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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영 논설위원입니다.

redfoot@donga.com

취재분야

2026-05-15~2026-06-14
칼럼100%
  • [수도권]악취 진동하던 유수지가 주민 공원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때 넘치는 물을 저장했다가 하천으로 방류하는 유수지는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시설이지만, 악취 때문에 그동안 기피시설로 인식돼왔다. 이 같은 유수지가 공원 등으로 재탄생해 주민 곁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182만 m²(약 55만1515평)로 어린이대공원 면적의 3배에 이르는 서울시내 유수지 52곳에 대학생 기숙사와 생태공원 도서관 문화시설 체육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우선 시설이 낡고 시민이 이용하기 적합하지 않은 33곳에 2020년까지 2399억 원을 투입해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하고 수질오염과 악취문제도 해결하기로 했다. 나머지는 주변 여건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까지 강서구 가양유수지에 도서관과 공연장을 갖춘 6149m²(약 1863평) 규모의 다목적 공공복합시설을 조성한다. 광진구 구의유수지에는 대학생 기숙사를 설치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마치고 관련법 개정작업을 진행 중이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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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역사박물관 방학때 동화구연행사 外

    ■ 서울역사박물관 방학때 동화구연행사서울역사박물관은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방학 동화구연 프로그램인 ‘동화로 배우는 우리 옛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주 화∼토요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50명 선착순으로 입장. 02-724-0193, 1096 ■ 서울대공원 식충-수생식물 특별전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은 희귀 식충식물 60여 종 500여 점과 수생식물 30여 종을 모아 ‘식충식물과 수생식물 특별전’을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02-500-7560∼1}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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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달인]서울동물원 큐레이터 김보숙 동물기획팀장

    콘크리트 바닥에 엎드려 하품만 해대는 사자. 울타리 바깥에서 지루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관람객…. 낯익은 동물원의 풍경이다. 그런데 요즘 동물원은 달라졌다. 야생과 비슷하게 조성한 환경 속에서 먹이를 쫓는 맹수의 눈빛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동물원 큐레이터’ 덕분이다. 2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서울동물원. 전시기획과 ‘동물 행동 풍부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김보숙 동물기획팀장(44·여)은 카트를 타고 동물원 이곳저곳을 훑었다. 전시시설에 이상이 없는지, 동물들이 활동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다. 김 팀장은 건국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9월 동물원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의 임무는 크게 세 가지다. 계절이나 이슈에 맞춰 관람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기획을 준비하고 전시를 진행한다.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설계하고 동물의 습성에 맞춘 놀이도구와 시설을 기획해 활발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동물원 직원과 관람객 교육도 그의 몫이다. 특히 야생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 동물의 활동성을 높이는 ‘행동 풍부화 프로젝트’에 신경을 쓰고 있다. 진흙목욕을 좋아하는 코뿔소를 위해 진흙탕을 만들어 주고 바위에 올라가서 사는 바바리양을 위해 높은 인공바위산을 만들어 주는 식이다. 끊임없이 동물 습성을 연구하고 외국 유명 동물원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다. 먹이도 그냥 던져만 주지 않는다. 통나무 곳곳에 구멍을 뚫어 꿀을 넣어두고 곰이 계속 찾아 먹게 한다. 돼지등뼈를 높이 매달아 놓으면 사자가 힘차게 뛰어올라 뜯어먹는다. 김 팀장은 “행동을 유발하면 동물도 활동량이 늘어나 건강해지고 관람객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개관한 열대조류관은 콘크리트 천장을 유리나 망으로 바꿔 자연채광이 되도록 해주고 덩굴을 설치하는 등 아마존 밀림처럼 설계했다. 환경이 바뀌니 새들도 본능에 충실해지기 시작했다. 그는 “과거엔 새장에 갇혀 무기력하게 앉아 있던 녀석들이 스스로 나뭇가지를 엮어 아파트처럼 층층이 울창한 집을 짓더라”며 웃었다. 하지만 그의 시도가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길들여진 동물들이 야생에서와 다르게 반응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 김 팀장은 “집짓기 선수인 비버를 위해 흙 돌 나무를 많이 가져다 놔도 처음엔 눈길조차 주지 않더라”며 “동물들과 끊임없이 두뇌싸움을 펼쳐야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사자 먹이의 높이도 시행착오의 산물이다. 그는 “처음에 낮게 달아놨을 땐 너무 쉬워서 금방 싫증을 냈고, 높이 달아두니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며 “동물 하나하나의 본성과 능력을 꼼꼼히 따져 프로그램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동물원에서 출산 소식이 부쩍 늘어난 것은 김 팀장의 가장 큰 보람이다. 그는 “아프리카관을 야생과 비슷하게 꾸며주자 사막여우와 미어캣 부부의 눈길이 다정해져 새끼를 많이 낳기 시작했고 앵무새들도 처음으로 알을 낳고 있다”며 “가정을 꾸리고 살 만큼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느낀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소형동물 생태행동전시관’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김 팀장은 “오소리, 너구리가 좋아하는 굴을 어떻게 표현할지, 나무 오르기를 좋아하는 스라소니에게 어떤 공간을 만들어 줄지가 요즘 최대 고민”이라며 웃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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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 공공 와이파이 5배 늘려 128곳에 外

