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주

조동주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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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동주 기자입니다.

dj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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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4~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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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없는 국힘 “그나마 현역 겨룰만”… 의원들 “배지만 뗄라” 몸사려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이 종반을 향하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공천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물갈이’, 국민의힘은 ‘현역 불패’로 요약된다. 민주당은 현역 시도지사 5명이 모두 고배를 마신 반면에 국민의힘은 현역 광역단체장 9명이 공천장을 받았다. 경선이 진행 중인 서울시장, 충북도지사 경선도 현역 시도지사가 이길 경우 국민의힘은 현역 11명 전원이 연임에 도전하게 된다. 이처럼 극명하게 대비되는 결과는 민주당이 우세한 현재 판세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새 얼굴을 내세워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깔려 있고, 국민의힘은 ‘현역 프리미엄’을 업어야 간신히 겨뤄볼 수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는 것.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도전에 나서지 않은 점도 이유로 꼽힌다. ● ‘현역 불패’ 국민의힘 16일 현재 국민의힘은 부산시장(박형준), 인천시장(유정복), 대전시장(이장우), 울산시장(김두겸), 세종시장(최민호), 강원도지사(김진태), 충남도지사(김태흠), 경북도지사(이철우), 경남도지사(박완수), 제주도지사(문성유) 등 10곳에서 후보를 확정했다. 제주도지사 후보를 제외하면 모두 현역 단체장이다. 현역 단체장 중심의 공천은 저조한 당 지지율과 그에 따른 구인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탄핵으로 떨어진 지지율을 1년이 넘도록 회복하지 못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60%대의 국정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현역 의원들이 급감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텃밭인 대구·경북을 제외하면 부산시장에 도전했던 주진우 의원(초선), 서울시장 경선을 치르고 있는 박수민 의원(초선)만 광역단체장 경선에 참여했다. 일부 의원들은 험지 출마 하마평이 나올까 봐 걱정하는 모습까지 감지됐다. 한 의원은 “원래 새 정부 출범 직후 선거는 어렵다”면서도 “본선에 나가도 배지만 떨어질 가능성이 큰데 의원들이 도전할 이유가 있었겠느냐”고 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치러 압승한 4년 전 지방선거 때는 현역 의원들과 정치적 재기를 노리는 전직 의원들이 대거 광역단체장에 도전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호남 지역만 단수 공천하고 나머지는 모두 경선을 치렀다. 반면 이번엔 8개 지역에서 단수 공천을 진행했다. 당 관계자는 “처음부터 공천 신청이 저조하기도 했지만, 현역 단체장들의 지역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與, 계파색 옅은 현역 5명 물갈이 민주당에선 2022년 당선됐던 현역 광역단체장 5명이 모두 경선에서 탈락하며 물갈이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재선 도전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선 도전에 실패한 것. 민주당 세(勢)가 강한 이들 지역에서 ‘친청(친정청래)’ 성향 강경파 후보들이 대거 약진하면서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현역들이 ‘현역 프리미엄’에도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동연 지사는 추미애 한준호 의원과의 3파전 경선에서 추 의원에게 과반 득표를 내주며 결선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추 의원이 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6선으로 인지도가 높은 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검찰개혁을 주도하며 강성 당원들의 열성 지지를 받은 데 따른 것. 김관영 지사는 지난해 11월 지역 청년 등 21명에게 대리기사비 91만 원을 건넨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된 당일 제명됐다.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섰지만 친청 성향의 강경파 민형배 의원에게 밀려 본선행 티켓을 놓쳤다. 강 시장은 정세균계, 김 지사는 계파색이 옅은 온건 성향으로 분류된다. 제주도지사 경선에서도 친낙(친이낙연)계로 꼽히는 오영훈 지사가 문대림 위성곤 의원에게 밀려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강경파 후보들의 선명한 메시지가 당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결과”라고 분석했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조동주 기자 djc@donga.com}

    •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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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공천 ‘현역 불패’… 與는 ‘전원 물갈이’

    6·3 지방선거 공천이 8분 능선을 넘어 마무리에 접어든 가운데 여야의 공천 결과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역 광역단체장 전원이 생존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전원이 물갈이된 것이다. 민주당은 새 인물을 내세워 압승을 노리고, 국민의힘은 참패 우려에 휩싸여 세대교체 동력이 실종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현재 국민의힘은 11명의 현역 광역단체장 중 9명이 공천장을 받았다. 유정복 인천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7명은 일찌감치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각각 3선에 도전한다. 18일 확정되는 서울시장 후보는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과 경선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력한 상황이다. 오 시장이 최종 후보가 되면 국민의힘 현역 광역단체장 후보는 10명으로 늘어난다.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해 법정 공방 끝에 후보 자격을 회복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도 본경선을 기다리고 있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의 예비경선 승자가 김 지사와 맞붙어 27일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당내에선 당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장동혁 지도부가 혁신하지 않으면서 구인난이 심해진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 소장파 의원은 “‘비관적인 판세 속에 적극 나서는 도전자들이 줄어들면서 세대교체 동력과 ‘혁신 공천’이 실종된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던 현역 단체장 5명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당내 경선에서 도전자로 나선 현역 의원들에게 각각 패배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역 청년 21명에게 대리기사비 명목으로 91만 원을 주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찍히면서 경선 도중 제명됐다.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비명(비이재명)계, 비청(비정청래)계로 꼽히면서 강성 당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이란 분석이다.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맞붙은 세종시장 결선에선 조 전 부시장이 16일 선출됐다. 문대림 위성곤 의원이 맞붙은 제주도지사 결선 결과가 18일 발표되면 민주당은 16개 시도지사 후보 공천을 마무리하게 된다.이상헌 기자 dapaper@donga.com조동주 기자 djc@donga.com}

    •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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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호남-충남 與경선서 친청 약진… ‘강성 당원 파워’ 또 확인

    더불어민주당이 강세인 호남과 경기 지역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경선에서 친청(친정청래) 성향의 후보가 잇따라 선출되면서 ‘강성 당원의 힘’이 입증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권리당원의 50% 이상이 집중된 호남과 경기 지역에서 친청 성향 후보들이 약진하면서 지방선거 두 달 후 1인 1표제로 치러질 전당대회에서 강성 당원의 지지를 받는 정 대표의 연임 가능성이 높아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것. 이에 친명(친이재명)계 일각에선 차기 전당대회 주자로 김민석 국무총리뿐만 아니라 송영길 전 대표 등이 등판해야 한다는 친청계 견제론이 확산되고 있다.● 권리당원 지지 업은 친청 후보 약진 이번 지방선거 경선에서 전체 당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와 호남에선 모두 친청계 후보가 승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 현역 전원이 낙마하면서 ‘현역 프리미엄’이 무력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에선 추미애 의원이 7일 김동연 지사, 친명계 한준호 의원과의 3파전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단독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후보로 선출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었던 추 의원이 검찰개혁안을 관철시키며 강성 당원의 표심을 결집시킨 효과란 분석이 나온다. 전체 권리당원의 3분의 1이 거주하는 호남에서도 친청 성향 후보가 잇따라 선출됐다. 검찰개혁 강경파로 꼽히는 민형배 의원은 14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꺾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뽑혔다. 전북도지사 경선에서는 친청 성향의 이원택 의원이 ‘제3자의 식비 대납 의혹’에도 안호영 의원과의 경선에 참여해 10일 승리했다. 민 의원과 이 의원은 모두 지난해 8·2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의 당선을 도왔다. 반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던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대리기사비 명목으로 현금 91만 원을 나눠준 사실이 드러나 제명됐다. 민주당 권리당원 중 호남과 경기 거주자는 전체의 53% 안팎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8·2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가진 권리당원 111만732명 중 호남(36만5892명)이 32.9%, 경기·인천(29만868명)이 26.2%였다. 경기와 인천 인구 수 비율이 대략 4 대 1인 점을 고려하면 경기 권리당원은 23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호남과 경기의 권리당원 수가 60만 명 안팎인 것. 충남에서도 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정청래의 입’으로 활동해온 박수현 의원이 15일 친명계의 전폭적 지원을 받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경선에서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다만 서울에서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으로 꼽히는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이 9일 박주민, 전현희 의원과의 3파전에서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 충북에선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영입한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4일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경선에서 이겼다.● 친명에선 ‘鄭 대항마’로 김민석 송영길 거론 친청 성향의 광역단체장 후보가 경선에서 선전하면서 지방선거 두 달 후 치러지는 전당대회에 끼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 핵심 당직자는 “전체 당원 중 친청 성향이 덩치가 더 큰 것은 맞다”며 “8월에 정 대표와 김 총리가 크게 붙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중립 성향의 재선 의원은 “선명성을 강조하는 후보가 먹히는 지방선거 경선 흐름을 보면 전당대회가 정 대표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모습”이라며 “새로운 인사가 등장하지 않는 한 정 대표의 연임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고 예상했다. 다만 검찰개혁 등 강성 당원을 결집시킬 개혁 과제가 마무리된 가운데, 새 대표가 집권 2∼3년 차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점이 고려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여권 관계자는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당 지지율 격차가 15∼20%포인트 정도인데, 누가 청와대와 엇박자를 내지 않고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가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친명계 일각에서는 김 총리와 더불어 송 전 대표도 전당대회에 참전시켜 ‘반정청래 연대’ 구도를 만들자는 구상도 나온다. 친명계 측 인사는 “3자 구도로 분위기를 띄운 후 막판에 김 총리와 송 전 대표가 단일화해 친명 표심을 결집시켜야 한다”며 “김 총리가 처음부터 정 대표와 일대일 구도로 붙는다면 지난해 전당대회 결과가 재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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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에 무공천 밀약?…정청래 경쟁자 되는데 쉽게 안 내줘”[정치를 부탁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평택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지역에서 무공천 또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공천 여부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의 계파 갈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은 15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조 대표가 14일 평택을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조 대표의 ‘밀약’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평가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지선 전 합당이 무산된 것에 대해 그는 “합당을 처음 제안했던것도 정 대표인데 합당이 파토 나고 피해를 본 건 조 대표였기 때문”이라며 “정 대표 입장에서는 부채 의식이 분명히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 사무총장은 “(정 대표가) 평택을 무공천으로 갚으려고 해주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조 대표가) 민주당과 약간의 사인을 주고받았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1,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현재 대법원 상고심이 진행 중이다. 그는 6·3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도권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 전 부원장이 평택을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김 전 부원장이 평택을에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되면 조 대표의 당선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에 류제화 변호사는 “정 대표가 조 대표가 밀약을 맺어 평택을에 무공천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해도 김 전 부원장이 평택을에 출마하겠다고 하면 친명 친청 계파 갈등에 휩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류 변호사는 조 대표가 만약 평택을에서 당선된 뒤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한다면 장기적으로 정 대표의 당권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정 대표와 조 대표의 지지층이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오히려 강력한 경쟁자를 영입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며 민주당이 쉽게 평택을에 무공천을 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부산 지역 4선인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갑의 무소속 출마를 감안해 국민의힘이 공천하지 말 것을 제안한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아이디어라는 분석이 나왔다.국민의힘 내에서 계파색이 옅은 김 의원이 무공천 의견을 내 한 전 대표에게 힘을 실어준 것 같다는 사회자의 분석에 류 변호사는 “국민의힘과 한 전 대표는 뿌리가 같지 않나”라며 “부산 북갑에서 국민의힘이 무공천을 해서 보수 단일 후보가 돼서 민주당과 양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게 된다면 영남 쪽에서 ‘동남풍’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그게 충청·부울경·대구 다 거쳐 수도권까지 올라오면 지방선거 승리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의힘이 ‘무공천 해라’ 여기에 절절 맬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고 어떻게 보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조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장 대표가 미국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해 중동분쟁에 개입하는 모양새를 보이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류 변호사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X(엑스·옛 트위터)에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린 것을 언급하며 “중동 분쟁에 우리가 개입하는 그런 위험한 상태가 되지 않았나”라며 “장 대표를 비롯한 국내 인사들이 미국에 가서 이스라엘 편이나 미국 편을 강하게 들면 중동 분쟁에 개입하고 있는 그런 모양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경우에는 국익에 심대한 어떤 해악을 끼치게 된다”며 “역풍도 더 심하게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이 사무총장은 2016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당시 민주당 의원들이 방중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당시 정부의 외교는 따로 하고 야당의 외교는 따로 하느냐라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민주당을 비판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이 사무총장은 장 대표가 이스라엘이나 미국 편을 강하게 들어 중동 분쟁에 개입하면 국익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런 건 좀 삼가고 자제해야 된다”고 말했다.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류제화 변호사-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4월 15일 〈여의도 씬스틸러〉 전문▷조동주: 오늘 여의도의 시선을 훔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여의도 씬스틸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씬스틸러 심사위원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안녕하십니까? 류제화 변호사 안녕하십니까? 두 분 나오셨습니다. 이제 전국을 뒤흔든 오늘의 첫 번째 씬 뭔지 먼저 볼까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가운데 있고 왼쪽에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이제 부산 북갑 무공천을 제안한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고 오른쪽은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이 그건 해당 행위다 이렇게 하면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결국 부산 북갑으로 지역구를 정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는데 이제 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제 북갑에 지금 후보를 공천을 해야 되냐 말아야 하냐 뭐 이런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이제 국민의힘 강서, 북갑의 바로 옆 지역구죠. 강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민의힘 4선 김도읍 의원이 북갑을 무공천해야 한다 이렇게 제안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조광한 최고위원이 아 이건 해당 행위다 이렇게 반발하면서 국민의힘에서 이게 갈등의 요소가 되고 있는데 우리 이 총장님 국민의힘에서 김도읍 의원이 이런 제안을 한 것과 그리고 국민의힘 내부의 반응 어떻게 평가하십니까?▶이기인: 국민의힘에 묻지 말고 한동훈 대표한테 물어야 될 것 같아요. 단일화를 원하냐? 정작 국민의힘은 어쨌든 정당이고 정당 일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과한 징계는 맞지만 제명된 사람이니까 무소속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정당에서 후보를 안 내는 건 좀 이상한 일이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가 단일화를 원하냐 안 원하냐 이걸 일단 지금 답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서병수 의원도 그렇고 김도읍 의원도 그렇고 계속 무공천을 이야기하는데 한동훈 대표는 지금 입을 닫고 있잖아요. 그러면 암묵적 동의를 한다고 우리가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의 어떤 입장에 따라서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느냐 마냐라고 좀 판가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사실 이제 서병수 의원은 모르더라도 김도읍 의원 같은 경우는 친한계라고 분류되는 의원은 아니고 제가 아는 바로는 굉장히 합리적이고 국민의힘에서 신망이 높은 의원이고 뭐 그런 상황에서 이제 친한계가 아니라고 분류되는 김도읍 의원이 이런 무공천 의견을 내면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힘을 실어준 것 같이 보여요. 그런데 우리 이 총장님 말씀대로 한동훈 대표한테 물어봐야 된다고 하는데 뭐 이제 측근이신 우리 류 변호사님께 대신 여쭤본다면▶류제화: 네 한동훈 대표가 국민의힘 공천을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니까 이제 그거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왈가왈부하기는 어렵고 그런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결국 기본적으로 뿌리가 같지 않습니까? 결국 보수라는 뿌리가 같고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보수가 재건되고 또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되는 그런 책임감을 양쪽 다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부산 북갑에서 보수가 단일 후보가 되고 국민의힘이 무공천을 해서 보수가 단일 후보가 되고 그래서 민주당 후보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양자 구도로 치러지게 된다면 그러면 그게 영남 쪽에서 불어오는 동남풍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고 그게 이제 충청·부울경·대구 다 거쳐서 충청 수도권까지 올라오면 그게 지방선거 승리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뭐 충분히 거기에 절절 맬 건 아닌데 국힘이 무공천 해라 여기에 절절 맬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럴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하지만 그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고 어떻게 보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조건을 만들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조광한 최고위원이 해당 행위라고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해당과 애당의 기준이 뭔지를 좀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다 해당 행위자로 몰아붙이면 안 되잖아요. 결국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 조금이라도 승리할 확률을 높이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수가 재건되고 여기에 이바지하게 된다면 그 행위는 당연히 애당 행위 아니겠습니까? 해당 행위가 아니라 그런데 조광한 최고위원이 하는 얘기는 그거랑 관계없이 그냥 본인 마음에 안 든다고 해당 행위라고 프레임을 씌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행위가 오히려 저는 해당 행위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조동주: 네 사실 이제 지금 전재수 의원 지역구는 북갑이 부산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지역구고 만약에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이걸 탈환한다면 나름 또 이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곳인데 그래서 이제 김도읍 의원 같은 경우도 이 지역을 무공천 해서 국민의힘 사람인 한동훈 전 대표가 가져오게 해야 된다 이런 취지의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민주당이 하정우 수석을 내게 되면 이제 민주당 표는 단일한 가운데서 보수표가 이제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전 대표 표로 갈리면 사실상 어려워지는 선거가 되기 때문에 이제 그런 충정에서 말을 한 것 같은데▶류제화: 그리고 그런 구도도 문제, 그런 것도 있지만 이게 강서구가 김도읍 의원의 지역구 아닙니까? 그게 낙동강을 두고 부산 북구와 강서구가 건너 바로 있어요. 그쪽 민심이 부산 동부 쪽이랑은 좀 다르고 특유의 민심을 잘 파악하고 있는 분이에요. 게다가 김도읍 의원은 장동혁 대표 시절에 정책위 의장까지 하셨던 분이거든요. 굉장히 주요 요직입니다. 최고위원에 들어가는 요직인데요. 그런 어떤 이해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민심을 가장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무공천 주장을 4선 중진이 용기 있게 얘기를 하신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국민의힘에서는 좀 무겁게 받아들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기인: 저는 제가 왜 한동훈 대표한테 물어봐야 되는지라고 말했냐면 한편으로는 국민의힘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서 지적하고 비판을 해요 한동훈 대표가.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은근슬쩍 김도읍 의원이든 서병수 의원이든 무공천을 요구하거나 바래요. 그게 너무 모순적인 행동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3자 구도면 한동훈 대표가 당선이 어렵고 그럼 단일화되면 당선이 된다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쨌든 한동훈 대표가 과한 징계 때문에 당에서 내쫓겼다면 한동훈의 보수의 노선과 그리고 뭐 지금 박민식 후보가 될 것 같은데, 박민식 그리고 기존의 국민의힘의 보수의 노선으로 승부를 보는 게 훨씬 더 명징한 메시지가 되는 것이지 여기서 뭔가 당의 징계에 대해서 그리고 당의 어떤 잘못된 행태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서도 뭔가 단일화와 연대를 뒤에서 요구하는 게 저는 조금 모순적인 행동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류제화: 이건 좀 정정을 해 드려야 될 것 같아요.▶이기인: 요구를 하지 않았죠. 맞습니다. 그건 맞는 말이에요.▶류제화: 뒤에서 은밀하게 요구하고 바란다. 뭐 이제 앞에서든 뒤에서든 그런 사실은 전혀 없고요. 그거는 한동훈 대표한테 뭐 제가 그걸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예상컨대 한동훈 대표는 양자 구도든 3자 구도든 4자 구도든 그건 개의치 않을 것 같아요. 개의치 않고 그건 한다. 그리고 요구할 생각도 없고요. 다만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거는 뭐냐 하면 국민의힘이 공천할지 말지는 판단할 사안인데 공천을 하지 않는다면 그 취지는 뭐냐 하면 결국 보수 통합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중도로의 외연 확장 이런 걸 위해서 합쳐보자. 오늘 방금 전에 곽규택 의원은 여기 채널A에 나와서 돌직구인가요? 거기에 나와서 한동훈 대표 복당시켜서 가자고 이렇게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런 취지가 다 비슷한 맥락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는 단순히 무슨 한 후보가 유리하다 불리하다 이 국면을 떠나서 전체 선거판에서 국민의힘에게 뭐가 필요한지 보수가 재건되기 위해서 어떤 구도가 바람직한지에 관한 얘기를 할 뿐이지 한동훈 대표 개인이 그걸 요구한다. 바란다 기대한다. 이거는 좀 너무 나간 얘기인 것 같아요.▶이기인: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는 바라지는 않는 것 같아요. 바라지 않는 건지 바라는 건지▷조동주: 겉으로 얘기는 안 한다.▶이기인: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는데 오늘부터 일제히 방송에 나오는 친한계 패널 분들이 전부 다 무공천해야 된다. 당장 그리고 박정훈 의원도 북갑 무공천 반대가 해당 행위다라고 아주 내걸고 SNS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그게 좀 이상한 모습으로 보여요. 한동훈 대표는 어쨌든 당 바깥에 있는 사람이고 국민의힘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서 바꿔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나의 보수의 노선으로 한번 승부를 보겠다. 나의 보수의 노선을 분명히 북갑 주민들도 민주당, 설령 민주당 유권자,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라 하더라도 동의해 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여기서 승부를 보겠다. 차라리 국민의힘에서 후보를 내라 이렇게 얘기를 해야 훨씬 더 의미가 있는 선거가 될 것이지 뭔가 이 주변인들로부터 시작해서 단일화와 연대를 자꾸 부추기는 듯한 모양새를 만들어버리면 그게 나중에 정말 연대 단일화를 해가지고 원내에 들어갔을 때 그게 부채 의식이 될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왜 국민의힘에서 빌린 돈으로 보수를 재건하려고 하냐라는 거예요. 빌리지 말고 자수성가 해가지고, 3자 구도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어쨌든 ▶류제화: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신 거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박정훈 의원 페이스북 메시지 저도 봤고 그리고 저도 방금 전에 무공천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 이렇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럼 이거를 한동훈 대표가 요구하느냐 저는 그건 아니고요. 이걸 왜 얘기하냐면 국민의힘한테도 그게 좋기 때문이에요. 왜 김도읍 의원이나 서병수 전 의원 같은 국민의힘의 중진 4선, 5선 주호영 의원도 그 말씀하시던데요. 6선. 중진들이 그 얘기를 하느냐 한동훈 대표 개인을 위해서요? 그분들이 한동훈 대표 개인과 무슨 그렇게 관계가 있다고요? 아니에요. 그분들이 그 얘기를 하는 이유는 국민의힘을 위해서 하는 말이고 저도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비록 당협위원장은 물러났지만 저도 우리 당을 위해서 이래야 우리 당이 다시 일어설 수 있기 때문에 부산 북갑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동남풍을 불러일으키자는 그런 취지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지 한동훈 대표 개인의 유불리를 위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게 결코 아니다.▶이기인: 아주 짧게 정확하게▷조동주: 예 말씀하십시오.▶이기인: 박민식 후보가 뜨면 변화의 바람이 아니고 한동훈 대표가 뜨면 변화의 바람입니까? 저는 박민식 후보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하지만 두 달 전부터 정말 열심히 뛰고 있긴 하더라고요. 저희도 어쨌든 개혁신당도 부산 북갑의 후보를 낼 가능성이 되게 높은데 박민식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어떤 변화에 대한 기조, 인식 등이 저는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물론 같은 윤석열 정부 때 장관도 같이 했었었고 박민식 후보가 계엄과 내란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입 밖으로 표출한 주장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박민식 후보도 어쨌든 그 지역 연고를 통해가지고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인데 박민식 후보는 그럼 뭐가 되느냐. 이게 지금 아주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입장 정리를 좀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류제화: 이것도 제가 그러면, 이거 오늘 무공천 얘기하다가 방송 마치겠는데 ▶이기인: 드루와 드루와▶류제화: 드루와 드루와, 박민식 후보가 뛰면은 저는 그분이 국민의힘 공천 받기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열심히 지금 뛰고 계신 건 아는데 어쨌든 말씀을 하셨으니까 박민식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뭐 그거는 변화의 바람이 아니고 한동훈 대표가 보수 단일 후보가 되면 변화의 바람이냐, 그렇습니다. 맞아요. 왜냐 방금 말씀하신 그 상황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박민식 후보는 계엄 탄핵 국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에 합류를 했고 그리고 관저 앞의 집회에도 막 정말 노숙까지 하면서 풍찬노숙을 해가면서 강하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입장에 섰던 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노선과 지금 윤석열 노선과 싸우겠다고 하고 싸우겠다는 게 보수 혁신 노선인데 그걸 지금 그 이전의 노선을 추종하던 분을 따라가기는 좀 어렵다.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박민식 후보는 원래 부산 북구 북갑에서 두 번 국회의원을 했다가 두 번 연속 떨어졌어요. 그다음에 20년 분당 주민을 외치면서 분당 갑으로 갔단 말이에요 2022년에. 그다음에 2024년에는 강서을로 갔어요. 정말 죄송스러운 말씀이고 저도 페이스북 친구입니다만 박민식 전 장관께서는 조금 보따리장수 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지금. 근데 이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해보겠다고 하는데 고향 평판이 너무 안 좋습니다. 왜냐하면 떠날 때 너무 안 좋게 떠났기 때문에, 어느 모로 보나 박민식 후보로 이렇게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이기인 총장께 조심스럽게 전해드리겠습니다.▶이기인: 잘 참고하겠습니다.▷조동주: 이렇게 두 분이 설전을 벌이시는 동안 이제 꽃돼지 님께서 또 2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류제화 변호사님 조근조근 이야기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뭐 이렇게 말씀 주셨고 그다음에 uitrehj 님께 3만 원 류 변호사님 팩트임. 근데 또 반면에 마포 동료 시민 1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이기인 총장님 제가 안심시켜 드릴게요 하면서 또 이렇게 기인단과 제화단이 또 이렇게 슈퍼챗을, 이렇게 다 실체가 있다니까 실체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제 또 이준석 대표가 또 이제 개혁신당도 북갑에서 이제 보궐선거 낼 사람이 있다 이런 얘기를 또 했어요.▶이기인: 네 저희가 부산 시장에 지금 정이한 후보가 뛰고 있고 또 3월 달 초에 뉴시스에서 의뢰해서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물론 뭐 자랑할 만한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도권보다 약 2배 이상의 정당 지지율을 부산에서 보이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어쨌든 그 부산 북갑도 그렇고 기초 광역과 기초단체장 후보들까지 지금 출마하겠다는 분들이 좀 많아가지고 부산 북갑까지 출마를 지금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조동주: 보궐 선거에 국회의원으로▶이기인: 확실하게 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겠다라는 의지는 저희는 강합니다.▷조동주: 출마를 하나요? 그러면▶이기인: 네 지금 검토하고 있어요.▷조동주: 그 말씀하시는 거 보면 되게 유력해 보이는데▶이기인: 좋은 후보를 저희가 지금 선별하고 있습니다.