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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오는 3월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임을 밝힌 가운데, 과거 결혼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바다는 지난해 6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나도 (아이를) 빨리 낳아보겠다. 결혼을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밝혔다.당시 방송에서 바다는 “아기 엄마가 된 SES 유진과 슈의 대화에 못 끼어 들 때가 있느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그렇다. 어쩔 수 없더라”고 답했다.“SES 멤버 세 명 중에 두 명이 아기 엄마가 됐다”며 운을 뗀 바다는 “같이 있으면 말이 안 통한다”며 농담 섞인 투정을 했다.그는 “SES 회동을 정기적으로 한다”면서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슈와 유진이 아이를 가지니까 SES 회동에서 제가 소외되더라. 저희끼리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문화센터에서 어머니들 이야기하는데 제가 끼어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그러면서 유진과 슈를 향해 “나도 빨리 낳아보겠다. 결혼을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한편 바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다 됐다. 오는 3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자필 편지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반기문 캠프 측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의전 요청 논란과 관련해 “공항공사 쪽에서 먼저 꺼낸 얘기”라고 밝혔다.12일 반기문 캠프 관계자는 이날 귀국 예정인 반 전 총장이 인천공항공사에 의전을 요청했다 거절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지난주 공항공사에 취재지원 관련해 문의한 적은 있다. 취재진이 몰리면 피해가 갈 수 있는데 기자회견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이었다)”며 이 같이 해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공항공사 쪽에서 설명하면서 귀빈실 얘기를 먼저 꺼냈다. 유명 인사의 경우 공문을 보내주면 귀빈실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라며 반 전 총장이 ‘특별한 의전’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 쪽에서는 귀빈실 이용을 생각 안 했기 때문에, 관련해서 외교부 쪽에 공문 요청하거나 한 적이 없다. 귀빈실은 사용 안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한겨레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인천공항공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반기문 전 총장이 ‘특별한 의전’을 요청했으나, 공항공사에 전직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예우 규정이 없어 응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이는 앞선 8일 반 전 총장 측이 “귀국 당일 서울 사당동 자택까지 공항철도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가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강조한 발언과 대치되며 논란을 낳았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12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 출석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뇌물죄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대통령 의상비용 대금 지급’과 관련, “박 대통령이 서류봉투에 의상비를 넣어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행정관은 이날 오전 헌재 탄핵심판 4차변론에서 “의상실에서 대통령의 옷을 찾아온 횟수가 20~30회쯤 되느냐”는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측의 질문에 “그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하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의상을 찾으러 간 것은 부정기적이었다”며 “의상은 대부분 순방길 의상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순방이 있으면 자주 가고, 순방이 없으면 안가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이 같은 의상비 관련 진술에 소추위원단 측은 “이영선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의상 대금 전달한 적 없다’고 진술했다”며 “허위증언”이라고 반발했다.이에 이영선 행정관은 “검찰 진술은 경황 없어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이와 관련, 이 행정관은 지난 5일 2차변론 당시에도 “박 대통령이 의상실 대금을 직접 제게 줬다”며 “현금으로 받은 것 같다. 노란 서류봉투에 돈인지, 서류인지 의상실에 갖다 주라고 하셨다”고 진술한 바 있다.그러나 의상실을 운영했던 고영태 전 블루케이이사는 앞선 12월7일 청문회에 출석해 “박 대통령에게 가방과 100여벌의 옷을 줬다고 했는데, 그 구입비용을 모두 최순실 씨에게 받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진술이 엇갈린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배우 김재원이 군복무 당시 라디오 DJ로 활동한 경험에 대해 말하며 “심의에 걸리는 부분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김재원은 12일 방송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군 시절 군인방송에서 DJ를 맡았던 것을 기억한다’는 청취자의 말에 당시를 회상하며 “모니터 지적 사항이 많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느 “그때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라 재미있게 하겠다는 생각에 수위조절을 못했다”며 “심의에 걸리기도 했다. 미숙했다”고 말했다.