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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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지혜 기자입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3-02~2026-04-01
사회일반37%
국제일반37%
건강10%
방송/연예일반10%
문화 일반3%
경제일반3%
  •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과거 “아빠 같은 상남자 스타일 좋아” 이상형 밝혀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29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상남자 스타일이 이상형 이라며 아빠 이덕화 같은 남편감이 좋다고 했던 발언이 화제다.이지현은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덕화 같은 남편감은 어떠냐는 질문에 ‘좋아요’라고 답했다.이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상남자”라며 “그게 아빠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남자답고, 유머감각도 있으면서 또 자상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래서 시집을 못 가나 싶다”고 웃기도 했다.그는 “아빠같이 앞에서는 툭툭 대도 뒤에서 챙겨주고 그런 면이 좋다”면서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또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결혼에 대해 은근히 부모님이 ‘푸시’를 하시는 경우도 있더라.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쿨하다. 결혼하라는 말도 안 하시고, 강요도 안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걱정은 되시는 것 같다. ‘네가 결혼을 할 생각이라면 일찍 해라’라고 하시는 편”이라고도 덧붙였다.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일 적으로 자리 잡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으니까 결혼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며 조바심은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이지현은 이 같은 인터뷰를 갖은 다음해인 평생의 짝을 만나 화촉을 올리게 됐다.예비 신랑은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오랜만에 재회했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덕화 측은 이날 오후 진행될 예식에 대해 “예비신랑이 연예계 쪽 종사자도 아니다.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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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6.3 강진 발생…“가옥 붕괴·산사태 등 우려” 당부

    28일 일본에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크지 않아 주민 2명이 타박상을 입는 것에 그쳤다.일본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38분경 간토(關東) 지방 이바라키(茨城)현 북부에서 규모 6.3의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36.7도, 동경 140.6도, 진원의 깊이은 10㎞다.NHK는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관측된 다카하시(高萩)시에서 60대 남성이 떨어진 물건에 맞아 오른팔을 다치고,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된 기타이바라키(北茨城)시에서 40대 여성이 자택 내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을 다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한때 다카하시시 200여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기고, 일부 시설의 건물 벽에 금이 가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도 발생했다.또한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미야기, 도치기, 지바현 등 인근 지역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일본 동부 전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는 보도도 전해졌다.일본 기상청은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선 가옥 붕괴나 산사태 등의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에게 거듭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쓰나미 우려 원자력발전소 등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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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에 ‘주사 아줌마’?…조국 “야매 시술 선호하는 야매 대통령” 비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9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핸드폰에서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등 문자메시지가 발견됐다는 보도에 일침을 가했다.조국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야매’ 시술을 선호하는 ‘야매’ 대통령”이라는 글을 올리고 관련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이날 한겨레신문은 2013년 4~5월께 이영선 제2부속실 행정관이 정호성 당시 부속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4~5차례 보낸 것이 검찰에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또 다른 ‘비선 의료진’에게 주사 등을 맞아온 것으로 보인다면서, 검찰은 불법시술 정황에 대한 조사를 벌였고 특검도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정 전 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이들이 누군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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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1년前 “누가 데려가냐” 티격태격, “울컥해” 눈물도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29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결혼’을 두고 티격태격했던 부녀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이지현은 지난해 9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생각이 아직 어린 건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크게 없다”고 말하며 부친인 이덕화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당시 이덕화는 이 같은 딸의 말에 “나도 강요는 안 한다”면서도 “나이가 차니까 갈 거며 더 나이 들기 전에 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우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그것도 자기가 알아서 할 것 같다”는 말로 딸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이에 이지현이 “가긴 갈 건데 조금 이따가 간다”고 답하자 이덕화는 “조금 더 있으면 누가 데려가냐고”라는 말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그러나 다른 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딸과 함께 하고 싶은 것으로 “시집가는 것, 딸의 손을 잡고 같이 들어가는 것”을 꼽는 아내의 말에 “손 붙잡고 들어가? 