러면은 그게 오세훈에도 해당되고 추경호한테도 해당이 돼요.▷강경석: 대구까지요 일타 쌍피네요▶김준일: 그러니까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그게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를 한번 눈여겨보시라.▶정광재: 아니 근데 여태 공관위에서 이런 특정 기소 사안 갖고 감점을 줬던 공관위 사례가 없었을 겁니다.▶김준일: 이 공관위는 그런.▷강경석: 지금 공관위가 지금 정상적인 공관위가 아니라고 주호영 의원이 주장을 했기 때문에▶정광재: 윤희숙 전 의원만 여성 가점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그건 뭐 모든 후보들이 감수해야 하는 거고 민주당도 지금 추미애 6선 의원에 대해서도 여성 가점 경기도지사▷강경석: 아 그러네요. 지금 3자 경선 구도가 됐는데▶정광재: 그런 거는 저는 뭐 과도한 생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하튼 오세훈 시장이 유리하겠죠. 지금 뭐 박수민 의원이나 윤희숙 전 의원이나 오세훈 시장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그 기간도 너무 짧고 그리고 중도 확장력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분명히 그 유권자들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들 내에서도 오세훈 시장이 보였던 그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이런 거에 대해서 불만인 사람도 전략적 선택 할 거거든요. 아 누가 이길 수 있지? 민주당이랑 싸워서 그러면 오세훈 시장이 무난히 저는 후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강경석: 그런데 또 이 와중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던 김용태 의원이 제명당한 한동훈 전 대표나 유승민 의원 집에 쫓아가서라도 지금 서울만의 혁신 선대위를 띄워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거에 대해서 또 조광한 당권파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거 후보 자격 박탈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만약에 했을 때는 해당 행위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자 그런데 김 위원님 실제로 이런 서울시만의 혁신 선대위 이런 게 가능한가요 이런 전례도 없지 않았나요?▶김준일: 그러니까 선대위에서 활동하는 분이 모두가 당적을 가져야 되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법으로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강경석: 지역마다 이제 거점을 하나 세운다 이제 이런 개념인 거죠.▶김준일: 그래서 뭐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한동훈 전 대표를 뭐 이를테면 지원 유세를 저는 요청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에게요? 무소속이지만?▶김준일: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아니 왜냐하면 무소속이니까요.▷강경석: 무소속이기 때문에▶김준일: 아니 다른 당의 당적을 가진 사람이 하면은 이거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무소속은▷강경석: 무소속은 가능한가요?▶김준일: 저도 예를 들면은 제가 오세훈 유세할 수 있는 거잖아요.▷강경석: 그렇죠.▶김준일: 제가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러니까 그거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선거 막판에 될 수는 있는데 그거를 선대위원장 예를 들면 뭐 이런 걸로 하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매우 크죠. 사실은 그리고 그러니까 같이 지금은 위촉오가 삼국지가 있으면은 위나라의 위세가 세니까 촉나라와 오나라가 손을 잡은 그런 느낌이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당권파가 있고 아 한동훈 그리고 이제 오세훈 근데 결국은 형주를 놓고 갈라섭니다. 두 사람도 결국은 경쟁 관계거든요. 크게 보면은 그래서 전격적으로 그렇게 하기에는 여러모로 좀 안 될 것 같다.▷강경석: 그런데 지금 사실 방금 3자 구도 얘기를 하면서 삼국지 얘기를 하셨는데 이런 얘기도 있어요. 지금 오·동·석 소띠 연대설 들어보셨어요? 지금 오세훈 시장이 사실 61년생 소띠고 한동훈 전 대표가 73년생 소띠고 그다음에 이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985년생 이 3명 다 모두 소띠입니다. 그런데 사실 뭐 지금 오 시장이야 뭐 그럴 수 있지만 이준석 대표랑 밀월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사실 이게 또 한동훈 전 대표와는 껄끄러운 사이인데 정 위원님 혹시 이 오·동·석 연대설 들어보셨어요? 이거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정광재: 오·동·석 연대설은 계속해서 회자가 됐죠. 근데 저 소띠인지는 다 몰랐습니다.▷강경석: 아, 소띠인 거는▶정광재: 다 소띠인지는 몰랐어요. 소띠 연대설은 제가 진짜 처음 들어봤는데 그런데 오월동주라는 말도 있잖아요. 저는 오세훈 시장이나 한동훈 전 대표나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본인이 정말 승리해야만 다음 대권을 넘볼 수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설령 그때 가서 경쟁한다고 하더라도 오월동주의 관점에서는 충분히 뭐 협력이 가능하다고 보고 선거 나온 사람이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악마와도 손을 잡는다는 거 아닙니까? 근데 거기 무소속이라고 손 잡으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징계하려고 한다면은 그거 가처분 소송 또 나올 것 같은데요. 법원에서 저걸로 징계했어. 저 조광한 전 최고위원 얘기대로 해당 행위니까 징계해야 된다라고 하면 가처분 신청하면 가처분 또 인용될 것 같아요.▷강경석: 지금 뭐 징계 정당인데 한동훈 전 대표도 징계 정당이라고까지 얘기를 했는데▶정광재: 근데 저는 오세훈 한동훈 이준석 이 세 분이 결국에는 경쟁 상대지만 그전까지는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세 사람이 정말 일합을 겨뤄서 한 사람의 승자가 탄생했을 때 그 사람이▷강경석: 보수의 재건으로▶정광재: 그렇죠.▷강경석: 보수 재건의 적임자로▶정광재: 안 그러고 세 사람이 계속 분열해 갖고 지금 뭐 한다면 아무리 민주당이 지금 ABC 그룹으로 나뉘고 있다고 하더라도 민주당 거대 민주당이 이기기 어렵거든요. 오·동·석 세 사람 연대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연대 속에서 마지막에 경쟁해야 돼요. 경쟁해서 이긴 사람 그 사람 밀어주면 줘야죠.▷강경석: 그런데 이 세 사람 말고도 혹시 지금 보수 진영 내에서 또 조금 경쟁자 내지는 또 새로운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뭐 이렇게 좀 거론되는 분들이 있을까요? 뭐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지금 딱히 지금 떠오르는 분은 당장 없는 상황인 거죠?▶김준일: 이 3명이 상징성이 있는 거죠. 서울 그러니까 전국에서 제일 큰 지자체 서울시장을 하고 있는 분 그리고▷강경석: 개혁신당 당 대표를 하고 있는▶김준일: 개혁 신당. 젊은 특히 2030의 상대적으로 남성들의 지지가 많은 이게 이제 소위 말해서 예전에 이준석 대표가 얘기했던 세대 포위론 뭐 이런 게 가능한 거죠. 그러니까 여러 가지 계층들을 다 커버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거 그런데 우리 정광재 위원님이 이제 오·동·석 연대론을 말씀하셨는데 장예찬의 말에 따르면 늙은이들이라는 얘기예요. 그것도▷강경석: 그것도 논란이 컸죠. 그 발언 가지고▶김준일: 늙은이 우리 늙은이 아니시잖아요. 왜 그런 얘기를 그렇게▷강경석: 자 뭐 이런 논쟁 앞으로 어디까지 이어질지 저희가 한번 챙겨보고 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마지막 네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유시민 작가 ABC론 오른쪽에 벤다이어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가치, 이익. 수박 논쟁 시즌 2? 이게 무슨 얘기냐 유시민 작가가 민주당 지지층을 A그룹 B그룹 C그룹 이렇게 3개로 나눴습니다. 이걸 가지고 지금 후폭풍이 굉장히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번 주장을 차근차근 정리를 해 드리려고 준비를 해봤습니다. 왼쪽에 보이시는 A그룹 가치 중심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까지 쭉 민주당을 지지해 왔던 코어 핵심 지지층이 A그룹이다. 이게 가치 중심이라는 표현을 썼고 오른쪽에 있는 B그룹 이건 또 이익 중심이라는 건데 유시민 씨의 말에 따르면 이 사람들은 친명 지금 당장은 친이재명이라고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돌을 던질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자기 이익이 먼저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고 그리고 이제 C그룹 가운데 있는 분들은 가치 추구와 생존까지 함께 염두에 두고 있다. 이제 사실 B그룹에서 말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명계 지지층이 이거 갈라치기 하는 거냐 이렇게 반발을 하는 건데 김 위원님, 김 위원님이 보시기엔 이 ABC 논쟁 어떻게 보셨어요? 좀 일견 수긍할 지점이 있다고 보이시나요? 이거 뭡니까 이거▶김준일: 여러 가지 쟁점들이 있는데 일단 뭐 이게 비속어는 아니고요. 유시민이 난 놈이네. 난분이다 난분이다. 예 그러니까 유시민이 이런 얘기하니까 다른 사람이 이런 얘기했으면은 기사거리도 안 됐어요. 이게 무슨 허접한 얘기냐 근데 유시민이 얘기하니까 이 정도로 막 사람들이▷강경석: 논쟁이 시작된 거죠.▶김준일: 민주 진보 진영은 이것 때문에 난리가 났어요. 이거를 찬성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으로 쫙 깔려 가지고 사실은 이제 갈등이 좀 있다가 좀 수그러들까 그런 상황이었는데 유시민이 기름을 부었다. 역시 티켓 파워 하나는 짱이다 이 생각이 들고▷강경석: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은 계기가 있을 거 아니에요? 애초에 지금 김어준 씨를 비롯한 기존 유시민 씨의 주장에 따르면 A그룹들이 사실 요새 좀 궁지에 몰리고 있었죠.▶김준일: 그러니까요. 그거예요. 이제 소위 말해서 유시민 긁혔네 긁혔어. 약간 이런 분위기예요. 그러니까 ▷강경석: 여기도 긁힌 건가요?▶김준일: 유시민 긁혔죠. 그러니까 뭐냐 하면은 과거에는 유시민이 한 마디 하면은 그 진영 내에서는 민주당 쪽에 지지하시는 분들은 그냥 거의 정리가 됐어. 유시민의 말이 곧 진실이고 그게 김어준의 말이 곧 진실인 거하고 비슷해요. 약간의 이제 성향은 다르지만은 그런데 그 둘이 싸잡아 가지고 지금 합당 문제에 있어서 지금 정청래 대표하고 같이 욕을 먹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진짜 긁힌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이 당을 위한 거고 이 진영의 핵심인지를 자기가 저 사람들은 다 이를테면 이름 이재명 팔이 하는 사람들이고 언제든지 배신할 사람들이고 내가 이 당을 지켜온 사람이다라는 거를 이제 최욱을 이용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한 거예요. 이게 지금 그러니까 허접하기가 이를 데 없다. 요즘 유행하는 게 뭐가 있냐면은 유시민의 MBTI론이▷강경석: 그게 뭔가요?▶김준일: 과거 한 2년 전 정도에 유시민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요즘 MBTI 같은 게 있다면서요? 나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어떻게 사람의 성향을 16개로 나눕니까? 그런 거 다 틀린 얘기다 이런 얘기를 유시민이 한 게 있어요. 똑같이, 그러니까 진짜 유시민의 말은 유시민의 말로 반박할 수 있는데 그러면 사람의 성향을 16개로 나누는 것도 문제면은 세 가지로 정치 성향을 나누는 게 말이 됩니까?▷강경석: 이 세력을. 지금 어떻게 보면 지금 순혈주의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A는 소위 말 그대로 진골들, 우리가 민주당을 떠받들어 온 정말 성골들이다. 이렇게 순혈주의. 근데 이제 B그룹 소위 이제 뉴이재명으로 대표되는 친명 그룹들에 대해서는 이거 족보가 없는 사람들이다. 이제 이런 식으로 표현을 돌려서 한 게 아닌가. 그리고 이제 배신의 아이콘처럼 지금 언제든지 돌 던지고 떠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실제로 이 ABC 그룹의 이 분할 왜 이렇게 나눴다고 보시나요?▶정광재: 일단 긁힌 사람들은 B그룹으로 분류된 사람들이죠. B그룹으로 분류된 사람들은 나는 그 당성도 약하고 사실 가치, 철학도 없는데 단순히 이익을 따라서 움직이는 세력이다▷강경석: 어떻게 보면 약간 좀 폄하됐어요.▶정광재: 라고 지금 매도당한 셈이죠. 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긁힐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람은 뭐 이언주 의원 이런 분 아닐까요? 그래서 B언주로 불리고▷강경석: B준호 지금 한준호 의원도 그렇고.▶정광재: 뭐 B준호 이렇게 불린다고 하는데, 글쎄 이런 분류 자체가 민주당이 지금 배부른 소리 하고 있는 것 같아요.▷강경석: 아 그런가요?▶정광재: 아니 그 뭐 지금 본인들이 권력을 창출해야 하고 이런 어떤 그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면 야 그런 게 어디 있어 우리끼리 다 같은 한 편이지 이런 식으로 묶어도 모자랄 것 같은데 지금은 본인들이 갖고 있는 권력의 크기도 크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크기도 커지니까 야 여기서도 갈라치기가 일어나는 거죠. 저는 A그룹 B그룹 C그룹 중에 일단 뭐 문조털래유라는▷강경석: 문조털래유 그렇죠▶정광재: 신조어 아시잖아요. 문조털래유. 그러니까 이게 털 사단이에요. 털 사단. 결국에는 김어준 씨 지금 갈등의 중심에는 김어준 씨 방송이 있었던 거고 그것 때문에 유시민 씨가 나갔었던 거라고 보는데 결국엔 이렇게 자꾸만 갈라치다 보면 그 수가 적어지게 되고 그 권력이라는 것도 오래 가는 게 아닙니다.▷강경석: 사실 그래서 지금 김민석 총리가 국회에서 이제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총리가 텔레그램 메시지를 이제 김현 의원과 이렇게 나누는 게 포착이 됐는데 여기에서 이제 사실 유시민 씨를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유명세, TV 출연 즐기는 강남 지식인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저게 또 이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이 됐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이것도 좀 의도된 노출 아니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러면 김민석 총리는 지금 유시민 작가의 유시민 씨의 분류에 따르면 어디에 속하는 거죠? B인가요?▶정광재: B죠.▷강경석: 그래서 지금 저렇게 텔레그램 메시지로 공격을 하기 시작한 건가요?▶김준일: 저기 나와가지고 예전에 김어준 방송에 나와서 유시민 전 장관이 그 얘기했잖아요. 후단협 옛날 얘기하면서 이해찬 총리가 안 계시면 어떻게 하냐라고 해서 눈물을 보였다고 하니까 조롱하듯이 책 좀 읽어라 그 얘기 다 있다 하면서 엄청 공격했거든요. 그러니까 후단협 시절에 노무현 대통령 얘기까지 이제 사실상 꺼내고 뭐 그런 거니까 나는 노무현을 지키고 계속 지키고 있고 이재명도 만들었다라는 건데 그 이석현 정치평론가가 최근에 주간조선에 며칠 전에 쓴 칼럼이 있어요. 제가 MBC 정치인싸에 나가서도 그 얘기를 했는데 읽어보시라 제목이 뭐냐면요. “노무현에게 뉴노무현이 있었다면” 이런 거예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선명한 메시지로 집권을 했지만 그다음에 예를 들면 한미 FTA도 하고 파병도 하고 그러는데 진보 진영이 다 배신이 아니라 이제 비판을 했잖아요. 근데 그래서 그 본인이 생각했던 대연정까지 다 좌초를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그 노무현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뉴노무현이 있었더라면 성공했을 거다라는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유시민을 저격한 건 아닌데 유시민 장관한테 묻고 싶어요. 그러면 진짜로 그때 뉴노무현이 있었다면 본인은 어떻게 이렇게 A그룹이냐 A그룹이냐 해서 욕을 했을지 아니면 그렇게 받아들였을지 그러니까 진짜 쓸데없는 예송 논쟁이고 제가 보기에는 그 탕수육 부먹 찍먹보다도 가치가 없는 얘기다.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정광재: 근데 이 B그룹이라는 게 실제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강경석: 실제로 있긴 있다.▶정광재: 왜냐 TK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 29% 나왔습니다. 갤럽에서.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은 63% 나왔어요. TK에서도 전국적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 여론과 크게 다르지 않았거든요. 그럼 나머지 한 34% 포인트네요. 이 정도 사람들은 민주당 좋아하지 않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국정 잘하고 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실제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매도하는 거잖아요. 야 얘네들은 언제든지 이재명 대통령 욕하고 갈 수 있어. 이 사람들은 그냥 기회주의적이어서 지금은 당장 좋아하는 것 같지만 뭐 수틀리면 그냥 도망갈 사람들이야 이렇게 얘기하면 이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평가하는데 내가 계속 지지해 줘야 되나 이런 생각 안 하겠습니까? 저는 유시민 작가가 왜 이런 얘기를 꺼내서 스스로 그 논쟁의 한복판에 들어갔는지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김어준 씨라든가 그 A그룹의 좀 지지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서라고는 생각하지만 전략적인 실패라고 보고 김민석 총리가 평가한 그 형 유명세와 TV 나가는 걸 즐기는 지식인▷강경석: 강남 지식인이죠.▶정광재: B그룹은 유시민 작가를 이렇게 평가할 겁니다.▶김준일: 원래 유시민 작가가 문재인 정부 초기에 뭐라고 했냐면 나는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고 얘기했었어요. 그것 때문에 이제 막 논란이 있었어요. 나는 무조건 문재인을 지키겠다 그래서 욕을 먹더라도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라고 얘기해서 근데 이제 어용 자가 빠진 거죠. 왜냐하면 이재명 정부하고는 약간 각을 세우고 있는 이런 뭐 검찰 개혁이나 이런 합당 문제로 그러니까 그 강남 지식인이라는 얘기를 사실은 이거를 의도적으로 쓴 거고 김현 의원이 이거는 포착된 게 아니라 약간 보여줬을 거라고 봐요. 기자들한테▷강경석: 자 이렇게 지금 민주당 내에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저희가 또 앞으로 의제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죠. 이제 시청자분들께서 직접 남겨주신 질문들을 가지고 저희가 답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아까 2천 명 가까이 시청자분들이 오셨는데 마지막이 되니까 지금 한 500분이 떠나셨어요. 한 1500분 남아 계신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저희가 한번 골라서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질문을 한번 골라보겠습니다. 검은별님. 대구시장 얘기 같아요. 이진숙 전 위원장이 컷오프 됐는데 그런데 막상 또 이 사람을 재보궐에서 공천을 준다 이거는 모순이 아닌가? 지금 혹시 과거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하긴 한데 컷오프를 시켰어요. 시장 경선에서는 너 시장 감이 아니야 컷오프를 시켰는데 막상 국회의원 선거 때는 공천을 준다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게 아니냐 이제 이렇게 질문을 하신 것 같아요. 정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정광재: 앞뒤가 맞죠.▷강경석: 앞뒤가 맞나요?▶정광재: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그 사람들 다른 데 가서 더 큰 일 할 사람들이다.▷강경석: 더 큰 일을 하는데 컷오프는 시킨다▶정광재: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국회의원 공천은 당연히 줄 수 있는 건데 어느 지역이 나올지 모르겠어요. 근데 지금 유력하게 저는 결국에는 경선하면 추경호 의원이 될 것 같거든요.▷강경석: 추경호 의원이요? 아직은 알 수 없지만▶정광재: 아니 그동안 여론조사라는 게 대구시장 선호도에서 1, 2등을 누가 했었냐 하면 이진숙 주호영이 하고, 아 주호영과 추경호는 좀 비슷한 경우가 있었죠. 그런데 1, 2등을 잘랐으니 당연히 그 이후에 스코어를 거뒀던 사람이 공천을 받아올 것 같은데 그 지역이 또 굉장히 보수성이 강한 지역이에요.▷강경석: 아 그런가요?▶정광재: 예 추경호 의원 지역 같은 경우에 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 지역구에 살고 있어서 그래서 저는 공천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거의 확정적으로 돌아간 것 같은데요.▷강경석: 김 위원님께도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진짜로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일까요? 이게 컷오프 시켰는데 공천을 준다. 이게 좀 안 맞는 거 아니냐 김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어떠세요?▶김준일: 아니 지금 이정현 공관위에 맞는 게 단 한 개라도 있나요? 지금▷강경석: 저희가 이제 상식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김준일: 망나니 공천이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봐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아예 자락을 깔아놨어요. 중앙 무대에서 더 일할 사람이다. 그래서 투사는 국회로. 그래서 뭐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겁니다.▷강경석: 이번에는 그러면 케빈키 님의 질문을 골라봤는데 김준일 위원을 콕 찍어서 여쭤보셨는데 이게 굉장히 답하기 어려운 질문 같아요. 이게 뭐냐면 오세훈 시장,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표 모두 위기인데 뭐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장 낙선할 수도 있고 한동훈 전 대표는 지금 제명을 당했고 이준석 대표는 소수 정당이라 지금 존재감이 없고 그런데 이래도 셋 중에 차기 주자가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사람이 누구냐? 사실 지금 답하기 굉장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래도 뭐 어쨌든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고려했을 때 셋 중에 고르신다면 누구를 고르시겠어요? 전제 조건을 달아야 되나요?▶김준일: 그러니까 차기 주자가 명확하게 2030년 대선을 말하는 건가요?▷강경석: 아마 그런 걸로 지금 보입니다. 다음 대선 주자를 지금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누가 될까요?▶김준일: 굳이 얘기를 하자면 3명 중에 대선 후보가 최종적으로 안 나올 것 같기는 한데▷강경석: 이것도 피해 가는 답변이네요.▶김준일: 굳이 얘기를 하자면은 한동훈 대표가 그나마 제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강경석: 아 그래요?▶김준일: 팬덤의 덩어리와 이게 가장 커요. 물론 안티도 많습니다. 근데 안티는 오세훈 시장이 가장 적고 저기가 제일 많아요. 지금 이준석 대표가 보면▷강경석: 안티가 좀 많죠. 요즘에 ▶김준일: 개혁신당에 대한 비호가 물론 그 소수 정당이라는 것도 있지만 안티가 굉장히 많다. 지난번에 대선에서의 과정에서의 뭐 젓가락 발언이라든지 뭐 등등으로 해가지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 봤을 때는 만약에 셋이서 경선이 붙는다라고 하면▷강경석: 지금 시점에서는▶김준일: 예 한동훈 전 대표가 가능성이 제일 높지 않나▶정광재: 저 이 질문 되게 많이 받았어요.▷강경석: 뭔가요? 그럼 정 위원님께도 그러면▶정광재: 야 다음에 진짜 보수에서 다음 대통령 선거 후보가 누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제가 한동훈 전 대표랑 좀 가까우니까 한동훈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야 한동훈 안 돼 끝났어 비토 너무 많아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너도 그냥 나와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많거든요. 이게 진짜 너무 솔직한 얘기인데 저는 그때 이렇게 얘기해요. 저는 대략 한 3~40%의 가능성으로 한동훈 전 대표가 다음번 대선 후보가 될 것 같다. 나머지 사람들의 가능성을 다 합쳐도 지금의 한동훈 전 대표의 3~40%는 달하지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 얘기는 비슷해요. 팬덤의 크기 그리고 확장성 그리고 대선 후보라는 게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거든요.▷강경석: 그렇죠 서사가 있어야 되는데▶정광재: 인지도 이런 것들이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보수의 지금 한동훈 전 대표를 대체할 만한 정도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나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뭐 그래서 제가 갑자기 참전을 하게 됐습니다.▷강경석: 자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저희가 준비했던 질문들은 마무리를 하고 이제 마지막 시간 우리 비대위원들께서 정치권에 한마디씩 일침을 날려주시는 시간인데 오늘 뭐 누구부터 하실까요? 김 위원님부터 하실까요? 아니면▶정광재: 제가 먼저 하죠 저는▷강경석: 누구에게 한마디를 부탁하고 싶습니까? ▶정광재: 유시민 작가에게▷강경석: 부탁해 피켓과 함께.▶정광재: 작가님이 ABC 이론을 지금 전 국민적인 메가 히트 상품으로 만들었는데 그 유럽 왕실의 합스부르크 왕가 있었잖아요. 전성기를 이끌었죠 유럽의. 근데 거기에서는 계속 그 동종 교배를 했습니다. 교배라는 말이 그렇지만 사촌과 결혼하고 육촌과 결혼하고 이런 식의 계속 그 순혈주의를 주장했어서 마지막에 왕가가 이제 머물 때쯤이면 그 유전병들이 굉장히 많아갖고 좋은 그 후임자들을 찾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이 동종교배의 위험성이 그렇게 큽니다. 자꾸 A그룹만 강조해 갖고는 누구도 좋은 정치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종 교배를 하는 겁니다. ABC그룹으로 이렇게 나누려고 하는 갈라치기 정치 한국 정치에 민주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예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자 그러면 김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누구에게 어떤 말씀을 지금 준비하셨나요? ▶김준일: 사실 먼저 할 걸 그랬어요. 저도▷강경석: 같은 건가요?▶김준일: 유시민 장관한테 전 장관에게 유시민 작가한테 얘기를 할 텐데 어 허접하기 그지없는 벤다이어그램 갈라치기를 그만해라라고 말씀을 드릴게요. 내용이 중요해요. 사실 가치를 추구하느냐 이익을 추구하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네 이익이 그게 진영의 이익인지 개인의 이익인지 모르겠으나 예를 들면 예를 들면은 윤어게인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과 윤어게인을 통해서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과 누가 더 해악인가요?▷강경석: 누군가요?▶김준일: 모르죠. 순수하게 윤어게인만을 믿고 진짜로 나라를 이제 다시 윤석열을 복귀시키려는 사람과 윤어게인으로 코인 팔이 하는 사람들 유튜브에서 어느 게 더 나쁜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A가 더 위험하다. 솔직히 검찰 개혁의 민주당의 지금 최근에 통과된 이 내용을 보면은 이게 지금 옳은 방향이냐에 대해서 저는 문제 제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굉장히 위험한 방향으로 검찰 개혁을 정념과 복수로 하고 있는데 정신 좀 차려라 진짜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자 오늘 이렇게 월요일 아침부터 1시간 동안 저희가 준비한 시간 여기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두 분께서 남겨주신 한 줄 평 잘 들었습니다. 오늘의 월요일 비대위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최근 사법부 내에선 전국 법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가 유독 자주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사법제도 개편에 대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다 보니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법원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라톤 회의를 여는 일이 허다했다. 지난해 9월 12일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문제와 대법관 증원 방안 등을 놓고 법원행정처장과 각급 법원장 42명이 대법원 청사에 모였다. 오후 2시부터 7시간 반 동안 저녁 식사를 도시락으로 해결하며 난상 토론을 벌인 끝에 위헌 우려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그게 무슨 위헌이냐”고 말한 지 하루 만이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5일에도 대법원 청사에서 전국 법원장회의가 열렸다. 통상적으로 3∼4월과 12월에 개최하는 정례회의 성격이었지만 당시 민주당이 내란재판부에 더해 법왜곡죄 신설까지 추진하면서 예년과 달리 위기감이 팽배했다. 법원장들은 이날 6시간 동안 회의를 이어간 뒤 “재판의 중립성과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주당이 올해 들어 재판소원제 도입과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등 사법 3법 처리에 속도를 내자 법원장들은 지난달 25일 대법원 청사에서 임시 회의를 긴급 소집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4시간 45분간 진행된 회의 직후 법원장들은 “사법제도의 근본적 개편은 돌이키기 어려운 중대한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민주당이 지난달 26∼28일 사법 3법을 잇달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자 들끓던 사법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해졌다. 법원장회의도 사뭇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달 12, 13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전국 법원장 간담회가 열렸다. 사법제도 개편에 대한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그러나 굳이 ‘대자연에 둘러싸인 프라이빗 산장 빌라’를 콘셉트로 내세운 리조트에서 모였어야 했는지 고개가 갸웃거려졌다. 게다가 간담회가 시작된 12일은 앞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직접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가 가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던 사법 3법이 공포돼 시행된 첫날이었다. 법원 관계자는 “2024년 3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법원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2023년과 지난해 3월에는 충남 부여군에 있는 롯데리조트에서 이틀간 간담회가 진행됐는데 격년 주기로 장소가 바뀌었을 뿐이라는 것. 대법원 관계자는 “사법 3법 논란이 벌어지기 전 이미 장소가 예약돼 있었다. 이후 사법 3법 관련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법원장들이 장소의 적절성을 지적해 대체 장소를 물색했지만 기한이 임박해 대체 장소를 찾지 못해 불가피하게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판소원제를 도입하는 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된 지난달 27일에도 사법부 안팎에선 대조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오전엔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이 사법 3법 강행 처리에 반발해 사퇴했는데, 오후 6시 대법원 중앙홀에선 노태악 전 대법관 퇴임을 기념하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함께하는 공감콘서트’가 열렸다. 당시 대법원 관계자는 “중앙홀에서 독창회 형식의 콘서트를 연 것은 대법원 개원 78년 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밖에선 사법 3법 반대를 외치던 사법부가 정작 안에선 다른 행보를 이어간 걸 보면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가 간다”던 경고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야 할지 망설여진다.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해 서울시장 공천 신청 접수 기간을 또 다시 연장했지만 오 시장이 17일 신청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김준일 시사평론가는 16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오 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사실상 선거 운동”이라며 “당과 차별화된 메시지를 보여주면서 협상력을 높이는 전략”이라고 해석했다.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오 시장과 가까운 사람들의 분위기를 보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을 것 같다”며 “여전히 공모할 명분이 부족하다”고 했다. 오 시장이 요구한 혁신선거대책위원회, 인적 개편 등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천을 신청할 명분이 적다는 것이다.김 평론가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징계 문제를 두고 당 내부에서 논쟁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당 지도부가 모였던 ‘남양주 회동’에서 이미 결론이 정리된 것으로 안다”며 “추가 징계는 안 하지만 기존 징계는 유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합의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그는 “(장 대표가) 잠재적 경쟁자인 한 전 대표를 더 키우지 않겠다는 것은 명확하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선언 이후 당이 달라진 게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오는데 사실상 아무것도 바뀐 게 없다”고 지적했다.지방선거를 앞두고 일각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른바 ‘보수 재건 삼각편대’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김 평론가는 현실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그는 “크게 보면 어쨌든 윤 전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면서 미래 비전을 보여준 사람들은 오세훈, 한동훈, 이준석”이라며 “그러니까 손을 잡아야 된다는 당위성을 계속 얘기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지금은, 특히 지방선거는 그럴 리가 없다”며 “특히 한동훈, 이준석 간의 감정은 우습게 볼 게 아니다. 둘이 되게 안 맞는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아니더라도 한번 만나서 서로 얘기라도 좀 해 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김 평론가는 “국민의힘이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내치는 것으로 이게 마치 보수의 혁신인 것처럼 얘기를 하면 안 된다”며 “장 부원장이 결국 부산 북구갑에 전략공천 받으면서 부원장 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특히 김 평론가는 “한동훈·조국·장예찬이 같은 선거(부산 북구갑)에서 붙는다면 살아 돌아오는 사람을 인정해야 할 정도의 대진이 될 것”이라고 했다.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방을 벌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갈등에 대해 김 평론가는 “각자 정치적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메시지 경쟁 측면도 있다”고 평가했다.여권 내부 유튜버 김어준 씨를 둘러싼 여당 지도부와 친명계의 갈등 상황도 도마에 올랐다. 김 평론가는 “과거에는 김어준 유튜브에서 나온 메시지가 정치권으로 확산되는 구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며 “청와대 차원에서 해당 유튜브에 나가지 말라는 분위기가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고 말했다. 다만 “핵심 지지층은 여전히 결집돼 있어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초선 의원들과 만난 행보에 대해서는 “초선 의원들을 직접 만난 것은 사실상 세력화를 하라는 명시적 신호로 볼 수 있다”며 “기존 강경 검찰개혁 세력이나 김어준 라인에 맞서 다른 목소리를 내라는 의미가 담겨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김 평론가는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언제까지 김어준의 노리개로 살 것인가”라며 “언제까지 김어준의 장난질에 놀아날 거냐. 할 말도 하고 제대로 논쟁도 벌이고 그런 국회의원,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정 소장은 “김어준 씨는 반기를 드는 길로 갈 것 같다”며 “결국에는 8월 당 대표 선거에서 정청래 당 대표든 과거 구주류를 강하게 미는 길을 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3월 16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정광재, 김준일: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강경석: 자 그러면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 의제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결국 공천 접수 사퇴 의사를 밝혔었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지난주 금요일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이틀 만에 일요일 복귀했습니다. 서울시장 추가 공천 접수를 할 테니 오세훈 시장 꼭 참여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오늘 후보 공고를 하고 내일까지 접수를 받고 원래 면접을 금요일까지로 미뤘습니다. 오 시장을 위한 조치인데 정 위원님 오 시장 결국 공천 신청하는 겁니까?▶정광재: 한 줄로 요약하면 해야 하지만 안 할 것 같다.▷강경석: 해야 하지만 안 할 것 같다. 왜 그렇죠? 왜 안 할 것 같은 생각이 드시는 거죠?▶정광재: 일단 해야 한다는 당위에 대해서는 지금 서울시 공천이 이번 6.3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란 말이에요. 국민의힘에서는 최근에 제가 6.3 지방선거 준비하는 시의원 후보들 몇 명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시의원 후보들끼리 결의문이라도 내서 오세훈 시장 출마해야 된다라는 의문을 그런 걸 한번 촉구한다는 결의문을 내겠다라는 움직임도 있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나마 오세훈 시장이 나와야 서울시장 서울시 의원은 구의원 선거도 다 지역에서 소 선거란 말이에요. 네 그 구의원 선거랑 다르잖아요. 가번 나번 받는 그런 거랑 그래서 그분들이 그나마 서울시장 나와야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결국은 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고 간곡히 말씀을 드리는데 이건 뭐 당권파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국민의힘 전체를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은 지금 오세훈 시장과 가까운 사람들의 분위기가 그래요. 오세훈 시장이 공모할 명분이 지금 여전히 부족하다. 아직은 없다. 혁신 선대위든 뭐 인적 개편이든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여기서 뭐가 이루어져야 자신들이 움직일 공간이 있을 텐데 그런 거 생각하면 안 할 것 같다라는 이야기들을 계속하더라고요.▷강경석: 김 위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 위원님께서도 혹시 오 시장 공천 결국 안 할 거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할 거라고 보시나요?▶김준일: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저한테 돈을 걸라고하면은 내일까지 안 하는 걸로 걸겠습니다.▷강경석: 일단 내일까지는 안 할 것이다.▶김준일: 정치적 상황 변화가 없다는 걸 전제로 그렇죠. 왜냐하면은 지금 혁신 선대위 얘기를 했고 그 이후에 이제 추가 조치 얘기를 했잖아요. 추가 조치라는 거는 뭐 인적 쇄신 이런 거를 포함하겠죠. 거기에 이제 크게 보면 혁신 선대위도 들어가는데 말씀하셨다시피 아무것도 안 돼 있고, 사실은 제가 보기에는 오세훈 시장은 이거가 지금 오세훈 시장의 최고 선거 운동입니다.▷강경석: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게 선거 운동이다.▶김준일: 접수를 안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그냥 선거 운동이에요. 제가 뭐 오세훈이 인지도가 떨어져 가지고 지금 대한민국에 오세훈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럼 오세훈이 오세훈 시장이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그다음에 이 당과 당의 주류가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를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잖아요. 특히 이제 중도층 중도 보수 진영까지 그러면 오세훈 시장은 지금 여기에서 만약에 아무것도 변화가 된 게 없는데 만약에 들어간다 라고 하면은 글쎄요. 그러면 오세훈도 결국은 자리 욕심내고 그냥 꼬리 내렸네 이런 꼬리표가 좀 붙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은 이건 딜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게 잘 되고 있는지 물밑에서 사실은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처음에 사퇴할 때만 하더라도 아 이게 오세훈이 먹히는 건가 그러는데 우리 뒤에 이야기했지만, 오세훈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방향으로 지금 이게 가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지금은 등록하기가 좀 난망하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봅니다.▷강경석: 지금 댓글 창에서도 오세훈 신청 안 하는 게 맞다 이런 분들도 계시는데 정 위원님 그러면 만약에 내일까지 오 시장이 신청 안 하면 이번에 재재 공모를 했던 이정현 위원장 재재재 공모할 수 있는 겁니까?▶정광재: 아 그것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강경석: 그건 어렵나요?▶정광재: 음 저도 뭐 오세훈 시장이 지금 정치적인 알리바이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강경석: 정치적 알리바이▶정광재: 뭐냐 하면 서울 시민들에게 나는 장동혁 대표와는 다르다. 장동혁 대표가 지금 당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나는 정말 반대한다 그런 이미지를 계속해서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런데 내일 공모를 하지 않는데 재접수를 받기는 저는 어렵다고 봐요. 정치라는 게 또 명분 아니에요. 근데 저는 한 차례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하고 다시 복귀하면서 그 명분을 줬다고 생각해요. 일단 공모에 응해 주시라 그런데 이게 남녀 관계도 비슷하지만 티격태격하다가도 계속해서 뭐 이제 갈등이 클라이막스에 오르면 마지막에는 그럼 헤어져 라고 가거든요. 이제 저는 이번에 오세훈 시장이 공모 접수 안 하면 자 이거 공모 접수 없다 추가 공모 접수 없다 우리 후보 내겠다라고 할 것 같고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장 선거 안 나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뭐 무소속 후보라고도 나와서 나중에 단일화하자 그러겠죠. 그런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모든 정치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 건 그러면 물밑 접촉을 통해서 어차피 선대위 구성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서 오세훈 시장의 의지를 반영하는 쪽으로 장동혁 대표가 양보를 하는 게 두 사람 모두에게 내상을 입히지 않는 수에 가장 좋은 수라고 생각하는데▷강경석: 그래서 뭐 나온 얘기가 혁신 선거대책위원회죠. 애초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이름도 나왔고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이름도 나왔고 유승민 전 의원 이름도 나왔어요. 김 위원님 이런 분들 혹시 선대위원장 혁신 선대위원장으로 전격 초빙이 되면 오 시장 공천 신청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이분들 오실 가능성이 근데 있긴 있는 겁니다.▶김준일: 일단 누가 이분들을 초빙을 하죠? 초빙하는 주체가 누군가요?▷강경석: 국민의힘이 돼야 되나요?▶김준일: 국민의힘에 누구죠?▷강경석: 장동혁 대푠가요?▶김준일: 장동혁 대표가 당연히 당 대표니까 이분을 모셔오겠습니다라고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장동혁 대표가 직접 하든 아니면은 가까운 분들이 하든 김종인, 남경필, 유승민하고 같이 갈 수 있을까? 일단은 남경필 전 지사는 본인은 이제▷강경석: 정치를 안 하겠다고 그랬죠.▶김준일: 명백하게 얘기를 했고 이제 마약 퇴치 운동, 본인 아들이 이제 마약 중독자여서 마약 퇴치 운동 쪽으로 훨씬 지금 이제 무게를 싣고 있기 때문에 아예 이분은 안 오신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유승민 전 의원은 이럴 거면 여기 선대위원장 할 거면 출마를 했겠죠.▷강경석: 본인이 직접이요.▶김준일: 예 출마를 했겠죠. 그러니까 지금 당이 변하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이게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비대위원장이 아니에요. 선대위원장은 선거 열심히 홍보하고 이를테면 선거 지휘하라고 하는데 이미 판은 다 짜져 있고 그거를 판을 짠 거는 장동혁과 이정현 이미 장동혁 대표는 이정현 공관위원장한테 모든 권한을 준다고 했고 우리 뒤에 얘기하겠지만 지금 난리 부루스거든요. 지금 이미 공천이 그러면 이게 바지예요. 바지. 제가 보기에는▷강경석: 바지 선대위원장이다. 혁신 선대위원장이 아니라▶김준일: 예전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도 전권을 나한테 주고 임기를 1년 보장해라. 내가 충분히 비대위원장으로서 내 뜻을 펼쳐보겠다라고 해 가지고 그때 바짓가랑이 붙들어 매고 이렇게 국민의힘이 모셔 왔잖아요.▷강경석: 모셔 왔어요.▶김준일: 근데 여기에 지금 권한도 없고 선거 딱 이제 세 달 있고 이제 집에 가야 되는데 이거를 김종인 위원장이 할까요? 안 해요 제가 보기에는 장동혁 내려와라예요. 쉽게 얘기하면▷강경석: 그런데 사실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2021년 처음 재보궐 선거로 다시 서울시장 당선될 때 비대위원장이 김종인 위원장이었잖아요. 어떻게 보면 김종인 위원장 따로 만나서 어느 정도 얘기가 된 거 아닌가요? 모셔 올 수 있는 상황은 좀▶정광재: 최근에 만났다잖아요. 그런데 저도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한 것처럼 이 세 사람이 장동혁 대표가 이번 선대위 위원장 좀 맡아주십시오 그러려고 한다면, 아니 한다고 하더라도 이분이 맡아 줄까요? 이분들이? 그래서 저도 뭐 듣는 얘기는 상당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아니 정말로 선대위 잘 구성하고 싶은데 장동혁 대표가 지금 가 갖고 누구누구에게 좀 맡아달라라고 얘기하면 맡아 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네 저는 이 3명 가운데는 그래도 유승민 전 의원이 맡으면 파괴력이 가장 클 것 같아요. 현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 그렇죠 장동혁 대표가 제일 큰 대척점에 있었잖아요. 유승민 전 의원이 계속해서 얘기했던 것들이 그렇고 지난번에 그 단식할 때 그래도 유승민 전 의원은 가서 단식 그만두시라 이렇게 얘기했었으니까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좀 유승민 전 의원이 선대위원장 맡아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는데 저도 뭐 유승민 전 의원이 굳이 맡으려고 할 것 같지 않아요? 아니 지금 상황은 모든 사람들이 야 어차피 6.3 지방선거 장동혁 대표 체제로 치러서 폭망할 텐데 폭망 이후에 새로운 지도부 구성하자고 할 거다. 그럼 그때 내가 짠하고 등장해 갖고 이렇게 이렇게 국민의힘 바꿔가겠습니다라고 얘기하는 게 낫지 여기 선대위원장 가 갖고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까지 같이 지면서 6.3 지방선거 이후에 국민의힘에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게 불가능할 것 같아요. 이분들도 다 정치적 감각이 있을 텐데 그렇죠. 장동혁 대표가 무슨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오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게 우리 국민의힘의 현실이라고 봅니다.▷강경석: 지금 시청자분들도 여러 가지 전망들을 내놓고 계시는데 김 위원님 그런데 오 시장이 선거를 나가긴 나가겠다고 했단 말이죠. 그런데 또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그러면 국민의힘 공천 신청도 안 하고 무소속 출마도 안 하면 이거는 뭐 사실 출마 안 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출마 안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출마 안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는데 그거를 열어두지 않으면 본인의 메시지가 먹히지 않는 거죠. ▷강경석: 그러니까 약간 협상 전략이다.▶김준일: 배수진을 치고 나 안 할 수도 있어. 그러니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이제 그만두고 나서 돌아온 다음에 매우 공손해졌어요. 그전까지는 뭐 우리 후보 없이 간다고 했다가 꼭 참여해 공천 경쟁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참여를 기다리겠다. 매우 이게 이제 전략적이기도 해. 우리가 이 정도로 몸을 낮췄는데도 오세훈이 안 해 뭐 이런 걸 수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일단 공을 넘긴 것도 맞는데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지금 배수진을 쳤다.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게 최고의 선거 운동이에요. 현재로서는. 지금 최고의 선거 운동이기도 하고 아까 정광재 위원이 비대위원이 말씀하셨지만 지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돼요. 그러니까 진짜 무소속 출마를 하지만 나갈 때부터 이거는 나는 단일화를 전제로 나가는 것까지 배제할 수 없다.▷강경석: 자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 쪽에서는 오 시장이 지금 이러는 게 본인 선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중에 당권을 접수하려고 지금 이러고 있는 거다.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다 사실 지금 뭐 차기 당권 도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정 위원님 진짜 오 시장 이거 당권까지 염두에 둔 행보인가요? 만약에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졌다 그다음에 본인이 당 대표 선거 나온다 지금 이거를 또 생각을 하고 이러는 걸까요?▶정광재: 아 오세훈 시장이 뭐 그 정도까지 생각 안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자꾸만 해석을 낳고 있는 게 우리 당의 현실이라니까요.▷강경석: 해석만 지금 해석하고 있다.▶정광재: 오세훈 시장이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저는 두 차례는 명분과 실리, 여론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케이 오세훈 시장 여기까지 그럴 수 있어. 네 그래서 어쨌든 107명 명의의 결의문도 만들어냈고 그랬죠. 그다음에 공천관리위원장 사퇴를 번복하긴 했지만, 어떤 식으로든 좀 다른 공천을 하겠다라는 메시지도 전달하는 데 성공했고 여기까지는 우리 당원들이 참을 수 있다고 봐요. 오세훈 시장 지금까지 잘했어. 그런데 여기서 공천 신청 안 하고 아까 얘기한 것처럼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무소속으로 나간 다음에 다시 단일화하자 이런 식으로 나온다. 그러면은 6.3 지방선거 이후에 당권이건 뭐건 없다고 봐요. 더군다나 불출마하면 저는 정치 생명 끝난다고 봅니다.▷강경석: 불출마하면 정치 생명이 끝난다고요.▶정광재: 불출마를 계기로 그 당권 신청까지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불출마 이후에 그러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아니 유리한 선거 때는 나오라고 기를 쓰고 해 놓고 지금 불리하다고 생각하니까 불출마한 이후에 당 대표 선거 나온다. 아니 우리는 지금 다 전사해 병사들은 다 전장에 가서 전사했는데 장수는 뒤에 갔다가 다시 장수가 되겠다라고 나오면 그거를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강경석: 이게 사실이면 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당원들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지점이긴 한데 그런데 지금 보면 사실 오세훈 시장을 당권파 입장에서도 마냥 무시할 수가 없는 게 지금 뭐 당장 출마 선언을 한 분이 없지 않습니까? 뭐 윤희숙 의원 전 의원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만한 카드가 없다. 이제 이렇게 보고 어떻게 보면 이정현 위원장도 정말 확 숙이고 들어간 건데 다른 대안 전혀 다른 대안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해서 전혀 다른 대안도 나올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김준일: 아니 조광한 최고위원이 이제 플랜B 얘기를 했는데 그게 그쪽 진영에서 나왔던 얘기 전해진 바에 의하면 이낙연 전 총리를 모셔 온다.▷강경석: 이낙연 전 총리요?▶김준일: 예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아주 근데 이게 그러니까 반명 전선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에서 이제 이재명 대표 대통령과 당시 대표와 각을 세웠던 이낙연을 지금 모셔오겠다라는 취지로 얘기를 했다라는 게 이제 언론에 조금 알려졌는데 당사자랑 제가 보기에는 얘기가 됐을 리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막 던진 것 같고 그래서 그 플랜B가 정말 있는지는 의심스러워요. 솔직히 솔직히 지금 누가 나와도 오세훈보다 경쟁력이 있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갑을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다만 이제 이게 당선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극한 벼랑 끝까지 양쪽이 너무 가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강경석: 지금 뭐 댓글창에서도 시청자 위원님들이 난리가 났어요. 지금 충북지사 얘기도 나오고 오늘 오전에 사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현역 광역단체장 처음으로 컷오프를 했거든요. 김영환 지사를 컷오프를 하고 다시 재공모하겠다. 그리고 지금 저희 위원들께서는 이러다 혹시 윤갑근 변호사 지금 공천 주려고 이러는 거 아니냐 이렇게 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댓글창에 남겨주시면 저희가 말미에 다시 한 번 토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정광재: 근데 아까 그 이낙연 카드 설 있잖아요.▷강경석: 이낙연 전 총리 카드▶정광재: 그거는 뭐 이낙연 전 총리와 통화했다는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강경석: 들어보셨나요? 직접▶정광재: 내가 이 얘기 못 들은 걸로 하겠다.▷강경석: 아, 못 들은 걸로 하겠다.▶정광재: 이낙연 전 총리가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고 저도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조광한 최고위원이 플랜B가 있다 이거 얘기한 거는 그냥 아주 기본적인 얘기한 거예요. 아니 플랜A가 안 되면 플랜 B도 있고 플랜 C도 있다 이렇게 얘기한 거지 그 플랜 B에 뭐 다른 어떤 구체적인 사안을 갖고 플랜 B가 있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강경석: 자 그런데 장동혁 대표 지난주 월요일이었죠. 절윤 결의문 발표를 하고 첫 후속 조치 윤리위 제소 징계 중단하겠다 이 정도 방침밖에 나오지 않다 보니 오세훈 시장도 지금 섣불리 신청을 못하는 거고 한동훈 전 대표나 배현진 의원 징계 철회 이런 얘기도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 위원님 뭐 전격적으로 한동훈 징계 철회 배현진 징계 철회 이런 걸 할 수도 있는 건데 왜 이런 걸 못 하는 거죠? 장 대표는 할 생각이 아예 없다고 봐야 되나요?▶김준일: 지난번에 이제 의원총회 전에 월요일에 지난주 월요일에 의원총회가 있었고 그전에 이제 남양주 회동이 있었잖아요. 남양주 회동이 있었죠. 7명의 이제 당 지도부가 그러니까 최고위원은 이제 신동욱 김민수 조광한 그리고 장동혁 대표랑 원내대표랑 송언석 원내대표랑 각 비서실장 이제 이렇게 7명이 있었는데 그때 합의를 본 것 자체가 한동훈에 대한 얘기는 이미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까▷강경석: 이미 그때부터 한동훈 전 대표 얘기는 아예 빠져 있었다.▶김준일: 예 예 그러니까 이 절윤 선언 하고 물론 이제 이거 더 시간을 달라라고 장동혁 대표가 얘기했다라고 하지만 결국은 그거를 받아들이는데 마지노선은 징계를 추가 징계는 안 하지만 기존의 징계는 내가 유지하겠다라는 게 이미 합의가 합의가 됐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강경석: 논의만 중단하자▶김준일: 예 논의만 중단하자 그래서 이제 당의 분란을 일으키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한다가 결의문에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는 앞으로 중단하겠다라는 거지 뒤에 거를 다 복귀시키겠다라는 건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감정선이 상한 것도 있고 잠재적 경쟁자로서 한동훈을 더 이상 키우지 않겠다라는 건 이제 명확한 거예요. 그래서 사실 그 절윤 선언 결의문 빼놓고 당이 그럼 달라진 게 뭐가 있느냐▷강경석: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김준일: 아무것도 없죠. 그러면 무슨 인적 쇄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뭐 선대위 지금 혁신 선대위가 뭐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뭐가 뭐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끝났다.▷강경석: 또 일각에서는 그런데 후속 조치 다른 실천 사항으로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그리고 박민영 대변인 이런 분들 인사 조치를 하면 그래도 조금 장 대표의 의지를 이런 인사로 보여줄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정 위원님 이런 분들이 과연 인사 조치가 될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그런데 그 장예찬 박민영 두 사람에 대한 인사 조치가 있다고 해서 그걸 명분으로 오세훈 시장이 돌아올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이 이 정도 충분치 않다. 저는 뭐 이거는 마이너한 문제라고 봐요. 사실 윤민우 윤리위원장 정도 뭐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있다면 그 정도는 오세훈 시장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강경석: 본인을 징계한 한동훈 전 대표나 배현진 의원을 징계한▶정광재: 윤리위원회에 대한 비판이 많았잖아요. 그 윤리위원회가 정치적 정적에 대한 숙청 도구로 전락했다. 그리고 더군다나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같은 경우에는 가처분이 인용돼서 이거 잘못된 징계다라고 인정을 법원에서 했기 때문에 그런 정도 아니면 다른 건 저는 의미 없다고 봐요. 그리고 저는 장예찬 박민영 이렇게 논란이 되는 분들은 인사권자가 뭐 어떤 조치를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때가 많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스스로 거취를 정리하고 특히 박민영 대변인 같은 경우는 6개월 임기가 지금 뭐 끝났다라고 했으면 이제 지난번에도 사실 박민영 대변인은 자기가 사퇴하겠다라고 했었는데 장동혁 대표가 이거를 받아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지 않은 거잖아요. 다시 한 번 그런 정도의 입장 표명은 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김준일: 근데 이건 되게 중요한 문제인데 언제부터 장예찬 박민영이 그렇게 정치적 보수 진영에서 정치적 거물이 됐어요?▷강경석: 이게 다 장동혁 대표 덕분인가요?▶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뭔데 박민영하고 장예찬이 뭔데? 물론 저는 존중합니다. 제가 말하는 거는 이들만 쳐내면은 이게 마치 보수의 혁신인 것처럼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사실은 그래서 장예찬 저기 부원장이 장예찬이 지난주에 CBS 박성태 뉴스쇼 나와가지고 첫 인터뷰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거물이 됐는지 모르겠다 이 얘기부터 시작해요. 저도 똑같아요. 장예찬 자르면 뭐 됩니까? 제가 제가 한번 예언해 볼까요? 한번 장예찬 부원장 그만둘 거예요.▷강경석: 왜 그렇게 예언을 하시는 거죠? 근거가 뭡니까?▶김준일: 부산의 북구갑에 전략공천 받으면서▷강경석: 부산 북갑 공천▶김준일: 북갑에 전략 공천 받으면서 장예찬은 그만둘 거다. 부원장.▷강경석: 그 자리에 그러면 빅뱅이 벌어지겠네요?▶김준일: 어 뭐 그거는 굉장히 흥미로운 대진이 벌어질 것 같고 어쨌든 거기에 될 거고 제가 보기에는 박민영은 아마 본인이 고사를 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조치는 있을 것 같은데 이거가 충분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사실은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면 박민영이 뭐 얼마나 거물이라고 그걸로 이게 쇄신이 됐다라고 얘기를 하겠습니까?▷강경석: 그런데 정 위원님▶정광재: 저도 예언 하나 할까요?▷강경석: 장예찬 부원장을 북갑에 공천을 해 준다고요? 동의하시나요?▶정광재: 만약에 나오면 15% 얻는다. 15% 이상 못 얻는다. 왜냐하면 지난번 2024년 총선에서 장예찬 부원장이 수영에서 무소속으로 뛰었는데 출마했죠. 9.8%인가 얻었어요. 국민의힘 후보일 때는 압도적으로 이겼었죠. 그런데 거기에 정연욱 의원이 추가로 공천을 받고 3자 구도가 되는 과정에서 실제 여론조사보다도 훨씬 더 낮은 수치 9.8%를 얻으면서 선거 보전을 하나도 받지 못했어요. 선거비 썼었던 거 그런데 저는 장예찬 전 최고가 갖는 그 정치적인 어떤 포지션을 생각했을 때 지금 우리 국민 전체에서 윤어게인이라든가 혹은 또 장예찬 부원장에 대해서 표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대략 한 15%다.▷강경석: 자 그러면 저희가 또 이 여론조사를 한번 짚어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국민의힘이 절윤 결의문까지 발표했는데 정당 지지율은 더 떨어졌습니다. 지난주 갤럽 조사 저희가 준비해 봤습니다. 3월 둘째 주 절윤 선언문이 나온 직후죠. 26%에서 20%로 떨어졌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그사이에 올라갔죠.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66%. 부정 평가는 더 줄었고요. 지금 뭐 상반되는 조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김 위원님 15% 정 위원께서 예측하신 15%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국민의힘 지지율이 여기서?▶김준일: 저는 아직 바닥을 보지 않았다고 보고요.▷강경석: 아직도 바닥이 오지 않았나요?▶김준일: 예 갤럽으로는 20%대이고 아직 그러니까 10%대가 아직 안 찍었어요. 갤럽은. 갤럽이 10%대를 찍는 게 올 것 같아요.▷강경석: 그게 이제 바닥이다.▶김준일: 예 그게 이제 바닥인 것 같고 지금 오늘 나온 이 리얼미터 같은 경우에는 ARS 조사잖아요. 네 당권파에서 맨날 얘기하는 게 전화 면접보다는 ARS가 더 여론을 잘 반영한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데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도 60% 찍었어요. 60.3%▷강경석: 그 같은 여론조사에서▶김준일: 지금 1월달부터 1월 말부터 계속 한 번 빼놓고는 계속 오르고 있어요. 그러니까▷강경석: 이 대통령 지지율이 근데 왜 이렇게 오르는 거죠?▶김준일: 그러니까 일단은 대통령 지지율이 지금 ARS 조사에서도 60을 찍었다라는 게 의미가 있고 지금 NBS 여론조사 67 그리고 한국 갤럽 66 찍었거든요. 지금 다 트리플 60이에요. 지금 주요하게 보는 게 이게 얼마나 높은 수치냐면은요. 그 비슷한 시기에 이거보다 높았던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어요.▷강경석: 그때는 첫 탄핵 직후였기 때문에 아무래도▶김준일: 아니 그리고 그때는 2월 달에 평창 동계올림픽▷강경석: 아, 동계올림픽▶김준일: 4월달에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이제 더 가면은 6월달에 하루 전날에 북미 싱가포르 1차 회담 그것까지 쫙 이어지는 건데 그때 70%대에 이 동일한 시기에 지금 3월 중순 때에 네 그거 빼놓고는 저기보다 더 지금 집권 9개월 10개월 차잖아요. 그렇죠. 김영삼보다 높아요. 지금▶정광재: 김영삼 전 대통령이요.▶김준일: 김영삼이 집권 6개월 때 하나회 척결하면서 엄청 올라갔다가 좀 빠져가지고 50% 후반에서 60% 초반대였거든요. 지금 역대 대통령 중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지금 문재인 빼놓고 이게 그냥도 져요. 제가 보기에는 솔직히 얘기하면 지금 지방선거 하면 국민의힘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해도 지는 건데 지금 지지율이 그때 한국 갤럽 지지율이 어떻게 됐냐면은 자유한국당이 12%요. 예 바른미래당이 7%예요. 그럼 둘이 합쳐서 19%잖아요. 근데 국민의힘이 지금 NBS 여론조사에서 17% 나오고요.▷강경석: 지금 이미 10% 찍었죠.▶김준일: 예 17%이고 개혁신당이 2% 하면은 둘이 합치면 19%예요. 똑같습니다. 그거는 지금 그때랑. 근데 2018년에 어떻게 됐죠? tk 빼놓고는 다 졌다 지금 어게인 2018이 거의 밑자락은 다 깔렸어요.▷강경석: 2018을 경신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는데 실제로▶정광재: 저도 관심 있게 봤거든요. 2018년 5월에 5월 셋째 주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75%였어요. 지금보다 훨씬 높아요. 거의 뭐 저는 그래서 2018년보다는 그래도 2026년이 조금은 더 나을 거다 이렇게 생각하는 편인데 어쨌든 뭐 한 표를 지더라도 지게 되는 거니까 상당히 어렵죠. 저는 예를 들어서 울산 같은 데 있잖아요. 지금 김상욱 의원이 지금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울산 같은 데는 우리가 아니 우리가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김상욱 의원에 대해서▷강경석: 비토 여론이 있나요?▶정광재: 비토 여론이 울산에 있어요. 왜냐하면 국민의힘에서 정치 시작했는데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버리고 와서 공천 안 줄 수도 있잖아요. 김상욱에 대해서 네 민주당에 근데 지금 김상욱 의원이 제일 왜냐하면 나 그 송 전 시장 있잖아요. 송 전 시장이 드롭했어요. 송철호 전 시장이 송철호 전 시장 드롭하면서 김상욱 의원이 좀 부각되는 것 같은데 어쨌든 2018년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을 겁니다.▷강경석: 근데 정 위원님 그 대구 말이죠. 대구는 실제로 2018년에는 이기긴 했지만 이번에는 또 질 수도 있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는데 그런데 또 정 위원님께서는 아직 대구 민심은 뒤집히지 않았다 이런 분석도 하신 걸 제가 봤어요. 왜 아직 대구는 그래도 유지가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정광재: 솔직히 얘기하면 우리 요만한 0.5평도 안 되는 투표소에 들어가게 되면 미워도 다시 한 번이 작동합니다. 미워도 다시 한 번 그거는 호남이든 영남이든 마찬가지고 그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정서의 중심에는 광주와 대구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좋은 현상은 아닌데 자꾸만 tk가 고립화된단 말이에요. tk 정서가 그러니까 우리끼리라도 똘똘 뭉쳐야 된다는 정서가 선거철마다 반복돼요. 2024년 총선 때 사전 투표율이 호남 지역이 굉장히 높잖아요. 본 투표율이 tk 지역에서 상당히 높고 그래서 결국에는 비슷하게 키 맞춤을 했습니다. 본 투표를 tk에서도 열심히 했고 80%를 넘겼거든요. 저는 그래서 지금 여론조사 나오는 것이 tk 정서를 전반적으로 다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적어도 tk 지역에서는.▷강경석: 그런데 지금 저희 댓글창에도 아티누아타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나오면 대구도 위험하다. 김부겸 이깁니다. 김 위원님, 김부겸 전 국무총리 아직 대구에 출마 선언을 하지는 않았는데 실제로 나올 가능성이 좀 보이나요? 조짐이 좀 들리시는 게 있나요?▶김준일: 아니 언론 보도에 따르면은 지금 출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렇게 지금 결심을 했다 뭐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당 지도부가 아마 접촉을 했을 것 같고. 일단 제가 하나 사과드려야 될 거. 대구경북 통합 그 법안 그래도 통과될 거다라고 제가 여기서 말씀을 드렸는데 통과 안 됐어요. 여러 가지 이유로. 그거는 민주당에도 이해관계가 있고 국민의힘에도 이해관계가 있었어요. 결국은 그래서 그 문제가 이제 이번 선거에 굉장히 첨예한 이슈가 될 거다. 대구 특히 대구 선거 같은 경우에는 왜냐하면 대구에서는 더 많이 통합을 원했거든요. 상대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통합 이슈가 될 거고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복귀를 했잖아요.▷강경석: 복귀했죠. 이틀 만에▶김준일: 그러면서 했던 게 김영환 충북지사 날리고 그전에 앞서 가지고 왜 그러면 관뒀느냐 그거를 가지고 이제 처음에는 오세훈 시장 공천 가지고 이게 문제가 발생했다 이런 식으로 언론에서 봤는데 그게 아니라 대구의 중진들 전부 컷오프하겠다라고 그런 얘기를 하니까 공관위원들이 반대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지금 그만뒀다가 다시 복귀하면서 전권을 받았다라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우리가 고성국이라는 이름을 꼭 생각을 해야 돼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지금 그 뭐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이진숙은 고성국이랑 사실상 같이 선거 운동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고성국 유튜브에 나가고 고성국의 지지를 받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중진들을 다 컷오프하면은 일단 지금 대구에 초선 의원 한 명 누구 최은석 의원이 있죠. 최은석 의원 지금 원내수석대변인 부대표구나 그분밖에 없는데 인지도나 이진숙이 이길 수 있어요. 그럼 결국은 이거는 고성국이 원하는 판으로 지금 가는 거다 마찬가지예요. 지금 김영환 지사 같은 경우에도 김영환 지사만 탈락시켰더라고요. 현지는. 아니 나머지는 다 지금 한다고 나왔어요.▷강경석: 다시 이제 재공모를 하기 하시는군요.▶김준일: 재공모하고 기존의 신청자들은 거기에 그러면 윤갑근 변호사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이번 선거는 상당수가 윤어게인 선거가 될 수도 있다.▷강경석: 윤어게인 선거.▶김준일: 예 지금 거기에는 고성국이 있는 거고 이정현을 추천한 게 고성국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지금 원래 저기랑 장동혁 대표랑 친분이 없어요. 이정현이랑 그냥 얼굴만 본 사이예요. 그럼 이 판은 지금 결국은 고성국이 다 이끌고 있다. 거기에 연장선상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은 김부겸 의원 입장에서는 중진들 다 컷오프 돼. 그리고 이진숙이 나와 그러면은 중진들 중에서는 진짜 뿔 나면은 나 무소속 출마하겠다라고 하실 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가능성이 낮지만은 이러면은 이거 해볼 만하다. 이렇게.▷강경석: 민주당 후보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나오든.▶김준일: 민주당이 김부겸 아니면 쉽지 않아요. 사실은▷강경석: 그래도 김부겸 전 총리가 필요하고▶김준일: 저는 김부겸이라고 왜냐하면 인지도도 그렇고 대구는 자기 사람에 대해서 좀 더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더 이렇게 내주는 정을 내주는 표를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김부겸 아니면 힘들다. 그래서 김부겸 나올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강경석: 자 정 위원님 그럼 제가 대구 쪽 마지막으로 하나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지금 주호영 의원도 그렇고 뭐 추경호 윤재옥 이런 중진 의원들 이정현 위원장 컷오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잘 모르겠습니다.▷강경석: 근데 대구의 민심이 지금▶정광재: 이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를 하게 된 결정적 계기 가운데 하나가 그거였다는 거잖아요. 대구시장 현역 다선 의원들에 대해서는 컷오프를 하겠다. 아마 그러면 기준은 한 3선 정도 될 거예요. 3선에 누가 있냐면 주호영 윤재옥 추경호 정도가 있는 거거든요. 근데 복귀를 시켰단 말이에요. 공천과 관련해서 전권을 주겠다고 그런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아마도 다른 공관위원 중에는 당 현직 의원으로 가 있는 정희용 사무총장이 반대를 했었던 것 같아요.▷강경석: 아 정희용 사무총장이요.▶정광재: 그런데도 컷오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상징적으로 한 한두 명 정도는 컷오프 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3선 의원 이상 다 컷오프 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아▷강경석: 지금 뭐 저희 댓글창에도 시청자 위원들께서 이진숙 전 위원장 지금 출마하는 거냐 뭐 이거 지금 누가 낫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질문들 남겨주시면 저희가 다시 한 번 말미에 토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그리고 조국 대표 이준석 대표 한동훈과 조국 그리고 이준석 지금 이 세 사람이 SNS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한동훈 전 대표에게 포문을 열기도 했고 그 전에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가 서로 굉장히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비판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발단을 봤더니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에서 나를 발탁한 건 윤석열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이제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하루 만에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권 시절의 황태자였던 자의 자아도취성 발언이다. 한동훈 전 대표 바로 맞받아쳤죠. 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에게 아첨하면 부산 말고 군산 보내줄 것 같냐 이렇게 지금 설전이 벌어진 건데요. 김 위원님 이 설전 혹시 뭐 어떻게 보셨어요? 지금 사실은 한동훈 전 대표 발언에서 지금 시작이 된 거잖아요. 나를 발탁한 건 윤석열이 아니다 대한민국이다 동의하시나요?▶김준일: 아니 일단은 이게 메이저리그에서 주목을 못 받으시는 분들이 계속 이제 기사를 생산해야 되니까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어요. 적대적으로 이렇게 말을 주고받으면서 기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뭐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였다라는 거를 부인할 수는 없죠. 정권 초기에.▷강경석: 법무부 장관 시절 발탁 됐었고.▶김준일: 법무부 장관 발탁도 됐었고 그게 이제 한동훈 검사 한동훈이 실력이 있어서 저는 됐다고 보지만, 그리고 실력도 보여줬다고 하지만은 황태자였다라는 거를 부인할 수 없는데 어느 시점에 이제 초점을 맞추느냐 초반에는 황태자였던 거 맞고 뒤에는 이제 뭐 이제 김건희 씨와 김건희 여사와 이제 계속 갈등 관계에 있으면서 윤석열 대통령하고 각을 세운 것도 마찬가지 그거는 인정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쪽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그래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인데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의 황태자라는 거는 듣기 싫죠. 지금은 워낙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이미지가 안 좋고 그러니까 지난번에 그래서 윤석열이었어도 코스피 6천 갔다고 했다가 이제▷강경석: 한 번 또 큰 또 논란이 한 번 됐었죠.▶김준일: 논란이 많이 됐잖아요. 그래서 선을 긋고 싶은 상황인 거예요. 지금▷강경석: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 사실 당에서 제명당했는데 나경원 의원이 또 이 상황을 가지고 한마디를 했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대중 동원의 뿌리, 문재인 지지 모임이었던 깨어 있는 시민 연대인 걸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이거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또 발끈하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정 위원님 이 갑자기 왜 이런 얘기가 나온 거죠?▶정광재: 저는 일단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갈등 관계 네 저는 이게 부각될수록 조국 대표에게 유리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조국 대표가 2019년에 정말 전 국민적 트라우마를 남긴 조국 사태의 주인공이에요. 그것에 대해서 수사를 했던 사람이 한동훈 전 대표고 그랬죠. 그때 당시에 법원에서 어떻게 판결했습니까?▷강경석: 유죄가 확정됐었죠.▶정광재: 다 문제가 있었던 거잖아요. 그래서 부부가 이례적으로 다 구속돼서 수감 생활까지 했었던 건데 이 문제가 부각될수록 한동훈 전 대표는 아 그때 당시에 옳은 편에서 옳은 주장을 했던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부각될 거고 그 조국 전 대표는 아 그래서 조국 전 대표 맞아 구속됐었지 이런 식의 이미지가 확산될 거기 때문에 굳이 니혼게이자이 신문과 인터뷰한 것까지 비판해 가면서 왜 이거 참전했는지 저는 조국 대표의 정무 감각이 참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냥 가만히 얘기 안 했었으면 중간 가는 거예요.▷강경석: 그렇죠 근데 뭐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혹시 조국 대표가 본인이 이제 부산에 출마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니 한동훈 전 대표도 부산 나올 것 같으니 미리 이게 조금씩 공격을 시작한다 뭐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어요. 김 위원님도 혹시 그거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부산에서 벌어질 선거 전초전이다.▶김준일: 그것까지 감안을 해서 하겠죠. 그리고 지금 국민의힘은 너무 엉망이라서 네 다 비판하잖아요. 사실 조국 대표까지 나서 가지고 비판을 한다고 더 주목받기는 어려운데 한동훈과 조국 이렇게 하면은 이제 일종의 이 라이벌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게 이제 뭔가 얘기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제 타겟팅을 본인의 지지층을 생각을 해서 좀 한 것 같고 부산에서 붙으면 재미있겠다. 저희가 지난번에 얘기했지만 장예찬 지금▷강경석: 북갑 전략공천 설이있죠.▶김준일: 전략공천성까지 있으니까 야 한동훈 조국 장예찬 내가 살아오는 사람 인정한다. 진짜.▷강경석: 정 위원님이 15%까지 지금 벌써 예언을 하셨는데▶정광재: 만약에 조국 대표 부산 나오면 정말로 그 구도로 치러진다면 한동훈 전 대표가 낙승할 것 같아요. 쉽게 얘기 왜냐하면 조국 대표가 부산 출신이기는 한데 그 민주당 후보가 나올지 안 나올지가 좀 모르겠어요. 그 4자 구도라면 정말 낙승이고 3자 구도라면 조금 더 어려워질 수 있을 것 같지만 하여튼 뭐 조국 대표가 그 자리에 나올 것 같지도 않고 아까 그런데 나경원 의원이 얘기했었던 거는 저도 뭐 거기 사정을 좀 잘 압니다. 이게 뭐 깨시연이라는 시민단체가 있고 거기에 뭐 정당도 만들었었어요. 이민구 씨라는 분이 대표를 하고 있는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활동을 응원하고 있는 건 맞아요. 그런데 그 사람이 나오라고 해서 그 대중들이 다 옵니까?▷강경석: 그건 아니다.▶정광재: 그건 아니죠. 거의 자발적으로 나온 사람들이고 그리고 우리 당에 한 전 대표도 썼지만 민주당 출신 최고위원이 2명이나 있어요. 양향자 최고위원, 조광한 최고위원 과거에 정치적 결을 달리했던 사람이 분화돼서 정당을 옮겨오는 게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런 과정인데 그걸 갖고 그 조국 대표를 지키려고 했던 사람 또 대깨문이었던 사람이 지금 한동훈 전 대표를 밀고 있다. 그 사람들이 대중을 동원한다. 아니 지금 조국 대표 밀고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했던 사람이 한동훈 전 대표 지지하겠습니까? 지지층이 완전히 다른데 누구 몇 명이 왔다고 해서 그래서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얘기죠.▷강경석: 그런데 이 와중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참전을 했습니다. 저희가 페이스북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뭐라고 썼냐 윤석열 비판하면 명백한 민주당 계열 정당이라고 하는 논리를 이미 만든 윤석열의 호위무사 한동훈 전 대표를 지칭 윤석열의 호위무사라고 하면서 왜 화가 났지요? 이렇게 썼는데 김 위원님 이거 이준석 대표 왜 또 갑자기 또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하고 나선거죠?▶김준일: 저거 제가 저 얘기 한 번 했었잖아요. 예전에 이준석 한동훈 두 사람이 감정이 안 좋고 그거에 이제 뿌리를 올라가 보면은 본인이 이제 개혁신당 창당하려고 할 때 이거는 민주당 도와주는 일이다. 민주당 2중대다 이런 얘기를 해 가지고 그때 개혁신당에 있는 선수들이 다 격양이 돼 있었어요. 그 감정이 여러 가지가 지금 해가지고 최근에 막 이기인 박상수▷강경석: 최근에 또 SNS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죠.▶김준일: 페북에서 설전 벌이고 그래서 감정이 지금 계속 쌓이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감정이 쌓인 거는 별칭으로 하고 그러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지금 개혁신당이 지금 이준석 대표가 최근에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해서 이렇게 토론하고 그다음에 잠잠하잖아요. 기사거리를 계속 만들어내야 되는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가 조금 본인의 이제 어떤 이름을 언론에 좀 나오게 하는 데 유리하다라는 거고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는 어쨌든 끊임없이 견제를 한다. 그걸 뭐 어떻게 보든.▷강경석: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서 저희 정치를 부탁해 수요일 여의도 처방전에 명의로 출연하고 계시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 이렇게 받아쳤습니다. 개혁신당 지지도 1%. 창당 이후 최저다 비호감도 76%다. 지금 뭐 댓글창에 달아주시는 분들 얘기와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네요. 인성도 중요하다 일침을 날렸습니다. 정 위원님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 왜 이렇게 지지율이 안 나오는 거죠?▶정광재: 저는 지지율 안 나온 것보다 비호감도 76%에 놀랐어요. 비호감도 왜냐하면 마이너 정당일수록 관심도가 적기 때문에 아 거기 되든 안 되든 관심 없다 이런 식의 반응이 나와야 될 것 같은데 비호감도가 76%.▷강경석: 저희가 비호감도 지수를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비호감도 지수가 있는데▶정광재: 1당과 2당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기 마련이에요. 그건 당연히 그런데 지지율 1% 정당이 비호감도 76%라는 건 이 비호감도가 확장세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나중에 아 얘네들이 좀 변했을 때 내가 얘네들한테 좀 마음을 줄 수 있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데 저는 결국에는 이준석 대표가 지금까지 본인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그룹들을 만들어낸 거잖아요. 2030 세대들의 남성 중심. 근데 그 과정에서 세대, 성별 갈라치기를 했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업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요.▷강경석: 저희가 그 정당별 호감 여부에 대한 CG를 한번 준비해 봤는데 지금 비호감도를 보면 국민의힘도 사실 비호감도는 70%입니다. 그리고 개혁신당 76%, 조국혁신당도 60% 뭐 이렇게 다 비호감도가 높은 상황에서 조갑제 보수 논객이죠. 보수 논객 조갑제 대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표 보수 재건의 삼각 편대다. 셋이서 손을 좀 잡아라. 김 위원님 현실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당장은 어려운데 크게 보면은 어쨌든 윤석열과의 각을 세우고 그러면서 보수의 네임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면서 미래 비전을 보여준 사람들은 이분들이잖아요. 지금 오세훈,한동훈,이준석 그러니까 손을 잡아야 된다라는 당위성을 계속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워낙 조갑제 전 대표가 애정이 있으니까 보수에 근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은 이번 선거는 특히 지방선거는 그럴 리가 없다 그럴 리가 없고 이게 감정이 특히 한동훈 이준석 감정은 제가 이게 우습게 볼 게 아니다라고 계속 얘기를 하잖아요. 되게 안 맞아요. 정말 안 맞는데 일단 한번 만나보기나 해라 저는 그 얘기를 드릴게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한번 만나서 서로 얘기라도 좀 해 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지금 뭐 저희 천 명이 넘는 시청자분들께서 함께 지켜봐 주고 계신데 세 번째 의제로 넘어가기 전에 좋아요 한 번씩 꼭 눌러주시고 저희가 준비한 이제 세 번째 의제 마지막으로 열어보겠습니다. 김어준 손절 흔들리는 정청래 대표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보기 드문 내분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지금 하늘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 정부 검찰 공소 취소 거래설 별별 설들 때문에 민주당 인사들이 지금 김어준 씨를 손절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아예 청와대에서 대놓고 경고를 날리기도 했었죠. 이 불똥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까지 번졌습니다. 주말에 민주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김어준 씨는 당연하고. 정청래 대표까지 사퇴해라. 예전에 정청래 대표가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에 대해서 민심의 척도라고 했어요. 김 위원님 그런데 이거 이렇게 벌어졌는데 정청래 대표 다음 전당 대회 출마했을 때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영향을 좀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김준일: 타격을 받았죠. 사실 김어준 씨 저 이제 공소 취소 거래설 그 음모론을 어 정청래 대표하고 상의해서 했을 리는 없잖아요. 근데 워낙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김어준 씨랑 가깝고 딴지일보에 민심 있네 이런 얘기를 했으니까 그래서 김어준 오늘 아침에 방송 보니까 여전히 동접자 26만 명에서 시작해서 한 22만 명 이 정도 되니까 동접자가 떨어지지 않았어요. 확실히 그러니까 더 시청하시는 분들은 위기감을 좀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강경석: 오히려 더 뭉쳐야 된다.▶김준일: 슈퍼챗은 더 늘어났다. 막 30만 원씩 쏘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이제 제가.▷강경석: 저희도 슈퍼챗 들어옵니다. 오잉 님 지금 뭐 만 원 슈퍼챗. 5천 원 슈퍼챗.▶김준일: 그럼요. 근데 거기는 왜냐하면 종교거든. 거기는 종교고요. 거기는 이제 십일조 내는 느낌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게 외부의 공격을 받으면 자기들끼리 더 똘똘 뭉치는 건 있는데 영향력은 사실은 그 지지자들도 있지만 또 하나는 정치권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느냐 그거잖아요. 그런데 김어준의 방식은 김어준이 아침에 말을 하면 그게 커뮤니티를 통하고 그 방송을 보고 그다음에 국회의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그 똑같은 얘기를 하고 이러면서 여론을 형성하고 또 나가지 못해서 안달이다 이게 그런 구조가 있었는데 이 구조가 깨졌어요. 지금. 청와대에서도 공식적으로 확인이 안 됐지만 김어준 방송에 브리핑 하러 나가지 마라 뭐 설명하려고 나가지 마라 이런 것까지 있고 의원들도 지금 가지 말자라는 결의를 한 사람도 몇 명 송영길 대표는 뭐 나 안 나간다라고 얘기까지 하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확실한 영향력의 감소는 있다. 근데 이게 계속될지는 좀 봐야 돼요. 선거 급하면 또 나갈 겁니다.▷강경석: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그런 사진을 준비해 봤습니다. 지금 김어준 씨에 대한 민주당 국회의원 출연 금지 이걸 누가 만들었냐?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이 만든 겁니다. SNS에 있는 사진을 저희가 캡처했는데 사실 저 풍경이 굉장히 낯섭니다. 보통은 반대되는 메시지와 사진이 나와야 되는데 민주당 의원 출연 금지 나가서 절까지 했던 의원들이 있었는데 정 위원님 지금 저렇게까지 상황이 벌어지는 이 배경에는 어떻게 보면 그 다른 목적도 있어 보이는데 지금 저 민주당 내부에서 벌어지는 내분 사태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 건가요?▶정광재: 민주당 구주류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뉴이재명 세력 간의 갈등의 대하 서사 드라마가 이제 시작됐고 그 발단이 지금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그리고 이 공소 취소설과 관련한 김어준 씨 방송. 이거라고 봐야죠. 이거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지만 여하튼 분명한 것은 이제 8월에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하이라이트에 나갈 것이고 2028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같은 당으로 총선을 치를 수 있을 거냐 아니면 갈라지느냐 뭐 이걸로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는 거죠. 왜냐하면 이 민주당 구주류라고 하는 세력들이 지금은 누구로 대표되고 있냐 하면 정청래 당 대표로 대표되고 있는 거예요. 신주류라고 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과 그 외에 이제 이 김민석 국무총리라든가 강훈식 비서실장이나 이런 분들로 대표되고 있는데 여기에 갈등 요인이 가장 크게 작동하고 있는 건 검찰 개혁이에요.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 이 구주류라고 하는 사람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선택의 원죄가 아직도 검찰에 있기 때문에 검찰이라고 하면 뭐든지 다 없애야 되는 거예요. 검찰총장이라는 이름도 없애야 되고 특사경 그에 대한 지위도 없애야 하고.▷강경석: 지위도 없애야 되고▶정광재: 검사라는 이름도 아예 없애버려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갈 일은 아닌데라고 지금 현타가 온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감정적으로 여기서 촉발이 된 거죠.▷강경석: 이제 시작이라고▶정광재: 저는 여기서 김어준 씨가 여기서도 살아나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어떻게 그 자신의 생존 경로를 찾아갈 것인가 진짜 궁금해요.▷강경석: 김어준 씨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고발해라. 오히려 좋다. 무고로 모두 보내버리면 된다.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데 뭐 사실 어떨지 모르겠으나 뭐 예를 들면 김병기 의원도 지금 보면 그 수많은 의원들과의 만남. 의원들이 궁금해했잖아요. 어 혹시 내 얘기가 녹취된 거 아니야? 김어준 씨한테도 가서 뭐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많이 했을 것 같은데 혹시 이거 강대강으로 계속 번지다가 폭로전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지금 뉴 이재명만 있는 게 아니라 뉴김어준이 있어요. 지금▷강경석: 뉴김어준이요 뉴김어준은 뭔가요?▶김준일: 국민의힘 분들이 김어준 방송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김어준 방송 틀어 놓고 뉴김어준들이 지금 유입이 되고 있다.▶정광재: 저도 진짜 민주당 내의 갈등을 알아야겠다 싶어 갖고 주말에 스픽스라고 아세요?▷강경석: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정광재: 스픽스라는 민주당 채널 그니까 진보 채널이 있어요. 네 뉴스 공장도 좀 봤고 그 그 사람들이 패북에서는 어떻게 싸우고 있나. 이걸 본 거를 제가 설명드린 거예요. 아까 그 검찰 개혁이라는 걸 두고 구주류와 이 테크노크라트를 중심으로 한 뉴이재명이 붙고 있고 이 한가운데에 여하튼 그 뉴스 공장에 나가는 여러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죠 자주 등장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지금 뉴이재명 세력들에게서 집중 비판을 받고 있더라고요.▶김준일: 그러니까 한 판 붙는 거는 맞는데요. 김어준이 몰락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예요. 저는 그거 종교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게 종교가 사이비 종교들이 탄압을 당해도 그게 하루아침에 없어지지 않습니다. 거기 안에서는 또 내 나름의 논리를 만들어 가지고 계속 이제 김어준을 볼 거고 그 영향력이 감소가 되겠죠. 대통령이 최근에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이제 초선 의원들을 직접 만나 가지고 여러 가지 하고 있죠. 검찰 개혁 얘기도 하고 한다라는 거잖아요. 이거는 본인이 당 대표 때 공천 줬던 사실상 친명계 의원들이에요. 거의 다. 상당수가. 그러면 이거는 세력화를 하라는 명시적인 시그널입니다. 사실은 검찰 개혁과 김어준이라는 얘기를 하지 않았어도 이거는 김어준 류의 얘기들 그리고 추미애나 김용민 검찰 개혁 탈레반 주의자들하고 한번 당신들이 목소리를 내봐라라는 거를 이제는 간접적으로 얘기하다가 직접 만나 가지고 세력화를 하라고 시그널을 준 거예요. 그래서 이 갈등은 꽤 깊이 그리고 오래 가겠다 보니까.▷강경석: 사실 지금 이게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 있다 보니 한동훈 전 대표도 사실 이와 관련한 페이스북 글을 하나 올린 게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노린 건데 뭐든 색출하는 이재명 정권인데 사실을 조사하는 게 어색하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공소 취소 논란이 애초에 일었던 게 이제 뭐 민주당 내부에서 유력 정치인 소위 대통령의 뜻을 잘 알 만한 분이 검사들에게 공소 취소 해줘라. 그러면 검찰 개혁하면서 보완 수사권 요구 아니라, 보완 수사권 줄게. 이제 이런 설들이 소위 김어준 씨 방송에서 나오면서 논란이 됐고 이거에 대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했지만 조사는 하지 않겠다 이제 이걸 가지고 한동훈 전 대표가 지적을 한 겁니다. 자 말씀하신 대로 지금 네 분이 점입가경입니다. 시작인지 끝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한번 끝까지 지켜보고 준비해 보고 다뤄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 마지막 저희 QnA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남겨주신 댓글들 저희가 한번 살펴봤는데 자 오늘 뭐 아프로디테 님이 질문을 너무 많이 남겨주셔서 저희가 질문을 하나 고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로 다 김준일 위원께 드리는 질문인데 뭐 이걸 한번 해볼까요? 대구 진짜로 이진숙 위원장에게 줄까요? 현역 다 컷오프 시킬까요? 이거 대구까지 민주당에 주려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물어보셨는데 실제로 이진숙 전 위원장에게 공천을 줄 가능성이 있어 보이시나요?▶김준일: 직접 이진숙을 찍어가지고 줄 수는 없어요. 공관위에서도 지금 반발이 있잖아요 그렇죠 네 저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 한 거는 시그널이라고 봅니다. 현역들 문제 있으면 내가 쳐내겠다. 그리고 중진들도 이렇게 편하게 이렇게 올라와서 강세 지역에 들어오려고 하는 거는 쳐내겠다라는 시그널로 보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거는 고성국을 봐야 돼요. 그러니까 고성국 씨가 장동혁 대표 되자마자 한 30석은 우리가 공천 거기는 이제 광역지방자치단체장뿐만 아니라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나 뭐 이런 것까지 다 포함인데 30석은 우리가 공천을 가져가야지 라고 얘기하잖아요. 지금 그 그림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아까 얘기했지만 이진숙 위원장은 전 위원장은 고성국 씨랑 같이 지금 캠페인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사실상▷강경석: 저희 댓글창에도 실제로 대구에서 두 분이 같이 다니는 걸 봤다는 분이 있었어요.▶김준일: 그러니까요 거기에 방송 나가고. 그러니까 이거는 비즈니스 거래야. 보면은 저는 어떤 식으로든 이진숙을 만들기 위한 작업들이 상당히 있을 거다. 그리고 대구는 웬만하면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전제가 깔린 건데 글쎄요 지금 상황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망할 것 같다 제가 보기에는▷강경석: 그러면 이번에는 정 위원님께 한번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오늘 저희 슈퍼챗을 2번이나 남겨주신 오잉 님인데 이정현 위원장이 지금 사실 이렇게 공천 컷오프를 하고 있는 게 한동훈 전 대표를 막는 거냐 부산이든 서울이든 지금 대구든 보궐 선거 자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이러는 거 아닌가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실제로 한동훈 전 대표까지 염두에 두고 지금 공천을 하고 있다 이제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정 위원님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정광재: 너무 많이 나간 생각 같은데요. 조금 많이 나간 생각 같고. 어차피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유력하게 출마가 예상되는 지역은 민주당 의원이 나가서 공석이 되는 지역이지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를 비우는 자리는 아닐 것 같아요. 물론 모르겠습니다. 아까 그 부산이 해운대 갑이 주진우 의원이 지금 부산시장 선거 하고 있으니까 결과에 따라선▷강경석: 가능성도 있지만▶정광재: 해운대 갑에서 그 보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도 있는데. 여기서 이런 음모론을 제기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주진우 의원이 만약에 부산시장의 후보가 되면, 5월 4일에 사퇴하면 어떡하지? 그러면 보궐 선거가 안 열리거든요. 그런데 저는 뭐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주진우 의원이 시장이 된 후보가 된다고 하더라도.▷강경석: 자 그러면 오늘 저희가 준비한 댓글 여기서 한번 마무리를 하고 저희 비대위원들이 이번 주 그리고 지난주 있었던 일들을 가지고 정치권의 일침을 날려주시는 오늘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두 분 중 누가 먼저 하시겠습니까?▶김준일: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강경석: 김 위원님 그러면 정치권에 한 번 한 줄 평 부탁드립니다.▶김준일: 민주당한테 얘기를 하겠습니다. 언제까지 김어준의 노리개로 살 겁니까?▷강경석: 노리개요?▶김준일: 갖고 놀잖아요. 김어준이. 2년 전에 총선 때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강경석: 큰절했어요.▶김준일: 차렷, 절 하니까 거기에 지금 안타깝게도 진짜 저는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 서울시장 민주당의 후보로 출마하신 분도 계세요.▷강경석: 정말 저도 경악을 했습니다. 그걸 보면서 ▶김준일: 언제까지 김어준의 장난질에 놀아날 거냐. 이제는 할 말 좀 하고 뭐 출연을 해도 됩니다. 예 할 말도 하고 조금 제대로 한번 논쟁도 벌이고 그런 국회의원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다. “민주당, 김어준의 노리개가 되지 말자” 한 마디 하겠습니다.▷강경석: 자 그러면 이번엔 정광재 위원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정광재: 저도 김어준 씨와 관련한 이야기인데 장량과 한신의 길입니다. 초한지에 보면 유방을 도와서 한나라를 건국하는 데 3명의 공신이 있습니다. 장량 한신 소하라는 사람이에요. 이 가운데 한신은 아주 유명한 고사성어의 주인공이죠. 토사구팽이라는▷강경석: 토사구팽▶정광재: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유방이 전국을 통일한 다음에 부담이 될 것 같은 사냥개는 이제▷강경석: 삶아 먹었죠.▶정광재: 삶아 먹은 건데 한신이 그 토사구팽의 팽의 대상이 된 겁니다. 그런데 장량은 어떤 선택을 했냐면 이제 유방의 대업을 이뤘으니 내가 할 일은 다 마무리했다. 그러니 나는 은거해서 살겠다라고 해서 지금 장가계에 있잖아요. 장가계에 가서 살았다라는 얘기가 있어요. 지금 김어준 씨가 토사구팽의 대상이 될 건지 아니면 뭐 장량의 길을 갈 건지 앞으로 전개되는 방향을 예측해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강경석: 흥미로운 지점이죠.▶정광재: 흥미로운 지점이고 그때 역사가들이 뭐라고 그랬냐면 차라리 한신이 제나라를 만들어서 초, 한, 제 이렇게 삼국 시대를 열었으면 그 유비가 나오는 삼국지에 앞서서 삼국 시대가 먼저 열렸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유방이 한신을 제거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반기를 들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라고 하는데▷강경석: 과연 김어준 씨가 이 역사를▶정광재: 저는 김어준 씨는 그 반기를 드는 길로 갈 거 같아요.▷강경석: 반기를 든다.▶정광재: 결국에는. 왜냐하면 8월▷강경석: 당 대표 선거가 있는데▶정광재: 거기에서 정청래 당 대표든 과거 구주류를 강하게 미는 길을 갈 거 같습니다.▷강경석: 자 지방선거가 끝나면 이제 정말 민주당 내부에서 또 피 튀기는 내전이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오늘 두 분께서 김어준 씨를 겨냥해서 한 마디씩 남겨주셨습니다. 다음 주 과연 또 이 자리에서 어떤 말들을 남길 수 있을지 저희가 한 주간 또 잘 지켜보고 다음 주 광화문 비대위에서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북구갑 지역의 선거 구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후보 단일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출마 여부에 따라 4자 대결 구도가 펼쳐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산 북구갑 지역은 6·3 지방선거에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재보궐 선거가 치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김준일 정치평론가는 9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후보) 단일화가 안 되면 민주당 후보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그리고 한 전 대표가 출마한다면 (국민의힘에서)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전략공천 할 수도 있다라는 얘기들이 나온다”고 했다. 다만 조 대표가 부산 북구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는 분석도 붙였다. 조 대표 가족의 입시 비리 문제가 불거지며 오히려 부산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꼽히는 전 의원 선거 전략에 발목을 잡을 것이란 전망에서다.김 평론가는 “조국 대표가 부산에 오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딸인 조민 씨가 다녔다”며 “이런 것(입시 비리 문제)들이 (유권자들한테) 환기되면서 (전 의원 선거 지형에는) 별로 좋지 않다라고 본 것”이라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체제가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이를 친한(친한동훈계)가 방치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 평론가는 “최고위원인 김재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김재원 TV에서 지역 순회 때 한동훈 이야기가 계속 하고 있다”며 “최고위원인 신동욱 의원도 이를 테면 ‘성찰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지금 거의 장동혁 체제는 붕괴직전”이라고 했다. 