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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테메라리오 모델 기반 최초의 레이스 전용 모델 ‘테메라리오 GT3’를 공개했다.람보르기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GT3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GT3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설계부터 개발, 제작까지 전 과정을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직접 수행한 브랜드 최초의 레이스 전용 차량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테메라리오 GT3는 브랜드의 두 번째 HPEV 슈퍼 스포츠카인 테메라리오의 설계 초기부터 모터스포츠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량으로,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차세대 GT3 레이스카다.차량은 기존 테메라리오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기반으로 레이스 환경에 맞춘 경량화와 구조적 개선을 거쳤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GT3 레이스 규정에 따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거하고 터보차저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해 트랙 환경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와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협업을 통해 완성된 외관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특유의 강렬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공기 흐름, 냉각 성능, 다운포스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차체는 탄소복합소재로 제작돼 무게를 줄였으며 레이스 현장에서의 빠른 수리와 정비를 고려해 전·후면 바디 파츠를 모듈형 구조로 구성해 신속한 탈부착이 가능하다.인테리어는 람보르기니 팩토리 드라이버인 마르코 마펠리와 안드레아 칼다렐리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레이스 중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테메라리오 GT3는 테메라리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레이싱 파생 모델로,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상징한다”며 “우라칸 GT3 프로젝트의 성공 이후, 테메라리오 개발 초기부터 레이싱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테메라리오 GT3는 향후 글로벌 GT3 무대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루벤 모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고기술책임자는 “테메라리오 GT3는 공기역학 효율, 파워밴드, 정비 용이성 등 모든 면에서 레이스 현장을 고려해 설계됐다”며 “기존보다 넓은 작동범위를 통해 다양한 서킷 환경과 조건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주행 감각 또한 향상됐다”고 강조했다.테메라리오 GT3는 GT3 무대 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인 레이스 준비에 돌입, 2026년 미국 세브링 12시즌 레이스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전환기를 맞은 고객팀들이 테메라리오 GT3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기존 우라칸 GT3 팀들에 대한 기술 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3세대 판상형 타워를 도입하고 3면 서라운드 조망을 확보하는 등의 세부 설계안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는 총 1130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8개동 2열 배치로 구성해 건폐율이 낮은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일부 동 사이의 거리만 극대화하면 나머지 동들이 가까워진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모든 동과 동 사이의 거리를 고루 넓혀 균형 있는 배치와 개방감이 극대화되도록 설계했으며 모든 동의 프라이버시도 개선했다.대우건설은 개포한신아파트가 개포우성7차의 남측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조망 방향을 조절했다. 이를 통해 기존 원설계안 대비 월등하게 높은 동배치 개선을 이뤄냈다.또 아파트에는 개포 최초 3가구 판상형 타워가 도입된다. 대우건설은 조합원뿐 아니라 일반 분양을 포함한 100% 모든 가구가 남향과 맞통풍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면적별 가구 구성을 살펴보면 대우건설은 전용 59㎡를 초과하는 주택을 932가구로 설계했다. 전체 가구의 절반이 넘는 622가구에는 3면이 개방된 설계를 적용해 대모산, 양재천, 탄천, 도심 등 모든 다양한 종류의 조망을 서라운드로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여기에 3면의 거대한 조망형 창호를 통해 완벽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다. 이 밖에도 대우건설은 실거주자의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했다.특히 99타입은 조합 원설계안의 전용 112타입과 실사용 면적이 동일할 만큼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고, 112타입은 원설계안 전용 122타입 보다도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프라니티는 경쟁사 대비 낮은 건폐율, 3면 서라운드 조망 최대 확보 등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없는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 담아냈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최근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청계천 일대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했다.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쾌적한 그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우리재단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설공단의 청계천 일대 환경개선 활동인 ‘청계아띠’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무더위 속에서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그늘막 설치를 기획했다.