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영

임재영 기자

동아일보 광주호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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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재영 기자입니다.

jy788@donga.com

취재분야

2026-03-01~2026-03-31
지방뉴스97%
사건·범죄3%
  • [제주]제주 ‘65번째 세계지질공원’ 등재될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가 27일 제주 세계지질공원 후보지에 대한 현장평가에 들어갔다. GGN 운영위원으로 국제자문위원인 니콜라스 조로스(그리스), 이브라힘 코무 씨(말레이시아) 등 2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을 방문해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평가단은 이날 돌에 엮인 제주도민의 삶을 집대성한 제주돌문화공원을 비롯해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을 둘러봤다. 28일에는 한라수목원, 한라산 어리목탐방안내소, 지삿개 주상절리, 천지연폭포, 서귀포 패류화석 등을 탐방한다. 29일에는 수월봉, 산방산, 용머리해안 등 화산폭발로 형성된 특이 지질 지역을 답사한 뒤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사용했던 알뜨르비행장 격납고를 둘러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현장평가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질공원 등재 대상 지역은 화산폭발이 이뤄진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풍화작용과 융기 등으로 다양한 지질을 만들었다. 화산재가 여러 층으로 쌓인 응회암을 비롯해 고생물 화석, 마그마 진화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평가단은 지질과 경관, 관리조직,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개발, 접근성 등의 항목에 걸쳐 세부 이행 내용과 현황을 평가해 인증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자료를 작성한다. GGN은 현장 평가단 자료를 기초로 10월에 열리는 위원회에서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유네스코에 제주의 7개 지역과 9개 명소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 달라며 신청서를 제출했다. 세계적으로 지질공원은 19개국 64곳이 지정돼 있다. 지질공원에 등재하면 제주지역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등과 더불어 세계 자연분야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한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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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마라·가파도 연계 개발

    제주도는 국토 최남단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와 인근 가파도를 연계하는 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지정한 도서지역 클러스터 사업의 하나로 마라도와 가파도가 보유한 인문, 자연환경 등을 활용해 독특한 이미지를 창출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13년까지로 모두 25억 원이 투자된다. 국토 최남단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이용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싶은 명품 섬으로 조성한다. 마라도에는 관광수산물 5일장, 특산물 기념품점이 들어선다. 청보리축제 등으로 최근 인지도가 높아진 가파도에는 탐방로, 쉼터, 수산물 자원 조성, 청보리 가공식품 개발, 물놀이 체험장, 돌담 정비, 여객선 접안시설 확충 등이 이뤄진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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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발전소 고온 배출수로 망고 키운다

    제주도가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따뜻한 배출수를 이용해 열대작물을 키우는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원예 농가 7개소가 참여한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이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남제주화력발전소 인근에 발전소 배출수를 이용한 망고재배 시범단지를 조성해 27일 준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범단지 규모는 5264m²(약 1590평)로 국비 등 7억5000만 원이 투자됐다. 남제주화력발전소는 바닷물을 끌어올려 내연기관을 냉각시킨다. 온도가 21∼32도로 높아진 바닷물을 그동안은 바다로 그대로 흘려보내다 시설하우스 난방에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배출수는 특수 펌프를 통해 온도를 55∼60도로 높인다. 고온의 물은 시설하우스 바닥에 깔린 팬 코일을 순환하면서 공기를 따뜻하게 덥혀 망고 재배에 필요한 난방을 한다. 열을 소진한 바닷물이 배출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해양환경 변화가 없다. 영농조합 측은 열대작물인 망고를 키우면 일반 열풍기와 비교해 난방비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난방비 걱정이 줄어들기 때문에 출하시기 조절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제주화력발전소는 연간 1억2000만 t의 바닷물을 보일러 냉각수로 활용하고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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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추자도 참굴비 맛보래 옵서!

