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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체 개발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반 항암 신약 ‘CKD-703’ 임상 1/2a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임상 승인으로 종근당은 미국 내 비소세포폐암 및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단계적 용량증량을 통해 CKD-703 안전성과 최대 내약 용량을 확인하고 개념입증(POC, Proof of Concept)을 통해 최적 용량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약동학, 면역원성, 초기 유효성 등에 대한 종합평가도 병행할 예정이다.CKD-703은 종근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타깃 단일클론항체에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개발 중인 약물이다.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기전의 혁신적인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 약물은 c-Met의 하위 신호를 억제하면서 암 세포 내부로 세포독성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해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혈중에서 약물이 무분별하게 분리되는 현상을 억제해 안전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종근당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 진행한 비임상 연구에서는 우수한 세포사멸 유도 효과를 확인했다. 현재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CKD-703은 종근당의 독자 기술과 글로벌 ADC 플랫폼 기술 융합을 통해 개발한 종근당 최초의 ADC 항암 신약”이라며 “이번 임상 1/2a상의 FDA 승인을 시작으로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등 임상 참여 국가를 확대하고 글로벌 연구 역량을 집중해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계열 내 최고) 항암제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종근당 CKD-703은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을 위한 우수 신약개발 지원’ 사업에서 약물 혁신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정부 지원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및 임상 1상 허가 관련 지원을 받는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바이오업체 이엔셀은 최근 근육 연관 유전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아데노 관련 바이러스(AAV, Adeno-Associated Virus)’ 기반 유전자치료제 핵심 플랫폼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원한 특허 이름은 ‘근육 특이적 발현을 위한 키메라 프로모터 및 이를 이용한 AAV 기반 유전자 발현시스템’이다.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근육 특이 발현 조절 기술’은 기존 AAV 유전자치료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 기술이라고 한다. 골격근과 심근을 동시에 타깃하면서 간(liver)과 생식기(testis) 등 비표적 장기에서는 발현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꼽히는 독성 위험을 해소한 기술이라는 평가다.이번 플랫폼 기술은 근육세포 분화모델(in vitro)과 동물모델(in vivo)을 통해 검증이 진행됐다. 연구진은 AAV 벡터를 전신 투여한 후 골격근과 심근에서 높은 발현 효율을 확인했고 간 및 생식기 등 비표적 장기에서 발현이 현저히 낮게 나타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생체 내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바이오기업 사렙타테라퓨틱스가 개발한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가 환자 간 독성에 영향을 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때문에 AAV 기반 치료제는 안전성 확보가 필수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AAV 기반 플랫폼 기술은 독성 유발 우려가 높은 비표적 장기에서 발현을 억제하는 동시에 치료가 필요한 근육 조직에서는 충분한 유전자 발현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치료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기술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엔셀은 안구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AAV 플랫폼 검증 모델 기술 특허 출원도 완료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57억 원 규모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개발 및 생산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세포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 글로벌 수준 기술력을 지속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고려아연은 노원구 지역인재 양성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장학금 지원은 노원구 청소년 장학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사업으로 고려아연은 올해로 10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고려아연은 매년 장학금 2억 원을 지원해왔다. 고려아연과 노원구는 사업적으로는 연결고리가 없지만 고려아연 직원용 사택이 노원구에 있어 후원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전달한 장학금은 누적 20억 원, 수혜 장학생은 1745명이다.지난 23일 노원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노원교육복지재단 장학금 전달식 및 노원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 부사장이 고려아연을 대표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공연과 진로특강, 후원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고려아연이 10년째 후원하고 있는 장학사업이 저마다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원구 청소년들의 희망을 지켜주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려아연은 장학사업 외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10년 이상 노원구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취약계층에게 보양식과 김장김치, 연탄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성금과 별개로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울주군 내 단수피해 주민들을 위해 생수 4만병을 지원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2분기 4공장 가동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전반적인 수익성도 예상보다 견고한 것으로 집계돼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수한 실적에 힘입어 연간 매출 성장 목표도 상향 조정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조2899억 원, 영업이익 4756억 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5% 성장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1~2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이 2조5882억 원, 영업이익은 962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이 2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6.7% 성장했다.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률로 전반적인 수익성까지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를 기존 20~25%에서 25~30%로 상향했다. 별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분기 매출 1조142억 원, 영업이익 477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작년과 비교해 각각 25.2%, 44.9% 증가한 수치다. 