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김준일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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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준일 기자입니다.

ji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2-28~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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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껑충

    지난달 27일 수원지방법원 경매법정에 나온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전용 84.6m² 아파트에 응찰자가 54명이나 몰렸다. 감정가 3억5000만 원인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한 차례 유찰돼 감정가의 70%(2억4500만 원)에 경매가 시작됐지만 최종 낙찰된 금액은 3억7107만 원이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은 106%. 2000년대 중반까지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가 최근 몇 년 새 집값 하락폭이 컸던 7개 지역(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가 경매시장에서 인기를 되찾고 있다. 10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버블세븐 아파트 338건의 경매를 분석한 결과 7개 지역 평균 낙찰가율은 84.41%를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011년 2월 이후 가장 높다. 버블세븐 지역은 2006년 당시 정부가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많다”고 지목한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목동,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안양시 평촌신도시, 용인시를 일컫는 용어다. 버블세븐 지역은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 데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의 집값 상승 기조와 맞물려 아파트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경매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11.6% 줄어든 1억2702만4000m²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동(棟) 수로는 2.4% 줄어든 22만6448동이었다. 건축허가 면적을 전산으로 집계한 200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였다.김준일 jikim@donga.com·홍수영 기자}

    •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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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미리보기]분양형 ‘리젠트마린 제주’

    《 투자자가 호텔 객실을 분양받아 임대수익을 올리는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틈새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 관광객 1000만 명을 돌파한 제주지역이 분양형 호텔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 제주 바다와 70m 거리에 있는 호텔 미래자산개발은 14일 본보기집을 열고 제주시 건입동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25∼57m² 327실 규모다. 4월에 추가 분양까지 하게 되면 총 700실 규모의 대단지 호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 1, 2층에 연회장,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고 지상 3층에 야외수영장이 조성된다. 특히 이 수영장은 물놀이를 즐기며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구성돼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호텔은 제주 바다와 한라산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객실에서 바라볼 수 있게 조성된다. 전체 객실 73%에서 제주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설계됐고 나머지 27%는 북쪽에 있는 한라산을 볼 수 있다. 호텔에서 바다까지 거리는 70m 남짓이다. ○ 크루즈 선착장 바로 옆에 위치 제주도는 분양형 호텔 투자의 1순위로 꼽힌다. 내·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호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2012년(969만1703명)보다 12% 증가한 1085만4124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호텔 숙박 비율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뚜렷하다. 지난해 제주 호텔에 묵은 외국인 관광객은 233만2703명으로 전년(168만1399명)에 비해 38.7%나 증가했다. 호텔 리젠트마린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이다. 동문시장, 칠성로 상가 등 1200여 개의 업소가 몰려 있는 제주 상권 중심지에 있다. 이런 장점에다 이미 이 일대에는 특급호텔이 밀집해 있다. 특급호텔 밀집지역에 분양형 호텔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루즈 선착장인 제주항국제여객선터미널이 호텔 바로 앞에 있고 중국인 관광객이 여행 선물을 사기 위해 많이 찾는 대형마트가 3블록 떨어진 거리에 있다. 제주 상권의 중심지답게 교통여건도 좋다. 제주국제공항을 자동차로 10분 안팎에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등이 있어 관광객이 찾아가기 좋다. 호텔 인근에 도에서 큰 관심을 기울이는 탐라문화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개장이 목표. 이 일대에는 카페거리와 음식테마거리 등이 만들어진다. 제주도는 2015년 기준 경제파급 효과가 1497억 원, 고용창출은 570여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실투자금 대비 연 11%의 수익률을 1년간 보장한다. 분양가는 3.3m²당 1140만 원 수준이며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50∼60%(무이자 융자 가능)다. 요트, 렌터카, 승마 할인 및 골프장 우대 사용 혜택 등을 준다. 본보기집은 서울 지하철 2호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02-583-4300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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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은 황금알? 강남 큰손들 움직인다는데…