그룹을 나타내는 색상인 시원한 청록색의 대형 그늘막은 모전교부터 광통교까지 약 50m 구간에 설치됐다. 오는 9월까지 운영되며 사용된 원단은 가방이나 파우치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겸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청계천 인근에 거처를 둔 이웃으로서 또 이곳을 매일 오가는 시민으로서 그늘막이 더운 여름의 작은 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시민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사계절용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웨더플렉스 GT’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웨더플렉스 GT’는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를 획득했다. 향상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눈길과 빙판,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겨울철 노면에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과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홈) 적용으로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길고 넓게 뻗은 가로 방향 그루브 설계로 빗길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또한 블록 강성과 차량 하중을 지지하는 타이어 면적을 높여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최신 올웨더 컴파운드(타이어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 채택과 주행 시 타이어 접지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예방하는 패턴 설계 적용 등으로 사계절 내내 타이어 교체 없이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주행 중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충격과 소음을 최소화하는 블록 배치와 패턴 설계 적용을 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지원한다.활엽수 잎을 모티브로 하는 비대칭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패턴과 침엽수를 연상시키는 커프(타이어 표면의 얇은 홈) 채택으로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일관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이 제품은 세단과 SUV 차량에 장착 가능한 15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30개 규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보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M캐피탈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타타대우판매에서 개최된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상용차 구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와 판매, iM캐피탈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국 단위의 영업망과 안정적인 차량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iM캐피탈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iM캐피탈은 고객의 운행 패턴, 상환 능력 등을 반영한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단순한 금융 제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양사는 향후 디지털 채널 및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브랜드 경쟁력과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김태성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지속적으로 높아진 금리와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iM캐피탈과의 협업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구매 장벽을 낮추고 고객 만족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욱 iM캐피탈 대표는 “이번 제휴는 상용차 금융 시장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타타대우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모빌리티 금융 신사업 기회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3사는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미리 점검한다는 계획이다.무상점검 항목은 ▲냉각수 ▲오일류 ▲워셔액 ▲배터리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공조 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이다. 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워셔액 1통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다.점검을 희망하는 현대차·제네시스 오너는 전국 1212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제외), 기아 고객은 전국 750개 오토큐(직영 서비스센터 제외)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쿠폰은 14일부터 16일까지 등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현대차·기아·제네시스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휴가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차량 점검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 브랜드는 플래그십 세단 ‘G90’가 최근 쿠웨이트 내무부 공식 행사 및 의전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맞춤 제작된 G90 47대가 쿠웨이트 정부의 의전용 차량으로 수출된다. 행사 및 의전 차량으로 선정된 G90는 총 47대로 이 중 40대는 행사 운영용으로, 7대는 의전용으로 활용된다. 모든 차량은 쿠웨이트 교통국이 승인한 사양 및 디자인 기준에 맞춰 제작됐다.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가 적용된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3.5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다중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 등을 갖춰 탁월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지 클로즈 도어, 가상 3D 서라운드 음향 기능, 무드 큐레이터 등 자동화 기반의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춰 고위급 인사들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 최적화됐다.