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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30)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26일 “이종석이 3월 8일부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라고 밝혔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이종석의 뜻에 따라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이종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앞서 소속사 측은 이달 초 언론을 통해 “이종석은 중학교 때 큰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일찌감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이종석이 출연 중인 tvN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은 내일 중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이후 3월 8일 입대 전까지 광고 촬영 등 밀려 있는 스케줄을 소화한 뒤 대체 복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종석은 앞서 2017년 한 차례 입영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은 최근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영을 고려하기도 하였으나, 이미 참여 혹은 예정된 드라마 등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 역시 가볍지 않기에 그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종석도 소속사를 통해 “입대가 또래들 보다 늦어 죄송스럽지만,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잘 마무리고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연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생각”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서유리는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김태균은 서유리에게 “최근 검색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고 성형설을 언급했다.이에 서유리는 “갑상샘(갑상선) 안병증을 오래 앓아서 계속 치료를 받다가 최근 완치가 됐다. 기쁜 마음에 셀카를 많이 찍었다. 그런데 그게 과도하게 잘 나왔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런데 그걸 올렸더니 성형했다고 하더라. 나도 놀랐다. 사고를 쳤나 싶어서”라고 덧붙였다.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누리꾼 MC***은 “화면 보니까 성형은 아니다. 사진은 오해할 만 했다”고 밝혔다. am***도 “사진이 잘 나온 게 맞는 것 같다. 하긴 서유리는 성형했으면 했다고 말할 성격이다. 어쨌든 완치됐다니 다행”이라고 말했다.이밖에도 “원래 얼굴 맞네”, “미안하다. 오해했다”, “사진이 잘못했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앞서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청순한 분위기에 긴 웨이브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이전과 사뭇 달라진 외모 때문에 일부 누리꾼은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이에 서유리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된다”며 “결론은 성형 안 했고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사생활 영상 유출로 곤혹을 치른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심경을 고백했다.조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처도 받고, 아프기도 하고, 아물기도 하고, 다시 용기내기도 하다, 다시 쓰러지기도 하고. 그런 게 자연스러운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그는 “그런데 때로는 그 이치를 알면서도 와르르 무너지는 때가 온다”며 “멍청하게 혼자서 요새를 만들고 자신을 도태시키고, 형체 없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면서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을 거부하려 발버둥친다”고 말했다.이어 “또 다시 일어설 날이 올 거다. 그게 세상의 이치니까. 그러니 툭툭 털고 다시 나가자. 나가서 누구든 만나자. 그렇게 살자. 웃고 떠들자”며 “오늘도 행복한 아침을 다시 한번 마주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또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조현아는 지난해 4월 그룹 마이네임 채진과 함께한 술자리 영상이 유출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조현아와 채진은 다소 민망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이와 관련해 조현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채진의 소속사 측도 “지인들과의 모임이었으며 여러 명이 있는 장소에서 게임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서울 용산구가 고승덕 변호사 측 회사가 소유한 이촌파출소 공원 땅 매입을 추진한다.26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23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꿈나무소공원(1412.6㎡)과 이촌소공원(1736.9㎡) 등 이촌동 땅 3149.5㎡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 땅에는 이촌파출소 부지도 일부 포함돼 있다.이 땅의 소유자는 고승덕 변호사의 아내가 이사로 있는 마켓데이유한회사다. 이촌파출소와 그 주변 부지는 애초 정부 땅이지만, 1983년 관련법 개정으로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으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고승덕 변호사 측은 이 땅을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약 42억 원에 매입했다.이번 계획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1999년 ‘도시공원 일몰제’가 도입되면서 도시계획시설(공원)으로 지정만 하고 지자체가 20년 이상 사들이지 않은 부지는 2020년 7월 공원에서 자동 해제된다.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후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남아있는 도시공원에 대한 손실보상을 실시해 토지소유자의 사용료 요구 및 난개발을 사전 예방하고, 장기미집행 공원실효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는 것이 용산구의 설명이다.앞서 고승덕 변호사 측은 2017년 이촌파출소를 철거해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고승덕 변호사 측은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했다.