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찬

황인찬 기자

동아일보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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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특파원 황인찬입니다. 한일 관계가 더욱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본에 왔습니다. 일본의 오늘을 보여드립니다.

hic@donga.com

취재분야

2026-01-10~2026-02-09
일본48%
국제정치18%
국제일반9%
대통령7%
칼럼5%
국제교류5%
역사2%
인사일반2%
중국2%
국제정세2%
  • 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애국가는 조수미-송소희 등

    제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우리모두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 주요인사, 사회각계 대표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애국가 선도는 소프라노 조수미, 테너 엄정행, 팝페라 가수 카이, ‘국악소녀’ 송소희 양 1~4절을 나눠 부르며 세대와 장르를 통합한다. 총 3막으로 구성돼 약 20분 간 진행되는 경축공연은 1905년 을사늑약부터 광복과 해방, 6·25전쟁, 산업화를 거쳐 세계 문화·경제 강국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모습을 압축적으로 표현한다. 정부는 파독 근로자, 무형문화재 장인, 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 국제올림피아드 입상자, 국민추천포상자 등을 경축식에 초대했다.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야외행사도 펼쳐진다. 시민이 만드는 ‘8·15 태극기 플래시몹’, 전국 지자체 풍물패 815명이 참가하는 ‘사물놀이 퍼포먼스’, 그리고 각종 ‘밴드공연’ ‘거리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각 지자체별로 기념식 및 관련 행사가 약 200개 열리며, 재외공관 78곳도 광복절 행사를 열 계획이다.황인찬기자 hic@donga.com}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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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서울시장, 국무회의 참석률 10.6%” 불참 이유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열 번에 한 번꼴로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12일 행정자치부 자료를 인용해 “박 시장이 취임한 2011년 10월부터 올 7월까지 열린 총 208건의 국무회의 중 박 시장이 참가한 비율은 10.6%(22건)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참석률은 2011년 27.3%(3건), 2012년 1.9%(1건), 2013년 12.7%(7건), 2014년 12.5%(7건), 2015년 12.5%(4건)이었다. 국가 중요정책 등을 논하는 국무회의는 행정각부 국무위원 등이 참석하는데 광역자치단체 장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서울시장이 배석할 수 있다. 다만 의결권은 주어지지 않으며 사전신청을 해야 발언기회를 얻는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관련 중요한 안건이 있을 때 참석을 했고 대통령 주재 회의에도 가급적 가려고 했다. 다만 긴급한 시정 안건이 있거나 회의가 세종시에서 열려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도 있었다”고 설명했다.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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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청계천, 이젠 돈내고 즐겨라?

    청계천 복원 10주년(10월 1일)을 앞두고 일부 시설 및 프로그램이 다음 달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유료화로 얻는 수익을 청계천 유지관리비에 보탤 방침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운영 부담을 시민에게 떠넘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청계천 이용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청계천 시설물의 유료화다. 2008년부터 청계천 하류 마장2교 부근 대여소에서 무료로 하던 자전거대여가 이번에 유료로 전환된다. 1인승 자전거는 시간당 3000원, 2인승은 6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계천생태교실의 각종 프로그램도 앞으로는 참가비를 내야 한다. 생태체험과 자연물 공작은 1000원, 농사체험과 창작체험은 2000원이다. 당초 서울시는 연인들의 고백 장소로 인기를 모은 청계천 ‘청혼의 벽’의 유료화도 검토했다. 10만 원가량의 사용료를 받는 것을 추진했지만 서울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청계천에서 해당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개인도 돈을 내야 한다. 지금까지는 기업이나 단체가 청계광장 수변무대 등을 이용할 때에만 사용료를 냈었다. 서울시는 해마다 80억 원가량이 드는 청계천 유지관리비가 부담되는 만큼 일부 시설의 유료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하천관리과는 “‘청계천은 물(돈) 먹는 하마’라는 지적이 있을 만큼 유지관리비가 많이 든다”며 “청계천 복원 10년이 된 만큼 이제는 수익성도 고려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청계천 유료화’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서울시는 6월 청계광장∼청계7가(3.4km)의 자전거길을 추가해 청계천 전 구간의 자전거길(5.9km)을 완성했다. 하지만 자전거길 완공 뒤 불과 석 달 만에 7년간 무료였던 자전거대여소를 유료로 바꾼 것이다. 서울 다른 지역의 공공자전거 이용요금은 무료이거나 시간당 1000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청계천대여소(시간당 3000원)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도 있다. 직장인 이모 씨는 “이미 세금까지 내고 있는데 왜 청계천 유지보수비를 시민의 주머니에서 빼 가는지 모르겠다. 자전거 도로 만들어줬으니 이제 돈 받겠다는 심산인 것 같다”고 꼬집었다. 서울시는 이번 유료화로 청계천생태교실 4250만 원, 자전거대여소 4640만 원 등 연간 약 9000만 원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규 수입은 자전거 교체를 비롯해 기존 시설 개선에 재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김새난슬 인턴기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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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기록관, 세종시 신청사로 이전…2016년 일반에 공개