▷조동주: 그런데 이렇게 개혁신당까지 뛰어들면 사실상 이제 보수 진영만 해도 3명의 후보가 나오면서 굉장히 어떻게 보면 삼국지 같은 형국이 펼쳐질 텐데 이제 뭐 개혁신당에서 후보를 내는 거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악재 아닌가요?▶류제화: 글쎄요. 저는 한동훈 대표 입장이 아니라 제 입장을 말씀을 드릴게요. 개혁신당에서 후보 내는 거는 저는 전략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부산 북갑이 부산 전체 선거판뿐만 아니라 이번 지방선거 전체 선거판에서 가장 핫한 선거구로 부상하고 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개혁신당 이름이 빠지면 그럼 다른 지역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개혁신당 후보들한테도 아쉬운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무리해서 지금 이기인 총장이라도 나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개혁신당의 무공천을, 국민의힘에 무공천을 요구하거나 기대하거나 한동훈 대표가 그러지도 않고 있지만 저는 개혁신당에도 마찬가지로 무공천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뭐 후보를 낸다면 열심히 뛰시면 되는 거죠.▷조동주: 근데 사실 이렇게 단일화를 두고 이렇게 서로 다른 말씀들을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국민의힘이 만약에 이 공천을 한다 해도 이제 뭐 좀 붙다가 막판에 사실 단일화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사실 여전히 남아 있는 거잖아요.▶이기인: 근데 글쎄요. 박민식 후보가 만약에 된다면 다른 후보는 참 보이지 않는데 박민식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된다면 단일화 경선에 나설까요?▷조동주: 절대 안 할 것 같다.▶이기인: 절대 안 나서겠죠.▷조동주: 제가 지더라도 그냥▶이기인: 어쩌면 리버스 한덕수 후보 시즌 2라고 볼 수도 있겠어요. 왜냐하면 얼마 전에 뉴스토마토에서도 3자 구도·4자 구도 조사가 나왔잖아요. 박민식 후보가 1등·2등을 달리고 있고 한동훈 대표가 어쨌든 후발 주자로 지금 따라오고 있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연고가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또 일찍 두 달 전부터 아마 일찍 출마 선언을 하고 뛰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사람이 그 단일화 경선에 나선다. 저는 그게 아주 불가능한 가정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찌 됐든 제가 한동훈 대표의 입장이라면 다자 구도·3자 구도를 좀 상수로 두고 뛰어야 되는 게 저는 맞는 것 같고 제가 다시 거듭 말씀드리지만 다시 한 번 한동훈의 보수로 승부를 보겠다라고 하면서 먼저 선언하는 게 오히려 북갑 주민들한테 그리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한테도 소구할 수 있는 메시지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조동주: 네 이렇게 또 말씀 주시는 동안 제주노을 님께서 또 기인단으로서 이기인 총장이 험지에서 고생하시네요. 항상 옳은 평론으로 개혁신당 당원인 게 자랑스럽습니다.▶류제화: 여기 험지예요? 아니에요. 여기 험지 아닙니다.▷조동주 : 기인단 실체가 있다니까요.▶류제화: 이걸 걸 자꾸 험지라고 그러면 조국 대표가 떠올라요. 험지가 아닌 데를 자꾸 험지라고 하면 안 돼요. ▶이기인: 여기 오면 제가 악플이 많이 달리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조동주: 팽팽합니다. 근데 이제 우리 또 이기인 총장 대상포진에 걸리셨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방송을 위해서 나와주신 투혼이 있으니까 저희가 이거를 또 이제 질문을 드릴게요. 성남 총각님께서 1만 원을 후원해 주시면서 2024년 3월 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무소속으로 당선돼도 절대 복당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왜 본인한테는 적용이 안 되나요?▶류제화: 2024년?▷조동주: 당 비대위원장 시절에 이제 총선 때 총선 직전에 이제 무소속으로 당선돼도 복당은 절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왜 이게 본인한테는 이번 선거에는 적용이 안 되냐 이런 취지의 이야기입니다. ▶류제화: 그거는 아 예. 그거는 무소속으로 당선됐다고 일괄 일률적으로 복당이 없다는 그런 게 아니고 그건 사안마다 다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한동훈 대표는, 글쎄요 모르겠어요. 그 당에서 지금 쫓겨난 상황이잖아요. 본인이 제발로 나간 게 아니라 그냥 제명돼서 쫓겨난 거예요. 그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거는 부당한 징계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공천 불복해서 나가서 당선돼서 들어온 거랑은 사안 자체가 다르니까 같이 비교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조동주: 알겠습니다. 이렇게 또 이게 우리 성남 총각님께 명쾌한 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어쨌든 지금 이제 뭐 만덕동에 전셋집을 얻었고 이제 뭐 기회가 되면 뭐 이제 자가까지 매수해서 여기서 뼈를 묻는 정치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뭐 사실 말씀하신 대로 박민식 장관이 이제 물러날 것 같지 않고 뭐 어쨌든 치열한, 화성에서 이준석 대표처럼 치열하게 양당 후보가 붙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좀 더 높아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그때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도 사실 죽으면 정치 생명이 끝나는 거라고 볼 수도 있을 정도로 되게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면 사실 위신이 확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한동훈 전 대표도 이제 그런 그림이 본인의 정치적 체급을 키우는 데는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이기인: 아니 죽어도 된다니깐요. 져도 된다니깐요. 너무 지금 바람이 세게 부는 선거이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 여기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어떻게 이번 한 번으로 보수가 재건이 될 수 있겠습니까? 여기서 분명히 국민의힘 후보 내지는 정말 그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만약에 전국 단위 선거에서 보여준다면 설령 이번 선거에서 진다 하더라도 다음에 어떤 기회,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는 뭔가 성패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쨌든 선거 과정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느냐 지난 총선처럼 이조심판론 같은 걸 내세우지 말고 북갑을 위해서 어떤 의제를 가지고 어떤 의제의 선거를 치를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보여준다면 저는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생길 거라고 보거든요. 너무 부담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조동주: 근데 뭐 한 전 대표는 사실 패배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는▶류제화: 당연히 선거 나온 사람이 패배할 걸 생각하고 나오는 사람이 진짜 이상한 거예요. 그거는 굉장히 어떻게 말하자면 약간 비주류 감수성이에요. 이긴다는 거를 가지고 생각을 가지고 이긴다는 생각 하나만 가지고 가는 거지. 져도 괜찮다. 그건 뭐 ‘졌잘싸’를 애초에 마음에 두고 이제 하는 게임은 이기기가 어려운 게임이고요. 일단 그래서 승패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설사 승패만 머릿속에 두고 선거를 했는데 설사 진다하더라도 명분 있는 싸움이면 이기인 총장 말씀대로 그게 정치적 생명을 위협하거나 그런 일은 아닙니다. 이제 그런 차원에서 저는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반드시 이겨야 되는 선거라고 생각하고 한동훈 대표는 그래서 그게 2자 구도든 3자 구도든 4자 구도든 상관없이 반드시 어떤 구도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할 생각도 없이 어떤 구도에서든 반드시 자력으로 이기겠다 이런 생각만 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조동주: 지금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가 나올 경우에 사실 민주당 후보 같은 경우도 이제 하정우 수석이 제일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하 수석은 사실 요즘 행보를 보면 좀 헷갈려요. 사실 뭐 이제 본인은 이제 뭐 나올 생각이 없는 것처럼 막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방송 출연을 계속하고 있어요. 관련 질문이 당연히 나올 텐데, 나오면 또 인사권 대통령의 뜻에 달렸다는 취지의 얘기만 하면서 계속 이렇게 답을 미루고 있단 말이죠. 시간이 지금 선거가 50일도 안 남았는데 이런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이기인: 아니 그러니까 저도 인터뷰를 봤는데 너무 인사권자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더라고요. 본인의 어떤 미래를 전부 다 대통령에게 맡긴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되거든요. 나름 본인의 어떤 재량으로 본인의 어떤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너무 그냥 대통령의 어떤 눈치만 보는 것 같아 보이니까 뭔가 좀 마마보이 같달까요? 정치적 마마보이 같은 느낌이 좀 들어서, 물론 이제 정말 출마할 생각이 없을 수도 있는데 저는 그런 것은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찌 됐든 하정우 수석이 출마를 하게 되면 한동훈 대표에게 어려운 선거가 되는 거 뻔해요. 왜냐하면 워낙 당파성이 적고 하정우 수석이 전문성이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요즘 많은 국민들도 공감할 수 있는 AI에 대해서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잖아요. 그런 의제를 가지고 선거에 나설 거기 때문에 정치적 대립각이 안 설 수가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으로 봤을 때는 되게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 뻔한데 멋진 승부가 되는 건 맞겠죠?▷조동주: 아니 근데 하정우 수석이야 사실 네이버 출신이 되게 이렇게 프레시하고 사실 뭐 부산 사람에다가 뭐 명분은 다 좋고 했을 경우에도 딱 뭐 이제 나오면 사실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 무서운 후보인 건 사실이잖아요?▶류제화: 예 뭐 ▶이기인: 그냥 인정할 건 인정해라 좋은 후보자나 좋은 후보 ▶류제화: 하정우 후보가 일단, 후보가 아니지 수석이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나오면 뭐 경합을 잘 펼쳐야죠. 후보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되니까 뭐 그런데 이제 부산에서 하정우가 나온다는 거냐 이병헌이 나온다는 거냐 이런 얘기를 제가 들었다는 말씀을 좀 잠깐 드리면서 ▷조동주: 이병헌? 아 드립이군요. ▶류제화: 드립입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이기인 총장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너무 대통령 눈치 보는 건 안 좋아요. 하정우 수석한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인사권자가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 이거는 적어도 총선, 국회의원으로 출마할지 여부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국회의원이 대통령 부하입니까? 아니잖아요. 대한민국 대표고 헌법기관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입후보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순간이라 하더라도 그리고 본인이 인사권자 어쨌든 지금 청와대 수석으로 있으니까요. 인사권자가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자기의 의사가 먼저 서야, 자기 뜻이 먼저 서야 되는 겁니다. 그게 부산 북갑 주민들, 부산 시민들,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예의예요. 아직 그런 정치적 예의를 갖추지 못한 상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하정우 수석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저렇게 언론에 지속적으로 나와서 계속 뭔가 이름을 띄우는 방식으로 일이 진행이 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에 하정우 수석에 대해서 뭐 여기저기서 데려가려고 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한 것도 저는 체급 띄우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하정우 수석이 계속 저렇게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것도 공무원 입장에서 정무수석이라든가 인사권자인 대통령과의 교감 없이 저렇게 이렇게 활동할 수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결국 나온다. 그리고 그때까지 지금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병헌인지 하정우인지 헷갈린다는 말씀을 많이들 하신다는 제가 얘기를 왜 드렸냐면 저런 식으로 몸값 띄우기, 체급 띄우기를 하지 않는 이상 좀 선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최대한 띄워주다가 그다음에 결정적인 시점에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조동주: 하정우 수석이 출마를 한다면 사실 예전에 한 번 한동훈 전 대표랑 같이 AI 관련 토론? 대담을 한 적이 있었어요. 유튜브 채널에서. 둘이 막 맞붙는 장면이 화제가 됐었는데 서로 이제 말발이 워낙 둘 다 좋은 분들이니까 되게 화제를 끌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 북갑 유권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많아지니까 좋으실 장면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어쨌든 민주당 후보가 결정이 안 된 상황이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어쨌든 어제 전입신고 하자마자 바로 이제 또 전재수 의원. 부산시장 전재수 의원을 되게 공격하면서 뭐 이제 까르띠에 시계 안 받았다고 말을 못한다 뭐 이러면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뭐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을 타격하는 게 어쨌든 부산 북갑 선거판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공세 모드에 나선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총장님이 보시기에는,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는 분인 것 같아서 이런 둘 간의 이런 대결, 설전 프레임 대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이기인: 그러니까 전재수 의원이 사실 그 까르띠에 시계를 받은 건 전 맞는 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 한동훈 대표가 이렇게 톡톡 건드리면서 뭔가 유권자의 어떤 민심을 건드리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까지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전재수 의원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는데 그게 선거에서 많은 그러니까 민주당도 지지할 수 있는 내지는 연성 민주당 그리고 연성 보수층까지 그 표심을 자극할 수 있는 전략은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동탄 모델을 자꾸 제가 언급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동탄에서 이준석 대표가 당선될 수 있었던 계기가 명징한 의제와 공약 그리고 좀 참신한 선거 캠페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는데 지금은 거기에 집중할 때이지 자꾸 뭔가 네거티브적으로 선거를 견인하면 한동훈 대표에게 어쨌든 순교자 이미지가 있어 가지고 표를 줄 의향이 있는 민주당 유권자들에게도 마음이 다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전략은 별로 좋지 않다. 하정우 수석과 그때 AI 대담했었던 것처럼 뭔가 먼저 하정우 수석 내지는 이 의제를 던져서 부산 북갑에 대해서 미래를 한번 이야기해 보자라고 하는 어쩌면 하나 마나 한 말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유권자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그런 전략으로 나서는 게 좀 불리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네 아무래도 이제 사실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사실 뭐 이제 소위 속된 말로 하면 이제 잘 패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민주당을 공격할 때 윤석열 정부 때 민주당을 공격할 때도 되게 사실 이 선두 주자에 나서서 선봉장처럼 되게 잘 때린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고 그걸로 인해서 사실 이제 좀 이제 지지율도 많이 올라간 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번 같은 경우도 사실 전재수 시장 후보를 타깃으로 해가지고 공격하는 이런 스탠스로 가는 모드인 것 같아요.▶류제화: 아 이게 오해가 있어요. 잘 살펴보면 한동훈 대표가 먼저 패기 시작한 게 아니에요. 이게 한쪽이 너무 잘 패니까 저쪽이 패는 건 안 보여서 그렇지. 사실 전재수 후보가 먼저 공격을 했어요. 무슨 자기 부산시장 선거에 나온 사람이▷조동주: 염려된다.▶류제화: 자기 지역구 얘기를 하면서 북갑에는 싸울 줄밖에 모르는 싸움꾼이 왔다. 일꾼이 와야 되는데 이러면서 이제 공격을 하고 그다음에 또 어느 인터뷰에 가서는 윤석열을 배신한 한동훈이다. 아니 그런 얘기를 부산시장 선거에 나온 사람이 왜 북갑 선거에 개입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애초에 그렇게 먼저 선제공격, 선방을 날렸다가 그다음에 한동훈 대표가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반발 겸 반격 겸, 까르띠에 시계 문제가 워낙 국민적 관심사잖아요. 부산시장 선거 이슈에도 굉장히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그 얘기를 했더니 이게 방어가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까르띠에 시계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라는 질문을 정말 많은 분들이 뭐 어떤 시사 프로그램에 나와서도 진행자가 하기도 하는데 뭐라고 얘기하는 줄 아세요? 그냥 안 받았다고 하면 되잖아요. 수사 결과는 이미 나왔습니다. 이게 무슨 갑자기 제3자 유체이탈 화법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어 이거 봐라’ 안 물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저 같아도 그걸 보면은 ‘있네 있어’ 이 생각이 듭니다. ‘받았네 받았어’ 왜냐하면 허위사실 공표 문제가 공소시효 지난 이슈로 치부하려고 했는데 허위사실 공표 문제가 생기면 다시 공직선거법 위반 문제로 부활하거든요. 한동훈 대표가 그 지점을 예리하게 공격한 거고 전재수 후보는 이거를 기다 아니다 얘기를 못하고 수사 결과를 보시오 이렇게 얘기를 하면 자기 얘기인데 왜 자기가 못합니까? 이게 너무 재미있는 얘기이긴 해요. 그리고 부산시장 선거 전체 판과 이제 부산 북갑 선거는 연동이 될 수밖에 없게 됐어요. 이제 그런 상황을 전재수 후보도 야기했고 그런 상황을 또 피하기도 어려워요. 워낙 부산 북갑이 핫해졌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계속 두 분이 맞붙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이기인: 윤석열을 배신한 한동훈이라는 말을 계속 전재수 의원이 꺼내는 건 보수 표심을 계속 건드리는 거거든요. 전통적 보수 표심을 한동훈 대표에게 가지 못하게끔 지금 잡아두는 거라고 저는 보는데 한동훈 대표가 여기에 대해서 한번 입장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한 게 아니라 어쨌든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처럼 한동훈이라고 하는 인적 자원은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해서 나온 인물이라는 것은 아마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얼마 전에 그 인터뷰를 봤을 때 뭐 업어 키웠다라는 표현을 되게 개똥 같은 소리라고 말씀하셨는데 맞는 말씀일 수 있는데 국민들도 저 사람이 인간적 도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만약에 한동훈 대표라면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덕분도 있습니다. 그 사사로운 어떤 고마움은 별도의 방식으로 갚겠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저는 윤석열 대통령을 절연하겠습니다. 그 공과 사를 구분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인간적 도의를 지키면서도 정확하게 정치적 스탠스를 명확히 하는 그런 전략이 좋지 그냥 마냥 본인의 어떤 과거를 부정하는 듯한 메시지를 해버리면 계속 전재수 의원이 그런 방식으로 네거티브를 할 거란 말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한 번쯤 입장 정리를 하고 좀 가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류제화: 그런 부분은 입장 정리가 과거에 여러 번 있었는데 이기인 총장님 못 보신 것 같고 근데 그거는 이제 찾아보시면 ▶이기인: 뭔데 뭔데 이야기를 해 봐 설명을 해봐 그럼▶류제화: 뭐 가슴이 아프고 뭐 이렇다 하면서 하지만 국민이 먼저다 이런 취지의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 제가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거예요. 아까 이기인 총장님께서 전재수 후보가 그런 얘기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신한 한동훈이다 이 얘기를 계속 꺼내는 게 보수 유권자의 표심을 한동훈한테 가지 못하도록 잡아두기 위한 전략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거는 제가 느끼고 있는 우리 보수 유권자들의 민심과는 조금 다릅니다. 사실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아직 그 윤석열 탄핵 계엄의 강을 건너지 못했을 뿐 제가 현장에서 만나는 보수 유권자들은 상당 부분 이미 그 강을 건너셨어요. 강을 건넜는데 우리 정치인들이 못 따라가고 있을 뿐이죠. 그래서 저는 그 보수 유권자의 그 민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전재수 후보가 괜한 윤석열 배신자 팔이 이런 걸 해 가면서 자극하려고 하지만 그거는 전혀 먹히지 않는 자극일 뿐이에요. 오히려 역공을 당할 수도 있죠. 당신은 그러면 계엄을 막은 게 잘못됐다는 거냐 이렇게 우리가 되물을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전재수 후보가 지역구에 3선 하셨잖아요. 부산시장 선거 후보로 선출됐고 하지만 이분이 중앙 정치를 하신 분이 아니고 확실히 지역구 밭을 잘 가는 스타일의 정치를 했기 때문에 아 이런 어떤 대언론전 이런 거에 굉장히 메시지전 이런 게 굉장히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동주: 네 안 그래도 사실 북갑에서 뭐 조국 대 한동훈이 붙느냐 하면서 막 설왕설래 했었는데 이제 다음 주제에서 다루겠지만 조국 대표는 평택으로 갔고 그런데 오늘 조국 대표가 이런 말을 했네요. “하정우가 부산 북갑 나오면 한동훈이든 누구든 다 이긴다”라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기인: 조국 대표가요? 그런 말을 했다고요? 너나 잘하세요.▶류제화: 우리가 여기서는 또 대동단결을 해야 돼.▶이기인 : 본인은 평택에서 지금 민주당 무공천을 지금 요구하는 사람이 무슨 다른 지역구에 훈수를 두고 있어요. 당신이나 잘하세요 진짜 당신 코가 석자입니다.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류제화: 이분은 정말 근데 부산 출신이 분명한데 부산 출신이 아닌 것 같아요. 아니 이렇게 본인이 그렇게 자기가 누구든 와서 민주당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면 본인이 와서 한번 해보든가 결국은 평택을로 갔으면서 도망쳐 갔으면서 이제 끝내 이 부산 북갑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계속 뭔가 한마디씩 거들어요. 이런 찝찝하고 찔찔한 이 구질구질한 스타일 내 부산 스타일 아니다▷조동주: 이렇게 또 조국으로 대동단결하는 두 분에 맞게 또 다음 신으로 넘어가 볼게요. 두 번째 신 볼게요. 네 저희가 다뤘던 이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이제 평택을 이제 또 부산 북갑 못지않게 뜨거운 선거구죠. 조국 대표가 또 어제 평택을 출마를 선언했고 여기에 이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도 뛰고 있고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여기서 3선을 한 의원도 뛰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또 진보당의 김재연 대표도 있고 여기에 그래서 민주당의 김용,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전 부원장을 공천하네 마네 막 이러면서 되게 이렇게 이것도 굉장히 핫한 모습입니다. 이제 조국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고 이제 부산에서 북갑에선 한동훈이라면 평택에서는 조국인데 그래서 조국이 살아날 것이냐 이제 이게 관건인데 여기도 결국 민주당이 공천을 할 거냐 말 거냐 뭐 이거에 따라서 좀 운명이 달린 거 아닙니까? ▶이기인: 그렇죠. 그런데 지금 보면은 뭐 전 지역에 공천을 하겠다고 선언을 했으니까 하는 모양새이기는 한데 네 저는 물밑에서 정청래 대표와 조국 대표의 어떤 밀약이 있었던 건 아닌가 왜냐하면 합당을 그때 처음 제안했었던 것도 정청래 대표인데 합당이 파토 나고 피해를 본 건 조국 대표였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부채 의식이 분명히 있을 거 같거든요.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갚아야 된다라고 저는 봤는데 그것을 뭔가 평택을 무공천으로 갚으려고 해주는 것은 아니냐 라는 생각을 좀 해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안 그랬으면 저렇게 어쨌든 지금은 험지가 아니게 됐지만 굳이 평택을의 조국 대표가 갈 이유는 없거든요. 차라리 군산을 가든가 지난 총선에서 호남에서, 어쨌든 정당 지지율을 많이 받았었던 군산 내지는 호남으로 둥지를 틀지 평택에 갑자기 생뚱맞게 갈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어느 정도 민주당과 약간의 사인을 주고받았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근데 일각에서는 사실 이제 뭐 이런 얘기도 있어요. 예를 들면 호사가들의 얘기지만 8월에 이제 전당대회를 하지 않습니까? 민주당이 새 당대표 뽑는 그런 상황에서 이제 조국 대표가 만약에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복귀해서 만약에 합당 논의까지 진행이 돼 가지고 민주당에 들어오게 된다면 이제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도 우군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고 이러니까 뭐 이제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들을 뒷받침하는 이런 주장들도 있긴 하던데 사실 이제 그래서 조국 대표가 사느냐 죽느냐 이것도 민주당 손에 사실상 달린 상황에서 지금 민주당이 그래서 김용 전 부원장이 친명인 김용 전 부원장이 평택을 공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김용을 내게 되면 사실 조국 당선이 좀 어려워지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나오는데 뭐 김용을 공천할 거라고 보십니까? 민주당이▶류제화: 저는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지금 민주당 내에도 친명 친청 갈등이 보통이 아니고 이게 정청래 대표가 예를 들어서 조국 대표와 말씀하신 대로 어떤 밀약이 있어 가지고 여기 무공천해 주기로 약속을 했다고 하더라도 김용 전 부원장이 자기가 평택을을 나가겠다고 고소할 경우에 이게 또 친명 친청이 계파 갈등으로 이게 또 휩싸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저는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부채 의식 같은 거를 가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미 그때 합당이 결렬된 건 그때 그 일이고요. 오히려 조국 대표가 이번에 배지를 달고 국회에 들어오게 된다면 자칫 잘못하면 그리고 합당이 그 이후에 이루어지게 된다면 그게 민주당 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를 가지게 되고 그리고 정청래 대표의 지지층과 조국 대표의 지지층이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오히려 강력한 전당대회 경쟁자를 영입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그전에 자기가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 관리 가능하다고 생각할 때는 합당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이게 모양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계산이 달라질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조국 대표는 ‘삼산’이라고 했잖아요. 군산 안산 그리고 부산 여기를 검토했다가 여기저기, 이제 어디서는 쫓겨나고 어디서는 피하고 도망가고 또 어디서는 또 다른 사람이 한다고 더 유력한 사람이 온다고 하니까 이제 도망가다가 결국은 이제 이 평택을로 자리를 잡은 것 같은데 여기조차도 민주당이 쉽사리 무공천 해 주기는 쉽지 않을 거다 그렇게 저는 예상합니다.▶이기인: 김용 전 부원장은 어쨌든 대법원 확정 판결을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황▷조동주: 그렇죠. 2심에 유죄가 나온 상태죠.▶이기인: 그리고 유동규 씨한테 돈을 받았다라는 것은 이미 법원의 어떤 재판 과정에서 현출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뭐 경기도 2명의 직원한테 김ㅎㅈ과 상의하라는 텔레그램까지 나온 상황에서 이런 사람을 수도권에 공천을 해버리게 되면 전국 선거에서 악영향이 있다라는 것을 당에서 모르지 않을 거기 때문에 김용 전 부원장만 지금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이지 당에서 지금 어떻게 고사할지에 대해서 좀 고민하는 단계라고 생각을 하고 저는 무공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어쨌든 귀책 사유가 있는 지역이잖아요. 그리고 아마 조국 대표도 제3당이 제일 좋은 게 양당 심판론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스탠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귀책 사유가 있는데 왜 후보를 내느냐 그래서 심판해야 된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내란과 계엄의 늪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심판해야 된다라고 하는 정말 자유로운 지위적 스탠스에서 선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상황에서 정청래 대표가 그래요 귀책 사유가 있으니까 우리는 무공천을 해야 됩니다라고 주장할 수,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근데 그렇게 되면 사실 어떻게 보면 지금 이제 진보가 3개 민주당 조국혁신당 그다음에 진보당 이렇게 세 파로 나눠져 있고 보수 같은 경우는 이제 유의동 전 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유의동 황교안 이렇게 이 각각의 범진보 범보수 단일화가 가능할 거라고 보세요?▶류제화: 단일화는 저는 가능할 수 있다고 봐요. 무공천을 하지 않고 공천을 하더라도 그 이후부터는 저는 단일화 국면이 굉장히 열릴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이게 다자 구도로 갈 경우에 계산이 복잡해지는데 황교안 후보는 사실 뭐 끝까지 독자적으로 완주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파급력이 저는 그렇게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유의동 전 의원이 후보가 된다면 그래도 보수에서는 어느 정도 좀 판이 정리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단일화를 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큰 의미가, 큰 어떤 지장이 없을 것 같고 오히려 민주당 그러니까 진보 진영 쪽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특히 진보당이 이 평택을 선거와 울산시장 선거를 연계시켰어요. 왜냐하면 울산시장 선거는 진보당 세가 세거든요. 공단이 많기 때문에 노동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를 연동시켜 버리니까 울산시장은 또 김상욱 민주당 후보로서는 만만치 않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걸 단일화가 시급한데 이걸 연동시켜 버리니까 민주당으로서는 계산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는 이제 조국 대표한테 진보당 후보가 굉장히, 김재연 후보가 굉장히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여기는 좀 계산 예측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될 거 같아요.▶이기인: 유의동 의원이 과거에 바른정당 출신이기도 하고 늘 이렇게 개혁 보수 합리적 보수를 표방해 왔던 사람인데 황교안 대표처럼 부정 선거를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과 연대 단일화를 하는 건 본인이 아마 납득하지 못할 가능성이 저는 매우 크다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그 어쨌든 최근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대표도 약 10% 정도의 지지율이 나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평택에서 적지 않은 지지율▶류제화: 10%요?▶이기인: 10% 맞아요.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적지 않은 표와 지지를 지금 받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하게 되면 그 두 후보를 지지하는 핵심 지지층들이 떠나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분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유의동 후보가 저는 모르지 않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보수는 아마 이대로 그냥 갈 것 같고 진보는 항상 뭔가 어쨌든 지금 개헌도 던지고 있고 이 이후에 지방선거 이후에 어떤 개헌안을 관철시키기 위한 어쨌든 정책적 연대와 공조가 되게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뭔가 큰 틀에서 단일화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조동주: 네 이제 조국 대표가 여기 출마하면서 이제 평택을을 험지라고 했는데 역대 선거 결과를 한번 보시면서 이제 한번 얘기를 나눠볼게요. 이제 평택을 이제 15, 16, 17, 18 다 이제 민주당 계열이, 아 16, 17, 18이 다 민주당 계열이 당선이 됐고 그다음에 19대에는 이제 이재영 의원이 당선이 됐다가 여기가 당선 무효가 되면서 재선거를 해서 유의동 의원이 당선이 됐고 그다음부터 쭉 3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22대 가장 최근에 2024년에 이병진 의원이 당선이 됐는데 그것도 당선 무효가 됐죠. 이런 판으로 보면 사실 그렇게 험지?▶류제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 유의동 의원이 했다가 22대 총선에서 평택병으로 갔어요. 평택을이 일부 떨어져 나가서 병으로 갔는데 그쪽이, 더 보수세가 센 부분이 병으로 갔습니다. 그러니까 평택을은 어떻게 보면 그 이전에 비해서는 보수세가 상당히 약해졌어요. 그래서 저는 이걸 여기를 가지고 게다가 심지어, 그렇기 때문에 10%p 차로 민주당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이긴 거거든요. 여기를 가지고 험지 중에 험지라고 얘기하면서 간 건 너무 구질구질해요. 너무 짜쳐요.▶이기인: 저기가 도농 복합 지역이기는 하고 가장 유권자가 많은 지역이 평택에서 팽성읍인데 유의동 의원이 팽성읍 출신이라서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고 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배후 도시라고 하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있잖아요. 그 신도시가 개발이 되면서 한 3만 5천 명 정도의 젊은 사람들이 유입이 되는 바람에 과거의 평택과 지금의 평택은 확실히 다르거든요. 이제는 뭔가 보수 성향이라기보다는 경합 지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지금 뭔가 조국 대표가 과거의 평택을 염두 해 가지고 험지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좀 실정에 맞지 않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조동주: 알겠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에서도 이제 거기가 무슨 험지냐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게 뭐 그런 이유들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한동훈, 조국과 함께 이제 또 귀추가 주목되는 분이 이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죠. 이제 이분은 사실 뭐 계양을에 이제 원래 출마를 하려고 했는데 거기 이제 김남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남준 대변인이 이제 들어오면서 이제 어디로 가냐 막 이러다가, 한때는 이제 광주 민형배 의원이 이제 통합시장으로 선출이 되면 그 지역구로 갈 거다 이런 설이 나오니까 본인은 또 반대편 후보인 김영록 지사 후원회장을 맡으면서도 나는 광주는 안 간다 이런 메시지를 분명히 했고 저희 인터뷰에서도 광주는 안 간다는 걸 분명히 명확히 했는데 어제 또 민형배 의원이 되긴 됐어요. 그래서 광산을이 비어 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 어디로 가는 게 맞아 보일까요?▶류제화: 저는 민주당이 송영길 전 대표를 왜 이렇게 찬밥 취급하는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사실은 정치 명분상으로는 계양을에 공천한 게 맞죠. 원래 지역구가 거기였고 이재명 대표한테 어떻게 보면 물려준, 그 이후에 이재명 대표가 거기를 받아서 대통령까지 됐잖아요. 그렇다면 정치 도의상 이분이 어쨌든 무죄를 받아서 복귀를 했으면 그러면 당연히 계양을로 돌아가는 게 맞는데 이걸 연수갑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거기까지는 그렇다 쳤어요. 인천시장도 하셨던 분이니까. 