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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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2~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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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7%
금융3%
경제일반1%
  •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녹색기업’ 선정… 친환경 경영 지속 실천 성과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이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선정됐다.20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부여공장에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신규 녹색기업 현판식’이 진행됐다.앞서 부여공장은 지난달 30일 신규 녹색기업으로 선정됐다. 녹색기업 제도는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기업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증 체계다.부여공장은 정관장 브랜드로 대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공장으로, 고려삼 제조 기술을 계승한 정관장의 핵심 생산 거점이다. 1978년 부여 금강 인근에서 시작해 현재 연간 8000여t 이상의 수삼을 처리하고 있다.부여공장은 대규모 생산시설을 운영하면서도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으로 선정됐다.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인증 △홍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홍삼박’의 순환자원 인정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국제인증 ‘Gold’ 등급 획득 등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아울러 펠릿보일러 도입, 태양광 시설 확대, 폐수처리시설 보강 등 총 36억 원 이상의 환경시설 개선 투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수 사용 △폐기물 발생 △온실가스 배출 △유해화학물질 사용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배출 원단위를 기준연도(2022~2024년) 대비 향후 3년간(2025~2027년) 최소 5%에서 최대 46%까지 개선할 방침이다.이밖에도 부여공장은 환경경영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2010년부터 지역 아동·노인·장애인·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기부와 현장 봉사, 복지기관 협력 활동을 이어왔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제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부여공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정관장의 핵심 생산 시설로, 품질 경쟁력과 더불어 환경 책임을 함께 강화해온 결과를 인정받았다”며 “금번 선정을 통해 환경 및 에너지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 하고, 친환경 설비 투자 및 운영을 지속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생산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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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리, 유료 멤버십 혜택 강화… 2만 원 이상 무제한 무료배송

    컬리가 내달 3일까지 유료 멤버십 서비스 ‘컬리멤버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기존에는 주문 금액이 4만 원 미만이면 3000원의 배송비가 추가됐다. 컬리멤버스 ‘코어’형 회원은 매달 31개씩 생기는 쿠폰으로 2만 원 이상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타 다른 할인 쿠폰과는 중복 사용할 수 없다.이벤트 기간 컬리멤버스 회원들은 횟수 제한 없이 무료 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자동 적용되며, 장바구니 쿠폰도 사용할 수 있어 멤버스 혜택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컬리 그로스마케팅 오유미 그룹장은 “컬리멤버스 회원들의 혜택 체감을 높이고자 2만 원 이상 무제한 무료 배송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멤버스 혜택을 지속 확대해 장보기가 필요한 모든 순간 고민 없이 찾을 수 있는 일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년 8월 출시한 컬리멤버스는 월 이용료 1900원에 2000원을 즉시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장보기 스타일에 따라 자주 구매형 ‘코어’와 대량 구매형 ‘플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컬리멤버스 고객은 △멤버스 특가 △할인 쿠폰팩 △신라면세점, 커피빈, 런드리고 등 제휴 혜택도 누릴 수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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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국제무대서 생성형 AI 안정성·신뢰성 검증

    LG유플러스가 생성형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기간 중 진행되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Global AI Red Team Challenge)’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AI 검증 프로그램으로, MWC와 공식 공동 개최되는 개발자·디지털 인재 행사 ‘Talent Arena 2026’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챌린지에선 글로벌 통신사와 테크 기업이 개발한 AI 모델을 대상으로 실전 검증이 이뤄진다. 약 100명의 참가자가 ‘레드팀’ 역할로 참여해 프롬프트 설계만으로 AI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술적 해킹이 아닌 대화·프롬프트 기반 공격을 통해 AI의 정책·안전 장치를 우회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참가자들은 △안전장치 우회(Jailbreak) △편향·차별(Bias & Discrimination) △인권 침해(Human Rights Violations) △사이버 공격(Cyberattacks) △불법 콘텐츠(Illegal Content) △허위정보(Misinformation) △응답 비일관성(Inconsistency) 등 7개 카테고리에서 AI의 대응 수준을 평가한다.