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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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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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17~2026-06-16
건강95%
기타5%
  • 은퇴기로 이천수 “K리그 복귀 열망”

    소속팀을 구하지 못해 은퇴위기에 몰린 이천수(31)가 한국프로축구(K리그) 복귀를 열망했다.이천수는 17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K리그가 그립다"고 공개 구애했다.이날 방송 녹화에서 이천수는 "요즘도 이운재, 홍명보 등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낸다"며 "주변 동료 선후배들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계속 사과해라. 나이도 있는데 사과가 받아들여져 K리그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조언한다고 밝혔다.이천수는 불미스런 행동으로 전남 드래곤즈를 떠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그는 2009년 당시 소속팀이던 전남 드래곤즈와 불화로 팀을 무단으로 이탈하며 K리그 '임의탈퇴' 신분이 됐다. 코치폭행과 무단이탈로 물의를 일으킨 탓이다.이후 사우디 알 나스르로 이적했지만, 임금 체납 문제를 겪으며 제대로 뛰지 못했다. 일본 J리그에서도 활약했지만, 현재는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전남 드래곤즈와의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K리그 복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이천수는 "아예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모든 걸 싹 지우고 싶다"라며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 내가 누린 것들이 운이었나 실력이었나를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말도 했다.이천수는 올해 국내 복귀를 시도했으나 아직 뜻을 이루지 못했다. 임의탈퇴 처분을 풀기 위해 전남 홈페이지에 '구단과 팬들에게 드리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전남은 받아 들이지 않았다. 중국과 일본 진출을 타진했지만 이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박지성을 능가하는 재능으로 한 때 '한국 축구의 미래'로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이천수가 K리그에서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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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 태풍 예상진로, 美 해군이 맞다면 ‘난리’

    7호 태풍 '카눈(KHANUN)'이 북상하면서 진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17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25km속도로 이동 중이다.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hPa)의 소형 태풍 '카눈'은 18일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19일 오전 군산 앞 바다를 거쳐 서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한국과 일본, 미국 기상당국의 태풍 이동 예상경로가 각각 조금씩 달라 주목된다. 태풍 진로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먼저 우리나라 기상청의 예상 진로도를 살펴보자.기상청이 이날 오후 3시 발표한 자료다.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기상청은 18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120km부근 해상을 통과해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기상청은 태풍이 19일 오전 3시 군산 서남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을 지난 서해를 따라 북상한 후 20일 오전 3시 북한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다음은 일본 기상청이 17일 오후 4시에 발표한 자료다.우리나라 기상청의 예상 진로와 거의 비슷하다.일본 기상청은 오키노에부라섬 남동쪽 약 110km 해상에 있는 태풍이 시속 30km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일본 기상청도 우리나라 기상청과 마찬가지로 태풍의 중심이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제법 멀리 떨어진 서해상을 지나 19일 북한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미 해군이 운영하는 '미국 합동 태풍경보센터'의 예상은 조금 다르다.미 합동 태풍경보센터가 17일 오전 3시 발표한 예상 진로도에 따르면 태풍의 중심이 제주도를 관통한 후 서해안에 거의 붙어 이동해 북한에 상륙한다. 이 경우 우리나라 기상청 예상보다 더 큰 비와 바람 피해가 우려된다.하루 전 미 합동 태풍경보센터는 태풍이 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해 내륙지방을 지나 휴전선 넘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진로를 수정했다.한편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18일 오후부터 19일 오전까지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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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형 딸 생매장한 비정한 父 체포

    파키스탄에서 갓 태어난 자신의 친딸을 산 채로 매장해 살해한 아버지가 체포됐다고 AP통신이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이 넷을 둔 아버지 찬드 칸은 딸이 기형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파키스탄 펀자브 주 카네왈 시(市) 경찰관 모하메드 안와르는 "아기는 12일 카네왈 시 카차 쿠 지역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찬드 칸은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태어난 딸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아기를 '처리'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라고 밝혔다.아기가 태어난 알 시파 병원의 의사 모하메드 파루크는 아기가 건강했지만 머리가 상당히 크고 외모가 비정상적이었다고 전했다.파루크는 "아기의 아빠가 기형으로 태어난 자신의 딸을 '처리'해달라고 나에게 요구했다. 난 이를 무시한 뒤 나가라고 했다. 신체적 기형을 가진 사람을 죽일 권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다"라고 말했다.경찰에 따르면, 찬드 칸은 친척들에게 아기가 죽은 채로 태어났다고 말한 뒤 장례식을 열었다. 그런데 장례식 도중 아기가 울음을 터뜨렸고, 장례식을 주재하던 종교지도자는 아기를 병원으로 데려가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칸은 우는 딸을 데리고 묘지로 향했고, 이 모습을 본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 칸은 이후 딸을 산 채로 땅에 묻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보도에 따르면 아기의 엄마는 사건이 벌어질 당시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찬드 칸은 딸 살해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사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자세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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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 부호들, ‘여름용 어린 신부’ 사들여 성노예로…실태 충격