    국내 ‘참굴비’ 주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주시 추자도에서 굴비축제가 열린다. 추자면축제위원회(위원장 김활민)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추자항 광장 등에서 ‘제3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굴비 엮기, 노 젓기, 그물 고기잡기, 바릇(해산물의 일종) 잡기, 맨손 고기잡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각체험 행사로 해군 군악대 연주, 풍어제, 어선퍼레이드 등이 열리고 미각체험으로 굴비요리, 멸치젓갈무침, 생선회 시식 등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최근 개장한 ‘추자도 올레’ 걷기를 비롯해 해군함정 견학, 특산물판매전 등이 열린다. 추자도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에 여객선 운항을 하루 2회에서 4회 왕복으로 늘렸다. 제주시는 ‘영광굴비’와의 경쟁을 지원하기 위해 굴비 저장 및 가공시설을 만들고 굴비 유통 및 마케팅 등을 개선하는 등 2007년부터 참굴비 명품 브랜드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말까지 참굴비 판매실적은 715t, 5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9t, 25억 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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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조천읍 생태공원 궤도열차 9월 운행

    제주도는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일대에서 ‘에코랜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더원(대표 정원석)이 골프장 주변 생태공원 66만 m²(약 19만9600평)를 순환하는 5km 길이의 관광궤도열차를 9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더원은 최근 영국에서 1량에 290명이 탑승할 수 있는 궤도열차 5량과 가스 터빈식 기관차 5대를 도입했다. 열차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1시간으로 이용요금은 제주도의 승인을 받아 결정한다. 생태공원은 골프장 남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대부분 ‘곶자왈’로 구성돼 있다. 곶자왈은 용암이 흐른 지대의 쪼개진 바위 등에 자연림이 형성된 곳. 남방한계식물과 북방한계식물이 공존하며 지하수를 함양하는 역할을 한다. 생태공원에는 육박나무와 백서향, 골고사리 등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열차 운행 구간에 간이역 7개와 6000m²(약 1800평) 규모의 인공 생태습지가 조성돼 관람객들이 다양한 자연생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관광궤도열차 외에 10월까지 2대의 공기부양정(호버크래프트)을 인공 생태습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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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귀포, 중문 이어 ‘제2관광단지’ 만든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이은 ‘제2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15일 32억 원을 들여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공동으로 서귀포시 동홍동과 서홍동 일원 238만7000m²(약 72만2000평)를 의료 및 휴양형 관광지로 개발한다. 투자예산은 공공자본 1228억 원, 민간자본 6809억 원 등 8037억 원에 이른다. 이 관광단지에 리조트형 스파시설, 워터파크, 재활센터를 만들고 성형, 피부, 심장, 혈관 등 전문 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노화방지연구센터를 비롯해 바이오연구센터, 신약개발연구소, 장기이식센터, 국립노화예방연구소도 유치 대상이다. 제2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내년까지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과 인허가 절차를 추진하고 해외지사를 활용해 외자 유치를 맡기로 했다. JDC는 관광단지 토지 매입과 기반시설 조성 공사 등을 담당한다. 강산철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당초 제2관광단지 개발은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사전 사업절차를 진행했다는 의견을 수차례 건의한 결과 계속 사업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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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내달 제주에 조성

    환태평양 도시의 평화와 결속을 상징하는 소공원이 환태평양 도시 가운데 6번째로 제주에 조성된다. 제주도는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환태평양 평화공원재단(Pacific Rim Park Organization)이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 1596m²(약 480평)에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평화공원재단은 사단법인 제주국제협의회(회장 고성준)와 함께 19일 공사에 착수해 다음 달 7일 준공할 예정이다. 평화공원재단 소속인 카일 버그먼 씨(건축가)와 제임스 하벨 씨(예술가)가 기획과 시공을 맡고 한국과 미국, 러시아, 중국, 필리핀 등 태평양지역 7개국 28명의 대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평화공원재단 관계자와 학생들은 제주의 이미지를 평화 소공원에 세울 조형물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 제주 민속촌과 돌문화공원, 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제주국제협의회는 소공원 조성사업비 3억8000만 원 가운데 3억 원을 기부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8000만 원을 제주도에서 지원받는다. 제주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1994년), 미국 샌디에이고(1998년), 중국 옌타이(煙臺·2001년), 멕시코 티후아나(2004년), 필리핀 팔라완 섬(2009년)에 이어 6번째다. 평화공원재단은 태평양에 맞닿은 41개 도시를 연결하는 환태평양 평화소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화소공원 조성 사업은 1990년 미국 예술가인 하벨 씨가 ‘정치, 사회, 경제적인 경계를 넘어 하나의 환태평양 시민이 되자’는 의미에서 시작했다. 김순홍 제주도 평화협력과장은 “평화 소공원이 건립되면 평화의 섬인 제주의 이미지를 해외에 알리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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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초중고 전국 첫 무상급식 이뤄질까