    전·현직 대통령들의 각종 기록물을 보존·관리하는 대통령기록관이 11월 세종시 신청사로 이전한다. 대통령기록관은 2007년 제정된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08년 4월 경기 성남시 서울기록관 내에 설치됐다. 새로 마련된 대통령기록관은 연면적 3만1219㎡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기록물 특성에 따라 온도와 습도를 달리는 맞춤형 서고, 보존복원 처리시설, 전시실 등이 마련됐다. 대통령기록관이 새 건물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서울기록관 내에 흩어져 있던 대통령 기록물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대통령기록관에는 관련 기록물 약 2000만 건이 보관되며 내년 상반기 개관식을 한 뒤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황인찬기자 hic@donga.com}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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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민간 매각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땅’인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민간에 매각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하는 한국전력 부지와 가까워 이 일대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의 토지 2필지(3만1543m²), 건물 9동(2만7743m²) 등의 입찰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12∼24일 진행된다. 감정평가에 따른 이 부지의 예정 가격은 약 9725억 원. 하지만 낙찰이 최고가로 진행되는 만큼 실제 낙찰가는 1조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예상이 높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부지 개발이 인근 한전 부지와 코엑스, 잠실운동장을 엮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과 맞물려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서울의료원 부지의 주 용도를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회의장, 예식장 등) 시설로 정했고, 사업자는 전체 공간 중 50% 이상을 이런 시설들로 채워야 한다. 서울시는 5월 이 부지를 제2종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최고용적률을 400%까지 올려 사업성을 높였다. 서울시의 매각 결정에 반대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서울의료원 부지의 감정평가액이 지나치게 낮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서울시가 재벌에 특혜를 주려는 것이라며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경실련은 “서울의료원 부지 감정가가 3.3m²당 1억 원으로 정해졌는데 이는 현재 강남 일대 준주거 지역(논현역 일대) 시세인 3.3m²당 1억3000만 원보다도 낮은 수치”며 “이번 매각 결정은 재벌을 위한 무리한 개발계획이며 임기 내 부채 감축이라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치적 쌓기”라고 꼬집었다.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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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위안부 기림일 맞아… 평화콘서트 ‘나비’ 12일 열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나비’가 12일 오후 4시 반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광복 70주년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을 맞아 여는 콘서트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2012년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한국인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를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려 제정됐다. 콘서트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활동상 및 평화메시지 소개, 할머니들의 삶을 담은 샌드아트,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길원옥 피해 할머니와 위안부 문제 관련 활동가 김혜원 씨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길원옥 할머니는 ‘나비기금’을 조성해 폭력 피해자들을 지원 중이며, 김혜원 씨는 위안부 관련 교육, 사료관 건립 등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점이 인정됐다. 한편 서울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월 70만 원의 생활보조비를 지급해오고 있다. 서울시는 “평화콘서트는 위안부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온 시민들과 피해자 할머니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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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도서관 10일 ‘한옥’ 변신

    일제강점기 경성부 청사 건물로 사용된 서울도서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옥’을 입는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청사 앞 서울도서관(등록문화재 제52호) 정면에 한옥 모양의 외벽 전시물(사진)이 10일부터 공개된다. 이 건물은 경성부 청사 건물이었다가 광복 후 서울시청으로 쓰였으며 2012년부터 서울도서관으로 용도가 변경됐다. 이번에 설치된 한옥 전시물은 한국 전통의 미가 담긴 기와지붕과 배흘림기둥을 살려 만들었다. 가운데 태극문양 부분에는 약 5000명의 서울시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내준 ‘나의 광복은 ○○이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나의 광복은 여행이다’ ‘나의 광복은 자유다’ ‘나의 광복은 퇴근이다’ 등의 의견이 많았다. 서울시는 “전시물은 야광 재질로 만들어 밤이 되면 노란색의 은은한 빛을 연출해 눈길을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일 오후 3시 열리는 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고은 시인, 광복 70주년 서울시기념사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고은 시인은 직접 지은 축시 ‘나의 시청’을 낭독할 예정이다. 전시물은 30일까지 일반에 공개한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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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위안부 피해할머니와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나비’ 개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나비’가 12일 오후 4시 반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광복 70주년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을 맞아 여는 콘서트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2012년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한국인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를 최초 공개 증언했던 날을 기려 제정됐다. 콘서트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활동상 및 평화메시지 소개, 할머니들의 삶을 담은 샌드아트,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길원옥 피해 할머니와 위안부 문제 관련 활동가 김혜원 씨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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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시대 경성부 청사였던 서울도서관, ‘한옥’ 입는다