    서울시는 올해 공공 와이파이(WiFi) 설치 지역을 지난해(24곳)보다 5배가량 늘린 128곳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남대문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시장 등 전통시장 10곳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석촌호수 보라매공원 등 공원 52곳 △서울역광장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주요 광장 18곳 △이태원 한옥마을 등 관광명소 5곳 △대학가 주변 등 주요 거리 43곳 등이다. ■ 내달 서울 시민도 수원화성 무료 관람앞으로 서울 시민도 수원 시민과 마찬가지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9월 전북 완주군에 문을 여는 20명 수용 규모 숙박시설 ‘서울시민쉼터’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임정엽 완주군수와 이 같은 내용의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다음 달부터 서울 시민은 수원화성 입장료(1000원)를 내지 않아도 된다.}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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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9월부터 에코마일리지로 관리비 낸다

    이르면 9월부터 아파트 거주 서울시민은 에너지를 절약해 쌓은 마일리지로 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관리비 고지업체인 이지스 엔터프라이즈와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에코마일리지 관리비 자동차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시민들이 가정, 일반건물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의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현재는 에코마일리지로 친환경제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거나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카드마일리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로 관리비를 납부하려면 에코마일리지 사이트(ecomileage.seoul.go.kr)의 회원으로 가입한 뒤 에너지를 절약해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로 선정돼야 한다. 지난 2년간 사용량 대비 최근 6개월간 월평균 전기 수도 가스(지역난방 포함) 중 2개 항목 이상에서 10% 이상 절약해야 한다. 절감 기준을 달성하면 6개월마다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관리비 차감신청을 하면 관리비 고지업체가 나중에 관리비 중에서 최대 5만 원을 뺀 가격을 고지하게 된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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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 도심에 관광호텔 3개 짓는다