    제주지역 초중고교생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주민발의 조례안이 제주도의회에 제출된다. 제주도는 도민 3886명의 서명으로 발의한 ‘제주도 무상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5일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무상급식 조례안이 통과되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이 이뤄진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조례안을 검토해 본회의 상정 여부를 확정한다. 제주도의회 도의원과 교육의원 상당수가 무상급식에 찬성 의견을 보여 조례안 통과 가능성이 높다. 병설유치원을 포함해 초중고교생 9만8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연간 260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 제주도는 현재 친환경 급식비 53억 원, 취약계층 급식지원비 117억 원 등 170억 원을 급식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무상급식까지 합하면 연간 4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재원이 마련되지 않아 당장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무상급식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재원 조달 방안을 포함한 무상급식 지원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03년 친환경 급식지원 조례가 주민발의로 제정됨에 따라 연차적으로 친환경 급식을 확대했다. 올해 전국 처음으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100% 친환경 급식을 실시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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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녹차밭에 토끼풀 심으면 잡초 못자란다

    토끼풀(클로버)이 녹차밭의 잡초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신규 녹차 밭을 조성하는 데 가장 일손이 많이 드는 잡초방제에 토끼풀이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농산물원종장 1650m²(약 500평)에서 2007년부터 실증시험을 실시한 결과 토끼풀이 녹차밭의 잡초 제거에 탁월했다. 토끼풀 가운데 흰 토끼풀이 m²당 잡초를 25개에서 17개로 줄였다. 흰 토끼풀을 파종할 경우 잡초 발생률은 3.9%로 붉은 토끼풀 9.5%, 초지종류인 알팔파 20.8%에 비해 훨씬 낮았다. 토끼풀은 콩과 식물로 외래종이기는 하지만 국내에 정착한 지 오래됐다. 토끼풀의 뿌리혹박테리아는 질소를 함유하는 능력이 있어 차나무에 질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땅위에 달라붙어 성장하기 때문에 차나무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고 최대 높이가 40cm에 불과해 차나무와 광합성 경쟁을 하지 않는다. 흰 토끼풀을 활용할 경우 녹차밭의 잡초 제거를 위해 제초제를 비롯한 다른 피복자재를 쓸 필요가 없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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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거문오름 탐방 ‘국제트레킹대회’ 내일 개막

    제주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천연기념물 제444호)을 탐방하는 국제트레킹대회가 1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제주도는 10일 오전 8시 반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국내외 탐방객들이 참여하는 국제트레킹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트레킹 구간은 ‘태극길’(8km)과 ‘용암길’(5km) 등 2개 코스. 태극길은 숲이 우거진 분화구 내부를 탐방하고 나서 거문오름 9개의 능선을 따라 정상(해발 456m)을 거쳐 내려오면 된다. 분화구 내부에는 용암협곡과 화산탄 등 지질학적 볼거리와 함께 숯가마터, 일본군 진지동굴 등 역사문화유적이 있다. 식나무, 붓순나무, 붉가시나무 등 자생식물의 비경을 체험할 수 있다. 탐방소요 시간은 3시간가량. 용암길은 대회기간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코스로 상록수림, 산딸기 군락, 벵뒤굴 입구, 알바메기오름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탐방소요 시간은 2시간가량. 거문오름에서 발원한 용암이 흘러내린 길이라는 뜻을 담아 용암길로 붙여졌다. 대회 기간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 없지만 탐방하기 전 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태극길 구간 가운데 분화구 안에서는 해설사가 안내한다. 산나물과 꽃, 나무 등 식물 채취가 금지되고 등산용 스틱을 사용할 수 없다. 대회가 끝나면 종전처럼 사전 예약제가 실시된다. 제주시 구좌읍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등 용암동굴을 생성시킨 거문오름은 말굽형 분화구 형태.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의 대표 장소. 제주시에서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봉개동, 번영로(97번 도로), 선흘2리를 거쳐 도착한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표선행 버스를 타고 선흘2리 버스정유소에서 내린 뒤 걸어서 탐방안내소까지 가야 한다. 064-784-0456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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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찬 백록담’ 보름 뒤면 늦으리…

