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림대는 정시모집(779명)에서 의예과, 간호학부를 포함한 전 모집단위(체육, 국제학부 제외)를 수능 100%로 선발한다. 모집군 간에는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수능은 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백분위 성적을 반영하며 필수 2개 영역 각 40%씩과 선택 1개 영역을 20% 반영한다. 인문대, 사회대, 경영대, 체육학부는 외국어와 언어 영역을 필수로 반영하고, 수리와 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 반영한다. 자연대, 공대, 간호학부는 외국어 영역과 수리(가, 나)를 필수로 하고 언어와 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 반영한다. 의예과는 언어 10%, 외국어 30%, 수리 ‘가’ 40%, 과학탐구(최고 2과목 평균) 20%로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표준점수를 반영하되 과학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변환점수를 적용한다. 국제학부는 서류평가 요소로 수능 성적을 활용하고, 외국어 영역을 필수로 50%, 기타 영역 중 2개 영역을 25%씩 선택 반영한다.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할 경우에는 일부 가산점을 준다. 자연대, 공대는 수리 ‘가’형 7%, 과학탐구 3%(과탐Ⅱ 과목은 5%)를 백분위 취득 점수에 가산하고, 체육학부는 과학탐구 3%(과탐Ⅱ 과목은 5%), 간호학부는 수리 ‘가’형에만 7% 가산점을 부여한다. 033-248-1111, admission.hallym.ac.kr}

서강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 ‘나’군으로 56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유형은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70% 내외를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는 2유형을 적용해 ‘수능 75%+학생부 25%’로 성적순으로 뽑는다. 지난해와 달리 1유형 선발인원이 10% 늘어났고, 탐구영역 반영 과목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됐다. 탐구영역은 성적이 좋은 2과목만 반영하고 인문사회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사탐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한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로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 자체 변환점수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한다.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 영역별 가중치가 다르다. 학생부는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 반영 비중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과영역은 3학년 2학기까지 이수한 전과목 가운데 반영교과 영역별로 성적이 좋은 2과목을 학년 구분 없이 각각 선택해 반영한다. 비교과영역은 출결과 봉사활동만 반영한다. 사회기여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전문계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전형도 있다. 일반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02-705-8621, admission.sogang.ac.kr}

2011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75개 대학에서 3527명을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우수자 전형이다. 그 다음은 학교장·교사 추천자, 기타 추천자, 종교인 및 자녀, 지역할당 및 지역고교 출신자, 입학사정관 전형, 국가 유공자 및 자손 등의 순이다. 이 외에도 대학별로 독자적 기준에 의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경우도 많다. 인문계 고교 출신자, 대학 과정 수료 졸업자, 복합유형, 어학 우수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 및 자녀, 고교 성적 우수자, 사회 봉사자 및 자녀 등이 그 예다.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적은 편이지만 수험생들의 개인적인 특성을 부각해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특별전형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어느 대학 특별전형에 해당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학별로 전형 유형과 지원 자격, 모집단위 등이 차이가 크므로 수험생들은 해당 모집단위와 선발 방법, 세부적인 지원자격 및 최저학력 기준 등을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게 좋다. 남서울대 만학자 전형은 고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중에 1984년 2월 28일 이전 출생자가 지원할 수 있다. 학교생활부 100%로 뽑아 수능 미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다. 