    해마다 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도심에 관광호텔 3개가 새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11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중구 을지로2가 101-1(대지면적 1078.9m²·수표지구)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을 600%에서 720%로 완화하도록 조건부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 3층∼지상 15층, 객실 208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사업지는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 근처로 명동관광특구, 청계천과 가깝다. 단, 위원회는 시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를 찾는 데 불편이 없도록 개방성과 편의성을 확보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종로구 원남동 일대(연면적 4952.12m²·1500평)에 지하 2층∼지상 13층, 객실 12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짓는 건축안도 심의를 통과했다. 호텔이 들어설 곳 주변에는 종묘 창덕궁 창경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이날 함께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도 중구 오장동 206-2 관광숙박시설 신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 호텔은 연면적 6889.14m²(2087평)에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207실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사업지와 닿은 동호로가 막히지 않도록 사업용지 안에 버스 정차 공간을 확보하고, 가로변의 공개공지와 연결된 가로활성화 시설을 설치할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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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총체적 부실 세빛둥둥섬은 ‘市빚 둥둥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세빛둥둥섬 사업이 총체적 부실 속에 추진됐다는 서울시 감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1월 말부터 5개월 동안 이 사업을 감사한 결과 사업추진과정에서 절차를 무시하고 불공정협약을 맺는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12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와 민간사업자인 ㈜플로섬이 맺은 협약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민간 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 민자사업은 최초 협약 시 사업비를 확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2008년 최초 계약을 한 뒤 2009년과 지난해 말 두 차례 사업협약을 바꾸면서 당초 662억 원이었던 총사업비가 1390억 원으로 늘었다. 이 과정에서 사업자가 연간 1억 원인 하천준설비를 10배가량 높게 책정하고 수입을 줄여 투자비를 늘리는 등 고의로 사업비를 부풀린 사실도 포착했다. 또 최초 협약에는 없었던 무상사용기간 연장조항을 신설해 무상사용기간을 20년에서 30년으로 늘렸다. 사업추진과정에서 지방자치법 등에 규정된 시의회 동의절차도 거치지 않았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민자로 추진된 사업 중 절차상에서 가장 문제 있는 사업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계약 내용을 이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운영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92억 원을 민간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문제조항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관련 공무원 4명을 중징계하는 등 국장급을 포함한 공무원 및 SH공사 직원 15명을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계약에 대해 “무효에 가깝다”고 선을 그었지만 당장 이를 뒤집을 묘안은 없는 상황이다. 사업 협약이 해지될 경우 시가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해지 지급금이 1061억 원에 이르고 SH공사 투자액 128억 원도 사라지기 때문에 해지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서울시의 재협상 요구에 민간 사업자가 응하지 않을 경우 장기간의 법정공방도 불가피하다. 한편 감사 결과에 대해 일부에서는 전임 시장 흠집 내기 차원이라는 시각도 없진 않다. 시장의 역점사업을 이행한 공무원들에게 과도한 처벌을 가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관련 공무원들은 당초 최대 주주였던 씨앤우방이 자금사정 악화로 사업을 포기하면서 사업을 제때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간사업자에게 혜택을 줄 수밖에 없었던 상황논리도 내세우고 있다. 서울시 한 공무원은 “시장의 정책적 판단에 따라 적극적으로 일을 한 공무원들에게 시장이 바뀐 뒤 특별감사를 통해 처벌하는 것은 일종의 정치 보복”이라며 “이런 상황이면 누가 적극적으로 일을 하겠느냐”고 항변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보복이나 징계가 목적이 아니라 잘못된 계약으로 시민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것을 정상화하고 재발을 방지하려는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추진 자체를 문제 삼은 게 아니라 진행과정에서 절차상 결함과 불공정계약을 지적한 것”이라며 “위에서 지시한 것을 따랐다는 이유로 과정상의 모든 책임을 면할 순 없다”고 밝혔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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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파일]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계획안 통과 外

    ■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계획안 통과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동 13-8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의 현대화사업 계획안이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6층, 총면적 11만8346m²(약 3만5800평) 규모로 건립된다. ■ ‘한강서 사진찍기 좋은 곳’ 3곳 선정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일 한강에서 자연 인물 조형 등 주제별로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 세 곳을 소개했다. 자연을 담기 좋은 곳으로는 선유도공원 ‘시간의 정원’을 추천했다. 곡선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다면 뚝섬공원의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일명 자벌레)로 가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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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해외 조선왕실의궤, 서울시민이 찾는다

