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오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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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봉오입니다.

bong087@donga.com

취재분야

2026-03-12~2026-04-11
정치일반25%
사회일반21%
국제일반20%
대통령18%
문화 일반5%
경제일반5%
사건·범죄3%
미국/북미1%
정당1%
검찰-법원판결1%
  • 금태섭 “퀴어축제 나가봐야” VS 안철수 “거부권도 존중 받아야”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은 18일 채널A 토론회에서 퀴어축제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금 전 의원은 “저는 퀴어 퍼레이드에 참여한 적이 있다. 거기 가면 부끄럽다. 축제 분위기인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한 명도 안 나온다”면서 “안 후보님이나 저나 중도 정치인으로 알려진 후보들이 퀴어 퍼레이드를 서울시장으로서 나간다면 저는 진짜 변화, 작지만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서울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차별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각 개인들의 인권은 존중돼야 마땅하다”면서도 “(그것을 바라보는) 타인의 인권도 소중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퀴어축제를 광화문에서 하게 되면 자원해서 보려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원하지 않는 분들도 계신다. 저는 그런 부분들까지 존중해야 된고 본다. 본인이 믿고 있는 것을 표현할 권리도 있지만, 그것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 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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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범계 “신현수 사의 표명, 대단히 안타까워…따로 이야기한 건 없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8일 검찰 인사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재직 40여 일 만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을 만나 “제가 제청권자로서 (검찰) 인사 과정을 설명 드릴 수는 없는 일”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박 장관은 ‘따로 신 비서관과 이야기한 게 있느냐’는 물음에 “아니다”라면서 “그런 건 없다”고 말했다.신 비서관과 조율 없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보한 것이냐는 질문에도 “구체적인 인사안은 제가 말씀드릴 수 없다”고만 했다.신 비서관은 검찰 인사를 둘러싸고 박 장관과의 갈등을 빚은 뒤 사의를 밝혔다. 법무부는 언론에 검찰 인사 발표를 예고하기 전까지 신 비서관에게 이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신 비서관은 검찰을 통해 소식을 듣고 인사 발표를 늦추라고 말했지만 법무부는 따르지 않았다. 신 수석은 주변에 “박 장관과 같이 일 못 하겠다”고 격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법조계 인사에 따르면 신 비서관은 16일 공식 사표를 냈다. 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유영민 비서실장이 신 수석이 공식적으로 사표를 낸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주장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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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부터 ‘개인안심번호’ 도입…노래방 갈 때 전화번호 대신 사용

    # A 씨는 최근 음식점을 이용한 뒤 ‘첫눈에 반해서 수기명부를 보고 연락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피해 사례 1)# B 씨는 커피전문점에서 명부를 작성한 뒤부터 수차례 홍보성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피해 사례 2)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19일부터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를 쓸 수 있도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네이버·카카오·패스의 QR체크인 화면에 뜨는 개인안심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안심번호는 ‘12가34나’처럼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구성된 총 6자의 고유번호로 이뤄진다. 개인안심번호는 최초 1번만 발급을 받으면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개인안심번호를 숙지해두면 매번 휴대전화를 꺼내 확인할 필요가 없다. 발급을 못받았거나 당장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휴대전화번호를 써도 무방하다.그동안은 업소 수기명부에 기재한 전화번호가 방역 목적이 아닌 다른 사적인 목적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8일 “개인안심번호 도입을 통해 수기명부 작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개인안심번호 Q&A1. 개인안심번호는 어디서, 어떻게 발급 받을 수 있나요?☞ 최초 1회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 QR발급기관(네이버·카카오·패스)의 QR체크인 화면에서 언제든지 개인안심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2. 개인안심번호는 어떠한 경우에 활용하나요?☞ QR코드기반 전자출입명부가 비치된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경우, 전자출입명부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전자출입명부가 비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등 불가피하게 수기명부를 작성해야 하는 때에는 개인안심번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3. 2월 19일부터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는 기재할 수 없나요?☞ 휴대전화번호 기재를 원하거나 개인안심번호 발급이 어려운 분은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할 수 있습니다.4. 네이버를 활용하다가 카카오나 패스를 사용하면 개인안심번호가 달라지나요?☞ 개인안심번호는 고유번호로 발급기관이 달라지더라도 QR체크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개인안심번호는 동일합니다.5.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수기명부를 작성할 때마다 QR체크인 화면을 확인해야 하나요?☞ 고유번호인 개인안심번호를 암기하거나 기록하여 소지하고 다니는 경우 등에는 QR체크인 화면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6. 개인안심번호는 언제까지 쓸 수 있나요?☞ 개인안심번호는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7. 개인안심번호는 안전하게 관리되나요?☞ 확진자 발생 시, 방역당국에서만 개인안심번호를 휴대전화번호로 변환합니다.}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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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서도 보여”…경기 구리 창고서 화재