특히 AI 응답의 정확성 여부가 아닌 ‘해서는 안 되는 응답을 했는지’ 여부를 성공 기준으로 삼는 평가 방식을 적용한다. 생성형 AI가 초래할 수 있는 간접적·잠재적 위험까지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통신 특화 AI 모델 ‘익시젠(ixi-GEN)’을 출품해,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챌린지를 통해 확인된 취약점을 바탕으로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며, 글로벌 통신사 및 AI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AI 보안과 책임 있는 활용을 위한 논의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혜진 LG유플러스 기술전략담당은 “AI가 통신과 고객 서비스 전반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만큼, 성능뿐 아니라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익시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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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美맨해튼 공립 학교서 김장 체험과 K-푸드 급식 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 뉴욕의 한 고등학교에서 김치담그기 체험과 K-푸드 급식 행사를 개최했다.19일 aT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미국 정부가 지난달 7일 공개한 미국인을 위한 식단 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서 김치(Kimchi)를 장내 미생물 건강을 위한 권고식단으로 포함한 것에 따라,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미래 소비세대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날축제(Lunar New Year Festival) 행사를 기념해 열린 김치담그기 체험에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참가했다. 체험 후에는 밥과 김치를 비롯해 불고기와 잡채, 모듬전 등으로 구성된 K-푸드 급식 도시락이 학생들에게 제공됐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한국의 대표 발효 식품인 김치가 미국 정부의 식단 지침에 포함된 만큼,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더 많은 미국인들이 김치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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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올해 첫 웨딩페어 개최… 역대 최대 규모

    롯데백화점이 역대 최대 규모의 웨딩 페어 ‘올 어바웃 프리미엄 웨딩(All about premium wedding)’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웨딩 페어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점에서 열린다. 매 웨딩페어마다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가구,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 카테고리에 걸쳐 참여 브랜드를 전년 대비 15%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브리오니’, ‘알라이아’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브레게’, ‘파네라이’ 등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라인업을 보강했다.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에서는 신혼집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줄 ‘나뚜찌’, ‘칼한센앤선’, ‘알로소’ 등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강화했다. 또한 패션 상품군에서는 ‘띠어리’, ‘오브제’, ‘구호’ 등 예복 라인업을 갖췄다.웨딩마일리지 적립 기회도 넓어졌다. 웨딩마일리지는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후 9개월간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누계 적립 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리워드 프로그램이다.롯데백화점은 웨딩페어 기간 해외 명품, 시계·보석, 가구 등 주요 혼수 카테고리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2배 적립하는 더블 적립 이벤트와 패션 및 소형 가전 구매 시 50%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기존 회원의 추천인 코드로 가입한 신규 회원에겐 10만 웰컴 웨딩마일리지를 증정한다.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이번 웨딩 페어를 위해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와 함께 ‘포세린 테이블 세트’를 기획했다. 4인용과 6인용 테이블로 각각 100개씩 총 200세트 한정으로 준비했으며, 전국 롯데백화점 내 16개 몽키우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온라인 쇼핑 편의를 높인 ‘프리미엄 웨딩 답례품 전문관’도 운영한다. 지난해 4월에 처음 오픈한 답례품 전문관은 ‘맞춤 추천’과 ‘선물 포장 서비스’ 등으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꾸준히 늘고 있다.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첫 웨딩페어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참여 브랜드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특히 실속 있는 웨딩 프로모션과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협업 단독 상품 등을 통해 롯데백화점을 예비부부들에게 가장 차별화된 웨딩 쇼핑 성지로 각인시키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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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값 또 오른다… 한국맥도날드, 35개 메뉴 평균 2.4%↑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평균 2.4%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가격 조정은 단품 기준 35개 메뉴가 대상이며, 인상 폭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수준이다.이번 조정은 고환율 및 원재료·인건비 상승 등에 따라 이뤄졌다. 제반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 메뉴 수와 인상 폭을 최대한 줄였다는 것이 한국맥도날드 측 설명이다.