    해외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서울시민이 직접 나선다. 서울시 문화재찾기 시민위원회는 예산 2억 원을 지원받아 해외 문화재 찾기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시민 캠페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가 환수에 주력하는 문화재는 일본 미국 등에 흩어져 있는 조선왕실의궤, 조선제왕투구(도쿄박물관 소장), 송파산대놀이 탈(와세다대 소장) 등이다. 위원회는 반출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하고 환수 노력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해외반출 문화재 찾기 대장정-환국(還國)’을 올해 말까지 제작하기로 했다. 4회 이상 해외 현지에서 촬영하고 장소와 주제에 맞는 출연진과 강사를 섭외할 계획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홍보행사도 펼친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에서 △해외 반출 문화재 사진전 △동영상과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특별 강연 △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교육용 교재도 만들 예정이다. 여름방학을 활용해 중고교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문화유산아카데미도 연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며 중학생은 23일, 30일, 8월 6일, 고등학생은 25일, 8월 1일, 6일 참가할 수 있다. 독후감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해외 탐방 등의 기회를 준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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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파일]신대방역 출입구 개선공사 마쳐 外

    ■ 신대방역 출입구 개선공사 마쳐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1, 4번 출입구를 양쪽으로 분리하는 환경개선공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그동안 이용객이 역사 중앙으로 몰려 혼잡했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지하철에서 출입구까지 가는 동선도 약 25m 짧아졌다고 서울메트로 측은 설명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앞으로 2, 3번 출입구도 변경 또는 신설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대, 공간정보 거점사업 대상 선정 안양대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2년 공간정보 거점대학 사업 대상 학교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간정보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국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별로 공간정보 관련 교육환경을 갖춘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양대는 이화여대 인천대와 함께 수도권의 공간정보 거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양대는 내년 2월까지 공무원 및 산업인력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기초과정과 공간정보 응용과정을 2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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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보상 평가때 시도지사 추천인도 포함

    이르면 9월부터 정부가 국책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토지를 매입하면서 보상금 산정을 위해 감정평가를 할 때 해당 지역 시도지사도 감정평가업자 1명을 추천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5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보상계획을 공고할 때 토지 소유자와 시도지사에게 감정평가업자를 추천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해 통지해야 한다. 통지를 받은 소유자와 시도지사는 보상계획 열람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평가업자를 추천해야 한다. 또 시도지사가 평가업자의 수행능력, 소속 감정평가사 수, 감정평가 실적, 징계 여부 등을 감안해 사전에 추천 대상자 풀(pool)을 정하고, 평가업자가 벌금 이상의 형, 과태료,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일정기간 추천 대상에서 제외하게 했다. 이에 따라 공공사업 보상비용이 크게 늘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역주민의 이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시도지사의 추천인이 과도한 보상금을 책정할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이를 우려해 시도지사가 감정평가사를 공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추천대상자 풀 현황과 추천 과정을 이해 당사자에게 공개하도록 하고 별도의 ‘감정평가업자 추천 표준지침’도 마련해 보급할 방침이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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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바다 수산물 깨끗해서 고마워”

    우리 국민이 수산물을 통해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을 섭취하는 양은 1일 허용량의 8% 수준이어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해 수산물 50종의 오염실태를 조사하고, 환경호르몬 가운데 인체 잔류성과 위해성이 강한 다이옥신의 노출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9∼2011년 우리 국민이 어류 등 수산물을 먹고 다이옥신에 노출되는 양은 평균 0.32pg-TEQ/kg으로, 식약청의 일일섭취한계량(4pg-TEQ/kg)의 8% 수준이었다. 일일 섭취한계량은 평생 먹어도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양을 뜻한다. 수산물 체내에 남아 있는 다이옥신 농도는 0.02∼1.09pg-TEQ/g 수준으로 유럽연합(EU) 기준(8pg-TEQ/g)에 비해 매우 낮았다. 우리 국민이 수산물을 통해 섭취하는 1일 다이옥신 총량도 평균 16.9pg-TEQ/g로 핀란드(95) 일본(97) 스페인(34.9) 등 수산물을 많이 먹는 다른 나라보다 아주 적었다. 최명범 국토부 해양생태과장은 “그동안 꾸준히 해양 생태계 환경오염을 개선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잠재적 위험성이 높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에 대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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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벨트 보금자리’ 사업진행 빨라진다