    18일 낮 경기 구리시의 한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구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5분경 구리시 토평동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누리꾼들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현 상황을 제보했다. 누리꾼 corh****은 “구리 토평동 화재 남양주에서도 다 보이네”라고 했다.구리시는 시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차량 우회 등을 안내했다. 구리시는 “토평동 457-8 창고 화재로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면서 “인근 주민께서는 가까이 접근하지 마시고 차량은 이 지역을 우회바란다”고 당부했다.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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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부 장관 “박원순, 성범죄 가해자라고 생각”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범죄 가해자로 봤다.정 장관은 1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박 전 시장을 성범죄 가해자라고 생각하느냐는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전 의원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인 고통을 받은 것이 인정됐다”면서 “(박 전 시장의 언행은)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결과 보고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정 장관은 “그렇게 추정할 수는 있지만 박 전 시장이 사망해서 지금 그렇게 적시할 수 있는 절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상식적으론 다 그렇게 (성범죄 가해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정 장관이 확답을 피하자 전 의원은 “박 전 시장이 가해자인 걸 인정하느냐”고 재차 캐물었다.이에 정 장관은 “인권위원회나 경찰의 조사결과에서 그런(성범죄) 결과를 인정한 것”면서도 전 의원의 질의에 대해 “명시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고 답했다.그러자 전 의원은 “여가부의 역할은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이므로 피해자에 대해 목소리를 내주셔야 한다”고 지적했고 정 장관은 결국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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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출신 교수 “램지어 논문, 추한 모습 다시 고개 드는 것”

    미국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 한국학 전문가가 최근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내용의 논문을 작성한 하버드 로스쿨의 존 마크 램지어 교수를 비판했다.18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 따르면 마크 피터슨 브리검영 대학 명예교수는 전날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에 칼럼을 기고해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비하 논문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행위를 두둔하는 일본의 추한 모습이 2021년에도 다시 한번 고개를 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램지어 교수는 최근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묘사한 논문을 발표했다. 하버드대는 ‘학문의 자유(Academic freedom)’라는 입장을 내놨다.이에 대해 피터슨 교수는 “램지어 교수 논문의 문제점은 피해자들이 어떻게 강제로 또는 속아서 위안부가 됐는지에 대해서는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고 변호사들만 읽을 수 있는 법적인 주제로만 국한시켰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 논문은 국가가 허가한 유곽에서 이뤄진 매춘에 관한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논하고 있다”며 “법적인 문제 외에는 위안부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하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일본이 전시에 저지른 여성 착취 범죄 상황 전반에 대해서는 논하고자 하지 않는다”면서 “잠시 쉬었다는 이유로, 병을 옮기거나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위안부들을 난폭하게 때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위안소의 잔인한 면은 ‘위험하다’ 정도로 적힌 것이 전부”라고 꼬집었다.또 피터슨 교수는 일제가 저지른 난징대학살을 지적하면서 “일본군은 전투를 치른 뒤 여자들을 강간하고 사람들을 죽이며 난동을 부렸다”며 “일본 정부가 자국 병사들의 성욕 해소를 위한 수단으로 위안소 운영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피터슨 교수는 “법학자는 전쟁 시의 법적인 문제에 대해 다룰 수 있다”면서도 “문제를 단편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굉장한 폐해를 낳고 있다. 그의 논문은 일본에 대한 한국의 오랜 반감, 불신, 증오에 불을 질렀다”고 비판했다.피터슨 교수는 램지어 교수가 일본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고 2년 전 일본 정부 훈장인 ‘욱일장’을 받은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 피터슨 교수는 “그는 일본 사람이 아니지만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일본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해 왔다”며 “이번에는 하버드 법대에서 나온 논문으로 일본의 입장을 두둔하며 다시 한국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고 밝혔다.일본 정부의 행태와 관련해서는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입장을 고집해왔으며 매번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딱지를 떼어내 버린다”며 “일본은 전범국가로서 보여야 할 사죄와 동정과는 멀찍이 거리를 두고 있다”라고 비판했다.피터슨 교수는 “과연 언제쯤 일본과 일본을 대표하는 모든 이들이 20세기 초 자국이 저지른 전범행위에 대한 정당화를 중단하고 ‘미안하다’고 말할까”라고 했다.피터슨 교수는 1987년 하버드 대학에서 동양학 박사 학위를 받고 브리검영 대학에서 30년 이상 한국학을 가르쳤다. 2018년 은퇴 후 ‘우물 밖 개구리(The Frog Outside the Well)’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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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에도 강추위…19일 낮부터 풀린다

