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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이 오는 22일까지 ‘차이나위크’를 열고 샤오미와 홍콩 제니쿠키 등 저렴한 가격대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할인 쿠폰은 3종을 마련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까지 할인되는 ‘5% 할인쿠폰’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이 가능한 ‘7% 할인쿠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7% 할인쿠폰’ 등을 운영한다. G마켓과 옥션 회원에게 제공된다.매일 특가상품으로는 마샬 액톤2 블루투스 스피커와 샤오미 드리미 로봇청소기 L10 프로 한국판, 미TV스틱 1080P 풀HD 글로벌 버전, 샤오미 드리미 청소기 V10, 구글 크롬캐스트 4K 스노우, 홍콩 제니베이커리 등이 G마켓에서 판매된다. 옥션에서는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 빔프로젝트, 공기청정기 미에어3C 등을 추천상품으로 내놓는다.김지훈 G마켓 해외직구팀 매니저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와 성능을 인정받은 인기 해외직구 아이템을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며 “금액대별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쿠폰을 활용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푸마코리아는 13일 공식 온라인스토어가 새 단장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뉴얼을 기념해 ‘헬로 푸마(HELLO! PUMA!)’ 이벤트를 이달 진행한다.온라인스토어 리뉴얼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푸마 제품 라인업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제품별 사이즈도 다양하게 갖췄다. 온라인 한정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쇼핑 편의를 높이고 이용자 확대를 위해 전 상품 무료 배송과 14일 이내 무료 반송을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시즌별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전개한다.이달 진행되는 헬로 푸마 이벤트는 상품 2개 구매 시 25%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으로 운영된다. 일부 품목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쇼퍼백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이벤트 팝업 내 메일 주소로 온라인스토어에 대한 의견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소비자에게는 10% 할인권이 제공된다.푸마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편리하게 푸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스토어를 새 단장했다”며 “향후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 콘텐츠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쌤소나이트가 혁신기술을 집약해 선보인 캐리어 신제품이 국내에서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여행 필수품인 캐리어가 이례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것이다.쌤소나이트코리아는 혁신 캐리어 제품인 ‘아이본(IBON)’이 2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전 컬러가 품절됐다고 13일 밝혔다. 재입고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글로벌 본사에 리오더 요청을 했다고 한다. 이르면 이달 말 물량이 재입고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아이본은 잠금장치가 캐리어 앞면 가운데에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물건을 수납하거나 빼기 쉽도록 고안된 설계다. 캐리어가 반으로 갈라지는 방식으로 열린다. 여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캐리어를 편안하게 들어 올릴 수 있도록 6개의 핸들이 부착됐다. 또한 TSA 잠금장치가 적용돼 손쉽게 가방을 잠글 수 있도록 했다.쌤소나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본은 캐리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오랜 연구를 거쳐 완성된 하이테크 제품”이라며 “이번 품절 기록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기술과 활용도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ABC마트는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이 우수한 앱 디자인을 인정받아 독일 국제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아트닷컴 앱은 고유 가치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 편의와 효율을 세심하게 고려해 시각적 요소를 구성하고 각종 메뉴를 배치해 기능성을 확보했다고 ABC마트 측은 설명했다. 특히 ABC마트와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등 채널 간 이동이 용이하고 음성이나 바코드 검색을 통해 제품 재고 상황 파악도 가능하다.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 알면 패션용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아트닷컴은 지난 4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수한 쇼핑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을 국제 공모전에서 연이어 인정받은 것이다.ABC마트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오는 25일 웹사이트와 앱을 전면 새 단장해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베스트팔렌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780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삼립은 미국 요거트 브랜드 ‘초바니(Chobani)’를 국내에 단독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팝업스토어)과 새벽배송 업체 ‘마켓컬리’를 통해 ‘초바니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은 무지방 플레인을 기본으로 피치와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등 4종으로 구성됐다.초바니 그릭요거트 무지방 플레인은 달걀 2개 분량(14g)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고 한다.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마련됐다. 2주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초바니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일회용 우드스푼을 제공한다. 제품을 6개 이상 구매하면 초바니 에코백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온라인 단독 판매처인 마켓컬리에서는 오후 11시 전에 주문 시 다음 날 새벽 문 앞에서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했다.SPC삼립 관계자는 “초바니 판매처와 라인업 확대는 물론 국내 원료를 사용한 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건강먹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SPC삼립은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뜨, 시티델리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으로 초바니 판매처를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초바니는 미국 그릭요거트 시장 1위 브랜드다. 동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키운 소에서 착유한 우유와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SPC삼립은 지난 5월 초바니와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13일 오비맥주와 함께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2021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은 공단과 오비맥주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날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는 캠페인 참여자와 민원인 모두에게 음주운전 위험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사고 현황과 예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백월이 설치됐다. 