    7일 오전 한라산 정상 분화구인 백록담(白鹿潭). 흰 사슴 대신 야생노루 10여 마리가 주인인 양 여기저기 거닐며 모처럼 밝게 내리쬐는 햇볕을 즐겼다. 세계 최대 규모 자생지를 자랑하는 구상나무는 짙은 보랏빛 열매를 맺은 가운데 산악인의 표상으로 알려진 한라솜다리가 진주 같은 하얀 꽃망울을 머금었다. 고산 희귀식물인 한라고들빼기, 구름떡쑥, 한라개승마 등이 활짝 꽃을 피웠다. 분화구 연못인 백록담은 물이 가득 찬 진풍경이 펼쳐졌다. 평소 수심이 2m에 불과한 분화구 내 연못이 5m로 깊어져 백록담 최고 수심인 6m에 육박했다. 지난달 12일에 걸쳐 1000mm에 이르는 장맛비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1970년대까지 백록담 수심은 최고 12m에 이르렀으나 분화구 사면에서 흙과 자갈이 계속 흘러내리면서 최고 수심이 낮아졌다. 강성보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 보호관리부장은 “5월부터 비가 자주 내리면서 담수가 만수에 가까워졌다”며 “보름 정도 지나면 분화구 바닥 암반 틈새로 담수의 절반 정도가 급속히 빠져나가는 특징 때문에 등산객들이 만수를 보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제주=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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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영어교육도시, 3번째 국제학교 설립 확정

    캐나다 사립학교인 브랭섬 홀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제주영어교육도시에 학교를 설립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7일 캐나다 토론토 브랭섬 홀 본교에서 제주에 국제학교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국제학교 개설을 확정한 곳은 영국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스쿨(NLCS), YBM시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브랭섬 홀은 제주에 설립하는 학교명을 ‘브랭섬 홀 아시아’로 잠정 확정했다. 이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통합과정 여학교로 1030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유치원∼6학년(초등), 7∼10학년(중고교), 11∼12학년(대학입학준비과정) 등으로 13년이다. 교육과정은 본교와 동일하게 운영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도입한다.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국내 학력은 물론이고 브랭섬 홀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한다. 연간 수업료는 유치원∼10학년 2만4530달러, 11∼12학년은 2만6530달러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2년 9월경 개교할 예정이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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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하논’의 생태계 되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르(Maar)형 분화구인 제주 서귀포시 ‘하논’에 대한 생태계 복원작업이 추진된다. 서귀포시는 하논 분화구의 복원 및 보존을 위해 최근 국비 50억 원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토지주 등과 협의를 거쳐 하논 분화구 보존을 위한 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 산책로와 탐방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복원 용역을 실시해 토지매입 규모와 복원방법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한다. 하논 분화구는 서귀포시 호근동과 서홍동 경계지역 일대로 동서 1.8km, 남북 1.3km에 이르는 타원형 화산체. 화산체의 중심에는 원형의 분화구가 형성됐고 내부에 또다시 소규모 화산체가 발달했다. 분화구 내부는 대부분 논, 과수원 등 경작지로 이용하고 있으며 분화구 사면에 농업용 창고, 비닐하우스 등 140여 개의 시설물이 있다. 하논은 이탄(泥炭)습지를 비롯한 퇴적층 연구를 통해 동북아의 고(古)기후 및 고생물을 분석하고 미래기후를 예측하는 연구의 최적 장소로 알려졌다. 이탄 습지는 생물체를 부패시키지 않고 보존하는 ‘살아있는 생태박물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만 년 전 식물의 사체와 꽃가루를 비롯해 당시 미생물, 고등동물의 사체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하논의 중요성은 고대 기후를 연구하는 일본인 학자 등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남극 탐험대 세종기지팀, 서울대 등에서 고대 기후 및 고식생 연구, 화산 및 지질연구 등을 진행했다. 서울대 연구팀은 2003년 이탄 습지 4∼5m 깊이에서 고기후를 판정하는 데 유용한 미기록 광물질인 ‘남철석’을 국내 최초로 발견해 발표하기도 했다. 서귀포시는 2003년 하논 분화구에 대한 보존사업을 펼치기 위해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했으나 토지 매입비 400억 원 등을 확보하지 못해 2007년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하논 분화구는 생태, 지질학적으로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보존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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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도 환경부지사 김부일씨 내정

