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김소영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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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 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sykim41@donga.com

취재분야

2026-03-15~2026-04-14
검찰-법원판결25%
사회일반18%
정당11%
사건·범죄11%
대통령11%
사고7%
정치일반7%
건설4%
러시아4%
배구2%
  • 코로나19 신규확진 731명…일주일만에 다시 700명대 급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만에 또다시 700명대로 급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7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5926명(해외유입 8061명)이라고 밝혔다. 총 검사 건수는 7만6167건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692명은 지역 감염자, 39명은 해외 유입 환자로 확인됐다.최근 1주일(4.15~4.21)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98명→673명→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70명→652명→630명→648명→512명→529명→692명을 기록했다.이날 국내 신규확진 상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1명, 경기 225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서만 449명이 확인돼 전국 대비 64.9% 비중을 차지했다.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 33명, 대구 25명, 광주 17명, 대전 17명, 울산 39명, 세종 1명, 강원 14명, 충북 19명, 충남 7명, 전북 8명, 전남 2명, 경북 15명, 경남 40명, 제주 6명 등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해외 유입 환자 39명 가운데 13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6명은 입국 후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은 18명, 외국인은 21명이다.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사람은 350명으로 누적 10만5877명(격리해제율 91.33%)이 됐다. 위중증 환자 116명을 포함해 현재 824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06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56%이다.한편, 이날 0시 기준 13만228명이 신규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으면서 총 177만1407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1명으로 총 6만59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109만317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67만8233명이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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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서 ‘압도적 1위’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각종 시상식 결과를 점치는 온라인 사이트 ’골드더비(GoldDerby)’에 따르면 윤여정은 전문가와 사이트 편집진, 일반 회원 모두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간대인 서부시간 기준 오후 4시 30분 현재 윤여정은 4563표를 얻어 2위인 영화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Borat Subsequent Moviefilm)’의 마리아 바칼로바(587표)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쳤다.그 외 ‘힐빌리의 노래(Hillbilly Elegy)’의 글렌 클로스가 415표, ‘맹크(Mank)’의 어맨다 사이프리드가 188표, ‘더 파더(The Father)’의 올리비아 콜먼이 각각 165표를 기록했다. 이 중 클로스는 윤여정과 동갑인 74세로, 올해로 아카데미 후보 지명만 8번째인 베테랑이다.윤여정은 전문가 27명 중 24명으로부터 수상자로 지명됐고, 골드더비 편집자 11명, 지난해 오스카상을 정확히 예측한 ‘톱 24’ 회원, 지난 2년 동안 아카데미상 예상 정확도가 높았던 ‘올스타 톱 24’ 회원의 몰표를 받았다. 일반 회원의 76%(4491표)도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예측했다.골드더비는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레이스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요나라’(1957)의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두 번째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움켜쥐는 아시아 배우가 나올 것이라 전망했다.‘미나리’는 여우조연상 뿐 아니라 오스카상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이 감독상 부문에서 영화 ‘노매드랜드(Nomadland)의 클로이 자오 감독에 이어 2위를 달렸고, ‘미나리’는 작품·각본·음악상 부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으며, 한국계 주연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윤여정이 만약 여우조연상을 받으면 한국 영화 102년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는 한국 배우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194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74살인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될 경우 이 부문에서 세 번째로 나이 많은 수상자가 된다.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차 한국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으로 출국해 현재 LA에서 머물고 있으며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주변 기대에 스트레스가 크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 등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수상하면 사람들이 매우 기뻐하겠지만 저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올림픽에 출전해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을 대표해서 경쟁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에서는 25일, 한국에서는 26일 오전 9시 ABC 방송을 통해 전 세계 225개 나라에서 생중계된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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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국토부, 오늘 3기 신도시 3만호 사전청약물량 확정 발표 예정”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국토부에서 7월부터 시행되는 3기 신도시 등 3만호에 대한 사전청약 물량을 오늘 확정·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이미 발표한 주택공급계획과 일정에 따라 주택공급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 “4월 말 추가 신규 택지 발표, 5월 초 신축·노후주택 혼재 지역 대상 소규모 택지 발표, 5월 중 주거 취약지 대상 민간 제안에 대한 통합공모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7월 이후에는 3기 신도시 등에 대한 사전청약이 개시되고 2·4대책 사업예정지구도 본격 지정되는 등 주택공급대책에 대한 국민 체감 폭이 보다 넓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홍 부총리는 “2·4 주택공급대책 발표 이후 현재까지 총 432곳에서 사업 제안이 접수되는 등 지자체와 민간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게 이어지는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도심공공복합사업의 경우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총 34곳, 3만8000호 규모의 선도사업 후보지를 발표해 드린 바 있고 이 중 일부 지역은 이미 주민 10% 동의를 얻어 예정지구 지정요건을 충족했다”고 부연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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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이드 살해’ 前경관에 배심원단 만장일치 유죄 평결