면허시험장을 찾은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들은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신 경우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음주운전 위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음주운전 가상체험공간도 운영했다.라신희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은 “오비맥주와 함께하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이 올해 6년째를 맞았다”며 “생애 첫 면허 취득 시부터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이라는 의식이 정착되도록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포함한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운전면허시험을 전면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예약자에 한해 운전면허시험에 참여할 수 있다. 시험장 내 출입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 외 인원은 출입이 통제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 매출 4333억 원, 영업이익 7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 감소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지난해 트룩시마가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에 들어가면서 신제품판매에 따른 기저효과가 영업이익에 반영된 것”이라며 “1분기에는 공급 일정 조정으로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 트룩시마 물량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적정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트룩시마 공급이 과도했다는 것이다.미국 판매 확대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미국 유통 파트너업체와 오리지널 제품 개발업체가 독점금지 소송에 합의하면서 ‘인플렉트라(국내명 램시마)’의 미국 처방 확대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라고 한다. 여기에 미국 대형 사보험사인 시그나가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오리지널을 제외하고 인플렉트라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하는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인플렉트라 미국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0.7%에서 올해 6월 17.2%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후속 제품 시장 확대도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주요 5개국 출시를 완료한 램시마SC가 현지법인에서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를 통해 처방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에는 호주에서 론칭이 이뤄졌다. 또한 독일 출시를 완료한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3분기부터 유럽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태지역 프라이머리케어사업부 케미컬 의약품도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의한 실적 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케미컬 의약품 라인업 강화와 판매 본격화가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여기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첫 매출이 발생하는 등 후속 제품 시장 확대가 순항 중으로 향후 실적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9508억 원으로 16% 늘었다. 매출 상승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객 수요 위축은 지속됐지만 화물 수송을 극대화하고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5개 분기(2020년 2분기부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화물사업 매출은 1조5108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77.4%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 2분기 화물사업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기존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은 작년 4분기(1조3609억 원)다. 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기업 재고 확충 수요가 증가하고 해운 공급 적체로 인한 긴급 물자의 항공수요 전환 확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여객기 운항 회복 지연에 따른 여객기 벨리(Belly, 하부 화물칸) 공급 확대 부진으로 수요 대비 공급 부족에 따른 운임 강세도 지속됐다. 2분기 여객사업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수요 부진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제선 전세기와 국내선 제주노선 등을 중심으로 수요 확보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하반기 전망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백신 접종률 증가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영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다만 기업의 재고 확충 수요와 경기 회복에 따른 IT·전자상거래 물량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화물기, 화물전용여객기 등 가용자원 활용을 최대한 늘려 수익 극대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하반기 항공여객 시장은 여전히 수요 부진을 겪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회복 시기도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취항국 입국 제한 정책과 백신 접종 추이, 백신여권 도입 여부, 트래블버블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탄력적으로 노선을 운영해 실적 하락을 방어하면서 수익 극대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4318억 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두 자리 수 감소해 수익성이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번 영업이익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요 확대로 생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일시적으로 이익률이 하락한 것”이라며 “주요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고 렉키로나와 램시마SC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글로벌 규제기관(EMA, FDA 등) 허가 및 국가별 판매가 본격화되고 유플라이마(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와 램시마SC 매출이 유럽을 중심으로 정상 궤도에 오르면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제품별로는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제품이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시장 점유율은 램시마가 51.8%, 트룩시마 38.3%, 허쥬마 14.8% 등으로 집계됐다.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제품을 넘어선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허쥬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기록 중이다.미국은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지속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정보 제공업체 심포니헬스케어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는 올해 2분기 기준 현지 시장점유율 17.2%를 기록했다. 