당 대표 측근으로 볼 수 있는 핵심 의원들이 한 전 대표를 간접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하면서 장 대표 체제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 쪽에서는 오히려 붕괴하지 말고 ‘네(장동혁)가 끝까지 책임지고 가봐라’라는 분위기”라고 전했다.서울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던 신 의원이 장 대표에게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조건을 걸었지만, 충족이 되지 않아 최종 불출마를 결정했다는 발언도 나왔다. 김 평론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내용인데, 신 최고위원이 장 대표한테 출마하며 조건을 건 것이 있다고 들었다”며 “노선 전환 그런 것인데, 그 조건이 충족이 안 되어서 불출마를 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했다.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유력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마 여부에 대해 출연진들은 국민의힘의 노선 변경이 없다면 오 시장이 서울시장 선거에 불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정 소장은 “오 시장 복심인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어제(8일) 밤에 통화했는데, (9일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 결과를 보고 당의 큰 변화가 없으면 오 시장이 진짜 선거에 안 나올 수도 있다는 요지로 이해했다”며 “엄살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장 대표를 설득하거나 아니면 장 대표에게 어떤 압력을 가할 정도의 결기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고 전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필요한 개혁을 하더라도,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며 모두를 개혁대상으로 몰아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라고 올린 데 대해서는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김 평론가는 “이 대통령이 친명 지지자들한테 경기도 지사 선거에 ‘추미애는 내 사람이 아니야’하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한준호를 측면 지원하면서 추미애를 제대로 견제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소장은 “검찰개혁 과정에서 보완수사권은 예외적으로라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대통령은 계속 전달했는데, 추 위원장을 비롯한 나머지 법사위 강경파들이 전혀 이런 뜻에 대해서 동감하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추 의원에 대해서는 ‘뉴이재명’ 지지하는 분들이 추 의원을 뽑기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3월 9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그럼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엔 부산을 갔습니다. 한동훈 픽은 부산 지금 부산에서 북구에 있는 구포시장 방문한 모습입니다. 이 구포시장 전재수 의원이죠. 민주당의 유일한 부산 지역구 의원인데 지금 이제 부산시장 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다 보니 어떻게 보면 한동훈 전 대표가 이곳을 찾은 곳이 좀 정치적 의미가 있지 않겠냐 이런 해석들이 나오는데 자 부산 인파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대구에 이어서 부산까지 방문했지만 아직 뭐 마음을 정하지 못한 걸까요? 하지만 아니면 이미 마음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계산했던 방문일까요? 자 저희가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구갑 재보궐이 진행될 경우에 출마 의사가 있느냐 이렇게 질문을 했었어요. 기자들이 그런데 한 전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죠 아직 선거 일정도 나오지 않은 거 아니냐 부산 아니면 대구 뭐 이런 지금 이제 전망들이 거의 지배적입니다. 정 의원님 지금 한 전 대표는 뭘 가장 고민하고 있을까요? 이미 뭐 지역은 이제 좀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 가늠이 끝났을까요?▶정광재: 저는 방송을 통해서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한동훈 전 대표의 최종 출마지는 다른 정당의▷강경석: 대진표를 봐야 된다▶정광재: 확정된 시점일 것이다. 그렇죠 그게 적어도 뭐 한 5월 초는 돼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이유는 그 무소속 의원으로서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물론 무소속 의원은 단점이 훨씬 많죠.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몸이 가볍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큰 정당들이 어떤 대진표를 확정 지은 이후에 그리고 지금까지는 어느 지역이 보궐선거 지역으로 나올 것이다 확정된 것도 아니에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그게 다 확정되면 한동훈 전 대표의 결정이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거고 출마 가능성은 이제 다 기정사실로 보는 것 같아요. 출마는 한다. 그런데 지금 출마 지역도 대구냐 부산이냐인데 대구는 지금 불확실하잖아요. 여전히 그렇죠 뭐 주호영 의원이 워낙 공을 신청자가 많아요. 지금 뭐 나와서 보궐 선거가 진행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르고 추경호 의원이 만약에 대구시장 후보가 된다면 그 지역은 또 굉장히 어렵다고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거든요. 그러면 굳이 그렇게 갈 필요는 없는 거고 그래서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강경석: 일단 5월 초까지 김 위원께서 예전에 한번 그 부산 북구갑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가 붙으면 조국 대표가 살짝 유리할 수도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김준일: 예 제가 다른 방송 CBS에서 장성철 소장이랑 했을 때 그 얘기를 했고요. 근데 그 전제 조건은 조국 그때 이제 진행자가 물어본 것도 그렇고 거기는 민주당과 선거 연대를 해서 민주당 단일 후보 민주당 조국혁신당 단일 후보 그리고 국민의힘 그리고 한동훈 이렇게 3자 구도가 됐을 때를 얘기를 한 거고요. 지금 몰라요. 하일성 고 하일성 해설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야구도 모르고요. 정치도 모릅니다. 지금 어떻게 될지 굉장히 흥미롭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강경석: 가장 흥미로운 지점이 어떤 거죠?▶김준일: 그러니까 부산 북구갑에 지금 조국 대표가 점점점점 관심도가 좀 올라가는 것 같아요. 네 지금 뭐 다른 지역이 하여간 복잡한 사정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어요. 지금 뭐 평택도 그렇고 군산도 그렇고 지금 그래서 부산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민주당에서도 지금 본인들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지역구잖아요. 부산에 그러니까 이거를 조국혁신당에 내주는 것도 그렇고 제가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전재수 의원이 딱히 이거 조국 대표가 오는 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어요. 왜 안 좋아하죠? 그러니까 선거 구도가 좀 흐트러질 가능성 그러니까 본인의 선거가 본인의 선거가 무슨 얘기냐면은 그러니까 지난번에 2024년 총선 때 문재인 대통령이 막판에 선거 유세를 했는데 이게 민주당에 오히려 좀 역풍이 불었다라는 분석이 있어요. 그게 이제 정확한지는 좀 따져봐야 되지만은 그래서 조국 대표가 오면은 이를테면은 부산대 의전원에 조민 씨가 다녔고 그렇죠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막 다시 환기된다든지 이런 것들이 별로 썩 좋지 않다라고 이제 본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단일화가 안 되면 민주당 후보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그리고 국민의힘에 누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거기 지난번에는 서병수 의원이 나왔었는데 더 적고 장예찬 부원장을 전략공천 할 수도 있다라는 얘기들이 나와요.▷강경석: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요.▶김준일: 거기에 이제 한동훈까지▷강경석: 4자 구도가 되는 거네요.▶김준일: 이 웅장해집니다. 근데 대진표만 봐도 가슴이 진짜 재밌겠다 그런데▷강경석: 지금 또 사실 한동훈 전 대표를 국민의힘에서는 의식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정 위원님 혹시 이미 지금 점 찍어놓은 자객 공천 유력한 후보가 있을까요? 뭐 장예찬 부원장도 얘기하긴 했는데▶정광재: 작년 7, 8월경에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에 앞으로의 정계 복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예상했을 때 부산 북구갑 얘기를 했었어요.▷강경석: 벌써 이미 그 시점에▶정광재: 예 근데 그때 저는 이렇게 얘기했었어요. 부산 북구갑에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나오면 비게 되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해당 지역 그런데 거기에 조국 대표가 나오고 이렇게 되면은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는데 저는 그 현실 가능성을 조금 낮게 봤어요. 그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왜냐하면 민주당이 조국 대표에게 자리를 주기 위해서 후보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 한동훈 조국 둘이 붙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 집권 1년도 안 돼 갖고▷강경석: 차기 대선이 지금▶정광재: 대선에 대한 임시로 지방선거가 가기 때문에 그렇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봤는데 여하튼 시나리오는 다 바뀌었어요. 국민의힘에서도 한동훈 대표에게 안 주게 된 거잖아요. 제명을 했으니까 조국 대표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민주당에서 줄 것 같지 않아요. 그러니까 준다는 게 민주당에서 후보를 안 낼 것 같지 않다 이거죠. 조국 대표를 밀어▷강경석: 이길 수 있게 밀어주지 않는다▶정광재: 그러면은 어쨌든 뭐 3자 구도 조국 대표도 사실 저는 부산 북구갑에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아직은요 다른 더 좋은 지역으로 갈 거다. 왜냐하면 부산 북구갑 어려울 거라고 판단할 거예요. 조국 대표도 국민의힘에서는 장예찬 부원장이 부산 연고가 있고 지난번에 수영해서 나오려고 했었고 한동훈 전 대표랑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습니다. 정치적 무게감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를 기스 내는 데는 뭐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강경석: 우리 시청자분도 지금 장예찬 부원장에 대해서는 아주 지금 굉장히 지금 발끈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단 이번 부산 일정에 그 친한계 의원들 동행할지 좀 관심이 있었죠. 저희가 사진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이게 구포시장 일정 하루 전입니다. 부산에 다 같이 모여가지고 지금 국밥 먹고 카페에서 지금 커피 마시는 건데 공개 일정에는 이분들이 한 분도 가지 않았습니다. 뭐 본인이 이제 이번 민심 행보는 혼자서 하겠다 이제 이렇게 밝혔지만 사실 우리가 이렇게 다 모였다 세를 모았다는 거는 사실 또 공개를 한 거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은 뭐 그때 이제 배현진 의원도 그렇고 여러 가지 뭐 다른 이유가 있었지만 친한계 의원들은 워낙 지금 또 징계 정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장동혁 대표가 그러다 보니 이제 이런 것들을 좀 의식해서 한 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건지 정 위원님 네 한 대표 이번에 왜 혼자 가신 건가요?▶정광재: 의도가 뭔가요? 저기 참석했던 의원으로부터 제가 직접 들은 이야기는 있습니다만 있습니다만 틀어 놓지 못하고 한 50%만 얘기해 보시죠.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는 이게 해당 의원에게 크게 부담이 되는 것을 원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강경석: 이제 또 공천권▶정광재: 자꾸 얘기가 나오니까 그리고 본인이 지금 다 공개가 됐잖아요. 어떤 의원들이 같이 왔다 갔다 밥 먹는 사진 다 공개되고 한 거를 보면서 그분들의 진심 다 알 거다. 지지자분들도 같이 하고 싶지만 여러 당내 상황이 복잡하니까 아 그런 거 신경 쓸 필요 없이 그냥 내가 가겠다 와 주신 것만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고 사실 고동진 의원도 관련해서 글을 썼었던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강경석: 그러니까 사실 이제 이분들이 현역 의원이다 보니까 지방선거에서 또 공천을 굉장히 영향력이 또 있는 또 그런 상황인데 여기서 징계를 받으면 또 지방선거가 좀 꼬이고 이제▶정광재: 아마 징계가 두려워서 그런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렇죠 그 저 배현진 의원에 대해 가처분이 징계 가처분 인용이 됐고 지금 뭐 윤리위원회가 선거 앞두고 윤리위원회라는 거 자체의 권위가 크게 상실됐어요. 사실 이번에 그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윤리위원회가 엉망이구나 그렇죠 무슨 결론을 내려도 이게 받아들여주지 않는구나라는 그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징계나 이런 거와는 별도로 자꾸만 이런 식으로 비춰진 것에 대해서는 좀 부담을 가졌던 거였어.▷강경석: 저희가 또 그 얘기를 듣지 않을 수가 없는 게 배현진 의원 사실 가처분 인용이 났어요. 그러니까 서울시 당 위원장으로 복귀를 한 겁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에 있는 뭐 구청장들 시의원들 그런 공천에도 결국 이제 배현진 의원이 서울시 당 위원장으로서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고 장동혁 지도부는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사람들은 뭐 이의 신청하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도 있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라는 게 이제 결국 정리가 됐고 그러다 보니 지금 또 말씀하신 대로 친한계 의원들은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촉구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김 위원님 장동혁 대표 지금 이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거▶김준일: 그러니까 지금 기류를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이게 또 친한계 쪽에 속해 계시니 정확하게 말씀 못하시는 부분도 있는데 뭐냐 하면은 장동혁을 건드리지 말자예요. 쉽게 얘기하면▷강경석: 왜 건드리지 말자는 거죠? 그러니까 벌집인가요?▶김준일: 지금 두 가지인데 네 하나는 사실은 윤리위에 가는 게 무서운 게 아니에요. 그 배현진도 그렇고▷강경석: 가처분 인용도 나왔고▶김준일: 가처분 인용도 나왔고 또 가면은 또 징계 내리면 또 뭐 나올 거예요. 그런데 지금 상황은 뭐냐 하면은 배현진 의원도 본인이 이제 복귀 일성을 얘기했는데 보통 이런 거 전에 얘기했을 때는 장동혁 사퇴하라 막 이런 거 나왔어요. 친한계들 요즘 친한계나 이쪽에서 장동혁 사퇴하라 한마디도 안 합니다.▷강경석: 윤민우 사퇴하라는 얘기는 있었는데요. 윤민우▶김준일: 사퇴하라는 얘기는 있어요.▷강경석: 사실 윤민우가 누군지 모르는 분이 더 많은▶김준일: 쉽게 그냥 번역기 제가 돌려서 쉽게 넣을게요. 장동혁 네가 끝까지 지방선거 책임지고 니가 다 책임져 폭망하더라도 니가 책임져야요. 이게▷강경석: 지금 관두지 말고▶김준일: 관두지 말고 어설프게 여기에서 더 궁지로 몰아놓고 그래서 사퇴를 할 리도 없지만 사퇴를 하거나 너무 각이 서면은 내부 총질 때문에 지금 망한 거 아니냐 이런 책임론은 이제 또 가지고 들고 나올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냥 어 그래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그래서 한 장동혁 건드리지 말고 주변만 까는 거예요. 그러니까 윤민우 사퇴하라 뭐 하라 뭐 하라 이 윤어게인 노선은 바꿔야 된다 얘기해야지 장동혁이라는 이름 자체를 언급을 안 하는 지금 그런 기류가 있다 이 정도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강경석: 그런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와 국민의힘 당권파 사이에서 정작 날카롭게 반응한 건 민주당입니다. 부산 방문에서 나온 한동훈 전 대표 발언인데 저희가 한번 준비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영상 재생) 지난 토요일 일요일 주말 동안 뉴스를 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한동훈 전 대표 코스피 6천 발언을 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속 재임했어도 6천 찍었을 거다. 이건데 민주당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권칠승 의원 윤어게인 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본인의 SNS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한민수 의원은 윤어 게인이 들어도 기가 찰 망언이다. 역시나 어제 SNS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한 전 대표가 이재명 정부 비판하려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언급한 건 이게 자충수가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는데 정 의원님 일전에 정 의원님이 방송에서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지 않았었나요?▶정광재: 제가 증권 관련한 책을 3권 썼어요. 3권이나요? 네 초반에 그래서 다른 방송에 제가 정말 나름대로 주식 시장 전문가라고 평가하는데 스스로 평가하는데 이번에 이 코스피가 6천까지 올랐었던 거에 과연 이재명 대통령의 그 기여분이 얼마나 있을까? 개인적으로 아주 구체적인 수치 뭐 정말로 시가총액 증가분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얼마나 증가한 이거 따지지 않고 정확히 2500에서 6천까지 올랐을 때 제가 한 2500포인트 정도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미 예견을 하신 건가요? 1천 포인트 정도는 국내 주식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제도적 개혁 상법 개정안도 포함될.▷강경석: 근데 그때 윤석열 대통령 바로▶정광재: 아마 비슷한 얘기는 했었을 거▷강경석: 윤 전 대통령▶정광재: 올랐던 한 4천 500백~5천은 가지 않았을까 제가 6천까지는 얘기 안 했던 것 같고 그런 얘기를 했는데 최근에 주식시장이 폭락한 경우도 있었잖아▷강경석: 그렇죠 오늘도 지금 폭락하고 있습니다.▶정광재: 그것에 대해서 이 폭락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이 아닌 것처럼 이렇게 급등한 것도 이재명 대통령의 다 공은 아니다. 저는 그 얘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정말 객관적으로 그래서 이 주식시장과 관련해 갖고 본인의 치적처럼 자꾸만 얘기하는 게 언젠가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민주당은 알아야 돼요. 왜냐하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원금은 본인이 처음에 투자했을 때 시작한 돈이 아닙니다. 맥시멈으로 평가액이 많아졌을 때 그게 나의 투자 원금이지 그거보다 줄어들면 나는 주식시장에서 손실 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식시장과 관련해서 자꾸만 뭐 이게 우리가 어떻게 해 놓은 성과다 이런 식으로 자랑하는 거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다.▷강경석: 또 이 와중에 우리 댓글 달콤한 아로님은 정 의원님께 5만 원 슈퍼챗을 보내셨어요. 이거 뭐 주식 투자해야 되는 건가요? 물론 지금 뭐 갑론을박이 있죠. 사실 저희가 뭐 평가를 할 건 아닙니다만 김 위원님은 이 한동훈 전 대표의 발언 득보다 실이 많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실보다 득이 많다고 보▶김준일: 그 해프닝성이라고 봐요. 뭐 이게 한동훈 대표한테 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그냥 당장의 손익 계산서만 보면 이거는 실이 명백하게 많죠. 저는 오늘 제가 뭐 아침에 많은 칼럼과 기사와 이걸 읽는데 제가 애정하는 동아일보의 천광암 칼럼▷강경석: 또 논설 주간이시죠.▶김준일: 논설 주간이시고 이분이 굉장히 정제된 언어를 굉장히 잘 쓰세요. 제목 저는 우리 시청자분들이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제목이 이분이 윤석열이 계속 했어도 주가 6천 점점점 정말 가능했을까 뭐 이건데 가정의 영역이에요. 네 그러니까 예를 들면은 예전에 이제 박정희만이 박정희가 했으니까 우리나라 경제 발전이 이렇게 됐다 아니다. 뭐 진보 진영에서는 박정희 아니었어도 우리나라 저력 있고 했다 이런 논쟁이 있었잖아요. 네. 저는 공은 공대로 인정하고 과는 과대로 인정해야 된다라고 말하는 입장에서는 아니 박정희가 어쨌든 해 가지고 했으면 박정희 인정해야 될 거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재명이 지금 운이 좋은 거 맞죠? 그렇죠 예. 반도체 슈퍼사이클 그러면 그게 뭐 어떤 데는 4400까지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덕분 그 이상 뭐 이런 이런 분석을 하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은 근데 별로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까 상법 개정안을 1차 2차 3차까지 해가지고 주주 권한 강화하고 계속 이제 코스피 시장에 대해서 내가 띄우겠다. 그리고 부동산 돈을 옮기겠다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건데 한동훈 대표가 이거를 인정하지 않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무리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 하나 또 하나는 정무적으로는 쉽게 얘기를 하면은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조지 레이코프가 이런 얘기했잖아요. 프레임 이론 그렇죠 쉽게 얘기하면 윤석열은 생각하지 마가 나와야 되는데 굳이 윤석열을 여기에서 보수 재건 천광암 주관께서 제가 딱 생각하는 거하고 똑같은데 이 얘기를 했어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한동훈 대표가 보수 재건을 말하면서 이 이야기를 꺼냈다는 것이다. 보수 재건은 윤석열 정부의 실패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성찰 위에 논해야만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라는 거예요. 윤석열이어도 6천 갈 수 있다라는 거는 이건 아니지. 그러니까 본인은 그동안 차별화를 계속 해 왔는데 윤석열과 갑자기 윤석열이어도 될 수 있다. 저는 이거는 그동안의 기조하고도 맞지 않는다.▶정광재: 근데 아마 그 얘기를 했었던 건 지금의 주식 시장 상승이 이재명 정부만의 공이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 만약에 가정을 붙인 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안 하고 있었으면 어쨌든 주식 시장은 올랐습니다. 그래서 정말 더 아쉽다라고 얘기하는 건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만약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6천까지 안 올랐을 수 있어요. 그러나 코스피 지수는 사상 최고가는 분명히 넘었을 겁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는 게 그만큼 영향을 준 거거든요. 그런 측면을 강조하다 보니까 얘기가 나왔는데 뭐 지나치게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강경석: 어쨌든 뭐 보수 재건이라는 대명제를 갖고 있는 한동훈 전 대표와 국민의힘 그리고 또 민주당 그리고 부산시장 그리고 또 부산 재보궐 선거 여러 가지 지금 이슈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또 찬찬히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두 번째 준비한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활짝 웃고 있는 반면에 오른쪽에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입술을 앙 다물고 있네요. 개혁신당에 밀린 국민의힘 후원금 이게 무슨 얘기냐 지난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모금한 후원금이 진보당 개혁신당 그리고 심지어 원외에 있는 정의당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저희가 그래픽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이게 그러니까 지난해 국회의원 개개인이 아니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이 당에게 접수된 후원금인데 민주당 13억 4천만 원 1위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저 맨 오른쪽에 있네요. 7억 1900만 원 자 어떻게 보면 개혁신당보다 떨어졌는데 조국혁신당은 4억 5천만 원으로 7위를 기록했는데 2024년이죠. 그러니까 12월에 계엄을 선포하기 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이 10억 대를 모금을 했었어요. 그리고 민주당은 또 5억 대였는데 어떻게 보면 그 사이에 정권이 바뀌었고 계엄이 선포가 됐고 민심이 요동을 쳤는데 후원금에서 이게 민심이 드러난 게 아니냐 이제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 김 위원님 실제로 이런 중앙당 후원금이 민심을 좀 반영하고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반영을 하는 건 맞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얼마나 열정적인 당원 소위 말해서 진성 당원이 있느냐가 핵심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보시면 알겠지만은 진보당하고 정의당이 개혁신당보다 많습니다. 그렇죠 진보당은 의석이 4석이나 되고 그렇지만은 위성 정당에 참여해 가지고 연합 정당으로 참여해서 이제 의석 한 거고 근데 이 진보 정당이 굉장히 지역에 보면 풀뿌리의 당원들이 상당히 많아 있죠. 정의당은 1석도 없지만 개혁신당이나 국인보다 많으니까 기본적으로 당원들이 어떤 당원들이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거를 감안을 하고 보더라도 국민의힘은 말씀하셨다시피 큰 폭으로 감소했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당내의 내부 분열이 영향을 미쳤다라는 거고 이거는 결국은 하나는 당에 대한 기대 하나는 당 대표에 대한 기대 이 두 가지가 같이 좀 영향을 준다라고 봅니다. 그러면은 이거는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박하다 평가가 끝났다고까지는 아니지만 박하다라는 걸 볼 수 있고 글쎄요. 저는 진짜 아니 100만 당원이죠. 100만 당원▷강경석: 100만 당원이라고는 하죠.▶김준일: 그래서 민주당이야 당연히 많으니까 민주당은 당연히 이제 훨씬 많으니까 그런데 이게 너무 좀 처참하다. 제가 보기에는 이게 다 허수다 그 생각이 많이 들어요.▷강경석: 저희 지금 시청자분들도 1100명을 넘어섰는데 좋아요는 200개밖에 안 되는 거 보면 진성 시청자가 좀 부족한 거 아닌가 싶은데▶김준일: 그걸 보고도 네▷강경석: 개혁신당 같은 경우는 사실 진성 당원들이 많은 당이잖아요. 이준석 대표가 사실상 개인기로 당선된 당인데 어떻게 보면 후원금은 107석 국민의힘 이겼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국민 국회의원 후원금 상위 5명 누구냐 지난해 기준입니다. 김민석 총리는 물론 이제 총리가 됐기 때문에 국회의원직은 상실했지만 지난해 1위를 했어요. 김선교 의원 뭐 이제 경기도의 이 의원이시고 박선원 차지호 그리고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 의원이 그 다수의 의원들을 뚫고 상위 5명 안에 들어갔습니다. 정 위원님 뭐 이준석 대표 후원금 뭐 잘 모금을 하는데 뭐뭐 지금 부정 선거 이후에 뭐 지금 딱히 움직임이 없잖아요. 한동훈 전 대표도 그렇고 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그렇고 다들 지금 어떻게 보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이준석 대표 지금 후원금 말고는 딱히 뭐 내세울 게 없네요. 지금은▶정광재: 일단 그 중앙당의 후원금 관련해서 제가 자료 찾아봤더니 2022년 2023년은 국민의힘이 1등 했어요. 중앙당 후원금▷강경석: 그렇죠 대선 이겼으니까▶정광재: 2024년에는 조국혁신당이 1등 했습니다. 그때 왜 조국혁신당이 2024년에 비례 12명을 당선시키면서 당시에 조국당이 출범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아까 얘기한 열성 지지자들이 얼마나 참여하느냐 이거에 따라 중앙당 후원금은 달라진다고 보는데 지난해는 국민의힘의 열성 지지 당원들이▷강경석: 굉장히 힘이 빠졌나 보죠?▶정광재: 낼 이유가 없었어요. 힘을 낼 그게 동력이 없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진보당 정의당 같은 경우에는 소속 국회의원들이 없기 때문에 많지 않기 때문에 중앙당에 좀 많이 밀리는 경향이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들이 많잖아요. 그쪽에 보내준 금액도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 5명 중에 진짜 관심 있게 본 분이 차지호 의원이에요. 차지호 의원 아세요?▷강경석: 솔직히 얘기하면 방금 처음 들어봤습니다.▶정광재: 그렇죠 예 차지호 의원 잘 모르시죠? 잘 몰라요. 저도 찾아봤는데 의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에요.▷강경석: 오산 오산 경기도.▶정광재: 근데 이분이 재산 신고를 4천만 원 했더라고요. 그리고 왜 저렇게 많은 돈이 갔느냐 김어준 그 뉴스 공장에 나가 갖고 정말 의정 활동하는 데 돈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해 갖고 후원 계좌 공개해 주세요라고 해서 김어준 방송에 한 번 나간 다음에 갑자기 올린 거예요. 뜬 건가요? 얼마 전에 다른 방송에서도 의정활동 하는데 미국에 가는 비행기표가 없어서 자기 차를 팔아서 그 돈으로 미국을 다녀왔다 이런 얘기를 했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그런 민주당 지지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한번 이건 한번 찾아봤습니다. 저는 이준석 의원은 아무래도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좀 소외되는 것 같아요. 아직은요. 왜냐하면 이게 지방선거라는 게 여전히 소선거구제 물론 다인선거구제가 있기는 하지만 소선거구제에서 양당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고 그 양당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준석 의원이 아무리 열심히 개인기를 발휘하려고 해도 그 공간이 좀 줄어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저는 이준석 의원 몇 차례 얘기했지만 앞으로 국민의힘이 좀 좋아지면 같이 힘을 합쳐서 뭐▷강경석: 이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어▶정광재: 그게 금방 돼야죠.▷강경석: 아 그런데 지금 뭐 사실 이준석 대표도 이준석 대표인데 국민의힘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여론 조사 저희가 한번 준비해 봤는데 지금 이 정당 지지율 추이를 보면 장동혁 대표가 취임한 이후에 무려 거의 지금 9개월 가까이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점점점 격차가 벌어지면서 결국엔 지금 더블 스코어가 유지된 지 언 반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래픽을 하나 더 준비해 봤습니다. 다음 지방선거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될까 이렇게 물어봤을 때 여당 후보가 당선이 돼야 된다. 그리고 야당 후보가 당선이 돼야 된다 이 답변의 격차도 거의 지금 뭐 15% 포인트 넘게 벌어졌습니다. 김 위원님 지금 이 민심이 점점점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맞나요? 이 수치가▶김준일: 그러니까 민주당한테 유리하게 된다기보다는 국힘이 망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에요. 어쨌든 결과는▷강경석: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못해서 지금 떨어진다.▶김준일: 그렇죠 국힘이 민주당이 뭐 어마어마하게 잘하냐 지금 그러면 논란도 많고 사법 3법 이런 것들 논란도 있고 막 이렇단 말이에요. 대통령이 국정 수행 지지율이 이제 60% 중후반 막 찍고 막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죠 역대 특히 1년 안에 이제 치러지는 선거는 대부분 여당이 이긴 것도 있고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50% 이상이면 보통은 여당이 이겼어. 일반적으로 근데 이거는 60%를 넘고 있기 때문에 워낙 어려워요. 그 와중에 지금 이 국민의힘이 지금 장동혁 대표의 윤어게인과의 절연이 안 되는 요 상황이 당을 나락으로 보내고 있다. 몇 가지 몇 가지 지금 이제 징후들을 좀 말씀을 드리면은 하나는 저희 김재원 최고위원을 되게 유심하게 보고 있거든요. 왜 그렇죠? 아니 이분은 태세 전환이 기가 막히게 빠르고 정치력이 뛰어난 분이에요. 그 정치력의 평가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정당사에 유례가 없는 최고위원 4선을 하신 분이에요.▷강경석: 최고위원만 4번 했죠▶김준일: 연속으로 그중에서 앞에 3개는 붕괴했어요. 4선 3 붕괴였거든요.▷강경석: 그럼에도 4번이나 근데▶김준일: 그게 당 대표가 보십시오. 이준석 김기현 한동훈 때 최고위원을 하신 분이에요. 다 달라요. 성향이 다▷강경석: 대표도 4명이고▶김준일: 어 그러니까 그다음에 이제 장동혁 대회 이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이번에는 붕괴를 안 시키려고 노력을 하는데 최근에 그 유튜브에 김재원 티비에 보면은 네 이제 순방을 순회를 다녀 지역에 지역을요. 그런데 한동훈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강경석: 뭐라고 나오나요?▶김준일: 야 니 한동훈이 왜 쫓아냈노 그러면 야 내가 안 쫓아냈다. 김재원 최고가 어 우리는 다 한동훈 얘기밖에 안 한다 뭐 이런 얘기를 한 개가 아니라 한 두어 개를 올렸어요. 최근에 본인이 직접 본인이 직접▷강경석: 태세 전환한 건가요?▶김준일: 그러니까 지금 지금 신동욱 최고위원도 이를테면 성찰이 필요하다 얘기하고 그렇죠 또 하나 제가 이거는 좀 이제 추가 확인이 필요한데 신동욱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한테 조건을 건 게 있어▷강경석: 무슨 조건이죠?▶김준일: 이번에 서울시장 출마▷강경석: 본인이 출마하는데 조건을 걸어▶김준일: 예 그 조건을 걸었는데 그 조건이 충족이 안 돼서 불출마를 했습니다.▷강경석: 그 조건 궁금한데▶김준일: 여기까지만 그럼 뭔지 한번 추론해 보십시오.▷강경석: 제가 이따가 한번 또 집요하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김준일: 그것도 있지 김재원도 지금 한동훈 얘기하고 있지 이 당은 지금 거의 장동혁 체제는 붕괴 직전이다. 그런데 한동훈 쪽에서는 오히려 붕괴하지 말고 네가 끝까지 책임지고 가 봐라 거의 이 분위기예요. 지금▷강경석: 시청자분들도 지금 난리가 났어요. 한동훈의 블랙 요원 아니냐 그런데도 반대하시는 분도 있고 자 그런데 지금 문제가 원래 국민의힘은 사실 젊은 층에서 지지층이 많았단 말이죠. 18세 그리고 29세 정당 지지도가 지금 원래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던 연령대인데 민주당이 30% 20% 10%나 차이가 났습니다. 뭐 과거에 이제 대선 때마다 선거 때마다 20대가 보수화됐다 이제 이런 분석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정 의원님 실제로 지금 20대의 민심이 민주당으로 간 건가요 아니면 김 위원님 분석대로 국민의힘에서 그냥 떠나간 건가요?▶정광재: 국민의힘이 부진한 것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세대별 아니면 지역별 여론조사 특정 시점만 갖고 분석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략 전국 조사에서 천 명 하잖아요. 천명 하는데 해당 연령대와 해당 지역대의 뽑히는 그 표본 숫자가 굉장히 적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 특정 시점에만 나타난 것으로 평가하기는 좀 부정확하다고 보고요. 그런데 20대 남성의 보수화는 상당히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건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20대 남성 아들이 있는데 친구들 얘기 혹시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민주당 지지한다는 아이들은 많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를 지지하냐 그러니까 그냥 국민의힘을 지지하는데 국민의힘을 장동혁 대표 체제를 지지하는 거냐 아니면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거냐 둘 다 지지하지 않지만 국민의힘을 지지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 특정 시점에 나타난 20대 연령의 정당 지지율 격차는 큰 의미 없다고 보는데 저도 아까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하신 것처럼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선거 결과에 정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그렇죠 우리가 흔히 대통령 국정 지지율 곱하기 3이 국회의원 선거라면 지역구 의원 당선자 수다▷강경석: 지금 180석이네요. 그러면 60%가 넘었으니까▶정광재: 그런 셈이죠. 대통령 국정 지지율 곱하기 3 하면 정말 비슷한 수치가 나와요. 한 우리나라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중반까지 40%대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40%라고 치면은 곱하기 3 하면 120석이잖아요. 거기에 비례대표 한 15석 더하면 그 정도 숫자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 지금 국정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그게 지금 여당 후보를 찍어야 되느냐 야당 후보를 찍어야 되느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저희가 지금 공천 얘기를 또 안 해볼 수가 없어서 세 번째 준비한 의제에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입니다. 열어보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중대 결단은 지금 뭐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가장 어떻게 보면 주목받고 있고 문제가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분이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어제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오 시장은 등록을 안 했습니다. 오 시장 측에서는 윤어게인 이거 단절하지 않으면 선거 치를 수 없다 그러면서 중대 결단도 배제하지 않는다 이렇게 설명을 한 건데 자 오 시장이 말한 중대 결단 김 위원님 뭐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하겠다는 얘기인가요?▶김준일: 저는 그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봐요. 아직은요 예 그러니까 예전에 2018년에 원희룡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됐는데 그거는 제주도라는 아주 특수한 환경 그러니까 제주도는 이 고향 사람에 대한 강한 애정과 지역 정치인에 대한 큰 인물이 나오길 바라는 거 이런 게 있으니까 그게 가능했던 거지 서울같이 950만 명이 되는 이런 도시에서 그 모델은 가능하지는 않다.▷강경석: 혹시 신동욱 최고가 출마의 전제 조건이 오 시장 불출마였나요?▶김준일: 아니 뭐죠? 예 노선 전환 그런 거▷강경석: 노선 전환을 하면 출마하겠다 그거였나요?▶김준일: 그런 류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가 더 깊숙하게는 말씀 못 드리는데▷강경석: 장동혁 대표에게 그걸 요구했는데 들어주지 않아서▶김준일: 최근에 이제 뭐 많은 얘기를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렇죠 예 뭐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승산이 없다고 본 거예요. 제가 이제 눈여겨본 거는 국힘에 지금 현역 의원이 대구 경북 빼놓고는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어요.▷강경석: 0명입니다. ▶김준일: 예 0명 대구 경북에만 지금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있는 거고 이번에 심지어 충남에는 지금 김태흠 지사가 출마를 신청을 안 해서 거기도 안 했죠 0명이에요. 여기도▷강경석: 그렇죠 거기도 안 했죠.▶김준일: 아 그러니까 의원이 아닌 사람까지 해서 00명이고 전남 광주도 없어요.▷강경석: 사실상 없다고 봐야 되죠.▶김준일: 전남 광주 같은 경우에▷강경석: 있긴 있습니다. 지금 전남 광주는 없네요. 전 전북만 있는▶김준일: 네 전남 광주는 그러니까 당선되기는 어려워도 여기에서 오랫동안 정치를 하시고 또 15% 이상 얻어가지고 또 다른 걸 노리고 뭐 이런 분들이 옛날에는 나오긴 했어요. 항상 네 신청제로 이게 제가 보기에 2018년보다 훨씬 더 암울해요. 지금 그때 분위기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최악의 상황으로 지금 가고 있다. 모두가 현역 의원들이 다 나의 자리 보존해야 된다라는 거고 그래서 오세훈 시장은 사실은 압박을 받았잖아요. 본인이 불출마해라 뭐 무슨 뭐 복면가 방식으로 하겠다 오히려 이거 승부수를 던진 거예요. 나 없으면 너희들 선거나 치를 수 있어. 그래서 저는 불출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강경석: 이 오세훈 시장이 등록하지 않고 결단을 하라고 했는데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오늘 아침에 이렇게 입장을 냈습니다. 접수 기간 지키지 않고 추가 모집 기대하면서 규정을 임의로 해석하는 거는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후보 없이 선거를 치러도 공천 기강 공천 기강이라고 그랬어요. 공천 기강은 반드시 세우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정 의원님 이거 공천 기강 이거 무슨 얘기입니까? 이거 공천 안 주겠다는 얘기인가요?▶정광재: 공천 신청을 안 한 것을 두고 오세훈 시장의 복심이라고 하는 김병민 부시장과 제가 밤에 통화를 한번 했어요. 어젯밤에 이거 어떻게 된 거냐 10시 넘어서 10시 넘어서 그랬더니 저는 사실 블러핑인 줄 알았거든요. 네 근데 정말로 이거 내일 그러니까 오늘이죠. 의총 결과 보고 큰 변화 없으면 오세훈 시장님 진짜 안 나오실 수도 있다는 요지로 저는 이해를 했어요. 엄살이 아니고요. 어 그래서 이게 블러핑은 아니구나 단순한 블러핑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 저 간에는 어떤 얘기를 했냐면 내일 의총에서 분명히 조금 다른 얘기가 나올 겁니다.▷강경석: 오늘 오후 2시에 있는 의총에서▶정광재: 본인들이 파악하기로는 이미 의원들이 일정 정도 좀 결기가 서 있다.▷강경석: 약속대로 한다는 거고▶정광재: 약속대로 진짜 결기가 서 있다. 장동혁 대표 준비를 해놨다. 저 설득시키거나 아니면 장동혁 대표에게 어떤 압력을 가할 정도의 결기가 있는 걸 확인했다라고 얘기를 해 갖고 그러면 그 결과가 중요하겠구나 블러핑은 아니다라고 저는 이해했어.▷강경석: 그런데 사실 지금 서울시장 같은 경우만 해도 후보가 윤희숙 전 혁신위원장이죠. 그리고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그리고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이런 분들 사실 정치적으로 사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분들 세 분만 공천 신청을 한 상황인 거다 보니 아무래도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정 의원 말씀대로 어 나 없이 지금 선거 할 수 있겠어 그러다 보니 지금 배현진 의원도 즉각 후보 재공모 요구했고 공관위도 사실 지금 이대로는 서울시장 선거 못 치르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김 위원님 실제로 오 시장 없는 선거 국민의힘 지금 가능한 상황은 아니잖아요.▶김준일: 근데 말씀하셨다시피 그냥 이거 블러핑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이래저래 좀 알아보면은 지금 계속 벌어지고 있어요. 이 뭐 이 가상 양자 대결 아직 민주당 쪽 후보가 안 정해지고 오세훈하고 붙여본 거 보면 점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데 이게 오세훈 시장의 최근에 뭐 여러 실책들도 있지만은 당 상황 때문에 당의 내용 때문에 이렇게 되고 있다라고 판단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거는 100점 1패다 한 20% 포인트 차로 질 것 같다. 지난번에 송영길 오세훈 보탰을 때 39대 59로 20% 포인트 차로 이겼거든요. 그때 딱 정확하게 근데 문제는 지금 오세훈 시장이 그나마 나와서 득표력을 서울시장 거를 가져가 줘야지 25개 구청장들이 가져갈 수가 있어요. 진짜 그러면 그때 서초 하나 빼놓고 2024개를 민주당이 가져갔어요. 2018년에 25개 전체 중에 25개 중에 강남까지 다 그랬죠 다 내줬거든요.▷강경석: 서초만 이겼나 그랬던 것 같은데▶김준일: 조은희 조은희 구청장 그때 제가 보기에는 이거 지금 싹 어게인이 2018 분위기다. 그래서 누가 지금 갑인지를 헷갈리는 거예요. 사실은 이거는 오세훈이 갑이에요. 근데 이렇게까지 오기까지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계속 몰아붙였잖아요. 현역들 불출마해라 오히려 조기 사퇴해라 막 이러면서 이런 거를 이제 이정현과 장동혁이 책임을 져야 되고 저는 진짜 이 상황에 있어서 지금 충남지사도 심지어 없잖아요. 그렇죠 장동혁 대표가 서울시장 나가든지 충남지사 나가라.▷강경석: 장동혁 대표가요.▶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배지 내려놓고 본인이 출마하고 그러면은 이건 당에 본인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잖아 이 선거에 대해서 지금 포기한 거 아니라면서요. 그러면은 그 정도의 결기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 생각이 드는데 사실▷강경석: 장동혁 대표가 좀 움찔할 수 있는 게 김태흠 충남지사가 출마하기 전 지역구가 지금 현 장동혁 대표 지역구란 말이죠. 자 이런 상황에서 사실 원래 이정현 대표 이정현 위원장 한국 시리즈 경선을 운운하면서 뭐 나경원 의원, 신동욱 최고위원 등등등 여러 명이 출마할 것처럼 불을 뗐는데 결국 아무도 나오지 않았죠 정회원님 네 이거 지금 이정현 위원장 장동혁 대표 애초의 계획과는 좀 틀어졌다고 봐야 될▶정광재: 제가 나경원 의원 출마 의지가 있었던 것을 확인한 것은 지난 1월 6일이었습니다. 좀 지난해 1월 6일이었는데 오래전에 지도부에 얘기를 했고 자기는 불출마하겠다라는 뜻을 전달했다라고 얘기한 게 그 오래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어요. 한 일주일 전인가요? 그 정도는 아니겠죠 한 저는 한 1월 초까지는 나경원 의원이 출마할 의지가 있다고 봤는데 그 이후서부터는 조금 스탠스가 달라진 것 같아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정무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군다나 현역 의원이라면 자기가 현역 의원 배지 떼고 나가겠다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신동욱 의원이나 나경원 의원이나 출마하기 어려울 거라고 봤어요.▷강경석: 그러다 보니 사실 당에서는 안철수 의원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부탁했고 또 김은혜 의원에게 경기도지사 출마를 제안했는데 둘 다 거절당했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김 위원님 실제로 안 의원 서울시장 나갔으면 뭐 좀 가능성이 있었을까요?▶김준일: 판이 이러면요. 아무리 천하의 안철수고 천하에 누가 나와도 안 됩니다. 한동훈이 나와도 안 돼요. 지금 솔직히 판이 이런 상황이면은 그러니까▷강경석: 긍정적인데 이건▶김준일: 아니 아니 논쟁적이 아니라 하긴 뭐 무소속이거든 하고 무소속이기도 하고 만약에 쫓겨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저는 안 된다고 봐요. 그렇게 어려운 판인데 그거를 이렇게 더 어렵게 만드는 거는 지금 장동혁 대표다. 제가 말하려는 거는 장동혁 대표의 지도력과 이 노선이 지금 이미 당이 망한 길로 간 거고 모두가 이제는 솔직히 얘기하면은 이 지금 6월 3일 이후로 가 있습니다.▷강경석: 지방선거▶김준일: 지방선거 6월 4일로 가 있어요. 6월 3일에는 이미 관심이 별로 없어요. 그 당사자들 빼놓고는 대안과 미래도 지난 4일에 장동혁 면담한 다음에 우리 더 이상 이제 노선 변화 요구 안 하겠다라고 했잖아요. 오늘 의총을 봐야 되지만 이 얘기는 뭐냐 니가 책임지고 니가 다 사퇴하고 물러나 이 얘기는 근데 책임지겠다라는 얘기하고 사퇴하겠다는 얘기는 안 했어요. 일단은 장도 그래서 이제 6월 4일부터는 당권을 둘러싼 노선 투쟁이 이제 권력 투쟁이 본격화할 거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괜히 장동혁 그거 빌미 주지 말고 친한 개도 그냥 그래 한번 네가 해봐 이 분위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이▶정광재: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밑자락을 까는 차원에서 장예찬 부원장이 장예찬 부원장이요. 6월 3일 날 진다고 하더라도 다시 대대 될 수 있다. 비대위 2개월 한 다음에 8월 달에 전당대회 열리면 장동혁 대표가 다시 나와서 당선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밑자락인가요? 아 저는 실제로 과거에 뭐 여러 평론가들이 뭐 2월 장동혁 위기설 이렇게 얘기했을 때도 애초부터 그런 거 없다. 오히려 장동혁은 6월 3일에 지방선거 진다고 하더라도 사퇴 안 하면 바꿀 동력이 없다. 예전에는 김기현 체제나 아니면 한동훈 체제나 이렇게 바뀌었을 때는 뭐가 있었냐 하면은 대통령이라는 그 당 외에 권력자가 있었던 거예요. 여기서 딱 얘기하면 연판장 돌듯이 눈빛 해갖고 대표가 내려와라 이런 식으로 가는데 지금은 당 내에서 모르겠어요. 6월 3일 지방선거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장동혁 대표를 흔들어서 막 정말 물리력을 동원해서 내려오게 할 사람이 없다니까요.▷강경석: 결국에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도 전당대회 출마가 선택지로 나오는 거 아닌가요?▶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 지금 무소속인데▷강경석: 다시 복당한다는 전제하에▶정광재: 비대위가 열리면 비대위에서 다시 이제 복당을 허용해 주고 그러면 당연히 당 대표 선거 나오겠죠. 왜냐하면 이번 당 대표 선거는요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갖게 돼요. 그럼요 그러니까 총선 공천권을 갖게 되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 안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강경석: 그런데 또 총선 전에 이게 비대위로 또 엎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실 총선 전에 뭐 무슨 일이 어떻게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에▶정광재: 근데 야당은 비대위로 안 갑니다. 여당은 비 대위로 갈 수 있어도 대통령이 당무 개입 안 한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어떤 식으로든 영역 내에 있으니까 그러면▶김준일: 그러니까 저는 일단은 그러니까 뭐 이를테면 원내대표가 이제 권한대행을 당 대표 권한대행을 할 수도 있는데 원내대표도 이제 임기가 끝나요. 곧 끝나죠 예 예 6월쯤에서 이제 끝나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원내대표도 새로 뽑아야 되니까 그분이 이제 굉장히 중요할 텐데 중립적인 인사가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국민의힘은 90년대 이후로 당 대표가 임기를 채운 적이 두 번밖에 없어▷강경석: 90년대 ▶김준일: 예 예 그러니까 계속 엎어졌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그게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만큼 당원들이나 아니면 당의 중진들이 참지 못하고 이제 끌어내린 것도 있고 선거에 대한 책임을 물은 건데 이번에는 저는 다를 수도 있겠다 이번에는요 예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끌어내리지지 않을 수도 있고 그리고 또 하나는 다시 재출마할 수도 있어요. 진짜로 그게 장예찬이 한 얘기가 빈말이 아니에요. 그 정도로 당이 오염됐다. 제가 보기에는 이 지금 이 정치 성향이나 이런 게 옛날에 우리가 알던 그 보수 정당이 아니에요. 물론 가봐야 알겠지만 굉장히 좀 암울하다.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어요.▷강경석: 자 이 보수 정당의 재건 과연 누가 키를 잡고 이어갈지 저희가 관심 있게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네 번째 의제입니다. 이번엔 민주당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 왼쪽에 지금 환하게 웃고 있죠. 인천 계양을 출마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오른쪽에서 사진이 지금 저희가 준비했는데 송영길의 고집 김남준의 고집 이게 무슨 얘기냐 결국 지금 민주당도 인천 계양을 공천이 확정됐는데 계파별 셈법이 지금 복잡한 거죠.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출마를 하면서 또 인천 연수갑도 제보궐이 치러지게 됐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그쪽으로 나가면 되는 거예요. 둘 중에 한 분이 그런데 아직 결정했다는 얘기가 들리지 않습니다. 김 위원님 이 계양을 놓고 지금 송영길 김남준 두 후보가 언제까지 이거 신경전을 벌일 수 있을까요? 5월까지 가는 건가요? 이렇게▶김준일: 아니 당 전략 공간 공천위원회에서 결정해 줄 때까지 이렇게 가겠죠.▷강경석: 서로 먼저 누군가 하나 드롭하는 사람 없어▶김준일: 이제는 그럴 타이밍을 놓쳤어요. 이제는 네 그러니까 그전에 물밑에서 조율해 가지고 어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았고 사실은 연수갑을 그냥 가면은 공천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런가요? 거기에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고 재선 의원 전 의원이 이미 거기에 나오겠다고 이미 한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송영길 대표 입장에서는 박남춘 의원하고 같이 의정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어요. 네 인천시장도 이제 앞뒤로 주거니 받거니 했단 말이에요. 근데 여기를 쳐내고 내가 전략 공천 받는 것도 과거의 동지하고 척지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쉽지가 않은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연수갑을 가는 게 우리 여기에서는 말이 쉽지만은 당 차원에서도 박남춘 정도 되는 사람들은 송영길을 주겠다고 컷오프 하면은 불 난리 날걸요. 그러니까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얘기가 나오는 거는 호남에 갈 수도 있다. 송영길 대표가 송영길 대표가요. 예 지금 그 민형배 의원이 네 전남지사 전남 광주 통합시장 지금 출마를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민형배 의원이 될 수도 있어요. 경선에서 이기면▷강경석: 지금 거기는 후보가 너무 많지 않나요?▶김준일: 근데 오히려 정리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 근데 송영길 대표가 또 호남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여러 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는데 저는 굳이 하자면은 김남준 대변인이 개항을 받을 가능성이 51%다. 더 높다. 1% 예 송영길 대표하고 하루 차이로 출판 기념회 했는데 정청래 대표가 김남준한테는 가고 송영길한테는 영상만 보냈어요.▷강경석: 왕의 남자 김남준에게만 보낸 건가요?▶김준일: 왕사남 왕사남한테는 직접 가고 먹사남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사남 예 먹사남한테는 영상만 보내고 그래서 이미 약간 이미 마음은 김남준한테 하면은 나는 친명이다라는 거를 또 입증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그런 상황이라서 그쪽으로 정리되지 않을까▷강경석: 지금 정청래 대표가 고민이 좀 많아 보입니다. 어제 이제 기자회견도 하고 했는데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인천 계양을 문제뿐만이 아니라 지금 당에서 여러 가지 문제로 심사숙고하고 있다. 아주 막 복잡하다 이거예요. 지금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결국에는 이기는 게 목적이다. 나는 이기는 전략 공천을 하겠다. 결국 뭐 여기서도 이기고 저기서도 이기고 하려면 내가 알아서 공천할 테니까 일단 좀 고민 좀 하고 있을게 뭐 이런 얘기로 보이는데 자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송영길 전 대표랑 사실 어떻게 보면 차기 당권을 경쟁하는 사이가 될 수 있잖아요. 정 의원님 네 둘 사이에서 모종의 어떤 합의 내지는 양해 내지는 거래 가능할까요?▶정광재: 계양을의 김남준 전 대변인 공천 가능성을 51%로 보신 건 너무 낮게 보신 거 아니에요 저는 한 99%▷강경석: 99%요 왕의 남자라▶정광재: 왜냐하면 이미 기세가 그래요. 송영길 전 대표가 뭐라 그랬습니까? 방송에 나와서 젊은 후배 정치인하고 싸우는 거 이렇게 비춰지는 것도 부담입니다. 그렇죠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그리고 송영길 전 대표가 정청래 당 대표 만나고 나오는 자리에서 당이 정해주는 대로 하겠다라고 한 거를 보면서 아 송영길 전 대표는 이제 계양을의 대해서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봤고 저는 김남준 전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간다고 했었을 때 어떤 명분이나 당선 가능성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김남주는 계양을 해주고 그러면 송영길을 움직여야 되는데 송영길 저는 인천 연수갑 공천 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결국엔 어떻게 정리가 될지 과연 대통령의 선택은 뭘지 궁금한데 이재명 대통령 토요일 밤에 본인의 x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책임과 권력 제목이 아주 의미심장합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고 집권 세력이 되었다고 마음대로 다 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이 트윗 x를 올린 시점이 토요일 밤 10시였습니다. 그 전날 전주까지만 해도 사법개혁 3법이 통과가 되고 민주당에서는 또 이제 중수청 공수처법 검찰 개혁 안을 가지고 반발을 하면서 추미애 법사위원장 맡겨 달라 이런 얘기로 막 올라가고 이 와중에 대통령이 직접 마음대로 못한다. 대통령이 됐든 집권 세력이 됐든 마음대로 못한다 이런 얘기를 한 건데 김 위원님 이 대통령의 발언 혹시 어떻게 해석하셨어요? 이거 누구를 향한 메시지입니다.▶김준일: 오늘 새벽에 하나만 더 올렸어요. 또 올렸죠 예예 한 1시쯤에▷강경석: 그 판사 얘기를 했죠. 이번에는 법관들 얘기를 했던 걸로 제가 법관▶김준일: 그들 얘기도 했는데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 그리고 이렇게 미세하게 잘 조정해야 된다 이 얘기를 한 거예요. 저는 이거는 이제 칼날은 뭐 여러 명이 있지만 추미애 위원장한테 갔다고 생각 추미애 위원장이 딱 추미애라고는 법사위원장 네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검찰 개혁을 이렇게 함에 있어서 이념만 가지고 하면 안 되고 정말로 이게 얼마나 이제 국민들한테 필요한지 그러니까 정부 안에 대해서 존중해 달라 일부가 지금 자기 정치하고 있다라는 거고 이거에 대한 메시지는 뭐냐 하면은 친명 지지자들한테 경기도지사 선거에 추미애는 내 사람 아니야라고 제가 보기엔 딱 명확하게 얘기한 거예요.▷강경석: 돌려까게 한 건가요?▶김준일: 제가 보기엔 이건 돌려 까기 정도가 아닌데요. 그냥 대놓고 깐 거 대놓고 깐 건데요. 이건 이름만 추미애가 없을 뿐이지 추미애는 내 뜻하고 굉장히 멀고 위험한 사람이야라는 거를 명확하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한준호를 어차피 이제 현 그렇죠 경기도지사는 김동현 지사는 자기 사람이 아니니까 사실상 한준호를 측면 지원하면서 추미애를 제대로 이렇게 견제한 거다. 저는 그렇게 봤어요. 이건▷강경석: 결국에는 지금 경기도지사 선거를 위한 또 지원 사격일 수도 있다 이런 해석이 나온 건데 사실 지금 경기지사 민주당은 지금 넘쳐나고 있어요. 김동현 지사도 그렇고 권칠승, 추미애 한준호 의원의 양기대 전 의원까지 지금 각종 경쟁이 벌어질 것 같은데 그런데 또 사실 법사위원장, 법사위 강경파 뭐 이런 분들이 사실 지금 친명 지지를 받았다가 지금은 또 약간 좀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정 의원님이 보시기엔 한 발짝 떨어져서 보시기엔 김 위원님 의견에 동의하시나요?▶정광재: 저도 이거 추 위원장을 향한 경고 사격이다. 이게 공개된 거지만 이거는 발신 이재명 네 수신 추미애 CC 이거는 참조이다. 참조 김용민 박지원, 서영민 김기표 이성윤 장경택▷강경석: 법사위 강경파들▶정광재: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그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올라가면 본인이 썼잖아요. 그 어떤 과거에 했었던 민주당 당대표로서의 지위가 아니라 국민 통합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서 제일 부딪히는 부분은 그거잖아요. 보안 수사권▷강경석: 수사 보안 수사▶정광재: 그 부분이라도 예외적으로 허용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그런데 이거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서 계속해서 대통령은 보안 수사관과 관련해서 이게 예외적으로라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었는데 지금 추미애 위원장을 비롯해서 나머지 법사위 강경파들이 전혀 이런 뜻에 대해서 동감하지 않으니까 이런 얘기를 공개적으로 했다고 보고 결과적으로는 저는 추미애 의원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이른바 뉴 이재명 지지하는 분들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분들은 이번 경선에서 추미애를 뽑기는 어렵겠다.▷강경석: 이미 벌써 계산 끝났다▶정광재: 추미애 의원이 경기지사가 되는 순간 또 가서 분탕질하는 거 아니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뭐 최민희 의원 지금 뭐 팬카페에서 제명 동네 마을에서 제명 낸 것처럼▷강경석: 강태죠 강퇴 제명▶정광재: 그런 수준으로 갈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추미애 의원 모르겠습니다. 경기지사 저는 지금 한다면 추미애 의원의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어쩌면 한준호 의원에게 힘이 실릴 수도 있겠어▷강경석: 뭐 물론 현직 지사도 있고 저희가 민주당 공천 상황도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저희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민심 점검 QnA 타임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좀 넉넉하게 시간을 좀 준비를 해봤습니다. 그동안 질문들을 소개를 많이 못 해 드렸는데 오늘 뭐 댓글창에 지금 김준일 위원을 극찬하는 분들이 들어왔는데 미리 심어놓고 오신 거 아니시죠? 그죠? 거의 뭐 수트부터 외모까지 지금 아프로디테 님이 지금 아까부터 계속 올리고 계세요 지금 아니 뭐 그런데 질문을 안 올리셔서 지금 택할 수가 없는데▶정광재: 아프로디테 님▷강경석: 아프로디테 님이 거의 무슨 가족이 아닌가 싶을▶김준일: 아니야 아니야 저기 예전부터▷강경석: 고정 팬인가요?▶김준일: 그러니까 CBS에서 이제 많이 뵙고 다른 데서도 많이 보시는 우리▷강경석: 그러면 다른 분 질문인데 이거 굉장히 좀 어려운 질문인데 같이 한 컷 님이 이렇게 김준일 위원께 콕 찍어서 질문을 하셨어요. 내용이 뭐냐 하면 환율 올라가는 게 국제 정세다 이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발언 논평을 부탁한다. 좀 뜬금없긴 한데 어쨌든 환율도 지금 굉장히 올라가고 있잖아요. 전쟁 때문에 맞아요.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 정세로만 탓을 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김 위원님의 생각을 좀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김준일: 그게 일부 영향이 있는 건 부인할 수 없죠. 영향이 있다 저는 그런데 아니 그러니까 당연히 당연히 이제 이렇게 전쟁이 나고 그러면 안전 자산에 몰리고 특히 이제 달러화 같은 경우에 더 강세가 되는 거는 지금까지 역사를 봤을 때 그거는 당연한 건데 저는 대통령은 대통령도 그렇고 정치인들은 결과에 책임지는 거예요. 그래서 환율 관리를 못해 가지고 문제가 발생을 하면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그것도 대통령의 책임이다. 그럼요. 그러면 설명을 하는 것과 책임을 지는 거는 저는 다른 문제다. 그러니까 환율 관리를 어떤 식으로든 해서 외생 변수가 그러면 우리가 정치 지도자를 뽑을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저는 잘 하리라고 믿고 만약에 못하면 그거는 적절한 방법으로 심판을 하면 되지 않나 그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그러면 이번에는 또 저희가 HJK 님 이분도 사실 꾸준하게 댓글로 질문을 올려주시는 분인데 정 의원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애초에 장예찬 부원장이랑 좀 잘 지냈던 거 아니냐 그런데 왜 공천 탈락시켰냐 둘이 친하게 지냈으면 뭐 그런 이런 얘기도 없었을 것 같은데 혹시 그에 대해서 답해 주실 수 있는 게▶정광재: 그때 당시에 공천 국면에서 제가 그때 당 대변인이었으니까 저도 장예찬 대변인 부원장이 당시에 무소속 후보로 뛰는 것에 대해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무소속으로 뛰지 말아 달라라고 공식적으로 요청을 드린 바가 있어요. 그런데 그때 아시다시피 장인 그때는 청년 최고위원회에서 이제 수영구의 그 공천을 받았었는데 여러 과거의 언행들로 인해서 논란이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전국 단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악재가 되고 있다. 그때 당시에 판단한 거고 그때 제가 알기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내가 자른 것이 아니라 아 얘기해도 되는▷강경석: 되죠. 왜 안 됩니까? 하셔도 됩니다.▶정광재: 그때 당시에 공천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줬던 사람들은 친용산계 친윤계 인물들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렇죠 한동훈 전 대표가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긴 했죠. 비대위원장으로서 그러나 장예찬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 얘기했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었다.▷강경석: 그때 힘이 있었던▶정광재: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장예찬 전 최고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나 너 싫어 이래서 자른 게 아니고 당시에 선거 구도 그리고 공천에 관여했었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결론을 내린 거지 개인적인 감정으로 공천을 취소했다.▶김준일: 한마디만 더 하면은 제가 이제 취재하고 들은 이 얘기는 뭐냐 하면은 회의를 했을 거 아니에요 장예찬을 공천을 이제 이미 준 상황이었고 계속 유지를 해야 된다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당시▷강경석: 한 명도 없었다.▶김준일: 다 교체해야 된다. 전원이 다 교체해야 이게 전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해서 단 한 명도 장예찬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때 그래서 뭐 그 장예찬 전 친분도 있지만은 솔직히 장예찬의 업보다 본인이 살아온 이거에 대한 업보다 저는 그 생각을 해요.▷강경석: 다치 앙커 님이 정광재 위원의 발언에 대해서 맞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가 다른 방송에서 아예 특정 의원의 이름까지 얘기했습니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시네요. 오늘 일단 저희가 질문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보고 싶었지만 다음 주에 여러분들께서 게시판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아니면 라이브 댓글창에 이렇게 질문 올려주시면 답해드리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마련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오늘의 마지막 순서죠. 비대위원들의 한 줄 평을 들어보겠습니다. 누구부터 하시겠습니까? 김 위원님 정 의원님 저요 저거 양보하시나요? 저는 누구에게 무슨 부탁을 하고 싶으신▶정광재: 재명 대통령에게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강경석: x를 연달아 올리신 이재명 대통령에게▶정광재: 조금 과거의 유행어라. 그렇긴 한데 개그 콘서트에 보면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이런 거 있었어요.▷강경석: 누구 개그죠? 이거 저 기억 안 나는데 솔직히▶정광재: 김준현 씨였나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이건데 아니 진짜 좋은 말씀 많이 쓰셨더라고요. 주말에 뭐▷강경석: 권력 책임▶정광재: 그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을 내릴 때 권력을 다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관용과 자제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죠.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그 관용과 자제를 벗어난 행위를 했기 때문에 탄핵에 이르렀는데 그때 국회에 대해서도 관용과 자제 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 얘기했는데 그 부분은 사실 탄핵 재판 결과에 묻혀서 부각되지는 않았죠. 저는 이재명 대통령 하신 말씀 그 말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 그러면 안 되죠. 아는 사람이 그래 사법개혁 3법 앞서 있었던 내란 전담 재판부법 허위조작 정보 처벌법 이런 것들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사회 법조계 언론단체에서 걱정의 목소리를 냈어요. 그렇다면 그것이 조금 더 정교한 법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줬어야 되는데 그냥 사법 개혁 3법도 뭐 저는 사법 파괴 3법이라고 하지만 그냥 다 통과시켰던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잘 아시는 분이니까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강경석: 자 이번엔 김준일 위원의 한 줄 평입니다.▶김준일: 장동혁 대표께 말씀을 드릴게요. 장동혁 대표에게입니다. 책임 정치 구현 차원에서 서울시장 출마하셔라. 배지 떼고▷강경석: 장동혁 대표에게▶김준일: 아니 뭐 서울시장에 본인 정치 생명 걸겠다고 이미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얘기를 했어요. 서울시장 부산 시장에 자기의 운명이 걸렸다. 지금 그 운명을 본인이 걸고서 한번 시험해 볼 때다. 예 지금 모두가 힘들다고 할 때 울면은 3류고요. 웃으면 1류입니다. 웃으면서 한번 출마를 해보시기를 간곡하게 권유드립니다.▶정광재: 근데 그 댓글에 정말 정확하신 분들이 많네요. 김준현 씨 아니라 박영진 씨 맞습니다. 집중 토론에서▷강경석: 자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우리 시청자분들과 함께 나누었던 광화문 월요일 비대위 회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김준일: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wYKzITv72o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성완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live/XiK_5EA_6mc?si=5b21RUIq6MvTzFJ_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 측근과 최근 통화한 결과 김 전 총리가 대구시장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성완 시사평론가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의 관계를 ‘장한길’이라 명명하며 “거의 한 몸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공천 컷오프가 당내에서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안팎의 전언도 나왔다.두 사람은 2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광화문 비대위’에 출연해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터져 나온 주요 쟁점을 집중 분석했다.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제명 후 첫 공개 행보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라며 재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보수 심장부’에서 던진 승부수에 국민의힘 당권파는 즉각 견제에 나섰고, 민주당 쪽에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대구가 여야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지방선거를 90일 앞두고 부동산 서민 논쟁, 부정선거 음모론, 오세훈 서울시장 컷오프설까지 터져 나오며 여야 모두 복잡한 셈법에 빠져들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서문시장에서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야 한다”며 장동혁 대표와 당권파를 “부정선거론, ‘윤 어게인’을 팔아서 숙주 삼아 당선된 사람”이라고 각을 세웠다. 배현진·우재준 등 친한계 의원 7명이 동행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지자들이 몰려 이동조차 어려울 정도였다.김성완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가 걸었던 길을 똑같이 걸으면서 압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목표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정광재 소장은 “자발적으로 오신 분들”이라면서도 “한 전 대표가 보수 정치인으로는 정말 드물게 오프라인에서까지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경우”라고 평가했다.김 평론가는 한 전 대표가 재보궐을 통해 국회 입성을 노리는 이유에 대해 “배지를 안 달았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쉽게 제명시킬 수 있었다고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며 “이번에는 반드시 국회에 들어오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마지로는 대구 외에 부산 북구갑도 거론된다. 정 소장은 “부산 북구갑에서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준비 중이고 민주당 후보까지 3자 구도가 될 텐데, 어려운 길이지만 가능성이 없는 곳은 아니다”라고 했다.한편 민주당 쪽에서는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정 소장은 “김부겸 총리와 가까운 분과 최근 통화했는데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고 하더라”며 “가족분들이 반대하지만, 대부분의 정치인이 가족을 설득한 뒤 출마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 등과 7시간 넘게 부정선거 토론을 벌인 뒤, 장 대표가 ‘선거 감시 TF’ 구성을 밝히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김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와 전한길 씨의 관계를 ‘장한길’이라고 명명하며 “거의 한 몸에 가까운 수준이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금 바로잡지 못하면 영원히 역사의 변방으로 밀려날 것”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노선 변경을 촉구한 것도 화두에 올랐다. 정 소장은 “최근에 오 시장을 만났는데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라며 “서울시장 정무라인 쪽에서는 오세훈 시장에 대한 컷오프가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반면 김 평론가는 “나경원 의원이 나서면 서울시장 후보가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아래는 3월 2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현 정치연구소장 나오셨고요. 신입 비대위원으로 김성완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정광재: 안녕하세요.▷강경석: 네 오늘 김준일 비대위원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또 그만큼 강력한 우리 또 김성완 위원님을 새로 모셨으니 저희 정치를 부탁해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출연하셨지 않나요? 많이 출연하시죠? 저희 정치를 부탁해 두 분 뭐 앞면은 서로 있으시죠?▶정광재: 그럼요 가끔 시사 프로 같이 하고 제가 앵커 때도 몇 번 출연하셨었죠? 그럼요 제가 MBN에서 방송 진행할 때▷강경석: 오늘도 좋은 호흡 기대해 보겠습니다. 자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저희 시작하기에 앞서 좋아요 댓글 잊지 말고 참여해 주십시오. 자 그럼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자 한동훈 전 대표의 사진이죠. 지난주 금요일 대구에 갔습니다. 서문시장에서 찍힌 사진인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선다. 한동훈 전 대표 본인의 이제 멘트인데 대구 서문시장 손을 흔들고 있어요. 당연히 장동혁 대표가 한 2주 전에 이제 2월 11일이었나요? 먼저 찾았다가 다음에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찾아서 저렇게 재보궐 출마 가능성 사실 어떻게 보면 출마 선언을 한 거죠. 현장 발언을 저희가 한번 준비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영상 재생) 한 줌밖에 안 된다. 저도 사실 이제 제가 현장 영상을 한번 봤어요. 뭐 이제 차에서 내려서 시장으로 쭉 들어가는 이제 그 영상들을 봤는데 제일 많이 들리는 소리가 이거예요. 밀지 마세요. 밀지 마세요. 사람이 너무 많았나 봐요.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대구에 방문했을 때 시민들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따라서 출마지가 대구가 될 수도 있고 부산이 될 수도 있고 수도권이 될 수도 있고 뭐 이런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단 말이죠.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다른 지역에서도 오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뭐 장동혁 대표랑 당연히 이제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죠. 제가 장동혁 대표 영상도 한번 봤는데 앞에 이렇게 길이 확 튀어 있었어요. 같은 곳에서 국수를 먹었습니다. 장동혁 대표 왼쪽에서 국수를 드시고 있는데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제대로 이동조차 못할 정도였는데 정 의원님 지난주에 혹시 가셨나요?▶정광재: 전 못 갔습니다. 근데 왜 안 가셨어요? 아니 여러 방송 일정들이 미리 잡혀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부 한동훈 전 대표랑 가까운 분들이 금요일날 가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뭐 개별 사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저보다는 또 대구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더라고요.▷강경석: 같이 가셨던 분들께 혹시 뭐 현장 얘기 좀 들으신▶정광재: 현장 얘기는 많이 들었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고 하는데 저는 저런 장면을 자주 봤어요. 왜냐하면 제가 2023년에 국민의힘 10월에 국민의힘 대변인이 됐는데▷강경석: 비대위원장 시절▶정광재: 현 대표 시절은 불과 한두 달밖에는 경험하지 못하고 비대위원장을 바로 온 다음에 총선 국면으로 진입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아까 뭐 밀지 마세요 했잖아요. 저도 한동훈 전 대표 그때 당시에 비대위원장으로 모시고 다니면서 제일 많이 한 말이 어 이러면 다칩니다 이러면 다칩니다. 왜냐하면 이게 또 전통시장이라는 게 통로가 굉장히 좁아요. 그렇죠 또 이런 사고가 발생할 수▷강경석: 저도 몇 번 가봤어요. 정치부 시절 할 때▶정광재: 그래서 다녀오면 꼭 그 구두가 완전히 엉망이 돼요. 그렇죠 막 막 밟히고 그래서 그런데 여하튼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정치인으로는 정말 드물 경우죠. 이렇게 팬덤이 있다는 거 아마 뭐 진보 정치인으로 확대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의 강성 지지자들 물론 이재명 대통령 과거에 뭐 문파 이런 조직들도 있었지만 이분들은 주로 또 온라인에서 활동했단 말이에요. 오프라인에서까지 이렇게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정치인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강경석: 반대파 집회들도 있긴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먹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잡아먹었다 이런 현수막도 있었고 저희가 사진을 한번 준비해 봤었는데 저게 이제 당일날 반대 집회를 하시는 분들이 반대편에서 저 현수막을 들고 대구는 한동훈을 원하지 않는다 이런 분들도 있었어요. 김 의원님 사실 대구라는 지역이 저런 보수 정치인들에게 반대파든 찬성파든 굉장히 극렬 지지자들이 많은 곳이잖아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생각하는 대구 민심 어느 쪽이 좀 더 많게 느껴지시나요? 아무래도 한 발짝 좀 멀리서 보시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김성완: 저는 한 전 대표한테 얘기해 주고 싶어요. 참 애썼다▷강경석: 애썼다. 왜 그렇죠?▶김성완: 아니 전국에서 지금 뭐 팬덤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지지자들이 다 몰려간 거 아니겠어요? 근데 장동혁 대표가 갔을 때 대구 시민들은 좀 썰렁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때 그 모습이 보통 전통시장의 모습이 아닐까 싶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걸어 다니지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는 얘기는 전국에서 지지자들을 다 불러모았던 것 아닐까 그런 생각하고요. 그래서 그렇게 지지자들을 모아가지고 장동혁 대표가 걸었던 길 똑같이 걸었다는 거 아닙니까? 똑같이 국수도 먹고 수건 판매하는 데 가가지고 뭐 가서 장동혁 대표가 쓴 소리 들었던 그분한테 불쌍하다는 얘기도 좀 듣고 이러면서 장 대표를 압도하고 있다는 걸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목표가 있었던 것 같아▷강경석: 의도적으로 좀 이렇게 비교를 하려는 모습을 연출한 건가요?▶김성완: 당연히 장 대표보다는 낫다 내가 낫다 대구도 나를 이렇게 반긴다 이걸 화면에 담고 싶어 했겠죠. 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보수의 마음을 막 흔들어 놓고 싶은 마음은 있었을 거라고▷강경석: 실제로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대비가 좀 됐는데 또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이죠.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는데 유영아 의원 대구를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 뭐 이런 얘기도 했어요. 정 의원님 왜 이런 발언을 하는 건가요?▶정광재: 만만하게 본 것이 아니라 마음속 깊이 존중하고 대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대구 먼저 간 거 아니에요. 본인이 얘기했잖아요. 대구 사람들이 보여왔던 민주주의의 정신 국가에 대한 헌신 이런 거 존중한다. 그리고 불러모았다는 표현은 좀 적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본인이 가겠다고 했지 여기 와 주십시오라고 얘기한 건 아닌데 그렇죠 자발적으로 오신 분들을 불러모았다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럴 것 같고 어쨌든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갔겠죠. 그런데 다른 분들 많은 지역에서 간 거 역시 저는 대구 분들에게는 어떤 새로운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 이렇게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또 그분들이 굉장히 요새는 팬덤이 어떤 시민의식이 성숙됐다고 해야 될까요? 가서 정말 그 상인들에게 폐를 안 끼치려고 노력하고 오히려 그 전통시장에서 하나라도 좀 사갖고 이 전통시장의 경기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갖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뭐 좀 좋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강경석: 그렇게 뭐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모이신 분들 앞에서 중요한 발언을 했습니다. 저희가 아까 싱크로도 준비를 했는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제가 나서보겠다 이거 출마를 시사한 것 같아요. 김 의원님 이거 출마 선언 맞나요?▶김성완: 사실상 출마 선언한 거라고 봐야 되겠죠.▷강경석: 재보궐인가요?▶김성완: 음 그렇죠 재보궐을 지금 생각하는 거죠. 시장은 아무래도 그동안에 자기가 겪었던 설움이나 이런 거에 비교해 봤을 때 지금 시장하려고 이쯤 정치한다고 보기는 어렵잖아요.▷강경석: 네 서울시장도 선택지가 없는 건 아니니까▶김성완: 그거라고 할 수 있지만 그거는 제가 볼 때는 가능성이 너무 낮고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재보궐를 통해 가지고 일단 국회로 들어와야 되겠다. 국회 원내에서 일종의 진지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 거예요. 그래야 뭔가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건 아마 뼈저리게 느꼈을 거라고 보거든요.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자기를 쉽게 제명시킬 수 있었던 것도 배지를 안 달았기 때문이라고 아마 생각할 것 같거든요. 그렇죠 만약에 국회의원 같으면 그렇게 아마 못 내몰았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굉장히 원망스럽겠죠 비례 받으려고 했는데 하지 마 이렇게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 면에서도 이번에는 꼭 아마 국회에 들어오려고 할 거다. 뭐 저는 대구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그런데 그런데 대구보다는 다른 지역이 아마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여러 지역을 지금 탐색하고 있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강경석: 대구에 이어서 앞으로 방문할 지역으로 지금 부산 일정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는 또 이분이 계시죠 민주당 전재수 의원 부산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퇴하고 지금 벌써 공식 선언 초읽기에 들어갔는데 그런데 전재수 의원이 나왔을 때 지금 문제는 현직 박형준 시장과의 대결 구도가 어떻게 될지 참 뭐 점치기 어려운 상황인데 문제는 여기에 한동훈 전 대표까지 부산에 재보궐로 들어간다. 정 의원님 부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나요? 뭐 이길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까?▶정광재: 저는 사실 지난해 한 7,8월쯤에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대선에서 떨어지고 그러니까 후보가 되지 못하고 대선에서도 지고 했었을 때 어느 방송인가 나가서 한동훈 전 대표가 앞으로 정치적으로 재기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복귀 무대가 부산 북구갑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거 꽤 오래전에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적어도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조국 전 대표가 만약에 그 진보 진영의 유일 후보로 나오고 단일 후보로 나오고 한동훈 전 대표도 국민의힘 후보로 나가는 걸 생각하고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1:1 구도로 붙었을 때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잖아요. 사실 1 대 1로 붙는다면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거기가 원래 서병수 부산시장 시장 지낸 분이 거기 현직 당협위원장이에요. 근데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 있잖아요 출발 그분이 계시죠? 전재수 전 장관하고 2승 2패를 했던 분이에요. 부산 북갑에서 그런데 그분이 또 열심히 준비 중이고 한동훈 전 대표도 만약에 거기 출마하게 된다면 정말로 이제 민주당 후보와 3자 구도가 될 텐데 어려운 길이죠 쉽지 않아 저는 그거 굉장히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이 없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어 충분히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데▷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부산에서 출마를 했을 때 방금 말씀하신 3자 구도가 아니라 4자 구도의 가능성도 열려 있는데 왜냐하면 조국 대표 때문이에요. 민주당 합당이 일단은 무산이 됐고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뭐 본인이 부산에서 지금 인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그쪽으로 출마를 가늠하시는 분들도 좀 없지 않단 말이죠. 김 의원님 조국 대표의 부산 출마 가능성이 좀 있다고 보시나요?▶김성완: 최근에는 그런 얘기는 별로 안 들리는 것 같아요. 그래요 평택이 좀 더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요.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죠 왜냐하면 판이 짜이면 그때 조국 대표 출마는 조국 대표 한 명의 몸이 아니라 그렇죠 당 후보 전체의 기대를 한꺼번에 걸고 출마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 지역에 출마했을 때 최대한 화제가 될 만한 지역으로 가야 될 필요가 있고 또 조국 대표 입장에서도 한 전 대표랑 같이 무조건 살아 돌아와야 된다고 하는 그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가능성을 다 합쳐 놓고 봤을 때 어느 쪽이 좀 유리할까 이걸 아마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군산 얘기도 나오고 평택 얘기도 나오고 그 외에 지금 안산이나 다른 지역도 나온다면 가급적 수도권을 얘기하고 있는 것 같고요. 현재 분위기로 보면은요. 그런데 한 전 대표는 저는 글쎄요. 대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3 대 3 대 3 구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대구는 민주당 지난번에 전국 지표 조사를 보면 28대 28 동률이잖아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그리고 나머지는 이제 부동층으로 빠져 있단 말이에요. 그걸 대략 계산해 보면 3 대 3 대 3 구도이기 때문에 대구가 다시 뭔가 보수 개혁의 신호탄을 울려야 되겠다 이렇게 대구 시민들이 판단한다면 그건 전혀 가능성 없지는 않다 이렇게 보고요. 부산의 가능성은 한 전 대표의 입장에서는 그걸 기대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부산에서도 한번 김영삼 전 대통령 말고 보수의 대권주자 한번 키워보겠다 하는 그런 마음 그리고 민주당은 부산시장을 통해서 확실하게 좀 지지해 주고 북극항로 개척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이 또 약속을 실천했다고 하는 측면에서는 지지율 굉장히 좋거든요. 그런데 지역구 하나 정도는 한 전 대표한테 줘도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일종의 감성적인 호소에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산도 역시 제가 볼 때는 만만치 않아요. 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강경석: 오늘 지금 방송을 지켜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들도 댓글 창에서 뭐 대구냐 부산이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갑론을박도 좋은데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시고 그러면 저희가 또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또 지금 안 볼 수가 없죠. 지금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를 지금 예의주시하는 건 사실 국민의힘이죠. 당권파에서는 대구를 뿌리부터 흔들어 버리는 거 아니냐 이제 이런 반응인데 윤석열 정부에서 초기 이제 통일부 장관을 했던 권영세 의원 비대위원장도 하셨잖아요. 엄중한 상황에서 자신의 출마만 챙기는 모습은 정상이 아니다. 정상이라 할 수 없다 이렇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 의원님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 제거 전략 시작됐나요? 혹시 한 전 대표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견제를 하려고 하는지 뭐 이런 움직임들이 좀 감지가 돼.▶정광재: 일단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에 재보궐 선거 나간다고 하더라도 어느 지역을 택하든 만만한 지역은 없습니다. 그렇죠 왜냐하면 우리나라 양당 체제가 굉장히 확고하고 부산이든 대구든 보수세가 강하다고 하더라도 전통 보수층 있잖아요. 강경 보수층 그분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어디든 나가서 쉽지 않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가 있는 거죠. 아쉬운 데 나가서 승리하고 돌아오면 그 사람 뭐 개선장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려운 전투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와야 개선장군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당내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뭐 견제하는 목소리는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의 생존과 정치적 재기가 본인들의 정치적인 생존과 관련해서는 상당히 악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권영세 의원이나 예를 들어서 뭐 신동욱 의원이나 이런 당권파 의원들이라는 분들이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의 대안 세력으로 등장했었을 때 본인들의 정치 생활 계속 유지해 갈 수 있을까요? 그런 절박함이 있기 때문에 반대로 그 반대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뭐 정치 공학적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를 눌러야 본인이 산다.▷강경석: 실제로▶김성완: 저는 되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누가요? 그러니까 저는 한 전 대표를 지지할 생각은 없고 또 한 전 대표를 응원한다는 것도 굉장히 모양이 이상해서 말하기가 좀 그런데요.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진짜 무책임한 사람▷강경석: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김성완: 지금 이제 권영세 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자신들이 책임지고 나서야 될 때 안 책임지지 않고 뒤로 빠져서 있다가 나중에 이제 지방선거 지면 한 전 대표 탓해야 할 것 같아요. 보니까 지금▷강경석: 근데 실제로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자꾸 부산 대구 이런 데 가지 말고 수도권 나가라 서울시장을 나가든 인천 계양으로 나가든 수도권에 출마하라는 듯한 발언을 시사했거든요. 이게 그러면 이것도 왜 그러는 건가요?▶김성완: 아니 우리한테 오는 거는 불편하니 수도권에 가서 헌신하는 모습 보여줘라 뭐 이런 건데요.▶정광재: 수도권 하면 떨어져▷강경석: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그럴 수 있겠네요.▶김성완: 우리한테 와서 괜히 걸리적거리지 말고 가 가지고 죽어라 이런 뜻으로 얘기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지방선거 끝나고 난 다음에 제가 볼 때는 틀림없이 지금도 배신자지만 끝나고 난 다음에는 아마 죽어도 될 만한 배신자 이런 식으로 아마 공격할 거예요.▷강경석: 프레임을 씌울 가능성이 높다.▶김성완: 지금도 마찬가지고 나중에도 마찬가지예요. 그거 지금 이미 시동 걸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중진 의원이고 국민의힘에 어찌 보면 혜택을 입은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중진까지 올라갔다고 하면 그러면 자기가 오히려 희생하거나 아니면 지금 국민의힘이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오히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어 뭐 비판도 좋고 아니면 그걸 견인해 내는 역할을 해야지 벌써부터 한 전 대표 책임을 거론하거나 탓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거는 그건 뭐 민주당 국민의힘 할 것 없이 대단히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봅니다.▷강경석: 이번에 대구에 현역 의원들이 많이 따라갔어요. 배현진 의원도 따라갔고 지금 SNS에 이런 사진도 올렸어요. 두분이서 이제 같이 투샷을 찍은 사진도 올리면서 대구에 이제 따라가신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당권파들이 해당 행위다 윤리위 제소도 했단 말이에요. 정 의원님 이거 뭐 또 징계하는 겁니까?▶정광재: 근데 현실적으로 징계할 수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그분들 가서 어떠한 정치적 발언도 하지 않았어요. 물론 제소를 한 측에서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그거 무소속 후보를 따라간 것 자체가 해당 행위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재소는 얼마든지 가능하죠. 뭐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사람이 이걸 이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윤리위원회를 이제 정치적으로 그런데 윤리위원회에서 아무리 뭐 최근에 방향성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이걸 무슨 근거로 징계할 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그래서 뭐 어렵다고 보는데 뭐 그동안에 워낙 그 예상하지 못했었던 일이 현실화된 경우가 많아서 야 이번에도 징계 실제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앞으로 지방선거가 진짜 90일밖에 남지 않았거든요.▷강경석: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정광재: 그리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도 어제인가요? 싸우지 말아라 좀 제발 그때까지만 해도 휴전하라 이랬는데 이 재료를 갖고 다시 분쟁의 그 도구로 삼으려고 하면은 굉장히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명분이나 실리나 다 없을 겁니다.▶김성완: 근데 오히려 제명하면 더 좋죠 징계하면 더 좋죠 어설프게 다음권 정지 1년 주면 차라리 제명해라 이렇게 나올 판인데요. 제명해 주면 비례의 경우에는 국회의원직 유지하고 나가서 신당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잖아요. 오히려 제명하라고 얘기해도 된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제명하기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런 측면에서 이게 뭡니까? 자기가 했다 제명하고 난 다음에 그 제명 당한 사람을 응원하든 어찌 됐든 그게 부당하다고 얘기한 국회의원들을 또 징계하겠다고 얘기를 하면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아니고 이건 거의 콩가루 집안이나 다름이 없는 거▷강경석: 자 어떻게 보면 지금 민주당만 신난 모양새인데 정청래 지도부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어요. 아까 김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정당 지지도 지난주에 조사했던 걸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전국 단위로는 지금 거의 뭐 2배 넘게 3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는데 문제는 대구 경북입니다. 28%로 동률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지금 대구에 출마를 하려고 하는 김부겸 전 총리 같은 분들이 이 조사 결과를 굉장히 예의주시하셨을 것 같아요. 김 의원님 김부겸 전 총리 같은 분들 대구시장 출마할 가능성이 있을까요?▶김성완: 출마할 거라고 봅니다. 출마▷강경석: 합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김성완: 일단 다른 대안이 없고요. 그리고 김부겸 의원만큼 대구에서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민주당 인사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서 대구에 처음으로 깃발을 꽂았던 당사자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니까 김부겸 의협인이 나와서 대구에서 통합시장 하는 데 출마를 하게 될 경우에 상당히 많은 득표를 거둘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지금 한 전 대표가 만약에 대구로 출마하잖아요. 그러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실망감이 더 커지거나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한 전 대표 저는 대구로 출마해도 적지 않은 득표 기록할 거라고 보거든요. 그렇게 흔들리는 사이에 차라리 이번에는 이번 tk 통합 특별법 제정하는 데 있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락가락 했던 것처럼 그게 굉장한 실망감으로 작용한 거잖아요. 그동안에 계속 우리가 집권하도록 해줬더니 해 준 게 뭐가 있냐 이런 실망감 같은 게 굉장히 크단 말이에요. 그리고 대구 광주 전남 특별법 통과되는 모습들도 보면서 그렇죠 우리가 소외될 거라고 하는 그런 두려움이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큰 상황이기 때문에 그 틈을 잘 파고 들어가면 이번에 생각하지 못했던 성과들도 거둘 수 있을 거다. 한 전 대표도 그런 입장에서 보면 대구로 출마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는데▷강경석: 뭐 지금 댓글창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마지막에 한번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자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정광재: 김부겸 총리 좀 얘기를 해야 되는데 제가 김부겸 총리랑 가까운 분이랑 최근에 한 번 통화를 했는데 이제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거 아닌가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가족분들이 많이 반대한다고 하는데 대략 정치인들이 출마와 관련해서 얘기할 때는 가족들의 반대가 심하다. 처음에 하는 명분이 그건데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 그 가족들을 설득한 이후 다시 출마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김부겸 총리의 출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대구 경북 통합 문제가 있잖아요. 지금 민주당이 그렇죠 처음에는 이게 국민의힘에 좀 악재가 됐었어요. 지도부가 야 그거 제대로 논의도 안 하고 와 갖고 반대한다고 그래놓고 그다음서부터는 또 찬성한다고 뭐 이렇게▷강경석: 자중 질환이 좀 벌어졌었어.▶정광재: 근데 지금은 오히려 대구 경북 여론이 반대로 가고 있어요. 아니 그래서 국민의힘이 표결까지 하면서 해달라고 하는데 지금 본인들이 다수 의석 갖고 있다고 대구 경북은 안 통과시켜주고 전남 광주만 통과시키고 있어 이런 식의 반작용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구 경북 통합되면 김부겸 총리가 아무리 선전한다고 그러더라도 당선권에 가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부겸 총리는 나올 가능성이 저도 크다고 봅니다.▶김성완: 이전부터 저도 뭐 정치 다시 재개하시려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지금 이제 대구 경북 통합 얘기를 하셨는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황당하죠. 왜냐하면 같이 통과시키려고 그랬는데 반대해서 통과가 안 됐던 건데 뒤늦게 와가지고 이거 우리도 넣어달라고 그렇게 한 다음에 오히려 비판을 한다고요. 민주당이 민주당을 민주당의 판단은 그걸 거예요. 대구 경북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대전 충남도 있단 말이에요. 