상경계열(경영·호텔경영·세무·부동산학과)과 인문사회계열(일본어·아동복지학·사회복지학·노인복지학과)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중앙대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은 정시 ‘나’군으로 서울캠퍼스에서 52명, 안성캠퍼스에서 35명을 뽑는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100%로 선발하며 인문계열은 언어 표준점수 28.6%, 수리 가·나 28.6%, 사회·과학탐구 2과목 14.2%, 외국어 28.6%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언어 20%와 수리 ‘가’ 30%, 과학탐구 2과목 20%, 외국어 30%로 뽑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는 수능 반영 영역 중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여야 하고, 안성캠퍼스는 1개 영역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진주교대는 교내외 선행·봉사·효행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나 학교에서 모범이 됐음을 입증할 수 있는 자를 ‘선·효행자’ 특별전형으로 3명 선발한다. 자기보고서와 교사추천서를 제출한 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는다.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한성대는 정시모집(810명) ‘가’군(380명)에서 일반학과(부)는 ‘학생부 10%+수능 90%’로 뽑는다. 지난해보다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이 확대돼 인문계열은 외국어 영역이, 자연계열은 수리 영역이 각 50%다. 특히 사회과학대는 언어와 수리 영역 중 선택할 수 있다. 회화과는 ‘학생부 20%+수능 20%+실기 60%’로 선발한다. ‘나’군(25명)은 무용학과 전형만 실시하고, ‘수능 40%+실기 60%’로 뽑는다. ‘다’군(405명)에서 일반학과(333명)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72명)는 ‘수능 40%+실기 60%’로 뽑는다. 농·어촌 학생과 전문계 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은 미충원된 인원 가운데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 ‘다’군에서, 나머지 모집단위는 ‘가’군에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모집단위별 지정 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 비율로 환산해 그 합을 적용하고, 사회·과학·직업탐구를 모두 인정한다. 자연계열(공대)에 지원할 경우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에 각 15점씩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난해 야간은 ‘다’군만 모집했지만 2011학년도에는 ‘가’군과 ‘다’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주간은 ‘가’군과 ‘다’군에서 비교적 균등하게 분할 모집한다. ‘다’군에서 전문계고졸업 재직자 특별전형을 신설했다. 02-760-5800, enter.hansung.ac.kr}

동국대는 ‘가’군에서 772명(일반전형 634명, 특별전형 138명), ‘나’군에서 629명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 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 연극학부(이론)는 수능 100%로 뽑는다. 연극학부(실기)는 수능 30%와 학생부 30%, 실기 40%로 뽑는다. ‘가’군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 전문계고교 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나’군 일반전형은 ‘수능 60%+학생부 40%’로 선발하되 체육교육과, 미술학부, 문예창작학과만 ‘수능 30%+학생부 30%+실기 40%’를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30%, 수리 ‘가’, ‘나’ 중 하나를 20%, 외국어 35%, 탐구 15%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공통적으로 언어 10%, 외국어 35%를 반영하되 자연계열Ⅰ은 ‘수리 ‘가’ 35%+과학탐구 20%’, 자연계열Ⅱ는 ‘수리(‘가’, ‘나’ 중 택 1) 35%+과학탐구 20%’, 자연계열Ⅲ은 ‘수리(‘가’, ‘나’ 중 택1) 35%+탐구(사회, 과학, 제2외국어 중 택 1)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Ⅱ, Ⅲ은 수리 ‘가’ 응시자에게 가중치를 부여한다. 학생부는 전 학년 과목 중 석차등급이 가장 높은 과목을 반영교과별로 3과목씩 선택해 산출한다. 02-2260-8861∼4, ipsi.dongguk.edu}
◇최나미 한일외국어학원 원장 치원 교사 모친상·이금남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장모상=8일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35}

