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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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11~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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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미술로 치료합니다”

    23일 대구 북구 칠곡경북대병원 지하 1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환자와 직원들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3월 21일까지 대구 경북 출신 청년 작가 7명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칠곡경북대병원 제공}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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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24% 저렴

    대구시가 대구지역 전통시장 7곳과 대형마트 7곳을 대상으로 설 물품 20개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평균 24% 저렴했다. 전체 물품을 합산한 평균 가격은 전통시장이 32만7661원, 대형마트는 43만1339원이었다. 농산물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30% 싼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사과 45%, 배 36%, 대추 17%, 밤 11% 순이다. 채소와 양념류는 전통시장이 대부분 쌌지만 배추는 대형마트가 16% 저렴했다.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전통시장이 평균 29% 낮았다. 수산물은 전통시장이 평균 11% 낮았으나 명태는 24%, 오징어는 3%가량 대형마트가 싼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주요 전통시장의 품목별 가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생활정보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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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따뜻해진 한반도… 점점 북상하는 제주 한라봉, 경북 곳곳서 주렁주렁 열렸다

    “경북 한라봉 맛보세요.” 경북 칠곡에서 한라봉이 생산됐다. 23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12년부터 한라봉 묘목 48그루를 센터 시설하우스에서 시험 재배한 결과 최근 모든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수확한 한라봉은 평균 무게가 290g이며 당도는 13.5브릭스(1브릭스는 물 100g에 설탕 1g이 녹아 있는 수준의 당도)로 제주산(평균 15브릭스)과 별 차가 없다. 농업기술센터는 2, 3년 시험 재배를 하면 1000m²당 1800kg 이상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동석 원예기술담당은 “제주보다는 수확량이 적지만 시설하우스의 보온 시설을 개선해 난방비를 아끼면 가격 경쟁력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센터는 시장성을 분석해 농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에서 아열대 작물인 한라봉이 잇따라 생산되고 있다. 최근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시설하우스 960m²에서는 어른 주먹만 한 한라봉이 열렸다. 2010년부터 76그루를 시험 재배해 결실을 보았다. 당도는 15브릭스로 제주산과 비슷했다. 난방은 지열이나 태양열을 이용해 생산비를 크게 줄였다. 영덕군 관계자는 “한라봉 재배 농가를 육성해 온난화에 따른 대응 소득 작목으로 키우겠다”며 “과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경주에서는 한라봉을 닮은 ‘륙지봉’ 생산에 성공했다. 2006년부터 시험 재배를 거쳐 한라봉과 겨뤄도 손색이 없는 맛과 향을 지녔다는 평가다.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꿈자람 농장의 비닐하우스 2500m²에는 설을 앞두고 륙지봉 수확이 한창이다. 2012년부터 매년 3∼5t을 생산한다. 개당 무게가 평균 250g이고 8∼10개가 들어가는 3kg 한 상자에 3만5000원 선이다. 생산량은 대부분 경주서 직거래로 판매될 만큼 반응이 좋다. 륙지봉이란 이름은 이상환 농장 대표(60)가 지었다. 육지에서 생산한 한라봉이라는 뜻이다. 한약과 액체 비료를 사용해 ‘한약 먹은 륙지봉’이란 브랜드도 만들었다. 이 대표는 “일조량이 풍부해 한라봉보다 당도가 높은 편이다.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량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대구 경북의 작물 지도가 바뀌고 있다. 사과 주산지는 오래 전 대구에서 경북 북부 지역으로 올라갔다. 국내 사과는 1899년 대구 동산의료원 선교사들이 중구 남산동 사택에 사과나무 70여 그루를 심은 것이 처음이다. 이후 1960, 70년대까지 대구의 사과 재배 면적은 3700ha로 전국의 20%를 차지했다. 지금은 동구 평광동 일대 200여 농가가 150여 ha에서 연간 3000t을 생산한다. 반면 경북은 생산량이 꾸준히 늘어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로 떠올랐다. 재배 면적은 1만9000여 ha로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봉화 등 경북 북부 지역이 경북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경북도 친환경농업과는 2007년부터 기후 온난화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대응 과수 명품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20억 원을 들여 청송 영양 울릉을 제외한 20개 시군에 30ha를 조성한다. 품목은 륙지봉과 블루베리, 체리 등이다. 김준식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산물 수입 개방과 기후 변화에 대처하려는 농민들의 신청이 많다. 매년 사업을 늘려 경북의 과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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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시-섬산련, DTC운영 업무협약