    비무장 상태의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에게 배심원단이 유죄를 평결했다.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배심원단 12명은 데릭 쇼빈(45)에게 제기된 2급 살인과 3급 살인, 2급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판단했다.백인 6명과 흑인 6명, 다인종 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이틀간 약 10시간에 걸친 숙의 끝에 만장일치로 이 같은 평결을 도출했다. 쇼빈은 평결 직후 별다른 감정을 보이지 않은 채 다시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배심원단 평결에 이어 구체적인 형량을 정하는 판사의 선고는 2개월 뒤에 진행된다. 최대 형량은 2급 살인의 경우 40년, 3급 살인은 25년, 2급 과실치사는 10년이다. 범죄 전력이 없는 쇼빈은 양형 규정상 비고의적 2급 살인과 3급 살인의 경우 각각 12.5년형을, 2급 과실치사는 4년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쇼빈에 대한 유죄 평결이 내려지자 법원 주변에서 소식을 기다리던 시민들은 서로 얼싸안고 환호성을 질렀다. 플로이드 유족을 대리한 벤 크럼프 변호사는 성명을 내고 “이번 평결은 역사의 전환점”이라며 “고통스럽게 획득한 정의가 마침내 플로이드의 가족에게 도착했다”고 환영했다.앞서 지난해 5월 플로이드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편의점에서 2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썼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쇼빈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했다. 당시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20여 차례 호소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쇼빈의 모습이 공개돼 미국 전역에서 공분이 일었고 전 세계적으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가 확산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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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초만 늦었어도…선로에 떨어진 아이 구한 역무원

    기차역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열차가 진입하는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든 인도 역무원이 찬사를 받고 있다.19일(현지시간) CNN,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인도 철도부는 뭄바이 서부에 있는 방가니역에서 한 역무원이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조하는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했다.17일 촬영된 영상을 보면, 엄마의 손을 잡고 승강장을 걸어가던 아이가 선로 쪽으로 다가갔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졌다. 시각장애인인 엄마는 아이가 떨어진 곳을 가늠하려는 듯 바닥을 손으로 짚으며 아이에게 다가갔다.그러나 이미 열차는 역사로 들어오고 있었다. 넘어졌던 아이는 승강장에 팔을 걸쳐 혼자 힘으로 올라오려고 했으나 역부족이었다.이때 마유르 셸케라는 이름의 역무원이 열차 맞은편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왔다. 셸케는 아이를 들어 승강장 위로 밀어 올린 뒤 본인도 그 위로 몸을 던졌다. 그와 동시에 열차가 이들을 지나쳤고, 두 사람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1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던 상황에 현지에서는 아이를 구해낸 셸케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철도부 측은 “셸케의 모범적인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그를 따로 불러 치하했다. 이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가족에게 말하지 않았다는 셸케는 “어머니께서 처음엔 꾸짖으셨지만 나중에는 자랑스럽다고 하셨다”며 “아내도 겁을 먹긴 했지만 지금은 행복해한다”고 전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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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 기웃대던 고양이…잡고 보니 ‘마약 운반책’