제네시스는 이번 G90의 선정을 계기로 중동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마르 알주바이디 제네시스 아중동법인장은 “지난 21년 G90가 쿠웨이트 국회의원 공식 의전 차량으로 채택된 것에 이어 올해 내무부의 공식 행사와 의전을 수행하는 차량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G90는 안전과 혁신, 정제된 디자인에 대한 제네시스의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차량으로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쿠웨이트 정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제네시스는 2021년 두바이 경찰에 GV80를 순찰차로 제공한 데 이어 최근에는 G80 전동화 모델까지 함께 지원하는 등 중동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강남 압구정로 한복판. 메르데세스-벤츠 최상층 고객을 위한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이 14일 본격 문을 열었다. 이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전 세계 통틀어 한국에 처음 세워지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독일은 물론,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과 중국에도 없다. 이곳에서는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를 통해 한층 특별한 마이바흐를 구입할 수 있다. 또 마이바흐 고객만을 위해 픽업 앤 딜리버리 상시 서비스를 구축해 즉각적인 수리도 지원한다.이날 개소 행사에 참석한 마티아스 가이젠 메르세데스-벤츠그룹 AG이사회 멤버 겸 마케팅&세일즈 총괄은 “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 세계 판매 5위를 차지하고 있고, 최상위 모델로 보면 전체 3위의 중요한 시장”이라며 “또한 현대적 럭셔리를 깊이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진화 시키는 곳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통해 마이바흐 장인정신과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하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2795㎡ 규모의 독립형 5층 단독 건물로,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고든 바그너와 협업해 개발했다.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건립에 420억 원을 투자했다”며 “연간 운영비는 50억 원 수준”이라고 말했다.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한국 전통 한복과 한옥에서 영감을 받았다. 주름진 외벽은 한복 치맛자락의 흐르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우아하게 형상화됐다. 코너를 향해 섬세하고도 역동적으로 솟아오르는 건물 오른쪽 기둥의 지붕선은 한옥의 처마를 연상시킨다. 이 디자인은 한국 전통 디자인 유산을 현대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건축 언어로 재해석 됐다.실내로 들어서면 웅장하면서도 차분한 공간이 방문객을 맞는다. 1층에는 전용 리셉션과 라운지, 마이바흐 차량이 전시된 쇼룸이 위치한다. 이곳의 모든 동선은 철저히 예약제다. 입장 즉시 담당 세일즈 컨설턴트와 제품 전문가가 한 팀으로 맞이하고, 고객의 성향과 요청을 반영한 상담이 이뤄진다. 2층은 차량 인도 전용 공간이다. 조명이 조절된 전용 핸드오버존에서 고객은 오직 본인만을 위한 자동차와의 첫 만남을 가진다. 이날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서 들여온 ‘마이바흐 재플린’을 특별히 전시해놨다. 몸길이 5.5미터에 달하는 마이바흐 재플린은 1930년대 초 독일에서 제작된 초호화 대형 세단이다. 항공기 엔진 기반 V12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이 결합된 클래식 럭셔리의 상징으로 꼽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이곳 브랜드센터에서만 단 12대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도 함께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마누팍투어의 최상위 개별화 옵션을 적용해 개발된 고급 개인 맞춤형 차량이다.인상적인 공간은 3층이다. 고객 전용 프라이빗 상담 공간인 ‘살롱 프리베’와 개인 맞춤 제작 공간인 ‘마누팍투어’ 스튜디오가 이 층에 있다. 중앙에 조성된 ‘도심 속 오아시스 정원’은 마이바흐의 여백의 미를 표현한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2004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이후, 성공과 품격을 깊이 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주요 리더, 혁신 기업가, 문화계 인사들에게 선택 받아 왔다”며 “지금까지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선택해주신 덕분에 한국은 마이바흐 브랜드의 글로벌 핵심 시장 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소중한 고객분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 ‘행복米밥차’가 지난해 세한대를 시작으로 최근 ‘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까지 46회를 운행하며 2만여명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며 ‘밥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행복米밥차’는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근로자 운동선수 요양시설 등 아침밥이 필요한 다양한 국민들과 시설을 찾았고 ‘행복미밥차.com’에서 사연 접수를 받으면 출발한다.올해는 30회 예정이다. 현재까지 20회를 운행했다. 학교 등굣길 뿐만 아니라 출근길, 스포츠 현장, 행사장 어디에도 찾아가며 각 행사에 맞는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올해 4월부터 이리고(전북 익산), 신일여고(대전), 신성여고(제주), 도계초(강원 삼척)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6회 운행했다.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밥과 김, 계란, 햄을 넣은 밥샌드(밥으로 만든 샌드위치), 식혜 등을 제공했고 아침밥이 성장기 건강과 학업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독려했다.