용산구와는 공원 사용료를 두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7월 1심 법원은 구청이 공원 사용료 약 33억원을 고승덕 변호사 측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용산구는 소송과는 별도로 고승덕 변호사 측과 연내 보상을 마무리하고, 소유권을 이전해올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22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포인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2.2%가 임시정부 수립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장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했다.이는 반대 응답(27.8%)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10.0%였다.모든 지역과 연령, 직업 및 대부분의 계층에서 찬성여론이 높게 조사됐다. 다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29.9% vs 반대 53.8%)에서는 반대 여론이 앞섰다. 또 보수층(43.5% vs 47.3%, 28.4%)에서는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렸다.한편,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20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취지로 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제안했다”면서 “여론수렴 과정을 거치는 등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1970년대 한국 빙상 간판선수로 활약한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이 25일 담낭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이영하 전 감독의 유족 측은 25일 “고인께서 담낭암을 투병하셨고, 이날 오후 7시 20분 별세했다”고 밝혔다.이영하 전 감독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스타다. 경희고 3학년 때인 1976년 이탈리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3000m와 5000m에서 에릭 하이든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며 각광을 받았다. 하이든은 당시 세계 최고라고 평가받는 선수였다. 1979년 노르웨이 세계선수권 500m에선 동메달을 땄다.이영하 전 감독은 은퇴할 때까지 한국 신기록을 51회나 갈아 치웠다. 이후 1991년에서 1994년까지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스피드스케이팅계의 대들보 역할을 맡은 김윤만, 이규혁 등이 이영하 전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이영하 전 감독의 빈소는 26일 오전 8시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 1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11시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역대급 이변이 펼쳐졌다.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이 영화 ‘그린북’에 돌아간 것이다.피터 패럴리 감독의 ‘그린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2019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당초 작품상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로마’가 받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이는 보기 좋게 빗나갔다. 이로써 ‘그린북’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과 남우조연상(마허샬라 알리)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하지만 ‘그린북’의 작품상 수상을 바라보는 이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앞서 ‘그린북’이 사실 왜곡 논란을 빚은 바 있기 때문이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린 북’은 1960년대 초 미국을 배경으로 이탈리아계 이민자 출신 토니 발레롱가와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각본도 토니 발레롱가의 아들인 닉 발레롱가가 썼다.하지만 돈 셜리의 유가족은 “셜리와 발레롱가는 친구 관계가 아니었다. 오히려 발레롱가의 태만한 근무 태도로 인해 셜리가 고통 받았다”며 ‘그린북’이 사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그린북’ 측은 이를 부인했지만, 두 사람의 친분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공개되지 않아 논란은 쉬이 잦아들지 않았다.‘그린북’의 작품상 수상이 결정된 후 미국 영화평론가 저스틴 창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사설을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그는 “‘그린북’이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6년 영화 ‘크래쉬’가 이 상을 받은 이후로 최악”이라며 “그린북’이 올해의 영화일 수 있다. 하지만 최고는 아니다. 셜리의 유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영화의 진실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해왔다”라고 지적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고속도로에서 저속 주행하다 사망사고를 유발한 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난 70대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25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72·여)는 전날 오후 8시 48분경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방면 44.8㎞ 지점 2차로에서 저속으로 운전하다가 뒤따르던 1t 화물차 추돌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화물차는 추돌사고 후 1, 2차선에 멈춰 섰고, 여기에 차량 2대가 추가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B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A 씨는 사고 직후 경찰 등에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그는 경찰에 “당시 누군가 들이받는 느낌이 있어 백미러로 뒤를 살펴보니 너무 캄캄해 보이지 안았다”며 “ 사고가 났는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남지방경찰청이 공개한 고속도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A 씨의 차량은 마치 정차 중인 것처럼 느린 속도로 주행 중이었다. 잠시 후 B 씨 화물차가 이를 그대로 들이받았다.경찰은 사고 당시 A 씨가 시속 30㎞ 미만으로 주행했다고 보고 있다. 고속도로 최저 운행속도 50㎞다.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A 씨의 운전면허는 유효한 상태였다. 