다만 주요 버거 및 인기 세트 메뉴를 1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불고기 버거 세트’, ‘맥치킨 세트’, ‘치즈버거 세트’, ‘치즈버거 라지 세트’,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 등 5개 세트 메뉴는 6000원 이하로 제공된다.이와 함께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를 맥런치 라인업에 새롭게 포함했다. 가격은 5200원이다. 이에 따라 맥런치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1955버거 △더블 불고기 버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등 총 7종이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통해 주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편, ‘해피 스낵’ 등 할인 플랫폼과 공식 앱 할인 쿠폰 등을 통해 고객분들이 고품질의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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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수요 잡아라”… 식품·외식업계, 설 연휴 프로모션 경쟁

    식품·외식업계가 명절 수요를 잡기 위해 설 연휴기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우선 도미노피자는 ‘설 특별 피자박스’를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 피자박스는 고급스러운 보자기 이미지를 피자박스에 구현해 도미노피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 설 선물을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같은 기간 도미노피자 자사앱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쿠폰 뽑기 버튼을 클릭하면 골드 쿠폰(포장 50% 할인 일 1000명 한정), 실버(배달 25% 할인), 브론즈 쿠폰(포장 35% 할인) 3개 중 하나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커피 브랜드 할리스는 설을 맞아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 MD 상품 한정 출시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복을 차려입은 ‘한복 할리베어 키링’ 3종을 공개하고, 내달 13일까지 제조 음료와 함께 할리베어 MD를 구매할 경우 2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한복 할리베어 키링은 다채로운 색감의 전통 한복에 노리개와 갓 등 정교한 장식으로 완성도 높은 한국의 미를 구현, 설 연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KFC 치킨과 함께 입맛에 맞는 소스를 선택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복(福)버켓’ 캠페인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복버켓’ 캠페인은 핫크리스피통다리 8조각과 컵 소스 1종으로 구성된 메뉴를 정가 대비 약 3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다. 총 6가지 소스 중 원하는 소스를 선택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동원F&B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GNC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오는 22일까지 전국 70여개 GNC 매장에서 골드회원 대상으로 전 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와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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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하는 문화’서 ‘즐기는 문화’로… 변하는 명절 술자리, 저도수 주류 주목

    국내 주류시장에서 저도주 선호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명절 술자리도 다 함께 즐기는 문화로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름진 명절 음식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콜 맥주 등 저도수 주류가 주목받고 있다.대표적인 논알콜 맥주로는 칭따오(TSINGTAO)의 ‘칭따오 논알콜릭’이 있다. 칭따오는 수입 맥주 브랜드 중 최초로 국내에 논알콜릭 제품을 선보였으며, 라거의 풍미를 살린 칭따오 논알콜릭을 중심으로 다양한 플레이버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특히 칭따오 논알콜릭은 기존 라거 대비 두 배 이상의 몰트를 사용해 특유의 깔끔하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또한 인공적인 탄산이나 합성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칭따오 논알콜릭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한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도 기름진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린다.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함이 부드러운 탄산과 조화를 이뤄 입안을 산뜻하게 환기해명절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국내 주요 주류 브랜드들도 논알콜 제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기존 ‘카스 제로’에 이어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 제로의 ‘4무(無)’ 콘셉트의 ‘카스 올제로’를 선보였다.하이트진로 역시 ‘하이트제로 0.00’ 이후 ‘하이트 논알콜릭 0.7%’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하는 등 논알콜 시장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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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설 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이동점포(NH Wing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농협은행 이동점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운영된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 및 ATM을 통한 신권 인출,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이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상시에는 전국의 지역 축제행사와 재난현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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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은 전분당” 공정위 경고에… 대상, 올리고당·물엿 가격 선제 인하

