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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이 20주년 기념 전시 지원 프로젝트인 ‘AI 기반 예술’, ‘첫 공개작 지원’ 당선작 전시회를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KT&G 상상마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추진한 전시지원 사업으로,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작품 공모에서 1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이후 전문심사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AI 기반 예술’ 공모에서는 신교명 작가가 ‘첫 공개작 지원’ 공모에서는 이현민 작가가 최종 작가로 선정됐다. 각각 ‘Portrait of the Artist : After ‘Lee, Il-O’’, ‘절미간계(絶微間界), The Social Planck Length’를 타이틀로 개인전을 합동으로 개최한다.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0년 동안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상상마당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문화 예술계의 변화 동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유망한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BBQ가 강남 한복판에 새로운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인다.제너시스BBQ그룹은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에 ‘BBQ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BBQ 강남점은 강남역에서도 특히 인파가 많이 몰리는 2호선 2번 출구, 신분당선 3,4번 출구에 인접한 먹자골목 상권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국내 주요 기업 및 외국계 IT 기업이 몰려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오피스 시설 및 오피스텔, 주거 단지, 학원 등의 생활 반경에 인접해 점심과 저녁시간 모두 유동 인구로 붐비는 지역이다.BBQ 강남점은 168㎡(약 50평), 80석의 대규모 매장으로 운영된다. BBQ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인 ‘빌리지’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BBQ 관계자는 “BBQ 강남점은 치킨, 피자를 비롯한 수제맥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서울에서도 가장 뜨거운 상권인 강남의 미식 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맛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최근 프랜차이즈 배달 치킨이 2만~3만 원대까지 치솟으면서 편의점 가성비 치킨이 주목을 받고 있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6일 선보인 한 마리 치킨 상품 ‘한도초과 옛날통닭’이 출시한지 2주 만에 즉석식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한도초과 옛날통닭은 세븐일레븐이 소비자 물가부담을 고려해 기획한 상품이다. 이달 말일까지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당일픽업’ 메뉴를 통해 주문 시 4000원 할인 혜택 또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저가 7900원에 이용 가능하다.특히 합리적인 금액과 휴가철 수요가 맞물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내에서도 해당 상품 출시 이후 2주간 당일픽업 기능 이용자가 증가했으며, 이용 건수도 전월 동기 대비 3배가량 높아졌다. 4인 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주택 상권에서 절반가량의 매출 비중을 보였으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드라이브인 상권에서도 높은 매출 비중을 보였다.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휴가 막바지 시즌을 겨냥해 ‘한도초과 옛날통닭 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도초과 옛날통닭 세트는 한도초과 옛날통닭과 카스 캔맥주 6입 번들을 묶어 정상가 대비 7000원 할인된 17900원의 금액에 선보인다.또한 세트 메뉴 외에도 할인행사를 다음 달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9월 한 달간 한도초과 옛날통닭을 1000원 할인된 10900원의 가격에 판매하며, 여기에 당일픽업 4000원 할인 또는 카카오페이머니 20% 할인 혜택을 이어가 9월에는 최저가 6900원에 해당 상품을 이용해볼 수 있다.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의 이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한 한도초과 옛날통닭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물가 상황 속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성비가 우수하면서도 상품성이 차별화된 즉석식품 개발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산 농산물 활용·상품성 제고 등 다양한 협력 모델로 농업과 기업 잇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진행한 ‘2025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오뚜기와 오리온, 코리아세븐 등이 1차 선정됐다.21일 aT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 사례를 발굴·홍보해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달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다. aT는 농업의 안정적 생산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을 높이 평가해 5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가공식품 원료 농산물의 국산 전환 노력(오뚜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고품질·다수확 품종 개발과 보급 (오리온)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7-select 에이드 프로젝트’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나물 가공품 개발(농업회사법인 담우) △못난이 배를 원료로 한 블렌딩 티백차(티즌)이다.aT는 