근데 이번에는 연수갑도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박남춘 전 시장을 유력하다, 이런 또 박찬대 의원의 의중도 거기에 있고 이렇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분이 경기도 지역으로 가야 되나 그래서 하남갑도 요새는 물망에 오르더라고요. 그런 얘기가 나오고 그리고 이제 광주 얘기도 나오고 그러니까 너무 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송영길 전 대표를 정치 도의에 맞지 않게 너무 여기저기 무슨 탱탱볼 튀기듯이 이렇게 튀기고 있어서 아 저는 왜 민주당이 송영길 전 대표를 이렇게 찬밥 신세 취급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이기인: 저는 평택을로 가시라.▷조동주: 평택을로?▶이기인: 여기에 김재연 대표 있죠. 그리고 황교안 대표 있죠. 조국 대표 있죠. 여기에 송영길 대표까지 가면 당 대표 별들의 전쟁인 것처럼 선거가 재미있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택을도 사실 아까도 얘기했지만 경합지로 분류되기도 하고 조국 대표만큼 송영길 대표도 전국적 인지도가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그러니까 자꾸 본인이 계양을 공천을 받고 싶지만 본인의 입으로 말을 하지 못하니까 지금 계속 미국도 나가시고 하시는 것 같은데 차라리 뭔가 이 어려운 지역으로 스스로 자처를 해 가지고 당을 위해서 헌신을 하시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조동주: 아까 우리 총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여론조사 황교안 대표가 10% 나왔다는 여론조사는 이제 평택시민신문이 STI에 의뢰해서 3월 30일, 31일 양일간 조사를 해서 당시에 황교안 전 대표가 11.7%가 나왔고 유의동 의원이 10.7%가 나왔었네요. 김재연 진보당 대표도 12.5%가 나왔고 오세호 민주당 전 평택을 지역위원장이 13.1% 뭐 이제 이러네요. 아무튼 뭐 이게 또 이제 뭐 송영길 전 대표의 행보도 여러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실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시고요. 그다음에 다음 세 번째 신 공개해 주세요. 네 어둠 속에 두 남자가 있네요. 이제 오른쪽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고 왼쪽이 김민수 최고위원입니다. 이제 지금 지방선거가 50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지금 이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국을 홍길동처럼 서에 번쩍 동에 번쩍 하고 있는데 우리 장동혁 대표는 또 이제 지금 미국으로 가서 미국행 일정을 하고 있습니다.▶류제화: 화보를 찍고 계시네요.▷조동주: 그래서 이제 사실 지금 시기에 미국을 왜?라는 의문점들을 표출해 주시는 국민의힘 당내 인사들도 많이 있는데 또 그 와중에 또 지도부 중에서 김민수 최고만 이렇게 데려갔단 말이에요. 이제 이거는 뭐 왜 그런 거라고 보시나요?▶이기인: 그러니까요. 그 외교통으로 분류되는 김대식 의원도 아니고 또 미국통으로 불리는 조정훈 의원도 아니고 먼저 김민수 최고를 데려갔다는 것 자체가 좀 별로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아마 장동혁 대표가 김민수 최고한테 의지를 되게 많이 하나. 이게 멘탈적으로 뭔가 의존을 많이 하니까 미국 가는 그 어떤 순간에서도 김민수 최고랑 선거에 대한 이야기도 좀 하고 그러려고 데리고 간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바람직하지 않죠. 그러니까 지금 선거 후보, 선거를 뛰고 있는 후보들을 지원하는 것도 사실 후보들이 고사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국을 가는 거는 선거에 대해서 되게 등한시한다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가만히나 있으면 모를까 이렇게 미국까지 가 가지고 이런 메시지를 낸다라는 것 자체가 오히려 후보들한테는 악재로 저는 여겨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뭐 그 그루터스 의장이라든지 아이사 의원이라든지 만나가지고 부정 선거를 이야기했다는 것처럼 뭔가 지금 메시지가 나오고 있어요. 그게 과연 맞느냐 그분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 두 분의 의원은 관세도 그렇고 비자 문제도 그렇고 미국 우선주의에 가장 선봉에 섰던, 주장을 했었던 사람들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설득해 가지고 한국만큼은 비자를 좀 더 완화한다든가 관세에 대해서 문제를 공감대를 인식시켜 주고 왔다라고 한다면 전 모를까 그게 아니고 부정선거에 대해서 논의 한다라는 그 결과만 가지고 왔다면 본인이 가져온 업적은 사실 역풍밖에 없겠죠.▷조동주: 우리 또 이제 이렇게 대화하는 사이에 또 포르테 피아노 님께서 류 변호사님 차분하게 패널에 잘 맞는 것 같아요 하면서 또 2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응원을 해 주셨네요. 네 저희가 또 이제 아까 우리 이 총장 말씀하신 이제 두 공화당 의원 첫 번째 이 사진 먼저 보실게요. 아이사 하원 의원 같은 경우는 이제 저렇게 두 분이 만나는 모습인데 오른쪽이 이제 장동혁 대표죠.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뭐 대럴 아이사 하원 의원은 미 공화당의 의원인데 13일 날 만났다고 하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데 쿠팡 관련된 사태에서 이제 미국 기업이 한국 정부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뭐 이런 주장을 했던 의원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사진은 이제 공화당의 전국위원회 조 그루터스 의장과 함께 이렇게 찍은 사진인데요. 되게 이렇게 밝게 웃으면서 얘기하는 내용이죠. 플로리다 주 상원 의원인데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고 이제 공화당 지지층 일각에서 주장해 온 부정 선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우편 투표 미국은 우편 투표를 하는데 이제 인정 범위를 제한하자 이런 법안을 지지해 온 인물이에요. 그런데 이제 그러면서 김민수 최고위원이 이제 이 사진을 올리면서 그루터스 의장의 메시지 라면서 “vote more cheat less”라는 문장을 같이 올렸는데 뭐 이제 이게 투표는 더 많이 부정행위는 더 적게, 이게 사실상 부정 선거를 의미하는 그런 메시지라고도 또 해석이 돼 가지고 또 이제 좀 논란이 되고 있어요. 어떻게 보셨습니까?▶류제화: 김민수 최고위원을 동행시킨 이유가 바로 저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일단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지역을 돌지 않고 미국 간 것은 한편 굉장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역에 돌면 표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계시면 좋은데 당비를 써가면서 미국을 가신 거에 대해서는 유감스럽지만 그래도 표 차원에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국에 가서 그냥 가만히 또 계셨으면 좋겠는데 이제 윤어게인 세력에 호소하기 위한 어떤 발판으로 어떤 미국의 주요 공화당 인사들을 만나고 또 그 과정에서 아무래도 윤어게인 세력과 연결성이 더 강한 김민수 최고위원을 함께 가서 그 효과를 더 높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거기까지는 있잖아요. 우리 선거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윤어게인 세력한테 이렇게 호소하는 건 그건 국내 정치의 지극히 일부 세력한테 호소하는 거거든요. 거기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 거기까지는 제가 양보할 수 있어요. 근데 절대 하지 말아야 되는 게 있어요. 뭐냐 하면 이번에 저희 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경솔하게 SNS에 올려서 이스라엘에 관한 SNS를 올려가지고 중동 분쟁에 저희가 개입하는 그런 위험한 상태가 됐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사실 비판하고 계시고 걱정스러워하고 계신데 이 외교나 안보에 대해서는 우리가 당파를 나눌 게 아니고 국익 중심으로만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국익에 부합하지 않으니까 더 조심스러웠으면 좋겠다 이렇게 야당에서 국내적으로 비판을 하고 있는 건데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내 인사들이 미국에 가서 혹시 거꾸로 이번에는 이스라엘 편을 강하게 드는 혹은 미국 편을 강하게 드는 그런 식의 뭔가 국내 정치죠. 그것도 국내 정치에 호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그쪽을 자극하는 어떤 그런 일을 행하지 않을까 그럴 경우에는 이번에는 또 야당이 중동 분쟁에 개입하고 있는 그런 모양새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국익에 심대한 어떤 해악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역풍도 더 심하게 불러올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런 일까지는 절대 나가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조동주: 이스라엘은 건드리면 안 된다?▶류제화: 그러니까 그거는 누가 옳다 그르다 이 문제로 접근할 게 아니라 굉장히 냉철하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될 문제거든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의 SNS 게시물을 우리가 욕하는 거고요. 비판하는 거고 그런데 만약에 분별 없이 물론 야당 대표가 할 수 있는 거는 제한적입니다. 외교 관련해서 하지만 야당 대표가 국내 정치에 호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 정치를 끌어들인다 그거는 그러면 저쪽 진보 진영에서는 매국한다고 바로 공격 들어올 텐데요. 엄청난 역풍을 맞을 수 있으니 제발 삼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기인: 2016년에 사드 배치 때문에 온 나라가 정말 난리일 때 그때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6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방중단을 꾸려가지고 중국에 찾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때 이제 왜 정부의 외교는 따로 하고 야당의 외교는 따로 하느냐라고 정말 갖은 비판을 새누리당 의원들이 했었었고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이 서신까지 보내면서 이건 국익을 훼손하는 행위다라고 비판한 적이 있었었거든요. 이게 이제 결국 말씀하신 것처럼 야당과 정부의 외교가 따로 있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데 지금 이거는 똑같은 행위를 지금 우리가 보수 정당에서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때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이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서 하지 말라고 했었던 행위들을 지금 똑같이 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물론 내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 내용이 설사 맞다면 저는 이거 정말 말 그대로 국익을 훼손할 수 있는 행위라고 저는 간주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런 건 좀 삼가하고 자제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조동주: 사실 장 대표가 미국 가서 이제 좀 어떤 방미의 성과를 내오려면 좀 중량감 있는 센 사람을 만나서 오는 게 사실 이제 중요할 것 같은데 이제 뭐 장 대표가 이제 미국 뭐 백악관과 국무부를 간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제 국무부 장관을 만나는 건지 아니면 백악관의 유력 인사를 만나는 건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되게 이렇게 알려진 게 없어요. 그런데 사실 제가 보통 이렇게 방미단 이렇게 하는 국회의원들이 방미를 하고 이런 일정들을 짜는 걸 보니까 되게 어떤 경우에는 되게 뭐 이렇게 급하게 짜가지고 뭐 이렇게 세팅이 안 된 상태에서 가서 현지에서 만들기도 하고 조달하고 막 그런 경우들도 많아요. 그래서 사실 진짜 안 정해졌을 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사실 그런데 이제 좀 빅샷을 만나지 않고 그냥 좀 이제 돌아오게 되면 사실상 좀 가서 뭐 했냐 이제 이런 얘기를 안 들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류제화: 빅샷을 만나도 빅샷을 만나서 화보 찍고 오면 뭐 합니까? 뭔가 도움이 되는 어떤 성과가 있어야 되는 건데 기본적으로 야당 대표가 빅샷을 만나서 가져올 수 있는 성과가 제한적이에요.▷조동주: 그렇죠 아무래도▶류제화: 그래서 애초에 출국할 때부터 해를 끼치지만 끼치지 않으면 다행일 그럴 여행이었다. 방문이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이기인: 아니 그리고 어저께 국정조사특위에서 충격적이면서도 충격적이지 않은 발언이 나온 게 쌍방울 부회장이 나 사실 리호남 씨 만났고 방북 대가로 70만 달러를 준 게 맞다. 본인이 직접 방으로 안내를 했고 김성태 회장이 그 돈을 건넸다라고 정말 구체적인 진술이 나왔거든요. 그러면 당대표로서 국내에 주둔하면서 국내 정치에 대해서 백업하고 지원해줘야 되는 의무가 더 중요한 거지 지금까지 미루고 미뤄왔던 약속을 이 선거 목전에 하필 지금 이행해야 될 이유가 뭐가 있겠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우선순위를 잘 선별해야 되는데 장동혁 지도부가 그게 좀 안 되는 것 같다라는▷조동주: 야당 입장에서 사실 때리기 정말 좋은 카드잖아요. 이거를 활용해서▶이기인: 이건 정말 조작 기소라는 주장을 하려고 만든 국조특위인데 오히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송금에 대해서 그 혐의를 짙게 만드는 그런 지금 주장들만 지금 나오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야당이 뭘 해야 되는 겁니까? 거기에 집중해야 되는 건데 미국 가서 지금 사진 찍고 뭐 무슨 “vote more cheat less” 그런 게시물을 왜 올려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동주: 그래서 이제 뭐 배현진 의원도 ‘장동혁, 김민수 두 양반이 표도 없는 미국행을 자체 기획해서 당비로 갔는데 무슨 성과 거둬오는지 보겠습니다’ 뭐 이렇게 얘기한 것도 뭐 이제 뭐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지금 이제 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대구시장 후보 같은 경우도 아직 정리가 안 됐잖아요. 이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보궐선거 출마를 얘기했는데 이진숙 위원장은 사실 뭐 이제 재보궐 출마 의사 없다 나는 대구시장으로 나가겠다 이러면서 계속 호소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것도 사실 뭐 정리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제 이것도 아직 정리가 안 됐단 말이에요. 장 대표가 이런 문제는 좀 어떻게 다뤄야 될까요?▶류제화: 일단 장동혁 대표가 보궐선거 공천에 이렇게 제안하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됩니까? 이제까지 공관위랑 자기는 별개라는 입장 아니었나요? 일단 그게 거짓말이었다는 게 좀 드러난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진숙 전 위원장이 통제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진숙 위원장 입장에서는 명분이 있죠. 이미 대구시장 후보에 나오려고 돈을 상당히 썼고 선거 비용을 상당히 썼고 이런 상황에서 재보궐로 틀기가 만만치 않고 여론 조사상 지지율도 사실 선두권에 항상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본인이 내가 굳이 재보궐 선거로 틀어야 될 이유가 무엇이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다시 8인 경선으로 복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서 후보가 선출이 되면 그 이후에 주호영 부의장 문제도 있고 이진숙 후보도 있지 않습니까? 그 세 사람 간에 뭔가 새로운 어떤 단일화 국면이 펼쳐지지 않을까 저는 사실 이런 식의 국면이 펼쳐지는 것에 대해서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한덕수 사태가 떠오르거든요. 이거는 공당으로서 할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미 일 처리 자체를 워낙 엉망으로 해놨기 때문에 결국 선거에서는 지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이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는데 결국은 그런 단일화 판이 또 한 번 열리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게 성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지금 당의 지도력과 정치력에서는 그런 식의 어떤 통합과 어떤 외연 확장을 위한 정치력이 발휘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결국 그러면 김부겸 전 총리 도와주는 꼴밖에 안 되겠죠.▷조동주: 우리 총장님도 비슷하게 생각하시나요?▶이기인: 그러니까 2차 비전 토론까지 아마 진행한 걸로 알고 있어요. 6명 후보들끼리.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다시 8인 경선으로 원복을 시키면 그럼 6명의 후보들이 가처분을 걸지 않을까요? 그러겠죠. 분명히 가처분 걸겠죠. 그러면 또 아마 경랑 속으로 빠질 것이기 때문에 어찌 됐든 이진숙 위원장은 실패한 것은 실패한 것으로 끝내되 본인이 뭔가 당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 좀 찬찬히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고. 아마 짐작건대 국회에 들어가는 걸 너무 싫어하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과방위에서 본인이 당했던 그 수모를 한번 떠올려보면 그때 당시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제대로 뭔가 싸우지 못했다라는 그 무기력함. 무능력함을 이진숙 위원장은 알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여기서 대구든 어디든 배지를 달아도 사실 의미가 없다라고 판단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아직 본인이 대구시장으로서의 뭔가 행정가로서의 입증, 뭔가 그 능력을 입증한 것은 아니잖아요. 일단 메타인지를 확실하게 하되 당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를 좀 찬찬하게 고민을 해 보시라는 말씀드립니다.▷조동주: 알겠습니다. 이게 또 이제 저희가 오늘 또 시간이 이렇게 다 돼가지고 저희 아까 예고해 드린 이제 민심 QnA 이제 내용들을 한번 드릴게요. 여의도 씬스틸러 시청자분들께 저희가 이제 직접 답변을 드리는 시간인데 이제 저희가 먼저 류 변호사님께 먼저 드리겠습니다. 성남 총각님께서 이제 또 1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했던 질문인데 2024년 2월 3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목련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된다고 하셨는데 왜 이건 책임 안지시고 부산으로 가셨나요? 혹시 부산도 서울로 만드시려 하시는 건가요? 기인단이신 것 같은데.▶류제화: 그 총각님이 아까도 해주신 총각님. 제가 감사하다고 했더니 또 질문하고. 또 감사하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글쎄요. 제가 한동훈 대표 본인은 아닙니다만 제가 나름 입장을 말씀을 드리면 당시 선거는 비대위원장이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지만 당시 여당으로서는 정부와 함께 하는 선거였기 때문에 책임 소재를 저도 총선 백서에 있었거든요. 그걸 누구 한 사람의 책임으로 이렇게 하려고 하는 것이 거기 내부에는 다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었어요. 그래서 그거를 어느 한 사람의 책임으로 이렇게 독박 씌우는 거에서는 좀 반대다. 하지만 여전히 비대위원장 총선을 이끌었던 입장에서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 비대위원장 사퇴했죠.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 지금은 그 이후에 이제 당이. 그 이후에 이제 계엄도 거치고 탄핵도 거치고 가면서 당이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이 부산에 가서 우리 보수의 텃밭 안방이라고 여겨지는 영남 지역에서 동남풍을 불러일으켜서 보수 재건을 하려고 부산 내려가는 거니까 총각님께서도 그 무슨 성남 총각님께서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조동주: 스윗한 말씀이시네요. 우리 또 이제 이기인 총장님께도 오빠다 님께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장동혁 정신세계 좀 분석해 주세요.▶이기인: 제가요? 장동혁 대표가 지금 어쨌든 한동훈 대표와 함께 정치를 하면서 그때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 대표가 되면서 어떤 본인의 어떤 그 지지층 본인을 지금까지 있게 한 그 강성 지지층만 지금 바라보고 정치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했다가는 본인은 어떤 본인의 입신에서는 유리할 수 있겠지만 당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극렬 지지층이라는 우물 안에서 벗어나서 정말 일반 국민들 보편적인 유권자들 속에 그 민심 속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저는 하고요. 정신세계를 분석하는 것은 그 정신과 의사들한테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저희 여의도 씬스틸러 오늘의 심사평 마지막으로 한번 들어볼 텐데요. 오늘은 평택을로 출마하는 조국 대표에게 한 말씀해 주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우리 이기인 총장님부터 이제 원샷으로 잡히니까 조국 대표님께 한 말씀해 주신다면?▶이기인: 동탄 모델의 핵심은 3자 구도 극복이지 상대 당 불출마가 아닙니다. 요행을 바라지 마십시오.▷조동주: 알겠습니다. 우리 또 류 변호사님도 말씀해 주신다면?▶류제화: 평택을이 험지 중에 험지라고요? 구질구질합니다. 제가 부산 사투리 좀 써서 조국 아니다 ▶이기인: 그게 지금 사투리라고요? 어디가 사투리야▶류제화: 요새 부산을 좀 많이 이렇게 가까워 지려고▷조동주: 아 또 이렇게 우리 충청도 출신 류제화 변호사님 또 부산 사투리까지 써주시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휘하고 있습니다. 네 오늘 여의도 씬스틸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이기인: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조동주 기자 djc@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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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2-5부제로 차량 운행거리 줄어” 보험료 인하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중동발(發)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추진한다.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참여 차량을 보험료 인하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전체 자동차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당정 회의 직후 “지금 2부제와 5부제를 시행하고 있기에 그만큼 차량 운행 거리가 줄어들어 보험료 인하 요인이 있다”며 “금융위원회가 보험당국과 협의해 요율 인하 방안을 협의해 늦어도 다음주 중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선 2부제와 5부제 참여 차량을 인하 대상으로 하되 운행 제한에 참여하고 있는 차량을 선별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인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선 수도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나프타로 만드는 종량제 쓰레기봉투의 재고가 2주 치에 그쳐 신속한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정부는 재고가 적은 지자체에 쓰레기봉투를 우선 공급하는 동시에 비닐봉투 생산 시 재생원료 비중을 10%에서 30%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종량제 봉투 수급난이 심각해질 경우 일반 봉투에도 쓰레기를 담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현재 상황에선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부는 생활가전과 화장품용기, 자동차 등에도 재생원료 사용 목표를 도입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제품 및 포장재 생산자에게 직접 재활용 또는 비용 부담 방식으로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EPR) 대상에 일회용컵과 완구류 등을 추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원유로 만드는 아스팔트도 부족해진 만큼 공사 시기를 조정해 긴급 공사에만 아스팔트를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구민기 기자 koo@donga.com}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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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강남 재건축 적극 지원… 오세훈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할것”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선거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이 10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가 9일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뒤 언론 인터뷰를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강남권 아파트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보다 더 안전하고 빠르게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10일 서울 중구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이념에 치우치지 않은 합리적 행정 스타일”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재건축·재개발에 소극적일 것’이란 일각의 우려를 일축한 것이다. 그는 “성동구청장 12년 동안 재개발을 적극 지원했다. 그래서 민주당이지만 강남권에서도 지지율이 오 시장보다 높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당선되면 어디든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5분 안에 도착하도록 서울시 버스노선을 전면 개편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정 후보와 경쟁한 박주민, 전현희 의원은 이날 정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 효과로 1등 주자가 됐지만 그만큼 견제도 많았다. “서울 성동구청장에 처음 당선되고 이 대통령이 재선 성남시장일 때 만났는데 유독 잘 챙겨주셨다.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가 일잘러를 알아보신 것 아니겠나. 네거티브 공세는 오히려 마음을 강하게 먹는 계기가 됐다. 특히 멕시코 출장 관련은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서울시민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집값인데, 정원오표 대책이 궁금하다.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 대학가엔 성동구에서 했던 반값 원룸 정책을 서울 전역에 확대하겠다. 학생이 절반만 내면 나머지는 대학과 구청이 낸다. 서울 역세권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주택을 만들어 65세 이상이 주택을 전월세 매물로 내놓도록 유도하겠다.”―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 절망하는 청년이 많다.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너무 고가 위주로 분양된다. 역세권이나 대학 근처에 사업성이 안 나는 곳은 도심복합개발 형태로 용적률을 대거 올려주는 대신에 거품을 뺀 실속형 아파트를 제공하겠다. 500가구 미만은 구청장에게 인허가 권한을 넘겨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재건축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저는 그 프레임에 안 걸린다. 성동구청장 12년 동안 재개발을 적극 지원했다. 그래서 강남권에서도 지지율이 오 시장보다 높다. 시민들이 제 행적을 12년간 봤기에 거부감이 없는 거다. 오 시장보다 더 안전하고 빠르게 재건축·재개발을 하겠다.”―후보 확정 후 첫 기자회견에서 교통공약을 1호로 내걸었다. “서울시민 평균 출퇴근 시간이 45분인데 이걸 30분으로 줄이겠다. 당선되면 바로 서울시 버스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전철망에 연결되는 보조 노선을 촘촘히 짜서 집에서 나와 5분 안에 버스를 타고 10분 안에 전철을 타는 구조를 만들겠다. 서울 소재 기업의 10%만 유연근무제를 실시해도 (도로가) 뻥뻥 뚫린다. 유연근무제를 시행하는 기업엔 서울시가 인센티브를 주겠다.”―오 시장과의 대결 가능성이 나오는데…. “오 시장은 결국 장동혁 대표에게 공천장을 받을 것 아닌가. 그럼 완전히 같은 세력이라는 실망감이 있는 것 같다. 오 시장이 결의에 차서 뭔가 해볼 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구나 싶어 실망한 시민들이 본선 과정에서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오 시장을 앞서는 한 가지를 꼽는다면…. “분명한 성과다. 예전에 이미지가 나빴던 성동구를 지금 누구나 살고 싶은 핫플레이스로 만들었다. 성동구에서 처음 시작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쉼터, ‘엉뜨’ 버스정류장 의자, 중고교 입학준비금 등 눈에 보이는 행정 성과가 다른 곳들로 퍼지고 있다.”―경선 승리 후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강조했는데…. “박주민, 전현희 의원을 포함해 모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 중 실현 가능하다 싶은 것을 추려 본선용 민주당 공약을 새로 만들겠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구민기 기자 koo@donga.com}

    •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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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재보선 전지역 공천”에, 조국 13일 출마선언 검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민주당 귀책지역 무공천’ 요구에 명확히 선을 그은 것.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이르면 13일 출마 선언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정 대표는 10일 전남 담양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 재보선은 한 곳도 빼지 않고 전 지역을 공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여권 일각에서 민주당이 조 대표의 재보선 출마지엔 후보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 조국혁신당과 선거 연대를 할 가능성이 거론돼 왔는데, 정 대표가 직접 처음으로 ‘전 지역 공천’을 공식화한 것. 특히 정 대표가 조국혁신당이 군수를 맡고 있는 담양에서 이같이 밝힌 만큼 사실상 조 대표를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이에 조 대표는 이르면 13일 출마지를 정해 공식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과 조국혁신당 이해민 사무총장이 다음 주초에 만나 선거 연대를 위한 실무협상을 시작할 예정인데, 그 전에 조 대표가 선제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독자 노선을 강조하겠다는 것이다.조 대표의 출마지로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갑 등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평택을은 2012, 2016, 2020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전 의원이 내리 3선을 한 바 있고, 부산 북갑은 조 대표 고향인 부산의 18개 지역구 중 유일한 민주당 지역구다. 조 대표가 ‘국민의힘 제로’와 ‘험지 출마’를 강조해온 만큼 가장 출마의 명분이 있는 지역이라는 것. 조 대표가 부산 북갑에 출마할 경우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와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한편 국민의힘은 지역구에 재보선이 열리게 되면 해당 지역 당협위원장을 즉시 사퇴시키기로 했다. 당규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관내 국회의원 선거 실시 사유 발생 시 불출마한 경우 사퇴한다’고 돼 있는데, 사퇴 시점을 ‘재보궐 사유가 발생하는 즉시’로 명확하게 한 것. 당내 일각에서는 한 전 대표가 부산 북갑에 출마할 경우 지원 의사를 밝힌 서병수 부산 북갑 당협위원장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친한(친한동훈)계 신지호 전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동훈 출마 지원 의사를 피력하자 당협위원장 지위를 박탈해 손발을 묶으려는 심산”이라고 주장했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