또 대학 행사와 연계해 아침밥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주대 협성대 등 대학 축제기간에 밥차를 운영하고 우리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효능을 전파했다. 또 현장에서 SNS 이벤트를 병행해 우리쌀 가공식품에 대한 대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스포츠 분야에서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7월 ‘롯데오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밥차를 운영하며 선수와 캐디 등 대회 관계자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영양밥샌드, 햄주먹밥, 유부초밥 등을 제공했다.특히 선수들 반응이 좋아 아침밥이 체력과 경기력 향상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입증했다. 특히, 선수가 버디를 할 때마다 쌀을 적립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됐다.‘행복米밥차’는 6월 부산시교육청, 7월 한화솔루션 여천NCC를 찾는 등 출근길 곳곳에서도 아침밥을 전달했다.농협 관계자는 “행복米밥차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아침밥이 필요한 국민들을 응원하며 ‘밥 먹는 대한민국’을 위한 운행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4일 세계 최초 마이바흐 고객 전용 전시장(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열었다. 이 브랜드센터는 맞춤형 고객 경험, 품격 있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결합해 엄선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마이바흐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세련미를 잇는 이 공간은 고객에게 몰입형 맞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이바흐 브랜드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예정이다.마티아스 가이젠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멤버 겸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은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오픈으로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데 있어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며 “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시장일 뿐 아니라, 현대적 럭셔리를 깊이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진화 시키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통해 마이바흐만의 장인정신,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관계, 그리고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다니엘 레스코우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총괄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는 마이바흐 브랜드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마일스톤이 될 것”이라며 “이는 패션 업계의 유명 럭셔리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에 견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으로, 건축적 미학, 고품격 고객 서비스,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완벽하게 구현한다”고 말했다.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2004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이후, 성공과 품격을 깊이 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주요 리더, 혁신 기업가, 문화계 인사들에게 선택 받아 왔다”며 “지금까지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선택해주신 덕분에, 한국은 마이바흐 브랜드의 글로벌 핵심 시장 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소중한 고객분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했다.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열린 이번 공식 오픈 축하 행사에는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 마티아스 가이젠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멤버 겸 마케팅 & 세일즈 총괄, 다니엘 레스코우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총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하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2795㎡ 규모의 독립형 5층 단독 건물로, 하이엔드 패션, 파인다이닝,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압구정 중심에 위치해 마이바흐 브랜드의 정제된 우아함과 가치를 구현했다.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외관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AG 최고 디자인 책임자 고든 바그너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개발됐다. 한국의 전통 한복과 한옥에서 영감을 받았다. 주름진 외벽은 한복 치맛자락의 흐르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우아하게 형상화됐다. 코너를 향해 섬세하고도 역동적으로 솟아오르는 건물 오른쪽 기둥의 지붕선은 한옥의 처마를 연상시켜 현대 건축과 푸른 하늘을 아우르는 조화로운 시적 형상으로 만들어졌다. 이 디자인은 한국 전통 디자인 유산을 현대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건축 언어로 재해석 됐다.내부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을 위한 몰입형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대성당과 같은 인테리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1층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 전용 전시 공간과 서비스 예약이 가능한 고객 라운지가 준비돼 있다. 2층에는 차량 인도를 위한 전용 핸드오버 존이, 3층에는 고객이 차량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살롱 프리베와 맞춤형 개인화를 위한 마누팍투어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또한 3층의 중앙에는 ‘도심 속 오아시스’ 콘셉트의 정원이 조성돼 바리스타가 준비한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서울 도심 속 고요한 휴식도 제공한다. 