해당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숏폼 영상, 우수사례집 등 형태로 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고, 국민은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유통 구조 확산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는 2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제1회 ‘롯데 유통군 AI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쇼핑 1번지, 유통 1번지’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롯데 유통군은 자율형 AI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의사결정 자동화 AI 운영 모델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 실현을 중심으로 한 ‘AI Transformation’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AI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우선 롯데 유통군은 쇼핑, 상품기획(MD), 운영, 경영지원 등 4대 분야별로 ‘에이전틱 AI’를 단계적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쇼핑 에이전틱 AI’는 고객의 취향과 관심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며, ‘MD 에이전틱 AI’는 상품 가격과 구색 설정 등 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운영 에이전틱 AI’는 AI 기반의 재고 관리와 발주를 최적화하며, ‘경영지원 에이전틱 AI’는 반복적 업무를 줄이고 직원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또한 2030년까지 다수의 ‘에이전틱 AI’를 통합한 AI 플랫폼을 구축해 전사적 AI 운영 체계인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할 계획이다. 국내 IT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확보와 자원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HR, 마케팅, 고객 지원 등 기업 핵심 업무의 자율적 수행과 부서 간 협업 자동화를 실현할 예정이다.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에이전틱 AI 구축으로 AI가 단순한 도구가 아닌 롯데 유통군의 새로운 경쟁력을 가진 DNA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AI 기반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임직원들과 파트너사의 업무 효율을 높여 롯데 유통군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프레시웨이가 인천공항 푸드코트에서 선보인 ‘불고기 비빔밥’이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는 인천공항공사가 공항 내 우수 식음 서비스를 발굴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시상 제도다. 우선 공사는 총 522개 메뉴 중 인천공항 상주직원과 여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35개 후보 메뉴를 선정했다. 이후 상주 직원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과 조리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현장 시식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메뉴를 확정했다.이번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으로 선정된 ‘불고기 비빔밥’은 제2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고메브릿지 내 한식 전문점 ‘자연담은한상’에서 판매 중인 메뉴다. 합리적인 가격에 불고기 비빔밥과 국, 반찬 등 푸짐한 한식 한 상을 제공해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CJ프레시웨이는 ‘자연담은한상’과 더불어 △국수정(온·냉면) △바삭카츠(돈가스) △버거스테이션(수제버거) △분식곳간(프리미엄 분식) △육수고집(탕·찌개) 등 다양한 자체 식음 매장 및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 한식부터 한식을 접목한 퓨전 메뉴, 외국인을 고려한 양식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 수상은 제각기 다른 취향을 지닌 여객, 공항 직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맛, 품질, 가격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공항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지상 4층)에 프리미엄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1호점을 개점했으며, 지난달 제1터미널 탑승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향후 2개 점포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며, 총 4개 점포는 약 4909㎡(1485평), 1500석 규모에 달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프랜차이즈 본고장 미국에서 외식 브랜드 200위 안에 진입했다.BBQ는 20일 미국 외식 전문 매체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 이하 NRN)가 발표한 ‘2025 미국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TOP 500’ 순위에서 4년 연속 상승하며 18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NRN는 매년 미국 외식 산업 내 브랜드의 연간 매출, 매장 수, 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브랜차이즈 브랜드 500위를 발표하고 있다. 미국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브랜드 지표 중 하나다.BBQ는 2021년 처음 376위로 순위에 진입한 이후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2022년 333위, 2023년 270위, 2024년 223위에 이어 올해 180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으로, 한국 브랜드인 BBQ가 브랜드 경쟁력과 현지화 전략, 지속 가능한 운영 성과 등으로 시장 내 안착하고 있는 셈이다.