    아랍권의 부유한 남성들이 이집트의 어린 소녀들을 '여름용 신부(summer brides)'로 사들여 성노예로 부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 '인신매매(Trafficking in Persons)'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페르시아 만 연안국 출신의 부호들은 이집트에서 몇 개월간의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18세 미만의 이집트 소녀들을 사서 신부로 맞이한다.이렇게 팔려간 18세 미만의 어린 소녀들이 '임시 남편'의 성노예나 하녀로 지내야 한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이 남성들이 굳이 결혼을 하는 이유는 이슬람 율법에서 혼전 성관계를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집트에서는 호텔 등 대부분의 숙박업소들이 같은 방을 쓰려는 남녀에게 결혼사실을 증명하도록 요구한다. 이 남성들은 이른바 '여름용 어린 신부'를 사기 위해 320~3200파운드(한화 약 57만~572만 원)까지 지불한다. 이 돈은 중개인을 통해 소녀의 가족에게 지참금 조로 전달된다.하지만 이들의 결혼생활이 끝까지 유지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남편이 고국으로 혼자 돌아가면서 결혼생활은 끝이 난다.이집트 법률에 따르면, 남녀의 나이 차가 10년 이상일 경우에는 내국인만 이집트 소녀와 결혼을 할 수 있다.하지만 딸을 파는 부모와 '임시 결혼'의 중개인들은 이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고 있다. 출생증명서를 위조해 이집트 소녀의 나이를 더 많게 하거나, 상대 남성의 나이를 더 어리게 만드는 것이다.지난 2009년, 이집트 북부 알렉산드리아 주(州)의 한 법원은 출생증명서 위조로 18세 미만의 이집트 소녀 수백 명을 '임시 결혼'의 희생양으로 만든 호적담당자 2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비정부기구(NGO) 아랍 여성 연맹(Alliance for Arab Women)의 의장을 맡고 있는 호다 바드란 박사는 "이 추악한 거래의 주 원인은 '가난'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먹고살기 힘든 부모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딸을 팔고 있다는 것이다.바드란 박사는 "상상해봐라. 가족이 딸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얼마나 살기 힘들었겠나. 팔려간 소녀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짧게 끝난다는 걸 모른다. 어린 소녀들은 가족의 말에 따른 것뿐이며, 남편이 자신의 가족을 도와줄 거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가난한 집의 딸일 경우, 이 '임시 결혼'은 가족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피해 소녀들 중 일부가 '임시 남편'의 나라로 함께 간다. 하지만, 대부분 아내가 아닌 가정부로 살아간다. 이집트에 남겨진 피해 소녀들은 보수적인 이집트 사회로부터 배척을 당한다. 결혼 기간 중 임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수치심 때문에 아이를 낳아 고아원에 보내거나 유기한다.보고서는 또한 피해 소녀들 중 상당수가 이집트 남성들의 표적이 돼 성매매로 내몰리고 있다고 전했다.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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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워장에 구멍 뚫어 여고생 알몸 훔쳐본 경비원 ‘덜미’

