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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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2~2026-05-12
사회일반46%
국제일반14%
미담11%
건강11%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기타3%
  • ‘北은 적’ 초중고생 인식 1년만에 41%→5% 뚝…‘독재’이미지도 줄어

    북한을 적(敵)이라고 생각하던 초·중·고 학생들의 비율이 1년 만에 41%에서 5%로 크게 줄었다.교육부와 통일부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교 597곳의 학생 8만2947명을 대상으로 북한과 통일에 대한 인식 변화를 파악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조사 항목 가운데 ‘북한은 적’이라는 인식에 대한 변화폭이 가장 컸다.‘북한은 우리에게 어떤 대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답한 학생은 2017년 41%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5.2%로 크게 줄었다.반면 ‘협력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긍정적 답변은 41.3%에서 50.9%로 증가했고,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대상’이라는 답도 10.8%에서 12.1%로 늘었다.다만 ‘경계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새로 생긴 ‘보기’를 선택한 학생도 28.2%를 차지했다.‘북한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느냐?’를 묻는 질문에는 ‘독재·인물’이라고 부정적으로 답한 학생이 2017년에는 절반에 가까운 49.3%였지만, 지난해에는 26.7%로 많이 줄었다. 반면 ‘한민족·통일’이라고 긍정적으로 답한 학생은 8.6%에서 24.9%로 크게 증가했다.다만 같은 질문에서 전쟁·군사를 떠올린 학생도 24.5%에서 29.7%로 조금 늘었다.‘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63%가 필요하다고 답해 2017년의 62.2%와 비슷한 수준이었다.‘통일이 언제쯤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답변도 크게 달라졌다. 2017년에는 ‘21년 이후’라는 답이 31.2%로 가장 많았으나, 지난해에는 ‘6∼10년 이내’라는 답이 31.3%로 가장 많았다. 교육부와 통일부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들의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조사는 교육부와 통일부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22일부터 12월10일까지 학교 방문과 우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 0.34%p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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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용 PD 마저 KBS 떠난다, ‘1박 2일’ 출신들 모조리…

    KBS2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이끌었던 유일용 PD 마저 KBS를 떠난다.KBS 관계자는 1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유 PD가 오는 15일 자로 면직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PD는 지난주에 KBS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2007년 OBS에서 PD 생활을 시작한 유 PD는 2011년 KBS로 옮겨 2016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박2일 시즌3’를 연출했다. 유 PD의 퇴사설은 지난해 ‘1박2일’에서 하차했을 때부터 불거졌다. 당시 그가 MBN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보도가 나왔으나 유 PD는 “쉬려고 휴가를 냈다. 퇴사는 아니고 정해진 것도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1박2일’ 출신들이 KBS를 떠나는 현상은 2011년 초대 이명한 PD를 시작으로 계속되고 있다.이 PD가 KBS를 떠난 이후 후임 나영석PD가 이듬해 퇴사했고, 2016년 KBS가 출자한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유니온으로 옮겼던 유호진 PD도 tvN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언이 지난달 있었다.KBS는 스타 PD들이 잇따라 퇴사하면서 인력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유 PD를 포함해 몇 명의 PD들이 단체로 MBN 이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개그콘서트’ 전성기를 이끌었던 서수민 PD도 몬스터유니온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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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입자 사라진 원룸서 말티즈 11마리 죽은 채 발견…아사 추정

    충남 천안의 한 원룸에서 말티즈 품종의 개 11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12일 천안서북경찰서와 천안시유기동물보호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12시 40분께 서북구의 한 원룸에서 11마리의 개 사체가 발견됐다.당시 원룸 관리자는 장기간 월세를 미납한 세입자를 찾아갔다가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죽은 개들은 33㎡(약 10평) 남짓한 방안 곳곳에 널브려져 있었고, 한 마리는 간신히 숨만 내쉬고 있었다.발견된 개의 품종은 모두 말티즈로 2∼4살로 추정되며, 수컷 6마리와 암컷 6마리다.구조된 암컷 한 마리는 천안시유기동물보호소 연계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개 사체에서 외형적 학대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에 따라 개들이 굶어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세입자가 월세를 제때 내지 못해 집안에서 키우던 개를 그대로 두고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세입자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개들이 죽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검역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부검 결과에 따라 세입자에게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할 계획이다.천안시 관계자는 “부검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아사(굶어 죽음)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말했다.생존한 개는 오랜 기간 굶주림에 따른 장기손상 등으로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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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옥 출연 ‘리갈하이’ 첫방 하자마자 비상…제작진 “논의 중”

