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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진 기자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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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진 기자입니다.

doyoce@donga.com

취재분야

2026-03-11~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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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충청 女벤처협회장 이취임식… 벤처정신 톡톡 튀는 ‘토크 콘서트’

    ‘개식사, 내빈소개, 축사, 회장 인사말….’ 대부분 단체의 회장 이·취임식 광경이다. 하지만 이날은 이 같은 ‘상투적’ 광경은 찾아볼 수 없었다. 26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여성벤처협회 대전충청지회 제2대 회장 이임식 및 제3대 회장 취임식. 요란한 음악소리와 함께 스포츠댄스로 개막을 알리자 분위기는 일시에 달아올랐다. 행사 진행은 ‘벤처스럽게’ 토크쇼로 진행됐다. 무대에는 큼지막하게 ‘날개를 달다’라고 쓰인 걸개그림이 붙어 있었다. 이임하는 송은숙 한국인식기술 사장이 사회자인 김수우 모닝엔터컴 대표의 요구로 무대에 불려 나오고, 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영휴 시크릿우먼 대표 역시 무대에 올랐다. 염홍철 대전시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박범계 국회의원도 잇따라 불려 나왔다. “떠나는 기분이 어때요?” 4년 동안 회장을 지낸 송 대표는 이임사 대신 자연스러운 질문에 감회를 밝혔다. 주인공인 김영휴 신임 회장은 “대전의 벤처기업이 1000개를 넘어섰다. 그중 여성 벤처는 7%에 지나지 않지만 큰 몫을 하고 있다”며 “여성의 섬세함은 새로운 신기술,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샘물이 되고 있다”고 했다. 15년 전 여성들의 가발에 ‘헤어 웨어(Hair Wear)’라는 개념을 도입한 색다른 발상으로 제품을 생산해 기업을 성장시킨 김 회장은 “기업의 DNA는 벤처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제는 여성 벤처 최고경영자가 이를 바탕으로 사회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채로운 여성들의 욕구 트렌드는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섭리를 바탕으로, 아이디어의 공유와 상생을 이뤄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여성벤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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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공주영상대, 한국영상대로 교명 변경

    공주영상대(총장 김수량)가 3월 1일부터 ‘한국영상대(Korea College of Media Arts)’로 이름을 바꾼다. 세종시에 위치한 공주영상대는 방송 특성화 대학으로 개교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교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2020년까지의 운영계획을 담은 ‘K-Pro 2020’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학은 1월 전문대 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해 정부의 행정 및 재정지원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량 총장은 “개교 20주년을 맞아 대학과 학생 모두 진정한 ‘스무 살의 프로’가 된 해로 재도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교명 변경은 한국 최고의 영상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일류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영상대는 1993년 웅진전문대로 개교해 1998년 공주영상정보대, 2005년 공주영상대로 교명을 변경하기까지 2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예체능, 공학, 인문사회 등 3개 계열로 3년제 12개과, 2년제 15개과, 4년제 4개과를 운영하고 있다. 영상 분야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스튜어디스, 연기, 유아교육 과정이 개설돼 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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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충남도교육감이 몸통”… 금주 사법처리할듯