대전 충남도 지금 국민의힘이 반대해 가지고 못하고 있잖아요. 그것도 먼저 하자고 했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2개가 남아 있으니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만약에 통과시킨다고 하면 두 개를 같이 하는 게 좋을 거예요. 그것까지 계산하고 지금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의 입장을 요구하는 거죠. 그러니까 대구 경북만 보면서 얘기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정광재: 그런데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뭐라고 그랬냐면 지역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하면서 그러면 그걸 우리가 어떻게 통과시킬 수 있겠느냐라고 했는데 대전 충남과 대구 경북은 지금 완전히 다른 상황이에요. 대구 경북은 컨센서스가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국민의 힘에서 당론으로 대구시의회 경북시의회 경북도의회 다 그러면 찬성 의결을 통합으로 가자라고 했는데 충남 대전은 그 상황이 달라요. 그리고 충남 대전과 대구경북이 지금 통합에 대한 열망 그것도 다르거든요. 정부에서 지원하려고 하는 4년간 20조 원 이것에 대해서도 충남 대전은 일정 부분 아 이건 재정 분권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그거 안 받아도 좋다 이런 상황이지만 대구 경북은 그거 꼭 받아야겠다 이렇게 가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민주당이 본인들이 결정할 수 있는 거잖아요. 대구 경북 통합 문제는 국민의 힘이 얘기하고 있는데도 통과시켜 달라 통과시켜달라 하지 않는데도 안 해주면 그 지역 내에서의 반대 여론 굉장히 커질 것▷강경석 : 자 그 지역 통합 얘기까지 갑자기 불붙은 저희 비대위 두 번째 의제로 넘어가겠습니다. 혹시 또 궁금한 얘기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또 마지막에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살펴보겠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장동혁 대표까지 지난해 9월 사진입니다. 진짜 서민이 누구냐 이게 무슨 얘기냐면 작년 9월만 해도 만나서 새로 서로 이렇게 악수도 하면서 웃던 세 분이 서로 지금 집 팔라면서 공방을 벌인 거죠. 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를 29억 원에 내놨습니다. 자 이거 뭐 장동혁 대표가 큰일 났어요. 이재명 대표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 했는데 사실 장동혁 대표는 지금 집이 6채거든요. 물론 이제 지분만 갖고 있는 두 채를 빼면 장모님 자기 어머님 살고 있는 집 빼면 여의도에 오피스텔 하나 그리고 구로에 아파트 하나 2억짜리 오피스텔 내놨는데 안 팔린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똘똘한 한 채가 아니라 그런 모양이다. 그런데 또 정청래 대표 이에 질세라 팔 게 많은 장동혁 대표가 부럽다. 나는 0주택자다. 지금 뭐 세 분이서 집 가지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 김 의원님 이 대통령 집을 내놓은 걸 예상을 좀 하셨나요? 이렇게 급하게 움직일 거라고는 사실 다들 예상을 잘 못했던 것 같은데▶김성완: 1주택자니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집이 한▷강경석: 다주택자도 아니고▶김성완: 3채쯤 되면 뭐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본인이 돌아갈 집은 하나 남겨 둬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원래 하나였고 돌아갈 집 임기 끝나고 갈 집이라고 가정하면 그 집이 그냥 돌아갈 집이 되는 거고 대통령 경호 때문에 만약에 별도의 집을 구한다 하면 그때 집을 팔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집을 계속 시비를 걸었던 거예요. 지금 그거 시비 거는 거 보면서도 굉장히 웃기는데 장동혁 대표는 재산 신고할 때 6채 8억 5천이라고 신고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재산 신고할 때 금액으로 얘기 안 하고 나중에 시세차익 얻을 것까지 합산해 가지고 50억짜리 집이라고 우기는 건 또 뭡니까? 이 기준이 다르잖아요. 그것도 웃기는 거고 뭐 그런 점에 있어서 부당하다고 보지만 대통령이 앞장서서 내가 하나라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내가 거주하지 않으니까 거주하지 않는 주택에 대해서는 뭐 지금도 이제 얘기하지만 세제도 달리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처럼 그런 면에서 먼저 솔선수범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사람들한테 좀 신선한 충격을 줬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장동혁 대표가 아무런 화답이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그러면 일단 약속을 어기는 게 되는 거고요. 만약에 집을 판다고 가정하면 지분도 뭐 이렇게까지 굳이 갖고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도 저는 하지만 형제들한테 다 지분 넘겨줘도 되는 거잖아요. 근데 전 크게 받을 수밖에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못 된다고 하면 그러면 지금 지역구에도 아파트 한 채 있죠. 구로구에도 아파트 한 채 있죠. 그리고 여의도에 지금 오피스텔이 있으면 그러면 지역구에 있는 아파트는 지역구니까 그건 한다 하더라도 구로구는 왜 둡니까? 팔아야 된다. 팔아도 되잖아요. 내가 편의대로 집 갖고 있는 거는 다 가져야 될 이유가 있고 남은 한 채 갖고 있는 거는 무조건 팔아야 된다고 하는 거는 놀부 심보에 가까운 거다. 저는 아까 정철래 대표 얘기하지만 0주택자라고 하는데 저는 0.5주택자더라고요. 보니까▷강경석: 부인 명의가 100%라▶김성완: 반반씩이라서 나중에 이런 사람은 어떻게 평가받을지도 궁금하네요. 보니까▷강경석: 자 그런데 실제로 장동혁 대표는 지금 스텝이 많이 꼬였어요. 원래는 이 부동산으로 계속 공격을 해 왔었는데 지금 집값도 지금 서서히 지금 상승세가 꺾이고 있고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은 집까지 내놨고 안철수 의원이 지원 사격을 하긴 했습니다. 이 이재명 대통령 아파트 살 수 있는 사람은 사실 현금 27억 갖고 있는 슈퍼 리치밖에 없다. 뭐 이렇게까지 좀 지원 사격을 해 주기 했는데 정 의원님 장 대표 이 부동산 논쟁 벌이고 있는 지금 현재 타이밍과 전략 이게 지방선거에 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세요. 오히려 지금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죠 원래 메시지가 분명하게 대중들에게 소구하려면 메신저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강경석: 메신저가 문제다.▶정광재: 장동혁 대표가 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얘기를 할 때 아주 직관적이잖아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집이 6채라더라 이게 디테일한 내용에 들어가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대목이 있어요. 근데 아주 직관적으로는 집이 6채 이러면 상당히 좀 불리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니까요 아까 말한 세 사람 모두 대한민국의 서민은 아니죠. 대통령이고 국민의힘 여야 의원들이고 대표들인데요. 그런데 굳이 따지고 보면은 장동혁 대표 재산이 제일 적습니다. 6채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 정청래 민주당 대표 본인은 0채라고 하지만 제가 어제 자료 한번 찾아봤어요. 마포구 성산동에 117제곱미터 아파트가 부인 명의로 있다고 하는데 그거 매매 가격이 대략 한 12~3억은 넘더라고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지금 6채 모두 시가로 환산한다고 하더라도 한 11억 정도 된다는 것 같거든요. 김성완 평론가가 얘기하신 것처럼 저도 장동혁 대표가 지금 6채가 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지분 5분의 1과 지분 10분의 1을 갖고 있는 것이 각각 한 채씩 2채가 된 셈이거든요. 이 부분은 가족 내에서 일정 부분 좀 정리하려는 노력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강경석: 우리 그 댓글창에 이중범님이 이런 댓글도 남기셨어요. 안철수 의원의 재산이 몇 백억 아니냐 굉장히 또 날카로운 지적이네요.▶김성완: 몇 백억보다 더 많죠▷강경석: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사실 지금 이게 뭐 다들 서민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진짜 서민들이 봤을 때는 이걸 어떻게 생각할지 참 좀 의문이긴▶김성완: 안철수 의원은요. 뭘 공격을 해도 항상 이렇게 어색하게 공격을 해요. 그걸 공격이라고 합니까? 그거를▷강경석: 그런데 뭐 갑자기 출마할 것도 아닌데 왜 지금 나서는지 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김성완: 괜히 숟가락 얹어 가지고 나 존재감 좀 드러내겠어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은데 아니 그래가지고 그 집 내놨을 때 사는 사람은 그럼 죄인이라는 얘기입니까? 그게 국민의힘 논리대로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둬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 집 살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 하더라도 일단은 대출을 못 받게 하는 규제 때문에 아마 못 살 거고 그 집을 사는 사람은 현금 부자일 거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냥 저는 안철수 의원이 사주면 어떨까 싶어요. 돈 많으니까▷강경석: 이재명 대통령의▶김성완: 그냥 사줘도 되잖아요. 그리고 기운도 좋잖아요. 대통령 나온 집인▷강경석: 실제로 지금 대치동에 의대 2명 보냈다는 집을 4억 프리미엄으로 붙여서 내렸다는 기사도 제가 봤어요.▶정광재: 그 대통령 사저 컬렉팅 하는 분 있잖아요. 마리오 아울렛 있죠? 회장님 그▷강경석: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지금 매입▶정광재: 한 채 더 사줘도 좋겠는데 근데 우리나라에서 이제 집을 한 채 더 갖거나 아니면 집은 뭐 0점 몇 퍼센트라도 더 갖게 되면서 다주택자가 됐었을 때 감수해야 하는 불이익이 굉장히 큽니다.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가서까지▷강경석: SNS를 남겼어요.▶정광재: 얘기하는데 다주택자가 지금 뭐 저는 상당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이게 장동혁 대표도 가족들 간에 이걸 정리를 하려고 해도 가족들이 그 그러니까 10%의 지분을 갖게 됨으로써 다주택자가 된다거나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차제에 제도적인 개편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제 주택을 가졌던 분들이 돌아가시는 나이가 많이 됐어요. 자제들로 돌아올 때 저만 하더라도 5남매가 있는데 어머니가 살던 집을 5분의 1씩만 받는다고 하더라도 다주택자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생겨도 지분 몇 퍼센트를 갖고 있는데 이거를 다 그냥 이른바 올림으로 해갖고 다주택자로 하는 규제는 조금 더 제거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김성완: 부모님 이제 돌아가시면서 형제들하고 받은 지분 같은 게 있어요. 아파트 지분이요 아니요. 전혀 그런 건 없는데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부모님 돌아가시는 산소 그러니까 가시는 산소 선산에 거기에 땅이 이제 그 지분이 있는 거예요. 다 합쳐봐야 저 몇백 원이 나오는 세금 세금이 몇백 원 나오는 땅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정을 알기 때문에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 안 하려고 했는데 장동혁 대표 노모 집 공개했잖아요. 그럼 얼마 되지도 않을 거 아니에요 집값 그런데 왜 지분 갖고 있으려고 합니까? 형제한테 정치인이니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만약에 일반 사인 같으면은 그래도 형제들 간에 부모님을 책임진다고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니까 집은 가지시죠 그래도 갖고 있어야지요. 이렇게 형제들은 얘기할 수 있어요. 정치인이잖아요. 그러면은 그게 무슨 대단한 돈이 되는 것도 아니라면 형제들한테 그냥 넘겨주면 되잖아요. 그거 하다못해 넘겨준다고 해서 세금이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다른 지금 장모 사시는 집도 제가 볼 때는 똑같아요. 안 하고 바닥바닥 우기고 있는 게 제가 볼 때는 더 이상해 오히려 그렇게 해도 충분히 괜찮게 사실 수 있는 분인데 뭐 하러 그렇게 갖고 있으면서 오해를 사냐는 거예요. 그리고 왜 이렇게 아득바득 우겨요 그걸 가지고▷강경석: 이 와중에 이재명 대통령 어제 3.1절 기념식에서 장동혁 대표 만났습니다. 악수를 했어요. 어제 사진입니다. 어딜 보고 있는지 잘 알 수 없는데 묘한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했죠. 나갈 때 한 번 들어올 때 한 번 두 번 했습니다. 정 의원님 이재명 대통령 장동혁 대표랑 지금 만나려고 했다가 못 만났잖아요. 네 앞으로 이 야당 대표와 대통령의 대화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방선거 전에▶정광재: 대부분의 경우에 정치인들이 만나기 10분 전까지도 이렇게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감정 싸움을 한다고 하더라도 만나면 악수하고 막 껴안고 이러는데 두 사람의 어제 모습은 조금 어색했어요. 아마 이재명 대통령도 이렇게 별로 아 이거 다지 않았던 모양인 거죠. 어떻게 비춰질지 이재명 대통령 모르겠습니까? 이거 다 사진 찍히고 아 이런 이런 해석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약간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은 의도했다고 봅니다. 지난번에 장동혁 대표가 일방적으로 파기해 갖고 못 만났다 그렇죠 그리고 지금 뭐 한 반대 야당에서 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메시지들을 주기 위해서 저런 모습을 연출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대통령은 조금 더 다른 모습이어야죠. 야당 대표끼리 그러니까 여야 대표끼리 만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자 휴일 아침인데도 지금 시청자분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요는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눌렀습니다. 세 번째 의제 열기 전에 한 번씩 눌러보시죠. 저희가 세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장동혁 대표 또 나왔네요. 가운데 있는 이준석 당 개혁신당 대표가 있고 전한길 씨가 인상을 가득 쓰고 있는데 진짜 문제는 장동혁 지난주 금요일이었습니다. 이준석 대표 전한길 씨와 4명 1 대 4로 부정 선거 토론을 벌였습니다. 7시간 넘게 이어졌는데 장동혁 대표가 이걸 보더니 선거 감시 TF를 구성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개혁신당에서 진짜 문제는 장 대표다 이렇게 비판을 한 겁니다. 김 의원님 혹시 그 부정선거 토론 보셨나요?▶김성완: 보지는 못했어요.▷강경석: 기사만 좀 보셨나요? 네 근데 이 장 대표 이거 이 토론에 대한 얘기가 갸웃하게 만드는데 이거 뭡니까? 이 선거 감시 TF 만들겠다는 게 대체 무슨 얘기입니까? 이게 지금▶김성완: 아니요. 저는 요즘에 장한길이라고 부르는데요. 장한길이요 장동혁 대표하고 전한길씨가 한몸처럼 움직이잖아요. 부정 선거 얘기하면 계속 그걸 받거나 전한길씨가 사흘 안에 뭘 대답을 하라고 하면은 절연도 못하고 거기에 계속 호응하는 듯한 모습 보여주고 있잖아요. 이제 거의 한 몸에 가까운 수준이 돼버렸다.▷강경석: 전한길과 장동혁의 한몸▶김성완: 장한길 장한길 씨가 돼버렸는데 결국 그 요구를 안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일 것 같고 나는 지금 극우화되어 있는 그러니까 강성 보수 세력하고 함께 가겠다고 하는 메시지를 주는 거다 이렇게 보는데요. 장동혁 대표는 자기의 당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보수 진영 전체를 지금 수능 속으로 몰고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부정선거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좀 선을 명확하게 그어야 해요. 이 음모론의 대부격인 사람이 메카시 미국 상원의원이잖아요. 메카시 의원이 뭐라고 했냐면 처음에는 미국 국무부에 공산주의자가 250명이 있다 이렇게 주장을 했어요. 미국 상원에서 조사위원회 꾸려 가지고 조사를 해보니까 뭐 마땅히 나오는 게 없어요. 그랬더니 메카시가 그래요. 내가 250명 얘기한 건 아니고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다 그래요.▷강경석: 조금씩 바뀌네요.▶김성완: 말이 조금씩 바뀌더니 나중에 가가지고는 또 그렇게 얘기해요. 내가 얘기한 거는 공산주의자가 있다고 하는 걸 증명하라는 게 아니라 없다는 걸 증명하라고 얘기한 거다 이렇게 얘기해요.▷강경석: 이거 뭐 제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김성완: 부정선거론자들이 똑같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부정 선거 없다고 얘기를 하니까 부정 선거 없다는 걸 증명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관위 서버를 까 가지고 부정 선거가 있는 게 아니라 없는 거를 확인해 달라고 지금 얘기를 하는 거란 말이에요.▷강경석: 뭐 이미 거의 수렁에 빠진 것 같은 부정선거론 개혁신당이 결국 장 대표를 이렇게 음모론에 동조하는 거라고 비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 여기에 전한길 씨 아까 얘기하신 대로 장 대표를 기다려 왔다 이런 장 대표를 기다려 왔다. 정말 장한 길인가요? 정 의원님 지금 이 장 대표 이 선거 전략으로 지금 이거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다가 부정선거론을 지금 주구장창 주장하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까지 영입하는 그런 상황까지 벌어지는 거 아닙니까? 이러다가 이거▶정광재: 아무리 뭐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한다고 하더라도▷강경석: 그건 좀 너무 나갔나요?▶정광재: 물론 뭐 장동혁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입니다 얘기한 적은 있죠 그거는 뭐 그 부정 선거를 두고 한 얘기는 아니고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이게 피해를 핍박을 받고 있다라는 측면에서 얘기한 거니까. 그런데 이게 부정선거가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한 게 2020년 총선이에요. 네 그렇죠 2020년 총선부터 지금 2026년 6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130여 건 정도가 부정선거와 관련해 갖고 이런 이런 정황이 있으니 이거 수사해 달라라고 해서 사법부로 가져갔어요. 전부 법원에서 근데 법원에서 다 기각됐어요. 그랬죠 130여 건 되는 겁니다. 근데 이거를 두고 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사법부가 진상 규명에 대한 의지가 없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아니 법관이 128명이면 개별 재판부가 그걸 다 봤었을 거 아닙니까? 그것을 사법부 전체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무시하고 있다라고 얘기하기 어려운 거잖아요. 저는 그래서 부정 선거라는 게 객관적인 증거가 아니라 일방적인 믿음과 주장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주변에도 실제로 부정선거와 관련해서 얘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실제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아요. 본인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이번 토론을 통해서 일정 부분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아 우리가 얘기하는 게 조금 과한 측면이 있다라는 자각의 계기가 됐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지 않을까요? 김 의원님 보실 때 실제로 그런 오히려 그 신념이 강화됐나요?▶김성완: 오히려 강화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페렌 마이크 조회수 600만 회 이렇게▷강경석: 누적 조회수 500만 넘고 600만까지 갔다고 하더라.▶김성완: 그런데 누가 더 토론을 잘했다고 평가를 한다고 그러나요 전한길 씨가 더 잘했다고 그러잖아요. 전 씨가 이준석 대표보다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그러잖아요. 이게 이게 지금 현실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죠. 조금만 노력하면 확인할 수 있는 걸 그걸 확인 안 하면서 주장하는 걸 그걸 보통은 음모론이라고 얘기해요. 가짜 뉴스가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얘기를 계속하는 사람 앞에서 논리적으로 막 설명을 하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미 신념화에 대해서 그걸 확고하게 믿는 사람 앞에서 그걸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가능하겠나 저는 이윤석 대표가 토론한 거는 의미 있는 행위였다고는 보지만 그 효과는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한길 씨 주장이 많은 사람들한테 특히 부정선거를 믿고자 하는 사람들한테는 사실로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겠구나▷강경석: 오히려 기름을 이렇게 부어준 격이 된 거▶김성완: 오히려 위험했다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거는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소수가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공당이잖아요. 특히 제1 야당입니다. 국민의힘은 제1야당 대표가 부정선거를 확인하겠다고 하는 감시를 하겠다고 하는 이런 프레임을 만들어서 같이 동조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게 되면요. 예전에 계엄에 대해서 보였던 태도나 내란에 대해서 여전히 내란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논리와 거의 다르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국민의힘은 계속 쪼그라드는 거예요.▷강경석: 자 실제로 우리 댓글 남겨주신 강순자 님은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4 대 1 목소리 큰 망한 길에 왜 준석 이준석 대표 말려들었냐 뭐 이렇게 썩 좋게 보시지는 않았던 모양인 것 같죠 근데▶정광재: 저는 이 수치엔 좀 놀랐어요. 그 페넷 마이크 자체 설문조사에서 전한길 씨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한 사람이 50%고 이준석 36% 무승부 15%인데 이 방송을 본 사람은 제가 생각하기엔 대부분 부정선거에 대해서▷강경석: 동조하거나 동조했어▶정광재: 했던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갖고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51%는 전한길 씨가 주장한 것에 동조하지 않는다. 하여튼 저는 이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이런 공론의 장이 많이 마련될수록 좋다고 봅니다. 음모론은 어떤 데서 곰팡이는 어떤 데서 자라느냐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자라고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 곳에서 음모론이 자라는데 이런 식으로 자꾸만 얘기되다 보면 아 야 정말로 한 130건 정도가 사법부로 갔는데 다 기각했다더라 사법부가 그거 인정하지 않았다더라 그리고 뭐 예를 들어서 민통선 지역에서 투표자 수가 실제 거주자보다 많다더라 이런 얘기를 했는데 아니 그 그럴 수 있다더라라고 지금 논박이 되잖아요. 거기 농사 지으러 간 사람이 바빠 갖고 거기서 투표하면 그렇게 투표장수가 많이 나올 수 있다더라 이런 거 일반 사람들이나 아니면 부정 선거를 그냥 막연히 믿고 있던 사람들은 몰랐는데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계기는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김성완: 우리 불법 게임 직후에 아주 얇은 책 하나가 화제가 됐던 적이 있었어▷강경석: 어떤 책이죠?▶김성완: 제목이 개소리에 대하여라는 거예요. 미국의 철학자가 쓴 책이었는데요. 그 개소리를 떠들 때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대꾸해 주지 않는 거다. 그 책에 그렇게 나와요. 그러니까 지금 음모론이라는 거에 같이 다른 어떤 논리를 얹거나 그걸 토론을 하게 되면요. 오히려 음모론이 확산되는 역효과가 나타나게 돼요.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그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토론회 주제 간도 안 된다라고 하는 단순히 그런 논리로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그것에 대해서 같이 비슷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단호하게 그런 것들을 배척하느냐의 문제예요. 지금 장동혁 대표나 국민의 힘이 같은 편이라고 지금 인식하는 거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아 이거는 진짜 개소리야 그리고 빡 배척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의 논리가 이거 말이 안 되는구나 그러면서 쪼그라든단 말이에요. 근데 거기에 동조하는 듯한 태도를 자꾸 보이는 거예요. 아 근거가 있구나 그리고 여기에 우리가 이거에 힘을 실어서 같이 세력으로 만들어야겠구나 이렇게 자꾸 힘을 주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의 태도가 그래서 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보는 겁니다.▷강경석: 자 우리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쌀택 님 공론의 바자입니다. 뭐 이런 표현도 있는데 사실 뭐 이 토론이 어떻게 될지 저희가 앞으로도 한번 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겠습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궁금하신 분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마지막에 토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마지막 네 번째 의제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또 장동혁 대표네요. 최후 통첩 자 무슨 말이냐 오세훈 시장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지금 바로 잡지 못하면 영원히 역사의 변방으로 밀려날 것이다. 보수의 존립을 놓고 이제 결단을 해야 된다 지도부의 노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그런데 장 대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 정 의원님 지금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피가 마르는 심정일 것 같아요. 장 대표 대답은 없고 오 시장 노선 변경을 요구 하고 있고 뭐 이 상태가 지지부진하게 할 수 있을까 근데 이제 오 시장 그럼 이제 뭘 할 수 있을까요?▶정광재: 지금 좀 답답한 상황이죠. 최근에 오 시장 한번 뵀었는데▷강경석: 그렇네요. 네 무슨 얘기를 하시던가요?▶정광재: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거죠. 기승 기승전 이대로 가면 안 된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갖고 있는 방향성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세게 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 일종의 이것이 본인의 본선 전략이라고도 봅니다. 본인은 적어도 장동혁 대표가 생각하는 정치적 방향성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렇죠 본인의 길을 가겠다라고 하는 측면을 계속해서 강조하겠다는 뜻으로 보이고 지금 여의도에서 나오고 있는 얘기 가운데 제가 조금 야 설마 근데 우리가 여의도에서 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이렇게 하는데▷강경석: 언제나 현실이 되는▶정광재: 서울시장 정무라인 쪽에서는 오세훈 시장에 대한 컷오프가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 같다.▷강경석: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지금 바람을 솔솔▶정광재: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뜻이라기보다는 장당 지도부의 뜻이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컷오프설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 컷오프가 됐었을 때 오세훈 시장이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오세훈 시장이 후보가 되는 것까지는 문제없을 거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민주당이 어떤 후보를 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데 지금 정원오 구청장처럼 정치 색깔이 조금 적은 사람들을 민주당이 전략적으로 택한다면 오 시장이 조금 고전할 수 있을 것 같아.▷강경석: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원피가▶정광재: 그런데 이게 박주민 의원이나 오랫동안 민주당에서 정치하고 분명히 그런 것에 대한 비토 세력이 존재하는 기성 정치인이 나온다면 저는 오세훈 시장이 갖고 있는 중도 확장력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충분히 해볼 만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강경석: 그런데 김 의원님이 보실 때 혹시 물론 우리 정 의원께서는 후보 되는 건 문제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김 의원님이 보셨을 때 정말 컷오프 할 수 있을까요? 명분이 있을까요?▶김성완: 국민의힘도 쉽지는 않을 거라고 보는데요. 저는 후보 안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강경석: 가 안 될 거다. 왜▶김성완: 예를 들면 나경원 의원이 내가 나가서 해보겠다고 하면 신동욱 의원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해볼 만할 것이다. 그러니까 그러면 나경원 의원이 후보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런데 물론 이제 그 뒤가 더 문제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당권 문제하고도 연결이 되고 의원직도 벌어야 되고 이것 때문에 지금 망설이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 여론 추이를 좀 더 살펴보다가 본인이 선택을 하겠지만 만약에 나오면 나경원 의원으로 후보가 교체될 가능성이 있고 오세훈 시장은 그걸 염두에 두고 지금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는 거다. 일종의 첫 번째 메시지는 이거죠. 나 건드리지 마 나 어떻게 할지 몰라 두 번째 메시지는 진짜 후보 안 되면 나 무소속으로 갈 거야 이것까지도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 같고요. 마지막 세 번째 메시지는 내가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하고는 같은 길 안 가는 사람이야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스스로 선거에서 차별화하는 전략을 취하는 거예요. 저는 국민의힘 다른 후보들도 이렇게 나오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차별화하지 않으면 결국 장동혁 대표랑 한 길을 가고 있다는 거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지겠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그걸 오세훈 시장이 알고 메시지를 내는 거라고 봅니다.▷강경석: 그리고 또 우리 정 의원께서 내부에 감지했던 기류에 따르면 사실 나 의원은 출마를 접은 쪽으로▶정광재: 그러니까 제가 느끼는 분위기는 최근에 그렇거든요. 불과 한 한 달 반 두 달 전만 하더라도 나 의원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혔었는데 요새는 지금 침묵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 최근에 나오는 여론조사를 다 살펴보시면 누가 나오더라도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굉장히 고전할 것이다. 그런데 더군다나 그게 나경원 의원처럼 지금 이른바 당권파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좀 온정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 이거 여론조사 다 매일 살펴보는 게 정치인들이 여론조사일 텐데 그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 거예요. 그러면 동작을에서 정말 어렵게 어렵게 2024년 총선을 통해서 그 배찌를 기사회생 했는데 그래서 지금 여의도에서는 뭐 그런 얘기 나오더라고요. 20 그러니까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을 접고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 당권이 조금 이제 그 흔들렸을 때 그 틈을 노리겠다. 당권에 도전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와 그래서 장동혁 대표도 나경원 의원이 그런 포지션을 취하기 때문에 거기에 플러스 1을 얹을 수밖에 없는 강경한 메시지를 내는 거 아니냐 서로 이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에스컬레이트 돼야 되는데 부정적 방향으로 에스컬레이터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들을 내놓고 있고 일견 뭐 정치적으로 타당한 얘기가 아닌가 생각▷강경석: 민주당 상황을 또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사실 제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죠. 인천 계양을 김남준 전 대변인 그리고 송영길 전 대표 이 두 분이 과연 누가 간택을 받을 것인지 지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김 의원님 어떻게 보시나요? 김남준 대변인입니까? 성열균 전 대표입니까?▶김성완: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누가 비킬 것인가에 관한 문▷강경석: 누가 비킬 것이냐▶김성완: 그런데 저는 송영길 전 대표가 비킬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왜냐하면 계양이라고 하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김남준 전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다른 정치 활동을 했던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어찌 보면 대통령 픽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인천 지역 다른 데 가가지고 그 험지에서 그냥 다 그냥 오롯이 자신의 실력으로만 뛰어봐라 이렇게 하기에는 조금 가혹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송영길 전 대표는 인천시장까지 여러 차례 하기도 했었고 당의 중진이고 인천 사람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지역으로 간다고 그래서 크게 거부감은 없을 거기 때문에 연수든 뭐 이쪽 선택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런데 또 그렇게 해버렸을 경우에는 대통령이 일종의 이제 꽂았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잖아요. 반감도 있을 수 있고 송 전 대표가 원래 내 지역구에 있던 계양의 주소지까지 옮겼다고 하는데 송 전 대표의 체면이 구겨지는 측면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또 다른 길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는 거죠. 이재명 대통령 스타일로 봐도 그렇고 네가 이 정도까지 했으면 스스로 살아라 이렇게 될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러면 아예 인천에서 벗어나서 다른 경기도 지역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을 거다. 그러니까 송 전 대표가 안 비키면 김남주 전 대변인은 인천에서만 찾지 않고 경기도로 넓혀서 찾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지금 살아 있는 것 같아요.▷강경석: 그런데 송 전 대표 또 전당대회는 안 나간다고 했단 말이에요. 이거 김민석 총리한테 당권 몰아주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송 전 대표는 뭐 해야 됩니까? 아니 일단은 출마를 하긴 해야겠죠. 그렇게▶김성완: 그렇죠 출마를 다시 해서▷강경석: 개항을은 아닐 것이다.▶김성완: 그것도 이제 두 가지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건데 예를 들면 지금 본인이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번에 합당 국면에서 싸웠던 그 구도 내에 자기가 빨려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그 차기 전당대회 구도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당원들 사이에서도 갈린단 말이에요. 거기 싸움에 굳이 자기가 왜 발을 담굽니까 발을 담글 필요가 없잖아요. 지금 미리 판단할 필요도 없는 거고 그러니까 오히려 불리한 거죠. 그러니까 전당대회 그다음에 김민석 총리가 지금 나갈 것 같아 그때 나가면 정치 원내 대표하고 붙을 거야 뭐 이렇게 지금 얘기하고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당의 당원들이 지금 쪼개져 있는데 송 전 대표까지 만약에 거기에 참전을 한다고 하면 그러면 당원들 사이에 지지도 오롯이 받기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그걸 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나중에 가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 판단을 저는 하고 얘기하는 거라고 봐요.▷강경석: 자 이제 9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지금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정치를 부탁해서 주요 국면마다 여러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자 마지막 저희가 준비한 민심 점검 QnA 시간입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질문하신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토론을 해볼 텐데 재미있는 댓글이 하나 보여서 제가 한번 택해 봤습니다. 광해-h4m 님 먼저 정 의원님께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보수 패널이 보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칭찬할 점이 무엇인지요?▶정광재: 저는 최근에 내놓는 대일 메시지와 탈원전 메시지 그러니까 탈원전이 아니죠.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중도 실용의 메시지는 평가합니다. 이념을 벗어난 중도 실용 메시지 왜냐하면 제가 주위에 요새 듣는 말이 야 문재인보다 이재명이 훨씬 낫다 라고 하는 얘기들 제 주변에서 하는 얘기들이에요. 문재인 대통령은 사실 그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게 역사상 처음에 있었고 그렇죠 국정농단과 관련한 사실 사안만 놓고 보면 계엄령이 더 위중한 상황이지만 국민적인 분노는 2016년이 더 컸거든요. 그래서 이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국정 지지율이 80%였어요. 80%대를 기록했었습니다. 근데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비교적 이제 국정 지지율이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가장 큰 영향은 물론 코스피 지수 상승 이런 게 영향을 미쳤겠지만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서 과거 민주당 대표 때와는 확연히 다른 메시지 내고 있는 거 그렇죠 원전과 관련해서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보는 거 이런 것들을 평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이거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일 것 같습니다. 김 의원님께는 어려운 질문을 이렇게 물어봤어요. 장동혁 대표를 칭찬할 만한 점은요. 벌써 빵 터지시는데 칭찬할 게 하나도 없을까요? 그래도 뭐 하나는 없지 않을까요?▶김성완: 정치인은 자기 지지층을 가져야 되죠.▷강경석: 굉장히 심오하고 어려운 답변이네요. 자기 지지층을 가셔야 된다.▶김성완: 한동훈 전 대표도 지금 팬덤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확실한 자기 편이 몇 명이냐 이게 오히려 더 중요할 수 있잖아요. 적은 늘 있게 마련이니까 그러니까 확실한 자기 지지층 자기 지지자들은 열심히 만드는 것 같다. 그런데 자기▷강경석: 열심히 만들었다 굉장히 고심 끝에 내놓은 답변이었습니다. 자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자 광화문 비대위 이제 여러분들께 한 줄 평 부탁드리겠습니다. 선거 감시 TF를 구성하겠다는 장동혁 대표에게 한마디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정 의원님▶정광재: 장동혁 대표에게 얘기해야 되는 건가요?▷강경석: 아니 장동혁 대표든▶정광재: 민주당 민주당이 해도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정말 고루한 정치 표현이지만 절대 권력의 절대 부패 이거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법 파괴 3법 일방적으로 통과시켰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만든 법 이익 그러니까 법의 이익이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결국에는 법 이익보다는 법 손이 훨씬 클 것 같거든요. 이 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것에 대한 책임은 민주당이 오롯이 져야 하고 과거에 민주당이 정권을 빼앗겼었던 때는 부동산 시장을 잡지 못해서 정권을 뺏겼다 이런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이 사법 파괴 3법에 따른 정치적 후폭풍 그러니까 국민들의 불편 이런 것 때문에 정권 뺏기게 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그러면 이번에는 김 의원님 혹시 뭐 장동혁 대표에게 한 말씀 남기고 싶으신▶김성완: 음모론 감시 TF나 만드세요 부정선거 감시 TF 만들지 말고 어 장동혁 대표는 자기 지지층 만드는 데만 열중하지 마시고 나머지 자기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을 어떻게 자기 편으로 만들 건가 이거 고민하셨으면 좋겠다 이 얘기해 주고 싶고요. 방금 전에 반칙처럼 지금 엉뚱한 대답을 해 주셨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자기 스스로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잡기 위해서 계엄 선포하거나 한 게 아니에요. 국민들이 표로 지지해 주고 있고 국민들이 여론으로 응원해 주고 있는 거예요. 지금 사법하기 3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법 통과되고 난 다음에 국민적 저항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그 안에서 국민들이 그거에 나름대로의 설득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 동의하는 국민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민주주의 질서에 맞게 많은 국민들이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고 그 지지를 통해서 지금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건데 그걸 자꾸 독재라고 매도를 해버리면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자꾸 겹치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국민들한테는 저는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강경석: 자 휴일 아침 월요일 정말 뜨거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XiK_5EA_6mc?si=5b21RUIq6MvTzFJ_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원조 친명(친이재명)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청와대 김남준 전 대변인에게 전화를 걸어 꾸짖었다는 뒷이야기를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전했다. 두 사람은 이 대통령이 지역구 의원을 지낸 인천 계양을 자리를 두고 본격 경쟁에 들어선 상태다. 김 평론가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의 6·3 지방선거 출마를 막기 위해 보궐선거 자리를 만들지 않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 평론가는 23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송 전 대표가 김 전 대변인에게 전화해 따끔하게 꾸짖었다고 한다”며 “‘대통령을 보좌해야지 5개월만 하고 나올 수가 있느냐’, ‘대통령을 정말 생각하는 거냐’며 따끔하게 꾸짖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등으로 탈당한 지 3년 만인 20일 민주당 인천시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근 돈 봉투 사건 항소심 재판에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같은 날 김 전 대변인은 사직서를 내고 계양을 출마 준비를 공식화했다.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이에 대해 “김 전 대변인이 일찍 그만두고 계양(을)에 가겠다고 선언할 지 몰랐다. 정말 의외다”라며 “김 전 대변인은 인천 연수갑이나 평택 등 다른 자리도 있으니까 적당히 어레인지(arrange·조정)하고 나올 줄 알았는데 ‘탁’ (계양을에) 나온 것”이라고 봤다. 이어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머리가 아플 것 같은데 실제로 전화를 한 게 사실이라면 송 전 대표도 마음이 별로 좋지 않으니까 전화를 했을 것”이라며 “송 전 대표가 계양을에 나오면 압도적 차이로 당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는 27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다. 정 소장은 한 전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하루에 1%씩 올라가는 것 같다”며 “(출마 가능성은) 90% 이상”이라고 했다. 장 대표가 20일 내놓은 ‘절윤(絶尹)’ 거부 메시지가 결정적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정 소장은 추측했다. 또 한 전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맞붙을 가능성에 대해선 “조 대표가 부담스러워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도 미리 보는 대선 성격의 선거로 프레임이 전환될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가 한 전 대표의 출마를 막기 위해 보궐선거 자리를 만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4월 30일 이후에 사퇴하는 변수를 언급한 것.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제35조에 따라 4월 30일 이후인 5월 1~4일 사이에 사퇴한다면 해당 지역구 보궐선거는 내년에 치러지게 된다. 김 평론가는 “‘한동훈을 막아라’ 기조가 장 대표에 있지 않느냐. 보궐 선거를 안 만들 수도 있다”며 “봉쇄 전략을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했다.김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 체제가 연임 등을 거쳐 2028년 총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장 대표가 (지난달에) 재신임 당원 투표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재신임) 견적이 나오니까 107명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라며 “지방선거에서 지더라도 최고위원들이 물러나지 않고, ‘물러나라’고 하면 ‘당원 투표 붙여 보겠다’는 식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했다. 장 대표가 강성 당원의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당원 투표가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는 것. 정 소장도 “제가 오래전부터 그럴(장 대표 연임 등) 가능성도 있다고 얘기했다”고 공감했다. 국민의힘이 추진하던 당명 개정 작업은 사실상 6·3 지방선거 이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새 당명을 3월 1일 전후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미뤄진 것. 김 평론가는 이에 대해 “의원들 반발이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며 “장 대표도 (당명 후보를) 마음에 안 들어 했다더라”고 했다. 새 당명 후보로는 ‘미래연대’와 ‘미래를여는공화당’이 압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평론가는 “듣기로는 장 대표는 자유공화당에 상당히 꽂혀 있다”며 “제 추론인데 이승만 전 대통령의 자유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민주공화당 등을 합쳐서 자유공화당(이 아닐까)”이라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한동훈 전 대표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면서도 연대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그는 “(두 사람이) 한 번도 안 만났다. 이 대표는 본인이 당을 만든다고 하니까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이중대’라는 식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매우 서운해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보수 쪽에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압에 의해 만든 건데’라는 감정적인 게 쌓인 게 있다. (한 전 대표도) 의도적으로 (이 대표를) 언급 안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다만 “정치라는 게 또 어느 순간 손 잡고 웃을지 모른다”며 “큰 틀에서 보면 언젠가는 손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래는 2월 23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원 김준일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준일: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경석: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의제 윤석열 키즈 퇴출 그리고 마지막 수술 때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이 왼쪽에 있고 오른쪽은 이번에 공천 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이정현 전 대표 사진이죠. 오늘 여야가 이제 24일로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민주당 선거 전략 그리고 국민의힘 선거 전략 공천 방향성 이런 얘기들이 지금 나왔는데 아까 그 사진의 왼쪽에 있던 조승래 사무총장 이렇게 얘기했어요. 윤석열 키즈 퇴출하는 선거 돼야 된다. 반면에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야상 점퍼 입고 나와서 당을 살릴 마지막 수술대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제 문제는 현직도 자격 미달이면 교체를 하겠다 뭐 이런 겁니다. 일단 먼저 민주당 얘기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동일화시키고 있어요. 그러면서 지역 8곳 광역단체장 지역 8곳을 윤석열 키즈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강경석: 자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전략 민주당의 선거 전략 결국 지금 이게 윤곽이 드러났다고 보이는 것 같은데 김 위원님 윤석열 키즈 이렇게 얘기한 이유가 뭘까요?▶ 김준일: 일단 키즈라고 하기에는 좀 늙으신 분들이 많아요. 요즘에 더 많으실 것 같기도 한데 네 늙은 키즈인데 이제 선거 전략이 명확하게 드러났고요. 그러니까 국민의 힘은 내란 정당이다라는 얘기를 지금 사실상 한 거나 마찬가지죠. 그러니까 그래서 윤석열을 계속 상기시켜 가지고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겠다 이게 큰 틀에서 하나 있고 뭐 뒤로 가면 이제 개별적으로는 지역 발전론이 많이 나올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결국은 원래도 이렇게 무능했던 윤석열 거기에 또 거기에 공천을 받았던 지난 2022년에 윤석열 대선 승리 이후에 무임 사실상 무임 승차했던 이들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겠다라는 건데 이거에 동력을 부여해 준 거는 뒤에 우리가 얘기하겠지만 장동혁 대표가 사실상 이게 시점으로 보면 장동혁 대표가 먼저 나오고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금 일요일 날 이걸 그 기자회견을 한 거잖아요. 전략이 명확해졌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매우 심플하게 지금 가려고 한다. 하나는 윤석열 키즈 하나는 지역 발전론 그래서 양축을 가지고 지금 선거를 치르겠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먹힐 것 같아요. 이게▷ 강경석: 그런데 반면에 국민의힘 쪽에서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야상 잠바를 입고 나와서 욕 먹을 각오 돼 있다. 현직도 예외 없다. 어떻게 보면 지금 현직 단체장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경고를 한 것 같아요.▶ 정광재: 일단 윤석열 키즈라는 프레임 있잖아요. 네 민주당이 어떻게 생각하면 선거 전략을 잘 짜는 것 같아요. 아 민주당이요 왜냐하면 지금 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 여론 평가해 보면 가장 그 전직 대통령 가운데 부정 평가가 높은 사람이 놀랍게도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 윤석열 전 대통령입니다.▷ 강경석: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 부정 평가▶ 정광재: 갤럽에서 조사한 자료가 있어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더군다나 1심 판결에서 내란으로 무기징역 받았죠. 그 전반적으로 우리 국민은 2024년 12월 3일에 있었던 계엄과 관련해서 여전히 다 마무리가 안 됐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굳이 나눠 본다면 저는 이제 뭐 보수 정치를 하는 사람이고 보수의 이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까 이게 굉장히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처럼 이렇게 보수 정치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윤석열 전 대통령 더 심판해야 된다. 그리고 반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는 프레임이 2022년에 한 번 붙었었던 거잖아요. 그때 정말 간발의 차이로 이겼는데 그 이후에 2024년, 2025년 총선 대선을 거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거죠. 그런데 2026년에 이 지방선거 역시 그 바꿔 보겠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이게 문제가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정광재: 현직 국민에게▷ 강경석: 이게 겨냥한 거 아닌가? 지금▶ 정광재: 지금 이정현이 공천관리위원장이 뭐 저 뉴페이스로 바꾸겠다 현직도 당 지지율보다 지지율이 낮은 사람들 다 바꾼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당 지지율보다 낮은 분이 없지 않아요 제가 싶은 말이에요. 그래요 아니 당 지지율보다 지금 낮은 후보가 있나▷ 강경석: 저도 좀 찾아봤는데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정광재: 제일 그 염두에 뒀던 사람이 오세훈 시장일 것 같은데 제가 오세훈 시장 여기서 한번 얘기했는데 당 지지율보다는 굉장히 개인 지지율이 아주 높아요. 그래서 중도 소구력이 나름 있다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당 지지율보다 낮은 후보를 찾기가 정말 어려울 거예요. 오늘▷ 강경석: 공관위 2차 회의를 하는데 저희가 볼 때도 지금 아무래도 현역 단체장들을 겨냥한 지금 이런 발언들이 아닐까 싶은데 사실 이 발언보다 야상 잠바가 조금 화제가 됐어요. 저희가 사진을 좀 준비해 봤어요. 첫 번째 회의 때 이제 저 입고 나온 카키색 야상 점퍼인데 이거 보고 누가 이거 계엄 연상되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제 이정현 위원장이 페이스북에 야 이거 나 재래시장에서 산 5만 원짜리 옷인데 뻥도 그 정도면 병이다 뭐 유별난 시어머니가 많다. 근데 이거 김 위원님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거 진짜 계엄이랑 연관이 있다고 보이세요? 이거 왜 이런 옷 입고 나왔어?▶ 김준일: 저는 뭐 계엄이랑 연관이 있다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하지만 노렸겠죠. 일부러 노렸겠죠.▷ 강경석: 메시지가 있을 것 같아요.▶ 김준일: 그러니까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화재를 일으키고 싶은 거잖아요. 주목을 받기 위해서 주목을 그러면은 지금 뭐▷ 강경석: 하긴 저희가 지금 얘기도 하고 있잖아요. 지금▶ 김준일: 본인이 페이스북에 페이스북에 뭐라고 썼냐면은 당도 어렵고 국민도 어려운데 이럴 때는 양복보다 현장 작업 복장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작업복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렇죠 사실 근데 굳이 야상을 입었어요. 굳이 굳이 야상을 입었다라는 거는 이게 언론에 많이 회자될 거를 알고 노려서 한 거다.▷ 강경석: 역시 당대표 출신이라 좀 그런 지점들을 잘 아나 보죠?▶ 김준일: 아 저 이정현 대표가 정치가 굉장히▷ 강경석: 빠삭했죠.▶ 김준일: 당직에서 가장 밑에서부터 해가지고 그냥 평사원이 사장 됐다고 보면 돼요. 그 그 정도로 정치 경력에 있어서는 뭐 오랫동안 경험이 많으신 분이 아니 이거는 노렸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그래서 만약에 만약에 하려면은 작업복을 다 입어야죠. 본인만 입었어요.▷ 강경석: 이게 좀 웃기잖아요.▶ 김준일: 그러니까 나머지 공관위원들 보시면 그 사진 보면 알겠지만은 다 화려하게 이렇게 딱 정장을 입었는데 본인만 작업복을 입으니까 좀 이상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차라리 그냥 다 작업복이 이거 뭐 그런 거 있잖아요. 이제 노란색 민방위복이라든지▷ 강경석: 선거할 때 이제 단체복 입고 나▶ 김준일: 아니면 선거복이라든지 이런 걸 입어야 되는데 혼자만 입으니까 이거는 아무리 봐도 튀려는 거다. 네 그래서 뭐 딱히 효과가 있을지▷ 강경석: 그런데 또 이런 얘기도 했어요. 당 대표 시도당 위원장 아무도 자기 사람 꽂을 생각하면 안 된다. 그런데 한두 군데 제보가 있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정 의원님 혹시 이거 무슨 친한계 또 관련된 인물들 노리고 한 발언인가요? 글쎄요. 제보 내용 혹시 들어보셨어요?▶ 정광재: 참 들어보지 못했는데 제보가 있었다면 물론 공개하기는 어렵겠지만 그 나름의 공천관리위원 룰에 따라서 커트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런 얘기를 한 건 앞으로 이런 시도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주의해라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줬다고도 보고요. 저는 그 야상 잠바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의도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강경석: 이번엔 의도하지 않았어.▶ 정광재: 계엄이라는 게 국민들한테 좋은 평가를 받으면 내가 이 야상 잔발을 입었을 때 계엄이라는 일반 국민에게 좋은 인식이라면 플러스가 되겠죠. 득표에 그런데 일반 국민에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걸 입는다고 해서 그 이미지가 전달됐을 때 자신이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생각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뭐 의도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민주당 등 일부 진영에서는 그거를 엮어서 공격을 하고 있죠. 공격을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 측면은 있죠.▷ 강경석: 그런데 국민의힘 당명을 원래 바꾸기로 했었죠. 뭐 당사에 이렇게 표시도 해놓고 미래연대 미래를 여는 공화당 이렇게 두 가지로 좁혀졌다고 했었는데 어제였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 뒤로 당명을 바꾸겠다. 선거 앞두고 유권자들이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다 뭐 이런 이유인데 아니 원래 당명 바꾸는 거는 예정됐던 거고 유권자들도 그걸 감안했던 거 아니에요? 김 위원님 이거 왜 갑자기 미뤘을까요?▶ 김준일: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의원들 반발이 굉장히 심했다고 합니다.▷ 강경석: 의원들 반발이요 네 현직 의원들▶ 김준일: 이제 저게 지금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 네 당 색깔까지 바 바꾸는 거를 약간 뭐라고 해야 되나 연한 하늘색 뭐 이런 것까지 바꾸는 것도 검토하고 그랬대요. 그러니까 옛날 이제 한나라당 때 파란색이었다가 지금 새누리당 때 빨간색으로 갔는데 그 이런 것까지 같이 검토를 했는데 혼란을 줄 수 있다라는 거고 당에서 의원들이 생각한 거는 껍데기만 바꾸면 뭐 하냐 내용은 지금 윤어게인 당인데 그래서 이런 장동혁 대표의 행보에 제동을 거는 측면이 하나가 있고 네 또 하나는 장동혁 대표도 이걸 마음에 안 들어 했대요. 뭐냐 하면은 이 이름을요. 미래연대 그리고 미래를 여는 공화 이 두 가지잖아요. 두 가지 다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두 가지 다요. 그래서 제가 전해 듣기로는 장동혁 대표는 자유공화당에 상당히 꽂혀 있다.▷ 강경석: 자유공화당 조원진 전 대표가 우리 공화당이었나요? 뭐 아무튼 그런 공화당 공화당에 지금 꽂혀 있는 건가요?▶ 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추론입니다. 이거는 자유당은 이제 우리가 아는 이승만의 자유당 그렇죠 그리고 박정희의 이제 민주공화당 공화당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자유당과 공화당을 합쳐서 그래서 자유공화당이라는 건데 예전에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이게 찌라시가 돌았어요. 국민의힘 당명이 신자유공화당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근데 이런 게 돌 때는 일반적으로 한번 뛰어보는 거예요. 일단 한번 한번 뛰어보는 거 열어▷ 강경석: 돈을 한번 보는 거죠.▶ 김준일: 그때 되게 여론이 안 좋았어요. 자유공화당 신자유공화당이▷ 강경석: 공화 자유 이게 지금 굉장히 부정적이잖아요.▶ 김준일: 아니 뭐 저는 할 수도 있다라고 보는데 국민의 힘이 지금 하는 노선이나 네 장도영 대표의 노선이 그러면 공화주의와 하고 정말 맞물리는 거냐 공화주의는 전체주의하고의 대척점에 있는 공화주의잖아요. 그러니까 뭐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그래서 당 대표도 마음에 안 들어 하고 의원들도 반대하고 그래서 뭐 미뤄진 건데 저는 당명 못 박▶ 정광재: 바꿀 것 같아요. 결국은▷ 강경석: 일단 저희 국민의힘 내부 상황은 저희가 세 번째 의제로 또 준비를 했으니▶ 정광재: 잠깐 이 얘기를 하면 저는 올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의결 내용 가운데 가장 잘한 결정이 국민의힘이라고 저는 애초부터 당명 바꾸는 거에 반대했고 그리고 새로 대안으로 얘기 나온 것 자유공화당이라는 얘기 나왔을 때 두 글자로 하면 자유당 또는 공화당이라고 할 텐데 자공당이라고는 안 할 것 같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자유당 공화당 두 개 다 이 방송에서 말씀드렸을 거예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 대통령으로서 공이 훨씬 과보다 크다라는 점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자유당이라는 게 1950년대로 4 4 5입 사건을 얘기하고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이고 공화당도 마찬가지죠. 박정희 대통령 산업화라는 엄청난 그 치적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죠 마지막에는 유신 독재 이 이미지가 있는데 그 공화당의 이름이 한 20년 거의 유지됐었을 겁니다. 그 이후에 이제 JP가 또 공화당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었었는데 그것도 너무 과거 획기적이에요. 다 좋은 말이죠. 자유와 공화라는 게 근데 우리 지금 탈이념화된 상황에서 자유 공화 뭐 이런 얘기들을 쓰는 것이 국민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 같지 않고 이제 100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지난 5년간 그래도 국민들께 굉장히 인식이 됐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리고 과거에 승리를 한 공식도 있어요. 네 국민의힘이라는 이름으로 그래서 그 그거를 바꾸기가 어려워 바꾸는 게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 김준일 평론가랑 비슷한 생각 하는데 이거 지방선거 끝나면 현재의 당내 리더십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데 저희가 세 번째 의제로 벌어진 게 있습니다. 그때 가서 국민의힘을 바꾸자 이거 할 수 있을까요?▷ 강경석: 자 이 모든 얘기들 저희가 이어서 세 번째 의제로 준비했으니 한번 또 살펴보고 우선 먼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100일 남았습니다. 판세를 저희가 한번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서울시장 가장 지금 관심이 많은 격전지죠. 방송 3사가 여론조사를 했는데 이렇게 나왔습니다. KBS 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주당 소속이죠. 44%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31% 오차 범위 밖으로 벗어난 조사입니다. 나머지 MBC SBS는 사실 뭐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니 아직은 뭐 여론이 비등비등하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제 오차 범위 밖으로 나가는 여론조사들이 나오고 있다는 건데 김 위원님 민심이 지금 혹시 정원오 구청장에게 쏠리고 있는 그런 느낌이 좀 현장에서 감지되시나요? 그러니까 얘기들이 좀 들▶ 김준일: 만에 하나 지금 당장 저 두 사람 두 분이 나와서 선거를 치르면 정원오 구청장이 이길 것 같아요. 내일 선거를 하면 내일 선거를 하면은 그러니까 지금 오세훈 시장한테 좋은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당내 상황도 저렇게 이제 극우정당으로 가는 이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고 그리고 본인 개인적으로 보면 뭐 한강 버스도 안 좋았고 세운 4구역 종묘를 가린다 이런 논란도 여론이 굉장히 안 좋았고 그리고 감사의 정원에서 광화문 광장에 세우는 그 조형물에 대해서도 여론이 안 좋고 뭐 그렇단 말이에요. 다 안 좋은 상황이고 장동혁 대표는 또 뭐 사실상 견제하고 있고 지금 저기 유튜버들 고성국 그 징계해야 된다 얘기하고 있고 근데 사실 제가 보기에는 서울은 상당히 보수화가 됐어요. 지금 보수화가 돼 있기 때문에 한국갤럽 1월 셋째 주 여론조사를 보면은요. 여당 당선 야당 당선 물어본 거가 여당 당선이 44% 야당 당선이 32%로 12% 포인트였는데 그때 서울만 놓고 보면 여당 당선 40 야당 당선 42 네 그래서 오차 범위 내지만 2% 포인트가 높았어요. 1월 셋째 주 근데 또 뭐 지금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은 전체적으로 보면 서울은 그나마 해볼 만하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막상 이제 오세훈 시장이 나오면은 박빙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 제가 보기에는 하지만 지금은 지금은 정말 안 좋다 최악이다.▷ 강경석: 그렇죠 이게 사실 뭐 금요일날 있었던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장동혁 대표 기자회견 이후에 더 상황이 안 좋아졌는데 오세훈 시장은 요즘에 무소속 후보로 뛰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어요. 어제 이제 북 콘서트를 했는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당에서 벌어지는 노선 갈등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장동혁 지도부를 정면으로 겨냥을 한 건데 정 의원님 오 시장 지금 아까 보셨지만 뭐 공천부터 지금 장담할 수 없는 이런 상황에 놓일 줄은 아무도 몰랐을 텐데 본선까지 갔을 때 지도부랑 같이 이렇게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상황인가요? 지금▶ 정광재: 그런데 공천 걱정하지 않고 있을 겁니다. 일단은요. 왜냐하면 지금 서울시장 나오겠다는 사람들도요. 오세훈 시장에 비하면 경쟁력 인지도 뭐 이런 것들에서 크게 뒤져요. 나경원 의원이 제가 뭐 한 달여 전쯤에 만났을 때는 출마 의지가 굉장히 있는 걸로 파악했다. 나경원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또 그런 의지가 별로 안 읽힌다는 거예요. 당내 갈등 불거지는 과정에서도 공천기획단장으로 활동할 때 이때는 뭐 이런 적극적인 목소리를 냈었는데 한동훈 징계 국면에서부터는 굉장히 좀 조용한 모드에요. 그리고 이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서도 본인도 지금 5선 하는 과정에서 선거를 몇 번 치러 봤습니까? 그렇죠 이게 내가 지금 아무리 난가병 뭐 난 뭐든 선거의 계속 참전했었다고 하더라도 아 이거 쉽지 않겠다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어요. 얼마 전에 폐북에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성찰하고 고민해 보겠다라고 했는데 그게 서울시장 선거로 기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저는 공천을 받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느냐 이게 관건이겠죠.▷ 강경석: 그런데 김 위원님 그때 예전에 한번 김 위원님이 얘기를 하셨나요? 안철수 의원이 서울시장에 좀 관심이 있다. 누가 이제 그런 얘기를 좀 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안 나간대요? 안 나간답니까? 네 안 나간 그럼 결국엔 지금 무주공산인 상황인 건가요? 국민의힘 경선은 그러니까▶ 김준일: 서울시장은 그냥 오세훈 시장이 될 거라고 보고요. 뭐 뉴페이스 얘기를 했지만 뉴페이스라는 게 그러니까 다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데 정치권에 들어오는 사람은 뉴페이스라고 하지 진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은 뉴페이스라고 할 수는 없죠. 예를 들면 그게 대표적인 게 예전에 과거에 안철수 네 뭐 이런 사람들이 이제 정치권에 들어오면 그게 뉴페이스인데 없어요. 그냥 국민의힘은 나가겠다라는 사람이 서울 경기 이쪽은 없습니다.▷ 강경석: 수도권 전멸인가요?▶ 김준일: 수도권 전멸이라고 보시면 돼요.▷ 강경석: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지원 유세를 어디를 해야 되는 거예요? 정 의원님 이거 뭐 무소속인데 국민의힘을 지금 지원할 수는 없잖아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정광재: 아니 그럴 수는 있겠는데 본인 코가 지금 석자 아닙니까? 본인 코가 왜냐하면 본인 일정이 지금 어떻게 확정된 것도 아닌데 직접 선거를 뛸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렇죠 한동훈 대표 지금으로서는 저는 이제 거의 부산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물론 2월 27일에는 서문시장에 가서 그렇죠 이제 보수 재건의 첫 민심 경청 행보를 하겠다라고 하는데 그거는 워낙 상징적이니까 그리고 또 최근에 장동혁 대표가 가고 서문시장에서 좀 망신 당했잖아요.▷ 강경석: 국수 먹긴 했는데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고 하▶ 정광재: 당 대표가 누구예요? 찾았는데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모르고 와서 정신 똑바로 차려라. 그리고 또 윤어게인에서는 장동혁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좀 그 수모를 당했기 때문에 본인이 서문시장에 가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거다라고 생각하.▷ 강경석: 자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얘기는 저희가 또 네 번째 의제로 준비를 했으니 남은 또 격전 지역들 저희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부산 한번 볼까요? 부산 지금 전재수 의원 때문에 갑자기 지금 또 흔들흔들하고 있죠 전재수 의원이 지금 저희가 준비한 KBS 여론조사에 보면 40% 거의 지금 오차 범위 밖으로 지금 나가기 직전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그런데 최근에 해운대 갑이죠 주진우 의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김 위원님 예 주진우 의원 같은 현역 의원이 실제로 부산시장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김준일: 경선은 들어갈 것 같은데요. 경▷ 강경석: 경까지는 그런데 경선에서 혹시 경쟁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현직 부산시장과 싸웠을▶ 김준일: 저는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네 그러니까 정말로 정말로 박형준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라는 판단이 서면은 이게 그러니까 뭐가 있냐 하면은 박형준 시장이 지금 사실은 보궐선거로 들어가고 한 번 했잖아요. 이제 3선에 도전하는 거잖아요. 사실상 그렇죠 그런데 평가가 썩 좋지는 않아요. 그리고 약▷ 강경석: 스킨십이 좀 약하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세요.▶ 김준일: 부산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렇죠 부산 스타일은 소위 말하는 화끈한 스타일 있잖아요 이런 건데 부산 스타일은 아니다 오히려 어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바닥부터 거기에서 좀 끌어올리기 오래 하셨죠 오래 했기 때문에 부산 사람들하고의 어떤 친화력 이런 게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계속 여조가 안 나올 경우에는 이게 활력을 지금 불어 넣어야 되는 상황인데 그러면은 같은 70년대생끼리 붙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주진우 의원이 세게 할 가능성도 있어요. 그래서 다만 이제 박형준 시장이 워낙 지금 그 장동혁 대표랑 좀 밀착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최근에 이제 컷오프를 우려를 해서인지 좀 질거리 경선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인지 밀착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은 주진우 의원이 쉽지는 않지만 후보가 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부산에 계신 정치인들이나 아니면 그 시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지역 발전론이 거의 압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역 발전이요 예 예 그래서 부산의 어떤 것들이 정권 초기에 이재명 정부의 어떤 것들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관심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부산은 이번에 민주당이 가져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강경석: 자 그러면 좀 밑으로 한번 내려가 보겠습니다. 지금 오늘 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장▶ 정광재: 부산 얘기해야 되는데 그래요. 왜냐하면 제가 주진우 의원하고 나이가 같고 친구처럼 지내기 때문에 한번 전화했었어요. 뭐라던가요? 어떻게 진짜 마음 고친 거냐 그랬더니 얘기하신 것처럼 경선은 나갈 것 같아요. 이미 그리고 경선 경선 나가면 바람이 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박형준 의원이 부산시장으로서 두 번 했는데 부산 사람들에게 진짜 이게 정당 지지율과 시정 지지율 이 격차 이것까지 고려해 갖고 평가하는 게 있거든요. 평가하면 그런데 그런 거 보면 부산시장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정당 지지율보다 시정 지지율이 얼마나 높은가 그것만 놓고 보면 제일 높은 지역이 아마 충남 강원 이런 데일 겁니다. 그런데 부산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어요. 아까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기준대로라면 제일 위험한 사람이 저는 부산 시장일 가능성이 크고 주진우 의원이 불과 2년밖에 정치를 안 했지만 전국적인 지지도도 있고▷ 강경석: 전당대회도 출마했잖아요. 뉴페이스 하긴 부모님 입장에서 뉴페이스▶ 정광재: 또 댓글에서도 얘기하시는데 주진우 의원이 해운대 갑인데 네 해운대 갑이 그 부산의 강남이라는 곳이잖아요. 그렇죠 주진우 의원이 나가서 뭐 부산시장 선거에 진짜 그 본선에 뛰게 된다면 재보궐 선거가 열리거든요. 그럼 부산 북갑보다 해운대 갑이 한동훈 전 대표가 뛰기에 더 좋은 장소다. 이게 또 이런 얘기들도 하고 있어서 어쩌면 주진우 돌풍이 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강경석: 주진우 돌풍 저희가 한번 또 지켜봐야 될 텐데 밑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대구 김부겸 전 총리 변수가 되고 있죠. 그런데 이제 국민의힘에서는 사실 대구시장 선거를 현역 의원이 나가는 걸 막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 게 있는데 그것도 결국 한동훈 전 대표랑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 과연 그런데 대구시장 후보가 누가 되는지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김부겸 전 총리가 출격할 수도 있는 건데 김 위원님 혹시 김부겸 전 총리 최근에 연락해 보신 적 있으세요? 한번 출마 의사를 한번 들으신 얘기가 있나▶ 김준일: 제가 연락하지 않고 김부겸 총리랑 전 총리랑 연락하신 의원 얘기를 들었는데 안 나간대▷ 강경석: 안 나간답니까?▶ 김준일: 그런데 제가 그거를 해석기로 번역기로 돌려보면은 열과 성을 다해서 나를 설득해 봐라.▷ 강경석: 설득을 해봐라 내가▶ 김준일: 내가 먼저 나가겠다고 하는 거는 아니고 네 당을 위해서 한번 봉사를 할 수도 있으니 네 당에서 최대한 예우를 갖춰서 나를 설득해 봐라. 저는 이렇게 좀 해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올 가능성은 저는 있다고 보는데 먼저 본인이 손들 가능성은 없고 지금은 김부겸 아니면 안 된다라고 당 대표 정도가 움직여 줘야 된다. 제가 보기에 대표가 그 정도는 되면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래도 쉽지는 않아요. 제가 보기에는 다 그래▶ 정광재: 당 대표가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 전화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저는 지난 방송에서 벌써 전화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강경석: 그런데 오늘 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장동혁 대표에게 회담을 제안했어요. 충남 대전 통합 논의해 보자. 지금 사실 충남 대전 전남 광주 다 지금 통합법들이 오늘 또 처리될 예정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전은 사실 국민의힘 단체장들 충남도지사 김태흠 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둘 다 반대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또 사실 여기가 왜 저희가 관심을 갖느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때문입니다. 강훈식 실장 아직 뭐 출마한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저희가 그래서 최근에 KBS에서 실시했던 여론조사를 한번 준비해 봤는데 이렇게 나왔어요. 지금 아직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강훈식 비서실장이 22%가 나온 겁니다. 충남 대전 통합 특별시장 처음으로 이제 뽑게 되는 현재 두 현역 단체장 김태흠 이장우 도지사 시장 이 두 분보다 높게 나왔어요.▷ 강경석: 그럼 결국엔 지금 강훈식 비서실장 출마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이런데 또 정청래원내 대표가 장동혁 대표한테 회담도 하자 충남 통합 특별법 빨리 통과시키자 이제 이거를 제안한 건데 정 의원님 지금 이렇게 되면 국민의 힘은 2석이 사라지는 거고 두 석이 아니라 두 단체장 자리가 사라지는 거고 강원식 비서실장까지 지금 단체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건데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시나요? 이런 시나리오들이▶ 정광재: 지금 전반적인 지방선거 분위기가 그렇게 가고 있는 거잖아요. 어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게인 2천 18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건데 사실 이번 지방선거가 굉장히 어려운 선거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또 충남 대전은 현역 의원 수만 놓고 보더라도 대전 6석은 모두 민주당입니다. 그렇죠 충남에서도 대부분의 의석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고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그래도 윤석열 전 대통령 선출된 지 3개월도 안 돼 갖고 선거가 치러졌기 때문에 일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힘을 실어줘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된 건 확실해요. 이번에 그런데 충남 대전 법안과 관련해서 충남 대전에서는 이미 지금 반대 의사를 밝혔거든요. 공식적으로 그런데 이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강행해 갖고 처리하는 데 따른 반대 심리가 충청권 전역에서 얼마큼 일어나느냐에 따라서 저는 선거 결과도 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강훈식 비서실장 지지율 높게 나온 것은 저는 당연히 이재명 효과라고 봐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국정 지지율 60% 넘는 상태에서 강훈식 비서실장 노골적으로 밀어주기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방산 수출하라고 뭐 유럽에 보내고 캐나다 보내고 이런 식으로 하고 그 성과들을 자기가 갖고 와서 설명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상대적으로 굉장히 젊거든요. 맞습니다. 73년생이니까 그 강훈식 비서실장이▷ 강경석: 아주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정광재: 다크호스가 아니라 다크호스의 반대말은 뭡니까? 화이트호스인가요? 화이트호스▷ 강경석: 이미 뭐 굳은 자로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정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한번 준비해 봤는데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죠. 왼쪽에 지금 보이는 선거 결과인데 당시에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를 했어요. 17곳 중에 14곳을 가져갔고 자유한국당 2곳,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 1곳 3곳 빼고는 전부 다 민주당이 가져갔는데 지금 이 상황을 재현하겠다는 거죠. 반면에 오른쪽에 이제 2022년 6월 선거는 대선 직후였기 때문에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이 12곳을 가져갔고 민주당은 5곳 승리를 했는데 2026년 6월 과연 이 구도가 어떻게 바뀔지 저희가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런 구도와 별개로 지금 또 하나 관심거리로 떠오른 게 지난주였죠.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무죄 판결에 이어서 상고 포기까지 하면서 지금 이제 인천 계양을이 갑자기 뜨거워졌어요. 인천 계양을 저희가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송영길 대표 민주당 복당 신청서 신청했고 그런데 바로 그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이죠. 오른쪽에 있는 지금 김남준 대변인 청와대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김 위원님 이거 어떻게 정리가 될 걸로 보이세요? 지금 송영길 대표도 사실 원래 인천 개항을 해서 국회의원을 오래 하신 분이잖아요.▶ 김준일: 그 송영길 대표가 2심 무죄 나기 전에 소나무당 시절에 이미 야 그거 인천 계양 그거 내 거야 나 출마할 거야 내 거다 이런 식으로 이미 다 기자들이나 정치인들한테 얘기를 하고 다녔는데 2심 무죄까지 나고 복당까지 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은 양보할 생각이 1도 없어요.▷ 강경석: 그런데 지금 김남주 대변인 사표까지 냈는데▶ 김준일 : 그러니까 이게 이제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또 하나가 이제 당내 역학관계가 하나가 있는 게 어 친명들의 구심점이 없다라는 거를 지금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어요. 내가 대통령을 지원하겠다 소위 말하는 친명 좌장이었던 분이 뭐 예를 들면 정성호 장관 그런데 지금 법무부 장관하고 있고▷ 강경석: 그렇죠 선거에 개입할 수가 없죠.▶ 김준일: 그리고 김민석 총리도 마찬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친명들이 다 잔잔바리들만 있다. 쉽게 말해 초재선만 있다. 내가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친명의 핵심이 되겠다 좌장이 되겠다 이렇게 하고 나오니 몇몇 친명 의원들이 송영길한테 공천 줘야 된다. 뭐 예를 들면 김준혁 의원 뭐 이런 분들이 공개적으로 막 밝혔어요. 뭐 이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정청래 대표는 껄끄럽죠 원래 송영길 대표랑 친하지 않아요 그렇죠 원래 딱히 가깝지 않은 것도 있고 껄끄러운 거예요. 그래서 이게 전략공천 지역이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될지 몰라요. 제가 보기에는 정청래 대표가 또 과감하게 송영길 대표를 전 의원을 컷오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약간 가능성은 낮지만은 그런데 뭐 예를 들면 인천시장은 아니 근데 그 명분이 있어요. 명분이 있는 게 네 나는 대통령의 입이었던 김남준을 공천 주겠다라고 하면서 송영길을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데 가능성은 지금 가능성은 뭐냐 하면은 송영길이 인천 계양을 그리고 김남준이 연수로 연수 갑으로 박찬대 의원이 지금 인천시장 나가니까 이렇게 조정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리고 또 하나 비하인드 얘기하면은 전화를 했대요. 송영길 의원이 누구한테요? 김남준한테 둘이 통화를 했다니까 그래서 따끔하게 꾸짖었답니다.▷ 강경석: 꾸짖었다고요. 심지어 대통령의 입을▶ 김준일: 대통령을 보좌를 해야지 어디 5개월만 하고 나올 수가 있어 대통령을 정말 생각하는 거야라고 하면서 따끔하게 꾸짖었다고 야 이게▷ 강경석: 사실이면 대통령이 어떻게 보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어요.▶ 정광재: 송영길 전 의원이 2023년인가 재판 받는데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요. 그때 어디 유튜브인가 공식 행사에서 그때 한동훈 전 대표는 법무부 장관이었는데 어린 놈이 말이야 건방진 놈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거든요. 전 대표가 어린 놈 건방진 놈 이런 표현을 해갖고 86 운동권 세대들의 마인드라는 게 나이가 50이 넘어도 자기보다 어리면 어린 놈 건방진 놈이구나 이런 인식을 줬었는데 지금 김남준 전 대변인은 지금 50살도 안 됐어요. 젊은 피죠. 전화했었을 때 어린 노인 말이야 건방지게 어딜 나오냐 이렇게 얘기한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계양을은 송영길 의원한테 전 의원한테 공천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간적인 도 이상 또 정치적인 그런 걸 생각했을 때는 아니 정치적으로 거기서 5선 했던 거 아닙니까? 송영길 전 의원이 물론 이분이 아직 2심에서 무죄고 상고 포기했으니까 이제 확정이 됐죠. 확정이 됐습니다. 이제 그런데 그 내용만 놓고 보면 돈을 안 받았다거나 불법 안 돌렸다거나 불법 정치자금이 없었다거나를 확증한 건 아니거든요. 증거가 위법이다 이거 다 있는데 이런 사실은 있는데 이거를 입증하려고 한 증거가 위법하게 채택됐기 때문에 이걸 인정할 수 없다라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송영길 전 의원이 계양 을에 나오면 아마 압도적 차이로 당선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김남준 전 대변인이 이렇게 일찍 그만두고 개항에 가겠다라고 선언할 지 몰랐어요. 정말로 의외예요. 이렇게 내부적으로 정지 작업을 해 갖고 송영길 전 의원한테 계양을 줘야 되겠으니까 다른 데도 있어. 김남준 대변인은 다른 데 인천 연수갑이든 뭐 저거 평택이든 이런 다른 자리도 있으니까 이렇게 좀 적당히 어레인지를 하고 나올 줄 알았는데 탁 나온 거예요. 이제 이제 그 그래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조금 더 머리가 아플 것 같은데 뭐 실제로 전화를 한 게 사실이라면 송영길 전 의원도 마음이 별로 좋지 않으니까 전화했겠죠.▷ 강경석: 그런데 또 이 보궐 선거에 또 저희가 빼앗뜨릴 수 없는 2명이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조국 전 대표 2명인데 조국 대표죠. 이 두 사람이 조국 대표는 먼저 이렇게 얘기했어요. 3월 하순까지는 내가 어디든 출마를 할 텐데 어디 출마할지는 그때까지는 내가 정하겠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이랑 합당을 실패해서 어떻게 보면 좀 정치적으로 갑자기 코너에 몰린 입장인데 김 위원님 조국 대표 선택지가 어디가 있나요? 어디나 갈 수 있죠? 조국 대▶ 김준일: 3월 하순이라고 하면은요.▷ 강경석: 안 끝나는 시기 아닌가요?▶ 김준일: 그러니까 경선은▷ 강경석: 4월에 하고▶ 김준일: 4월달에 가니까 좀 제가 보기에는 일찍 선택하는 것 같은데 너무 늦게 해도 좀 이렇게 선거전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 이게 변수가 하나 있어요. 되게 중요한 변수가 하나 있어 뭔가요? 그 변수가 뭐냐하면은 국회의원은 30일 전에 사퇴하면 됩니다. 그래서 5월 4일에까지 사퇴를 하면▷ 강경석: 그러니까 보궐선거 지역이 5월까지도 안 나올 수 있다는 얘.▶ 김준일: 그런데 보궐 선거가 열리려면은요. 4월 30일까지 사퇴를 해야지 올해 열리고 이번 선거가 열리고 아니면 내년으로 넘어가요.▷ 강경석: 그럼 1년 동안 공석이 가나요?▶ 김준일: 나흘이 비어요. 나흘이 이게 이게 되게 큰 변수인 게 왜 그러냐면 한동훈 전 대표도 마찬가지고 조국 대표도 마찬가지고 지금 무슨 일이 있냐면 예를 들면 쉽게 얘기할게요. 만에 하나 한동훈을 막아라. 지금 이 기조가 장동혁 대표에 있잖아요. 보궐 선거 안 만들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경선을 이겼는데 당에서 압박을 해 가지고 4월 30일 이후에 사퇴해라. 5월 4일까지 그 사이에 사퇴해라라고 하면은 보궐 선거가 안 만들어질 수도 있고요. 아예▷ 강경석: 못 나오게 하는 거네요. 아예▶ 김준일: 못 나오게 하는 거죠. 그러니까 거기에 그러니까 나오려고 한다 침 발라 놨다 이런 언론 보도가 나오면 그거를 아예 봉쇄하는 전략을 이제 할 수도 있고 조국 대표도 마찬가지 예를 들면은 전재수 의원이 만약에 출마를 한다. 근데 전재수 의원 제가 듣기로는 일찌감치 출마 선언하고 4월 중순에 의원직 사퇴를 하려고 하는데 당에서 지금 만류하고 있어요. 좀 기다려 봐라. 기다려 봐라. 4월 말까지 기다려 봐라. 그래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은 넘어갈 수도 있어.▷ 강경석: 이것도 이제 옵션으로 하나 갖고 있는 거▶ 김준일: 예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 이게▷ 강경석: 그런데 이제 조국 대표가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보궐 선거 나오면 거기 혹시 가서 맞붙을 생각 있냐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조국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해요. 한 전 대표를 의식하고 결정할 생각은 없다 이렇게 선을 그었다는데 정 의원님 과연 조국 대표가 한 전 대표랑 맞붙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정광재: 그런데 3월 하순까지 결정하겠다라고 하면 그 전까지 한동훈 전 대표가 어느 지역에 출마를 하겠다 할지 안 할지도 아직 안 정해진 거지만 그거를 확인하고 갈 수는 없어요. 그리고 조국 전 대표 조국 대표로서는 한동훈 전 대표랑 붙는 거 굉장히 부담스러워할 겁니다.▷ 강경석: 만에 하나 이제 패배했을 때▶ 정광재: 뭐 그것도 그렇고 민주당과의 관계도 그렇고 한동훈 전 대표 하여튼 굉장히 고차 방정식이 될 거예요. 한동훈 전 대표랑 조국 대표랑 붙게 된다. 이거 이재명 대통령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순식간에 6·3 지방선거가 거의 그 미리 보는 대선 성격의 이 선거로 프레임이 전환될 수가 있거든요. 아 이러면 지금 자기가 열심히 국정 동력 끌어올리고 지지율까지 올리고 있는데 너무 갑자기 정치의 계절이 빨리 다가오는 걸 거예요.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도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부담스러워할 것 같고 결국에는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조국 전 대 대표를 찾아갈 건지 아닐지 그 결정권이 있다고 보지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가 움직이는 걸 보고 결정할 거는 없다고 생각해요.▷ 강경석: 하나만 제가 여쭤볼게요. 이번에 한동훈 전 대표가 27일 금요일이죠. 대구 서문시장 가서 정치 행보를 시작한다는 건데 그러면 정 의원님이 보시기에는 이미 한동훈 전 대표는 무소속 출마 확정된 건가요?▶ 정광재: 아니 확정됐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죠. 여러 가지 변수가 있으니까 그런데 아마 확 출마하는 쪽으로 마음은 기울어 있을 것 같아요.▷ 강경석: 그래서 대구도 가고▶ 정광재: 대구도 가고 부산도 가고 아마 전국 다 다닐 겁니다. 출마는 이제▷ 강경석: 시간 문제다.▶ 정광재: 거의 거의 굳힌 거 아닐까요?▷ 강경석: 100%로 보면 어느 정도일까요?▶ 정광재: 90% 이상▷ 강경석: 김 위원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출마 가능성 어느 정도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김준일: 근데 뭐 가능성도 저도 높다고 보고 안 나오는 것보다는 네 나와야 돼요. 나와야 된다 지더라도 만에 하나 지더라도 나와야 됩니다. 왜냐하면 선거를 한 번도 안 치러 봤어요. 일단은 그래서 본인이 어려운 여건에서 선거를 치르는 거 하나 그리고 이번에 지난번 당 대표 선거도 안 나왔는데 또 안 나오면은 계속 본인이 유리한 판에만 나오려고 한다. 그리고 용기가 없다 뭐 쫄보다 이런 식의 프레임에 갇힐 가능성이 높아서 가장 본인이 우호적인 곳을 택해야 전략적으로 좋은 곳을 택해야 되겠지만 안 나오는 시나리오는 좀 가능성이 낮지 않나 저는▷ 강경석: 그렇게 저희가 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또 마지막에 준비한 의제로 조금 더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정광재: 이게 과거에 누가 그랬나요? 장동혁 대표가 1도씩 변하겠다고 그랬잖아요. 1도 저도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하루에 1%씩 올라가는 것 같아요. 하루에 1% 그리고 그 근거를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지도부예요. 장동혁 대표가 2월 20일에 발표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에 대한 정치적 반응 1심 판결이고 그 장외에서 투쟁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있다. 국민의힘에서 같이 해달라 이게 결국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세력과 같이 하겠다는 뜻을 밝힌 거잖아요. 그 노골적으로 그러니까 야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 정말 나라도 내가 무슨 역할이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굳히게 됐다면 아마 2월 20일에 있었던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가 그 굳히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지 않았어▷ 강경석: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세 번째 의제 바로 이어가겠습니다. 정 의원님이 얘기한 장동혁 대표 오늘도 이제 의원총회를 하는데 또 불붙은 장동혁 사퇴론 지난주였죠. 1심 선고 이후에 절연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참 당 내부에서 이거 지포당이냐 지방선거 포기한 당이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오늘 이제 의총 할 텐데 정 의원님 오늘 의총 결과 어떻게 보시나요? 뭐 이런 장동혁 대표에 대한 사퇴론 더 커질까요 아니면 여기서 그냥 진화가 될까요?▶ 정광재: 아 그런데 현역 의원들이 아무리 뭐 중심이 돼 갖고 사퇴 의견을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글쎄요 뭐 100일밖에 남지 않은 지방선거 앞두고 지금 사퇴 가능할까요? 물론 뭐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는 12월에 당 대표가 바뀌고 비대위원장이 들어서기도 했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당 상황은 다르거든요. 그때는 대통령이라는 당 외에 절대 권력자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 당무 개입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바꿔야겠다라고 하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힘이 있었단 말이에요. 당 내에서 그런데 지금은 그걸 주도할 만한 힘이 없고 여전히 당원들에게는 장동혁 대표가 대안이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리더십 인정해야 된다라고 얘기한 사람들이 꽤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건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번 의총의 성과라면 당명을 6월 3일까지 국민의힘으로 유지한다. 유일한 성과다 이걸 정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강경석: 그런데 지금 당내에서는 전륜이 아니라 전환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계속 내면서 어떻게 보면 이제 장동혁 대표에 대한 민심을 계속 누그러뜨리려는 당권파들의 움직임도 지금 이어가고 있는데 김 위원님 이게 지금 장동혁 대표 과연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멀어지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끌어안고 가는 지금 선택을 한 건데 이게 지방선거 전략으로는 다들 좋지 않은 전략이다 이렇게 입을 모은단 말이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는 대체 왜 이런 선택을 한 걸까요?▶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취재한 내용과 약간의 추론과 뭐 이런 거를 좀 섞어서 말씀을 드리면 2월 20일 날 선언은 그동안에 장동혁 대표의 뜻뜨 미지근한 거 하고는 완전히 궤를 달리하 명확하게 윤석열 어게인을 선언을 한 거잖아요.▷ 강경석: 고성국 전한길 이런 분들이랑 거의 그냥 같은 메시지를 낸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김준일: 그러니까 당권파들 얘기를 들어보면 어떤 얘기를 많이 하냐면은 이재명 당 대표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러니까 이재명 당 대표가 매우 어려운 정치적 사법 리스크라든지 이런 정치적 환경에 있었지만 본인이 또 욕을 많이 먹었지만 결국은 본인이 이 모든 걸 뚫어내고 당 대표도 연임하고 그러면서 대통령까지 되지 않았느냐 지금 상황은 이 지지층 본인을 지지하는 지지층 자체가 형해화되고 무너지는 것이 가장 두려운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거는 사실은 그냥 그 2월 20일에 어 가만히 있거나 그냥 뭐 이를테면 적당히 선을 그어도 지금 이 윤어게인 세력들이 점점 쪼그라드는 게 눈에 보이고 있었거든. 몇몇 스피커들은 강하지만 그 세력이라는 게 근데 이거는 아예 땔감을 줘 가지고 더 활활 타오르게 해야 된다라는 어떤 당내 권력 투쟁의 어떤 당위성 이런 것들을 좀 본인이 본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은 많이 힘들어요.▶ 김준일: 뭐 왜 많이 힘드냐 하면은 이거가 가능했던 거는 지난번에 장동혁 대표가 1월달에 기억하시겠지만 다들 직을 걸고 사퇴해 당원 투표 붙이자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나왔어▷ 강경석: 재신임을 하겠다▶ 김준일: 재신임 당원 투표하겠다라는 거 이미 견적 나온 그러니까 107명의 의원들은 이미 끝났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당내 중진이든 뭐든 그냥 눈치만 보는 분들이에요. 오늘 의원총회에 아무런 기대를 할 이유도 없고 나올 내용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마지막 하나만 하면은 결국은 이거는 총선 때까지 장동혁 체제로 저는▷ 강경석: 총선까지요▶ 김준일: 총선 전에 결단이 나요. 왜냐하면 이제 당 대표 임기가 끝나면 한 번 더 연임을 할지 말지잖아요. 그때 승부가 나는 거지 지방선거 지더라도 최고위원들 물러나지 않고요. 그다음에 물러나라고 하면은 어 탈당해 니들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정 그렇게 하면은 당원 투표 붙여 볼게 이런 식으로 지금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강경석: 정 의원님 보시기에도 지방선거 끝나고도 만약에 패배하더라도 장동혁 대표 물러나지 않을 것 같으세요? 그게 가능한가▶ 정광재: 그거 제가 여러 방송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그럴 가능성도 있다라고 얘기했을 때 네 사람들이 아 그게 말이 안 된다.▷ 강경석: 지금 점점 현실화되는 분위기네요.▶ 정광재: 왜냐하면 저는 일부 평론가들이 2월 위기설 장동혁 1월 위기설 얘기할 때 제가 파악한 바로는 1월 위기설 위기설 말이 안 된다. 최고위원들이 지금 장동혁 대표 옆에서 똘똘 묻어 있는데 그리고 4명 이상 선출직 최고위원이 사퇴해야 이 지도부가 붕괴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 저는 더 나아가서 6월 3일에 있는 지방선거에서 만약에 크게 진다고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나 당시에 맡고 있는 최고위원들이 사퇴 안 하겠다라고 버티면 2024년 23년 12월과는 완전히 다른 시나리오로 갈 거다 아까 얘기한 거랑 같은 겁니다. 2023년 12월에는 김기현 대표 체제로 서울에서 6석 이긴다는 조선일보 보도 나오자마자 야 이거 안 되겠다 바꾸자라고 하니까 그때 당시에 원외에서 막 이 명성을 쌓고 있던 한동훈 대표, 한동훈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비대위원장으로 오면 된다 그렇죠라고 해갖고 그때 뭐 의원총회 열었을 때도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데려오자 이런 식으로 막 바람이 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2월 위기설 얘기할 때도 쟤네가 얘기할 때도 저는 전혀 말이 안 된다고 얘기했고 심지어 6월 지나서도 사퇴 안 할 가능성도 있다고 얘기했어요. 진즉에 그러면 2027년 8월에 전당대회 하거든요. 그렇죠 2년이니까 그 전당대회에 정말로 당원 투표를 통해서 누가 새로운 당 대표가 될 건지 이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봤는데 지금 김준일 평론가님도 제가 말씀하셨던 말씀드렸던 의견에 일부 의견을 주시니까 반갑네요.▷ 강경석: 이 장동혁 대표 체제 과연 어떻게 될지 저희가 자연스럽게 마련한 네 번째 의제랑도 연결되는데 마지막 의제 저희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가운데에 놓고 지금 왼쪽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조국 대표까지 지금 뭐 재편 전쟁이 막이 올랐다 저희가 이렇게 이제 준비를 했는데 지금 뭐 일단 가장 중요한 거는 보수 진영이죠. 한동훈 전 대표 장동혁 대표 이준석 대표 아까 그 저희가 준비한 사진이 힌트였는데 이 사람들이 지금 벌써 주도권 싸움을 벌이는 느낌이에요. 이준석 대표도 그렇고 한동훈 전 대표도 그렇고 이준석 대표를 먼저 얘기를 해볼 텐데 1심 선고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오히려 화살을 돌렸어요. 일제 강점기 친일파에 빗댄 건데 사진을 한번 저희가 준비해 봤습니다. 이 사진이 다 기억하실 텐데 2024년 1월이었어요. 당시에 김건희 특검법 때문에 뭐 대통령과 비대위원장 사이에 난리가 났었고 총선 직전이었는데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이 서천특화시장 화재 때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현장을 나왔던 윤석열 대표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오른쪽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저렇게 90도로 폴더 인사를 한 거예요. 이걸 놓고 이제 이준석 대표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친일파다 이렇게 이제 얘기를 한 건데 김 위원님 이 대표 왜 이렇게 얘기했을까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한동훈 전 대표한테▶ 김준일: 아 원래 싫어해요 서로 둘이 싫어하나요? 뭐 한동훈 대표도 뭐 싫어한다기보다는 딱히 이준석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라는 얘기는 제가 예전에 한 번 드린 적이 있고 경쟁 관계이기도 하고 의식도 하고 신뢰하지 않는데 저는 저 이준석 대표의 저에 한동훈을 좀 공격하기 위한 건 알겠는데 네 그러면은 그 친일파가 소위 말해서 일제 강점기가 오게 만든 거는 이준석 아닌가요? 