니가 들어가 혼자”라며 이지현에게 퉁명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딸의 결혼에 대한 아쉬움이 섞인 말이었다.이런 이덕화의 모습에 이지현은 “나 왜 울컥하지?”라며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고, 이후 인터뷰에서 “아빠가 저랑 뭘 하고 싶으셨는지 신경을 못 썼던 것 같아서 울컥했는데 결혼 얘기를 하셔서 더 울컥했다”고 설명했다.한편 29일 결혼하는 이지현의 예비 신랑은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오랜만에 재회했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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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퍼 로페즈♥드레이크 열애에…리한나, SNS 관계 끊으며 ‘심기 불편’?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47)와 드레이크(30)가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두 사람은 지난 28일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포즈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동시에 게재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했다. 사진 속에는 눈을 감은 채 미소 짓는 제니퍼 로페즈를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드레이크의 모습이 담겼다.이에 29일 미국 피플 등 외신 역시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가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고 전했다.여기에 지난 주말 리한나가 제니퍼 로페즈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한 정황까지 맞물리며 열애설은 사실상 공식화됐다. 드레이크는 오랜 연인이던 리한나와 여러 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지난 10월 결별한 상태다.한 매체는 “리한나는 제니퍼 로페즈를 멘토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다는 것에 크게 놀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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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소녀상 철거, 부산시장·동구청장 새누리라?”…연행 시민 13명中 2명 석방

    지난 28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던 시민과 대학생 등 13명이 연행된 것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시장과 청장이 새누리라 그런가?”라며 비난했다.이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시와 부산 동구는 어느나라 소속인가? 시장과 청장이 새누리라서 그런가?”라는 글을 남겼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박삼석 동구청장은 새누리당 소속이다.그러면서 이 시장은 이번 소녀상 철거와 시민 연행 등이 “친일매국 잔재를 털어내지 못한 결과인 듯 (하다)”고 비난했다.한편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28일 오후 12시 45분경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근처에 평화의 소녀상을 기습 설치했다. 그러나 경찰과의 대치 끝에 오후 5시 무렵 소녀상은 철거됐다.이 과정에서 남자 10명, 여자 3명등 총 13명이 도로법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부산동부경찰서로 연행됐다.경찰은 29일 이들 중 2명을 석방했다고 밝혔으나 나머지 11명은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는 등 묵비권을 행사해 현재 서부·부산진경찰서 유치장에 분산돼 입감 중이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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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손흥민 시즌 7호골…교체 투입 10여분만에 터진 골, 평점 7.1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2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햄프셔주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왼발 슈팅으로 팀의 4-1 승리를 도왔다.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29분 무사 시소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자마자 부지런히 움직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방에서 넘어온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롱패스가 상대 수비수의 머리를 맞고 손흥민의 발 앞에 떨어졌고, 손흥민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손흥민은 간결한 터치 후 곧바로 골대로 골을 밀어 넣으며 교체 후 10여분만인 후반 40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최근 세 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된 손흥민에게는 의미 있는 골이 아닐 수 없다.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두 골을 넣은 델리 알리는 9.4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한 골을 기록했지만 페널티킥 기회를 놓친 해리 케인은 7.3점을 받았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경기 시작 후 10분에서 15분까지는 힘들었지만, 이후 경기를 지배했다. 환상적인 경기를 펼쳐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알리와 케인을 언급하며 “두 선수는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골까지 기록했다. 매우 기쁘다”고도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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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에 재벌 사모 소개?…조윤선 “결단코 사실 아냐…법적 조치 취했다”