    국토해양부는 이달 2일부터 택지개발사업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대규모 개발사업의 심의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는 과밀억제권역 내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정비위원회를 열어 인구영향평가 등을 심의해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330만 m² 미만의 택지조성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본위원회의 사전 단계인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의 심의 의결만 받도록 했다. 또 100만 m² 미만의 공업용지조성사업과 시설계획지구의 면적이 100만 m² 미만인 관광지 조성사업 등도 실무위원회가 곧바로 심의 의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로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 사업은 물론이고 330만 m² 미만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의 사업 절차가 지금보다 한두 달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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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관광公, 中 암웨이관광단 한국방문 유치 外

    ■ 관광公, 中 암웨이관광단 한국방문 유치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암웨이일용품유한공사 포상관광단의 한국 방문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암웨이 직원 및 가족 1만5000여 명은 2014년 크루즈를 통해 한국에 들어와 곳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 밖에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내년에도 1만여 명의 대규모 관광단을 한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 농림부, 해파리 확산피해 주의보 발령농림수산식품부는 남해안 일대에 보름달물해파리가 확산됨에 따라 어업 피해가 우려되는 전남 여수시 가막만과 경남 창원시 마산만에 4일 어업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독성은 약하지만 다른 어획물을 손상시키고 어망을 망가뜨린다. 농식품부는 해파리 제거작업, 해파리 발생 모니터링 등에 19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파리 제거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지역난방公, 청렴도 측정 면제기관 선정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실시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공기업 중 유일하게 면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가 매년 중앙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총 7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면제기관이 되려면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뽑혀야 하고 최근 2년간 부패행위 징계자도 없어야 한다. 지역난방공사는 2010, 2011년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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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에 인수봉-아우라지계곡 생겨

    머나먼 남극 땅에 인수봉, 울산바위봉, 아우라지계곡 등 우리말 이름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는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제정한 남극 지명 10개를 2일 남극지리정보위원회에 등록 신청해 조만간 남극지명사전(CGA)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남극지명사전에 국제지명을 등록한 것은 지난해 17개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올린 지명은 세종봉, 백두봉, 고구려봉, 백제봉 등 한국 역사를 상징하는 무거운 이름이었지만 올해는 가벼워졌다. 국내 고유지명을 따오거나 우리 지형과 유사한 남극 지형에 우리식 이름을 붙였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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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硏 확대개편 해양과기원 4일 개원

    국토해양부는 한국해양연구원을 확대 개편한 해양과학기술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양과기원·KIOST)이 4일 경기 안산시 해양과기원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해양과기원은 지난해 말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을 근거로 신설됐다. 이에 따라 1973년 설립된 한국해양연구원(KORDI)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해양과기원은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내걸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과학기술 경쟁력 확보 △우수연구센터 육성 △대양 및 극지해를 대상으로 한 대형 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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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조합50년]해운전사들의 땀과 피, 강국신화를 썼다

