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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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31~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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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중복 맞아 제철 해산물 뷔페 ‘오션스 마켓’ 운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키친’에서 제철 해산물로 구성한 ‘오션스 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보양 해산물 테마로 여름철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가 마련된다고 한다. 주요 메뉴로는 자연산 민어회와 민어탕, 대광어회, 감성돔 회, 장어구이, 참소라 숙회, 매생이 메로찜 등이다. 특히 자연산 민어는 8월까지만 한정 제공된다.대게, 꽃게, 백골뱅이, 왕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 찜 메뉴도 강화됐다. 모든 해산물은 완도, 제주 등 국내 주요 산지에서 직송되며 생선류는 하루 두 차례 신선도 점검을 통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된다고 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이 매 시즌마다 새로운 테마의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계절 식재료 중심의 메뉴 변화를 지속하고 있고, 이번 오션스 마켓 역시 시즌마다 달라지는 구성으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랜드키친은 식재료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레스토랑”이라며 “이번 오션스 마켓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제철 해산물의 진수를 경험하고 여름철 원기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평일 점심 17만3000원, 주말 점심 및 평일·주말 저녁은 19만8000원이다.한편,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을 운영 중이며 오는 9월에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을 앞뒀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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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이익 456억… ‘렉라자 효과’로 190%↑

    유한양행은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5561억 원, 영업이익 45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190.1% 증가한 수치로 기술수출 항암제 ‘렉라자’의 글로벌 매출 성장과 기술료 수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56억 원, 영업이익 543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149.1% 증가했다.연결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 5790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연결 매출은 1조705억 원, 영업이익은 5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128.9% 증가했다.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은 유한양행이 기술수출한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글로벌 병용요법 매출 확대로 분석된다. 존슨앤드존슨(J&J)은 2025년 2분기 렉라자(라즈클루즈)와 자사 이중항체 항암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 글로벌 매출을 1억 7900만 달러(약 2500억 원)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4400억 원에 달하고 이 중 약 79%는 미국 시장에서 발생했다.업계는 유한양행이 2025년 2분기 렉라자 관련 기술료(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으로 약 262억 원을 인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분기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규모다. 분기 기준 라이선스 수익은 187억 원에서 295억 원 수준으로 추산되며 이는 이번 분기 실적 호조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글로벌 임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생존기간을 유의미하게 연장하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미국 NCCN 가이드라인 1차 치료제 등재 여부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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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2분기 영업益 16%↓… “건설·패션 동반 부진에 수익성 악화”

    삼성물산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조220억 원, 영업이익 753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9%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8.9%, 16.4% 감소한 수치다.삼성물산은 “국내 경기 둔화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의 영향으로 건설과 패션 부문이 전년 대비 실적이 부진했으나 상사 부문에서 미국 태양광 매각이익과 트레이딩 물량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했다.1분기와 2분기 합산한 상반기 연결 누적 기준 매출은 19조7589억 원, 영업이익은 1조477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4%, 8.4% 감소했다. 건설 부문은 하이테크 중심 대형 프로젝트의 마무리로 인해 실적이 크게 줄었다. 2분기 매출은 3조39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4조 9150억 원 대비 30.9%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180억 원으로 같은 기간 2830억 원보다 58.3% 줄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25.8% 감소한 수치다.삼성물산은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 종료와 주택 부문 마케팅 비용 확대가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상사 부문은 철강, 비료 등 트레이딩 물량 증가와 더불어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 이익이 반영되며 실적이 개선됐다. 2분기 매출은 3조77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0억 원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800억 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80억 원 늘었다. 