    서울 강남에 작은 상가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60억 원대 자산가 이모 씨(58)는 요즘 신문기사에서 ‘통일’ 얘기만 나오면 눈이 번쩍 뜨인다. 4년 전 직장에서 은퇴하고 재테크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그는 통일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북한만큼 좋은 투자처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씨는 올 초부터 자산관리사의 조언에 따라 미국 달러화와 금을 조금씩 사들이기 시작했다. 통일이 임박하면 단기적으로 한국 경제가 흔들리며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다른 안전자산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그는 “요즘은 중소기업 사장처럼 돈이 좀 있는 친구들을 만나면 다들 통일을 대비해 우리 재산을 어떻게 지키고 불려야 할지 서로 묻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최근 북한 정세가 급변하고 정부도 통일에 대한 비전을 강조하고 나서면서 국내 투자시장에도 ‘통일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대내외 여건 변화로 올 초부터 관심 증폭 통일을 대비한 고액 자산가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기 시작한 것은 작년 말부터다. 지난해 12월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처형되며 북한 정권의 조기 붕괴론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도 ‘통일 대박론’을 언급하면서 통일 문제가 본격적으로 화두가 됐다. ‘어느 곳에도 투자할 곳이 없다’는 불만을 가진 자산가들이 북한으로 눈을 돌리게 된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국내외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깊은 침체에 빠져 있는 가운데 연초부터 신흥국들의 경제위기가 불거지면서 자산가들은 적당한 투자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뭉칫돈을 장롱 속에 보관해두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일부 고위 임원을 중심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재테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 증권사 사장은 “북한 정세 때문인지 통일이 되면 우리 돈은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 지인이 많다”며 “그때마다 외화나 해외 국채를 중심으로 분산 투자를 해놓으라고 답해 준다”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프라이빗뱅커(PB)도 “당장 투자하려는 건 아니지만 통일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제법 늘었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100억 원대 자산가 임모 씨(57)는 “당장 통일이 이뤄지진 않겠지만 대비해둘 필요는 있는 것 같다”며 “주변에서 북한 기업과 관계있는 중국 기업을 눈여겨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 “리스크 관리하며 투자기회 엿봐야” 북한에 대한 관심은 해외에서도 높은 편이다. 연초에 세계적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할 수만 있다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의 자본·기술력과 북한의 노동력, 천연자원이 결합하면 통일 한국이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환율 급변 등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면서 북한 경제의 재건 과정에서 생길 투자기회를 엿보는 게 좋다고 말한다. 우선 다양한 외화를 확보해 여유자금을 분산하고 위험자산보다는 금이나 달러 같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이라는 조언이다. 통일 직후 정세불안이 이어지고 한국 정부의 재정 부담이 커지면 원화가치가 단기적으로 급락(원-달러 환율은 급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으로는 통일 수혜 업종들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건설과 보험, 음식료, 경협 관련주들을 주시해야 한다”며 “다만 통일 관련 투자는 불확실성이 아주 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백두산과 비무장지대, 금강산 등 북한은 오염되지 않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만큼 관광산업도 많은 조명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김대중 정부가 햇볕정책을 폈을 때도 휴전선 인접 지역에 땅을 사두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했다”며 “현실적으로 남한 사람들이 북한 땅을 미리 사들일 수 있는 것도 아닌 만큼 부동산 투자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정지영 jjy2011@donga.com·김준일 기자}

    •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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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일 기자의 핫플레이스]경기 광명 하안동 일대