면허 적성검사에선 문제가 없던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B 씨의 차량에 적재 화물이 많아 충격이 컸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B 씨가 생각보다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아울러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간 후 사고 후 미조치, 규정속도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 라미 말렉(38)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라미 말렉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이날 라미 말렉은 크리스찬 베일(바이스), 브래들리 쿠퍼(스타 이즈 본), 비고 모텐슨(그린북), 윌렘 대포(앳 이터너티스 게이트)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무대 위로 올랐다.라미 말렉은 먼저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집트계 미국인인 라미 말렉은 "저는 이집트에서 이민 온 가정의 아들로 이런 스토리를 쓰고 이야기할 수 있어 더욱더 감사하다"라고 밝혔다.그는“엄마가 여기 참석하셨다. 사랑한다. 돌아가신 아버지도 보고 있을 것이다. 매우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저에게 기회를 주신 분들, 그리고 영화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의심이 있었지만 저희가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록밴드 퀸에 대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내가 특별한 유산의 아주 작은 부분이 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저는 이집트에서 이민 온 가정의 아들이다. 이런 스토리를 쓰고 이야기할 수 있어 더욱더 감사하다”고 덧붙였다.라미 말렉은 연인 루시 보인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루시 보인턴이 영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루시 보인턴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연인 메리 오스틴을 연기했다.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라미 말렉은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중을 사로잡은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영화로 라미 말렉은 앞서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25회 미국 배우 조합상,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인 첼시가 경기 중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25·스페인)의 항명 논란으로 ‘콩가루 집안’이 됐음을 여실히 보여줬다.첼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났다. 첼시는 맨시티와 120분 연장 혈투를 펼쳤으나 승부를 내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하며 우승컵을 내줬다.경기 결과보다 화제를 모은 장면은 따로 있었다. 이날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연장 후반 종료 약 2분을 남기고 다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교체를 준비했다.하지만 아리사발라가는 감독을 향해 교체 거부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승강이가 이어지자 주심은 교체 여부를 재차 확인했고, 결국 사리 감독은 교체를 포기했다. 교체 대기 중이던 윌리 카바예로는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벤치로 돌아갔다. 사리 감독도 분노를 표출했다.영국 현지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BBC는 “전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이라며 아리사발라가의 행동을 지적했다.과거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던 조제 모리뉴 감독도 나섰다.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르트’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정말 슬프다. 운 좋게도 나는 이런 일을 겪지 않았다”며 “그가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곤란한 상황에 빠트린 것은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비판했다.현재 첼시의 모습은 콩가루 집안과 비슷하다. 첼시는 이번 시즌 명성에 못 미치는 성적(리그 6위)을 기록 중이다. 성적 부진 등으로 사리 감독의 경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사리 감독과 선수단 사이에 불화가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도 사리 감독이 선수단을 장학하지 못했다는 반증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카리스마 넘치는 리더가 부재한 탓이라고 지적하는 팬들도 있었다. 존 테리나 프랭크 램파드 같이 라커룸 내에서 팀을 다잡아줄 리더형 선수가 없다는 것.한 축구팬은 “램파드나 존 테리가 있었으면 저런 일은 없었을 거다. 아무리 사리 감독이 성적이 별로고 경질설이 나돌지만, 케파의 행동을 보면 빅 클럽에서 뛸 선수는 아닌 것 같다”고 비판했다.또 다른 팬도 “램파드, 드록바, 존 테리. 이런 선수들이 주장이었으면 이런 일이 있었을까. 이번 경기에선 사리 감독도 나름 전술 잘 짜서 잘 버티는 것 같았는데 선수가 말아먹었다”고 말했다.한편, 논란이 커지자 아리사발라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보다 먼저 오해였다고 말하고 싶다”며 “그 어떤 순간에도 나는 감독의 말에 반항하거나 그럴 의도가 없었다. 오해였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두 번이나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는데 (감독님은)내가 경기를 이어갈 수 없는 컨디션이었다고 생각하셨다. 이후 의료진에 벤치에 도착해 잘 설명해 오해가 풀렸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밖에서 봤을 때는 어떻게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다는 걸 알고 있다. 감독님에게 반항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삼성전자에 이어 화웨이도 폴더블폰 ‘메이트X’를 공개했다.화웨이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자사 5G 폴더블폰인 ‘메이트X’를 공개했다.메이트X는 디스플레이를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Out-folding) 방식을 채택했다. 갤럭시 폴드가 디스플레이를 안으로 접는 ‘인폴딩’(In-folding) 방식을 채택한 것과 다른 점이다.메이트X는 정확히 반으로 접히지 않는다. 접으면 전면 6.6인치, 후면 6.38인치 화면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펼치면 8인치 태블릿이 된다. ‘노치’ 디자인이나 ‘홀 디자인’ 없이 풀스크린 화면이다.화웨이는 올해 중반 메이트X를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2299유로(약 293만 원)으로 갤럭시 폴드(1980달러·약 223만 원)보다 70만 원 비싸다.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과 화웨이의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인 가운데, 누리꾼 대부분은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디시인사이드 스마트폰 갤러리의 한 익명 이용자는 메이트X가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디스플레이가 저렇게 휘어지는 것은 안정적이지 않다. 