패션 부문은 경기 둔화와 국내 소비 심리 악화의 영향을 받아 실적이 부진했다. 2분기 매출은 51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5130억 원 대비 소폭 줄었고 영업이익은 33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5% 줄었다. 리조트 부문은 식자재 유통사업의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이 1조5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전분기 8790억 원와 비교하면 약 19.6% 늘었다. 그러나 이상기후로 인한 레저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5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8.2% 감소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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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대비해 대지 최대 4.5m 높인다…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맞춤 설계 제시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입찰 제안에서 침수 피해 예방과 화재 대응 등 안전 중심의 단지 조성 방안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최근 기후 환경에 맞춰 개포동 일대의 지형 특성을 반영한 대책을 제시했다.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단지가 동측 중동고 부지보다 낮은 위치에 있어 침수에 취약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단지 전체 대지 레벨을 최대 4.5m 높여 평평한 부지를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빗물이 단지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배수구조를 개선하고 인근으로 흘러내리는 침수 피해 가능성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같은 지역의 다른 아파트들도 유사한 이유로 대지를 상향 조성한 바 있다.화재 대응을 위한 동선 확보도 강화했다고 한다. 대우건설은 8개동 전부에 필로티 구조를 적용하고, 단지 내 모든 동과 라인에 지상 비상차로를 배치해 소방차 접근성을 높였다. 최근 단지 전체를 공원화하며 지상 주차장을 없애는 설계가 늘어나면서 비상차량 진입이 어려운 구조가 나타나는 가운데 이를 보완하는 설계를 제안한 것이다.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설비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제연경계벽, 하부주수 관창, 질식소화포, 차수판, 이동식 수조 등을 단계별로 배치해 화재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를 동시에 고려했다.구조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독일의 구조 엔지니어링 그룹 ‘볼링거 앤 그로만’과 협업했다. 해당 그룹은 유럽 내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력을 보유한 전문 조직으로 대우건설은 이들과 함께 내진 1등급 기준 설계와 미국 콘크리트 구조 기준 등을 적용해 단지 안전성을 검토했다. 스카이브릿지 설치를 위한 구조, 바람, 열, 적설하중 검토도 이미 마쳤다고 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는 단순한 외관 설계를 넘어, 구조 안전성, 침수 대응, 화재 예방 등 실질적인 거주 안전을 고려한 설계를 목표로 했다”며 “조합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설계와 시공 능력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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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도 혹서기에도 트레일러닝 대회 활발… “초심자도 오세요”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이 러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기록을 재는 ‘로드 러닝’에서 벗어나 숲과 산을 달리며 자기 페이스로 즐기는 트레일러닝은 이제 하나의 독립된 러닝 장르로 자리잡았다.트레일러닝의 인기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 트레일러닝 인구는 지난 10년간 230% 이상 증가했고 이러한 흐름은 국내 러너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트레일러닝 참여층을 점차 넓히고 있다.최근 초보자도 접근할 수 있는 짧은 거리의 코스와 다양한 지역 기반 대회들이 전국에서 활발히 열리고 있다. 이 흐름은 2025년 여름에도 이어졌다. 7월부터 9월까지 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리는 곳은 약 10곳 이상이다.7월과 8월은 군포 수리산·부산 가덕도·장수·김천·평창 등지에서 트레일러닝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대부분 고지대, 계곡 중심으로 코스를 구성하거나 새벽에 출발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운영됐다. 동시에 10km 안팎의 짧은 거리 코스가 각 대회에 포함되며 초심자와 일반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입문자를 위한 코스 확산… ‘10km 전후’가 대세로과거 트레일러닝 대회는 30km 이상 중·장거리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10~15km 거리의 입문 코스가 꾸준히 늘고 있다.평창 ‘Go 대관령 트레일런’은 10km 코스를 별도로 마련했고 제천 금수산, 장수 쿨밸리 트레일레이스 등도 15km 내외의 코스를 운영했다. 영덕 블루로드 희망레이스는 가족 참여도를 높이겠다면서 6.5km 코스도 내 놓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 중 하나인 ‘서울100K’는 기존 50km, 100km 울트라 코스 외에 서울 둘레길을 활용한 10km 단거리 코스를 신설하며 일반 러너의 문턱을 낮췄다.오는 9월 6일 강원도 태백시에서는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이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외 러너들이 백두대간의 절경을 달리는 코스로 태백산과 함백산, 운탄고도6길, 폐광 갱도 등 지역 고유의 자연과 역사 자원을 연결해 구성됐다. 코스는 13km, 23km, 30km, 51km의 총 4개 구간으로 입문자부터 숙련 러너까지 모두 아우른다.다이나핏 태백 트레일은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 및 울트라트레일몽블랑(UTMB)의 인증을 받은 국내 대표 트레일 대회 중 하나다. 지난 4월 예매를 시작한 얼리버드 패키지는 오픈 2분 만에 완판됐고 이후 본 접수 티켓도 하루 만에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대회 앰버서더 20인을 모집하는 과정에서도 약 1800명이 몰려 9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한다.