    이번 주에 가본 곳은 경기 광명시 하안동 일대입니다. 이곳은 전세금 폭등이 가시화된 지난해부터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대표적인 곳입니다. ‘이편한센트레빌’ 전용 84m² 아파트는 지난해 1월 3억9000만∼4억3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최근에는 5억∼5억2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K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소하동의 ‘신촌 휴먼시아’ 1단지는 지난해 초 3억8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지금은 4억3000만 원에 팔리고 있다”며 “서울에서 밀려난 젊은 세입자들이 서울과 가깝다는 점에 반색하며 매매계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D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과 광명으로 나뉘어 있다 보니 출퇴근하기 편한 여의도나 가산·구로디지털단지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명시 아파트 거래량은 4057채로 지난해 2461채보다 갑절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부동산 관련 기사의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중소형 아파트 인기 식을 줄 몰라’, ‘주택 거래 중소형 중심으로 회복’, ‘아파트 시장 흥행 키워드는 중소형’.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에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총 6만7883채입니다. 이 중 중소형 아파트 비중이 85%입니다. 이 때문에 중소형 물량이 많은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거래가 활발합니다. 특히 전세금 폭등에 내몰린 서울 세입자들이 전세금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서울 인접지역이라면 더욱 인기가 좋겠죠. 서울과 맞닿은 도시는 경기 고양시, 성남시, 남양주시 등 총 11개 도시입니다. 이 중 중소형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바로 광명시입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아파트 총 5만2892채 중 4만6128채(87.2%)가 전용 85m² 이하 아파트로 서울의 대표적 베드타운인 성남시(64.9%)와 용인시(60.8%)의 비율을 20% 넘게 상회합니다. 아파트 경매 통계로도 광명시 부동산 시장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수도권에서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곳(94.5%)이 광명시였습니다. 평균 응찰자는 15.1명이나 됩니다. 지난달 낙찰가율도 92.1%로 과천시(93.7%)에 이어 경기에서 두 번째로 낙찰가율이 높았습니다. 물론 광명시 아파트의 최근 인기가 단순히 중소형 아파트 비율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곳에서 큰 호재로 여기는 것이 ‘세종시 효과’입니다. 지난해 11월 기존 52회에서 65회(주중 기준)로 늘어난 KTX광명역 열차 운행 덕에 세종시로 출퇴근하는 공무원 및 직장인 중 이곳으로 옮겨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KTX를 타면 오송역까지 불과 29∼35분밖에 걸리지 않아 세종시에 완전히 자리 잡기를 꺼리는 수요자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매매보다는 전세 계약을 주로 하지만 이로 인해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70%를 넘어서면서 매매가까지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동안 서울을 배후로 둔 주요 주거 지역으로 인구 100만 명 안팎의 성남시, 고양시, 수원시 등이 주로 꼽혀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기세로 볼 때 인구 35만에 불과한 작은 도시 광명시도 새로운 주요 주거지역으로 불리게 될 것 같습니다. 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최선재 인턴기자 건국대 법학과 4학년}

    •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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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봄’ 오니… 건설 ‘붐’ 오나

    GS건설은 최근 이란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시장 점검에 들어갔다. 최근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 해제 움직임에 대한 선제적 조치다. 이란 시장의 빗장이 풀릴 것으로 보고 과거 이란 현지 공사에 참여한 적 있는 직원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며 이란 핵협상 상황 등을 주시하고 있다. 내부에서는 “버튼만 누르면 당장이라도 이란에 진출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GS건설은 이란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기 전인 2009년 14억 달러 규모(약 1조4900억 원)의 가스탈황 플랜트시설 사업을 따낸 바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란이 야심 차게 추진하던 사우스파스 가스 시설 공사의 대부분을 한국 건설사들이 수주했을 정도로 이란은 중요한 시장이었다”며 “사업 발주가 본격화되면 가격, 기술, 공기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국내 건설사의 진출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건설사들이 세계 4위 규모의 해외건설 발주국인 이란을 주목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가 풀릴 것에 대비해 시장 조사를 강화하고 현지 진출 채비를 갖추는 등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20일 미국 정부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6개월간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아직은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제재 완화조치이지만 친(親)서방 정책을 펴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기조를 볼 때 국내 건설사들의 이란 진출도 조만간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이란 제재가 시작되기 전해인 2009년 한국 건설사들이 이란에서 따낸 사업은 약 24억9000만 달러였다.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이어 5번째로 큰 액수다. 1999년, 2002년, 2003년에는 이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지만 제재 이후 신규 사업을 한 건도 따내지 못했다. 한국이 자리를 비운 사이 중국과 인도 건설사들이 맹추격을 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16년 이란의 건설시장 규모는 지난해(약 887억 달러)의 갑절에 가까운 1544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산 원유를 수출하기 위한 플랜트 건설이 시급하고 국토가 넓어 기반시설 투자수요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건설사들은 이란 상황을 주시하며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은 각각 현지인과 한국인 직원이 있는 테헤란 지사를 운영하면서 이란 재진출을 노려 왔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중동시장은 발주처와의 신뢰가 중요한 시장이라 제재 이후에도 국내 건설사들이 꾸준히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방의 다른 업체들보다 수주 경쟁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명광 해외건설협회 팀장(이란 쿠웨이트 담당)은 “이란 시장이 워낙 큰 데다 그동안의 경제제재로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들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석유와 가스시설 건설 사업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이란 건설시장의 빗장이 풀릴 것에 대비해 정부의 선제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 다른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이란 건설시장을 선점하려면 시장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가 필수적”이라며 “국내 기업의 이란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등 정부 차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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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부동산]찾아가는 분양마케팅

    설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KTX 광명역에서 롯데건설 직원들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홍보하고 있다. 7일 본보기집을 여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난해 11월 본보기집을 개장했다가 분양가를 재조정하기 위해 분양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롯데건설 제공}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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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브리핑]대형 건설사들 ‘어닝쇼크’