    일제강점기 경성부 청사 건물로 사용됐던 서울도서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옥’을 입는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청사 앞 서울도서관(등록문화재 제52호) 정면에 한옥 모양의 외벽 전시물이 10일 선보인다. 한옥 전시물은 한국 전통의 미가 담긴 기와지붕과 배흘림기둥을 살려 만들었다. 가운데 태극문양 부분에는 약 5000명의 서울시민이 보내준 ‘나의 광복은 ○○이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나의 광복은 여행이다’ ‘나의 광복은 자유다’ 등의 의견이 많았다. 10일 오후 3시 열리는 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고은 시인 등이 참석한다. 전시물은 30일까지 공개된다.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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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등 지자체 4곳, 재정위기 ‘주의’ 지정

    인천과 부산, 대구, 강원 태백시 등 지방자치단체 4곳이 ‘재정위기 주의단체’로 지정됐다. 정부가 2011년 지방재정위기관리제도를 도입한 이래 ‘주의 단체’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인천 등 지자체 4곳은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25%를 넘어 재정위기 ‘주의’를 지난달 말 통보받았다. 올 3월 기준으로 인천이 채무비율 39.9%로 가장 재정상태가 심각했고, 태백(34.4%) 대구(28.8%) 부산(28.1%) 순이었다. 채무 비율이 40%를 넘으면 ‘심각’ 단계가 되는데 인천은 간발의 차로 이를 면했다.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는 매 분기별로 지자체의 재정 상황을 분석해, 재정위기 단체를 지정 또는 해제할 수 있다. 채무비율 외에도 금고 잔액, 공기업 부채, 지방세 징수액 현황 등 재무와 관련된 각종 지표들이 종합 고려된다. 행자부는 주의를 받은 지자체에 이달 말까지 세출절감, 세입확충, 채무감축 등이 포함된 재정 건전화 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했다. 행자부는 재정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지자체에 대해 재정심층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며, 개선될 경우 주의단계를 해제할 계획이다.황인찬기자 hic@donga.com}

    •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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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70주년 맞아 광화문-청와대 일대 ‘태극기 바람개비’ 수놓아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청와대 일대가 ‘태극기 바람개비’로 수를 놓았다. 행정자치부는 5일 광화문 앞 인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정문 앞, 정부서울청사 내에 태극기 문양이 들어간 바람개비 약 67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람개비의 높이는 1.5m, 바람개비 날개 지름은 41㎝다.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태극기 바람개비는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행자부는 “국가상징인 태극기에 대한 국민들의 친밀감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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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수도권]한강에 2016년 수상비행장 만든다

    서울시가 내년 하반기 한강에 수상비행장을 설치한다. 유력한 예정지로는 잠실이 거론되고 있다. 관광 활성화를 명분으로 내건 결정이지만 안전성을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4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시는 한강에 수상비행장 설치를 추진 중이며 이미 내년 예산 28억 원을 신청했다. 접안시설 마련 및 각종 항공시설 설치비용이다. 한강사업본부는 올 하반기 예산이 반영되는 대로 관련 인허가 절차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한강에 수상비행장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상비행장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비행장 설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강 수상비행장 장애물 제한표면 검토 용역’을 이미 지난달 중순 마쳤다. 용역 결과 한강 교량과 주변 건축물에 제한을 받지 않고 수상비행기가 뜨고 내릴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시는 최대 14인승 수상비행기를 운용한다는 기준에 따라 관련 용역을 진행했다. 하지만 사업 초기에는 10인승 이하를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수상비행장의 유력한 예정지로는 잠실(청담대교∼잠실대교)을 검토하고 있다. 14인승 비행기의 경우 이착륙 시 필요한 ‘수상 활주로’가 1600m 정도 확보돼야 하는데 청담대교 하부와 잠실대교 하부 간 거리는 약 2.7km다. 또 이착륙 시 안전한 비행각도 확보에 장애를 주는 주변 구조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코엑스, 한국전력 터, 잠실종합운동장 등을 엮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과 맞물려 인근에 수상비행장까지 설치되면 일대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수상비행기는 우선 관광용으로 설치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문을 여는 충북 제천 청풍호 수상비행장과 연계해 교통수단으로 운영될 가능성도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서울시 관계자들이 5월 말 제천을 찾았을 때 서울과 노선을 연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안전성 확보다. 기술적으로 수상비행장 설치가 ‘가능하다’는 답을 얻었지만 한강은 장애 요소가 많다. 한강을 따라 고층 아파트가 늘어서 있고 교량은 촘촘히 설치돼 있다. 수상에는 유람선 및 각종 수상레저 기구가 떠 있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현재 헬기가 한강에서 운용 중인 만큼 수상비행기 운행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반면 허가권자인 서울지방항공청은 “교량, 건물 등 장애물뿐 아니라 한강 유속 등 다른 변수도 생각해야 한다. 한강은 서울의 중심인 만큼 안전과 관련해 추가로 고려할 사항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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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자치부 “비리 저지른 민간 위원들, 공무원 수준으로 처벌”