    절기상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인 18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19일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차차 오를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오늘(18일)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에 머물겠다”면서 “이번 추위는 오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았다. 바람도 초속 3~5m로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졌다.이날 오전 7시 주요지점 아침최저기온은 동두천 –11.9도, 파주 –12.4도, 서울 –10.6도, 이천 –10.5도, 수원 –9.9도, 인천 –9.7도, 강원 태백 –14.8도, 충청 제천 –12.6도, 전라 장수 –10.0도, 경상 안동 –11.2도 등이다.이 시각 현재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며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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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홍철, ‘삼성출판사’ 매도하자 급등…‘홍반꿀’ 입증

    주식 실패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방송인 노홍철 씨(42)가 ‘홍반꿀’(노홍철 반대로 하면 꿀)을 입증했다.노홍철 씨는 1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기 상어’야 나한테 왜 이러니?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아기 상어’ 전량 방생하고 현대차 조금 담아봤는데 삼성출판사 상한가”라고 했다.삼성출판사는 ‘아기 상어’로 유명한 콘텐츠 플랫폼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관계사다. 삼성출판사 김진용 대표의 아들이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다. 노홍철 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기 상어’ 동영상을 보고 삼성출판사 주식을 샀다고 말했다.노홍철 씨가 이날 오전 전량 매도한 삼성출판사는 낮 12시경부터 상승 곡선을 그렸다. 노 씨가 전량 매도해 급등한 모양새가 된 것. 이날 삼성출판사는 전일 대비 30%(7350원) 오른 3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상장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14년째 주식 투자를 해온 노홍철 씨는 실패를 거듭해 ‘홍반꿀’로 통한다. 이에 노 씨의 팬들은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를 통해 노 씨에게 “혹시 삼출(삼성출판사) 파셨느냐”고 물었고 노 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노 씨는 “회도 못 먹고 물고기는 나랑 (이별했다)”면서 “누군가 날 보고 있는 게 확실하다”고 적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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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대학 졸업사진 5인 이상 촬영 가능...‘화이팅’ 구호는 안 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 졸업 사진을 찍을 때는 5인 이상이 모여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정부가 지침을 밝혔다. 단 사진을 찍을 때만 마스크를 잠깐 벗을 수 있고 ‘화이팅’ 같은 구호는 단체로 외쳐선 안 된다. 17일 전국의 대학에서는 비대면 방식 등으로 졸업식이 많이 열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졸업사진을 찍기 전까지는 마스크를 쓰고 계시고 사진을 찍는 순간 잠깐 벗는다고 하더라도 구호나 대화 등을 하지 말고 촬영 이후에 바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동일한 목적을 가진 개인이 모여 그 목적에 맞는 활동을 못하도록 하는 조치인데 학교에서 졸업사진 찍는 것은 규제를 받는 사적 모임이 아니라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다만 사진 촬영을 한 뒤에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5명 이상이 모여 식사를 하는 것은 여전히 규제 대상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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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글e글]조병규까지, 쏟아지는 학폭 폭로…“무고죄도 엄히 다스려야”

