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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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5-15~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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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12%
부동산10%
건강9%
경제일반2%
IT1%
산업1%
무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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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웨니스 도쿄, 한·일 결혼회원 대상 뷰티·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서비스 출시

    한·일 결혼정보업체 트웨니스 도쿄가 회원들의 소개·결혼 과정과 관련해 한국 내에서 체험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eauty(케이뷰티) &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서비스는 소개팅 준비부터 결혼 이후 정착까지 필요한 절차를 한국에서 통합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국제 결혼업체는 남성이 일본 등 해외에서 소개팅과 맞선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지만 이 경우 체류 비용과 제한된 체류 기간으로 인해 충분한 만남이나 문화 체험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이에 트웨니스 도쿄가 한국어가 가능한 일본인 여성이 한국에 체류하며 자연스럽게 한국 남성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일본인 여성은 미용 시술 정보, K-POP 스타일리스트의 메이크업·헤어·의상 클래스 참여, 서울 내 레스토랑과 전시 공간 큐레이션 등 한국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지원받을 수 있다.결혼 이후 한국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한국 남성과 만남 기회를 제공하고 1:1 한국어 튜터링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결혼이민비자 안내, 구직 가능 비자 정보, 제휴 HR 업체 연계 등을 도와 정보 부족과 심리적 고립을 줄이는 구조라고 한다.트웨니스 도쿄는 국내 1위 데이팅 앱 ‘글램’ 운영사 큐피스트가 운영하면서 온라인 데이터와 매칭 알고리즘을 활용해 직업·소득·라이프스타일·가치관 기반 매칭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일본 여성 회원 풀은 현지 인력을 통해 자체 구축했다고 한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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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증편에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

    공항철도는 지난해 12월 29일 신규 전동차 9편성(총 54칸)의 영업 운행을 시작한 이후 출·퇴근 시간대 열차 및 역사 혼잡도가 개선됐다고 13일 밝혔다.평일 기준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기존 364회에서 421회로 57회(약 15.7%) 늘어났고 출근 시간대(7시 30분∼8시 30분)에는 총 16회의 열차를 운행해 배차 간격을 최대 3분대까지 단축했다.월평균 혼잡도에서도 효과가 나타났다. 출근 시간대 월평균 혼잡도는 최대 150%였으나, 올해 1월에는 108%로 낮아졌다. 퇴근 시간대는 112% 수준이었다. 이는 월평균 기준 42%p 감소한 수치로 약 28% 정도 혼잡이 완화됐다.열차 혼잡도는 국토교통부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에 따라 열차 탑승 정원 대비 실제 탑승 인원 비율로 산정하고 130%를 초과하면 위기경보 ‘관심 단계’에 해당한다. 현재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는 해당 기준을 하회한다.역사 승강장 혼잡도도 개선됐다. 출·퇴근 시간대 평균 80%를 넘던 승강장 혼잡도는 1월 기준 출근 57%, 퇴근 72%로 낮아졌다. 승강장 내 체류 인원이 줄면서 이동 공간 여유가 생기고, 승·하차 흐름도 원활해졌다.승강장 혼잡도는 승강장 공간 대비 이용 인원 밀집 정도를 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설계지침 기준으로 산정됐다.공항철도 측은 “교통카드 데이터 분석과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병행해 혼잡도를 관리하고 있다”면서 “안내 인력 운영과 역사 내 안내 방송을 통해 승객 분산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객 증가 추이를 분석해 열차 운행과 배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신규 전동차 투입은 단순한 증차가 아니라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줄인 변화”라면서 “앞으로도 안전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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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아일랜드, ISO 9001 인증 획득… 시설 운영 체계 국제 기준에 맞춰

    스포츠센터 운영 기업 스포츠아일랜드는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시설 운영과 서비스 관리 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재정비했다고 한다.ISO 9001은 고객 만족, 리스크 관리, 내부 통제, 지속적 개선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인증 과정에서 스포츠아일랜드는 회원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의 표준화, 리스크 관리 도입, 시설 관리 체계 정비, 내부 통제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인적 역량 의존형 운영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시스템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스포츠아일랜드는 경기도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를 비롯해 강북종합체육센터, 세종시민스포츠센터, 분당패밀리스포츠센터 등 전국 주요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표준화 시스템을 결합해 종합 스포츠센터 운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대외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장관 표창 수상, 여가친화기업 및 스포츠친화기업 인증, 대한적십자사 금장 포상 등 사회적 책임 경영(ESG)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백성욱 스포츠아일랜드 대표는 “ISO 9001 인증은 임직원과 현장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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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외국어로 통화하고 예약 진행”… 티티테라, AI 콜 에이전트 공개