시도는 좋았지만 불안정한 상품을 삼성보다 비싼 돈 주고 살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또 다른 이용자도 “디스플레이 중앙 우그러짐이 너무 심하다. 화웨이가 유일하게 앞서는 것은 디자인인데, 저 디자인 때문에 안정성도 떨어진다. 결국 삼성의 승리”라고 말했다.휴대전화 커뮤니티 뽐뿌 이용자 아***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화면 우그러짐은 꽤나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IT기기 관련 커뮤니티 클리앙 이용자 ri***은 “갤럭시 폴드의 압승이다. 기본 사양도 뛰어나고 화웨이 메이트보다 훨씬 저렴하다. 내구성도 폴드가 훨씬 뛰어날 것”이라고 했다.반면, 다소 상반된 의견을 내놓은 이들도 적지 않았다. 클리앙 이용자 굼***은 “디자인과 사용성 측면에서 보면 화웨이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 Pu***도 “제품 콘셉트는 화웨이에 한 표다. 삼성처럼 비율 엉망이고 조그만 디스플레이를 하나 더 다는 것보단 스크래치 감수하고 아웃폴딩하는 게 낫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한예슬은 24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신동엽은 한예슬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 혹시 여기 아들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물었다.이에 한예슬은 “예전엔 예쁘장하고 피부도 하얗고 마른 꽃미남을 좋아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이 좋다. 건강이 최고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종국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한테 전화 좀 걸어봐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영상(VCR 화면)에선 장난감을 좋아하는 임원희와 클럽 마니아 박수홍의 만남이 그려졌다. MC 신동엽은 한예슬에게 “클럽 좋아하는 남자와 장난감 좋아하는 남자 중 누가 더 낫냐”고 물었다.한예슬은 “장난감 모이는 사람은 좋게 봤다. 순수한 느낌”이라면서도 “그래도 나는 클럽 가는 남자를 선택하겠다. 나도 흥이 많기 때문”이라고 답했다.이어 “대부분의 취미는 다 이해하는 편이다. 그런데 게임을 하면서 레벨업 하는 기간을 못 견디고 아이템을 돈으로 사는 건 이해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25·스페인)가 교체 지시 거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첼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승부차기(3-4) 끝에 맨체스터 시티에게 우승컵을 내줬다.이날 양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이런 가운데 아리사발라가는 연장 후반 종료 약 2분을 남기고 다리 근육의 통증을 호소했다.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곧바로 골키퍼 교체를 준비했다. 하지만 아리사발라가는 계속 뛰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자 주심은 사리 감독에게 교체 여부를 확인했다. 결국 사리 감독은 교체를 포기했다.아리사발라가는 결국 승부차기에서도 골문을 지켰다. 그는 승부차기에서 르로이 사네의 슈팅을 막아냈지만, 팀은 3-4로 패했다.경기가 끝난 뒤 아리사발라가의 행동에 대해 비난이 쇄도했다. 사실상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했다는 것.논란이 커지자 아리사발라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먼저 오해였다고 말하고 싶다”며 “그 어떤 순간에도 나는 감독의 말에 반항하거나 그럴 의도가 없었다. 오해였을 뿐”이라고 말했다.이어 “두 번이나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는데 (감독님은)내가 경기를 이어갈 수 없는 컨디션이었다고 생각하셨다. 이후 의료진에 벤치에 도착해 잘 설명해 오해가 풀렸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밖에서 봤을 때는 어떻게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다는 걸 알고 있다. 감독님에게 반항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재차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약 4년 만에 치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2타수 2안타(2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트레버 리차드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이어 강정호는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뛴 헥터 노에시와 맞붙었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강정호는 노에시의 공을 때려 다시 한 번 좌측 담장을 넘겼다.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한 활약이었다. 강정호는 미국 진출 첫해인 2015년 18차례의 시범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그해 정규시즌 말미에 무릎 부상을 당해 2016년 시범경기 기간에는 재활에 몰두해야 했다. 또한 2017년과 2018년에는 음주운전 여파로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다.강정호의 활약에 현지 언론의 호평도 잇따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강정호가 자신의 야구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했던 2년 공백을 빠른 스피드로 따라가고 있다”고 평가했다.피츠버그 지역매체 트리뷴 리뷰도 “강정호가 과거 자신의 기량을 회복했다고 말하기엔 이르지만, 긍정적인 스타트임은 분명하다”고 말했다.한편, 강정호의 맹활약 속에 피츠버그는 마이애미를 10-6으로 제압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풍국주정 2대 주주인 박순애가 연예인 주식부호 5위에 이름을 올렸다.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박순애의 풍국주정 주식 지분 가치는 34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321억4000만원)보다 19억3000만원(6.0%P) 증가한 금액이다.박순애는 풍국주정 최대주주인 이한용 대표이사의 아내다. 주정 제조업체인 풍국주정은 수소 제조업체 에스디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수소차 관련주로 꼽힌다. 박순애는 이 회사의 지분 13.29%를 보유하고 있다.풍국주정 주가는 정부와 현대차의 수소차 육성 전략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초부터 급증했다. 지난달 17일에는 장중 최고 2만8650원까지 올랐다. 22일 종가 기준(2만350원)으로도 지난해 10월 30일 전저점(7190원)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오른 수준이었다.연예인 주식부호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회장이었다. 