    ‘재벌가 사모님들에게 최순실 씨를 소개하고 다닌 사람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라는 개혁보수신당 이혜훈 의원의 주장에 대해 조 장관이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조윤선 장관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문위 전체회의에 출석, 해당 발언의 진위를 묻는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의 질문에 “이 의원이 왜 그런 말씀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보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셨으면 (한다)”고도 했다.“최순실 씨를 알지도 못하고 한번도 이야기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 조윤선 장관은 자신이 정부 중요 직책에서 일했기 때문에 근거 없는 음해에 대해서도 견디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해왔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오늘 발언은 묵과할 수 없어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면서 “고소장이 접수 된 걸로 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천 번 만 번 여쭤봐도 제 대답 같다.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앞서 이날 오전 이 의원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재벌 사모님들이 ‘나한테 최순실을 여왕님 모시듯 데리고 온 사람이 조윤선 장관인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느냐’고 하는 전화를 받은 분들(의원들)이 있다”고 말했다. 제보자 신원에 대해서는 “잃을 게 많아서 증언이 어려운 분들”이라고만 밝혔다.하지만 발언의 진위 여부를 두고 조 장관과 이 의원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공방을 예고했다.조 장관은 이날 “이 의원의 발언은 허위에 의한 명백한 명예훼손으로 판단돼 이에 대해 즉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의원 역시 “나를 고소해서 진실을 밝히자”고 맞섰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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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표 긴급체포…“삼성-국민연금-靑 정경유착” “주범은 삼성” 野3당 쓴소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찰팀이 28일 새벽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전 보건복지부장관)을 긴급 체포한 가운데, 야당이 쓴소리를 더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문형표 전 장관의 긴급 체포에 대해 언급하며 “삼성의 승계구도를 결정지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에 있어 국민의 노후를 책임져야 할 국민연금이 반대를 무릅쓰고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삼성합병에 찬성표를 던진 이유는 이제 단 하나로 귀결된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후일 도모가 그 이유이며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증세없는 복지를 약속하며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은 허언에 불과했으며, 결국 대통령과 최순실의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의 노후조차 내팽개치고 각종 편법과 불법도 불사했던 것”이라며 “변명보다 진실 된 사죄만이 한때나마 국민의 대표자였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남은 마지막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다.국민의당도 김경록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문형표 전 장관의 긴급체포가 삼성-국민연금-청와대 정경유착 혐의를 풀어갈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또 “최순실, 정유라에 대한 삼성의 전폭적인 특혜, 뇌물 제공 배경에는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그룹승계와 관련된 국민연금의 납득할 수 없는 찬성에 있다는 것이 중론”이라면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부역자들은 하나같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특검이 의지를 가지고 엄정히 수사를 진행한다면 이들의 범죄사실을 밝혀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수사의 칼날은 범죄의 몸통을 겨눠야 한다. 문형표 전 장관은 시키는 대로 움직인 손발에 불과하다”면서 “결과적으로 편취한 이득의 규모로 보자면 주범은 삼성”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청문회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호통 몇 번 들었다고 뇌물죄와 위증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수사를 촉구했다.한편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27일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던 문형표 이사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28일 오전 1시45분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조만간 문형표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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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주 “문화계 블랙리스트? ‘법률 미꾸라지’ 조윤선에 국민 분노…물러나야”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을 언급하며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저격했다.김 최고위원은 28일 “국민들께서 조윤선이라는 한 마리의 법률 미꾸라지에 분노하고 있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실체가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작성을 지시한 적도 본적도 없다고 한다”는 주장이다.이와 함께 “증거 인멸을 위한 하드디스크 교체 의혹도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6일 SBS가 문체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당시 조윤선 장관의 컴퓨터에 문화계 블랙리스트 자료가 있었고, 이 때문에 컴퓨터 교체를 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그러면서 김 최고위원은 “(조 장관이) 공직에서 물러나고 특검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조윤선 장관은 즉시 사퇴하고 참고인 조사가 아니라 ‘피의자’로 특검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특검은) 조윤선 장관이 더 이상 증거를 인멸하지 못하도록 긴급 체포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우리 국민들은 김기춘, 우병우에 이어 또 한 마리의 ‘법률 미꾸라지’에 분노하고 있다. 바로 조 장관”이라며 “법조인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관을 두 번이나 지내며 호가호위한 조윤선 장관은 김기춘, 우병우에 못지 않은 뻔뻔한 모습으로 국민을 분노하게 했다”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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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라, 김정민과 교제 루머 해명…“30대 女배우와 연애 로망” 과거 발언 재조명