램시마Ⅳ제형을 앞세워 미국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향후 램시마SC 전환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트룩시마의 경우 2019년 11월 미국에 처음 진출한 이후 점유율이 26.9%(테바 실적 기준)까지 올라온 상황이라고 셀트리온은 전했다.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해외 바이오텍(Biotech)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는 추세다. 지난 6월에는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ADC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ADC 개발 역량 내재화에 나섰다. 미국 인할론바이오파마와는 흡입형 렉키로나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이달에는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와 mRNA 백신 개발 계약을 체결한다.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에 들어갔으며 이를 통해 관련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항암 등 타 질환으로 기술 영역을 확장한다는 복안이다.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코로나의 경우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국내 의료기관에서 투약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 측은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위중증 및 사망발생률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렉키로나 처방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7월 말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를 기준으로 렉키로나를 투여 받은 국내 환자는 861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서는 세포주와 동물효능시험을 통해 현재 유행 중인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중화 능력 평가를 진행해 변이 대응 플랫폼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칵테일 항체 CT-P63 임상물질 생산을 완료하고 임상 1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백신 투여자의 돌파 감염 등을 고려했을 때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수요는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유럽에 이어 미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해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램시마SC와 렉키로나 등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확대에 따라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조1005억 원, 영업이익은 9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3.3%씩 감소한 실적이다. 업계에서는 경영실적이 다소 감소하기는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된 상황 속에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거리두기 강화로 유흥용 주류시장 소비침체 우려에 비해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물가상승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매출액보다 하락폭이 컸다.제품별로는 주력 제품은 견고한 판매량이 이어졌다. 맥주 ‘테라’의 경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41억 원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견조한 수익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소주사업은 참이슬과 진로를 중심으로 영업이익 832억 원을 기록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올해 상반기 국내 주류시장이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테라와 진로 브랜드의 시장 지배력이 공고한 만큼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가 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몇 년간 세종지역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갈 곳 잃은 실수요자들이 저렴한 소형 주거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지난 3년 동안 세종시 아파트가격은 56.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상승률(22.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세종시 A중개업소 관계자는 “승진을 위해 서울 등 다른지역에서 세종으로 파견온 단기 공무원들이 많아 주거 수요가 많지만 세종시 내 아파트값이 많이 오르면서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고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고공 상승한 세종시 아파트 값에 집을 구하지 못한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게 소형아파트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114랩스에 따르면 세종 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3851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7억8264만 원으로 2억 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이러한 추세와 맞물려 신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 관심도 높다. 올해 3월 세종시에서 분양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H3블록’ 오피스텔은 87실 모집에 5223명이 신청했다. 평균 60.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에서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이 이달 중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종시 6-4생활권 UR1-1·2권역에 들어서는 단지다. 공동주택 329가구와 오피스텔 총 62실로 구성됐다. 123실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UR1-1 더파트너스, UR1-2 더시티가 위탁했고 KB부동산신탁이 분양사업자로 나선다. 시공은 하늘채 브랜드를 운영하는 코오롱글로벌이 맡았다.입지의 경우 교통으로는 BRT(간선급행버스) 해밀리 정류장이 인근에 있다. 정부세종청사까지 7분가량이 소요되며 세종 주요 지역까지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1번 국도는 KTX·SRT 오송역 접근이 우수한 편이다. 향후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안(6월 확정)’에 따라 추가 교통망 확충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해당 사업에 포함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세종청사에서 대전 반석역까지 16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7월 확정)’ 역시 교통 호재로 꼽힌다. 세종~공주, 세종~청주 광역BRT와 광역환승센터 등이 계획에 포함됐기 때문이다.편의시설로는 6생활권 중심상업지역 내 주상복합건물 이용이 용이하고 충남대병원과 18홀 세종필드GC,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도 조성 예정으로 향후 약 2만 명 규모 직주근접 입지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시설로는 해밀유치원과 해밀초·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세종과학예술 영재학교, 국제고, 숲유치원, 유아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다.커뮤니티시설로는 옥상정원과 3층 커뮤니티 정원, 피트니스센터, 미디어&레슨룸, 플레이존, 반려동물 돌봄 공간, 비즈니스룸, 라이브러리 등이 갖춰진다.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람보르기니가 국내 소비자를 위한 한국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 고객 성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탈리아 본사가 특별히 기획했다고 한다.