특히 누적 실적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램프업(가동 확대)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기존 1~3공장 운영 효율화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은 별도 기준 매출 4010억 원, 영업이익 8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2.1%, 65.1%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2분기 수익으로 인식됐던 2205억 원 규모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대가) 실적이 올해 2분기에는 제외되면서 전체 실적이 감소했다. 마일스톤을 제외하면 매출은 전년 대비 28%가량 증가한 실적으로 순수 제품 판매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반기 누적 실적(별도 기준)은 매출 8016억 원, 영업이익 2178억 원이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고 한다. 전달된 성금은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임시 주거시설 설치, 피해 시설 복구,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산불과 지진, 화재, 호우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재해민, 유가족들과 아픔을 나누면서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특히 셀트리온은 작년 말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사고 당시에도 적극적으로 유가족을 지원한 기업 중 하나다. 유가족들을 일일이 직접 찾아가 위로하면서 성금을 전달했다.또한 올해는 지역사회 상생 일환으로 인천 송도 소재 본사 인근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을 전 임직원에게 지급하기도 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소중한 삶의 기반을 잃은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제약은 23일 덱스판테놀이 함유된 피부염 보조 치료용 일반의약품 ‘판테놀 케어’ 연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덱스판테놀은 피부에 흡수되면 비타민B5(판토텐산)로 바뀌어 보습 작용과 함께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한다. 일동제약 판테놀 케어 연고는 △급·만성 피부염 △습진 △기저귀 발진 △화상 △햇볕에 의한 일광 피부염 △상처 △찢긴 상처(수유기 유두 균열 등) △욕창 △피부 궤양 등의 보조 치료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일동제약은 고순도 덱스판테놀과 함께 농축 글리세린(concentrated glycerin)을 첨가해 부드럽게 발리도록 했고 빠른 흡수를 통해 사용 후 끈적이지 않도록 사용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색소, 향료, 에탄올 등을 함유하지 않아 성인은 물론 아이들ᄁᆞ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시장조사와 소비자 경험 등을 분석해 발림성과 사용감이 우수한 연고를 구현했다”며 “쓰기 편한 원터치형 뚜껑과 폴리에틸렌(PE) 소재 튜브 패키지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약국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속성과 차별 점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판테놀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신제품 관련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웰빙은 지난 4월 인수한 에스테틱 기업 ‘이니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inibo)’가 중남미 페루(페루 의약품관리국, DIGEMID)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니보는 태국에 이어 3개월 만에 두 번째 국가에서 허가를 획득한 것이다.특히 페루는 중남미에서 미용 의료 분야가 급격히 성장하는 시장으로 꼽힌다. 이니바이오는 지난 2022년 페루 현지 파트너업체와 이니보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니바이오 측은 “중남미 첫 론칭을 완료한 만큼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브라질 허가와 시판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생산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신규 국가 계약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니보 해외 진출은 순항 중이라는 평가다. 태국 시장 이니보 론칭 이후 시장 조기 안착과 제품 브랜드 확장을 위해 브랜드 앰버서더 운영, 정기 의료진 교육, 정기 웨비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지 의료진과 클리닉 대표 20여명을 국내에 초청해 생산시설 견학과 트레이닝 세션을 운영하는 등 현지 영향력이 높은 전문가(KOL, Key Opinion Leader) 대상 교류도 강화하고 있다.이니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3월 중국 신약허가신청(NDA) 제출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 GMP 인증까지 새로운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태국 내 정식 론칭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중남미 시장 초석으로 볼 수 있는 페루 품목허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니바이오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업체다. 경기도 부천에 단일 기준 최대 규모 생산능력을 갖춘 GMP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얼 GC녹십자웰빙 관계사로 합병을 거쳤고 장기적인 성장 일환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TYEMVERS)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티엠버스주는 중등증 및 중증 미간주름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제품으로 유럽 소재 연구기관으로부터 독점적으로 분양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람혈청알부민(HSA) 대신 비동물성 부형제를 사용해 혈액 유래 병원체 감염 우려를 근본적으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중증도에서 중증 미간주름 국내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고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 대조, 다기관 임상 등을 통해 보톡스주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투여군간 이상반응 발생률 차이가 없고 의약품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연구는 최근 SCIE급 국제학술지 미용피부과학회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됐다고 한다.특히 동물 유래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비동물성(비건) 공정을 도입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는 세계 최초로 할랄 인증(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까지 획득했다.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NCBI)의 유전체 정보 데이터베이스 ‘젠뱅크(GenBank)’에 공식 등록된 균주로 개발해 균주 출처에 따른 법적리스크까지 차단했다. 균주 출처 관련 갈등이나 소송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명확한 출처에 대한 근거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보툴리눔 톡신 후발주자지만 이러한 차별 점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티엠버스주는 출처가 명확한 균주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뿐 아니라 할랄 인증까지 확보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이라며 “세계 최초 할랄 인증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중동, 말레이시아 등 이슬람권 국가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한다.대웅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해당 부문을 총괄할 홍승서 박사를 BS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이와 함께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위한 국내외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개발 품목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유럽과 미국 등 메이저 시장에 진출한다는 복안이다.바이오시밀러는 고가 바이오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치료 옵션으로 여겨진다. 