    파나마의 한 교도소 인근에서 마약을 운반하려던 고양이가 당국에 붙잡혔다.19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파나마 중부 콜론주의 누에바 에스페란사 교도소 밖에서 하얀 털을 가진 고양이 한 마리가 흰색 천 주머니 여러 개를 몸에 단 채 주변을 기웃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상한 낌새를 느낀 당국 관계자가 고양이를 잡아 주머니를 열어보니 코카인이나 마리화나 같은 마약류로 추정되는 흰 가루가 가득 담겨 있었다.현지 검찰은 “누군가 교도소 내 수감자에게 마약을 전달하기 위해 고양이의 몸에 마약을 묶어 인근에 풀어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불법 마약 반입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교도소에는 죄수 1700여 명이 수감 중이다.파나마에선 과거부터 동물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려는 시도가 계속돼 왔다. 외부인이 동물에 몸에 마약을 묶어놓고 인근에 풀어두면 수감자들이 먹이로 유인해 마약을 손에 넣는 식이다. 지금까지 비둘기·벌 등을 동원한 마약 운반 시도가 당국에 적발됐다고 AFP는 전했다. 한편, ‘마약 운반책’이 될 뻔한 고양이는 동물 보호소로 옮겨져 새로운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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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아들 또 구설수…“나 비판하는 사람은 대깨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21)이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극성 지지자)”이라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장용준은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 팬이 ‘앨범 나오면 사람들이 욕할 텐데 마음가짐이 어떻냐’고 묻자 장 씨는 “난 댓글을 안 본다”며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 거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장용준은 이어 “나를 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이라며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덧붙였다.장 씨의 발언에 지인이 “너 그런 말 해도 되냐”고 묻자 그는 “뭔 상관이냐”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우리 아빠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지 마라. 너무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 부탁하기도 했다.앞서 2017년 Mnet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장용준은 당시 성매매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방송에서 중도 하차했다. 장 씨는 이후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받았다. 지난 2월에는 길거리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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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 주문하니 ‘애플’이 왔다?…휴대폰 증정한 英 마트

    영국의 한 대형마트에서 사과를 주문한 고객들에게 스마트폰을 무료로 증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동남부 트윅커넘에 사는 닉 제임스(50)는 지난 7일 현지 대형마트 체인 ‘테스코’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사과 한 봉지를 주문했다.주문한 사과를 찾으러 매장에 방문한 제임스에게 직원은 포장한 상품을 건네며 “깜짝 놀랄 선물이 들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부활절 달걀쯤 되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하며 봉투를 열었고, 직원의 말처럼 깜짝 놀랐다.사과 사이에 껴 있던 선물은 바로 애플사의 스마트폰이었기 때문이다. 제임스는 트위터에 “사과를 주문했더니 아이폰이 왔다”며 테스코에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런 행운이 내게 찾아올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보도에 따르면 테스코는 지난 18일까지 초대형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특정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한 고객 중 일부를 무작위로 추첨해 각종 모바일 기기를 증정했다. 제임스처럼 사과를 주문한 고객 몇몇에는 애플의 휴대폰을, ‘테블릿’이라는 이름의 세탁 세제를 주문한 고객 일부에게는 삼성의 태블릿을 증정하는 식이었다.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자 테스코 측은 “온-오프라인 협업 시너지를 위해 마련한 행사가 고객에게 기쁨을 선사했다”고 자평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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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하니 사건’ 2년만 입 연 김채연 “최영수와 잘 지내”