이번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인 다이나핏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전문성을 녹여낸 방식으로 국내 트레일러닝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트레일러닝에 뿌리 둔 다이나핏의 전략이번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인 다이나핏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트레일러닝이라는 종목에 대한 브랜드의 전문성과 철학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다이나핏은 1950년 스키 부츠로 출발한 독일 스포츠 브랜드로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았다. 산악 스포츠에 뿌리를 둔 이 브랜드는 현재 국제트레일러닝협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트레일러너들과 함께 제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독일 남부 키엠제 지역에는 약 750평 규모의 다이나핏 애슬릿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곳은 선수들이 훈련과 재활, 장비 테스트를 병행할 수 있는 통합 공간으로 활용된다. 다이나핏의 후원을 받는 세계적인 트레일러닝 선수 하네스 남베르거는 국제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또한 알프스 4개국을 7일간 횡단하는 트랜스 알파인 런(TRANS ALPINE RUN) 등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국내 트레일러닝 시장에서도 성장… 신발 수입 820%↑국내 시장에서도 트레일러닝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여름철 대회는 전무하다시피 했지만 2025년 현재는 7~9월 사이에만 10개 넘는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다이나핏 역시 올해 트레일러닝 관련 제품 수입 물량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했다고 한다. 다이나핏에 따르면 신발은 820%, 용품은 360%, 의류는 140% 증가했으며 국내 지형과 기후에 맞춘 자체 기획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대회 운영과 앰버서더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연결도 넓혀가고 있다.트레일러닝은 이제 계절을 가리지 않는 야외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기록 경쟁보다 자연과 호흡하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이 종목은, 한낮 기온이 38도를 웃도는 혹서기에도 전국 각지에서 대회가 이어지고 숲과 산을 찾는 러너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트레일러닝 대회 후원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트레일러닝에 대한 참여 열기가 식지 않는 건 이 종목이 기록보다 경험 중심이라는 점에서 오는 매력 덕분”이라며 “특히 초심자를 위한 짧은 거리 코스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트레일러닝은 더 많은 사람에게 열린 운동, 그리고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외 여가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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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싱턴호텔 여의도, ‘한강 수영장 패키지’ 출시

    이랜드파크는 운영 중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인근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을 연계한 ‘한강 수영장’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여의도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도심에서의 호텔 휴식과 야외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한다.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을 비롯해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입장권 2매, 켄싱턴 비치백 및 비치타월 1세트로 마련됐고 가격은 12만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판매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호텔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야간에도 개장해 열대야 속 시원한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아울러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2025 한강페스티벌’이 8월 24일까지 개최 중이다. ‘한강 무소음 DJ파티’, ‘한강 나이트워크 42K’,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한 ‘한강 파티크루즈’ 등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이 예정 돼 있다.패키지에 포함된 켄싱턴 비치백은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로 제작됐고 100% 순면으로 제작된 비치타월도 함께 제공된다. 실용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춰 수영장이나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도심에서의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강공원 수영장과 연계한 맞춤형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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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UAE원자력공사와 글로벌 원전 협력… SMR·수소 사업 확대

    삼성물산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공사(ENEC)와 글로벌 원자력 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 내 신규 원전 건설 ▲노후 원전 재가동 및 기존 부지 인수(M&A)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개발·투자 ▲원전 기반 수소 생산 ▲원자력 관련 서비스 및 장비 업체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삼성물산은 그간의 해외 원전 사업 수행 경험이 있고 UAE원자력공사는 대형 원전 운영 노하우와 정책적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협력이라는 평가다.ENEC는 성명서를 통해 “원자력은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에 대응할 핵심 기술”이라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원전의 배치·투자·혁신을 추진하고, 전 세계 경제 성장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삼성물산 관계자 역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원전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형 원전과 SMR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단순 시공 협력을 넘어 향후 전 세계 SMR 시장 및 원전 기반 수소 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실제로 삼성물산은 지난 4월 루마니아 원전 1호기 설비 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SMR 기본설계(FEED)를 미국의 뉴스케일(NuScale), 플루어(Fluor), 사전트앤룬디(Sargent & Lundy)와 공동 수행 중이다. 