또한 BBQ는 제품 경쟁력에서도 현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미국 요리 전문 매체인 테이스트 오브 홈(Taste of Home)이 발표한 ‘가장 맛있는 치킨’ 설문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BBQ 관계자는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 Top 200 진입은 세계 외식 산업의 중심인 미국에서 BBQ의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 철학, 맛이 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달 선보인 ‘콰삭톡’이 한 달 만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콰삭톡’은 크럼블이 입혀진 바삭한 치킨에 스윗 칠리·버터 비스킷·트리플 페퍼 3종 시즈닝을 제공해 하나의 메뉴로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형 제품이다. 시즈닝팩을 활용해 내가 새롭게 만드는 ‘나만의 맛’을 완성하는 경험이 소비자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콰삭톡’은 bhc의 대표 메뉴인 ‘콰삭킹’과 함께 브랜드의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월 출시된 ‘콰삭킹’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280만 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콰삭톡’이 합류하며 올해 신메뉴 누적 판매량은 300만 개를 넘어섰다.bhc는 ‘콰삭톡’의 시즈닝팩 ‘톡톡팩’이 ‘맛 플랫폼’으로써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bhc 관계자는 “‘콰삭톡’은 바삭한 식감에 취향을 더할 수 있는 즐거움을 갖춘 메뉴로,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콰삭킹’과 ‘콰삭톡’을 중심으로 가맹점에는 안정적인 운영 경쟁력을, 소비자에게는 개성 있는 치킨 경험을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혀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올해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매출이 2배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의 협력해 임산부의 수분 섭취 중요성을 알리는 마케팅 효과가 나타난 모양새다.동아오츠카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7월 한 달간은 전년 동월 대비 474%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수분 보충 음료로, 인체 체액과 유사한 전해질 농도를 유지해 빠르게 체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칼로리와 당 함량이 낮고, 색소·카페인·인공 향이 첨가되지 않아 산모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7월에 괄목할 만한 매출 신장세를 보인 것은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베이비페어 참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며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입소문이 더해져 임산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매출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라면이 실제로 출시된다.농심은 넷플릭스와 협업해 오는 8월 말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소스 신제품 ‘신라면 툼바 만능소스’(8월 말 출시 예정)의 국내외 패키지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등장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특히 극중에서 ‘헌트릭스’(HUNTR/X)의 ‘루미’, ‘미라’, ‘조이’가 먹었던 컵라면의 디자인을 반영한 스페셜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협업 제품은 한국과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SNS 이벤트와 디지털 콘텐츠 및 오프라인 팝업 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 6월 넷플릭스 공개 직후 K팝‧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글로벌 팬덤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농심 신(辛)라면과 한자어만 다른 ‘신(神)라면’, 농심과 발음이 유사한 ’동심’, 새우깡 모양을 닮은 스낵 등을 농심 제품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에서 농심을 발견하고, 즐겁게 공유해 주신 덕분에 이번 협업이 성사될 수 있었다”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렸듯, 농심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함께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K라면, K스낵의 맛과 가치를 진정성 있게 알려나가겠다”라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남양유업이 커피 등 음료류 제품의 박스 포장에 친환경 백판지를 적용하면서 ESG 실천 범위를 제품 포장까지 확장한다.남양유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KATS)로부터 GR(Good Recycled) 인증을 받은 ‘멸균팩 재활용 백판지’를 제품 포장재에 본격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GR 인증은 정부가 재활용 제품의 품질과 환경성을 공식 보증하는 제도로, 국가기술표준원이 제품의 강도, 내구성, 재활용 원료 함량, 유해물질 저감 등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이는 지난 5월 천안시, 제지 전문 업체 등 8개 기관‧단체와 체결한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 이후 첫 실행 사례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관내 20만 세대 공동주택과 30여 개 행정복지센터에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수거된 팩은 지정된 제지 전문 업체를 통해 고품질 재생지로 재탄생된다.이번에 남양유업의 백판지도 재생지로 제작된 것으로, 해당 업체가 GR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전체 원료의 65% 이상이 재활용 소재이며, 특히 멸균팩 재활용 원료가 10% 이상 포함됐다. 멸균팩은 펄프, 합성수지, 알루미늄 막으로 구성된 복합 소재로, 일반 우유팩과 달리 재활용이 까다롭다. 국내 재활용률이 2% 미만에 불과한 대표적 저(低)활용 자원이다.