    대형 건설사들이 28일 ‘어닝쇼크’ 수준의 대규모 적자를 낸 실적을 잇달아 발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총매출액이 8조4685억 원, 영업손실은 1199억 원, 당기순손실은 6514억 원이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8조1803억 원) 대비 3.5% 증가했지만 각각 3652억 원, 1593억 원이었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의 적자로 전환됐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이날 연간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액은 9조8063억 원, 영업손실은 1조280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해외 부문 손실을 1∼3분기에 이미 회계 처리하며 4분기(10∼12월)는 영업이익이 272억 원 흑자 전환했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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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브리핑]SK하이닉스 영업이익 사상 최대 3조3800억원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14조1650억 원, 영업이익 3조3800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나타냈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에 비해 매출액은 39%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업계 선두권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수익성이 좋은 모바일 D램의 판매비중을 높인 점도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에도 모바일용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경영을 해나갈 방침이다.박진우 기자 pjw@donga.com}

    •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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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수심리 회복에 미분양주택 2006년이후 최저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2006년 5월 이후 가장 적었다. 전세금이 급등하면서 매수심리가 꿈틀대고 있는 데다 지난해 잇따라 나온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2618채 줄어든 6만1092채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말(6만8119채)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한 수치로 2006년 5월(5만8505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양도세 한시 면제, 생애최초주택 구입자 취득세 면제 등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미분양 주택 해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보다는 지방의 미분양 주택 감소물량이 컸다. 수도권은 12월 말 미분양 주택 수가 전월보다 1011채 줄어든 3만3192채였고, 지방은 1607채 감소한 2만7899채였다. 부동산 시장의 골칫거리였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8개월 연속 줄어들며 2만1751채로 집계됐다. 2008년 4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좀처럼 팔리지 않던 전용면적 85m² 초과 중대형 주택이 줄어든 점도 눈에 띈다. 중대형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839채 감소한 2만401채로 2012년 12월보다 약 25% 줄었다. 전용면적 85m² 이하 주택도 전월보다 1779채(3만6989채) 줄었다. 전세가율 상승에 따라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되면서 미분양이 해소된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지 거래량 역시 늘어 부동산 경기회복의 조짐을 뒷받침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토지 거래량은 전년보다 9.6% 늘어난 224만1979필지였다. 서울의 토지가격도 4개월 연속 상승했다.김준일 jikim@donga.com·신수정 기자}

    •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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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형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2월 본보기집 오픈

    미래자산개발이 제주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본보기집을 2월 중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형 호텔로 지하 2층, 지상 11층 327실 규모다. 객실 면적은 전용 25∼57m²로 구성됐다. 이 호텔은 전면으로 제주바다를 마주하고 있고 건물 북쪽으로는 한라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모든 객실에서 바다 또는 산을 볼 수 있다. 제주국제공항과는 차로 10분 거리, 제주여객선터미널과는 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동문시장, 회센터 거리, 제주 흑돼지 거리 등이 밀집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부대시설도 장점으로 꼽힌다. 연회장과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이 지상 1, 2층에 들어서고 2층에 야외수영장이 조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의 푸른 바다를 보며 수영을 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전속모델로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 호텔은 실투자금 대비 연 11%의 수익률을 1년간 보장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02-583-4300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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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캘린더]설 앞두고 분양시장 휴식… 전국서 청약 단 1곳

    설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설 연휴가 지나면 2월인 내주부터는 14년 만에 2월 물량 중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리기 시작한다. 2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전국 1개 단지에서 청약 접수를 받고 두 곳에서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당첨자 계약은 세 곳이 예정돼 있고 새로 여는 본보기집은 없다. 27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서 ‘아이리스 여울’ 아파트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지상 12층 1개동 전용 77∼84m² 총 31채로 구성된다. 밀양대로 밀양역 밀양버스터미널 밀양시청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미리벌초 밀양중 밀양여중고교 등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같은 날 서울 양천구 신월동 ‘롯데캐슬’,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형인 휴아름’, 경기 연천군 전곡읍 ‘가람채’의 당첨자 계약도 진행된다. 28일에는 경남 창원시 현동지구 B2블록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성 사랑채뷰’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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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시황]서울 아파트값 3주연속 올라… 거래는 주춤