    제주도는 환경부지사에 김부일 씨(58·사진)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씨는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1981년 KBS 제주방송총국에 입사해 방송기자, 보도국장, 본사 지역정책팀장 등을 지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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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야, X선 찍어보자”

    지난달 30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 동물병원 내 제주도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태어난 지 2주일가량 된 새끼노루가 구조대원의 품에 안겨 들어왔다. 순박한 눈망울에는 두려움이 가득했다. 한 발자국도 옮기지 못할 정도로 무릎 상처가 심했다. X선 촬영 결과 뼈에 이상은 없지만 상처가 곪기 시작했다. 소독처리를 거쳐 붕대로 무릎을 감았다. 상처가 나을 때까지 구조관리센터에서 지내다 자연으로 복귀한다. 야외 재활훈련장에는 태어난 지 3주일가량 된 새끼노루 4마리가 우유를 먹으며 자연복귀 과정을 밟고 있다. 그물 천막으로 만든 조류 보호소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4호인 솔부엉이가 힘찬 날갯짓을 했다. 머리를 다쳐 혼수상태에서 발견된 후 한 달가량 치료를 거쳐 완치 상태에 이르렀다. 멸종위기종인 소쩍새, 붉은해오라기, 황조롱이, 칡부엉이 등은 치료를 받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이 구조관리센터가 생긴 후 제주지역에서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구조관리센터 운영위원 구성, 제주도와 제주대의 업무협약 등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6월 말까지 구조 및 치료실적은 150마리에 이른다. 36마리가 치료를 받고 숲으로 돌아갔다. 야생동물 구조연락처 064-752-9982제주=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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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시장 김병립 씨-서귀포시장 고창후 씨

    제주도는 개방형 직위인 제주시장에 김병립 전 제주도의회 부의장(57), 서귀포시장에 고창후 변호사(46)를 각각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행정시로 자치권이 없다. 이들 행정시장 내정자는 공모와 서류전형, 선발시험을 거쳐 확정됐다. 이들은 1일 오전 우근민 제주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병립 제주시장 내정자는 제주시의회 의장,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고창후 서귀포시장 내정자는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인천지법 판사,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를 지냈다.}

    •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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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 2기 안정에 도민 힘 모아야”

    김태환 제주도지사(사진)가 공직생활 46년을 마감하고 30일 퇴임한다. 김 지사는 29일 기자회견에서 “제주지사에 뽑아준 도민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후회 없이 일했다”며 “자연인으로 돌아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공무원들에게 너무 많은 일을 시키고 무거운 짐을 지운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4단계 제도개선의 주요 내용인 관광객 부가세 환급, 영리병원 추진 등이 마무리되지 않아 아쉽다”며 “특별자치 2기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1964년 제주시 9급 행정서기보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지방개발국을 거쳐 관선 남제주군수, 제주도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제주시장을 지냈다. 민선 2, 3대 제주시장을 거쳐 2004년 제주도지사 재선거에서 당선됐으며 2006년 재선됐다.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격언을 생활신조로 삼을 만큼 부지런하다. 김 지사는 내무부에서 근무한 지 10여 년 만에 제주도 기획관으로 발령받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이바지했다. 도 관광개발국장으로 재직할 때는 제주도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제주도 개발의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1985년 43세의 젊은 나이에 남제주군수로 임명되는 영예도 누렸다. 김 지사는 지사재직 시절 업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기반 마련, 연간 관광객 600만 명 유치 목표 달성, 세계 28대 국제회의도시 도약, 정상회의 성공 개최, 세계자연유산 등재, 세계자연보전총회 유치 등을 꼽았다. 그는 “태풍 나리로 도민들이 고통을 받을 때와 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추진 문제로 주민소환 청구가 이뤄졌을 때 가장 힘이 들고 가슴이 아팠다”고 회상했다. 김 지사는 “공직생활로 소홀했던 자식들에게 이제는 따뜻한 아버지 노릇을 해보고 싶다.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어떤 일이든 구애받지 않고 도울 생각이다. 환경지킴이, 장애인 돌보미와 같이 자원봉사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많다. 기회를 준다면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퇴임 이후 행보를 밝혔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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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생일… 창립식… 특별한 날엔 나무를 심으세요”