또한 남양유업은 이번 포장재 적용을 포함해 제조 현장과 교육, 지역 생태 등 전방위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GR 인증 포장재 도입은 제품을 넘어 포장까지도 책임 있는 자원 순환을 실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환경적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계 분야 조영일 팀장(대전공장) △포장기계 분야 신동국 그룹장(영주공장) △전자·시스템 분야 강태훈 팀장(대전공장)이 명장으로 선발됐다. 명장으로 선정된 3인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리더로서, 향후 기술 노하우 전수 및 후배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또한 KT&G는 명장을 중심으로 공정 개선과 신기술 도입, 기술연구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공장의 기술 자생력 확보에 힘쓰고, 미래성장을 주도할 혁신기술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KT&G 관계자는 “이번 명장 선발은 KT&G만의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제도화하고, 체계적으로 전수하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생산과 기술 리더십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오는 12일 한강 세빛섬에서 ‘제임슨 디스틸드 사운즈 스테이지(Jameson Distilled Sounds Stage, 이하 ‘제임슨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임슨이 음악과 위스키는 물론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며 선보이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이다. 지난 12일 오픈된 얼리버드 티켓은 9시간 만에 매진됐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이번 제임슨 스테이지에서는 지난해부터 한국, 일본, 대만 등 제임슨의 아시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를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창모, 키드밀리, 염따, 실리카겔, 윈디시티, 문수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페스티벌에서는 제임슨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Bar)를 비롯해 함께 즐기기 좋은 푸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부스도 운영된다.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부스도 마련했으며, 구독자 3만 명을 보유한 힙합 커뮤니케이터 채널 ‘남궁재불’이 진행하는 오픈 스튜디오 세션도 운영된다.또한 제임슨은 책임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에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존’을 함께 운영한다. 관객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인식 조사는 물론 음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책임음주 팁을 물과 함께 제공해 콘서트 현장에서도 책임음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 전무는 “제임슨 스테이지는 그간 음악 씬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제임슨의 행보를 더욱 확장해 선보이는 자리로, 단순한 음악 행사를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부드러움과 관계’의 요소를 한 공간에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제임슨과 음악,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한데 어우러지는 즐거움의 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연 5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복합 테마 단지인 롯데타운 잠실이 ‘스타일런’을 통해 국내 최대 러닝 타운으로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스타일런’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유통업계 최대 러닝 대회로, 지난 2022년부터 송파구와 함께 협업해 행사 규모를 더 확대하는 등 잠실 지역의 대표 러닝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올해부터 스타일런은 단기성 러닝 이벤트를 넘어 ‘프리미엄 러닝 컬쳐 플랫폼(Premium Running Culture Platform)’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대회는 물론 러닝을 배우고, 문화를 경험하며, 이를 공유할 수 있는 러닝 킬러 콘텐츠로 몸집을 키운다는 계획이다.그 시작으로 글로벌 K-패션 브랜드 마뗑킴과의 협업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러닝 키트’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러닝 키트는 기존의 기능성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마뗑킴의 스타일과 스타일런의 에너지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키트에는 롯데백화점과 마뗑킴이 함께 구성한 볼캡, 기능성 티셔츠, 타올 등을 담았다.올해 대회는 10월 19일에 열리며, 이달 20일부터 롯데백화점몰을 통해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난해 참가 인원 5000명 대비 20% 가량 늘어난 6000명이 롯데월드몰에서 출발해 잠실 일대 5km, 10km 러닝 코스를 달린다.또한 이달 25일부터 스타일런 크루를 모집해 10월 본 대회 이전까지 잠실 및 인근 주요 러닝 코스를 ‘마뗑킴 컬레버레이션 키트’를 착용한 채 달릴 예정이다. 육상 선수권 국가대표 출신의 정의준 코치가 참여하는 4주 완주 클래스도 별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강준규, 박지현, 손혁 등 7명의 유명 러닝 인플루언서가 이달 중순부터 스타일런의 홍보 엠버서더로 나선다.스타일런 상시 콘텐츠도 다각화한다. 올 하반기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러닝 관련 최신 소식을 전하는 ‘스타일런 클럽’을 론칭할 예정이며, 대회가 끝나도 잠실점을 중심으로 스타일 포토스팟, 러닝 크루 그룹런, 트레이닝 코스 등 ‘스타일런 시그니처 코스’도 조성할 방침이다.