특허 만료 품목과 의료비 절감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인사이트마켓리서치컨설팅그룹(IMARC Group)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지난해 약 36조 원 규모로 집계됐고 오는 2033년에는 약 25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대웅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경우 신약 대비 개발 기간이 짧고 개발과 허가 성공률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럽 시장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임상 3상 없이 품질 자료와 임상 1상 결과만으로 품목허가가 가능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지난 3월 발표된 바 있다. 개발과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면서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대웅제약도 바이오시밀러를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기존 단백질의약품 연구개발, 생산,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체 개발 역량뿐 아니라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및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과 협력을 통해 경쟁사 대비 높은 허가 및 론칭 성공률, 빠른 시장 안착과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영입한 홍승서 박사는 국내 대표 바이오시밀러 기업 셀트리온에서 연구부문 사장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 셀트리온 일본법인 대표 등을 역임한 해당 분야 전문가다. 셀트리온에서 나온 후에는 셀레메디와 로피바이오, 센트릭스바이오 등 바이오텍에서 근무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홍승서 신임 본부장은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부터 글로벌 상용화까지 전주기를 직접 이끈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글로벌 시장에서 실행력과 리더십을 입증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홍승서 본부장은 “80여년 동안 한국인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바이오시밀러는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로 대웅제약이 보유한 기술력과 네트워크, 실행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 접근성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다양한 제제 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글로벌 파트너십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도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과 공동 개발을 병행하면서 차별화된 실행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중장기적인 전략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엄정윤씨 별세(향년 98세), 조정우(SK바이오팜 상근고문·前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21일(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4일(목) 오전 8시 2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진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과 시설 복구를 위해 구호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22일 밝혔다.구호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다. 이재민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진그룹은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해나간다는 계획이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울 청담동에서 ‘예약대란’으로 유명한 오마카세 일식당 ‘스시사이토쥬욘’이 휴가 시즌 성수기에 맞춰 이틀 동안 제주도를 찾는다.롯데관광개발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하얏트 제주 일식당 ‘유메야마’에서 다음 달 3일과 4일 이틀간 스시사이토쥬온의 스페셜 오마카세를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오마카세 메뉴는 이틀에 걸쳐 총 4회(1회차 오후 5시 30분, 2회차 오후 8시) 진행하고 회당 10인만 예약을 받는다. 총 40명만 제주에서 스시사이토쥬온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특히 8월 초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으로 이 기간 제주도를 방문할 예정인 소비자가 예약을 도전해 볼만하다. 특히 서울 스시사이토쥬온 청담 본점은 1년 이상 대기가 필요할 정도로 예약이 어렵다고 한다. 오마카세 1인 금액은 38만 원 수준이라고 한다.스시사이토쥬욘은 미슐랭 3스타 세프 사이토 타카시의 제자로 알려진 김주영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당이다. BTS 지민과 슈가를 비롯해 유명 인사들의 방문으로 화제가 된 음식점으로 전해진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스시사이토쥬욘 오마카세는 1년 이상 대기해야할 정도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메뉴”라며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그랜드하얏트 제주 4층에 위치한 일식당 유메야마는 스시와 테판야키, 이자카야 등 3가지 일식을 독립적으로 구성해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자정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스코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2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그룹은 올해 3월 영남 산불과 2023년 집중호우, 강릉 산불, 2022년 집중호우, 경북·강원 지역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 20억 원 등을 전달해 피해 주민 일상 회복과 복구를 지원해왔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방일자씨 별세(향년 85세), 권성아·재환(일본 거주)씨 모친상, 손정현(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씨 빙모상=21일(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지하1층) 1호실, 발인 23일(수) 오전 5시, 장지 경남 통영 선영.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또한 사업 특성을 살려 성금과 별도로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 방역에 대응한다는 취지다.호우 피해 지역 차량 소유자를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수리 완료 후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리비 할인은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피해사실확인서가 필요하다. 할인금액은 현대차의 경우 승용이 최대 300만 원, 상용은 최대 500만 원이라고 한다. 기아는 승용과 상용차 모두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 할인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모든 소비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피해차 수리비 할인 등의 지원이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재난·재해 발생 시 빠른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올해는 경상권·울산 산불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고 2022년 울진·삼척 산불, 2022년 집중호우, 2023년 강릉 산불, 2023년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 전달과 지원을 이어갔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원홈푸드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 소재 동원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와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전국 다운타우너 매장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 식자재를 공급한다. 동원홈푸드의 경우 산지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가로부터 고품질 농축수산물을 구매해왔다. 여기에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 가공식품과 비식품 등 3만여 식자재를 취급한다.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다운타우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운타우너는 지난 2016년 서울 한남동에서 시작한 버거 프랜차이즈다. 