    충남교육청 교육전문직(장학사) 시험문제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지방경찰청이 음독으로 입원 중인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에 대한 신병처리 방침을 밝혀 이번 주가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교육감이 구속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경찰, “김 교육감이 몸통” 사법처리 자신 경찰은 그동안 김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2차례 소환 조사한 데 이어 광범위한 방증조사를 통해 김 교육감을 사실상 이번 사건의 몸통이라고 결론을 내린 상태다. 경찰은 이미 구속된 장학사 김모 씨가 수차례 조사를 통해 김 교육감에게 돈을 받은 사실 등을 실시간 보고했고 김 교육감이 구속된 장학사들과 대포폰으로 여러 번 통화한 점 등을 들어 김 교육감 구속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대포폰 통화기록을 조사한 결과 김 장학사 등의 진술 내용이 모두 일치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경찰은 지난주까지 교육전문직 시험문제 유출 사건 가담자 22명의 조사를 모두 마친 상태다. 경찰 조사결과 중등 분야 합격자 16명을 비롯해 초등 분야 합격자 2명, 논술·면접출제위원 2명 등 모두 20명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드러난 범행에 대해 이달 말까지 수사를 마무리한 뒤 일부 초등 분야에서도 시험문제가 유출된 정황을 파악하고 다음 달 초부터 이 분야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독으로 순천향대 중환자실에 입원한 김 교육감이 일반 병실로 옮기면 곧바로 신병처리에 들어갈 것”이라며 “생명엔 지장이 없어 예정대로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의 ‘사법처리’ 수위는 구속영장 신청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김 교육감 측 “강압 수사” 주장도 한편 김 교육감 측 변호인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조사와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 측은 “(김 교육감이) 2차례에 걸친 경찰 조사에서 물리적 폭력은 없었지만 모욕적으로 협박을 당했다”며 “김 교육감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경찰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조사 과정에서 (김 교육감에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라’ ‘진술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며 “교육감이 강하게 혐의를 부인하는데도 이전에 음독자살한 장학사까지 언급하며 ‘교육감의 묵인이 한 생명을 앗아갔다’는 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변호인 측은 ‘김 교육감의 지시로 문제를 유출했다’고 진술한 김 장학사와 김 교육감 간의 대질신문이 이뤄지지 않은 데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김 교육감이 경찰의 1차 소환조사 직후 작성했다는 글이 최근 공개됐다. 김 교육감은 A4용지 6장 분량의 담화문 형식의 글에서 ‘경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를 의심하고 그들(구속 장학사들)이 만들어 놓은 함정과 그물에 가두고자 자백을 강요했다. 수십 개의 언론이 경찰이 불러주는 내용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받아 적고 있다’고 주장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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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흙에 첨벙 토마토에 풍덩

    ‘진흙(머드·mud)과 토마토의 만남.’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내 축제로 손꼽히는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적인 스페인 토마토 축제와 손을 잡는다. 19일 보령시에 따르면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머드축제 때 ‘스페인 토마토축제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시와 스페인의 부뇰 시는 지난해 유럽연합(EU) 의회에서 공동홍보전을 갖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 인연으로 올해 스페인 토마토축제를 병행하게 됐다. 8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토마토 축제에서는 보령머드축제 체험장이 마련된다. 세계축제협회 한국 지부장을 맡고 있는 배재대 정강환 교수(관광경영학과)가 다리 역할을 했다. 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 공간이 비좁다는 지적을 받았던 메인 축제장(머드광장)이 넓어진다. 또 머드광장 인근에는 머드 테마거리와 에코로드가 조성된다.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부스가 설치된다. 이시우 보령시장은 “보령머드축제를 스페인 토마토축제와 연계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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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내고장 인사]한남대

    ◇한남대 ▽승진 △대외협력팀장 손유일 △시설관리팀장 정해성 △총무인사팀장 정재환 △정보서비스팀 과장 이총재 △특수대학원 교학팀 과장 김병수 △시스템개발팀 과장 장명호 △산학협력사업팀 과장 한상동 △시스템운영팀 과장 이진의 △학생복지팀 과장 신양수 △취업지원팀 과장 권선영 ▽전보 △총무인사팀장 정재환 △감사실 팀장 최정현 △전략평가팀장 신형근 △산학연구지원팀장 김혜숙 △평생교육원 사무팀장 이명종 △시스템운영팀장 손호영 △대학원 교학팀장 장은자 △교수학습지원센터 팀장 윤덕환 △산학협력사업팀장 김창석 △정보서비스팀장 조인기 △교양융복합대 교학팀장 임경묵 △특수대학원 교학팀 과장 김병수 △학생복지팀 과장 송수영 △총무인사팀 과장 조형호 △사범대 교직과 과장 손종호 △전략평가팀 과장 구경모 △기획예산팀 과장 한상민 △외국어교육원 과장 김남기 △산학연구지원팀 과장 곽노일 △장학팀 과장 박종철}

    •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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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1과학고에 동신고 사실상 확정