장혜빈 롯데백화점 시그니처이벤트팀장은 “이번 리브랜딩으로 스타일런은 단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러너와 문화, 경험을 잇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스타일런을 통해 잠실을 ‘러닝 메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필립모리스가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Marlboro Vista White Up)’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늘 21일 선보이는 신제품은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 최초의 일반맛 기반 가향 제품으로, 1mg 타르 함량의 수퍼슬림 싱글캡슐 방식이다. 흡연 초반에는 담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캡슐을 터뜨리면 은은하고 깔끔한 향미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에는 향 패널이 적용돼 흡연 후 냄새 관리가 가능하다.이번 출시로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은 총 7종으로 확대된다. 기존 제품은 △트로피컬 스플래시(3mg) △트로피컬 브리즈(1.5mg) △포레스트 미스트(1.5mg) △썸머 스플래시(3mg) △블러썸 미스트(1mg) △가든 스플래시(1mg) 등이다.한국필립모리스는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은 차별화된 향미로 성인 흡연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가장 최신 제품”이라며 “담배 본연의 맛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고 냄새 관리까지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롯데GRS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내 풀러튼 시티에 롯데리아 풀러튼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미국 롯데리아 직영 1호점인 풀러튼점은 2023년 10월 롯데GRS USA 법인 설립 이후 약 2년 만에 문을 열었다. 전체 약 65평 규모의 드라이브스루(D/T) 형태로 ‘The Original K-Burger’의 슬로건을 내세운다.롯데리아 미국 1호점의 K-버거의 특성을 미국 현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메뉴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새우, 비빔 라이스버거 등 총 5종의 버거 메뉴와 6개의 사이드 메뉴로 운영될 방침이다.롯데GRS는 공식 오픈에 앞서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약 3일간 4시간씩 사전 운영을 진행해 고객 반응을 점검했다. 기간 중에는 개점 전부터 긴 대기 행렬로 일평균 500명이 방문했다. 이어 공식 오픈일인 14일에도 오전 5시부터 대기한 첫 고객을 시작으로 매장 전체를 둘러싼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와 함께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상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쳤다.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오늘은 롯데리아가 미국에 진출 했음을 국내‧외에 알리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아시아 시장을 넘어 미국의 소울 푸드인 버거에 롯데리아의 맛과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롯데GRS는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몽골 등 동남아 4개국 내 약 320여개 롯데리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지난 5일 말레이시아 파트너 사 계약 체결했으며, 미국 내 롯데리아 1호점 오픈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여름은 맥주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특히 올해 여름은 이른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맥주 회사들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겨냥한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국내 1위 맥주 브랜드인 카스는 여름 한정판인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기존 카스 특유의 청량감을 넘어 얼음처럼 차가운 극강의 시원함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다.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직관적인 변온캔 패키지 디자인도 특징이다. 캔의 ‘CASS’ 로고와 ‘ICE’ 문구가 민트색으로 변하면 제품이 최적 음용 온도에 도달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 수 있다. 특히 변온잔 패키지 때문에 입소문을 타며 해당 제품은 출시 후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맥주의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무더위를 날려줄 청량함에 상큼함까지 더한 레몬 맥주도 인기다. 특히 레몬은 입맛을 돋우고 갈증 해소에 제격이라 폭염에 지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는 모양새다.카스는 지난해 정식 출시한 ‘카스 레몬 스퀴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7.0도 버전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지난 6월 출시한 ‘카스 레몬 스퀴즈 7.0’은 레몬의 상큼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더 강렬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칭따오는 논알코올 맥주에 레몬주스를 더한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선보였다.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함이 부드러운 탄산과 조화를 이뤄 상쾌한 청량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나만의 한 잔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하는 맥주들도 있다. 한맥은 지난달 초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출시했다. 캔맥주임에도 생맥주에 가까운 크리미한 목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풀오픈탭 구조로 입구 전체가 열리며, 캔 내부 특수 설계 덕분에 막 따른 생맥주처럼 밀도 높은 거품이 풍부하게 차오른다.기네스는 아시아 최초로 ‘기네스 나이트로서지’ 디바이스와 전용 캔을 선보였다.