지하 1층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서비스센터가 자리해 있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은 마이바흐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담은 종합적인 럭셔리 경험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다. ▲한국 전통 건축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통해 마이바흐 특유의 장인정신을 공간적으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고객의 지위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섬세하게 구성된 프라이빗하고 세련된 공간 ▲제품 상담에서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최고 수준의 맞춤형 고객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브랜드센터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시 전담 세일즈 컨설턴트와 제품 전문가가 배정돼 고객을 맞이한다. 고객에게는 전용 멤버십 서비스, 전문 발렛 주차, 시그니처 F&B 서비스 및 기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오너만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방문 전에 미리 파악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 기준 한국은 중국, 미국과 함께 마이바흐의 글로벌 3대 시장 중 하나로, 현재 국내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S-클래스, GLS, EQS SUV 등 다양한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고객의 취향에 부합하는 폭넓은 에디션과 마누팍투어 옵션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맞춤화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센터는 향후 한국은 물론 글로벌 차원에서도 마이바흐 브랜드의 핵심 전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오픈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이곳 브랜드센터에서만 단 12대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도 함께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마누팍투어의 최상위 개별화 옵션을 적용해 개발된 고급 개인 맞춤형 차량으로, 실버 라이닝 한정판 배지와 실버 핀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차별화된 정체성을 강조한다.이번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 앞서 2022년 상하이에 첫번째 마이바흐 아틀리에가 문을 열었고, 이후 마이바흐는 여러 주요 시장의 대도시에 마이바흐 전용 라운지를 오픈했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과 오스트리아 빈에 새로운 라운지를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센터를 통해 마이바흐는 미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통과 비전 콘셉트를 결합해 공간을 제공하는 또다른 혁신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4일 세계 최초로 서울시 강남구에 문을 여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소를 기념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마누팍투어 한정판 모델 ‘실버 라이닝’을 출시했다.실버 라이닝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마이바흐 S-클래스가 10대, 나머지 두 개 모델이 각각 1대씩 판매될 계획이다.세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개인 맞춤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 최상위 개별화 옵션을 적용했다.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은 특별한 색상 조합과 정교한 수작업 장식, 인테리어 디테일까지 한국 고객의 안목과 기대를 세심하게 반영해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제작됐다.차량 외장에는 블랙 펄 컬러의 차체에 실버 라이닝 전용 은빛 핀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전통적으로 사랑받는 색상을 면과 선에 조화롭게 활용했다. 차체를 따라 정교하게 이어진 핀 스트라이프가 절제된 블랙 컬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마이바흐 차량 고유의 고급스러움에 깊이를 더한다. 이와 함께 실내에는 실버 라이닝 한정판 배지를 적용해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빛낸다.실내에는 흰색과 검정 또는 흰색과 회색 조합의 마누팍투어 색상 내장을 적용해 외장과 대비되는 매력을 선사한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딥 화이트와 블랙 펄을 적용했고, 마이바흐 GLS는 크리스탈 화이트와 블랙 펄을, 마이바흐 EQS SUV는 크리스탈 화이트와 실버 그레이 펄 컬러로 마감했다. 여기에 모두 오픈 포어 다크 브라운 피시본 패턴의 월넛 우드 트림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마이바흐 GLS 및 마이바흐 EQS SUV에는 마누팍투어 가죽 패키지를 적용해 눈길과 손길이 닿는 모든 곳을 나파 가죽으로 마감하며 더욱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완성했다.여기에 세 모델 모두 항공기 일등석에 견줄만한 안락함을 갖춘 2인승 뒷좌석 시트를 장착해 마이바흐 모델 특유의 편안함을 탑승자에게 제공한다. 통풍, 마사지, 목 및 어깨 온열 기능과 최대 43.5°의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 종아리 마사지 기능과 앞 동반석을 움직여 바로 뒷좌석을 더욱 넓게 이용할 수 있는 쇼퍼 패키지 등 퍼스트 클래스에 버금가는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또한 마이바흐 S-클래스와 마이바흐 GLS는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을 탑재했고, 마이바흐 EQS SUV는 에어매틱 서스펜션을 적용해 차체의 롤링, 피칭 및 리프팅 현상을 억제하고 각 휠의 댐핑력을 개별적으로 제어해 안정적인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책임진다. 세 차량 모두 단열재 및 이중 접합 유리, 특수 어쿠스틱 폼 등으로 소음 및 진동 유입을 줄여 최고의 실내 정숙성과 승차감을 제공한다.