또한 스웨덴과 에스토니아 등지에서도 SMR 사업 확장에 나서며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UAE원자력공사는 약 40조 원을 투자해 아부다비 인근 바라카(Barakah) 지역에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운영 중이다. 이는 한국 원전 수출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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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比 42%↑… “플랜트 회복·주택사업 호조”

    GS건설은 30일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매출은 6조25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324억 원으로 41.8%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2분기 기준 매출은 3조1961억 원으로 1분기보다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21억 원으로 전기 대비 130.3%, 전년 동기 대비 73.5% 급증했다.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은 고정비 분산 효과와 함께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사업부문별 2분기 매출을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는 2조1484억 원으로 1분기 대비 6.9% 증가했고 플랜트사업본부는 3407억 원으로 20.1% 상승했다. 특히 플랜트 부문은 지난해 부진을 겪었던 해외사업 수익성이 회복되며 전사 실적 반등에 긍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해석된다.반면 인프라사업본부는 3113억 원으로 9.9% 감소했다. 토목 및 공공부문 발주 둔화와 일부 프로젝트 일정 이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신규수주는 상반기 기준 7조8857억 원으로 연간 목표치(14조3000억 원)의 약 55%를 달성했다.이 중 건축·주택 부문 수주는 6조4391억 원으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주요 수주 사업은 복산1구역(1조1392억 원), 봉천14구역(6275억 원), 오산내삼미2구역(5478억 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4616억 원) 등이다.GS건설 측은 “지난해 리뉴얼한 자이(Xi)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사업성이 높은 서울·수도권 및 주요 지역의 도시정비사업과 외주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면서 “최근 어려운 건설업황 가운데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자평했다.이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과 성장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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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은 협상 대상서 제외해야”… 전국 농축협 조합장, 한·미 관세협상 관련 성명 발표

    전국 농협·축협 조합장 일동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미 관세 협상에서 농축산물이 포함됐다는 29일 보도와 관련해 강한 반대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조합장들은 “그간 반복된 시장 개방과 통상 협정으로 농업은 지속적으로 희생돼왔다”면서 “한국은 이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농업 관세의 97.9%를 철폐했고 그 결과 2024년 기준 대미 농축산물 무역적자가 약 80억 달러에 이르는 등 실질적인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 등으로 농가 피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시장 개방은 국내 농업 기반의 붕괴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농업은 식량주권과 국민 건강에 직결되는 핵심 산업으로 협상 테이블에 올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전국 조합장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에 ▲농업 분야 전면 협상 제외 ▲국민 건강과 관련된 사안은 과학적 근거와 국제 기준(WTO SPS 등)에 따라 접근 ▲농업계와의 협의 없는 일방적 협상 추진 중단 등을 요구했다.조합장 대표들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정부가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식량안보 확보의 중요성을 직시하길 바란다”며 “이번 협상에서는 농업을 반드시 제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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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올림픽파크포레온 벽면 균열 현장 통제… ‘외부인 출입 제한’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총 85개동 1만2032가구, 둔촌주공 재건축) 3단지 1개동 34층 복도 벽면에 발생한 균열(크랙)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논란이다. 입주한 지 8개월가량 된 신축 아파트인데 벽면 거의 전체를 가로지르는 굵은 크랙이 발생한 것. 이를 발견한 입주민이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입주민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선명하게 금이 간 벽면 크랙을 확인할 수 있다. 복도 앞쪽(영상에서 보이는 시야 기준) 창문을 기준으로 3분의 1 지점에는 천장까지 세로로 이어진 크랙도 보인다. 또 창문과 가까운 균열 틈새에는 보강재로 보이는 자재가 도포돼 뒤쪽(창문에서 먼 쪽) 부분과 달리 지저분하다. 앞쪽 균열 틈새부터 보수가 이뤄진 모습이다.벽면 크랙 영상과 사진 등이 빠르게 공유되고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입주민 사이에선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단순 하자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결함 가능성을 걱정하는 것이다. 반면 시공사인 현대건설 측은 내부 콘크리트에 문제가 없고 일종의 코팅이라고 할 수 있는 외벽에만 금이 간 상태라는 의견이다. 