    “특별한 날, 나무를 심어 기리세요.” 산림 휴양 명소인 제주시 봉개동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이 ‘미래 숲 만들기, 특별한 날 나무심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회사 창립, 출산,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기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인형극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들이 24일 5그루의 나무를 주차장 주변 공터에 심었다. 이들이 장애인 차별 없는 세상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는 종가시나무로 연중 푸른 상록수다. 미리 신청을 하면 장소, 장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나무에 기념사유 등을 적은 표찰이 붙여진다. 나무 구입비용은 그루당 7000원 선. 절물자연휴양림은 전체 면적이 300ha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공간은 여유가 있다. 절물생태관리사무소 측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한다. 이 휴양림은 아름드리 삼나무와 자생수종이 우거져 있고 산림문화휴양관, 방문자센터, 오름전망대, 약수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책로는 1.7km에서 8.4km 등 7개의 코스가 있다. 흙으로 만든 평탄지형의 ‘장생 숲길’은 최고의 산림욕 코스로 꼽힌다. 김형도 제주시 절물휴양림담당은 “365일 나무 심는 분위기를 만들어보자는 직원 아이디어를 채택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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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영상 인재 하면 제주한라대!”

    28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한라대 방송영상과 실습실. 2학년 학생들이 3차원(3D) 카메라를 익히느라 여념이 없다. 두 대의 카메라를 하나의 트라이포드에 장착해 동시에 줌인, 줌아웃을 하며 3D 영상을 촬영했다. 실습실 전면에 있는 대형 화면에는 교수와 학생이 함께 제작한 한라산 풍경, 애니메이션 등이 3D화면으로 구현됐다. 한라산 백록담 주변에 화사하게 핀 철쭉꽃이 손에 잡힐 듯 다가왔다. 임형석 씨(20)는 “머지않아 3D화면이 실생활에 폭넓게 쓰일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기법을 배우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며 “방송사에 취업해 학교에서 익힌 기술과 경험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한라대 방송영상과는 제주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3D실무의 선두주자. 고화질(HD)방송영상분야 주 전공 외에 3D입체영상, 해양수중촬영, 박물관전시실무 등 3개의 부전공과정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특화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3D 입체영상 촬영시스템을 비롯해 편집 및 영상실 등을 따로 갖추고 전임교수 1명을 영입했다. 올해 3D 관련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3D 실사촬영은 물론 2D영상을 3D로 전환하는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기존 방송현장 전문 인력도 이 과정에 참여해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이 분야 학생들은 제주지식산업진흥원, 제주영상위원회 등과 함께 제주세계자연유산을 3D로 촬영해 방송콘텐츠로 제공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과는 제주의 자연풍광 등을 소재로 3D 최초의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있다. 인터넷산업진흥원 예산 3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제주올레’ 12코스를 쌍방향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방송실무와 콘텐츠 개발에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4년 설립돼 매년 4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김동만 방송영상과 교수는 “새로운 최첨단 기법과 기자재가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투자와 연구를 게을리 할 수 없다”며 “곧바로 방송현장 투입이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제주=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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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바람의 섬’ 함께 보고 걷고 논한다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국내외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2007년 6월 27일 제주도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심포지엄, 사진전, 예술작품전 등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오후 4시부터 제주시 연동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3년의 변화, 경쟁력 강화 방안, 세계유산 보존대책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2부 행사로 제주도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2회 국제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제주 세계자연유산 순회사진전’은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국제공항 여객청사에서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각각 열린다. 이 사진전에서 세계자연유산 사진과 국제공모전 입상작이 전시된다. 제주 출신 예술인 15명이 참가하는 ‘세계자연유산 작품전시회’는 제주도문예회관에서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세계자연유산을 소재로 한 회화, 조소, 서예, 사진 등 20여 점이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다음 달 18일 일본 도쿄(東京)로 건너가 우에노박물관에서 23일까지 전시된다.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일대를 걸으며 자연자원을 체험하는 ‘2010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대회’는 다음 달 10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린다. 한라산국립공원은 다음 달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1950∼2000년 한라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라산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특별사진전을 마련한다. 오익철 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장은 “한라산 자연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한라산 탐방로 입구에서 좀비비추, 구름체꽃 등 한라산 야생화 2종 3000그루를 무료로 나눠줬다”며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유산지구 탐방객이 증가해 관광소득 창출에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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