실버 라이닝 판매 가격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3억4860만 원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각각 3억5860만 원, 2억786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전국적으로 헌혈을 집중 실시하며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헌혈 활동은 혈액 부족이 심화되는 여름철, 특히 폭염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실시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6월 14일 ‘헌혈의 날’을 기념해 헌혈 중점 실천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헌혈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헌혈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6월 한 달 동안에만 409명이 헌혈에 참여, 지난 6개월 간 1292명이 동참하는 성과를 거뒀다.중앙본부는 격월로 ‘헌혈의 날’을 지정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우리 농산물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페라리가 내달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페라리 데이토나 SP3 테일러 메이드’를 공개한다. 이 슈퍼카는 자동차 경매회사 RM 소더비의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페라리에 따르면 데이토나 SP3 테일러 메이드는 페라리의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의 정점을 보여준다. 차량 외관은 탄소섬유 마감과 지알로 모데나(선명한 노란색)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으로 마감된다. 유광 블랙의 프런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지알로 모데나 색상의 페라리 로고가 차량 상단 전체를 가로지르며 배치돼 독창적인 외관이 더욱 부각된다.실내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혁신적인 패브릭 소재와 독특한 프랜싱 호스(도약하는 말 엠블럼) 모티프로 꾸며졌다.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칼럼(스티어링 휠과 조향 장치를 연결하는 기둥 형태의 구성 부품)은 포뮬러 1에서 사용하는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페라리 레이싱 혈통과의 연결성을 한층 강조한다.총 599대만 생산된 이 슈퍼카는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4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85초, 시속 200km까지는 7.4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특히 이미 완판된 페라리 데이토나 SP3의 한정 생산분에 추가 제작되는 모델로, 599+1번이라는 고유 번호가 부여될 예정이다. 차량에는 특별한 가치를 입증하는 명판이 부착된다.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페라리의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미래 전략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은 보고서는 △친환경 가치사슬 △지속가능한 제품 △책임 있는 참여 등 글로벌 ESG 비전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의 지속가능경영 실천 내용을 소개했다.보고서에는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ESRS)의 이중 중대성 평가 가이드를 적용해 사회·환경·재무적 영향을 반영한 공시 체계와 자연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협의체(TNFD)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생물다양성 관련 공시도 강화했다.한국타이어는 기후 변화와 자원순환 등 주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 변화 완화 △에너지 효율성 관리 △유해물질 관리 △자원순환 △근로자 건강·안전 △인권 존중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연구개발 및 기술 혁신 등 8대 중점 과제를 선정하고, 각 항목별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개했다.글로벌 ESG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EU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대응을 위한 전사 위원회를 구성하고, 천연고무 공급망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와 점검·보고 체계를 수립했다. 권역별 ESG 이슈를 추적·관리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지속가능경영을 뒷받침하는 내부 운영 체계 강화 노력도 지속 중이다.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운영해 ESG 중심 경영 기조를 명확히 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타이어 산업의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성과도 보고서에 포함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효성첨단소재, SK케미칼과 협력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타이어코드 상용화에 성공했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에 지속가능 원료 77%를 적용해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폐타이어 열분해 오일 기반 ISCC PLUS 인증 카본블랙 3종을 양산에 적용한 바 있다.이외에도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인권경영 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한국타이어는 2009년 CSR 전담 조직 신설을 시작으로 ESG 경영 기반을 강화해 왔다. 2010년 ESG 전략 및 운영위원회 발족, 2018년 친환경 순환경제 전략 E.서클 선언, 2023년 이사회 자체 성과 평가 도입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고도화해 왔다.ESG 보고서는 인터랙티브 PDF 형식으로 제작돼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 ESG 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로 열람 가능하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이 부산 ‘블랑 써밋 74’ 분양을 완료했다. 1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오피스텔 276실에 이어 아파트 998가구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 규모로 조성된다. 