    대상이 옥수수를 원료로 한 올리고당·물엿 전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대상은 청정원 올리고당, 사과올리고당, 요리올리고당 등 올리고당류 3종(총 8SKU)과 청정원 물엿(총 3SKU) 등 소비자용 제품의 가격을 일괄 5%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또한 기업 간 거래용 제품 가격도 평균 3~5% 낮출 예정이다.대상 관계자는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생활 물가와 직결된 기초 식품 원재료 시장 전반에 대한 담합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3개 설탕 제조·판매 사업자가 2021년 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설탕 판매가격의 인상 시기와 폭 등을 합의한 사실을 포착해 과징금 총 4083억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이어 전분당에 대해서도 담합 의혹을 포착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8일 세종시 모처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신년회에서 “최근 설탕, 돼지고기, 밀가루 외에 전분당에 대해서도 혐의를 포착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전분당은 옥수수 전분과 물엿, 올리고당, 과당 등을 말하며 음료, 과자, 유제품 등 많은 가공식품의 원료로 쓰인다. 위법성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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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2026 대학러닝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하이트진로의 ‘테라 라이트’가 국내 유일 대학 소셜 스포츠 리그인 ‘대학러닝리그’의 2026년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테라 라이트는 지난해 동아마라톤과 무한도전Run, 마블런 등 8개 대회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건강 관여도가 높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올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대학러닝리그는 소셜 러닝 플랫폼 기업 ‘러너블’이 주관하는 연합 러닝 프로그램이다. 전국 40개 대학, 2000명의 러닝 크루가 참여한다. 시즌 1은 학기가 열리는 3월 1학기 동안, 2학기 시작부터 12월까지는 시즌2를 진행한다. 리그는 매월 1회 정기적인 오프라인 행사와 상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테라 라이트는 러닝리그의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매거진, 애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홍보활동과 오프라인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테라 라이트는 테라의 리얼탄산 100%를 그대로 유지하며 칼로리는 33% 낮춘 맥주로, 특히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다양한 러닝대회 후원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학러닝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활동 역시 대학생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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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정식화된다… 법적 기반 마련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 단위의 비대면 거래가 가능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이 통과됐다.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그동안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한시 지정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도‧감독 하에 aT가 운영했다.이번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온라인도매시장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세계 최초로 전국 단위에서 24시간 농수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공영 도매 거래 플랫폼이다. 현재 청과, 축산, 양곡, 가공식품, 수산물 등 200여 가지 상품이 거래되고 있다.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출범 한 달 만에 거래액 41억 원을 돌파했다. 이후 2024년 한 해 동안 6737억 원, 지난해 1조 원을 돌파했다. 온라인도매시장에 가입한 사업자 수도 2024년 3804개소에서 지난해 11월 기준 5272개소로 38.6% 증가했다.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유통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2024년 사과, 배 등이 포함된 청과류의 온라인도매시장 유통 비용은 227억3300만 원으로, 오프라인 도매시장(459억500만 원)과 비교해 50.5% 적게 든 것으로 나타났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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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과 푸꾸옥, 아말피 해안이 만났다”… 라페스타 푸꾸옥, 예술 테마 신관 오픈