    •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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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부산 전재수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9일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을 서울시장 후보로, 전재수 의원을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6·3 지방선거를 55일 앞두고 민주당이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를 국민의힘보다 빠르게 확정하면서 선거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정 후보와 박주민 전현희 의원 등 3명이 맞붙은 서울시장 경선에서 정 후보가 과반을 득표했다고 밝혔다. 7∼9일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각각 50% 비중으로 치러진 본경선에서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으로 꼽히는 정 후보가 당 안팎의 집중 공세에도 결선 없이 후보로 확정된 것이다. 국민의힘이 18일 발표할 경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보로 확정되면 4선의 오 시장과 3선 구청장 출신의 정 후보가 맞붙게 된다. 전 의원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경쟁한 부산시장 경선에서는 전 의원이 승리했다.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인 전 의원은 해수부 이전 성과 등을 내세워 8년 만에 민주당의 부산시장 탈환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전 의원과 맞붙을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 중 결정된다. 전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그의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도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게 될 예정이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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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부산 북갑 ‘하정우 묘수’…“한동훈이 그리던 선거 구도 틀어져”[정치를 부탁해]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북갑에 하정우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출마가 거론되면서 같은 지역구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입장에서는 다소 예상치 못한 대결 구도가 펼쳐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어게인’ 심판론을 들고 부산 보궐에 나서야 하는 한 전 대표가 정치권의 새로운 인물인 하 수석의 등장에 기존에 구상했던 선거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진단이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8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하 수석이 등장하면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출마 카드는 제가 보기에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고 한 전 대표가 어떻게 할(선거 전략을 짤) 거냐 고민이 많이 될 것”이라며 “한 전 대표도 예상했던 구도가 아니었다. 정체된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 보수 재건 이런 서사 구조를 그려야 하는데, (하 수석의 등장으로) 잘 그려지지 않는다”고 했다. 박 전 의원은 “부산의 과거는 국민의힘과 박형준, 박민식 이런 사람들이었고 부산의 미래는 어쨌든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전재수, 하정우 같은 사람”이라며 “게다가 이제 (하 수석이) 경제인이고 기업인 출신이다. 인공지능(AI)이라는 본인의 아주 특화된 그런 비전과 전문성이 있고 청년이 떠나고 있는 부산에 줄 수 있는 강력한 어떤 서사가 있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6·3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아예 선거를 포기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 전 의원은 “장 대표는 (선거에 대해) 기브업(Give up·포기하다) 상태고 선거 앞두고 쓸 데 없는 짓을 하고 있다”며 “본인의 정치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데, 본업은 엉망진창인데, 이미지 만든다고 그게 정치가 되나”라고 꼬집었다. 박 전 의원이 언급한 건 장 대표가 최근 ‘장대표 어디가’라는 이름으로 개설한 유튜브 활동을 뜻한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해당 채널을 통해 주유소 직원을 체험하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른바 ‘이삭줍기’, 즉, 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영입 전략을 펼치는 것에 대해 “바이럴 장사”라는 평가도 나왔다. 이 대표가 국민의힘 인사를 영입하는 건 개혁신당에도 국민의힘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이삭도 풍년이 난 곳에 가서 이삭줍기를 해야 하는데 대흉이고 이삭인 줄 알고 열어봤더니 쭉정이인데 무슨 이삭 줍기를 하냐”며 “그런 분(국민의힘 인사)들이 오면 개혁신당의 경쟁력이 커져서 개혁신당이 선거에서 당선이 되나. 그것도 아니다. 별로 의미 없는 얘기인데 바이럴 장사를 하는 거라고 보고 그러니까 결국 위기감이 큰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 대표도 답답할 것”이라며 “제 3당을 키울 방안이 쉽지도 않다. 결국에 이제 (국민의힘으로) 돌아갈 어떤 모멘텀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할 텐데, 정작 이 대표나 국민의힘이나 서로가 절실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4월 8일 〈여의도 처방전〉 전문▷조동주: 네 국민 마음 쓰라리게 하는 우리 정치 긴급 처방합니다. 여의도 처방전 지금 진단 들어갑니다. 오늘의 정치 명의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안녕하십니까?▶박원석: 네 안녕하십니까?▷조동주: 두 분 나왔습니다. 네 오늘 이제 오늘 처방전에서 진단할 첫 번째 사안 화면 먼저 보실까요? 조국이 아니라 하정우. 이 왼쪽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고 오른쪽이 하정우 이제 AI수석입니다. 이제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에 출마를 하면 부산시장 경선에서 만약에 전재수 의원이 통과가 돼서 후보로 확정이 되면 전재수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이 공석이 돼서 보궐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이 지역에 대해서 이제 민주당도 그렇고 전재수 의원도 그렇고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을 콕 집어서 언급하고 이제 출마를 강력하게 푸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정우 수석이 원래는 아 이제 안 한다 이렇게 빼다가 이제 최근에 이제 하도 강력하게 푸시가 들어가니까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다 이러면서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아일보가 이제 어제 또 하 수석에 물어봤더니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고향을 위해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런 코멘트를 줬는데요. 그러면 사실 출마 쪽으로 좀 기우는 모양새고 이렇게 되면 부산 북갑이 당초에는 이제 조국 vs 한동훈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빅매치가 벌어지는 거 아니냐 했는데 이제 이런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민주당이 조승래 사무총장이 그저께 이제 하 수석을 직접 만나서 설득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김 최고님 수석 어떻게 출마할 거라고 보십니까?▶김종혁: 하는 수준으로 가는 거 아니예요?▷조동주: 그렇죠. 사실.▶김종혁: 빌드업 하는 거 보니까 하는 수준으로 가는 것 같고 과거에도 전재수 시장 후보자가 한번 얘기해 본 적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뭐 가족 때문에 잘 안 되겠다 나는 뭐 별 생각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사람이 또 그러다가 이제 지나가고 나면 좀 서운한 생각도 그냥 그때 할 걸 그랬나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대개. 아마 그러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이제 전재수 후보가 또 이렇게 간곡하게 요청하니까 본인은 마음이 왔다 갔다 하고 결국은 가능 쪽으로 정한 것 같기는 한데 전재수 후보 같은 경우는 거기에 무슨 김두관 의원이 온다라든가 전 의원이 온다든가 혹은 조국이나 한동훈. 이런 분들이 와서 선거 자체가 자기와 국민의힘 시장 후보와의 경쟁. 그런 것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북갑이 그냥 거의 무슨 모든 보도의 중심이 되는 거 그런 거 별로 원치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가능하면 또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하정우 같은 분. 컨트롤 한다는 게 나쁜 의미가 아니고 서로 이렇게 협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앉히려고 그렇게 애쓰고 있는 것 같은데 그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조동주: 네 아무래도 북갑 같은 경우는 민주당이 부산의 18개 지역구 중에서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유일한 곳이에요. 그리고 사실 이제 그것도 민주당한테 좋은 밭은 아닌데 전재수 의원이 이 특유의 개인기로 돌파해 가지고 이렇게 이끌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요. 그런 가운데서 민주당은 여기를 뺏기면 사실 국민의힘에게 모든 부산 의석을 내주는 거기 때문에 어떻게든 지키려고 하고 그래서 나온 게 이제 하정우라는 카드. 이제 기존 정치인이 아니고 네이버 출신의 신선한 기업가 이미지. 꽂으면 이제 부산시장 전체 선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다 이게 어제 민주당 전략가의 얘기였거든요. 우리 박 의원님 이제 하정우 선택 어떻게 보십니까?▶박원석: 출마 쪽으로 기울었다고 봐야 되겠죠. 그리고 이제 일종의 빌드업을 하는 과정에 있는 게 아닌가 싶고요. 그러니까 인사권자의 의중을 얘기를 하던데, 그 인사권자의 의중이 있으니까 저런 얘기가 나오는 거죠. 다만 이제 명시적으로 언제까지 일하고 사표를 수리한다. 뭐 이런 절차가 진행된 건 아니지만 어쨌든 당의 생각도 본인의 생각도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몇 차례 고향이 어디냐 이런 식으로 여기 남아 있지 올라오지 말고 남아 있지 이런 얘기도 했었잖아요. 그때는 물론 이제 부산시장 선거 후보자로 거론될 때였는데 그렇게 보면 이제 일종의 전략적인 카드로 민주당에서 거의 설득을 한 게 아닌가 싶고 본인도 출마로 기운 게 아닌가 싶어요. 다만, 지역 여론이 어떤지를 좀 살피는 것 같습니다. 며칠 말미라도 두고서 그러니까 이제 전재수 시장 후보로서는 저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 이외에 거론됐던 인물로 보면 조국 전 대표, 김두관 전 장관 그러니까 새로운 인물들이 아닌 데다가 정치인들이 부산시장 선거에 별로 그렇게 도움이 안 된다 이런 판단을 했을 거고 본인으로서는 본인이 비우는 지역구를 꼭 지켜야 되는 것도 있고 시장 선거에 시너지가 나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아예 새로운 구도를 이제 부산 전체 선거를 두고 만들어야 되는데 그 구도는 부산의 과거 대 미래 이런 걸 거예요. 부산의 과거는 국민의힘과 박형준, 박민식 이런 사람들이었고 부산의 미래는 어쨌든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전재수, 하정우 같은 사람이다. 게다가 이제 경제인이고 기업인 출신이에요. 하정우 수석이 AI라는 본인의 아주 특화된 그런 비전과 전문성이 있고. 이게 어떻게 보면 청년이 떠나고 있는 부산에 줄 수 있는 강력한 어떤 서사가 있다는 거죠. 그런 걸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만약 하정우 수석이 등장하게 되면 조국 대표 출마 카드는 제가 보기에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고 한동훈 전 대표가 어떻게 할 거냐 고민이 많이 될 거예요. 한 전 대표도. 왜냐하면 이게 예상했던 구도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부산의 큰 인물. 부산이 무슨 한동훈이라는 새로운 대권주자를 이번 재보궐 선거를 통해서 키운다 그 전제로서 이렇게 정체돼 있고 어떻게 보면 변화하지 않는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 그걸 통한 보수 재건 이런 서사와 그런 구도를 그려야 되는데 그게 잘 안 그려지는 거예요. 하정우가 등장하는 순간에. 그런데다가 대구면 모르겠어요. 그런데 정당 지지율이 40% 초반 민주당이 어떤 건 중반 이렇게 왔다 갔다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정권에 대한 견제 심리 같은 게 있다 하더라도 대구하고는 완전히 달라요. 그러면 40%가 출발선일 거예요. 아마 민주당이 여기서. 그래서 캠페인에 따라서는 45~50%저리까지 치고 올라갈 텐데 3파전에 승산이 없죠. 국민의힘이 아무리 뭐 저기를 꽂아도 20%은 거의 나오잖아요.▷조동주: 아무리 약한 후보를 꽂아도 그 정도는 나오죠.▶박원석: 그러면 승산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단일화밖에 승부를 못 걸어야 되는데. 단일화까지 해서 이길까 말까 한 선거에 나간다는 거는 조금 이제 면이 상하는 거죠. 한동훈 전 대표의 입장에서는. 그래서 여의치가 않다. 그래서 부산 선거 구도에 많은 변화가 지금 예상된다 이렇게 보입니다.▷조동주: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씀 주신 사이에 달콤한 하루 님께서 5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김종혁, 박원석 님. 팀 한동훈 늘 응원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주셨습니다.▶박원석: 저는 팀 한동훈이 아니고 우리 김종혁 위원장님을 응원하는▷조동주: 그래도 이제 같이 이렇게 또 호흡이 잘 맞으시는 분이네요.▶박원석: 어쨌든 저희 같은 패널이니까 좋습니다.▷조동주: 같은 무소속 아닙니까? 아니구나 ▶박원석: 이제 유소속이에요.▷조동주: 이거를 이제 근데 사실 하정우 수석의 북갑 출마 이게 한동훈 전 대표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구도일 것 같은데 우리 박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되면 이제 어차피 보수와 진보 크게 두 표가 있다고 보면 하정우 수석이 나와서 진보 표를 먹게 되면 조국 대표 입장에서 승산이 없으니까 떨어져 나갈 거고 보수표 같은 경우는 지금 박민식 장관이 뛰고 있고 한동훈 전 대표가 여기 나가면 보수표는 갈릴 게 자명하단 말이에요. 그리고 박민식 장관 같은 경우도 이제 물러설 기류는 안 보이고.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을 선택하면 사실 박 의원님 분석대로 사실 좀 어려운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 이제 대구로 튼다든가 아니면 뭐 다른 어떻게 옵션들이 좀 있는겁니까?▶김종혁: 글쎄요. 지난 총선 때 사실 저희가 거의 전멸을 했잖아요. 그런데 그나마 개헌저지선을 지키고 살아남은 것은 부산에서 저희가 이겼기 때문이에요. 부산에서 한동훈 대표가 그때 내려가서 이거 개헌저지선 막아야 됩니다라고 하면서 아주 총력 유세를 펼쳤고 그래서 전재수 의원 1명만 살아남고 나머지 그때 민주당은 거기서는 전멸을 했어요. 그리고 그다음에 부산 금정구 선거가 있었습니다. 구청장 선거할 때 우리가 다 진다고 그랬어요 그때. 그런데 저도 몇 차례 내려갔었습니다만 내려가서 또다시 한 번 바람을 불러일으켜서 일으켜서 금정 선거구에서 저희가 압승을 했습니다. 그때 강화하고 금정하고 곡성에서 있었는데 곡성이야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곳이고 두 군데에서 압승을 했는데 저는 부산의 민심이 됐든 대구의 민심이 됐든 한동훈 대표가 얘기하는 것은 분명하잖아요. 보수 재건의 깃발을 여기서 들겠습니다. 여기서 시작하겠습니다. 그것이 부산이 돼서 부산에서부터 북상을 해서 올라올지 아니면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서 그 깃발을 들고 외칠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현재의 어떤 정치 상황 이런 것들이 보수 혹은 이제 국민들 사이에서 야 보수 이대로는 안 돼 보수 뭔가 새로운 리더가 필요해 그리고 누가 한번 정말로 제대로 된 보수의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밀어줘야 돼라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부산이 지금 무슨 민주당이 40% 지지도이기는 하지만 원래 부산이 보수적인 곳이었잖아요. 그런데 민주당이 많이 밀고 들어와서 동진을 해서 가져간 건 사실이지만 지난번 총선과 금정구청장 선거. 그리고 저희가 이제 대구와 부산에 가서 느꼈던 어떤 그 현장의 민심들을 보면 저는 뭐 커다란 바람이 만약에 한동훈 대표가 결심을 하고 어느 지역을 결정을 해서 혹시 부산이라면 그것이 거기에서도 아마 커다란 바람이 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과거에 해왔던 방식의 어떤 그런 정치 문법 그거는 좀 틀릴 가능성이 크다라고 저는 생각해요.▷조동주: 정치 문법이 틀릴 것 같다.▶김종혁: 아니 그러니까 그 이전에 지금 보면 민주당의 지지도가 40%나 되고 거기서. 그다음에 뭐 박원석 의원님 말씀하신 건 상식적으로 얘기하면 다 맞는 얘기죠. 그리고 대통령 지지도가 60%가 되고 그러니 굉장히 어려울 것 아니냐. 그리고 거기 박민식 후보가 지금 움직이고 있는데 최소한 20% 이상 얻을 것 아니냐 이것이 일반적인 어떤 관측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관측은 할 수 있는 건데 저는 굉장히 좀 다른 양상이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또 AI 하정우 수석에 대해서도 우리가 그냥 추상적으로 알고 있는 거잖아요. 그 사람이 실질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떤 역량을 가지고 어느 정도의 연설 능력과 어느 정도의 대중적 흡입력과 뭐 이런 건 전혀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그냥 추상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또 상당히 사뭇 다른 양상이 펼쳐질 것이다. 그러나 제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조동주: 그니까 우리 김 최고님 이 말씀을 들으니까 이제 그쪽에 무게를 실어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가서 계속 여쭤보는 거예요. ▶김종혁: 아니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됩니다.▶박원석: 아니 그 정도 말씀이면 가야 되는 거 아니야▶김종혁: 그러니까 제 말이 그래서 부산 대구도 마찬가지예요. 대구도 사실 따지고 보면 보수의 심장 아니 뭐 대구시장이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서 시장을 뺏겨버리면 어떻게 보면 심장을 뺏긴 존재가 되는 거잖아요 보수가. 그러니까 이것도 상당히 큰 문제예요. 그러니까 만약에 대구로 가게 된다면 대구에서 보수 재건의 깃발을 여기서 들겠습니다. 보수의 심장을 사수하겠습니다. 뭐 이런 슬로건 같은 걸로 가겠죠. 그러니까 둘 다 약간 결이 다르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보수가 이대로는 안 된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보수로 거듭나야 되고 그래야 우리가 2030년에 정권을 되찾아올 수 있지. 이대로 가면 우리는 다 죽는다▷조동주: 그렇죠. 근데 그러려면 이제 한 대표가 이번에 배지를 달아야 되는 건데 그러면 이제 대구든 부산이든 사실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이제 주호영 의원이 대구시장 어떻게 할 건지 발표를 하면 만약에 무소속으로 나간다고 하면 또 지역구 큰 변동의 요소가 될 텐데 어쨌든. 언제쯤 데드라인을 두고 계신 거예요?▶김종혁: 근데 이게 분명히 말씀드리는 건. 제가 저도 이제 가까운 한 대표 팀 한동훈에 속해 있는 사람인데 지금 뭐 어디다 어디다라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에요. 정말로.▷조동주: 그러니까 결정된 게 없는 거 알겠어요. 근데 언제 하겠다는 거예요? 언제까지 데드라인이 있어요?▶김종혁: 아니 데드라인이 아니라 지금 어디가 무대가 열릴지를 잘 모르잖아요. 대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오늘 당장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10시 40분에 기자회견 하시잖아요. 뭐라고 할지 어떻게▶박원석: 아니 그러니까 분명한 건 대구·부산 이외에는 없는 거예요. 선택지가 ▷조동주: 수도권 수도권은 이제 제쳐진 건가요?▶박원석: 아니 아예 생각을 안 하고 수도권은 확정됐어요. 선거구들이. 안산 확정됐고 계양 확정됐고 연수 확정됐는데 하남도 확정됐는데 거기는 나올 생각이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부산·대구밖에 없는 거예요.▶김종혁: 왜냐하면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제 조언을 하기에는 어쨌든 보수 재건이라는 기치를 보수의 어떤 영남 지역에서 하는 것들이 옳겠다 그것이 더 효과적이겠다.▷조동주: 그럼 부산·대구네▶김종혁: 뭐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사실 뭐 만약에 다 안 열린다 그러면 어떻게 될지 또 모르잖아요.▶박원석: 아니 그러니까 그건 이제 다른 얘기로 하면 사실은 당선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 안전한 선택지를 고려하는 거잖아요. 수도권은 지금 민주당 세가 워낙 강하니까 거기에 나가서 과감하게 승부 할 지금 그 엄두까지는 그런 리스크 감수까지는 할 생각이 없는 거고 아니 사실은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유리한 지역에 가서 뒤집어엎는 것도 보수 재건의 상징이에요. 근데 그건 워낙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그건 선택지에 지금 없는 걸로 보이고 부산 아니면 대구인데 대구는 주호영 부의장의 거취나 결정에 따라서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고 주호영 부의장이 접으면 이제 대구도 선택지가 아닌 거예요. 그럼 부산만 남는데. 글쎄요. 부산은 저는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어떤 한동훈 대망론 같은 게 선거에 있어서 구도나 담론의 우위를 차지할지 아니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지역 발전과 새로운 부산. 올드 부산이 아닌. 이 담론이 부산시장 선거와 결합해서 우위를 차지할지 이거는 제가 보기에 예측하기 쉽지 않은데 생각하는 것처럼 한동훈 대표가 출현하는 순간에 다른 모든 구도나 서사를 다 죽이고 한동훈 대망론으로 확 기울 것 같지 않다. 제가 보기엔 게다가 부산시장 선거하고 시너지가 없다. 부산시장 후보하고 협력을 해야 돼요. 그런데 그 협력이 없어요. 오히려 견제를 받을 거예요.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해서 그거 하고 엄청 싸워야 되는데 그래서 이제 우위를 차지해서 흡수를 해야 돼요. 그 지역에서 부산 북갑의 보궐 선거 후보를. 그런데 그게 생각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 부산도 지금 선거 구도가 여의치 않고 물론 출마 안 하는 것도 선택지죠.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그런데 이제 이미 출마를 너무 많이 얘기해 놔서 이제는 출마 안 하는 게 좀 더 어색한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이 돼서. 어디도 쉽지 않은 거고 거꾸로 얘기해 보면 하정우라는 수를 민주당이 묘수를 둔 거예요. 사실은 뭐 김두관 무슨 또 혹은 부산의 어정쩡한 정치인 아니면 무슨 조국 이런 카드로는 그거는 필연적으로 한동훈을 부르는 카드거든요. 그리고 내주는 카드거든요. 그런데 이제 하정우 카드를 등장시킴으로써 선거의 성격을 바꿔버린 거예요. 물론 아직 출마가 현실로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그 순간 이제 많이 이게 애초에 한동훈 전 대표 측에서 여러 가지로 고려했던 선거의 성격이나 구도가 많이 틀어졌다 저는 그렇게 보이고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그런데 이번에 만약 한동훈 전 대표가 불출마를 선택한다 그건 그거대로 이후에 정치 행로에 상당한 약점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총선급 보궐선거가 열리는데 이것저것 계산하다 결국엔 안 나갔다 그러면 복귀의 모멘텀을 뭘로 삼죠? 국민의힘으로 다시 돌아가야 되는데 보수 재건하기 위해서 돌아가겠다고 지금 공언을 해 놓은 상황인데 그거는 이번 선거 망하고 국민의힘에 새로운 비대위가 들어서서 거기서 이제 과거 청산 차원에서 이거 다 대사면령을 내리고 그리고 복귀하고 뭘 하는 건데 그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그래서 사실은 저는 다소 리스크가 있더라도 이번 선거를 나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행보로 보면. 나가서 설령 지더라도 명분을 축적해서 그다음 정치 행보로 가야지 안 나가는 순간에 더 꼬인다. 저는 그렇게 보여요.▶김종혁: 한동훈 대표가 그동안에 보면 일반 정치인들이 보여준 것과 다른 행보를 쭉 해 왔어요. 12월 3일 비상계엄 때 보여줬던 그런 태도도 그렇고. 그 이후에 다시 복귀하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그다음에 지금 하고 있는 예를 들면 뭐 지방을 돌면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든가 그다음에 지금 이제 각종 메시지를 통해서 여당과 싸우고 있는 그런 모습들 같은 것들이 과거에 보면 전혀 이런 정치 공식도 있나 이런 문법도 있나 뭐 이런 것들을 계속해 왔어요. 그래서 저는 뭐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본인도 굉장히 자신 있어 하는 것 같더라고요.▷조동주: 새로운 길을 만든 것에▶김종혁: 함께 가면 길이 된다가 저희 슬로건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보면 굉장히 그 이전에 어떤 정치인도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과정이거든요. 저는 이번 선거. 지방선거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그리고 아마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과 뭐랄까 지지 이런 것들이 보여질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조동주: 되게 기대가 되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우리 말씀 주신 사이 우리 김해우리 님께서 2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한동훈의 명분은 명확하니 어딜 나가도 승산 있다. 김종혁 님 늘 든든합니다. 파이팅 그리고 호빵 호떡 님께서 5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하정우가 압승하지라고 이렇게 말씀을 주시네요. 의견이 또 다르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지금 사실 이 두 빅샷의 거취 한동훈·조국 이 둘이 언제 어디를 선택하느냐가 사실 최후의 관심인데. 올 초에 얘기할 때는 뭐 3월 말쯤엔 결정하겠다 막 이랬는데 지금 4월 중순이 다 돼 가는데 둘 다 아직 결정을 안 하고 있어요. 조국 대표도 마찬가지입니다.▶김종혁: 우리는 3월 말에 결정하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어▷조동주: 조국 대표가 그렇게 얘기했고 다 이제 한동훈 대표도 비슷하게 맞춰서 전망을 했죠. 이제 3말 4초쯤에는 결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취지의▶박원석: 조국 대표는 4월 중순을 예고했기 때문에 아마 하지 않을까▷조동주: 13일 얘기하더라고▶박원석: 아마 하지 않을까 싶은데 대체로 조국 대표 예측을 해본다면 본인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무슨 6산 1평 얘기하면서 안산·부산·아산·울산 해가지고 쭉 산이 나오잖아요. 그 6개 산과 1평은 평택이에요. 그중에 하나인데 부산은 아닌 게 이제 선택지에서 배제됐고 아산도 그렇다고 보기가 어렵고 울산은 지는 데예요. 까딱하면 거기는 이제 국민의힘이 부산보다 더 우세한 지역이라고 보여요. 그러고 보니 이제 안산·군산 요 선택지가 남고 그다음에 평택. 이 정도 남는 것 같아요. 좁혀보면 그런데 이제 안산은 간단치 않아요. 본인이랑 지난 정부에서 같이 일했던 전해철 전 장관도 있고 김남국 의원도 출마 선언 한답니다. 내일쯤▷조동주: 그렇죠 나온다고 하더라고요.▶박원석: 어 그러면 거기서 그 경쟁을 해야 되는데 그게 이제 좀 면도 부딪히고 쉽지 않은 상황인 데다가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 물론 하나이긴 합니다만 한 자릿수가 나왔어요. 조국 대표가. ▷조동주: 안산에서 ▶박원석: 용혜인 후보보다도 더 뒤지는 걸로 나왔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그 여론조사 결과는. 그런데다가 군산은 김부겸 마찬가지죠. 전해철 장관하고. 돌려도 한참 지는 걸로 나오는 데다가 두 분이 또 같이 일했잖아요. 그것도 청와대에서 같이 일했잖아요. 그것도 면이 많이 부딪혀요. 그런데다가 연고도 없는 여기에 당선돼 보자고 나온 거 아니냐 이런 어떤 말하자면 비전에 대한 시비가 걸릴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평택으로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거기 민주당에 그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습니다. 거기 나와 있는▷조동주: 진보당에서 뛰고 있죠. 김재연 의원이 그러면서 단일화를 요구하는 것 같은데요.▶박원석: 그런데 그 김재연으로 단일화될 일이 만무하잖아요. 그리고 민주당은 아마 그 지역에서 주로 활동했던 후보들이 나와 있는 것 같고 거기 뛰어들면 한번 해볼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서 저는 평택을 유력하게 봐요. 그리고 평택도 물론 연고를 따지는 지역이기는 합니다만 수도권이잖아요. 그리고 최근에 이제 인구가 신도시 형성되면서 많이 늘고 그러니까 외부 인구가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연고가 중요하지 않아요. 황교안도 가 있는데 심지어. 저는 평택을 별로 그렇게 비중 있게 안 보던데 저는 평택을 유력하게 봅니다. 사실▷조동주: 또 이렇게 또 이렇게 예언을▶박원석: 사실 전북에 가는 거는 명분이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확장이 아니에요. 그 확장이 아니잖아요. 이를테면 부산 사람 조국이 전북에 간다 이 서사를 아마 만들려고 할 텐데▷조동주: 지역 감정 해소하러 간다▶박원석: 부산에서 정치를 했었어요? 출마해 본 적도 없는데 그 확장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냥 그나마 조국혁신당이 표 조금 더 나올 수 있는 데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명분이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저는 평택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김종혁: 평택 거기 황교안 지금 대표가 거기 출마해서 열심히 뛰고 있는 모양이고▶박원석: 온갖 부정선거 지금 현수막으로 도배하고 있어요. 그래 지겨워 죽겠대요. 평택 사람들이.▶김종혁: 아니 부정선거라고 하는데 왜 출마를 해요?▶박원석: 부정 선거인데 왜 출마하냐고요. 제가 진짜 묻고 싶은 거예요.▶김종혁: 그럼 거기 민주당도 나올 거고 그럼 국민의힘도 나올 거고 황교안▷조동주: 주자가 없으니까 이름값으로 하면▶박원석: 국민의힘에서는 유의동 의원이 지금 뛰고 있고 가장 유력한 후보인데 모르겠습니다. 봐야 되는데 여기가 좀 민주당이 딱 이렇게 중심이 되는 거론되는 후보가 없어요.▷조동주: 그렇죠 지금 상황에서 그렇죠. 참 이게 어떻게든 이게 어쨌든 뭐 두 빅샷의 거취가 결정이 되느냐에 따라서 사실 또 선거 판세도 이제 좀 달라질 텐데 한동훈·조국 어떤 선택을 할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두 번째 주제로 한번 넘어가 볼게요. 지원 유세 대신 유튜브. 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이제 최근에 유튜브를 개설했죠. 장대표 어디가?라는 이름의 이제 유튜브인데 뭐 이제 사실 이게 어떤 영상이 업로드되는지 한번 먼저 보실까요? (영상 재생) 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제 주유소에서 이제 일일 알바를 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올리는 채널이에요. 그래서 이제 뭐 장대표 어디가? 이거는 장 대표가 지방선거용으로 만든 이 채널로 보입니다. 근데 뭐 이것도 약간 체험 삶의 현장 느낌으로 민생에 다가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어필인 것 같은데 사실 저는 이걸 좀 보면서 좀 의아했던 게 지금 민주당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는 전국을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홍길동처럼 다니고 있으면서 오늘도 대구를 가고 내일도 전남을 가고 되게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유세를 하고 있고. 그러면서 후보들도 되게 환영을 하고 있는 반면에 장동혁 대표는 이렇게 현장을 가는 것보다는 저렇게 유튜브를 촬영해서 올리는 건 사실상 불러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 뭐 이제 뭐 이런 식의 해석도 나오고 해요.▶김종혁: 인천에서 지금 행사를 했었잖아요.▷조동주: 네 그렇죠 현장 체험▶김종혁: 했는데 거기서 뭐 윤상현 의원이 우리는 지금 빙하기다 뭐 이러면서 쓴소리를 하고 배준영 의원이나 심지어는 뭐 손범규 원내위원장 친윤 핵심 이렇게 얘기되는 분들이 다 이래서는 안 된다 뭐 이런 비판들을 계속 얘기를 해서 굉장히 썰렁한 모양새가 연출이 됐잖아요. 그런데 그게 제가 보기에는 거기만 그러겠습니까? 다른 쪽으로 간다면 예를 들면 뭐 대구를 가든 부산을 가든 그동안에 여러 번 봤잖아요. 대구 서문시장 갔을 때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도 봤고 부산 가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지역 같은 경우는 더욱더 말할 게 없어요. 그래서 도저히 뭐 가봤자 망신만 당하고 그러니까 유튜브를 찍으시는 것 같은데 그런데 좀 너무 뜬금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과장된 표현이 좀 어색해보여요.▷조동주: 연기하는 게 티가 나나▶김종혁: 너무 연기하잖아요. 거기서 무슨 봉투 예를 들면 세차장 가 주유소 기름 넣어주는 거 하다가 봉투 받아놓고 받으면서 막 활짝 웃는 그런 모습 자체가 그게 너무 어색하고 연출된 거 작위적이고 아니 그분이 무슨 거기서 돈을 얼마 줬는지 모르지만 그걸 보면서 그렇게 좋아하겠습니까? 그게 이게 진짜로 아마 제가 청년 같으면 좀 기분 나쁠 것 같아요.▷조동주: 우리를 이용하는 것 같다.▶김종혁: 우리는 무슨 뭘로 보는 거야? 지금 우리의 어려운 환경이라든가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자기 장식품으로 쓰려고 하는 거야? 뭐 이런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기분 나쁠 것 같아요. 그래서 저거는 표를 가져오는 게 아니라 표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고 있다. 실제로 청년들이 저걸 보고 좋아할까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이 와 우리 장동혁 대표가 우리와 함께 고통을 같이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할까 제가 보기에 전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저거는 개인을 위해서는 하는 것 같은데 당을 위해서 하고 있다 혹은 후보들을 위해서 하고 있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당 대표의 무게에 걸맞은 행동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걸 지금 못 하시는 것 같아요.▷조동주: 이게 참 정청래 지금 안 그래도 판세가 민주당에 유리한 상황에서 정청래 대표의 행보와 참 비교가 되는데 이런 모습들이 그래서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장동혁 리스크라고 그래가지고 장동혁을 최대한 현장에 안 부르려고 하고 막 이런 식의 움직임도 노골적으로 있고 빨간 옷도 안 입는 분들도 있고 막 이런데 사실 지방선거 앞두고 당 대표가 이런 대우를 받는 경우은 사실 저는 잘 못 본 것 같은데▶박원석: 근데 저는 리스크가 아니고 이제는 기브업이다.▷조동주: 아직 두 달이나 남았는데▶박원석: 장동혁 기브업 상태고 본인도 포기하니까 저런 걸 하고 있죠. 선거 앞두고서. 진짜 한마디로 쓸데없는 짓을 미안한 얘기지만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는 거고 결국 선거가 어떻게 되든 간에 본인은 나름의 이제 본인 정치 이미지 만들고 저거 해서 저걸 하겠다는 건데 아니 본업을 잘해야지 그 본업은 진짜 이게 뭐 엉망진창인데 이미지 만든다고 그래서 그게 정치가 됩니까? 그렇지 않아요. 근데 지금 본업은 완전히 흔들린데다가 그냥 국민의힘 전체가 그냥 내놨어요. 장동혁이라는 사람을 포기죠. 그나마 지난번에 인천 최고위원회에서 면전에서 윤상현 의원이 세게 한 건데 저는 그것도 조금 좀 좋게 보지 않는 게 왜 이제 그럽니까? 진작 했어야죠. 그리고 왜 윤상현 의원이 그럽니까? 아니 그분 윤어게인었잖아요. 대표적인 친윤이었고 그런데 이제 와가지고 윤상현 의원이 그러는 게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그런데 그분마저 그럴 정도로 지금 장 대표에 대한 당내 시선이 그런 거예요. 그런데 본인은 저렇게 좋다고 주유소 가지고 기름 넣고 뭐 활짝 웃고 저러고 있는 게 이게 완전히 엇박자 아닙니까? 그래서 선거에도 도움이 안 되고 뭐 하나에도 도움이 안 되는데 여전히 본인은 좀 자기만의 세계에서 갇혀가지고 자기 고집을 부리고 있는데 글쎄요. 저는 이른바 강성 지지층들만 꽉 잡고 있으면 고성국 같은 사람이 닥치고 장동혁이라고 얘기하니까 본인이 일시적으로 지방선거 이후에 뭔가 내려놓더라도 다시 어쨌든 전당대회를 통해서 복귀할 수 있다 저는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민심이나 당심이라는 게 그렇게 멈춰 있지 않아요.▷조동주: 지금 시나리오는 그렇게 그리는 것 같아.▶박원석: 네 근데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진짜 윤어게인 맹신론자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 숫자가 늘었다 하더라도 어쨌든 보수 정당이 이렇게 극우 정당으로 쪼그라드는 것에 대해서 이대로 봐야 되느냐 라는 위기감이 한편에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문제는 국민의힘은 그거를 묶어줄 어떤 리더십이 개별적으로든 집단적으로든 없는 거예요. 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 어느 한 사람 밑으로 쫙 모이는 건 불가능 지금 국민의힘의 상태에서 그런 리더도 없다. 보수 진영 전체로 봐도. 그러면 협업을 해야 돼요. 서로를 인정하면서 근데 오세훈도 한동훈도 유승민도 이준석도 안철수도 서로를 인정 안 해요. 각자도생이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이 리더십의 위기가 보수 정당을 지금과 같은 상태로 저는 몰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본인들이 그걸 갖다가 바꿀 생각이 없으면 몰락하는 거죠.▷조동주: 이렇게 박 의원님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저도 뭐 진보 성향의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이랑 얼마 전에 만나가지고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이제 항상 이제 국민의힘 패는 게 이제 사실 메인 아이템이잖아요. 근데 이제 국민의힘을 패도 이제 패는 맛이 없대요. 그래가지고 조회수도 안 나오고 타격감이 없어 그래가지고 이제▶박원석: 서로 패잖아 서로 ▷조동주: 그러니까 서로 패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들끼리 패면서 국민의힘 패는 거 이제 아 이게 말씀하신 대로 이제 기브업 국면이기 때문에 별로 타격감도 없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참 국민의힘 입장에서 되게 씁쓸하더라고요.▶김종혁: 근데 이게 사실은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이른바 극우 유튜버들이라는 사람들도 다 찢어지고 있거든요 지금▷조동주: 그런가요?▶김종혁: 엄청 싸우고 있어요.▶박원석: 전한길 나갔잖아요.▶김종혁: 그만 둬 버렸잖아요. 탈당했어 한·미 동맹단이라는 걸 만들어서 우산 팔던데요. 뭐 우산 팔면서 하겠다고 한·미 동맹 우산인데 그 우산 쓰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 저 사람 극우야 이렇게 쳐다볼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니 도대체 우리나라의 주권을 미국이 와서 다 행사해 달라고 요구하는 거 아니에요? 대통령도 잡아가지고 선거에 대해서도 개입해 주고 모든 것들을 다 미국에 맡기자라고 얘기하는 게 지금 저게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할 수 있는 얘기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친미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이에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어떻게 저렇게 얘기를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뭐 이런 사람도 있고 그다음에 고성국 씨처럼 야 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지금 이제는 장동혁으로 가자 뭐 이런 주장도 있고 또 전광훈 목사가 지금 해왔던 광화문 집회도 이거 다 찢어지고 있거든요. 지금 신혜식 씨 같은 경우는 뭐 거기 나가지 마라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그런 방송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지금 저는 뭐 한때 극성을 부렸던 윤어게인 세력 이런 분들은 점점 축소되고 있고 이제 진짜 말 그대로 한 점으로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를 끝나고 나면 그분들의 입지는 이제 더 이상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기대서 가겠다는 장동혁 대표도 완전히 정치적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걸 사람들이 보니까 당 내에서 지금 장동혁 대표에 대한 아무런 지지가 없잖아요. 심지어는 친윤 아까 말씀드렸던 윤상현 의원 같은 사람도 대놓고 면전에서 공격하고 주호영 의장도 공격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조동주: 그런데 이제 지금 어쨌든 뭐 기브업을 하기에는 아직 그래도 선거가 두 달 정도 남았고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들, 보수 성향의 사람들은 또 아 이대로 그냥 뭐 무력하게 질 것이냐 아직 두 달이나 남았는데 뭐 이런 절박함도 있으실 것 같긴 해요. 그런데 그러려면 이제 어떻게든 국민의힘 지도부 장동혁을 바꿔놓든지 혁신 선대위 오세훈 주장대로 혁신 선대위를 하든 뭐라도 좀 해라 이런 식의 요청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실▶박원석: 그런데 요즘 국민의힘에서 나오는 얘기는 장동혁을 이를테면 2선 후퇴든 아니면 사퇴든 시켜도 대안이 없다 이런 얘기가 나와요. 괜히 애매하게 책임론만 나눠진다. 사실 내리면 구원 투수로 누가 등판을 해서 그 얼굴로▷조동주: 비대위원장을 할 만한 사람이 없다.▶박원석: 그 얼굴로 전열을 정비하고 뭐 이렇게 해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사실은 당 밖에 있는 한동훈 밖에 없어요. 그런 정도의 급격한 반전을 꾀하려면. 근데 되겠냐고요. 한동훈 전 대표는 제명시켜놓고. 당권파뿐만이 아니라 비당권파도 그냥 뭐 떨떠름해 해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서 적극적으로 불러들여서 이 판을 바꿔야 된다 이런 생각이 없어요. 그러니까 나오는 얘기가 아 그냥 다 하고 어차피 망한 거 책임지고 그리고 나서 선거 끝나고 나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뭘 다시 해보자 이런 분위기인 것 같아요. 선거는 포기 상태 사실상 저는 그렇다고 봐요. 집단적으로 다만 대구라도 좀 지키자 이런 생각이 있는 것 같고 이대로 그냥 대구마저 내주면 안 되니까 주호영 부의장 출마하면 안 된다. 이진숙은 보궐선거 가라. 이런 게 이제 당권파의 생각만이 아니고 대구 지역 의원들도 대체로 그런 생각인 것 같고 의외의 선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 경남이에요 지금 거기가 김경수 전 지사가 출마했는데 거기는 분위기가 부산하고도 다릅니다. 팽팽해요. 그래서 박완수 지사가 탄탄하구나 의외로 그리고 지난 4년간 경남지사로서의 활동에 대해서 그 업적에 대해서 인정을 받고 있구나 그러니까 오히려 민주당이 지금 현재 스코어 대구·경북 그렇다 치고 제일 힘든 데가 경남.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울산 뭐 이럴 수가 있어요. 거기 이제 박맹우 전 시장이 무소속 출마하고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울산도 힘들고 그게 정리가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다 포기라고 봐야죠. 사실상 충남이고 충북이고 뭐 강원이고. 사실은 충북도 국민의힘이 해볼 만한 데예요. 근데 완전히 엉망진창을 만들어 놨잖아요. 