    앞으로 정부의 각종 위원회에 소속된 민간 위원들이 뇌물수수 등 비리를 저질렀을 때 ‘공무원 수준’으로 강하게 처벌된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간 위원이 업무와 관련해 뇌물수수 등을 해도 배임수재 혐의가 적용돼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공무원과 같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돼 5년 이상 징역과 수수액의 2~5배에 이르는 벌금을 물게 된다. 또 직무수행에 부적합한 위원들을 해촉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됐다. 한편 정부는 유사한 위원회들을 분과위원회나 전문위원회 등으로 통합 설치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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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붕괴 우려 서대문구 금화아파트 44년만에 철거… 생태공원 조성

    붕괴 위험이 있던 서울 서대문구 금화시범아파트가 3일 철거에 들어간다. 1971년 6월 준공된 지 44년 만이다. 이 아파트는 2007년 재난위험시설 최하위 등급(E급)에 지정돼 이듬해 철거 계획이 잡혔지만 보상 문제 등으로 철거가 지연돼 왔다. 서대문구는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석면 제거작업을 마쳤으며 폭파공법이 아닌 깨거나 절단하는 압쇄공법을 사용해 철거할 예정이다. 금화시범아파트는 전체 4개동이었지만 1, 2동은 1996년 철거됐고 현재는 3, 4동만 남았다. 해당 아파트에 살았던 70가구는 모두 이주해 현재 아파트는 비어 있는 상태다. 서대문구는 9월 중순 철거작업을 마친 뒤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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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광화문서 공짜로 물놀이 즐기세요

    서울 세종대로가 무료 물놀이장으로 변해 ‘도심 피서객’을 맞는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2일 세종대로에 높이 60cm, 가로세로 각 10m의 간이 수영장 4곳이 설치된다.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워터볼(아이들이 투명 공 안에 들어가는 놀이기구)도 비치된다. 인근에 파라솔 20개를 세우고 칵테일 바도 운영해 도심 피서지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은 오전 11시∼오후 4시에 운영된다. 각종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어쿠스틱 밴드 ‘마멀레이드 키친’, 인디밴드 ‘삼삼트리오’, 듀오 가수 ‘피그말리온’, 디제이 ‘SEFO’의 공연도 열린다. 퍼포먼스 버블쇼,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대회, BMX 자전거 묘기, 이색 자전거 체험 등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로 세종대로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 전 차로가 당일 오전 9시∼오후 6시 통제된다.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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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국토여행, 건강 챙기고 景氣 살리고”

    행정자치부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올 여름휴가 자전거로 국내여행 가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국내 자전거 여행을 통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질환)로 침체됐던 경기를 살리고 본인 건강도 챙기는 ‘1석 2조’의 휴가를 보내자고 제안한 것이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한강자전거길 등 10개 구간에 총 연장 1543km가 마련돼 있다. 행자부는 자전거 행복 나눔 홈페이지(www.bike.go.kr)를 통해 자전거길 노선과 주변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전거 여행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올린 100명에게 국토종주 인증수첩을 선물할 예정이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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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민간인 희생자 3000여 명, 위령제도 못 열어…이유는?