    AI 기업 티티테라는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AI 콜 에이전트’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티티테라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확률 기반 대화 문맥 유지 기술을 적용해 통화 내용을 이해하고 예약이나 안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한국어로 요청하면 AI 비서가 일본어로 통화를 진행하고 예약을 처리할 수 있다. 통화는 음성 기반으로 이루어진다.시연 페이지는 15개 언어를 지원하고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화 예약 문화가 있는 지역에서 현지 언어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AI와 직접 통화해 예약을 시도할 수 있고, 식당 직원 역할을 맡아 AI의 전화를 받아볼 수도 있다.티티테라는 이번 기술을 AI 개인비서 서비스에 통합할 계획이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영업 시간 외에 걸려오는 전화를 처리하거나 외국인 고객 예약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티티테라 관계자는 “AI 콜 에이전트는 단순 대화가 아니라 사용자의 요청을 실제 작업으로 수행하는 시스템”이라면서 “AI가 전화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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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소고집 팽이버섯’ 닥터애그, 청도 지역에 성금·장학금 기탁

    스마트팜 기업 닥터애그는 경북 청도군 풍각면에서 열린 ‘2026 풍각면 면정보고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과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과 장학금은 청도군을 통해 지역 복지와 인재 육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닥터애그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스마트팜 기술 기반 농업 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장학금 기탁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김진석 닥터애그 대표는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은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인재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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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피자, 해외 직영 경험 바탕으로 사업 구조 전환

    외식프랜차이즈 고피자는 7년간 해외에서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를 활용해 해외 사업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만든 매장 운영과 유통 협업 방식을 다른 나라에 적용하는 전략이다.고피자는 2019년 인도 진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직영 매장을 운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모델’을 도입했다고 한다. 고피자 측은 이는 현지 기업에 사업권을 부여하되 자체 조리 시스템 ‘고븐(GOVEN)’과 표준화된 조리 공정, 운영 매뉴얼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고피자는 이 MF 사업 론칭 6개월 만에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4개국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고피자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세븐일레븐 매장 안에서 피자를 판매하고 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CGV 영화관 내 매장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기존 매장과 시설을 활용해 운영하는 방식이다.인도에서는 60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직접 경영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고피자는 인도 시장을 성장의 핵심으로 보고 현지 브랜드 ‘달코미’와 ‘고추장’을 함께 운영하며 매출원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고피자는 일본과 중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 상하이에서는 조인트벤처 형태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상반기 내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해외에서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2026년은 각 나라에서 실제로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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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리맥스, 美 아마존 세럼 카테고리 1위 달성… 뷰티 전체 8위

    화장품 브랜드 셀리맥스(celimax)는 대표 제품인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가 북미 최대 플랫폼인 아마존(Amazon) 미국에서 페이셜 세럼(Facial Serums)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아마존 미국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계 최대 온라인 뷰티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랭킹이 집계된다는 점에서 이번 페이셜 세럼 카테고리 1위는 사실상 글로벌 온라인 세럼 시장 내 최상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해당 제품은 앞서 ‘레티날(retinal)’ 키워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이번에는 세럼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뷰티·퍼스널케어(Beauty & Personal Care)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8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는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아마존 호주에서 뷰티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쇼핑 플랫폼 예스스타일(YesStyle)에서도 뷰티 전 제품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셀리맥스는 최근 ‘미국판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얼타 뷰티(Ulta Beauty) 1300개 전 매장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70여 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2024년 매출 462억 원에서 2025년 연매출 1700억 원으로 약 3.7배 성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김민석 셀리맥스 대표는 “아마존 미국에서 세럼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셀리맥스의 제품력이 실질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실효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과장 없이 효과로 증명하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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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넥스트스타에너지’, 양산 3개월 만에 배터리 셀 생산 100만 돌파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백만 번째 배터리 셀 생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본격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한 후 3개월 만이다.‘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하며 지난해 11월 본격적으로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풍부한 글로벌 생산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기 수율 안정화를 달성해 빠른 생산 궤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현재 공장에서는 LFP 기반 ESS용 파우치 롱셀을 생산하고 있고 고도화된 공정과 첨단 자동화 시스템, 체계적 품질 검증을 통해 성능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생산량은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은 총 50억 캐나다 달러(약 5조3000억 원)가 투자된 캐나다 최초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이다. 1300명 이상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ISO 14001 환경경영, ISO 45001 안전보건, IATF16949 자동차 산업 품질경영 시스템 등 국제 표준 인증을 완료했다.브렛힐록(Brett Hilock) 넥스트스타 에너지 COO는 “백만 셀 생산 성공은 임직원들의 철저한 실행력과 기술 전문성, 헌신 덕분”이라면서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지난 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으로 설립된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을 전량 인수해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단독법인 체제 전환을 통해 북미 ESS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지분 인수 후에도 스텔란티스와 협력해 기존 전기차 배터리 공급은 계속 유지된다.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앞으로 ESS와 전기차 배터리를 동시에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북미 ESS 시장 공략과 다양한 신규 고객 대응을 위한 생산 허브로 활용될 전망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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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소나AI, 중기부 주관 ‘오픈데이터 X AI 챌린지’ 통합플랫폼 사업 1위