    방송인 김구라가 김정민과의 교제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30대 여배우와의 연애를 꿈꾼다는 그의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김구라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내년에 아들 동현이 대학을 보내고 나면 연애를 하는 게 로망”이라고 말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30대 여배우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83~84년생을 보고 있는데, 배우가 아닌 일반인이어도 나와 교감을 하고 흑맥주를 좋아한다면 가능하다”며 “이걸 가지고 나를 비난하는 분들이 있는데 나의 로망”이라고 강조했다. 김구라는 1970년생이다.이후 지난 1월에도 ‘라디오스타’를 통해 김구라의 해당 발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윤종신이 김구라의 해당 발언을 언급하며 “그래서 그 또래 배우들이 김구라 씨를 피해 다니기 급급하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그냥 웃자고 한 얘기”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윤종신은 “아무도 안 웃었다. 어이없어 했다”고 일침을 놔 웃음을 줬다. 한편 김구라는 27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얼마 전 방송인 예정화가 내게 ‘김정민이랑 사귀냐?’고 묻더라”면서 김정민과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이어 “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말했다”며 “(예정화에게) ‘내가 그 친구와 사적으로 연락을 했다면 내가 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거듭 강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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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표 긴급체포·김상률 소환…백혜련 “특검, ‘수사 이래야한다’ 보여줘”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전 보건복지부장관)의 긴급체포 등 특검팀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특검이) 수사는 이래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백혜련 의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검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26일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자택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27일에는 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데 이어 28일에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이날 특검은 비선 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원장,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병원 원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차은택 씨의 외삼촌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오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한 조여옥 대위를 출국금지하기도 했다.특히 백혜련 의원은 문형표 이사장의 긴급체포에 대해 “특검이 뇌물죄부터 칼을 빼 든다. 문형표 그리 피하더니 결국 제1구속자가 될 것 같다”며 관련 기사를 덧붙이기도 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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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의 민족2’ 치타·장성환 곡에…“단원고 학생들, 언니오빠였는데 나이 같아져” 누리꾼 눈물

    래퍼 치타와 파트너 장성환이 ‘힙합의 민족2’에서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곡을 선보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잊지 않겠다”며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치타와 장성환은는 2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2016년 한 해 일어난 이슈 또는 개인적인 느낌을 노래할 수 있는 ‘아듀2016’이라는 주제 하에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옐로우 오션(Yellow Ocean)’을 불렀다.곡을 들은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4월 16일. 잊지 않겠다”(나봄***), “방송 보면서 잊고 지낸 제가 창피해 많이 울었다”(디기***), “저 사건이 일어날 때 단원고 학생들이 나보다 언니오빠였는데 이제 내가 그들과 나이가 같아졌고 심지어 한 살 더 많아지려 고한다. 그들의 시간이 멈추어있다는 가사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림***)등 반응을 보였다.“쉽지만은 않은 주제로 노래한 치타와 장성환군에게 박수를. 그리고 이렇게 곡을 만들게 허락 해주신 유가족 분들에게도 감사하다”(휘***)고 말한 누리꾼도 있었다. 이날 방청석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유가족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또 장성환이 실제로 18세라는 것을 언급하며 “장성환이 교복입고 있으니까 아이들 모습이 비춰지면서 감정이 더 확 올라온다”(dbs***)는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이날 치타는 노래를 부르기 전 “세월호 사고는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라면서 “그래서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기왕 하는거 의미 있게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흐르는 세월 속 잊지 않은 세월,호. 진실은 침몰하지 않을거야”, “대체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 시간동안. 선배여야만 했던 아이들은 18살 친구로 남아있어. 아직 봄이 많이 춥네” 등의 가사는 누리꾼들의 눈가를 적셨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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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표 긴급체포…표창원 “국정농단의 알파와 오메가, 뇌물죄 본질 드러난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특검팀의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전 보건복지부장관)의 긴급 체포에 응원을 보냈다. 