    한국해운조합(KSA)이 3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해운조합이 걸어온 지난 50년은 연안해운과 함께한 반세기였다.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연안해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연안해운이 지속 가능한 녹색물류 운송수단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지난 50년의 발전을 바탕으로 해운조합은 글로벌 해운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다.○ 연안해운과 함께한 반세기 해운조합의 전신은 광복 이후 탄생한 대한해운조합연합회다. 6·25전쟁 중 긴급 물자 수송, 선박 및 여객 공제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던 업계는 1961년 말 ‘한국해운조합법’이 제정되면서 이듬해 7월 3일 한국해운조합으로 공식 출범했다. 급증하는 수송 수요에 맞춰 선질 개량사업, 여객선용 공동대합실 마련 등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1970년대 경제발전에 따라 연안해운 육성이 중요해지면서 기능과 조직을 전면 재편성해 선박 안전관리 업무, 항만시설(연안여객선 터미널)의 위탁 운영, 대통령령에 의한 해운항만청 직무 대행업무 등의 업무를 추가로 맡으며 명실상부한 해상 분야 최고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해상 전문 종합보험기관이자 해상안전·수송지원기관으로 성장한 해운조합은 현재 △조합원의 사업에 관한 경영지원·조사연구 △재해에 대비하는 공제사업(여객·선원·선박·선주배상책임) △유류 및 자재의 공동구입 및 공급 △남북해상수송지원센터 운영 △해상안전체계 구축△사업자금 대부 등 금융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50년 동안 해운조합의 위상은 크게 발전했다. 임직원 수는 12배(23명→282명), 예산규모는 3227배(3000만 원→968억 원), 공제기금은 1375배(4000만 원→550억 원)로 각각 늘었다. 조합원 규모는 14배(138개사→1950개사), 선박척수는 17배(230척→3950척)로 증가했고, 연안여객 수송은 5배(300만 명→1400만 명), 연안화물 수송은 41배(300만t→1억2400만t)로 급성장했다.○ 새로운 도전의 벅찬 항해 준비 해운조합은 지난 50년을 넘어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세계적 수준의 해운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항해를 준비하고 있다. 해운조합은 뉴 비전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해운리더’를 선포하고 연안해운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조합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 나갈 계획이다. 연안해운은 국내 물류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에 불과하지만 국내 전체 물동량의 20%를 분담하는 효자산업이다. 연안해운이 국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축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해운조합의 중요한 책무다. 해운조합은 해상관광객 2500만 명 시대를 열어 나가는 한편 △해상보험 점유율 30% 이상 △화물운송분담물 30% △해양사고 제로화 등을 통해 해운산업을 보다 경쟁력 있는 운송주체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생각이다. 해운조합은 3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나온 5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함께한 50년, 함께할 50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고 3일 창립기념식에서 조합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목표를 구체화한 뉴 비전과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대외에 선포한다. 또 해운조합의 위상 및 경영성과 등을 반영한 ‘해운조합 50년사’를 발간하고, 해운조합과 연안해운의 50년 역사를 한 자리에 모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해운조합 창립 5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50th.haewoon.co.kr)에서 연안해운과 한국해운조합의 발자취에 대한 자세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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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한국은행, 3억달러 中주식시장 첫 투자 外