    1년 넘게 표류했던 ‘대전1과학고’(가칭) 설립 논란이 곧 매듭지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교육청은 ‘대전1과학고 전환 설립을 위한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동구 비룡동 동신고가 단독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한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동신고의 과학고 전환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개교는 내년 3월.     ○ 1순위, 동신고 확정적 이번 공모는 지난달부터 대전지역 전 공립 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계에서는 동신고의 시설 규모와 운영 형태, 학부모 동의, 지자체 지원 계획 등을 고려할 때 통과는 확실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교육청은 21일 특수목적고교 지정·운영위원회를 열어 최종심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구 비룡동 대청호반길 입구에 있는 동신고는 4만636m²(약 1만2310평)의 터에 교수 학습 공간 48실을 비롯해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까지 있다. 또 전체 수업의 46%를 수학과 과학 교과 중심의 과학 중점형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운영해 왔다. 때문에 애초부터 과학고 최적 후보군 1순위로 꼽혔던 곳. 이번에 제출된 계획서에는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 계획, 입학 전형 실시 및 교직원 배치에 관한 계획, 학교운영위원회의 동의서까지 포함돼 있다. 과학고 유치를 희망해왔던 대전 동구청도 동신고의 과학고 전환 설립을 위해 학교 체육시설,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학교주변 시설 환경 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갈팡질팡 시 교육청에 비난 목소리 하지만 대전교육청이 애초 대전과학고 ‘1순위’였던 동신고를 배제하고, 일방적으로 대덕구 신탄중앙중을 꼭 집어 추진하는 바람에 시민, 학부모, 지역 간 대립을 불러일으키고 불필요한 행정력을 낭비했다는 지적도 있다. 대전교육청은 애초 동신고를 1순위로 염두에 뒀지만 지난해 8월 갑자기 신탄중앙중을 과학고 전환 대상으로 최종 낙점했다. 이 과정에서 ‘특정 정치인이 개입해 대상학교를 바꿨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후 학교 폐교를 반대하는 학부모와 총동문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대덕구와 동구 등 자치구 간 갈등도 이어졌다. 과학고 유치를 희망했던 대덕구와 신탄진동 주민들은 1과학고 후보지로 인근 용호분교를 제시했지만 시교육청은 요건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결국 이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돌고 돌아 동신고로 회귀한 것. 전교조 대전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김신호 교육감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사회적 갈등과 낭비를 초래했다”고 지적한 뒤 “교육감은 임기 내 대안학교 설립 공약이 표류하는 만큼 ‘과학고-대안학교 동시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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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맨발걷기 황톳길에 웬 경계석 ‘가시’

    “멀쩡한 황톳길에 돌 경계석을 설치해 오히려 맨발걷기와 에코 힐링(eco-healing)에 방해가 돼요.” 대전 대덕구가 계족산 황톳길 한가운데에 돌로 만든 경계석을 설치해 맨발걷기를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덕구는 지난해 12월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관리사무소에서 물놀이장 입구까지 200m 구간 황톳길에 돌로 만든 경계석을 설치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황톳길과 임도(林道) 사이의 경계를 구분하고 황토 유실을 막기 위해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공사로 인해 황톳길과 임도 사이에 높은 턱이 생겼다. 이곳 황톳길은 맨발걷기 명소로 전국에 알려지면서 주말과 휴일이면 5000∼1만여 명의 탐방객이 찾는 곳.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어린이들의 방문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경계석 때문에 황톳길과 임도 사이가 턱이 생겨 안전을 위협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계석도 황톳길을 너무 좁게 만드는 바람에 맨발걷기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것. 경계석을 설치하기 위해 흙을 파내면서 발생한 자갈 등도 황톳길에 그대로 버린 상태다. 주말인 17일 이곳을 찾은 전모 씨(49·경기 성남시)는 “날씨가 풀려 맨발걷기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했으나 황톳길에 자갈이 많아 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이 공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자 처음에는 “대전시가 설치한 것”이라고 발뺌하다 뒤늦게 대덕구의 요청에 따라 대전시 예산으로 설치했다고 번복했다. 일부에서는 연말에 불용 예산을 쓰기 위한 억지공사 아니었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덕구에서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이라고 요청해 예산을 지원해줬으나 황톳길 맨발걷기에 방해되는 결과가 초래된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경계석을 확대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문제점이 있다면 실태조사를 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곳을 자주 찾는 홍모 씨(48·여·대전 동구 삼성동)는 “계족산 황톳길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힐링의 명소”라며 “인공 구조물 등이 자꾸 설치되는 것은 예산을 낭비하면서 ‘가슴에 대못을 박는 격’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계족산 맨발 황톳길은 임도 14.5km 구간에 조성됐으며, 2010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꼭 가볼 만한 곳 100선’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 등에도 잇따라 소개됐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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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호서대 “일과 공부, 두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고교 졸업 후 직장에 다니면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대학.’ 호서대(총장 강일구)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후(後)진학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10개 대학이 선정된 것으로 호서대는 대전권을 제외한 충청권 대학으로는 처음이다. 이 제도는 특성화고(옛 전문계고),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이 취업한 후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해 일과 학업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직장에 다니면서 학부를 마칠 수 있는 제도다. 호서대는 올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수시 2차와 정시를 통해 기계자동화분야(기계공학전공, 자동차공학전공, 로봇자동화공학전공, 국방과학기술학과) 45명, 그린에너지반도체분야(디지털디스플레이공학전공, 광전자디스플레이전공, 신소재공학전공, 화학공학과) 45명, 비즈니스기술경영분야(디지털비즈니스전공, 기술경영전공, 게임학과) 35명 등 모두 125명을 선발했다. 이들에 대한 혜택도 다양하다. 우선 등록금의 50%를 감면해 주고 탄력적 학기제를 통해 3년 8학기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성적을 유지하면 8학기 모두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호서대는 이 제도의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호서대의 이 같은 성과는 대학 특성화를 산학협력과 벤처육성으로 정한 뒤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받는다. 호서대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신기술창업보육센터를 설립했다. 현재 아산캠퍼스의 경우 세계적 기업인 크루셀텍㈜ 등 40여 개 기업과 안전성평가센터 및 나노,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소 등이 밀집돼 있다. 또 차별화된 실무교육 역량을 통합하기 위해 ‘Co-op학부’를 신설했다. Co-op학부는 교양교육 과정을 마친 3, 4학년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계약형학과, 인턴십, 후진학제도, 융복합 연계전공 등 산학협력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이 통합된 것. 이 같은 정책으로 교과부로부터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호서대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교과부로부터 매년 33억 원씩 향후 5년간 지원받는다”며 “이들 사업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왔던 산학협력 역량을 통합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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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영화의 메카 향해… 대전 “레디∼ 고”