명지대는 정시모집으로 1364명을 선발한다. ‘나’군 일반전형은 수능 75%와 학생부 25%를 반영한다. 단 디자인학부와 바둑학과, 영화뮤지컬학부(영화전공)는 ‘실기 50%+수능 및 학생부 각 25%’, 체육학부는 ‘실기·수능 각 40%+학생부 20%’, 음악학부 피아노전공은 ‘실기 60%+수능·학생부 각 20%’, 음악학부 작곡전공은 ‘실기 80%+수능·학생부 각 10%’를 본다. 문예창작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학생부 각 5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실기 50%+수능·학생부 각 25%’로 최종 선발한다. ‘다’군 일반전형은 수능만 100% 본다. 단 음악학부 성악전공은 ‘실기 60%+수능 40%’,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공연전공은 ‘실기 67%+수능 33%’를 본다. 수능은 4개 영역을 본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외국어 각 33%, 탐구·수리 각 17%, 자연·공학계열은 수리·외국어 각 33%, 탐구·언어 각 17%를 반영한다. 표준점수가 아닌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줄었다. 학생부 등급 간 점수는 6등급까지 2점씩 차이가 난다. 또 1,2,3학년 성적을 100%씩 일괄적으로 본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내에서 지원자가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 02-300-1799, ipsi.mju.ac.kr}

《2011학년도 인문·사회계열 정시모집에서 구술·면접고사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94개교로 지난해 103개교보다 양적으로는 줄어들었다. 그러나 구술·면접고사 성적을 2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지난해 31곳에서 올해는 34곳으로 소폭 늘어 그 중요성은 오히려 늘었다. 서울대와 서울교대 등 6개 대학은 정시모집에서도 논술고사를 치른다.》○ 구술면접, 기본 인성·시사 문제 대비 구술·면접에 대비하는 첫걸음은 지원 대학의 건학이념 및 모집단위의 특성, 교과과정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지원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과 함께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계열별 심층면접으로 이뤄지는 수시모집의 구술·면접고사와 달리 정시모집은 인·적성 및 지원동기, 학업계획 등과 같은 일반면접이 진행된다. 따라서 지원 동기, 학업 계획, 장래 희망, 성격의 장단점, 감명 깊게 읽은 책, 존경하는 인물 등 기본적인 면접 질문에 대해서는 모범 답안을 만들어 두면 좋다. 다음으로는 시사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주로 시사적인 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신문이나 시사주간지를 읽으면서 올해 이슈가 됐던 문제를 교과서의 사상, 원리와 연결하며 정리하는 게 좋다. 더불어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 시선 처리 등도 신경 써야 한다. 의사소통과 표현력 평가도 중요하므로 질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견을 또박또박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면접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실제 상황처럼 가정하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카메라를 앞에 두고 친구, 가족들과 모의 면접을 해보면 도움이 된다. 구술·면접고사는 말로 하는 논술고사이기 때문에 체감 난도가 높을 수 있고, 지원자의 성격 등 여러 가지 변수에 영향을 받기 쉽다. 그 때문에 지원 학교 특성에 맞춰 일대다 면접과 다대다 면접 모두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논술, 기출문제와 시사로 대비…대학별 채점평 참고 서울대와 서울교대를 중심으로 6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본다. 논술은 제시문에 대한 비판적 읽기 능력과 통합적 사고 능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논증적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학별로 다른 평가의 주안점을 잘 파악하면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서울대는 통합교과형으로 각각의 세트에 세부 논제가 따르는 다항식 문항이다. 통합교과형 문제는 교과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풀기 어렵다. 서울교대는 자료 제시형으로 출제된다. 이는 교직관과 인·적성을 주로 평가했던 과거의 교육대 논술과 구별된다. 논술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험생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는 논제와 제시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출제 의도와 동떨어진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논술에서 제시문은 독립적이지 않다. 제시문은 출제 의도에 따라 선택됐고 다른 제시문과 관계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구술·면접과 마찬가지로 논술도 시사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올해 이슈 중에 ‘슈퍼박테리아’가 있다. 최근 일본에서 다양한 항생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세균인 슈퍼박테리아의 심각성이 제기됐다. 이 주제는 이미 작년 인하대 문제로 출제된 적이 있지만 진화와 유전자 돌연변이에 관련해 정리해야 한다. 또 ‘나로호 발사’도 우주선의 탈출 속도, 정지궤도 위성이 되기 위한 속도 관련 개념을 정리해 두면 좋다. 논술은 큰 줄기를 잡고 글쓰는 훈련을 해야 한다. 