과거 한 인터뷰에서는 이동욱과 함께 진행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나는 마음속에 신동엽 선배 같은 ‘비방용’ 기질이 있는데, 내가 툭 던지면 동욱 씨가 현명하게 마무리해주곤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하며 “국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는 말을 남긴 것과 관련, 그가 앞선 청문회에서도 연신 “송구하다”는 답을 했던 것이 재조명되며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6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여러 의혹에 대한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죄송합니다’ ‘송구’ 등의 단어를 주로 사용했다.온라인에서는 이 같은 이재용 부회장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는 비난여론이 일었고, ‘송구 이재용’이라는 별호를 붙이며 비꼬는 누리꾼들도 많았다.이번 특검 출석 때에도 이재용 부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일로 저희가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린 점 국민들께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하자 누리꾼들은 “이재용이 하는 말 외우겠다”(cac***), “오늘도 송구하다”(cer***), “애초에 송구할 일을 하지 말았어야지”(mir***) 등 비난을 이어갔다.한편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전자가 2015년 9∼10월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의 독일법인 코레스포츠(현 비덱스포츠)에 승마 지원 명목으로 회삿돈 70억 원을 송금한 과정에 그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노홍철이 군 입대를 앞둔 광희를 대신해 프로그램에 복귀한다는 보도에 과거 박명수가 노홍철에게 건넨 의미심장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박명수는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어서옵SHOW’에 출연해 노홍철에게 “왜 안 들어오냐”는 말을 건네며 그의 복귀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당시 방송에서 박명수는 선뜻 인사를 건네지 못하는 노홍철에게 “야 홍철아 잘 지내냐”고 인사했고, 이에 노홍철은 “우리가 한 프레임 안에 들어오다니”라며 악수를 청했다.그러자 박명수는 “네가 다른 프로 간다고 새로운 것 하는 게 아니다. 맨날 똑같은 거 한다. 그럴 거면 왜 안 들어오냐”고 뼈가 있는 말을 했다.이어 “내가 없는데도 왜 형은 부각이 안되는 거냐?”는 노홍철의 말에 박명수는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하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한편 12일 전해진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설과 관련, 노홍철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입대를 앞둔 광희 대신 노홍철이 출연한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다. 우선 노홍철 본인에게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입장이 결정되면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가 대선 해킹의 배후였다고 생각한다”고 공식 인정했다.트럼프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은 지난해 11월 8일 대선 승리 후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그는 지난 미국 대선 때 러시아가 해킹을 통한 개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그(푸틴)는 그것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언급하기도 했다.그러나 러시아가 공화당에 대해 해킹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러시아가 공화당전국위원회를 해킹했다면 힐러리에게 했던 것처럼 그것도 공개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그는 “내가 미국을 이끌게 되면 러시아는 어느 때보다 미국을 더 존중하게 될 것이다. 중국, 멕시코, 일본 등도 우리를 훨씬 더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푸틴과 잘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그러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고 덧붙였다.자신과 러시아의 거래설(說), 러시아에 섹스 동영상, 금융정보 같은 약점을 잡혔다는 의혹 등에는 “조작”이라며 강력 부인했다.또 트럼프 당선인은 “장벽 건설을 바로 시작하기를 원한다”며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우겠다는 자신의 대선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필로폰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배우 최창엽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돼 관심이 쏠린다.최창엽의 인스타그램은 11일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공개 상태였다. 새로운 게시물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기존 게시물들은 열람이 가능했다.그러나 재판 결과가 전해진 후인 12일 오전 최창엽의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 대신 ‘비공개 계정입니다’라는 알림만이 떠있다. 그리고 이 같은 조치는 쏟아지는 악성댓글 등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온다.한편 11일 서울남부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된 최창엽과 쇼핑호스트 류재영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재판과정에서 반성의지를 보이고 초범인 점을 참작해 선처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YG 비공개연습생 시절 SM 매니저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지수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저희(연습생들)가 회사에서 하는 콘서트는 다 보러 가는데, 거기서 ‘(연예인)해볼 생각 없느냐’는 질문은 받았다”고 밝혔다.관련 질문을 던진 MC 규현은 “캐스팅 제의를 왜 YG패밀리 콘서트장에서 했는지 모르겠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규현은 SM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다.지수는 이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당시 비공개 연습생 신분이었기에 말을 할 수 없었다. ’회사가 따로 있다’는 이야기만 했다”고 말했다.