    배우 김병옥(59)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면서 나흘 전 첫 방송을 내보낸 JTBC 금토 드라마 ‘리갈하이’가 비상이 걸렸다.‘리갈하이’에서 김병옥은 B&G 로펌 대표 ‘방대한’을 연기하고 있다. 김병옥은 극중 비중이커 출연 분량도 상당하다.리갈하이는 지난 8일 첫 방송, 9일 까지 2회 분을 방영한 상태다. 이 상황에서 김병옥이 음주운전에 적발 되면서 제작진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에 빠졌다.‘리갈하이’ 측은 “김병옥의 음주운전 사실을 접한 뒤 대책을 논의 중”이라며 “하차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앞서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김병옥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날 오전 0시58분께 경기도 부천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로 나타났다.김병옥은 한 매체를 통해 “술을 마신 후 대리기사를 불러 아파트 주차장까지 왔지만, 내가 주차를 하려한 것이 불찰”이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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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병옥 음주운전 적발 →‘주차 책임 누구에게?’ 온라인서 시끌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배우 김병옥이 대리운전 이용 후 주차 과정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12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대리기사의 주차 책임 논쟁이 벌어졌다.이날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김병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0시 58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병옥을 붙잡았다. 적발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김병옥은 경찰에 “대리운전을 통해 아파트에 도착한 뒤,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을 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병옥에 비판을 쏟아 내면서도 일부는 “대리기사가 주차를 해주지 않고 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 “주차할 자리 없다며 그냥 가는 경우가 많다”, “대리기사가 고의로 주차를 해주지 않고 손님의 음주운전을 신고하는 경우도 있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또 “주차장 음주운전도 처벌받는지 몰랐다”는 사람도 있다. 간혹 아파트 단지나 주차장은 ‘도로’가 아니므로 음주운전을 해도 도로교통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2010년 7월 개정된 법률은 “음주운전의 경우에는 ‘도로’ 외의 곳도 포함한다”는 예외 규정을 두고 있다. 개정 이전에는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경우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례가 있었다.이후 대리운전을 이용해 아파트 주차장까지 간 운전자가 주차 문제를 두고 대리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경찰과 대리운전업계에 따르면 대리기사가 주정차 공간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차량을 방치해 손님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사례 등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이렇게 해서 손님이 음주운전에 적발될 경우 대리기사 책임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달 12일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차량을 두고 내린 대리기사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된 사례가 있었다.그러나 대리운전 업계 역시 고충이 있다. 특히 손님이 주차를 맡기길 꺼려해 그냥 두고 가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 대리기사 책임론까지 거론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다. 전국대리운전경남지역지부 관계자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손님들이 주차를 원하지 않거나 놓고 가라고 이야기할 경우에는 억지로 주차를 할 수 있는 명분이 없다”며 “손님이 놓고 가라고 했을 경우 음주운전 방조죄를 적용시키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하소연했다.한편, 김병옥은 본인이 주차하게 된 경위 등에 대해 “무조건 잘못”이라며 “1㎜도 변명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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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比 ‘반중’ 감정 폭발시킨 사진 한 장…中 여대생이 뭘 했기에?

    중국 여대생이 필리핀 경찰을 능멸하는 한 장의 사진이 필리핀 국민들의 ‘반중’ 감정을 폭발시켰다.11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3호선(MRT-3) 만달루용시 보니 역에서 일어났다.이 도시의 한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장모 씨(23여)는 이날 오전 8시 30분(현지 시각)께 두유 푸딩의 일종인 ‘타호’가 담긴 일회용 컵을 들고 역 개찰구를 통과하려 했다.이때 역에서 근무하는 현지 경찰이 “액체 반입은 안 된다”며 다 마시거나 버리고 들어가라고 요청했다. 마닐라 도시철도는 최근 테러 위험에 대비해 역 내 액체 반입을 금하고 있다.그러자 장 씨는 화를 내며 타호컵을 경찰의 몸을 향해 던져버렸다. 경찰은 제복 상의와 팔 등에 푸딩을 뒤집어썼고, 개찰구와 바닥도 어지럽혀졌다.장 씨는 현장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지만 신원 조사를 받은 뒤 석방됐다.그러나 사건 당시 현장 사진이 소셜미디어에(SNS)에 공개되면서 필리핀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네티즌들은 “무례한 중국인을 당장 추방하라”며 맹렬히 비난했다.가뜩이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반중 감정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필리핀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야당 소속인 게리 알레야노 의원은 성명을 내고 “필리핀 국민이 우리나라 땅에서도 외국인에게 무시당하고 있다"며 “우리국민이 이류 시민으로 전락했다” 분노했다.레니 로베르도 부통령까지 나서서 “해당 사건은 필리핀 경찰뿐 아니라 모든 국민을 모욕한 사건”이라고 말했다.분노가 거세지자 필리핀 교통부는 장 씨가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나섰고, 이민국도 출입국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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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뱀 물려 죽고 싶지 않으면 불어” 인니 경찰 비인간적 신문 논란