    베트남 최초의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Curio Collection by Hilton)’ 리조트인 라페스타 푸꾸옥(La Festa Phu Quoc)이 예술을 테마로 꾸며진 신관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12일 라페스타 푸꾸옥에 따르면 신관의 내부 공간은 가상의 베트남 남부 출신의 음악가 ‘트란(Tran)’의 집을 모티프로 기획됐다. 객실 입구의 바이닐(LP) 오브제와 피아노 실루엣의 데스크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연상시킨다. 또한 푸꾸옥과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의 미학을 담은 예술 작품들이 어우러진다.총 29개의 객실은 △작가의 아지트(The Writer‘s Nook) △화가의 숙소(The Painter’s Lodge) △조각가의 방(The Sculptor‘s Chamber)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독립된 거실 공간을 갖춰 장기 투숙에도 최적화됐다. 특히 신관이 선셋 타운의 상징인 ‘캄파닐레 시계탑’ 맞은편 언덕에 자리해, 객실에서 푸꾸옥의 상징인 ‘키스 브리지(Kiss Bridge)’와 일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또한 신관에는 총 4개의 신규 다이닝과 소셜 베뉴가 새롭게 문을 연다. 방문객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공간에서 차별화된 요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7층에 위치한 루프탑 풀 바 ‘프란체스카(Francesca)’다. 이곳은 트란이 연인과 보냈던 시간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실내외 라운지에서 세련된 조명과 고급 와인, 핸드크래프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1층에 위치한 ‘핀카(Finca)’는 지중해 빌라 콘셉트의 모던 스페인 비스트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그릴 요리와 타파스를 선보이며, 2층 ‘세타(Seta)’는 신선한 해산물과 바비큐를 제공하는 현대적인 광둥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지하 1층에 마련된 ‘루나 포크(Luna Folk)’는 아메리칸-이탈리안 스타일의 ‘스피크이지바(Speakeasy bar, 공개되지 않은 은밀한 가게)’ 재즈바로, 라이브 색소폰 연주와 클래식 칵테일이 어우러진 공간이다.이번 신관 오픈은 푸꾸옥이 아시아의 핵심 휴양지로 도약하는 시점과 맞물린다. 푸꾸옥은 2027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21개 회원국의 고위급 인사들을 비롯해 수천 명의 대표단, 국제 언론인, 세계적 기업 임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푸꾸옥 국제공항 확장 계획과 더불어 신규 항공사인 ‘선 푸꾸옥 항공(Sun PhuQuoc Airways)’의 출범이 예정돼 아시아 전역 여행객들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저스틴 킴(Justin Kim) 라페스타 푸꾸옥 총지배인은 “이번 신관 오픈은 아말피의 이국적인 무드와 푸꾸옥의 지역적 가치를 결합해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단순한 휴양을 넘어 고객들이 예술적 영감을 발견할 수 있는 푸꾸옥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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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할 때마다 1000만 원” 한화 육아지원금 도입 1년… 퇴사율 절반 ‘뚝’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솔루션 부문에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이 도입 1주년을 맞았다.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가 시행된 후 퇴사율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1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지난해 1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등 계열사 8곳에 도입한 육아동행지원금은 1년 만에 한화비전, 한화세미텍 등 16곳으로 확대됐다.육아동행지원금은 횟수와 상관없이 출산 가정에 1000만 원(세후 기준)을 지원하는 제도다. 2월 기준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가정은 280가구에 달한다. 계열사별로는 △아워홈(83명) △한화호텔앤드리조트(53명) △한화세미텍(28명) △한화갤러리아(27명) △한화비전(23명) 순이다.테크·라이프 솔루션 부문을 통틀어 첫 지원금 수혜자는 한화갤러리아에서 나왔다. 박샛별 한화갤러리아 담당은 육아동행지원금을 활용해 새 차를 구입했다고 한다. 또한 쌍둥이 아빠가 된 김연민 한화세미텍 수석연구원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남민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리는 자신이 받은 도움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아이 이름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도 1월에만 11가정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육아동행지원금 제도 도입 1년 만에 참여 계열사가 2배로 늘면서 회사 안팎으로 긍정적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제도를 도입한 계열사의 퇴사율은 도입 이전 대비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신입 지원자 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 아워홈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7~12월) 영양사 및 조리사 공채 지원자 수가 전년 동기대비 150% 증가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채용 과정에서 육아동행지원금 관련 문의가 다수 있었다”면서 “일·가정 양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육아동행지원금 제도가 구직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긍정적인 효과에 따라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솔루션 부문의 육아동행지원금 제도 합류 속도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지난해 말 한화그룹 편입과 함께 새 출발을 알린 고메드갤러리아는 출범과 동시에 합류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1년간 이어진 회사의 꾸준한 ‘동행 의지’가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직원 동행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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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진로’ 도수 15.7도로 낮춘다… “소비자 니즈 반영”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 도수를 16도에서 15.7도로 낮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저도주 트렌드 등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조처다.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최적의 주질을 완성, 음용감을 개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해(12월31일 기준)까지 약 25억병(360ml) 판매됐다. 