그러면은 윤석열 당선을 하기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해서 당 대표로서 그랬죠 뛰고 뭐 사진 찍고 싶은 사람 뭐 찍어드릴게요. 뭐 이런 그거 뭐지 후드티도 있고 윤석열이랑 같이 다니고 뭐 치맥 회동도 하고 그러니까 본인이 할 얘기는 아니다. 내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한동훈 공격할 수도 있는데 서로 내가 보기에는 도진 개이다 개찐이다 그 생각이 들어요.▷ 강경석: 어떻게 보면 지금 뭐 보수 진영의 대표 주자가 아직 안 보이니까 이준석 대표가 혹시 한동훈 전 대표를 견제하는 건가 이제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런데 정 의원님 한동훈 전 대표는 이준석 대표랑 사실 뭐 연대를 하네 뭐 이런 얘기들을 한 적도 있었나요? 이번 선거 때 그 둘이서 과연 어떻게 지금 역할을 맡을 거라고 보시▶ 정광재: 대표에 대해서 정말로 의미 있게 언급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는 그걸 더 싫어하는 것 같아요. 나를 무시하니까 아예 이런 반구의 언급조차 않는구나 배제를 한다. 저는 과거에 한동훈 전 대표와 한번 만났을 때 한 전 대표가 가장 지금 경계해야 할 시나리오는 장동혁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정치적으로 연대하는 거다.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를 코너로 몰고 이른바 이제 한동훈 전 대표를 빼고 다른 보수 진영 다 연대하는 거 잠깐만 그런데 그게 지금▷ 강경석: 아니 이준석 대표가 그리고 오늘 인터뷰 때 뭐 평소에도 비슷한 얘기를 했다고 하지만 장동혁 대표랑 연대 안 하겠다고 또 계속 얘기를 하는데요.▶ 정광재: 그럼으로써 저는 이제 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그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결심했다면 2월 20일 나온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가 결정적이었을 것이다라고 얘기했는데 그 메시지로 인해서 결국 이준석 대표도 장동혁 대표의 손을 잡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저는 장동혁 대표가 2월 20일에 내놓은 메시지는 정치적으로 최악의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최악의 선택이요. 앞으로 본인 정치하는 데 있어서도 이거 두고두고 발목을 잡을 거라고 보고 결국에는 장동혁 대표는 어떻게든 선거에서 승리하려고 했다면 한동훈 전 대표는 이미 손을 놓은 거잖아요. 벼랑 끝에서 손을 놓은 거고 그래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이준석 대표였거든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와 잡을 수 있는 손도 2월 20일 날 잘라버린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 두 장동혁 대표의 2월 20일 메시지가 이준석 한동훈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강경석: 이준석 한동훈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지금 이준석 대표는 사실 관심을 좀 못 받고 있어요. 최근에 전한길 씨였죠. 부정선거 토론하겠다 뭐 이렇게 얘기도 했었는데 지금 선거법 때문에 아마 중계가 지금 조금 어려운 모양인데 이준석 대표가 과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금 뭐 99만 원 공천 이런 얘기도 하긴 했지만 그리고 실제로 후보도 내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과연 개혁신당이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좀 의문인데 김 위원님 이준석 대표에겐 이번 지방선거가 어떤 결과가 나와야 가장 좋은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준석 대표가 원하는 게 뭘까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김준일: 그러니까 뭐 이제 국민의힘이 극우화되고 있으니 이제 합리적 보수는 개혁신당을 택해야 된다.▷ 강경석: 보수의 대안 세력이 되는 거▶ 김준일: 네 뭐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런 프레임을 가지고 나올 텐데 2018년에 바른미래당 같은 경우에도 독자적으로 선거를 치렀는데 그때 평화민주당도 호남을 중심으로 치렀거든요. 평화민주당은 기초단체장도 한 5명인가 냈어요. 지역을 기반으로 한 그런데 바른미래당 같은 경우에는 한 명도 못 냈습니다. 그리고 3인 선거구에서만 이를테면 도의원이라든지 몇 명을 냈거든요.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개혁신당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당이면 오히려 약간의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그거를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노이즈를 일으키는 것도 있어요. 그러니까 굉장히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돈이 안 드는 선거를 하고 있다. 미래를 보고 가고 있다. 그리고 쟤들은 구태다. 한동훈도 옛날에 부역자다 이제 이런 식의 프레임을 계속 만들고 이준석이 스스로 이제 이런 뉴스거리를 만드는 거죠. 이슈에서 아예 언급이 되면 안 되니까 그런데 어떻게 보면 지금 이 상황이 개혁신당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반증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강경석: 자 과연 이준석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이 보수 헤게모니 싸움 어떻게 이어질지 저희가 한번 끝까지 지방선거 끝까지 지켜보고 중간에 또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마지막 순서 저희 비대위원들께서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질문을 직접 답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눈에 띄는 질문을 저희가 한번 골라봤는데 케빈킴님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정 의원님 장동혁 대표한테는 심복이 없나요? 조언해 주는 사람 한 명도 없는 것 같은데 가까운 사람이 대체 누구예요?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혹시 아시나요?▶ 정광재: 네 가까운 사람▷ 강경석: 전한길 고성국▶ 정광재: 제외하고 전한길 고성국 그분과는 뭐 사적으로 전화를 하는지 아니면 텔레그램을 하는지 제가 그건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지금 당내에서 가까운 사람은 정희용 사무총장과 박준태 비서실장입니다. 아 그런가요? 그런데 그 두 분이 공통적인 건 정희용 사무총장이 77년생인가 76년생인가 상당히 젊어요. 보좌관 출신 어린 분이시죠? 박준태 비서실장은 훨씬 더 어리고 그래서 그 두 분과 자주 저녁도 하고 기자들 만날 때도 대동하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이를 두고 한 조금 더 원로 정치인이 대표에게 그 두 사람하고만 다니면서 걔네들 얘기만 듣는다는데 그러면 안 된다 라는 이야기를 면박을 줬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피드백은 그냥 웃으셨다. 제가 한번 말씀드렸나요? 장동혁 대표 최근 별명이 돌부처다. 왜 돌부처인가요? 얘기를 하면 다 듣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라고 배현진 의원은▷ 강경석: 본회의장 때도 웃으면서 그냥 뭐▶ 정광재: 그런데 뒤에 가서 다 알아듣는 척했는데 뒤에 가서는 바뀌지 않더라. 그래서 답답한 사람이네.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저희▷ 강경석: 제가 한 분만 더 골라보겠습니다. 우하하님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표 상대도 안 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서로 지금 뭐 비판을 해야 되는데 비판이 안 되니까 이슈가 끊기는 느낌이란 말이죠. 김 위원님 이것도 의도된 전략일까요? 한동훈 전 대표가 일부러 이준석 대표를 지금 배제하는 건가요?▶ 김준일: 제가 예전에 한번 말씀드렸나 한번 한동훈 대표 측하고 이준석 쪽하고 한번 만나려고 했는데 어그러진 적이 있어요. 아 그래요? 예 예. 한 번도 안 만났어요. 아직도 근데 일단 이준석 대표는 뭐가 아쉬웠냐면은 본인이 당을 만든다고 하니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당시에 민주당 이중대다 약간 이런 식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서 매우 서운해 한다. 자기도 보수 쪽에 있는 거고 윤석열의 탄압에 의해서 우리가 만든 건데 이런 약간 감정적인 게 좀 쌓인 게 있고 의도적으로 언급 안 하는 거 맞습니다.▷ 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가 의도적으로▶ 김준일: 예 굳이 내가 나는 이제 이 당내 장동혁이나 이 극우들하고 싸우는 거지 이준석하고 싸우는 게 아니니까 저쪽에서 긁더라도 내가 언급을 안 하는 것도 맞는데 결이 안 맞는 건 맞는데 정치라는 게 또 어느 순간 또 손 잡고 웃을지 몰라요. 저 두 사람이 그래서 큰 틀에서 보면 언젠가는 손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강경석: 이렇게 움직이는 정치 저희가 광화문 비대위에서 계속 살펴보면서 또 말씀 나눠볼 텐데 오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김준일: 일단 정 의원님 일단 부탁해 보이시죠▷ 강경석: 보입니다. 잘 보입니다.▶ 정광재: 좋아요를 부탁합니다. 지금 만 1200명이나 보고 있는데 좋아요가 370개밖에 안 돼요. 댓글 구독 그렇죠 좋아요 좋아요를 부탁드리고 제가 오늘 준비한 한마디는 이겁니다. 2009년에 개봉한 영화 바람이라는 게 있습니다. 정우 씨가 주연을 했는데 거기서 뭐라고 하냐면 그러면 안 돼. 아주 유명한 대사예요. 혹시 모르세요 그러면 안 돼 아 뭔지 알아요 그러면 안 됩니다. 이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도 한 표라도 밖에서 갖고 올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있는 표 하나만 더 간직하면 어떤 식으로든 뭐 면피 정도의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거다라고 생각하는데 선거에서 그러면 안 돼 이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강경석: 정 의원님의 한 줄 평 그러면 안 돼 이번에는 우리 김 위원님 한 줄평 부탁드립니다.▶ 김준일: 어 김대중 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이 하신 유명한 얘기가 있죠 행동하는 양심 107명의 의원 어 얘 좋아 부탁해 행동하는 양심 107명의 의원 중에서 10명만 움직여도 당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소돔과 고무라가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망했어요. 그거를 오늘 의원총회에서 한번 그 결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석: 자 우리 이 두 분의 비대위원 말씀 오늘 여기까지 듣고 지금 현재 방송 보고 계신 우리 천 명이 넘는 시청자분들도 좋아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지금까지 김준일 위원 그리고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김준일: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 변호사를 올리자 이재명 대통령이 ‘당이 어떻게 이런 사람을 추천하느냐’는 취지로 말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대통령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타격하는 데 소재로 (2차 특검 후보 추천 건을) 쓰고 있다고 보면, 이것은 (대통령의) 참전이라고 봐야 한다”며 “(이 대통령이) 정 대표가 추진하는 것은 싫어한다는 게 (당내에서) 이미 다 공유가 돼 버린 상황”이라고 했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민주당에 13일까지 합당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하라고 최후통첩을 보낸 데 대해선 “조 대표가 실수한 것 같다”라며 “(13일 이후) 반합당파에서 ‘조국혁신당 너네 합당 안 하겠다고 했잖아’, ‘약속 지켜’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김 평론가는 9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민주당이 13일까지 합당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가능성에 대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조 대표가 (민주당에 답변 시한을) 건 것은 압박하기 위함”이라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실행 계획을 담은 민주당 대외비 문건에 대한) 동아일보의 단독 보도와 2차 종합 특검 추천 문제로 인해 기류가 확 바뀌었다. 민주당에서 조 대표 얘기를 협박처럼 느껴 굉장히 불쾌하신 분들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가 진짜 합당을 원하는 거면 오히려 조용히 있어야 한다”며 “합당을 원하는 거면 (최후통첩은) 실책”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민주당이 추천한 전 변호사가 아닌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권창영 변호사를 최종 임명한 것과 관련해선 “정 대표는 굉장히 힘들어진 상황”이라며 “그동안 약간 미온적으로 ‘대통령의 마음이 합당에 있는 것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해석 투쟁이 있었는데 정리가 된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칭찬을 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선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지자체장이 쓸려 나갈 때 (정 구청장이) 성동구를 지켰다는 것은 대통령이 밀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본선 경쟁력도 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요즘 발끈하고 이렇게 하는 이유가 초조함이 지금 배어 나오고 있다고 본다”라고 했다.함께 출연한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오 시장이 장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지방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지방선거 뒤 당대표 선거까지 염두에 둔 발언인가’라는 물음엔 “만약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졌는데 과연 그 자리에 본인 의지대로 갈 수 있겠나”라고 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토크콘서트에서 “제가 제풀에 꺾여서 그만둘 것이란 기대를 가지신 분들은 그 기대를 접으라”라고 말한 데 대해선 “권력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정 소장은 “한 전 대표가 ‘좋은 정치 하겠다’, ‘내가 좋은 정치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얘기했는데, 좋은 정치라는 게 굉장히 추상적이고 벙벙하다”라며 “(한 전 대표가 향후 정치 행보의 방향으로 제시한) 헌법, 사실, 상식이 어떻게 보수 정치로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야 나중에 제기할 수 있고, 보수의 대안 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2월 9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님 나오셨습니다.▶ 김준일: 안녕하세요.▷ 강경석: 네 광화문 비대위 오늘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의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배수진 성공 그리고 눈물 훔친 한동훈 저 오른쪽에 있는 한동훈 전 대표 어제 뭐 토크 콘서트 사진인데 저희가 이제 그거는 좀 이따 다시 한번 얘기를 나눠보고 이 두 사람의 서사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각자도생을 시작했는데 장 대표! 자신의 재신임을 물으려거든 직을 걸고 말하라 뭐 요즘 유행이라고 하죠 직을 걸고 말하라 전당원 투표 통해서 결과에 따라서 본인 의원직까지 내놓겠다. 그런데 이제 국민의힘 대변인에 의하면 장동혁 대표가 말한 시한이 6일이었는데 아무도 직을 걸고 공개 요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종결됐다 이제 이겁니다. 근데 어제 한동훈 전 대표 본인을 그냥 한동훈이라고 말씀하셨죠? 이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고 하는데 뭐 이제 그 의미가 뭔지 한번 저희가 자세히 한번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장동혁 대표 이 직을 걸고 말하라 뭐 이걸 가지고 조폭식 협박 정치 아니냐 이제 이런 비판 목소리까지 나왔는데 정 위원님 실제로 직을 걸고 장동혁 대표에게 재신임을 요구한 게 없었나요? 아 없었죠? 아무도 없었나요?▶ 정광재: 아니요. 사실 직을 건다고 했을 때 자신이 갖고 있는 직이 너무 작아서 나 이거라도 걸겠다라고 한 사람은 있었어요. 아 그래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네 본인 그 며칠 남지 않은 당협위원장 직 그리고 함운경 서울시 마포을 당협위원장 내 직이라도 걸고 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실제 장동혁 대표가 직을 걸고 얘기하자 나름의 돌파구로 그걸 던졌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걸 선뜻 받아서 내가 갖고 있는 이 그러니까 한번 해보자 라고 답할 수 있는 공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말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는데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라는 자리는 국회의원은 4년 단체장도 4년이니까 4년이라는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의 국민 유권자가 그 권한을 위임한 거지 그렇죠. 그것을 너 마음대로 정치적인 이유로 쓰라고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본인들의 의사 대의의 도구로서 그 자리를 준 건데 그걸 걸고 하자고 하는 것 더군다나 당내 문제를 가지고 얘기하자는 것은 뭐 옳은 방향은 아니었다고 봐요. 저는 장동혁 대표가 나름의 승부수 본인이 위기가 있을 때마다 그 승부수를 통해서 어려운 난국을 헤쳐왔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것이 결코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 직 걸고 얘기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방향 잘못됐다고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아요.▷ 강경석: 김 위원님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직을 걸겠다 너도 걸어라 이렇게 얘기한 거 어떻게 보면 이제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당원 투표를 했을 때 자기는 재신임 될 거라고 자신을 해서 그런 걸까요? 이거 왜 이런 조건을 걸었다고 보시나요?▶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그 당원 투표의 최근 트렌드들 과거에도 그랬는데 최근에 이게 좀 더 강해졌는데 네 지지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를 해서 네 그거를 이제 당 대표를 지지해 주고 그거 반대하시는 분들은 그냥 투표에 참여를 안 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그게 이제 민주당이 최초의 1인 1표제 부결되기 전에 이제 당원 여론조사라는 걸로 당원 투표를 했었는데 그때 투표율이 20%대 나왔거든요. 20%대가 나왔는데 정확하게 뭐 기억이 안 나는데 하여간 그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1인 1표제 찬성은 80% 정도 나왔어요. 그때 그러니까 이거는 하면 무조건 이긴다. 게다가 이제 당원 숫자가 뭐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근데 하여간 70만 명에서 100만 명으로 늘어났다 라고 하면은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들어오신 분들 상당수는 장동혁 대표를 좀 더 지지하는 물론 친한동훈계 성향의 분들도 들어오셨겠지만 더 숫자가 많다 라는 걸 감안을 해 보면은 뭐 읽힐 거라고 봤겠죠. 그래서 제가 이제 신뢰하고 항상 읽는 언론 신문사 동아일보인가요? 동아일보죠. 동아일보의 표현에 따르면 장동혁의 협박 정치 이걸 제목으로 뽑았더라고.▷ 강경석: 협박 정치 장동혁의 협박 정치.▶ 김준일: 장동혁의 협박 정치 저는 이거 영화 타짜가 생각나더라고요. 나는 내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걸 거야. 동작 그만 그러니까 동작도 그냥 밑장 빼기냐 하니까 쫄리면 뒈지시던지 이게 고니가 얘기하잖아요. 그 딱 그거예요. 졸리면 뒈지시던지 그런데 이제 이 내용이 저는 장동혁 대표가 정확하게 좀 워딩을 말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처음에 뭐라고 했냐면은 당원 누구라도 이거에 대해서 투표를 하자고 하면 하겠습니다 라고 한 다음에 그다음에 다만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된다. 의원이나 지방 자치 단체장도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럼 당원 누구라도 얘기를 했잖아요. 김종혁. 그렇죠. 예 그러면.▷ 강경석: 당협위원장직도 걸었고요.▶ 김준일: 그럼 받아야 되는 건가 아니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 저는 솔직히 그런 처음부터 국회의원하고 지방 자치 단체장들 중에서 제기를 하면 내가 하겠다 라고 한 게 아니라 당원 얘기를 이미 했기 때문에 이거는 지금 잘못된 방식이다 이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국회의 배지만 사람 취급하면 사람 취급하는 더러운 정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정광재: 저는 몇 말씀만 더 드리면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가 된 이후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몇 가지 승부수를 통해서 본인의 리더십을 조금씩 조금씩 연명한 건 맞아요. 단식도 했고요. 네 단식도 했었고 필리버스터 24시간도 했었고 이번에 대표직을 걸어라 이것도 그런데 전쟁과 전투는 다르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게 그거예요. 몇 개 몇 개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진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장동혁 대표가 이런 식으로 자꾸 당을 운영하는 거는 전투에서 이길 수 있지만 결국 전쟁 그러니까 이 전쟁이라는 건 저는 이제 당장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라고 생각하는데 당내 전투에서 이기면 뭐 합니까? 6·3 전쟁에서 패배로 가는 길로 갈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쉽고요. 또 하나는 재신임을 묻는다고 했었을 때 제가 뭐 어떤 걸 수 있는 그 직이 있는 건 아닌데 첫 번째 당원 전체로만 하면 안 된다. 당대표 뽑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그런데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갤럽 여론조사 보면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로서 잘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로부터는 57% 받았거든요. 그런데 무당층이라고 하는 데서는 10 몇 퍼센트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합치면 무당층과 당원 전체를 100으로 놓고 보면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숫자가 나오더라고요.▷ 강경석: 이제 또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죠.▶ 정광재: 또는 투표율이 지나치게 낮은 상황에서는 짠물당원들만 투표를 하게 되니까 투표율이 70%까지 기록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주겠다 이게 4, 5일이 걸리더라도 이틀 하니까 45% 걸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충분히 그 당원의 집단 지성이 모일 정도의 높은 투표율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한번 해보자 라고 했다면 장동혁 대표도 그거 받기 어렵지 않았을까▷ 강경석: 자 그런데 이제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이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윤 어게인 리더십이다. 본인의 이제 페이스북에 쓴 건데 당의 리더십을 윤 어게인에게 맡길 수 없다 뭐 쉽게 얘기해서 지도부 바뀌어야 된다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지방선거 전에 이제 지도부 바뀔 가능성은 사실 없어 보이는데 김 위원님 뭐 국민의힘이 지금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상태에서 이렇게 뭐 갈등이 불거지고 나오고 하는데 당명 바꾸는 거 말고는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지방선거 전까지 국민의힘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죠?▶ 김준일: 그래서 김용태 의원도 쫄리면 뒈지시던지에 이제 반응을 못 했잖아요. 그렇죠 본인 직을 걸지도 않았어요. 사실 그게 뭐 장동혁 대표 체제에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의 말리는 거다 라고 볼 수도 있는데 사실은 아무도 국회의원 아무도 또 걸지 않은 것도 참 이상했다. 말은.▷ 강경석: 2년 넘게 남아서 그런 건가요?▶ 김준일: 말은 많이 하는데 또 뭔가 결계를 가지고 지금 싸우는 사람은 없다. 이게 국민의힘 현주소인 것 같아요. 그래서 김용태 의원이 이렇게 얘기를 한다 라고 해서 그런 파장이 있을 것인가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내부는 계속 지속될 수밖에 없지만은 뭐 정광재 비대위원이 말씀하셨지만 장동혁 체제는 지금 더 공고해지고 있다. 결국은 이거는 지방선거 그냥 치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강경석: 이대로 간다. 이대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 위원님.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이 당명 바꾸려고 하고 있잖아요. 뭐 여러 가지 이름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조금 혹시 천기를 누설하시면.▶ 정광재: 아니 지금 얘기 나온 것은 자유와 공화라는 이름이 꼭 들어갔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들이 많이 접수됐다는 거예요. 약간 리크된 거는 신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인데 그럼 저는 신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무엇을 얘기하려고 하는지는 알겠지만 그게 과연 우리 강성 지지자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겠지만 전 국민의 민심을 갖고 올 수 있는 이름인가 여기에 대해서는 의문이더라고요. 왜냐하면 이걸 일단 언론에서 당 이름 얘기할 때 민주당 국힘 또는 이렇게 두 글자로 얘기하잖아요. 이거 자유당으로 할 겁니까? 공화당으로 할 겁니까? 역사적으로 자유당은 우리 자유당 정권 얘기할 때 뭐 3·15 부정선거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밖에 생각이 안 나거든요.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 대통령으로서 저는 공이 과보다 많다고 생각하는데 자유당이라는 이름 자체는 굉장히 부정적이에요. 공화당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의 공화당이었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공과 특히 보수 진영에서는 공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공화당이라는 이름이 너무 과거를 연상시키게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으로 21세기 대한민국 지금 탈이념화된 한국 정치 지형에서 매력적인 이름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다시 고려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거 서지영 의원이 담당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서지영 의원이 저랑 이제 나이도 같고 학번도 같아서 친구처럼 지내는 또 당직자 출신이시잖아요. 서 의원님이 자유공화당이라는 신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은 좀 다시 재고해 주십시오.▷ 강경석: 어디까지나 이거 장동혁 대표 체제가 그만큼 지금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 이제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거.▶ 김준일: 이름은 제가 조금만 더 여쭤볼게요. 아까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 저는 뭐 당명 개정 자체에 부정적이기는 하지만 이제 굳이 바꿔야 된다 라면은 말씀하신 대로 이승만 그러니까 지금 당사에 지금 얼굴이 걸려 있는 대통령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3명이잖아요. 그러면은 이제 자유당하고 공화당하고 합쳐가지고 거기다 그냥 쓸 수는 없으니까 신자유공화당 이렇게 하는 게 유력하다 라는 게 찌라시 댓글로 좀 돌았어요. 아마 당에서 한번 띄워봤을 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게 괜히 나온 게 아니라 여론을 한번 살펴보려고 그런데 이게 이승만과 박정희의 이거를 계승하겠다 라는 걸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미 자유통일당이 있고요. 그렇죠 우리공화당이 있어요. 우리 공화당이 있네요. 그러니까 이게 조원진 의원 이승만 박정희에서 새로운 보수를 가치를 세우는 게 아니라 자통당과 우공당을 합쳐서 거기 이렇게 지금 그 정도의 이념적 색채를 가진 정당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으면 3당 합당해라 그냥.▷ 강경석: 자 당명 가지고도 또 앞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가 또 초반에 썸네일에도 준비했지만 한쪽에는 한동훈 전 대표가 있습니다. 어제 잠실 실내 체육관 1만 5천 명에서 2만 명 주최 측은 참석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만큼 대규모 콘서트였습니다. 지금 저 위에서 찍은 사진만 봐도 지금 잠실 실내체육관이 거의 그 뒤편에 안 보이는 자리 빼고는 꽉 찼다는 건데 여러 의원들이 출석하셨죠? 참석하셨죠? 고동진 의원 김종혁 전 최고위원, 배현진 의원까지도 총출동했는데 정 위원님 어제 가셨죠? 현장에.▶ 정광재: 저는 현장에 갔다가 5시에 방송 출연이 있어서 전반 딱 그 시작할 때 나왔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친한계 의원이 14분인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친한계 의원이라고 하는 그 스펙트럼을 아주 적게 잡으면 한 16명 정도 된다고 하고 조금 더 넓게 잡으면 26명 된다고 하는데 이른바 적은 의미의 친한계라고 하는 분들은 다 오신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그 한동훈 전 대표 손수건으로 이렇게 눈물을 약간 훔치는 모습이 있어서 저희가 지금 화면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왼쪽에 이제 보이는 화면이 중간에 본인이 이제 뭐 조명이 너무 강했다 나 이렇게 멜랑콜리한 사람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데 저 오른쪽에 잡혀 있는 모습은 시작하기 전에 또 이렇게 또 눈가를 톡톡톡 손수건으로 훔치는 장면인데 실제로 눈물을 흘리셨는지.▶ 정광재: 멜랑콜리한 사람이 나쁜가요? 멜랑콜리한 사람이.▷ 강경석: 아니 너무 감정이 복받칠 수도 있고.▶ 정광재: 노무현 전 대통령은 눈물 훔치는 걸로 대통령까지 됐잖아요. 소나무 기타 치면서 그런데 그 한동훈 전 대표가 하여튼 뭐 정치인으로서 눈물 보이는 게 좀 나약한 이미지가 되는 것 같아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번에 이상민 전 의원 상가에 가서도 꽤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 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제가 저 화면을 직접 그 현장에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렇게 많은 분들이 와서 본인이 어려운 시기에 지금 인생 살면서 제일 어려운 시기 아니겠습니까? 그럴까요? 그러지 않겠어요? 굉장히 나름대로 지금 만으로 52살이잖아요. 인생에 큰 굴곡이 없이 살다가 정치를 한 이후에는 상당히 지금 어려운 길을 많이 걷고 있잖아요. 지금 저는 제일 어려운 시기라고 봐요. 개인적인 고민도 많을 거고 아니 6·3 지방선거에 있어서 본인이 돌아오겠다 라고 했는데 어떻게 돌아올 건지 지금.▷ 강경석: 앞에 붙일 이름도 없는 그냥 한동훈.▶ 정광재: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본인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기 위해서 전국에서 1만여 명 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한동네 이름을 연호할 때 그때 느끼는 개인적인 소외는 눈물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죠.▷ 강경석: 김 위원님. 그런데 정치인들이 보통 토크 콘서트를 하거나 이런 출판기념회라고 그러죠. 이 정도까지 2만 명 가까이 모여서 응원봉 들고 포토카드 흔들고 이런 거 본 적 있으신가요?▶ 김준일: 아니 없죠. 당연히 네 보통 뭐 북 콘서트든 뭐 토크 콘서트든 하면은 이제 몇백 명 정도 오고 많이 오면은 천 명 가까이 오는 거는 대박 났다 이 정도니까 뭐 한동훈 대 전 대표에 대한 어떤 강한 지지층이 있고 그들이 행동력도 있고 이거를 부인할 수는 없죠. 그리고 뭐 눈물을 흘렸네 안 흘렸네 뭐 그거는 지엽적인 것 같아요.뭐 눈물 날 수도 있죠. 그러니까 지지자들이 울지 마 뭐 이렇게 막 연호를 하더라고요. 저한테도 한동훈 대표가 연락을 해서 시간 되시면 좀 오시라 직접 연락을 하셨나요? 예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는데 제가 지방에 이게 가족 행사가 있어서 제가 정중하게 못 가 죄송하다 그리고 이 행사 잘 치르시길 바란다 이렇게 했는데 뭐 이제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한 페이지를 정리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이제 새로운 페이지가 이제 시작이 되는 이런 상황인 것 같고 저는 한동훈 대표께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그러니까 지금 당장 윤석열과의 관계 이게 지금 당도 그렇고 보수 정치가 윤석열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 이걸로 지금 이렇게 갈라져 있잖아요. 그거를 좀 뛰어넘는 보수의 가치가 저는 있어야 된다. 사실은 그렇죠 제가 보기에는 다 똑같아요. 뭐 좀 냉정하게 얘기를 하면은 윤석열의 찬성 반대 이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거를 빼놓고 정말로 다 다른가 이 이 보수 정치인들이 제가 보기엔 다 대동소이합니다.그냥 지금 이명박까지는 보수의 가치라는 거를 가지고 논쟁도 있었어요.네 그런데 사실은 박근혜가 이기기는 했지만 이미 박근혜 때부터 보수 정치의 몰락이 시작됐다고 보는데 그 이후에 새로운 담론이 없습니다.▷ 강경석: 그렇죠 그때부터 배신의 정치 말고는 기억나는 게 없잖아요.▶ 김준일: 정확하게 2014년 6월 25일날 박근혜가 유승민을 향해서 배신의 정치하면서 배신의 정치냐 아니냐만 10년 동안 싸워 왔지 그렇죠. 보수가 뭐를 해야 되는 건지 새로운 가치는 무엇인지 그게 안 되니까 맨날 이승만 끌어오고 박정희 끌어오고 그게 이제 맨날 우리 공화당이니 자유당이니 이 얘기하는 거예요. 저는 한동훈 대표가 어차피 강제로 이제 이런 상황을 맞이했으면은 보수의 가치를 무엇을 가지고 보수는 정치를 할 것인가를 가지고 이제는 고민을 하고 이거를 외연도 넓히고 이런 상황이 지금 해야 된다.그러니까 꼭 출마 여부는 또 뭐 그거는 고민이 있겠지만은 이게 없으면요. 보수는 맨날 또 윤석열 같은 사람 끌어다가 또 쓰고 또 망하고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일본의 자민당처럼 될 수도 있어요. 3분의 2 지금 먹었잖아요. 지금 저지선을 뚫었죠. 지금 예 내가 제가 보기엔 2년 뒤 총선에서 완전히 3분의 2 이상 먹어서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강경석: 사실 그래서 합당한다고.▶ 정광재: 합당 논의하는 거 보니까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럴 수 있죠.▷ 강경석: 저희가 또 준비를 했는데 사실 그래서 지금 관심이 다들 몰렸던 게 뭐 한동훈 전 대표가 이런 토크 콘서트를 여는 것뿐만이 아니라 열어서 그럼 무슨 말을 할 거냐 이제 이게 가장 궁금했단 말이죠. 근데 내가 제풀에 꺾여서 그만둘 거라는 기대를 가지신 분들은 기대를 접으라 뭐 이 정도 선에서 메시지가 나왔어요. 뭔가 조금 더 진전적인 건 없었는데 사실 정 의원님 이 메시지의 숨은 의미 그리고 앞으로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 여기에 무슨 뜻이 담겨 있다고 해석을 해야 될까요?▶ 정광재: 저는 어제 그 제풀에 꺾여서 넘어지지 않겠다 뭐 이거 있잖아요. 저는 권력 의지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권력 저도 한 20여 년 이상 정치권 이렇게 들여다보고 과거 역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권력 의지가 있는 사람만 대통령 되더라 그렇죠 김대중 대통령 사수해 갖고 대통령 됐어요.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 뭐 이런 분들은 사실 목숨 걸고 쿠데타 한 겁니다. 이게 권력 의지가 없었다면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후에 있었던 대통령들을 보면 이재명 대통령 어떻습니까? 그 어려운 시기 정말 대장동 재판 받으면서 23일인가 단식했죠. 이런 그 권력 의지를 키우면서 내가 정말 권력을 잡았을 때 어떻게 이 권력을 행사할 거다 라는 생각들이 단련됐다고 보거든요. 저는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이런 권력 의지의 단련 기간 이거 지금 정치적으로 어려울 때 분명히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제 의미 있게 들었던 건 한동훈 대표가 항상 하는 얘기가 좋은 정치 하겠다 내가 좋은 정치로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 라고 얘기했는데 좋은 정치라는 게 굉장히 추상적이에요. 벙벙하잖아요. 본인도 어제 내가 좋은 정치 얘기하니까 너무 벙벙하다 라고 얘기하는데 좋은 정치의 기준 세 가지를 얘기했더라고요. 헌법 사실 상식 헌법 사실 상식 저는 그 헌법 사실 상식이 어떻게 보수 정치로 구현될 수 있는지 이거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가 대안을 제시해야 나중에 제기할 수 있고 보수의 대안 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 김준일 평론가 얘기하신 것처럼 보수가 지난 10여 년간 무엇이 보수고 왜 보수가 집권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득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대북 정책과 관련해 갖고 아니 우리의 대북 정책 북한 비핵화 맨날 국제사회와 공조해 갖고 북한 비핵화 만들어야 된다 핵을 머리에 이고 못 산다 이런 그 얘기만 하고 다니는데 그러면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 어떻게 할 건지 대북 정책 어떻게 가져갈 건지 하나도 진전된 게 없어요. 제가 사실 북한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 당이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재명 대통령이 뭐 일단 스톱하고 무슨 뭐였죠? denuclearization 영어로 했단 말이에요.▶ 김준일: 동결 감축 비핵화.▶ 정광재: 이렇게 갔는데 그럼 우리 당은 어떤 대북 정책을 갖고 있는가 이걸 떳떳하게 얘기하기가 어렵겠더라고요.▷ 강경석: 자 지금 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사실 이런 담론들 이런 게 지금 오가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지금 징계 잔치가 벌어지고 있어요. 오늘도 지금 방금 최고위원회에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제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지방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 서울시당위원장이죠. 어떻게 보면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배현진 의원 징계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김 의원님 이 징계까지 할 수 있을까요?▶ 김준일: 전 징계할 거라고 봅니다.▷ 강경석: 지방선거 앞두고요 서울시장 위원장인데 결국 징계를 한다.▶ 김준일: 서울시당위원장을 내려놓을 정도의 징계는 갈 거라고 봐요.▷ 강경석: 일단 권한을 뺏겠다 왜 그러는 거죠?▶ 김준일: 아니 당연히 이게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 좀 죄송합니다. 피래미 잔챙이들하고 달라요. 배현진 의원은 그러니까 한동훈 김종혁은 이제 제명을 해야 되는 거고 이미 제명이 됐죠. 모든 친한계를 다 제명하거나 할 수는 없잖아요. 최근에 이제 당무 감사 해 가지고 37명의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이 사람들 했는데 징계하거나 교체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고 그러니까 흔들린다 이래서 이제 그거를 나중에 지방선거 이후로 미뤘는데 뭐 친장동혁 계가 더 많았다라는 소문도 있어요.▷ 강경석: 그래서 안 했다.▶ 김준일: 정확하지는 않아요. 저도 그런데 이거는 배현진 의원은 쉽게 얘기를 하면 서울시장뿐만이 아니라 구청장.▷ 강경석: 구청장 시의원.▶ 김준일: 시의원 구의원 다 싹 이거를 공천한 사실상의 권한이 있단 말이에요.▷ 강경석: 어마어마한 권한이 있는.▶ 김준일: 작년 9월에 그때 조정훈 배현진 2명이 붙었는데 네 1150대 1160대 1110인가 그랬어요. 50표 차이 50표 차이.▷ 강경석: 굉장히 근소한 차이로.▶ 김준일: 그러니까 2% 포인트 차로 43 대 45로 배현진이 이겼거든요.그러니까 이게 당권파들 입장에서는 이제 좀 그러니까 땅을 친 거죠. 사실은 그때 이거를 가져왔었어야지 우리가 공천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딱 걸렸다 저는 이렇게 봐요. 그래서 이게 징계 내전으로 지금 사실 전쟁이다. 지금 저기에서는 서울시당에서는 고성국 지금 징계하겠다고 김경진 의원이 서울시당윤리위원장이 또 내정이 됐어요. 고성국 제명하겠다고 지금 나오고 있고 이쪽에서는 징계하겠다고 나오고 있고 그래서 아 이거 진짜 답이 없다.▷ 강경석: 자 이 국민의힘 내전 상황이 지금 어떻게 흘러갈지 참 저희가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저희 두 번째 의제 준비하기 전에 지금 바로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십시오. 그리고 댓글 게시판에 지금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데 질문도 많이 올려주시면 저희가 마지막에 우리 비대위원 두 분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자 광화문 비대위 두 번째 의제 다시 열어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우리 조국혁신당 대표 그리고 사실 오른쪽 사진은 지금 정청래 대표인데 이언주 최고위원이 정청래 대표를 노려보는 사진이죠. 뭐 저 사진만큼 지금 민주당의 상황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사진이 또 있을까 싶은데 조국 대표 13일 시한을 내걸었습니다. 어제 기자간담회를 했죠. 13일 전까지 민주당 공식 입장 결정해 달라 없으면 합당 없는 거다.거의 뭐 배수진 쳤습니다. 지금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이거 합당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정 의원님 어떻게 보면 이제 국민의힘 경쟁자 입장이시잖아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정광재: 저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의 마인드를 마음가짐을 지금 이렇게 평가했어요.말년 병장 같다. 말년 병장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된다. 그러니까 떨어지는 낙엽도 그러니까 합당을 앞두고 우리가 큰 일 앞두고는 목욕 재개하고 이제 가만히 있잖아요.그 조국 혁신 그러니까 조국혁신당은 지금 사실 조국 대표의 1인 정당이잖아요. 당내 의견 물을 것도 없이 조국 대표가 정하는 방향으로 갈 겁니다. 그런데 조국 대표는 지금 민주당과 합당하는 게 본인의 정치적인 미래를 밝혀가는 데 있어서 최선의 시나리오예요. 그렇죠 왜냐하면 지금 본인도 조국 대표가 대표직을 맡고 있지만 한동훈 전 대표도 마찬가지였고 원외 대표라는 한계가 있을 거예요. 그럼요. 그러니까 조 대표도 지금 6월 3일에 있는 보궐 선거를 통해서 어떻게든 원내에 들어가서 본인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하고 그게 2028년 총선 나아가서 2030년 대선에 본인의 그 정치력을 키우는 첫 번째 단계가 되는데 이 첫 번째 단계도 못 넘게 생긴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굉장히 당황스러울 겁니다. 민주당은 뭐 계속해서 얘기하겠지만 민주당 본류와 지류가 뭐냐 이 부분과 관련해서 논의가 본격화된 것 같아요. 유시민 작가의 그 참전으로 인해서.▷ 강경석: 조국 대표가 원래 이제 정청래 대표에게 회동도 제안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민주당 내일 의원총회 합니다. 의원총회를 마치고 친명계 지도부 그리고 친청계 지도부 다 이제 의견을 취합을 하겠죠. 그런데 이 와중에 합당 문건 저희 동아일보 단독 보도로 합당 문건이 터지면서 분위기가 다시 아까 사진에서 보셨지만 이언주 최고위원이 째려보고 있잖아요. 민주당 과연 13일 전까지 뭔가 의견을 정리할 수 있을까요? 김 위원님.▶ 김준일: 안 될 것 같고요. 안 된다고요 예. 예. 13일을 조국 대표가 저렇게 건 거는 압박을 하기 위함이죠. 이게 이게 장기화되면 여러모로 타격이 심해지고 조국혁신당 본인들도 흔들리고 뭐 이런 것 때문에 설 연휴 전에 뭔가 끝내겠다 라는 그러니까 큰 가닥을 잡겠다 라는 건데 이게 동아일보의 이 단독 보도와 지금 뭐 뒤에 얘기하겠지만은 지금 특검 추천 문제로 인해서 기류가 확 바뀌었다. 그래서 민주당에서 저 조국 대표 얘기를 받아들이는 게 뭔가 협박처럼 느껴서 굉장히 불쾌하신 분들이 많아요. 지금 얘기 들으니까. 그래서 조국 대표가 저거 제가 보기에는 진짜 합당을 원하는 거면 오히려 조용히 있어야 되나 그러니까 합당을 원하는 거면 저거는 실책이고요. 그렇죠. 이제 어떻게 되냐면은 13일 이후로 끊어버릴 거예요.오히려 그러면은 야 조국혁신당 니네 이제 합당 안 하겠다고 했잖아. 니들 약속 지켜 이제 반합당파에서는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강경석: 오히려 지금 카드가 지금 더 사라지는 느낌이네.▶ 김준일: 예. 제가 보기에는 조국 대표가 저거 실수한 것 같고요. 지금은 민주당 본인들도 불쾌한 게 있고 뭐 이렇게 하겠지만은 예를 들면 이언주 의원이 뭐 숙주 정치 뭐 이런 거를 했을 때 반박하는 거는 오케이 네 근데 그거는 민주당에서 다 어쨌든 지금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인데 정청래 대표도 힘들어지고 안 좋아진 것 같고 내일 격론이 벌어질 거예요.▷ 강경석: 그러겠죠. 민주당 의총.▶ 김준일: 격론이 벌어질 건데 결론 못 내립니다. 제가 보기엔 결론이 안 난다.네 못 날 가능성이 높아 정청래 대표도 지금 당원 투표 이거 추진하기에는 지금 너무 곤경에 빠진 상황이에요. 그게 이게 실질적으로 대통령이 지금 참전해 버린 상황이 돼버렸거든요. 그래서 정청래 나 이거 뭐 문제 있다 라고 생각해라고 시그널을 명확하게 보인 상황이라서 중간지대에 있던 의원들 눈치 보던 사람들도 이거는 아니다 라고 대통령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강경석: 그러니까 민주당 내에서 사실 지금 요즘에 보면 김어준 씨에 대한 비토론까지 나오는 게 이게 배후에서 김어준 기획설까지 나오고 이 와중에 문건도 나오고 이 와중에 또 조국 대표는 13일 전까지 결정해라 최후통첩 날리고 결국 민주당이 지금 지지율에 취해가지고 낙승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는 안 된다 이런 논리인데 어떻게 보면 지금 지난 대선이었죠. 이재명 당시 민주 후보 그리고 정의당 권영국 후보 득표율 합쳤었던 것보다 김문수 당시 후보와 이준석 후보 합친 게 0.91% 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엔 친명계에서는 이거 그때랑 이게 비교하는 게 안 맞는 거 아니냐 이제 이런 취지인데 문제는 이 와중에 저희 동아일보가 단독으로 보도한 대외비 문건 얘기를 또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 당시에는 저희가 지금 민주당이 당시에 이제 내부에 문서에 어떤 일정으로 했는지를 간단하게 지금 준비해 봤는데 일단 문건이 이렇게 나옵니다. 6일까지는 사전에 협상을 하고 그리고 9일까지 최고위원회 의결을 하고 그다음에 당원 토론회 하고 그다음에 권리당원 투표하고 지금 저 마지막에 있는 27일 또는 3월 3일까지 합당 신고를 하겠다 이게 그 문건 안에 나와 있던 내용인데요. 자 당사자는 몰랐다. 정청래 대표는 사무총장한테 지금 조사를 해라 시켰다는데 정 의원님 이 문건 진짜 모르고 작성됐을까요?▶ 정광재: 저는 합당 문건이나 특검 추천 논란이나 이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가요? 이건 핑계고 구실이에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이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과 관련해서 청와대의 입장이 뭐냐 그러니까 이거 당무 개입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기 때문에 얘기 못한다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이미 참전한 거예요. 한준호 의원이 이틀이나 이거 합당 안 된다라고 했고 40명의 의원들이 모여 갖고 정청래 대표 이 합당 논의 그만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김민석 총리도 합당 이거 절차적 민주정에 문제가 있다. 그렇죠 사실 절차적으로 민주적인 문제가 있었느냐 저는 그거 동의하기 어렵거든요.▷ 강경석: 텔레그램 사건도 터지고요.▶ 정광재: 왜냐하면 아 이거 합당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제안하겠다고 했고 제안 이후에 당내 토론한다고 했고 그다음에 당원들에게 묻겠다 라고 한다면 민주적 절차를 밟겠다고 한 건데 그냥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꿈치 못 생겼다고 이렇게 비난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합당에 반대하는 주도적인 흐름이 이런 것들을 핑계 삼아 공격하고 있는 거예요.아까 저는 저 일정 나오는 거 있잖아요. 지금 굉장히 늦어졌다고 봐요.저 일정 실무적으로 저거 실무진 준비할 수 있죠. 당연히 큰일을 앞두고 야 이거 이렇게 우리가 진행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겠어 옛날에는 어땠는지 한번 더 알아봐 조승래 사무총장이 얘기할 수 있다고 봐요. 실무진이 그럼 과거에 한번 뭐 나무위키도 찾아보고 네이버 검색해 고 만들었을 거 아닙니까? 6월 3일 지방선거 일정 앞두고 그거 갖고 있었는데 저는 이거 약간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도 여겨지거든요. 반청 세력 또는 합당이 이대로 진행되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고의로 언론에 이렇게 흘렸을 수 있다 플레이를 했을 수도 있다 라고 보거든요.▷ 강경석: 아까 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대통령이 지금 참전을 했다. 이제 이걸로 볼 수 있는 대목이 2차 특검 이 문제를 가지고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당이 어떻게 이런 사람을 추천할 수 있느냐 이런 취지로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결국엔 정청래 대표 사과했죠. 그리고 당시 이 논란이 됐던 2차 특검을 추천한 걸로 알려진 이성윤 최고위원도 지금 입장을 밝히기로 했죠. 어떻게 보면은 일각에선 이런 얘기까지 나와요. 이거 대통령 곤란하게 했던 이 쌍방울 변호사 일부러 추천한 거 아니냐 김 위원님 진짜로 그랬을까요?▶ 김준일: 저는 뭐 일부러 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라고 보고요. 그러니까 이게 전준철 변호사가 예전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때 그때 반부패.▷ 강경석: 1부장 2부장을 다 했죠.▶ 김준일: 예 반부패부장을 했었어요. 그래서 소위 말하는 이성윤 라인이고 특검 추천해야 되니까 최고위원이 본인 몫을 좀 행사를 해 가지고 이거를 했는데 이게 그러니까 본인은 전준철 변호사는 이 김성태 쌍방울을 맡기는 했지만은 이 김성태가 대북 송금했다라고 주장하는 이거를 자기가 변호한 건 아니었다라고 말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그겁니다. 이게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변호사를 지금 특검으로 임명을 했잖아요. 그러면 그때 사실은 이 얘기가 나왔어야지 보통은 일반적이잖아요. 대통령이 뭐 불쾌해한다 뭐 그런데 이게 뒤늦게 이건태 의원도 대장동 변호사 출신인데 이 사람이 이분이 뒤늦게 이거를 제기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죠 며칠이 시차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에도 그렇고 특유의 그 일종의 특정한 사건을 가지고 이거를 한번 키워봐야 되겠다 라고 하는 게 있어요. 예를 들면은 이번에 대한상의 건도 그렇잖아요.▶ 김준일: 그렇죠 대한상의에서 상속세 때문에 2천 명이 해외로 나갔다 나갔다 그거 가짜 뉴스다 라고 하면서 대한상의 군기 좀 잡아야 되겠네. 딱 그거고 이 건도 보니까 전준철이 사실 누군지 잘 몰라 처음에는 대통령도 몰랐을 수 있어요.근데 보고를 받고 이거 그러면 정청래 쪽이 이제 한 거야. 지금 우리 정광재 위원이 얘기하듯이 이거 자체를 정청래 대표를 타격하는 데 소재로 사실은 대통령이 쓰고 있다 라고 보면 이거는 참전이라고 봐야죠. 이거를 당내에서도 모르지 않고요. 그동안 약간 미온적으로 당시 그러니까 대통령의 마음이 합당해 있는 거냐 아니냐 가지고 막 해석 투쟁이 막 있었잖아요. 정리가 된 거예요. 최초에 어쨌든 지금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는 거는 싫어해 라는 게 이미 다 공유가 돼 버린 상황이라서 정청래 대표는 굉장히 힘들어진 상황이다. 지금.▷ 강경석: 지금 사실 이게 처음이 아닙니다. 저희가 그동안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 불만을 가졌던 사례들을 한번 쭉 모아봤는데 작년만 해도 뭐 강훈식 비서실장 정도가 나왔었는데 올해였죠. 지난달 정청래 대표랑 저녁을 먹으면서 혹시 반명이십니까? 이 말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불과 몇 주 사이에 여러 가지 지금 뭐 국회가 너무 느리다 일을 할 수가 없다 이랬는데 지금 이제 전준철 변호사가 가지고 대체 누가 이런 사람을 추천했느냐까지 얘기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내부에 강력한 경고장을 날린 셈인데 뭐 합당까지고 이거 이어질 수 있을지 굉장히 지금 뭐 어려운 상황이네요. 저희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자 세 번째 의제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왼쪽에 어제 북 콘서트였나요? 출판기념회였나요? 뭐 이제 서울시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한 거죠 명픽 이재명 대통령이 고른 서울시장 후보라는 얘기인데 오른쪽에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지금 속이 타들어갈 것 같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공개적으로 칭찬을 하면서 정원오 성동구청장 몸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죠 어제 북 콘서트에서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했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 지금 이제 속이 탈 수밖에 없죠. 경쟁자들은 치고 올라오고 본인은 지금 계속 장동혁 대표 이거 이러면 안 된다 이 얘기밖에 못 하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 여당은 지금 정원오 구청장 말고도 사실 출마 선언을 한 후보군이 6명이나 됩니다. 총 뭐 저희가 지금까지 공식 출마 선언했던 분들만 쫙 모아봐도 이제 이렇게 화면 하나에 꽉 찰 정도인데 현역 의원만 지금 5명이죠.3선 4선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은 오세훈 시장 말고는 사실 지금 나올 수 있는 분들이 없는데 ///(삭제)자 일단 민주당은 그러면 경선을 치러야 한단 말이죠. 김 위원님 지금 저분들 중에서 가장 유력하게 경선에서 이길 수 있는 분 뭐 누가 있을까요?▶ 김준일: 일단 그 김영배 의원이 4선이라고 적혀 있어요. 재선인데 4선이라고 적혀 있어서 물론 성북구청장도 하고 그 훌륭하신 분이에요.(삭제) ///뭐 그냥 여론조사 최근에 나온 거 보면은 그 정원오 그리고 박주민 양강 구도인 것 같아요.아 그런가요? 예 예 뭐 제가 수치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여러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정원오 구청장이 한 번 뜬 다음에 내려가지가 않아요.그래서 이게 대통령 이게 서울시에 좀 독특한 것도 있네요. 서울시가 약간 보수화된 것도 있지만 또 하나가 좀 더 이거를 행정적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 시장직 자체가 워낙 상징성이 크고 대권 후보도 될 수 있고 뭐 이런 거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에 대한 선호 그래서 성동구가 사실은 집값이 많이 올라서 여기가 소위 말해서 보수화됐다라고 하는데도 계속 이겼잖아요. 지난번에 지방선거에서 다 민주당 지자체장 쓸려 나갈 때도 성동구에서 지켰다 라는 거는 이거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정원오 구청장이 대통령이 밀어주는 거 당내 경선뿐만이 아니라 본선 경쟁력도 있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강경석: 유일하게 3선이시잖아요. 또 3선 구청장인데.▶ 김준일: 구청장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은 당내 경선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양강 구도라고 보는데 그 이후에 표들이 어디로 움직일지는 좀 더 봐야 되지만은 어쨌든 제가 수치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오세훈 시장이 최근에 굉장히 안 좋아졌어요. 수치가▷ 강경석: 누구랑 붙었을 때요?▶ 김준일: 누구랑 붙어도 다 안 좋아요. 지금 모든 후보들과 모든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과 붙어도 다 안 좋은데 이거는 오세훈 시장의 스스로의 실책도 있고 당내 분위기 영향도 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이 요즘 발끈하고 지금 막 이렇게 하는 이유가 이 초조함이 지금 배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강경석: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진짜 오세훈 시장 지금 벌써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애초에 김민석 국무총리 등판론이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사실 누가 붙어도 이길 수 있다 이런 상황이었는데 김 의원 말씀처럼 지금은 누가 붙어도 이길 수 있는 질 수 있는 그런 상황으로 바뀌어 버렸는데 오 시장 수천 명의 후보를 대신해서 내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다. 장동혁 대표를 향한 그런 비판과 지적 정 위원님 오 시장 지금 이게 실제로 이기려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만약에 나중에 지방선거 끝난 다음에 본인이 당대표 선거까지 출마할 것까지 염두에 두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정광재: 실제로 이기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졌는데 당 대표 자리에 오겠다 라고 했을 때 맞지 않죠? 과연 그 자리에 본인 의지대로 갈 수 있겠습니까? 네 저는 민주당 경선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지금 상황은 그렇죠 첫 번째는 이런 걸 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일단 민주당 정치인 출신으로 오세훈 후보를 이길 수 있다고 한다면 민주당 정치인을 선호할 가능성이 큰데 민주당 본류 정치인으로는 오세훈 후보를 이길 수 없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아마 정원오 구청장이 떴었을 거예요. 그렇죠 처음에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그런 얘기했던가요? 정원오 구청장의 행정가로서 정치적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거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박주민 의원 유력하다고 했는데 박주민 의원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박주민 의원에 대한 비토 세력이 있을 겁니다. 중도층에서. 그렇기 때문에 박주민 후보가 나왔을 때는 무난하게 45%를 얻는데 당선되기 위한 51%를 얻을 수 있느냐 이건 별개의 문제거든요. 그런데 정원오 구청장은 그 확장 가능성에서는 박주민 의원보다는 훨씬 더 크다는 평가를 받을 거예요.▷ 강경석: 그래서 명픽이 됐을 수 있죠.▶ 정광재: 과거에 10차례 서울시장 선거가 있었다고 하는데 재보궐을 포함해서 5명의 민주당 출신 후보 서울시장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5명 다 공통점은 뭔지 아세요? 뭐였나요? 민주당에서 정말로 본격적인 정치를 했던 사람이 아니에요. 오히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조순, 박원순 이런 분들이 다 민주당 본류의 정치인 그러니까 아주 이념적으로 진보 정치인 민주당 색이 강했던 사람이 아니라 아 이 사람은 그래도 서울시에 행정 맡길 수 있겠다 라고 해서 평가를 받은 거지 과거 민주당에서 오랫동안 정치했던 사람이 아니라는 점 정원오 구청장도 그렇죠.▷ 강경석: 같은 맥락이네요. ///(삭제)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치열한 경선이 벌어질 것 같은데 아까 우리 김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셨지만 김영배 의원 재선이신데 저희가 그래픽에 잘못 표기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김준일: 좋아하실 거예요.///(삭제)▷ 강경석: 박홍근 의원 그리고 서영교 의원 이 두 분은 4선인데 김영배 의원은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때 청와대에서 비서관도 하시고 그 뭐 재선이 3선의 박주민 의원 그리고 전현희 의원 이렇게 지금 5명 현역 의원과 성동구청장 6명 경선을 지금 치를 예정입니다. 그런데 김 의원님 그런데 오 시장 경쟁자라고 할 분이 지금 없어요. 나경원 의원도 그렇고 윤희숙 전 의원도 그렇고 본격적으로 아직 출마 선언을 한 분들이 없는데 뭐 국민의힘 쪽에서는 그냥 이대로 오세훈 시장이 후보로 무난하게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시나요?▶ 김준일: 지금 국민의힘 분위기는 현역 의원들은 다 그러니까 대구 경북을 빼놓고는 지금 거의 안 나오려는 분위기예요.▷ 강경석: 경기도지사도 안 나왔고 아무도 없죠. 지금.▶ 김준일: 안철수 의원도 지금 안 나오겠다라는 다른 사람 추천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막 등 김은혜 의원은 아예 아무 얘기도 안 하고 있어요. 그냥 혹시나 나가라고 할까 봐.▷ 강경석: 나름 진한 후보였는데 말이야.▶ 김준일: 예 지난번에 후보였는데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나경원 의원이 승산이 있다라고 생각하면 안 나오실 분이 아니죠. 네 그런데 저는 최근에 이 룰을 50대 50으로 원래대로 하는 걸로 확정을 했잖아요. 네 이거를 원래 나경원 의원 측이 이제 이거를 당심 70 민심 30으로 하려는 거를 원래대로 하겠다 라고 한 거는 나름 오세훈 시장에 대한 약간 그런 다독임도 있었다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오 시장이 정말로 지금 당권 도전을 위해서 저러는 것이냐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봐요. 저도 그러니까 서울시장을 한번. 근데 최악의 경우에는 이대로 가면 질 수 있으면 오히려 뭐 소위 말해서 컷오프를 대서 그다음에 뭔가를 도모하는 걸로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거를 처음부터 노리고 한 거는 아닌 것 같다. 당의 상황이 워낙 심각하다 보니까 윤 어게인 세력을 절연하지 못하는 이걸로는 필패다 라고 지금 오 시장은 보는 것 같고 오 시장 쪽 얘기를 들어봐도 다 장동혁 대표 비판한 거 오 시장이 결정했다 라는 거예요. 김병민도 말리고 다 말렸다라는 거지.▷ 강경석: 참모들은 하지 말라고 했죠.▶ 김준일: 하지 말라라고 했는데 오 시장이 아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라고 하면서 이렇게 가는 거라서 어쨌든 저는 윤희숙 의원은 배지가 없으니까 뭐 붙어 볼 만 하지만 지금은 오세훈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강경석: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지금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는데 앞으로 이 움직임들 저희가 한번 또 잘 해석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저희가 준비한 네 번째 의제 살펴보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전한길 씨 보수 유튜버죠. 제대로 붙게 됐습니다. 이 이준석 대표 부정선거론자 전한길 씨에게 토론해 보자. 뭐 본인은 1대 100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1 대 4 토론이 됐죠. 25일로 일단 합의가 됐습니다. 이준석 대표 혼자서 전한길 씨를 비롯한 보수 소위 보수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부정 선거 세력들과 1 대 4 토론을 하겠다는 건데 이준석 대표는 40명도 본인이 맞서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어쨌든 지금 1 대 4로 확정이 됐습니다. 이 와중에 예능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다.이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단 말이죠. 정 의원님 이 부정 선거 토론 좀 타이밍이 좀 어떤지 좀 잘 모르겠는데 과연 이 토론 어떤 배경에서 성사가 된 거라고 보시나요?▶ 정광재: 이준석 대표는 이거 본인이 미칠 게 없다 라고 생각했을 거고 그 전한길 씨 같은 경우에는 본격적으로 하여튼 그 정치인의 길에 들어서면서 부정 선거를 옹호하는 사람들 편에 서겠다라고 하는 정치적 이익이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근데 1 대 4로 하나 1 대 1로 하나 저는 뭐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은 게 4명이 주장하는 게 공통된 논리 아니겠습니까? 전자개표한다는 것과 사전 투표와 본투표의 득표율이 너무 다르다는 거 이거 두 개가 가장 크거든요. 근데 지금 전자개표는 수개표 다 하는 거잖아요. 네 수개표를 한 것을 이렇게 우리가 돈 세는 기계 정도로 표를 세는 정도로만 하는데 그걸 전자개표로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많은 분들이 모르겠습니다. 더 명확한 근거를 갖고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니 지금 이게 법원에도 수많은 부정 투표와 관련한 제소가 있었어요.한 건도 법원에서 인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법원이 정치 조직도 아니고 객관적인 증거를 들고 왔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판결을 했을 건데 증거로서 인정되지 못할 만한 일방적 주장이기 때문에 기각이 됐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실 저는 이 토론 굉장히 반겨요. 아 그래요? 예 저도 사석에서 네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제 주변에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 술자리에서 가끔 이런 얘기를 하다 보면 여전히요. 저한테 하는 말이 꼭 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광재야 공부를 해봐 이거 공부를 해봐야 돼 공부를 하면 알 수 있어 라고 하는데 제가 아는 상황에서는 공부를 해봐도 알 수가 없고 더군다나 저는 이런 일방적 주장에 대해서.▷ 강경석: 반박하기가 쉽지가 않죠.▶ 정광재: 그러니까 네가 공부 안 해서 모른다는데 아 저 공부 충분히 했습니다 라고 해서 안 해 공부가 부족해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뭐라고 더 얘기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토론을 통해서 정말 부정선거가 왜 불가능한지 없는지 이게 좀 국민들에게 다 잘 전파됐으면 좋겠고 이준석 대표뿐만 아니라 사실 국민의 힘에서도 한 명 누가 나가서 이 부정선거와 관련해서 했던 분들 연구했던 분들 나가서 좀 우군이 돼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람이 보이지 않네요.▷ 강경석: 자 그런데 이준석 대표 사실 과거에도 이런 류의 토론 정치를 많이 했죠. 가장 최근엔 대한노인회장과 이제 무임승차와 관련된 이슈를 가지고 토론을 했었고 뭐 출퇴근길에 시위하시는 전국 장애인차별연대 토론 했었죠 뭐 한동훈 전 대표도 장혜영 전 의원이랑 새벽 배송 가지고 토론도 했었고요. 그런데 이런 토론들이 과연 누구에게 유리할지 이제 이준석 대표가 사실 이 토론을 갖고 온 게 지방선거 전에 어쨌든 본인의 뭔가 정치적인 입지를 넓히려고 갖고 온 걸로 보이는데 이게 과연 이준석 대표에게 도움이 될까요?▶ 김준일: 주목을 끄는 데는 도움이 되겠죠 저는 이거 보면서 예전에 진중권 교수가 2010년대에 뭐 이렇게 네티즌이나 논객들하고 릴레이 토론 배틀 같은 거를 한 적이 있어요. 뭐 진중권의 사망유희 이런 걸로 해가지고 약간 그거 생각나더라고 그러니까 이제 특히 4 대 4로 하자라는 거 1 대 4로 하면은 17 대 1 약간 뭐 내가 다 장판파 장비처럼 내가 다 막아줄게 약간 이런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다 깨부술 수 있다 다 깨부술 수 있다라는 건데 이게 사실은 뭐 여론의 관심을 끄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광재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는 분들이 이거를 수긍할 수 있을 것이고 토론을 보고 돌아오는 그런 상황은 결코 벌어지지 않는다. 이미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거는 차고 넘칩니다. 근데 그거를 끊임없이 그걸 믿는 거는 그쪽의 정치 지도자가 그런 거를 주장을 하거나 명확하게 선을 안 긋기 때문에 땔감이 되는 거거든요. 옛날부터 부정선거 음모론자는 있었는데 이게 더 늘어나느냐 덜 늘어나느냐는 얼마나 유력한 인사들이 그걸 주장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는데 이준석은 어차피 그들이 보기에는 그냥 반대쪽에 있어서 잘 모르는 젊은 애가 지금 또 떠든다 이렇게 생각을 할 거예요.그래서 있죠. 별로 이게 부정선거 음모론이 잦아드는 데는 저는 도움은 안 될 것이다. 근데 어쨌든 재미는 있겠네요.▷ 강경석: 그런데 이게 요즘에 보면 보수 정당에서 뭐 장동혁 대표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일단 걸어라 이게 뭐 유행인가 봐요. 전한길 씨가 이준석 대표한테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 대표 의원직 걸어라 나는 뭐 다 걸겠다. 그런데 뭐 사실 지금 본인이 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좀 의문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 과연 정 의원님 이걸 뭘 걸면서까지 토론을 해야 되는 건가요?▶ 정광재: 아니 이준석 대표가 뭘 걸겠습니까?▷ 강경석: 의원직 걸고 지금 토론을 해야 되는 건가요?▶ 정광재: 전한길 씨는 뭘 걸겠어요? 그러면 그러니까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거는 겁니까?이런 태도는 저는 전한길 씨는 정치한다고 얘기하시잖아요 뭐 이런 식의 태도는 옳지 않다고 보고 아 이거는 정말 정해진 토론 같아요. 승패가 정해진 토론 부정선거가 이렇게 만연해 있다면 우리가 정치 왜 합니까? 매일 나와서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정해진 투표 결과가 있다면 정치를 할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런 얘기 묻고 싶어요. 2022년 대선 그리고 2022년에 있었던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했습니다. 대선은 뭐 신승했지만 아니 그런 선거는 그러면 부정선거를 안 했다는 건가요? 이거 이해할 수 없고 그리고 사전투표와 본투표와 관련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할 수 있는데 그거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이해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하는 사람들의 모집단이 다르다. 그렇죠. 사전투표 하는 사람들은 일종의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호남 사람들이라고 보고 본 투표하는 사람들은 국민의힘 지지 성향이 강한 영남 사람들이라고 본다면 사전 투표와 본투표 간의 득표율 차이가 그만큼 나는 거 이해할 수 있잖아요.그런데 그거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단 말이에요. 이러니까 이제 토론이 안 되는 거죠.▶ 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이거는 정확하게 좀 해야 되는데 호남 사람들이 더 투표를 하는 게 아니라 사전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직장인들이 많잖아요.그런데 직장인들이 지금 나이대가 40대 30대 50대잖아요. 여기에 민주당 지지 성향이 더 많은 거야. 이거는 그냥 산수만 이해를 해도 뭐 굳이 복잡하게 설명을 하지. 근데 최근에 노인분들이 이제 그 부정선거론을 뚫고 투표를 사전 투표를 하기 시작해 가지고 보수 정당 표도 더 옛날보다 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말도 안 되는 저는 뭐 논쟁이라고 보는데 황교안 대표가 이번에 평택을 출마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재보궐 선거에요. 네 재보궐 선거 평택을에 출마 자유의새벽당인가 그걸로 이제 출마를 한다 라고 합니다. 그분은 부정 선거라면서요. 그렇죠.▷ 강경석: 부정 선거를 주장하시는 분이.▶ 김준일: 부정 선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왜 출마를 해요? 부정 선거를 밝혀야지 이거 미친 짓이다. 제가 보기에는 다 이게 근데 답이 없는 문제예요. 그리고 하나만 더 하나만 더 그 직을 왜 이렇게 거냐 이거는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한동훈 대표부터 제가 보기에는 예전에 아니 근데 저는 아니에요. 저는 장관직을 걸겠습니다. 뭘 거시겠습니까? 그래서▶ 정광재: 그때 정확한 워딩이 뭔지 아세요? 김의겸 의원 김 의원님 뭐 거시는 거 좋아하시잖아요 저도 걸겠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건 거의 원조는 김의겸 의원이에요. ▷ 강경석: 정말 타고 올라가네요. ▶ 정광재: 지금 그리고 제가 아까 호남 사람 뭐 영남 사람 그게 아니라 그런 정도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한다는 거니까 그건 같은 의미입니다. ▷ 강경석: 어쩌면 이제 이번 토론으로 과연 이 부정선거 논란이 종식될 수 있을지 조금이나마 기대를 해보고 있지만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저희 마지막 순서 민심 점검 여러분께서 직접 해 주신 질문들을 저희가 답하는 시간입니다. 어제 저희 사전 게시판에 올려주셨던 아프로디테 님 한동훈 콘서트 이 정치적으로 잘하는 건지 이거 혹시 그냥 평론가들한테 비판할 거리만 던져주는 거 아닌지 이걸 물어보시는 분이 있었어요. 정 위원님.▶ 정광재: 근데 2월 8일 토크 콘서트가 이게 자신의 제명이 그 직전에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이 부각이 된 거고 제명을 예상하고 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뭐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할 수 있는 정치적 행위라는 게 굉장히 제한적이잖아요. 그렇죠 본인의 팬덤 뭐 대중에게 한번 보여주고 각인시키고 이후에 어떤 식으로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알기로는 앞으로 지역 행보 지난번에 했었던 민심 경청 로드 같은 것들을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어쨌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진짜 정치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이게 이런 겁니다.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며느리 보기 싫으면 발뒤꿈치가 못 생겼다고 얘기하는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부정적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뭘 해도 나쁘게 보일 수밖에 없어 나쁘게 볼 거고 긍정적으로 볼 사람은 뭘 해도 긍정적으로 볼 거고요.▷ 강경석: 김 위원님께 그러면 한번 이거 여쭤보겠습니다. djdh 님 한동훈 아직 세가 너무 약한데 그럼 더 크려면 혹시 누구랑 좀 손을 잡아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게 아니라 누구랑 좀 연대를 했을 때 좀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로 질문을 해 주신 것 같아요. 한동훈 전 대표가 과연 누구랑 연대할 수 있을까요? 누구랑 연대하는 게 좋을지.▶ 김준일: 아니 뭐 연대가 전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는데 지금 한동훈 대표가 지금 연대를 하면은 이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를 구현할 수 있고 이 지금 약간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느냐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물론 이제 이 팬덤이라든지 지지하시는 분들이 큰 힘이 되기도 하고 예를 들면은 뭐 누구랑 손을 잡을까 이준석 대표랑 손을 잡으면 그러면 이게 한동훈 대표의 위기가 끝나는 건가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저는 아까 전에도 얘기했지만 제일 가장 중요한 문제는 보수 정치는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어떤 그 보수 정당이나 정치권에 있는 분들이 답을 내놓지 않고 있어요. 사실은 그거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제가 보기에는 한동훈입니다. 상대적으로 왜냐하면 지금 상대적으로 제도권 밖으로 이제 밀려나 있는 상황이고 그런 것들을 오히려 스스로를 단련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온 거 아닌가 그래서 누구를 손 잡고 이거는 자연스럽게 같이 병행이 돼야 되지만 중요한 거는 보수 정치가 어디로 나가야 되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집권해야 되는 건가를 이제는 윤 어게인이냐 아니냐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넘어서 이제 보여주는 정치를 해야 된다.보수 정치는 지금 희망을 못 줘요. 제가 보기엔 그게 최악의 문제예요. 제가 보기엔.▷ 강경석: 자 오늘도 여러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저희가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사실 지난주에 그 쌀탱 님! 친구분들 데려오시면 제가 질문 꼭 받아드리겠다고 했는데 다음 주에는 꼭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하신 이 마지막 한 줄 평 한 분씩 들어보겠습니다. 정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정광재: 불교 용어에 아집이라는 게 있습니다. 아집 이게 뭐냐 하면 자신의 생각이나 소견에 대한 집착 이 아집에서 벗어나야 해탈을 할 수 있거든요. 아집이 계속되면 망상으로 이어진다고 불교에서 가르치더라고요. 저는 지방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아집과 망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토론회를 거쳐서 본인의 아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집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제일 필요한 건 뭐냐 내가 틀릴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야 돼요.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는 순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들어오는 거지 내가 주장하는 것은 항상 옳아 라는 생각이 아집에 있으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하고 바른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집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강경석: 자 김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준일: 협박 정치 타짜 정치 그만해라▷ 강경석: 걸지 좀 마라.▶ 김준일: 그만 좀 걸고 좀 진득하게 본인의 어떤 정체성과 어떤 비전을 가지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만 있으면 다 걸고 협박하고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강경석: 자 오늘 우리 두 비대위원님께서 남겨주신 한 줄 평 마지막으로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광재 위원,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오는 8일로 예정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토크콘서트가 좌석 등급에 따라 티켓 가격이 차등화돼 여당에서 ‘티켓 장사’라는 비판이 나온 데 대해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다른 사람들의 공연은 어떤가 한번 찾아봤는데, 김어준 씨가 했었던 (공연의 R석은) 13만 원가량”이라고 했다. 한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 가격은 R석이 7만9000원, S석 6만9000원, A석 4만5000원이다.정 소장은 2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한 전 대표와 소통을 하는 텔레방 같은 게 있다”며 “(제가 텔레방에서)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진다고 그랬다”고 했다. 이어 “(이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해 보니 ‘기부 행위’나 ‘정치자금법’에 적용이 되지 않아야 된다(고 하더라)”며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하면 토크콘서트를 하는 사람이 유권자들에게 주는 기부 행위가 되는 것이고,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해 돈이 많이 남으면 정치자금법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격의 균형점을 찾은 것”이라고 했다.정 소장은 “한 전 대표 얘기는 명확하다”며 “한 전 대표에게 귀속되는 이익은 하나도 없다”고 했다. 정 소장은 “한 전 대표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다른 사람들이 다 지켜보고 있을 거 아니냐”라며 “한 전 대표가 표 장사를 하는 거야라는 의심을 살 수 있는데, 본인이 가져갈 수 있겠나”라고 했다. 이어 “이벤트를 대행하는 회사의 인건비, 무대 장치 이런 식의 비용을 적정하게 맞춰서 한 것”이라며 “티켓 장사를 하기 어렵다”고 했다.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지지자의 주머니를 털어 정치 자금을 마련해 보려는 티켓 장사’라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의 비판과 관련해 “(한 전 대표의 콘서트는 과거) 본 적 없는 (콘서트)”라고 했다. 김 평론가는 “(과거 콘서트는) 티켓 값을 하고 그럴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지는 않았던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직접 보겠다는 사람들이 이 정도로 많다는 것을 정치인에게는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약간 아이돌 같다”며 “일종의 정치 아이돌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저는 이게 좀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대가 혼잡해지고 왜 이런 거 제대로 통제 못했냐고 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다”며 “오히려 콘서트 하듯이 등급을 나눠가지고 한 것은 약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했다.다만 김 평론가는 “아쉬운 건 하나 있다”며 “(대관료 등을) 밝혀주는 게 좋다”고 했다. 그는 “예를 들면 기획사가 붙어서 하면 얼마인지 등을 디테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했고 남는 것들은 내가 어디에 기부를 하겠다 이 정도”라며 “(그러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또 김 평론가는 장 대표에 대한 재신임 투표 현실화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봐야 한다”며 “장 대표가 받을 이유가 있나”라고 했다. 이어 “예전에 노태우 전 대통령처럼 ‘내가 중간 평가를 받겠다’는 공약 이런 게 있었으면 요구할 명분이 있는 건데 받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라며 “6월 3일 지방선거 폭망한 이후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하거나 물러나게 될 거라는 것을 보면서 지금 다 버티는 것”이라고 했다.한 전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김 평론가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게 훨씬 한 전 대표에게는 좋다”며 “어디에 나갈지, 어떻게 될지를 대진표를 봐가면서 최후에 결정을 하는 게 가장 유리한 것”이라고 했다.정 소장은 “한 전 대표가 어떤 카드를 보이는 순간 다른 사람들의 심리가 움직인다”며 “한 전 대표가 가뜩이나 약자적인 상황에서 이걸 먼저 보여줄 필요가 있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대진표가 완성돼 본인이 거기에 들어가 판을 바꾸려는 식의 접근이 나올 것”이라며 “내가 어디로 가서 하겠다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또 정 소장은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과거 어떤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하고 다니는 스타일은 이재명 대통령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이 대통령이랑 좀 비슷하게 따라가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안경 머리 스타일 이런 것들이 이 대통령을 아주 연상시키게 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김 평론가는 “(정 구청장이 유력한 주자로) 많이 올라왔다”며 “제가 보기에는 저번에 이 대통령이 ‘원조 일잘러’ 이렇게 올려준 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당원들 쪽 얘기를 들어보면 정 구청장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들이 나온다”고 했다.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선 “저는 약간 의외였던 게 장 대표 물러나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전략적 선택”이라고 했다. 이어 “당이 우경화될 경우 중도표로 인해 본인 당선 자체가 어려우니까 여기하고는 선을 긋는다라는 것을 보여줘야 된다는 것”이라며 “오 시장은 지금 고성국 씨를 포함해 이쪽에 찍혔다”고 했다.이재명 정부 국무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합당 밀약설’을 주장하는 대화를 나눈 장면이 포착된 데 대해 김 평론가는 “약간의 기획 냄새가 난다”고 했다.김 평론가는 “(과거 비슷한 경우) 최소한 이게 당사자(문자를 나눈 국무위원, 민주당 의원)가 누군지는 나온다”며 “제가 보기에는 이거를 일종의 기획으로 해서 안 밝히는 걸 조건으로 이렇게 나온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문자에서) 말투를 보면 국무위원이 문자를 받는 분(민주당 의원)에 대한 약간의 하대가 있다”며 “초선 의원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진 의원일 가능성이 높다”며 “(중진 의원보다) 훨씬 더 짬밥이 높은 국무위원이면 우리가 아는 분이, 짬밥이 있는 분이 몇 분 안 된다”고 했다.정 소장은 “여의도 풍문을 전제로 말씀드리는 건데, ‘타격 소재’라고 그랬다”라며 “누구를 타격하는 거냐?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타격해야 된다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그러면 정 대표랑 지금 대립각 세우고 있는 사람, 이런 정도의 관심이 있는 국무위원은 누구겠느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조국혁신당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100% 친문 정치인”이라며 “아무래도 그러니까 (국무위원이) 본인의 우군을 확보하려는 차원에서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심을 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동산 관련 글을 잇따라 올리는 데 대해 김 평론가는 “이 대통령이 정치인 시절, 대통령 되기 전에도 SNS를 상대적으로 많이 올렸다”며 “폭증한 것은 의도가 있다라고 봐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 평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SNS에 올리면은 그것에 대해 언론이 주목을 하고 누군가는 반발한다”며 “이슈를 장악하는 데 SNS가 매우 탁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SNS는) 리스크가 기본적으로 있다”면서 “그것(리스크)보다는 지금 당장은 ‘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겠다’라는 것이 훨씬 강하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2월 2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들어가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준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경석: 네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의제 자 장동혁 대표네요.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죠. 재신임 투표와 티켓 장사 이거 뭐 사진만 봐도 누군지 다 아실 법한 분들이 이제 두 분을 딱 저희가 모셨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실제로 이제 지난주 목요일이었죠. 제명됐습니다. 결국 저희 예상대로 제명이 됐는데 이제 앞으로 남은 게 사실 과제가 많습니다. 지방선거도 있죠. 계파 갈등이 지금 불거지고 있죠. 지금 할 일이 태산인 장동혁 대표 그리고 또 당에서 제명당한 뒤에 살 길을 도모해야 되는 한동훈 전 대표 이분들 새로운 출발선에 섰는데 지금 시작부터 문턱에 걸려 있습니다. 장 대표 친한계 비롯해서 소장파 의원들까지 재신임 투표를 요구하고 나섰어요. 그런데 또 이제 한동훈 전 대표는 8일이죠. 다음 주 일요일 토크 콘서트 티켓 가격이 공개됐는데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이걸 장사를 하느냐 이렇게 비판을 했어요. 먼저 이제 저희가 한동훈 전 대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저 한동훈 전 대표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이에요. 뭐 한동훈 전 대표의 이미지를 그냥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이죠. 한동훈 전 대표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티켓 단 한 푼도 단 1원도 10원 한 장도 가져가지 않는다 반박을 했습니다. 집권 여당 원내대표가 뭐 이런 데 관심이 있냐 이렇게 반박을 했는데 그런데 저도 좀 궁금하기는 하네요. 이 티켓 가격 정 위원님 이거 어떻게 산정된 거고 이게 어떻게 지금 되는 구조인 건가요?‘▶ 정광재: 글쎄 뭐 정확한 원가 구조와 가격 결정과 관련해서 얼마나 정확하게 제가 설명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강경석: 비싼 건가요 안 비싼 건가요?▶ 정광재: 제가 이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뭐 한동훈 전 대표와 이렇게 소통을 하는 곳이 있잖아요. 이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진다.▷ 강경석: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정광재: 그랬어요. 제가.▷ 강경석: 어쨌든 비싸게 느끼신 거네요.▶ 정광재: 제가 처음에 비싸게 느껴진다 이렇게 했는데 바로 이제 설명을 들었는데 설명이라는 게 뭐냐 하면 일단 선관위에 문의를 해서 이게 기부 행위나 정치자금법에 적용이 되지 않아야 된다. 그러니까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하면 이 토크 콘서트를 하는 사람이 유권자들에게 주는 기부 행위가 되는 거고요.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해서 돈이 많이 남아서 뭐 이렇게 되면 정치자금법으로 우려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가격의 균형점을 찾는 거죠. 한동훈 전 대표 얘기는 이건 명확해요. 본인은 가서 이야기를 본인이 주인공이잖아요. 그러나 한동훈 전 대표에게 귀속되는 이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책정된 것에 대해서 그 선관위와 계속해서 논의를 했고 지나치게 낮은 가격인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부 행위 또 높은 가격으로 이익을 남기면 정치자금법이 되기 때문에 그 적절한 그 중간 값을 찾은 거죠.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당연히 이건 누가 보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다 지켜보고 있을 거 아닙니까? 한동훈 대표 그걸로 표 장사 하는 거야 이런 의심을 살 수 있잖아요. 그럼 본인이 가져갈 수 있겠어요? 가져가는 건 하나도 없고 이 대관료와 준비를 하는 그 이벤트를 대행하는 회사 있잖아요. 대행하는 회사의 인건비 무대 장치 마이크 이런 식으로 하는 비용과 다 적정하게 맞춰서 한 거지 이걸 뭐 티켓 장사를 하기 어렵고 제가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공연은 어떤가 한번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김어준 그 씨가 했었던 인천에서 인스파이어 호텔인가 했었잖아요. 거기서 보니까 13만 9천 원을 받았더라고요.▷ 강경석: 찾아보셨어요.▶ 정광재: 제가 한편으론 집에 가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내가 우리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저희 안사람에게 아 내가 생활 물가가 약해서 그런지 난 비싸다고 그랬는데 그게 비싼 게 아니었나 봐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강경석: 그런데 김 위원님 이렇게 보통 토크 콘서트를 하는데 좌석을 지정해서 하나요? 뭐 R석 S석 A석 하는데 그래서 혹시 한병도 원내대표 뭐 이렇게 좀 지적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여당 원내대표가 이런 걸 지적하는 게 도움이 오히려 되는 거 아닌가요?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김준일: 일단 본 적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본 적 없는.▷ 강경석: 전례 없는 콘서트인가요?▶ 김준일: 예 왜 그러냐면은 이런 거 토크 콘서트 예전에 예를 들면 안철수, 박경철.▷ 강경석: 많이 하셨죠.▶ 김준일: 많이 했는데 이게 무슨 티켓 값을 뭐 하고 그럴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지는 않았던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적당히 많이 와서 구름처럼 운집했다라고 하지만 뭐 몇천 명까지 보통은 이제 몇백 명 이렇게 뭐 하고 하는 거니까 이게 잠실 실내 체육관이 1만 명 이상 들어가거든요. 그렇죠 뭐 전체는 한 1만 8천 석 된다고 하는데 이제 사각 지역 뭐 이렇게 토크 콘서트 같은 경우는 안 보이는 지역 빼면은 한 만 천, 만 2천 뭐 이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네 그러면 이게 기본적으로 1시간 만에 매진이 된 건데 한동훈 전 대표의 팬들이 전국적으로 이렇게 직접 보겠다는 사람들이 이 정도로 많다 라는 거는 정치인에게는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약간 아이돌 같다 그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뭐 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종의 정치 아이돌처럼 또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저는 그래서 이게 좀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은 이거를 좌석을 등급을 안 매기면 이 정도 인파가 전날부터 밤새고 막 줄을 설 겁니다. 좋은 좌석 선착순으로 하면은 그러겠네요. 그러면 그 일대가 또 혼잡해지고 왜 이런 거 제대로 통제 못했냐 하면 아까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뭐 이런 우려가 있으니까 오히려 콘서트 하듯이 진짜 이렇게 등급을 나눠가지고 한 거는 약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라는 거 하나 생각은 하고요. 가격이 비싸다 싸다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제가 아쉬운 건 하나 있어요. 네 그럼 이게 한동훈 대표가 바보도 아니고 이거를 자기가 먹으려고 하지는 않았겠죠. 그러니까 그럼요 이익이 나더라도 그런데 저는 이게 지금 사람들이 이제 의문이 드는 거잖아요. 우리 천하의 정광재 비대위원도 이거 너무 비싼 거 아니야 이러는데.▶ 정광재: 너무 비싸다는 아니고 조금 비싸다 살짝.▶ 김준일: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한 건 뭐냐 하면은 의문이 들 수도 있어요. 그러면은 이제 한동훈 대표가 안 가져가는 건 알겠는데 야 그러면은 평균 5만 원만 해도 그러면 5억 5천에서 6억이야. 네 그러면 이거 대관료가 얼마고 예를 들면 여기 기획사가 붙어서 하면 이게 얼마고 막 그런 거를 디테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은 제가 말하는 거는 그럼 뭐 최소한의 비용으로 했고 남는 것들은 내가 어디에 기부를 하겠다. 이 정도로 하면 이거를 티켓을 사라는 사람들도 내가 한동훈만 보러 오는 게 아니라 내 돈이 일부지만.▷ 강경석: 기부가 된다.▶ 김준일: 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 이 돈을 쓰는 것에 대한 효능감을 더 줄 수가 있거든요.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런 것들을 좀 밝혀주는 게 좋고 지금도 저는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네 그래서 논란이 있으면은 그런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고 뭐 혹시 남는 부분이 있으면 많이 크지는 않겠지만 거의 실비에 가깝게 받았지만 이건 기부하겠다 이 정도로 해 주면 깔끔하게 좀 정리가 되지 않을까.▷ 강경석: 저희가 사실 이렇게 이 얘기를 하는 이유도 어떻게 보면 그만큼 한동훈 전 대표 지지층이 많이 모이는 거예요. 이런 전례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지금 우리 댓글에 어떤 우리 시청자분이 이런 말씀을 남겨주셨어요. 2월 달에 잠실 체육관이 대관 현황을 좀 저희가 팩스를 확인은 안 해봤는데 아이돌 셋의 한동훈 전 대표 이렇게 4명이 지금 2월에 이걸 했는데 1시간 7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됐어요. 이게 결국에는 많은 분들이 모인다는 얘기예요. 또 토요일 날 지금 저희 사진 토요일 사진 집회 사진이죠. 역시나 또 첫 번째 집회보다 더 많은 분들이 모였다고 했습니다. 정 위원님 토요일 날 혹시? 혼자 가셨어요?▶ 정광재: 네 저는 다녀왔고요. 아까 안철수 과거 정치인 시절에 이렇게 토크 콘서트 했었던 건 이게 신분의 제약이 있더라고요. 지금 한동훈 전 대표는 뭐냐 하면 출마 예정자예요.▷ 강경석: 정치인인데 출마 예정자.▶ 정광재: 출마 예정자 왜냐하면 6월 3일에 보궐 선거가 열리는데 어디든 출마할 것으로 관측이 되잖아요. 그리고 설마 출마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출마 예정자 신분으로 이 토크 콘서트와 관련한 비용을 받지 않으면 혹시 출마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겠네요. 당시에 안철수 광풍이 불었을 때 그때는 뭘 좀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출마 예정자 신분이 아니었을 거예요. 그래서 돈을 받는다거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 자유로웠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지금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팬덤이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럼요. 그 지난 토요일에 여의도 공원 주변에서 시위를 했는데 경찰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강경석: 무슨 얘기를 했나요?▶ 정광재: 민노총 집회보다 사람이 더 많이 온 여의도 집회는 처음이다. 경찰 관계자가 경찰이.▷ 강경석: 정 위원님이 직접 들으신 말인가요?▶ 정광재: 그런데 그 전주에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었거든요. 제가 지지난 토요일과 지난 토요일과 비교해 보면 지난 토요일이 훨씬 더 많았어요. 아무래도 실제 오신 분들 도 지지난주보다 훨씬 많이 온 것 같아요.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실제 제명이 될 것이다 라는 시점과 제명이 된 이후에 모이는 분들의 심리 상태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겠네요. 그래서 이런 팬덤을 갖고 어쨌든 뭐 장동혁 대표가 지금 오늘 김승련 논설위원 쓴 기사 보셨어요? 논설 4번 타자 진짜 4번 타자가 누군지 한번 가려봐라 이렇게 얘기했는데 진짜 4번 타자가 누군지 가려보는 출발선에 오늘 2월 2일이잖아요. 네 출발선에 선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러면 이제 또 저희는 장 대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한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우리가 보수의 주인이니 기다려 달라 반드시 돌아오겠다. 저는 이걸 보면서 그 터미네이터 생각나던데요. I’ll be back. 저희 방송 출연하시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친한계 탈당 없다. 지지자들도 탈당하지 마라. 결국에는 장동혁 대표를 지금 모여서 압박을 하겠다 이런 건데 장동혁 대표에 대한 재신임 투표 요구 물론 일축을 했어요. 과연 그런데 실제로 현실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김준일: 없다고 봐야죠. 장동혁 대표가 받을 이유가 있나요? 그냥 장동혁의 당위성 이런 거 빼놓고 장동혁 대표가 받을 이유가 있을까? 없어 없죠. 자기가 만약에 예를 들면 뭐 예전에 노태우 대통령처럼 내가 중간 평가를 받겠다 공약을 해가지고 뭐 이런 게 있었으면 이런 거 막 요구할 명분이 있는 건데 받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게 이 갑갑한 국면이 그냥 지리멸렬하게 지방선거까지 가겠다. 지금 뭐 김종혁 최고도 그렇고 뭐 다 얘기를 하는 거는 장동혁 대표를 시한부 인생으로 보는 거예요. 장동혁 대표는 중간에 물러날 가능성은 높지 않고 최대 압박은 하되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로 폭망한 이후로 여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 물러나게 하거나 물러나거나 뭐 이렇게 될 거라는 거를 보면서 지금 다 버티는 거잖아요. 사실 그리고 역대 어느 세력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당을 창당한 적은 없습니다.▷ 강경석: 그렇죠. 총선도 아니고.▶ 김준일: 총선 아니면 대선 때 그렇죠. 그래서 신당 창당을 창당해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거는 저는 말이 안 된다고 봐요. 그 그러니까 창당할 수도 있지만은 그렇게 너희들 창당 안 하면 쫄보야 뭐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말이 안 된다 그런 생각이 들고 이거는 답이 없어요. 사실은 그 보수가 잘될 때는 결국은 소위 말해서 이제 정통 보수와 개혁 보수가 서로 긴장관계에 있으면서 그렇죠 하지만은 상대를 절멸시키지 않고 싸워왔던 이런 역 이런 전통이 있었을 때 좀 잘 됐거든요. 그게 뭐 대표적인 게 친박계와 친이계잖아요. 그렇죠 이명박과 박근혜 한쪽은 이제 소위 말하는 중도 보수 실용 보수 한쪽은 정통 보수 이쪽을 이제 대변을 하면서 본인들이 또 뭐 공천 파동도 있고 했지만 절멸시키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솔직히 말씀드리면 망했다. 국힘 망했어요. 그냥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망했고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강경석: 우리 김 위원님 거의 뭐 지금 절망적인 전망을 내놓고 계신데.▶ 정광재: 그 부분에 공감 안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 갤럽이나 NBS나 여론조사 하면은 본인의 여론 본인의.▷ 강경석: 정치적 정치 성향.▶ 정광재: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하면은 내가 보수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략 한 56% 돼요. 그리고 중도 보수라고 다소 보수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25% 중도가 45% 다소 진보적 20% 진보적 5% 이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중도라고 있고 중도라고 답한 사람이 45%고 그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이 다소 보수적이라는 사람이에요. 다소 보수적이라는 사람이 이번 투표에 어떻게 임할 거냐 지금 김준일 평론가 오랫동안 정치 보셨으니까 그 관점에서 생각하신 거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시위에 나왔던 사람들도 뭐라고 그러냐 하면 아 내가 이번에 지방선거 가서 민주당 뽑는다 라고 얘기하는 극단적으로 얘기하시는.▷ 강경석: 새로운 또 분화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정광재: 그리고 아 투표 안 하겠다 아예 한동훈 전 대표 이렇게 그냥 막무가내로 몰아내면 내가 국민의 힘 지지할 이유가 뭐가 있냐 그렇죠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 다소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략 한 25% 된다고 그랬잖아요. 