    인도네시아 경찰이 절도 용의자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길이 2m가 넘는 거대 뱀을 동원해 강제 자백을 받아낸 사실이 드러나 비난 받고 있다.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자야위자야 지역 경찰관들이 절도 용의자의 몸에 살아있는 뱀을 휘감아놓고 범죄 여부를 추궁하는 모습이 담긴 1분 20초 길이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확산됐다. 영상에서 경찰관들은 양손이 뒤로 묶인 용의자 얼굴에 뱀의 주둥이를 가져다 대며 "휴대전화를 몇 차례나 훔쳤냐"고 다그쳐 물었다. 용의자는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 쳤고, 경찰들은 이 모습을 보며 깔깔댔다. 영상이 유포되자 인도네시아 국내·외에서 거센 비난이 일었고, 인도네시아 인권변호사인 베로니카 코만은 “신문 방법이 고문에 해당한다”며 “여러 법률과 경찰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파푸아지방경찰청은 지난 8일 성명서를 내고 사과하면서 “앞으로 다시는 그런 비인간적 방법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자야위자야 경찰서장도 뱀을 동원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문제를 일으킨 경찰관들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뱀은 독사가 아니며 사람이 길을 들인 것이다. 용의자에 대한 폭행도 없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인권단체는 이번 사건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파푸아 원주민에 대한 인도네시아 당국의 뿌리 깊은 차별의식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도네시아는 1969년 유엔 후원 아래 진행된 주민투표로 파푸아를 자국 영토로 편입시켰다. 파푸아 분리주의 단체들은 이에 반발해 수십 년째 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다.영상 속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혐의를 받고 있으며, 파푸아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운동가 베로니카 코만은 “인도네시아 경찰은 물론 군부도 파푸아 지역 원주민을 다룰 때 뱀을 이용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며 “심각한 인권유린”이라고 비난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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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욱 음주운전, 이번이 두 번째라고?…16년 전 경찰 입건 재조명

    배우 안재욱(48)이 10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면서 그가 과거 음주운전 교통사고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일까지 재조명 받고 있다.안재욱은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진 후 다음날인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이 소식이 알려지자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안재욱이 16년 전 드라마 종영 회식이 끝난 후 교통사고를 일으켜 음주운전 여부에 대해 조사를 받았던 사건이 다시 거론되며 "상습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왔다.안재욱은 2003년 8월 8일 저녁 8시 4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일이 있다.당시 안재욱은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의 종영 파티에서 맥주를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해 이동하던 길이었다.안재욱은 사고 후 피해자와 연락처를 교환하고 귀가했으나, 이후 보상금 문제가 합의되지 않자 피해자는 사고 발생 3시간 30분 만에 안재욱을 경찰에 신고했다.피해자는 “안 씨가 사고 후 합의과정에서 맥주 2병을 마셨다고 말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그러나 안재욱은 다음날 경찰조에서 “맥주 1잔 반을 마셨다”고 말했다. 경찰이 혈중 알콜농도 측정한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0.11%이 나왔으나 이에 대해 안재욱은 “사고 난 뒤 가진 2·3차에서 과음한 결과”라고 진술했다.이후 안재욱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저희는 무혐의로 결론 난걸로 알고 있지만 해당 사건은 저희 회사 소속전에 있었던 오래된 일이라 정확히 알지 못한다. 사건 기록을 확인해봐야 알수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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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기억 안 나”…女 택시기사 마구 폭행 승객 자수 불구 구속 검토