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이 장치는 기네스 특유의 ‘서징 효과’를 극대화, 깊은 풍미와 ‘크리미 헤드’를 제공해 기존 바나 팝에서만 마시던 퀄리티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가볍고 부담 없는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선 라이트 맥주가 대안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칼로리‧제로 슈거를 앞세운 라이트 맥주는 운동 등 자기 관리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선택을 받고 있다.우선 ‘카스 라이트’는 마라톤과 러닝 커뮤니티를 공략하며 라이트 맥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다.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나이키 2025 애프터 다크 투어’ 등 마라톤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3월부터 러닝 어플인 ‘러너블’과의 파트너십을 맺어 ‘대학러닝리그’를 운영 중이다. 또한 9월 ‘2025 경포 트레일런’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테라 라이트’ 역시 이달 2일 열린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에 협찬사로 참여하고, 취미 플랫폼 ‘프립’과 협업해 3주간의 러닝 클래스도 운영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전 연령대에서 외식과 생필품 구매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전국 20~69세 금융소비자 510명을 대상으로 소비쿠폰 이용 행태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우선 응답자의 83.1%는 금융기관을 통해 소비쿠폰을 수령했다. 이중에서도 76.7%는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했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13.3%, 선불카드 3.5% 순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는 모두 5% 미만이었다.금융기관에 집중된 건 ‘평소 쓰는 카드로 사용할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81.6%로 가장 많았다. 또한 ‘기존카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서’라는 답변도 59.2%로 많았다. 이외에 온‧오프 결제(33.0%), 카드 실적 채우기(27.6%) 목적도 있지만, ‘지역사랑 상품권 앱 사용이 귀찮아서’라는 답변도 25.9%로 적지 않았다.소비처로는 전 연령대에서 외식(30.4%)과 생필품(30.2%) 항목에서 지출이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30대에서 외식 사용비중이 특히 높았으며, 문화‧여가‧취미활동과 미용 항목에서 소비지출이 다른 연령대보다 많았다.40‧50대‧60대는 20‧30대보다 생필품 지출이 많았다. 이외에도 40‧50대는 교육‧학원비에 소비쿠폰을 많이 사용했으며, 60대는 건강‧의료 사용 비중이 높았다.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차 소비쿠폰 지급률은 약 97%로, 4893만 명에게 총 8조8619억 원이 지급됐다. 정부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를 대상으로, 내달 2차 소비쿠폰 지급할 방침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세포 농업(Cellular Agriculture)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식물 조직 배양 플랫폼 개발 기업 토포랩(TOPO Lab)이 ‘2025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글로벌 마켓 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2022년 세포 농업 시장은 1348억 달러(약 183조원)에서 연평균 18.40% 성장해 2030년 약 723조 6000억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세포 농업은 식량 생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포 단위에서 동물성 혹은 식물성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알려져 있으며, 세포 배양육이 대표적인 예시이다.토포랩은 기후 재난 등으로 빠르게 멸절되거나 멸종 진행 중인 고부가가치 작물로부터 희소 원료 물질을 대량생산하는 분자농업(Molecular pharming)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2025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TOP 10’에 선정되면서 농식품 분야 고부가가치 희소 원료를 생산하는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인정받았다.토포랩의 김혁 대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의 전문투자기관연계형 투자유치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부 지원에 힘입어 토포랩의 분자농업 플랫폼 기술이 급진적 성장 도약하는 계기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빙그레 미국법인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오는 1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개최되며,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 거주 한인들이 참석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경축식에는 해외에서 유일하게 생존 중인 이하전 애국지사가 경축식 명예 대회장을 맡는다. 지난해 빙그레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이하전 지사를 찾아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맞춤 한복 세트를 포함해 감사패,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을 전달한 바 있다.빙그레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빙그레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을 기리는 활동에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한인 이민자들이 중심이 된 미주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꼽힌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1912년 독립운동 단체 ‘대한인국민회’를 조직하고 이듬해 ‘흥사단’을 창립하는 등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발한 국권 회복 활동을 펼쳤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