이정현 위원장이 들어와 가지고 민주당은 그냥 깔끔하게 끝낸데다가 아니 저쪽에서 건너온 사람을 지사 후보로 지금 세웠어요. 노영민 오래된 장관이 아니고 때문에 보수표 상당 정도를 잠식할 수 있는 그런 저기를 갖춘 거예요. 그러니까 충북도 이제 제가 보기엔 끝났다고 보고 이제 반전의 카드가 없어요. 그런데다가 재보궐 선거 공천 얘기는 지금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국민의힘이 뛰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상태에서 뭔가 극적인 반전은 없다. 그러니까 장 대표를 내리고 뭔가 비대위든 혁신 선대위든 이 얘기도 좀 지난 얘기가 돼 버렸어요. 골든타임이 지났어요. 그때 그 얘기가 막 나올 때 했었어야 되는데 지금 그게 지나버리니까는 시간도 얼마 없는데 야 이제는 누굴 올려도 안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상태가 돼버린 게 아닌가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 이거 징계 다 취소하고 불러들여가지고 선대위원장이든 공동선대위원장이든 비대위원장이든 세워가지고 해보겠다 이러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어요. 그것밖에 카드가 없어요.▷조동주: 그럴 가능성은 없잖아요.▶박원석: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봅니다.▷조동주: 참 답답하시겠어요. 우리 또 김 최고위원님 어쨌든 국민의힘 지도부를 하셨던 분인데 지금 상황▶김종혁: 아니 그러니까 길을 놔두고 생로가 있는데 자꾸 사로로 가잖아요. 저기로 가면 절벽이고 낭떠러지인데 그걸 뻔히 알면서 결국은 떨어져서 죽어야지 뭐 그걸 경험하겠다는 건지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지금 여러 지역에서 출마하지 않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잖아요. 시장조차도 경기도 지역에서는 몇몇 지역에서 시장 후보가 없다. 그래서 민주당이 무투표 당선되게 생겼다. 그리고 도 의원도 나오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민주당이 그냥 무투표 당선되게 생겼다. 이게 도대체 제1야당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요. 그런데 이런 어려운 지역에는 다 안 나오려고 그러고 그다음에 무슨 보면 대구에만 우르르 몰려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 아 이게 보수 정당의 체질이 이대로 가면 이거는 그냥 자멸로 가는 수밖에 없다. 완전히 바뀌어야 돼요. 보수는 완전히 재건돼야 됩니다. 제가 제가 옆에서 관찰한 바로는 이게 아무런 헌신성도 없고 용기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냥 눈치만 보고 자기 기득권만 챙겨가려고 하는 그런 보수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비상계엄 같은 윤석열의 비상계엄 같은 것들을 갖다가 계몽령이라고 얘기하고 부정선거나 외치면서 미국한테 이런 걸 해결해 달라고 얘기하는 이런 사대주의자들도 아니고 이런 망국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정리를 해야지 혹은 이분들이 생각을 바꿔야지 그래야지 보수가 살아나지 안 그러면 보수는 죽어요. 그런데 저는 민주당이 지금 하고 있는 거 보면 아주 무리수를 많이 두고 있거든요. 온갖 법들을 자기 마음대로 막 만들어내고 있잖아요. 그리고 무슨 공소 취소하겠다고 모임 만들어서 그리고 그걸 아예 국조특위를 만들어내고 그다음에 무슨 검사 하나를 박살을 내면서 결국 그것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중단돼 있는 재판 이것을 검찰한테 압력을 가해서 니들이 스스로 공소 취소해라 그래서 이제 대통령 끝나도 재판 안 받게 해라 이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반박도 못하고 공격도 못해 제대로 이게 지금 보수의 현실이에요. 그래서 이거 보수 이대로 가면 진짜 안 된다라는 생각을 저는 정말 하고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라도 그래도 뭔가 그 코어는 보존을 해야 되는 핵심은 보존을 해야 되는데 그것까지 무너질까 봐 지금 조마조마한 심정입니다.▷조동주: 그래서 어쨌든 장동혁 대표가 어제 어쨌든 여야정 협의체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면서 사실 뭐 이제 뭐 A4 용지 7장 분량의 종이를 들고 14분 동안 얘기를 했어요. 이거 저번에 예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을 때 했던 것과 사실 되게 그게 거의 유사한 행태의 모습인데 이거를 보면서 좀 뭐 이제 어느 정도 반전 모멘텀으로 삼고 싶은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박원석: 아니 잘했어요. 야당 대표가 저렇게 하는 거죠. 오히려 지난번에 당일날 노쇼한 게 저는 문제였다고 그러니까 사실은 어제는 대체로 정치적 득실을 보면 다 득이었다고 생각해요. 이재명 대통령은 뭔가 통합적인 지도자의 면모를 보이면서 어쨌든 야당 대표도 포용하고 야당 얘기도 듣는다 이런 이미지를 과시했고 장동혁 대표는 거기 가가지고 면전에서 할 소리 하고 물론 이제 윤어게인들 성에는 안 차겠죠. 윤어게인들 성에는 거기서 윤석열 석방해라. 탄핵은 잘못됐다. 이 내란 이 하지 마라 뭐 이런 걸 원했을 텐데 그건 이제 말이 안 되는 주장이고 그러나 작지만 성과를 거뒀잖아요. 추경 심사에서 장 대표가 지적했던 몇 가지 문제가 빠졌잖아요. 물론 뭐 그전에 빠졌다고 얘기하던데 원래 대통령실 가서 얘기를 했든 어찌 됐건 간에 야당 대표가 문제 제기하는 게 수용이 됐기 때문에 저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또 각을 세울 때는 세우고 근데 이제 어제 그 얘기를 했잖아요. 개헌을 두고서 연임 안 한다는 약속을 해달라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불가능하고 그거는 당신들이 개헌 저지선을 갖고 있는데 뭘 걱정이냐 이렇게 얘기했는데 아니 본인이나 연임 생각하지 말라고 그래요. 제가 보기에는 대통령한테 그 얘기할게 아니고. 약간 좀 엉뚱한 얘기를 저는 그건 했다고 보고요. 아니 진작 저렇게 했어야죠. 대여 관계나 대통령에 대한 견제도 진작 저렇게 협력할 건 협력하고 반대할 건 반대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고 당 내부 문제도 그렇게 했어야죠. 그런데 너무 장동혁 대표는 그 순간순간에 따라서 납득하기 어려운 그런 행동을 보이면서 제가 제일 이해할 수 없는 건 뭐라고 문제 제기를 하면 계획이 있대요. 그러면 계획을 내놔야 될 거 아닙니까? 선거가 코앞에 닥쳤는데 한 번도 계획을 제출한 적이 없어요. 그냥 여기까지 떠밀려 온 거예요. 그리고 또 계획이 있다. 기다려 달라 그러니까 그건 요행을 바라는 건데 아니 그 요행이 오겠냐고요. 요행도 노력하는 사람한테 가지 그냥 맨입으로 먹으려고 하는 사람한테 요행이 안 가요. 저는 대표 장동혁이 문제가 아니고 정치인 장동혁이 끝난다 저러다가 그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저분이▷조동주: 네 이렇게 또 말씀 주시는 동안 또 이제 JJ 님께서 10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국가 중심 세력이 될 한 팀 한동훈 정정당당 김종혁 파이팅 중도의 입장을 대변해 주시는 박원석 의원님 파이팅▶박원석: 제가요? 저는 합리와 상식의 입장을 대변합니다.▶김종혁: 어, 그래요? 합리와 상식? 그럼 우리 팀 한동훈으로 와야겠는데▶박원석: 모두가 합리와 상식을 대변한다고 얘기해요.▷조동주: 이렇게 또 두 분을 응원해 주시는 또 이제 최고액의 후원이 나왔네요. 아무튼 근데 어쨌든 장동혁 대표가 어제 박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서 얘기한 것들은 사실 야당 입장에서는 선명성을 드러내면서 일정의 성과도 있었고 뭐 괜찮게 평가하는 건 있는 거 같아요.▶김종혁: 아니 그거는요 사실은 말이 안 되는 아니 김어준 방송에 몇십억을 지원하겠다는 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조동주: TBS죠 TBS▶김종혁: 아, TBS. 그리고 거기다가 또 저 뭐지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들한테 짐 캐리 해 주겠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애초에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정말 요새 그냥 그 권력 잡았다고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저런 식으로 그 전쟁 때문에 힘들어진 민생을 챙기겠다고 추경을 하면서 저런 예산을 거기다 끼워 넣어? 말도 안 되는 얘기거든요. 그거는 더 공격하고 정말 비판받아 마땅한 거니까 그거 빠진 건 별것도 아니에요. 당연히 빠졌어야 된 거라고 생각을 해요.▷조동주: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뭐 우리 채팅창으로 주호영 기자회견 안 하냐 뭐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 주호영 기자회견이 진행 중인데 이제 결과가 나오면 또 이제 바로 토크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그러면 이제 잠깐 이제 진행되는 동안 세 번째 주제 한번 넘어가 볼게요. 국민의힘의 지방의원들 개혁신당 온다 이제 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모습이고 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이제 국민의힘 소속의 지방 의원들에게 연락을 했더니 일부가 탈당을 하고 개혁신당으로 온다 뭐 이런 얘기를 했다 뭐 이제 이런 취지입니다. 어떻게 좀 이제 뭐 국민의힘 의원들의 개혁신당 국민의힘 지방의원들의 개혁신당행 이거에 이준석 대표가 마케팅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뭐 어떻게 좀 이제 뭐 비중이 있는 정도의 움직임이라고 보십니까?▶김종혁: 전혀 모르겠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거는 개혁신당에 있는 분들이 상당 부분 탈당하려는 움직임들을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는 저는 들었거든요. 또 조금 알고 있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아니 저건 희망사항이겠죠. 뭐 예를 들면 추수하고 나서 이렇게 떨어지는 것 주워서 이삭 줍기 해서 선거를 하겠다라는 것들은 지금 뭐 지금 국민의힘의 상황을 비춰보면 개혁신당에서는 충분히 얼마든지 주장하거나 노릴 수 있는 건데 그게 별로 생각보다 별로 없잖아요. 지금 국민의힘이 이 모양 이 지경이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개혁신당으로 갈래라고 얘기했어야지 그게 정상적일 거예요. 그런데 그런 사람 이름이 있는 분 뭐 기억나는 거 있습니까? 저는 하나도 없는데 무슨 지금 얘기하는 게 몇 명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떤 급의 사람들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아니 기초의원이라든가 광역의원에서 탈락해서 그래서 뭐 나는 무조건 나가보겠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그거야. 그런데 그걸 가지고서 무슨 개혁신당 온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한 거는 그래서 그걸 계속 그 발언이 있으니까 다른 언론들에서 계속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렇죠 그 구체적으로 그걸 그 증거를 좀 보여줘 봐라 그게 어디가 있다는 얘기냐 도대체▶박원석: 그러니까 전문 용어로 바이럴 장사라고 하죠. 이준석 대표가 잘하는 바이럴 장사를 또 한 번 한 건데 아니 이삭도 뭔가 이게 그 풍년이 난 곳에 가서 이삭 줍기를 해야 되는데 저게 대흉년이어가지고 이삭인 줄 알고 열어봤더니 쭉정이고 이런데 거기 가서 뭔 이삭 줍기를 합니까? 아마 거기로 가는 분들은 그냥 뭐 어차피 당선이 안 되는 거 그리고 이 당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는 거 아마 젊은 분들일 가능성이 높겠죠. 뭐 그럴 수는 있다고 봐요. 몇 사람이 경험 삼아서 그러나 그런 분들이 오면 그러면 개혁신당의 경쟁력이 커져서 개혁신당이 선거에서 당선이 됩니까? 그것도 아니잖아요. 별로 의미 없는 얘기인데 바이럴 장사를 하는 거라고 보고 그러니까 결국 위기감이 커요. 개혁신당도 조국혁신당하고도 좀 비슷한 건데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조국혁신당도 사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도 그렇고 또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도 그렇고 지난 총선하고는 다르게 많이 지금 당세가 위축된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제 조국혁신당은 그래도 12석이라는 의석이 있는데 개혁신당은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 답답할 거예요. 그러나 이제 이 제3당을 키워서 뭘 계속할 생각이 저는 쉽지도 않고 본인도 그렇게 없다고 보고 결국에 이제 돌아갈 어떤 모멘텀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할 텐데 글쎄요. 뭐 국민의힘의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뭐 그게 그렇게 절실한가 그러니까 이준석이라는 장외에 있는 한때 보수의 유망주였던 이 사람과 다시 결합하는 게 절실한가 그런 분위기도 아니에요. 그런 데다가 제가 아까 이제 각자도생 얘기했지만 서로를 인정 안 해요. 이준석 대표는 한동훈이랑 협력하느니 장동혁이랑 하겠다 이러고 앉아 있고 오세훈이랑 단일화하느니 뭘 하겠다 일본이랑 하겠다 뭐 이런 거 하 그러니까 이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 지금은 국민의힘은 보수 재건이라는 깃발을 다시 들려면 서로 어쨌든 모여가지고 이게 힘겹게 끌어올려서 다시 들어야 돼요. 그런데 각자 깃발을 들고 지금 서 있잖아요. 죽었다 깨도 안 돼요. 그러니까 그걸 좀 못 깨닫는 것 같아요. 그중에 한 사람이고 이준석도 그래서 별 의미 없는 바이럴 장사를 하는 거여서 큰 이번 선거판에 선거판의 변화를 줄 것은 물론이거니와 개혁신당 선거에도 별로 유의미한 변화가 아니에요.▷조동주: 알겠습니다. 이렇게 또 말씀 주신 사이에 주호영 의원의 기자회견 결론이 나왔네요. 우리 박 의원님이 이제 사실 방송 시작 전에 말씀하셨던 내용 그대로입니다. 결정 보류. 항고에 대한 판단이 나오는 걸 끝까지 지켜보고 거취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 그러니까 가처분이 기각된 것에 대해서 항고를 했잖아요. 근데 그거에 대해서 이제 어쨌든 그것까지 지켜보고 최종 결론을 내겠다▶김종혁: 그게 언제 내려지는데 그거 우리가 모르잖아요.▷조동주: 그러니까 모르죠. 근데 이제 사실 가처분 기각된 가처분을 이제 뒤집어지는 경우는 사실상 어렵죠.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이건 어쨌든 미룬 거예요. 예상대로 정확히 됐는데▶박원석: 아니 그리고 저도 그 결정문 다 읽어봤거든요. 결정문 읽기 전에는 의아했어요. 저 가처분 기각이 읽어보니까 그렇게 판단할 수 있겠다 이해가 되더라고요.▶김종혁: 당헌 당규에 의사 결정의 형식과 방법에 대해서 정한 것이 없기 때문에 비록 반대만 물어보고 결정했다 하더라도 그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 없다 이런 내용인 거죠.▷조동주: 그렇죠. 그런 취지죠.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실 오늘 그래서 결정을 내려야 이제 어떻게 지방 무소속으로 나가네 뭐 어떻게 되는데▶박원석: 제가 과감하게 예측하면 못하는 걸로 봅니다. 하면은 이 상황에서 저렇게 또 미룰 수가 없어요. 하는 거지 간다는 게 무슨 말씀이세요? 아니 무소속 출마를 할 거면 출마 또 저거 미루고 이럴 계제가 아니에요.▷조동주: 그럼 불출마로 사실상 가는 수순이다.▶박원석: 저는 그렇게 봅니다.▷조동주: 우리 김 최고는 어떻게 보세요.▶박원석: 다리가 풀렸어요. 이미▶김종혁: 왜 그런 얘기 있잖아요. 소의 실익이 없다 그런 얘기는 만약에 이게 당신이 좀 억울한 건 알겠는데 그러나 만약에 당신의 손을 들어줬을 경우에 그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너무 큰 혼란들 부작용 이런 것들 때문에 소의 실익이 없다라고 얘기를 하기도 하잖아요. 지금 만약에 항고심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 여기 배는 지금 기차는 출발해서 계속 가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서 경선 계속 그 과정이 진행될 텐데 그래서 만약에 후보가 결정되기라도 하면 그러면 항고심을 내린다 하더라도 이걸 다시 바꿔? 그 다 무효를 해? 그 어마어마한 정치적 혼란이 생길 거잖아요. 그러면 원래 항고심에서 뒤집어지는 경우도 없거니와 거의 없거니와 그럴 사유가 있다 하더 라도 아마 소의 실익이 없어서 그렇게 못 한다라고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결국 이거는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거고 저는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지금 국민의힘 중진 정치인들의 그런 현 주소라고 생각을 해요. 이분들이 더 용기를 내서 목소리를 높였어야 돼요. 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했을 때 이분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높였어야 돼요. 그러면 지금 국민의힘이 이렇게 안 됐습니다. 한동훈 혼자서 떠들고 외치고 그러는 게 아니라 이분들이 이거는 보수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법치를 준수해야 된다라는 것들로 목소리를 내왔다면 지금의 국민의힘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하셨잖아요. 그리고 그냥 계속 딴소리 입 다물고 있다가 눈치 보고 계시다가 결국은 지금 와서 이제 이거 아니네라고 얘기를 하시기 시작하는데 정말 안타깝고 아쉬워요. 우리 예를 들면 박형준 부산시장님도 그렇고 오세훈 시장님도 그렇고 뭐 주호영 부의장님도 그렇고 다른 어떤 중진 우리 보수의 어떤 중견 혹은 영향력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셨어야 되는데라는 것들이 정말 통탄하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조동주: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실 이제 뭐 대구에서의 주호영 의원 말씀하신 대로 불출마 스텝으로 가는 거면 대구에서 보궐 선거 자리는 사실 그럼 그 수성은 나지 않을 거고 그러면 이제 뭐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도 출마지를 선택할 때 옵션이 한층 더 좁아지게 되면서 좀 이제 선거판 구도에 상당한 영향이 있겠네요.▶박원석: 그럴 수 있겠죠. 그리고 설령 주호영 부의장이 제 예측과는 다르게 출마를 한다 하더라도 그 출마가 역동성을 갖기 어려워졌어요. 이미 역동성을 가지려면 김부겸에 맞불을 놨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그러면서 국민의힘 선거판에 긴장을 확 불어넣고 마지막 단일화했을 때 그게 정치적 상승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야 되는데 김 샜어요. 한마디로 얘기하면▷조동주: 그렇죠. 오늘 분위기 다 잡았는데▶박원석: 김 샜고 이제는 불출마 관측이 유력해질 겁니다. 앞으로 그리고 저거는 약간 원로로서 뭔가 너무 끝까지 눈치만 본다 그런 인상을 줘서 별로 주호영 부의장 이미지에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조동주: 그니까요. 오늘 다들 뭐 이렇게 두근두근하고 있는데▶박원석: 조금 그렇네요. 차라리 오늘 그냥 불출마로 확 접었으면 그러면 오히려 더 나았을 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래서 무슨 이진숙 씨하고 눈치 게임 하나 서로 이진숙 씨도 오늘 아침 인터뷰의 요지는 당 대표 당 지도부가 바로잡아달라 해요. 버스 떠났는데 손 흔드는 거예요. 계속▶김종혁: 기차는 출발했다면서요▶박원석: 아니 근데 당이라는 기차도 떠났어요. 근데 거기다 대고서 나 여기 아직 있으니까 다시 일로 와라고 얘기하는 건데 의미 없는 얘기예요. 그것도▶김종혁: 기차가 갔다가 다시 돌아오나?▶박원석: 그 얘기는 이제 재보궐 선거 지역을 확실히 얘기해 달라. 대구로 이 얘기밖에는 아니라고 보고 그러면 이제 국민의힘과 그 보수 전체의 대구 선거의 역동성이 확 떨어지는 거죠. 가뜩이나 지금 김부겸한테 밀리고 있는데 그렇게 보여요. ▷조동주: 근데 이제 민주당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지금 뭐 이제 김부겸 수치가 잘 나오고 당 수치가 잘 나오는 것 같지만 사실 이제 지방선거 막판이 돼서 예를 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갑자기 일주일 전쯤 나서 가지고 서문시장 쫙 돌고 보수를 결집해 달라 마지막으로 여기만은 지켜달라 이런 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면 사실상 질 수밖에 없다라고 예측을 예측을 하는 분들이 꽤 있어요.▶김종혁: 민주당이 부자 몸조심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일제히 절대로 우리가 이긴다는 얘기는 하지 마라 그러니까 납작 고개 숙이고 우리는 아무리 해도 나중에는 결국은 무소속 나오고 어쩌고 해도 단일화할 거야. 그리고 결국은 투표장 들어가면 그 김부겸 전 총리가 하는 얘기도 똑같잖아 “할매 가서 결국은 뭐 그래도 불쌍타 하면서 그거 찍어줄 거 아닙니까?” 뭐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딱 그 얘기야. 그렇게 하면 우리가 안 된다 뭐 그런 식으로 계속 고개 숙이면서 저렇게 나가는 게 전략이죠. 전략이고▷조동주: 맞는 방향이라고 보이십니까?▶김종혁: 맞는 방향이죠. 저기다 우리가 이제 대구 먹었어 이렇게 나오면 가만 안 있죠.▶박원석: 저는 아니 뭐 당연히 그 지역에서 선거를 김부겸 총리가 다섯 번째 치르는 거고 누구보다 대구 선거를 잘 알 거예요. 때문에 막판에 당연히 결집 효과 있고 그리고 우리가 남이가 뭐 이런 거 작용할 가능성이 있죠. 때문에 민주당이 지금 낙관할 상황은 아니에요. 그러나 역대 어느 선거에 비해서 해볼 만한 상황인 것도 맞아요. 그러면 여기서 불과 한 3~ 4% 차이 이걸 가르는 어떤 그 뭐랄까 그 전략적인 승부수가 뭐냐 이게 아마 이제 민주당으로서는 그걸 찾아내는 게 김부겸 총리로서는 그걸 찾아내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는 홍준표 마케팅, 박정희 마케팅을 했는데 그거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조동주: 왜요? 우향우 마케팅이 사실 보수층을▶박원석: 근데 그거 너무 그냥 구태의연해요. 늘 하던 박정희 마케팅 예전에도 했었어요. 대구 출마했을 때 대구 컨벤션 센터 얘기 박정희 컨벤션센터 그 얘기했었고 그 생가 찾아가고 그다음에 홍준표 마케팅은 하더라도 너무 세게 하면 안 돼요. 적당히 거기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기 때문에 그 득실을 고려해서 조금이라도 득이 될 정도만 해야 되는데 조금 세게 했어요. 이거를 초반에 너무 그래서 이거 이제 시행 착오예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어쨌든 대구 선거는 마지막까지 굉장히 미묘할 겁니다. 그런데 그 미묘함 가운데에서 한 3~5%의 승부처를 뭘로 만들 거냐 확실한 거는 지역 발전론이에요. 이번에야말로 대구의 수십 년간 지체된 이런 어떤 경제 발전 그다음에 젊은 인력의 유출 이 문제를 힘 있는 여당 후보인 내가 해결하겠다. 그리고 정부가 그걸 정책적으로 약속하는 어떤 모양새 이런 거를 보이면 그거는 강력한 카드가 될 거예요. 그러나 이제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왜냐하면 결집할 때니까 그 결집에 맞서서 김부겸이 마지막으로 꺼내드는 3~5%의 승부처가 뭐냐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게 이번 선거에 전략적 묘수가 남아 있다.▷조동주: 그게 이제 김부겸의 숙제군요. 3~5%를 어떻게 할지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씀 주시는 동안 이제 뭐 되게 다양한 분들이 질문을 남겨주셨는데 이제 시간이 거의 다 돼가지고 이제 QnA 시간을 한번 해볼게요. 이제 뭐 이거는 우리 김 최고께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우하하 님께서 한동훈 당선되기만 하면 국민의힘 다시 복당하는 건 쉽나요? 장동혁이 수를 써서 막으면요 라고 하시네요.▶김종혁: 그런데 뭐 우리가 그런 얘기하잖아요. 콘크리트 장벽을 세운다고 철조망을 칭칭 둘러맨다고 해서 봄이 안 오는 건 아니다 그런 얘기들 하듯이 사실 뭐 한동훈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가 당선이 되면 그리고 또 당선 나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차피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국민의힘이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것들은 뭐 그건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 현재 장동혁 체제로 안 된다는 것도 다 인식하고 있고 지방선거가 그렇다 치더라도 곧바로 이제 총선 2년 뒤면 총선이 다가오는데 그때는 이제 국회의원들도 자기들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야 이대로 우리 다 죽게 생겼다라고 얘기하면 야 누군가 이거 지금 우리가 쫓아냈던 한동훈 다시 끌어오고 유승민 후보 보세요. 아니 10년 동안 유승민 전 대표에 대해서 배신자 낙인을 찍어서 그렇게 공격을 하더니 이제 와서 거기 가서 나와 달라고 그것도 지금 누구야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누구예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아니었습니까? 이분이 가서 그동안 그렇게 공격하던 유승민 후보 와 달라고 이러고 있는 거 아니에요. 거기 10년 걸렸어요. 그런데 지금 이제 이 시계가 엄청 짧아졌거든요.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것들을 다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뭐 복당하는 것은 그건 시간 문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조동주: 음 알겠습니다. 우리 또 이제 박 의원님께 질문을 황혜정 님께서 주셨네요. 이제 뭐 추미애 지역구도 한동훈 가능성이 있나요? 검토해 볼 수 있나요? 뭐 이제 이런 취지의 얘기였는데 아까 하남갑▶박원석: 그러니까 저는 결국에 한동훈 전 대표와 이른바 친한계에서 어느 정도의 리스크까지를 감수할 거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대구 부산 가는 게 그다지 정공법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제 보수 재건을 보수의 심장에서 하겠다는 게 하나의 논리는 될 수 있지만 한동훈이라는 정치인은 그런 지역 연고가 있는 정치인이 아니잖아요. 오히려 보수가 어려울 때 수도권에서 승부를 해서 뭔가 뒤집어 엎거나, 뒤집어 엎는 것에 근사하게 승부를 보는 이런 게 정공법이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수도권 출마를 배제하는 건 결국에 이제 안전한 선택지를 놓고 저울질을 하겠다 이렇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웃 복싱이죠. 이거는 그런데 인파이팅을 하려면 저는 수도권에 나오는 것도 승부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그거는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할 거냐 이번에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긴 정치에서는 그것도 득이 될 수 있다 이런 어떤 전략이나 판단이 서면 감수해 볼 수 있는 일이죠. 그런데 그게 아니고 이번에 꼭 돼야 된다 아니면 안 나가는 게 낫다 이러면 그 선택지는 배제되겠죠.▷조동주: 알겠습니다. 우리 황혜정 님의 궁금증에 딱 해결이 되는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네 이제 저희 이제 마지막 코너로 이제 화이트보드에 쓰는 오늘 다룬 주제에 대해서 두 분의 처방전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제 잠깐만 이거를 우리 김 최고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펜도 바꿨습니다. 동그란 걸로 여기 있습니다. 네 이제 오늘은 이제 뭐 유튜브까지 하면서 이리저리 뛰고 있지만 이제 당에서는 기피론이 돌고 있는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한마디 써주신다면▶김종혁: 이야 이게 고민되네. 아니 왜냐하면 저는 사실 장동혁 대표하고 개인적인 인간관계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서로 굉장히 갈등하는 사이지만 참 안타까운 측면도 있는데 뭐라고 해야 될까▷조동주: 처방전에 진심을 담아서 조언을 주시면 됩니다. 참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네 저희 시청자분들 이제 댓글들 이렇게 쭉 남겨주시는 걸 읽고 있는데 어우 정말 다양한 의견들 많이 말씀을 해주시네요. 네 이렇게 또 이제 우리 박 의원님 먼저 쓰셨으니까 우리 박 의원님 먼저 이렇게 보면서 말씀드릴게요.▶박원석: 저는 일단 내려놓으시라.▷조동주: 내려놓으시라.▶박원석: 정치가 길어요. 평생 당대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당대표를 한 번 더 한다고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붙잡고 있는다고 그래서 장동혁이라는 정치인의 미래가 열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 본인에 대해서 여러 질타가 쏟아지고 긍정적인 평가보다 부정적인 평가가 이렇게 지배적이면 내려놓고 돌아봐야 됩니다. 아직 장동혁 대표가 정치 시작한 지 이제 얼마 안 됐잖아요. 1.5선이고 뭐 벼락 출세해서 당대표가 되기는 했지만 정치할 시간이 지금까지 정치해 온 시간보다 많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서두르고 왜 이렇게 급하고 왜 이렇게 억지스럽게 가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지금 안 내려놓으면 이후에 기회가 사라질 수도 있다. 지금 내려놓고 물러서서 이 전 과정을 돌아보면 다른 기회가 열릴 수가 있다. 정치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지금 내려놓는 게 그냥 버티는 것보다 어쨌든 낫다 설령 무책임하다는 얘기를 일부에서 듣더라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내려놓으시라. 또 이렇게 박원석 명의의 처방전이었고요. 우리 또 김 최고위원님께서는 어떤 처방을 내려줬을까요? 또 이렇게 애정 어리게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김종혁: 비슷한 건데요. 오늘만 살고 그만둘 거 아니잖아요라는 얘기인데 지금 보면 장동혁 대표가 하는 것은 그냥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들만 거기에 그냥 집착하고 이거 놓으면 나 죽어. 그러니까 동아줄을 잡고 있는데 야 이거 이거 놓으면 극우 동아줄을 이거 놓으면 나 죽어 이런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거든요. 놓아도 얼마든지 살 수 있어 인생 길거든요. 이제 정치인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안달복달하면서 마치 오늘만 살고 내일은 안 살 사람처럼 그렇게 눈앞의 이익에만 이렇게 전전긍긍하는지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그게 본인도 죽고 보수도 죽고 다 죽는 길이거든요. 그런데 그 길을 자꾸 선택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안타까워요.▷조동주: 두 분이 사실 같은 말씀을 해 주신 것 같네요. 이 두 명의의 처방전이 일치하니까 이제 장동혁 대표도 이제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오늘 여의도 처방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ru4hvNhDW4조동주 기자 djc@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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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북갑 출마해달라”… 與 사무총장까지 나서 ‘하정우 AI수석 모시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에 인공지능(AI) 전문가인 하정우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투입하기 위한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7일 민주당에 따르면 조승래 사무총장은 전날 하 수석을 직접 만나 전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될 경우 부산 북갑 출마를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AI 전문가로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하 수석이 부산 북갑에 출마하면 부산 18개 지역구 중 유일한 민주당 지역구를 지키면서 부산시장 선거 판세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도부 핵심 당직자는 “초반엔 하 수석 가족의 반대가 있었지만 최근 들어 출마 쪽으로 기울고 있는 기류라 당 지도부 차원에서 막판 설득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며 “이미 ‘삼고초려’를 넘어 ‘오(5)고초려’를 했고 ‘육(6)고초려’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도 부산 구덕고 6년 후배인 하 수석을 공개적으로 자신의 후임으로 천거하고 있다. 그는 2일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새로운 접근 방식과 자세, 태도를 가진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기대한다. 하 수석 같은 사람이 좋다”고 말한 바 있다. 하 수석은 부산 사상초-사상중-구덕고 출신으로 부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하 수석은 7일 동아일보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고향을 위해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결국 마지막 최종 결정을 하는 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라며 “당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가능성을 열어 뒀다. 하 수석이 민주당 간판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하면 부산 북갑이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보궐선거의 주요 접전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에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여기에 부산이 고향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가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하 수석의 출마가 가시화될 경우 조 대표의 출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동주 기자 djc@donga.com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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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하정우 ‘부산 북갑’ 출마 설득…“최근 출마로 기울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3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에 인공지능(AI) 전문가인 하정우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투입하기 위한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7일 민주당에 따르면 조승래 사무총장은 전날 하 수석을 직접 만나 전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될 경우 부산 북갑 출마를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AI 전문가로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하 수석이 부산 북갑에 출마하면 부산 18개 지역구 중 유일한 민주당 지역구를 지키면서 부산시장 선거 판세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도부 핵심 당직자는 “초반엔 하 수석 가족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최근 들어 출마 쪽으로 기울고 있는 기류라 당 지도부 차원에서 막판 설득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며 “이미 ‘삼고초려’를 넘어 ‘오(5)고초려’를 했고 ‘육(6)고초려’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전 의원도 부산 구덕고 6년 후배인 하 수석을 공개적으로 자신의 후임으로 천거하고 있다. 그는 2일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새로운 접근 방식과 자세, 태도를 가진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기대한다. 하 수석 같은 사람이 좋다”고 말한 바 있다. 하 수석은 부산 사상초-사상중-구덕고 출신으로 부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하 수석은 7일 동아일보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고향을 위해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결국 마지막 최종 결정하는 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라며 “당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가능성을 열어 뒀다. 민주당 관계자는 “영남 공략의 전초기지인 부산에서의 승부가 지방선거 전체 판세의 가늠자가 될 것이기에 지도부가 반드시 하 수석을 영입하리라 본다”고 말했다.하 수석이 민주당 간판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하면 부산 북갑이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보궐선거의 주요 접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민의힘에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여기에 부산이 고향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가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하 수석의 출마가 가시화될 경우 조 대표의 출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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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홍해에 유조선 5척 투입해 원유 확보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홍해에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 유조선 5척을 투입해 중동 원유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가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홍해 루트에 대한 운항 자제 권고를 완화하면서 대체 원유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당정은 6일 국회에서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회의를 열고 사우디아라비아 서안 홍해와 접한 얀부항 등에 한국 국적 유조선 5척을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가 중동전쟁 발발 직후 운항 자제 권고를 내렸던 얀부항에 대해 일부 유조선의 통항을 허용하기로 한 것. 얀부항에서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거치는 홍해 루트는 이란이 장악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상황에서 중동 원유를 국내에 들여올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꼽힌다. 정부는 홍해 루트로 원유를 조달할 수 있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알제리 등 3개국에 특사를 보내 원유 확보를 위한 외교전에 나서기로 했다. 특위 간사인 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대체 물량을 확보해 선적한다면 국내에서 바로 정부 비축유를 민간에 먼저 공급하고, 물량이 국내에 도착하면 스와프(맞교환)가 이뤄지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홍해 루트에 대해 “위험을 조금씩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우회 수입할 루트가 많지도 않고 위험성이 있다고 원천 봉쇄하면 대한민국 원유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서 국가나 국민에게 위협이 너무 크다”며 “100% 안전을 위해 조금 위험이 있는 것도 다 막고 금지하면 국내 원유 공급 문제는 어떻게 하겠나. 그런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를 호르무즈 해협처럼 봉쇄하기엔 전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고했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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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 신속 추진”… 장동혁 “합당한 보상 필요, 역사 왜곡은 안돼”