그의 주식 지분 가치는 2124억1000만원이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1874억3000만원),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1560억9000만원), 전 키이시트 최대주주인 배우 배용준(442억6000만원)이 뒤를 이었다.6위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327억8000만원), 7위는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291억4000만원)가 차지했다.한편, 한양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박순애는 지난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박순애는 1988년 MBC '조선왕조 5백년-인현왕후'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1994년 결혼하면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전에서 침묵한 손흥민(27·토트넘)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아쉬운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23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열린 2018~2019 EPL 27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손흥민은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번리전에선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손흥민은 8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경기 기록도 슈팅 1회, 키패스 3회에 그쳐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토트넘은 번리에 1-2로 패했다.경기 후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줬다. 이는 팀내 5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서지 오리에(7.51점)였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보다 더 낮은 점수를 줬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이는 팀내에서 평점 4점을 기록한 후안 포이스 다음으로 낮은 점수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MBC 새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유료가구 기준)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된 ‘슬플 때 사랑한다’ 1~4회는 각각 9.7%, 10.5%, 9.7%, 9.9%를 기록했다.이날 ‘슬플 때 사랑한다’는 흡입력 있고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출연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면서 각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방송 이후 ‘슬플 때 사랑한다’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차지했다. 시청률 못지않게 화제성도 뛰어났던 것이다.한 시청자는 “치명적인 내용에 확 몰입돼서 너무 재밌었다. 이런 깊은 감성 드라마 완전 오랜만이다”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시청자도 “첫 방송이었는데 몰입도가 좋았다”며 다음 회를 기대했다.다만 “내용이 예전에 했던 드라마랑 비슷하다”, “생각보다 드라마가 무겁다. 보고나니 힘들다”, “다음 주부턴 안 볼 것 같다” 등 부정적인 의견도 다소 있었다.한편, ‘슬플 때 사랑한다’는 1999년 일본에서 방영된 노지마 신지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을 정식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서울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 A 씨가 경북 영덕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4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경 영덕군 지품면 한 마을 야산에 A 씨(40)가 숨져 쓰러져 있는 것을 군청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앞서 A 씨는 서울에서 실종된 상태였다. 경찰은 15일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이었다.현재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A 씨 소지품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 광역단체장들이 자유한국당 일각의 5·18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을 규탄했다.박 서울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민주화 운동의 올바른 인식과 가치 실현을 위한 시·도지사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은 국민 스스로의 노력과 희생으로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 가장 빛나는 역사”라고 말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우리 사회 구성원의 극히 일부가 5·18의 역사적 사실과 그 정신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폄훼와 왜곡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5·18에 대한 폄훼나 왜곡은 대한민국의 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5·18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행위를 배격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공동 입장문은 서울시를 비롯해 15개 시도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 자유한국당 소속 2명을 제외한 15명이 입장문에 이름을 올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직 구의원이 구청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강북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최재성 강북구의회 의원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최 구의원은 전날 오후 8시 40분경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동장 조모 씨 등과 함께 식사를 하다가 조 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최 구의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채널A 보도에 따르면, 최 구의원은 최근 조 씨와 업무상 갈등을 빚었다. 그는 화해 명목으로 마련된 식사 자리에서 주먹을 휘둘렀다. 특히 최 구의원은 조 씨의 호적상 나이가 실제보다 1살 적은 것을 두고 “빨리 퇴직하라”며 막말을 하기도 했다.조 씨는 “식사하는 자리에서 좀 말이 서로 좋은 쪽이 아니고, 기분이 언짢은 이야기가 좀 오고갔던 걸로 기억이 된다”고 말했다.경찰 관계자는 “(혐의가) 폭행인데, 술도 좀 먹었고 정확한 많은 얘기를 하지 못해서 간단한 기본 조사만 하고 (귀가조치 했다)”고 설명했다.채널A 측은 최 구의원에게 수차례 해명을 요구했으나, 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추후 조 씨를 불러 자세한 사실 관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