하자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영상이나 사진이 촬영되면서 일부 오해를 불러일으킨 측면이 있다는 주장이다.현대건설은 해당 부위가 수직 구조물과 슬래브를 분리해 콘크리트를 타설한 이음부이고 몰탈 수축에 따라 크랙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벽면 절개 부위는 무수축 몰탈로 보강 후 퍼티와 도장으로 마감 처리가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크랙 부위를 V커팅으로 절개해 보수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민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보수를 위해 외벽 균열을 조금 더 길게 연장한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공 과정은 감리 승인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안전 관련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동일 공법이 적용된 위치에 대해 전수조사를 검토하고 있고 강동구청과 입주자대표회의 등과 공동 대응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8일에는 올림픽파크포레온 3단지 세미나실에서 입주민 설명회가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공용부 다발성 크랙 관련 간담회’로 명시했다. 간담회 이름은 ‘다발성’으로 표시했지만 이번 균열부 외에 다른 균열 사례는 공식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입주민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구청 관계자들이 설명회에 참석해 정밀진단 여부와 전수조사 범위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는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균열이 발생한 건물의 지하주차장 입구와 1층 입구에 경비인력이 배치돼 외부인 출입을 막았다. 입주민을 포함해 모든 출입 인원에게 거주 여부를 물어보는 방식으로 제한하고 있다. 일부 주민은 거주 여부 질문에 당황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34층 현장에도 경비 인력이 배치됐다고 한다.올림픽파크포레온 관리사무소(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크랙 사태는 하자보수 상황을 안내하지 않은 현대건설 측 잘못”이라며 “해당 균열에 대해서는 아직 구조적 결함인지 단순 마감 문제인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으로 섣불리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측은 해당 균열부 보수 공정을 사전에 고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이번 논란을 계기로 입주민 사이에선 그동안 누적된 하자보수 관련 불만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복도 균열 이전에 정화조 악취, 화장실 및 세탁실 내부 냄새, 커뮤니티 시설 내 결로와 곰팡이 발생 등이 민원으로 제기됐다. 7월에는 생활지원센터가 단지 4개 시공사(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에 정화조 탈취 시스템의 전면 검토와 보완 요청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입주민은 “세대 내부와 공용부 등 지속적으로 하자보수가 접수되고 있는데 특정 세대 문제가 아니라 단지 전체에서 공통적으로 하자가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크고 작은 하자가 이어지다 보니 이번 벽면 크랙도 단순한 마감 문제가 아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2023년 11월 준공 승인을 받은 올림픽파크포레온은 현재 하자보수 보증기간에 해당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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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멘트협회-강원경제진흥원, ‘시멘트산업 고용안정 지원’ MOU… “고용안정·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한국시멘트협회는 29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강원지역 시멘트산업의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강원도 내 주요 산업인 시멘트산업의 협력업체들이 겪고 있는 고용 둔화에 대응하고 근로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의 상생협력 사업인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시멘트산업 고용둔화 대응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강원경제진흥원은 해당 사업에 대해 국비 6억6700만 원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도내 시멘트산업 협력업체 근로자 14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자기개발, 여가활동 등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시멘트 산업 생태계 내 숙련 인력의 이탈을 방지하고 고용 유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협약에 따라 한국시멘트협회와 경제진흥원은 일자리 사업 기획 및 운영, 시멘트산업 내 상생협력 거버넌스 구축, 산업 현황 및 고용정보 공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 회장(한일시멘트 대표이사)은 “시멘트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면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이 필수적”이라며 “경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시멘트 산업 전반의 고용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동면 강원경제진흥원장도 “이번 협약이 노동자에겐 안정적인 일터를, 기업에겐 인력 유지 동기를 제공해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한국시멘트협회는 삼표시멘트, 쌍용C&E,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등 주요 시멘트 업체가 소속된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멘트업계는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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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92%↓… 중장기 수주는 안정적