    EBS 인기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 하니로 활동했던 김채연(17)이 2019년 불거진 개그맨 최영수(37)의 폭행 논란에 대해 뒤늦게 심경을 밝혔다.19일 김채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늦게 이 글을 전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로 운을 뗐다.이어 “2019년을 시작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하며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날 뵐 수 있었고 좋은 출연진분들과 방송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었다”며 “그동안 부족한 제게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셨던 스태프분들, 출연자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고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김채연은 “많은 분들 중에서도 제게 정말 잘 대해주셨던 출연진 최영수 님과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며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점은 저는 19년 말에 일어난 일로 상처를 받은 적은 절대 없었다”고 밝혔다.앞서 2019년 ‘보니하니’에 김채연과 함께 출연했던 최영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김채연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최영수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김채연은 “누구보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시청자분들께 모범을 보여드려야 하는 자리에서 불쾌하다고 느끼실만한 부적절한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인 점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당시 제 전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 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고 개인 SNS에서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건 처음이라 후회가 된다”며 “더 이상의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한편, 18년간 방영됐던 E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보니하니’는 지난달 종영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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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통수 이어 뺨까지…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CCTV 공개 (영상)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옷가게에서 일하던 종업원의 뺨을 때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19일 MBC는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 씨가 지난 9일 서울 용산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직원의 뒤통수를 치고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을 보면 A 씨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일하던 종업원을 끌어당기고 뒤통수를 때렸다. 두 사람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져 또 다른 직원이 중재에 나서자 A 씨는 이 직원의 뺨도 강하게 때렸다.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직원이 ‘입고 있는 옷이 매장에서 파는 옷과 비슷하다’며 결제하지 않고 입었는지 물어본 것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며 직원들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일단 피해 종업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A 씨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외교 관계에 관한 빈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에 파견된 외교사절과 그 가족은 체포나 구금을 당하지 않는 면책특권 대상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이에 대해 외교부는 수사당국과 협력해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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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태민, 5월 31일 입대한다…“13년간 고마웠어요”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직접 전하면서 눈물을 보였다.태민은 19일 오후 샤이니의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5월 31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13년간 고마웠어요’라는 제목으로 V 라이브를 진행한 태민은 “입이 잘 안 떨어진다. 내가 무겁게 얘기하는 건가?”라며 “여러분들과 떨어질 수밖에 없는 공백기가 생길 것 같은데 먼저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이어 “어린 나이인 16살, 중3 때 데뷔했다. 이 꿈을 위해 달리기 시작한 게 13살이고 지금 29살이다. 16년 동안 나름 열심히 해왔다”며 “어떻게 보면 많은 일이 있었고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서 고맙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백기가 생기는 게 아쉽고 속상한 일이지만 나의 1막과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태민은 “말문이 막힌다”며 “2막도 같이 해준다는 말이 고맙고 나도 같이하고 싶다.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한다. 덕분에 되게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5월 둘째 주에 솔로 앨범이 나올 것 같고 5월 31일부터 공백기를 갖게 된다”며 입대 날짜를 공개했다.태민은 “슬픈 일이 아닌데 뭔가 슬프게 느껴진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게 돼서 그런 것 같다”며 라이브 방송 내내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고 앞으로가 불안하기도 하다. 얘기를 많이 하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다”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뛰어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태민은 솔로 가수로서도 독보적인 콘셉트를 내세워 연속 히트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93년생으로 그룹 내 가장 막내인 태민을 제외한 샤이니 멤버 온유, 민호, 키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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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바로 위 비행기가 ‘휙’…美 해변에 비상착륙 (영상)