    대구시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22일 지역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대구시가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짓는 DTC는 섬유산업 종합지원센터로 4만9600m²에 9층 규모다. 올해 6월 완공 예정으로 섬유산업 비즈니스센터와 국제회의장, 섬유박물관, 섬유패션관 등을 갖춘다. 4층에 마련하는 섬유미래관은 슈퍼섬유와 산업용 섬유의 발전을 담아 내년 1월 개관할 예정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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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성주참외 첫 출하

    21일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시설하우스에서 김항곤 성주군수(왼쪽)와 주민 김화식 씨가 처음 출하하는 참외를 보여주고 있다. 참외의 대명사인 성주참외는 보통 2∼9월 출하되는데 올해는 10일 정도 빨라져 1월에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성주군 제공}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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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경북, 로봇산업 메카 뜀박질

    대구 경북에 로봇산업이 활발하다. 대구는 이달부터 로봇산업 클러스터(집적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경북은 포항을 중심으로 실용로봇이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4일 대구 북구 노원동 3공단에 로봇산업 연구개발을 맡는 클러스터센터를 착공한다. 376억 원을 들여 1만2053m²의 터에 5층 규모로 짓는다. 로봇 디자인 설계와 기술 지원을 하는 로봇혁신센터와 로봇 공동 생산 및 시제품 제작 시설이 들어선다. 로봇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필요한 장비 145종도 설치한다. 센터가 완공되면 로봇 성능 평가, 제품 출시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15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자동차와 기계, 의료 분야 생산 자동화 로봇을 만드는 것이 1차 목표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센터를 중심으로 로봇산업 집적단지를 조성한다. 로봇 관련 중소기업 입주시설을 마련하고 협력업체도 유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연간 생산액 5400억 원, 신규 고용창출 7000명 등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인근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4월 착공해 현재 공정은 58%다. 400억 원을 들여 1만3956m²에 본관(7층)과 연구동(3층)을 짓는다. 올해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집적단지를 이끄는 사령부 역할을 하고 로봇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대구의 로봇산업 전망은 밝다. 기계 금속산업이 전체 제조업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북대 로봇산업진흥센터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실용로봇연구소,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능로봇연구팀 등 연구기반도 구축돼 있다. 대구시는 2017년까지 2300여억 원을 투자해 로봇기술 상용화와 로봇 제작 지원 시설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포항)은 다양한 실용로봇을 개발했으며 기술 보완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2010년부터 지자체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능로봇과 유리창 청소로봇, 간호 보조로봇, 무인 잠수로봇 등 10여 종의 로봇 신기술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수중 청소로봇 개발을 시작했다. 바다 생태 환경을 조사하고 각종 오염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춘다. 로봇 몸체에 대한 개발은 상당히 이뤄져 응용 시스템만 추가 개발하면 된다. 2017년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로봇이 스스로 판단해 물속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는 자동제어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선박을 수리하거나 해저케이블을 연결하는 상업용, 어뢰를 제거하는 군사용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용자가 로봇의 위치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물속의 장애물을 피해 파도 등의 환경을 파악해 작업할 수 있다. 로봇 선진국은 목적지 반경 3m까지 접근하는 기술을 갖췄는데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2017년까지 반경 1m 이내로 접근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윤종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로봇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신기술 경쟁이 치열하다. 다양한 실용로봇 개발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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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포항 영일만항, 물류중심기지 뱃고동