    인공지능 기업 페르소나AI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OpenData(오픈데이터) X AI 챌린지’ 통합플랫폼 기반 맞춤형 지원사업에서 최종 1위를 지했다고 13일 밝혔다.오픈데이터 AI챌린지는 공공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개방해 실증 가능한 솔루션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4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본선 진출 기준 경쟁률은 8.3대 1이었다고 한다. 서류 심사, 모델 개발, 사용자 체험 평가, 대면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선정됐다.페르소나AI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에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해 중소사업자가 최적의 지원사업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대화형 올인원 컨설턴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주요 기술 특징은 ▲상담 및 추천 데이터 학습 기반 경량화 LLM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사업 추천 ▲HiRAG 기반 지식체계 구조로 사업자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제공 ▲질문과 사업자 유형에 따른 자동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 RAG 엔진 적용 등이다.2026년 1월 진행된 사용자 체험 평가에서 실제 데이터셋을 적용한 결과 성능·완성도·현장 적용 가능성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12일 열린 ‘AI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상담 및 추천 특화 고성능 LLM 기반 AI Agent의 데이터 수집·분석 능력과 정확한 답변 역량이 차별화 포인트로 주목받았다.페르소나AI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협업하며 데이터 품질과 현장 니즈를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모델을 기반으로 금융, 기업 업무, 정책 등 통합 AI 플랫폼으로 확장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페르소나AI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민간 금융기관과 지자체와의 실증을 확대하고 AI Agent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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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서초구와 청년 자립 지원 협약

    KCC글라스는 11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드림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림홈씨씨는 서초구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경제적 독립과 사회 정착을 돕는 다양한 교육과 창업 지원을 포함한다.협약식에는 김태욱 KCC글라스 상무,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정연 방배아트유스센터 관장, 조미진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드림홈씨씨는 2023년부터 운영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초구 내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 청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사업은 주거·경제·취업 교육 프로그램인 ‘Care 프로젝트’와 창업 컨설팅 등 경제적 독립 지원 프로그램인 ‘Creative 프로젝트’로 구성된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130명의 청년이 참여했고 스마트스토어 창업 32건, 취업 19건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참여 청년들은 긴급 생활자금 지원과 봉사활동,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2026년에는 지원 대상을 발달장애 청년까지 확대하고 취업 연계형 직무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 지역사회 협력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자립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사후관리 및 교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KCC글라스 관계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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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풍 석포제련소, 통합환경 허가조건 일부 미이행

    영풍 석포제련소가 통합환경 허가조건 일부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12일 업계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 등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는 2025년까지 이행해야 하는 통합환경 허가조건 5건 가운데 2건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았다. 미이행 항목은 공장 부지 내 오염토양 정화와 제련잔재물 처리다.이번 사안은 석포제련소 부지 내 토양오염 문제와 관련해 과거 내려진 행정명령의 이행 여부와 맞물려 있다. 봉화군은 지난 2021년 석포제련소에 대해 공장 내부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내렸으며, 이행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였다.이후 석포제련소는 통합환경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해당 오염토양 정화명령과 제련잔재물 처리 사항을 이행해야 하는 조건을 통합환경 허가조건으로 부여받았다. 기후부 자료에는 이 가운데 오염토양 정화와 제련잔재물 처리 조건이 정해진 이행기한 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명시돼 있다.기후부는 해당 정보공개 자료에서 허가조건 미이행 2건을 행정처분 대상 사안으로 적시하고, 관련 법적 근거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 제3항과 제22조 제1항 제5호를 제시했다. 다만 실제로 행정처분이 집행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영풍 측도 현재까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석포제련소는 오염토양 정화를 이행기한 내 완료하지 못하면서 봉화군으로부터 고발 조치와 함께 정화 재명령을 받은 상태다. 기후부는 지난해 8월 해당 사안이 통합환경 허가조건 위반에 해당한다며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환경오염시설법에 따르면 통합환경 허가조건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경고 또는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단계적으로 부과될 수 있다.한편 기후부는 제련잔재물 처리가 완료되지 않으면서 제련잔재물 하부 지역에 대한 토양오염도 조사와 정화 이행 시점이 함께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이행기간은 제련잔재물 처리 완료 이후로 순연됐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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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치 향수 중심지로 떠오른 한국… 엑스니힐로, 국내 소비자 위한 전용 제품 출시