이어 “(캐스팅 제의를 했던 매니저가) ’저희 SM이다’라며 명함을 주셔서 죄송하다고 답했다”고 말하면서 ‘어디 회사냐’는 매니저의 연이은 질문에도 신분상 ‘죄송하다’고 답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이에 함께 출연한 래퍼 딘딘도 “SM이 명함을 잘 준다. 저도 이태원 걸어가고 있을 때…”라며 거들었다.MC들이 믿지 않는 분위기를 보이자 딘딘은 “원경재 팀장”이라고 실명을 거론하며 신빙성을 더했다.딘딘은 “이태원을 걸어가고 있는데 누가 팔을 잡더라”면서 “’혹시 (가수) 딘 씨 아니세요?’라는 질문에 ‘딘딘입니다’하고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딘딘인 거 알죠’라며 명함을 주더라. ‘날 이적 시키려고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그러나 딘딘은 이 명함이 사실 캐스팅이나 이적 제의가 아닌 SM 소속 그룹 레드벨벳의 홍보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레드벨벳 홍보해줘서 고맙다고,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연락 주시면 사인CD를 보내주겠다는 거였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창엽(28)과 쇼호스트 류재영(42)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운데, 이들이 앞선 경찰 조사에서 밝힌 투약 이유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해 3월~9월 서울 종로 일대 모텔 등을 돌며 필로폰 0.03g을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최창엽은 경찰 조사에서 “괴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최창엽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류재영도 검거 당시 “방송 스트레스 때문에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재판을 담당한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은 11일 “피고인이 재판과정에서 반성의지를 보이고 초범인 점을 참작해 선처했다”며 이들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불륜설’로 뭇매를 맞고 있는 배우 김민희(35)와 영화감독 홍상수(57)가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며 홍상수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포착된 김민희와 홍상수의 모습이 전해졌다. 칩거 7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홍상수의 신작 촬영을 위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패널로 출연한 신동현 칼럼니스트는 “무엇보다 제일 눈을 사로잡은 건 홍상수의 반지”라며 사진 속 홍상수의 네 번째 손가락에 자리잡은 반지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김민희와 불륜설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홍상수의 네 번째 손가락은 늘 비어있었다”며 “지난해 9월 스캔들 이후부터 쭉 같은 반지를 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까지 퍼지며 논란에 불을 붙였다.영화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김민희는 홍상수의 팔짱을 끼고 어깨에 머리를 기댄 포즈를 취했다.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홍상수와 김민희는 여전히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홍상수는 현재 부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드라마 ‘도깨비’가 14일 결방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기다리기 힘들다”는 반응도 많지만 “완성도를 위해선 기다릴 수 있다”는 반응이 대다수다.11일 tvN ‘도깨비’ 제작진은 오는 14일 ‘도깨비’ 14회가 결방됨을 알리며 “시청자들이 남은 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등장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와 2부격으로 방송되는 남은 분량의 복선까지 흥미롭게 풀어낸 스페셜 편을 14일 특별 편성키로 했다”고 말했다.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성도 높이려고 한 주 미루는 건 드라마 팬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beh***), “발 편집 하느니 결방 환영! 그 정도는 기다릴 수 있다”(401***)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 하고 싶은 대로 해”(heb***)라는 무조건적 믿음을 보여 다른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준 댓글도 있었다.일부는 “벌써 마지막을 향해 달리는건가. 아…진심으로 괴롭다”(doo***), “4회밖에 남지 않았다니 끝나는 것도 너무 아쉬운데, 부디 공깨비가 행복한 결말이길 (바란다). 저렇게 멋진 도깨비 어떻게 보내나”(hye***) 등 댓글을 달며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또 다른 누리꾼들은 “결방은 너희에게 주는 벌이자 연속방송은 상이니라(ksg***),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항상 본방을 챙겼다. 도깨비를 보며 삶의 행복을 느꼈다. 첫사랑 이였다”(625*** ), “고퀄로 뽑아준다면야 결방따위 기쁘게 기다려주겠네”(mud***), “불멸까진 아니더라도 연속방송은 볼수 있을게야”(rhe***) 등 ‘도깨비’ 속 대사를 활용한 댓글로 호응을을 얻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전병헌 전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변장한 새누리 후보’로 규정하며 “수구진영에서 호들갑을 떨고 있다”고 맹공했다.전 전 최고위원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닌척하지만 (반 전 총장이) 실상 새누리당과 친이계가 옹립하는 ‘변장한 새누리 후보’라는 본색은 명백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반 전 총장의 귀국을 계기로 보수세력이 ‘반기문 띄우기’로 총 결집하고 있다”며 “우리 후보들도 당분간은 내부경쟁과 내부견제보다는 반기문 검증을 최우선과제로 삼는 것이 효율적이고도 현명한 전략이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또 그는 반 전 총장의 동생과 조카가 미국 뉴욕에서 뇌물 혐의로 기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언급하며 “게다가 귀국 전날 친인척 뇌물혐의 기소로 국제망신까지 자초했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귀국하면 당장 대국민사과부터 할 일”이라고 질타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씨가 지난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복합빌딩인 ‘랜드마크 72’를 매각하려는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리에게 50만 달러(약6억 원)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반 전 총장 측 이도운 대변인은 ““반 전 총장도 굉장히 놀랐을 거다. 