무조건 시간 안에 글자 수를 채워 넣으려 하기보다는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려도 글을 탄탄히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후 시간을 차츰 줄여 가면 된다. 또 대학 홈페이지 입시자료실에 공개된 채점 총평을 꼼꼼히 읽고 자신만의 논술 전략을 세우는 게 최선이다. 맞춤법 및 원고지 사용법 등 기본적인 사항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도움말=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장)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서울시립대는 정시모집(1024명)을 ‘가’군(330명)과 ‘나’군(626명), ‘다’(68명)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 ‘가’, ‘다’군은 수능 100%, ‘나’군은 모집 인원 70%를 수능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70%+학생부 30%’로 뽑는다. 단 자유전공학부는 ‘가’, ‘나’, ‘다’군 모두 100%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나’군의 정원내 특별전형 청렴공무원자녀(2명)는 ‘수능 70%+학생부 30%’로 선발하고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70명), 전문계 고교 출신자(54명), 특수교육 대상자(3명)는 전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는다. 수능 성적은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 탐구영역(2과목)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은 언어 25%, 수리 가/나 30%, 외국어 30%, 사탐/과탐(2과목) 15%, 자연계열은 언어 25%,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탐(2과목) 15%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4개 교과별(국, 영, 수, 사회·과학) 높은 등급 3개 과목씩 총 12개를 반영하고, 등급 간 점수 차는 최소 0.2점이다. 정시모집 특별전형은 전교과, 전과목을 반영한다. 2011학년도에는 입학전형 특별장학금을 확대했다. 02-2210-2103∼4, iphak.uos.ac.kr}

서울과학기술대는 2011학년도 정시 모집으로 모두 1088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849명)은 전 모집단위(조형대학과 스포츠과학과 제외)에서 ‘수능 60%+학생부 40%’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조형대학과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60%+학생부 40%’로 모집 인원의 7배수를 실기고사 응시대상자로 뽑은 뒤 2단계에서 조형대학은 ‘수능 40%+실기 60%’로,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20%+실기 80%’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특별전형(239명) 중 차세대지도자 특별전형은 단과대학별 지정 영역이 2등급 이내인 자에 한한다. 수능우수자 특별전형은 공과대학, 자연생명과학대학, 국제융합시스템 프로그램(MSDE전공, IT Mananagement 전공)의 경우 수능 수리 ‘가’형 3등급 이내인 자, 인문사회대학, 글로벌테크노경영 프로그램은 언어영역 2등급 이내인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성적 100%로 성적이 높은 순으로 선발한다. 정원 외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으로 66명을 뽑는다. 정시 ‘가’군에 속해 있지만 산업대학이므로 일반 대학 ‘가’, ‘나’, ‘다’군에 지원한 뒤 추가 지원할 수 있다. 02-970-6018∼9, admission.snut.ac.kr}

한양대는 정시모집(1876명)에서 ‘가’, ‘나’군으로 서울캠퍼스 976명, ‘가’, ‘나’, ‘다’군으로 에리카(안산)캠퍼스 900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와 에리카캠퍼스에서 총 1339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은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7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70%+학생부 30%’로 뽑는다. 정시 ‘나’군(506명)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에리카캠퍼스 공대 건축학부 및 기계공학과는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하고, ‘다’군에서 수능 100%로 총 31명을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계 및 상경계의 경우 언어 30%, 수리 ‘가·나’ 30%, 외국어 30%, 사·과탐10%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탐 20%를 반영한다. 인문계 및 상경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 성적이 사탐 반영 2과목 중 1개 성적보다 좋을 경우 인정해준다. 자연계열은 과학탐구II 과목에 가산점을 준다. 정시 ‘가’군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반영되는 학생부는 교과 80%, 출석 10%, 봉사활동 10%를 적용한다. 교과 성적 산출 시 인문계 및 상경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학년별 성적 반영 비율은 없다. 02-2220-0070, hanyang.ac.kr/admission}