문형표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의 삼성 합병 찬성 의결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표창원 의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특검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글을 남기고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이어 “국정농단의 알파와 오메가, 뇌물죄의 본질이 드러난다”면서 “특검, 고맙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한편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27일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던 문형표 이사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28일 오전 1시45분쯤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조만간 문형표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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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워즈’ 레아공주 캐리 피셔, 60세 일기로 사망…‘포스가 함께하길’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레아 공주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캐리 피셔가 27일(현지시간) 오전 심장마비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외신에 따르면 캐리 피셔는 영국 런던에서 미국 LA행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착륙 15분을 남기고 심장마비 증세를 호소했다. 그는 착륙 후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딸인 빌리 로어드는 대리인을 통해 “피셔는 전 세계가 사랑했던 인물로 많은 그리움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이 같은 소식에 ‘스타워즈’를 함께 했던 동료들의 애도도 이어졌다.한 솔로 역을 맡아 캐리 피셔와 연인 연기를 펼쳤던 해리슨 포드는 “캐리 피셔는 아름다웠다. 유머러스했으며, 용감했다. 우리 모두는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애도했다.극 중 레아 공주의 쌍둥이인 루크 스카이 워커 역을 맡았던 마크 해밀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너무 절망적”이라며 충격을 드러냈다.추바카 역을 맡은 피터 메이휴는 “캐리는 어디서나 불을 밝혀주는 존재였다. 너무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조지 루카스 감독은 “캐리 피셔와 나는 좋은 친구였다. 그는 훌륭한 배우였고, 작가이자 코미디언이었다. 우리의 영원한 레아 공주가 될 것”이라며 추모했다.한편 캐리 피셔는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에서도 클래식 3부작에 출연한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 역), 해리슨 포드(한 솔로 역)와 함께 ‘레아 공주’로 다시 출연했으며, 2017년 12월 개봉할 ‘스타워즈 에피소드 8’에도 출연했다.또한 한국에서 28일 개봉(미국 16일 개봉)하는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에 특별출연하기도 한 캐리 피셔는, 28일 숨을 거두며 한국 팬들에게도 더 큰 안타까움을 안겼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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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난동’ 임범준 제압 도운 리차드 막스, 대한항공 발표에 “이건 시작”

    최근 대한항공 하노이∼인천행 여객기(KE480)에서 난동을 벌인 승객 임범준 씨와 관련, 사건 당시 그의 제압을 도왔던 미국 가수 리처드 막스가 대한항공의 테이저건 적극 사용 방침 등 개선조치 발표를 환영했다.리처드 막스는 27일 관련 내용을 보도한 외신 기사를 공유하고 “이건 시작”이라고 말했다.그는 임범준 씨가 만취해 난동을 부리던 지난 20일, 해당 항공편에 탑승했다가 승무원들을 도와 그의 제압을 도운 바 있다. 또 현장 사진 등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이번 사태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당시 리처드 막스는 “모든 여성 승무원은 어떻게 해야 정신병자(psycho)를 저지할 수 있는지 전혀 몰랐다”면서 대항항공의 대처가 미숙했다고 꼬집었다.이후에도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이번 사태가 한국 항공업계나 경찰에 경종을 울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임범준 씨를 구속하지 않은 한국 경찰을 비판하는 모습도 보였다. 임범준 씨는 사건 발생일로부터 6일이 지난 26일에야 경찰에 출석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임범준 씨에 대해 탑승거부 조치를 내리고, 영구 탑승거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응 미숙’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호응해 테이저건을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승무원에 대한 항공보안훈련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내 안전 개선 대책도 발표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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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입대 방법 없다” 병역등급 보류에…“어이가 없네?” vs “아픈데 왜”

    배우 유아인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며 “입대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27일 유아인 소속사 UAA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지난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아 또 다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과거 영화 촬영 때 입은 왼쪽 어깨 근육 파열 부상으로 인한 것이라면서, “대구지방병무청은 ‘정형외과 전문의의 검사 결과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이 여전히 필요하다’면서 ‘유아인의 병역 등급에 대한 판정을 보류한다’고 소견을 밝혔다”고 설명했다.이어 “유아인은 오히려 현역 입대를 위해 작품 및 광고 계약도 미뤘지만 병무청 재검 결과, 반복해서 ‘지금 상태로는 병역 등급을 내릴 수 없다’는 답변만 듣게 됐다”며 “유아인이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이 같은 결과에 누리꾼들은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일부 누리꾼은 “어이가 없네”(dlt***) “예비역:이 상황이 뭔지 알아요? 어이가 없네~”(jus***) 등 유아인의 유행어를 응용한 댓글로 반발했다. “(본인이) 어깨 안 좋다고 얘기를 했으니 7급 때린 것”(mym***), “본인이 자료 첨부하고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그냥 현역 나온다”(win***) “진심 가고 싶으면 진단서 안내면 바로 현역이다”(jan***) 등 댓글도 호응을 받았다.반면 일부는 “아파서 못 가는 건데 왜…”(api***), “정당하게 판정 받아서 안 가는 것도 나쁜 건가?”(jay***), “(아픈데) 군대 보냈다가 문제생기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아파서 못 가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말라”(kki***) 등 댓글로 옹호했다.“병무청에서 지금 아프니까 2017년에 다시 신검 받으라고 한 건데 문제될 부분이 뭔가?”(gma***) 등 댓글도 눈에 띄었다.▼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UAA에서 알려드립니다.