    최근 온라인을 통해 유명인들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쏟아지는 가운데 글쓴이의 주장이 흠집 내기를 위한 악성 루머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최근 가수 진달래, 배수선수 이재영·이다영, 송명근·심경섭의 학폭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됐다. 이들은 소속사나 구단,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해자였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16일에는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글쓴이는 학창시절에 조병규가 30명 정도의 사람들과 함께 언어폭력을 했다고 주장했다. 단 물리적인 폭력을 한 건 아니라고 했다.이에 소속사 측은 17일 “허위사실”이라며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보다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선처나 합의는 없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일부 누리꾼들은 폭로가 과열되는 양상이라며 조병규 측의 주장처럼 글쓴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거짓된 정보가 마녀사냥을 부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학폭 의혹으로 비판을 받은 가수 요아리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저는 법을 모르고 이미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혔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일부 누리꾼들은 “기어중립 넣습니다(vkwn****)”, “학폭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이 엄청난 만큼 무고죄도 무겁게 다스려야 한다고 본다(lch1****)”, “학폭 가해자라면 엄벌에 처해야하지만 무고죄나 악플도 학폭 이상으로 나쁜 죄(baer****)”라고 주장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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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북한, 화이자 해킹 시도…코로나19 백신 기술탈취 목적”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원천기술을 탈취하기 위해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를 해킹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했다.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6일 정보위 회의에서 국정원이 이 같이 보고했다고 전했다.정보위 야당 간사인 하 의원은 “북한이 화이자를 해킹해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의 원천기술을 탈취하려는 시도가 사이버 공격 중에 있었다고 국정원이 보고했다”고 설명했다.하 의원에 따르면 북한의 사이버 공격 시도는 매일 평균 158만 건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국정원은 정보위 회의에서 유관기관과 대응해 대부분 선제 차단했다고 보고했다.하 의원은 “(북한이) 지방자치단체 행정망에 침투하기 위해 주차관리업체 시스템을 해킹했고 첨단기술 및 금전 탈취 목적의 해킹 메일을 뿌리고 있다”고 전했다.여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북한이 국내 주요 인사 100명에게 해킹 메일을 유포한 것도 있다고 보고 받았다”고 전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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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국정원 “정보위 의결시 ‘MB 사찰 문건’ 비공개 보고 검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MB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해 “국회 정보위원회가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 의결로 정보공개를 요구하면 비공개를 전제로 보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16일 국회 정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박 원장이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민주당의 일반 공개 요구에 대해 “비록 직무범위를 일탈해 작성된 것이라 해도 공공 기록물법에 따른 기록물이고 제3자 개인정보가 포함된 비공개 기록”이라며 “당사자가 아닌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앞서 민주당은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MB정부 당시 국정원이 18대 국회의원 전원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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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혜 “봄 신학기 개학 연기 없다…법정 수업일수 준수”

    올 봄 신학기는 개학 연기 없이 3월에 시작한다는 방침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모두 발언에서 2021학년도 신학기 학사 일정에 대해 “개학 연기 없이 3월에 시작한다”며 “법정 수업일수를 준수해 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학생의 발달 단계상 대면수업의 효과가 높고 교사의 지원이 더욱 필요한 유아·초등저학년·특수학교 학생들이 우선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안정적인 등교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대한 방역 지원을 강화하고 과밀학급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학습 격차 대책에 대해서는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 중 학급당 30명 이상이 밀집된 과밀학급은 교사 인력 약 2000명을 추가로 배치해서 협력교사를 운영하거나 학급을 증설하는 방안 등을 통해 학습 격차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유 부총리는 또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를 신설하겠다”며 “두드림학교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한 지원과 소규모대면·보충지도·방과후학교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학생들의 복지 영역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면서 “전문가 지원과 상담교사 배치를 확대하고 대면·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2021년을 배움·채움·키움·돌봄의 해로 삼고 코로나19가 학습·정서·신체적으로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보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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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눈, 오후 3시경부터 약화될 듯…저녁까지 온다

    16일 서울 등 수도권 일부에 내리는 눈은 오후 3시경부터 차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인천 옹진군과 충남 남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전북북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주요지점 적설 현황은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인천 1.4cm, 서울 0.9cm, 경기 부천 원미 0.7cm, 경기 광주 0.5cm, 충남 보령 2.1cm다.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부에 내리는 눈은 오후 3시 무렵부터 차차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해중부해상에서 저기압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가 시속 50km로 동남동진하고 있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서부내륙은 저녁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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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숙현 동료 “더러운 체육계…바뀌는 건 하나도 없어”

    체육계 폭력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눈을 감은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국가대표 출신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는 배구선수 학폭 논란과 관련해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폭행 피해자이기도 한 전 트라이애슬론 선수 정지은 씨는 1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바뀌겠다고 하지만 제가 느껴본 당사자로선 (대책 마련 이후) 오히려 피해 받은 사람한테 피해가 더 왔지 덜 오진 않는다”면서 “이번에 더 느낀 게 운동 바닥은 좁고 좁아서 뭔가 현실적인 게 너무 더럽더라”라고 말했다.정 씨는 “(가해자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주장이란 이유로, 후배 선수들을 (폭행)하는 것”이라며 체육계 폭행이 사라지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성적 지상주의’를 꼽았다.정 씨는 “(가해) 선수가 팀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러면 감독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라며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이번 사건도 묻힐 뻔 한 걸 언론에 퍼뜨린 것”이라며 “(피해자는) 사실상 거의 (경기장을) 떠난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학폭 가해자인 이재영·이다영이 속한 흥국생명이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해선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법의 심판을 받고 잘못한 대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여론이 잠잠해지면 징계가 끝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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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 안서 안면·몸 굳어가던 60대 독거노인 구한 시민