상명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841명)는 ‘나’군과 ‘다’군으로, 천안캠퍼스(753명)는 ‘가’군과 ‘나’군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서울캠퍼스 정원내 일반학생전형(476명)은 수능 100%로 선발하는 우선선발전형과 수능 90%와 학생부 10%로 뽑는 일반선발전형이 있다. 예·체능계전형(239명)은 수능 30∼70%와 실기 70∼30%를 반영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일반학생전형은 지난해보다 학생부 반영 비율이 10∼20%가량 축소됐다. 자신이 지원한 계열과목의 수능 반영 비중이 상향조정된 것도 주의해야 한다. 천안캠퍼스 정원 내 일반전형은 ‘수능 70%+학생부 30%’를 반영하는 일반학생전형(359명)과 ‘학생부 30%+수능 30∼40%+실기 40%/포트폴리오 면접 40%/구술 30%’로 뽑는 예체능계전형(384명)이 있다. 간호학과는 모집인원(50명)이 지난해보다 늘었다. 디자인학부는 올해 정시부터 실기고사를 ‘사고의 전환’으로 지정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자 중 수리 ‘가’형을 선택한 경우 취득점수(백분위) 대비 5%를 가산점으로 준다. 02-2287-5010, 041-550-5013, admission.smu.ac.kr}

6일 오후 2시 경기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앞 대운동장.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을 태운 버스 100여 대가 하나둘씩 들어섰다. 버스에서 내린 학생 3000여 명은 순식간에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이들은 ‘예비법조인’임을 내세우며 로스쿨별로 줄을 맞추고 소란을 자제하는 등 질서를 지켰지만 내뱉는 말 한마디엔 강한 비판과 항의의 뜻이 묻어났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제주대 로스쿨생은 “재학생 35명이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왔다”며 “변호사시험의 합격선을 1000명으로 결정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법시장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로스쿨을 도입한 당초의 취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자퇴서 제출…“집단행동 나설 것”이날 학생들은 7일 오후 4시 열리는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에서 변호사시험 합격선을 결정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모였다. 지난해 초 로스쿨 20곳이 학생 2000명을 처음 모집해 문을 열었고 학생들은 2012년이면 변호사가 돼 사회로 나가게 된다. 변호사단체는 “변호사 수가 1만 명을 넘어서 이미 포화상태”라며 최대한 합격률을 낮추려 하지만 학생들은 “그럴 경우 기존의 사법시험처럼 ‘고시낭인’이 양산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 소재 한 로스쿨에 다니는 권모 씨(24)는 “변호사시험 합격선을 두고 이런 논란이 벌어질 줄 알았으면 애초부터 학비와 기회비용이 많이 드는 로스쿨에 진학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퇴하고 일반 회사로 가겠다는 친구들도 많다”고 전했다.이들은 각자 쓴 조건부 로스쿨 자퇴서를 학교별로 모아 단상에 놓았다. 자퇴서에는 “변호사시험 합격자가 기존 사법시험처럼 정원제 선발방식으로 결정돼 정상적인 로스쿨을 이수한 사람이 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면 로스쿨을 자퇴하겠다”고 적었다. 서울대 고려대 등 9개 대학 로스쿨 학생대표들은 오후 2시 20분부터 40분간 박순철 법무부 법조인력과장을 만나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김형주 로스쿨학생협의회장(제주대 로스쿨)은 “로스쿨 도입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방향으로 변호사시험 제도가 결정되면 동맹휴업이나 기말고사 거부 등 집단행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변호사시험 합격선 팽팽히 맞서로스쿨 교수 5명, 변호사 3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입학정원 대비 합격률을 50∼90% 수준으로 정하는 방안 △응시자 수 대비 합격률을 50% 이상으로 정하는 방안 △일정 점수 이상이면 모두 변호사 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시험 형태로 치르는 방안 등 크게 3가지 안을 두고 의견이 팽팽히 엇갈리고 있다. 