25%가 투표장에 적극적으로 나가서 국민의힘을 적극적으로 뭐 예를 들어서 한 8 대 2 정도는 찍어줘야 국민의 힘이 이길까 말까인데 일단 투표장에 나가겠다는 동의 자체가 떨어지고 그렇죠 가서도 국민의힘 안 찍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이걸 실제로 목도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러면 지방선거 어떻게 이기겠어요? 저는 그래서 그 장동혁 대표도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기대치를 자꾸만 낮춰놔 갖고 참패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거 참패 아니야 이거 어려운 선거야 원래 그래도 선전했다. 이런 식으로 나중에 비대위원회든 사퇴 압박이든 이걸 이겨내려고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강경석: 그런데 결국에는 그러면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쇄신안을 내든 뭐 어떤 다음 스텝으로 가야 되는데 이거는 지금 뭐 딱히 방법은 없어 보여요. 결국에는 지금 또 공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 넘어간 건데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사실 지금 선택지가 좀 몇 개 있죠? 뭐 예컨대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뭐 저희가 그때도 예측했지만 다 무소속으로 출마할 거라고 예측하지 않았습니까? 김 위원님 한동훈 전 대표 출마할 거라고 보시나요?▶ 김준일: 모르죠. 저는 모르는 거 모른다고 얘기를 합니다.▷ 강경석: 그런데 이제 토크 콘서트도 하는데 출마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 김준일: 그러니까 왜 모르냐면은.▶ 정광재: 출마 예정자 신분이라고 얘기를 했답니다. 선관위에 신분을.▶ 김준일: 그러니까 이거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게 훨씬 한동훈한테는 좋아요. 네 당연한 거죠.▷ 강경석: 아직 4개월이나 남았으니까요.▶ 김준일: 4개월이나 나가고 이를테면 제가 보수의 심장 대구에 나가겠습니다. 뭐 이렇게 선언하는 순간 그 판도가 확 떨어지죠. 아 그것도 그렇고 판 자체가 본인이 원하지 않게 불리하게 이상하게 짜일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거는 내가 어디를 나갈지 말지부터 사실 어디에 나갈지 어떻게 될지를 대진표를 봐가면서 최후의 결정을 하는 게 가장 유리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어느 지역구가 나오냐 또 같이 붙는 사람이 예를 들면 홍준표 무소속 후보가 대구시장에 당선됐을 때 그때 국힘 후보가 좀 지명도가 낮은 분이었어요. 그러니까 뭐 이런 것까지 감안을 해야 되는 거예요. 상대가 막 5선 중진 의원 전직 의원이 막 나와서 막 지명도 높은 사람이 나오면 한동훈도 그냥도 쉽지 않지만 어려운 거니까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게 저는 좋다 그렇게 봅니다. 근데 굳이 저한테 굳이 양자택일를 하자면 나간다가 51%.▷ 강경석: 네 정 위원님.▶ 정광재: 경제학이나 정치학이나 다 사회과학의 영역이잖아요. 그렇죠 사회과학의 영역에서는 자기실현적 예언이라는 게 작동합니다. 그러니까 경제학에서 야 경기가 좋아질 것 같아 좋아질 것 같아 하면 경기가 좀 좋아져요. 돈도 좀 더 쓰고 근데 진짜 나빠질 것 같아 그러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인다는 거예요. 정치학도 마찬가지예요. 그 한동훈 전 대표가 어떤 카드를 보이는 순간 다른 사람들의 심리가 움직인단 말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카드가 그러면 내 카드를 먼저 보여주면 저 사람들은 내 카드를 보고 베팅을 할 텐데 그러겠죠. 이것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가뜩이나 지금 그 약자적인 상황에서 이걸 먼저 보여줄 필요가 뭐가 있겠냐 이런 거죠. 그래서 지역구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상대방의 대진표가 완성돼서 본인이 거기 들어가서 판을 바꾸려고 하는 그런 식의 접근이 나올 거지 먼저 내가 어디 가서 하겠다 라고 해서 그 지역에 가서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죠.▷ 강경석: 하긴 뭐 지금 아직 기간이 4개월 넘게 남아 있고 또 실제로 나갈지 안 나갈지 왜 이걸 굳이 지금 밝힐 이유가 없다는 말씀들이신데 그런데 또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런 얘기가 좀 오가고 있어요. 고성국 씨 징계해야 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또 친한계 의원들 중심으로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거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 거죠?▶ 김준일: 아니 뭐 고성국을 징계하려고 마음먹으면 징계해야 될 이유는 한 100만 가지 있겠죠. 그러니까 그러니까요. 갑자기 이 얘기를 꺼내는 일단은 고성국 저도 이제 보지는 못하 바빠 죽겠으니까 이제 썸네일 올라오는 거 이런 거 이제 한 번씩 보거든요.계속 누구 징계해야 된다 징계해야 된다 이런 거 맨날 올려요. 뭐 그런 고동진-배현진-함운경. 한동훈 이상으로 징계해야 된다 뭐 다음 차례는 오세훈이다 뭐 누구다 누구다 그러면서 계속 이제 소위 말해서 강성 지지층들이 자기 팬덤 구독자니까 그들을 의식해서 하는 것도 있지만은 이게 어떻게 보면은 당내 분란 행위에 가깝거든요. 계속 누구 징계해야 된다 라고 하고 그걸로 이제 실제 그런 징계들이 이루어지는 측면도 있으니까 뭐 그런 것들을 이제 친한계에서 한동훈 제명했으면은 고성국도 지금 징계해야 되는 거 아니야 뭐 이런 거죠. 사실 저는 박민영부터 징계를 했었어야 된다고 봐요. 그래요 왜냐하면 고문들 메타인지나 가져라 평균 연령 91세. 이런 거를 징계를 안 하면 뭘 징계하는.▷ 강경석: 당직까지 갖고 있는데 말이.▶ 김준일: 그러니까 저는 뭐 한동훈 징계도 징계인데 이게 뭔가 징계가 형평성이 맞아야 되는 문제가 있잖아요. 뭐 그런 차원에서 장동혁의 모순을 계속 드러내기 위해서 고성국을 좀 공격하는 게 아닌가 그런데 박민영도 구두 경고했잖아요. 그렇죠 뭐 고성국이라고 징계하겠습니까? 그냥 일반 당원인데 100만 명 중에 한 명이라고 얘기하겠죠.▷ 강경석: 참 이게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 워낙 징계 얘기들만 많이 오가고 있어서 뭐 워낙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김준일: 망했어 망했어.▷ 강경석: 김 위원님 뭐 자꾸 망했다고 그러시는데 그건 지나 봐야 아는 거죠. 정치의 답이 어디 있습니까?▶ 정광재: 놀라운 사실은 이제 120일 남았잖아요. 지방선거가 그리고 국정 지지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죠.▷ 강경석: 60% 왔다 갔다 하죠 아직도.▶ 정광재: 내외고 정당 지지율은 또 큰 폭의 차이가 있지만 그것을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뽑을 것이냐 야당 후보를 뽑을 것이냐 라고 하면 그게 상당히 격차가 줄어들어요. 장동혁 대표도 어쩌면 그런 것에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있겠죠. 김문수 후보가 당시 대통령 선거 치를 때도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인데도 41% 얻었어요. 그렇죠 이준석 후보랑 합치면 오히려. 이재명 대표보다 당시에 합치면 숫자가 높던가요? 거의 비슷한 그 정도니까 그거를 믿고 있는 것 같아요. 결국에는 나중에는 표심이 결집된다. 그런데 이 표심 결집이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선 중도 보수에 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장에 안 가거나 다른 선택을 하거나 이것 때문에 뭐 결과가 좀 어려울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예상하는 거죠.▶ 김준일: 이거 오늘 세계일보 여론조사가 좀 재미있더라고요. 창간 기념으로 세계일보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한국 갤럽에 물어본 거예요. 그런데 국힘 지도부는 싫어하는 당권파는 싫어하는 그런데 전체는 민주당 43 국민의힘 28 이렇게 나왔는데 서울이 민주당 47 국민의힘 28이에요. 원래 서울이 약간 해볼 만하다 라는 얘기들이 많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뭐 이거를 이제 갤럽이고 전화 면접인 거를 감안을 하더라도 그런데 중도층에서도 민주당 43 국민의힘 20 이렇게 나오면은 이게 지금 더블 스코어예요. 중도층에서 중도층이 지금 아까 얘기했듯이 제일 크거든요. 그러면 아무리 투표 의향 뭐 이렇게 투표율 이런 거를 감안을 하더라도 이거 싹 썰려 나갈 수도 있다. 지금 이 분위기면은.▷ 강경석: 어디까지나 이건 아직 지방선거가 4개월 가까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벌어지는 상황들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 저희가 한번 짚어보면서 저희 광화문 비대위 두 번째 의제 이제 열어보겠습니다. 자 이어서 보이시는 지금 저 사진은 왼쪽이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죠. 그리고 오른쪽은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자 이 두 분이 참 뭐랄까 발톱 드러낸 정원오 다급해진 오세훈 발톱을 어떤 발톱을 드러내는지 저희가 한번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에 서울시가 추진하는 종료 앞에 있던 고층 개발 놓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정부가 추진하는 태릉역 주택 공급은 왜 안 되냐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내로남불이라는 취지로 얘기를 한 건데 이거에 대해서 또 오 시장이 정부는 이게 이중 잣대다 맞받아 쳤어요. 그러니까 또 이제 정원오 구청장이 이건 디테일이 틀렸다 이러면서 이제 반박을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공방이 오가고 있죠. 이른바 명픽이죠. 정원오 성동구청장 인터넷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콕 찍었다 해서 명픽으로 꼽히는 분인데 한동안은 덕담도 오가면서 좀 훈훈했어요. 그런데 이제 본격적으로 선거가 다가오니 이 정원오 구청장이 발톱을 드러낸 것 아니냐 뭐 이제 이렇게 저희가 생각을 하는 거죠.자 그런데 지금 민주당에서는 전현희 의원이나 뭐 박주민 의원 등 서울시장이 이제 출마하시겠다는 분들은 많은데 국민의 힘에서는 또 사실 아직 오세훈 시장 외에 뭐 나경원 의원 정도밖에 언급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정 위원님. 나 의원 출마할 거로 보시나요?▶ 정광재: 제가 나경원 의원을 한 한 보름 전쯤에 뵀었는데 출마 의지는 확실한 것 같더라고요. 저보고 이제 친나 해야 돼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 보면 그 출마하실 것 같은데.▷ 강경석: 마음을 굳히셨다는 거예요?▶ 정광재: 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마 이런 걸 겁니다. 우리 당이 갖고 있는 스케줄만 놓고 보면 한 3월 말에서 4월 초면 시작 경선을 해 갖고 마무리 지을 거예요. 이번에 좀 일찍 한다고 그랬으니까 그리고 국회의원 신분은 5월 3일까지인가가 5월 3일까지인가 하기 때문에 저는 그런데 경선을 했을 때 나경원 의원이 저보고 친나 해야 돼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오세훈 후보를 이길 수 있을까는 좀 의문이에요. 아무리 경선 룰 지금 뭐 서울을 7 대 3으로 바꾸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그렇죠. 그냥 5 대 5인 상황에서 오세훈 시장 이기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오세훈 시장은 지금 나름대로 또 굉장히 불안감이 엄습해 오고 있는 시점이죠. 아까 지금 얘기한 것처럼 서울에서의 그 지지율 차이가 이렇게 큰 상황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중도 확장 소구력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까 내가 장동혁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 지원 유세 오는 게 나한테 도움이 될까.▷ 강경석: 물러나라고 했잖아요. 심지어.▶ 정광재: 그러니까 물러나라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뭐 서울시장 선거가 그나마 국민의 힘으로서는 해볼 만한 지역이라고 생각됐었는데 갈수록 상황이 좀 어려워진 것 같고 서울은 사실 스윙보터 성격이 많아요. 그리고 그 중도 보수층이라고 하는 집단이 제일 많은 곳이 아마 서울일 겁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에 당 운영 방향과 관련해서 실망해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저는 정원오 구청장 과거에 어떤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하고 다니는 스타일은 이재명 대통령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강경석: 그래서 혹시 명픽이 된 거 아닐까?▶ 정광재: 아니 스타일도 그 스타일리스트가 이재명 대통령이랑 좀 비슷하게 따라가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안경 뭐 머리 색깔 스타일 이런 것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아주 연상시키게 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강경석: 이슈를 뛰어들어서 논란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스타일도 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데 김 위원님 제가 궁금한 게 어쨌든 그런데 민주당도 지금 경선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정원오 구청장이 실제로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다고 보세요 실제로 정치권에서는 좀 유력한 주자라고 보는 건가요?▶ 김준일: 많이 올라왔어요. 제가 보기에는 저번에 이제 대통령이 일잘러 뭐 원조 일잘러 뭐 그 이제 끝까지 붙여가면서 이렇게 올려준 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지금 당원들 쪽이나 이 얘기를 들어보면 정원오가 가장 뭐라 경쟁력이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들이 나와요. 그러니까 정원오 지금 구청장이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집값 문제 서울시 지금 공급 부족이고 지금 절벽에 있다 이거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민주당 후보들이 이제 오세훈 시장을 비난을 합니다. 그거는 저는 팩트적으로도 맞는 부분이 있는 게 오세훈 시장 때 착공 자체가 거의 줄었어요. 맞습니다. 지금 된 게 없어요. 그런데 이거를 정원오 구청장은 박원순도 문제가 있고 오세훈도 문제가 있다 라고 박원순 시장의 문제점도 지적을 하는 거예요. 사실은 이거는 당내 경선에서 그렇게 안 유리할 수도 있지만 그 중도층이 보기에는 누가 됐든 해결만 하면 되는 그렇죠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자기성찰적인 부분이 있는 것이 호감도를 올리는 거죠. 사실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이제 뭐 엄청나게 지금은 민주당에서 팬덤이 있는 거 아니니까 오히려 되게 영리하게 지금 하고 있다 그래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 같고 오세훈 시장은 저는 약간 의외였던 게 장동혁 대표 물러나라고 했잖아요. 갑자기.▷ 강경석: 급발진을 했어요.▶ 김준일: 사실 한동훈 쪽하고 그 정도로 친하진 않거든요. 가요. 그렇게 친하지 않아요 저도 이제 다 아는데 이게 그래서 전략적 선택을 했구나 왜냐하면은 하나는 지금 이렇게 당이 우경화될 경우에는 중도표로 인해서 본인 당선 자체가 어려우니까 여기하고는 선을 긋는다 라는 거를 보여줘야 된다. 정치 임무 행정가로서를 강조를 하기 위해서 선을 긋는 거가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지금 그 룰 가지고 저번에 장동혁 대표가 그 얘기했잖아요. 당심 70 대 30 이런 거를 지역별로 유연하게 하겠다 이거는 본인이 줄 세우겠다 라는 거거든요.그런데 이미 오세훈 시장은 지금 그 저기 고성국 포함해서 이쪽에 찍혔어요. 지금 그때 한번 참을 만큼 참았다고 했다가 박민영 장예찬 융단 폭격 받았지 지금 다음은 오세훈이다 찍어내는 거는 이거 지금 고성국이 찍어놨지 그래서 아예 그냥 전선을 만드는 게 낫겠다 라고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강경석: 그런데 이 와중에 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등판을 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제명을 당하니까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정도가 본인의 변수를 크게 키울 수 있는 선택이 될 거다 이렇게 조언을 했는데 지금 1월 29일 날 최고위원회의 때 이 발언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제명 직후였겠죠. 정 위원님 예 갑자기 이준석 대표 이 얘기 왜 했을까요? 서울시장 한동훈 전 대표 보고 출마하라는 건가요?▶ 정광재: 본인 말대로라면 그런 건데 오늘 라디오 방송 들으니까 자기가 사심 없이 얘기했다고 하는 건데 그러나 그것을 사심 없이 했다 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설 나오기 전에는 인천 계양을에 나가라고 했거든요. 그건 제명 전의 얘기기는 하지만 그런데 두 카드 모두 본인이 선거 전략가이기 때문에 잘해 보면 판을 흔들 수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인식 본인이 판단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인식은 다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참에 한동훈 골로 보내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약간의 조롱성 이걸 그대로 받아들일 만한 정치공학적인 상황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서울시장 나간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세훈 시장이든 뭐 나경원 의원이든 나오게 될 경우에 국민의힘 가뜩이나 열쇠인 상황에서 이 표가 분산되고 결국에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뭐 배신자 프레임 이것만 더 강화될 수밖에 없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짱구니까 그 정도도 못 알아듣게 그래서 지금 얘기하시는 것은 저는 다소 정치공학적이고 사심이 좀 반영된 이야기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요.▷ 강경석: 사심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심이 있는 것 같은 발언.▶ 정광재: 깊게 우리가 그 얘기를 정말로 한 대표 위해서 하는 얘기다 라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강경석: 어떻게 보면 본인 이해관계 때문에 했다 뭐 이런 얘기로 저는 해석이 되는데 사실 이준석 대표 지금 장동혁 대표랑 관계도 좀 멀어지고 있어요. 뭐 애초에 이제 이준석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판을 해서 단식을 중단한 것에 대해서 비판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지금 장동혁 대표는 무반응이에요.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아예 지금 뭐 답을 하지도 않고 언급도 안 하고 있어요. 지금 이거 혹시 뭐 의도된 무반응 전략이라고 보시나요? 김 위원님.▶ 김준일: 이게 그러니까 제가 망했다고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예요. 국민의힘이요 네 국회의힘과 보수 진영이 망한 이유가 다 있는 거예요. 이준석 입장에서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 방문으로 이게 중단이 된 상황이 본인이 예전에 당 대표 할 때 대구에서 연설하면서 이제 탄핵의 강 박근혜 넘어야 된다 뭐 이렇게 돼서 그게 또 화제도 되고 막 그러면서 됐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본인이 정치적 명분도 없고 그리고 지금은 장동혁하고 손 잡아봤자 이익을 볼 것 같지 않으니까 그런 거예요. 장동혁 입장에서도 괜히 내가 어쨌든 뭐 107석 정당인데 한동훈 아니 저기 이준석한테 매달리는 것 같은 모습을 지기 싫으니까 당내 개혁이 우선이다. 당명 개정 그리고 비전 제시 이거 하겠다 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두 사람이 이제 당분간은 만날 일이 없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 거고 이준석 대표는 뭐 잘 설명해 주셨지만은 맨날 뭐 자기가 친분이 있는 친한계한테 맨날 카톡 보내요. 그래요 서울시장 출마하라고 해요. 맨날 그런 거에 그러니까 본인 나는 뚫어봤다는 나는 정당도 단독으로 만들어 보고 그리고 당선도 돼봤는데 한동안 뭐 해 봤는데 출마는 해봤어 뭐 이런 거를 한동훈이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서울시장 나가겠습니다. 이러지는 않겠죠. 당연히 그렇죠. 그러면은 나와의 비교 이런 거를 조금 보이려고 하는 거고 그래서 감정이 많이 이미 시작부터 상해 있어요. 사실은 상해 있다 라는 게 예전에 장예찬이 폭로도 했지만은 이 그 한동훈의 댓글 팀이 있었고 거기에서 이준석과 싸워 달라 라고 요청했다 라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예전에 비대위원장 시절에 그 탈당해서 그 개혁신당 만든다고 하니까 그분은 민주당하고 더 가까운 분 아닙니까? 뭐 이런 취지의 얘기를 왜 그 얘기.▶ 정광재: 많이 긁혔다고 그러더라고요. 감정적으로 좀 많이 좀 상처받았다.▶ 김준일: 뭐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그냥 자기들끼리 다 지금 감정 상해서 자기들끼리 다 제명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뭐 이러고 있는 상황이에요.▷ 강경석: 자 뭐 지금 저희 실시간 댓글 창에 많은 분들이 왜 내 질문 안 읽어 주시냐 아우성치고 있는데 저희가 다 모아서 읽어드립니다. 걱정 마십시오. 자 이제는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세 번째 의제 합당 밀약설의 실체 지금 저 사진 보시나요? 텔레그램 사진이죠 저 사진 가지고 지금 일주일 동안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른바 정청래 대표와 조국 대표가 합당을 전제로 이미 거래를 마쳤다 이런 밀약설이 제기된 건데 지금 아까 보셨던 저 사진 지난달 29일 본회의장에서 한 국무위원이 국무위원입니다. 총리 장관 등등 국무위원이 민주당에 있는 모 의원에게 정청래 조국 공동대표론을 부인하는 조국혁신당 입장문을 보내면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밀약? 타격 소재’ 이 문자를 보낸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이 된 겁니다. 여기서 이제 밀약설 내용을 저희가 좀 짚어보면 정청래 대표 조국 대표 공동대표를 맡고 지분도 이렇게 나누기로 했다 이런 설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지방선거 이후에 이제 정청래 대표는 당권을 잡고 조국 대표는 대선으로 간다 뭐 이렇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들도 있어요. 자 양당은 지금 다 부인하고 있죠 민주당도 부인하고 조국혁신당도 부인하고 뭐 지금 조국혁신당은 기분이 나빠졌어요. 이게 이제 어떻게 보면 어 어떻게 보면 이게 딱 합당의 얘기가 오가고 있을 때 절묘하게 나왔단 말이죠. 김 위원님 자 이거 밀약설 실체가 있는 얘기입니까? 없는 얘기입니까?▶ 김준일: 확인이 안 되죠.▷ 강경석: 그렇죠 확인할 수 없죠.▶ 김준일: 확인은 안 되는데 밀약설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정청래 대표가 물론 대통령 우상호 정무수석도 얘기하고 합당에 대해서 여러 차례 논의를 한다 라고 얘기는 했지만 이 시점과 이 방식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도 얘기를 했고 전혀 몰랐다 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단독플레이를 했다라는 거고 거기에 이제 배후에 김어준이 있다. 김어준이 있다 라는 거는 여러 징후가 있는데 어쨌든 뒤에 좀 더 설명을 하고 뭐 이렇게 있으면서 네 이게 지금 밀약이 있었던 거 아니냐 뭐 이렇게 이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밀약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국혁신당이 해명을 하는 그거를 보니까 이거를 다시 곱씹으면서 밀약이 있는 것처럼 밝혀야 된다 라고 이거를 이 국무위원이 한 거를 이렇게 한 거예요. 이거를 이제 사진이 나온 건데 이거는 제가 오랫동안 언론인으로서 그리고 이제 정치평론가 입장에서 보면 이거는 약간의 기획 기획 냄새가 난다.▷ 강경석: 기획이다 의도한 거라는 말씀이시죠.▶ 김준일: 문자 공개가.▷ 강경석: 그렇죠 이게 언론사에 포착된 거를 기획한 거다.▶ 김준일: 첫 번째. 이거를 지금 포착을 한 거잖아요. 그렇죠 포착을 했는데 누구 핸드폰인지가 안 나온 적이 있나요? 이준석 뭐 이렇게 하면 주식 거래.▷ 강경석: 그동안 안 나온 적이 없었죠.▶ 김준일: 권성동 이를 테면은 비키니 사진 검색 비키니 사진 검색도 있고 내부 총질하는 체리 따봉. 이런 거 있잖아요. 원래 다 나와요. 네 상대방은 누군지 모를 수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최소한 이게 당사자가 누군지는 나오거든요. 근데 이게 뭐 뉴시스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거를 일종의 기획으로 해서 안 밝히는 걸 조건으로 이렇게 나온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강경석: 야 이건 또 대단한 또 새로운.▶ 김준일: 아니 그러면은 나오죠. 이게 그냥 언론 입장에서는 누가 했는지가 더 그 의원이 곤란해지고 언론사에도 조금 이렇게 위상도 높아지고 뭐 이런 게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끝까지 안 나오고 있는 이유가 일종의 기획설이 있는 거 아니 뭐 그런 가능성을 얘기하는 거고 이 말투를 보면은요. 이 국무위원이 이분한테 문자를 받는 분한테 받는 분한테 약간의 하대가 있어요.▷ 강경석: 지시성 발언이다.▶ 김준일: 그러면은 이게 그냥 이게 초선 의원은 아닐 거예요. 이걸 하시는 분이 제가 보기에는 중진 의원일 가능성이 높고 그거보다 훨씬 더 짬밥이 높은 국무위원이면은 국무위원이 우리가 아는 분이 짬밥이 있는 분이 몇 분 안 돼요.▷ 강경석: 그래도 꽤 계시죠.▶ 김준일: 예 그러니까 뭐 김민석 총리. 정성호 장관 안규백 장관.▷ 강경석: 네 많이 계시죠.▶ 김준일: 김성환 뭐 이 정도가 달라서 이 중에서 누가 여기에 관심이 있는지는 대충 이제 각이 나왔다. 견적이 나왔다.▷ 강경석: 어디까지나 이제 이거는 김준일 위원의 개인적 의견이라는 걸 저희가 말씀드리면서.▶ 정광재: 평소보다 좀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그냥 여의도에 있는 풍문.▷ 강경석: 정 위원님께서 들으신 풍문.▶ 정광재: 여의도의 풍문으로만 이거 뭐 풍문이니까 제가 풍문을 전제로 말씀드리고 이게 사실이 아니면 반론 기회를 저한테 주시면 다음 방송에서 반론하면 되잖아요. 그럼요. 이게 보낸 사람은 김민석 총리고 받은 사람은 이언주 최고위원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얘기가 나와요. 그러니까 이거 사실이 아닌 경우라면 말씀 주시면 제가 반론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의도 풍문을 전제로 말씀드리는 건데 왜냐 타격 소재라고 그랬잖아요. 누구를 타격하겠다는 거예요? 누구를 타격하는 겁니까? 지금 누구입니까? 정청래 민주당 대표 타격해야 된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랑 지금 대립각 세우고 있는 사람 이런 정도의 관심이 있는 국무위원 누구겠습니까?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번 당 대표 선거에 관심도 없어요. 김민석 총리는 민주당 당 대표가 로망이라고 했었던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리고 그 잠재적인 경쟁자는 지금 현직 당 대표이기도 한 정청래 당 대표고 그런데 정청래 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이렇게 무리해서 합병하려고 하는 것 그러니까 합당을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본인의 연임을 좀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한 과정이다 라고 의심하는 거잖아요. 왜냐 지금 조국혁신당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친문 정치인들 대부분이 아니라 100% 친문 정치인인데.▷ 강경석: 99% 정도 하시죠.▶ 정광재: 이분들이 민주당에 들어왔었을 때 그 친명 정치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 아닙니까? 아무래도 그러니까 본인의 우군을 확보하려는 차원에서 하는 것 아니냐 라는 의심을 사고 있는 거고 이게 지금 당내 반발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어떤 제가 말씀드린 두 사람 여의도의 풍문. 이게 저는 뭐 굉장히 합리적인 추측이라고 보거든요.▷ 강경석: 이 밀약설 가지고 정말 두 분이 뜨거운 개인 의견들을 이렇게 가열차게 개진해 주셨는데 어디까지나 풍문을 말씀하신 거고 개인 의견을 말씀하신 거고 저희는 관계없습니다.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 그런데 어제 친명계로 분류되는 한준호 의원이죠.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정청래 대표한테 합당 중단하라 이거 합당한 근거로 대통령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 이거 정부에 도움이 하나도 안 된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런데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근데 사실 양당 합당은 청와대랑 조국 대표 정청래 대표 다 공감대 있었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친명계에서는 이 합당 왜 이렇게 반대하는 건가요? ▶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모든 정치적 행위는 그 이후의 해석과 후폭풍에 대해서 고려를 하고 다 움직이잖아요. 대통령이 단순히 뜻이 있었다 없었다를 넘어서는 일이 돼버렸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뭐냐 하면 정청래 대표에 대한 견제 기류 가 이제 친명들한테 있잖아요. 대통령이 심지어 찬성을 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정청래를 견제하는 게 더 중요하다 아니면은 정청래를 견제하는 목소리를 내는 게 내 정치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하는 분들이 지금 다 목소리예요. 예를 들면은 원조 친명 중에 한 명인 김영진 의원은 합당 찬성이에요. 아 그런가요? 예 김영진 의원은 어 이거 대통령의 의중이고 합당 찬성이다 라고 하는데 한준호는 또 반대하고 있잖아 반대하고 있잖아요. 이언주도 친명 그러니까 이게 각자 지금 이렇게 해석을 좀 하고 그거를 유리하게 본인한테 하려고 하고 있다 라는 거고 지금 한준호 의원은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가야 되는데 지금 여론이 아무래도 좀 밀려 주목을 못 받고 있죠. 덜 주목받고 있죠. 상대적으로 정원오의 이 대통령의 픽이라고 알려졌지만 그 정도가 안 되니까 이거 뭔가 전선을 만들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거야.▷ 강경석: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나선.▶ 김준일: 예. 그렇게 해석을 하고요. 이언주 의원은 정청래 대표랑 원래 각을 세운 것도 있는데 사실은 조국 대표가 들어오면은요. 친문들이 사실상 결집을 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친분들하고 싸워가지고 탈당했던 분이에요. 그러면은 본인의 정치적 미래가 어두워집니다. 지금은 그런 이해관계 때문에 각자 지금 이렇게 싸우고 있다 라고 보면 될 것 같아서 이게 이제 쉽게 그렇게 안 될 것 같아 계속 잡음이 날 것 같고 오늘도 최고위원회에서 이언주 정청래 둘이 지금 막 거의 멱살 잡기 전까지 싸웠다 라는 거예요. 지금.▶ 정광재: 아니 그런데 이 이언주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용인에서 지역구 당선됐잖아요. 합당이 되든 안 되든 이언주 최고위원이 이런 식으로 반응하면 조국혁신당에서 이른바 자객 공천해 갖고 신장식 이런 분들을 이언주 의원 지역구에 내보내는 거예요. 이러면 굉장히 복잡해지잖아요. 자꾸만 이렇게 본인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게 앞으로 정치 오래 하는 데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강경석: 이게 어쨌든 전선이 지금 여러 군데로 지금 갈라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또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분이 계세요 이언주 의원이죠. 강득구 의원 이런 최고위원 분들이 김민석 총리랑 사실 가깝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이게 어떻게 보면 대통령과 정청래 간의 갈등이 아니라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총리의 이른바 민청 갈등이다. 지금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나란히 사진이 찍혀 있는 모습이죠. 저 두 분 왼쪽에 이제 김민석 총리 그리고 이제 오른쪽에 정청래 대표 둘 다 참 심각한 표정을 하시고 민청 갈등을 지금 불러일으키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는데 민청 갈등 이게 무슨 뜻이죠? 김민석 총리랑 정치 원내대표가 왜 지금 갈등을.▶ 김준일: 아까 전에 얘기했던 김어준 기획설까지 연결 지어서 좀 설명을 드리면 지금 언론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는데 김민석 총리가 특정 여론조사 업체를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나 서울시장에 넣어 가지고 여론조사 돌리는 것 좀 하지 마라.▷ 강경석: 그런데 계속 넣었죠.▶ 김준일: 예. 그런데 김어준이 여론조사 이제 돌리고 있고 그래서 나는 내 마음대로 할 건데 네가 빼달라고 하더라도 나는 내 마음대로 할 거다 라고 얘기를 해요. 그럼 왜 그러느냐 안 나가고 지금 당 대표에 이미 관심이 있다 라고 이번에 그래서 로망이 있다 라는 것까지 3% TV 나가서 얘기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에 계속 이렇게 내보냄으로 인해서 서울시장으로 나갈 사람이다. 각인 효과 그리고 만약에 다른 사람들이 지지율이 안 나오면 김민석을 서울시장으로 내보내는 여론을 만들어서 결국은 정청래가 좀 더 이게 당 대표 선거에 유리하게 만들려는 거 아니냐 이거 하나가 있고 또 하나가 이번에 이해찬 상 그 상가에서 이해찬 수석 부의장 상가에 갔는데 더블 상주 양상주였잖아요. 상주 정치를 했는데 그때 김어준이 가가지고 물어봤다 라는 거예요. 트럼프 도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강경석: 누구한테 물어봤다는 거죠? 김민석 총리한테.▶ 김준일: 그러니까 25% 관세 갑자기 트루스 소셜에 올린 거 트럼프 왜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루 만에 바뀌었어요. 이렇게 얘기를 했다라는 거를 김어준이 지 방송에서 공개를 했어요. 상식적으로 그게 근데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만나고 왔고 핫 라인 만들었다고 하고 그다음 날 벌어진 일이잖아요. 이게 그렇죠 그러니까 김어준이 굳이 상가에 가가지고 그거를 물어보고 그거를 지방 방송에서 또.▷ 강경석: 얘기를 하고.▶ 김준일: 그는 김민석을 맥인 거예요. 그러니까 너 펜스 부통령 만나고 와서 핫 라인 만들었다는데 너 뭐 한 거야? 네 그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 노골적으로 했다. 그래서 민주당 사이 지지층 사이에서는 지금 부글부글해요. 그래서 정청래 만들기에 대표 만들기에 지금 계속 지금 준 씨가 김어준이 작업을 하고 있고 사실은 이게 큰 틀에서는 이 조국당과의 합당까지도 김어준이 기획하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 지금 민주당 내에서 세게 나오는 중이에요.▷ 강경석: 자 이 민주당도 내분이 만만치 않네요. 국민의힘도 지금 흔들흔들하는데 과연 이 밀약설 합당설. 합당의 실제 결과물이 나올지 저희가 한번 또 지켜보겠습니다.▶ 정광재: 누가 그러더라고요? 국민의 힘 지금 한동훈 전 대표랑 장동혁 대표랑 이렇게 일종의 알력 싸움을 하고 있잖아요. 이런 내부 싸움은 원래 민주당 몫이다. 민주당의 내부 싸움이 앞으로 더 볼 만해질 거다. 특히 올 8월에 있죠. 그 당대표 선거 그렇죠 당대표 선거는 정말 세게 붙을 겁니다. 왜냐 이 당 대표가 다음 총선에 공천권을 가져요. 거의 핵심이죠. 다음 총선의 공천권을 갖게 되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나 김민석 총리나 롤 모델은 누구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롤 모델일 거예요. 당 대표로 공천권 행사해서 본인 친정 체제를 구축한 후에 대통령 후보가 된다. 지금 민주당 후의 대통령 후보가 되는 순간 다음번 대통령이 될 수 있다.이 내 손이 정말 손 닿을 만한 곳에 있다 라고 판단할 거예요. 실제 정치 구도가 그렇게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 8월에 있는 민주당 지방선거 당대표 선거는 상상 이상의 대전이 펼쳐질 거다. 이렇게 기대가 됩니다. 지방선거보다 오히려 더 관심 있을지도 몰라요.▷ 강경석: 먼 미래지만 저희가 한번 지방선거에 이어서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한번 차분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네 번째 의제 준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SNS 호통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SNS에 글을 엄청 많이 올렸어요. 분야도 지금 뭐 부동산의 임금 체불에 밤낮없이 하루에 지금 몇 개씩 올라오는데 저희가 몇 개 한번 추려봤습니다. 1월 30일 한국을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 이게 무슨 얘기냐면 그때 이제 어스죠 과거 트위터에 심지어 캄보디아어를 번역해서 올려놓으시면서 같이 쓰신 건데 이게 이제 온라인 스캔 국가 범죄에 우리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제 이런 취지로 이 얘기를 쓴 거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말 배우는 유치원생처럼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 분들이다. 이게 누구를 지칭한 거냐면 국민의힘이죠. 본인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이게 부동산 내리는 거 참 쉽다 이제 이렇게 얘기한 건데 그 쉬우면 왜 못 하냐 라고 얘기하는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이 쉽다는 말을 이렇게 이해를 못 하냐 이러면서 이제 그 맥락에서 유치원생이라고 국민의 힘 분들을 비교를 한 거죠. 세 번째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고 하지 말라 이건 또 어제 올렸는데 지금 한창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을 가지고 게시글을 잇따라 올렸는데 일부 언론에서 이제 이게 비판적인 보도가 나오니까 억지로 까지 말라 뭐 이런 취지로 얘기를 한 거예요. 오늘도 사실 아침 8시부터 부동산 게시글을 2건이나 올렸습니다. 업무 보고 생중계하고 국무회의 생중계하고 이제는 SNS까지 실시간으로 올리시고 있는데 자 국민의힘에서는 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엄석대까지 비교를 하기로 했는데 제가 좀 궁금한 건 김 위원님 이 대통령의 SNS 중에 뭐 여러 가지 이제 내용들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어떤 게 좀 기억에 남으셨어요? 실제로 이게 좀 효과가 있다고 보시는 건지 왜 이런 걸 올리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김준일: 일단 어떤 게 기억에 남는 것보다 왜 이러느냐 그래서 왜 그러느냐 이재명의 트럼프와.▷ 강경석: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다.▶ 김준일: 아니 그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 아니라 이게 사실 이제 뉴노멀이 되는 것 같아요. 무슨 얘기냐 하면 원래 이재명 대통령이 그냥 정치인 시절에 대통령 되기 전에도 SNS를 상대적으로 많이 올렸죠. 적극적으로 쓴 사람이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이제 대통령에 대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냐 하면은 12월 달에는 6건인가 올렸는데 지금 1월 달에 지금 60건.▷ 강경석: 엄청 많이 올렸어요.▶ 김준일: 예 지금 폭증했어요. 폭증 그러니까 이거는 의도가 있다 라고 봐야 되는 거죠. SNS 정치를 내가 하겠다 그럼 SNS 정치를 트럼프를 봤을 때 어떤 게 있느냐 전국에 대한 주도권을 계속 지고 가는 거예요. 계속 본인이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도 SNS에 올리면은 그거에 대해서 언론이 또 주목을 하고 누군가는 반발하고 네 그럼 또 올리고 그러면서 이걸 이 기사를 생산하고 전국을 이슈를 장악하는 데 SNS가 매우 탁월하다 효과가.▷ 강경석: 대통령 워딩이 여과 없이 바로 나가잖아요. 전달되는 게 아니라.▶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그런데 이제 트럼프가 또 어떻게 했느냐 예를 들면 한국한테 관세 25% 매기겠다고 했잖아요. 이거는 정책은 아니에요. 확정된 게 아니란 말입니다. 무슨 얘기냐면 그거는 이제 복잡한 프로세스를 하지만 이거를 한번 띄워보고 저쪽에 한국의 반응 보고 네 그러면서 결국은 김정관 날아가서 이제 협상하게 만들고 뭐 이런 거잖아요. 이런 식으로 이걸 이용하는 거고 이게 마찬가지 똑같아요. 그러니까 설탕부담금 이걸 언급함으로 인해서 당장 정부가 올리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하지만 이거를 가지고 갑론을박이 하고 누구는 반박을 하고 이런 식으로 선행 지수로서.▷ 강경석: 여론이 형성되죠. ▶ 김준일: 여론은 형성되고 선행 지수로서 이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거를 뉴노멀로 이제는 이해를 좀 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이게 문제는.▷ 강경석: 무슨 문제가 제일 큰가요?▶ 김준일: 예를 들면 부동산. 부동산 최근에 굉장히 많이 얘기했는데 정부와 이기려고 하지 마라 이렇게 호언장담을 해 놓고 그 이후에 나오는 것들이 제대로 받쳐지지 못했을 경우에 이게 그 대통령이 허언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를 하면은 이런 리스크가 기본적으로 있어요. 그래서 네 그런데 그거보다는 지금 당장은 나는 이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 라는 게 훨씬 강하다 라고 봐야죠.▷ 강경석: 아 그런데 정 위원님 어떻게 보면 보수 쪽 정치인 중에서는 이렇게 SNS로 적극적으로 정치를 하신 분이 또 있나요? 한동훈 전 대표 정도밖에 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정광재: 한동훈 대표 열심히 하고 계시죠 그래요. SNS.▷ 강경석: 근데 그 본인 SNS에 하시는 게 아니라 요즘은 또 그 플랫폼 거기다가 하시는 거 같아요.▶ 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는 지금 본인의 의견을 어떤 공적인 자리에서 표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어떤 뭐 당직이나 더군다나 제명도 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SNS 정치에 문제 제기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재명 대통령은 다양하게 본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수단을 갖고 있는데 마치 야당 대표가 정치적 사안을 올리는 듯이 이렇게 SNS를 올리고 대통령이 그러니까 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갖고 있는 무게감의 차이를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가 흔히 얘기하잖아요. 뭐 사람이 던진 돌 그 하나에 개구리는 맞아서 죽을 수도 있어.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갖는 무게감을 지금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런데 이런 게 왜 가능했는가 보면 사실 국정 지지율이 높아요. 일단 한 7, 8개월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면접 조사는 60% 가까이 나오는데.▷ 강경석: 갤럽 조사가 60% 가까이 나오죠.▶ 정광재: 그리고 민주당이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자 하는 얘기에 대해서 어떤 이게 온다고 하더라도 민주당이 정치적으로는 다 디펜스가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SNS를 통해서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 같은데 내용 하나하나는 뭐 문제를 삼으려면 많은 내용들이 있다고 봅니다. 아까 얘기한 것처럼 문재인 전 대통령도요. 기자회견장에 나와 뭐라 그랬냐면 부동산과 관련해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우리가 자신이.▷ 강경석: 그랬죠.▶ 정광재: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게 실패로 돌아가서.▷ 강경석: 발목이 잡혔죠.▶ 정광재: 결국에는 정권 교체까지 연결된 거거든요. 이런 한마디 한마디가 실제 그 성과로 연결되지 않았을 때의 모든 책임을 이재명 대통령이 져야 한다 라는 점은 분명한 거죠.▷ 강경석: 또 기대감을 가지신 분도 있잖아요. 5천 피 내가 했는데 부동산 못 할 것 같아.▶ 정광재: 근데 이게 제가 이거 이재명 대표 대통령 말대로 하는 거 아닙니다. 네 코스피 5천 피 물론 좋은 성과죠. 그러나 SK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100조 영업이익 뭐 이런 거 이런 것들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었지 이게 뭐 이재명 대통령의.▷ 강경석: 정책의 성과가 아니다.▶ 정광재: 그것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는 건 아닌데. 그거에 너무 자신감에 차버리면 안 된다는 거고 계곡 정비도 계곡 정비는 이해 당사자라는 게 그래도 제한적이죠. 그리고 계곡 정비와 관련해서는 남양주 시장을 했었던 당시에 조광한 지금 최고위원이죠. 국민의힘 그때 당시에 누가 먼저 했느냐 그거 누가 성공시켰느냐 이런 설전도 있었던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와 지금 이거를 등치시켜서 설명한다면 좀 오버한다.▷ 강경석: 어디까지나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정광재 위원의 개인 사견이었음을 다시 한번 설명드리면서.▶ 김준일: 억까 맞구만 억까지 그게.▷ 강경석: 저희가 준비한 또 마지막 순서죠. 민심을 점검하는 Q&A 타임입니다. 저희가 지금 댓글창에 폭주하는 여러분들의 질문을 엄선했습니다. 저는 사실 이분 의견을 제일 먼저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쌀탱 님이신데 이분이 뭐라고 그러셨냐면 저희 뭐 진행자들 외모가 스마트하답니다. 제가 그걸 보고 정말 이분 질문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김준일 위원께 묻습니다. 조국당과 민주당이겠죠. 합당 의견 어떤 거라고 보시는지 부탁드립니다.▶ 김준일: 합당이 될지 안 될지?▷ 강경석: 합당을 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굳이 합당할 필요가 없는지 뭐 이런 걸 아마 물어보신 것 같아요.▶ 김준일: 저는 제가 이제 제가 생각하는 가치로는 합당을 안 하는 게 좋은데 그냥 선거만 놓고 보면은 합당을 하는 게 낫죠. 뭐가 됐든 예 일단 합당을 해야 된다. 아니 왜냐하면 조국혁신당에서 후보가 나오면은 그 개혁신당하고 비슷한 거잖아요. 이게 그러면 표가 분산이 되고 복잡한 단일화 과정을 거쳐야 되고 뭐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여론조사 보면 합당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들이 전체적으로 좀 더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라는 것만 보면 합당하는 게 나은데 저는 기본적으로 그냥 양당보다는 다당제가 좀 더.▷ 강경석: 우리나라 정치 현실에 맞지 않나.▶ 김준일: 아니요. 맞는다기보다는 그게 좀 더 바람직하다. 그러니까 여러 당이 있어서 좀 더 완충 지대도 있고 협상도 하고 뭐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 생각이 들어서 두 당이 또 합당하는 거는 참 글쎄요. 뭐 열린민주당도 옛날에 합당하고 여러 차례 합당이 있었는데 저는 뭐 그러면은 뭐 일당독재처럼 되는 거 아닌가 약간 그 생각도 들어요. 개인적으로.▷ 강경석: 쌀탱 님 오늘 이렇게 저희가 질문을 소개해 드렸는데 다음 주에도 꼭 친구 분들 한 다섯 분 데려오셔서 또 물어보시고.▶ 정광재: 좋은 방송이네요.▷ 강경석: 서용제-u5c 이용자께서 심지어 슈퍼챗을 주셨습니다. 정광재 소장님 꼭 확인해 주세요. 전농동 쌀국숫집에서 뵀대요.▶ 정광재: 아 쌀국수를 아시나요? 쌀국숫집에 갔었습니다.▷ 강경석: 이분 사실 이거는 제가 질문을 하신 건 아닌데 이렇게 콕 찍어서 한동훈 대표를 응원하는 또 이 댓글 창에 지금 보면 정광재 님 멋지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요. 선비라고 하시면서 지금 그런데 어디까지나 아까 그 개인적인 사견들을 너무 많이 말씀하셨다는 걸 다시 한 번 짚어가면서 다른 분 한번 저희가 여쭤보고 싶은데 이분도 사실 거의 2주 연속으로 올려주신 분이라 제가 눈에 띄어서 hjk-y2y 님 한동훈 전 대표 출마에서 패배하면 재기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정 위원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정광재: 저는 뭐 정치인은 가능성을 만드는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김대중 전 대통령 71년 대선에서 패배하고 87년 대선에도 패배하고 92년 대선에도 패배한 후에 97년 대선에 승리해서 대통령이 됐는데 정치인은 그러니까 이게 죽었다고 죽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 대중들이 생각했을 때 이 사람이 죽은 이유가 아니 죽을 만해서 죽었다 라고 생각하면 죽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런 이유로 왜 그 사람이 죽어야 되지 정치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는 게 어떤 명분 또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느냐에 따라서 그걸 갖고 평가받는 거지 그게 뭐 진다 라고 해서 완전히 정치적으로 죽는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강경석: hjk-y2y 님 저희가 이렇게 여러분의 댓글 열심히 보고 답변도 해 드리고 있으니 다음 주에도 꼭 들어오십시오. 자 마지막 순서입니다. 광화문 비대위원들의 오늘의 한줄평 들어보겠습니다. 김 위원님 먼저 한줄평 부탁드립니다.▶ 김준일: 죽이려고 싸우면 거지 꼴을 못 면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싸워도 상대를 죽여서는 안 된다.▷ 강경석: 싸움에도 정도가 있다.▶ 김준일: 정도가 있다.▷ 강경석: 그러면 정 위원님 오늘의 한줄평 부탁드립니다.▶ 정광재: 비슷한 맥락인데 우리 세대에서는 CF 문구 중에 날 물로 보지 마 이런 게 있었어요.▷ 강경석: 우리 세대가 어디까지.▶ 정광재: 물로 보지 마 그러니까 나를 너무 무시하지 말라는 얘기고 그 인터넷 밈으로는 좀 유명한 거 있죠? 아귀가 고니에게 나를 뭐 빙다리 핫바지로 보고 있는 거냐 이건데 지금 정치가 딱 그래요.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를, 한동훈 전 대표는 장동혁 대표를 또 조국 대표는 아니죠. 정청래 대표랑 지금 같은 팀이니까. 이른바 친명 정치인들 뭐 이런 식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서로를 너무 무시하다가는 자기 코가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강경석: 정치 이 두 분 위원들의 말씀처럼 좀 더 귀 기울여 주시고. 오늘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지금까지 정광재 위원 그리고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안 확정을 앞두고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한 전 대표 측에서) 차라리 제명이 낫다는 결론을 내부에서 내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또 쌍특검(통일교, 공천헌금)법 관철을 위한 단식 농성을 벌인 장동혁 대표의 농성장을 한 전 대표가 찾지 않은 이유도 징계를 낮춰달라는 구걸처럼 보이는 것을 우려했다는 설명이다. 김 평론가는 26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장 대표가 15일부터 22일까지 국회에서 8일간 단식 농성을 진행했으나 한 전 대표는 끝내 농성장을 방문하지 않았다. 김 평론가는 이에 대해 “친한(친한동훈)계쪽 얘기를 두루두루 들어보니 (방문한다면) 징계를 낮춰달라는 일종의 구걸처럼 보이는 게 매우 우려된다는 것”이라며 “또 하나 가장 결정적인 건 차라리 제명이 낫다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한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소명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재심의를 청구하진 않았다. 김 평론가는 “차라리 징계를 받는데 어설프게 당원권 정지하는 것보다 제명이 확실하게 피해자 서사도 강화할 수 있고 운신의 폭도 넓어지기 때문에 (농성장에) 안 가는 게 낫겠다는 결론을 내부에서 내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제가 일관되게 얘기하는 것은 언제까지 이 얘기(징계 관련)를 할 것이냐”며 “지금 넉 달이 다 됐다. (지난해) 9월 26일인가 그때 이호선 당무 감사위원장이 임명되면서 (당원 게시판 사건이) 다시 시작됐다. 어차피 징계할 거라면 빨리 하라, 이제 모두를 위해 그게 낫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최근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했다. 김 평론가는 우상호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의 말을 인용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 대표 사이에) 합당 논의가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사람들이 헷갈리는 건 정 대표의 (합당) 주도 여부”라고 봤다. 그는 “각자의 이해관계를 보면 이 대통령 입장에선 본인이 통치하는 게 중요하지 누구랑 경쟁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며 “이 대통령 스타일은 경쟁자, 2인자를 두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예전에도 친명(친이재명)에 한 번도 (2인자를) 두지 않았다”며 “조국 대표를 (합당으로) 입당시키면 사실 정 대표의 견제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 제도 폐지와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등을 거론하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강경한 메시지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김 평론가는 이에 대해 “섬뜩한 경고”라고 했다. 그는 “명백하게 보유세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나 보유세도 올릴거야 그 다음에’ ‘특히 다주택자 너희들 것 올릴 거야’ ‘버틸 수 있을 것 같아’라는 것을 보유세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명시적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평론가는 “이걸로 잡겠다는 게 아니라 선거용으로 최소한 안정시키겠다. ‘매물이 지금 나와야 하는데 안 나오고 있다’ ‘좀 내놔라’고 굉장히 강하게 압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서초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장남 특혜 입학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전날 철회했다. 하지만 김 평론가는 지방선거가 끝난 뒤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에 청문회를 거치지 않는 자리를 제안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국민 통합과 보수 인재 등용을 위해 이 대통령이 노력했지만 결국 안 된 걸로 마무리 되지 않았느냐”며 “이걸 상쇄시키려면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계속 중용하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또 “국토교통부에서 (이 후보자 청약을) 취소까지 하면 벼슬을 노리다가 패가망신하는 사례처럼 비춰질 것”이라고 했다. 1월 26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들어가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김준일: 안녕하세요. ▶ 정광재: 반갑습니다.▷ 강경석: 네 우선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 의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였죠. 국민 4대 역린 건드린 죄 이혜훈 후보자 얘기를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4대 역린 이렇게 뽑은 건 국민의 힘에서 짚은 내용이에요. 먼저 부동산 병역 입시 갑질 이렇게 4개 역린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는다 뭐 이제 이런 취지인데 결국 이재명 대통령 어제였죠. 인사 청문회가 토요일 새벽에 끝났으니까 일요일 그러면 뭐 인사청문회가 끝난 지 거의 하루 만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단 말이에요. 홍익표 정무수석이 어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 이렇게 철회 배경을 설명했는데 쏟아진 의혹들만 살펴보더라도 지금 뭐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결국 국민 역린을 건드렸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 이유가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원래 이제 청문회까지는 그래도 지켜보겠다. 그런데 결국에는 지명 철회를 했단 말이에요. 정 위원님 이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지명 철회를 한 가장 큰 이유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정광재: 결국 끌고 끌고 가 봐야 본인에게 도움 될 것 없다. 민주당에게도 또 이재명 대통령 본인에게도 이런 생각했을 것 같고요. 저는 정해진 수순대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이 청와대 청문회 개최라는 게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출구 전략이었다고 봐요. 출구 전략 본인도 기자회견 당시에 문제가 많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지만 어렵게 모셔온 분이니까 그래도 소명 기회는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단서를 붙였잖아요. 그렇죠. 저는 그때 뭐 다른 사람들은 저와는 좀 다른 분석을 내놓으신 분도 있지만 아 이 청문회를 통해서 여론을 듣는다고는 하지만 이미 마음은 지명 철회로 굳어져 있구나 라고 읽었거든요. 실제로 청문회를 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소명할 수 있는 정도의 의혹이었다면 청문회 전에 그러니까 언론 검증 단계에서부터 충분히 소명할 수 있었을 텐데 전혀 그렇지 못했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청문회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거 통과되기 어렵다 저는 그렇게 봤고 실제로 제 예상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지명 철회를 한 것 같습니다.▷ 강경석: 그런데 사실 이혜훈 후보자가 지금 야당 내에서도 좀 이런 구설수들이 많이 올랐던 분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걸 사전에 왜 몰랐을까 하는 또 의구심도 있는데 결국에는 그런데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 방식이었어요. 뭐 7월이었죠. 작년 7월에 강선우 후보자 자진 사퇴했죠. 하지만 이진숙 후보자는 지명 철회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두 가지 방식을 놓고 이건 왜 이쪽은 지명 철회고 이쪽은 자진 사퇴인지 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이 대통령이 왜 지명 철회를 했다고 보시나요?▶ 김준일: 지명 철회는 일반적으로는 내가 지명을 잘못했으니까 철회하겠다 라고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거거든요. 인사권자가 그래서 자진 사퇴는 자진 사퇴가 아니었죠 사실 그렇죠 예 뭐 현지 누나가 전화해가지고 자진 사퇴 좀 하십시오 이렇게 된 거잖아요.그 말발이 먹히는 사람이 있고 그립감이 이제 유지가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는데 예를 들면 이진숙 후보자 교수 출신이잖아요. 그렇죠 당 사람이 아니잖아요. 제가 취재한 바로는 당시에 그냥 지명 철회해 달라 내가 자진 사퇴는 안 하겠다 라고 말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진숙.▷ 강경석: 이진숙 후보자도.▶ 김준일: 그리고 뭐 이혜훈 후보자도 본인이 자진 사퇴하는 것보다는 명확하게 본인이 자진 사퇴할 분도 아니고 자진 사퇴할 분이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죠. 그러니까 이거는 지명 철회를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잘못 지명을 했다 라는 거를 그리고 홍익표 정무수석도 그렇게 설명을 했어요. 네 그러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책임을 지는 걸로 지명 철회를 했다라는 거고 이게 여당 야당은 완전히 이제 독기가 올라서 이제 검증을 했고 여당은 실드를 안 쳐주고 국민 여론은 안 좋고 그러니까 2주 전에 3주 전이네요. 3주 전에 나왔던 그 한국 갤럽 네 5일에서 9일 8일 여론조사 보면은 16%가 적격하다 라고 했는데 이게 한국 갤럽 역사상.▷ 강경석: 최저치였나요?▶ 김준일: 두 번째로 최저치 박근혜 정부 때 문창극 후보 총리 후보자가 9%로 역대 최저였고요. 적격하다라고 본 게 제일 낮은 숫자가 그다음 해가 이혜훈이었어요. 16%가 못 버티죠. 이 정도면 게다가 청문회 때 소명이 안 됐잖아요. 아들 뭐 그 아들이 사이가 안 좋아져가지고 갑자기 데리고 살았다. 결혼하자마자 사이가 안 좋아졌다 라는 게 이게 이해가 갑니까? 저는 뭐 해명이 안 됐다고 봅니다.▷ 강경석: 그래서 저희가 한번 이 의혹들을 한번 다시 한 번 되짚어보려고 준비를 했어요. 결국에는 이 이혜훈 후보자 여러 가지 이제 해명들을 내놨었는데 먼저 첫 번째 장남 위장 미혼 의혹이었습니다. 이게 결혼 직후에 관계가 이제 파탄 났다. 그래서 이제 뭐 며느리가 이쪽으로도 주소지를 옮겼다가 저쪽으로도 옮겼다가 결국 그 천하람 의원은 야 세상에 이런 효부가 어디 있냐 이런 말까지 할 정도로 정말 황금 타이밍에 알아서 주소를 옮겨주는 며느리 결국에는 이게 장남의 위장 미혼 의혹으로 번졌었고 또 두 번째로 비망록 의혹이 있었죠. 이것도 천하람 의원이 폭로한 의혹이었는데 이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사무실 직원들이 이거를 다 일정을 공유하는데 아마 다른 사람 내가 아닌 제3자가 자기의 짐작과 여러 가지 소문을 버무린 걸로 보인다 이렇게 해명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자기가 아니라 보좌진이 대신 썼다는 거였죠. 그리고 세 번째 장남 특혜 입학 의혹 시아버지였죠. 4선 의원을 지냈던 김태우 전 내무부 장관 훈장으로 국위 선양자 입학을 한 걸로 보인다. 이제 이렇게 말을 한 건데 애초에는 다자녀 전형이라고 했었단 말이죠. 그런데 이제 이게 자기 차남과 헷갈렸다 이러면서 이제 청문회 때는 또 말을 바꿨어요. 자 우리 비대위원 두 분께서는 이 이혜훈 후보자 청문회 혹시 지켜보시면서 가장 내가 상식적으로는 이게 정말이 이해가 안 된다. 정 위원님 혹시 하나를 꼽으신다면 어떤 거였을까요?▶ 정광재: 아니 그런데 저 세 내용 다 모두 상식적으로 이해 안 가는데 그래도 순위를 매겨보자면 저는 비망록을.▷ 강경석: 아 비망록이요.▶ 정광재: 다른 사람이 네 그 일정을 알고 거기에 감정을 대입해 갖고 썼다는 거 네 그거 정말 말이 되나요? 누가 그 비망록 쓰면 뭐 굉장히 불량도 많잖아요. 그렇죠 그거 쓰는 데 공도 많이 들어갈 거고 그거 한다고 누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걸 갖고 어떤 자료로 삼으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다른 사람이 쓸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감정▷ 강경석: 청탁 의혹이 있었단 말이에요.▶ 정광재: 그러니까 그런 감정선 하나하나가 제가 거기에 감정 대입해 갖고 그 정도의.▷ 강경석: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정광재: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서 낙선했으면 하는 의원 같은 여당 내에서 당시에 당 내에서 얘기했었던 분들 중에 보면 뭐 김태흠 의원 이런 분들이 포함돼 있는데 지금 충남도지사이신 아마 감정적으로 좀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았으니까 그랬을 것 같은데 그런 그 이야기들을 자신이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이 썼을 거라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고 또 하나는 그 할아버지 돌아가신 할아버지 그러니까 손자 기준에서 할아버지입니다.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실 만한 일이에요. 제가 이 논란 이후에 페이스북에서 동아일보 박종희 기자가 있었습니다. 옛날에 국회의원도 두 번 그분이 자기가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의 비위와 관련해서 특종 보도를 했었던 거 90년이더라고요. 1990년 보도를 사진 째 올려놨어요. 평촌 신도시 개발되는데 그 신도시 안에 고급 주택을 지었는데 그걸 수용하고 뭐 하는 과정에서 응하지 않고 뭐 여러 가지 법 위반 때문에 그 이듬해에 있는 총선에서는 낙선했다 라는 글까지 쭈르륵 박종희 선배가 써놓은 걸 보고 돌아가신 김태호 내무부 장관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다. 아니 이게 자꾸만 뭡니까? 리마인드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이런 내용이 있다는 거를 저도 수험생을 둘이나 뒀지만 이런 게 있는지 알지도 못했어요.▷ 강경석: 그런데 사실 또 할아버지도 할아버지인데 그 장남의 아버지죠. 그러니까 이혜훈 후보자의 남편 연세대 교무부처장이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이 김영세 교수의 후광 뭐 이런 아빠 찬스로 혹시 입학을 한 게 아니냐 이런 논란도 많았단 말이죠. 국민의힘에서도 이제 이런 의혹을 많이 제기했었고요. 그런데 또 하나 저희가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는 게 사실 국민들 입장에서는 이게 제일 화가 났을 거예요. 80억 로또 아파트죠 원펜타스 이거를 이게 지키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청문회에서 질문이 나왔었어요. 실제로 여당 의원이 그래서 그 아파트 포기하실 겁니까?네 네 네 이러다가 결국에는 그래서 포기한다는 거예요. 포기 안 한다는 거예요 그거 포기한다고요?▶ 김준일: 한다고요! ▷ 강경석: 그렇게까지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이게 단순하게 포기를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토부가 이 청약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청약 취소까지 할 수 있다. 결국에는 지금 장관직도 잃고 아파트도 잃고 이런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시나요?▶ 김준일: 저는 뭐 아파트까지 잃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봐요.▷ 강경석: 수사 대상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김준일: 수사 대상은 수사는 해야죠. 이거는 조사 국토부에서 조사하고 이미 발 고소 고발이 여러 건이 들어갔기 때문에 다 해야 되고 저 좀 야박하다는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아 이게요. 만약 국토부에서 취소까지 하면은 벼슬을 노리다가 패가망신하는 약간 그런 사례처럼 비춰지기는 할 텐데.▷ 강경석: 그렇긴 그렇게 볼 수 있는 시각도 있겠죠.▶ 김준일: 뭐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잃은 게 많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청문회를 거치지 않는 자리를 이혜훈 의원한테 나중에 줄 거라고 봐요.▷ 강경석: 결국엔 하나로.▶ 김준일: 이게 그러니까 시그널이 좀 있는데 어쨌든 대통령 이게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은 대통령은 이제 국민 통합이나 뭐 보수 인재 등용을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결국은 이혜훈이 보수 정당에 있을 때의 그 비리 때문에 안 된 걸로 이제 마무리가 됐잖아요. 대통령이 타격을 별로 받은 건 없어요. 사실은 물론 청와대가 제대로 인사 검증을 한 거냐 이런 지적들이 있지만 직접적으로 국정 수행 지지율에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국힘 입장에서는 배신자의 말로를 너희가 봤지 라고 경고를 한 게 돼요. 이게 너희들 배신하면 우리가 다 털어줄 거야 뭐 이렇게 되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상쇄시키려면 청문회를 거치지 않는 다른 자리를 하나를 식으로 조금 시간이 지나서 한 제가 보기에는 지방선거 지나서 한 자리 정도는 뭔가 제안을 해서 계속 중용을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이제 봅니다. 그래서 소기의 목적은 완전히 달성은 장관은 아니더라도 좀 달성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요. 사실 보수 정당 아까 전에 그 정광재 비대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진짜 국힘 입장에서는 진짜 빡칠 것 같아요. 아니 그 비망록.▷ 강경석: 비망록이요.▶ 김준일: 비망록 때문에 천하람 의원 고발했거든요. 이혜훈 의원 이혜훈 후보자가 천하람 그니까 이게 진짜 아픈 거예요. 그런데 그 2016년 총선 앞두고 낙선 대상 내가 기도를 해 가지고 낙선을 시켜야 되는 명단을 목사한테 줬어요. 목사가 달라고 해서 내가 기도해 주겠다. 근데 민주당은 4명이고 국힘은 9명입니다. 새누리당.▷ 강경석: 내부에 적이 더 많았네요.▶ 김준일: 그러니까 내가 이혜훈 입장에서 낙선시켜야 되는 사람이 최경환 윤상현 홍문종 서청원 정갑윤 김승제 권영세 박순자 김태흠 민주당은 진선미 표창원 진선미 남인순 진선미가 왜 두 번 들어갔는지 모르겠는데 실제 그러면 민주당은 3명이고요. 내가 이혜훈이 기도해서 낙선을 좀 했으면 좋겠는 게 국힘은 9명이에요. 새누리당 이거를 보는 순간 얼마나 빡쳤겠습니까? 국민의 힘이 야 이건 진짜 얘는 안 되겠다 이런 마음이 굉장히 강했을 거고 이게 진짜 뼈 아프니까 천하람도 고발하고 막 이런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강경석: 자 그런데 지금 사실 이혜훈 후보자 어떻게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인사였단 말이죠.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통합 인사였다. 그러니까 능력만 보겠다 진영이 어디 있든지 간에 능력만 보고 통합 인사를 하겠다 이제 이런 기조 아래 첫 인사를 내놨던 건데 과연 앞으로도 이 통합 인사 방침이 유지될지 사실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아마 뭐 기획예산처 차기 장관 후보자를 누구로 임명하느냐 이제 이걸 놓고도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나올 수밖에 없을 텐데 정 위원님 과연 보수 인사 통합 인사 이어질 수 있을까요?▶ 정광재: 그러니까 범보수 진영에서 두루 인재를 쓰겠다 라는 것 그 방침은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이혜훈 후보자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해 봤을 때 정치인 출신의 다른 제2의 이혜훈과 같은 사람이 탄생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 쉽지 않을 것이다. 아까 김준일 평론가 얘기하셨지만 배신자의 말로가 어떻다 라는 것을 그대로 보여줬는데 저는 뭐 딱 그 말이 정확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당장 우리 국민의힘이든 보수 정당에서 활약했던 사람이 인사 검증까지 가는 자리에 가는 것을 받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 가뜩이나 인사청문이 사적인 영역까지 지나치게 깊숙이 검증을 하다 보니까 그렇죠 우수한 사람들이 이거 인사 검증의 문턱을 넘기가 어렵기 때문에 선뜻 정부에서 일할 기회를 수용하지 못한다 라는 지적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 이유 때문에 인사청문회를 이제 업무와 관련한 영역 또 다른 개인적 영역은 비공개로 하자 이런 얘기들도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에서 또는 보수 정당에서 있었던 사람들이 이 내미는 카드를 받기는 어려울 것 같고 저는 이혜훈 후보자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뭔가 다른 자리 인사 청문회 없는 자리를 배려할 수 있다 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강경석: 동의하지 않으시나요? 이유가 뭐죠?▶ 정광재: 이재명 후보 대통령은 굉장히 마키아벨리즘적인 분위 그래서 냉혈한이라고 해야 되나 본인에게 이익이 되면 언제든 그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본인의 간도 쓸개도. 다 줄 수 있는 분이지만 본인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냉철하게 교통정리를 할 만한 분이라고 평가하기 때문에 이혜훈 후보자가 본인과 어떤 정치적인 동고동락을 했던 사이도 아니고 그래서 굳이 뭐 본인이 더 욕 먹으면서 가면서까지 문재인 전 대통령 왜 이렇게 마지막에 실패했습니까? 조국 전 법무부장관 지금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서 항상 마음에 빚이 있다. 아니 국민들은 분대하고 있는데 마음에 빚이 있다 생각하면 안쓰럽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아니 이거 뭐야 이런 식으로 반응이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이혜훈 후보자가 이런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아 인사청문회 없는 자리에는 내가 배려해 줘야지 이거는 생각하기 어렵다.▶ 김준일: 이거는 제가 짧게 마지막 그러니까 저는 동의하는 게 마키아벨리스트다. 이재명 대통령 정말 냉혈한이고 여러모로 본인의 집권과 뭐 그런 거를 그 통치를 위해서 모든 거를 판단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혜훈이 예뻐서 주는 게 아니에요. 제가 그 얘기를 한 거는 앞으로도 보수 인사를 계속 임명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한 번에 내치는 자기가 내치려고 한 건 아니지만 여론이 너무 안 좋아졌지만 내치는 모양을 하면은 이게 굉장히 두려움이 있으면.▷ 강경석: 아무도 이제 응하지 않겠죠▶ 김준일: 하지 않겠죠. 그러니까 이거는 앞으로 개각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개각에서의 또 보수 인사를 또 해안하기 위해서는 이거는 시그널을 줘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오히려 본인의 통치를 위해서 이혜훈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건 한번 보시죠.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 강경석: 저희가.▶ 김준일: 회식 내기라도 한번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강경석: 그러게요. 자 이제 저희가 한번 이 이혜훈 후보자 후임 인선 어떻게 될지 한번 면밀하게 지켜보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공개하기 전에 잠시 광화문 비대위 저희 Q&A 홍보하겠습니다. 다루는 의제 혹시 궁금증이 있으면 바로바로 라이브 댓글창에 올려주세요. 그럼 이제 바로 두 번째 의제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한동훈 제명 D-DAY 이르면 29일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마친 뒤 병원으로 이송돼서 8일간이었죠. 8일간의 단식이 이제 끝났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10년 만에 국회 본청에 가서 단식을 중단해 달라 이런 요청까지 했었는데 장동혁 대표 이제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당무 복귀를 할 걸로 보이는데 저희가 29일이라고 날짜를 박은 건 보통 이제 최고위원회의가 월요일 목요일 이틀 열리잔 말이죠. 그런데 이제 오늘은 아무래도 복귀하기 힘들 거라는 이제 의상이 예상이 많았고 결국 그럼 목요일 29일 최고위원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하는 안을 의결할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경석: 장 대표는 애초에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23일까지는 한번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주겠다 이렇게 했었지만 한 전 대표 결국 재심의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자 정 위원님 장 대표 결국 제명한다고 보시나요?▶ 정광재: 장동혁 대표가 지난해 3월이죠. 벌써 지난해 3월 세이브코리아 주최 반탄 집회에 가서 계엄은 하나님의 뜻이다 이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난 단식 이후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기간 동안에 다른 하나님의 뜻을 받지 않았다면 29일에 제명을 의결할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완벽히 다른 어떤 결정을 내릴 만한 본인의 사정 변경이나 사정 변경이 있지 않았다면 29일에 제명 의결할 것 같아요.그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후보자에 대해서 청문회는 두고 보자라고 얘기했던 것처럼 장동혁 대표도 재심을 청구할 수 있으니까 재심을 한번 청구해라라고 기회를 준 거고 그것이 일종의 출구 전략이 된 것 같죠.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는 절차적인 문제라든가 조작 징계라든가 이렇게 한동훈 전 대표 측에서 강하게 어필을 하니까 이게 예를 들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을 것 같아요. 징계를 하는 과정에서의 절차적 정당성 또 조작 징계 여부 이런 것들을 확인을 못 했으니까 그래서 재심을 청구하라는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재심 청구하지 않았으니까 이게 혹시 모를 한 전 대표 측에서의 법적 가처분 소송 이런 것들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었다고 보고 그러면 지금까지 보여온 장동혁 대표의 정치적 궤를 놓고 봤을 때는 제명 안 하면 안 하면 또 대표로서의 권위가 굉장히 신뢰나 이런 것들이 상실될 수밖에 없다고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제명은 기정사실화된 거 아닌가.▷ 강경석: 지난주에 우리 정 위원이 상당히 좀 장 대표의 입장을 두둔한 듯한 발언을 많이 하셨는데 이제 다시는 영점 조절이 다시 되신 건지 돌아오신 건 아니 그런데 이게 제가 궁금한데요.▶ 정광재: 돌아가는 상황이 그래요. 제가 이게.▷ 강경석: 아니 그런데 이제 장 대표 단식도 단식인데 저는 사실 한동훈 전 대표가 단식장에 한번 나와야 된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하셔서 한 번쯤은 뭐 메시지를 내든 아니면 뭐 누구 이제 대신 같이 뭐 이렇게 가서 메시지를 전하든 본인이 SNS에 뭘 올리든 단식에 대해서 뭐라고 한번 메시지를 내지 않을까 이제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좀 많았는데 결국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고 단식은 끝났단 말이죠. 이게 한 전 대표에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김준일: 저도 한번 단식장에 가는 게 좋겠다 라고 얘기는 방송이나 이런 데서 얘기를 했어요. 그렇게 한 이유는 이게 이제 눈앞에 뭐 장동혁 한동훈 이게 서로를 보고 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들을 보고 하는 정치고 이게 국민 정서 같은 게 있거든요. 그러면 야권 입장에서는 당 대표가 고생하고 있는데 그러면 손 한번 잡아주는 거 지금 한동훈 빼고 다 갔다 이렇게 나오잖아요.▷ 강경석: 그러니까 이게 그게 또 그런 말까지 나왔네요.▶ 김준일: 그러니까 그런 게 그렇게 판이 벌어질 것 같으니 그냥 가라 가고 예전에 필리버스터 했을 때도 노고 많으셨습니다. 페이스북에도 썼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가는 게 어떻겠냐 라는 이제 제 의견을 얘기한 적은 있는데 제가 뭐 친한계 쪽의 얘기를 두루두루 들어보니까 일단 이거를 징계를 낮춰달라는 일종의 구걸처럼 보이는 게 매우 우려된다 라는 거예요.▷ 강경석: 그 얘기를 안 하면 되잖아요.▶ 김준일: 안 하더라도 그렇게 보는 분들이 있고 누가 또 말을 얹고 뭐 그런다 라는 거예요.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또 뭐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항상 그런데 네 어 뭐 예전에는 사과도 하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되게 많았잖아요. 지금은 가면 안 된다 라고 또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면 그분들 정서도 고려를 해야 되고 또 하나가 가장 결정적인 게 뭐냐면은 이게 차라리 제명이 낫다 라는 거예요. 차라리 징계를 받는데 어설프게 이를테면은.▷ 강경석: 당원권 정지 2년 5년 이것보다.▶ 김준일: 어 당원권 정지하는 것보다 차라리 제명이 확실하게 피해자 서사도 강화할 수가 있고 유지할 수 있고 그리고 운신의 폭도 넓어지기 때문에 안 가는 게 낫겠다 라는 게 그런 결론을 내부에서 내렸다 라는 얘기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빨리 해라 제가 일관되게 얘기하는 거는 이거 언제까지 이 얘기할 거냐 지금 다섯 달째 지금 넘어가겠다 지금 네 달이 다 됐거든요. 지금 이제 만 4달이 됐어요. 이제 왜냐하면 9월 26일인가 그때 그 저기 이호선 당무감사 위원장 임명되면서 이제 이게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이 됐거든요. 이 얘기가 그러면 딱 네 달리네요.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이거는 어차피 징계할 거면 빨리 해라 이제 모두를 위해서 그게 낫다.▶ 정광재: 관련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 친한계의 분위기를 놓고 보면 ▷ 강경석: 다시 친한계로 돌아오신 거죠.▶ 정광재: 아니 저는.▶ 김준일: 잠시 탈당했어.▶ 정광재: 이거 사람 이상하게 몰아가네. 저는 늘 말씀드렸지만 중도 외연 확장의 중심에 한동훈 대표가 있고 전 대표가 있고 그 뜻을 같이 하는 측면에서 그러니까 이것도 저 김근식 위원장이 이렇게 얘기했다가 뭐야 그럼 친한 게 아니라는 얘기야 라고 했지만 그래서 이 친한 개라는 거는 저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그 정치적 계파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은 가면 안 된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강경석: 아 비율적으로 봤을 때 더 많았나요?▶ 정광재: 지지자들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참모진들 말고 저는 참모진들 가운데는 조금 강하게 목소리를 내는 분들은 가면 안 된다 라고 얘기했고 조금 온건한 분들은 아 그 정치가 이게 비춰지는 모습도 중요하니까 뭐 가는 것도 검토에 보시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도 마찬가지지만 큰 정치인들은 그 지도자의 위치에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자기의 결정을 내린 다음에 그것을 지지자들을 설득하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설득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결론을 한동훈 전 대표는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라고 한 것 같아요.▷ 강경석: 저희 댓글창도 지금 보면 거기를 왜 가냐 가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지금 꽤 적지 않네요. 그러면 저희가 또 준비한 게 있죠 24일이었습니다. 토요일 한동훈 전 대표 측 지지자들이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저렇게 손팻말을 다 들고 나와서 이 추운 날씨에 한동훈 제명 철회하라 한동훈 전 대표는 이 집회에는 참석은 안 했어요. 하지만 지지자들이랑 소통하는 플랫폼에 이것이 진짜 보수 이렇게 글을 올렸단 말이에요. 진짜 보수. 김 위원님 저분들이 진짜 보수라고 지칭하는 한 대표의 뜻이 무슨 뜻이었을까요.▶ 김준일: 그러니까 뭐 윤어게인 세력들이 아니라 그러니까 건강하고 상식적인 주장을 하시는 분들을 지칭하는 거고 또 본인 지지자니까 뭐 그렇게 하신 것 같아요.그래서 진짜 보수니 가짜 보수니 뭐 이런 거는 큰 의미는 저는 없다 라고 보고 그러니까 저분들은 또 이제 이게 지지자분들이 나와서 이게 한동훈의 징계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얼마나 많은지를 또 보여줄 필요는 있으니까 저렇게 하신 거라고 봅니다. 다만 이제 두 가지를 말씀드리면 최근에 지난주 목요일에 발표된 NBS 여론조사를 보면은 한동훈 대표에 대한 징계 여론이 찬성이 더 높아요.아 그렇습니까? 예 예 찬성이 더 높고요. 국민의힘 지지층을 봐도 53대 39로 국민의 힘 지지층을 봐도 과반이 넘습니다. 오히려 예 예 그래서 이게 좀 뼈 아픈 부분이에요. 사실은 결국은 계속 이제 정치를 해 나가려면 어떻게 이 당원들의 마음 지지층의 마음을 또 바꾸느냐 뭐 이런 것들을 고민해 봐야 되는데 지금 조금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이 그 마음을 지금 얻지 못하고 있다. 더 노력해야 된다. 그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어쨌든 징계 목소리가 더 높다 라는 거 하나가 있고 제가 지난주에 이제 TV조선 강적들에 나가서 신동욱 최고랑 이제 설전을 벌였거든요.▷ 강경석: 설전을 벌이셨어요?▶ 김준일: 뭐 세게는 아니고 살짝 방송용으로 또 설전도 벌여야 되니까 그래서 지금 최고위원이시니까 좀 입장을 좀 밝혀줬으면 좋겠다. 지금 제명해야 될 거는 한동훈이 아니라 윤석열이다. 윤석열 만약에 제명할 의견이 있으시냐 뭐 이런 얘기를 막 세게 좀 물어봤어요. 그래서 본인이 처음 들어보는 윤석열 제명 얘기는 처음 들어봐서 아직 좀 생각을 해 봐야 되는데 한동훈은 어쨌든 매듭을 지어야 된다 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뭐 한동훈 징계도 징계인데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이 윤어게인과 단절을 어떻게 할 것이냐 윤석열은 곧 이제 2월달 2월 19일에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 나올 텐데 네 니들은 어떻게 할 거냐 이건 최고위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거를 해결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한동훈 제명하고 윤석열은 내버려두고 이런 식으로 갈 거냐 라는 얘기를 제가 좀 한 겁니다. 굉장히 답답한 상황이다. 제가 보기엔.▷ 강경석: 그런데 이런 와중에 지금 또 국민의힘 집회 몇 명 왔냐 놓고도 지금 또 막 설왕설래를 하면서 난리를 치고 있는데 주최 측은 한 3만 명 박상수 전 대변인 친한계시죠? 10만 명 참석했다 막 이렇게까지 하시고 그런데 이제 또 반대로 지금 뭐 장동혁 대표랑 가까운 장예찬 부원장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박박 긁어모아 봤자 결국 2천 명 모인 집회다 뭐 이렇게 서로 집안싸움만 지금 계속 이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지금 본질이랑 벗어난 얘기만 지금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정광재: 아니 뭐 어떻게 저는 정치든 뭐든 상대방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도 최소한의 합리성이라는 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토요일 집회에 갔었어요. 가셨어요? 연단에 올라가겠느냐 라고 했는데 아 저는 뭐 연단에 올라가는 것까지는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지만 갔었고 마지막에 인사할 때는 연단에 올라가서 저는 정의가 이긴다 라는 연호만 한 세 번 외치고 왔는데 거기서 말하는 그 정의가 뭐냐 저는 보수 정당 어떤 정당이든 민주적 가치에 따라서 운영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또 형벌과 책임의 비례성 이런 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공정하고 상식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원 게시판 문제로 징계를 하겠다 라고 하는 거 뭐 당연히 지금 당권을 갖고 있는 측에서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이 과연 한동훈 전 대표를 징계할 만한 사안이냐 여기에 저는 동의할 그러니까 그 제명할 만한 사안이냐 거기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측면에서 저는 당연히 반대 의사를 갖고 있다는 측면 그런 측면에서 제가 집회에 갔었고 지난해 9월 28일에 국민의힘이 광화문에서 뭘 했냐 하면 사법 파괴 의회 독재 반대 범국민투쟁인가요? 그걸 했어요.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전 당원이 서울에 모여서 장외투쟁을 했었어 장외 투쟁 했었습니다.그때 광화문에 모였던 사진 이게 부감이라고 하죠. 버드 아이뷰 위에서 찍은 것과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찍은 한동훈 당 전 대표에 대한 징계 반대 집회에 모였던 사람들 찍은 거랑 한번 같이 비교해 보시라. 그때 국민의힘이 얼마라고 그랬냐 하면 15만이 모였다고 했어요. 아 그래요? 제가 보기엔 그 사진만 딱 놓고 보면 두 집단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뭐 10만 명이라고 하는 것도 주최 측에서 당연히 과장해서 좀 얘기할 수 있는 거겠지만 장예찬 부원장이 얘기하는 2천 명 그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당시에 있었던 경찰이 경찰 추산 2만 명 수준이라고 경찰 추산 얘기했습니다. 경찰 추산 2만 명이면 굉장히 많은 숫자입니다.▷ 강경석: 보통 그 정도면 보수적으로 추산하니까요.▶ 정광재: 그리고 집회 장소에서 국민의힘 당사까지 행진하는데 선두 행렬과 마지막 행렬이 다 이 자리를 떠나는데 대략 한 25분 걸렸어요. 그러니까 디테일하게 기억 저도 어 90년대 중반 학번이지만 당시에도 학생 운동이라는 게 조금 남아 있었기 때문에 시위 몇 번 나가 왔었는데 그 정도면 굉장히 많은 숫자예요. 그거를 뭐 10만 명이다 라고 얘기하는 건 또 박상수 변호사 전 대변인이 우리의 새를 좀 강화시키기 위해서 한 얘기지만 우리가 최소한의 합리성을 갖고 좀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자 뭐 이번 주에는 정 위원이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으신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국민의힘 윤리위 이제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저희 윤민우 윤리위원장에 대해서 기피 신청을 했는데 이걸 또 기각했죠. 김종혁 전 위원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 결정문에 본인을 마피아 테러리스트 이렇게 비유해서 범법 행위를 했다. 예단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제 기피 신청을 했는데 윤리위원들이 이제 받아들이지 않았죠. 결국엔 당원권 정지 2년 권고했는데 이것도 결국 그대로 확정될 거라고 보시나요?▶ 김준일: 그대로 되겠죠. 특별한 사정 변경이 없어 윤리위에 기피 신청 낸 거를 윤리위가 결정하는 거잖아요. 네 그래서 당사자 빼놓고 지금 들어왔고 김종혁 최고가 이제 얘기를 한 거를 보면은 처음에 이제 들어왔을 때 아무도 이름이 없고 명찰이 없어서 내가 기피 신청을 해야 되는데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부랴부랴 명차를 다 30분 동안 나가 있고 명차를 놓고 해서 뭐 이런 식으로 진행됐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뭐 이거는 예정된 수순이고 그러니까 빨리 해라 그러니까 그냥 일관되게 얘기하는 거는 김종혁이든 뭐 한동훈이든 징계를 하려면 빨리 해라 이거 언제까지 이거 가지고 할 거냐 그래야지 또 투쟁을 하더라도 뭐가 선명하게 되지 않겠느냐 저는 이거는 질질 끄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모욕주기 방식이라고 생각을 해요.▷ 강경석: 이게 지금 사실 제일 큰 문제가 뭐냐면 지방선거란 말이죠. 이게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체 이거를 왜 이런 자당 자해 행위를 하느냐 이제 이렇게 지적하시는 분들이 있단 말이죠.뭐 득보다 실이 크지 않냐 결국에는 국민의힘 내에도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층이 있고 지지하지 않는 층도 있는데 어쨌든 한쪽 세력은 이탈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결국 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이제 가장 큰 관심사인데 정 위원님 한 대표 제명 여부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시나요?▶ 정광재: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겁니다. 왜냐하면 아까 NBS 여론조사나 갤럽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서 NBS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높게 나왔어요. 국민의힘 지지층 같은 경우에도 한동훈 전 대표 지지 제명 결정에 대해서 찬성한다 라고 하는 분들이 그런데 그게 모수가 굉장히 적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대략 20% 22% 정도밖에는 수치가 안 나왔는데 굉장히 짠물화 돼 있는 데서도 그래도 한 40% 정도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은 옳지 않다 라고 대답을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지난 대선 후보 당시에도 한동훈 전 대표가 당원에서도 한 38% 이상 얻었습니다. 전체는 43% 얻었는데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한 전 대표를 제명한다. 그 집회에 나왔던 분들이 한 얘기 중에 인상적인 게 이거예요. 나만 나왔지만 우리 집에 남편도 있고 아들도 있다. 이 사람들 저 한동훈 전 대표 제명하면 이번 지방선거에 국민의 힘 후보 절대 안 뽑는다 이런 얘기를 스스럼없이 해요. 그러면 그게 도움이 됩니까? 우리나라 지금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은 조국혁신당도 지금 합당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중도 진영 보수의 일부까지 담당하겠다 라고 적극적으로 확장 전략을 펴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오히려 중도에서 보수에서 확장 가능성이 있는 한동훈 전 대표는 같이 못하겠다고 잘라내면 이게 과연 득표에 도움이 됩니까? 더군다나 지방선거의 특성상 투표율이 한 55% 60% 이 정도밖에는 안 될 겁니다. 그러면 과거에는 보수 정당이 조금은 선전할 수 있는 구형의▷ 강경석: 한다는 전제하에.▶ 정광재: 그러면은 그나마 기대해 볼 수 있는데 이 상황에서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다 떨어져 나간다 투표장에 가지 않는다 아니면 내가 민주당 뽑겠다 이러면 선거 하나마나 아닌가요?▷ 강경석: 자 아까 저희가 한번 그 여론조사 결과를 한번 찾아봤어요. 실제로 어땠는지 한국 갤럽이 20일~22일 3일 동안 전국 성인 천 명으로 조사를 해봤는데 제명 적절하다는 의견이 33%였고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34%였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오차 범위 안에서 아마 이렇게 좀 팽팽한 여러 가지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가 단식하면서 분명히 얻은 것도 있었죠. 보수층이 굉장히 주목을 받았어요. 뭐 결집 효과도 있었죠 결국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지금 저 화면 보시면 박 전 대통령이 국회 본청에 온 게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당시 아마 본회의에서 연설하러 온 이후로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거의 10년 만에 단식장을 찾아서 단식 좀 그만해라 이러면서 이제 권유를 했고 장 대표가 받았어요. 전직 대통령의 등판 과연 장 대표에게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과연 장 대표가 얻은 게 더 많다고 보세요 아니면 앞으로 잃을 게 더 많다고 보세요.▶ 김준일: 일단 요청을 했다 라는 거예요. 네 당시 요청을 했다. 네 지도부 쪽에서 그러니까 정확하게 이게 좀 애매한데 신동욱 최고도 좀 얘기를 한 게 뭐냐 하면은 박근혜 대통령이 좀 와 주셨으면 좋겠다 뭐 이런 얘기들을 했는데 처음에는 거절을 했대요. 박근혜 대통령이.▷ 강경석: 아 그런가요?▶ 김준일: 유영하 의원이 등판을 해서.▷ 강경석: 대구의 유영하 의원.▶ 김준일: 설득을 해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 10년 만에 본인을 탄핵했던 그 장소에 그렇죠 거기에 왔어요. 그래서 이거 이거를 등판을 한 거를 놓고 이제 유영하 대구시장 공천 좀 달라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들이 나오고 유영하 의원은 이상한 정치인들과 평론가들이 그런 주장을 하고 있다고 페이스북에다가 쓰고 뭐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뭐 어쨌든 주목은 더 받은 상황이고 그러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얘기를 하자마자 네 어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단식을 접은 게 그러면 어떤 의미냐 사실은 쌍특검 얘기를 별로 안 했어요. 생각보다 그렇죠 예 그러니까 뭐.▷ 강경석: 저는 원래 특검이었는데.▶ 김준일: 민주당이 뭐 무도하다 뭐 이런 얘기 뭐 야당 입장에서는 그런 얘기할 수 있는데 쌍특검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사실은 거의 구체적인 얘기는 없었고 몸을 아껴서 더 싸워야지 하니까 이렇게 되니까 이게 결국은 내부용 아니었느냐 뭐 이런 비판이 하나가 있는 거고 그냥 이 황교안 장동혁 평행 이론 제가 예전에 뭐 소개도 했지만 제가 칼럼도 쓰고 그랬는데 이게 거의 완성돼 가는 단계다. 그러니까 성행 이론이 황교안 대표도 8일간 단식하고 멈췄고요. 장동혁 대표도 지금 8일간 단식하고 멈췄고요. 그때도 많은 정치인들이 찾아와서 황교안 때든 장동혁 때든 일종의 보수 통합이 됐어요. 그러니까 뭐 막 다들 손 잡고 그만해야 되는 거 아니냐 막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내부 결속은 잘 좀 일시적으로 잘 되고 그래서 소위 말해서 당 대표의 생명 연장의 꿈은 커지고 네 그런데 선거는 다가오고 해야 되는 숙제는 안 하고 선거는 또 적 선거는 앞에는 이제 황교안은 폭망했고 네 그래서 이제 장동혁이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그 길을 가지 말라고 내가 그 칼럼도 쓰고 계속 얘기하는 거거든요. 근데 거의 완성되고 있다. 지금.▷ 강경석: 하긴 지금 단식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표현들을 많이 하시죠. 이준석 대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남으로 인해서 단식을 종료한 것에 대해서 예상치 못한 결말이다. 박 전 대통령 흘러간 물에 가까운 분인데 이 흘러간 물로 앞에 나아가는 방향을 돌릴 수 있겠냐 이거 좀 안타까운 지점이다 이렇게 평가를 했단 말이죠. 이준석 대표 이 말의 의미는 어떻게 보시나요?▶ 정광재: 의미를 어떻게 보면 이준석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표적 박근혜 키즈 아닌가요? 그렇죠 친박 키즈였죠. 이분이 이제 그때가 2011년 12월일 겁니다. 그리고 지금 한 15년 정도가 지났는데 15년이라는 시간은 참 긴 시간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집권했었고 또 탄핵도 됐었고 저는 제가 자주 하는 얘기를 이준석 대표가 한 것 같아요. 그래요 장강후랑추전랑 이런 게 있어요. 뭐 무슨 뜻이냐면 장강의 물은 뒷물이 앞물을 지나쳐 가고 그렇죠 물레방아도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라는 얘기인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라는 것은 보수 진영 내에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전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영향력을 아직도 갖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와서 장동혁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보수 진영 내에서는 아 그래 우리 장동혁 대표 체제로 한번 잘 뭉쳐보자 이런 계기는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과연 그러면 당장 12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지방선거에서 승리까지 연결될 수 있는 디딤돌이냐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예를 들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아 그때 당시에 탄핵이 조금 과했다 라는 평가를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러면 선거에 나온다거나 국민에게 한번 물어봤을 때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요?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보수 진영 내에서는 긍정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선거라는 게 보수 진영 내에서만 할 수 있는 건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저도 뭐 한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자 과연 장동혁 대표의 단식 이후 어떻게 흘러갈지 저희가 또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세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가운데서 활짝 웃고 있죠. 정청래 민주당 대표 그리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과연 이 세 사람의 셈법은 22일이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에게 합당을 하자 깜짝 제안을 했습니다. 이 세 사람 각각 셈법이 뭔지 해석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죠. 자 일단 결론부터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친명계 최고위원들 정청래식 독단 이제 끝나야 된다 반발했죠. 기자회견 열면서 지지층 사이에서 지금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또 조승래 사무총장은 합당 두 달 안에 하겠다 기한을 또 못 박았습니다. 김 위원님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가능할 거라고 보시나요.▶ 김준일: 저는 결과적으로는 될 거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될 거라고 보고 한 3월 정도에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시한이 정해져 있는 게 지방선거 후보자 본격적으로 공천하기 전에 돼야지 이게 될 거 아니에요 그 이후 4월 넘어가면 이제 경선을 시작해요. 네 그래서 조승래 사무총장도 이제 3월을 얘기를 한 거고 두 달 내를 얘기를 한 거고 그게 이제 3월 정도 되겠죠. 이게 제가 이제 두루두루 좀 여기저기 얘기를 들어보고 네. 중요한 직책을 가지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고 뭐 이렇게 좀 종합적으로 좀 해설을 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이게 막 왜냐하면 대통령의 의중이 실렸다. 아니다. 정청래의 독단이다. 아니다. 뭐 조국하고 무슨 야합이 있었네 아니네 막 온갖 얘기가 있으니까 그렇죠. 일단은 우상호 정무수석이 공개적으로 밝힌 건데 오래전부터 이 얘기를 대통령과 당 대표가 논의했고 우상호 정무수석도 같이 논의했어 다라는 거 전부터 예 오래전부터라고 하면은 여름부터라고 해도 되겠죠. 그래서 이거는 8월 15일에 조국 사면할 때부터 이미 있었던 큰 그림이라는 거예요.▷ 강경석: 그렇게 빨리요.▶ 김준일: 큰 그림 큰 그림으로 그때 바로 합당을 하겠다 라는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러면은 이게 그러니까 뭐냐면은 그 논의가 있었던 건 사실이고 네.다만 최근에 이 발표의 시점 그리고 이런 것들은 정청래의 개인적인 판단과 시점의 선택이고 이거를 통보를 한 것도 맞고 그러니까 이게 사람들이 보기에는 헷갈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게 그래서 정청래가 주도한 거냐 근데 그냥 각자의 이해관계를 보면은 대통령 입장에서 먼저 보면은 네 대통령은 사실은 본인이 통치하는 게 제일 중요하지 뭐 내가 누구랑 경쟁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재명의 스타일은 뭐냐 하면은 경쟁자 2인자를 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2인자를 두는 대신에 계속 경쟁자를 붙이는 게 좀 긍정적으로 보는 스타일이에요. 예전에 친명에도 그렇고 그렇죠 한 번도 두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친명에도 그렇고 친명들 사이에 2인자가 없어요. 좌장이라고 했었던 정성호도 잠깐 한직에 거의 있다가 눈길도 안 주다가 다시 살아나고 막 이랬단 말이에요. 쥐었다 폈었다 하니까 조국을 입당시키면 정청래 견제용이에요. 사실은.▷ 강경석: 정청래 견제용이다.▶ 김준일: 그리고 지방선거에서도 어쨌든 대승을 할 수 있는 거죠. 플러스 정치잖아요. 이게 덧셈 정치니까 대통령은 이렇고 정청래 입장에서는 사실은 지방선거 끝나면 조국 조국 당은 거의 다 존재감이 없어질 거다라고 봤다 라는 거예요. 처음에는 그래서 이거를 처음에는 저어했지만은 결국은 합당을 하는 쪽으로 마음을 먹은 거는 대통령이 이렇게 원하는 것도 있고 내가 이왕에 할 거면 내가 주도를 하자 이 판을 그래 가지고 전격적으로 했다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친명 최고위원들이 지금 반발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 그렇죠 좀 되는 거고 조국 입장에서는 원래 자강파 목소리가 여름까지만 해도 굉장히 커졌는데 컸는데 성비위 문제가 이제 하고 지지율이 안 나오면서 이미 고민이 시작됐다 라는 겁니다.▷ 강경석: 한계에 봉착.▶ 김준일: 한계에 봉착했다. 그리고 대권 꿈을 꾸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3당에서 대선에 당선되는 역사가 없어요. 대한민국은 결국은 그러면 안에서 호랑이를 잡아야 된다. 호랑이 굴에서 그러면은 타이밍이 언제냐 그거를 놓고 하지만 지금이 적기다 라고 본 이런 게 이해관계가 다 맞아떨어진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이거는 설득이 될 거라고 지금 민주당에서는 정청래의 개인 정치이기 때문에 반발이 큰데 결국은 이거는 설득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갈 거다.▷ 강경석: 그런데 민주당 최고위원들 이렇게 발언했어요.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던 것처럼 보도가 됐는데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 대통령의 뜻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방식이 맞지 않다. 이언주 황명선 강득구 최고위원들이죠. 