    미국 플로리다의 한 해변에서 에어쇼를 선보이던 비행기가 비상착륙 하는 일이 벌어졌다. 18일(현지시간) ABC 7 뉴스,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플로리다의 코코아 해변 상공에서 에어쇼를 펼치던 미국 공군 썬더버드의 ‘TBM 어벤저’ 폭격기가 엔진에 이상이 생겨 갑자기 대열에서 벗어났다.당시 해변에는 수십 명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던 데다가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많아 비행기가 이대로 추락한다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조종사는 최대한 사람이 없는 쪽으로 운전대를 틀었다. 수영하는 사람들의 머리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며 하강한 비행기는 아무도 없는 바다에 무사히 착륙했다.현지 응급 구조대에 따르면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유일한 탑승자였던 조종사 역시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이언 라일리 에어쇼 회장은 “이번 사건은 2009년 당시 기장이었던 체슬리 설렌버거 3세가 비행기를 허드슨강에 비상착륙 시킨 것을 떠오르게 한다”며 조종사의 능숙한 운전 실력을 치하했다.사고가 난 ‘TBM 어벤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이 사용했던 뇌격기로, 전쟁 이후에는 산림청에 소속돼 화재 진압을 위해 쓰였다. 해당 모델은 18년간 광범위한 복원 끝에 지난해부터 에어쇼에 참가했다.미연방 항공국과 교통안전 위원회는 해당 모델의 엔진이 오작동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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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벌레 공포증’ 아내 탓 18번 이사한 남편 결국…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는 아내 때문에 3년간 18번이나 집을 옮겨 다녔던 인도 남성이 결국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투데이온라인 등에 따르면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주 보팔시에 거주하는 남성 A 씨는 아내 B 씨가 극심한 바퀴벌레 공포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됐다.바퀴벌레만 보면 기겁하던 B 씨는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하는 부엌 출입을 아예 거부하기도 했다. B 씨는 집안에서 바퀴벌레를 마주칠 때마다 남편에게 다른 집으로 이사 가자고 애원했고, 2017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이듬해 집을 옮겨야 했다.하지만 이사 후에도 B 씨의 공포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올 때마다 이사를 요구하는 B 씨 때문에 A 씨는 3년 동안 18번이나 집을 옮겼다. 더는 막대한 이사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던 A 씨는 결국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A 씨는 인도 대표 의료기관으로 알려진 전인도의학연구소(AIIMS)에 아내를 데려가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지만 아내가 처방약 복용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아내 B 씨는 남편이 자신의 두려움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신병으로 몰아갔다며 억울해했다. 복지센터 관계자가 나서 부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 없었다.한편, B 씨처럼 ‘바퀴벌레 공포증(katsaridaphobia)’이 있는 사람들은 바퀴벌레를 마주한 즉시 울거나 소리를 지르고, 심할 경우 공황 발작 증세까지 보이기도 한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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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삭 아내 살인죄’ 벗은 남편, 95억 보험금 소송 재개

    95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노리고 만삭 아내를 교통사고로 가장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남편이 무죄를 받으면서 보험금 지급 청구 소송이 5년여 만에 재개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법원이 아내에 대한 살인과 보험사기 혐의에 대해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이후 A 씨가 보험사들을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청구 소송이 속행됐다.A 씨가 삼성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청구 소송은 이미 지난달 변론이 재개돼 각각 오는 5월과 6월에 변론기일이 잡혔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을 상대로 한 소송 역시 변론이 재개된 상태로, 오는 5월 변론이 진행된다.앞서 A 씨는 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부근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아 캄보디아 국적의 아내 B 씨(당시 24세)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임신 7개월이었던 B 씨 앞으로 95억 원에 달하는 사망보험금이 가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A 씨는 보험사기 혐의도 함께 받았다.1심 재판부는 간접 증거만으로 피고인의 범행을 증명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고, 항소심에서는 보험 추가 가입 정황 등을 근거로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후 대법원이 재상고심에서 살인과 보험금 청구 사기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파기환송심을 확정하면서 A 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가 인정돼 금고 2년이 확정됐다.형사 소송으로 중단됐던 민사 소송이 5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A 씨가 받게 될 보험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한 민사소송은 총 13건이다. A 씨가 삼성생명·미래에셋생명과 계약한 보험금은 각각 31억 원과 29억 원으로, A 씨가 승소하면 여기에 7년 치 지연 이자까지 더해 받게 된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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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욱 “최후의 만찬 13인이 세상 바꿔…검사 13명 충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13명 규모로 출범한 공수처의 수사 역량 우려가 나오는 데 대해 “‘최후의 만찬’ 그림에 나오는 13명의 사람이 세상을 바꿨다”며 “(검사) 13명이면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김 처장은 1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림을 보면 13명의 사람이 있다”며 “그 13명의 사람이 세상을 바꾸지 않았나. 저는 13명이면 충분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림에 나오는) 거의 무학(無學)에 가까운 갈릴리 어부 출신보다 훨씬 양호하지 않나. 좋게 봐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6일 공수처는 부장검사 2명, 평검사 11명 등 총 13명의 검사를 임명했다. 그러나 23명인 정원에 미달한데다 이 중 검찰 출신이 4명에 불과해 향후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김 처장은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 보고서 허위작성·유출 사건에 대해서는 직접 수사 의지를 밝혔다. 김 처장은 ‘이 검사 사건은 검토가 마무리됐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난주에 수사 중이라고 말씀드렸으니까 수사 중이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이어 ‘수사에 착수했다고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될 거 같다”면서도 ‘검찰에 재이첩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그거는 (부장검사) 의견을 들어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 검사 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으나 지난주 부장검사 2명이 임명된 만큼 내부 논의 절차를 거쳐 공수처의 최종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김 처장은 이 사건이 공수처 1호 사건이 되지 않겠느냐는 법조계 관측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공수처가 떠넘겨 받아 수사하는 것은 1호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공수처가 규정한 사건이 1호 사건”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 처장은 지난 17일 검찰 조사를 받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선 “(변호인단의 입장을) 다는 보지 못했다”며 “지금 부장검사 두 분과 검사 11명이 왔으니 상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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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일♥김유진PD, 결혼식 올렸다…주례는 이연복