    “환동해 물류중심기지로 도약할 것입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영일신항만 최동준 대표는 개항 5년을 맞은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그는 21일 “항만기반 확충이 순조롭고 수출도 일본 러시아에서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국제항구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 8월 개항한 영일만항이 23일 누적처리 물동량 50만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 달성 기념식을 연다. 포항시와 영일신항만은 주변국의 수출 상황을 파악하고 항로 개척에 힘써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기념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박승호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공평식 포항지방해양항만청장 등이 참석한다.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의 물동량은 2010년부터 50∼60%씩 증가하고 있다. 개항 초기에는 부산항 및 울산항과 경쟁하면서 6008TEU에 그쳤지만 2010년부터 철강제품과 자동차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물동량도 급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17만5000TEU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물동량 14만3866TEU보다 20%가량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철강제품 주요 수입국인 중국 베트남 항로가 개설돼 전망이 밝다. 동남아 수출량도 조금씩 늘고 있다. 포항철강공단 업체들은 부산까지 화물차로 수출하는 불편을 줄이고 납품 기간도 단축해 물류비를 아낀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재 7개 항로를 올해 1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일만항 개발사업도 순조롭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올해 예산 648억 원으로 남방파제 등 기반 공사를 추진한다. 항만 활성화에 기여할 배후단지(자유무역지역) 조성도 상반기에 매립공사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물류기업 유치를 위해 10만 m²를 분양한다. 영일만항은 2020년까지 2조8543억 원을 들여 북방파제(4.1km)와 남방파제(2.6km) 등 외곽시설과 부두시설 16선석(1선석은 컨테이너 선박 1척이 접안하는 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3월 10일에는 영일만항과 일본 교토(京都) 마이즈루(舞鶴) 시를 연결하는 국제 페리 정기항로가 개설돼 시범 운항한다. 1만3000t급 크루즈선이 이날 오후 3시 영일만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9시 마이즈루 항에 도착한다. 포항시는 시범운항 여행사를 선정해 이달 말까지 승객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2년에는 2만7000t급인 일본 크루즈선이 관광객 400여 명을 태우고 영일만항에 입항했다. 이두환 경북도 동해안발전추진단장은 “국제 페리시대 개막으로 영일만항이 국제항구로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영일만항이 국제 비즈니스 항구로 성장하도록 항로를 확대해 수출 지역과의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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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김재휘 대구 라온치과병원장 ‘2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김재휘 대구 라온치과병원장(45·사진)이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고 ‘2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김 원장은 2009년부터 대구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내고 대한적십자사와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을 통해 매달 450만 원씩 기부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액은 2억5000여만 원이다. 그는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많아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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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동대구역 금호고속터미널 이전… 맞은편서 행선지따라 분산매표

    동대구역 옆에 있는 금호고속버스터미널이 22일 0시부터 매표를 중단하고 맞은편 한진·중앙·동양고속버스터미널로 이전한다. 다음 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착공에 따른 것이다. 울산 청주는 한진고속, 광주는 중앙고속, 의정부 목포 순천 경주 부산은 동양고속버스터미널에서 표를 구입하면 된다. 인터넷 등으로 예매한 승객은 금호고속(053-756-1965)으로 연락해 승차 위치를 확인하면 된다. 대구시와 ㈜신세계가 추진하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2016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3만6360m² 터에 6450억 원을 들여 지상 9층 규모로 짓는다. 고속철도(KTX)와 고속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를 한곳에서 갈아탈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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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포항운하 찾은 관광객 10만명 넘었다

    포항운하를 찾은 관광객이 최근 10만 명을 넘었다. 포항운하는 지난해 11월 2일 물길을 열었다. 박승호 경북 포항시장은 19일 10만 번째 관광객인 김용신 씨(46) 가족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대구에서 온 김 씨는 “포항에 운하가 생겼다고 해서 와봤는데 10만 번째여서 기쁘다.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포항운하는 개방 이후 평일에는 800여 명, 주말에는 2000여 명이 찾는다. 통수 기념행사 때는 전국에서 30만 명가량이 방문했다. 운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홍보관 포토존에는 하루 평균 500여 명이 줄을 선다. 관광객들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운하 풍경이 색다르다”고 입을 모은다. 동빈내항 물길을 복원한 포항운하는 남구 해도동 형산강 입구∼송도교 1.3km 구간에 폭 15∼26m, 깊이 1.5∼2m 물길이다. 운하 양쪽 제방은 콘크리트 둑으로 만들고 하천 바닥은 자갈을 깔아 생태계 복원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하루 평균 1만3000t의 물이 형산강에서 포항운하를 통해 동빈내항으로 흐른다. 현재 공정은 99%다. 조명과 조경을 마무리해 이달 말 준공식을 연다. 올해 3월에는 크루즈선(관광유람선) 2척과 나룻배 18척이 다닐 예정이다. 이재열 포항시 건설환경사업소장은 “운하 주변에 수변공간과 휴식시설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운하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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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시장 선거 안갯속… 성별-학연대결 새 구도