대표적인 친명 최고위원들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자 과연 그런데 또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이거를 좀 장기적으로 고민을 해 왔고 김 위원님 말씀 따르면 사면 당시부터 이거를 쭉 의중에 놓고 지금 추진했다는 건데 정 위원님 과연 대통령의 어떤 생각 의중 이런 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런 메가톤급 발표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정광재: 일단 제가 상황극 한번 좀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서울 자가에 김 부장 이야기에 보면 김 부장 이렇게 한 3명이 타고 가고 있다고 보시죠. 거기에 이제 상무 부장 부장 타고 있잖아요. 상무를 모시고 가는 차에서 김 부장이 과속을 해요. 그러니까 상무가 야 야 과속 너무 하지 마 이러니까 아 이렇게 빨리 가도 돼요 라고 얘기하니까 야 과속하지 말라니까 그러니까 뒤에 있던 그러니까 다른 부장이 그럼 제가 대신 운전할까요? 좀 복잡한가 그러니까 아니야 이재명 대통령은 차라리 잘 가면 좋겠는데 갑자기 정청래가 과속을 하는 거예요. 이 정청래 대표는 아니 뭐 이렇게 가도 된다면서요 라고 얘기하니까 이렇게 가라는 건 아니었는데 그러니까 뒤에 있던 다른 부장이 그러니까 조국 대표였죠. 제가 다시 한 운전해서 갈까요? 이런 식의 얘기를 제가▷ 강경석: 지금 너무 빨리 간다▶ 정광재: 얘기를 좀 하려고 했었던 건데 여하튼 이것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과 일절 교감 안 했다고 한다면 그건 말이 안 되죠. 그렇죠 그런데 그러면 제가 내일 발표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이 얘기를 했느냐 안 했느냐 그거는 안 한 것 같아요.그럼 그 날이 뭐였냐 하면 뭐 김민석 총리가 미국 가고 코스피 5천 돌파하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이재명 대통령도 어 왜 이 시점에 얘기를 해서 사람 좀 곤란하게 하지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청와대 당시 강유정 대변인도 청와대 몰랐다고 얘기하니까 홍익표 정무수석이 후에야 나와서 이것을 좀 정리하려고 했단 말이에요. 저는 이 과정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일이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금은 상당히 권력의 상하 관계가 뭐 좀 있어 보이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본인의 관계에 있어서 한 번도 이재명 대통령을 본인이 모셔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 같지 않아요. 그런가요? 처음에 관계가 2007년에 맺어졌을 때부터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에 부실장이었고 자기 실장이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부대변인이었고 본인은 현역 의원이었고 2016년인가 17년인가 했던 얘기 중에는 나는 이재명 대통령 싫다 그 사람 가는 곳마다 분란 일으킨다 이런 얘기했었던 건데 그게 지금의 권력관계에 의해서 잠시 웅크리고 있을 뿐이지 본인도 이재명 대통령 넘어서 그 자리에 갈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추진하려고 하는 방향은 명확한 것 같고 저도 이게 다소 간의 소음은 있겠지만 두 당이 합당 안 할 거냐 그럼 합당 안 할 거냐 할 거예요.▷ 강경석: 결과 확인한다. 아까 저희 그래픽에 강득구 의원 이름이 잠시 잘못 표기됐는데 사과 말씀드립니다. 이런 와중에 정청래 대표 어제였죠.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솔 포럼 지금 저분들이 들고 있는 저 팻말에 보면 청솔 포럼이라고 써 있죠. 이 비전 선포식에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이제 가서 기념 촬영을 하고 왔어요. 이거 뭐 어떻게 보면 자기 정치하러 간 거 아니냐 대통령 지금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 제주도까지 가지고 자기 정치를 하고 온 것 아니냐 이런 비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연 주제도 사실 어떻게 보면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시민의 역사적 책무였다고는 하는데 내용을 들어보면 정 대표 자신의 삶과 경험에 대해서만 얘기를 쭉 했다고 해요. 정 대표 이런 행보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김준일: 정청래 대표랑 이재명 대통령이랑 조금 닮은 부분이 하나가 있다 라면은 어 당원들을 가장 우선시한다. 당 대표 시절에 얘기하는 거예요. 대통령은 이제 대통령이 됐으니까 더 국민들까지 지금 보려고 하지만 대표 시절에 당원 민주당의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거가 있고요. 논란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정청래 대표도 그렇고 이재명 대통령도 지금 각종 논란을 일으키지만은 본인이 또 다른 논란도 일으키고 더 뭐 치적도 만들면서 계속 돌파하잖아요. 그러니까 뭐 논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청래 대표도 움츠러들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기에 이제 자신감이 있는 거예요. 하나는 이게 정말로 이게 나만의 내 정치 아니야 라는 거에 대한 확신이 있는 거고 여기에서 뭐라고 뭐 정창래 대표가 한 건 아니고 노사모 같은 거를 만든 거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렇죠 노사모가 뭡니까? 그럼 노무현 대통령 되는 데 일조를 한 가장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인 팬덤이잖아요. 네 그러면 이거는 그냥 다음 대선에 난 꿈이 있다라는 거를.▷ 강경석: 공개적으로.▶ 김준일: 공개적으로 천명한 거죠. 예 천명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논란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당원들만 보고 가겠다 라는 거고 이게 결국은 될 거가 될 수밖에 없는 게 김어준이 김어준 씨가 얘기를 했어요. 당대표로서 욕 먹지만 해야 할 일 이렇게 정청래를 업무했거든요. 지령이 나왔네요. 지령이 나왔죠. 그러니까 뭐 김어준 상황론까지 하지 않더라도 뭐 당내 서열이 뭐 이제 김어준 정청래 이재명이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김어준의 영향력이 대단하잖아요. 결국은 이건 될 거라고 봅니다.▷ 강경석: 자 과연 민주당의 통합 합당 어떻게 흘러갈지 저희가 한번 또 지켜보고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의제 준비했습니다. 정부 이기는 시장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SNS에 네 차례나 글을 올렸죠. 주택과 관련된 세금 문제를 얘기한 겁니다. 밤늦게까지 글을 올렸어요. 시장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 뭐 쉽게 얘기해서 정부가 뭘 하면 결국엔 시장은 잡힌다 이제 이런 뜻으로 보여요. 버티는 게 이익이 되도록 방치할 만큼 정책 당국이 어리석진 않다. 버티면 더 세게 하겠다 뭐 그런 건가요? 팔면서 내는 세금보다 들고 버티는 세금이 더 비싸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자 이게 무슨 얘기냐 애초에 이제 이 얘기가 나왔던 거는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5월 9일까지였죠. 이제 이거를 어떻게 할지 얘기를 하면서 앞으로 세금 문제를 어떻게 추가적으로 가지고 부동산을 잡을지 이제 이 얘기를 한 건데 작년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8.98%인데 이게 19년 만에 최대치였다고 합니다.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 그 이후로 쭉 이어져 왔는데 결국에는 집값이 너무 올라가니까 이게 지방선거가 이제 다가오는데 다주택자들보다는 사실 지금 무주택자 그리고 1주택자가 훨씬 많겠죠. 아무래도 이제 이런 다주택자 표심은 잃더라도 집값을 잡는 게 일단 중요하다. 선거에 유리하다 이렇게 판단을 할 것 같은데 과연 이런 조치들로 잡을 수 있을지 이제 이게 사실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김 위원님 이런 세금 정책으로 부동산 집값 잡을 수 있을까요?▶ 김준일: 잡겠다는 건 아니고요. 네 제가 보기에는 근데 제가 굉장히 눈에 띄었던 건 뭐냐 하면은 네 팔면서 내는 세금보다 들고 버티는 세금이 더 비싸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이 얘기는요 앞에 거는 다 양도세 얘기예요. 그렇죠 근데 뒤에 거는요 보유세 얘기입니다. ▷ 강경석: 새로운 세금이 이제 또.▶ 김준일: 예 그러니까 지금 양도소득세는 소득세잖아요. 그러니까 차익 실현을 해가지고.▷ 강경석: 팔고 나서 얻는 돈을 세금 내고.▶ 김준일: 자 근데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원칙적으로 그 세금으로 이 이거를 규제하는 거는 옳지 않지만은 필요하면 할 수도 있지 그렇죠. 얘기 그 얘기를 한 지 며칠 만에 지금 이게 구두 경고를▷ 강경석: 4일만이에요. 21일 날 회견했으니까요.▶ 김준일: 예 저는 이거를 좀 유의미하게 보는 게 무슨 얘기냐 하면은 결국은 이거 보유세 올리겠구나 지금 다만 지방선거 끝나고 올리는 거예요. 이게 타임라인이 어떻게 되면은 어쨌든 이 사람은 이 양도소득세를 이제 유예를 이제 종료하면은 팔 시간을 그래도 줘야 되는 거 아니냐 라니까 5월 초까지 지금 100일 정도 준다 라는 거잖아.▷ 강경석: 계약을 그때까지 하면은 유예해주겠다.▶ 김준일: 유예해주겠다 라는 건데 지방선거 딱 앞이에요. 그러니까 한 달 전에 정도 한 달 정도 앞이라는 거는 이때 너네 팔아 가지고 그러면은 시세 차익 해줄게. 그다음에 내가 세금 올리니까 니들 고민. 명백하게 내가 보유세 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나 보유세도 올릴 거야. 그다음에 니들 특히 다주택자 니들 거 올릴 거야. 니들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거를 보유세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명시적으로 지금 얘기를 했다. 그래서 이재명은 합니다가 거의 캐치 프레이즈잖아요. 코스피 5천도 해냈잖아요. 그래서 그렇죠 그러니까 진짜 이거 약간 섬뜩한 경고다. 제가 보기에는 근데 이걸로 잡겠다 라는 게 아니라 선거용으로 최소한 안정시키겠다. 매물이 지금 나와야 되는데 안 나오고 있다. 니들 좀 내놔라고 지금 굉장히 강하게 압박하는 것 같아요.▷ 강경석: 과연 이 이재명 대통령의 보유세 양도소득세 세금 정책 과연 코스피 5천 돌파한 것처럼 해낼 수 있을지 저희가 한번 또.▶ 정광재: 그런데 한마디만 붙이면 2005년 9월에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얘기랑 똑같나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1월에 SNS에 올린 얘기랑 똑같습니다.▷ 강경석: 그때 못 잡았는데.▶ 정광재: 정부를 이기는 시장 없다 라고 했잖아요. 그때 당시에 사실 그 부동산 규제라는 게 그때 DTI LTV 이런 것들이 본격화된 게 2005년이에요. 제가 그때 아마 해외 출장에 다녀오면서 들어온 기사들을 보고 야 부동산 시장에 이런 정도의 규제를 하면 이거 그래도 좀 부동산 시장이 잡힐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고 그때는 제가 그 증권 시장을 출입할 때인데 그래서 부동산 시장에 있는 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좀 많이 들어올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정말 똑같습니다. 2005년 9월에 했었던 얘기와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하는 얘기 똑같은데 시장을 과연 정부가 이길 수 있을까 이러려면 다양한 그 보안 정책이 나와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게 공급 대책이라고 하는데 공급 대책과 관련해서 이렇다 할 공급안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꾸만 세금으로 잡으려고 하잖아요. 그러면 민심도 잃고 아파트 가격도 잃는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경석: 과연 이 부동산 정책 부동산 집값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저희가 또 계속 살펴보고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번에는 저희가 준비한 민심 점검 광화문 비대위가 답하는 Q&A 시간이죠 저희가 댓글 중에 청년분께서 올려주신 게 있으세요? aka-jj1cb님. 안녕하세요. 요즘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장동혁 대표가 대체 왜 갈등이 있는 건가요? 이 개인적으로 둘이 협력을 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혹시 이유가 뭔가요? 이거 어떻게 보면 정말 정치 청년도 지금 궁금해하고 있어요. 장동혁 대표랑 한동훈 전 대표랑 왜 싸우냐 왜 싸우는 거 같아요.▶ 김준일: 기본적으로는 지지층 간의 충돌이에요. 그러니까 한쪽에는 윤어게인 세력을 등에 업은 장동혁 대표와 그리고 윤석열과 단절하고 새로운 죄송합니다. 새로운 보수로 가야 된다라는 한동훈 근데 이게 어느 정당이나 계파 간 싸움은 있거든요 사실은 이 정도 제명을 해야 되고 죽기 살기로 하는 거는 개인적인 감정 문제가 상당히 크다. 이거는 개인적 감정 문제 뭐 제가 여기서 기니까 그걸 다 드릴 수는 없는데 켜켜이 쌓여온 개인적인 감정 문제도 이거를 무시할 수는 없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솔직히 좀 유치해요. 여기까지 이런 식으로 싸우는 게 유치하고 또 하나 말씀드리면 지지층을 설득을 해야 될 필요도 있어요. 설득해야 된다. 예 물론 민주당도 설득 잘 못 해 가지고 문제가 생기지만은 이를테면 정청래는 지금 나는 설득하겠다 당대당 통합하는 거 설득하겠다 라고 나온 거잖아요. 이럴 필요가 있거든요. 그러면 장동혁 대표도 한 동은 무조건 축출해야 된다 라고 하는 지지층이 있어도 보수 지금 통합을 위해서는 필요하다 라는 정도는 해줘야 되는데 그런 설득을 못 한다. 제가 보기에는.▷ 강경석: 그러면 저희가 또 한 분만 또 바로 선정해 봤는데 마침 한동훈 전 대표 얘기가 나왔으니 여깃찌우 님. 한동훈 전 대표 대체 왜 조용한 거냐 이거 제명 결과 나올 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겠다는 거냐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정 위원님 한 대표 어떻게 되나요.▶ 정광재: 지금은 마땅히 움직일 만한 공간이 없는 것 같아요.예를 들어서 토요일에 있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집회 거기에 직접 참석한다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본인 문제에 대해서 본인이 나가서 막 마치 그 군중들을 선동하는 듯한 그런 식으로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일 거고 저는 앞으로 이런 집회가 자주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한동훈 전 대표가 직접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 참석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아까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관계에 대해서 어느 한 사람이 일방적인 힘의 우위가 있을 때는 누가 굽히고 들어갈 수 있는데 지금은 지지층 충돌하면서 누구도 그 힘의 균형 이걸 완벽하게 깨지 못하는 것 같아요.저는 한편으로는 DJ하고 YS가 언제 화해했냐면 DJ가 돌아가신 후에 YS가 병원에 가서 기자가 아이 화해하신 겁니까? 이제 뭐 우리는 화해했다 이렇게 돌아가시기 전에 아마 병문안을 갔을 겁니다.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야 그런 정도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만약에 특히 제명까지 이루어지면 그렇게 되겠죠.▷ 강경석: 정말 이 갈등의 끝이 어떻게 이어질지 참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이제 마지막 시간이죠.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들 오늘의 한줄평 들어보겠습니다. 김 위원님 오늘의 한줄평 부탁드립니다.▶ 김준일: 국민을 보고해라 뭐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정치인한테 말씀드리는 겁니다. 한줄평 국민을 보고 보고해라.▷ 강경석: 자 정 위원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광재: 쉬운 영어니까 영어로 하겠습니다.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무슨 얘기냐 하면 친구를 가까이 두되 적은 더 가까이 둬라 이런 얘기예요. 지금 양당이 펼쳐지는 모습을 보니까 이 애너미는 정말로 애너미. 그러니까 적은 불구대천의 정치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 서로 상생을 해서 파이를 키울 수 있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경석: 오늘 저희가 준비한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여기까지였습니다. 지금까지 정광재 위원,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윤석열 정권의 유일한 국무총리였던 한덕수 전 총리는 지난해 5월 돌연 총리직에서 사퇴한 뒤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대선 관리를 맡아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이 선거판에 뛰어든 초유의 사태였다. 그의 출마로 권한대행의 대행을 맡아야 할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시도로 사퇴하면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권한대행의 대행의 대행을 맡는 촌극마저 벌어졌다. 한 전 총리는 출마 선언 직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내란범은 물러가라”는 시민단체에 가로막혀 묘역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나도 호남 사람”이라는 공허한 외침만 남기고 발길을 돌렸다. 그가 출마를 선언한 지 이틀 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한 전 총리는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단일화에 이르지 못하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 전 총리를 옹립하려 전례 없는 대선 후보 ‘날치기’ 강제 교체를 시도했다. 국민의힘 전 당원 조사에서 부결되면서 날치기 교체는 무산됐지만 당 안팎에선 “비상계엄과 다를 바 없는 후보 교체 쿠데타”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처럼 한 편의 블랙 코미디를 보는 듯했던 그의 대선 행보는 9일 만에 막을 내렸다. 21일 사법부는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한 한 전 총리에 대해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하며 계엄 당시 그의 언행을 낱낱이 파헤쳤다. 국민이 아닌 권력자를 선택한 국정 2인자의 내란 혐의를 단죄한 것. 그러나 사법부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한 전 총리가 계엄 이후 대선 출마를 결심했던 배경과 그를 옹립하려 했던 세력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당 안팎에서 한 전 총리 추대론에 불을 붙인 건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었다. 여기에 당 지도부도 미리 짜인 각본대로 움직였다. 경선을 통해 선출된 김 전 장관의 대선 후보 자격을 토요일 새벽 2시 반경 취소했고, 한 전 총리는 약 1시간 뒤인 새벽 3시 20분경 국민의힘에 기습적으로 입당하며 후보 등록 신청까지 일사천리로 마쳤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 1시간 반 안에 제출해야 하는 신청서와 이력서, 병역증명서 등 32종에 달하는 서류도 함께 제출했다. 사전 교감이 없었다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조치였다. 결국 이 같은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 쿠데타를 막아선 건 당원이었다. 6시간여 만에 막을 내렸던 12·3 내란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은 한 전 총리에 대한 징역 23년형 선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이르기까지 줄줄이 이어진다. 하지만 지난해 국민의힘의 민낯을 드러냈던 대선 후보 교체 쿠데타에 대해 진정성 있게 책임지겠다는 정치인은 아직 없다. 어쩌면 8개월 전 한 전 총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나서겠다는 대선 출마 선언이 아니라 내란을 막지 못한 책임에 대해 평생 봉사하겠다는 사과를 했어야 하지 않을까. 자의든 타의든 그를 대선판으로 떠밀었던 이들 역시 법적 처벌은 피할 수 있을지라도 정치적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될 것이다. 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농성에 대해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 결정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가 담겨있다고 분석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에 분노한 ‘윤석열 지지자’를 위해 한 전 대표를 제명했고 이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단식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것이다. 김 평론가는 19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일에도 순서가 굉장히 중요하다. 단식을 먼저 하고 한 전 대표 징계가 나왔으면 그런 의심을 조금 덜 받았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김 평론가는 “윤석열 구형, 한동훈 제명, 장동혁 단식 이 순서대로 가다 보니까 (장 대표 단식이) 논란을 덮기 위한 서사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평론가는 “윤석열 사형 구형이 되니까 그 ‘윤어게인’ 지지자들이 격분을 하니 한동훈을 재물로 징계를 세게 때리게 되는 이런 상황이었고 그리고 논란이 되고 비판이 나오니 지금 단식에 들어간 걸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보니까 단식에 대한 어떤 진정성이 많이 좀 퇴색된 것”이라며 “이거를 불식시키는 방법은 진정성 있게 끝까지 가보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 전 대표 향후 행보에 대해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6월 3일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추천했다. 정 소장은 “(전재수 민주당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부산에서 자리가 난다면 가시는 게 어떨까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정치 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해서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가) 법적 구제 방법에 대해서도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며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신당 창당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 헌금’ 1억 원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 대해선 중형이 내려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소장은 “녹취가 이루어질 때는 정말 솔직한 얘기들이 나왔는데, 돈을 그냥 받았다는 것이다”며 “그것을 지금 와서 어떤 식으로든 바꾸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강 의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형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 중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방송에서 경기 시민에 대해 ‘2등 시민 의식’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김 평론가는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고 지적했다. 김 평론가는 “굳이 2등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라는 말 정도만 해도 논란이 안 됐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추 의원 같은 경우는 당내 경선은 붙을 수도 있다. 워낙 강성 지지층이 열광적으로 지지를 하고 있다”며 “다만, 이제 경쟁자들이 요즘은 좀 만만치 않다”고 했다.추 의원은 앞서 이달 11일 한 방송에 출연해 “지금까지 경기도의 정체성이 부족했다. 서울에서 경쟁에 뒤처지면 경기도로 이전하는구나하는 그런 2등 시민 의식, 경기도의 독자적인 정체성, 이런 문제들을 참 풀기가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1월 19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네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님 김준일 시사평론가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바로 일단 회의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한번 살펴볼까요? 죽기를 각오한 장미처럼 장동혁 대표가 지금 로텐더홀에서 단식 투쟁 중이시죠? 5일째입니다. 오늘이 저 생수통 안에 들어 있는 장미꽃을 만지는 장동혁 대표의 심정은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현재 지금 소금 섭취도 안 될 정도로 건강에 안 좋다는데 저게 이제 어제 본인의 SNS에 장미와 함께 자신을 빗댄 글을 올린 건데 지금 저희가 준비해 놓은 화면을 보시면 아마 자필로 추정이 돼요. 단식 4일 차 어제부터 장미 한 송이가 내 곁을 지키고 있다. 내 곁에 올 때부터 죽기를 각오했다. 나도 그도 물에 의지하고 있다. 내가 먼저 쓰러지면 안 된다. 장미와 장동혁 장장이네요. 뭐 어쨌든 본인과 장미를 투영시켜서 지금 뭐 거의 한 편의 시처럼 만들어 놨어요. 아무래도 우리 국민의힘 사안이다 보니 우리 정 위원님 장 대표의 각오 장미처럼 장미보다 먼저 쓰러지면 안 된다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정광재: 본인의 결기를 시 한 편에 적었다고 봅니다. 장동혁 대표가 충청도 분이잖아요. 뭐 어떤 지역적 특성을 얘기하면 충청도 분들이 굉장히 끈 그 독립운동사의 족적을 많이 남기신 분들 중에 충남 출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누가 있죠? 윤봉길 의사.▷ 강경석: 윤봉길 의사.▶ 정광재: 뭐 이런 분들 그래서 하여튼 본인의 결기를 보여주는 것 같고 지난 필리버스터 24시간 할 때도 저는 24시간 다 할 거라고 미리 예상했었고요. 이번 단식도 감히 예상해 보건대 정말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실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처럼 소금하고 물만 먹고 단식하잖아요. 10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가 딱 10일 하고 실려갔어요.▷ 강경석: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뭐 기술적 문제로 지금 마이크가 잘 안 나와서 저희가 일단 네 김준일 평론가께 한번 그러면 여쭤보겠습니다. 김 평론가님께서 보시기에는 지금 장동혁 대표가 수액 권고도 거부하면서 이게 지금 24시간 필리버스터. 그때 이제 쭉 잘 하셨을 때만 해도 결기가 있었고 앞으로도 잘 하실 것 같고 뭐 이런 얘기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일단은 5일째가 됐고 그런데 이제 앞으로 민주당에서는 아직까지는 반응이 없었고 그런데 이 와중에 정무수석 원내대표 다 교체가 됐고 과연 장 대표의 단식이 민주당과의 협상을 뭔가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예전에 김성태 전 원내대표도 9일인가 제가 헷갈리는데 9일인가 10일 정도 했어요.▷ 강경석: 네 그 정도 했습니다.▶ 김준일: 예 그래서 지금 당장 민주당에서 반응하기에는 조금 시기적으로 이른 것 같아요.제가 보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른 것 같고 일단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함으로 인해서 야권 내에서의 어떤 주도권이라든지 이슈를 지금 선점하는 이런 가져가는 거는 확실히 이제 성공을 했다 이게 그래서 그 예전에 한번 특검 가지고 왜 단식 안 하냐 가지고 작년 말에 한번 얘기가 나온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도부에서 나온 건 아니고 이를테면 뭐 평론가들이라든지 언론에서 뭐 그런데 그 시점에 굉장히 조율을 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아이디어를 낸 거는 제가 전해 듣기로는 강명구 의원이 그래요. 예 강명구 의원이.▷ 강경석: 장미도 혹시 그러면 뭐 연관이 돼 있는 건가요?▶ 김준일: 모르겠습니다. 장미는 제가 모르겠는데 이 단식은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 그리고 한동훈 제명 징계 그리고 그 직후에 단식 이거를 강명구 의원이 제안을 한 걸로 저는 전해 들어서.▷ 강경석: 이미 쫙 짜여져 있는 플랜이다.▶ 김준일: 짜여져 있는 플랜으로 지금 움직이고 있는 거고 그래서 이제 이거가 역대 당 대표들이 야당 대표들이 많이 했으니까 황교안 대표도 예전에 한 적이 있고 이재명 대표도 한 적이 있고 그러니까 어떤 효과를 낼지는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당장은 김재원 최고도 지금 단식에 돌입하고 많은 분들이 지금 찾아가고 있잖아요. 다 그랬어요. 그때도 황교안 대표도 삭발하니까 또 동조 삭발하신 분들도 있고 그렇죠 다 이제 공천을 앞두고 또 이렇게 사람들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그런 당에 대한 장악력을 높이는 데는 확실히 영향이 좀 강해졌다 이 정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강경석: 사실 저도 그때 새누리당 출입할 때 이정현 대표가 단식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사실 단식하면 또 대표적으로 최근에 국민들의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을 거예요.바로 이재명 대통령이죠. 야당 대표 시절에 윤석열 정부 시절 국정 쇄신과 내각 총사퇴 요구하면서 지금 저 사진은 24일 무려 24일입니다. 정치인 중에 최장 기록이었어요. 병원에 실려갔어요. 그래서 아까 그 병원에 있는 그 모습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물론 이제 건강이 매우 안 좋았죠. 그런데 이제 장 대표 지금 5일째인데 과연 24일까지 이거를 버틸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정광재: 저는 어렵다고 봐요. 저 24일 단식했을 때는 이른바 출퇴근 단식 이거 뭐처럼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단식하다가 밤에는 당 대표실 가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뭐 이런 출퇴근 단식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는데 지난번에 황교안 전 대표 시절에 10일 단식하고 병원에 실려갔어요. 이정현 대표가 7일 맞습니다. 그리고 김성태 원내대표가 9일 했었는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하는 식으로 소금하고 물만 먹고는.▷ 강경석: 쉽지 않죠.▶ 정광재: 버티기가 좀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때 당시에는 뭐 다른 필수적인.▷ 강경석: 맞습니다▶ 정광재: 섭취를 했기 때문에 24일을 버텼다는 걸로 알고 있고요.장동혁 대표 지금처럼 하면 저는 오늘이 며칠인가요? 19일이잖아요. 26일 전에 이 마이크가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강경석: 네 지금 뭐 저희가 약간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일단은 그러면 이쪽으로 지금 그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 일단 그러면 이 장동혁 대표 단식 이게 민주당에서는 단식이 아니라 투정이다 이 평가 절하를 좀 하긴 했는데 이게 지금 정치권 안팎에서도 어떻게 보면 이게 어 이 단식 자체가 이 당 내부 상황에 대한 국면 전환용이 아니냐 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쭉 짜여져 있던 어떤 시나리오 안에서 돌아가는 이 국면 전환용 단식이다 그러면 실제로 이게 그 당 내분 상황을 좀 전환시킬 수 있는 계기는 될까요?▶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일에도 순서나 뭐 이런 타이밍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저는 만약에 단식을 먼저 하고 네 그다음에 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가 나왔으면은 그런 의심을 조금 덜 받았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거는 윤석열 구형 한동훈 제명 그리고 저기 장동혁 단식 이 순서대로 가다 보니까 야 그럼 이런 논란을 덮기 위해서 그러니까 장동혁 그러니까 이런 서사가 이런 거죠. 그러니까 윤석열 사형 구형이 되니까 그 윤어게인 지지자들이 격분을 하니 네 한동훈을 재물로 징계를 세게 때리게 되는 이런 상황 그리고 이게 또 당에서 막 논란이 되고 뭐 비판이 나오니 그래서 지금 단식에 들어가 가지고 모든 이슈를 이렇게 가져오는 이런 상황 이렇게 지금 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렇게 해석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만 그렇게 삐딱하게 제가 보는 게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이 단식에 대한 어떤 진정성이 많이 좀 퇴색된 거는 맞다네요. 다만 이거를 불식시키는 방법은 어쨌든 진정성 있게 끝까지 가보는 수밖에 없어요. 뭐 이거를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이재명 대표도 당시에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은 처음에 단식할 때 대국민 사과하고 국정 전환 기조 전환이었거든요.▷ 강경석: 그런 표현을 썼죠.▶ 김준일: 그러면은 국정 기조 전환이 어디까지 하면은 국정 기조 전환인가를 가지고 그때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논란이 있었어. 윤석열 대통령이 이 정도 하면 국정 기조 전환입니까? 뭐 이렇게 물어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다들 그래서 그 상황이 조금 애매했지만은 24일까지 지나면서 무슨 일이 벌어졌냐 자 그러면 이제 다 찾아와요. 한 명씩 다 찾아와 가지고 같이 옆에서 동조 단식도 하고 그 옆에서 이부자리 펼치고 그때 그 이부자리를 만져준 게 강선우 강선우 의원이었고요. 같이 울기 시작합니다. 손을 붙잡고 그게 이제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막 이런 사람들이 다 와서 모든 이슈의 블랙홀이 돼 버렸어요. 그러면서 당에 대한 장악력이 엄청 올라갔거든요. 그 중요한 거는 이게 정말로 이재명 정부에서 그거를 이제 여당에서 받아주느냐 그런 것보다도 어떻게 이게 당을 장악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거는 어느 정도는 내부용이라는 거를 인정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봅니다.▷ 강경석: 그런데 이 단식이라는 게 참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 건데 일단 일각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이게 6월 지방선거가 아니라서 차기 대선까지 염두에 두고 뭐 쉽게 얘기해서 지금 자기 정치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뭐 당연히 같은 맥락에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해서 대선 경쟁자 사전에 일단 차단을 시켰고 이런 걸 봤을 때 장 대표가 실제로 조금 더 먼 그림을 보고 이런 단식 투쟁과 이 일련의 과정들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혹시 보시나요?▶ 정광재: 뭐 그런 가능성을 지울 수 없죠.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정치를 시작한 지 이제 한 4년밖에 안 됐어요. 처음 당선된 게 2022년 6월이니까 그리고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당 대표라는 직책을 맡았고 어떻게 생각하면 당 대표 야당 당 대표가 그다음 단계로 가는 건 뭔가요? 대선 후보가 되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으로서는 장동혁 대표가 본인은 이른바 친장 정치인이라고 하는 분들은 없거든요. 아직은 없죠.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장동혁이라는 어떤 그릇을 통해서 그 의견을 내고 있는데 이게 또 이번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구형 사형 또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5년 징역형 나오면서 그 동력이 좀 떨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반면에 또 한동훈 전 대표는 어 굉장히 좀 불편한 사이란 말이에요. 불편한 사이인데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할 거예요. 아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에 정치 생명을 좀 어렵게 만들고 본인은 정치 세력을 좀 강화해야겠다 라는 그 도구로 단식을 활용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저는 사실 그 시점이 한동훈 대표의 제명 결정 보류 그것과 맞물린 거는 일종의 좀 우연적인 성격도 있지만 우연이다 그렇게 말씀드려야죠. 그러니까 아무리 당내에서 이런 어떤 갈등이 있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이 이슈를 덮어버리기 위해서 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왜냐하면 그전에도 단식이든 삭발이든 해야 된다 라는 의견들이 있었으니까 그건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마침 딱 결합이 되니까 더 큰 의심을 사게 된 거라고 봐야죠. 그걸 의도했다 라고까지 폄훼하는 것은 민주당 논리이기 때문에 그 민주당 논리에 제가 동조할 수는 없겠습니다.▷ 강경석: 알겠습니다. 일단 저희 잠시 마이크 상태가 좋지 못했는데 다행히 지금 정상화가 됐네요. 사과 말씀드립니다. 뭐 이런 이슈들 뭐 이런 궁금증들 지금 라이브 댓글 창에 남겨주시면 저희가 끝날 때 끝나기 전에 한번 싹 모아서 답해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이준석 대표도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데 특검 연대죠 이준석 대표 지금 남미 출장 갔는데 이틀 당겨서 귀국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거 장 대표가 어떻게 보면 이준석 대표 정치적 셈법에 말려들어갔다 이렇게 분석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실제로 이준석 대표의 큰 그림 안에 장 대표가 이렇게 싹 딸려들어가는 뭐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김준일: 일단 그 얘기하기 전에 우리 정광재 소장님 갑자기 이게 지금 우연이다 아니요. 그게 장동혁 계로 지금 갈아타신 건가 지금 뭐 논쟁적인 발언을 지금 깜짝 놀랐어요. 저도 사실 좀 의외긴 했어요. 예. 장동혁 계로 갈아탄 건가 이 생각이 들지만 또 당 대표에 대한 예우가 있으니까 그럼 뭐 약간은 이해는 합니다. 뭉쳐야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마이크가 좀 본인의 마음에 안 맞는 얘기를 하니까 마이크가 좀 버벅대지 않았나 뭐 그 생각을 잠깐 해 보고요. 그 이거는 장동혁 대표가 이준석 대표의 어떤 의도에 말린 게 아니라 네.사실은 이준석이 좀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오히려 예. 왜 그러냐면은 최초의 공동 단식 얘기가 개혁신당 쪽에서 먼저 나왔었어요.▷ 강경석: 개혁신당이 공동 단식.▶ 김준일: 공동 단식 얘기가 개혁신당에서 먼저 나왔었어요. 그게 그 얘기인즉슨 그 두 사람이 앉아서 단식을 하면은 물론 둘 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겠지만 의석수나 뭐 이런 거에 무게감을 봤을 때 같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무조건 이준석의 이익이잖아요. 그건 그렇죠 예. 그런데 지금 이제 장동혁 대표가 먼저 치고 나가서 혼자 단식을 시작했잖아요.▷ 강경석: 이준석 대표의 이름이 안 나오죠. ▶ 김준일: 이제 중요한 거는 이준석이 들어와 이제 한 이틀 먼저 들어와 21일 날 온다고 하니까 이틀 뒤에 오는데 그러면 거기 가서 같이 단식을 할 수 있나요? 못 하죠. 이제 못하는 게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이게 지금 내부용이라는 평가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그러면은 한동훈 징계하는 거 찬성하는 거야. 예를 들면은 뭐 이런 류의 이제 프레임에 말릴 수 있으니까 그럴 수 있겠네요.그러니까 온전히 독상을 받는 거야. 장동혁 대표는 이준석이랑 만약에 같이 단식을 했으면은.▷ 강경석: 겸상인데.▶ 김준일: 겸상인데 이게 독상을 받는 거예요. 스포트라이트를 오직 받는 거고 어쨌든 찾아가서 손 한번 잡아주고 네 뭐 이렇게 되잖아요. 그러면은 왜 3석 정당한테 107석에 끌려 다니냐 이런 국민의힘의 일각의 불만에 대해서도 잠재울 수가 있는 거죠. 어쨌든 개혁신당 대표가 예방을 한 거고 이렇게 격려를 한 거니까 그래서 야권의 주도권을 잡는 차원에서도 이거는 나쁘지는 않다.▶ 정광재: 저도 동감합니다. 단식 이슈가 지금 블랙홀처럼 야권의 이슈를 다 빨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 그래요? 아니 지금 오세훈 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런 분들 다 가 갖고 고생한다 라고 얘기하고 있고 지금 동조단식하겠다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고 왜냐하면 또 6월에 지방선거가 이제 코앞인데 일단 이분들이 당선이 되는 게 목표라고 했었을 때 첫 번째 단계는 공천이에요. 두 번째 단계가 이제 국민 평가를 받아서 당선이 되는 건데 공천과 관련해서는 지금 어찌 됐든 장동혁 대표가 키를 쥐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저렇게 목숨 걸고 단식하고 있는데 다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저도 아까 말씀드리니까 이게 시기의 일치는 우연이었지만 어떤 식으로든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한 이슈들을 다 본인의 이슈로 전환시켰다는 데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도 상당한 정치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라는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강경석: 자 일단 장미를 매만지면서 단식 중인 우리 장 대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저희가 한번 또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일: 저 예언 하나 하면은 그 단식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 얘기를 하는 거는 아까 전에 우리 정광재 소장님이 잠깐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물하고 소금만 먹으면 오래 못 버텨요. 그래서 보통은 효소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렇게 타 먹는 게 있잖아요. 예 있어요. 그거를 먹어야지 좀 그나마 오래 버티거든요. 그거를 효소를 좀 먹는다고 해서 필수적으로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라든지 뭐 이런 거를 먹는다고 해서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동혁 대표가 예전에 뭐 동아일보도 그렇고 조선일보도 그렇고 약간 독한 장동혁이라는 이런 얘기를 막 썼잖아요. 25일 넘길 수도 있다. 24일 넘길 수 있다고 봅니다. 넘길 수 있다. 25일 그러려면은 좀 몸 관리를 해야 된다 그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왜 25일 얘기가 나오냐 하면은 설 연휴 직전까지 갑니다.▷ 강경석: 그럼 또 설 민심까지 이어지겠네요.▶ 김준일: 예 그러면 설 한 5일 남겨놓고 25일이 대충 설 연휴 5일 남겨놓고 이게 지금 이게 단식이 이어지는 거예요. 그럼 모든 이슈를 지금은 약간 비판도 하고 뭐 이런 분들이 있지만 그러면 도대체 언제 그만두냐를 가지고 이제 초유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저는 버틸 거다 죽어도 버틸 거다 그 생각이 들어요.▷ 강경석: 장 대표가 버틸지 장미가 끝까지 버틸지 저희가 한번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어서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살펴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영상을 하나 발표했죠. 송구한 마음 그리고 또 한쪽에서는 금쪽이 투정이다. 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자신의 SNS에 당원 게시판과 관련해서 처음으로 송구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올렸어요. 그런데 소위 당권파죠. 장동혁 대표와 가까운 분들은 이거 무슨 금쪽이의 투정문 같다 진정성 없다 이렇게 평가 절하를 했고 이걸 가지고 논란이 지금 이어지고 있는데 일단 저희가 한 전 대표의 입장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 재생) 자 어제 이 2분 4초 분량의 영상을 발표했는데 뭐 어떻게 보면은 이걸 가지고 지금 이게 뭐 사과한 거냐 아니면 뭐냐 뭐 이런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제가 짧게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이거 어떻게 보세요? 사과인가요 말인가요? 정말.▶ 정광재: 정말 예상한 결과 그대로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뭐냐 하면 사과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게 사과냐 진정성이 부족하다 뭐에 대해서 사과하는 거냐 이런 식의 비판 여론이 또 일 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당권파라고 하는 분들의 페북 또는 보도를 보면 제가 예상한 그대로인 것 같아요. 사실 한동훈 전 대표가 유감 또는 송구하다는 메시지를 낼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봤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일찍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어요.▷ 강경석: 타이밍은 좀 빨랐다. ▶ 정광재: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어요. 그게 의원총회가 있었잖아요. 그때 한 10여 명 정도 나와서 얘기하는 가운데서도 이거 제명은 안 되는 조치다라고 얘기는 했지만 그 단서로 뭘 붙였냐 하면 그렇다면 한동훈 전 대표도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는 좀 유감의 뜻을 표하는 게 좋겠다 라고 조언을 했고 그런 연장선상에서 저는 한동훈 전 대표의 이른바 참모 그룹이라고 하는 쪽에서도 이렇게 구분해서 대응하면 그게 최선일 것 같다 라는 의견을 준 것 같아요. 첫 번째는 당원 게시판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건 정치 보복 성격이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작이 있었다 라는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는 내가 송구하다 라는 정도를 하는 것이 이번 그 난국을 돌파하는 데는 최선의 방법이다 라고 조언을 했었던 걸로 알아요. 저는 한동훈 전 대표는 그거보다는 조금 더 강경했지만 어쨌든 고비고비마다 한동훈 전 대표에게 이렇게 조언을 주는 사람들의 얘기를 경청하고 있다 라고 평가하거든요.▶ 정광재: 그 경청의 결과가 그래도 이 정도의 입장문 연결이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강경석: 제가 그러면 김 위원님한테도 한번 여쭤볼게요. 어떻게 보면 표현을 하기는 했는데 시원하게 하지는 않았단 말이에요. 그리고 뭐 사실 정치인들이 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 정론관에 나오든 기자회견을 하든 사실 안 전 대표 과거에는 기자회견 열었었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영상으로 했단 말이에요. 이 송구한 입장 어떻게 보셨나요?▶ 김준일: 일단 제가 우리 정광재 비대위원의 말씀에 공감하는 거 하나는 네. 뭘 무슨 사과를 해도 논란이 될 것이고 논란이 되고 싫어하는 사람은 트집을 잡든 지적을 할 것이다.뭐 이거는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지금의 이 논쟁들 논란들이 누구를 상대로 지금 이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냐 저는 그 본질을 좀 짚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결국은 당원과 국민의 마음을 얻는 거 이쪽으로 가야 되지 저쪽을 이기겠다 저쪽을 꺾겠다 눌러버리겠다 이런 식으로 가면은 오히려 국민과 당원의 마음을 잃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지적을 하시는 분들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분들은 방금 얘기했지만 무슨 지적을 할 테니까 그러니까 저는 일단 그 사과를 보면서 왜 이제야 하지? 예 예. 그러니까 이 정도 할 거면 할 거면서 그냥 그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뭐 충분하다 안 충분하다 라는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이긴 한데 대단한 내용이 있지는 않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냥 제가 그냥 맨날 얘기했던 거예요. 뭐가 됐든 가족들 당 대표라는 지위에 있었고 가족들이 여기에 당 대표가 곤궁에 몰리는 게 가족이 몰리는 게 마음이 불편해 가지고 댓글을 열심히 달았다고 하니 하지만 그게 당원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부적절하다 라고 보니 그거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되는 거 아니야 라고 내가 일관되게 주장을 해 왔거든요. 그걸 왜 지금 와서 더 빨리 했었어야죠 아까 전에 제가 장동혁 대표도 이 순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 순서가 이렇게 됨으로 인해서 진정성이 떨어졌다.내부 정치용이라는 비판을 받았듯이 한동훈 대표도 마찬가지예요. 훨씬 먼저 사과를 해 이 정도 특히 이 정도 내용이라면은 제가 보기에는 대단한 내용도 없어요. 그러면 훨씬 더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되는데 끝까지 버티는 사람 고집부리는 사람으로 비춰졌다. 하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 라고 이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왜 영상으로 했느냐 그 기자회견 하면은 이제 기자 질문도 계속 들어올 거 아니에요 그럼 당원들이 그러니까 그 가족들이 만든 게 천 개가 넘고 1600개로 이렇게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셨습니까?▷ 강경석: 일단 메시지가 희석되겠죠.▶ 김준일: 피곤하고 뭐 그러다 보니까 뭐 이제 영상으로 했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보복 보복이라는.▷ 강경석: 정치 보복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김준일: 네 번 썼어요. 정치 보복이라는 단어를 네 번 썼고 송구라는 단어를 한 번 썼어요.그건 뭐 정치 보복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근데 굳이 사과를 하는데 정치 보복을 네 번씩 반복하는 거는 하수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자연스럽게 국민들을 상대로 이걸 하는 거면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와 이래 정치 보복인데 이거는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자기 입으로 지 입으로 계속 정치 보복 정치 보복 이거 큰 의미가 없다. 그래서 좀 본인이 억울한 마음도 알겠고 장동혁한테 지기 싫은 마음 알겠는데 오히려 좀 살짝 내려놔야 돼요.▷ 강경석: 자 일단 한동훈 전 대표 이 재심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다만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는 조금 가능성을 열어두신 것 같고 뭐 물론 이거를 법적으로 대응할지 정치적으로 대응할지 지금 기로에 서 있는 것 같아요.과연 어떤 방향으로 매듭을 지을 거라고 보시나요?▶ 정광재: 지금 일단 정치적인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미의 사과 송구하다는 입장 발표였을 것 같아요.저는 이제 재심 청구는 안 하겠다고 했으니까 여기서 이제 그러면 윤리위원회 결정을 최고위가 의결할 거냐 아니면 윤리위가 다시 한 번 판단해 봐라 라고 할 거냐 이건데 그 가능성만 놓고 본다면 최고위가 다시 윤리위에게 판단하라 이렇게 얘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그러면 재심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명을 의결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크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명이 의결됐다고 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그러면 가처분 신청과 같은 법적 구제에 나설 거냐 저는 어제 나온 입장 발표만 놓고 보면 법적 구제 방법에 대해서도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생각하고 그럼 몇 가지 시나리오가 되는 거죠. 제명이 돼서 국민의힘 당원이 아닌 상태에서 어떻게 정치를 할 거냐 뭐 그 관련해서는 그래도 광역단체장 선거든 본인이 지원하는 사람의 당선을 위해서 돕는 거냐 무당적 상태에서 두 번째는 무소속인 상황에서 재보궐 선거에 지금 일각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부산이든 대구든 가서 심판 받아 봐라 그래서 살아와라 라는 선택을 할 거냐 뭐 이 정도로 요약된다고 봅니다. 세 번째가 뭐 신당 창당 이런 거였는데 신당 창당은 지방자치단체 선거의 성격상 그리고 지금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신당 창당은 어려울 것 같고요.▷ 강경석: 일단 뭐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을 저희가 한번 또 짚어볼 필요가 있는데 일단은 그거 가기 전에 사실 또 이 법적으로는 가지 않더라도 정치적으로 마무리를 하려면 어떻게 보면 재심은 응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 얘기를 친한계 내에서 나왔어요. 윤희석 전 대변인 이 가처분보다는 차라리 재심을 해라 가처분 가면 또 징계하면 그때는 어떻게 할 거냐 이런 논리거든요. 차라리 이 재심에 응하는 거 이거는 뭐 정치적 실익이 있다고 보시나요?▶ 김준일: 그 여러 의견이 나왔다고 제가 전해 드렸어요. 그러니까 가처분 신청을 하는 거는 그겁니다. 쉽게 얘기를 하면은 이번 징계가 무효다 무효고 또 하나는 이게 감사 자체가 조작 감사에 근거한 윤리위의 징계이기 때문에 이것 자체가 인정을 받아야 된다 법원에 가서 인정을 받아야 된다 라는 거고 가처분이 이제 뭐 원래 정치권에서 들고 오는 거는 법원이 웬만하면 좀 손을 안 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 때 전국위원회 열지 말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적도 있었거든요. 그렇죠 그리고 이거 내용이 징계 그때는 절차에 대한 문제였으면 이번에는 징계 자체가 근거가 되는 내용들이 조작이 있다 라고 하면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고 논쟁의 여지가 있으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 라고 보시는 분들도 그 내부에 많아요. 그 논리가 하나가 있는 거고 말씀하셨다시피 이거는 그렇게 해봤자 어차피 무한 도돌이표다. 그렇죠 뭐 그러다 보니까 그냥 이게 국민들을 상대로 이게 지금 하는 거다. 이거 여론전을 하는 거면은 그냥 징계를 받아들여도 결국은 이거는 불리한 게 아니다 라고 이제 보시는 분들도 있어요. 지금 어차피 장동혁 대표 체제가 있는 한은 같이 가기 어렵고 그러면 오히려 징계를 받아들이고 그다음 수순을 보는 게 낫다 뭐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거기에 아예 징계를 받으면 이제 무소속이 되잖아요. 그렇죠 그럼 무소속 상황에서 출마하는 것까지 3자 구도로 출마하는 것까지 고려해 보자 이런 얘기까지 나온 걸로 지금 알고 있어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어느 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어쨌든 저는 계속 말씀드리는 거는 눈앞의 상대를 어른거리는 게 장동혁 무슨 장예찬 무슨 박민영 이렇게 어른거리는 사람하고 정치를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지금은 그렇지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거 이럴 때는 지금은 더 억울한 측면이 있다라는 게 부각되는 거 피해자 서사를 부각하는 게 나쁜 전략은 저는 아니라고 봐요.▶ 정광재: 그러니까 이번 사과 이후에 어떻게 정치적 환경 변화에 대응할 거냐 딱 한마디 하신 것 같아요.당당하게 가자 당당하게 가자 당당하게 우리를 지지하는 세력이 무시 못 할 정도로 상당히 있다. 그러니까 그분들 믿고 당당하게 가자 항상 하는 얘기가 명분이 있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러면 지금 재심 청구나 가처분 신청은 그쪽 방향하고는 좀 결이 다른 것 같아서 저는 재심 신청 가처분 신청 모두 안 할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크다고 봅니다. 그 중간에 어떤 정치적 환경 변화로 인해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정말 장동혁 대표에 대한 위로 방문을 할 수도 있고 그게 뭐 해야 된다 해야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럴 가능성도 있고 어떤 식으로든 중간에 타협점을 모색하는 게 저는 최선이라고 보는데 그럴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지금 다른 것까지 얘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강경석: 사실 어떻게 보면 그런 그림도 생각해 볼 수 있죠. 한동훈 전 대표가 전격 단식장을 방문해서 한번 이렇게 만나는 그림을 만들 수도 있는데 자 그런데 이제 제일 큰 문제는 어쨌든 이게 재심을 가든 가처분을 가든 징계를 받고 5개월이 지나면 이제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 원래 이제 한동훈 전 대표는 재보궐 선거에 나와서 국회의원으로 입성하는 그런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이런 전망들을 저희가 계속 내놨었는데 과연 그러면 어떤 선택지를 가지고 어떻게 움직일지 저희가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먼저 첫 번째죠. 불출마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지방선거가 지난 다음에 지도부가 교체되면 자연스럽게 본인이 다시 당으로 복권되는 그런 시나리오를 하나 선택할 수가 있을 것 같고 두 번째는 그래 나는 뭐 징계 받았으니까 이제 뭐 당에서 제명됐고 무소속으로 나가겠다 무소속 나가서 내가 선택받겠다.▷ 강경석: 마지막은 신당을 창당하는 거죠. 이준석 대표처럼 개혁신당을 창당하든 새로운 세력으로 본인이 도전하겠다. 제가 두 분한테 한번 1 2 3번 중에 하나씩 골라보시라고 한다면 김 위원님 몇 번 선택하시겠어요?▶ 김준일: 일단 3번은 아니에요 아니다 확실히 아니에요. 그거는 뭐 정광재 위원님도 절대 아니라고 하실 거고.▷ 강경석: 쉽지 않죠 그게.▶ 김준일: 쉽지 않고요. 저는 2번을 무소속 출마 무소속 출마를 차라리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개인적으로는 한번 평가를 받아보자 이게 그러니까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 살아 돌아온다 라는 거는 그동안에 장동혁 체제가 이런 징계 자체가 얼마나 무리했는지를 본인이 입증하는 거고 또 하나는 이게 당내 선거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이겨본 적이 있지만 출마를 해본 적은 없어요. 그렇죠 예. 그러면 이 선거는 또 다른 문제거든요.▷ 강경석: 공직 선거 출마 경험은 없죠.▶ 김준일: 공직 선거 출마 경험이 없습니다. 비대위원장 임명된 거 법무부 장관 임명된 거 뭐 다 이런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저는 해보는 거 나쁘지 않다 라고 봐요. 물론 여기에서 저 지면은 일정 정도 타격이 있겠죠. 근데 한동훈이 재기를 못할 정도냐 이건 무소속으로 당선되면은 원래 그게 대박인 거예요. 사실은.▷ 강경석: 근데 그러려면 이제 험지에 출마를 해야 되는 건데 사실.▶ 김준일: 글쎄요. 그러니까 저는 그거는 당적이 있을 때는 험지에 출마를 하는 거고 지금은 무소속일 때는 그냥 존재 자체가 험지예요. 다 어디를 가든 험지예요. 솔직히.▷ 강경석: 3자 구도로 만약에 치러지면▶ 김준일: 3자 구도로 무조건 가야지 저는 가급적이면 TK나 PK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예 그러면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겠죠. 그러니까 그부분을 그래서 저는 차라리 무소속으로 해라 그냥 징계 받고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는 것도 웃기잖아요. 사실 그렇죠 예.▶ 정광재: 예상입니까? 충고입니까?▷ 강경석: 정광재 위원님은 1번부터 3번까지 중에.▶ 김준일: 충고 겸 예상.▷ 강경석: 몇 번이 제일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정광재: 저도 3번은 김준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선택지 없다고 보고 저는 1번과 2번의 중간점인데.▷ 강경석: 그 중간점이 뭔가요? 그 중간점이.▶ 김준일: 비겁하다. 아니 하나 골라라.▶ 정광재: 고민을 하는데 정말로 결단의 시간이 온다 네라고 한다면 저도 두 번째.▷ 강경석: 무소속 출마 알겠습니다.▶ 정광재: 무소속 출마 혹시 그러면.▷ 강경석: 출마 지역은 어디가 적당할까요.▶ 정광재: 출마 지역은 지금 뭐 대구를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구요 저는 부산에 만약에 전재수 의원이 출마를 한다 출마를 해서 공석이 생긴다고 한다면 부산 금정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강경석: 금정 왜 그러죠?▶ 정광재: 제가 금정을 얘기한 이유는 과거에 재보궐 선거 구청장 선거가 있었을 때 금정구에서 상당히 바람을 일으켰거든요. 그 해피워크라고 해서 사실 그때 우리당 구청장 후보가 이렇게 민주당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와서 시작했었는데 실제 그 득표는 20% 포인트 이상의 압승을 거뒀었거든요. 그런 좋은 경험 고려한다면 부산 만약에 그 자리가 난다면 가시는 게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면 무소속 출마를 1번보다 높게 보느냐 어차피 그 1번 출마에 1번으로 하면 선거판이 이렇게 크게 이루어졌는데 정치인 그것도 거물 정치인이 아무것도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게 적절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정말 정치생명 걸고 뭐 그런데 김 위원님은 이거 져도 정치 생명이 끝나는 건 아니다 라고 하는 버퍼링까지 그 얘기하셨으니까 그러면 한번 무소속 출마해서 아까 얘기한 것처럼 상식적이고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을 것이다 라고 본인도 얘기를 하고 계시니까 그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경석: 과연 한동훈 전 대표 어떤 선택지를 선택할지 저희가 한번 또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의제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물증이 없으니 각자 도생 왼쪽부터 지금 강선우 의원 김경 서울시 의원 그리고 저 오른쪽은 남 모 사무국장 강선우 의원의 사무국장입니다. 이 3명이 각자 도생을 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 지금 1억 공천 헌금 의혹에 연루된 이 세 사람이 경찰 조사를 계속 받고 있죠. 물론 강선우 의원은 이제 내일인가요? 아직 조사를 받지 않았지만 이 3명이 계속 지금 서로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먼저 왼쪽부터 보면 강선우 의원 맨 오른쪽에 있는 사무국장한테 내가 이거 보고 받고 알게 됐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그런데 또 김경 의원은 이렇게 얘기했어요. 사무국장이 나한테 먼저 한 장을 언급했다. 그래서 자기는 이게 천만 원인 줄 알았다는 거예요. 한 장이. 그런데 알고 봤더니 남 모 사무국장이 강 의원이랑 같이 있는 자리에서 이걸 내가 직접 강 의원한테 전달했다 이렇게 또 얘기를 한 거예요. 그 쇼핑백에 이제 이거 뭐 실어드린 적은 있는데 나는 이게 돈인 줄은 몰랐다. 서로 아무튼 얘기들이 지금 굉장히 달라요. 뭐 물증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을 한 건지 각자에게 유리한 주장만 하고 있는데 일단 이 주제와 관련된 또 키맨이시죠? 김병기 전 원내대표 오전 10시에 전격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재심 신청 안 하고 당을 떠나겠다 나는 지금 허허벌판에 홀로 서 있는 심정이다. 뭐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하지도 않겠고 다만 국민과 당에 들인 실망을 깊이 새기겠다 이런 표현을 하면서 탈당을 했죠. 논란이 생긴 뒤로 이제 계속 본인은 이제 결백하고 나는 이제 소명할 수 있고 이런 얘기를 해 왔었는데 김병기 의원도 일단 탈당을 했습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김 위원님 강선우 의원이 이제 20일 날 첫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과연 강선우 의원 경찰 나가서 어떻게 얘기할 거라고 보세요?▶ 김준일: 이게 12월 29일에 지금 터졌는데. 20일만에.▷ 강경석: 거의 한 달 돼 가고 있어요.▶ 김준일: 첫 조사가 이게 웬말입니까? 이게 진짜 경찰 수사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네 일단 하나씩 좀 얘기를 해 보면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탈당을 한 거는 언젠가는 탈당을 했었어야 돼요. 그 타이밍은 이제 언제로 받느냔데 저는 어느 정도는 딜이 끝났을 거라고 봅니다. 이게 사실 김병기 의원은 지금 본인이 사는 게 제일 최선의 목표였어요. 본인이 사는 게 그러니까 당적이 있느냐 없느냐는 이를테면 집권 여당이냐 야당이 제1 야당이냐 그리고 군소 정당이냐 무소속이냐 이게 거의 성골 진골 육두품 거의 뭐 이제 일반 계급 외에 이 정도로 보시면 돼요. 수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그런데 그거를 지금 본인이 민주당 당적을 포기했다 라는 거는 저는 당하고도 어느 정도 딜이 끝났고 약간 이 수사에 있어서도 좀 선을 그어 달라는 요청이 있지 않았을까 이건 개인적인 그런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가족까지는 건드리지 말자 뭐 이런 얘기들까지 오가지 않았을까 약간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지금 강선우 의원은 지금 이게 너무 이들의 진술들이 실시간으로 지금 다 보도가 되고 있어요. 물론 언론이 열심히 취재를 하니까 뭐 이렇게 보도되는 것도 있지만은 그러니까 이게 소위 말해서 서로 입맞추기가 매우 좋게 이게 동시다발적으로 수사를 해가지고 사실은 가둬 놓고 그렇지 너 뭔 얘기해 너 뭔 얘기해 너 뭔 얘기해 다르네 이렇게 수사를 보통 해야 되는데.▷ 강경석: 지금은 뭐 그냥 계속 얘기를 들어주고 있죠.▶ 김준일: 한 명 불러다가 수사하면은 이거 언론 보도 되고 또 보도 되고 뭐 이렇게 조금씩 맞춰가고 이제서야 강선우 부르고 야 이게 뭐 이런 수사를 제가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래서 어떻게 정리가 될지는 지금 게다가 김경은 남 모 사무국장하고 대질 신문도 지금 거부했다 이런 얘기가 나와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본인이 주장하는 게 맞으면은 대질 신문해야죠.그건 또 왜 거부를 합니까? 그러니까.▷ 강경석: 통상은 대질 심문을 거부하는 쪽의 진술을 조금 더.▶ 김준일: 배척하고 의심하죠. 의심하죠. 의심을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상황을 보면은 일부는 진실에 있고 일부는 거짓 본인한테 유리한 걸 라쇼몽처럼 다 거짓이 있고 이거를 지금 다 조율하는 중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러면 정 의원님 일단 강선우 의원이 내일 나가서 조사를 또 받겠죠. 그럼 분명히 또 진술이 바뀔 거란 말이에요. 이 최종적으로 이거 어떻게 정리가 될까요?▶ 정광재: 일단 김경 의원은 돈이 많으셔서 그런지 좋은 변호사를 써갖고 그 변호사의 조언을 잘 듣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죠. 본인의 지금 죄를 경감 받는 게 최고 목표일 거 아닙니까? 일단 그쪽이 먼저 요청해서 내가 줬다 라는 거 주긴 줬는데 그렇죠 요청해서 줬다. 두 번째 그 돈 내가 돌려받았다 다시 나는 받았다 다시 받았다 이런 것들은 다 법적 처벌을 어떤 식으로든 피해가려고 제일 낮게 가려고 피해가기는 너무 어려워요. 지금 어떤 식으로든 감경 받으려면 뭐 그 죗값을 치르게 될 텐데 감경의 최고 목표가 있는 거죠. 근데 김경 의원이 하고 있는 것 중에 저는 뭐 일단 돈을 돌려받았다 라는 것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아 그래요? 아니 본인이 공천까지 받은 상태고 그리고 강선우 의원이 공천을 그 어려운 상황 아 살려주세요 이렇게까지 해서 받아와서 줬는데 그 돈을 돌려줬겠습니까? 그 돈을 돌려줬을 가능성은 저는 상식적으로는 없다고 보고 김경 의원은 그런 식으로 대응하고 있는 거고 남 모 국장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지금 억울하다는 입장일 거예요. 가운데 끼었죠. 지금 가운데 껴서 자기는 그 진술한 건 그거 아닙니까? 나는 그게 돈인지 몰랐다.▷ 강경석: 일단 주긴 줬는데.▶ 정광재: 돈인지 모르고 싫었다라고 하면 이 사람은 완전히 무죄가 될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남 모 국장이 돈을 달라고 그랬다라고 하는 김경 의원의 주장을 어떤 식으로든 탄핵해야 됩니다.▷ 강경석: 그런데 또 한 장이라는 표현을 남 모 국장이 했는데 자기가 천만 원인 줄 알았는데 그걸 1억이다 라고까지 본인한테 알려준 분이 남 모 국장이 남모 국장이라고 이렇게 또 진술을 했다.▶ 정광재: 그 진술을 탄핵하는 게 남 모 국장으로서는 최고의 목표죠. 그것만 탄핵이 되면 이 남 모 국장은 그냥 나갈 수 있는 이 범죄 혐의에서 다 벗어날 수 있는 거예요. 강선우 의원은 제일 곤궁한 입장이죠. 아무래도 자신이 그때 공천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지역구 의원이었고 또 공관위 회의에서도 그런 얘기를 통해서 김경 의원에게 했고 이 녹취만 놓고 보면 녹취가 이루어질 때는 전혀 다른 거에 제약됨이 없이 정말 솔직한 얘기들이 나왔는데 돈을 그냥 받았다는 거잖아요. 보관하고 있다. 그거를 지금 와서 어떤 식으로든 바꾸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강선우 의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뭐 상당히 중형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라는 생각이.▷ 강경석: 중형이요. 그런데 사실 저는 좀 궁금한 게 그런 게 있단 말이에요. 애초에 이제 이 사건이 좀 불거지게 된 계기가 보면 김병기 대표에게 찾아가서 강선우 의원이 큰일 났다. 살려달라 뭐 그런 식으로 이제 본인이 얘기를 했을 때만 해도 자기는 몰랐던 것처럼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또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먼저 요구를 했다 라는 또 상황이 되고 있는데 이 둘 중에 어떤 게 좀 더 실체적 진실에 가까울까요? 실제로 요구를 했을까요? 아니면 그냥 남모 국장 선에서 받아왔을까요?▶ 김준일: 저는 그거는 한 반반 정도로 봐요. 반반이요. 네 진짜로 요구를 했을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은 방금 얘기했듯이 지금 김경 의원이 본인이 살기 위해서 그거를 이제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중요한 거는 그거예요. 어쨌든 이쪽이 민주당의 사람이잖아요. 그 사무국장이 먼저 요구를 했든 아니면 김경이 알아서 돈을 줬든 김경이 뭐라고 했냐면은 다 돈 주는 건데 왜 나만 수사 받아 억울해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경석: 이걸 다 주는 거다 뭐 그런 얘기를 했죠.▶ 김준일: 그러니까 썩었다. 제가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보면 정치권이 지금 썩었고 특히 민주당이 썩었다라는 거를 지금 보여주는 거예요. 어느 경우가 되더라도 강선우는 2020년에 당선이 됐어요. 네 그전에까지는 국회의원을 하지는 않았으니까 교수를 이제 미국에서 뭐 하고 뭐 그랬단 말이에요. 그러다가 그때 금태섭을 날리기 위해서 그때 김남국 들어갔다가 정봉주 들어갔다가 그래서 다 이제 다른 데로 가고 여기로 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강선우가 가서 됐단 말이에요. 엄청나게 오랫동안 정치를 하거나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근데 2020년에 국회의원 되자마자 2년 만에 2022년에 1억 원을 받아요.▷ 강경석: 2년 만에.▶ 김준일: 2년 만에 그럼 이게 이게 만연한 거예요. 그러니까 남 사무국장이 먼저 돈을 요청을 했든 아니면 김경이 야 얘도 쟤도 다 돈 줘가지고 다 지금 당선되네 나도 줘야지 해가지고 됐든 이게 전형적인 시스템 에러 아닙니까? 휴먼 에러라고 볼 수가 있나요? 이거를.▷ 강경석: 시스템 에러죠.▶ 김준일: 완벽한 시스템 에러예요. 그러니까 이게 민주당이 지금 성찰을 해야 되는 거고 뭐가 됐든 하여간 중요한 거는 돈이 갖고 돈을 반납했다 라는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네 이건 성공한 공천이기 때문에 실패한 공천은 돈을 반납을 합니다. 그럼 분쟁이 생기는 게 권진이 영천 군수 출마하려는 사람한테 1억 받았다가 그 사람이 떨어지니까 돈 돌려달라고 하니까 5천만 원만 돌려줘 가지고 그게 결국은 고소 고발 전으로 가가지고 수사 받았잖아요. 성공했잖아요. 성공한 거는 말씀하신 대로 절대 안 돌려줘도 뒤탈이 없다. 뭐 그렇게 봐요. 그러면은 이거는 뭐가 됐든 그러다가 그 남 모 사무국장은 원래 김병기 사람이었다 라는 거예요. 그렇죠 예 김병기의 보좌관이었다가 강선우 쪽으로 갔다라고 하면은 김병기한테 먼저 보고가 이 돈이 갔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강선우가 와 가지고 저는 모르는 일이에요. 했을 때 김병기는 코웃음을 쳤을 거다. 얘 이 여우가 지금 뭐 하는 짓이냐 얘가 장난하냐 이런 생각을 했을 거예요. 분명히.▷ 강경석: 자 일단은 저희가 그러면 또 내일 강선우 의원이 또 조사를 받을 텐데 계속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네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추미애 의원이네요. 경기지사 꿈꾸면서 2등 시민 야 이게 또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방송 나와가지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경기도민에 대해서 아류 시민 지금 저 멘트가 뭐냐하면 서울에서 경쟁에 뒤처지면 경기도로 이전하는구나 하는 2등 시민의식 경기도의 독자적 정체성 이런 문제를 풀기가 어려웠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1월 11일에 이제 나와서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하면서 경기도는 그런 아류 시민에서 탈출해야 한다. 내가 1등 경기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아류 시민이라고 한 거예요. 경기도민이 아류 시민이다 뭐 이등 시민의식이라고 표현을 한 건데 이게 지금 굉장히 좀 부적절한 것 아니냐 이렇게 지적을 하고 있는 거죠. 또 추미애 의원 측은 어쨌든 이게 뭐 일부 발언만 발췌한 거다 유감이다 뭐 이랬었는데 이분 뭐 6선이나 하시고 뭐 어떻게 보면 정치를 30년 가까이 하신 분인데 이게 문제가 될 거라고 인식을 못 했을까요? 과연.▶ 정광재: 근데 일부 발언을 발췌해서 문제가 됐다라고 얘기하시는데 정치를 6선 뭐 이렇게 하셨으면 그 일부 발언을 발췌했을 때 문제가 됐다 될 수 있다 라고 인식했다면 그 발언을 하지 말아야 돼요. 그렇죠 왜냐하면 정치에서는 그게 비일비재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발언이 논란이 됐었을 때 자기는 그 진위가 그게 아니었다라고 얘기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좀 고려하고 얘기를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제 경기도민으로 태어나서 지금은 서울 시민이지만 다시 경기도민이 되려고 하는 사람인데 경기도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 정체성이 부족하다 그건 당연하죠. 경기도라는 지역이 이렇게 있는데 팔도에서 다 몰려와서 살고 있는데 어떻게 그 독자적인 그 어떤 정체성을 마련할 수 있겠습니까?그거를 지켜가는 일부 계속 오랫동안 살아왔던 사람도 있겠지만 일종의 경기도는 우리가 과거 미국을 얘기할 때 뭐 모자이크 또는 멜팅 팟이라고 얘기했잖아요. 대한민국의 멜팅 팟이 된 거거든요. 그런데 경기도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하는 것이 과연 경기도지사에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냐 라는 데에 대해서는 문제를 당연히 제시할 수 있는 거죠. 이거에 대해서 억울하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좀 아마추어적이다 이렇게 평가하겠습니다.▷ 강경석: 저도 참 궁금한 게 사실 이분이 국회의원 다 서울에서 사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데 또 경기도지사 출마를 하시겠다고 하는데.▶ 정광재: 아니 지금은 경기도에서 하고 있죠.▷ 강경석: 지금은 지금은 하고 계신데 원래는 이제 서울에서 국회의원 오래 하신 분이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본인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이 비밀 해제가 돼 버린 듯한 느낌이에요. 과연 이 발언 이거 굉장히 좀 쉽게 넘어가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미 맘카페 경기도 주민 커뮤니티 지금 난리가 났어요. 본 게임 끼어들기도 전에 지금 뭐 마이너스 한 100점 잡고 들어가는 건데 이런 사례가 적지 않았죠 이해찬 전 대표 예전에 부산에 가가지고 부산이 도시가 초라하다 이런 말씀을 하신 적도 있었고 또 굉장히 또 뼈 아픈 발언 중에 하나가 과거에 국민의힘 의원이었던 정태옥 전 의원이 이른바 이부망천 이런 발언까지 했던 적도 있었어요. 뭐 제가 사실 이 자리에서 그걸 다시 이게 무슨 표현인지 되짚는 것도 굉장히 민망할 정도의 수준 낮은 사안이었는데 자 과연 추미애 의원 이 사안을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까요? 이거 그런데 돌파가 될까요?▶ 김준일: 일단 그러니까 뭐 여러 사례를 말씀해 주셨는데 이거는 거의 이부망천 판박이에요.▷ 강경석: 이부망천 수준.▶ 김준일: 예 그게 왜 그런 얘기가 나왔냐면 당시에 이분이 인천에서도 정태옥 전 의원이 의원이 인천에서도 그때 뭐 행정직을 좀 하셨죠 공직을 했어요. 그래서 잘 알아요. 근데 쉽게 얘기를 하면은 서울에 비해서 인천과 부천이 여기가 개발이 좀 덜 됐다 인프라가 좀 떨어지는 인프라가 떨어진다 라는 얘기를 하면서 뭐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뭐 인천 뭐 이 얘기를 한 거거든요.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근데 본인 입장에서는 진정성이 있다 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가 낙후된 거를 내가 우리가 한번 우리 자유한국당이 하겠다 라는 취지로 얘기를 한 건데 나는 또 여기 잘 아니까 그런데 이게 이제 얼마나 부적절했는지 똑같잖아요. 지금 2등 시민 1등은 서울이 다 해 먹고 그러니까 2등 시민이지만 내가 가서 1등으로 만들어 보겠다 그거는 하면 안 되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를 하면은 비교를 하면 안 된다.제가 보기에는 비교를 하면 안 되고 여기를 오히려 1등으로 만들겠다. 굳이 내가 여기가 2등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 라는 말 정도만 해도 논란이 안 할 거예요. 근데 꼭 자기가 출마하려는 데를 깎아내려서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한다 라고 보고 어 뭐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 의원 같은 경우는 당내 경선은 붙을 수도 있어요. 워낙 강성 지지층이 열광적으로 지지를 하니까 다만 이제 경쟁자들이 요즘은 좀 만만치 않아요. 그렇죠 그렇게 이거 하나 가지고 이제 무한 당내에서도 무한 울궈먹기가 될 겁니다.▷ 강경석: 계속 이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김준일: 김동연 지사 한준호 의원 김병주 의원 이런 분들이 당내 경선하면은 경기도민 2등 시민입니까? 이제 그러겠죠 계속 나온 거예요. ▷ 강경석: 이미 지금 당내에서 경쟁하고 있는 김병주 의원이 받았어요. 경기도민 경기도 1등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 그리고 또 김동연 경기지사도 최근에 또 계속 입장을 내놓고 있어요.▶ 정광재: 제가 생각하기엔 이거 6월 3일 지방선거 6월 2일까지도 만약에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가 민주당이 된다면 그때까지 나올 얘기입니다. 그런데 경기도가 전국 체전에서 계속 1등 하고 있어요.▷ 강경석: 훌륭한 경기도를 이렇게 폄하해서는 안 될 텐데.▶ 정광재: 지금 서울시와 이렇게 비교해서 경기도가 2등 시민이다 이렇게 얘기한다면 그러면 수도권 밖에 있는 충청도 경상도 호남 전라도 이런 분들은 이 얘기 들을 때 기분 좋을까요?다 이렇게 서열식으로 매긴다는 것 자체가 정치인들이 제일 잘못한 게 잘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그런 거거든요. 요새 그 자제들 대학 간 거 이렇게 물어보지 않는 거 아시죠? 그렇죠 요새는 그런 시대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뭐 서열화 해 갖고 본인이 그렇기 때문에 이걸 1등 시민으로 만들겠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좀 대단히 잘못된 발언이었다. 이거 이렇게 논란이 된 이후에도 아 내가 그 발언을 왜 했지라고 좀 후회도 하실 것 같아요.▷ 강경석: 뭐 일단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그리고 이 발언의 여파가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저희가 한번 또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가장 기다리셨을 것 같은 Q&A 시간 저희 광화문 비대위가 질문을 받은 내용으로 여러분들께 직접 답해드리고 저희도 또 토론하는 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라이브 댓글 질문 주셨던 것들을 저희가 몇 개 골라봤는데 자 먼저 이런 질문이 올라왔어요. hjk-y2y 님 오늘 갑자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김종혁 전 의원의 징계 수위를 논의한다고 해요. 지금 그래서 김종혁 ▶ 정광재: 갑자기는 아닙니다. ▷ 강경석: 갑자기는 아니죠. 그래서 김종혁 위원이 지금 오늘 출석을 했어요. 당원권 정지 이제 2년을 확정할지 아니면 뭐 다른 방식으로 할지 이거 어떻게 보시나요? 더 결론이 바뀔까요?▶ 정광재: 아니 저도 예상해 보기가 어렵죠. 아까 오기 전에 김종혁 선배랑 통화를 했어요. 근데 내가 지금 저 거기 가고 있거든 윤리위 가고 있으니까 끝나고 전화할게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당무감사위원회가 2년 했단 말이에요. 2년 건 굉장히 중징계거든요. 과연 이 정도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저는 상식적으로는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정치 상황만 놓고 보면 2년으로 확정될 것 같습니다.▷ 강경석: 확정된다 이거 오늘 저희가 좀 재미있는 질문들이 많아서 좀 최대한 좀 많이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데 일단 좀 다른 질문이 있는데 아예 이분은 우리 위원님 이름을 콕 박아서 질문을 하셨어요. ▶ 김준일: 제 이름이요.▷ 강경석: 토끼와거북이59 님 김준일 패널님은. 우리 위원님이시죠. 한동훈 전 대표가 장동혁 대표의 단식장에 방문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신 분도 있으신데 방문할까요? 방문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김준일: 그러니까 일단 이게 좋냐 안 좋냐를 먼저 물어보시면 저한테 저는 방문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이게 계속 말씀드리지만 내 눈앞에 지금 경쟁 상대가 누구냐가 한동훈은 장동혁 장동혁 한동훈 이렇게 하면 이거는 정치가 하수라고 봐요. 지난번에 필리버스터 24시간 했을 때도 페이스북에 노고 많으셨어 다 썼잖아요.그러니까 대여투쟁하는 당 대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이거가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거기에서 만약에 가서 이렇게 이렇게 고생 많으십니다 라고 손 하나 한 번 잡으면 그다음에는 공은 이제 장동혁 체제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면은 야 그래도 제명 그러면 욕을 누가 먹겠냐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이런 거는 누구를 상대로 지금 우리가 정치를 하느냐를 생각을 하면은 찾아가는 게 저는 무조건 무조건 맞다. 그 타이밍은 모르겠어요. 지금 바로보다는 조금 더 저는 이따가 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강경석: 어쨌든 가는 게 좋다는.▶ 김준일: 가는 게 좋다 라고 보고 갈지는 모르겠어요. 갈지는 모르겠다.▶ 정광재: 저한테 물어보시면 너무 곤란할 것 같은데.▷ 강경석: 그러면 저희는 다른 거 여쭤볼게요. 한 분만 더 저희가 짧게 오즈루시 님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 패배하면 과연 자리에서 순순히 물러날까요?▶ 정광재: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강경석: 안 물러날 것이다. 왜 그렇죠?▶ 정광재: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기준을 어디로 하느냐 이게 좀 달라질 것 같고 그리고 과거에도 장동혁 체제가 굉장히 허약하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2월 비대위설을 얘기하는 정치권 내외의 분들이 계셨지만 제가 그때 얘기할 때도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니다. 당내에 지금 최고위원 분위기는 어쨌든 무슨 비판이 오든 간에 장동혁 대표 체제 지키고 간다라고 하는 거고 과거에는 그러면 당 대표가 왜 그럼 책임지고 물러나는 경우가 있었느냐 아마도 김기현 대표나 이준석 대표나 이럴 때는 당 외부에 뭐 같은 당원이기는 하지만 대통령이라는 막강한 권력자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흔들어 버리면 당 전체가 흔들려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만약에 지선에서 우리가 보기엔 패배했다라고 보더라도 그것을 뭐 바깥에 힘을 동원해서 물러나지 않고는 못 버티게 하는 그 정도의 힘이 있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저는.▷ 강경석: 그게 어렵다고.▶ 김준일: 잠깐만 마지막으로.▶ 정광재: 본인이 안 그만두면 저는 흔들기 어렵다고 봐요.▶ 김준일: 장동혁 계로 갈아탔네 보니까 아 이거 장동혁 계로 갈아탔구만.▶ 정광재: 정말 저는 그▶ 김준일: 냉정하게 얘기하고 하면서▷ 강경석: 답변들이 나오는데.▶ 김준일: 버틸 수 없어요. 그렇죠 지금 성적표에 따르지만은 반반 싸움 정도 하면은 당연히 가겠죠. 근데 제가 지금 예측하는 거는 2018년 어게인이에요 거의.▷ 강경석: 8 대 2 내지는 뭐 거의 한 9대 1 정도로 지는.▶ 김준일: 그러니까 17개 중에서 그때 TK 대구경북 빼놓고는 광역단체장 다 졌거든요.그때 거의 2 아니면 2 플러스 원 정도 지금 봅니다. 그 성적 내고 어떻게 무슨 염치로 당 대표에 앉아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6월까지다 시한부 인생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강경석: 우리 뭐 비대위원님들의 의견이 이렇게 엇갈리는 걸 보니 비대위원 사퇴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끝으로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들의 오늘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정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뭔가요?▶ 정광재: 김준일 평론가가 자주 하는 얘기인데 적당히 해라.▷ 강경석: 적당히 해라.▶ 정광재: 원래는 작작해라 이건데 저는 좀 순화해서 적당히 해라.▷ 강경석: 누구한테 적당히 해라라고 하시는 건가요? 지금.▶ 정광재: 윤리위원회와 당 지도부.▷ 강경석: 윤리위원회와 당 지도부에게 한 줄 남겨 있습니다.▶ 정광재: 적당이라는 게 뭔지를 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이 당원 게시판 문제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하는 게 적당한 조치입니까? 형법에는 뭐가 나오냐면 책임과 형벌의 비례 원칙이라는 게 있어요. 아니 내가 책임질 만큼만 죄를 물어야지 지금 그 당원 게시판 문제가 이렇게 불거졌다고 해서 그것을 제명한다고 하면 그거 제대로 받아들일 만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 의총회에서 지각했는데 퇴학시켰다 라는 말이 나왔다고 했잖아요. 네 저는 어제 지난주 이 방송에서 초코파이 먹었는데 살인 강도 혐의로 기소했다 이렇게 표현했어요. 그러니까 적당히 해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아 이 정도에 대한 책임까지는 내가 질 수 있겠다 그래서 송구하다는 얘기한 거잖아요. 그러면 적당히 해라.▷ 강경석: 이겁니다. 우리 김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뭔가요?▶ 김준일: 지는 게 이기는 거다.▷ 강경석: 지는 게 이기는 거다.▶ 김준일: 예 저는 그렇게 봐요. 지금 특히 이 상황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게 중요하고 누가 더 오버하는지를 계속 보고 있어요. 지금 상황은 눈앞에 하나하나 반응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국민들이 생각할 것인가를 좀 보시고 정치를 하는 게 모든 분들한테 다 드리는 말씀입니다.▷ 강경석: 자 우리 비대위원님들의 촌철살인 잘 들었습니다.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이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광재 위원 그리고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헌금 수수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남모 사무국장은 원래 김병기 사람이었다”며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 간 녹취는 김 전 원내대표가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사전에 알고 이에 연루되지 않기 위한 ‘계산된 행위’였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 평론가는 12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 모 사무국장이 강선우의 보좌관으로서 돈을 받았다. 그 사무국장은 원래 김병기 사람이었다”며 “(남 사무국장이) 김병기한테 ‘돈 받았는데 이거 어떻게 할까요’라고 이야기를 (먼저) 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녹취는 김병기가 모든 민주당 의원 것을 (녹취)한 게 아니라, 이상하게 돌아가는 정황을 알고 ‘강 의원이 본인을 엮어 갖고 오히려 자기가 빠져나가려고 하는 상황이면 증거를 남겨 놔야겠다’(는 판단을 했고) 그래서 녹취를 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에 대한 3자 연석회담 제안에 대해 김 평론가는 “이 대표가 장동혁 대표를 둘이 만나는 게 부담스럽다는 것이다”라며 “‘윤 어게인’ 장동혁과의 만남에 ‘연대설’이 나오니까 범야권으로 조국까지 껴서 ‘만나자’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장동혁이 좋아서 이준석이 ‘손을 잡는다’라고 보면 안 된다. 조국을 껴서 장동혁과의 ‘브로맨스’ 같은 분위기에 물타기를 하려고 하는 게 이준석의 본심이다”라고 해석했다.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김 평론가는 “사과를 하는 순간 불법을 용인하는 꼴이 된다”며 “(한 전 대표 입장에서) 조작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거는 그냥 끝까지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당원게시판 사태는) 보수 정치에 도움이 안 되니 빨리 징계라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생산적인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밝힌 당명 개정 방침에 대해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저도 당원인데 반대했다”며 “국민의힘에는 죄가 없다. 외면받는 이유에 대한 진단을 잘못했기 때문에 국민의힘 당명 변경에 반대했다”고 했다. 김준일 평론가는 “간판만 바꾸면 뭐하겠나. 주방장을 바꾸고 메뉴도 바꿔야 한다”며 “당명을 바꾼다는 것은 ‘이 정당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는 것이고 (당명을 바꿔서) 잘 되는 것을 못봤다”고 했다.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1월 12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네 뱃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들어가겠습니다. 이제 비대위원으로 선출된 정광재 위원님 김준일 위원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광재: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김준일: 안녕하세요.▷ 강경석: 자 오늘은 정치를 부탁해가 이제 새롭게 단장을 했는데요. 우리 비대위원님들 두 분 초대 비대위원으로 선정되셨어요. 두 분께서 짧게 인사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정광재: 제가 말씀 좀 드릴까요? 배지는 사실 12월까지만 하더라도 사랑의 열매 배지가 있었는데 1월부터는 이제 배지가 없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초대 비대위원으로 임명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이제 방송 출연하다 보면 각자의 대표 경력을 적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전 MBN 앵커, 전 국민의힘 대변인, 현 동연정치연구소장 이렇게 나가는데 이 광화문 비대위가 잘 돼 갖고 광화문 비대위원이 영광이네요. 좋습니다. 대표 경력에 포함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경석: 우리 김 위원님.▶ 김준일: 예 일단 광화문 비대위원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왜냐하면 정치는 비상이 아닌 적이 없어요. 제가 특히 이제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이 탄생하고 나서 비대위가 8번 있었거든요.▷ 강경석: 그렇게 많았나요? 이거 다 세보셨어요?▶ 김준일: 그럼요.▷ 강경석: 국민의힘 때만 8번이었어요?▶ 김준일: 국민의힘만 제가 한번 세볼까요? 일단은 시작부터 김종인 비대위원장으로 시작했잖아요. 그러네요. 김종인 주호영 정진석 한동훈 황우여 권영세 김용태 송언석.▷ 강경석: 아 그러네요.▶ 김준일: 예 이제 비대위는 광화문 비대위로 끝내자 우리. 저도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외우기 힘들다. 외우기 힘들다. 광화문 비대위로 끝내고 여기에서 모든 대책을 만들어 가지고 정치를 저희가 한번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보겠습니다.▷ 강경석: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광화문 비대위 첫 번째 회의!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보시겠습니다. 비밀 병기도 아웃 김병기 전 원내대표죠. 정청래 판정 승 저희가 이 첫 번째 의제를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이게 사실 비밀 병기가 이재명 대통령의 그 비밀 병기라는 별칭이 있었죠. 지금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말하는 건데 오늘 이제 오후 2시에 또 윤리위 심판위원회 하죠.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지금 탈당 압박 어제도 보면 공개 간담회에서 말씀도 하셨고 이제 원내대표 선거 했었죠. 그리고 또 최고위원 보궐선거 했었습니다. 지금 이 새 원내대표 물론 이제 범친명이라고 저희가 소위 편의상 분류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우리 한병도 의원이 지금 3선 한병도 의원 새로 원내대표로 당선되셨어요. 그리고 최고위원회는 친명계 강득구 의원님 그리고 친정청래계 이성윤-문종복 의원 이렇게 두 분 선출됐는데 지금 사실 이 최고위원회의가 정 대표 포함해서 9명인데 정청래 계라고 할 만한 분들이 벌써 5명이 됐어요. 그러니까 이제 원래는 그래도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사실 어떻게 보면 청와대와의 소통 역할을 하면서 정청래 대표를 좀 이렇게 제어하는 이런 모습들도 좀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뭐 정청래 대표가 법사위에서 좀 강성 의원들 뭔가 이렇게 추진하면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제동을 걸고 뭐 정청래 보고 사과하라 그래라 뭐 해명하라고 그래라 뭐 이런 얘기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어떻게 보면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그냥 손도 안 대고 코를 풀었어요. 자기 사람들로 지금 다 채웠단 말이에요. 근데 이제 저희가 조금 제가 궁금했던 게 최고위원 보궐 선거를 하는데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를 포함시키더라고요. 그리고 원내대표 선거에도 권리당원 투표가 이렇게 들어갔어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결과를 쭉 분석해 봤더니 이 어떻게 보면 대장동 변호사였죠. 이건태 의원 이재명 대통령이랑 사실 소통이 가장 잘 되는 분 중에 한 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당원들 표심에 이분이 선택을 못 받았다. 권리당원 득표율이 최하위였다고 해요. 이게 당심이 어떻게 보면 친명보다는 친 정청래를 밀어준 건데 김 위원님 이거를 어떻게 저희가 해석을 해야 될까요?▶ 김준일: 그러니까 당원들의 일단 투표 성향을 보면은 어 뭐 친명 친청 그런 것도 좀 고려를 하지만 그거보다는 얼마나 김어준의 유튜브나 이런 유튜브에 나와서 이 사람에 대한 소위 말해서 라포. 얼마나 얼굴이.▷ 강경석: 당원들과의 라포.▶ 김준일: 당원들 간의 라포가 형성돼 있느냐가 좀 중요한 투표 기준인 것 같아요.그래요. 예 그래서 강득구 의원이 어쨌든 1등을 했잖아요. 근데 그렇죠. 당원들 투표는 이성윤 의원이 1등을 했거든요. 권리당원 투표는 그래서 이성윤 의원이 법사위에서 센 얘기도 하고 여러 유튜브나 이런 데 좀 많이 나왔잖아요. 상대적으로 강득구 의원도 출연도 하지만 이성윤 의원보다 여러 그 지지자들이 보는 유튜브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그런데 강득구 의원이 좀 더 정치도 오래 하고 좀 유명하신 분이니까 그래서 그게 떨어지지 않으니까 이제 이렇게 된 거고 이성윤 의원 많이 받았고 문정복 의원도 그렇고 이건태 의원은 사실은 그런 활동은 거의 없었어요. 상대적으로 당락을 갈랐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이제 최종 권리당원 50 중앙위원 50이었고 최종적으로 득표를 보면은 이게 사실은 정청래 대표가 물론 2명 중에 3명 중에 2명이 친청계가 들어갔으니까 이겼다. 우호적인 건 맞는데 어차피 무조건 2 대 1이었어요. 이재명 명계가 친명계가 2명이 되든 친청계가 둘이 되든 근데 이제 그거를 보면은 그 득표율을 보면은 그 저기 강득구가 30.74 그리고 이건태가 20.59 그래서 둘을 합치면 51% 정도 되고요. 그리고 이성윤 문정복 둘을 합치면 한 48% 좀 넘어요. 그래서 사실 반반이었다. 입싸움은 비슷비슷했네요. 비슷비슷했는데 분포가 이게 강득구 의원한테 더 많이 몰리고 이건태가 좀 덜 받으면서 이게 2명이 당선이 된 거지 사실상 거의 반반 싸움이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정청래 대표가 좀 더 힘을 받는 거는 무시할 수 없고 작년 말이었나 무슨 당원 주권 시대 무슨 대회가 있었어요? 그게 사실상 정청래 대표 개인의 약간 대회 같은 그런 걸로 당원들이 인식을 했다. 당에서는 인식을 했다 라는 거예요. 500명인가 와가지고요. 다 들어가지 못했어요. 의원들도 거의 웬만한 사람 다 왔다고요 지금 정청래 대표의 위상을 지금 보여주는 행사가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강경석: 정 위원님 그러면 지금 이재명 대통령 사실 어제 이제 선거 결과 보셨을 거란 말이에요. 과연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봤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한번 대통령의 관점으로 한번 풀어보신다면.▶ 정광재: 잘들 해봐라. 저는 뭐 비교적 이재명 대통령은 여유를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나온 여론조사의 국정 지지율이라든가 그간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와 민주당의 당 지지율을 보면 그 괴리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렇죠 최소 10% 이상에서 많게는 20%까지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이 정도 상황에서 당이 어떤 식으로 변화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갖고 있는 당 그립 장악력은 크게 문제없을 거라고 봐요. 지금 김준일 평론가 잘 설명해 주셨는데 이 4명의 후보의 표의 분포를 보면 여전히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의 표가 조금 더 많았던 거예요. 분포가 이제 비율 배분을 좀 잘못해서 강득구, 문정복, 이성윤 이렇게 세 분이 된 거고 또 하나 좀 의미 있게 본 것은 중앙위원 투표보다는 당심이 어떻게 되느냐 그러니까 권리당원 투표의 방향이 어디로 가느냐 이게 좀 주목해서 봤는데 생각하기로 정청래 후보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가 많이 간 것 같아요. 당심만 놓고 보면 그런 거 보면 권리당원에게 똑같은 표의 등가성을 보장해 주겠다 라고 한 후보들에 대해서 당원들은 찍어주지 않았나 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지난달에 이 당심과 대의원 간의 표심 이거 1 대 20으로 돼 있는 거 1 대 1로 낮추겠다는 거 부결됐었잖아요. 그렇죠 그것도 부결도 굉장히 낮은 그 작은 차이로 부결됐었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로서는 조금 더 자신감 갖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다시 한 번 추진하겠다 라는 것도 함께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어쨌든 이재명 대통령은 이 결과에 대해서 얘네들이 이거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이런 식의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유가 좀 있을 것 같아요.▷ 강경석: 지금 문제가 이 사실 원내대표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입법 사령관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한병도 의원이 불러온 예전에 이제 문재인 정부 때 정무수석을 하셨나요? 범 친명계이기는 한데 그리고 정청래 대표랑도 가깝기는 한데 어쨌든 지금 대통령과 정치 원내대표와 사이에서 대통령이 원하는 법안도 잘 통과시켜야 되고 또 반면에 이 당에서 원하는 그런 당원들이 원하는 강경한 그런 입장들도 좀 있잖아요. 이런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 좀 의구심을 갖는 분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 위원님.▶ 김준일: 이재명 대표 시절에 전략기획위원장 그리고 지난번에 캠프에서는 상황실장 그래서 이재명 대표와 가깝고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정무비서관과 정무수석을 그렇죠. 문재인 정부 때 했기 때문에 사실 이제 지금은 친문이냐는 별로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당연히 친문 색깔이 강한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뭐 고민정이라든지 윤건영 뭐 이런 분들이 있지만 이제는 뭐 친문은 사실상 거의 없다 라고 보면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하고도 가까운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가교 역할을 잘할 수도 있겠다. 지금 어느 정도 이제 지방선거 모드가 들어가서 지금 그러니까 원내대표가 해야 될 게 가장 중요한 거는 김병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김병기 의원 물론 이제 그거는 좀 더 당 대표가 그립감을 가지고 가겠지만 원내대표 신임 원내대표도 어쨌든 같이 호흡을 맞춰서 이거를 해결해야 될 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비상 징계 같은 거 하면은요. 이제 의총도 열어야 돼요. 그러면은 그렇죠 의총도 열어야 되면 그런 것들을 이제 원내대표가 또 주도로 해야 되니까 그런 게 이제 있을 수 있고 그 이외에 지금 얘기가 나왔던 게 그동안 추진했던 건 뭐 사법개혁 예를 들면 법 왜곡제라든지 뭐 이제 대법원.▷ 강경석: 공수처 중수청 할 게 많죠 지금.▶ 김준일: 그런 것들이 있는데 저는 그거 이제 조금 뒤로 밀릴 것 같아요. 지금 그래요 예 제가 보기에는 지금 사실상 지방선거 모드로 들어갔다가 지금 이거 저거 뒤치다꺼리 하는 것도 바쁘거든요.▷ 강경석: 그럼 김병기 의원을 먼저 좀 정리를 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김준일: 그러니까 그게 제일 우선이고 이제 2월 달 되기 시작하면요. 지자체 통합 문제 있어요. 지금 그렇게.▷ 강경석: 광주 전남 대전 충북 많죠.▶ 김준일: 지금 그거 법안 다 처리해야 돼요. 그러면은 법안을 처리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4월 2월 달에는 다 처리를 해야 되고 그러면은 사법 개혁은 사실상 조금 뒤로 뒤로 밀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강경석: 김 위원님이 이제 김병기 의원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지금 김병기 의원 얘기를 또 안 할 수가 없죠. 어제였나요? 박수현 수석 대변인이었어요. 이런 얘기를 했어요. 자진 탈당 요구하는 의원들의 요구도 애당심의 발로라는 걸 잘 알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자진 탈당하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이제 당 대표의 비상 징계에 대한 요구가 있다 안 나가면 당 대표가 그냥 징계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거의 최후 통첩하듯이 기자들과 간담회를 했는데 정 위원님 내부적으로도 사실 이게 굉장히 말이 많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야당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지금 어떻게 보면 이 김 의원 이 의혹이 굉장히 좀 파고들기 좋은 지점들인데 이 앞으로 민주당 내에서 어떻게 좀 진행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정광재: 김병기 의원의 맷집에 달려 있을 것 같아요. 일단 김병기 의원의 선택지가 있잖아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게 탈당하느냐 아니면 제명 당하느냐예요. 