로스쿨 교수들은 “국민에게 사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법조 인력을 공급하겠다는 로스쿨 도입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변호사시험을 자격시험 형태로 치르거나 입학정원 대비 합격률을 80∼90%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변호사단체는 “로스쿨을 나왔다고 실력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고 변호사 수가 많아지면 불필요한 사법 분쟁이 늘 수 있는 만큼 입학정원의 50% 수준에서 합격률을 결정한 뒤 70%대로 높여가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일각에선 양측의 논란이 ‘밥그릇 다툼’의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교육계와 시민단체에선 “2007년 10월 로스쿨 입학정원을 2000명으로 결정할 때 합격률을 입학정원의 70∼80%로 하는 방안을 염두에 뒀기 때문에 합격선을 지나치게 낮추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합격률을 입학정원의 85%로 제안했고,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자격시험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정부가 내부방침을 정하지 않았고 위원회의 심의결과를 존중할 것”이라며 “7일에도 위원회 내부에서 의견이 맞설 때는 회의를 한 번 더 여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최예나 기자 yena@donga.com▲동영상=전국 로스쿨 학생 2600여명 자퇴서 제출}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오 시장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5동 신당초등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린 ‘서울시민과의 현장대화’에서 무상급식과 관련한 질문에 “중요한 것은 공짜가 아니라 ‘질’”이라며 “부유한 학생들까지 공짜로 밥을 주는 것에 4000억 원의 예산을 쓰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또 “현재 식당이 있는 초등학교가 전체의 22%에 불과하다”며 “학교 식당을 포함해 방과 후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도서실, 운동장, 녹지 공간 등을 만들기 위해 4년간 1조 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 120명도 대부분 오 시장의 의견에 공감을 나타냈다. ‘학교 급식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학부모는 “부유한 학생들까지 무료급식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대상을 정확히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곽 교육감은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 시장의)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에 대한 이념적 편가르기나 불순한 정치적 의도를 경계한다”며 “서울시 재정 지원이 없더라도 교육청은 내년 초등학교 3, 4개 학년에 무상급식을 할 것”이라고 맞섰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서울과 경기지역 초중고교에서 안보 관련 교육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학생들의 안보의식과 평화의식을 고취하고자 학교별 교과협의회와 학교장 승인을 거쳐 다음 달부터 도덕 사회 과목이나 창의적 재량활동, 특별활동 시간을 활용해 안보 계기교육을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교육청도 도내 초중고교에 통일 안보관련 계기교육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수원=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19일부터 시작된 대학들의 수시 2차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다. 대부분의 대학이 25일까지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논술, 면접, 인·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를 시행하는 전형의 경쟁률이 특히 높아졌다. 전공적성검사 100%로 선발하는 가톨릭대는 일반전형Ⅱ 194명 모집에 1만2350명이 몰려 63.6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49.24 대 1)보다 크게 상승한 것이다. 전공적성검사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하는 경원대 일반전형 경쟁률도 58.92 대 1을 기록했다. 단국대 논술우수자전형 경쟁률도 49.67 대 1, 숙명여대 논술우수자전형 역시 510명 모집에 2만4113명이 몰려 경쟁률이 47.28 대 1이었다. 대학별 고사를 시행하는 전형만큼은 아니지만 학생부 100%로만 선발하는 전형의 경쟁률도 높았다. 동국대 학업우수자전형(268명) 경쟁률이 44.36 대 1이었고, 이화여대 학업능력우수자전형(400명)은 16.46 대 1, 아주대는 학생부우수자2전형(286명)이 20.66 대 1이었다. 수시 2차 경쟁률이 크게 상승한 것은 중위권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 지원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박권우 이화여대부고 교사는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안 나온 학생들이 수능 다음 날부터 앞다퉈 수시 2차 지원 상담을 했다”며 “수능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학생들이 수시 2차를 노리며 경쟁률이 어느 해보다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무분별한 지원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은 “수능 가채점 결과 정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보다 높은 대학의 대학별 고사만 응시하는 게 좋다”며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을 할 수 없으므로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사는 “논술과 면접은 그 대학의 기출문제와 최근 시사이슈 중심으로 모의 연습을 해야 한다”며 “특히 인·적성검사는 최근 수능 영역별 개념을 묻는 문제가 나오는 것에 대비하고 면접은 자기소개서와 학생부에 적힌 내용을 꼼꼼히 알고 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처음으로 전국 4년제 대학의 대입 모집단위별 예상 합격선을 공개한다. 