이러한 인기의 배경으로 하이트진로는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 및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활동으로 MZ 소비자와 지속 소통한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고 있다.저도주 선호 현상이 지속되면서 국내 소주시장에서 16도 이하 도수의 소주가 주류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도 지난달 ‘새로’의 도수를 15.7도로 낮춘 바 있다. 다만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와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은 아직 16도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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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성다이소, 설 맞아 원각사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활동 진행

    아성다이소가 설을 앞두고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원각사 무료 급식소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아성다이소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밥과 국, 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하는 한편, 설거지, 식사 안내 등 급식소 운영 전반에 걸쳐 펼쳤다.원각사 무료 급식소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1993년부터 30여 년간 저소득층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을 제공해 온 불교계 복지 실천 공간이다. 아성다이소는 2019년부터 원각사 무료 급식소와 함께 매년 노숙자,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로 이번 무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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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글로벌 사업전략 회의 개최… 손익목표 달성 전략 점검

    NH농협은행 런던, 뉴욕, 하노이 등 기업 및 투자금융 권역 7개 해외점포장들과 글로벌 사업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1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강태영 은행장은 지난 1월 해외점포장 화상회의를 통해 2026년을 손익중심 글로벌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수익성 강화와 AX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했다.이어 GIB부문은 전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본점과 해외점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IB 및 프로젝트금융 부서장들도 참여했다.농협은행은 권역별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IB권역(뉴욕, 홍콩, 런던, 시드니)은 우량 IB여신 딜소싱, 아시아지역 역외금융 등 투자금융을 추진하며, 기업금융권역(하노이, 북경, 노이다)은 국내외 연계영업 강화 및 인프라 개발 기회를 찾는다. 또한 국제금융의 중심지에 위치한 홍콩지점과 런던지점은 당행의 외화자금중계 허브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민병도 GIB부문 부행장은 “글로벌사업이 농협은행의 핵심 수익축으로 자리잡기 위해 권역별 맞춤 사업모델과 실질적 수익창출 역량이 중요하다”며 “올해를 손익 중심 글로벌 경영 정착의 원년으로 삼아 성과로 증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 영국 런던에 해외지점을 개설했다. 현재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8개국에 11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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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1위 선정

    매일유업이 ‘202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유가공 부문 최초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의 총체적 경영혁신 노력과 성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조사이다. 기업 전반의 가치를 종합해 평가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매일유업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유가공 부문 1위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9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사대상 산업을 통틀어 상위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All Star 30’에도 이름을 올렸다.매일유업은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전개해 온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1999년부터 27년간 이어온 국내 유일의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8종 12개) 생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유안부 캠페인을 함께하며 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연간 영업이익의 10% 후원 등이 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수상과 All Star 30 선정은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이 매일유업의 진심을 알아주신 결과라 생각하며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가공 산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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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팀 카발란’ 2기 네 번째 프로젝트… ‘뉴 월드’ 시그니처 칵테일 선봬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인 ‘팀 카발란(Team Kavalan)’ 2기의 네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11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팀 카발란 2기의 네 번째 프로젝트에는 동화적인 분위기와 트렌디한 감성으로 유명한 ‘앨리스 청담’의 헤드 바텐더 박용우 바텐더와 서정적 공간무드로 사랑받고 있는 ‘연남마실’의 오너 이민규 바텐더가 참여한다.