    대전에서 촬영된 영화들이 요즘 ‘대박’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영화 촬영 장소를 찾는 시민의 발길도 줄을 잇고 있다.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을 드라마와 영화 촬영의 메카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대전에서 70% 촬영한 ‘7번방의 선물’ 대박 교도소에서 일어난 흉악범들의 웃음과 감동 사연을 그린 영화 ‘7번방의 눈물’은 13일 하루 동안 전국 724개 상영관에서 22만1436명의 관객을 모으며 8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자료). 이 영화의 70%가 대전에서 촬영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전영화촬영스튜디오(유성구 도룡동)를 비롯해 보훈병원(대덕구), 월평동(서구), 대흥동(중구) 등에서 촬영됐다. 영화를 본 시민들은 서구 매그놀리아빌딩 등 일부 촬영 장소를 찾고 있다. 덩달아 주변 커피숍 등에도 손님이 몰리고 있다. 대전에서 최근 5년 동안 촬영된 영화는 모두 75편. ‘해결사’, ‘부당거래’, ‘도가니’, ‘코리아’, ‘범죄와의 전쟁’, ‘내가 살인범이다’, ‘26년’ 등이다. 특히 2010년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출범한 뒤 크게 늘었다. 2010년 류승범 황정민 설경구 이정진 오달수 주연의 ‘부당거래’는 대전시청과 시의회, 시청 앞 도로 등에서 촬영됐다. ‘도가니’는 서구청과 대전지방법원 등에서 촬영됐다. 이전에는 ‘왕의 남자’도 있었다. 최근에는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주연의 ‘화이’(장준환 감독)가 대전영화촬영스튜디오와 중촌동 평화노인병원, 대광철재, 대덕경찰서 등에서 촬영 중이다.○ 전국 유일의 평가금 지원제도 대전시는 드라마나 영화촬영 지원요청이 오면 사전 심사를 거쳐 사전, 사후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는 평가금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자치단체가 드라마나 영화에 예산을 지원한 사례는 많지만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은 대전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앞서 엑스포과학공원에 고화질(HD) 드라마타운를 비롯해 시청자미디어센터, 대전CT센터, 액션영상센터 등 영상 인프라를 조성 중이다. 사업비 전액(88억 원)이 국고로 지원되는 HD드라마타운은 웬만한 체육관 5개 크기의 스튜디오 5개 동과 특수세트장 야외촬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 완공된다. 인근에 짓고 있는 2180m²(약 660평) 규모의 액션영상센터도 올해 상반기에 완공된다. 대전시는 300억 원 규모의 문화콘텐츠산업 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펀드가 조성되면 영화 제작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대전에서 촬영되는 영화 편수도 크게 늘어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전시와 시민들이 영화 촬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얘기가 영화인 사이에 돌면서 촬영 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라며 “대전시와 공조하고 정부를 적극 설득해 조속한 시일 안에 펀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5월 16일부터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첨단영상 산업전’도 연다. 디지털 융합 콘텐츠와 스마트 교육, 3D와 4D 등 첨단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8개의 주제로 전시 및 체험전과 비즈니스 행사가 열린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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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세계 와인 2500종 대전서 6월에 품질 겨룬다