    “대구의 변화를 이끌 주인공은 누구인가.” 김범일 대구시장이 3선 출마 포기를 선언하면서 시장 선거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새누리당 강세 지역이지만 뚜렷하게 부각되는 주자가 없어 누가 경선 주도권을 잡을지 관심이 높다. 현재로선 중앙당의 전략 공천 가능성은 낮다. 새누리당 당규에는 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20%포인트 이상 앞설 경우 전략 공천할 수 있다고 돼 있다. 그러나 전략 공천할 후보감도 아직은 없으며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후보들의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경선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다. 출마 예정자들은 ‘김범일 출마’라는 최대 변수가 사라진 만큼 저마다 기대감을 갖고 공약 발표와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김 시장의 출마와 불출마 두 가지 경우에 맞춰 전략을 짜고 있었는데 상황이 확실해졌다. 현재로서는 유력 주자가 없다고 보고 차별적인 선거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출마를 선언했거나 뜻이 있는 주자는 8명 안팎이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다음 달 4일 예비후보 등록일 이후부터 경선이 본격화되는 3월 초쯤 선거를 완주할 후보들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하고 공약까지 발표한 권영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과 배영식, 주성영 전 국회의원은 이번 주부터 추가 공약을 발표한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최근 출판기념회를 열었으며 출마 선언을 준비 중이다. 조원진 국회의원도 다음 달 출판기념회를 열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여성 후보로 거론되는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과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윤 구청장은 대구근대골목투어 같은 정책 개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지사는 중앙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인물로 꼽힌다. 야권에선 김부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김 전 위원이 지난 총선에서 40%가량 득표한 만큼 여권 주자들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예비후보들의 학교 동문회 움직임도 활발하다. 특히 고교 동문회는 조직적으로 지지 활동을 펴고 있다. 이 때문에 학연에 의한 편 가르기가 노골적으로 불거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995년 광역단체장 선거 이후 문희갑 조해녕 김범일 등 역대 대구시장은 모두 경북고 출신이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른 고교 출신들이 잇달아 출마를 선언해 처음으로 비경북고 출신이 시장에 오르느냐도 관심을 끌고 있다. 김관옥 계명대 교수(정치외교학과)는 “많은 주자들이 등장해 활발한 경쟁을 벌여 유권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은 지역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 그러나 정책 대결은 뒷전인 채 학연 지연에 의존하는 분위기는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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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포항시, 관광중심지 급부상… 대규모 투자유치 나선다

    경북 포항과 서울을 잇는 고속철도(KTX)가 올해 말 개통된다. 경북 동해안 철도시대가 열리고 물류비용 절감, 관광객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TX가 개통하면 새마을호로 5시간 넘게 걸리는 포항∼서울 운행시간이 2시간 20분으로 줄어든다. 현재 새마을호는 포항 시내와 경주역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70억 원을 들여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에 3층 규모의 역 건물을 짓고 있다. 열차 운행 횟수는 KTX 10회, 새마을호 및 무궁화호 10회 등 20회이다. 하루 평균 1만7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 개발도 추진된다. 26만9000m²에 복합 환승시설과 전시컨벤션센터, 백화점, 오피스텔, 영화관 등이 들어선다.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포항운하(옛 동빈운하)는 이달 말 준공식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 중이다. 남구 해도동 형산강 입구∼송도교 1.3km에 물길(폭 15∼26m, 깊이 1.5∼2m)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통수(通水) 이후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물과 친환경 문화공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통수에 맞춰 펼쳐진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에는 한 달 동안 8만여 명이 찾았다. 포항시는 교통 관광 등 도시 기반 확충을 계기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 시는 22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투자 설명회를 연다. KTX 개통을 비롯해 개항 5년을 맞는 영일만항(북구 흥해읍) 성장 등 교통 기반 확충과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포항가속기연구소 같은 첨단과학 인프라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투자자들의 마음을 잡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포항시는 포항운하 주변 3만3988m²에 호텔과 수상카페, 비즈니스타운 등을 건립하는 도시 재생사업을 소개한다. 구룡포읍과 동해면, 장기면 일대에 추진하는 국가산업단지(블루밸리) 등 산업단지 6곳도 홍보한다. 수도권 이전 기업을 위한 법인세(5년간) 및 재산세(6년간) 면제와 설비 보조금 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포항지역 아파트 경기도 되살아나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2010년 5705채에서 지난해 279채로 크게 줄었다. 올해 12월까지 건설사 6곳이 5000여 채를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의 꿈인 ‘영일만 르네상스’ 실현을 앞당기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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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일 대구시장 “지방선거 불출마”