    만취 상태로 여성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뒤 달아났던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11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새벽 택시기사 이모 씨(62·여)를 폭행한 뒤 도주했던 김모 씨(40)가 경찰에 자수했다.김 씨는 전날 오전 4시 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에 탑승해 1분도 지나지 않아 택시기사에게 다짜고짜 욕설을 퍼부었다.당시 택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김 씨는 "XX아까부터 기다렸는데, 뭔 XX이야 XX"라고 욕을 퍼부었다.김 씨는 또 "같이 죽을래?"며 운행 중인 택시 운전대를 꺾는 등의 위협을 했다.기사가 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자 김 씨는 "돈 주지 않냐 지금", "아 XX야. 앞까지만 부탁한다고 했잖아. 야 으악 돌아버리겠다고 지금"이라고 고함을 지르며 택시기사의 얼굴을 때리기 시작했다.폭행당한 택시기사 이 씨는 112에 신고하고 가족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씨는 입술과 입안이 찢어지는 등 얼굴과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은 이 씨는 "너무 아프고 힘들다. 이럴 때는 진짜 택시기사 안 하고 싶다"고 언론에 말했다.경찰이 주변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자, 달아났던 김 씨는 사건 발생 16시간 만인 10일 오후 8시 45분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수했다.김 씨는 어머니 등 가족의 설득을 받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김 씨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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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욱, 음주운전 적발 ‘면허정지’…“수치스러운 마음”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11일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이날 소속사가 밝힌 입장문에 따르면, 안재욱은 전날 오전 지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적발 당시 안재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소속사는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다"며 "숙소로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안재욱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라고 사과했다.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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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포항 지진, 2017 강진 간접영향…앞으로 계속 일어날 것”

    10일 낮 12시 53분께 경북 포항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먼바다에서 발생해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2017년 11월 5.4 규모의 포항 강진 이후 100여 차례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장은 “앞으로 계속 일어날 걸로 본다”고 예측했다. 김 소장은 11일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왜냐하면 크게 보면 2011년 3월 11일 규모 9.1의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나면서 이쪽(한반도 인근)을 전부 다 흔들어놨고 그래서 응력, 균형이 다 깨졌다”고 설명했다.이어 “균형이 깨져서 그 이후에 경주에서 2016년도에 일어났고, 그 다음 2017-2018년 포항에서 계속 지진이 일어났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그런 식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김 소장은 “지진이란 것은 땅속에 있는 응력이 밖으로 방출하는 거기 때문에 전체 응력이 균형이 깨지면 역시 다른 곳에서 또 응력이 방출한다”며 “이번 지진이 2017년 5.4 규모 포항 지진과 직접적 연관성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소연관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동해 쪽에는 남북으로 활성단층이 있어 역사적으로 포항에, 울산, 경주 지역은 지진이 많이 일어났다”면서 특히 “포항 지역은 아주 연약한 지역이다. 경주는 그래도 화강암인데, 포항은 퇴적암이라 지진이 일어났다면 피해가 엄청나게 크다. 퇴적암이기 때문에 진폭이 증폭되고, 소위 말해 액상화 현상이 일어나 땅이 전부 다 물렁물렁 모래반죽처럼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건물 구조물도 굉장히 문제가 크다”고 걱정했다.그러면서 “지진이란 것은 아직까지 예보할 수가 없다. 우리가 기상은 예보할 수 있지만 지진은 아직 우리 인간 과학으로는 예보가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건 조기경보와 내진설계로 피해를 최소화는 것이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ㅠ}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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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서 40대 男 홍역 추가 확진…환자 20명으로 늘어

    경기도 안산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존 감염자와 접촉한 40대 남성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남성은 도 감염병예방팀에서 관리하는 홍역환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 된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따라 도내 홍역 감염 확진자는 안산 19명, 시흥 1명 등 모두 20명으로 늘었다.이들 가운데 15명은 병원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2명은 입원치료, 3명은 자택에 격리된 상태다.도는 접촉자 3721명 가운데 2807명(능동감시 195명, 수동감시 2612명)을 모니터링 중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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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꾼 스윙’ 최호성, 이틀 연속 오버파 쳤지만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

    ‘낚시꾼 스윙’ 최호성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전 둘째날에도 타수 줄이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호성은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스파이글래스 힐GC(파72·6858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오버파 147타가 된 최호성은 전날보다 17계단 떨어진 공동 128위가 됐다.최호성은 이날 좋은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특유의 자신감만은 잃지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호성은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 투어와 아시아 투어를 경험하고 PGA 투어에서 경기하고 있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그는 “나는 골프 코스에서 쓰러지는 날까지 경기에 나갈 것이고 그런 기회가 생기는 것은 너무나 기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3라운드 목표에 대해서는 “언더파를 치는 것이다. 내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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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10일 靑 관련 추가 폭로…민감한 내용 2~3건”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오는 10일 청와대와 관련한 추가 폭로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전 수사관의 변호인 이동찬 변호사는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 전 수사관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며 “굵직하고 민감한 내용의 폭로가 3~4건 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난번 폭로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내용은 새로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1일에 이은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여는 김 전 수사관 측은 “한꺼번에 폭로를 하지 못한 이유는 가지고 있는 자료 중 문제가 될 것들을 골라내야 했기 때문”이라며 “비위 소지가 있는 자료를 해석하느라 단계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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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아이돌 “중요부위 손 넣어 성추행” vs 여대표 “계약 해지하려 허위주장”