최고 69층 초고층 단지로 부산항과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최대 2.6미터 천장고가 적용돼 있다. 가구당 1.9대로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하면 3가구 최고급 커뮤니티 ‘써밋 라운지’가 조성된다. 단지 45층에 위치한 ‘스카이 어메니티’에는 오션뷰와 함께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 있는 ‘45 워터스테이’ 2곳 등이 조성돼 있다.블랑 써밋 74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까지 완판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 분양을 앞둔 남천동 ‘써밋 리미티드 남천’과 전포동 ‘서면 써밋 더뉴’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쉐보레가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11일 출시했다. 2026년형 모델에는 주요 트림의 외장 색상이 추가됐다. 모카치노 베이지(액티브 트림)와 칠리페퍼 레드(RS 트림)를 새롭게 적용했다. 올 블랙 RS 미드나잇 에디션도 선보인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해 서비스센터 방문없이 차량 소프트웨어(SW)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고강성 경량 차체를 기본으로 차량 도어와 언더바디 등 주요 부위에 패널을 보강했다.트림별 가격은 ▲LS 2155만 원 ▲레드라인 2565만 원 ▲액티브 2793만 원 ▲RS 2851만 원으로 책정됐다. 윤명옥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상품성과 주행 성능, 디자인 전반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쉐보레 대표 SUV”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롯데렌터카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렌터카 부문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인지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카 라이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국내 렌터카 업계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대표적으로 올해 5월 선보인 중고차 소매 브랜드 티 카(T car)는 롯데렌터카가 직접 관리해온 차량을 중심으로 공급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여러 고객들이 사용했던 단기렌터카 차량은 제외하고 기업 임원 및 관리자가 사용한 장기렌터카 차량 위주로 제공한다. 롯데렌터카가 직접 신차를 구매한 후 3개월마다 차량 정비 전문가가 관리한 중고차이기 때문에 믿고 탈 수 있고, 법정 성능검사부터 보험 이력, 신차 구매 시점부터 관리 이력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업계 최초로 엔진, 미션,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에 대해 6개월간 무상 보증 수리도 지원한다.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고 싶은 운전자를 위한 ‘차방정(차량관리방법의 정답) 플러스 멤버십’도 같은 달 출시했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은 운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하나로 묶은 구독형 서비스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재방문 고객 대상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렌터카가 KS-PBI 렌터카 부문 17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된 것은 고객의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고자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자동차 소비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해 고객의 이동 경험 전반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11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13기 딸기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을 통해 4개월간의 실전 교육을 완주한 26명의 청년 농업인들이 공식적으로 배출됐다.실전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404시간의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짜였다. ▲기초농업이론(재배기술·병해충·토양·비료·농약관리) ▲노지 및 수경재배, 스마트팜 환경제어 등 첨단 영농기술 실습 ▲딸기·토마토·엽채류 작물 중심의 인턴 현장학습 및 도제식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농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까지, 청년 농업인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졸업식에서는 NH투자증권 후원으로 마련된 전동드릴 세트가 졸업생 전원에게 전달됐다. 또한 NH농협은행에서는 우수교육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농협은 이번 졸업생들이 단지 수료로 그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와의 MOU를 통한 영농정착 지원 ▲농산물 브랜딩 및 마케팅 컨설팅 ▲네이버 크라우드펀딩과 농협몰을 통한 판로 개척 ▲졸업생 커뮤니티인 ‘청년농부사관학교 연합회’ 활성화 등 정착부터 성장까지 전방위 사후 지원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정재헌 졸업생 대표는 “이론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손에 흙 묻히며 배운 진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는 이 땅의 농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 센터장은 “여러분은 농업 중심에 설 인물”이라며 “우리 농업의 판을 바꿀 혁신의 불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 여러분이 농업에서 꿈을 찾고, 미래를 개척하는 주인공이 되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1일 경북 문경 지역 사과농가를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일소(햇볕데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지속된 폭염으로 농업부문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피해 농가를 직접 찾아 농작물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최근 연일 35℃ 안팎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업인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10일 이상 폭염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과수 일소피해를 비롯한 농작물 생육에도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농협은 농축협,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 계통조직을 활용해 폭염 취약지역 대상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폭염 취약시간 농작업 자제를 중점적으로 지도 중이다. 