    김범일 대구시장(64·사진)은 1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4일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앞으로 대구의 4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비전과 열정을 가진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했다”고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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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북 比출신 결혼이주여성들 태풍피해 모국서 봉사활동

    경북의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태풍 피해 구호 활동을 벌인다. 경북도는 이주여성 15명과 대학생 15명 등 46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했다. 봉사단은 16일부터 21일까지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세부 메드린 시에서 초등학교 시설정비와 교육봉사를 한다. 쌀 학용품 의약품 등 구호 물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12월 20∼26일 태풍 피해를 입은 가족으로 구성한 이주여성 봉사단을 1차 파견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지원 활동을 벌였다. 경북지역 결혼이주여성 1만1856명 가운데 필리핀 출신은 928명(7.8%)으로 베트남,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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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국과수 신청사 개소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과학수사연구소가 16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신청사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1만1274m²에 5층 규모로 유전자(DNA) 분석실과 각종 약물검사장비 등을 갖췄다. 대구 경북과 경남 일부 지역의 범죄 증거분석을 맡는다. 범죄감식 전문 인력도 양성한다. 대구 경북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원이 없어 부산과학수사연구소나 서울 본원에 증거물 분석을 의뢰해 왔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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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주민안전 지키는 ‘감시자들’… CCTV 대폭 증설

    경북 포항시는 20일 시청 2층에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연다. 27억 원을 들여 600m²에 설치한 CCTV 1251대를 24시간 관찰한다. 직원 44명이 교대로 휴일 없이 주요 도로와 학교 아파트 골목길 등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가 보내는 영상을 살핀다. 통합관제센터는 경찰서 및 소방서와 연결돼 사건사고 관련 영상을 즉시 전송할 수 있다. 포항시는 범죄 예방과 해결을 비롯해 주정차 위반, 금연구역 단속, 산불감시 등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포항 남부 및 북부경찰서가 절도범 등 171명을 검거하는 데 CCTV 영상이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기관별로 운영하던 CCTV를 통합해 운영비를 줄일 수 있으며 안전도시 기반 구축에도 효과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대구 경북 공공기관들이 CCTV를 크게 늘리고 있다. 안전망 구축이라는 장점이 많다는 이유에서지만 주민들의 사생활이 침해받는다는 지적도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올해 234억 원을 들여 CCTV 1300여 대를 추가 설치한다. 현재 경북에는 5700여 대의 CCTV가 있다. 경찰은 밤길 안전을 위해 원룸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경북의 통합관제센터도 올해 7곳이 신설된다. 포항을 비롯해 경주 경산 상주는 상반기, 안동 영천 성주는 하반기에 들어선다. 구미 영주 문경 칠곡 군위는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중이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CCTV 증거 영상을 통해 사건사고 1158건을 해결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충과 셉테드(범죄예방 환경디자인)를 연결해 치안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년 대구에서 처음 설치한 수성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 예방 파수꾼’이란 별명을 얻었다. 직원 40여 명이 CCTV 700여 대를 감시한다. 지금까지 현행범 92명을 잡는 증거 영상을 제공했다. 범죄나 교통사고, 학교폭력 등 3200여 건을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 수성구 관계자는 “소문이 나면서 금연구역 흡연 행위도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는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몰래 버리는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400만 원을 들여 고화질 CCTV 6대를 최근 설치했다. 남구는 2005년부터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전용카메라 66대를 운영 중이며 조만간 5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113건을 적발해 과태료 970여만 원을 부과했다. 남구 관계자는 “몰래 버리는 경우가 줄어들지 않아 카메라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내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7개 지자체에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한다. 달성군은 청사에 설치하고 나머지 6개 지자체는 옛 대구지방보훈청 자리(남구 대명동)에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 전역에는 4500여 대의 CCTV가 있다. 대구시는 2017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과 공원, 아파트단지, 방범 사각지대 등에 설치된 CCTV 990여 대의 화질을 개선한다. CCTV가 늘면서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관계자는 “CCTV 확대는 개인의 초상권과 사생활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설치 기준을 신중하게 판단하고 개인 영상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엄격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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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북 지자체들 “향토역사-문화 보러 오세요”