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는 국내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서울(SQDA모터스)와 협력해 ‘아벤타도르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를 12일 발표했다.람보르기니 디자인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한정판 모델 디자인을 맡았다. 한국과 이탈리아 두 나라 정신과 철학을 하나로 이어주는 상징적인 모델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에 한국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코리아 스페셜 시리즈는 V12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된 아벤타도르S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외장 컬러는 한국인 정서를 반영한 그린 오크노(Green Ocno)와 정의(Justice)를 상징하는 붉은 빛 레드 파이라(Red Pyra), 지성과 지혜로움을 의미하는 블루 에메라(Blue Emera)가 조합됐다. 실내는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화이트 비앙코 레다(Bianco Leda) 컬러로 이뤄졌다. 프론트 보닛과 측면 도어 패널, 리어 휀더에는 한국 전통 창호를 연상시키는 격자무늬가 포인트 디자인으로 추가됐다. 여기에 엔진 보닛(차 후면) 위에는 태극기 건·곤·감·리 디자인이 더해졌다.특히 이번 한정판 모델은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 V12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된 모델로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오픈톱 로드스터 모델로 오픈에어링까지 즐길 수 있다. 성능은 최고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3.0초, 최고속도는 시속 350km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한국 문화와 유산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모델로 극소량 한정 판매된다”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모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프랭 슈타인라이트너(Frank Steinleitner) 람보르기니서울 대표는 “특별한 한정판 모델 제작을 주도한 이탈리아 본사와 디자인 팀 덕분에 한국 한정판 시리즈가 보다 완성도 높게 탄생할 수 있었다”며 “이 모델 이후에도 한국 고객을 위한 보다 많은 특별 모델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와인 제품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와인 ‘안나밸라(Annabella)’ 3종을 국내에 처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와인 인기 추세를 반영해 와인 라인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안나밸라 와인은 마이클포잔(Michael Pozzan) 와이너리 브랜드다. 2018년 빈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밸리와 소노마지역에서 엄선된 포도원의 포도를 사용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음식과 먹기 적합해 ‘홈술’용 와인으로 적당하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안나벨라 나파 밸리 까베르네 쇼비뇽(Annabella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은 나파 밸리의 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 등을 블렌딩하고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해 밀크초콜릿향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안나벨라 러시안 리버 피노 누아(Annabella Russian River Pinot Nior)는 피노 누아 품종 100% 레드 와인이다. 풍부한 블랙베리와 건초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안나벨라 나파 밸리 샤르도네(Annabella Napa Valley Chardonnay)는 샤로도네 품종 100% 화이트 와인이다. 향긋한 레몬과 배, 구운 아몬드향이 특징이다. 특히 과즙미와 함께 균형 잡힌 산도가 입에서 전체적인 조화를 이끌어 낸다고 전했다. 안나밸라 와인 3종은 롯데마트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3만 원대다.한편 마이클포잔 와이너리는 지난 1990년 설립된 가족경영 와인 생산업체다. 창립자인 마이클 포잔은 증조부와 할아버지가 운영한 포도원에서 영감을 받아 와이너리를 설립했다. 안나벨라는 할머니 이름을 딴 브랜드다. 대표 브랜드는 ‘마이클포잔’이 있다. 다른 브랜드로 아들 이름인 ‘단테’와 손주 이름 ‘지아포자’ 등 총 4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제과는 이색 아이스 제품인 ‘거꾸로 수박바’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편의점 CU 뿐 아니라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거꾸로 수박바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거꾸로 수박바는 기존 수박바의 빨간색 부분(멜론, 수박 맛)과 초록색 부분(딸기 맛) 위치를 바꾼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박바에서 상대적으로 작았던 초록색 부분을 늘려 딸기 맛을 강화한 개념이다. 소비자들의 지속된 요구를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다.거꾸로 수박바는 지난 2017년 6월 편의점 CU 전용으로 출시돼 약 60억 원 규모 매출을 올렸다. 효자 상품 노릇을 하면서 채널 전용 상품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출시 당시 각종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인증샷과 시식 후기들이 쏟아졌다. 제품을 형상화한 패러디 콘텐츠가 등장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비슷한 시기에 다양한 변신 수박바들이 나왔지만 거꾸로 수박바의 인기를 넘지는 못했다. 롯데제과 측은 매년 10억 원 이상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업체 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시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세종시청에서 후원식을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식에는 신영재 콜마비앤에이치 상무와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전달된 건강기능식품은 세종시 13개 지역아동센터 돌봄 취약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달 본사를 세종으로 이전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살피는 첫 활동으로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을 기획했다.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상생한다는 방침이다.신영재 콜마비앤에이치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가정에 어려움이 많아진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아동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추진하고 나아가 국민 건강 회복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3월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군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컨버스코리아는 오는 19일 남성복 디자이너 ‘존 엘리엇(John Eliott)’과 협업해 제작한 ‘스키드그립’을 출시한다고 12이 밝혔다. 존 엘리엇은 스트리트 브랜드 실루엣에 독특한 질감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업을 통해 1980년대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스키드그립을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빈티지 청동에서 영감을 받았다. 천의 털을 돋게 하는 플로킹 기법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캔버스를 활용했다. 이를 통해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산화되는 청동의 느낌을 스키드그립에 담았다.컬러는 그린과 브라운 2종으로 출시된다. 어퍼 위에 자연스러운 패턴을 더해 활기를 불어 넣었고 클래식 미드솔과 헤링본 아웃솔을 조합해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했다고 컨버스 측은 설명했다.