    여야 지도부가 3일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가폭력범죄에 대한 민형사상 시효 폐지를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피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표가 추념식에 참석한 것은 2022년 이준석 당시 대표 이후 4년 만이다. 정 대표는 이날 제주 제주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국가폭력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를 힘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폭력범죄에 대해선 형사상 공소시효와 민사상 손해배상 소멸시효를 완전 폐지하는 특례법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 정 대표는 추념식 직전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후 전범 처벌에 나선 프랑스 사례를 거론하며 “프랑스는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 나치 부역자에 대한 공소시효는 없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추념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희생자 명예회복과 보상금 지급 등을 담은 제주4·3특별법에 대해 “재산 피해에 대해서도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도 “피해 입증 방법이나 보상 범위는 더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만 국가폭력범죄 시효 폐지에 대해선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장 대표는 4·3사건에 대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4·3의 기반 위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몫”이라며 “역사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주 4·3사건을 이념적으로 묘사한 영화 ‘건국전쟁 2’를 관람했던 것에 대해선 “관람한 것과 왜곡은 다른 문제”라며 “새로운 검증과 기록이 가능하다 해서 왜곡이 용인될 순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추념사에서 “4·3사건 특별법을 만든 김대중 정부, 정부 차원에서 첫 공식 사과를 드렸던 노무현 정부, 희생자 보상 근거를 법제화했던 문재인 정부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결코 제주 4·3과 작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이상헌 기자 dapaper@donga.com}

    •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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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6·3 지방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당 지지율 격차가 30%포인트로 벌어지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대구시장 후보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 공천을 확정하며 동진(東進) 전략으로 압승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보수 텃밭’ 대구를 포함한 공천 난맥으로 후보 확정이 지체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이달 2일 조사해 3일 발표한 여론조사(전화면접 방식·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48%로 지난해 6월 4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았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가 30%포인트로 벌어진 것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직전 최대 격차는 지난주 민주당 46%, 국민의힘 19%로 27%포인트 차였다. 민주당은 서울(51%) 경기·인천(49%) 충청권(43%) 부산·울산·경남(42%) 등 핵심 승부처에서 모두 국민의힘에 앞섰다. 민주당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차지한 12곳 중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경북 등 6곳의 공천을 빠르게 확정하며 표심 공략에 한발 빠르게 나서는 모습이다. 김 전 총리가 3일 대구시장 후보 면접 직후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민주당은 16개 광역단체장의 경선 및 공천 여부를 선거 두 달 전에 마무리했다. 반면 공천 난맥상에 빠진 국민의힘은 텃밭인 대구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장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이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3일 기각됐다. 법원 결정 직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하고 6명의 후보들 간 예비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다만 주 의원은 “결정문을 세밀하게 분석한 뒤 향후 대응 방향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고 주 의원과 함께 컷오프된 이 전 위원장은 “‘시민경선’을 통해 대구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민의힘은 충북에서 컷오프됐던 김영환 지사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민주-국힘 지지율 격차 두달새 서울 6→38%P, PK 1→15%P 벌어져[6·3 지방선거 D-60]갤럽조사, 충청서도 지지율差 커져… “與후보 당선돼야” 46%, 野는 29%국힘 “TK도 뺏길라” 위기감 고조… 與김부겸 “박근혜 예방” 동진 가속TK 野지지 올라 보수결집 분석도6·3 지방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과의 지지율 격차를 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부산 등 핵심 승부처는 물론 부산·울산·경남(PK)과 대전·세종·충청 등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지역에서도 초반 표심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컷오프(공천 배제)를 둘러싼 내홍으로 주춤하는 사이 민주당은 3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대구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하는 등 이른바 ‘보수 텃밭’ 지역에 대한 동진(東進)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의힘 내에선 최후 방어선인 대구·경북(TK)마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며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PK-충청서 여야 지지율 격차 확대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발표한 여론조사(전화면접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서울 지역 민주당 지지율은 51%, 국민의힘은 13%로 집계됐다. 2월 첫째 주 조사에서 6%포인트 차이였던 여야 지지율 격차가 두 달 만에 38%포인트까지 벌어진 것. 같은 기간 여야 지지율 격차는 인천·경기에서 25%포인트에서 32%포인트, 대전·세종·충청에서는 21%포인트에서 26%포인트,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1%포인트에서 15%포인트로 확대됐다. TK 지지율은 지난주엔 여야가 27% 동률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선 민주당이 26%, 국민의힘이 35%로 나타났다.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두고 국민의힘이 분열한 상황에서 김 전 총리가 강력한 대항마로 등장하자 국민의힘에 실망해 등을 돌렸던 일부 지지층이 돌아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한 국민의힘 TK 의원은 “지역 민심에서 김 전 총리의 상승세가 가파른 상황”이라며 “‘컷오프’ 파동이 정리되더라도 ‘윤 어게인(again)’ 프레임을 벗겨내지 못한다면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번 조사에서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46%)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29%)보다 17%포인트 많았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10월 셋째 주 지방선거 결과 기대 조사를 시작할 당시 오차범위 접전이었던 지방선거 여야 후보 지지 격차도 조사 이래 가장 크게 벌어진 것이다.● 野 내부선 ‘張 사퇴 촉구’-與는 東進 확장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여야 지지율 격차가 최대치로 확대되자 국민의힘에선 “2018년의 참패가 재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13%까지 떨어진 서울에선 “이러다 지지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이날 “이 국면을 벗어날 방법은 이제 하나 남은 것 같다. 국민의힘 선거의 간판 교체”라며 “장동혁 지도부의 애당심과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형 선거대책위원회 출범과 장 대표 2선 후퇴를 넘어 장 대표 사퇴 필요성까지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선거 주자들도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장 대표와 지도부에 간곡히 촉구한다”며 “민주당 일당 국가를 막는 일에 모두가 힘을 합칠 수 있도록 ‘변화의 주체’가 되어 주시라”고 했다. 민주당은 김 전 총리를 대구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하며 기세를 몰아갔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지역주의 극복에 끝없이 도전해 온 민주당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후보 중 하나”라며 김 전 총리를 만장일치로 대구시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의 경우 2012년 19대 총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연달아 대구에서 고배를 마신 끝에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김 전 총리 역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뵙는 것은 예우”라며 대구 보수 표심 공략을 이어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공천심사 발표 전 면접에 들어가면서 취재진에게 “대구 지역에 있는 전직 원로와 전직 시장님들을 찾아뵈려고 한다”며 “박 전 대통령도 전직 국가 원로이시고 지역사회 어른이기 때문에 인사차 방문하는 것은 도리”라고 했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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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대표 제주 4·3 추념식 참석…‘책임규명·보상’ 온도차

    여야 지도부가 3일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가폭력범죄에 대한 민·형사상 시효 폐지를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피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표가 추념식에 참석한 것은 2022년 이준석 당시 대표 이후 4년 만이다.정 대표는 이날 제주 제주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서 “국가폭력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를 힘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폭력범죄에 대해선 형사상 공소시효와 민사상 손해배상 소멸시효를 완전 폐지하는 특례법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 정 대표는 추념식 직전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도 2차 세계대전 후 전범 처벌에 나선 프랑스 사례를 거론하며 “프랑스는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 나치 부역자에 대한 공소시효는 없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추념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희생자 명예회복과 보상금 지급 등을 담은 제주4·3특별법에 대해 “재산 피해에 대해서도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도 “피해 입증 방법이나 보상 범위는 더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만 국가폭력범죄 시효 폐지에 대해선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장 대표는 4·3 사건에 대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4·3의 기반 위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며 “역사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주 4·3사건을 이념적으로 묘사한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했던 것에 대해선 “관람한 것과 왜곡은 다른 문제”라며 “새로운 검증과 기록이 가능하다 해서 왜곡이 용인될 순 없다”고 선을 그었다.이재명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시는 국가의 이름으로 국민이 희생되고 고통받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겠다”며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통해 국가폭력에 대해서는 살아 있는 한 그 책임을 결코 회피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추념사에서 “4·3사건 특별법을 만든 김대중 정부, 정부 차원에서 첫 공식 사과를 드렸던 노무현 정부, 희생자 보상 근거를 법제화했던 문재인 정부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결코 제주 4·3과 작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동주 기자 djc@donga.com이상헌 기자 dapaper@donga.com}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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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국힘에 애정 있기에 ‘이번엔 회초리 들어야’ 생각”[정치를 부탁해]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류제화 변호사-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동아일보 창간 106주년 여론조사에서 6·3 서울·부산시장 선거 가상 양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국민의힘의 노선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국민의힘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도 민심 이반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을 지낸 류제화 변호사는 1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지난 여론조사 이후 이번 동아일보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국민의힘이 택한 노선은 너무나도 명확하게 ‘윤석열 노선’”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무기징역 선고가 내려진 이후에 해당 노선을 사실상 천명했다. 장동혁 대표가 그런 노선으로 무슨 선거를 치를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류 변호사는 국민의힘 내부 갈등과 공천 잡음 등이 모두 여론조사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그는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나 배현진 의원에 대한 가처분 인용 문제와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 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며 “다 중요하고, (당에) 해를 끼쳤다”고 분석했다. 다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노선 선택’을 꼽았다. 그는 “지금도 그 노선을 바꿀 생각을 안 하고 더 굳혀가려고 하고 있다. 낭떠러지가 분명한데 그쪽으로 미친 듯이 달려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선이 바뀌어야 한다. 사람이 바뀌어야 노선도 바뀌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또 “일선에서 뛰고 있는, 오늘도 새벽 인사를 하고 있는 예비 후보들을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간 가상 양자 대결을 진행한 결과 정 전 구청장은 42.6%, 오 시장은 28.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사람 간 지지율 격차는 14.6%포인트다.이 같은 결과와 관련해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내부 분열이 보수 지지층 결집을 가로막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서로 싸우고 난리”라며 “한동훈 전 대표는 당 바깥에 있고,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가처분 인용으로 복귀했지만 갈등은 여전히 내재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는 보수 진영, 내지는 국민의힘을 지지할 동기가 생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류 변호사는 국민의힘이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실제로 국민의힘이 대구에 해준 것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윤어게인’ 노선을 고수하며 대구 시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면서 “대구 시민들의 정서는 이번만큼은 우리가 사랑하는 국민의힘을 위해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애정 어린 심판 정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집을 통해 국민의힘을 지켜주는 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그 선을 넘어섰기에 대구 시민들이 우리가 회초리 역할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들을 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또 “선거 때마다 색깔론을 펼치면서 대구 시민을 결집시키는 게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해온 일인데, 이번만큼은 그런 방식으로 대구 시민들을 바보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지도부가 획기적인 노선 전환에 나선다면, 대구 시민들은 다시 전폭적으로 지지할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4월 1일 〈여의도 씬스틸러〉 전문▷조동주: 네 오늘 여의도의 시선을 훔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여의도 씬스틸러 지금 시작합니다. 이제 씬스틸러 심사위원으로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안녕하십니까? 류제화 변호사 안녕하십니까? 두 분 모셨습니다. 두 분이 이제 이렇게 두 분 조합은 오늘 처음인 것 같은데 어떻게 평소에 좀 친분 있으십니까?▶류제화: 아 그럼요. 제가 이기인 총장님 굉장히 좋아하고, 가끔 방송도 같이 했는데 최근에 좀 방송 같이 할 기회가 좀 드물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방송에서 봐서 참 반갑습니다.▶이기인: 저는 전혀 친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농담이에요. 농담이야 너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이고 저랑 또 친한 친구가 또 겹쳐가지고▷조동주: 또 중간에 지인이 있나요?▶이기인: 경기도의원 이제 지인 동료가 있는데 그분이랑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또 페친이기도 하고요.▶류제화: 페이스북으로 서로 얘기도 하고.▷조동주: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또 두 분 패널 조합으로 이제 저희가 앞으로 쭉 이제 인사를 드릴 것 같은데. 이제 두 분 케미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바로 들어갈게요. 오늘 전국 뒤흔든 첫 번째 씬 뭘까요? 네 서울도 부산도 모두 민주당 우세. 저희 동아일보가 이제 오늘이 창간 106주년입니다. 그래서 창간 106주년 기념으로 이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를 해서 오늘 보도를 했는데 이제 저희가 이제 서울과 부산. 이 두 지역에 대해서 좀 심층적으로 해봤어요. 그런데 이제 그래서 서울과 부산에서 국민의힘에 지금 나온 주자들을 양자 대결로 각각 다 붙였을 때 조합을 해서 여론조사를 쭉 했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서울시장도 부산시장도 전부 다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볼게요. 먼저 부산으로 가보면 전재수 의원이 39.9%. 민주당 당내 경선을 했을 때 얘기입니다. 당내 경선을 하면 전재수, 이재성 이렇게 2명이 지금 경선을 할 예정인데 둘이 붙으면 전재수 39.9% 이재성 4.6%. 전재수 의원이 아무래도 인지도가 훨씬 높다 보니까 압도적으로 앞서는 모습이고. 국민의힘이 이제 박형준 현 시장과 주진우 의원 둘이 이제 경선을 치를 텐데. 그럴 경우 박형준 23.1%, 주진우 16.6%. 이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지금 나온 후보들끼리 둘 중에 하나가 돼서 양당 후보로 맞붙을 텐데. 사실 이런 경우에 약간 지금 수치로만 보면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각각 누가 올라올 거라고 보세요? 우리 이 총장님부터.▶이기인: 일단은 민주당은 전재수 의원이 대세인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이 정부에서도 전재수 의원이 좀 강하게 견인하고 있는 해수부 이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공공기관 이전은 없다. 다만 해수부는 예외라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사실상 선거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거거든요. 전재수 의원은 사실 후보로 뽑히는 게 맞는 것 같고. 결국 이제 박형준과 주진우 둘 중에 누가 됐느냐인데. 저는 주진우 의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워낙 지금 국민의힘의 당원 성향 지지층의 성향이 짠물화 되어 있고 또 대구에서도 이진숙 위원장이 1등 후보로 달렸던 것처럼 박형준 시장은 4년 내내 사실 무색무취의 시정을 한 것 아닙니까? 사실 튀지도 않았고 개성도 없었지만. 뭐 좋게 말하면 안정적으로 한 건데. 지금 뭔가 국민의힘 수요가 좀 대여 투쟁 그러니까 정부를 향해서 강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이진숙 위원장이 1등인 것처럼. 그래서 당원 투표 결과 주진우 의원이 1등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우리 류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류제화: 일단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는 전재수 의원이 될 것 같아요. 통일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의혹에 휩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지금 민주당에서는 거의 대세 후보가 된 게 아닌가 싶고. 이재성 후보 4.6% 나온 건 사실 인지도 문제예요. 이재성이 누군지 모른다는 거. 그래서 이건 뭐 이건 경선을 해보나 마나 형식상 붙여준 경선인 것 같고. 이제 국민의힘이 조금 더 재미있는데 저는 국민의힘에서는 박형준 시장이 그래도 경선에서 유리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신 대로 박형준 시장은 굉장히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품. 그런 어떤 정치 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는 분이에요. 그에 비해서 주진우 의원은 강성 지지층의 마치 무슨 윤어게인 세력처럼 그렇게 강한 메시지를 호소하는 강한 메시지를 날리지는 않았지만. 대여 투쟁. 그러니까 이재명 민주당 정권을 상대로 한 대여 투쟁에서는 굉장히 성실하게 임해 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힘의 강성 지지층들 사이에서도 주진우 의원에 대해서 굉장히 호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제 박형준 시장이 본격적으로 경선판이 벌어지자 약간 입장 변화를 지금 모색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고성국TV를 비롯한 그 우파 유튜브들. 거기에 이제 출연을 해서 강력하게 본인이 윤어게인 세력을 비롯한 강성 지지층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날리고 있고. 또 이제 강하게 또 삭발도 김영환 충북도지사와는 달리. 완전 삭발. 12mm 남기지도 않고 완전 삭발을 함으로써 뭔가 또 강인한 이미지를 되새겨주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최근에 많은 강성 지지층들이 박형준 시장 몰랐다, 저런 강단 있는 인물인 줄 몰랐다라는 그런 평가가 굉장히 빠르게 퍼지고 있어요. 그래서 현직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 그래도 경선 결과는 주진우 의원보다는 좀 더 유리한 국면에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조동주: 음 네 이렇게 말씀 주시는 사이에 우리 순심6212님께서 이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류제화 변호사님 나와주셔서 시청합니다. 파이팅. 아 또 저번에 이어서 이렇게 팬 클럽들이 많이 오셨군요. 네 그런데 이제 그래서 아무래도 그럼 전재수 의원이 민주당에 나오고 박형준, 주진우 각각 붙었을 때 어떤 대결이 나오는지 한번 먼저 보실게요. 저희가 여론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재수 의원이 박형준 시장이랑 붙었을 때는 43.7 대 27.1. 압도적으로 거의 15% 이상 앞서는 국면이고요. 그리고 이제 주진우 의원과 붙었을 때도 45.3 대 25.5. 이것도 사실 거의 20% 가까이 앞서 있습니다. 이대로면 사실상 국민의힘이 박형준이 나오든 주진우가 나오든 전재수 의원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해 보이는 이런 여론조사인데. 어떻게 좀 뭐 그 민심의 흐름과 비슷한 것 같습니까?▶이기인: 일단은 워낙 구도와 바람이 민주당에 유리한 시기이기도 하고. 또 전재수 의원에 대한 부산 민심 전반의 평가가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민주당 당적으로서 유일한 의원이죠. 험지인, 어쨌든 북구 갑 국회의원이긴 하지만 다른 지역구에 그래도 부산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되네라는 평가가 전반적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반영된 부분이기도 하고. 또 반면에 지금 국민의힘이 워낙 지리멸렬하잖아요. 또 공천도 그렇고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계엄의 원죄인 국회의원들의 어떤 이런 모습들을 유권자들이 넘어서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좀 반영되어서 저렇게 지지율 차이가 있는 것 같고.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의 국민의힘이 좀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조동주: 저게 많은 건가요?▶이기인: 여론조사를 좀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조동주: 20달인데▶이기인: 그러니까 비교할 대상이 있는 게 탄핵 이후에 지방선거 그러니까 창간 98주년 기념으로 했었던 여론조사 동아일보에서. 그때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 전에 있었던 조사를 보면. 그때 민주당 후보가 49%였었고, 자유한국당 후보가 19%인가 18%? 지금보다 더 많이 덜 받았죠. 그러니까 상황이 상당히 비슷하고 그때보다 더 심각한데도 이렇게 뭔가 더 나온다라고 하는 것은 부산의 유권자도 그렇고 대다수의 국민들도 그렇고 탄핵의 학습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탄핵을 통해서 여당을 찍어줘도 정치와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그 지지층의 결집력이 상당히 좀 세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조동주: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이제 사실상 이렇게 되면 이제 저희가 이제 이재성 후보도. 이제 만약에 양자 대결을 붙여봤을 때를 돌려보면 사실 이재성 위원장이 후보가 된다면 25% 정도. 25~27% 정도를 얻고 박형준, 주진우가 29%. 이 정도 해서 사실 오차 범위 내에서 박빙을 하는 결과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사실 아까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한 자릿세가 나온 이재성 위원장이 후보가 돼도 이제 이렇게 오차 범위 내 접전을 팽팽히 펼칠 정도이고 전재수가 나오면 사실상 완승인 이런 구도가 됐습니다. 사실 이런 구단의 이런 구도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아무래도 높다 보니까 이제 국정 지지율이 60%가 넘지 않습니까? 그런 것에 대한 반사 효과도 좀 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류제화: 그런 반사 효과도 있고. 또 아까 이기인 총장께서 말씀하셨듯이 국민의힘이 지리멸렬한 것도 있고. 그리고 전재수 의원이 그래도 부산시 유일한 민주당 의원으로서 평가가 나쁘지 않아요. 그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는 뭐 꽤 상당히 생각보다 높이 높게 나왔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부산이 그래도 대구도 마찬가지인데 저 영남권이 그래도 보수의 텃밭이라고들 많이 알려져 있는데 거기에서 이 정도 차이의 격차가 지금 선거를 불과 두 달도 안 남았죠. 선거를 이 정도 앞두고 이게 벌어지고 있다는 게 지금 굉장히 충격적으로. 이게 무슨 만우절이라서 동아일보가 여론조사를 장난으로 했나 할 정도로. 그런데 또 말씀하신 대로 또 한편으로 보면 최근 민심이 그렇게 분노해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그 국민의힘을 사랑하는 만큼 보수 정당을 사랑하는 만큼 더 잘하라는 그런 채찍질로 이렇게 좀 오히려 민주당에 뭐랄까요? 표를 몰아주고 심판의 회초리로 민주당을 활용하는 것 같은 그런 어떤 분위기를 대구, 부산등 영남등지에서 보여주고 계시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에서 국민의힘이 굉장히 이런. 성남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될 것 같습니다.▷조동주: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씀 주시는 동안 또 닛신님께서 이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세종의 희망 류제화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말씀해 주셨고.▶류제화: 감사합니다.▶이기인: 세종의 희망.▶류제화: 세종의 희망. 희망을 보여드려야 되는데.▷조동주: 근데 이게 뭐야 저희가 이제 여론조사를 돌려보니까 이재명 대통령 표의 정책들이 부산에서 소구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부울경 통합. 행정통합이 어쨌든 이제 지금 대구는 무산되긴 했지만 어 부울경 통합에 대해서도 49%가 찬성을 한다고 했고. 공공기관 이전의 정책에 대해서도 61%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해수부 이전 아까 말씀하신 거 포함해서 그런 거겠죠. 그러니까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밀고 있는 이 지역 통합과 공공지원, 일반 지역 균형 발전 이런 것들이 부산의 소구력 있는 메시지가 된다는 것인데. 사실 지금 이렇게 정책으로서 유권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건 집권당밖에 없잖아요. 야당은 사실 이제 그런 게 없고.▶이기인: 그렇긴 한데요. 그렇다고 해서 뭔가 이 실물 경제에 대한 평가도 분명히 하실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GDP 잠재성장률이라든지 환율이라든지 계속 하락하는 원화 가치라든지. 분명 부산 유권자들도 평가를 할 텐데 이렇게 높게 나오는 이유는 정부가 지금 견인하는 정책을 잘한다고 평가해서가 아니라 야당이 제시하는 담론, 내지는 대안 이런 것들이 부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선택을 그쪽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조동주: 그러면 야당이 좀 더 잘하면▶이기인: 그러니까 야당이 지금 제시하는 담론이 없잖아요. 없죠. 정책적으로 견인한 게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지난번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16세 투표권 인하 그걸 한번 꺼내 봤다가 그걸 지금 끌고 갈 견인 동력도 없어요. 지금 국민의힘 뉴스만 틀어보면 이혁재 씨 나오고 무슨 이정현 위원장 또 한 번 사퇴한다고 나오고 이러다 보니까 정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없거든요. 이러다 보니 정부의 대안이 났는지 안 났는지도 모르는 채, 그냥 거기를 가지고 약간 끌려가는 모양새도 분명히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네 아무래도 제가 전재수 의원에 대해서는 뭐 이제 부산에 있는 국민의힘 정치인이랑 얼마 전에 식사를 했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전재수 의원이 진짜 스킨십이 탁월하다. 그래서 막 이제 유권자한테 하는 것도 보고 하면 자기한테 사실 반대편 진영에 있는 사람한테도 이렇게 딱 감는다고 하죠. 이제 그런 것들이 엄청 탁월하더라. 뭐 이제 하면서 되게 칭찬을 하는 모습이 이례적이긴 했습니다. ▶이기인: 우리 재수 우리 재수 그런▷조동주: 그러니까요. 이제 사실 부산이라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에서 이렇게 참 유일한 현역 의원에다가 또 부산시장에서 이런 높은 지지율이 나오니까 결과를 국민의힘도 바짝 긴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정당 지지율도 한번 슬쩍 보고 이제 넘어갈게요. 그런데 여기서 좀 눈길이 가는 게 더불어민주당이 41.5%, 국민의힘이 33.4%. 그런데 아까 뭐 이 총장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 국민의힘이 좀 많이 나온 것 같긴 해요. 지금 상황에 비해서 저렇게 보면 그런데 눈길 가는 게 조국혁신당이 4.1%인데 개혁신당이 1.8%밖에 안 돼요.▶이기인: 1.8% 밖에 안 되네요.▷조동주: 이거는 사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고향이니까 뭐 이제 그럴 수 있는데 .개혁신당은 사실 평균 지지율보다 낮게 나오는 거 아닙니까?▶이기인: 군소정당이 한 자릿수 지지율이 뭐 그렇게 의미 있게 크고 오르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또 얼마 전에 뉴시스가 진행한 3월 초에 조사에서도, 부울경 관련해서 개혁신당이 8%, 7% 기록한 것도 있는데 그렇게 의미 있는 변동은 아니기 때문에. 이게 사실 양당이 수렴되다 보니까 저렇게 군소정당이 주목받지 못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그러니까요. 개혁신당이 그 말씀을 듣고 싶은 대한 세력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이제 보수도 희망을 갖는 건데.▶이기인: 잘하겠습니다. ▶류제화: 이게 군소정당이라고 이기인 총장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사실 군소정당이 지금과 같은 양당제 사실 비슷한 이런 한국 정치 구도에서 역할을 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과거에 안철수 의원이 제3당을 하면서 국민의당을 해서 녹색 돌풍도 일으키고 했지만 결국 좌절했거든요. 바른미래당, 바른정당 등등. 여러 가지 군소정당들이 있지만 쉽지 않아요. 그런데 이제 조국혁신당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상황을 돌파해 내기 위해서는 사실 대부분 군소정당이 대선 주자 중심으로 형성되거든요. 그런데 그 대선주자가 그러면 잘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군소정당의 성적표가 갈리게 되는데 지금 이제 선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소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사실 그 정당을 지지해 온 많은 지지자분들의 기대에는 여전히 못 미치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 대해서는 뭐 이기인 총장님께서 더 열심히 더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하셨으니까 그걸 기대해 봐야 될 것 같고요. 다만 선거 구도가 이게 이렇게 표가 갈리면 안 되니까, 결국은 이제 선거 연대라든가 이런 논의가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될 겁니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시너지가 내는 그런 연대를 모색할 수 있을지 아마 그 두 정당들이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조동주: 알겠습니다. 이렇게 또 말씀하시는 동안 오늘 또 류제화 변호사님 팬클럽이 엄청 많이 오신 것 같아요. 이제 달콤한 하루님께서 삼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류제화 변호사님 팀 한동훈들 응원합니다. 이미숙님께서 류 변호사님 화이팅 팀 한동훈 파이팅. 송윤혜 님께서 류제화 항상 응원합니다. 이만 원 후원해 주셨고. 이쁜제니님께서 이만 원 보내주시면서 류제화 변호사님 응원 꼬리 잡아요. 우리 또 이 총장님께도 있습니다. 이제 박스님께서 만 원을 후원해 주셨는데, 질문을 주셨네요. 이제 이준석과 극우 윤어게인, 장동혁, 장예찬 연대에 대해 어떤 생각이신가요라고▶이기인: 이거는 아마 오늘 주제 있을 거니까▷조동주: 이거는 이따가 저희가 이제 다룰 거니까 이제 그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울. 사실 서울로 이제 가볼게요. 