팀 카발란 캠페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텐더들과 함께 카발란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2024년 10월 팀 카발란 1기를 시작으로 바텐더 개개인의 경험과 해석을 담은 시그니처 칵테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팀 카발란 2기는 각 프로젝트별로 두 명의 바텐더가 한 팀을 이뤄 회차마다 정해진 키워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네 번째 프로젝트의 메인 키워드는 ‘뉴 월드(New World)’다. 박용우 바텐더는 ‘앨리스 청담’에서 ‘카발란 클래식’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규 바텐더는 ‘연남마실’의 운치있는 공간적 특성을 바탕으로 ‘카발란 클래식’이 지닌 부드러운 풍미와 스토리를 녹여낸 ‘포모사 미모사(Formosa Mimosa)’를 공개할 예정이다.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팀 카발란’ 2기 프로젝트를 통해 ‘카발란’ 브랜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발란’ 브랜드의 매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국내 위스키 음용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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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표 본업 강화 통했다… 이마트, 작년 영업익 585%↑ 수직 상승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난해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이마트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28조9704억 원, 영입이익 3225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0.2%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84.8% 급증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은 17조9660억 원으로 5.9%, 영업이익은 2771억 원으로 127.5% 늘어났다.연결 기준 4분기 매출은 7조3118억 원, 영업손실 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건설의 대손상각비 등에 따른 1167억 원의 영업손실이 반영됐음에도 전년 동기대비 672억 원 개선됐다. 별도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79억 원 증가한 14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이마트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추진해 온 체질 개선과 혁신 성과가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을 끌어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가격·상품·공간 전반의 혁신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됐다는 분석이다.이마트는 통합 매입을 통해 확보한 원가 개선 효과를 가격에 투자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수 증가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이끌며 지속 성장과 수익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켰다. 지난해 2300만 고객이 참여한 ‘고래잇 파스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8.1% 증가하면서, 업계 전반의 가격 경쟁을 주도했다.또한 초저가 상품 기획을 통해 고물가 환경에 맞춘 상품 혁신을 가속화했다. 공간 혁신도 본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축으로 작용했다. 스타필드 마켓을 중심으로 점포 리뉴얼을 진행, 고객 동선과 체류 경험을 정교하게 개선해 방문 빈도와 체류 시간을 동시에 확대했다.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도 호실적을 이끌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3조852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39.9% 늘어난 1293억 원으로 집계됐다. 고물가 상황에서 대용량·가성비 상품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 전략이 고객의 발길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트레이더스는 신규 출점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개점한 마곡점(2월)과 구월점(9월)은 모두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주요 오프라인 자회사들도 수익 개선에 기여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영업 활성화 및 다양한 개발사업 참여를 통해 연간 매출 4708억 원(+27.2%), 영업이익 1740억 원(125.1%)을 달성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뤄냈다.조선호텔앤리조트도 투숙률 상승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531억 원(+28.0%)을 달성했다.이마트는 올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신규 수익 창출을 핵심 축으로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통합매입 성과를 바탕으로 가격 리더십을 강화하고 초저가 상품 등 전략적 상품 개발을 확대한다. 또한 스타필드 마켓을 비롯해 총 7개 점포 리뉴얼을 통해 공간 혁신을 추진하며 오프라인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한다.판매 채널은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고도화와 퀵커머스 강화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RMN(Retail Media Network) 사업 확대를 통해 광고·데이터 기반 신규 수익 모델을 본격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SSG닷컴은 이마트 통합 상품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 1월 본격 도입한 ‘쓱7 클럽’을 통해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이마트 관계자는 “2026년은 본업 경쟁력 고도화에 초점을 두고 시장 지배력과 수익 구조를 동시에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통합 매입 기반의 가격 경쟁력과 공간·상품 혁신 및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 창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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