지금 탈당 안 하면 제명하겠다는 의지는 민주당 내에 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지금 뭐 전체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 때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 제기되는 의혹들을 어떤 조치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탈당하지 않으면 제명 카드를 꺼낼 수밖에 없는데 본인이 버티고 있단 말이에요. 저는 오늘 오후에 이게 예정돼 있단 말이에요. 시간이 지금 김병기 의원이 그럼 내가 탈당하겠습니다 라고 하기에는 너무 촉박해진 것 같아요. 이게 지난 일요일 오늘 오전 이렇게 연결되는 시점에 탈당 선언을 하지 않은 걸 보면.▷ 강경석: 이미 탈당은 지나갔다.▶ 정광재: 정해진 미래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여기서 민주당이 제명하지 못 한다 이러면 당의 위신이 말이 아니죠.이건 뭐 이렇게까지 공언을 했는데 그리고 지금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 하나하나가 굉장히 국민 정서에 아프게 작용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문제들이 정말 한국 정당사에 어떤 분들은 최악의 스캔들이 국민에게 생중계됐다 이렇게 얘기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이나 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후에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국민의힘이 참 반성할 부분이 많다 라는 생각도 함께 합니다.▷ 강경석: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민주당 윤리심판원 오늘 오후 2시죠.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려고 회의를 할 텐데 사실 지금 김 의원에 대한 고발 건수만 13건이 넘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본인이 뭔가를 소명을 하고 이거에 대해서 또 회의를 하고 이렇게 쭉 시간이 이어지다 보면 어떻게 보면 오늘 결론이 안 날 수도 있는 거예요.▶ 김준일: 그 윤리심판원에서 지금 다루고 있는 게 그 13가지를 다 다루지는 않을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구 의원들한테 돈 받은 거.▷ 강경석: 공천헌금이죠.▶ 김준일: 공천헌금으로 알려진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빠져 있고 처음에 앞단에 있었던 갑질이라든지 뭐 아들 편의 문제라든지 아니면 뭐 이제 법인 카드 뭐 배우자가 사용한 거라든지 뭐 이런 것들인데 네 그리고 강선우 그 1억 원 받은 거를 알고서 이제 이거에 대처한 문제들 등등등인데 어 지금 저기는 김병기는 아마 이거 아직 법적으로 다툼이 있는 문제다 그렇죠 그리고 나는 이거 해명할 수 있다 라고 주장을 할 겁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윤리심판원에서는 그러니까 일단 먼저 김병기는 탈당 안 해요 안 하겠죠 이제 와서 아니 그러면은 그.▷ 강경석: 본인이 또 안 한다고 했다.▶ 김준일: 그러니까 뉴스토마토에 나와 가지고 내가 제명을 당할지언정 당당하게 탈당을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할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안 할 거예요. 그래서 박수현 대변인은 최대의 압박과 경고를 한 상황이고 결국은 윤리심판원에서 결정을 해야 되고 저는 아마 출당 경고 정도 오늘 나올 거라고 봐요. 출당 탈당 출당 권고 출당 권고 잠깐 탈당 권고를 하고 권고 탈당 권고는 일주일인가 탈당을 안 하면 출당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강경석: 강제성도 좀 있고.▶ 김준일: 이런 수준으로 지금 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강경석: 그런데 사실 어떻게 보면 김병기 의원 지금까지 탈당 안 한 믿는 구석이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쉽게 얘기해서 지금 블랙폰 황금폰 뭐 언론에서 이렇게 표현을 해요. 강선우 의원과 녹취였죠. 본인이 했던 내용들이 고스란히 녹음된 핸드폰이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이걸 공개를 했잖아요. 이 공개를 한 건 저는 어떻게 보면 이런 거 아닐까요? 야 더 있어 어 봤지 이런 느낌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런 녹음을 했던 전용 폰이 있는 게 아니냐 지금 이런 얘기들이 의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자 과연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 두 분께선 이 녹음 폰 혹시 얘기 들어본 적 있으세요? 정 위원님▶ 정광재: 많은 분들이 김병기 의원의 태도를 보면서 할 테면 해 봐봐라 용기 있으면 나 잘라봐라 이렇게 해서 김병기 의원의 폰에 어떤 민주당 한 160여 명의 의원과 관련한 어 치부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 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사실 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 논평을 하는 데 있어서 그래도 좀 상식적으로 하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정도의 음모론에 제가 뭐 완전히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강경석: 그런데 또 이분이 국정원 출신이시잖아요. 김 위원님 어떻게 보셨나요.▶ 김준일: 그러니까 모든 민주당 의원들의 그 대화를 다 녹음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근데 이제 이 강선우 거는 좀 지금까지 나왔던 뒤에 우리가 얘기하겠지만 김경까지 그림을 좀 이렇게 그려보면 될 것 같아요. 지금 남 모 사무국장이 강선우의 이제 보좌관으로서 그렇죠 돈을 받았다라는 거잖아요. 그 사무국장이 원래 김병기 사람이었어요. 김병기 사람이었는데 강선우한테 이제 일을 한 거란 말이에요. 자 그러면 이제 1억을 받은 이거는 이제 제 추론 같은 겁니다. 추론과 이제 팩트가 좀 섞여 있는 건데 먼저 김경이 그 사무국장한테 전화를 하지는 않았을 거야. 돈을 주기 위해서 네 돈을 줬다 라는 거는 이제 김경은 인정을 했고 다시 돌려받았다까지 그러면은 먼저 저기한테 강선우한테 전화를 했을 거예요. 직접 예 제가 1억 원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강선우가 직접 받지 않으려고 했을 테니까 그렇죠 문제가 되니까 사무국장한테 가서 만나봐라 김경이 뭐를 줄 거다 라고 얘기를 해서 모르고 돈을 모르고 받았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이게 돈을 주는 게 명백하지 않고 가서 받았어요. 그래서 차에다가 실었어요. 돈을 현금을 그런 다음에 이제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둘 중에 하나인데 먼저 선수를 쳐가지고 김병기한테 이거 돈 받았는데 이거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얘기를 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 사무국장이 김병기한테 원래 김병기 사람이었으니까 그렇죠. 이 아줌마가 지금 돈 받고 다닌다.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거를 상의 좀 하자 그래서 다음 날 가가지고 이제 이게 지금 녹취가 이런 거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거는 이 녹취는 김병기가 모든 민주당 의원 거를 한 게 아니라 이미 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정황을 알고 이거는 얘가 나를 엮어가지고 오히려 자기가 빠져나가려고 하는 상황이면 내가 이거를 증거를 남겨놔야 되겠다. 그래서 오프라인까지 불러다가 녹취를 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강경석: 사실 뭐 이 녹음 자체를 누가 공개했는지도 아직은 사실 밝혀지지는 않았어요. 이게 뭐 김 의원이 한 건지 강선우 의원 측에서 나온 건지 예전 보좌관들이 한 건지 사실 이건 알 수는 없죠. 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또 의혹 당사자죠. 1억 공천 헌금 김경 시의원 어제 미국에서 전격 귀국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모자를 쓰고 돌아왔죠. 저는 저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게 CES 가셔가지고 엄지척 그 사진을 했어요. 저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보면 작년 연말부터 이분으로 인해서 난리가 났었는데 미국으로 간 것까지도 제가 좀 경악을 했어요. 근데 알고 봤더니 CES 가셔가지고 이 엄지손가락 들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어쨌든 들어왔고 경찰이 또 이제 강제 수사도 시작했죠. 뭐 김경 시의원 강선우 의원 의원실 자택 뭐 보좌관 집 다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제 그런데 일단 자술서 보면 뒤늦게 돈 줄 사실을 인정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어떻게 보면 강선우 의원 주장이랑 좀 똑같아요. 돌려줬다 나는 돌려받았다. 자 그런데 또 보좌관은 쇼핑백에 직접 싣긴 했는데 내가 이걸 보지 못했다 뭐 이렇게 주장을 했어요. 아무튼 지금 정교하게 지금 진술들이 지금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데 정 위원님 이분들 혹시 이렇게 진술을 좀 미리 사전에 하나씩 하나씩 좀 언론에 공개하면서 아 내가 이런 얘기할 것 같으니까 넌 이렇게 생각해 뭐 이런 가능성 없을까요?▶ 정광재: 일단 시간이 굉장히 많이 지났습니다. 그러면서 진술이 거의 100% 싱크로가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싱크로 어떤 식으로든 김경 시의원이든 강선우 의원이든 본인의 법적 책임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접점을 찾은 거죠. 그것이 돈을 줬는데 알지 못한 사이에서 돌려받았다. 이것이 왜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저는 그게 사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김준일 평론가가 생각하신 거랑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도 중간에 어떤 사람을 매개로 해서 받았다. 그것도 지금은 그런 얘기를 하고 있지만 강제 수사 하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있어요. 왜냐하면 상식적으로 내가 누군가에게 치부를 보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내가 돈을 준다는 것은 이게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김병기 의원 보십시오. 김병기 의원 보좌관에게 그 많은 어떤 비밀 사항들을 고려하다 보니까 사이가 틀어졌을 때 어떻게 됐습니까? 하나하나 생중계되다시피 본인이 책임져야 할 부분들이 드러나고 있잖아요. 그런데 김경 시의원이나 강선우 의원이나 돈이라는 우리나라 정치에서 정말 터부시되는 것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3자를 꼈을까? 제가 누구에게 돈을 준다고 했을 때도 당사자 알 텐데 당사자에게 직접 가서 주지 누구에게 준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그래서 지금 이 부분은 3인이 각각의 본인들의 플레이를 하고 있다.▷ 강경석: 아 살 길 찾아서.▶ 정광재: 그렇죠. 다 옆에 있는 변호사들한테 조언 받을 거 아닙니까? 하긴 뭐 김병기 의원 내지는 않았겠죠. 김병기 의원 같은 경우에는 경찰서에서 와 갖고 이거 어떻게 대응해야 된다라는 모임까지 했었다는 정도 아니에요 그런 진술까지 있는 걸 보면 세 사람이 지난 한 10여 일간의 시간 동안에 본인들의 진술을 이렇게 하는 것이 3명 모두 살 길이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적어도 구속은 안 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이게 뇌물죄라는 걸 알고 받아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가끔 감사원이나 공무원들 감찰할 때도 누구 테이블에서 돈이 나왔는데 이거 저도 모르는 돈입니다. 누가 놓고 갔습니다. 이렇게 자기가 인지하지 않은 경우에 그 뇌물죄 적용이 안 돼요.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하고 있는 얘기입니다.▷ 강경석: 법리적으로 검토를 했다. 뭐 이제 김경 시의원 들어왔으니까 압수수색도 했고 조사를 계속하겠죠. 일단 이 사건은 계속 흘러갈 수밖에 없으니 저희가 한번 유심히 지켜보고 또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두 번째 의제 저희가 공개하겠습니다. 장동혁 대표 너무 표정이 좋으시네요. 한동훈 빼고 그린라이트 지금 보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랑 악수를 하고 있네요. 얼마 전에 발표했죠. 장동혁 대표 쇄신안 발표할 때 주황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왔어요.이 개혁신당의 색깔이었죠. 폭넓은 정치 연대 지금 저 주황색 넥타이를 딱 하고 나와서 훈훈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죠. 그랬더니 이제 이준석 대표가 화답을 했네요. 어제였어요. 여당 야당 원내대표 야당 대표 연석 회담을 제안한다. 장동혁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통일교 특검 공천 헌금 특검 우리 이제 뭔가를 만들어내야 된다. 입법을 논의하자 장동혁 대표 수용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또 여기서 애매한 지점이 하나 생겼는데 어떻게 보면 장동혁 대표는 지금 한동훈 전 대표랑은 같이는 못 가겠지만 이준석 대표랑은 같이 갈 수 있겠다 이렇게 판단한 걸로 보이는데 뭐 사실 뭐 정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저는 사실 김 위원님 생각도 좀 궁금해요. 왜냐하면 밖에서 이제 좀 객관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밖에 있는 분들이거든요. 이거 어떻게 보세요?▶ 김준일: 아니 뭐 시그널은 명백해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는 이준석하고 손을 잡고 싶어 하는 거는 이미 뭐 많이 알려졌고 그 측근들도 얘기를 하고 그러니까 좀 어느 정도는 다만 이제 그 지지층들의 반발이 있으니까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고 갑작스럽게 갈 수는 없으니까 빌드업을 해 나가는 과정이다. 그게 뭐 주황색 넥타이고.▷ 강경석: 자곡차곡 하나씩.▶ 김준일: 그런데 이제 이준석 쪽의 얘기를 제가 들어보니까 아침에 이제 이기인 사무총장 잠깐 방송 앞두고 만나 가지고 이런저런 얘기했거든요. 이준석 대표가 왜 이거 3자 회동했냐 왜 제안했냐 이게 장동혁하고 둘이 만나는 게 너무 부담스럽다 라는 거예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그러니까 계속 이제 이준석한테 사람들이 언론이나 물어보는 거 아니에요? 아니 장동혁 지금 윤어게인이고 뭐 이렇게 탄핵도 지금 반대하고 이런 쪽 하고 지금 손 잡고 있는데 이준석 너 그러면 손 잡는 거 맞느냐 계속 그렇게 연대설 나오고 그러니까 그러면 범 야권으로 조국까지 껴 가지고 이렇게 만나자라고 이준석의 생각을 한 거지. 장동혁이 너무 좋아 가지고 근데 현실적으로 지금 민주당을 주로 공격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의석수도 그렇고 장동혁 대표를 빼고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은 장동혁이 좋아서 지금 이 이준석이 손을 잡는다라고 보면 안 된다. 지금은 오히려 조국을 껴서 이 장동혁하고의 이 소위 말한 브로맨스 같은 이런 분위기를 좀 물타기를 하려고 하는 게 이준석의 본심이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사실 지금 또 보면 국민의힘 내에서 지금 또 이런 움직임이 있어요. 고성국 씨 뭐 전한길 씨 이런 강성 세력들이죠. 어떻게 보면 이런 분들이랑 연대를 했을 때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연대를 손을 잡는다 그러면 이준석 대표는 아 이거는 지지할 수 없다.뭐 과연 이런 상황에서 이준석 대표랑 장동혁 대표가 자연스럽게 한동훈 대표를 제외하고 이게 결합이 될까요?▶ 정광재: 일단 오늘 이준석 대표가 인터뷰를 했는데 연대하고 또 선거에서 지면 그 책임 누가 지느냐 그게 제일 바보 같은 짓이다 라는 요지의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이번 선거가 만약에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이 손을 합쳐서 정말 중도 범보수의 연대가 이루어져서 단일 후보를 내서 이번 지방선거 이길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더 이준석 대표가 적극적으로 이 연대 움직임에 손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약간 지난 대선과 비슷한 형국으로 가는 것 같아요.대선이랑 대선에서도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 단일화 압박 엄청나게 많았잖아요. 그런데 이준석 후보는 당시에 단일화 절대 안 한다라고 얘기했거든요. 그때 단일화 저는 어렵다고 본 게 두 가지 이유였거든요. 하나는 김문수 후보가 계엄이나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이준석 후보가 요구했었던 수준만큼의 양해를 해주지 않을 것이다 라는 측면이 있었고 두 번째는 연대한다고 이길까 그래서 단일화해서 단일 후보가 김문수 후보로 정해졌을 때 이기면 그 전리품을 이준석 후보도 함께 나눌 수 있는데 이준석 후보가 그래도 한 정치 7단 정도는 되지 않겠습니까? 정치 그거 단 당연히 단일 후보 해도 지금 선거에서 질 것 같은데 괜히 뭐 해갖고 내가 광을 팔면 이 광 값을 줘야 될 사람이 있잖아요. 그렇죠 광 값 줄 사람도 없는데 할 수 있겠느냐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금의 상황도 1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 같지가 않아요.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면 승리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없을 거고 두 번째는 장동혁 대표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당의 개혁 방향이나 이런 것들이 여전히 개혁신당이 뭐 연대든 더 나아가서 합당이든 이거 하기에는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다 라고 해서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선거까지 지속될 것 같고 저는 예측해 볼 건데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개혁신당과 연대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강경석: 쉽지 않다. 우리 오늘 이제 광화문 비대위 출범했는데 오프닝에서 저희가 한번 예고를 해 드렸죠. 방송 끝날 때쯤 저희가 이제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Q&A 한번 싹 모아서 저희가 한번 진짜 궁금증을 좀 풀어드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PD가 SOS를 저한테 쳤어요. 댓글 좀 많이 좀 남겨주시라 질문도 좀 많이 남겨주시라 여러분 지금입니다 라이브 댓글 부탁드립니다. 자 그런데 이제 지금 또 국민의힘도 어떻게 보면 지금 내부에서 굉장히 좀 이견들이 오가고 있는 게 하나 있죠 소위 당원 게시판 조사와 관련된 거예요. 지금 한동훈 전 대표 지금 저 오른쪽에 있는 이호선 당무위원장 고소를 했어요. 경찰에 고소를 한 이유가 아니 이 대체 왜 나는 이 당원 게시판 관련해서 이렇게 한 적이 없는데 왜 나한테 이러냐 우리 가족들 이거 관계가 없는데 왜 이러냐 이러면서 지금 조사를 해 달라 경찰에 고발했단 말이에요. 이게 어떻게 보면 어떻게 보면 한 전 대표도 결국에는 이 사안을 끝까지 몰고 가겠다 이런 생각인 것 같은데 자 한 대표 이걸 지금 어떻게 돌파를 해 나가는 게 과연 정치적으로 정답이 될 수 있을까요? 뭐 정답은 아니겠지만 해답이 될 수 있을까요?▶ 김준일: 일단 한동훈 대표가 여러 언론 인터뷰나 이런 데서도 얘기를 했고 제가 이제 지난주 말에 금요일에 한동훈 대표랑 같이 방송을 했어요. 강적들. TV조선 강적들 에서 뭐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네 뭐 이제 그 방송에서 나왔던 얘기도 뭐 종합을 해 보면은 왜 사과 안 하냐 제가 물어봤거든요. 왜 사과를 안 하냐 그 여론조사.▷ 강경석: 당원 게시판에 왜 가족들 그 쓰신 거 왜 사과 안 하느냐.▶ 김준일: 그리고 이제 징계 그러니까 이거는 당무감사위원회 쪽을 힘을 실어준 여론 여론조사에 따르면은 KSOI에 따르면 한 45% 그리고 한동훈의 입장에 좀 더 동조하는 게 한 27%인가 그랬어요. 그게 그래서 좀 더 이제 한동훈 징계 쪽의 전체 국민 여론은 더 있었고 국민의힘 지지층만 봐도 비슷했고 뭐 그랬단 말이에요. 그래서 왜 안 하냐라고 하니까 조작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인정할 수가 없다라는 거예요. 그 내용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내용들이 그 가족들이 하지 않았던 거 그리고 한동훈이 거기에 한동훈이라고 했는데 본인은 그 글을 쓰지 않았고 심지어 이제 당원 가입 법무부 장관 때는 당원에 가입을 못 할 거 아니에요 네 근데 그전에 다른 한동훈이 썼던 당원에 가입하기도 전에 썼던 글들까지 막 섞어가지고 다 올려놨기 때문에 이거는 내가 여기에서 사과를 하는 순간 이거는 이 불법을 용인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 그거는 법조인의 마인드다. 어쨌든 이 가족들이 개입이 된 것에 대해서 본인이 몰랐다고 하더라도 포괄적으로 사과를 해야 되는 게 정치인 아니냐 라고 저는 질문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이 그렇게 왔어요. 그래서 이거는 끝까지 가겠다 사과할 생각이 없네요. 사과할 생각이 없고 다만 약간 사과성 얘기를 했어요. 죄송하다 라는 생각도 어떤 마음이신지 알겠습니다. 네 죄송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이런 취지의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이거는 그냥 끝까지 갈 수밖에 없다. 지금 상황은 그리고 뭐 다른 걸 떠나서 빨리 좀 끝내라 질린다. 아니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지금 징계할 거잖아요. 솔직히 뭐 하겠죠 빨리 좀 해라 이게 지금 네 달 지났어요. 네 달이에요. 지금 9월 말에 이호선이 지금 당무감사위원장이 됐거든요. 이제 네 달째예요. 세 달이 넘었어요. 이거 언제까지 이 얘기 지금 이거를 하고 있냐 이게 보수 정치에 전혀 도움이 안 돼요. 빨리 징계라도 하고 그래야 다음으로 넘어가서 뭔가 이게 좀 생산적인 얘기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빨리 해라. 빨리 하려면 징계하려면은.▷ 강경석: 자 그런데 얼마 전에 또 한동훈 전 대표가 언론사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윤 대통령이 마지막 독대를 하는데 단계를 너무 험하게 하지 말라 나한테 이렇게 얘기를 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약간 좀 새로운 프레임으로 전환을 시키는 그런 멘트였단 말이에요. 이거에 대해서 또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죠. 장동혁 대표의 측근으로 소위 한동훈 대표 저격수처럼 활동을 하시는데 이게 또 김어준 식 음모론이라면서 반발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게 한 전 대표가 윤 전 대통령한테 이런 얘기를 들었다 이렇게 말한 이유가 있을 텐데 정 위원님은 이걸 어떻게 보시나요?▶ 정광재: 이 문제는 결국 정치력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첫 번째 기소를 한 당무감사위원회가 조작 기소를 한 것은 팩트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경석: 조작 기소가.▶ 정광재: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했다는 주장하고 있는 한동훈 대표 가족들 또는 한동훈 대표가 썼다고 하는 글들을 수백 개를 했는데 그 가운데 상당 부분 감정적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 개목줄이라든가 이런 얘기를 한 것은 한동훈이라는 이름으로 게시됐다고는 하지만 한동훈 대표가 계속 얘기하고 있는 건 본인은 가입한 적도 없고 그 글을 쓴 적도 없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마치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쓴 것처럼 게시자의 이름을 바꿔가면서까지 그러니까 장인의 이름으로 그게 글이 작성됐다 이렇게 한 정도로 조작해서 이만큼 쓴 문제를 이만큼의 문제를 이만큼의 문제로 한 거예요. 그러니까 초코파이 하나 먹은 걸 가지고 강도 살인죄로 기소를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초코파이 하나 먹은 것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지겠다 그런 야 초코파이 왜 먹었어 라고 비판한다면 그거에 대한 책임은 질 수 있겠지만 왜 강도 살인을 했어 라고 한다고 하면 내가 그 책임을 어떻게 지느냐 그거 확실히 규명하고 가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고 두 번째는 그러면 초코파이를 먹은 부분에 대해서는 그 지난번에 물류 단지에서 소송이 있었지 않습니까? 1심에서 벌금 5만 원 나왔는데 2심에서 무죄가 났는데 그때 그 감정적 문제 때문에 그랬단 말이에요. 초코파이 먹은 사람과 그걸 얘기한 사람과 감정이 굉장히 좋다면 아 그럼 드셔도 되는 겁니다 라고 했었을 텐데 두 사람이 노조 문제로 굉장히 감정이 틀어져 있었기 때문에 잘 걸렸다. 너 이거 갖고 내가 이제 그 고소를 한 거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는 게 정치력인데 그러면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한 것처럼 아니 그럼 유감의 뜻을 표하는 게 어떠냐 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는 이 조작 기소에 대해서 분명한 책임을 윤리위원회에서 윤리위원회가 사법부 아닙니까? 조작 기소한 부분에 대해서 당무감사위원장 책임져야 된다 라고 얘기하고 그러면 실제로 가족이 썼다고 인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동훈 대표가 전 대표가 어떤 식으로든 유감 표명을 해라라고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사법부에서도 재판하는 데 있어서 실제 판결 이루기 전까지 조정이라는 걸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조정의 작업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윤리위원회가 그 역할을 하면 저는 원만히 해결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 조정의 역할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이거 내란특별재판부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구성되는 것처럼 윤리위원회도 한동훈 전 대표 징계하려고 그런 방향성 갖고 한 거 아니냐 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윤리위원회가 조정의 역할을 해야 그게 정치가 갈 길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경석: 네 참 이게 어떻게 보면 벌써 김 위원님 말씀대로 네 달째 뭐 거의 뭐 지금 고구마가 막혔어요. 이거 뭐 넘어가지 않아요 자 뭐 어쨌든 조만간 해결이 되기를 잘 바라면서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죠. 그리고 배현진 의원입니다. 한때 홍준표 키즈였는데 이게 저희가 준비를 한 이유가 있어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시죠? 페이스북에 이렇게 쓰셨어요? 인성이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 학력 콤플렉스로 줄 찾아 삼만리 다섯 번째 줄인데 그 끝은 어딘가 근데 문제는 이분이 그 누구의 이름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누구인 줄 유추할 수 있었죠. 결국 그 대상자로 이제 사실상 회자되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즉각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습니다. 홍 전 시장 일생 동력은 콤플렉스 수미상관으로 콤플렉스를 마쳤네요. 이제 은퇴도 하셨는데 한동훈 등 후배들에 대한 질투를 좀 접고 노년에 집중하시라. 그러니까 소위 홍준표 시장이 전 시장이 다섯 번째 줄을 잡은 배현진 의원의 마지막 줄이 지금 한동훈 의원이냐 뭐 이런 식으로 좀 비꼰 거죠. 그리고 나서 또 배현진 의원은 맞받아 쳤어요. 그런데 이게 두 분 다 사실 어떻게 보면 좀 굉장히 좀 발언 수위가 센데 그 홍 전 시장 갑자기 이런 글을 왜 올린 거라고 보세요? 김 위원님.▶ 김준일: 아니 뭐 계속 이제 배현진 의원이 또 홍준표 시장 저격도 하고 좀 적당히 해라 뭐 이런 취지의 얘기도 계속하니까 그런 건데 그냥 두 분이 다 맞는 얘기예요. 서로에게 아주 정확하게 평가하고 있다. 서로 서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있다. 뭐 배현진 의원이 여러 차례 소위 말해서 라인을 갈아탄 것도 사실이고 그러니까 국민의힘 내부에서 의원들 얘기 뭐 이런 얘기하면 배현진이 뭐 하고 있는지 봐라. 대세가 그쪽에 있다. 예 대세가 그쪽이다. 바람 부는 대로 어느 순간 저는 뭐 그것도 능력이라고 봐요. 그럼요 아니 저는 진짜로 정치잖아요. 그렇게 한 번만 갈아탔을 뿐인데 배신자 소리 듣고 막 거의 정계 퇴출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스무스하게 갈아타는 것도 능력이다 라고 저는 보는데 어쨌든 풍향계 여의도 풍향계다 뭐 이런 별명이 있을 정도로 배현진 의원이 차에 계속 갈아탄 것도 맞고 뭐 홍준표 시장 정계 은퇴했다라고 하는데 감 놔라 배 놔라 특히 뭐 뭐 잘못했다 그리고 네 본인이 윤석열 때 본인은 뭐 쓴소리 했나요? 본인도 코박홍이라는 예 그런 별명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어떻게 친윤 뭐 이렇게 도움 좀 받아볼까 윤석열의 도움 좀 받아볼까 하다가 지금 와가지고 이제 마치 굉장히 의기로운 척하는 것도 웃긴 얘기죠. 그래서 그냥 두 분 다 그만해라. 서로에게 더 진행되면 서로에게 도움 될 거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강경석: 그런데 이 두 분이 조금 주장이 살짝 달라요. 홍 전 시장은 배 의원한테 딸 같은 애를 거둬줬더니 라고 했는데 사실 지금 그 표현은 뭐 수정을 하신 건지 보이지 않더라고요. 근데 또 배의원은 또 얘기가 달라요. 자신이 내가 사실 홍 전 시장 더 많이 도왔지 뭐 인생 세 번은 구해드린 것 같은데 이렇게 반박을 했단 말이에요. 이거 뭐 누구 말이 맞는 거예요?▶ 정광재: 다 각자의 생각에서 얘기하고 있는 거죠. 누군가는 자신이 굉장히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할 거예요. 제가 그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했었는데 미래에셋 그룹을 창업하신 분이 박현주 회장이잖아요. 이분이 58년생이고 처음에는 동원증권에서 이 지점장 증권사 생활을 하셨단 말이에요. 증권사 지점장 생활하고 나와서 창업해 갖고 여러 사업을 할 때 메일 경제 신문사에 있는 증권 기자들이 여러 좋은 기사들을 돌아가면서 좀 써주지 않았겠습니까? 뭐 금융 시장을 개척한다 뭐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뭐 이런 식의 기사를 쓰고 그때는 이런 얘기들 정말 많이 들었어요. 야 박현주 내가 키웠어. 서로 다들 내가 키웠다 그렇게 키운 사람이 한 10명 되더라고요.▷ 강경석: 지금은 그 미래에셋 회장님을.▶ 정광재: 박현주 회장이 실제로 그 메일 경제신문사에 있었던 그 기자들의 힘으로 컸겠습니까? 아니면 본인의 힘으로 컸겠습니까?▷ 강경석: 당연히 후자겠죠.▶ 정광재: 그러니까 지금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그렇고 배현진 의원도 그렇고 지금 얘기하는 것은 다 각자의 생각이 반영됐다고 보고 아니 순간순간 그때 결정을 할 때는 최고의 의사결정을 각자에서 할 거 아닙니까? 홍준표 당시의 당 대표로서 배현진이라는 뭐 그러니까 문화방송 MBC에서 핍박받는 이미지의 그 젊은 정치인을 데려왔다 그래서 뭐 이렇게 육성했다라고 한다면 자신의 공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배현진 의원들 당시에 홍준표 시장 당 대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내가 가서 도와드리는 거 많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데 이 문제는 이렇게 하다 보면 자꾸 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좀 궁색해질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나이 차도 한 30살 가까이 나고 그렇죠 정치적인 무게감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야 뭐 시장 의원 대통령 후보.▷ 강경석: 두 번이나.▶ 정광재: 대통령 후보를 최종적으로 한번 했었죠. 2017년 했죠 아 그렇네요. 당대표 했었죠 뭐 이런 분이 지금 재선에 배현진 의원하고 자꾸만 이런 식으로 진실 싸움을 한다면 그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저도 뭐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강경석: 자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하시라 우리 홍 시장님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네 번째 마지막 의제 바로 한번 공개해 보겠습니다. 펭귄 두 마리가 뽀뽀를 하고 있네요. 물 건너간 뽀재명 뽀정은 자 이게 이게 뭐냐면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재명 대통령 중국 방문 마치고 돌아올 때 이 본인의 SNS에 이렇게 쓰셨어요 만나라 뽀재명과 뽀정은 이러면서 펭귄 두 마리 어깨동무 어떻게 보면 뽀뽀 쪽 이런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좀 이렇게 강조를 했는데 문제는 어제 그저께 주말 동안에 난리가 났었어요. 뭐 소위 무인기를 가지고 북한에서 굉장한 수위의 압박을 해왔습니다. 김여정 무인기 영공 침범 반드시 설명하라 이렇게 얘기했어요. 윤 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죠. 윤가가 저질렀든 리가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리 가가 저질렀든 엄중한 도발이다. 이 무인기 실체에 대한 설명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 정부를 압박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이거 군은 아니잖아 근데 민간이야 그래 민간이더라도 이건 범죄야 수사를 하라고 했어요. 뭐 한 서너 차례에 걸쳐서 입장을 내면서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단 말이에요.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정부가 좀 너무 저자세로 대응한 게 아닌가 이렇게 지적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김 위원님은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주말 동안.▶ 김준일: 예 보수 언론들이 특히 이제 사설로 많이 썼더라고요. 네 사설로 뭐 몇 개 읽어드리면은 어 국민일보 무인기 파문 대응 대북 저자세로 비춰져선 안 된다.중앙일보 무인기 침투 북한 주장 북에 끌려가지 말고 냉정한 대응을 뭐 조선일보 이재명 북한 무인기 대통령실 앞 침투 때도 중대 범죄라 했냐 왜 북한도 보냈는데 그때는 뭐 했냐 뭐 이런 얘기 뭐 이렇게 얘기 한국일보 북한의 술책에 휘둘리지 말아야 그래서 이제 저 자세 논쟁도 있고 그럽니다. 뭐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까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제 저 대통령이 뽀정은 뽀재명 저거는 어떻게 나온 거냐면은 그 뽀로로를 남북 합작으로 만들었잖아요. 그러네요. 예 그래서 뽀로로의 그것처럼 댓글에 저게 아마 어디 기사 댓글에 올라와서 화제가 돼서 기사가 나왔어요. 뽀재명 뽀정은 만나라 그래 그래서 남북 화해 그런 거를 대통령이 다시 이제 언급을 한 거고 지금 오히려 이거를 남북 대화의 계기로 지금 보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전문가들 중에서 왜냐하면 남한에서 통일부도 그렇고 국방부도 그렇고 이거저거 대화하자 이거 회의하자 뭐 이렇게 했는데 한 번도 대응 안 했잖아요. 북한이 그렇게 아 묵묵부답이었는데 갑자기 왔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막 엄청나게 두 번에 이제 있었잖아요. 한 번 이거 너희 왔으니까 이거 니네 가만 안 두겠다.우리 국방부에서 이거 우리 거 아니고 우리가 중대 범죄라고 본다. 그러니까 두 번째 있을 때는 어 개인 김여정이 이렇게 개인적으로는 네 한국 국방부가 이런 공식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현명한 선택이라고 평하고 싶다 이렇게 얘기하고 구체적인 설명은 반드시 있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은 대화를 할 수도 있겠다. 오히려 이거를 계기로 이걸 가지고 오히려 남북 간에 그러면 이런 일이 더 재발하지 않도록 그래서 이거를 완전히 물 건너갔다 라고 보기보다는 오히려 남북 관계가 지금 요동치고 있고 역동적으로 지금 있고 북한이 지금 게다가 지금 뭐 한중 정상회담 했고 그리고 4월 달에 이제 미중 정상회담 하고 그때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조금 가능성이 더 열리고 있다 대화가 저는 그렇게 보는 편이에요.▷ 강경석: 자 과연 뭐 생각대로 이게 열릴지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수사를 하라고 대통령이 지시를 했단 말이에요. 이거 과연 찾아서 처벌할 수 있을까요? 이거 뭐 또 혹시 특검하자는 거 아니에요 이거.▶ 정광재: 어쨌든 이것과 관련해서는 사실 규명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사실 규명 지금 국방부에서 국방부 그러니까 군은 아니라고 우선은 보낼 수 있는 곳이 드론 작전사령부하고 지작사하고 해병대 세 군데라고 하는데 전혀 보내지 않았다고 하고 실제 사진으로 공개된 것을 놓고 전문가들이 분석해 봤을 때도 우리 구내에서 사용하는 드론 형태가 아니고 그러기엔 너무 조악하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사실 이 드론기를 북한에 침투시키는 거 있잖아요. 드론 동호회에서 가끔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아 그래요 그리고 신의주 있죠 북한과 중국이 굉장히 가깝잖아요. 단둥하고 신의주가 가까운데 중국에서도 드론 동호회에서 신의주 일대를 자주 날려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기사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나온 내용만 놓고 본다면 저는 민간에서 호기심 차원 또는 탈북 단체들이 과거에 대북 풍선을 보냈어요. 대북 풍선에 1달러 지폐를 넣기도 하고 쌀을 좀 넣기도 하고 삐라 넣기도 하고 했었는데 그런 식으로 탈북 단체들이 주도해서 보냈을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보는데 뭐 이것과 관련해서는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다는 규정이 과거에 만들어졌었거든요. 그리고 드론을 보내는 거에서 드론을 일정 구역에서 날려야지 그거를 침범했을 때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규정도 있기 때문에 사실 규명이 우선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언론에서 지적한 문제들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만 대북 저자세 그리고 자꾸만 대화를 구걸하는 듯한 이미지를 보일수록 북한이 더 고자세로 나올 수 있고 더 요구하는 게 많아질 것 같거든요.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뭐 대화 구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정 운영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강경석: 네 자 끝으로 여러분이 가장 기다리셨을 것 같은 Q&A 시간입니다. 저희가 중간에 한번 말씀을 드렸더니 갑자기 게시판이 좀 뜨거워졌어요. 그래요 뭐 궁금한 게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저희가 한 2개 정도 골라서 김 위원님과 정 위원님께 한번 각각 여쭤보겠습니다. 자 먼저 제 생각엔 우리 오즈루시 님 김병기 의원의 경우는 뭐 강제 탈당이든 제명이든 뭐 어쨌든 정해진 수순인 것 같은데 이거랑 별도로 강선우 의원 또는 이제 김경 시의원 이분들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물어보시던데 강선우 의원은 이게 어떻게 될까요? 이 강선우 의원도 처벌이 가능한가요?▶ 김준일: 일단 강선우 의원의 입장은 받았고 돌려줬다. 그리고 김경도 주고 돌려받았다는 거잖아요. 이거는 뇌물죄에 해당이 돼요. 아 그래요 예 어쨌든 그 받은 즉시 돌려주지 않는 이상 네 이거는 시차를 두고 있었다고 하면은 과거의 판례들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뇌물죄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그 대가성이 이미 이제 어느 정도 최소한 정치자금법 아니면 뇌물죄 왜냐하면 공천을 받아버렸잖아요. 걔네가 그렇죠 그리고 받았죠 강선우가 들어가 가지고 지금 여기에 다시 언제 경선 붙이냐 김경 컷오프 될 사람을 다시 살리는 것까지 다 있기 때문에 거의 대가성이 입증이 되기 때문에 처벌은 받을 거라고 봅니다. 그게 근데 뭐 판결이 어떻게 나올지는 이게 보통은 돌려줬다라고 하면 이거를 이제 인 마이 포켓까지 한 거면은 사실은 처벌이 좀 높겠지만 뭐 집행유예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거는.▷ 강경석: 이거 한번 좀 수사 결과를 좀 지켜보긴 해야겠네요. 그러면 우리 정 위원님께 여쭤볼 게시판 질문은 kevinkim 님 국민의힘이 당명을 바꾼다는데 자 이거 뭘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뭐 이 이름을 바꾼다고 쇄신이 될까요? 이렇게 물어보셨는데 저도 사실 궁금해요. 이거 어떻게 바꿔야 돼요?▶ 정광재: 저도 당원이니까 전화가 와서 당명 변경에 저는 반대 의견을 했어요. 반대하셨어요. 왜냐하면 제가 처음 정치를 한 곳이 이제 국민의힘이고 그렇죠 국민의힘이라는 이름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당이 되겠다 라는 의지를 반영한 당명이잖아요. 그래서 국민의힘에는 죄가 없는 거죠. 그렇죠 국민의힘이라는 이름에는 죄가 없고 지금 외면 받는 이유를 정확히 진단했어야 되는데 그 진단이 잘못됐기 때문에 저는 국민의힘 당명 변경에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의견은 또 한번 제시하라고 그래서 구글 폼 같은 형태로 제시해서 저는 중도 보수당이라고 중도 보수당이요. 우리가 보수당은 그 영국에는 보수당이 2 300명 존재했었던 거잖아요. 그래서 그 보수의 가치와 함께 지금 민주당의 정말 거대 민주당이거든요. 민주당에 대적하려면 중도 진영에 있는 표를 갖지 않고는 우리가 민주당에 대적하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래서 보수의 가치를 갖되 중도의 외연 확장까지 의지를 담아보자. 그래서 중도 보수당 중보당.▷ 강경석: 중보당.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정광재: 근데 그 정당 이름으로 될지 모르겠어요.▷ 강경석: 국민의힘 당명 변경 의견이 어떠신가요? 일단 비대위원으로서 한 말씀해 주시죠.▶ 김준일: 여기 음식점에 비교하면은 여기 음식이 지금 개떡 같다 라고 지금 소문이 나서 지금 다 바꿔야 되잖아요. 간판만 바꾸면 뭐 합니까? 주방장을 바꿔야지 메뉴도 바꾸고 이미 이미 여기서 파는 거는 똥맛 카레로 유명해요. 그러면 주방장이든 주인장을 바꿔야 되는데 지금 간판만 바꾼다고 되겠냐 라는 거 첫 번째 사람을 바꿔라 주인장 그 요리를 하는 사람을 바꿔라. 첫 번째 두 번째는 당명을 바꾼다 라는 거는 이 정당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 라는 거고 그렇죠 잘 되는 꼴을 못 봤어요. 새누리당 정도가 좀 성공한 거 있고 지금까지 보십시오. 예전에 민주당에 암호 키가 있었어요. 2003년부터 열린 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민주통합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6번이 바뀌었어요.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10년째 2015년부터 오히려 당이 지속적으로 이렇게 안정적으로 가야지 지금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지금 네 번 왔거든요. 그러고 다 따라잡습니다. 이러다가 또 바꾸고 또 바꾸고 당명이 문제가 아니다. 지금 일단 윤석열하고 절연 좀 해라. 아니 절연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윤석열은 퇴출을 해야 돼. 이게 절연이라는 표현이 저는 적절치 않다고 봐요. 이거는 사적 관계 같아요. 마치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된다. 윤석열 퇴출을 국민의힘이 먼저 하면은 자연스럽게 당명 안 바꿔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정광재: 그 잘 되는 집은 거의 같은 이유로 잘 되고 불행한 집은 수만 가지 이유로 불행한 이유가 있다고 하잖아요. 당명 변경이 이렇게 잦은 시기는 잘 안 되는 시기예요. 그러네요. 아까 민주당 얘기한 것처럼 민주당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정말 암흑기를 보냈습니다. 2004년 어 총선이 마지막 승리의 기록이었을 거예요. 그때 당시에 우리도 2016년 총선에서 지기 시작한 이후에 물론 대선에서 한 번 이기고 지방선거에서 크게 이겼지만 계속 지리멸렬했거든요. 그러니까 뭐라도 바꿔보자 라는 의도는 내가 제가 공감하는데 그런데 왜 잘못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좀 생각을 해야 되는데 왜 잘못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뭐가 자꾸 시장만 바꾼다고 해서 잘될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환상에서 벗어나야죠.▷ 강경석: 자 뭐 저도 사실 어떻게 보면 새누리당 때 출입하고 국민의힘 때 출입하고 그 외에는 없었어요. 어떻게 보면 참 잘될 때는 이게 참 잘 굴러가던데 뭐 안 될 때는 이렇게 이름도 바꾸고 어쩔 수 없네요. 일단 오늘 저희 댓글 Q&A 질문 선정되신 모든 분들한테는 또 커피 쿠폰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시간 관계상 두 분밖에 선정을 못 했는데 오즈루시 님 kevinkim 님 방송 끝나고 저희 라이브 영상 고정 댓글 꼭 확인해 주십시오. 자 오늘 끝으로 오늘 올라온 정치 안건에 대한 이 광화문 비대위의 한 줄 진단 제가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부탁한 팻말인데요 드시고 우리 김 위원님 먼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준일: 의인 10명이 필요하다 의인 10명 예 소돔과 고무라가 망한 이유가 의인 10명이 없어 가지고 망했거든요 이거는 양당 공이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민주당도 공천 헌금 이게 이게 김건희의 매관매직하고 다른 게 뭔가요? 그러면 김건희는 시스템 에러고 민주당은 휴먼 에러인가요? 예 민주당도 마찬가지고 국민의힘도 바뀌어야 되는 의인 10명이 필요하다 이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경석: 그러면 이제 정광재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부탁드리겠습니다.▶ 정광재: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대국적으로. 누가 했던 말인지 아세요?▷ 강경석: 누가 하신 건가요?▶ 정광재: 그리고 김재규 국정원장이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는 중앙정보부장이겠죠 박정희 전 대통령 10·26 사태 때 마지막으로 했던 얘기가 그거예요.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이 얘기를 드리는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우리 국민의힘의 지금 단계 문제로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단 말이에요. 이게 정말 요만한 문제입니다. 아까 초코파이 먹은 문제예요. 맞습니다. 그런데 초코파이 먹은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시비를 자꾸 걸고 당을 분열시키고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그리고 이 이명박 대통령이 장정욱 대표에게 뭐라고 그랬냐 하면 개인 생각으로 당을 하려고 하지 말고 국가와 당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하여튼 정치를 대국적으로 좀 해 주십시오.▷ 강경석: 네 오늘 정 위원님 한 줄 진단까지 들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정광재 위원,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오늘 광화문 비대위 회의는 여기서 마칩니다. 이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정치를 부탁해서 만나는 광화문 비대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수요일에는 조동주 기자가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4yZV_f9Gr4https://www.youtube.com/watch?v=US98j1hltJEhttps://www.youtube.com/watch?v=KxhaJAoCziUhttps://www.youtube.com/watch?v=yvhrjqsbyDw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 측이 검찰이 동결시킨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누구나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검사들의 집단 반발을 ‘항명’으로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명(命)이 없었다”며 “(민주당 말에) 모순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정 소장과 김 평론가는 17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남 변호사는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실상 추징이 불가능해지자 최근 자신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건물에 대한 추징보전을 풀어 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검찰은 대장동 일당에게 총 7814억 원의 추징을 구형했고, 남 변호사에게도 1010억 원의 추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의 재산 가운데 약 500억 원이 추징보전 상태였다. 정 소장은 “상식적으로 누구나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거 다 범죄 수익인데’라고 생각할 것 같지만 남 변호사는 ‘내 돈 찾아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정부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반발한 전국 검사장을 평검사로 강등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도 이들을 겨냥해 평검사로 강등할 수 있도록 하는 시행령 개정도 검토에 나섰다. 김 평론가는 “민주당에서는 왜 민주당 정부만 들어서면 검찰의 ‘반발’ ‘항명’ 이런 것들이 이렇게 강도 높게 나오냐, 우리 정권을 지금 만만하게 보는 거냐(말하는데) 선택적 분노 이런 것도 전에 얘기하지 않았느냐”며 “(항소 포기) 여론이 안 좋으니까 수습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오히려 더 강한 정치 검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함으로 그쪽으로 돌파구를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인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김 평론가는 “두 가지 모순이 있다”며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그렇고 항명을 얘기하는데 명(命)이 없다”고 지적했다. 실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항소 포기와 관련 “대검찰청에 신중히 판단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장관이 지시한 적은 없었다는 것. 김 평론가는 “신중히 검토해 보라는 의견 제시였지 명이 없지 않았느냐”며 “시킨 사람은 없었는데 계속 ‘항명이다’ ‘항명이다’ 이게 본인들이 주장했던 것과 배치되는 부분”이라고 꼬집었다. 또 “앞으로 정권이 바뀌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사건이 생기면 그것도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거냐”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최근 새벽배송 논쟁을 시작으로 대장동 항소 포기 등 각종 이슈를 두고 정부와 여권에 공개 토론을 제안하면서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 김 평론가는 “한 전 대표가 대장동 항소 포기 이후 SNS를 100건을 썼다”며 “열심히 하려는 거 알고 의욕 충만한 거 알겠는데 ‘캄다운(Calm Down)’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에게도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하지만 조 전 대표는 “한동훈 씨의 칭얼거림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한 전 대표가 MBC 라디오 출연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정 소장은 ”조 전 대표를 섭외하면 한 전 대표가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한때 친한(친한동훈)계 핵심이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한 전 대표와 갈라섰다. 정 소장은 “보수 진영에서 한 전 대표에 대해서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들도 최근 (한 전 대표) 행보를 보면서 ‘진짜 한 전 대표가 제일 잘 싸우는구나’ 이런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고 본다”며 “장 대표와 어떻게 접점을 만들어 내냐, 또 할 것이냐 저는 이게 아직 6~7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고 아직 보궐선거 지역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미지수 X의 영역에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X값이 얼마가 될지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봐야 될 것”이라고 했다.김 평론가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연대할 가능성에 대해 “지금 국민의힘은 다 양보하라고 할 것”이라며 “그러면 개혁신당 입장은 속된 말로 빡치는 것”이라고 봤다. 이어 “그러면 개혁신당은 후보도 못 내고 존재감이 없어지는 것”이라며 “진지하게 협상에 딜을 해야 된다. 근데 장동혁 대표가 걸림돌인 상황인 것 같다”고 했다. 정 소장은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를 같이 가야 하는 상대로 해야지 배제하는 순간부터 1당이 될 가능성이 적다고 봤는데 앞으로도 저는 꾸준히 개혁신당과는 어떤 식으로든 접점을 넓혀가야 된다, 합치자 이렇게 가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1월 17일 〈여의도를 부탁해〉 전문▷ 강경석: 우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님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말 동안에 이 얘기가 좀 떠들썩했어요.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뭐 이때까지만 해도 사실 국민들 입장에서는 뭐 검찰총장 대행이 바뀌나 왜 싸우지 뭐 이렇게 좀 헷갈렸을 것 같은데 사실 돈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돈 얘기 좀 구체적으로 보니까 뭐냐 하면 남욱 변호사죠. 이 대장동 사건 피의자 중에 한 분인데 징역 4년이었나요? 선고 받았던 이 피해자 남욱 피고인 측 변호사 측이 검찰이 동결시킨 내 재산을 풀어 달라. 이 신속하게 추징보전이 해제되지 않으면 내가 국가를 상대로 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 그러니까 추징 보전이라는 게 재판이 끝나기 전에 내 범죄 수익을 빼돌리지 못하게 동결해 둔 거죠. 검찰이 그런데 이제 1심에서 이 추징액 액수가 0원이 나오니까 사실상 이분들 입장에서는 이제 내 재산이 여기 묶여 있을 필요가 없는 게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이제 아마 이 추징 보전을 해제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한 것 같은데 남욱 변호사 1심에서 징역 4년 선고 받았죠. 그런데 항소 포기했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 징역 4년 이상은 나올 일은 없고 그다음에 이제 추징금 원래 액수가 0원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이분이 애초에 검찰에서는 천억 정도를 추징을 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었어요. 그런데 빵 원이 됐단 말이죠. 그럼 이제 앞으로 이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정광재: 우리 김준일 선생님 지난주에.▷ 강경석: 대장동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정광재: 상식적으로는 누구나 야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거 다 범죄 수익인데 그 돈을 토해낼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그 돈 원래 내 돈이니까 다 돌려달라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그 심리적으로는 그런데 법적으로는 남욱 변호사는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건 내 돈 그건 원래 내 돈이었다. 나한테 받아갈 돈도 사실 없었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보전을 해 놨었던 거고 이제 항소 포기하면서 완전히 이 돈을 법적으로 가져갈 근거가 없었으니까 이제 내 돈 찾아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대중이 생각하는 것과 지금 남욱 변호사가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그 간극이 굉장히 크죠. 그런데 심리적으로 느끼는 그 적반하장의 감정 이거는 어디서 비롯됐나 어쩌면 이거 그 항소를 통해서 찾을 수도 있었는데 뭐 그걸 딱 다 찾는다 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했으니까 그 비난의 화살이 법무부나 검찰로 가는 거다. ▷ 강경석: 그러니까 2000억 제가 계산해 봤더니 이분이 징역 5년을 살고 나왔을 때 하루에 얼마인지 한번 계산을 해 봤어요. 5500만 원이에요. 이 5500만 원 이게 잘 와닿지 않으실 것 같아서 제가 손흥민 선수 연봉이 얼마인지 봤더니 한 180억쯤 된대요. 그런데 이분이 하루에 한 4900억 정도 벌더라고요.▶ 김준일: 4900만 원. 4900억은 너무하다.▷ 강경석: 그렇죠. 4900만 원인데 남욱 변호사가 그러면 손흥민 선수보다 더 많이 버는 거란 말이에요. 근데 이 돈 다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우리 김 평론가님 어떻게 보세요.▶ 김준일: 가져갈 가능성이 높죠. 그러니까 제가 기억하시겠지만 지난주에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으로 얘기를 했는데 사실 관계는 좀 명확하게 이제 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무슨 얘기냐면은 검찰에서 7886억 중에서 7815억 7814억7310만 원인데 어쨌든 7815억 거의 다를 이제 이거를 이제 다 몰수해야 된다 이렇게 주장을 했죠. 주장을 했는데 그거가 안 받아들여진 이유에 대해서 판사가 그거를 먼저 이해를 하셔야 되는데 무슨 얘기냐 하면은 이게 애초에 이 부패 방지법이라고 과거에 불렀던 이해충돌 방지법 이게 이제 검찰은 이거는 유죄다라고 기소를 한 거고 그런데 이쪽에서는 이제 판사는 무죄라고 본 거예요.그러니까 이거는 이 사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게 다 범죄다 라고 이제 본 거예요. 그러니까 처음에 이를테면 정보를 빼내가지고 이들이 더 이 성남의뜰에 들어오기 화천대유가 김만배가 들어 이 컨소시엄이 들어오기 좋게 만들어준 뭐 이런 것들을 다 범죄라고 이제 검찰은 봤는데.▷ 강경석: 이제 공무원들만 볼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이용해서 이익에 썼다 뭐 이런 취지였죠.▶ 김준일: 유동규가 김만배 쪽에 처음에 컨소시엄이 여러 개가 있었는데 이제 제공을 했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는 이제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겁니다. 이해충돌 방지법이 7년인데 검찰에서 2015년 3월인가 그걸로 기점으로 봤어요. 그러니까 이 사업이 시작된 선정된 근데 공소시효가 7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해충돌 방지법은 적용이 안 된다 라는 거고 그중에서 배임죄만 이제 적용이 된 거잖아요. 그 업무상 배임이냐 특경가법 상 배임은 빼고 배임죄만 된 거예요. 그러면 이게 무슨 문제가 발생을 하냐면은 배임과 관련해서 관련이 있는 사람들 것만 추징을 해야 되지 사업을 한 사람은 안 된다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그래서 그러니까 1000억 안된다. 1심에서 선고 추징액을 한 게 검찰은 1000억을 가지, 그러니까 남욱으로부터 받아야 된다라고 했는데 0원이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논리 구조가 판사의 논리 구조가 이렇습니다. 저는 이것도 좀 더 더 세게 때렸어야 된다고 보지만 어쨌든 항소를 포기한 거하고 별개로 그러니까 이게 그 논리 그러니까 만약에 이해충돌 방지법이 인정이 됐으면 7800억 원을 다 가져올 수 있지만 판사는 그렇게 안 본 거잖아요. 그러니까 공소시효와 관련해서 이거는 김만배 입장에서는 어쨌든 본인이 일을 하나도 안 한 건 아니고 그렇죠. 그게 과하다 아니다 라는 거 있지만 이를테면 택지 다 수용하고 그리고 다 아파트 분양하고 이런 것들이 업무가 있었기 때문에 그거를 1000억이 과하다 아니다 는 감정상의 문제지 이거를 다 민간이 일을 해 가지고 번 거를 다 몰수하는 거는 안 된다 라는 게 판사의 논리였어요. 그러니까 근데 그렇게 된 거고 여기에서 어쨌든 항소를 포기를 함으로 인해서 더 이제 다퉈볼 여지는 없어진 거고 이제 이게 사실상 확정이 됐다. ▷ 강경석: 자 그래서 그런지 이제 남욱 변호사 최근에 이제 본인이 설립한 법인이 하나 있었어요. 그런데 역삼역 근처에 한 375평 정도 되는 토지가 있어요. 지금은 이제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데 애초에 21년도쯤에 한 300억에 매입을 하셨다고 해요. 그런데 이거를 최근에 500억에 팔겠다고 내놨다고 합니다. 이거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팔릴까요? 그럼 이분들 재산 이거 추징 못하는 거 아닌가요?▶ 정광재: 하여튼 2021년에 300억 대에 팔아 샀고 2025년에 500억 대 200억의 시세차익이 강남 땅에서 사실 불가능했었던 건 아닐 것 같아요. 왜냐하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지금 강남 아파트 오른 가격이나 이런 걸 생각하면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 곳에 사게 된 셈이죠. 그렇죠. 그런데 왜 좋은 곳에 살 수 있었을까? 그때 당시에 자금력이 충분했기 때문에 아마 좋은 곳에 살 수 있었을 겁니다. 사실 추징을 항소해서 다퉈서 만약에 추징 판결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면 뭐 이 500억도 180억의 일부가 되겠죠. 그런데 이런 생각 안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이 180억이라는 것을 1심에서는 인정 안 했단 말이에요.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한 대로 그런데 법원에 따라서 또 검찰이 갖고 온 보강 수사에 따라서 얼마든지 항소 결과는 달라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가장 단적인 예로 이재명 대통령이 딱 1년 전에 공직선거법과 관련해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어요. 맞습니다. 그런데 2025년 3월인가요? 2심에서는 어떻게 받았습니까? 다 무죄 받았습니다. 그 그러니까 법원의 판사가 어떻게 이 사안을 보는가에 따라서 완전히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항소 포기를 왜 했느냐 이 근본적인 질문을 안 할 수가 없는 거고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보고요. 지금 이거 500억 대에 팔릴지 안 팔릴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부동산 경기가 이제 매매는 잘 안 되니까.▷ 강경석: 근데 금싸라기 땅이에요. 지금 역삼역 걸어서 5분 거리라던데.▶ 정광재: 팔린다고 한다면 지금으로써는 남욱 변호사에게 귀속될 수밖에 없는 돈입니다. 거 다 가야 되는 거고.▷ 강경석: 문제가 이 남욱 변호사뿐만이 아니에요. 사실 어떻게 보면 이제 김만배 씨도 그렇고 정영학 회계사도 그렇고 정민용 팀장도 그렇고 이분들이 사실 이 돈을 벌어가지고 부동산을 많이 샀단 말이에요. 뭐 저기 누구야 김만배 씨 본인 이름 가족 명의 해가지고 단독주택도 사고 빌라도 사시고 이분들 지금 수익이 김만배 씨 같은 경우는 추징 액수를 빼더라도 5680억이에요. 이분은 뭐 거의 손흥민 선수의 3배 정도 하루에 한 1억5000 정도를 버시는 분인데 자 이분들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범죄수익 처분하게 되면 이거 수익 환수 못 하는 거 아닌가요? 정성호 장관 민사 소송 해가지고 받을 수 있다고 그랬는데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세요?▶ 김준일: 아니 뭐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제 가압류를 또 한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제가 먼저 입장을 말씀드린 지난주에도 그렇고 저는 그랬고 무조건 항소는 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러니까 당연히 이게 이해충돌 방지법이 인정이 안 되더라도 2심에서 바뀔 수도 있고 바뀔 가능성이 높지는 않아 보이지만 뭐가 됐든 검찰은 검찰의 일을 하면 되는 거고 최선의 일을 다하면 되는 건데 그러니까 이게 김만배가 벌어들인 돈 자체가 이렇게 전체가 그럼 불법이냐 아까 얘기했지만 이게 어디까지 우리가 이제 인정을 해야 되는 범죄로 볼 것이냐 이 문제는 남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데 과도하게 많이 벌었죠. 그러면 왜 민관 합동으로 했을 때 그때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가져갈 수 있는 이익을 확정 금액으로 했느냐 그게 이제 이 배임죄 이재명과 정진상의 배임죄의 핵심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이제 배임이다 라는 건데 그 당시에는 또 이거를 확정 금액으로 하는 게 안정성 측면에서는 더 높다. 근데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하면서 그 가격이 이제 너무 뛰어버린 거예요. 사실 그래서 안정 장치를 마련해 놓느냐 아니냐 이제 이게 핵심이었는데 그거를 안 해놓고 확정 금액만 가져가는 걸로 이렇게 돼버렸으니 이게 이제 이재명 배임죄의 핵심이고 뭐가 됐든 저도 배 아파요. 배 아픈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강경석: 이분들이 사실 초기에 3억5000만 원 넣었는데 이익으로만 따져봤을 때는 5800억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단순 계산해 봐도 2253배예요. 수익률이 NVIDIA 아무리 사고 비트코인 아무리 사도 이 수익률은 찍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문제가 있잖아요. 이 배임죄를 이제 폐지한다는 건데 사실상 이분들이 이제 어쨌든 추징 액수도 다 빠져나갔고 형사처벌만 남은 상황인 건데 여기서 만약에 배임죄까지 폐지가 돼버리면 이분들 그냥 감옥에서 나오실 수 있거든.▶ 정광재: 그런데 배임죄가 폐지되면 확정 판결된 것까지 면소가 되는 건 아니죠. 제가 지금 확실히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이게 만약에 대법원 확정까지 된 경우에 그러면 면소판결 면소 판결이 안 되는데 만약에 2심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황 또는 대법원까지 가는 상황에서 배임죄가 폐지돼서 업무상 배임죄가 없어지면 그런 면소 조항이 적용되는 거죠. 그러면 배임죄를 근거로 해서 추징했었던 428억 원도 안 돌려줘도 될 수 있을 거예요. ▷ 강경석: 고스란히 김만배 씨 주머니로 들어간다.▶ 정광재: 그래서 제가 이 내용을 보다 보니까 아까 손흥민 씨 연봉이나 이런 걸 얘기를 했는데 과거에 법률신문에서 이런 여론조사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10억을 준다면 1년 정도는 죄를 짓고 교도소에 갈 용의가 있다. 이 여론조사를 했는데 몇 프로일 것 같으세요? 대학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다 달랐습니다.▷ 강경석: 저는 한 80% 나왔을 것 같은데.▶ 정광재: 그게 놀랍게도 대학생이 51%였는데 그런데 초등학생은 16%였어요. 그러니까 초등학생은 아 교도소 가는 거 정말 잘못한 거고 그러면 안 돼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돈에 대한 감정이 그러니까 돈에 대한 인식이 조금 높아지는 나이일수록 높아지는데 고등학생이 47%였고요. 대학생은 51.39%였어요. 그러니까 지금 보십시오 이분 5000억 근데 지금 김만배 씨가 6년 했던가요? ▶ 김준일: 8년 나왔어.▶ 정광재: 8년 했던가요? 아니 그러면.▷ 강경석: 하루에 1억 5000.▶ 정광재: 뭐 저도 그런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이 정도 금액이면 저도 8년 전 이 정도 금액이면 저는 뭐 10억이면 당연히 안 가죠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러니까 이거는 저는 뭔가 잘못됐어요. 이 잘못된 거를 정말 그 국민들은 법으로서 해결해 주길 바라는데 그 법이 제대로 해결을 못 해 주고 있으니까 그게 이제 심리적인 분노 단계로까지 가는 거죠.▷ 강경석: 그런데 이게 또 이 돈으로 환산이 되니까 이 재산으로 환산이 되니까 이게 사실 국민들 입장에서는 조금 더 와닿는 측면들이 있는 것 같아요.그런데 지금 이 대장동 사건 관련해서 검사장들이 집단으로 성명서를 냈었단 말이에요. 무려 이제 18명의 일선 지검장 쉽게 얘기하면 전국에 이제 뭐 서울중앙지검 서부지검 남부지검 동부지검 이런 일선 검찰이 18개가 있어요. 그런데 이 중에서 남부지검 동부지검 빼고 그다음에 이제 중앙지검장 그때 사이에 했으니까 없었고 이런 분들 빼고 전부 다 이분들이 야 이거 대장동 왜 항소 포기했냐 권한대행 입장 밝혀라 이런 식으로 내부망에 이제 입장문을 올렸는데 이걸 가지고 야 이 사람들 싹 다 강등시켜 평검사로 다 전보시켜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단 말이에요. 이거는 과연 이게 징계가 단행될 수 있을지 혹시 이런 가능성이나 문제점 다들 어떻게 보시는지 한번 여쭤봅니다.▶ 김준일: 그러니까 민주당에서는 이제 어떻게 생각을 하냐면은 왜 민주당 정부만 들어서면 검찰의 어떤 반발 항명 이런 것들이 이렇게 강도 높게 나오냐 우리 정권을 지금 만만하게 보는 거냐 또 그러니까 뭐 선택적 분노 이런 것도 전에 얘기했잖아요. 과거 윤석열 정부 때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했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그러니까 저는 그거는 그거대로 이거는 이거대로 봐야 된다고 하지만 어쨌든 이제 그런 기류가 있다라는 거를 좀 말씀을 드리고 이거는 이제 정무적으로 보면은 그 확전이거든요. 확전 이 사안은 지난주 금요일에 나온 한국갤럽 조사에서 금요일에 나온 여론조사 보면은 대장 대장동 항소 포기가 잘못됐다 48 잘했다 29였거든요. 여론이 안 좋아요. 그러니까 근데 이거를 이제 수습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오히려 다 더 강한 정치 검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그쪽으로 돌파구를 지금 생각하는 것 같다 이렇게 보이는데 논리적으로 두 가지 정도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뭐 하냐면 이거를 주로 이제 항명이라는 이제 김현정 원내대변인도 그렇고 항명을 얘기하거든요. 근데 명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민주당의 주장은 정성호의 그거는 그냥 신중히 검토해 보라는 의견 제시였지 명이 없었잖아요.▷ 강경석: 생각해 보면 누가 시킨 사람은 없었던 거죠.▶ 김준일: 시킨 사람은 없었는데 계속 항명이다 항명이다. 그러면 이게 본인들이 주장했던 거하고 좀 배치되는 부분이 있다 라는 거고 하나는 그러면은 이런 문제가 있었을 때 의견 제시를 하는 게 옳으냐 안 하는 게 옳으냐 그럼 이거를 만약에 다 징계를 하면은 특히 이제 그 검사장 18명은 정확하게는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추가 설명을 요청한다고 그러고 이거가 좀 납득이 안 되니까 어쨌든 공동으로 같이 하면 그게 좀 집단 행동 성격이 있더라도 어쨌든 이거를 설명을 요청해 드린다 라는 건데 이거를 이제 징계를 하면 앞으로 그러니까 정권이 바뀌어서 예를 들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사건이 생기면은 그런 게 비슷한 게 생기면 그것도 그럼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거냐 그러니까 이때는 분노하지 않았다라고 뭐라고 하고 물론 선택적 분노에 대해서는 저는 지적을 많이 하지만 이때는 가만히 있었다고 하고 이때는 이제 문제를 이제 지적을 하니까 뭐라고 하죠.▷ 강경석: 그게 이제 검찰이 욕 먹는 이유죠.▶ 김준일: 그러니까 검찰이 욕 먹는 이유인데 제가 말하는 거는 민주당도 그러면 이 논리적으로 이게 완결성이 없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이랬다 저랬다. 그래서 저는 이거는 실제 가리라고 보지는 않아요. 사실은 징계까지는 안 갔다 징계 그러니까 검찰에 대한 어떤 그립감을 강화하는 좀 엄포용 가능성이 높지 이게 실제 다 18명을 다 만약에 내리면 이 중에서는 이재명 정부 때 와가지고 지검장 된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도 있거든요.▷ 강경석: 7월에 이제 인사가 났는데.▶ 김준일: 응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이제 하는 게 맞느냐 정무적으로도 확전을 하는 게 맞느냐 이런 열어봤을 때 저는 엄포용에 가깝다 근데 엄포가 아니면 나도 몰라.▷ 강경석: 그렇죠. 일단 뭐 이래서 이렇게 내부적으로 시끄러웠는데 결국 노만석 전 검찰총장 권한대행 항소 포기한 지 한 일주일 만에 결국 해명 없이 떠났단 말이에요. 그리고 그 자리로 서울고검장이 원포인트 전보 인사를 했습니다. 지금 저 왼쪽에 계신 분인데 추미애 장관이 문재인 정부 시절 추미애 장관이 법무부 장관 시절 때 구자현 현 이제 대검 차장이시죠? 이분이 대변인을 했었어요. 그리고 뭐 이제 문재인 정부 때 검사장 승진도 하시고 법무부 검찰국장도 하시고 주요 요직을 이제 쭉 잘 맡았단 말이에요. 근데 과연 이분이 왔다고 해서 지금 사태가 어떻게 좀 수습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소장님.▶ 정광재: 뭐 지금 인사권은 이재명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갖고 있는 거니까 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걸 갖고 문제를 지적하고 싶지는 않은데 아까 민주당의 행보와 관련해서는 논리적으로 조금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하나만 지적하겠습니다. 민주당의 선택적 반발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검찰에 대해서 어떤 것에 대해서는 반발하면서 어떤 것에 대해서는 순응한다. 선택적 반발 이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거꾸로 얘기하면 민주당도 선택적 정의를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강경석: 선택적.▶ 정광재: 박정훈 해병대 대령이 그것에 대해서 항명해 갖고 임성근 전 사단장을 경북경찰청 수사 대상에 넘긴 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급시켰잖아요. 진급시키고 훈장 주고 그랬었던 거 아니에요? 지금 구조는 똑같습니다. 상부에서 부당한 지시를 했기 때문에 하부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 박정훈 대령 같은 경우에는 아예 그걸 따르지 않고 수사까지 의뢰를 했었기 때문에 집단 항명 수괴 뭐 이래 갖고 조사를 받게 한 거고 여기는 사실 아까 항명이 명이 없었기 때문에 항명도 아니다 라는 것도 되지만 똑같이 본인들이 판단하기에 실무단에서 판단하기에는 부당한 지시라고 판단해서 그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는데 이것에 대해서 징계한다 이거는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앞뒤가 맞지 않아 그러니까 이 부분을 얘기하려면 민주당이 그야말로 갖고 있는 이중 잣대 내로남불 이 프레임에 그냥 빠져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은 추미애 법무장관 시절에 대변인 하면서 당시에 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여러 갈등이 있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뭐 이 정부에서 봤을 때는 이 정도 사람이면 우리가 믿을 수 있다 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어쩌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도 이분이 엄청 그 개인적인 캐릭터가 있거나 수상 능력을 입증해서 승승장구를 했던 분은 아니에요.▷ 강경석: 그렇죠 약간 비주류였죠. 검찰 내부의.▶ 정광재: 그래서 이 사람 정도면 내년 10월에 어차피 검사가 없어지니까 그 1년 동안에 맡겨 놓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어그러진 거잖아요. 뜻밖의 일로 그러니까 이제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검찰총장 대행을 임명했다고 보는데 마오쩌둥이 1976년에 사망하는데 허거펑이라는 사람한테 이 권력을 물려줍니다. 그런데 이 허거펑은 이제 우리 말로 화국봉이에요. 그 사람한테 죽으면서 한 얘기가 뭔지 아세요? 뭔가요? 내가 너에게 이걸 맡겨줘야 내가 안심할 수 있다 라고 했는데 이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을 시켜야 법무부 장관이나 이재명 대통령이나 안심할 수 있겠다 라는 판단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강경석: 자 우리 이재명 대통령 이제 오늘 G20 순방을 떠나기로 예정이 돼 있는데 어제 SNS에 이렇게 글을 올렸어요. 비상 계엄 가담했던 이 공직자들 조사 방침을 밝히면서 이렇게 얘기했죠. 신상필벌 조직 운영의 기본 중 기본이다. 이거 뭐 설마 벌만 주던가 상만 줘야 된다 이런 건 아니겠죠 이러면서 지금 내란 극복에 대해서 공직자들을 조사하겠다 이제 이런 방침을 밝혔었는데 사실 이게 뭐 이런 측면이 좀 있어요. 예를 들면 내란이라는 게 불과 몇 시간 만에 어쨌든 국회에서 해제가 됐잖아요. 그러면 공직자들이 과연 그 밤에 뭐 한 대여섯 시간 동안 얼마나 내란에 동조할 수 있었을지 이거 사실 입증하기가 굉장히 어려워 보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휴대전화 뭐 디지털 포렌식 이런 표현들이 나오니까 황급하게 한 밤 11시에 막 보도자료 내가지고 아 뭐 그런 건 아니다 이렇게 또 좀 수위 조절을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과연 이 정부가 왜 해야 하고 있는 건지 김 평론가님이 보시기에는 이게 배경이 뭐라고 좀 생각하세요?▶ 김준일: 여러 가지 이제 정무적인 고려들이 좀 들어간 것 같은데 첫 번째는 지금 이제 공직기강 바로잡기 뭐 이런 정부 입장에서 보면 그런 건 것 같아요. 그래서 좀 그립감을 좀 더 강화를 하고 좀 그러니까 정부의 어떤 국정 방향과 맞는 것들에 좀 그런 국정 철학을 더 이해하고 그쪽으로 조금 그립감을 강화하는 것 같고 두 번째는 대장동 항소 포기 이슈에 대한 방향 전환 이런 정무적 고려도 약간 있었던 것 같고요. 또 하나는 현실적으로 이게 논란이 많기는 하는데 좀 필요하다 라는 의견도 있어요.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 이유가 뭐가 있냐면은 이게 내란 특검이 다 수사를 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영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대표적인 게 국방부에서 이제 군인들이 그때 군에서 그 꽤 많은 군 장성들이 비상계엄이 있었을 때 버스 타고 올라오고 있었어요.▷ 강경석: 서울로요.▶ 김준일: 그러다가 회군을 했습니다. 도대체 그 사람들은 이거는 내란 특검에서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는데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러 지금 올라온 것인가 그러니까 이게 지금 군이나 검찰이나 경찰이나 이렇게 특히 12개 이제 외교부나 이런 데에서는 특별히 이 사람 그러니까 내부에서도 저 사람은 이 내란에 사실상 동조한 거 아니야 이런 사람들의 의심이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지금 인사 처리돼서 승진하는 거 아니냐 라는 내부 투서는 이미 돌고 있다 뭐 그런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오히려 이거를 이게 잘못인지 잘한 건지에 가르마를 정확하게 타줘야 된다 라는 필요성이 있어요. 예를 들면 외교부에서 한 게 이런 거예요. 비상 계엄이 있고 그다음에 전국에 미국 미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에다가 이거는 불법 비상 계엄이 아니다라는 거를 작성을 해 가지고 다 공문을 뿌렸어요. 그러면 그거를 작성한 사람은 이거 불법 비상계엄에 내란에 가담한 거냐 아닌 거냐 그냥 시켰으니까 일을 한 거냐 아니냐 이런 거를 조금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들여다보겠다 라는 겁니다.그래서 물론 이제 휴대전화 같은 경우에는 저도 좀 무리하다 라고 보고 그래서 정부도 한 발 물러났는데 그럴 필요성이 어느 정도는 있다. 그런데 이거를 최소화 좀 할 필요는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강경석: 그런데 이게 공직자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보면 승진 뭐 이런 부분들 때문에 서로 고발하고 투서 보내고 이런 게 이제 자꾸 이어지다 보면 어떻게 보면 오히려 정권 초기에 지금 동력이 좀 사라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공직사회에서.▶ 정광재: 저 예전에 돌아가신 김동길 박사께서 이런 얘기 자주 하셨잖아요. TV에 나와서 이게 뭡니까? 이게 뭡니까? 정말 저는 아까 그 계엄버스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제 국방부 출입을 했었어서 그때 계엄 때 어떤 사람들이 계엄 버스를 탔는지 뭐 군에 있는 사람들에게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어떤 사람은 어쩌다 탄 사람들 나도 모르네. 리고 나도 모르겠죠. 정말 제가 어디 공보과에 있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내가 야 내가 지금 다른 일을 해야 되니까 네가 좀 타라 라고 해서 사람 대신 탄 사람도 있고 이런 정도의 사람이고 그 기간이 워낙 짧았기 때문에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군인들이 이게 당시에 계엄의 불법성 여부를 인식하고 내가 이 불법 계엄이더라도 참여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의사결정을 한 부분은 없을 거예요. 그리고 이 TF를 만들기 전에도 이미 각 부처에서 인사가 상당히 정체돼 있습니다. 1급들 다 그 사표 받았었지만 사표가 최근에야 수리됐어요. 지난 5개월 동안 뭐 했을까 보면 아까 그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인가요? 그분처럼 누가 우리 편이고 누가 저쪽 편이구나 이걸 5개월 동안 본 거예요.본격적으로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그러면 무언가 이제 구실을 만들어야 되고 하는 차원에서 이 TF를 만들었다 라고밖에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36년 일제 치하 동안에 친일 행정 했던 사람들 뭐 역사가 지나도 다 친일 행적에 대해서 조사하고 징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불과 4시간 반 진행됐었던 이 계엄과 관련해서 그것도 이 업무 시간이 아닌 상태에서 여기에 부역을 했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공무원들을 과연 어떤 잣대로 찾아낼 수 있을지 그게 뭐 휴대폰을 검사하든 뭐 PC를 검사하든 이걸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게 무엇일지 저는 본인 편과 남의 편을 가르려고 하는 것밖에는 그 의도를 찾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강경석: 자 그러면 이번에 한번 여의도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이런 발언을 했어요. 우리가 황교안이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조원진 대표 정광훈 목사 어떻게 보면 굉장히 오른쪽에 계신 분들 연대를 시사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시도를 한다고 해서 과연 지금 이 지지부진한 이 지지율 과연 뚫어낼 수 있을 돌파구가 될 거라고 보시는가요?▶ 김준일: 장동혁 대표가 당선되고 바로 다음 날 제가 한겨레에 이제 칼럼을 썼어요. 한겨레 칼럼의 제목이 황교안 장동혁 평행 이론이라는 칼럼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은 일단 두 사람이 굉장히 닮은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비슷한 정치 행보를 하고 있는데 결론까지 똑같을 것이냐 그러니까 일단은 둘 다 이제 법조인 한 명은 이제 검사 출신 1명은 판사 출신이고, 그리고 대통령 자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탄핵한 다음에 뭐 직후가 됐든 어찌 됐든 그다음에 당선이 됐는데 당내의 기반이 매우 강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어떤 열망들 당을 구해달라는 열망으로 정치 신인이 됐든 약간의 정치 경력이 짧은 사람들이 됐단 말이에요. 그렇게 됐고 두 사람 다 독실한 기독교 개신교 신자라는 신앙에 기댄 약간 이런 공통점이 있는데 공통점이 또 뭐가 있냐면은 민주당이나 이런 데서 무리한 뭐 이런 게 있다 라고 이제 국민들이 판단을 했는데 그때 본인의 당내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거리로 뛰쳐나가거나 강성 보수랑 손을 잡은 것. 그게 이제 정광훈 목사랑 손을 잡고 황교안도 집회에 나가서 그다음에 탄핵을 외치기 시작했어요. 문재인 탄핵 지금 똑같아요. 그러니까 했을 때 이제 전한길이나 이렇게 손 잡고 더 강경 보수도 지금 손을 잡고 이재명 탄핵을 외치잖아요. 그 결론이 뭐냐 2020년 미래통합당 103석 민주당한테 180석을 헌납한 게 이게 결론인데. 그러면 장동혁은 내년 지방선거에 어떤 결과를 받아들일 것이냐 이게 제 칼럼의 내용이었어요. 그 얘기를 지금 그대로 제가 전하고 싶어 그러니까 고영주의 자유민주당과 조원진의 우리 공화당과 구주와 변호사가 손을 잡으면 내년 지방선거 이깁니까? 쉽지 않아 보이죠. 진행자께서도 그냥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지금 중도 확장 뭔가 전략을 나름대로 하고 뭐 광주도 간다는데 이거는 사람들 화만 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갔다가 오늘은 황교안이라고 했다가 여기는 5·18 참배하겠다 라고 하면 누가 이거 진정성을 믿겠습니까? 망한 전략으로 지금 가고 있다. 그때도 통합만 하면 미래통합당의 이름이 뭐였어요? 보수 통합만 하면 우리가 다 이긴다 했어요. 그때 그래서 김재섭이나 뭐 이쪽에 다 들어온 거 아니에요? 젊은 보수도 들어오고 막 그랬던 거 아니에요? 결과는 통합 보수 통합만으로는 안 된다라는 거를 이미 역사가 경험을 한 겁니다. 근데 지금 이게 어떻게 될지 아마 정광재 대변인도 굉장히 답답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강경석: 그런데 사실 장동혁 대표가 초반에는 사실 행보를 어떻게 보면 의외로 좀 중립적인 행보를 갔단 말이에요. 뭐 예를 들면 이제 김도읍 정책위의장 임명하고 광주도 가고 어떻게 보면 강성 일변도로 가지 않겠느냐 라고 했던 이제 우려에서 조금 벗어나서 그런 중도 통합적인 행보를 가다가 최근에 한 번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갔다 오고 그리고 최근에 이제 황교안 전 총리 황교안 전 대표 압수수색 체포 당했을 당시에 장외 투쟁을 하면서 우리가 황교안이다 이 한마디 때문에 굉장히 지금 곤혹을 치르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보세요? 괜찮은 전략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정광재: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그 면회 있잖아요. 일반 면회에 가서 10분만 보고 오고 그리고 금요일 날 면회하고 토요일 날 공개하고 이런 부분들까지는 저는 그럴 수 있다 그럴 수 있겠다.뭐 당 대표로서 본인이 당 대표 되는 과정에서 약속했었던 부분이 있으니까 뭐 그때 우리가 얘기하지 않았으니까 약간 밀린 숙제하는 기분으로 간 것 같다 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데 지금 우리가 황교안이다 는 저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당원 게시판이 있잖아요. 당원 게시판 그 발언 나온 이후에 한번 가 보니까 약 비중이 9 대 1로 왜 우리가 황교안이냐 이거 잘못된 발언이다 해당 행위다 장동혁 대표 사과하라 이런 식이고 그다음에 나머지 한 10% 비중이 왜 우리가 뭉쳐서 우리가 싸워야지 뭐 맞는 말이다 이런 식으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저는 당원 게시판이나 다른 빅데이터나 이런 걸 통해서도 본인은 계획된 발언이었고 이게 효과가 나중에 나타날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고 했지만 그 방향대로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 거라고 생각해요.▷ 강경석: 그렇죠 이게 심지어 당원 게시판이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이제 그래도 국민의힘을 기본적으로 지지하시는 분들이 좀 모이는 곳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정광재: 근데 또 그거를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생각하면 야 이거 친한계에서 조직적으로 당원 게시판에 글 올리고 있다 이건 이렇게 뇌피셜로 또 돌릴 수도 있죠. 그런데 여하튼 우리가 황교안이다 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저는 그 집회에서 나왔던 다른 말들이 있어요.뭐 이재명 독재 정권으로 가려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싸워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민의힘 당원이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딱 한마디 우리가 황교안이다 라는 말 때문에 다 묻혔죠. 전체 메시지가 묻혀버린 거예요. 우리가 황교안이다 라고 주장하려면 황교안 전 총리가 주장하고 있었던 거 뭡니까? 계엄 있자마자 우원식 국회의장하고 한동훈 전 대표 체포하라 이거였고요. 또 하나는 그 지금 부정 선거가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본인이 2020년 선거에 패한 이유를 부정선거로 원인을 돌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정선거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분인데 우리 당은 불법 계엄에 대해서 반대한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갖고 있고요. 그리고 탄핵 탄핵됐으니 어쩔 수 없다 이거 받아들여야 한다 라는 거 갖고 있고 부정 선거 없다 그러니까 사전투표 열심히 해달라 매일 그 선거 때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강경석: 황교안이다 한마디 때문에 지금.▶ 정광재: 이 세 가지를 전면 부정하고 있는 사람이 황교안 전 총리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황교안이라고 한다면 우리 당이 그동안 해왔던 이야기들은 다 부정되는 거잖아요.▶ 김준일: 한마디 한마디만 더 할게요. 그러니까 데이터 먼저 말씀하시고.▷ 강경석: 이제 데이터라고 할 게 뭐 정당 지지율이에요. 사실 이 지지율 뭐 맨날 지금 떨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갤럽 조사 지난주 거를 저희가 준비해 봤는데 지금 보시면 저 빨간색 그래프 뭐 완만하긴 하지만 지금 꺾였어요. 떨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지금 민주당의 지지율의 거의 절반 수준밖에 안 되는 건데 지금까지 우리가 쭉 얘기한 거 들어만 보면 이재명 정권에서 지금 뭔가 실책을 많이 한 것 같은데 결국 지지율은 이게 반영이 안 되고 있단 말이에요. 혹시 뭐 아까 김 평론가님.▶ 김준일: 그러니까 지금 무당층이 갤럽 조사잖아요. 저게 무당층이 27이고 그리고 이제 국힘 지지율이 24란 말이에요. 더 많고 적고 그게 중요한 건 아닌데 보통 저런 전화면접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정당 지지율 얘기해 보면요. 한 15% 정도 나와요. 무당층 무응답이라고 얘기를 한 게 그러면 최소한 10% 포인트 이상은 지금 어디를 지지하다가 이탈을 했다라고 보는 게 맞아요. 그 상당수는 국민의힘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왜 이러느냐 그러니까 저는 장동혁 대표가 오히려 확신범이라서 더 무섭다 큰일 났다 이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지난 목요일에 목요일에 의원총회 한 다음에 의원들한테 방송 나가서 나 비판 좀 하지 마라. 몇몇이 이거 잘 이해가 안 된다. 우리가 황교안이다 이거 왜 했는지 이해 안 된다 그 얘기를 하니까 그거를 의식한 것 같은데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은 이거 즉흥적으로 한 게 아니다. 준비된 발언이라고 했잖아요. 계획적으로 한 거다. 난 그걸 먹고 그걸 보고 즉흥적이라면 차라리 이해가 안 갔어요. 사실 그러니까요. 그러면서 시차를 두고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연합뉴스랑 통화한 다음에 뭐라고 했냐면은 좌우로 균형을 맞춰가며 원을 넓혀가는 전략적 행보다.▷ 강경석: 그러니까 이게 유체이탈 화법인 것 같아요.▶ 김준일: 정확하게 아까 얘기했잖아요. 이번 달에는 광주에 가서 5·18을 하면은 5·18 광주 시민들이 나한테 긍정할 것이고 이번에는 황교안 우리가 황교안이다 라고 하면은 황교안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우리한테 올 것이고 그래서 점점점 동심원이 커져 가지고 민주당을 이길 것이다라는 게 진짜 진지하게 황교안의 생각이 아니 황교안이네 장동혁 대표의 장동혁이다. 황교안이다. 지금 뭐 내가 황교안이라고 했으니까.▷ 강경석: 일심동체로.▶ 김준일: 이건 큰일이다. 농담이 아니라 큰일이에요. 이거는 이거는 당 대표의 생각을 완전히 뜯어 고치든지 진짜 제가 뭐라고 할 건 아니지만 진짜 당 대표를 바꾸든지 와 이거는 답이 없어요. 이렇게 되면은.▷ 강경석: 그러다 보니까 지금 한동훈 전 대표 최근에 갑자기 각광을 받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보면 지금 뭐 장동혁 대표 출범한 이후로는 크게 뭐 주목받지 못했는데 저 사진이 이제 한동훈 전 대표 시절에 장동혁 아마 비서실장이었나요? 뭐 이제 같이 수석 최고위원이었어요. 수석 최고위원일 때인가요? 이제 그때 사진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광재: 비대위원장일 때는 사무총장이었습니다. 비대위원장.▷ 강경석: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제 이 두 분이 한 몸으로 같이 가다가 갈라서고 나서 완전히 이제 또 다른 행보로 가고 있는 건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 최근에 장혜영 전 의원이었죠. 쿠팡 새벽 배송 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했어요. 그런데 그 토론을 가지고 사람들이 굉장히 아 그래 정치인들이 이런 걸 토론해야지 뭐 쓸데없이 무슨 정치 얘기나 하고 있고 황교안 얘기하고 있고 이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 과연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 뭐 장동혁 대표의 부진 겹쳐서 이게 약간 지금 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인 건데.▶ 정광재: 이게 항소 포기라는 게 국민 감정에 영향을 주려면 어떤 구도를 잘 만들어야 됩니다. 그냥 항소 포기라고 하면 국민들이 항소 포기가 뭐지 이거 잘 모를 수 있어요.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 검사 생활을 했고 법무부 장관 했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를 했었고 이 항소 포기라는 과정이 있기 위해서는 어떤 소통이 있었을 것이다 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지난 11월 7일 밤에 있었던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서 본격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고 이거를 이렇게 바꾼 거예요. 대장동 편 대 국민 편 이렇게 나누니까 굉장히 전선이 명확해졌잖아요. 항소 포기 그 자체가 아니라 항소 포기로 인해서 대장동 편은 이제 먹고 살기 재벌 된 거고 솔직히 사실 8000억 나머지 국민 편은 이것에 대해서 굉장히 분노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구도를 잘 만들어서 왜 이런 과정이 이루어졌는지 본인이 갖고 있는 경험과 법리적 지식으로 국민께 설득을 한 거죠. 그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있는 거죠. 왜냐 이게 가만히 있었으면 그냥 항소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5시간 동안에 항소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분명한 외압이 있었다. 이 외압의 실체는 분명 법무부든 민정수석실이든 그 윗선이든 이렇게 쭉 연결이 된 거다 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결과적으론 국민 편과 대장동 편을 나눠서 이번 항소 포기에 대해서 아까 48 대 29라는 여론이 나왔다고 했잖아요. 부적절했다가 48입니다. 이런 여론을 형성하는 데 저는 한동훈 대표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봐요. 물론 한동훈 전 대표 혼자 한 건 아닙니다. 우리 당에 소속해 있는 의원들도 이런 여론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고 장동혁 대표도 그와 관련해서는 강도 높은 얘기를 했으니까 그러나 그 선봉에 섰던 것은 한동훈 전 대표가 맞는 거죠.▷ 강경석: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한동훈 전 대표가 심지어 조국 지금 이제 전 위원장이죠. 아직은 조국 위원장 조국 전 위원장에게 토론을 하자 이렇게 제의를 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조국혁신당 우리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뭐라고 했냐 내부에서도 전망이 없는 상태라 긁힌 상태인 것처럼 보인다. 나한테 토론할 시간에 징징거리지 말고 수사 받을 준비부터 해라 그랬더니 한동훈 전 대표 이렇게 맞받았어요. 도망가지 말고 특혜 사면 밥값이나 해라. 뭐 토론 나오면 내가 주제 없이 다 받아주겠다. 아주 그냥 서로 도발을 있는 힘껏 하셨는데 과연 이 두 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김준일: 조국 대표가 조국 위원장이죠. 지금 위원장도 사퇴했지 직함이 헷갈려서 하여간 조국 전 대표가 딱히 하려고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게 유리한 전장이라고 보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고 특히 이거는 한동훈 대표가 좀 존재감이 더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뭐 정광재 소장님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 한동훈 대표 쪽 한동훈 대표 얘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이번이 본인의 존재감도 드러내고 그리고 정권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데 굉장히 좋은 기회다 라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그런데 뭐 전에 들은 얘기입니다마는 MBC 뉴스하이킥을 나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약간의 고민이 고민을 하고 있다. 뭐 MBC가 그러니까 특히 이제 한동훈 국힘 에서 보기에는 워낙 불리한 전장이고 지지층들도 국민의힘 지지층들도 왜 거기 나가서 그런 얘기하고 있냐 고 보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래서 거기에서 나갈 것이냐 말 것이냐를 놓고 지금 고민 중이다 뭐 이런 건데 거의 지금 전방위적으로 나가고 지금 대장동 항소포기가 다음에 SNS를 100건을 썼거든요. 100건이 넘었어요.▷ 강경석: 그렇게 많이 썼나요?▶ 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뭐 열심히 하려는 거 알고 의욕 충만한 거 알겠는데 약간 캄다운이 살짝 필요하다. 지금 너무 지금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 상황 조금 좀 진정해서 좀 차분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 생각이 듭니다.▶ 정광재: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가 MBC 뉴스하이킥에도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국 전 대표랑 토론을 붙이는 겁니다. 거기서 하면 되잖아요 그럼 김어준 씨가 방송하든 어디든 나가겠다 라고 했으니까 MBC 뉴스하이킥 저도 뭐 가끔 나가는 프로지만 제작진에게 아이디어를 드리자면 조국 전 대표를 섭외하십시오.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가 거기 나갈 수 있을겁니다.▷ 강경석: 당연히 나오겠죠. 저희도 한번 열심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런데 이 한동훈 전 대표 어떻게 보면은 이제 지방선거 뭐 재보궐 선거 내년 6월에 이제 있을 선거들이 뭐 아른아른할 텐데 뭐라도 해야겠단 말이에요. 출마를 하든지 뭐 본인의 영향력을 가지고 누구를 당선을 시키든지 뭐 이제 이런 어떻게 보면 조금 어 국민의힘이랑 결국은 이제 콜라보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될 텐데 장동혁 대표랑 어떤 접점으로 이제 이거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수 있을지 이게 지금 좀 관건이란 말이에요.▶ 정광재: 그건 굉장히 어려운 숙제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얼마 전에 한동훈 전 대표가 SNS 수많은 SNS 중에 하나 올린 게 화제가 됐죠. 뭐냐 하면 국민의힘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국민의힘과 같이 함께 했다. 저는 지금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한동훈 전 대표가 굉장히 많은 애정 공세 그러니까 본인이 이렇게 열심히 싸우고 있다라는 것을 알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강경석: 나 국민의힘을 위해 싸운다.▶ 정광재: 그리고 보수 진영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약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도 최근의 행보를 보면서 맞아 우리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바랐던 건 저거야. 민주당과 대통령과 누가 제일 잘 싸울 수 있냐 어 보니까 진짜 한동훈 전 대표가 제일 잘 싸우는구나 이런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지금 마련되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아마 아까 조금 캄다운 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 본인에 대해서 좀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사람들도 나에 대해서 좀 새롭게 보는구나 라고 평가를 하기 시작하니까 조금 그 신이 났다 이거 사실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말 열심히 지금 싸우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하여튼 자신에 대한 진영을 넓히는 데는 최근의 사안들이 많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고 장동혁 전 대표와 어떻게 그러면 접점을 만들어 내냐 또 할 것이냐 저는 이게 아직 6, 7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아마 그리고 아직 보궐 선거 지역이 정해지지 않았단 말이에요. 그 구도가 정해지지 않았고 거기서 조국 전 대표가 어떤 역할을 할 건지 이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강경석: 모호한 불확실.▶ 정광재: 우리가 미지수 X의 영역에 있을 것 같아요. 이 X값이 얼마가 될지 한번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강경석: 지방선거 이제 불과 6, 7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 최근에 서울에서 이제 이런 이슈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싸우고 있습니다.바로 한강 버스입니다. 이 오세훈 시장 지난 토요일 저녁에 한강 버스가 잠실 선착장 인근 강바닥에서 멈췄어요. 그런데 이제 이게 공교롭게 김민석 총리가 최근에 한강 버스 안전 문제를 가지고 현장 실사도 하시고 이러면서 이런 문제점을 지적을 했단 말이에요 이 멈춤 사고 이거 심각하게 우려된다. 원인 조사하고 대책 점검하라 그랬더니 이제 오 시장 바로 페이스북에 받아쳤죠. 야 이거 안전 문제를 이렇게 정치 공세의 도구로 삼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뭐 어떻게 보면은 지금 굉장히 수세적 입장에 취해 있어요.이 한강 버스 사고가 지금 잇따라 발생을 해서 과연 이 한강버스 문제 때문에 이거 서울시장 선거까지 영향을 미치는 거 아니냐 이거 악재가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우려하시는 목소리들이 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김준일: 아니 이거를 뭐 정쟁이고 뭐고 총리가 지적을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거는 그러니까 사고가 안 나면 되잖아요. 이게 근데 진짜 너무너무 지금까지 운영이 잘 되다가 어쩌다가 한 번 사고 나면은 저게 과도한 정치 공세다. 오 시장이 그렇게 할 수가 있는데 시작부터 지금까지 화장실 첫날에 화장실 때문에 안 돼가지고 역류해 가지고 똥오줌이 넘치는 것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사흘 만에 운행 중단하고 한 달 전 이제 한 달 동안 운행 안 하다가 안전사고가 지금 계속 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이것도 그 강바닥에 수심이 지금 비가 안 와서 수심이 낮아지니까 강바닥에 걸린 거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80명인가가 지금 다른 배가 와 가지고 다 구조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그냥 단순한 문제가 아니에요. 이거 지금 아직도 지금 이렇게 정식 운행도 안 하는데 위험한 상황이면은 이거를 이런 식으로 해야 돼. 그러니까 이거를 정쟁이라고 본인은 느낄 수 있겠지만 정쟁으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에요. 이거는 왜 오 시장이 이렇게 뭐 본인이 이제 업적이 없으니까 요즘 여러 개 미는 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한강 버스였는데 지금 이거 다 망한 사업이 됐고 또 하나가 이제 종료가 되고 있는데 논쟁이 있고 막 그렇단 말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한강 버스는 그냥 접는 게 낫겠다 이거 계속 더 해봤자 큰일 난다 이거 사람 한 명 죽으면요. 오시장 그냥 날아갑니다. 제가 보기엔 이거 지금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데도 그런 사고가 나면은 이거 정지 그러니까 제대로 운항을 하겠습니까?▷ 강경석: 실제로 지금 서울시장 선거 출마 선언하신 분이죠. 박주민 의원 이분도 이렇게까지 표현을 했어요. 시민 몇 명이라도 다치거나 죽어야 멈출 것이냐 이거 굉장히 수위가 높은 발언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하는데 아직까지 오 시장은 사실 명태균 리스크도 있었고 뭐 특검 조사도 받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지지율이 그렇게 흔들리지 않았었단 말이에요. 과연 민주당 총공세 이번에는 좀 다를까요? 어떻게 보세요?▶ 정광재: 명태균 리스크는 저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요. 그 특검이 이렇게 강도 높게 조사를 했는데 지금 뭐 구속영장 청구하지 못하고 있죠. 구속영장 청구는 불가능할 거라고 보고 그게 불구속 기소라고 하더라도 지금 명태균 씨가 갖고 있었던 메신저로서의 신뢰라든가 뭐 뉴스메이커로서의 영향력 이런 것들이 많이 사라진 상태고.