양정호 대교협 입학전형지원실장은 24일 “수능 성적 발표 전까지 학원들이 공개하는 등급 커트라인과 입시배치표가 혼란을 가중시킨다”며 “올 대입 예상 합격선이 담긴 진학지도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모든 학교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 소프트웨어는 엑셀 형식으로 대교협이 2011학년도 수능 직후 분석한 전국 250여 개 고교 수험생 7만여 명에 대한 가채점 결과와 6, 9월 모의고사 성적 및 지난해 15만여 명의 수시와 정시 합격·불합격 자료, 내신, 수능 및 모의평가 점수 등이 담겨 있다. 이 소프트웨어에 수험생의 수능 영역별 성적과 내신, 지망 분야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은 순으로 대학을 정렬해 보여준다. 양 실장은 “지난해 합격생들의 평균점과 상·하위 범위도 보여준다”며 “수능 총점만으로 특정 학과 또는 학부 지원 가능성을 예측하는 사교육기관 배치표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교협의 조치는 사교육 업체들이 주도하는 입시 정보전에서 공교육이 확실한 자료를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혼란을 막자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계에서는 “학원들의 관행을 답습하는 것”이라며 “대학 서열화를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양 실장은 “교사들이 정확한 자료를 갖고 진학 상담에 주도권을 갖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성균관대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한 제20회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시상식이 23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 국제홀에서 열렸다. 최우수 학교와 개인 부문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학교 △대구 영신초 △문정중 △대원외고 △대도초 △서울 대원중 △명덕외고 △대치초 △보성중 △용인외고 ▽초등부 △박예지(마포초) △정윤(금정초) △김주연(명원초) △김동국(동부초) △최정윤(대구 영신초) △문기원(원명초) ▽중등부 △서지원(문정중) △김민찬(윤중중) △송지은(부산국제중) ▽고등부 △김도현(고려고) △예윤지(대원외고) ▽최우수학교 △대구 영신초 △대구 대륜중 △경기북과학고 △대도초 △신목중 △세종과학고 △포항제철지곡초 △포항제철중 △한일고 ▽초등부 △손예령(동일초) △문시완(송전초) △이민제(청주교대부설초) △주성혁(좌산초) △장준호(오마초) △김우혁(부곡초) △여경환(신서초) ▽중등부 △김원현(대명중) △최찬혁(동북중) △신상수(대구동중) ▽고등부 △김종서(세종과학고) △조정훈(현대청운고) 금상, 은상을 포함한 전체 수상자 명단은 ‘skku.edu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40개교 운영을 목표로 공모한 ‘서울형 혁신학교’에 27개교만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교육청은 22일 “혁신학교 공모 결과 초교 10곳, 중학교 14곳, 고교 3곳 등 총 27개교가 신청했다”며 “공모 신청을 더 받을 계획은 없고, 우선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심사 선정 후 내년도 혁신학교가 더 (지정)될 수 있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혁신학교는 교사 초빙권과 학교 운영 및 교육과정의 자율권을 주는 학교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내년 초교 12곳, 중학교 24곳, 고교 4곳 등 총 40개교를 우선 지정하겠다고 밝혔었다. 또 혁신학교에는 다른 진보 교육감 지역의 혁신학교 운영비보다 2배가 많은 연간 최대 2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모 신청한 학교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부족했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내년부터 운영할 혁신학교 23곳 공모에 200개교가 신청했고, 전북도교육청은 내년 상반기 운영할 ‘희망학교’ 10곳 공모에 77개교가 신청해 22일 20곳으로 확대 선정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입시 경쟁이 치열한 서울에서는 학생들이 공부를 많이 시키는 국제중, 자율고, 특목고에 가려는 상황인데 창의, 인·적성 공부를 한다는 혁신학교에 가겠느냐”며 “학교들도 입시 실적이 제일 중요한 만큼 혁신학교 신청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시교육청 내부에서도 “임기 내 초교 90곳, 중학교 180곳, 고교 30곳 등 300곳을 혁신학교로 지정해 중학교 위주로 운영하겠다”는 곽 교육감의 계획에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다.최예나 기자 ye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