    대우건설이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15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2.0% 감소한 수치다. 특히 2분기에는 43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됐다. 환율 급등에 따른 환차손 등 영업외 손실이 순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29일 공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2025년 상반기 연결 실적은 매출 4조35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감소했고 영업이익 2335억 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순이익 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0% 감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업 외부 요인인 환차손 영향이 컸지만 주택건축 중심의 수익성 개선과 원가 안정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면서 “영업은 견조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사업 부문별 매출은 ▲주택건축 2조 8573억 원 ▲토목 8423억 원 ▲플랜트 4856억 원 ▲기타 1648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백운호수푸르지오, 영통푸르지오 파인베르, 강남 데이터센터 등 주요 현장과 이라크·나이지리아 등 해외 현장이 실적에 기여했다.수주 실적은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5조 8224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4008억 원) 대비 32.3% 증가했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6970억 원),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플랜트(9401억 원), 영등포 도시환경정비사업(5103억 원) 등 대형 수주가 포함됐다.이로써 수주잔고는 44조 9933억 원에 달하며 이는 연간 매출 기준 약 4.3년치에 해당한다. 도시정비사업 수주잔고만 20조 9150억 원으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하반기에는 체코 원전, 이라크 Al Faw 항만 해군·공군기지, 베트남 끼엔장 신도시 개발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국내에서는 분양성 우수한 수도권 중심 주택사업과 핵심 도시정비사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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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주택,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금강주택은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가 7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단지는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5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61㎡ 47가구 ▲63㎡ 48가구 ▲84㎡A 176가구 ▲84㎡B 138가구 ▲84㎡C 4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7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의 군포시 및 수도권 거주자로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1주택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했으며 주말 사흘동안 총 9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다양한 연령층들이 방문해 청약 관련 상담을 받는 등 분양열기가 뜨거웠다고 한다.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정주 여건과 금강주택의 특화 설계가 더해진 점,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 등이 수요자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시공사인 금강주택은 2024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부채비율은 54%로 업계 평균(111.36%)보다 낮고 유동비율도 333%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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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복 조짐 보이는 부산 분양시장… 하반기 8450가구 일반분양 예정

    하반기 부산에 분양 큰장이 열린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부산이 반사이익을 얻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8400여 가구 규모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12월까지 17개 단지에서 총 8450가구(임대 제외, 7월 청약 완료 제외)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상반기(3963가구)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게다가 부산에서 하반기 중 공급 일정을 조율하고 단지도 여럿 있어 물량은 더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구별로는 전반적으로 고루 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부산진구와 강서구, 동래구에 물량이 집중된 것이 눈에 띈다. 부산진구에서는 이 기간 동안 4개 단지에서 234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강서구는 3개 단지 2748가구가 예정돼 있다. 또 동래구는 3개 단지에서 92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 밖에는 ▲수영구 835가구(1개 단지) ▲연제구 369가구(1개 단지) ▲남구 104가구(2개 단지) ▲사상구 852가구(1개 단지) ▲사하구 209가구(1개 단지) ▲동구 68가구(1개 단지)가 분양된다.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은 새 정부의 정책 변화와 함께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6.27 부동산 대책’ 이후 강화된 대출 규제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이를 피하려는 수요와 자금이 부산 등 지방 대도시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현실화되며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주거 수요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해수부는 올해 12월 말까지 부산 이전을 목표로 최근 동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시 청사로 확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기대감은 분양시장 지표에도 반영되는 분위기”라면서 “실제 부산은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7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하며 반등세로 전환됐고 지난 11일에는 동구 ‘블랑 써밋 74’가 전 가구 완판 소식을 알리는 등 회복세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청약시장에서도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진 것도 확인된다. 