▷ 강경석: 비교하면 그렇죠.▶ 정광재: 지금 뭐 그게 오세훈 시장에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은데 한강버스는 일정 부분 좀 부담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안전사고가 계속 누적해서 발생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그 공격할 빌미를 받지 않도록 정말 안전 관리를 더 철저히 해 갖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물론 그런 노력을 했겠지만 자꾸만 하나 둘 이렇게 발생하면서.▷ 강경석: 인식이 이제 바뀌는 거죠.▶ 정광재: 그 공격의 빌미를 계속 주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정말 안전이 120%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는 한강 버스를 다시 뭐 이렇게 본인의 치적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은 어렵다고 봐요. 실제로 지금 김준일 평론가 말씀 잘하셨는데 여기에서 정말로 인명 사고 한 번이라도 발생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동안 있었던 것들 그동안 계속 지적했었던 문제들인데 왜 그거 없이 이게 이루어졌느냐 라는 부분에 대한 정치적 책임이.▷ 강경석: 어마어마하겠죠.▶ 정광재: 지난번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오세훈 시장이 왜 중도에 드롭했냐 두 가지 이유 있잖아요. 하나는 그때 당시에 한덕수 당시 권한대행을 대통령 후보로 영입하려는 움직임 하나 있었고 또 하나는 토지거래 허가 구역을 해제를 했었단 말이에요.▷ 강경석: 그때 실책이라는 말이 있죠.▶ 정광재: 거래 허가구역 해제 이후에 집값이 막 꿈틀꿈틀대면서 오르니까 이거 잘못됐던 거 아니냐 라는 부분에 대한 그게 있었고 그러면 첫 번째 이유 한덕수 전 총리와 차치하고라도 서울시정을 어떻게 이끌었느냐에 대한 문제는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볼 가능성이 크다고 보거든요. 유권자들이 그래서 한강버스가 정말로 안전에 정말 120% 담보했다라고 한다면 모를까 지금처럼 막 논란의 한 영역에 있는데 그거를 마치 오기처럼 아 내가 이건 정말로 밀어붙이겠다 해버릴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한강버스 논란이 좀 계속되고 있는데요.▶ 김준일: 이게 하나만 얘기를 하면은 지금 오세훈 시장이 어쨌든 서울이 보수화된 것도 있고 꽤 경쟁력이 있잖아요. 여권에서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를테면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약간 누가 띄우는 거 아니냐 이런 뭐 약간의 있는 것처럼 최근에 대통령 그 테이블에.▷ 강경석: 여론조사가 이제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고 있어요.▶ 김준일: 오세훈도 있고 뭐 박형준도 있고 그러는데 여기에 앉혔단 말이에요. 정원오를 이제 혁신 사례로 이제 보고하기 위해서 야 이것도 뛰어오는 거 아니냐 하는데 최근에 무슨 얘기가 나왔냐 하면은 이건 아주 공식적으로 나오는 건 아닌데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서울시장 지금 출마하는 이런 얘기까지 지금 나오고 있어요.▷ 강경석: 이 관세 협상의 주인공이었죠.▶ 김준일: 관세 협상 트럼프가 터프한 네고시에이터라고 얘기했잖아요 그러면은 민주당의 성공 공식은 지금까지 뭐 이를테면은 뭐 조순, 고건, 박원순 이렇게 치면 외부에서 영입한 인재들이 상당히 서울 시장에서는 다 이겼단 말이에요. 김정관 오면은 진짜 몰라요. 진짜 오세훈 시장이 이렇게 계속 사고치고 이런 걸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너무 지금 안이하게 지금 보고 있다 이 사건을.▷ 강경석: 김정관 장관도 이제는 그러면 여론조사에 후보군에 포함시켜야 되는 걸까요.▶ 김준일: 저는 조만간 이제 조사하는 기간 나올 거라고 봅니다. 조만간.▷ 강경석: 기대가 되네요. 자 그런데 오세훈 시장 아무래도 이렇게 약재가 조금씩 쌓이다 보니까 본인도 이제 조금 마음이 급했을 것 같아요.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 같이 회의도 하고 쉽게 얘기해서 이제 자기 우군들을 만들려는 이제 그런 전략들을 가져가야 되는데 오 시장 사실 지금 보면 어떻게 보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지금 왼쪽에 있는 이준석 대표 그리고 애초에 이 청년 보수로 같이 이제 활동을 했던 김재섭 의원 이런 분들하고 이제 좀 협동이라고 해야 될까요? 연대를 이제 조금 넓혀가고 있죠 저게 아마 이제 어제 그 마라톤 대회에서 찍었던 SNS 인증샷인 것 같은데 자 과연 개혁신당과의 연대 성사될 거라고 보시나요?▶ 정광재: 개혁신당에서 지금 서울시장 준비를 하고 있는 분이 있어요.▷ 강경석: 그런가요? 공개할 수 있나요?▶ 정광재: 그래요 김정철 변호사인데 그분이 이제 최고위원이거든요. 개혁신당에 그분 페북에 어제 쓴 글이 재미있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고대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 고대 우리 둘은 연대가 아닙니다.▷ 강경석: 재밌지 않아요. 이거 약간 저는 재미없는데요.▶ 김준일: 솔직히 이 손발이.▶ 정광재: 재밌다고요? 이거 아니 그래서 김정철 최고는 지금 개혁신당 사실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개혁신당에서 만약에 후보를 내잖아요. 정말 어려운 선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거예요. 왜냐하면 지난 대선에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준석 후보가 11.5%를 서울에서 얻었습니다. 전국 득표율보다 꽤 많은 득표를 얻었고 적지 않았습니다. 김문수 후보도 전국 득표보다 서울에서 많은 표를 얻었어요. 이게 일정 부분 서울시의 보수화 중도 보수화 이거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개혁신당이 11.5%를 이준석 후보가 가져갔었는데 이 몫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여기서 개혁신당이 독자 후보를 낼 경우에 대통령 서울시장 선거가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을 할 거고요. 김정철 최고 같은 경우에는 사석에서 저 만났을 때도 아 저 끝까지 할 겁니다. 계속 응원해 주십시오. 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서 모르겠어요. 선거 막판에 가면 아까 뭐 미지수 X의 영역이 막판까지 존재할 거다 라고 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 당면한 선거가 본인 선거잖아요. 총선도 아니고 대선도 아니고 그냥 그 지방선거란 말이에요. 그런 면에서 당에 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이런 식으로 우리가 황교안이다 이런 메시지를 내면 낼수록 개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은 줄어들 수밖에 없거든요. 이준석 대표나 개혁신당이 장동혁 대표의 지금 그 시스템 내에서 같이 단일 후보를 낸다거나 이럴 수 있겠습니까?▷ 강경석: 쉽지 않겠죠.▶ 정광재: 그 접점을 어떻게 찾아갈 거냐 그거에 따라 달라질 거라고 보는데 그런데 저는 현실적으로 베팅한다면 개혁신당이 독자 후보로 끝까지 완주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어렵다. 선거 연대를 통해서 과거에 안철수 서울시장 당선됐을 때도 그때 그 몫으로 정무부시장을 갔었잖아요. 누가 갔었더라 김 누가 갔었어요? 그런 식의 연대.▷ 강경석: 아니면 이제 대선 때도 사실.▶ 정광재: 고대라고 하지만 연대가 되지 않을까.▷ 강경석: 그런데 김 평론가님의 관점은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혁신당이라는 사실 이 변수 과연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어떻게 작용할 거라고 보세요?▶ 김준일: 잘 설명해 주셨듯이. 오 시장이 이 얘기는 대선 전부터 하고 대선 끝나자마자 특히 개혁신당이랑 손 잡아야 된다는 얘기를 계속 했어요.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지금 독자 완주고 뭐 당연히 독자 완주 안 하더라도 당연히 독자 완주를 해야지 이게 정치적으로 이제 운신의 폭이 넓어지는데 저는 지금 상황이라면 굳이 사퇴를 해야 되나 뭐 이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왜냐하면 공식적으로 연대를 하고 이게 보통 예전에 민주 진보 진영에서 이거를 약세일 때 상대적으로 그때 많이 했던 게 이유가 뭐냐 하면은 표가 분열이 되면 안 되고 그래서 전략적으로 여기는 누가 내주고 여기는 우리가 가져가고 이런 것들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창원이나 뭐 이런 데는 울산이나 이런 데들은 뭐 정의당이나 이런 노동자들이 강하니까 통진당이나 민노당 줬단 말이에요. 이런 식으로 근데 그럼 딜을 할 수 있는 게 있느냐 지금 국힘은 다 양보하라고 할 거예요. 너희 나오지 마 아니면 아예 지도부 차원에서는 상대 안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개혁신당 입장은 속된 말로 빡치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이런 게 가능한 딜이 되려면 뭐가 있어야 되는데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면 개혁신당은 후보도 못 내고 존재감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몰락하는 더 지금도 더 힘들지만 더 힘들어지는 겁니다. 그럼 2중대가 되는 거예요. 독자적으로 보수에서 하려면 오히려 완주를 해야 되고, 진지하게 협상에 딜을 해야 되고 근데 장동혁 대표가 걸림돌이고 뭐 이런 상황인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개혁신당 어떻게 보면 이준석 대표 과거에 21년도에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할 때 오세훈 캠프에서 그런 어떻게 보면 사실 선대본부장 현장 선대본부장 역할을 했단 말이에요.▶ 정광재: 두 분은 아주 가까운 사이죠.▷ 강경석: 굉장히 그런데 문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비토 여론이 아직 있을 것 같은데 내부에서 보시기에는 조금 그런 우려들이 있어 보이나요?▶ 정광재: 아니 그런데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아까 뭐 전광훈 뭐 조원진 이런 세력과도 연대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포인트를 선점하고 있는 이준석 어 개혁신당과 연대하지 않으면 그게 가능할까요? 선거에서 이긴다는 게 저는 제가 이제 정치에 입문한 이후서부터 그때서부터 이제 이준석 전 대표가 굉장히 변수가 됐단 말이에요. 저는 항상 우리 당이 이준석 전 대표를 같이 가야 돼 하는 상대로 해야지 이 배제하는 순간부터 우리가 이제 수권 가능성이나 아니면 1당이 될 가능성이 적다고 봤는데 앞으로도 저는 꾸준히 개혁신당과는 어떤 식으로든 접점을 넓혀가야 된다 합치자 이렇게 가야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궁극적 당을 우리 당을 장동혁 대표가 이끌고 있든 아니면 뭐 한동훈 전 대표가 새로 당권을 잡든 어떤 식으로든 2028년 선거를 개혁신당과 같이 치르지 않는다면 뭐 1정당이 된다거나 아니면 2036년 대선에서 승리한다거나 이럴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에 차이가 많을 수 있죠.그러나 하나만 같아도 동지가 될 수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선거에서는 그러니까 그 접점을 계속 확보하려는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자 오늘 뭐 저희 대장동 7800억부터 장동혁 대표 그리고 이준석 대표까지 쭉 이어지는 오늘 하루 굉장히 알찬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월요일 정치를 부탁해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연구소장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https://youtu.be/nVt6G5nFNB0https://youtu.be/REr3C8LMqYchttps://youtu.be/_hLk_BdV-cshttps://youtu.be/fviLWThlEpc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권기범 기자 kaki@donga.com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진행·연출: 강경석·심성주- 동아일보 유튜브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윤희숙 위원장이 이끄는 당내 혁신위원회의 인적 쇄신 요구안과 관련해 “인적 청산을 아예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있었던 분들은 2선으로 물러나서 백의종군을 하자는 것”이라며 “당의 새 얼굴로 당을 쇄신한 다음에 시스템과 의사결정 구조를 획기적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고 밝혔다.주 의원은 28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최근 당내 갈등의 화두가 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 논란에 대해 “지금 탄핵을 찬반으로 나눠서 계속 논의하는 것이 우리 당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를 모르겠다”며 “탄핵 찬성과 반대를 지금 와서 논해 봤자 탄핵을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반문했다.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의 입당 문제로 당이 시끄러운 상황에 대해선 “제가 지도부로서 입당 사실을 알았다면 굉장히 신중했을 것 같다. 입당을 막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당 장동혁 의원이 ‘전한길 유튜브’ 출연을 예고한 것에 대해선 “출연은 좀 신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정치인으로서 행동을 할 때는 당에 미치는 영향을 더 고심했으면 좋겠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최근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지난 대선 때 벌어진 당내 후보 교체 시도와 관련해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양수 전 대통령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해 각각 당원권 정지 3년을 징계 윤리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주 의원은 이에 대해 “당무감사위 권한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시점에 있어서 좀 의문”이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가 ‘국민의힘 의원 45명 제명 결의’를 언급한 것에 대해 주 의원은 “너무 과도하죠. 이게 아무리 선거가 좀 어렵다고 해서, 너무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와서 되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과거 발언이 잇달아 논란이 된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 대해선 “제가 모두까기 인형이라고 별명을 붙였다. 만약 이분이 9급 공무원 시험을 봐서 면접을 봤으면 바로 아웃. 광탈”이라고 비판했다.주 의원은 내달 광복절을 앞두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면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 대해선 “이 전 부지사의 사면이 이재명 대통령의 가장 큰 딜레마”라며 “사면을 해준다는 거는 사실상 공범이고 이 전 부지사가 전말을 털어놓을까 봐 두려워하는 거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사면하는 순간 국민 앞에 ‘내가 공범이예요’ 자백한 꼴”이라고 덧붙였다.반면 조 전 장관의 경우는 문제가 좀 다르다면서 “기본적으로는 형량을 최소한 3분의 2 이상 살았을 때 보통 사면 대상인데 조 전 장관은 4분의 1도 안 살았다”며 “특혜 사면이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했다.7월 28일 〈여의도를 부탁해〉 전문▷ 강경석: 네 오늘 인터뷰를 부탁해에서는 국민의힘 당권 주자시죠. 어떻게 보면 김은경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수사로 검사 생활의 또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셨고 청문회 스타, 그리고 이제는 당권 주자까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주진우: 네 반갑습니다.▷ 강경석: 8월 22일 이제 치러지죠.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하셨어요.어떻게 보면 이게 초선 의원들이 당 대표 도전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 결심하신 배경 좀. 급작스럽게 좀 결정하신 게 아닌가 스스로도 좀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좀 배경을 좀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주진우: 지금 당권 주자들의 어떤 주장과 생각을 제가 미리 들어봤었는데요. 발표된 게 보니까 좀 제가 느끼기에는 중간 영역이 비어 있고 좀 양쪽이 다 좀 치우쳐 있다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김문수나 장동혁 후보는 또 두 분이서 경쟁을 하다 보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오른쪽에 치우쳐 있는 상황이고. 또 안철수 조경태 의원 같은 분들도 훌륭한 분들이지만 인적 청산을 개헌 저지선에 대한 고민 없이 인적 청산만을 강조하다 보니까 좀 그 중간 영역이 비어 있고. 그래서 저는 당원들이 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당원들도 있고 저처럼 생각하는 당원들도 상당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출마를 이제 결정한 것이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적 쇄신을 일부 하더라도 사람이 몇 명 바뀌더라도 당의 시스템이 후진적이면 결국 같은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인적 청산을 아예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있었던 분들은 2선으로 물러나서 백의종군을 하고, 당의 새 얼굴로 당을 쇄신한 다음에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서 의사결정 구조나 이런 것들을 획기적으로 바꿈으로써 저는 지금의 국민들이 국민의힘에 불편해하시는 일이 아예 발생할 수 없는 구조 자체를 만들겠다 이게 저의 생각입니다.▷ 강경석: 그런데 또 이제 인적 쇄신을 말씀을 하셔서 지금 또 윤희숙 비대위원장이 내걸었던 소위 그 네 분에 대한 인적 쇄신 요구 이게 사실상 당에서는 지금 무산된 상황 아닌가요?혹시 나중에 당 대표가 되시면 이런 인적 쇄신 어떻게 좀 시스템적으로 구축하실 계획이신가요?▶ 주진우: 인적 쇄신 인적 청산 뭐 여러 가지 표현을 하시는데요. 여러 가지 범위가 있죠. 저처럼 백의종군을 하라는 입장도 있고. 뭐 출당 조치를 강제로 하겠다는 분도 있고. 불출마 선언을 하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이제 저희가 한나라당 시절에 차떼기 정당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으면서 그 당시에도 대규모 중진들의 불출마 선언이 있었죠. 근데 저도 그 논리는 이제 이해가 되는데요. 이게 시점에 오류가 있습니다. 그 당시는 차떼기 관련된 사건이 2003년도에 이미 불거진 상태에서 당이 계속 유지되다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가 이제 발족을 하고 공천관리위원회 차원에서 어떤 중진 의원들에게 동의를 구해서 불출마 선언을 하고. 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그렇게 했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3년이 넘어 남았어요. 근데 지금 상태에서 예를 들어서 누군가 불출마 선언을 한다라고 하면 그 지역구의 현안이나 지역구의 일들은 불출마 선언을 한 의원이 3년이나 영이 서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자체가 좀 비현실적인 측면이 있고, 민주당이 지금 공공연하게 개헌을 완전히 이번 연말까지 추진해서 개헌을 하려면은 200석 이상의 이제 국회의원 동의가 필요하고.▷ 강경석: 101명이 저지선인 거죠. 쉽게 얘기하면?▶ 주진우: 네 맞습니다. 그리고 또 국민투표를 붙여야 됩니다. 그렇죠 근데 개헌을 하게 되면 국민투표를 위해서 또 하루를 비우기가 힘드니까 지방선거 날짜에 맞춰서 개헌을 하겠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의 방안들을 보면 대부분 사법부를 무력화하고 독재 체제를 더 강화하고. 심지어 어떻게 보면 대통령의 연임도 추진해서 장기 집권을 꿈꾸는 그런 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개헌 방안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방안들에 대해서 개헌 저지선을 신경 안 쓰고 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뭔가 쇄신이나 개혁을 하는 것이 우리 당이 더 일을 잘하고, 야당으로서도 역할도 잘하고 대안 정당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서. 결국은 선거에서 이기겠다는 것인데 이렇게 돼버리면은 아예 그냥 개헌을 통해서 선거에 영원히 이길 수 없는 구조가 짜질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인 입장이고요. 국민들 입장에서도 야당의 최소한의 역할은 열어두시는 것이 국민들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지금 뭐 국민의힘을 싫어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건 저도 잘 알고 있고, 뭐 차라리 해산하라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 질책은 따갑게 받더라도 그게 시스템의 개편에서 어쨌든 야당의 역할을 하는 쪽으로 해야지. 어떤 자유민주주의 체제 국가나 OECD 국가 중에서 한 당으로 운영되는 국가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보셨다시피 이진숙 후보자나 강선우 후보자 문제만 하더라도 야당이 없다면 그런 문제점을 누가 지적하며.▷ 강경석: 그렇죠 또.▶ 주진우: 그래서 그런 것들은 야당의 역할이 꼭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견제와 대안 제시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시스템을 확실하게 개혁해서 좀 대처하자. 이런 입장입니다.▷ 강경석: 자 그러면 우리 다시 이제 국민의힘 당권 얘기로 좀 돌아와서요. 뭐 아마 여러 차례 방송에서도 오늘 언론에서도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탄핵에 대해서 찬성하냐 반대하냐 뭐 계엄에 대해서 찬성하냐 반대하냐 계엄은 당연히 이제 반대를 하셨고요. 네 그런데 탄핵은 또 찬성을 하셨었어요. 네, 아 반대하셨죠. 그렇죠 탄핵에 대해서 반대하셨던 이유를 한번 정리를 해주시면.▶ 주진우: 근데 원래는 논리적으로 따지면 계엄을 반대했다면 탄핵을 찬성하는 분들이 이제 단순 논리로는 맞는데.▷ 강경석: 그 지점 때문에 좀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주진우: 저는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근무하면서 저도 그냥 공무원으로 1년 정도 있다가 다시 나오게 되는 걸로 이제 발령 받아서 간 거거든요. 근데 어 갑자기 탄핵 사태가 벌어지다 보니까 그것을 또 거기서 막는 역할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때 탄핵이 되고 난 이후의 상황을 보니까 저는 직접 그 현장을 봤지 않습니까. 생각보다 엄청난 무질서와 혼란이 야기되고, 또 그로 인해서 이제 특정 정치 세력이 완전히 득세를 하고 한쪽 정치 세력은 너무 몰락을 하니까, 대한민국의 한 방향으로 갑자기 치우쳐 버리는 거죠. 그런 것들이 뭐 예를 들어 나라 빚이 600조였는데 갑자기 1000조를 넘는다든지. 이런 것들은 야당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런 것들이 급격히 변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저는 뭔가 자진 하야라든지 아니면 국민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첫 번째 두 번째 탄핵은 불과 11일 만에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두 번 다 반대표를 던졌고요. 대신에 지금 탄핵을 찬반으로 나눠서 계속 논의하는 것이 우리 당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지금 제가 그 구도를 깨기 위해서 제가 일부러 나왔는데요. 탄핵 찬성과 반대를 지금 와서 논해 봤자 탄핵을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법치주의는 승복이 기본이거든요. 우리가 민주당에 대해서 가장 먼저 얘기하는 게 대통령도 재판 받으십시오. 법치주의 지키십시오. 이걸 얘기하는데 저희가 법치주의를 신봉하지 않는다면 저희 스스로 보수 정당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탄핵에 대한 논쟁을 좀 그만하자는 입장이고요. 탄핵을 찬성했던 분들의 생각도 존중을 해야지 그게 민주적 정당이지. 거기에 대해서 그분들을 극단적으로 나가라고 한다든지 분당을 조장한다든지 하면, 더 큰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위협이라는 개헌 상황이 오게 되는데. 그거는 저는 좀 책임감 있는 정치인으로서 용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경석: 그런데 또 이게 또 최근에 그 전한길 전 강사 입당 문제 때문에 결국 또 이런 문제들이 불거지는 건데 그 입당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가요?▶ 주진우: 저는 민주당이 민주 파출소 만들어서 일반 국민들의 이제 뭐 카카오톡이라든지 뭐 SNS 활동을 보고 뭔가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대통령 그 탄핵이나 형사 절차에 좀 도움을 주셨잖아요. 그 적법성 여부를 다투는 그것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도 다 극우몰이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강력히 반대해 왔습니다. 일반 국민들은 훨씬 더 큰 자유를 누리는 겁니다. 정치적 자유를 누리고 훨씬 더 큰 표현의 자유를 누려요. 그러니까 소위 말하면 나라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나랏님도 욕할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어떤 표현에 있어서 다 직업이 다 다르고 다 법률가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선을 좀 넘는 그러니까 테러 위협이 아닌 이상 테러나 협박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넓게 누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단계에 뭐 예를 들어서 우리 일반 국민들이나 당원들에 대해서 극우라는 이름으로 뭔가 제재를 하거나 하는 것은 단호히 반대하고요. 하지만 처음에 전한길 씨 같은 경우에는 강사 직업을 가지고 말씀하셨을 때는 저는 속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 저분도 상당히 많은 연봉을 받고 또 하는 분인데 대한민국이 위기라고 판단해서 나오셔서 목소리를 내주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때는 고맙게 생각했는데 지금 제가 느끼기에는 이제는 저와 같은 정치인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정치 세력과 정치 세력이 연합하거나 어떤 정치적 외연을 넓힐 때는 무조건 넓히는 게 아니거든요. 당의 외연을 어느 게 더 전략적으로 우세하냐 그리고 우리가 민주정당을 공당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까? 공당이라고 하는 거는 어떤 다수의 의견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정당을 얘기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전한길 씨의 여러 가지 현재 입장은 기존의 우리 당의 논조와 맞지 않고 또 그 주장을 계속하시는 한. 지금 현재 조금 제가 지도부로서 입당 사실을 알았다면 굉장히 신중했을 것 같다.▷ 강경석: 신중했을 거라는 건, 막을 수도 있었다.▶ 주진우: 네. 입당은 제가 당 지도부였다면 입당을 막았을 것 같았을 것 같습니다.▷ 강경석: 자 그런데 지금 소위 뭐 7파전으로 진행이 되고 있죠. 이 중에서 또 유력한 후보군들 뭐 김문수 장관님도 계시고 뭐 우리 저 장동혁 의원님도 계시고 그런데 장동혁 의원님 이분은 또 전한길 강사 유튜브 출연도 시사를 하셨어요.▶ 주진우: 네. 저는 좀 장동혁 의원님과 함께 법사위에서도 열심히 같이 일을 하고 저는 굉장히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한길의 유튜버 출연은 좀 신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강경석: 왜 그렇죠?▶ 주진우: 왜냐하면 물론 내가 어디에 출연하느냐 이런 거는 더더군다나 선거 국면에서는 본인의 자유죠. 그렇죠 선거 전략의 일환이거든요. 존중받을 필요는 있지만. 그래도 당권 주자이고 당권 주자가 거기서 결국은 그 전한길 씨와 관련된 질문을 받게 되고 답변을 하고. 그게 이미 헤드라인으로 많이 뽑혔지 않습니까? 그게 어떤 정치적인 의미가 없다면 정치적 함의가 없다면 언론에서 다뤄주질 않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우리 당의 외연을 좀 줄이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우리가 정견을 발표할 수 있는 수단은 많거든요. 조금 더 공론의 장에서 그러니까 저희를 세게 지지해 주시는 분 나를 세게 지지하는 분들 앞에서 얘기를 하고 싶죠. 저도 후보자이기 때문에 그런 데 나가서 저를 더 알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으로서 행동을 할 때는 당에 미치는 영향을 더 고심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경석: 그런데 이게 또 그럴 수밖에 없는 또 이유를 생각해 보면 지금 전당대회 구조가 당원 투표 80 일반 여론조사 20인가요? 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이런 극우 세력들은 물론 이제 좀 배척이 되겠지만. 어느 정도 전한길 전 강사 의원에 동조하는 분들도 상당 부분 당원으로 가입이 돼 있고. 또 그러다 보니 이런 분들 표를 얻어야 될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있는데 저는 이 구조를 좀 어떻게 바꿔야 된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물론 지금 전당대회 때는 할 수는 없겠지만요.▶ 주진우: 네. 당의 룰을 말씀드리는 건가요? 근데 저희가 이제 역선택 방지 조항을 하면 유사한 형태의 흐름을 보입니다. 저번 당 대표 선거에서도 역선택 방지 조항을 하니까 일반 국민투표랑 당원 투표가 큰 차이가 안 났고요. 뭐 그거는 뭐 선거 공학적인 관점에서 다시 설계하면 되는 것이고 저는 그게 핵심이 아니라 사실 그분들은 지금 현재 민주당이 법치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그 절박한 심정에서 본인 의견을 강하게 얘기하는 거죠.▷ 강경석: 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주진우: 다른 표현으로 하는 거죠. 사실은 윤 전 대통령이 복귀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실질적으로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 좀 어렵지 않습니까?▷ 강경석: 그렇죠 현실적으로.▶ 주진우: 예 우리 당이 다 거기에 대해서 지지하고 구치소 앞에서 계속 그럴 수 없죠. 계속 한다 한들. 그것이 과연 윤 전 대통령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냐. 이게 저희 당, 우리 당의 지지율이 만약에 저는 민주당과 유사했다면 보통은 재판 중에 있는 분에 대해서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경우는 법적으로는 굉장히 드뭅니다. 그 굉장히 드물어요. 그리고 영장도 잘 발부가 안 됩니다. 근데 당의 지지율이 절반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이니까 저는 발부됐다라고 보는 거거든요. 이거는 보통 법치주의가 정치에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이 사건은 전례도 없고 굉장히 정치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에 저는 실질적으로 당의 지지율과 연동이 좀 된다고 봐요. 그래서 이게 인민재판처럼 흐르지 않고 정말 그 법치주의에 따라서 인권과 적법 절차를 보장받으려고 하면, 오히려 뭔가 당과 윤 전 대통령이 같이 가서 이미 탈당을 하셨는데 같이 가서 뭔가 당의 지지율이나 외연을 더 가두고. 그로 인해서 지지율 격차가 더 커지고 그랬을 경우에 리스크가 더 크고, 저는 윤 전 대통령도 법치주의 신봉자로서 그런 점을 고려하고 여러 가지 점을 고려하셨기 때문에 이제 자진 탈당의 방법을 하셨던 거 아니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강경석: 자 그런데 또 우리 한동훈 전 대표 얘기를 또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검사 출신이시고 또 워낙 또 엘리트 검사 출신들이 또 이런 끈끈함이 좀 있지 않습니까? 한 전 대표랑 불출마 선언하시기 전에 혹시 연락해 보신 적은 없으세요? 한 전 대표가 불출마 선언을 하시기 전에.▶ 주진우: 저는 제가 그전에 방송에 한번 출연했다가 그렇게 서로 그냥 카메라 꺼진 상태에서 얘기한 게 한 번 나가 쇼츠로 나온 적이 있는데. 저는 솔직히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하기를 좀 바라는 입장이고. 출마하기를 좀 바라는 입장이고. 그 이유는 이번에,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의 방향성을 확실히 잡자. 그래서 각자 개혁안을 들고 나와서 뭐가 옳은지에 대해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그로 인해서 당원들이 선택하는 부분을 더 낫다고 봤거든요. 그런데 한 전 대표께서 불출마하신 그 뜻에 대해서는 저도 뭐 존중합니다. 존중하고. 이해를 하는 입장이고요. 그런 점이 있어서 저는 이번에 나오시겠다고 발표했던 당권 주자들의 의견이 너무 제 입장에서는 너무 쏠려 있고.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을 대변하는 누군가 있었으면 저는 안 나왔을 거예요. 그런데 그게 없기 때문에 제가 뭔가 계파 정치를 없애고 그 부분에 시스템 개혁을 주장하겠다는 생각을 한 거고요. 그런 점에 있어서, 어느 의원 누구하고도 상의 안 했습니다.▷ 강경석: 출마하시기 전에. 그럼 혹시 출마하신 다음에 한 전 대표가 연락을 와서 격려를 해줬다거나 뭐 조언을 해줬다거나 그런 것도 없었나요?▶ 주진우: 네 근데 따로 연락은 하지 않았고요. 기본적으로 제가 다른 의원들하고도 사실은 뭐 저랑 연락해서 이렇게 따로 만나고 할 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냥 의원회관 돌면서 의원회관 돌면서 하고 지금은 당의 갈등을 좀 확실하게 수습하고 그렇게 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판단해서 저는 저만의 역할이 있다라고 생각해서 따로 어떤 분들에게도 연락을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강경석: 그런데 또 이게 당의 갈등, 계파, 이런 거 사실 이제 해소하는 게 말은 쉽지만 굉장히 어려워요. 당장 지금 당면한 문제가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그리고 이양수 당시 사무총장에 대해서 당무감사위가 당원권 정지 3년, 쉽게 얘기해서 다음 총선에 나오지 말아라 이렇게 지금 징계를 청구했어요. 아마 전당대회 전에 나올 수도 있고 뒤에 나올 수도 있는데 당 대표가 되시면 이 당원권 징계 어떻게 처리하고 싶으세요?▶ 주진우: 저는 당무감사위원회에 결정은 권한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 존중받아야 되지만 저는 시점에 있어서 좀 의문입니다. 시점과 그 내용에 대해서.▷ 강경석: 왜 지금이냐?▶ 주진우: 네. 그러니까 지금은 전당대회가 시작하는 시점이고. 그 내용이 발표됐을 때 어떤 당의 조직으로서 어떤 내용을 발표했을 때는 그것이 쇄신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그로 인해서 당 지지율이 올라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당무감사위원회가 당무감사위원회 스스로의 역할을 했는지 몰라도, 사실은 지난 대선에 대한 평가는 차기 지도부의 큰 숙제 중에 하나거든요. 그러니까 뭐 오늘 안철수 의원님께서도 발표하신 거 보니까 대선 백서를 내겠다. 대선 패배의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라서 해야 되는데. 당무감사위원회는 말 그대로 당헌 당규의 해석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한정적으로 들여다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종합적인 정무적 판단을 하는 데는 저는 한계가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대선에 있어서 그러니까 이제 당장 상대 측에서는 그러면 김문수 후보자가 대선에서 본인이 당원들에게 했던 약속을 번복한 것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고. 그와 관련해서는 의원총회라든지 아니면 당원들에게 의사를 물어봐서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해 가면서 일을 하려고 했던 왜 우리한테만 그러느냐. 하는 상대방의 바로 지적이 나오잖아요. 그 얘기는 서로 전체적인 어떤 평가가 좀 필요하고. 그래서 그것이 다음 승리의 원동력으로 작용을 해야지. 지금은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윤리위원회 결정도 또 달라질 수 있죠. 또 법적 조치도 이루어질 수 있어요.▷ 강경석: 소송을 걸 수도 있고?▶ 주진우: 예 그래서 그런 기사들이 계속 양산되면서 결과적으로 논란만 계속되는 것은 현재 전당대회 흥행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우리 당의 쇄신에도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강경석: 다른 후보들 얘기를 또 안 해 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전당대회에 출마한 분들 누가 최대 라이벌이십니까?▶ 주진우: 저는 그냥 당선에 대한 라이벌이라기보다 현재 네 분의 생각과는 저는 확실하게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 강경석: 지금 네 분 네 분 누구일까요? 저 7분 중에 네 분이 누구죠?▶ 주진우: 뭐 저희 존경하는 양향자 의원님이나 장성민 의원님은 제가 존경하는데요. 아직 그 세세한 내용을 제가 몰라서 이제 좀 언론 보도에 좀 많이 노출됐던 분들 위주로 좀 말씀을 드리면 김문수 장동혁 후보는.▷ 강경석: 대척점에 있는 분들이죠. 사실상.▶ 주진우: 예 통합을 주장을 하시고, 그냥 단일대오로 뭉쳐서 가자고 하는데 지금 현재 계엄 다음에 탄핵이 있었고 또 대선 패배가 있었습니다. 그렇죠 어떤 정당도 이거 하나만 있어도.▷ 강경석: 흔들흔들하죠.▶ 주진우: 굉장히 당의 존립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쇄신을 얘기하지 않고 통합만 주장하는 것은 저는 외연 확장에 있어서 정말 우려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집토끼 전략 같은 것은 어느 정도 평상시에. 우리 당의 지지율이 받쳐줄 때 하는 것이지 지금은 국민의 채찍질을 정말 겸허하게 받아야 되고. 지금 당을 해산하라고까지 하는 지지자분들이 있는 마당에. 지금 우리 당을 강력히 지지해 주시는 분들의 의사만 가지고 당이 궁극적으로 존립하기 어렵고. 그렇게 되면 당을 개혁하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궁극적으로는 당이 쪼개질 위험성도 있는 것이거든요. 역사적으로 정당사에서 여러 번 있었던 일 아닙니까? 당의 지지율이 더 떨어지면 이제 분당 상황도 우려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개헌 문제 때문에 저희는 국민에게 죄를 짓는 게 아니라 역사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쇄신파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거기에 대해서 취할 건 취하고 개혁의 방향으로 방향성을 확실히 잡아야 된다 그런 생각이고요.▷ 강경석: 그러면 그런데 조경태 안철수 후보 어떻게 보면 본인들은 이제 혁신 후보라고 주장을 하시면서 단일화도 제안을 하셨어요. 그러면 만약에 조경태 후보 같은 분이 단일화하자 제의를 하시면 받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주진우: 저는 그 혁신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혁신은 좋은 단어예요. 네 혁신하자는데 반대할 사람 누구 있습니까? 전부 모든 후보자들이 지금 다 혁신하겠다고 각자 방식 하는데 방법이 다 달라요. 근데 제가 안철수 후보나 조경태 후보의 혁신안이 지금 제 생각을 담고 있고 그리고. 제가 좀 안심이 됐다면 저는 당연히 안 나옵니다. 그럼 저는 그냥 최고위원 정도 출마해서 조금 더 당선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가면 돼요. 제가 그거 몰라서 당 대표 나온 거 아닙니다. 네 근데 지금은 너무 선명하게 쇄신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일단 구도가 찬탄 반탄으로 나뉘었죠. 그렇죠 저는 과거에 얽매여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친길 반길로 또 나뉘었고 또 그리고 지금은 뭐 제가 특정 후보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몇십 명씩.▷ 강경석: 말씀하셔도 돼요. 특정 후보.▶ 주진우: 몇십 명씩 나가라고 하는 생각이나 인적 쇄신의 범위는 굉장히 큰데 그것이 그냥 저처럼 백의종군이나. 현실에 기반하지 않고 뭐 출당하거나 이런 식의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당을 나가라고 하는데. 저는 어떤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도 60석 70석을 가지고 지금 현재 구도에서 아무런 야당으로서의 성과는커녕, 개헌만 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좀 구체적인 방안을 얘기해야 될 것 같아요. 당의 시스템을 딱 누가 오더라도 더 이상 기존의 잘못이 반복될 수 없는 그런 구조를 짜는 게 저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또 개혁안을 하나 냈고 내일도 이제 하나씩 계속 낼 거거든요?▷ 강경석: 오늘 낸 개혁안 간단히 한번 설명해 주시죠.▶ 주진우: 저는 의총 개혁안을 냈습니다. 지금 언더 친윤이라고 막 그 언론들이 비판을 하잖아요. 동아일보에서, 먼저 그 부분의 용어를 써서 비판한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제가 사실 언더 친윤이라고 하면 과연 구체적으로 누구냐 라고 했을 때 의원들 명단을 누가 누구도 만들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 문화를 지적하는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제가 의총에 가보면 뭔가 중진 의원들끼리 몇몇에서 사전에 조율을 하고 그리고 몇몇 의원들이 나와서 강한 의견을 얘기하고 그러면. 공개된 비공개 요청으로 전환이 돼도 뭔가 초선 의원이나 재선 의원들은 생각이 달라도 거기에 대해서 뭔가 얘기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의총을 거의 100번 이상 했는데도 뭔가 의미 있는 결정을 내린 적이 없어요.▷ 강경석: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 뭐 이런 거잖아요?▶ 주진우: 그러니까 사실은 어떻게 보면 계파 정치가 어 작동할 수 있는 어떤 구조적인 허점이 있다라고 보고요. ▷ 강경석: 어떻게 바꾸시고 싶으신가요?▶ 주진우: 저는 투표를 의무화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다 투표하면 분열처럼 보여지니까, 다 투표 안 하고 대충 거수해서 결정하고. 박수 쳐서 추인하고 뭐 이런 식이거든요. 근데 무기명 투표할 것과 기명 투표할 것을 나눠서 무기명 투표에서 좀 면 바치는 것들은 신상과 관련된 것들은.▷ 강경석: 이렇게 좀 가리고.▶ 주진우: 네 무기명 투표를 통해서 정확하게 의사 표명을 하고 예를 들어 탄핵안이라든지 쇄신안이라든지. 중요 당론 법안 같이 국민들도 관심이 큰 사안은 지금 우리 국회 본회의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기명 투표를 함으로써 자기가 자기 이름을 걸고 어떤 그 정치적 책임을 지면서 의총이 운영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의총에 원외위원장하고 보좌진과 당직자들도 30% 정도 추가로 국회의원 총회이긴 하지만 받아서.▷ 강경석: 의결권도 주는 건가요?▶ 주진우: 그분들도 발언권과 의결권을 동일하게 부여함으로써 당의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게 제 계획입니다.▷ 강경석: 아 과연 지켜질지 기대가 되는데요.▶ 주진우: 제가 당대표 되면 바로 지켜지죠.▷ 강경석: 자 우리 또 주의원님 모셨는데 또 청문회 스타시잖아요 또 상대당 얘기를 좀 안 해 볼 수가 없어요.▶ 주진우: 반가운 얘기죠.▷ 강경석: 지금 보면 뭐 민주당 전당대회 이번 주 주말에 치러지는데 뭐 사실 민주당 전당대회 끝나고 나면 바로 이제 국민의힘 전당대회인데 새 당대표가 되셨을 때 민주당이랑 이게 좀 협치가 될 수 있을까요?▶ 주진우: 그런데 협치는요. 그러니까 야당의 제일 큰 역할은 이제 국정은, 여당은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권력도 있고 더더군다나 지금은 집권 여당이 또 다수당이잖아요. 법안도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야당의 역할은 견제를 하고 더 나은 대안이 있으면 대안을 제시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국민의힘의 문제점은 대부분을 반대하다 보니까 사실은 대안 제시 없이 반대만 하면 발목 잡기로 비춰질 수가 있고요. 이제 뭘 어떤 것들은 확실하게 찬성할 건 찬성하고 확실히 반대할 거는 확실하게 반대를 해야 되는데. 그것들이 지금 입장이 모호하다 보니까 항상 그것이 모든 것이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오히려 선명성이 떨어지는 거거든요. 저는 어,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당론을 정할 때 국민 민생에 도움 되는 것이라면 확실하게 찬성을 같이 해 주고. 그게 아니고 만약에 이거는 도저히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고 단기적으로 포퓰리즘이고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독이 된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대안까지 제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선택권을 주겠다. 이게 저의 계획이고요. 협치는 그런 면에서 여당이 고민하는 겁니다. 야당은 더 선명성을 가지고 발목 잡기가 아닌 한 대안 제시를 활발히 해야 되는 것이고요. 민주당이 다수당이긴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지금 벌써부터 우리 당을 전체적으로 내란당이라든지 이렇게 불러가면서 협치는 필요 없다는 식으로 또 당 대표 선거가 그쪽 당대표 선거가 그렇게 흐르고 있거든요.▷ 강경석: 지금 뭐 국회의원 45명 제명 결의안까지 내시겠다는 분이 지금 나왔어요.▶ 주진우: 예 너무 과도하죠. 이게 아무리 선거가 좀 어렵다고 해서, 너무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와서 되겠습니까? 그거는 국민을 위해서도 야당의 역할을 아예 없애버리는 거는 독재 국가로 가겠다는 거랑 똑같아요. 그러니까 OECD 국가 중에 한 나라도 그런 나라가 없다는 게 그걸 바로 반증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는 나라 망하는 길이죠. 그래서 저는 협치에 대해서는 오히려 여당에 강력히 협치하라고 저는 요구를 할 것이고, 대신에 제가 당 대표가 되는 한 발목 잡기는 없다. 그리고 반대할 때는 확실하게 대안을 제시하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강경석: 야당과의 협치도 협치인데 사실 다음 당 대표의 가장 큰 숙제가 내년 지방선거예요. 지금 뭐 민주당 거의 2022년도 국민의힘이 싹쓸이했던 구도를 지금 재현하겠다는 거의 각오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뭐 그런 차원에서 장관 인사도 한 것 같고 뭐 여러 가지 인사를 했죠. 이 지방선거 전략 어떻게 좀 갖고 계시는 구상이 있으신가요?▶ 주진우: 저는 모든 정책을 다 하려고 하면 이것 또한 국민 눈에 안 보입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어젠다는 지방 살리기와 청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둘이 연결돼 있는데요. 저도 부산 출신이지만 사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 때 되면 부모님도 살고 계시고 해서 부산에 자주 갔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심각한 줄 몰랐거든요. 제가 정치를 시작해 보니까 부산뿐만 아니라 광주 대전 대구 전부 모든 광역권 도시들이 정말 인구 유출이 심각합니다. 그건 이유가 딱 하나예요.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가 없으니까 청년들이 떠나가는 것이고 특히 인구 중에서도 청년들만 많이 떠나가요. 그러니까 청년들은 또 서울에 오면 좋으냐 수도권에 오면 수도권이 과밀화되다 보니까 집값이 오르죠?▷ 강경석: 경쟁은 치열하고.▶ 주진우: 네 경쟁은 치열하고 그러니까. 뭐 굉장히 겨우겨우 부모님 도움받거나 아니면 정말 어렵게 아르바이트 해도 정말 안 좋은 주거 환경에서 사실 그러니까 결혼도 꿈꾸지 못하고 출산율도 낮아지고 다 그런 게 다 원인이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처럼 뭔가 기간 한두 개 내려 보내고 뭐 그렇게 해서 지방을 살리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저번 주말에 하나 저의 정책 대안을 하나 정도 제시를 했는데 더 패키지로 내야 되겠지만 뭐 예를 들어 기업에 현재까지 지방에 자유 기업 도시나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지방에 세제 특혜를 많이 줬었거든요. 보통 법인세를 5년 정도 면제해 주고 뭐 이런 식으로 합니다. 저는 상속세 감면까지도 고려해야 된다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나라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상속세 부담이 커서 이제 그 자녀들한테 못 물려주니까 해외로 빠져나가는 실정이거든요. 차라리 그럴 바에는 수도권 기업과 지방에 있는 기업에 확실히 차등을 둬서 지방에서 기업하는 것이 뭔가 법인세나 또 거기 근무하는 근무 직원들이 갑근세 같은 것도 확실하게 세제 혜택을 줘서. 지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또 기업에 이전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는 거는 기업 경영권자잖아요. 경영권자한테 확실하게 인센티브를 주면 저는 기업 지방으로 이전할 기업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다른 거는 이 정도의 획기적인 대책이 아니면요.▷ 강경석: 지방 살리기가 어렵다.▶ 주진우: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강경석: 그런데 아까 또 청년 얘기를 하셔서 그런데 어떻게 보면 지금 개혁신당이 새로운 신당 창당을 하면서 기존의 국민의힘 청년 지지층 등이 많이 이탈을 했잖아요. 뭐 아직 1년 안에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지금 이 구도대로 선거가 치러졌을 때 혹시 그러면 개혁신당과도 연대하실 가능성도 있으신가요?▶ 주진우: 예, 근데 모든 정치 세력과의 연대는 사실 다 열어놔야 되는 거고요. 대신에 자강론이 우선입니다. 우리 당이 지금 현재 17%의 지지율을 가지고 어떤 연대를 했을 때 그 시너지가 나기도 어렵고 정당하게 어떻게 보면 합당이나 연대에 있어서 어 어떤 자기 목소리를 내기 어렵거든요. 저는 청년 정책에 있어서 지금은 사실은 문제점 위주의 지적이 많았어요. 청년들 왜 이렇게 빚을 늘려서 왜 이렇게 하냐라고 했지 아까 제가 지방 살리기 정책에 상속세 감면까지도 기업에 고려해야 된다. 그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린 것처럼 청년에 있어서도 그 정도의 아주 과감한 정말 과감한 혜택을 줘야지. 저는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청년 문제점 다 압니다. 다 알아요. 그러니까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지방선거에 대응해야 된다라고 보고 그 방안은 굉장히 선명하고 정확하면서 뚜렷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강경석: 뭐 아무래도 이번 청문회 때 소위 주진우 픽 많이 찍으셨잖아요. 그중에 많이 그만두셨어요. 자진 사퇴도 많이 하셨는데. 아직 한 분 최근에 좀 논란이 됐죠. 저희가 뭐 아까도 잠깐 소개해 드렸지만,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이분이 뭐랄까 좀 원색적으로 발언을 너무 많이 하고 계신데. 뭐 문재인 전 대통령이랑 조국 대표를 싸잡아 가지고 무능한 사람끼리 논다 이런 발언까지 했는데 이분의 어떤 인사 조치 과연 이재명 정부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주진우: 저는 주진우 픽을 하면서 저도 나름 빌드업 과정이 있습니다. 네 초반에 뭐 무조건 물러나라 할 수는 없죠. 그래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여론을 환기시켜서 문제점이 더 늘어나고 하면 어느 순간 도저히 이거는 국민 눈높이 상 안고 갔을 때 정권에 정말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이 되면 사퇴 요구를 정식으로 하거든요?▷ 강경석: 야당 대표가 되시면 대통령 만나서 직접.▶ 주진우: 아닙니다. 제가 SNS로 지금 야당 의원이긴 하지만 강선우 후보자도 그렇고 이진숙 후보자도 그렇고. 제가 그 낙마하기 전에 직전에는 이거는 사퇴 반드시 해야 된다는 의견을 냈었고요. 오늘 오전에 최동석 후보자에 대해서도 또 한 번 이것은 더 이상 안고 가기 어렵다라고 명확하게 대통령에게 바로 사퇴시켜 달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요. 일단 그 이 성폭력 2차 가해도 문제이고, 이 표현들이 너무 저속하다 보니까 장애인 혐오 발언이 들어가 있고요.▷ 강경석: 어떻게 보면 공무원 인사 혁신의 수장인데요.▶ 주진우: 네 그리고 제가 모두까기 인형이라고 제가 그냥 이름 별명을 붙였는데요. 그냥 여야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 사람들을 너무 함부로 평가하고 거기에 대해서 막말을 서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법사위에서 물어봤어요. 강선우 후보자 관련해서 혹시 막말 이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러는데 TV가 집에 없어서 자기가 그걸 모르겠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강경석: 그때 질의하시는 거 저도 봤어요.▶ 주진우: 좀 과하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공무원들의 인사를 하려고 그러면은 저는 그 막말보다도 실력이 너무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강경석: 저도 좀 이해가 안 가던데요. 그 답변이?▶ 주진우: 그래서 지금 그 대통령실 입장은 그거잖아요. 실력과 어떤 개혁의 방향성이 맞기 때문에 막말은 참아주세요. 이런 건데 그 막말의 수준이 어느 수준을 넘어서니까. 이게 말이 사람 마음의 거울이잖아요. 말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거든요. 이분은 공직자로서 만약에 이분이.▷ 강경석: 공직자윤리위원회도 인사혁신처 소관 아닌가요?▶ 주진우: 그렇죠. 윤리위원회를 떠나서 공직자로서 만약에 이분이 9급 공무원 시험을 봐서 면접을 봤으면 바로 아웃이죠. 광탈입니다. 광탈 그러니까 바로 탈락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공직 유지가 어렵고 아마 하도 욕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 욕 먹은 분들도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저는 곧 사퇴할 것이라고 저는 예측합니다.▷ 강경석: 그런데 또 어떤 분들은 아 이거 사퇴하실 분이었으면 본인이 이거 수락도 안 했다 뭐 아마 그냥 쭉 논란을 그냥 지나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긴 있어요.▶ 주진우: 고위 공직자의 사퇴는요. 다 자진 사퇴 형식을 빌리는 거지만 대통령이 결정하는 겁니다. 강선우 후보자도 자진사퇴 형식을 빌렸지만, 결국 사실은 그 한겨레 보도도 났지 않습니까? 김현지 비서관이 먼저 전화해서 그러고 사표를 낸 거죠. 그전에 사표 낼 태세가 아니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처럼, 결국 국정 동력을 떨어뜨릴 정도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사표를 받는 것인데요. 최동석 후보자는 사표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게 이게 너무 대비돼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너무 막말로 함부로 말을 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또 뭐 하늘이 낸 사람, 대장동은 천재적 작품, 뭐 이런 식의 너무 보통 사람들이 하지 않을 만한 그 낯뜨거워서 할 수 없는 아부를 하다 보니까 너무 대비되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유지가 어렵습니다.▷ 강경석: 그 윤석열 정부에서 이제 법률비서관 뭐 소위 이제 거의 민정수석 역할을 하셨던 분이시니까 또 여쭤보는 게 이번 8·15 광복절 사면이 이제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 첫 사면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걸려 있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이화영 전 부지사도 있고 김용, 정진상 이런 대장동 측근들부터 해가지고 심지어 어제 우원식 국회의장이 조국 전 대표까지 면회를 갔었죠. 네 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이분들 사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주진우: 근데 이화영 부지사의 사면이 이재명 대통령의 가장 큰 딜레마입니다. 현재 이제 형을 7년 8개월이나 받고 확정이 돼 있죠. 대법원 판결까지도 났어요. 재심 사유도 없습니다.그런 상태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은 ‘나 이화영 부지사가 사고 치는 거 몰랐어. 북한에 돈 갖다 주는 거 나는 전혀 몰랐는데’ 이런 입장이거든요. 그러면 보통은 그런 경우에 나 몰래 불법을 저지른 부하직원이니까 사실은 선을 긋는 게 일반적이죠. 근데 이것을 사면을 해준다는 거는 사실상 공범이고 이화영 부지사가 혹시 전말을 털어놓을까 봐 두려워하는 거 아니야.▷ 강경석: 그 얘기를 많이 하세요.▶ 주진우: 내 생각을 국민들이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어서 그렇다고 계속 사면을 안 하고 감옥에 두자니, 그리고 이화영 부지사가 너무 당당하게 요구를 해요. 그 자체로 장면이 이례적이에요. 자기가 자기 모셨던 도지사, 이재명 도지사 몰래 사고를 친 거면은 솔직히 더 세게 처벌받거나 혹시 다른 거라도 더 뒤져서 불이익 받을까 봐 좀 절절 매야 되는데. 마치 민주투사가 된 것처럼 본인 사면을 응원해 달라라고 막 메시지를 내잖아요. 그런 게 굉장히 직관적이어서 본인들 측근을 하는 것은.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이재명 당시 후보를 위해서 그렇죠. 불법 대선자금을 6억 원 받았다는 게 2심에서 유죄가 된 거거든요.▷ 강경석: 대법원 판결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주진우: 대법원만 확정되면. 그런 분들은 사면하는 순간 공범을, 국민 앞에, 내가 공범이예요. 하고 자백한 꼴이 돼서.▷ 강경석: 사면하면 공범이다.▶ 주진우: 네 그래서 그런 거고요. 조국 전 장관은 좀 논의의 면을 달리하는데. 입시 비리나 채용 비리는 사면을 할 때 가장 먼저 제외시킵니다. 거의 살인 강도에 준한다고 보고. 왜냐하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측면도 있고.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가 대두되면서 불공정 이슈는 어떤 정권도 무시할 수 없는.▷ 강경석: 내로남불 또 불거지겠죠.▶ 주진우: 네 그런 문제가 있고. 기본적으로는 형량을 최소한 3분의 2 이상 살았을 때 보통 국민들은 사면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이거는 지금 4분의 1도 안 살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특혜 사면이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 부분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에도 특혜 사면이라고 비판해 온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 저는 사면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직접 좀 얘기를 저기 했었고, 사면에 대해서 긍정적인 얘기도 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저는 처음 봤습니다. 국회의장이고 대한민국 권력서열 2위가 교도소까지 가서 면회를 하는 거죠.▷ 강경석: 저도 태어나서 처음 본 것 같아요. 제가 아직 길게 살지는 않았지만 사십 몇 년 동안 처음 봤어요.▶ 주진우: 네 그런 것들이 사면을 좀 지금 간보기 하면서 암시하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강경석: 뭐 어쨌든 8·15 사면 전당대회 전 일주일 전에 어쨌든 결론이 날 테니 또 우리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변수가 될지 그것도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뭐 댓글 남겨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뭐 아까 말씀하셨던 분들 중에 ‘김현지 인사비서관 장관 위에 군림’.▶ 주진우: 그건 저는 인사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은요. 특히 이진숙 후보자 같은 경우는 말이 안 돼요. 교육부 장관인데.▷ 강경석: 논문 표절을.▶ 주진우: 논문 표절을 한두 건 못 찾을 수 있거든요. 근데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근데 이거는 16건이에요. 그리고 교육부 장관이기 때문에 논문 표절만큼은 진짜 철저히 뒤지거든요?▷ 강경석: 1번으로 해야 되죠. 사실.▶ 주진우: 근데 이런 것들이 사실은 인사권이 인사 검증권을 넘어설 때의 전형적으로 생기는 문제점입니다. 인사 검증을 하는 사람들은 힘이 없고 이분들이 못 찾았을 리가 없어요.▷ 강경석: 찾았지만 어쩔 수 없이 인사했다.▶ 주진우: 네. 찾아서 실무적으로 보고를 해도 예를 들어 보고하는 사람이 뭐 김현지 비서관이거나 정권의 실세면, 보고하면서 인사 검증에서 가져온 거를 일부 빼도 되고요. 그 의미를 좀 축소해서 보고를 해도 되고. 그러니까 인사권자의 눈을 가릴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현재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걸러지지 않는다. 저서나 발언은 전부 다 다 기본적으로 거르는 거고, SNS에 너무 과도한 발언이 있으면 미리 인사 검증팀에서 좀 내리도록도 해요. 그런데 최동석 후보자는 눈만 뜨고 나오면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그리고 강준욱 비서관 같은 경우에도 조사의, 버젓이 어 이렇게 좀 안 좋은 것들이 있는데 그걸 걸러내지 못했다는 면에서. 저는 인사 검증 시스템이 현재 무너져 있다. 그리고 인사 파트가 성남 경기 라인이 인사 파트를 장악하고 있으면서, 벌써부터 문고리 권력화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를 합니다.▷ 강경석: 오늘 또 주진우 의원 나오셔서 아주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앞으로 당권 경쟁 저희가 어떻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모시고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진우: 감사합니다.※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권기범 기자 kaki@donga.com}
숲을 통한 산림복지의 종착역은 나무에 고인(故人)을 모시는 수목장이다. 수목장은 품위 있고 존엄한 마무리를 추구하는 웰다잉(Well Dying·좋은 죽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친환경적인 장묘 문화가 확산하며 주목받고 있다.현재 장사업무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수목장림으로 등록된 곳은 전국에 37곳이다. 충남 보령 기억의 숲, 경기 양평 하늘숲추모원 국립 2곳, 인천 의왕 세종 공립 3곳, 공공법인 3곳, 재단법인 6곳, 종교단체 23곳이다. 국립 2곳에 있는 추모목은 기억의 숲 3950그루, 하늘숲추모원 6315그루다. 나무 한 그루에는 최대 10명의 고인을 모실 수 있다. 나무를 기준으로 주변 1∼2㎡ 정도 넓이에 구멍을 파고 골분과 흙을 섞어서 넣거나, 자연분해되는 용기에 골분을 넣어 깊이 30cm 이상으로 묻어야 한다. 추모목에는 명패를 한 개만 달 수 있다. 명패에는 고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사망일, 추모글을 쓸 수 있다. 안치 기간은 통상 30년 안팎이다. 수목장은 전통 장묘 방법 중 하나인 매장보다 공간을 덜 차지한다.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묘지 면적은 국토 면적의 1%에 해당하는 10만 ha로 추정된다. 장묘 추세도 매장보다 화장이 늘고 있다. 2022년 전체 사망자 37만2939명 가운데 34만2128명이 화장을 해 화장률은 91.7%를 기록했다. 봉안시설이나 묘지 등은 인위적인 방식으로 조성해 운영되고 있는 반면에 수목장림은 자연의 숲에 있는 나무(추모목) 밑에 골분을 안치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한다. 또 지속 가능한 숲에 있어 시설이나 기타 관리에 대한 부담이 다른 장묘 방법에 비해 덜하다. 이에 국립 수목장림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국 2곳에 있는 국립 수목장림은 충남, 경기에서만 운영 중이다.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은 올해 경북권, 2025년에는 호남권에 국립 수목장림 신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정경희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 센터장은 “산림 그대로를 활용한 수목장림은 묘지 조성으로 인한 산림 훼손을 막고, 대규모 장묘 수요도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팀장 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이상훈 조은아 특파원(이상 국제부) 김태영 김소민 명민준 기자(이상 사회부)}

“모래바람만 불던 민둥산이 50년 만에 초록 숲으로 변했습니다.” 10일 오전 해발 900m 강원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에서 만난 이주식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이 자신의 몸통 두께만큼 자란 전나무에 기댄 채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목재 수탈로 민둥산이 됐다가, 1968년 화전민이 이주해 온 뒤 산을 개간하면서 황폐화됐다. 1970년대부터 조림이 진행됐지만 기온이 영하 30도에서 영상 30도까지 널뛰고, 최대 풍속이 초속 45m에 달하는 대관령 황소바람이 불어닥쳤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뚫고 조림에 성공했다. 국내 조림지 중에서 유일하게 ‘특수조림지’라는 명칭이 붙게 된 배경이다.● 반세기 만에 민둥산을 빽빽한 숲으로 이곳 일대 조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고속도로변 국토 녹화 계획에 따라 1974년부터 1986년에 걸쳐 진행됐다. 311ha 면적에 나무 84만3000그루를 심었다. 1974년도에는 38ha에 잣나무 등 11만4000그루를 심었지만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묘목 98%가 죽었다. 시행착오 끝에 바람을 막을 벽을 세우고 망을 두르며 영양분 가득한 논흙을 산으로 끌어올려 나무를 심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나무를 가꿔 50년이 지난 현재 민둥산은 풍성한 숲으로 변신한 것이다. 조림의 천적은 바람이었다. 어린나무의 뿌리와 몸통이 바람을 견디지 못해 제대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다. 1974년 강풍 때문에 조림에 실패한 이후 당시 전문가와 학계에서는 “대관령은 황소바람이 불어 조림이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한다. 1976년 조림 당시 평창 양묘장에서 근무했던 성기주 씨(77)는 “나무를 심고 뒤돌아보면 쓰러져 있었다”며 “대관령 바람이 어찌나 센지 모래바람이 불면 자동차 앞 유리가 파일 정도였다”고 했다. 바람을 견디고 나무를 심기 위해 방풍책과 방풍망, 지주목을 이용했다. 방풍책은 바람을 막는 장벽이다. 50m 간격으로 높이 3m, 길이 20m 장벽을 세웠다. 시멘트나 나무로 만든 기둥에 지름 15cm 안팎의 낙엽송을 철사로 촘촘하게 엮은 장벽을 만들어 1차로 바람을 막았다. 조림지에 세운 장벽 길이는 총 4.8km에 이른다. 또, 모래나 다름없는 토양을 대신해 양질의 논흙을 산으로 옮겨서 뿌리고 묘목을 심었다. 당시 산 위로 옮긴 흙은 90t이 넘는다. 인부들이 지게를 짊어지고 직접 옮겼다. 성 씨는 “대형 움막을 쳐놓고 합숙하듯이 몇 달씩 먹고 자며 나무를 심었다”고 했다. 현재 특수조림지 임목축적은 190m³다. 2022년 전국 산림 평균 172m³보다 높다. 임목축적은 1ha에 있는 굵기 8cm 이상 나무의 밀집도를 뜻한다. 이 과장은 “이런 환경에서 빽빽한 숲으로 키워낸 게 경쟁력이자 기술”이라고 했다. 황재홍 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장은 “국내 목재 자급률은 여전히 20%를 못 넘고 있다. 조림을 통해 숲을 늘려가면 목재 자급률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산림과학원의 수종 표준 탄소흡수량에 따르면 특수조림지에 사는 50년 된 잣나무는 ha당 연간 7.5t, 낙엽송은 7.7t, 신갈나무는 7.8t의 이산화탄소를 각각 흡수한다. 승용차 1대(연료소비효율 L당 14km 기준)가 연간 1만5000km를 주행했을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2.4t 정도다. 특수조림지 1ha마다 최소 승용차 3대 넘게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셈이다. 이 과장은 “천덕꾸러기 산이 보물산으로 변신한 것”이라며 “산이 무너져 내리는 사태 같은 2차 재난도 막고,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K숲 기술, 39개국에 수출 대관령 특수조림지 비법은 백두대간 복원에 활용됐다. 2017년 해발 1000m가 넘는 대관령면 횡계리에 있는 목장 용지를 산림으로 바꿀 때 바람을 막는 울타리와 묘목을 보호하는 대나무 통발을 만들어 소나무 등 나무 9000그루 정도를 심었다. 산림청은 39개 국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은 우리 숲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12일 카자흐스탄과 산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 피해지 복원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종자 협력과 연구기관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카자흐스탄은 2022년부터 다음 해까지 10만 ha의 숲이 불에 타 예방과 복구를 하기 위해 우리 산림청에 협력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바람이 많이 부는 고산지대에 조성된 특수조림지를 직접 보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베트남과 네팔 등 10여 개국에서 54명이 대관령을 찾았다. 산림청은 경제림, 산불 피해지, 섬 지역 산림, 큰 나무 육성 등 7개 항목에 맞춰 다양한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산불 피해지 1600ha, 양봉 농가를 위한 밀원수(아까시나무와 같이 꿀을 품은 나무) 150ha를 포함해 기존 숲 수종 교체까지 모두 1만6671ha 규모의 숲을 가꿀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토 녹화 50년 만에 숲 가꾸기 기술을 수출하는 나라가 됐다. 동티모르, 부탄을 포함해 39개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 숲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팀장 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이상훈 조은아 특파원(이상 국제부) 김태영 김소민 명민준 기자(이상 사회부)}

“50 대 50이라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다. 두 가지를 다 고민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은 차기 대선 출마와 3선 서울시장 도전 여부에 대해 7일 이렇게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에 할 일이 넘쳐 흐르고 내 손으로 완성하고 싶은 일이 많은 게 사실”이라면서도 “그렇다고 국가적인 일을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선 출마) 고민을 안 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6층 집무실에서 진행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취임한 뒤 거둔 가장 큰 성과에 대해 “서울시를 미래 비전 중심으로 움직이는 조직으로 체질을 바꾼 게 가장 의미 있는 변화”라며 “최근엔 예산 낭비 등을 막기 위한 제도가 완비돼 청계천 복원과 같은 하드웨어의 변화를 임기 4년, 8년 내에 완료하는 건 한계가 있다. 대신 ‘약자와의 동행’과 같은 복지 정책은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할 것 없이 천착해야 할 주제”라고 강조했다. 최근 정치권을 겨냥한 메시지를 자주 내놓고 있는 오 시장은 “주적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라며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얘기를 듣는 정치인이 내놓는 정책치고 모든 정책이 포퓰리즘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총선 ‘돌려막기 공천’에 모멸감… 패배 복기도 안 하는 정당 어딨나”오세훈 서울시장 인터뷰이재명, 정치 퇴보시키며 당 장악 우선… 더 이상 극빈층만 복지 대상 아냐안심소득, 취약계층 소득 20% 늘려… 복지 안전판 없으면 사회 불안해져2036올림픽 유치시 조 단위 흑자 자신… 10월 리버버스 운항, 수상문화 바뀔 것《서울 중구 서울시청 6층에 있는 시장 집무실 벽면에는 런던, 뉴욕, 도쿄, 파리,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서울 순으로 현지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가 걸려 있다. 일본 모리기념재단 도시전략연구소가 발표한 지난해 세계 주요 도시 경쟁력 순위에 따라 서울을 7번째에 걸었다고 한다. 전례가 없는 ‘4선 시장’이 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임기 중에 최소 한 계단 이상 서울의 도시 경쟁력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오 시장은 7일 집무실에서 진행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엔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새로 직업을 찾아야 하는 젊은층이 늘어나기 때문에 약자와의 동행이 추구하는 안심소득 같은 안전판이 작동하지 않으면 사회가 불안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주장한 ‘기본소득’과의 차이점에 대해 “기본소득은 무책임한 포퓰리즘 정책이지만 안심소득은 저소득층의 소득을 20% 늘리는 효과를 거둔 정책”이라며 “완전히 다른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민선 8기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났다. 2021년 보궐선거 이후 3년간 일하며 거둔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꼽는다면…. “전임 시장 시절 10년은 과거 지향적이었다. 정책 기조를 미래 지향적으로 바꾸면서 조직 전체의 체질을 바꾼 게 가장 큰 변화다. 이제는 제도가 보완돼 예전 시장들처럼 임기 4년, 8년 안에 하드웨어를 바꾸는 일은 한계가 있다. 반면 복지정책은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매우 큰 사회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 과거엔 극빈자만 복지 대상이었지만 인공지능(AI) 시대에는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일시적으로 직업을 잃고 제2, 제3의 직장을 찾아야 하는 젊은층이 늘어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약자와의 동행이 추구하는 안심소득 같은 안전판이 작동하지 않으면 사회가 불안해질 수 있다.”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다소 모호한 표현 때문에 서울시민 입장에선 직접 체감하기 힘든 성과라는 지적도 있는데. 안심소득과 기본소득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을 것 같다. “(목소리를 높이며) 둘은 전혀 다르다. 완전히 다르다. 기본소득은 한마디로 무책임한 포퓰리즘 정책이다. 반면 안심소득은 저소득층의 소득을 약 20% 늘리는 효과를 거뒀고, 근로 장려 성격까지 있다. 최근 1년간 안심소득 수령자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를 탈피한 비율이 4.8%였다. 다만 안심소득이라는 이름이 추상적이라 본질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아 대국민 공모로 이해하기 쉬운 이름으로 바꾸려고 한다. ‘약자와의 동행’은 그대로 쓸 생각이다.” 원고 없이 인터뷰를 이어가던 오 시장은 안심소득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 수치까지 막힘없이 답변했다. 그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정철학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우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는 메시지가 부쩍 잦아지고 있다. “‘주적’은 이재명 대표다. 이른바 여의도 대통령이라고까지 불리는 정치인의 정책치고 지나치게 포퓰리즘 성격이 강하다. 연금개혁안도 그렇고, 기본소득도 그렇고 책임감 있는 정책이 아니라 인기영합주의다. 이걸 과연 책임감 있는 대안세력이라고 볼 수 있을까. 내가 됐든 누가 됐든 이런 지적은 당연히 해야 한다. 특히나 거대 야당 지도자이지 않은가. 심지어 최근엔 지구당 부활까지 주장하고 있는데 정치를 퇴보시키더라도 당을 장악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 과거 국회의원과 원외 정치인들이 지역 정치활동 무대인 지구당을 운영하기 위해 불법 정치자금을 끌어모은다는 지적에 2004년 정당법 개정안 등 이른바 ‘오세훈법’이 처리되면서 지구당은 폐지됐다. 당시 오 시장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법 개정을 주도했다. ―4·10총선 패배 이후 정치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대선 주자로서 몸풀기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메시지도 있었는데…. “할 말을 하는 거다. 총선 패배에 대해 복기는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래야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다. 이번에 아쉬웠던 건 공천 돌려막기다. 한 지역에서 재선, 3선 했던 현역 의원을 경기도로 공천한 사례가 있었는데 지역 유권자는 박탈감과 모멸감을 느꼈을 것이다. 지난 총선에서도 그 짓을 했다가 실패했는데 이번에 또 그런 짓을 했다. 이건 복기를 제대로 안 한 거다. 이 정도 얘기도 못 하게 하는 건 입을 틀어막는 거다. 이런 평가도 안 하고 전당대회를 한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총선 백서를 나중에 낸다고? 무슨 이런 정당이 있느냐. 한 전 위원장이 총선을 진두지휘했다고 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왜 인신공격으로 해석이 되느냐. 그건 동의할 수 없다.” ―정치권을 향한 이런 메시지를 놓고 차기 대선 출마를 위한 포석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출마 결심이 섰나. “도시를 완전히 개조한다는 건 시장을 한두 번 해서 바뀌는 건 아니다. 아직 서울시에 할 일이 넘쳐흐르고 내 손으로 완성하고 싶은 일도 많다. (대선 출마와 3선 시장 도전에 대해) 50 대 50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는데, 두 가지 다 고민하고 있다. 내가 시장직을 이어가지 못하더라도 정책 기조가 이어져야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런 분이 대안으로 있다면 선택이 좀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겨우 서울시장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고, 대통령 임기는 3년이나 남았다. 이 시점에 다음 대선 주자를 논하는 풍토가 비정상적인 거 아닌가.” ―보수 정치인 중에서 차기 서울시장에 도전할 만한 인물이 보이나. “특정 인물을 말하면 오해가 있을 테니, 조건이라고 한다면 정치 철학을 같이하는 분이면 좋겠다. 약자와의 동행이나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릴 미래 지향적인 정책 등 벌여놓은 일이 많은데 10년, 20년 꾸준히 추구해줄 수 있는 분이 꼭 차기 시장이 됐으면 한다. 대안이 있다면 내 선택이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다.” ―2036 서울 올림픽 유치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한마디로 ‘흑자 재활용’ 올림픽이다. 서울이 올림픽을 유치한다면 조 단위로 흑자가 날 것이다. 그거 하나만은 자신 있다. 1988년 이후 50여 년 만에 다시 올림픽을 유치하다 보니 모든 시설을 개·보수해야 한다. 그런데 마침 서울에선 잠실 스포츠 마이스(MICE·국제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개발 계획에 따라 민간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공사가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2036년 올림픽 유치와 무관하게 국고 투입 없이 2030년 전후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이 끝난다. 민간 투자 사업으로 2조 원 넘게 투자해 돔 구장과 컨벤션센터, 상업 숙박시설까지 모두 건설되기 때문에 흑자가 날 수밖에 없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비롯한 IOC 측에서도 이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마침 2036년은 손기정 선생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지 100년을 맞는 해다. 오 시장은 “바흐 위원장을 만날 때마다 손기정 선생 얘기를 했는데 독일 출신이라 그런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국내 도시 공모 절차를 진행하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 ―교통복지 정책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추가로 구상하는 교통 혁신 정책이 있나. “올 10월부터 리버버스가 운항하면 한강 수상 문화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관광용으로만 운항하는 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한강을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상 교통의 시대가 열린다. 여기에 올 하반기 실증 사업을 시작하는 도심항공교통(UAM)과 더불어 지상과 수상, 항공까지 아우르는 교통체계가 완비된다. 특히 UAM은 약자와의 동행 시정철학에 따라 응급구조나 의료용으로 활용한다. 실용성 있는 응급환자 구조체계가 마련돼 시민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 ―전국적으로 확대해서 시행하고 싶은 서울시 정책을 꼽는다면…. “계층 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하며 성과를 내는 ‘서울런’이다. 취약계층 학생에게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공공 교육 플랫폼인데 대상자의 학습 시간이 지난해 1년간 전년 대비 60% 늘었고, 대학 합격자도 배로 늘었다. 특히 지방 학생일수록 서울 강남권 강의를 듣고자 하는 갈증이 심할 것이다. 공교육으로 해결해야 더 바람직하다는 걸 저도 인정하지만, 공교육이 아니면 안 된다는 반대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꼭 심도 있게 논의가 되면 좋겠다.”인터뷰=김윤종 사회부장정리=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정리=이채완 기자 chaewani@donga.com}

“숲이 아니라 꼭 테마파크에 놀러 온 것 같아요.” 강원 춘천시 삼한골 상류에 있는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만난 최예솔 양(10)과 최 양의 아버지는 알록달록 색깔이 칠해져 있는 9m 높이의 실외 암벽장을 바라보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2일 찾은 이곳엔 단체 탐방객 20여 명이 무리 지어 숲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마치 놀이동산을 방불케 할 정도로 활기찬 이곳은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군사시설로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었다. 그러다 2015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면서 즐길 거리를 갖춘 이른바 ‘레저숲’으로 거듭났다. 수풀과 계곡, 바위 등 숲에 있는 자연환경을 원형 그대로 활용해 레저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숲을 뜻한다. 산림청은 2018년부터 이곳에 숲을 활용한 레포츠 시설을 조성해 2021년 문을 열었고, 지난해 5만2000명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첩보부대 훈련장에서 레저숲으로 숲체원 부지는 육군 첩보부대(HID) 요원들이 1970년대부터 2014년까지 실제로 훈련했던 장소다.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진 않지만 민간인 출입을 통제해 숲 일대를 훈련장으로 활용했다. 그러다 2018년부터 도시민의 여가 수요를 반영해 실내외 암벽등반장과 글램핑장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특화시설을 갖춘 레저숲으로 다시 태어났다. 과거 사격 훈련과 고지 점령 훈련, 유격 훈련이 이뤄진 실제 공간이 지금은 산림레포츠 체험 시설로 바뀌었다. 철거하지 않은 군사훈련용 막타워(모형탑)도 곳곳에 남아 있다. 축구장 300개가 넘는 335ha 규모의 숲체원 곳곳엔 6m 높이의 나무 타기 시설을 비롯해 산악자전거(MTB)를 탈 수 있는 코스, 5m 높이의 로프코스를 즐길 수 있는 모험숲, 놀이터를 갖춘 유아숲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었다. 이 같은 숲 체험 시설만 10개가 넘는다. 2시간 안팎에 걸쳐 계곡이나 숲길을 트레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명상과 ‘불멍’, 해먹 체험 등 다양한 산림교육 콘텐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할 수 있는 글램핑 시설과 단체 숙박시설도 갖춰 1박 이상 머물며 프로그램을 즐길 수도 있다. 김보영 국립춘천숲체원 주임은 “주로 학교나 기관에서 오는 단체 탐방객이 많다”며 “60대 이상 어르신 단체도 종종 방문하는데 남녀노소 원하는 방식대로 숲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방문객 수도 크게 늘고 있다. 시범 운영을 시작한 2020년 3800여 명에서 2021년 2만6000명, 2022년 4만3000명, 지난해 5만2000명까지 3년 만에 13배가량 급증했다. 통상 3시간 이상 머무르기 때문에 생활인구로 산정돼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춘천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1박에 1만5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야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름났다. 이런 숲체원이나 휴양림을 포함한 전국의 산림교육센터는 총 23곳에 이른다. 2017년 17만 명 안팎이었던 방문객 수는 지난해 약 53만 명으로 급증했다.● 치유하며 모험·체험 즐기는 숲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체험시설을 갖춘 숲을 찾는 이들뿐만 아니라 산악 마라톤이나 트레킹 등 산에서 모험과 체험을 즐기려는 동호인도 증가했다. 암벽 등반이나 산악 승마,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이 대표적인 산림레포츠다. 전국 산림레포츠 동호인은 2014년 23만 명에서 2020년 50만90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발맞춰 맞춤형 프로그램도 새로 생겨나고 있다. 경북 영주시에선 2030세대를 겨냥한 ‘알프스 챌린지’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백산 비로봉과 연화봉 등을 등반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증하면 영주시의 ‘소백 3봉 챌린지’를 완성할 수 있다. 등산 인플루언서와 함께 챌린지형 산림 치유 트레킹도 참여할 수 있다. 산악 마라톤을 즐기는 이도 늘고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험난한 비포장 산길을 달려야 하지만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풍경을 만끽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게 묘미다. 지리산 화대종주와 설악산 공룡능선, 제주 한라산 능선 코스가 대표적이다. 2021년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레저활동이나 치유 프로그램 등 연간 산림휴양 경험률은 79.2%로, 경험자의 97.1%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순 강원대 산림경영학과 교수는 “삶의 질이 핵심 가치인 시대에 숲은 최고의 놀이터”라며 “청소년기부터 다양한 종목의 산림 레포츠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취약 계층도 접할 수 있게 레저숲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장애도 우울감도 숲에서 모두 잊어요”無장애숲으로 이동약자 등 배려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 숲해설우울감 치유 힐링캠프도 운영최근 국내 레저숲에 조성된 산림레포츠 시설은 휠체어를 탄 이동 약자나 시·청각 장애인, 노약자 등이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즐길 수 있는 ‘무장애숲’을 표방하고 있다. 강원 춘천시에 있는 국립춘천숲체원은 지난달 14일 SK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청년 장애인 직업훈련생 및 관계자 28명을 초청해 산림레포츠 체험을 지원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은 9m 높이 실외 암벽장을 도르래와 밧줄을 활용한 ‘어댑티브 클라이밍’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휠체어에 올라탄 채 암벽을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이다. 암벽 아래에서는 “할 수 있어요!”라고 소리치며 응원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처럼 휠체어를 타고 산림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이곳은 국내에서 유일한 ‘배려숲’으로 불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나눔 숲길도 1km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포 국립춘천숲체원 산림레포츠팀장은 “장애인들이 산림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은데 끝까지 암벽을 오르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다”며 “몸과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자신감까지 얻어 갈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춘천숲체원은 2021년 개원 이후 매년 장애인을 위한 ‘나눔숲 캠프’를 열고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숲해설 등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과 이들의 부모, 형제자매,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돌봄 종사자의 스트레스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교육 대상자와 프로그램도 다양화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은 반려동물과 이별 후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겪는 ‘펫로스 증후군’ 가족을 대상으로 ‘내맘 쓰담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숲속에서 명상하거나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간직하는 나무 액자 만들기 활동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한국 생활에 고립감을 느끼는 외국인 원어민 교사,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에게 심신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영주 소백산 자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 치유 프로그램, 한국 전통 다례를 배우는 다도 체험 등이 주요 활동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엄마 배 속부터 유아,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림 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산림복지 소외계층과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나눔 길 등 기반 시설을 늘리고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도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 특별취재팀▽팀장 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이상훈 조은아 특파원(이상 국제부)김태영 김소민 명민준 기자(이상 사회부)}

“사람 손을 타지 않고 550년이라는 세월이 만들어 낸 우리 숲의 본모습입니다.” 이봉우 광릉숲보전센터장은 9일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경기 포천시 광릉숲 안에 있는 생태연구타워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755ha(헥타르) 규모의 천연림 핵심구역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축구장 1000개가 넘는 광활한 숲에 바람이 일자 마치 초록색 파도가 일렁이는 듯했다. 광릉숲은 1468년 조선 세조대왕릉의 부속림으로 지정된 이래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소리봉과 죽엽산 일대에 있는 광릉숲 핵심구역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556년 동안 훼손이나 인위적 간섭 없이 자연 그대로의 숲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연구용 시설물과 숲길인 임도(林道)뿐이다. 그러다 보니 동식물과 곤충의 생태계가 촘촘해 생물다양성의 터전일 뿐만 아니라 숲의 성장 과정이 남아 있어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 이 센터장은 “숲 전체가 하나의 연구실”이라며 “현재 생물다양성 목록화, 인공림 자연 회복성, 천연기념물 복원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생물다양성의 보물창고 이곳은 2010년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됐다. 전 세계적으로도 748곳뿐이다. 국내에는 광릉을 포함해 설악산, 제주, 강원 등 9곳이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됐다. 광릉숲에서 관찰 기록된 자생 생물은 곤충 3932종, 식물 946종, 고등균류 694종, 조류 187종 등을 포함해 모두 6251종에 이른다. 광릉숲은 ‘K원시림’으로 국내 숲 발전 방향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 출입 통제 속에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온대 중부 일반 산지 식생’(해발 800m 이하)이 자연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숲의 식생 변화 가운데 안정기에 접어든 온대 활엽수 극상림(極相林)을 이루고 있다. 556년이 응축된 숲의 정보는 훼손된 숲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해가 중천에 뜬 9일 정오에도 숲 안은 온통 그늘졌다. 이곳에서 접한 수령 250년 넘은 갈참나무의 몸통은 성인 3명이 팔을 벌리고 안아도 넘칠 만큼 웅장했다. 썩어서 쓰러진 나무에서는 버섯과 곤충, 이끼류 등이 둥지를 틀어 작은 생태계가 꾸려졌다. 김아영 국립수목원 임업연구사는 “다양한 생물이 어울려 살아서 병충해 약을 뿌리지 않아도 숲 스스로 건강을 유지한다”라고 했다. 국내에서 해발 800m 이하 일반 산지는 대부분 농업이나 땔감용, 인공림 등으로 쓰이며 온전한 모습을 찾기 어렵다. 하지만 광릉숲은 서어나무와 졸참나무 등 활엽수림을 중심으로 저해발 산지 식생의 본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조용찬 국립수목원 임업연구사는 “광릉숲은 봉우리, 능선, 사면, 하천 범람원 등 모든 환경이 연결돼 상호작용하면서 생물다양성의 보물창고가 됐다”면서 “숲을 조성할 때 답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저장고”라고 평가했다. 생태계에서 자연적으로 자라 가슴높이의 몸통 둘레가 3m 이상 자란 나무를 ‘큰 나무(산림유존목)’라고 한다. 전국에 837그루가 있는데 광릉숲에만 18그루가 있다. 광릉숲 천연림을 대표하는 식생은 서어나무와 졸참나무다. 서어나무는 풀, 작은 나무, 침엽수, 활엽수 단계로 이어지는 숲 식생의 변화 과정에서 가장 마지막 단계에 나타나 우위를 점해 ‘숲의 지배자’로 불린다. 이 덕분에 주로 말라서 죽은 서어나무에서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제218호인 장수하늘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릉숲에서만 살고 있다. 이 밖에 하늘다람쥐, 황조롱이, 까막딱따구리 등 천연기념물 19종(조류 17, 포유류 1, 곤충 1종)이 산다.● 기후변화 대응할 숲의 기준으로 광릉숲의 촘촘한 생태계는 학술적으로 가치가 크다. 이곳의 연구 결과는 미래 K숲의 기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광릉숲의 각종 생태 정보들을 통해 숲의 자연성 회복 과정과 변화 속도를 파악해 미래 인공림을 만들 때 천연림과 비슷한 생태계를 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광릉숲은 직접적인 탄소저감 효과와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건강한 후대 숲을 양성하는 기준이 된다. 국립수목원이 발행한 광릉숲 시험림 보고서에 따르면 1ha 면적에 서어나무, 갈참나무 등 30개 종의 나무가 자란 것으로 조사됐다. 연간 이산화탄소 저장량은 1ha당 639.2t(2022년 기준)으로 파악됐다. 연간 1만5000km 주행한 승용차 266대가 내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638.4t과 비슷한 수준이다.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후대 광릉숲을 만들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인천, 대구, 부산 등 24개 지역 56ha에 대해 산림복원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절반은 비무장지대(DMZ) 일대 복원사업이지만, 산림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작업도 있다. 예를 들어 대구 남구 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로 지정된 가침박달나무 복원이 한창이다. 2000년 9월 300그루가 자생하던 가침박달나무는 현재 50그루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보전과 이용이 균형을 이뤄야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경쟁력이 있다”며 “생태계가 두터운 광릉숲은 연구 대상이자 멸종 위기종의 마지막 안식처로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곤충 왕국 광릉숲, 장수하늘소 멸종 막을 최후의 보루” 식생 풍부하고 고목 등 환경 조성매년 15마리 자연방생 ‘복원 작업’ 광릉숲의 또 다른 이름은 ‘곤충 왕국’이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에 보고된 곤충은 총 2만710종이다. 이 가운데 19%인 3932종이 광릉숲에 산다. 전국에 있는 곤충 5종 중에서 1종이 이곳에 사는 셈이다. 식생이 풍부해 나무가 다양하고, 나무가 죽어 고목이 되면 그 안에 곤충이 모일 수 있는 환경 덕분이다. 광릉숲을 대표하는 곤충인 장수하늘소는 최근 5년 동안 야생에서 총 30마리가 발견됐다. 2020년에 만든 산림곤충스마트사육동에서는 장수하늘소 복원작업이 한창이다. 자연에서는 부화하려면 최대 7년이 걸리지만, 사육동에서는 16개월이면 성충이 된다. 연간 500여 마리 개체수를 유지하고 매년 15마리 정도를 자연에 돌려보낸다. 몸에는 소형 위치추적기를 달아 2∼3주 정도 움직임을 파악한다. 지난해에는 방생한 암컷과 야생 수컷이 교미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일권 국립수목원 임업연구사는 “장수하늘소는 중남미에도 분포해 지구 형성 초기 판게아 대륙이 갈라졌다는 증거가 되는 중요한 곤충”이라며 “광릉숲은 장수하늘소 절멸을 막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했다. 광릉숲에서 처음 발견돼 이름에 ‘광릉’이 붙은 곤충도 있다. 2017년 3월 서어나무 고사목에서 광릉왕맵시방아벌레 10여 마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맵시방아벌레류는 서어나무에서 성충 상태로 겨울을 나는데, 그동안 일본 산간 지역에서 발견돼 일본 특산종으로 알려졌다가 국내 서식이 확인됐다. 맵시방아벌레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유충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릉왕모기는 다른 모기에 비해 몸집 크기가 두 배 이상 크다. 애벌레(장구벌레)는 나무구멍이나 지표면의 고인 물에 서식하며 다른 모기의 유충을 잡아먹고 자라 ‘모기를 먹는 모기’로 유명하다. 초록하늘소는 1986년 광릉 채집 기록 이후 29년 만인 2016년에 다시 발견됐다. 이처럼 광릉숲에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 281종 가운데 21종이 서식한다. 조류 6종, 곤충류 6종, 포유류 4종, 파충류 2종, 양서류, 육상식물, 고등균류(버섯) 각 1종씩이다. 산림 생태계 안정에 필요하고 학술적 가치가 높아 우선 보호해야 하는 특별산림보호대상 53종 가운데 광릉골무꽃, 참작약 등 식물 2종과 노란달걀버섯, 산호침버섯, 연기색만가닥버섯, 잎새버섯, 자흑색불로초, 차가버섯 등 버섯 6종이 광릉숲에서 자란다. 특별취재팀▽팀장 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이상훈 조은아 특파원(이상 국제부)김태영 김소민 명민준 기자(이상 사회부)}

“인구 1200명 남짓 사는 작은 마을에 매년 숲을 보겠다고 1만 명씩 오니 ‘효자 숲’이죠.” 지난달 30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숲길’ 근처에서 만난 이 지역 토박이 주민이자 숲밥 운영자 중 한 명인 박옥근 대표(63)는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국내 최북단 민간인통제선 내 유일한 숲길이다. DMZ와 백두대간 생태축이 교차하는 분지 형태의 특수 지형이다. 화채그릇(Punch Bowl·펀치볼)을 닮았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역사적, 생태적으로 관광 가치가 높은 숲길로 입소문이 나면서 탐방객이 몰리기 시작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방문객이 1만 명에 이른다. 2022년 기준 양구군 일대와 같은 국내 산촌의 89.5%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양구군은 DMZ 숲길로 인구소멸 위기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DMZ 숲길은 강원도 지역경제에 연간 약 63억 원의 직간접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운영 관리비와 숲길 등산지도사 인건비 등에 필요한 예산 3억3700만 원 대비 19배가량의 경제적 효과를 내는 셈이다.● ‘숲밥’으로 연간 매출 5800만 원 올려 DMZ 펀치볼 숲길에는 길목마다 발길을 멈추고 꽃을 유심히 바라보는 탐방객이 많았다. 탐방객 원명옥 씨(68)는 “발길이 뜸해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 못 본 야생화가 많이 피었다”고 했다. 이날 오전 원 씨를 비롯한 탐방객 38명은 숲 해설가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연둣빛 봄옷으로 갈아입은 숲을 만끽했다. 이곳은 지금도 미확인 지뢰가 남아 있어 숲길 등산지도사가 동행해야만 탐방할 수 있다. 하루 탐방객도 200명으로 제한된다. 그 대신 금강초롱 등 희귀식물과 산양, 삵 같은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숲길은 DMZ 인근 민간인통제구역이라는 한계 탓에 개발이 제한됐던 이곳 주민들에게 알짜배기 관광 수입원이 됐다. 특히 탐방 코스 중간에 출장 뷔페 형식으로 제공되는 ‘13찬 숲밥’은 DMZ 숲길의 대표 먹거리이자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숲밥은 사단법인 DMZ 펀치볼 숲길이 해안면 2, 3개 농가와 계약을 맺고 판매한다. 연평균 5800만 원에 달하는 전체 매출액의 5%는 법인에 가고 나머지는 숲밥을 제공한 주민 수익으로 돌아간다. 판매 가격은 1만 원에 불과하지만 이를 기회로 농수산물 택배 판매 활로를 확보했다고 한다. 박 대표는 “숲밥 먹으러 1년에 5번 찾아온 손님도 있을 정도라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했다. 산림청은 DMZ 숲길처럼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숲 가운데 지역사회의 발전 자산으로 육성 가능성이 있는 숲을 ‘100대 명품 숲’으로 지난해 지정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촌 지역에 있는 강원 인제군 자작나무숲, 전남 장성군 편백숲은 매년 각각 336억 원, 274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인구소멸 지역이 매년 30만 명 찾는 관광지로 강원 인제군 자작나무숲은 지역 인구 3만여 명의 10배가 넘는 32만 명이 연평균 방문할 정도로 관광객이 몰린다. 자작나무숲은 줄기와 잎이 하얗게 반짝이는 모습이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보여 이국적인 풍취를 자아낸다. 관련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자작나무숲 작은 음악회, 숲속 음악회에는 매년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유아 숲 체험원에서 숲속 교실, 인디언집 등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재방문율이 높고 주말에는 평균 1690명 넘게 찾는 명소다. 자작나무숲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방문객 대부분 숲 한 곳만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춘천, 양구 등 인근에 있는 다른 지역을 찾는 것도 지역경제에 청신호다. 다만 전문가들은 관광 숲 수목 보호를 위한 휴식 시간을 적절히 확보해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국립공원 및 산림청 국유림 중에서도 면적(6ha) 대비 방문객 밀도가 높은 수준이다. 방문객이 집중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토양 답압(踏壓·밟는 압력) 피해나 자작나무 껍질 훼손 등이 발생하고 있다. 김준순 강원대 산림경영학과 교수는 “자연의 활용과 보전은 균형을 이뤄야 한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명품 숲’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팀장 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이상훈 조은아 특파원(이상 국제부)김태영 김소민 명민준 기자(이상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