    대전에서 6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품평회’가 열린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독일 베를린 와인트로피와 공동으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DCC)와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제1회 대전와인트로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세계 30여 개국에서 생산된 와인 2500종이 출품돼 품질을 겨룬다. 아시아권에서 열린 역대 와인 품평회 중 최대 규모. 대전시는 독일 베를린이 와인품평회와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와인도시로 성장한 것처럼 대전도 지난해 10월 열린 ‘푸드&와인 페스티벌’과 이번 ‘대전와인트로피’를 통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와인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시는 입상한 와인에는 대전의 상징적인 로고를 부착할 예정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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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우리 식당 MSG-나트륨 확 줄였어요”

    “인공 조미료와 나트륨 사용을 줄인 건강 메뉴를 제공하겠습니다.” 대전지역 일부 음식점이 인공조미료와 나트륨 등을 적게 사용하는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 음식점들을 ‘건강음식점’으로 선정해 홍보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건강 100세 프로젝트’와 연계해 화학조미료(MSG)와 나트륨 등을 사용하지 않거나 줄인 60개 자율실천 업소를 ‘건강음식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12곳을 운영했다. 이 업소들에는 음식별로 나트륨 함량을 표시하고, MSG 등을 줄이겠다는 자율선언 이행문 등이 부착돼 있다. 이용자들이 직접 나트륨 함량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염도측정기도 비치돼 있다. 대전시는 이 업소들에 ‘건강음식점’ 표지판(사진)을 부착했다. 건강을 생각하는 식당이라는 이미지를 높여 매출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에서다. 대전시가 개인 음식점 식단에까지 ‘개입’하게 된 것은 대전시민들이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하는 나트륨 등에 훨씬 많이 노출돼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대전에는 음식점 2만2000여 곳 중 칼국수를 취급하는 업소가 20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타 지역에 비해 많다. 그러나 칼국수의 나트륨 함량은 2355mg(식품의약품안전청 외식영양성분 1인분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2000mg)보다 많다. 타 지역 대표음식인 춘천막국수(1인분 기준 1503mg), 나주곰탕(822mg), 부산 돼지국밥(1504mg) 등에 비해서도 높다. 게다가 식약청이 2010년 국민 다소비 식품인 배추김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충청지역이 경상,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짜게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MSG 등도 우려스러운 정도라는 게 식품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대전시민들이 즐기는 삼계탕과 돌솥비빕밥,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 등에는 상당량의 MSG를 사용하고 있다는 게 음식점 업주들의 설명이다. 대전시 김현근 식품안전과장은 “건강의 첫걸음인 싱겁게 먹기 운동, 첨가물 줄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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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립병원 건립 추진