    글로벌 니치 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EX NIHILO)가 한국 시장만을 위한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엑스니힐로는 브랜드 베스트셀러를 10ml 미니어처 사이즈로 재해석한 ‘오 드 퍼퓸 10ml’ 4종을 한국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개별 단품 기준으로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코리아 온리’ 에디션이다. 기존 정규 용기 디자인을 그대로 축소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했고 휴대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엑스니힐로가 한국 시장에 주목한 배경에는 뚜렷한 시장 성장성과 소비 특성이 있다. 익스퍼트마켓리서치(Expert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한국의 향수 시장은 2018년과 2019년 사이 36.4% 성장하며 빠른 확장세를 보였다. 특히 한국은 니치 향수가 전체 향수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문화가 확고하게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시장 규모 역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향수 시장은 2025년 약 4억8497만 달러(약 6980억 원) 규모로 평가될 전망이며 이후에도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연평균 6.30%의 성장률을 기록해 2035년에는 약 8억9340만 달러(약 1조28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업계에서는 프리미엄·니치 향수를 중심으로 한 소비 구조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엑스니힐로는 이미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입증한 브랜드다.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엑스니힐로는 최고급 원료를 사용하는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로 2020년 국내 론칭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블루 탈리스만 오 드 퍼퓸’이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연매출이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고 한다.이번 한국 전용 제품 출시 역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현지화 전략의 일환이다. 브랜드 자체 설문조사 결과, 한국 소비자들은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 제품과 다양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구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구매와 비대면 선물 문화 확산 역시 미니 사이즈 향수에 대한 수요를 키운 요인으로 분석된다.엑스니힐로는 이에 따라 기존 50ml·100ml로 판매되던 인기 제품 가운데 ▲블루 탈리스만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플뢰르 나르코티끄 ▲상탈 콜링 등 4종을 10ml 미니어처로 개발해 한국 단독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유리 보틀 컷팅과 골드 캡 등 기존 패키지 디자인이 그래도 구현됐다.가격은 10ml 기준 9만5000원이다. 엑스니힐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일을 브랜드 데이로 지정하고 신세계인터내셔날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를 통해 전 제품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 엑스니힐로 관계자는 “프리미엄 니치 향수 소비가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전용 제품을 기획했다”면서 “브랜드에 처음 입문하는 고객부터 다양한 향을 경험하려는 기존 고객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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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전무이사에 박서홍·상호금융대표에 윤성훈 선임

    농협중앙회가 신임 전무이사와 상호금융대표이사를 선임했다.농협중앙회는 12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전무이사에 박서홍 현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상호금융대표이사에 윤성훈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두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박서홍 신임 전무이사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과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농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농협의 주요 현안을 이끌어온 인물로 현장과 중앙 조직을 아우르는 실무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 구조 혁신과 조직 체질 개선을 추진할 적임자로 꼽힌다.윤성훈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 내 대표적인 상호금융 전문가로 평가된다.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를 비롯해 NH농협은행 NH카드 분사장,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디지털 전환과 자산 건전성 관리, 사업 경쟁력 강화 등 상호금융 부문의 핵심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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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래드서울, 포브스 트래블가이드 4스타 선정