특히 이달 2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해운대구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1961가구 모집에 올해 부산 최대인 915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중 전용 84㎡ 타입은 56가구에 6517건의 청약이 몰려 116.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회복세가 보이는 가운데 부산 하반기 분양시장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주요 브랜드 건설사 단지로는 현대건설이 8월 부산진구 가야동에 ‘힐스테이트 가야’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35층 규모의 초고층 단지로 2개 블록 총 487가구가 공급된다. 현대건설은 이어 동래구 사직동에서도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1068가구 규모며 일반분양 물량은 302가구다. 대우건설은 4개 단지를 연이어 선보인다. 먼저 이달 중에는 수영구 남천동에서 ‘써밋 리미티드 남천’을 분양한다. 최고 40층의 총 835가구 규모다. 이어 8월에는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최고 49층의 주상복합 아파트 ‘서면 써밋 더뉴’ 총 919가구를 분양하고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는 HJ중공업과 함께 총 1370가구의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10월 중 동래구 안락동에서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분양이 예정돼 있다.이밖에도 태영건설은 9월 중 부산진구에서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을 공급하며 동원개발은 같은 달 사상구에서 부산 사상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총 852가구 규모의 ‘더파크 비스타동원’을 분양한다. 한화건설부문은 11월 사하구 당리동에서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543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209가구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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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양회, 임직원 참여형 ‘기부약정시스템’ 도입… “자율적 나눔 문화 확대할 것”

    시멘트 기업 성신양회는 임직원이 직접 기부처와 금액을 선택해 급여에서 자동 공제하는 방식의 ‘기부약정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시스템은 7월부터 전사적으로 시행된다. 임직원은 원하는 기관에 일정 금액을 매월 기부할 수 있고 기부 약정은 사내 HR 포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부처는 중복 선택도 가능하고 언제든 해지할 수 있다.기부금은 급여에서 자동 공제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성신양회는 이 시스템이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시스템은 성신양회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온 ‘급여 끝전 모음’ 활동을 기반으로 확장된 것이다. 기존에는 직원 급여의 끝자리를 모아 복지기관 및 아동 의료지원 등에 전달해왔다. 성신양회 측은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성신양회 관계자는 “직원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정착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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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철 웨스틴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 선임… “웰니스 호텔 새 기준 제시할 것”

    파르나스호텔은 올해 9월 개관 예정인 ‘웨스틴서울 파르나스(The Westin Seoul Parnas)’의 초대 총지배인으로 이인철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총지배인은 호텔 운영, 세일즈, 마케팅, 신사업 개발 등 호텔 전반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약 30년간 국내 프리미엄 호텔 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호텔 경영 전문가다. 르메르디앙 서울, 그랜드조선 부산, 파라스파라 서울 등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신규 호텔 브랜드 정립과 운영 전략 수립, 서비스 표준화 등을 이끌어 왔다.파르나스호텔 측은 “신규 호텔의 성공적 안착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정립을 위한 전략적 인사”라며 “이 총지배인이 웨스틴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국내 고객 특성에 맞게 구현하고 웰니스 중심의 호텔 경험을 고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웨스틴서울 파르나스는 파르나스호텔의 라이프스타일 철학과 웨스틴 브랜드의 글로벌 웰니스 가치를 결합한 도심형 프리미엄 호텔이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해 파르나스몰, 코엑스, 무역센터, 봉은사 등과 인접해 있으며 비즈니스와 레저 수요를 모두 겨냥하고 있다.호텔은 기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약 1년 2개월간 전면 리모델링해 오는 9월 개관을 앞뒀다. 총 객실 수는 기존 656실에서 564실로 조정됐다. 면적은 넓히고 고급화를 강화해 웰니스 중심의 호텔로 새롭게 구성됐다.웨스틴이 강조하는 ‘Sleep Well(숙면)’, ‘Eat Well(건강한 식사)’, ‘Move Well(신체 활동)’ 철학을 바탕으로, 계절감을 반영한 식음 콘텐츠와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공간 설계를 통해 고객의 일상 속 균형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파르나스호텔은 “오랜 기간 준비한 웨스틴서울 파르나스는 자사의 웰니스 전략을 구현한 새로운 호텔 모델”이라며 “이 총지배인의 리더십 아래 국내 웰니스 호텔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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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배신삼호, HDC현대산업개발 반대 56.3%… 단독 입찰에도 시공사 선정 ‘부결’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재건축사업이 시공사 선정에 또다시 실패했다. 26일 열린 조합 임시총회에서 단독 입찰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제안은 조합원 56.3%의 반대에 부딪히며 부결됐다.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82명 중 410명이 출석했으며 유효 투표수는 405표, 이 가운데 ▲찬성 177표(43.7%), ▲반대 228표(56.3%), ▲무효·기권은 5표로 집계됐다. 