    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번 주 지역별 매매가가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초라 거래는 주춤하지만 잇따른 규제 완화로 시장 분위기는 서서히 나아지고 있고 강남 재건축 투자수요도 움직이는 모습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03% 올랐다. 1기 신도시는 0.02% 상승했고 수도권도 0.01% 올랐다. 계속된 전세난에 중소형 아파트의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되고 있다. 하지만 가격 상승에 따라 매도자와 매수자의 희망가격 차이가 벌어지면서 거래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세금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재계약이 많아 새 매물이 적은 가운데 학군 수요와 봄 이사, 결혼 등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이 전세금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이 0.15%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2%, 0.01% 상승했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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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洞간판’ 사라진 대치-청담동 아파트 울상

    “청담동 대신 도산대로, 학동로 같이 ‘평범한’ 새 주소를 써야 한다는데 불만이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청담동 프리미엄’이 사라질까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서울 강남구 청담동 C공인중개사무소) 기존에 쓰던 동(洞) 주소 대신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게 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바뀐 주소체계가 집값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에 지역별로 반발과 기대가 뒤섞여 있는 모습이다. 아직까지는 공인중개업소에서 기존의 동 주소를 사용하는 곳이 많고 이미 형성된 학군과 교통시설, 생활편의시설이 건재하기 때문에 집값의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동 주소가 주던 프리미엄이 희석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 부촌 주민들 “프리미엄 사라질라….” 새 주소 체계에서는 붙어 있는 여러 동이 비슷한 도로명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집값의 평준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2만7000채 규모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인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1∼7단지는 목동, 8∼14단지는 신정동에 속해 있다. 같은 면적이라도 매매가는 목동 단지가 신정동 단지보다 2000만∼8000만 원 더 비싸다. 지하철역까지의 거리, 재건축 대지 지분 등의 영향도 있지만 목동이라는 이름값이 가장 큰 요인이다. 11년 전 신정동의 새 아파트 대신 목동의 낡은 아파트를 샀던 주부 이모 씨(46·여)는 불만이 크다. 도로명주소 도입으로 일대가 목동로, 목동동로, 목동서로로 불리게 돼 이름값이 사라지게 생겼기 때문이다. 이 씨는 “집을 살 때 신정동의 대단지 아파트를 살까 고민도 했지만 ‘목동’이라는 이름을 포기할 수 없어 이곳에 터전을 마련했는데 앞으로는 그 차이가 사라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청담동은 원래 이름이 아예 사라진 경우다.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의 은마·선경아파트는 대치동 대신 삼성로, 미도·개포우성아파트는 남부순환로로 바뀌었다. 주민들은 술렁였다. 미도아파트에 사는 김상국 씨(47)는 “왜 새 도로명주소에서 대치라는 이름을 뺀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주민에게는 ‘대치동에 산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부촌인 청담동도 청담이라는 지역명 대신 도산대로, 학동로, 삼성로 등으로 불리게 됐다. 고급 주택지라는 인식이 있는 서대문구 연희동도 성산로, 홍제천로, 가좌로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동 이름이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며 “새 도로명주소가 보편화되면 장기적으로 이 같은 장점이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아파트 브랜드와 도로명에 새 프리미엄 붙을 듯 전문가들은 특정 지역에 붙던 주택값 프리미엄이 앞으로는 새 도로명주소와 브랜드로 옮겨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대형 브랜드 및 단지들은 자체적으로 집값을 이끌어갈 힘이 있어 도로명주소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며 “노후단지, ‘나 홀로 단지’인데도 인기 지역에 있다는 이유로 매매가가 높았던 아파트들은 가격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규정 우리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반대로 “도로명으로 재편되는 것이 원래 인기 있던 지역을 더욱 세분해 한층 더 높은 프리미엄을 줄 수 있다”며 “유명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시공순위 상위권의 건설사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김준일 jikim@donga.com·홍수영 기자안하늘 인턴기자 고려대 영문학과 4학년홍유라 인턴기자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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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작별]운경공원, 강남서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매장묘 명당