    콘래드서울은 포브스 트래블가이드가 발표한 2026 스타어워즈에서 포스타(Four-Star) 호텔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포스타 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객실, 다이닝, 웰니스 등 호텔 운영 전반과 고객 응대 품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콘래드 서울은 전반적인 서비스 일관성과 운영 안정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Seoul)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은 문체부 기준 5성급 호텔로 총 434개 객실과 약 2752㎡ 규모의 연회 공간을 갖추고 있다. 다이닝 시설과 피트니스·웰니스 시설을 운영하며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콘래드 서울은 앞서 2018년과 2023년 글로벌 호텔 평가에서 ‘Recommended’ 호텔로 선정된 바 있고 이후 정기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관리해 왔다고 한다. 이러한 운영을 바탕으로 최근 3년 연속 포 스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사무엘 피터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은 “이번 평가는 고객 경험을 중심에 둔 운영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 품질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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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라클라체자이드파인’ 3월 분양… 1499가구 규모 노량진 뉴타운 첫 공급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손잡고 노량진 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GS건설·SK에코플랜트는 오는 3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원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6㎡ 3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32가구 △59㎡B 9가구 △59㎡C 28가구 △84㎡A 65가구 △84㎡B 91가구 △84㎡C 20가구 △106㎡A 2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노량진 뉴타운 내 첫 분양 단지다. 도보권에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있어 여의도·서울역·광화문·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강점이다.인근에 영화초,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노량진 학원가와도 가까워 공교육과 사교육 접근성이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도 가깝고 보라매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 접근성도 좋다. 용마산과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단지는 약 9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노량진 뉴타운의 첫 공급 단지로 GS건설의 ‘자이(Xi)’와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DEFINE)’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필라테스, 스카이라운지, 컨시어지홀, 다목적체육관 등 여가·운동·문화 기능을 결합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노량진 뉴타운은 향후 대규모 브랜드 단지들이 들어서며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노량진 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서 상징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대표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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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올해 민간참여사업으로 2만6000가구 착공 추진… 상반기 1만8000가구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전국 42개 블록, 총 2만60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LH는 12일 올해 민간참여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기공모 물량 약 1만 가구를 포함해 전국 42개 블록에서 주택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민간 건설사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LH는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공모 물량 약 1만8000가구에 대해 상반기 중 공모를 마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약 1만6000가구는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 규모는 약 2조7000억 원 수준이다.LH는 지난 1월 30일 올해 첫 민간참여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직접시행 방식으로 전환된 인천 영종과 양주 회천 등 4개 지구, 6개 블록(2개 패키지·약 3000가구)이 대상이다. LH는 오는 3월 중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연내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어 4월에는 위례 업무용지 등 도심 유휴부지와 수원 당수 등 용도전환 지구를 포함해 총 21개 블록, 약 1만5000가구에 대한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올해 사업 물량 중 약 8000가구는 LH가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한편 LH는 이날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6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열고 민간참여사업 추진 계획과 공모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포럼에는 민간 건설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공·민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LH는 정부 주택 공급 정책에 맞춰 상·하반기 2단계 공모를 정례화하고, 공사비 상승분 6.9%를 반영하는 등 민간 사업자의 참여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금융지원 신모델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오는 4월 ‘HUG 보증 상품’을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와 특성에 따라 대·중·소형 패키지를 마련해 민간 참여 폭도 넓힌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민간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정부 주택 공급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안전하고 품질 높은 공공주택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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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팜, 美 현지 세일즈 미팅 개최… 본사·미국 법인 협업 강화

    SK바이오팜은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026 내셔널 세일즈 미팅(National Sales Meeting)’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출시 이후 매년 열리고 있고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임직원 290여 명이 참석했고 미 현지 법인 전 구성원이 참여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세일즈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 슬로건은 구성원의 자발적 실행과 주도적 성장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We Will’로 정했다.이번 미팅의 핵심 주제는 본사와 미국 법인 간 협업을 강화하는 ‘원 팀’ 전략이다. 연구개발, 전략, 마케팅 등 각 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본사와 미국 법인이 동일한 방향과 우선순위 아래 협력해 세노바메이트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항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조직 운영 전략이다.SK바이오팜은 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환자와 의료진 등 다양한 관점의 강연과 영업 인력 주도의 워크숍을 통해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세노바메이트는 2025년 미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약 44% 성장한 630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K바이오팜과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의료진 맞춤형 마케팅과 처방 점유율 확대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공통된 목표와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조직 간 경계를 허물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원 팀’ 전략의 핵심”이라면서 “세노바메이트의 성과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구성원 모두가 성장을 주도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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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군함용 고연성강·방탄강 국내 최초 개발… 공식 안전 인증 획득