조합 정관상 ‘출석 조합원 과반 찬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시공사 선정은 세 번째 시도 끝에 무산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이후 평당 공사비 876만 원, 공사비 2년 유예, 이주비 LTV 100%, 설계변경 비용 전액 부담 등 조건을 제시하며 총회 승인을 요청했지만 조합 내 신뢰 부족과 절차적 불안이 벽으로 작용했다.“조건보다 절차가 문제”… 조합원들, 속도보다 신뢰 택해총회 현장에서는 “지금 결정할 수 없는 분위기”라는 조합원 의견이 다수였다. 조합장이 이미 해임된 상황에서 대의원 12명 해임안까지 병행 상정되며 조합 의사결정 시스템 전체에 대한 불신이 반대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한 조합원은 “단독 입찰을 강행하듯 추진한 것이 거슬렸다”며 “조합 내부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시공사부터 밀어붙인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정보 공개도 부족했고 다른 건설사 참여가 왜 없었는지 충분한 설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일부 조합원은 “시공사 제안 조건이 나쁘지 않았지만, 지금은 조합의 투명성과 절차적 신뢰 회복이 더 중요하다”며 “늦어도 확실하게 가는 게 맞다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 12명 해임안은 찬성 과반수 223표에 못 미쳐 부결됐다. 이로서 기존 대의원 53명이 유지되고 조합 업무는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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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관광청,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주류 브랜드 3종 선보여

    홍콩관광청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Seoul Bar & Spirits Show)’에 참가해 홍콩을 대표하는 로컬 주류 브랜드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홍콩관광청은 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N.I.P, 매그놀리아랩(Magnolia Lab), 핑(Ping) 등 현지 기반의 주류 브랜드를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각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시음하며 홍콩 주류 산업의 다양성과 문화적 특색을 체험할 수 있었다.홍콩관광청 관계자는 “홍콩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주류 시장 중 하나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주류 문화를 갖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홍콩 로컬 브랜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서울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 진, 보드카, 브랜디, 데킬라 등 다양한 증류주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대표 주류 전시회다. 올해는 ‘Born to Drink’를 주제로 열리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 바텐딩 문화가 전시된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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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농촌 청소년 위한 ‘미래세대 캠프’ 1차 성료

    농협중앙회는 ‘2025년 미래세대 캠프’ 1차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산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진행됐다. 농촌지역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1차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가해 생태 오감 퀴즈 ‘에코 워밍업’, 디지털 공동체 활동 ‘에코 에브리원’, 마리모 생태 이해 및 테라리움 만들기, 자전거를 활용한 생태공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은 캠프 현장을 찾아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국산 쌀 4kg을 나눠주며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쌀은 건강한 식재료이며 농협은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일한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부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농업과 자연을 새롭게 인식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캠프 일정도 안전하고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한편, ‘2025년 미래세대 캠프’는 총 3차례로 운영되며 2차는 8월 23일 경북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3차는 8월 1920일 전북 김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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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등 약 450명이 참석했으며 농축협 건전결산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과 하반기 경영전략을 논의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상반기 사업 실적 점검과 더불어 ▲2025년도 하반기 경영여건 전망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계획 ▲농축협 경영 건전성 확보 방안 ▲농업 지속가능성 강화 ▲농촌소멸 위기 대응 방안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강호동 회장은 회의에서 “하반기에도 범농협을 둘러싼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다”며 “비상경영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농업·농촌 지원역량을 이어가는 동시에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농축협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또한 최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전사적 일손돕기와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농협중앙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에도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과 농축협의 경영 안정화 지원을 병행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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