    대전시가 시립병원 건립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보편적 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 ‘대전시립병원 건립 등 합리적인 공공의료 확충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이달 시행하기로 했다. 시립병원은 의료보호자 등 생활이 어려운 영세민을 위한 의료기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시립병원이 없는 곳은 울산과 대전, 광주, 세종시 등 4개 시뿐이다.     ○ 타당성, 위치, 규모 10월 최종 결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맡을 용역에는 지역의료 병상수급 추세와 환경 분석, 공공의료 대안 개발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시립병원의 적정 규모와 위치도 검토 대상이다. 대전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8월 타당성 분석을 마친 뒤 10월 최종 보고회를 통해 시립병원 설립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건립 추정 예산은 최소 1500억 원 정도. 대전시는 설립이 결정되면 보건복지부에 사업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승인되면 건립비는 국비와 시비 절반씩 부담하거나 전액 시비로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립병원 건립을 검토하는 이유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는 지난해 1월 말 기준으로 병원 1989곳(병상 2만748개)이 있으며 이 중 국·공립병원은 6곳(병상 수 2295개)이다. 지역별로는 신도심인 서구에 773곳(병상 6825개)으로 가장 많고, 중구 390곳(5710개), 유성구 308곳(3434개), 동구 304곳(2396개), 대덕구 214곳(2383개) 등이다. 대전시 담당 공무원들은 지난해 8월 선진지를 돌아보고 같은 해 9월에는 전문가 의견도 수렴했다.     ○ 운영비 부담이 관건 시립병원 설립에 가장 큰 걸림돌은 막대한 운영비 부담이다. 국내 대다수 시·도립 공공의료원이 만성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태에서 대전시립병원 역시 특단의 수익 대책이 수립되지 않을 경우 적자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토·일요일 정상 운영, 건강검진 확대, 영안실 운영 등 다각적인 수익사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립병원은 예산이 많이 들어가 검토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이제는 때가 왔다고 본다”며 “대학병원에서 공익적 의료치료가 어렵다면 복지차원에서 시가 의료적 지원에 나서야 하며 용역에서 이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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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충남교육청, 홍성 내포신도시로 이전

    충남교육청이 30여 년간의 대전 문화동 시대를 마감하고 14일부터 홍성 예산군 인근의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내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충남교육청은 14일 총무과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모든 부서가 이사를 마무리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감은 21일부터 내포 신청사에서 업무를 본다. 충남교육청은 1982년 대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의회 자리에서 현 문화동 청사로 이전했다 충남교육청 내포 신청사는 대지면적 3만8226m²에 지하 1층, 지상 7층, 총건축면적 2만7898m² 규모로 저탄소 친환경 녹색청사로 지어졌다. 충남교육청은 문화동 현 용지는 매각해 신청사 건축 비용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문화동 용지는 2만4800m²의 2종 주거지로 아파트를 짓거나 일반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민간 건설사 외에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충남대병원 등도 용지 매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교육청은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5월 중 매각공고를 낼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공공의 목적으로 용지와 청사 이용 계획을 갖고 협의해 오면 우선 매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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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서울 사무국 개소식

    아시아 지역 산림녹화와 기후변화 등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이 5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AFoCO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설립한 최초의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 10개국 등 11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하디 파사리부 전 인도네시아 산림부 정책보좌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돈구 산림청장,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등 국제기구 및 산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AFoCO는 아시아 지역 산림 협력사업과 메콩 강 유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의 산림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 회원국의 산림 관련 정보를 한국 조림투자기업에 제공하고 산림 전문가와 학생의 해외 교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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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살도 빼고 장학금도 받았어요” 건양대 ‘다이어트 캠프’ 인기

    건양대가 비만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4주간 다이어트 캠프를 운영해 평균 8.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이 학생들은 장학금까지 받았다. 건양대는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비만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4주간 ‘S-care 다이어트 캠프’를 열었다. 참가 학생들은 새벽부터 교내 체육관 등지에서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 스트레칭 등 하루 5시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했다. 식단도 닭가슴살과 채소, 과일 등 저칼로리 음식으로 바꿨다. 매니저 9명이 참가해 개인맞춤형으로 도왔다. 학교 보건소에서는 매주 참가자의 체지방 분석과 체력 측정을 하며 관리했다. 그 결과 최고 12.7kg의 몸무게를 줄이는 등 참가자 평균 8.0kg의 체중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11.7kg을 줄인 이정관 씨(23·중국언어문화학과 2학년)는 “턱선이 되살아났다. 저칼로리 식단으로 늘 허기지고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여학생은 “그동안 남들 앞에 나서기가 민망한 몸이었지만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다. 지속적인 운동과 관리로 적극적인 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감량 정도에 따라 장학금을 받았다. 체지방지수 25% 이상의 경우 지수를 5%포인트 낮춘 경우 50만 원을 받았다. 이들은 1년 6개월 동안 몸무게를 유지하면 장학금 50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 의대로 출발한 건양대는 2009년부터 이 캠프를 시작했으며 이번이 7번째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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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청 1층 로비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대전지역 사회적 마을기업들이 설을 맞아 6∼7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장터에는 대전지역 16개 마을기업이 생산한 한과 참기름 천연조미료 꿀 등을 평소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충남 공주 논산 금산 계룡과 충북 옥천 청원 등 대전 인근 9개 시군에서 생산한 사과 배 버섯 대추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도 판매한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대전 서구청은 6∼8일, 유성구청은 7∼8일 구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연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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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미래창조과학부 세종시에 설치를”