    포스코가 함정용 고(高)연성강과 방탄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지난달 한국선급(KR)으로부터 선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KR 인증은 강재 개발 단계부터 용접성 검증, 군함 방호 성능 확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급은 선박과 해양구조물의 소재와 설계, 제작 전반에 대해 안전성과 품질을 기술적으로 평가·인증하는 기관으로 함정과 관련 소재 역시 선급이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포스코가 개발한 고연성강은 기존 조선용 후판 강재 대비 연신율을 35% 이상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외부 충격이나 하중이 가해졌을 때 쉽게 파단되지 않고 늘어나며 변형되는 성질을 지닌 강재다. 실제 함정 충돌 시뮬레이션 결과 충격 흡수율이 약 5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는 고연성강이 선박이나 부유체와의 충돌 시 함정의 변형량을 극대화해 손상을 최소화하고 전반적인 생존성을 높이는 핵심 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포스코는 기존 조선용 후판 강재 대비 두께를 약 30% 줄인 방탄강도 개발했다. 해당 방탄강은 함정 상부의 조타실과 레이더, 첨단 무기체계가 집중된 구역 등에 적용할 수 있어 외부 위협에 대한 방호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상부 구조 경량화를 통해 선체 흔들림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고, 함정 복원력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포스코는 설명했다.포스코는 지난해 5월 열린 ‘2025 국제해양방산전시회(MADEX)’와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에서 해당 기술 개발 현황을 공개해 국내외 방산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 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생산·품질·마케팅 등 사내 전 부서가 참여하는 ‘원팀’ 체계로 추진됐다. 포스코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함정용 신소재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남미와 동남아시아 해군 함정은 물론, 미 해군 함정 유지·정비·보수(MRO) 및 건조 사업 등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K-방산 수출 확대와 글로벌 해군 함정 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 산업에 필수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수익 구조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포스코는 이번 선급 인증을 계기로 함정용 고기능 강재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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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 입찰 참여… “세계 최고 수준 단지 조성”

    현대건설이 압구정 3구역과 5구역을 동시 수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진행된 압구정 5구역과 3구역 입찰공고 일정에 맞춰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주 결의 행사를 열고 압구정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 가치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출근길 인사를 통해 “압구정은 대한민국 주거 문화의 상징이자 현대건설의 자부심이 깃든 곳”이라면서 “압구정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최고의 제안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현대건설은 압구정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글로벌 최고 권위의 설계사들과 협업에 나섰다. ‘공통된 유산 속 차별화된 가치’를 목표로 각 구역의 입지적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하이엔드 주거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압구정 3구역에는 뉴욕 초고급 주거 단지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RAMSA(Robert A.M. Stern Architects)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톰 메인이 이끄는 모포시스(Morphosis)가 참여한다.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는 2019년 펜트하우스가 약 2억3800만 달러(약 3448억 원)에 거래되면서 미국 주택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모포시스는 곡선 기반의 파라메트릭 디자인과 친환경 철학을 결합한 미래지향적 건축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압구정 5구역에는 런던 최고급 주거 단지 ‘원 하이드 파크’를 설계한 RSHP(Rogers Stirk Harbour Partners)가 함께한다. ‘원 하이드 파크’는 1억 파운드가 넘는 거래가 성사되며 영국 부동산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RSHP는 파리 퐁피두센터와 런던 로이드빌딩 등을 통해 하이테크 건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첨단 기술을 접목한 단지 구상도 제시했다. 압구정 3구역에는 로봇 주차 시스템을 고도화한 지능형 주차 솔루션을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징후를 자동 감지해 차량을 방재 구역으로 이송하는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셔틀과 AI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로봇 등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도 집약된다고 한다.압구정 5구역은 상업·문화 연계를 중심으로 한 복합 마스터플랜이 특징이다. 백화점과의 연계를 통해 ‘단지와 백화점, 지하철역’을 잇는 공간 구조를 구상하고 고급 생활·상업·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강남 핵심 입지에 걸맞은 상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주거 공간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은 한강변 주거 역사를 대표하는 시대적 기준이자 대한민국 고급 주거 문화의 정점”이라면서 “설계와 기술, 브랜드 전반에서 최고의 파트너십을 통해 압구정만의 정체성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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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자립준비청년 대학원생에 장학금 기탁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속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장학사업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위기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한국장학재단은 학업 계획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후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박단호 한국장학재단 본부장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뜻깊은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재 육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2023년부터 자립준비청년과 미래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대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경제적 사유로 인한 학업 포기를 방지하는 데 힘써왔다.지난해에는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을 위한 ‘나만의 방’ 조성 사업을 진행해 자립 준비 청년들이 독립적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UN 식량농업기구(FAO)와 협력한 산림 분야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국제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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