    최근 한 가요기획사 남자 아이돌 연습생 6명이 소속사 여성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양측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8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이 사건에 대한 양측의 팽팽한 입장을 전했다.한 연습생은 인터뷰에서 "공연 끝나고 횟집에 갔는데 대표가 허벅지를 만지다가 중요부위까지 손이들어갔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연습생은 "러브샷을 하자고 하는 등 우리를 접대부 취급했다"고 밝혔다.연습생들은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소속사 대표측은 "당시 갔던 횟집은 방으로 된 곳이 아니라 개방된 곳이라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하고 종업원들도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라며 연습생들의 주장은 허위라고 반박했다.또 "딸이랑 조카도 앞에 있었는데 그 앞에서 주요 부위를 만졌다는 주장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있지도 않은 허위 사실을 가지고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이라고 맞섰다.앞서 해당 연습생 6명은 소속사 대표를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등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일본의 한 횟집에서 대표로부터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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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고속도로 멧돼지 나타나 차량 연쇄 추돌…7명 부상

    서해안 고속도로에 멧돼지가 등장해 차량이 연쇄 추돌하며 7명이 다쳤다.9일 충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15분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22㎞ 지점에 멧돼지가 나타나 A 씨(46)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어 멧돼지 주변에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해 B 씨(27)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1명은 중상 6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멧돼지는 차량과 부딪친 후 죽었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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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전당대회 보이콧? 그만 징징대…제일 서운한 사람은 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9일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한 당권주자들을 향해 "그만 징징거리라"고 전했다.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당대회 보이콧? 그만 징징거리고 들어오기 바란다. 할만큼 했다"고 적었다.이어 "들어와서 제대로 경쟁해 보자. 이제와서 이렇게 빠지면 제일 서운한 사람이 나다"고 밝혔다.그는 "특정인을 위한 룰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2년전 대선경선때 홍준표 한사람을 위해 룰을 정한 적은 있었다. 난 그것도 참고 견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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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 다녀온 비건 “생산적 대화…다음 단계로 진입 고대”

    평양에서 진행된 2박 3일간의 실무협상을 마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9일 “생산적인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 대화가 어떻게 갈지는 우리도 모르지만 현재 북한과 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건 대표는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가 하노이로 결정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북한과 현재 일부 어려운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양측은 모두 우리가 실질적인 (비핵화) 이행을 이룰 것이라는 데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다음 단계로의 진입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팀은 다양한 지역에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고 앞으로 추가 만남을 가지기로 합의했다”면서 “이달 말 또다른 생산적인 대화가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평양에서 우리가 그간 함께 노력해온 성과들을 갖고 돌아왔다고 생각한다”며 “2차 정상회담과 그 이후를 준비하는데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지난 6일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군용기를 타고 평양으로 향한 뒤 전날 오후 같은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서울에 돌아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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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날씨] 주말 전국 강추위…칼바람에 체감온도 뚝↓

    토요일인 9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일부지역은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13도 떨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오전 8시 기준)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파주 -12도, 춘천 -8도, 철원 -13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3도 등이다.같은 시간 체감온도는 서울 -12도, 인천 -13도, 파주 -11도, 춘천 -7도, 철원 -13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2도, 제주 -2도 등이다.전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충북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중부지방과 경상도, 전남 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보통’ 단계를 나타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추위가 내일까지 지속되겠으니 건강과 농축수산물 관리 및 수도관 동파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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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김정은 지도하에 北 위대한 경제 강국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한국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를 발표하면서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력 아래 위대한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 생산적인 만남을 하고 2차 북미정상회담 시간과 날짜를 합의한 뒤 방금 막 북한을 떠났다"며 "정상회담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월 27일과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 위원장과의 만남 및 평화로의 진전을 고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약 10분 뒤 다시 글을 올려 2차 북미회담 결과에 대한 낙관론을 폈다.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김 위원장의 지도력 하에 위대한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며 "북한은 다른 종류의 로켓이 될 것이다. 그건 바로 경제적 로켓"이라고 적었다.또 김 위원장에 대해 "그를 잘 알게 됐고 그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완전히 이해했기 때문에 놀라지 않았다"고 평가했다.당초 2차 북미회담 개최지로는 베트남 휴양도시인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북한 대사관이 있는 수도 하노이가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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