컨버스 스키드그립 존 엘리엇 협업 모델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컨버스 홍대·서면, 케이스스터디, 카시나1997압구정, CDG한남 등에서 출시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이노베이션은 12일 서산 배터리 공장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2020년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조 공정상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한다.지난해 SK이노베이션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0년 연간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효율 목표제’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국가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업들의 에너지 절감 이행 실적을 평가하고 공신력 있는 제3자 기관을 통해 우수사업장 인증을 부여한다.이번 인증은 작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총 44개 사업장 중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을 포함해 총 19개 사업장에 수여됐다.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은 에너지절감 성과가 가장 뛰어난 3개 사업장에 이름을 올려 직접 인증서 수여식을 갖게 됐다.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가 공장을 방문해 김진영 SK이노베이션 생산기술본부장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셀 하나를 생산하는데 사용하는 에너지를 직전 연도인 2019년보다 7%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하지만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절감 효과를 목표치의 두 배가 넘는 15%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절감한 에너지는 전기와 연료를 포함해 약 23만8000기가줄(GJ)에 달한다고 한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5억 원 규모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모든 시설과 설비를 분석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에어컨 가동부터 습도조절 설비, 냉수 공급 장치 등 대형 설비를 비롯해 실내 전등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사용 현황을 분석해 상시 가동하던 설비들은 필수적인 상황에서만 사용하도록 운영했고 가동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장비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SK이노베이션의 탄소배출저감 의지와도 맞닿아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친환경 정책을 발표한 ‘파이낸셜스토리데이’에서 배터리 사업부문에서 오는 203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김진영 SK이노베이션 생산기술본부장은 “친환경 배터리는 제조과정도 친환경적이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생산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탄소까지 줄일 수 있도록 모든 공정을 최적화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감축 노력을 기울여 2035년 넷제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메로나’와 협업한 소주 ‘메로나에이슬’을 출시하고 한정 수량 판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메로나에이슬은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과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 등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협업은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종업계 대표 제품을 결합한 협업으로 독특한 조합이 관심을 모은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메로나에이슬은 참이슬 특유의 깔끔함에 메로나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다. 보다 가볍게 즐기기 적합하다고 한다.메로나에이슬은 오는 19일 전국 출시 예정이다. 소비자 요청에 따라 일반식당과 편의점, 마트 등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부 판매점에서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첫 이종업계 협업으로 지난 4월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은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한 바 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젊은 세대들의 ‘펀(Fun)슈머 트렌드’를 반영하고 국내 대표 주류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질과 제품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늦여름에 출시하는 메로나에이슬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제약은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시리즈 신제품 ‘비오비타 패밀리 미니정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지난 1959년 국내 기술로 처음 선보인 이래 꾸준히 판매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장 건강 유산균·낙산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작년에는 유익균 종류와 원재료 등을 보강하는 한편 아기는 물론 어린이와 어른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비오비타 배배’와 ‘비오비타 패밀리’로 제품을 세분화하는 등 새 단장을 거쳤다.이번에 출시한 비오비타 미니정제는 분말 대신 알약 형태로 만들어져 섭취가 간편하고 휴대나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알약 지름은 7mm이며 우유 맛을 더해 씹어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일동제약 측은 비오비타 정체성을 그대로 살려 유산균과 낙산균 등 유익균과 프리바이오틱스인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 함유는 물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화균과 소화효소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합성 향료와 착색료 등 식품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판매는 공식 온라인몰인 일동몰과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이뤄진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와 편의 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상주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생리대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시청에서 진행됐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강영석 상주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생리대 지원 사업이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생리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이 많은 실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의 기본권 보장과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과 생수 사업회사 동천수는 작년부터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을 전개해왔다.협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3600팩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를 경북 상주시 상주보육원과 24개 읍면동 소재 다문화센터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생리대 후원이 여성 청소년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 뿐 아니라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6월 그룹의 재무, 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2020년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발행했다. 또한 사회책임협의회 발족과 유엔글로벌컴팩트 가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