    서울 근교에서 매장묘를 조성할 수 있는 추모공원을 분양하고 있다. 재단법인 운경공원은 경기 양주시 울대리에 있는 추모공원을 분양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추모공원 중 하나로 평가받는 곳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송추나들목(IC)에서 약 5분 거리(3.5km)에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및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자동차로 15분가량 떨어진 곳이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에서 30분 걸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운경공원의 장점은 서울 근교에서는 드물게 매장묘가 있다는 점이다. 서울 근교의 추모공원은 화장 봉안만 가능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운경공원은 수요자가 원할 경우 묘지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봉분을 만드는 매장묘, 화장 봉안묘, 봉분을 만들지 않고 평평하게 매장하는 평장 등이 있다. 여기에 매장과 봉안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묘를 만들거나 그 외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맞춤형 모델을 설계할 수 있다. 운경공원은 인근에 유원지와 즐길거리가 많아 성묘와 가족 나들이를 함께할 수 있는 명당으로 꼽힌다.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이 자동차로 불과 15분 거리에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천문대 중 하나인 ‘송암스페이스센터’도 자동차로 20분 안에 갈 수 있다. 특히 이 천문대는 케이블카가 설치돼 있어 어린 자녀도 편하게 갈 수 있다. 또 ‘일영파워오토캠핑장’도 차로 18분 떨어진 거리에 있다. 운경공원은 1971년 설립돼 올해로 44주년을 맞는다. 긴 기간 동안 추모공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장례시스템이 오롯이 담겨 있다. 전문 관리인이 산짐승과 재해의 피해를 막도록 묘지를 관리하고 있어 유족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예로부터 북한산 정기를 받아 명당이 많은 곳인 데다 산세가 편안한고 아담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장답사 차량을 운영하며 수요자들이 직접 공원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공원 관계자는 “투명성이 높은 아름다운 장례문화를 일궈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믿고 찾을 수 있는 추모공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며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정성과 예를 다해 고인을 맞겠다”고 말했다. 1644-7984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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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주안 프라움에스(S), 주안역 1분거리 인천권 알짜단지

    엘케이개발이 인천 남구 주안동 ‘프라움에스(S)’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단일면적인 전용 14.76m² 총 150채로 구성됐다. 준공이 완료된 상태에서 후분양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즉시 소유권 등기가 가능하다. 인천 시내버스 80% 이상이 경유하는 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천종합터미널과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기 쉬워 서울 등 전국으로 오가기도 편리하다. 인천에서 손꼽히는 도심상가지역인 주안역 일대는 전문학원, 관공서,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밀집해 있어 생활하기 편리하다. 또 인하공업전문대, 청운대, 인천사범대 등 대학가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드럼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제공하고 추가로 발코니 무료 확장도 할 수 있다. 전 가구에 에너지 절약형 이중창을 적용했고 소형 공동주택의 단점이던 기계식 주차장 대신 자주식 주차장을 적용해 서툰 운전자와 대형 차량 운전자도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032-868-6699}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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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상도엠코타운, 전용 120m2 잔여 물량 분양

    현대엠코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엠코타운’ 아파트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2∼20층, 16개동 전용 59∼120m² 총 882채로 구성됐다. 현재 전용 120m² 일부 물량만 남아 있는 상태다. 상도엠코타운은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바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라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며 강남, 용산, 여의도를 차로 10∼20분이면 갈 수 있다. 또 여의도공원 면적보다 넓은 26만여 m²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02-824-7000}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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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아리별장형 주말농장, 방범-통신 완벽한 안심 전원주택

    한국산업개발이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서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 3단지 91채를 분양하고 있다. 도로, 녹지, 과수원 등 토지등기면적 약 616m²에 건축면적 53m²를 합쳐 1억8000만 원대로 전원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 단지 내에 전문 관리인이 있어 집을 관리하기 편리하다. 폐쇄회로(CC)TV와 방범시스템이 있고 오수처리장, 가로등, 텃밭, 스크린골프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신도시 아파트에서 마감하는 방식대로 전기선과 통신선을 바닥에 깔아 일반 전원주택단지보다 집안이 깔끔한 느낌이 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택에 지열과 태양광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 비용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1577-6032}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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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美 사립학교·연세대 국제캠퍼스 인근… 교육특구 단지