전혀 아는 바 없을 것”이라며 “현재로선 반 전 총장의 입장을 논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도깨비’가 오는 14일 결방한다. ‘도깨비’ 제작진은 11일 “13화를 기점으로 스토리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 토종 설화에 판타지, 로맨스, 삶과 죽음의 명제 등 여러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다 보니 스토리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의견들이 제시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시청자들이 남은 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등장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와 2부격으로 방송되는 남은 분량의 복선까지 흥미롭게 풀어낸 스페셜 편을 14일 특별 편성키로 했다”고 말했다.본래 14일에 방영돼야 할 14회는 20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며, 21일에는 15회와 최종회인 16회가 연속 방송된다.결방에 아쉬움을 전하는 팬들에게 ‘도깨비’ 제작진은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다 보니 고난도 촬영과 CG 등 후반작업에 시간적 어려움이 있었다”며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최상의 퀄리티와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남은 회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결방과 관련, 일각에서는 앞서 중국 측에서 제기된 ‘도깨비’ 주연배우 공유의 건강이상설을 다시금 언급하기도 했다.그러나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1일 오전 동아닷컴에 “공유의 건강이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최근 병원에 간 적도 없다. 촬영 강행군으로 피로누적은 있겠지만, 배우에게 확인 결과 아주 건강하다”고 밝혔다.‘도깨비’ 측 역시 “막바지 촬영이라 조금 더 피곤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는 전혀 듣지 못했다”며 “오해”라고 거듭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11일 특검이 앞선 10일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제출했던 ‘제2 태블릿PC’의 실물을 공개했다.해당 태블릿PC는 은색 삼성 갤럭시탭으로 확인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박근혜 대통령에게 ‘나쁜 사람’이라는 비난을 받았다고 알려진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사진)이 특검에 출석했다.노태강 전 국장은 11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기자들에게 “특검 조사에서 잘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1시27분께 사무실에 도착한 노태강 전 국장은 논란이 된 ‘나쁜 사람’ 발언에 대해 “나쁜 사람이라는 발언 들었을 때 굉장히 당황했다”면서 “공무원 하면서 ‘일을 잘했다, 못했다’는 이야기는 들을 수 있는데, ‘나쁘다, 좋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기 때문에 당황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방아쇠가 돼 공직에서 물러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자의에 의해 나간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그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존재를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최 씨에 대한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었다”면서도 “정윤회 씨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윤회 씨는 최 씨의 전 남편으로 최 씨 이전에 ‘비선실세’로 알려졌던 인물이다.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외압과 관련된 질문에는 “그런 건 없었다”고 부인하며”나머지는 특검 조사를 받고 설명 드리겠다”고 밝혔다.노태강 전 국장은 그러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해 말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직을 조건으로 회유를 시도했다는 의혹에는 “회유 목적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특검팀은 노태강 전 국장을 상대로 공직에서 물러난 경위와 부당한 외압이 작용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16년간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고인 김모 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되면서,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사건을 다뤘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앞서 2015년과 2016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001년 발생한 일명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해 재조명한 바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01년 2월 4일 전남 나주 드들강에서 여고생 A(당시 17세)양이 성폭행을 당한 뒤 물에 잠겨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건 현장 사진에 따르면, 피해자는 시체가 된 채 알몸으로 드들강에 떠올랐다. 발목에 걸쳐진 스타킹을 제외하고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였으며 항상 끼고 다니던 반지까지 사라진 채였다.A양의 시체를 발견했던 목격자는 “옷은 다 벗겨진 상태였다. 옷가지는 주변에서 안 나왔다는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시체의 상태에 대해 전문가는 “안면울혈이 있었다. 사망할 때까지 범인이 그녀의 목을 졸랐다는 것”이라며 “또 피해 여성의 몸에서 정액이 검출됐다. 