    이원일 셰프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김유진 프리랜서 PD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이원일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주례는 이연복 셰프가 맡았다. 이연복은 앞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원일과 김유진 PD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힌 바 있다.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같은 해 8월로 날짜를 미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날짜를 한 차례 더 연기한 끝에 지난달 예식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 PD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김 PD는 논란을 제기한 사람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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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던 국물을 육수통에…” 부산서 또 음식점 위생 논란

    깍두기 재사용으로 음식점 위생 논란이 불거졌던 부산에서 이번에는 손님이 먹던 국물 음식을 한 육수통에 넣어 재가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부산 더러운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여행 중 맛집으로 보여 들어간 식당이 음식 재사용을 넘어 아주 더러운 행동을 한다. 먹다 내려놓고 나왔다”며 한 어묵탕 식당에서 겪은 일을 소개했다.A 씨는 “뒷자리 아저씨들이 먹다가 데워달라고 하니 그 손님이 먹던 걸 그대로 육수통에다 토렴해서 가져다주는 걸 봤다”며 “제 눈을 의심해 ‘저희 것도 데워 달라’고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육수통에 그대로 국물을 부어 토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며 캡처본을 공개했다.A 씨는 “(음식이 재가열 후) 나오는 것을 보고 바로 계산한 뒤 (가게 직원에게) ‘이러면 안 된다’고 얘기하니 ‘그건 먹던 게 아니라 괜찮다’고 했다”며 “제가 ‘식약처에서 나와도 그런 소리 해보시라’고 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때문에 안 그래도 민감한 시기에 이건 아니다”라면서 “19일 해당 음식점을 당국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저런 양심없는 곳은 신고해야 한다”, “위생 관념이 저렇게 없나”, “저 국물통에는 수십 명 수백 명이 먹던 국물이…”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달 부산의 한 돼지국밥집은 손님이 먹다 남긴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포착돼 15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같은 달 경남 창원의 한 동태탕 집은 손님이 먹다 남긴 탕을 큰 냄비에 넣어 다시 끓이는 것이 목격돼 논란이 일자 결국 폐업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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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술집서 미군 1명 흉기에 찔려…용의자 추적 중