서울 같은 경우가 사실 어떻게 보면 뭐 제일 제일 제일 양당에서 공을 들이는. 이제 그런 지역일 텐데. 여기는 이제 지금 민주당이 3명이 나와서 이제 경선을 하고 있습니다.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그리고 박주민 의원, 전현희 의원 이렇게 붙고 있는데, 정원오 22.7%, 박주민 15.7%, 전현희 2.8%. 사실상 명픽이라고 인지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요. 국민의힘에서는 뭐 역시 현제 현역 서울시장인 오세훈 27.4%, 윤희숙 5.2%, 박수민 2.6%. 뭐 사실 이거는 이제 오세훈 시장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 이제 딱 보이는 그런 국면입니다. 그래서 아까 민주당 아까 부산과는 반대로 국민의힘은 오세훈으로 갈 것 같고. 이제 민주당은 이제 정원오냐 박주민이냐 이제 이 싸움인데. 이제 뭐 일단 민주당부터 뭐 이제 정원오, 박주민. 둘 중에 한 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우리 총장님 어떻게 예견하십니까?▶이기인: 정원오 청장이 되겠죠. 근데 사실 그 50보 10보 같은 게. 정말 정치 고관여층이 아니면 박주민 의원이나 정원오 청장은 잘 몰라요. 우리가 정치에 관여되어 있고 관심이 있다 보니까▷조동주: 고관여층만 아는 거고▶이기인: 그렇죠. 그래서 그리고 어쨌든 정원오 청장으로 아마 수렴이 되는 그 지지율은 정원오 개인에 대한 판단이 주요하게 영향을 미쳤다기보다는 어쨌든 대통령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서 샤라웃을 해 줬잖아요. 일을 잘한다라는 걸로. 그래서 아마 그 배경에 대통령이 밀어주는 그 지지율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고. 그런데 오세훈 시장이 되게 지금 지지부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세훈 시장이 이 기간의 행보를 보면 당을 향해서 되게 쓴소리를 많이 했잖아요. 오히려 오세훈 시장은 더 많이 올라야 되는 거고 정원오 청장은 일을 잘한다고 처음에 시작을 했지만, 칸쿤도 터졌고 여직원 그것도 터졌고 거기다가 이제 뭐 고액 후원자들의 수의계약 사건도 터져서 더 낮아져야 되는데 그 구도가 지금 계속 굳혀져 가고 있는 것은 이 선거가 인물론이 아니라 구도와 바람으로 이루어지는 선거다라고 평가를 할 수 있는거죠.▷조동주: 사실 이제 정원 말씀하신 대로 정원오 구청장 같은 경우는, 뭐 이제 성동구민 정도만 알지 사실 뭐 아무도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이번에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에서 띄워주면서 전국적 인지도를 갖게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분은 12년 동안 구청장만 한 분이에요. 그래서 중앙정치 부대에는 이번에 처음 등장한 거고. 제가 이분이랑 만나서 식사할 때도 이분도 이제 그런 생각을 하더라고요. 이제 중앙 무대에 나온 이후 이제 아까 말씀하신 그런 negative들이 우르르 나올 거 아니에요 그거에 대해서 이제 그걸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또 이제 큰 정치인이 되는 스텝이라고 봐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국민의힘. 어제는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혹을 제기한 거지만 사실 당내에 경선 박주민, 전현희 후보도 1등 후보를 집중적으로 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오 구청장이 이거를 견뎌내고 이제 서울시장 후보가 되고 서울시장까지 되는 이게 과정에는 그런 일들이 수없이 계속 이루어질 것 같은데 어떻게 잘 견딜 거라고 보십니까?▶류제화: 그거는 이제 봐야겠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원오 구청장, 정원오 후보의 경우에는 이제 중앙무대에서 뛰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어제 나왔던 칸쿤 관련된 사건도 잘 해명을 해야겠지만, 그 전에 JTBC 단독 보도로 나왔던 뭐죠? 후원자들 후원자 후원자들에 대한 민간 위탁 계약을 해줬다는 거 장기 민간 위탁 계약을 해줬다는 것도 사실 그 해명을 보면 후원자가 어쨌든 수의계약 미납 위탁 계약을 딴 건 맞거든요. 그렇다면 이제 그거에 대해서 좀 더 엄밀하게 자기가 따져보고 부적절한 부분이 있으면 자기가 좀 더 사실 그 자체가 위법한 건 아니에요. 과정과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위법한 건 아닌데 좀 부적절해 보일 수 있으니까 그런 건 좀 스스로 더 챙겼어야 되거든요. 간단하게 유감 표명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구청장이 개입할 수 없는 일이었다는 식으로 해명했더라고요. 이제 이런 거는 사실 이제 좀 뭐지? 싶은 거죠 이런 데서 약간 어수룩한 점이 드러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별거 아닌 문제는 가볍게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괜히 그거를 긁어 부스럼 만드는 그런 약간 초보적 실수를 정원오 구청장이 조금씩 하고 있는데 이제 그런 점을 박주민 의원이나 전현희 의원 같은 경우 특히 박주민 의원은 굉장히 국회의원 생활을 하면서 굉장히 밑바닥에서 커온 사람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계속 공략해야 할 것이고 과연 정원오 대세론이 흔들릴 것인가 그게 이제 주목이 됩니다.▷조동주: 네. 이제 그러면 양자 대결이 아무래도 가장 궁금하실 텐데 이제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은 상수고 이제 그러면 정원오 구청장과 오세훈이 붙었을 때 어떻게 되느냐 정원오 대 오세훈. 이게 원래 저희가 1월 1일자에 이제 참관 여론조사를 했었어요. 그때도 그때 이제 정원오 30.4 대 오세훈 30.9. 거의 뭐 이제 완전 팽팽했었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3개월이 지난 이제 3개월 지나고 여론 조사를 해 보니 정원오 2.6%, 오세훈 28%. 어 이게 뭐 거의 뭐 14% 이상 벌어지면서 최근 3개월간 국민의힘이 보였던 이 지리멸렬한 모습들이 지지율에 그대로 반영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제 또 정원오만 또 이길 수 있는 카드냐 아닙니다. 저희 다음 이제 박주민 대 오세훈이 붙어도 유사한 결과가 나오는데요. 박주민 31.5%, 오세훈 30.%2가 이제 1월달 여론조사였는데 저희 이번에 3월 이제 4월 1일에 공개된 여론조사를 보면 박주민 39.6%,오세훈 28.2% 여기도 이제 11% 이상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원오가 나오든 박주민이 나오든 오세훈한테는 이긴다 이거예요. 그런데 사실 오세훈은 국민의힘이 내세울 수 있는 정말 가장 최고의 카드잖아요. 서울시장에서 보면 근데도 이렇게 다 진다 이거는 사실상 뭐 이제 서울은 빼앗긴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이기인: 뭐 빼앗긴다라고 이제 확실하게 규정을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국면이 보수 진영에 불리한 건 확실한 거고 팩트인 거고. 또 두 번째 탄핵된 대통령 이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보수 지지층이 어떻게 해야 되나라는 고민을 많이들 하시고 계신 것 같고. 무엇보다 되게 이게 뭔가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서로 지금 싸우고들 난리잖아요. 또 한동훈 대표도 지금 당 바깥에 있고 또 김종혁 최고도 어쨌든 다시 가처분이 인용돼 가지고 돌아왔지만, 여전히 그 갈등이 내재적으로 아래 지금 정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그러니까 보수 진영 내지는 국민의힘을 지지할 동기가 없어요. 아무리 구도와 바람이 인물를 상쇄하는 그런 선거라 하더라도 그래도 정당이 잘하면 지지할 동기라도 있는데 눈을 돌려보면 국민의힘이 너무나도 지리멸렬하고. 서로 그냥 싸우기 바쁘잖아요. 이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런 지지율 저런 여론조사가 나오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그런 보수들이 이제 개혁신당으로 지지를 돌려야 되는데▶이기인: 이게 되게 웃긴 게요. 국민의힘이 저렇게 뭔가 지리멸렬하거나 완전히 무너지면 그 반사이익을 우리가 받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반 유권자들은 보수 진영 전체라고 같이 생각을 해요. 세트로 묶는다. 어쨌든 개혁신당도 보수 정당이라고 분류를 하고. 이준석 대표도 국민의힘에서 나왔기 때문에 같이 판단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또 양당에 워낙 스피커가 수렴되다 보니까, 저희가 뭐 아무리 AI라든지 여러 담론을 제시해도 부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되게 어려워요.▶류제화: 근데 이게 예전에는 뭐 오세훈인데 박주민이든 오세훈인데 뭐 정원오든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 후보를 맞붙었을 때 이 정도 차이는 안 났잖아요. 그런데 그 사이에 뭐 크게 정원오 후보가 뭘 한 것도 없고 오세훈 후보가 뭘 크게 잘못한 것도 없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됐다는 것은 전적으로 정당 탓이죠. 국민의힘 탓이고요. 아까 이기인 총장께서는 국민의힘의 내부 분열 때문에 갈등 때문에 이렇게 된 거 아니냐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좀 그건 생각이 다릅니다. 갈등도 물론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노선 문제예요.▷조동주: 노선▶류제화: 국민의힘이 그 지난번 여론조사 이후에 지금 이번에 동아일보 이번 여론조사 나오기까지 국민의힘이 택한 노선은 너무나도 명확하게 윤석열 노선이에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무기징역 선고가 있고 난 다음에, 윤석열 노선을 사실상 천명을 해버렸어요. 장동혁 대표가 그런 노선으로 무슨 선거를 치를 수 있겠습니까. 그 내부 분열 김종혁 최고나 배현진 의원에 대한 뭐 가처분 인용 등등 여러 가지 뭐 공천 잡음 이런 거 여러 가지가 있었죠. 다 중요해요. 그게 다 해를 끼쳤죠. 도움이 되지는 않았겠죠. 근데 가장 큰 해는 노선을 잘못 택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그 노선을 바꿀 생각을 안 하고 더 굳혀가려고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쪽으로 더 낭떠러지가 분명한데 그쪽으로 미친 듯이 달려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아직은 서울시장 선거 내주냐 저는 그렇게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정신만 바꿔 차리면 당 지도부가▷조동주: 혁신선대위를 한다든가 뭔가▶류제화: 혁신선대위 선대위라는 그런. 그런 걸 하든 뭘 하든 중요한 건 사람이 바뀌어야 돼요. 그리고 노선이 바뀌어야 돼 사람이 바뀌어야 바뀐 사람들이 노선을 바꾸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일선에서 뛰고 있는 오늘도 아침에 새벽 인사를 하고 있는 예비 후보들 생각 좀 해 주십시오.▶이기인: 저는 윤석열 노선을 바꿔야 된다라는 데 상당히 동의하는데, 바꾸기로 했잖아요.▷조동주: 선언했죠.▶이기인: 결의문을 채택했잖아▷조동주: 했지 아 그 이후에 조치가 없어서▶이기인: 우여곡절 끝에 그 자구를 썼어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어떻게든 반대한다라고 정했으면 그걸 끌고 가야 될 동력이 있어야 되는 거고 유지를 해야 되는 건데 나와 있는 광역 비례 후보 선출에서는 또다시 윤어게인 하고 있고. 또 국회의원 개개인마다 또 심지어 장동혁 대표는 아니 왜 결의문 채택했는데 지지율이 안 올라요. 하여튼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 거. 그렇게 하기로 했다라는 것에 대해서 평가는 하겠습니다만 그 이후의 후속 조치에 대해서 당이 어떤 구성원이든 정치력을 발휘해 가지고 우리가 어떤 후속 조치를 집행해야 된다라는 그런 리더십이 없어요. 그게 장동혁뿐만 아니라 당내 국회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게 부재하기 때문에 지금 계엄의 늪 그리고 윤어게인의 늪에서 허덕거리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제가 이제 그 아침에 출근을 할 때 이제 성동구에 있는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거기를 항상 내려가면 이제 각 도의원, 시의원 이런 후보들이 막 인사를 해요. 뭐 이제 우리 총장님 잘 아시겠지만 근데 이제 일주일에 평일이 다섯 번이면 민주당 후보는 매일 있거든요. 매일 일주일 동안 국민의힘 후보는 한 명 봤어. 그것도 이제 되게 제가 봐도 정말 안 찍고 싶은 사람. 이제 이런 그래서 인력풀의 차이도 좀 나는 것 같고. 횟수도 차이가 나고 사실 이게 지방선거라는 게 우리가 광역단체장만 보고 있지만, 기초의원, 광역의원 이렇게 뽑는 중요한 선거 아닙니까? 그런데 사실 그 후보들 같은 경우는 사실 개인적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당발로 이제 사실 다 되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리고 당 지지율에 따라 왔다 갔다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지지율이면 사실 국민의힘 후보 같은 경우는 도의원이든 서울시 의원이든 구의원이든 싹 전멸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데 이런 형국대로 간다면. 우리 또 도의원 출신 시의원, 도의원 하셨으니까 이제 이런 또 밑바닥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뛰는 사람들은 되게 절규할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이기인: 그럼요. 2022년에 서울시의회 구성이 75대 36인가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2018년. 정말 어려웠던 그 선거를 돌이켜 보면 그때 110석 중에 102석을 민주당이 가져갔거든요. 제가 볼 때는 어게인 2018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경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있었었던 경기도의에서 78대 78이었는데, 그전에 2018년에서는 야당이 5석밖에 안 됐었어요. 근데 지금 상황이 2018년부터 더 심하면 심했지 낫지 않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게인이 2018이 아니라 어찌 보면 비욘드 2018일 수도 있다. 그것보다 더욱 심각한 성적표를 받아들일 수도 있다라는 걸 빨리 깨닫고 지도부가 기조를 바꾸든 간에 해야 되는데 방금 속보가 떴죠. 공관위원장에 박덕흠 의원 모시겠다고 그게 과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습니까? 소구될 수 있는 메시지라고 생각하시나요?▷조동주: 안 그래도 그 부분은 이제 바로 다음 주제에서 저희가 다뤄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두 번째 씬 한번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정현, 김부겸 불러내고 사퇴. 왼쪽이 이제 대구시장 출마 선언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고 오른쪽이 이정현 공관위원장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실 이제 국민의힘의 공천이 사실. 경기지사도 공천을 안 했고 아직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사퇴를 해버렸어요. 그래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오늘 장동혁 대표가 후임으로 박덕흠 의원을 발표를 했습니다. 사실 뭐 이제 뭐 이렇게 국민들이 봤을 때 이제 감동 있는 인사라고 보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제 뭐 이제 아무래도 이정현 위원장이 어쨌든 한 번 나갔다가 다시 붙잡아서 왔다가. 이번에 또 이제 나갔어요. 그래서 이제 아무래도 이번에 나간 거는 좀 이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를 명분으로 나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하는 거라고 보세요?▶이기인: 이제 결국 결과적으로 이정현 위원장이 대구 같은 경우에는 김부겸을 불러낸 효과를 지금 보이고 있는 데, 그런 부담도 분명히 작용했을 거고. 이정현 위원장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준비할 거면 지금 사퇴해야 돼요. 뭐 예비 후보부터 시작해서 어쨌든 초대 통합 시장이다 보니까 준비할 게 되게 많을 겁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주호영·이진숙이라는 지금 변수가 있잖아요. 장동혁 지도부 특히 조광한 최고 같은 경우에는 이진숙 위원장 만나가지고 노골적으로 지도부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라는 말을 한 만큼, 지도부가 이 대구시장 경선과 관련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주호영 내지는 이진숙 위원장을 다시 한 번 포함시킨다든지. 경선의 성격을 좀 달리하는 결정을 다시 한 번 끌 것 같아요. 그런 결정을 하려면 이정현 위원장이 있는 상태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정현 위원장과 지도부가 어쨌 담판을 펴서▷조동주: 광주 명분으로 정리를 하고▶이기인: 당신은 전남·광주로 나가시오. 우리는 어쨌든 주호영 가처분 보면서 대구시장 우리가 한번 정리해 보겠소라고 하는 그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고 거기에 따라서 지도부의 말을 잘 듣는 박덕흠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앉힌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그 부분 같은 경우는 사실 뭐 저희가 좀 이따 다음 주제로 다뤄볼 텐데. 일단 김부겸 국무총리 같은 경우부터 한번 얘기를 해보면 김부겸 총리가 사실 대구에 나오면서 국민의힘한테 회초리를 들어달라 지금 이제 뭐 여러분들이 국민의힘에게 회초리를 드는 게 뭐 이제 보수를 진짜 살리는 거다 이렇게 강하게 어필하면서 본인 전화번호까지 공개하고 막 이러면서 사실 되게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러오고 있어요. 그런데 국민의힘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주호영 뭐 공천을 두고도 컷오프를 두고도 막 쌈박질 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의 등판 그리고 대구의 국민의힘이 이렇게 혼란한 상황 대구까지 넘겨줄 수 있는 건가요?▶류제화: 일단 아까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사퇴가 김부겸 전 총리를 불러왔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얘기만 잠깐만 드리고 김부겸 총리 말씀드릴게요.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일단 장동혁 지도부랑 한 몸이죠. 그래서 둘이 서로 역할 분담을 하고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어도 그거는 그냥 한 몸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그냥 뭐랄까요? 약속 대련이랄까 이런 거. 저는 그런 걸로 보고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하는 건 불가피했어요. 뭐 여러 가지 이유가 본인의 어떤 출마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어제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가처분 법원에서 인용이 됐잖아요. 그거 정말 충격적인 거거든요. 저는 공천에 법원이 개입해서 가처분을 인용하는 건 정말 저는 처음 봤어요.▷조동주: 굉장히 이례적이죠.▶류제화: 굉장히 이례적이에요. 그래서 절차적 하자 때문에 그렇게 된 건데. 그런 상황에서 공관위원장직 유지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이제 저 변호사잖아요. 하다 보면, 가처분 심리를 하다 보면 판사가 어떤 점에 대해서 소명하라고 이렇게 얘기를 해요. 자료를 미리 당에서도 준비를 했을 텐데 아마 알았을 거예요. 아, 각 안 나온다 이거. 이거 잘못하면 인용된다. 그러니까 이제 어차피 인용되는 건 명분이 있게 사퇴한 게 아닌가 싶고요. 그래서 저는 별로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김부겸 전 총리가 굉장히 그럴듯하게 등장한 건 사실이죠. 그리고 여론조사 지표상 괜찮게 나오는 것도 맞고. 그런데 김부겸 전 총리의 경우에는 그분이 2014년에 이제 40% 정도 대구시장 선거에 나와서 득표를 했잖아요. 그리고 2016년에 국회의원을 했고. 그런데 그다음에 문재인 정부 들어서 행안부 장관 가가지고 사실 지역구 대구를 위해서 뭘 했습니까? 이 사람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김부겸하면 뭔가 대단하게 뭔가 상징적 의미를 가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분이 기회가 없었던 게 아니에요. 40% 득표도 줬고 국회의원도 만들어줬어요. 그런데 그 대구를 위해서 김부겸 전 총리가 한 게 뭔지 알 수가 없어요. 그거 먼저 대구 시민들이 상기하셔야 되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민주당이 이번에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을 어떤 식으로 대했습니까? 굉장히 모욕적인 방식으로 대했지 않았습니다. 왜 난데없이 충남·대전 통합이랑 막 연계를 시키지 않나. 너네 당내 의사가 되지 의견이 정리되지 않았으니까 그건 나중에 논의할게 라면서 빼먹지 않았나. 나중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해달라고 우리 다 의견 정리했으니까 하자 하자 했는데 결국 무시했잖아요. 그런 식으로 대구·경북 시민·도민들을 모욕해 놓고. 이제 와서 마치 자기는 민주당 소속이 아닌 것처럼 그렇게 나타나는 것은 굉장히 하나의 정치술일 뿐이다. 전화 번호 돌리는 것도 아주 친근해 보이고 좋아 보이긴 한데, 그것도 하나의 정치적 어떤 제스처일 뿐이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조동주: 네 이렇게 또 이제 류제화 변호사님 말씀하시는 동안, 이제 숨어 있던 기인단이 또 등장을 해가지고 엄청난 채팅창을 또 이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또 치치님께서 오만 원 후원해 주시는 이기인 총장님 파이팅입니다. 정부를 견제하는 실질적 야당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둘 뿐인데 대표끼리 밥 한 번 먹을 수 있죠. 이 주제는 이제 저희가 곧 다룰 겁니다. 다음 주제에서 다룰 거니까 그때 말씀드리도록 하고. 또 이제 정치인이면 이기인 사무총장만큼만 하자. 언젠간 꼭 대통령 되시길. 이기인 파이팅. 또 원칸님. 지금 기인단들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또 청남총각님께서도 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악플 쓰다 제명당한 연대 각설이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직도 존재하나 보네요. 신기합니다. 이거는 또 이제 두 팬클럽 간의 갈등인 것 같고 그리고 또 이제 코크니님께서 또 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개혁신당 사람들은 한동훈 지지자 편.., 이것도 두 분 간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또 이 주제는 저희가 좀 이따 또 나눠보도록 할게요. 어떤 기인단의 화력이 또 이렇게 또 증명이 되네요.▶이기인: 대통령 말씀하시는 건 좀 맥인 것 같은데요.▷조동주: 아무래도 그런데 이제 지금 상황에서 이제 국민의힘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천 과정도 이렇게 지리멸렬하고, 이정현 공관위원장도 나오면서, 박덕흠 위원장은 사실상 이제 관리형으로 갈 텐데. 말씀하신 대로 만약에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컷오프가 인용이 됐으면. 그리고 또 이제 김수민 전 의원 같은 경우도 경선 사퇴를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럼 지금은 이제 윤희근, 윤갑근.▶류제화: 윤희근 사퇴했어요.▷조동주: 사퇴했죠 그럼 이제 윤갑근만 남은 상황에서 윤갑근, 김영환 이렇게 둘이 붙는 거냐. 그리고 조길형 충주시장 같은 경우도 이제 아웃이 됐으니까. 본인이 안 한다고 했으니까 그러면 그 둘이 붙는 건가요?▶이기인: 그럼 둘이 붙는 거죠▶류제화: 둘이 붙어야죠.▶이기인: 거기다가 만약에 윤갑근 변호사를 또 공천을 한다. 그럼 또다시 윤어게인 논란에 빠지는 거예요.▷조동주: 그렇죠 그분은 이제 노골적인 윤어게인이죠.▶이기인: 김영환 지사님이 아주 뭐 찐윤은 아니겠지만, 윤갑근 변호사님은 정말 변호사셨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의. 그 사람을 공천한다라는 건 정말 정무적으로 감을 다 잃어버린 평가라고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김영환 지사가 되지 않을까라는 예측도 좀 해보고요. 김부겸 총리 관련해서 저도 이렇게 좀 첨언을 해 보자면 경쟁력이 있는 후보이긴 한데 대구라는 지역이 참 묘한 지역이에요. 그러니까 보수가 어려울 때는 밀어주는 지역구고 또 잘하면 잘한다고 하는 지역구고. 또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한번 생각을 해보면 그때도 문재인 대통령의 긍정 평가가 83%에 달했었어요. 그 부정 평가는 10%였었고. 대구·경북의 지지율도 70대 17이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율 당의 지지율을 보면 28대 25였는데 그때도 김부겸 총리와 이제 권영진 등. 야당의 국회의원들을 막 붙여봤을 때, 양자 대결로 전부 다 김부겸 총리가 이겼었거든요. 그런데 투표 결과를 까보니까 결국 권영진 시장이 이기잖아요. 대구라는 그 지역이라고 하는 게 역결집할 수 있는 계기가 항상 있어요. 우리만큼은 지면 안 된다.▷조동주: 그러니까 저도 사실 국민의힘 의원들 만나면 그 얘기를 하거든요. 이게 지금은 그렇지만. 이제 결국에는 결집해 가지고 우리를 찍어줄 거다라는 희망 회로를 돌리는. 저는 들으면서 지금 이렇게 사태가 이렇게 심각한데 뭐.▶이기인: 모든 시사 프로그램이 야 이번에는 진짜 바뀔 수 있겠다. 내지는 민주당도 야 이번에는 바뀔 수 있으니까 김부겸 총리를 끄집어내야지라고 하는 그 자체가. 어찌 보면 대구 시민들한테 이거 위험한데 이러면 안 되겠는데라고 어떻게 좀 위험성으로 인식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만큼은 좀 지켜주자라는 이게 있어서.▷조동주: 막판 대결집이 일어날 수 있다?▶이기인: 저는 어쨌든 뭐 큰 당의 소속은 아니라서, 대구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고 이번에 다른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지만. 그 관성이라는 건 한꺼번에 무너뜨릴 수가 없다라는 생각을 좀 해 봅니다.▷조동주: 근데 그럴 가능성 없을 것 같은데.▶류제화: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 돼요.▶이기인: 우리가 대구의 정서를 이 미루어 짐작을 하는 건데. 이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무엇이 리스크인지를 보면, 대구가 2018년과 비교했을 때 유권자. 그러니까 인구가 10만 정도가 줄었어요. 다른 지역으로 유출됐습니다. 근데 20·30대가 주로 유출됐고 그 자리를 60대 이상 고령화가 메우고 있거든요. 그러면 김부겸 총리한테 더 어려운 유권자 지형이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이제 김부겸 총리가 어떤 선거 캠페인을 벌일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대구의 관성. 거기다가 유권자 지형도 어찌 보면 전통적 보수층에 유리하게 지금 계속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2018년에도 이번에는 모른다고 했지만 그래도 결과가 바뀌지 않았잖아요. 그런 관성은 우리가 좀 이렇게 지켜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두 분이 이제 좀 이제 보는 시각이 다르네요. 그런데 이제 사실 지금 제일 쟁점이 그래서 이제 김영환 지사도 어쨌든 그 뭐야 가처분이 인용이 됐으면, 주호영 의원도 그럼 가처분을 냈는데 이게 인용이 되냐. 그리고 주호영 의원 입장에서는 좀 되게 희망을 많이 가질 것 같아요.▶류제화: 근데 그게 그 김영환 지사 가처분 인용 사건은 절차적 문제를 트집 잡은 거예요.▷조동주: 추가 공모의 기간▶류제화: 이미 컷오프한 상태에서 새로 공모의 길을 열어가지고 들여온 거거든요. 그러니까 마치 저희 지난 대선에 대선 경선 다 끝났는데, 갑자기 대선 경선 한덕수 들어온 것처럼 이걸 기존의 대선 경선을 예비 경선으로 만든 거잖아요. 그렇지 이런 게 굉장히 공정성 문제에서 심각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그걸 문제 삼아서 법원에서 가처분 인용을 해 준 거예요. 그런데 주호영 의원의 경우에는 그건 없어요. 추가 공모를 열어준다든가 이런 절차적 하자는 없고 기존에 공모 신청한 분들 중에서 두 분을 컷오프 시켜버린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컷오프 판단 자체에 대해서 그것이 부당하다고 법원이 개입을 해야 되는데 이제 그러면 사실상 실체적인 내용의 절차가 아닌 내용의 문제의 법원이 개입을 하게 돼서 정당 공천을 법원이 한다는 그런 오명을 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안이 좀 달라서 뭐 저 김영환 지사 인용됐다고 주호영 의원 당연히 인용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건 좀 무리예요.▶이기인: 주호영 2016년에도 가처분 됐었죠. 그때도 내용이 이제 원래 본인이 혼자 신청을 해서 당헌, 당규상 혼자 신청하는 지역은 우선 추천지역으로 재지정할 수가 없는데 그 절차를 번복하고 우선 여성 추천 지역으로 지정하다 보니까 법원에서 이거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이다라고 해가지고 그걸 가처분을 일부 인정해 준 거거든요. 확실히 이번에는 내용이 다르죠. 1·2위라고 하지만 전략적으로 판단해서 컷오프를 했기 때문에 만약에 이걸 가처분을 인용해 버리면 정당에서 전략공천을 하는 모든 지역구들 다 전부 법적 시비가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이걸 인용될 거라고 가능성을 기대하는 것은▷조동주: 현안 자체가 좀 다르군요.▶이기인: 많이 다릅니다.▷조동주: 그럼 이제 사실상 그러면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계속 시사해 왔었는데 이제 뭐 이게 가처분이 인용되지 않는다면, 또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된다면 대구판에서도 엄청 혼란이 일겠네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럼 이제 또 다음 주제를 또 이제 준비해 놓은 것들이 있어가지고 다음 주제로 한번 세 번째 씬스틸러로 한번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 조국 집중 타격. 한동훈 전 대표와 조국 대표의 모습입니다. 두 분이 요즘 뭐 이제 한창 되게 공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뭐 원래 이렇게 뭐 전·현직 법무부 장관들끼리 이제 이렇게 싸우고 있는 모습인데. 최근에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예능에 나와 가지고 뭐 이제 뭐 나는 조국 대표를 피할 이유가 없는데 그분은 피할 것 같다. 뭐 이러면서 저격을 하니까 조국 대표가 이제 SNS에 이제 영국 가수의 이 에프 워드로 시작하는 굉장히 센 욕을 하는 노래 영상을 공유하면서 이제 화답을 했죠. 근데 사실 이게 참 전·현직 법무부 장관들끼리 싸움이라고 하기에는 좀 유치해 보이는 면도 있긴 한데. 아무튼 뭐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조국 대표가 굉장히 센 욕을 했다. 그런 욕은 트럼프도 안 한다. 뭐 이러니까 조국 대표가 뭐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자기애가 강한 것 같다. 뭐 모든 사람을 자기가 자기를 대상으로 뭘 한다고 해석하는데 약간 우습다. 뭐 이제 이러면서 약간 저는 이제 두 분을 보면 약간 자강두천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뭔가 이렇게 공개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 그래서 어쨌든 지금 또 다른 관심이 이 둘이 어디 출마하냐 이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뭐 조국 어디 나오냐, 한동훈 어디 나오냐 이제 이거를 두고 뭐 이제 하는 상황에서 이제 두 주자들끼리 이렇게 설전을 벌이고 있는 거. 아니 근데 류 변호사님께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왜 저렇게 싸우는 거예요?▶류제화: 일단 뭐 선거 분위기가 다가오고 있으니까 이제 선거 때가 된 거죠. 그러니까 아무래도 미니 대선이라고 할 만한 주자들이 지금 이제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의 관심도 오히려 더 쏠리고 이제 서로 간의 긴장감도 좀 이렇게 더 커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사실 한동훈 대표가 조국 대표에 대해서 SNL이라는 예능 프로에 나와서 언급한 거는 그냥 예능적으로 언급한거예요.▷조동주: 그냥 웃기려고 한 거다.▶류제화: 실제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SNL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세한 걸 가르쳐 주지 않고. 누구 조국 대표를 비롯한 정치인 누구누구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그중에 한 명을 선택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대요. 그런데 한 명 다 뭘 선택했을 때 굉장히 이제 좀 난감하고 굉장히▷조동주: 보통 그렇죠 그 프로가▶류제화: 그런 식으로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냥 그중에 한 명인 조국을 선택한 거예요. 그다음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알 수 없었고. 그게 답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 정성호 ▷조동주: 법무부 장관? ▶류제화: 말고 정성호 배우인가요? 그분이 조국 분장하고 나왔잖아요.▷조동주: 정치에 절여졌어. 정성호하면 그 배우가 생각나야 되는데▶류제화: 갑자기 정성호 법무부 장관 너무 생뚱맞다.▷조동주: 죄송합니다.▶류제화: 그분이 조국 분장을 하고 나올지도 몰랐대요. 그 정도로 이게 알려주지 않고 그냥 예능적으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그냥 나온 건데 그냥 재미로 받아들이면 된 걸. 개그를 다큐로 예능을 다큐로 받아버린 거죠. 그래서 에프 워드는 저는 좀 깜짝 놀랐는데 글쎄요. 저는 조국 교수. 제가 저는 조국 교수라는 말이 아직도 입에 붙어 있는 게, 제가 로스쿨 때 배웠어요.▷조동주: 제자십니까? 조국 대표의?▶류제화: 사제지간이었어요. 피까지 수혈받지는 않아요. 제가 그냥 형법을 배웠어요. 그런데 제가 형사 전문 변호사인데 그 후에 열심히 복구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서 형사 전문 변호사까지 됐습니다. 아무튼 그런데 이분이 이제 그때부터도 이렇게 SNS에 자기가 듣는 노래 이렇게 올리고도 했어요. 그리고 노래에 약간 의미도 담고 하셨어요.▷조동주: 원래 그랬다고요?▶류제화: 그러셨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너무너무 화가 난 나머지 어떻게 골려줄까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무슨 차별과 혐오에 반대 메시지 운운하면서 에프 워드 노래를 올렸는데 뭐 예능을 예능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이기인: 아니 근데 일단 트럼프도 안 하는 욕은 사실이 아닌 게, 그 얼마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 미시건에 있는 포드 공장에 가서 그 엡스타인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 파일 때문에 되게 곤혹스러워하잖아요. 그 노동자가 이 소아성애자 옹호자라고 외쳤다가 중지 손가락을 드는 장면이▷조동주: 똑같은 의미의▶이기인: 포착이 되어서 욕설을 하는 대통령이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 그 릴리 앨런의 F 그거는 노래 아시죠? 되게 아주 상냥한 목소리의 경쾌한 멜로디로 시작했는데 그게 원래 FuOO You가 제목이 아니라 GWB라는 노래예요. 그게 원래 이제 조지 W.부시 그러니까 원래 정치 풍자 노래. 그래서 공화당 조지 부시를 비판하면서, 조지 부시와 함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자 만든 노래거든요. 그래서 아마 조국 대표가 그 의미를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알고 있었다면 보수 진영 전반에 대해서 이걸 좀 비판하려고 올린 것 같은데 공교롭게도 SNL 그 끝나는 그 시간에 맞춰 가지고 올리다 보니까 이렇게 맞붙게 되는 것 같고,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어쨌든 검사 출신과 입시 비리 범죄를 일으켰던 조국 대표의 어떤 매치업이 뭔가 경찰과 도둑처럼 본인에게 좀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지난 총선에서 이조심판론이 잘 안 통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계속해서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의제 중심의 어떤 정치를 하면 이 조국 대표로 맞서지 않아도 더 부각될 수 있을 거다라고 항상 방송에서 얘기하거든요. 그렇게 좀 전략을 살짝 바꾸면 좋을 것 같다라는 감히 조언을 드립니다.▶류제화: 근데 그 의제 중심에 저는 어떻게 보면 긴장감이 형성돼 있다 이렇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제 조국 대표 같은 경우는 검찰개혁 본인이 이제 검찰로부터 난도질을 당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해 오셨는데 그 검찰개혁 검경 수사권 분리 등등 이런 사법 파괴 지금 현재 민주당이 행하고 있는 그 모든 일에 어떻게 보면 시발점이 조국 대표의 강한 검찰개혁론으로부터 시작된 거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국 대표와 일합을 겨룬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냐면, 말씀하신 의제 중심으로 지금 현재 이 형사사법 시스템에 대한 파괴 공작에 대한 저항, 반대 이제 그런 걸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두 분 다 법무부 장관 출신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의제 중심의 어떤 공격도 깔려 있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이기인: 그러니까 제가 의제 중심이라고 하는 건, 얼마 전에 했었던 새벽 배송 토론 같은 것들로 의제를▷조동주: 그런 거는 이제▶류제화: 자꾸 피하니까 그래서 박상수 변호사가 있어요.▶이기인: 전장연 예전에 이준석 대표가 전장연 대표와도 토론도 하고 뭐 이제 페미니스트 남녀 성별 갈등 관련해서도 이렇게 막 토론을 이끌어 왔던 것처럼 한동훈 대표가 새벽 배송 관련 되게 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든요. 그런 의제 중심의 토론. 그러니까 굳이 조국 대표가 저렇게 날을 세우지 않아도 더 스스로 부각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얼마 전에 뉴스토마토에서 발표한 그 양자 대결 이제 조국 대표와 한동훈 대표가 북갑에서 붙였었을 때 29대 21 여론조사 바깥으로 지금 차이가 나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조국 대표와 맞붙을 그렇게 도움이 안 된다라는 증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다시금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조동주: 아니 근데 저는 뭐 이제 조국·한동훈 이렇게 설전 벌이는 것도 그렇지만, 차라리 사실 저는 이런 생각도 들어요. 한동훈·이준석이 둘이 뭐 이제 의제 토론을 하면 안 되나? 사실 둘이 뭐 되게 달변가로 유명하고 방송 토론 방송 나오면 되게 말씀도 잘하시는 분들인데, 그 두 분이 이제 특정 아까 말씀드린 새벽 배송이든 아니면 뭐든 그런 거를 두고 한번 공개 토론을 하거나 뭐 이제 이런▶류제화: 그럴 의자가 있으면 그럴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이기인: 사실 이준석 대표의 다큐멘터리를 봐도 처음에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 되게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요. 입 밖으로 꺼냅니다. 이런 보수 엘리트의 정치인이, 보수 진영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그 다큐멘터리에 잡혀 있어요. 