거기에서 정액 반응이 나오는 어린 여성이라면 성폭행과 사망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한다”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뿐만아니라 당시 방송에서는 딸의 죽음에 괴로워하던 부친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한편 사건 초기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고 장기 미제로 남은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은 2015년 나주경찰서에서 재수사를 시작하며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이후 집중된 수사에 11일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영훈)는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강간등살인)로 구속 기소된 김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박영수 특검팀에 제출한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가 수사에 핵심증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에 대해 김광삼 변호사가 “두 가지 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법무법인 더쌤 소속의 김 변호사는 11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면서 ‘시점’과 ‘정당성’을 꼽았다.김 변호사는 장 씨가 태블릿PC를 제출하면서 이를 최 씨가 2015년 7월경부터 11월경까지 사용했던 것이라고 말한 점을 언급했다.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 과정부터 삼성과의 어떤 거래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자료가 많이 있다. 이메일 관련 부분도 있다”는 설명이다.그는 “제일 중요한 부분은 시점이 7월부터 11월까지라서 삼성과의 거래 시점과 맞다”며 “그래서 어떻게 삼성과 거래했는지가 명확히 나타날 수 있기에 폭발적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그 과정에 밝혀질 수 있는 단서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본다”는 말도 덧붙였다.이어 두 번째로 “JTBC 태블릿PC 입수 과정에 관해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는 이의 제기를 많이 한다. 위법하게 수집되었다, 절도한 것이 아니냐, 최순실 씨 것이 아니다, 이런 주장을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에 장시호 씨 측에서 낸 태블릿 PC는 일단 입수 과정은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말한 뒤 “그에 딴지를 걸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한편 특검은 장 씨가 제출한 태블릿PC에 저장된 이메일 계정 등을 분석해 이 것이 최 씨 소유임을 확인하고, 최 씨와 조력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이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과 삼성 지원금 수수 등에 대해 다수의 이메일을 주고받은 기록도 확보했다.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최 씨는 변호인 접견 과정에서 “이게 또 어디서 이런 걸 만들어 와서 나한테 덤터기를 씌우려 하냐”며 “뒤에서 온갖 짓을 다 한다”고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특검에 ‘제2의 태블릿PC’를 제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설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일갈했다.추 대표는 11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에서 전날 특검에서 입수한 ‘제2의 태블릿PC’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제2의 태블릿PC에) 2015년에 벌어진 삼성의 자금 지원은 물론 또 다른 국정개입 범죄 증거물이 있다고 한다”면서 “취임 초기에만 도움을 받았다는 대통령의 설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김영주 최고위원 역시 “박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추악한 거래의 스모킹 건이 나왔다”는 말로 날을 세웠다. 김 최고위원은 “장시호에게 제출 받은 태블릿PC에 삼성에서 준 뇌물 죄의 증거가 담겨 있다”면서“정유라 지원 거액 건넨 장본인이 이재용 부회장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최대 수혜자”라고 규정한 후 “피해자는 국민연금 납부자”라고 말했다.한편 장 씨는 지난 10일 특검에 태블릿PC를 제출하고 이 것이 최 씨가 2015년 7월경부터 11월경까지 사용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특검은 태블릿PC에 저장된 이메일 계정 등을 분석해 최 씨 소유임을 확인했으며, 최 씨와 조력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이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과 삼성 지원금 수수 등에 대해 다수의 이메일을 주고받은 기록도 확보했다. 2015년 10월 1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의 박 대통령 발언 자료 중간 수정본도 발견됐다.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최 씨는 변호인 접견 과정에서 “이게 또 어디서 이런 걸 만들어 와서 나한테 덤터기를 씌우려 하냐”며 “뒤에서 온갖 짓을 다 한다”고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을 정조준 했다.최민희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안부 합의 환영한 반기문, 여성학 명예박사라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한 후 “혹시 이것도 최순실 작품 아닐까?”라는 주장을 했다.이어 “이미 최순실 팀이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 기획했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이보다 앞선 글에서는 “언론은 반기문 검증을 자신에게 허하라”라고 말하기도 했다.이는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반기문 전 총장의 동생인 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씨가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반기상 씨와 반주현 씨는 지난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복합빌딩인 ‘랜드마크 72’를 매각하려는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리에게 50만 달러(약6억 원)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