    경기 평택의 한 술집에서 미군 병사가 일면식 없는 이들과 다투다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18일 채널A는 전날 오후 9시경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한 술집에서 미군 병사 A 씨(22)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에게 흉기에 찔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을 보면 도로 옆에 차를 세우고 건물로 들어간 한 남성이 약 1분 뒤 다른 남성과 함께 뛰쳐나와 급히 차량에 올라탔다. 급히 출발하면서 뒤에서 직진하는 차량과 사고가 날 뻔하기도 했다.뒤따라 나온 외국인이 어디론가 전화를 걸자 미군 헌병들이 줄지어 현장에 도착했다. 피해자 A 씨는 배에 붕대를 감은 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출동 경찰관에 “술에 취해 기억나는 것이 없다. 용의자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라고 진술했다.경기 평택경찰서는 A 씨와 다툼을 벌인 용의자는 총 4명으로, 이 중 한국인 B 씨의 신원을 확인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B 씨는 “싸운 것은 맞지만 누가 흉기를 사용했는지 모른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B 씨는 일행과 액상 담배를 구매하는 과정에 알게 된 사이로 정확한 이름조차 잘 모르는 상황”이라며 “외국인 2명 내국인 1명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용의자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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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돌봄종사자·승무원 AZ백신 접종…30세 미만 제외

    장애인·노인·보훈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은 장애인, 노인, 국가보훈자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이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을 맞는다. 단 30세 미만은 희귀 혈전증 부작용 우려로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된다.이들은 정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탁받은 동네병원 등 전국 1790곳에서 접종을 받는다.앞서 추진단은 접종 대상자 규모를 장애인 돌봄 종사자 10만5084명, 노인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27만8175명 등 38만3259명과 항공 승무원 2만6850명 등이라고 발표했으나 30세 미만이 제외된 만큼 실제 접종자 수는 이보다는 적다.이들은 당초 6월 접종 예정이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백신 수급 상황과 4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가 1차 접종자를 최대한 확대하기로 하면서 접종 일정이 앞당겨졌다.26일부터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투석환자들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시작된다. 추진단은 의원급 의료기관, 치과와 한방 병·의원, 약국 보건의료인력 38만4755명, 주기적으로 혈액 투석으로 자주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만성신장질환 투석 환자는 9만2408명으로 추산했다.정부는 경찰과 소방, 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30세 이상에 대한 접종 일정도 6월에서 이달 말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은 총 7900만 명분이다. 개별 제약사와 협상을 통해 모더나 2000만 명분, 노바백스 2000만 명분, 화이자 1300만 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명분, 얀센 600만 명분을 확보했고,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 명분을 공급받기로 했다.이 가운데 이미 도입됐거나 상반기 도입이 확정된 물량은 11.4%인 총 904만4000명분이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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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로 입양된 한국계 美쌍둥이, 36년만에 상봉한 사연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미국 내 서로 다른 가정으로 입양 갔던 한국계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36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했다.17일(현지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1985년 3월, 한국에서 태어난 에밀리 부쉬넬(36)와 몰리 시너트(36)는 생후 3개월 만에 각각 필라델피아와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서로 다른 유대인 가족에게 입양됐다.36년의 세월이 흐른 뒤, 에밀리는 11살 난 딸을 둔 엄마가 됐다. 올해 초 에밀리의 딸 이사벨은 엄마에게 “가족이 더 있을 수 있으니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에밀리는 내키지 않아 했고, 대신 이사벨이 검사를 받게 됐다.비슷한 시기에 몰리도 가족력을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병원 측은 몰리에게 “당신의 유전자와 49.96% 일치하는 아이가 있다. 딸일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출산 경험이 없는 몰리는 이 소식을 듣고 직감적으로 자신의 자매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ABC 뉴스에 말했다. 몰리는 수소문 끝에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에밀리와 연락이 닿았고, 둘은 36년 만에 재회했다.에밀리는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내 마음속 구멍이 갑자기 메워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들이 있지만 항상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이들과 단절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며 “몰리를 만난 후 모든 것이 해결됐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36년간 내 쌍둥이 자매와 지낼 수 있었던 시간을 잃어버리긴 했지만 앞으로 펼쳐질 시간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두 사람은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다가 또 한 번 놀랐다.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이들이 졸업 파티에서 비슷한 드레스를 입고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판박이’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ABC 방송은 두 자매가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조만간 자매가 함께 한국을 방문해 입양을 가게된 경위 등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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