    한 부산 시민이 뇌졸중으로 몸과 얼굴이 굳어 대화조차 할 수 없던 60대 독거노인을 구했다.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경 부산 서부경찰서 아미파출소 경찰은 ‘혼자 사는 지인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았다. 시민의 지인은 60대 독거노인이었다.출동한 경찰은 노인의 집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인기척도 들을 수 없었다. 주변 이웃은 경찰에게 최근 노인의 생활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다.경찰은 노인에게 거듭 문 개방을 요청했지만 응하지 않자 열쇠수리공을 불러 집 문을 열었다.개방된 문 안에는 뇌졸중으로 마비 증세를 보이는 60대 남성이 홀로 있었다. 마비 증상이 얼굴까지 퍼져 대화조차 할 수 없는 심각한 상태였다.경찰은 곧바로 119구조대를 불러 노인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수소문 끝에 노인의 누나를 찾아 연락까지 취했다. 노인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노인에게 관심을 갖고 신고해준 시민 덕분에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관심을 갖고 신고해준 시민과 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문까지 개방해 남성을 발견한 경찰”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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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워치, 하버드에 “가짜 위안부” 메일 보내…대표 “日우익, 열렬한 팬”

    미디어워치 관계자가 하버드대 측에 메일을 보내 ‘이용수 할머니는 가짜 위안부’라는 주장을 펼치면서 할머니의 강연을 취소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미디어워치 황의원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위안부 희생자가 매춘부라는 일본 우익의 주장은 전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황 대표가 편집장으로 있는 미디어워치는 하버드대 측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희생자가 아닌 매춘부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미디어워치는 16일 저녁 하버드 법대가 여는 위안부 피해자의 강연을 취소하라면서 이러한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황 대표는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는 것으로 미디어워치 관계자가 하버드 측에 메일을 보낸 것을 인정했다.황 대표는 “나는 ‘일본’에 별 관심이 없다. 일본어는 ‘히라가나’를 읽을 줄조차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일본 우익’의 열렬한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황 대표는 위안부 피해자가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일본 우익에 대해 “현재 국내외 세계 정치 세력 중에서도 가장 바른 말 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사람들”이라고 주장하며 “미디어워치가 국내 반발 여론을 뚫고 이 세력을 자유민주세력의 가장 믿을만한 동지로서 발굴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썼다.그러면서 “위안부 문제도 ‘일본 우익’의 말이 전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나의 오래된 생각”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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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여자배구 학폭에 “성적 지상주의 따른 인권 침해, 뿌리 뽑아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5일 여자배구 선수 등의 학교 폭력(학폭)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것에 대해 “피해자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적 지상주의에 따른 각종 인권침해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유명 배구선수들의 학창시절 학교폭력 사건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이 대표는 “국회는 지난해 체육계의 만연한 폭력을 막기 위해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했다”면서 “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했다.이어 “엄정한 대응과 함께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겠다”면서 “스포츠 인권을 강화하려는 절박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체육계가 공정 가치의 불모지대나 인권의 사각지대가 될 수는 없다”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도록 저희도 다시 챙기겠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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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군, 반군부 시위대에 발포…사상자 불확실

    미안마 군이 종교 문화의 중심지인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해 발포를 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미국 USNEWS는 현지 매체 ‘프론티어 미얀마’를 인용해 미얀마 군이 학생 시위 대원들을 향해 발포했고, 일부가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다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11월 총선에서 심각한 부정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달 1일 쿠데타를 일으켰다.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는 미국의 강한 경고에도 문민정부 장차관 24명의 직위를 박탈하고 국방, 외교, 재무, 내무 등 11개 부처 장관을 새로 임명했다.군부는 3일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휴대용 소형 무선송수신기)를 소지하고, 이를 허가 없이 사용한 혐의(수출입법 위반)를 적용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기소·구금했다.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등에서는 쿠데타를 비판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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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땅 파는 줄”…‘규모 2.5’ 군산 지진에 시민들 ‘화들짝’

    15일 오후 6시 59분 전북 군산시 부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군산시에서 동북동쪽으로 10km 떨어진 지역이다. 발생 깊이는 14km다.최대 진도는 전북 4, 충남 3으로 파악됐다. 진도 4는 실내에서 그릇·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세기다. 진도 3은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세기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군산 시민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제보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olla****은 “순간 깜짝 놀랐네. 책상이랑 의자가 떨림”이라고 했고, soo.****은 “누가 땅 파는 줄. 역시 지진이었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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