초창기 아보카도버거 등 트렌디한 메뉴와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의 자회사로 편입됐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BMW와 미니 전기차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차를 보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운행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연식과 무관하게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미니 순수전기차는 공식 서비스센터 예약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 입고된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와 배터리 관련 부품, 고전압 케이블, 냉각수, 타이어 상태, 공기압 등 주요 장치를 점검받는다. 예약은 전용 앱(My BMW, My MINI)이나 서비스센터 연락을 통해 가능하다.BMW그룹코리아는 전동화 모델 판매에만 집중하지 않고 충전기와 정비 인프라 구축 등 국내 전기차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작년 기준 충전기 2500기를 전국에 설치했고 올해 말까지 누적 3000기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바이오사이언스가 중국에서 21가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을 본격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로부터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임상 1상 및 3상 시험계획(CTA)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빠르게 임상 1상을 완료한 후 3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다.중국에 앞서 다국가 임상 2상에서는 기존 허가 백신과 동등한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여기에 소아 및 청소년 77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3상도 순항 중이라고 한다. GBP410은 소아 대상 임상 3상에 진입한 백신 후보물질 중 최초로 20가를 넘는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폐렴구균 질환은 해당 연령대에서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때문에 보다 넓은 예방범위를 제공하는 백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5세 미만 어린이 약 30만 명이 폐렴구균 질환으로 사망한다. 중국에서 폐렴구균은 소아 수막염, 패혈증, 균혈증 등 침습성 질환뿐 아니라 폐렴을 포함한 주요 호흡기 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알려진다.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본토에서 진행된 ‘병원 밖 지역사회 폐렴 감염 사례(CAP)’를 연구한 결과 폐렴구균은 5세 미만 소아에서 두 번째로 흔한 세균성 병원체로 보고됐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410의 상업생산을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경북 안동 소재 백신공장 ‘엘하우스(L HOUSE)’ 내 백신생산동을 확장해 약 4200㎡(약 1300평) 규모 공간을 확보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인증도 추진할 예정이다.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중국 임상시험계획 승인은 GBP410 생산기지 증축에 이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GBP410의 성공적인 개발과 출시, 공급을 통해 글로벌 폐렴구균 백신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바이오기업 이엔셀은 장종욱 대표가 2025 첨단재생의료 인재양성 포럼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의 전임상부터 상용화까지 : 위탁개발생산(CDMO)의 핵심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재생의료진흥재단과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한국줄기세포학회,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CGT(Cell and Gene Therapy) 연구·개발 관련 글로벌 트렌드와 산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직접 이엔셀을 창업한 후 겪은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CGT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에 나섰다.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체결한 맞춤형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Adeno-Associated Virus)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소회도 전했다. 이엔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가 차세대 먹거리가 될 수 있는 맞춤형 AAV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생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국내 원천기술로 상용화된 AAV 유전자치료제 도입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산업적으로는 국내 CGT 시장이 태동기에서 성장기로 접어들면서 전체 바이오산업에서 새로운 흐름을 일으키는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엔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포와 바이러스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 GMP 시설을 갖췄다. 개발부터 생산까지 원스톱(One-Stop) 방식으로 고객사에 최적 CDMO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18개 업체로부터 34개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CDMO부문 누적 매출은 314억 원을 돌파했다.또한 장 대표는 산업 특성상 고품질 CGT는 주로 희귀난치질환 치료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엔셀의 경우 산학협력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양질의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엔셀은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희귀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병 CGT인 ‘EN001’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EN001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에 맞춰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제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준비하고 있다.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첨단재생 및 CGT는 바이오산업에서 새로운 흐름을 일으키는 유망 분야”라며 “이엔셀은 CGT 시장 전체를 성장시켜 산업의 흐름이 다양한 분야로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안과 전문 제약사인 해로우(Harrow)와 안과질환 치료제 현지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2종의 미국 내 상업화를 위해 이뤄졌다. 대상 제품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 국내 제품명 아멜리부)’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애플리버셉트, 아필리부)’다. 현재 두 제품 판권은 바이오젠이 보유하고 있고 올해 말 판권을 이전할 예정이다. 때문에 이번 계약은 판권 이전 후 발효된다. 판권 이전 시점까지 제품 판매는 바이오젠이 담당한다.바이오젠은 작년 10월 해당 안과질환 치료제 2종에 대한 북미지역 판매 파트너십 계약 종료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후 판권 이전 절차를 진행했다. 바이우비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첫 번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2021년 9월 품목허가를 받았고 2022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 후 황반부종 등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된다. 오퓨비즈는 지난해 5월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적응증을 확보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팀장 이상현 상무는 “해로우는 북미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우수한 판매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판권 이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파트너십과 긴밀히 협력하고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