또한, 폭염 등에 따른 농업인 안내 리플렛 22만부 배포와 전국 90개 농협 공공형 계절 근로자(외국인) 대상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농작물과 가축 피해에 대해서는 탄저병 대비 약제 공급을 위한 재해자금 500억 원과 축사 급수용 급수차(공동방제단 540대, NH방역지원단 117대) 투입,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그리고 축사시설 전기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앞으로 폭염이 장기화 될 시에는 양수기, 스프링클러 등 관수장비 및 차광막 등 추가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올해는 폭염이 유독 빨리 찾아와 농업 전반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며 “농업인 안전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단위로 폭염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한 폭염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농협은 지난 9일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해 폭염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농업인 대상 기상정보와 폭염 대응요령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폭염 관련된 피해 발생 시에는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평소엔 조용하고 안락한 세단, 하지만 엑셀을 깊게 밟는 순간 날카롭게 변모한다. ‘아이오닉 6 N’은 하나의 차 안에서 확연히 다른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전천후 매력을 지녔다. 일상 속에선 부드러운 전기차 특유의 정숙함과 효율성을 누리다가 달리기 모드에선 전기모터의 폭발적인 가속력과 감각적인 주행 반응으로 완전히 다른 차처럼 반응한다. ‘운전의 재미’를 고성능 전기차로 풀어낸 현대자동차의 대담한 시도다.현대차는 지난달 10일 양산 막바지 단계까지 오른 아이오닉 6 N을 국내 언론에 먼저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차 남양연구소 주행성능시험장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일반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현대차의 핵심 기술 개발 공간으로, 고속 주행부터 드리프트 테스트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차량의 퍼포먼스를 검증하는 최전선이다.위장막으로 가려진 아이오닉 6 N에는 주요 개발진이 동승해 차량특성을 세세하게 전달했다. 개발 현장 목소리와 기술의 근간을 직접 연결해 차량 특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코스는 S자 코너, 슬라럼, 급제동-회피 구간 등 주행 기술의 핵심 요소를 모두 담은 시험로였다. 먼저 연속된 S자 구간에서 차는 망설임 없이 방향을 바꿨다. 조향에 즉각 반응하는 N 서스펜션은 마치 운전자 의도를 읽기라도 한 듯 날카롭게 몸을 틀었다. 무게감은 있었지만 결코 둔하지 않았다. 급제동 상황에서도 차량은 흔들림이 없었다. 회생 브레이크는 자연스럽게 개입하며 노면을 꽉 잡았고, 차체는 안정적으로 멈춰 섰다. 연속된 슬라럼 구간에선 스티어링의 정밀한 피드백이 손끝으로 전해졌다. 아이오닉 6 N은 정확한 조향에 대해 리듬감을 유지하며 반응해 주는 신뢰감을 운전자에게 전달했다.두 번째 코스는 직선 고속 주행과 하이 스피드 코너링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트랙 구간이다. 차량의 고속 안정성과 주행 밸런스를 정밀하게 시험해볼 수 있었다. 동승한 연구원은 브레이킹 포인트와 클리핑 포인트, 이상적인 레이싱 라인을 반복해 안내했다. 그 움직임에 맞춰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정교하게 트랙을 따라갔다. 브레이크는 정해진 지점에서 밟고, 클립 포인트를 지난 후에는 부드럽고 정확한 가속이 이어졌다.이 구간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N 브랜드 전동화 기술의 감성적 진화였다. N e‑시프트는 전기차임에도 내연기관의 변속감을 연상시키는 가상 단수 체감을 구현하며 토크 변화를 매끄럽게 전달했고,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는 ‘이그니션 모드’에서 고출력 터보차의 배기음을 실내에 생생하게 투영시켰다. 고속에서의 속도감은 물론, 사운드와 감각까지 함께 밀어붙이며 운전 몰입도를 극대화한 것이다. 백미는 단연 직선 구간에서의 폭발적인 가속감이었다. 이 차는 N 런치컨트롤 기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2초가 걸린다. 아이오닉 6 N은 전기차가 낼 수 있는 순수한 속도의 쾌감을 여과 없이 전달했다.마지막 코스는 노면에 물을 분사해 인위적으로 마찰을 떨어뜨린 드리프트 전용 트랙이었다. 트랙 앞에서는 개발진이 드리프트 모드와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기능을 설명하며 자세히 안내했다. 차는 스로틀을 놓는 순간 회생제동 개입으로 자연스러운 드리프트가 유도됐고, 드리프트 각도 조절은 1에서 10단계까지 가능해서 초보자와 고급 운전자 모두가 맞춤형 드리프트를 경험할 수 있었다.추가로 설정 가능한 휠 스핀 제어는 가속 중 바퀴가 헛돌지 않고 안정적으로 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덕분에 드리프트를 리듬과 흐름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주행 쾌감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시승을 마친 뒤에도 아이오닉 6 N의 여운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슈퍼카에 버금가는 강렬함이 온몸에 남았다. 겉으로는 익숙한 전기 세단이지만, 그 속에는 놀라운 성능이 숨겨져 있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바탕으로 ‘N 그린 부스트’ 모드 기준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전기차 시장조차 아직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한 시점에서 현대차는 운전의 재미를 위해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정조준했다. 아이오닉 6 N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달라진다. 2년 전 출시된 아이오닉 5 N의 경우 7700만 원에 매겨진 바 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