배우 유아인은 지난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습니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또 다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대구지방병무청은 “정형외과 전문의의 검사 결과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이 여전히 필요하다”면서 “유아인의 병역 등급에 대한 판정을 보류한다”고 소견을 밝혔습니다.유아인은 영화 촬영 당시 왼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대구지방병무청은 ① 2015년 12월, 신체검사에서 “6개월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며 판정을 보류했고, ② 2016년 5월, 2차 재검에서도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며 보류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어 ③ 2016년 12월 3차 재검에서 또 다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며 판정을 보류했습니다.유아인은 오히려 현역 입대를 위해 작품 및 광고 계약도 미루었습니다. 하지만 병무청 재검 결과, 반복해서 ‘지금 상태로는 병역 등급을 내릴 수 없다’는 답변만 듣게 됐습니다.유아인이 지금 상황에선 입대할 방법이 없습니다. 유아인이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습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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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룡 폭로에…박원순 “김기춘·조윤선·우병우, 국정농단 블랙리스트 누구?”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폭로에 대해 언급하며 “국정농단 블랙리스트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박원순 시장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와 함께 “유진룡 전 장관이 본 문화계 블랙리스트”라는 글을 적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국민들도 각자의 마음속에 국정농단 블랙리스트를 작성 중”이라면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조윤선 문체부 장관,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이름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국정농단 블랙리스트에 적힐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질문했다.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트위터 글에 댓글을 남기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새누리당과 일부 의원 등의 이름을 언급했다.한편 유진룡 전 장관은 전날 한 인터뷰를 통해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직접 봤다고 주장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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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보수신당 창당 선언에…박원순 “정권연장을 위한 이념세탁 같아”

    비박계 29인이 새누리당 탈당과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한 것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비판했다.박원순 시장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친박도 정권재창출 이야기 하더니 비박 신당도 일성이 대선 승리 운운하는 것에서 정권연장을 위한 이념세탁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법치는 박근혜 탄핵과 구속에 앞장서는 것으로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하기도 했다.이날 비박계 의원 29명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 탈당을 공식 선언하고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탈당에는 강길부 권성동 김무성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인숙 여상규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이군현 이은재 이종구 이진복 이학재 이혜훈 장제원 정병국 정양석 정운천 주호영 하태경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이 참여했다.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개혁보수신당은 새누리당을 망가뜨린 ‘친박패권주의’를 극복하고 진정한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뜻을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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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견제에…유승민 “김무성黨·유승민黨 사당화? 말도 안되는 얘기”

    새누리당을 탈당한 유승민 의원은 27일 탈당 유보 의사를 밝힌 나경원 의원이 “신당이 유승민당, 김무성당은 아니지 않냐”고 발언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유승민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 의원이 (신당을)‘유승민 대선캠프냐’고 말하기도 했다는데”라는 질문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그는 “저뿐만 아니고. 다른 의원이 많이 있는데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면서 “(당직을) 일체 안 맡을 거니 그런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김 전 대표와 자신이 신당의 패권을 놓고 ‘알력다툼’이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도 “의원들을 김무성계, 유승민계로 나누는 것도 옳지 않고, 김무성 전 대표나 저나 이 신당을 꼭 성공시켜서 보수의 구심점으로 만들자는 데 대해서는 확실한 신뢰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큰 틀에서 개혁보수신당을 성공시켜야 보수의 희망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는데, 그 대의명분 앞에서는 다른 생각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당을 김무성당이다 유승민당이다 사당화하는 건… 우리가 사당화가 싫어서 나온 마당에 어떻게 당을 사당화 하나.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했다. “김무성 전 대표도 2선으로 물러나겠다고 했고 저도 그럴 것”이라고 밝힌 유승민 의원은 “누구와 더 친하고 개인적인 것은 있겠지만 20대 국회 들어와서 새로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인데 제가 무슨…”이라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이날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이 집단탈당과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동참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던 나경원 의원은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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