그런데 항상 한동훈 대표는 개혁신당을 향해서 항상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거나 모함을 한다거나 이래서 뭔가 한동훈 대표가 개혁신당을 향한 어떤 정의, 규정 이런 것들을 다시 한 번 정립해 놓고 그다음에 의사 표명을 한 뒤에, 그 의제 중심의 어떤 토론이든 간에 그때 이렇게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류제화: 뼈 있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간단하게 뭐 일단 이준석 대표 다큐멘터리를 못 봐서. 나중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확인하시면 될 것 같고. 글쎄요. 그 한동훈 대표가 개혁신당에 대해선 언급을 했는지 잘 그건 모르겠어.▶이기인: 많이 했죠. 민주당과 국민의힘만 때려가지고 그러니까 국민의힘만 때려가지고 민주당 계열이다 이런 얘기도 하시고▶류제화: 하여튼 저희는 지금 보수 재건하고 국민의힘 내부의 어떤 당권파가 행하는 윤어게인 노선에 대해서 비판하고 바꿔내는데▷조동주: 그걸 똑같이 얘기하잖아요. 둘 다▶류제화: 그러니까 저는 거기에 여념이 없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떤 좋은 의제 그런 게 있으면 뭐 그거에 대해서 정치인들끼리 모여가지고 그게 뭐 꼭 1대 1이든 뭐 다대다든 서로 모여서 토론하는 거는 국민들을 위해서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뭐 이준석 다큐멘터리는 못 봤다.▷조동주: 진짜 또 끝까지 또. 사실 저희가 채팅창을 다 읽어드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제 저희 이제 기인단과 또 이제 제화단이 이렇게▶류제화: 제화단 없어요.▷조동주: 제화단 많죠. 그래서 엄청 이렇게 또 사실 격론을 벌이고 계세요. 그래서 또 이제 여기 또 이제 뭐야 클라라 님 님께서 또 캐나다 이분은 또 캐나다에서 캐나다 달러로 100달러를 후원해 주시면서 이제 품격 있는 한동훈 지지자님들 저질 댓글에 약 오르게 반응하지 마시고 한동훈 류제화 파이팅만 하세요. 뭐 이렇게 하시기도 하셨고요. 아무튼 그래서 뭐 이제 이게 사실 뭐 지향점이 비슷한데 사실 이 두 분의 지지자 두 분의 지지층들이 이렇게 또 격렬하게 대립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이게 참 또 이게 또 다른 전선이 형성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실 다음 주제가 사실 뭐 이제 보수 연대에 관한 질문인데 이제 네 번째 씬으로 한번 넘어가 볼게요. 저기 이제 선거 연대는 없다 이제 왼쪽이 이준석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오른쪽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인데 이준석 대표가 저번에 저희 방송 출연해서도 연대는 없다 없다 이제 굉장히 강조를 하며 말했어요. 그래서 연대는 없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근데 월요일 날 장동혁 대표 왜 만난 거예요?▶이기인: 밥 먹은 거죠.▶류제화: 조용히 밥 먹지 왜 이렇게 공개적으로 먹어.▶이기인: 그러니까 조용히 공개적으로 먹은 게 아니라 비공개적으로 먹었는데 그걸 안 기자가 단독으로 쓴 거죠.▷조동주: 공개 일정이 아니었군요. 정확하게▶이기인: 정확하게 얘기하면 장동혁 개인과 먹은 게 아니라 제1야당 대표와 밥을 먹은 거예요.▷조동주: 그게 그거죠.▶이기인: 야당의 역할이 너무 중요해요. 이게 이제 선거 연대를 포석으로 둔 그런 밥을 먹은 게 아니라 지금 야당의 역할이 안 보이잖아요. 심지어 정부가 전쟁 추경이라는 말도 안 되는 지금 행정적 어떤 착오를 꺼내고 있는데 야당의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요. 제3당은 어쨌든 스피커가 작고 제1야당은 워낙 지리멸렬하다 보니까 아무리 윤어게인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윤어게인에 동조하지는 않는 건 모든 국민들이 다 알지 않습니까? 어쨌든 전쟁 추경이라는 것에 대해서 견제의 목소리를 내야 되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니까 야당끼리 좀 뭉쳐서 합리적으로 좀 비판하고 견제하자라는 차원으로 밥도 먹고 그런 거고 선거 연대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제가 총선과 대선 방송 포함해서 아마 100번 넘게 말씀드렸을 거예요.▷조동주: 이준석 대표 똑같이 얘기하고 총장님 많이 말씀하셨고.▶이기인: 아마 이 정치를 부탁해 계속 나오면서 계속 들을 텐데 저는 계속 아니라고 얘기할 거고 또 심지어 이미 저희 6명의 광역단체장 후보가 있고 또 기초단체장도 지금 수십 명의 후보들이 선출되고 있는 과정에서 어떻게 연대를 합니까?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없다라는 것도 우리 시청자분들이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대여 투쟁을 위한 목적으로 밥을 먹었다.▷조동주: 누가 먼저 먹자고▶이기인: 장동혁 대표가 먼저 먹자고 했다고 해요. ▷조동주: 제안을 했나요?▶이기인: 네 먼저 먹자고 했다고 해요.▷조동주: 그런데 이제 이준석 대표는 연대는 없다. 연대는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이 두 대표의 만남은 사실상 또 이제 보수 진영에서 또 연대 하나? 희망회로를 돌릴 수 있는 또 이제 트리거가 될 수도 있어 보이니까 이제 여쭤볼 수밖에 없는데 전혀 아니다?▶이기인: 전혀 아니에요.▶류제화: 저는 저는 글쎄요. 그 연대 지금 선거를 앞두고 아까 이기인 총장이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선거를 앞두고 이제 크게 중요한 게 세 가지라고 하는데 인물, 구도, 바람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근데 사실 인물보다 지방선거는 구도가 정말 중요해요. 바람은 거의 불러 이렇게 일으켜지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이제 구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구도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바로 연대예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옵션이 몇 개냐 문제죠. 4개냐 3개냐 2개냐 이거를 연대를 통해서 합칠 수 있잖아요. 옵션을 줄여줄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표가 몰리는 거니까 그래서 선거 연대라는 거는 정말 현실적으로 우리가 현실 정치인으로서 말씀드리면 선거를 앞두고 선거 연대의 문을 아예 닫아버리는 건 저는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실제로 굉장히 많은 물론 개혁신당에서 이번에 돈을 후보들이 선거 비용을 많이 안 쓰도록 노력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선거를 하다 보면 비용을 많이 쓰게 돼요. 자기 돈을 게다가 보전이 안 되는 지지율이 나와 득표율이 나오면 그 돈 그냥 날려버리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사표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후보들이 그래도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서라도 정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제로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라도 연대라는 것은 사실 현실적인 의미에서는 문을 아예 닫아놓으면 안 됩니다. 다만 선거 연대라는 것이 정치 공학적 연대가 아니라 실제로 가치 연대가 되기 위해서는 연대가 시너지가 날 수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시너지가 안 나서 오히려 역시너지가 난다 그러면 연대를 안 하니만 못하게 되겠죠. 지금 아마 개혁신당 상황은 국민의힘과 섣불리 선거 연대를 하려고 들면 역 시너지가 날 것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문을 닫아놓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저는 이번에 장동혁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만날 때 식사하시면서 뭐 그 대여 투쟁 얘기만 하실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국민의힘 당권파가 정신 차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좀 격렬한 토론이 오갔으면 좋았는데 나온 거 보니까 별로 그런 토론은 안 오가고 선거 연대 얘기도 결국 안 하고 대여 투쟁 얘기만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대여 투쟁 얘기도 필요하죠. 하지만 좀 더 우리가 국민의힘, 보수 재건을 위해서 좀 강하게 쓴소리를 할 때는 좀 강하게 얘기를 해줘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조동주: 잠깐만요. 이제 제가 지금 두 분 말씀을 듣고 이제 아 그러면 이제 이 개혁신당은 이제 연대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것 같고 이제 한동훈 대표 측에서는 연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인 것 같고▶류제화: 연대를 해야 된다는 지금 상황에서는▷조동주: 열어두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이제 그런 것 같고▶류제화: 지금 상황에서 연대하면 큰일 나죠.▷조동주: 그러니까 근데 이제 연대가 필요하다▶류제화: 연대의 문을 닫지 말자▷조동주: 연대의 문을 닫지 말자 이런 주장인 것 같고 저희 채팅창도 사실 이제 두 분들의 이제 팬클럽들이 강하게 붙고 있어요. 똑같은 취지로 붙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반대로 물어볼게요. 우리 이기인 총장님한테 한동훈 전 대표 측은 왜 연대 가능성을 열어놓는 거라고 반대 입장에서 생각하십니까?▶이기인: 연대 가능성은 열어놓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단지 그냥 평가, 평론을 한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이제 저희한테 마이크를 줘서 연대할지 말지에 대한 답변은 저희가 무수히 많이 드렸으니까 이제는 그 마이크를 한동훈 대표한테 줘야 될 것 같아요.▶류제화: 누구랑 누구 연대예요? 지금 개혁신당 국민의힘 연대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조동주: 그러니까 보수 진영의 연대죠. 보수 진영의 연대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제 그중에 이제 두 핵심 플레이어고▶이기인: 모르겠어요. 정계 개편이 나중에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그 류제화 변호사님과 한동훈 대표가 국민의힘 내에 있었던 그 롤을 이미 해봤어요. 가장 먼저 했고 그때의 친한계 일부 류제화 변호사는 아니시죠? 그때 친한계 일부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 편에 서서 짱돌을 던져서 맞았던 게 이준석이기 때문에 이미 저희는 이 게임을 해봤고 제3당도 해봤고 또 실패도 겪어봤고 다시 한 번 창당한 상황에서 우리가 왜 연대를 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죽어도 괜찮으니까 다시 한 번 선거 AI로 도전해 보자 그래서 조금조금씩 정말 계란으로 바위 부딪히는 심정으로 그렇게 해보자라는 결기로 지금 선거에 나서고 있는 거지 선거 공학적으로 내지는 선거 구도적으로 이렇게 접근하는 것은 안 맞다라는 것을 우리가 무수히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저한테 질문을 해도 같은 답변이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조동주: 장기적인 그림으로. 아니 그럼 우리 류 변호사님께는 왜 이렇게 이기인 총장님이 이렇게 연대에 대해서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 완전히 이렇게 셧다운을 하는 것 같으세요?▶류제화: 국민의힘 묻을까 봐 그러는 것 같아요. 지금 개혁신당이 가지고 있는 그 개혁. 이름이 개혁이잖아요. 개혁적 자산이 존재한다면 지금 현재 국민의힘에 그 상황을 봤을 때 섣불리 연대한다고 얘기가 나오면 그런 개혁신당한테 그렇지 않아도 지금 군소정당으로서 굉장히 힘든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더 힘들어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문을 닫아놓는다 이렇게 생각을 이렇게 생각하는데 글쎄 뭐 그렇게 판단을 그건 개혁신당 갈 길은 개혁신당에서 정하는 거니까▶이기인: 근데 이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쳤을 때 망했고 새로운 보수당이 자유한국당과 합쳤을 때 망했어요. 그럼 두 번이나 망했고 또 심지어 저희가 창당하면서 이낙연 대표 측과 손을 잡았다가 망할 뻔했어요.▷조동주: 위험했죠.▶류제화: 망한 거 아니에요?▶이기인: 이미 여러 번의 경험에 비추어서 그렇게 뭔가 공학적으로 산술적으로 합치면 안 된다라는 걸 알고 있는데 안 된다라는 걸 우리가 말씀드리고 있지만 이게 어쨌든 방송이어서 뭔지는 모르겠지만 주제로 계속 다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안 됩니다.▷조동주: 원하니까 그렇죠. 사람들이▶이기인: 물론 그렇죠. 보수 진영의 유권자들은 함께 좀 합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조동주: 어떻게든 이기고 싶다는 생각하죠.▶이기인: 맞고 그러니까 저희도 사실 장동혁 대표가 윤어게인이라는 그 성질 때문에 접근하는 게 되게 부담스러운데 일을 하자는 거예요. 일 그러니까 이제▷조동주: 뭐 대여 투쟁을 하자고 밥을 먹자 뭔가 좀▶류제화: 그러니까 이 시점에 물론 중요합니다만 중요합니다.▶이기인: 대여 투쟁을 하기 위해서 밥을 먹자인지 밥을 먹는데 대여 투쟁을 얘기한 건지 이게 다르잖아요. 의미가▷조동주: 당연히 그런 뜻▶이기인: 우리 대여 투쟁하기 위해서 밥 먹읍시다가 아니라▷조동주: 대여 투쟁하자고 밥 먹은 거라면서요. ▶이기인: 그러니까 대여 투쟁을 하기 위해서 밥 먹자가 아니라 밥을 먹어서 정치 현안에 대해서 전반을 이야기하다가 대여 투쟁의 목적으로 이렇게 이끌어진 거죠.▷조동주: 그러니까 장 대표가 처음 얘기, 만났을 때는 우리 대여 투쟁을 논의하자고 밥 먹자고 한 게 아니라는 거 아니에요? 그냥 밥 먹자. 그냥 밥 먹자 만나서 얘기했더니 하다가 그 대여 투쟁 얘기가 좀 나왔다.▶류제화: 보고 싶다 이거 아니에요▶이기인: 대여 투쟁 얘기가 나왔다. 선거 연대에 대해서는 이준석 대표가 딱 자른 것 같다. 그러니까 그런 제안도 오지도 않았고 또 장동혁 대표도 원하는 거 다 심지어 장동혁 대표도 그걸 원하지 않았어. 말꼬리 잡지 마.▶류제화: 나왔어. 선거 연대가 나왔어.▶이기인: 동주 형. 아 정말▶류제화: 나왔어. 나왔어. 선거 연대 나왔어. 이거 단독이다.▷조동주: 아니 그만큼 관심이니까▶이기인: 물론 보수 유권자들이 다 함께 뭉쳐가지고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수요가 있다라는 건 너무나도 잘 알아요. 근데 국민의힘 있는데 어떻게 연대를 해요?▷조동주: 개혁신당 입장에서 당연히 그렇죠.▶이기인: 당연히 그렇잖아요. 그리고 국민의힘의 내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개혁신당을 만들었는데 여기서 연대해 버리면 이도 저도 안 됩니다. 그런 정치를 하고 싶지는 않아요. 모든 구성원들이▷조동주: 근데 장 대표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니까▶이기인: 오히려 전 반대인 게 장동혁 대표도 개혁신당을 합친다고 하면 그런 시도를 하면 본인을 지탱하고 있는 강성 지지층들이 뭐라고 할 거예요? 비난할 겁니다. 그런 부담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류제화: 요새는 또 원하더라고요. 그 지지층에서 그래서 아 이게 역시 정치는 생물이다 이게 또 그 연대를 원하는구나. 어쨌든 그 밥자리에서는 선거 연대 제안을 장동혁 대표가 먼저 했고 이준석 대표가▶이기인: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조동주: 진실은 이제 뭐 알 수 없는 거고 두 분만 아는 거겠죠. 이제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제 말씀드린 대로 사실 저희가 더 다루고 싶은데 시간이 거의 다 돼가지고 앞서 말씀대로 이제 민심 QnA 청취하는 거 이제 두 분께 이제 저희가 각각 질문을 드려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질문들을 이렇게 추려봤습니다. 먼저 이렇게 우리 총장님께 이기인 총장님께 먼저 여쭤볼게요. 아까 이제 팍스 님이 슈퍼챗 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이기인 총장은 이준석과 윤어게인인 장동혁 앤 장예찬 연대에 대해 어떤 생각이신가요라고 하셨는데 이거는 뭐 이제 그러니까 똑같은 말씀이시죠?▶이기인: 그니까 저희는 윤어게인이 아니에요.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비난하고 이것이 잘못됐다고 호루라기를 분 사람들입니다. 근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윤어게인 사람들 다 내치면 아마 아무것도 없을걸요. 한동훈 대표와 일부 몇몇 의원들밖에 없을 거예요.▶이기인: 의원들이 사실은 다 찐윤이었고 친윤이었기 때문에 그걸 구분하는 게 되게 의미 없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는 미성숙한 어린아이가 아니에요.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는 그런 정치는 매우 저는 초딩스러운 정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윤어게인이라는 그 오해를 받는다 하더라도 국민들이 뽑아줬으니까 그 권한을 통해서 일을 해야죠. 그런 차원이다 보니까 그런 연대라는 이상한 정치적 오해 말고 어떤 국회의원으로서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좀 우리가 중요시하는 거다라고 하는▶류제화 : 저 정말 궁금한 거 있어요. 지금 말씀하시는 거 저는 새로운 얘기여서 그러면 윤어게인과의 연대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호루라기 분 건 알아요. 알고 하는데 어쨌든 현실적으로▶이기인 : 연대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연대라고 하는 건 뭐 선거 통합을 한다든지 단일화한다든지 하는데 그거 절대 일절 안 되고 다만 국회에서 의원들이 일은 해야 될 거 아니야 특검은 관철시켜야 될 거 아니야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동조는 가능하다라는 거죠. ▶류제화 : 국회 내에서 의원들끼리▶이기인 : 그래서 장동혁 대표의 단식장에서 찾아간 거고 그때도 이제 방송 나가서 한동훈 대표가 단식장에 찾아왔으면 좋겠다. 그게 이제 뭔가 고개를 조아리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특검에 대한 필요성을 한동훈 대표가 좀 더 강조하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런 일을 하자라는 거예요.▷조동주 : 선거와는 무관한 입법적인.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류제화 변호사님께 여쭤 케빈김 님께서 한동훈이랑 오세훈은 연락한 적 없나요?▶류제화 : 연락한 적 있겠죠.▷조동주 : 친한계가 이준석이랑 안 되면 오세훈 지지는 안 되나요라고▶류제화 : 친한계가 오세훈을▷조동주 : 이준석이랑 만약에 이 연대가 안 되면 오세훈과의 연대 이런 거는 안 되나▶류제화 : 그런 연대 방식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고 뭐 조갑제 대표가 얘기하는 그런 방식의 연대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친한계 차원에서의 연대 이런 거 저는 이미 상당 부분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당 같은 경우 그 시당의 당직들이 있잖아요.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이잖아요. 그런데 시당의 당직들은 속칭 제가 사실 그분들 잘 면면은 모릅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오세훈계라고 하는 오세훈 시장과 가깝다고 하는 당협위원장 분들도 저는 당직을 맡고 계신 걸로 알고▶이기인 : 오세훈계▶류제화 : 예 그렇다면 그것 자체도 이미 어느 정도 가깝게 일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뭐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뭐 예를 들어서 껄끄러운 부분이 있다면 서로 이렇게 거리를 조절해 가면서 어떤 보수 재건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서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연대를 하고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건 그 점에 대해서는 시청하시는 분들이 전혀 우려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연대가 역 시너지가 나는 연대 안 하니만 못하는 상황이 되면 절대 하지 말아야죠.▷조동주 : 국민의힘이 더 안 좋아질 수가 있나요? 근데▶류제화 : 글쎄요 저는 이제 이게 저도 이렇게 원래 제가 아까 흠어게인이라는 말씀 혹시 들어보셨어요? 최근에 이제 지방선거를 만약에 우리가 쫄딱 망하면 다 장동혁 대표가 힘들어진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김태흠 지사도 만약에 이번에 낙선을 하면 지역구로 복귀를 해야 되는데 장동혁 대표 지역구랑 겹치잖아요. 그래서 나온 말이 호사가들이 하는 말이 흠어게인이에요. 이제는 흠어게인의 시대가 왔다. 근데 저는 박덕흠이 공관위원장. 아 그 흠이었던가▷조동주 : 흠 하는 그런 거네요. 알겠습니다. 이제 그럼 이제 우리 또 이제 개혁신당 당원이신 것 같아요. 이기인 총장님께 질문드리는 제주노을 님께서 이 개혁신당이 이번에 이제 선거에서 99만 원 선거하고 이제 출마자 책도 내고 AI 사무장 자동 후원 사이트 이런 것들도 이제 많이 개발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거를 다른 당에도 공개를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디까지 공개할 예정인가요?▶이기인 : 저희가 이번 선거▷조동주 : 당원 입장에서 보면 개혁신당의 손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하는 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이기인 : 2어쨌든 정당에서 개발하는 것은 이 정당 당비 내지는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거고 그게 결국 저작권을 행사할 것도 아니고 우리가 가지고 있을 거야라고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도 지금 AI 시스템 개발하고 이렇게 AI로 대체될 수 있는 이런 여러 가지 플랫폼을 나중에 오픈 소스처럼 다른 정당에 공유할 생각이 있으신가 보더라고요. 그게 결국 개혁신당이 잘 되고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잘 되고자 하는 그 방법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결심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조동주 : 오케이 알겠습니다. 이거는 이제 류제화 변호사님께 이제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 오이 님께서 개혁신당이랑 친한계랑 자꾸 싸우면 솔직히 둘 다 안 좋은 거 아닌가요라고 하시네요.▶류제화 : 싸움. 저는 싸운다고 생각을 안 해봤는데 그런데 이제 어쨌든 뭐 언쟁이 있고 서로 한다는 것은 싸움에는 여러 가지 속성이 있어요. 필요한 싸움도 있고 불필요한 싸움도 있는데 불필요한 싸움은 최대한 줄여 나가고 필요한 싸움은 더 빡세게 해 나가야겠죠 그렇습니다. 동의하시죠?▶이기인 : 야차룰로 한번▷조동주 : 그래 차라리 야차룰로 안 그래도 저번 방송에서 딱 그 얘기하더라고요. 이거 차라리 야차룰로 시원하게 한번 뜨라고 이게▶류제화 : 박상수 변호사님 나오면 무게 때문에 감당이 안 돼▷조동주 : 아니 우리 이 총장님도 파이터 기질이 있잖아요.▶이기인 : 저는 친한계 개혁신당 싸운다 이게 아니라 개혁신당이 갖고 있는 친한계 전체가 아닌 한때 윤석열 편에 서서 당을 사당화하고 이준석을 향해서 공격했었던 그 사람들이 반성만 한다면 저는 싸울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전제가 이루어지지가 않으니까 그 갈등이 지금 이어지고 있는 거고 지지층이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는 겁니다.▷조동주 : 그러니까 지지층 분들이 엄청 민감하고 지금 두 분이서 두 지지층들이 엄청 저희 채팅창에서 이제 많이 이제 싸우고 계시는데 사실 아 이게 참 보수 지금 국민의힘에게 지리멸렬함을 느끼는 이제 보수 입장에서는 참 이제 대안 세력인 두 분들이 이렇게 또 이견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 참 되게 답답하고 사실 제 주변에 뭐 이제 이런 거에 대한 답답함을 호소하는 친구들도 좀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두 분께서 이제 화해를 하면서 아니면 전격으로 만나서 새로운 그림을 하는 기대를 많이 바라시는 분들도 있긴 한데 아무튼 뭐 이제 각자의 생각들에 대해서 오늘 충실하게 말씀을 주셨으니까 이제 시청자분들께서 이해를 하실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이제 여의도 씬스틸러 오늘의 심사평 이 한마디 들어볼 텐데요. 이제 오늘은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상황에서 저희 동아일보 창간 특집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됐는데 이제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한 말씀씩 일침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 이 총장님 먼저▶이기인 : 이렇게 정권이 바뀔 때마다 야구 공수 교대하는 것처럼 이렇게 반복되는 악순환을 이제는 좀 끊어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록 저희 개혁신당이 높은 지지율은 아니지만 저희의 이 고고하고 결기 있는 도전에 대해서 좀 평가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 적대적 공생 관계를 끊어내고 서로가 서로의 어둠의 선대위원장이 되는 이 악순환을 저희 개혁신당을 통해서 좀 회초리를 좀 행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조동주 : 알겠습니다. 우리 류 변호사님도▶류제화 : 네 지방선거 두 달 전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파 정신 차리십시오.▷조동주 : 또 이렇게 또 애정 어린 또 이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네 오늘의 여의도 씬스틸러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tKXB_o7LjeY조동주 기자 djc@donga.com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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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6·3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서울·부산시장 선거 가상 양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들이 국민의힘 후보들보다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에선 민주당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박주민 의원이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을, 부산시장에선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을 오차범위(±3.5%포인트) 밖으로 앞섰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 정 전 구청장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2.6%, 오 시장은 28.0%로 두 후보의 격차는 14.6%포인트였다. 박 의원(39.6%)과 오 시장(28.2%)의 양자 대결에서도 격차는 11.4%포인트였다. 1월 1일 발표된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선 정 전 구청장(30.4%)과 오 시장(30.9%), 박 의원(31.5%)과 오 시장(30.2%)이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지만 3개월 만에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진 것이다. 서울과 함께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전 의원(43.7%)은 3선에 도전하는 박 시장(27.1%)에게 16.6%포인트 차로 앞섰다. 전 의원은 주 의원과의 현역 의원 맞대결에서도 45.3%의 지지율로 25.5%인 주 의원에게 19.8%포인트 차로 우세했다.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선 서울과 부산 모두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 안정론’이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 견제론’보다 많았다. 서울에선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7.2%,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29.3%였다. 부산은 여당 후보 지지가 42.1%, 야당 후보 지지가 33.3%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선 긍정 평가가 서울 66.0%, 부산 64.3%로 부정 평가(서울 25.7%, 부산 26.2%)의 두 배 이상으로 높았다. 다만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자 가운데 아직 투표할 후보를 못 정했다는 응답이 서울 65.8%와 부산 59.6%로 모두 절반을 넘어 남은 63일간 여야의 행보에 따라 판세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3월 29~30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조사. 무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표본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8.6%.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3월 28~29일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 무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표본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7%.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025년 12월 26~28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조사. 무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표본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8.7%.조동주 기자 djc@donga.com}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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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25조+α 추경 “내달 10일까지 처리”… 고유가-지방지원 10조씩, 민생안정에 5조

    여야가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다음 달 10일까지 처리하기로 30일 합의했다. 정부가 31일 제출할 이번 추경안에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 손실 보전 등을 위한 ‘고유가 부담 완화 패키지’가 10조 원 규모로 편성됐다. 지방정부에 지급하는 10조 원과 민생 안정을 위한 5조 원도 담겼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하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3일과 6일, 13일에 대정부 질문을 진행하고 7, 8일 추경 예산안 논의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진행한 뒤 처리하겠다는 것. 송 원내대표는 “일정에 합의한 것이고 추경안 상세 내용에 대한 검토와 협의는 예결위 차원에서 여야 간에 심도 있게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민주당은 다음 달 9일 추경안을 먼저 처리한 후 대정부 질문을 하자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6∼8일 대정부 질문 후 16일 처리 입장을 고수해 협상은 평행선을 달려왔다. 하지만 두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 데 이어 공개 오찬을 함께 하는 등 하루 네 차례나 만난 끝에 합의를 이끌어냈다. 31일 국회에 제출될 ‘25조 원+@’ 규모의 전쟁 추경안도 윤곽을 드러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25조 원 중 40%(10조 원)는 고유가 부담 완화 패키지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패키지에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제값보다 싸게 주유소에 공급하는 정유사의 손실과 공급난으로 플라스틱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입가가 두 배 가까이 오른 만큼 국내 기업이 비싸게 수입해온 것에 대한 차액 등을 정부가 보전해주는 비용 등이 담겼다. 나머지 예산 중 10조 원은 지방정부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보내 지역 예산으로 쓰이고, 5조 원은 민생 안정 용도로 쓰이며 일부는 국채를 상환할 예정이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민생지원금은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소득 수준이 낮거나 비수도권일수록 더 많이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민주당은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임 행정안전위원장으로 3선 권칠승 의원을 선출하기로 했다. 법제사법위원장에는 4선 박범계 의원,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에는 3선 소병훈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는 3선 김정호 의원이 거론된다. 이번에 선출하는 상임위원장 4명은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자리를 후반기 원 구성 때까지 채우는 것으로 임기는 2개월 남짓이다.조동주 기자 djc@donga.com조권형 기자 buzz@donga.com이상헌 기자 dapaper@donga.com}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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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공급망 ‘트윈 쇼크’, 韓경제 덮쳤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한 달을 넘기면서 에너지 수급과 공급망이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충격이 한국 경제를 덮쳤다. 세계 경제의 ‘에너지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와 석유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자 그 피해는 산업계를 넘어 생활에 필수적인 의식주 등 민생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중동발(發) 에너지와 공급망 ‘트윈 쇼크’가 한국 경제를 뿌리부터 뒤흔드는 모양새다. 이미 산업현장에선 정유, 석유화학 업계는 물론이고 조선, 철강, 바이오, 화장품 업계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와 에틸렌 등 산업 기본 원료가 끊기면서 비닐, 플라스틱, 기저귀 등 생활필수품 공급에도 문제가 생겼다. 당장 건설 현장에서도 페인트와 단열재 등 주요 자재 값이 크게 오르고, 콘크리트 혼화제(굳는 정도를 조절하는 화학물질)가 부족해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외환·금융시장도 복합 충격에 출렁거렸다. 30일 원-달러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1521.1원까지 오르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에 1520원을 넘었다. 코스피는 3% 가까이 빠져 5,300 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2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5월물이 3% 가까이 오르면서 배럴당 115달러를 돌파한 영향이다. 에너지 수급 불안과 국내 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 붕괴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과거 팬데믹이나 우크라이나 전쟁 때보다 더 거센 파고가 몰아치고 있다. 이번 사태로 에너지와 산업 기본 원료를 사실상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한국 경제의 급소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여파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대폭 낮췄는데, 한국의 조정 폭(―0.4%포인트)이 영국(―0.5%포인트) 다음으로 컸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잇따라 한국의 성장률을 낮춰 잡고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전쟁이 1년 이상 이어지면 성장률이 0%대로 주저앉을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0일 나프타에 이어 합성수지에 대한 수출 제한을 검토하고 나섰다. 합성수지로 만드는 플라스틱 가격 상승이 우려되자 미리 수급 관리에 나서려는 취지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선 국민적 참여가 절실하다”며 에너지 절약을 거듭 당부했다고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밝혔다. 강 실장은 “공공부문이 우선 강도 높은 절약을 실천해야 한다”며 승용차 5부제, 조명 소등, 냉난방 기준 강화 등 절감 조치를 전면 시행하라고 정부와 공공기관에 지시했다.세종=주애진 기자 jaj@donga.com조동주 기자 djc@donga.com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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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나프타 이어 합성수지도 수출제한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에 이어 제조 결과물인 합성수지에 대한 수출 제한을 검토하기로 했다. 플라스틱 용기 가격이 이달 중 100% 이상 상승할 거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국내 수급 안정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따른 조치다. 당정은 석유화학제품의 유통 불안을 틈탄 매점매석이 벌어지자 이를 금지하기로 했다.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는 30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특위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회의 후 “합성수지에 대한 수급 상황 전면 현장조사에 들어갔고 나프타와 유사한 수급 안정 조치를 검토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27일부터 석유 추출물인 나프타의 수출량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 나프타로 만드는 합성수지에 대한 수출 제한 가능성도 시사한 것.김남근 의원은 “플라스틱 소재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들도 원재료를 5~6일치밖에 못 갖고 있어 만약 문제가 생기면 보건의료 등 핵심 물품에 우선 배정한다는 원칙을 세웠다”며 “이 부분에 대해 수출규제까지 할 것인가 빠르게 파악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중동전쟁 장기화로 석유화학 관련 제품 가격이 치솟자 당정은 석유화학제품의 매점매석을 제한하고 시장교란 또는 불공정 행위에 대한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가 정책귬융 규모를 20조3000억 원에서 24조 원으로 확대하며 유동성 공급에 나섰는데도 최근 채권 금리가 인상 추세인 것을 잡기 위한 조치들도 취하기로 했다. 조동주 기자 djc@donga.com}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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