    지난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부산 연제구,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 등에서 잇따라 계약률 100%를 달성하며 ‘완판’에 성공했던 포스코건설이 올해도 지난해 기세를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대구, 세종시 등에서 신규 분양에 나설 포스코건설은 앞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잔여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2007년 말 기준으로 2만3621명에 불과했던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7만1792명으로 약 3배 이상 늘었다. 맹모(孟母)가 주목할 교육특구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는 국제업무단지 D17블록과 D18블록에 위치해 있다. D17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5∼29층 3개 동 전용 69∼104m² 318채, D18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9∼34층 6개 동 전용 84∼117m² 753채를 공급한다. 총 1071채로 이뤄지는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85m² 이하 중소형이 706채로 전체 물량의 66%를 차지한다.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더샵’ 브랜드로 공급하는 16번째 단지다. 2005년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분양 이후 이번 분양 물량까지 합하면 총 1만2000여 채의 대단지 더샵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교육특구’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맹모(孟母)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지 인근에 포스코교육재단이 운영하게 될 자율형 사립고(2015년 3월 개교 예정)를 건립 중이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가 같은 1공구에 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유아원 및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12학년 정규과정으로 운영하는 미국 사립학교다. 스쿠버다이빙 수업이 가능한 아쿠아틱스센터, 대극장, TV스튜디오까지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 또 인근에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등이 들어서 있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특화시설을 도입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아파트 단지 안에 ‘실내 어린이 놀이터’를 마련해 궂은 날씨에도 자녀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야외 어린이수영장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탈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정류장’도 만들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지역에 위치 아파트 단지는 국제업무단지의 핵심 주거단지로 꼽히는 1공구 중심에 위치해 센트럴파크 공원과 ‘커낼워크’가 가깝다. 41만1324m² 규모의 센트럴파크 공원은 단지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커낼워크는 스트리트형 상가 거리로 서울 가로수길처럼 조성된다. 총 5만4726m² 규모에 353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고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1.6배 넓은 상업시설이다. 여기에 또 다른 핵심 상가인 ‘센트럴파크1몰’도 가깝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비롯해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 등 국제기구들이 입주할 예정이라 임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역버스인 M버스를 타면 서울 시내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신준호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핵심 주거단지를 완성한다는 측면에서 관심이 높다”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국제기구 입주에 따른 배후 수요가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1577-0588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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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녹지 가득한 단지, 첨단 기술로 무장

    올해도 전세난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서울 지역의 전세금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데다 전세 품귀 현상이 심해 ‘서울 시민으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서울과 수도권 광역도로망으로 연결된 곳이나 지도상 거리가 10km 이내인 서울 근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분양 해소를 위한 건설사들의 특별 분양 혜택까지 더해져 서울 인근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률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현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입주(2014년 4월 예정)가 4개월도 채 남지 않아서 당장 이사를 해야 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설명했다.서울과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 동 전용 84, 99m² 총 1076채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전용 84m² 756채, 전용 99m² 320채로 구성됐다. 계약금은 3.3m²당 전용 84m²는 2000만 원, 전용 99m²는 2500만 원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계약한 뒤 전매할 수도 있다. 일부 가구는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준다. 서울과 불과 6km 남짓 떨어진 곳이라 서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아파트 단지가 경춘선 퇴계원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경춘선 급행열차를 타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43, 47호선이 단지와 가까워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안과 밖으로 펼쳐진 대규모 녹지공간도 장점이다. 단지 안 2만1179m², 단지 앞 용암천변의 1만2622m² 수변 공원 등 총 3만3000m² 규모의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강으로 합류하는 왕숙천도 가까워 운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 단지 안에 도제원초등학교가 있어 초등학생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가 없다.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단체활동룸(GX룸·요가, 에어로빅, 댄스 공간), 독서실, 북카페 등이 있다. 또 인근의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 중심 상가가 이미 조성돼 있어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최첨단 기술 적용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라 입주민들은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직트랜스폼 거울’은 현대건설이 최초로 개발한 시설로 현관 옆 거울이 입주자가 외출할 때 자동으로 현재의 날씨와 온도 등을 알려주고 가족들에게 간단히 쪽지를 남길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주차구역을 집 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이 적용됐고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해 여닫는 가구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도 부착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계약자에게 고급 자전거 및 쌀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도 일부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교문사거리에 있다. 031-563-8888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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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장안동 ‘현대썬앤빌’, 대학10여 곳 몰려 임차수요 넘쳐

    현대BS&C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현대썬앤빌’(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에 전용 21∼32m² 오피스텔 408채, 전용 17∼24m² 도시형생활주택 193채 등 총 601채로 이뤄졌다. 1억 원대 분양가에 계약금 1100만 원이다. 주변에 한양대와 세종대 등 대학 10여 곳이 있어 학생들의 임차 수요가 많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통 여건이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약 800m 떨어진 역세권에 있는 데다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하기 좋다. 본보기집은 장한평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02-6022-3154}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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