    6·25전쟁이 끝난 지 60년이 넘었지만 위령제를 치르지 못한 민간인 희생자가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연락이 끊긴 유족이 많아 위령제 개최가 어려운 것을 감안해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서 위령제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30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6.25전쟁 당시 군·경, 좌익 등에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는 약 2만 명이다.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민간인 희생자 사건 185건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에 위령제를 지원할 것을 권고했고, 정부는 2009년부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사업 시행 6년이 지났지만 현재 위령제를 연 사건은 전체의 66.5%인 123건에 그친다. 나머지 62건(33.5%)의 희생자 2888명의 위령제는 열리지 못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희생자가 많은 큰 사건은 유족회 구성도 쉬워 위령제를 열었지만 희생자가 수 명에 그치는 사건은 유족회 구성 자체가 어렵다. 또 이미 유족들이 흩어져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도 상당 수”라고 설명했다. 이에 행자부는 이미 활동하는 관련 지역 유족회가 대표로 합동위령제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이마저도 어려울 경우 광역지자체가 직접 나서서 위령제를 거행하기로 했다. 최대 700만 원이었던 보조금도 2750만 원까지 올려 지원한다. 행자부 관계자는 “희생된 분 모두를 대상으로 위령제가 열릴 수 있게 지자체와 협의해 2017년부터 제도 보완 및 보조금 상향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인찬기자 hic@donga.com}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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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공공기관 21곳 → 8곳 통폐합

    정부가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공공기관 21곳을 8곳으로 통폐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도 줄이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29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어 ‘1단계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방안’을 확정했다. 앞서 행자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공공기관 운영 효율성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조직진단을 해 내놓은 개혁안을 이날 통과시킨 것이다. 이번에 포함된 지자체는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으로 부산 등 나머지 7개 광역시도 소속 기관은 9월에 조정안이 발표된다. 우선 인천의 경제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 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은 하반기 1개 기관으로 통합하는 절차를 밟기 시작한다. 경북의 경북테크노파크,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그린카부품진흥원, 천연염색연구원 등 4개 기관은 경북테크노파크로 흡수 통합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자회사였던 전남관광을 흡수하며, 경기도시공사도 자회사인 경기개발공사를 조직 내로 가져올 계획이다. 통폐합 대상에서 제외된 지방공공기관은 기능 조정, 인력 재배치를 추진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대전도시공사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인력 재배치를 하며, 전남은 테크노파크 내 신소재센터와 고분자센터를 통합하는 등 조직 내 개편에 나선다. 행자부 관계자는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통폐합으로 자연스레 자리가 없어지지만 일반직원의 구조조정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업무공간 재편, 운영비 절감 등으로 연 200억 원 상당의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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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변음악회-얼음놀이…한강으로 떠나는 ‘문화 피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한강을 찾아 ‘문화 피서’를 즐겨보면 어떨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이 한강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명훈 예술감독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강변음악회가 다음 달 1일 오후 8시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다. 일반에게도 익숙한 유명 클래식 명곡을 정 감독의 지휘로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는 마이클 호프만 감독의 영화 ‘한 여름 밤의 꿈’ 속에 담긴 곡들을 16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들을 수 있다. 음악평론가 진회숙 씨의 해설이 함께 한다. 추억 속 유랑극장도 한강에 등장한다. 31일~다음 달 2일 오후 7시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아담한 천막극장에서 두 명의 배우가 펼치는 연극 ‘한강천막극장-만담’이 펼쳐진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퍼포먼스 ‘단디우화’는 31일~다음 달 1일 오후 7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다음 달 1~16일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수십 만 권의 헌책들을 판매하는 ‘헌책방축제’가 열린다. 얼음미로, 얼음 위 오래 버티기 대회 등을 즐기는 ‘한강얼음놀이터’는 다음 달 1, 2일 오후 1~5시 망원한강공원에서 선보인다. ‘한강몽땅 홈페이지’(hangang.seoul.go.kr/project)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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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시 청년창업가 200개팀 지원… 8월 11일까지 홈페이지서 접수

    서울시는 미래의 사업가를 꿈꾸는 청년을 선발해 창업을 지원하는 ‘챌린지 1000 프로젝트’ 참가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식서비스(유통 물류 디자인 등), 기술(기계 전기전자 에너지 의료 등), 도시형 제조업(금속 인쇄 의류 등), 사회적 경제(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등 4개 분야다. 서울시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500팀을 우선 선발한다. 이어 3개월 동안 컨설팅 등 창업 지원을 한 뒤 12월 최종 200팀을 뽑아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강남청년창업센터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 선정되면 내년 10월까지 사무실 및 집기, 홍보·투자 등의 비용을 지원받는다. 창업 아이템을 가진 서울시 거주자(만 20∼39세)면 신청 가능하며 청년창업센터 홈페이지(2030.seoul.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070-4633-2030황인찬 기자 hic@donga.com}

    •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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