    경북 지자체들이 앞다퉈 박물관을 만들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으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청도군은 최근 이서면 팔조령 터널 인근 옛 칠곡초교를 개조해 청도박물관을 열었다. 청도군은 2011년 10월부터 66억 원을 들여 1만1017m²에 2층 건물과 공원을 조성했다. 1층은 체험실과 기획전시실, 2층은 역사관과 민속관 등으로 구성했다. 청도의 관광과 산업, 인물 정보를 보여 주는 코너도 만들었다. 박물관의 중심은 역사관이다. 청도에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신석기시대부터 삼국, 고려, 조선시대의 유물 370여 점을 전시했다. 화양읍에서 발굴한 돌칼이나 접시, 항아리 등은 삼국시대 이전에 청도군 이서면에서 있었던 ‘이서국’의 생활 모습을 보여 준다. 청도의 전통과 문화를 보여 주는 민속관에 있는 유물은 대부분 주민들이 기증했다. 청도군은 개관 기념으로 ‘청도의 아름다운 문화재’를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 평일에는 100여 명, 주말에는 300여 명이 방문한다. 대구 수성구 파동과 승용차로 20여 분 거리여서 주말에는 대구 시민들도 즐겨 찾는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청도의 특색을 보여 주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마련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지난해 4월 180억 원을 들여 금성면 초전리 옛 조문초교에 조문국박물관을 열었다. 삼한시대 이전에 의성 일대에 있었던 고대국가 ‘조문국’의 유물을 전시 중이다. 현재까지 8만여 명이 찾았다. 2만699m²에 3층 규모로 전시실과 어린이 발굴 체험 시설, 수장고 등을 갖췄다. 야외 전시장에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과 국보 77호인 탑리 오층석탑 모형 등이 있다. 의성군은 박물관 인근 금성면 대리리 금성산 고분군과 춘산면 빙계리 얼음골, 사곡면 산수유 꽃피는 마을 등을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흩어져 있는 유물을 찾아내고 사적지를 정비해 조문국을 재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의성의 전통 문화를 보여 주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최근 가은읍 문경석탄박물관에 갱도 체험 시설을 조성했다. 2009년부터 132억 원을 들여 박물관 광장 6605m²에 인공터널(304m)을 만들고 철로를 놓아 체험 시설로 만들었다. 관람객은 열차(정원 30명)를 타고 이동하면서 전시물과 석탄을 캐내는 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볼 수 있다. 1999년 개관한 석탄박물관은 실제 광산을 활용해 조성했으며 매년 40만 명이 찾는다. 영천시는 금호읍 원기리에 고려 말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장군(1325∼1395)의 과학정신을 기리는 ‘최무선 과학관’을 운영 중이다. 영천은 최무선의 고향이다. 2012년 개관 후 최근까지 7만여 명이 방문했다. 총면적 1543m²에 2층 규모로 최무선의 삶과 화약 관련 자료 등으로 꾸몄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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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금호강변, 시민쉼터로 인기몰이

    대구 금호강이 시민 쉼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곳곳에 체육시설이 생기고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15일 “최근 만든 금호강변 축구장과 야구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세천교 인근에 축구장 1곳과 야구장 3곳, 북구 산격동 산격대교 상류에 축구장 1곳이 생겼다. 대구시는 지난해 4월부터 1660억 원을 들여 금호강을 생태공간으로 바꾸고 있다. 강변에 조성한 테마공원(19곳)과 자전거도로(41km), 체육시설(107곳), 생태학습장(4곳)에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아양 기찻길(폭 3m, 길이 227m)을 개통했다. 낡은 아양철교를 독특한 문화공간으로 바꿨다. 다리 중간에는 전망대(길이 57m)가 있어 팔공산과 금호강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인근 동촌유원지에 있는 공원(1만7000m²)과 해맞이다리(폭 6m, 길이 222m)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북구 노곡동 하중도(하천 가운데 있는 섬)를 찾는 시민도 많다. 이곳에서 5km쯤 떨어진 곳에는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북구 사수동을 잇는 와룡대교(폭 32m, 길이 420m)가 독특한 모양으로 눈길을 끈다. 8km 정도 더 가면 달성군 강창교와 낙동강 합류 지점에 강정고령보와 디아크문화관이 있다. 권정락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금호강 구간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수변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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