    한국은행은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한도 3억 달러(약 3450억 원) 전액을 지난달 중국 A주식시장에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한은의 중국 주식시장 투자는 이번이 처음으로 외화보유액 투자 기회 확충, 위험 분산, 위안화 국제화 대비 등의 목적으로 단행됐다. 한은은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로부터 QFII 자격을 취득했으며 올 4월에는 중국 은행 간 채권시장에도 투자한 바 있다. ■ ‘선박관리 분리’ 일본서 5일 설명회국토해양부는 ‘선박관리산업발전법’이 1일부터 시행된 것을 계기로 5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민관 합동 일본시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NYK, 케이라인 등 일본 선박회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정부는 선박을 소유하는 해운회사와 관리하는 선박관리회사가 분리되는 것이 세계적 추세임을 고려해 선박관리업을 독자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법을 제정했다. 한편 국토부는 하반기에 선박관리산업 중장기 발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여주저류지-강천섬 활용 아이디어 공모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9일부터 9월 21일까지 남한강변에 있는 경기 여주군 여주저류지 및 강천섬 활용 방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세대의 꿈과 감성을 담은 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마케팅 기획, 환경 디자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부문별로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9월 7일까지 홈페이지(waterside.kwater.or.kr)를 통해 참가 신청하고, 작품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우편으로 응모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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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세종시·혁신도시 분양열기 주도… 지방 알짜물량도 짭짤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지만 지방 분양시장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이 대거 미달사태를 겪으며 고전한 반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지방의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부산 16.93 대 1 △광주 7.34 대 1 △경남 5.26 대 1 등 호조를 보였다. 하반기에도 세종시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지방 아파트 시장도 공급과잉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입지와 분양가 등을 꼼꼼히 따져 청약전략을 짜야 한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세종시, 혁신도시 물량 주목 다음 달 1일 세종시가 공식 출범하고 9월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6개 주요 정부부처가 연말까지 차례로 이전하는 등 제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양시장에서 세종시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M7블록에 ‘세종 힐스테이트’ 876채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84m² 단일 형태로, 지하 2층∼최고 30층 높이에 9개동으로 구성된다. 29일 본보기집이 문을 열고 다음 달 4일 이전기관 종사자(공무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M7블록은 자연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중심행정구역과 상업지역이 가깝다. 동쪽에는 원수산이 인접해 있어 녹지가 풍부하고 서쪽으로는 방축천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이 가능하다.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급행간선버스(BRT) 노선이 단지 인근에 있는 등 교통도 편리하다. 호반건설도 1-3생활권 L2블록에서 ‘호반베르디움’ 전용면적 59∼84m² 573채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지건설도 1-1생활권 L1, L7블록에서 ‘이지더원’ 59∼84m² 482채를 11월 일반 분양한다. 혁신도시도 분양열기를 주도하고 있다. 지방에는 거의 없던 미니 신도시 수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올해 말부터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신규 수요도 기대돼 관심을 끌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물량이 많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북혁신도시 내에서 최초로 전용면적 74, 84m² 1074채를 분양한다. 이전공공기관 종사자를 위한 특별분양이 754채, 일반인 특별분양 208채, 일반분양 112채로 나뉘며 다음 달 6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 일원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수도권과 가장 가깝고, 중부·동서고속도로와 청주국제공항 및 KTX 오송역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LH는 8월에 △광주전남혁신도시 B2, B4블록에서 전용 60∼85m² 각각 624채와 602채 △울산혁신도시 A2, A3블록에서 60m² 이하 각각 536채와 356채 △경남혁신도시 A1, A4블록에서 60∼85m² 각각 742채와 1037채도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 대도시 알짜 물량에도 관심 광주 울산 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알짜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기존 도심에 가깝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곳을 주목할 만하다. 현대건설은 광주 서구 화정동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를 7월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01m², 지하 2층∼지상 32층 총 35동에 3726채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84m² 959채를 일반분양한다. 광주지하철 1호선 화정역, 농성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주월초, 화정중, 서석고, 광덕고 등 학군이 밀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염주공원, 월드컵경기장, 염주종합체육관, 풍암호수, 풍암체육공원 등 공원 녹지 및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장검)지구 1블록에서 울산 문수산 푸르지오를 29일 본보기집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84m² 이하로 구성돼 있다. 유형별로 84Am² 308채, 84Bm² 28채, 84Cm² 56채 등 총 392채 규모다. 문수산이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인근 무거 생활권의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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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신도시 사이에 알짜부동산 숨어있다

    동탄2신도시가 동시분양을 앞두면서 수도권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인기 높은 신도시는 경쟁률이 치열하고, 나중에 매입하려 해도 이미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이 부담스럽다. 이럴 때에는 신도시와 맞붙어 있어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수혜지역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2개 이상 신도시 사이에 낀 ‘신도시 샌드위치’ 지역 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판교와 광교신도시 사이에는 경기 용인시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용인시 신봉동에 분양 중인 동부센트레빌 5, 6블록은 84∼149m²(전용면적 기준) 940채 대단지 아파트다. 삼성래미안은 용인시 풍덕천동에 ‘풍덕천 래미안’ 834채를 9월 분양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와 동탄신도시 사이에는 경기 수원 영통지구를 비롯해 망포, 서천지구 등 택지지구들이 위치한다. 동부건설은 용인시 영덕동에 ‘영덕역센트레빌’을 분양 중이다. 전용 84, 101m² 233채로 구성됐으며 잔여물량은 101m²만 남아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천지구에 ‘용인서천 휴먼시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는 거의 맞붙어 있다. 경기 김포시에서는 김포동과 사우동이 있고, 인천에서는 마전지구가 이들 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 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 사이에는 경기 고양시 덕이·식사지구와 삼송지구 그리고 탄현, 일산동 등이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자문팀장은 “신도시는 광역 교통망이 집중적으로 확충되고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등 주변 지역까지 생활이 편리해진다는 장점이 있다”며 “신도시 샌드위치에 위치한 지역은 양쪽 신도시 개발호재를 한 몸에 받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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