    대전 참여자치시민연대는 4일 국가과학비즈니스벨트 용지 매입비 전액을 국비로 부담할 것과 미래창조과학부 등 신설 부처의 세종시 입주를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대전 방문을 앞두고 낸 성명에서 “과학벨트 국비 부담과 신설 부처의 세종시 입주에 대해 지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5년 정부부처 이전계획 고시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는 세종시 이전 대상 부처로 정해져 있었으나 최근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과천청사에, 해양수산부는 세종시에 입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시민연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수차례 세종시에 대해 ‘원안 플러스알파’를 밝힌 만큼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신설 부처의 세종시 입주 및 이전을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입지와 관련해 “새 정부 출범까지 20여 일 남은 상태에서 1000명이 한데 들어가서 일할 공간은 현실적으로 과천밖에 없다. 막대한 이전 비용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임시 거처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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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순천향대 서교일 총장 선임

    학교법인 동은학원은 4일 순천향대 제7대 총장에 서교일 박사(사진)를 선임했다. 신임 서 총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순천향대 부총장을 거쳐 4, 5대 총장을 지냈으며 재단 이사장을 맡아 왔다. 임기는 3월부터 4년.}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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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강원/캠퍼스 소식]한국기술교육대 外

    한국기술교육대 등록금 1.3% 인하○…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가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1.3% 내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 신입생 등록금은 공학계열 257만8000원, 인문계열 179만5000원이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도 최근 등록금심의위를 열어 등록금을 지난해 대비 0.3% 내리기로 했다. 또 장학금을 2% 늘려 재학생들에게 36억 원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폴리텍4대학 ‘자동화 프로그래머’ 신설○…한국폴리텍4대학 대전캠퍼스는 올해 자동화 전문 프로그래머 과정을 신설한다. 스마트그리드 전기전자제어과에 설치되는 이 과정은 최첨단 장비로 개인별 맞춤 교육을 통해 최근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 취업을 희망하는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년제로 운영된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전기, 전자 자동화 기기 및 각종 제어장치 관련 기업, 제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다. 교육생은 교육비, 실습재료비, 기숙사비, 식비가 무료이며 월 25만 원 정도의 교육지원비가 제공된다. 원서 접수는 15일(금)까지. 문의 학과(042-670-0630) 및 교학처(042-670-0514)한남대 ‘FTA강좌 개설지원大’ 선정○…한남대가 대전지역 사립대 가운데에서는 유일하게 기획재정부의 ‘2013 대학 FTA활용 강좌 개설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한남대는 이에 따라 올해 1학기에는 ‘FTA 활용 사례 연구’(책임교수 정재완), 2학기에는 ‘관세법과 FTA’(책임교수 한기문) 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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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충남 ‘사회적 기업’ 65곳 뽑아 지원

    대전시와 충남도가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적 기업 찾기에 나섰다. 또 설 명절을 앞두고 이들 기업이 참여하는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15개의 ‘대전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육성키로 하고 7일까지 공모한다. 대전형 사회적 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인가를 받아야 하는 사회적 기업의 전 단계. 대전시는 지난해 말까지 69개를 선정해 지원했다. 공모 대상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단체 가운데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기를 희망하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나 단체. 공모는 7일까지 대전시청 인터넷홈페이지(daejeon.go.kr) 시정소식란 또는 5개 자치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할 구청 경제 부서로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면 직원 1명당 11만7000원씩 최대 7명의 인건비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문의 042-270-3601 충남도도 13일까지 충남형 사회적 기업 50개를 신규 발굴하기로 했다. 올해 공모에서는 서해안유류사고피해 등 지역사회 내의 직면한 문제를 적극 해결하려는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재정을 확대 지원한다. 기업대표는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전에 사이버교육(socialenterprise.or.kr)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말까지 117개의 (예비) 사회적 기업을 육성했다. 신청은 13일까지 기업 및 단체가 위치한 시군 사회적 기업 담당 부서(지역경제과 또는 경제진흥과). 5일 오후 2시에는 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문의 041-635-3329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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