    샤워하는 여고생들을 몰래 훔쳐본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경비원이 12일(이하 현지시간) 법원 심리에 출석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장본인은 영국 웨일스 머서티드빌에 위치한 페니드레 고등학교에서 21년 간 경비원으로 일한 나이절 프렌치(51). 그는 학교 수영장에 딸린 여학생 샤워장 천장에 구멍을 뚫어, 여학생들의 알몸을 훔쳐보다 적발돼 지난 1월 기소됐다. 학교측으로부터는 정직 처분을 받았다. 12일 머서티드빌 형사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증인으로 나선 체육교사 존 데이비스는 수영 수업이 끝난 뒤 수영장 관람석에 엎드린 채 무언가를 내려다보고 있던 프렌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프렌치가 엎드려 있던 곳에는 여학생 탈의실의 샤워장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구멍 하나가 뚫려 있었다.데이비스 교사는 "매트가 잔뜩 쌓여있는 관람석 한쪽에서 프렌치가 구멍을 통해 탈의실을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프렌치가 수영장 관람석 주변을 서성거리는 모습을 자주 봤었다고 말했다.구멍은 한 개가 아니었다. 샤워장과 붙어있는 남학생 탈의실 위쪽에서도 구멍 8개가 추가로 발견된 것. 학교 측에 따르면, 이 남학생 탈의실은 과거 몇 년 동안 여학생 탈의실로 사용됐다.검사 수잰 토머스는 "남학생 탈의실 위에 있는 구멍들은 몇 년 전에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프렌치는 처음엔 박쥐를 찾고 있었던 거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페니드레 학교 수영장 주변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죽은 박쥐 3마리가 발견됐다.하지만 검찰은 수영장 관람석에서 박쥐가 발견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으며, 박쥐가 학교에 둥지를 틀고 있다는 증거도 없다고 일축했다.이후 프렌치는 수영장 청소를 하기 위해 수업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프렌치는 "여학생 탈의실 위 바닥에 깔린 매트에 누워 있었다. 나에게 죄가 있다면 땡땡이를 친 것뿐이다. 난 수영장 관람석에 올라가 바로 누운 채 수영장 옆쪽을 바라보며 수업이 끝나길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난 수영장에서 학생들을 훔쳐보지 않았다. 그건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프렌치가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재판은 계속될 예정이다.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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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정화 보고 싶다” 北 리분희, 그리움의 눈물 흘려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리분희(44) 조선장애자 체육협회 서기장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50일간 '피보다 진한 우정'을 나눈 현정화(43) 대한 마사회 탁구단 감독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다.리 서기장이 12일 AP통신 평양지국 기자와 만나 현 감독과의 추억을 회상했다.두 사람은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 단일팀에서 호흡을 맞춰 기적 같은 금메달을 일궈냈다. "50일간 하루 24시간 내내 우리는 늘 붙어 다녔다. 함께 훈련하고 같은 방에서 잠을 자고 매 끼니를 같이 먹었다."두 사람이 처음부터 사이가 좋았던 건 아니다. 분단된 남과 북. 불과 4년 전엔 115명이 희생된 '김현희 KAL기 폭파'사건도 있었다."리분희와 짝을 이뤄 복식경기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실망했었다."당시 20세에 불과했던 현 감독은 AP와의 전화통화에서 처음엔 리 서기장을 무척 탐탁찮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리 서기장이 현 감독을 한 수 아래로 여긴 것도 요인 중 하나였다. "그땐 너무 어려서 남북 단일팀이 어떤 상징적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었다." 현 감독의 회상이 어어졌다.서먹서먹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리 서기장의 간염이 악화돼 하루 훈련을 거르면서 바뀌기 시작했다.현 감독은 당시를 떠올리며 "마음이 아팠다. 그때부터 라이벌 의식을 버리고 언니가 건강을 회복해 북한을 위해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후 두 사람은 팀 동료를 넘어 친구가 됐다. 진심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애정을 나눴다. 밤이 되면 북한 측 감시의 눈길을 피해 허겁지겁 야식을 나눠 먹기도 했다. 리 서기장은 "우리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한 민족이다. 우리는 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리분희-현정화 조가 활약한 남북 단일팀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3-2로 꺾고 우승했다. 기적에 가까운 승리였다. 중국은 단체전 9연속 우승에 도전하던 이른바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의 줄임말.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의 힘으로는 격차를 줄이거나 뛰어넘을 수 없는 상대를 가리키는 인터넷 용어'으로 여겨졌었다. 두 사람은 1993년 스웨덴 예테보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재회했다. 하지만 남북이 따로 출전한 탓에 2년 전처럼 호흡을 맞출 기회는 없었다.이후 19년이 흘렀지만 두 사람을 단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이 서기장은 21년 전 현 감독이 선물한 금반지를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감독은 지난 2월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장애인 선수들과 훈련 중이던 리 서기장을 만나기 위해 통일부에 북한 주민 접촉 신고를 했지만 승인을 얻지 못했다. 또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코리아'의 개봉에 맞춰, 두 사람의 재회가 추진됐으나 성사 직전에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다. 리 서기장은 8월 말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북한 장애인 선수 대표단을 이끌고 참가한다. 리 서기장의 자녀 가운데 한 명은 뇌성마비를 앓고 있다고 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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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우 뱀독 한방울에 피가 젤리처럼…실험영상 ‘충격’

    ▲동영상=뱀독 한방울에 피가 젤리처럼…실험영상 ‘충격’치명적인 독사의 독액 한 방울이 인간의 혈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12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ragrancemad'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영국인이 유튜브에 게재한 이 영상에는 러셀살모사의 독액이 사람 혈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영상을 보면, 커다란 러셀살모사에게서 뽑아낸 노란색 독액을 주사기에 넣어 사람의 혈액이 담긴 유리잔 안에 한 방울을 떨어뜨린다. 이어 독액을 넣은 사람의 혈액을 납작한 유리 접시에 붓는다. 혈액은 불과 몇 초 만에 젤리처럼 응고된다.'fragrancemad'는 "러셀 살모사의 독 한 방울을 사람의 혈액이 담긴 페트리 접시 위에 떨어뜨렸더니, 몇 초 만에 사람의 피가 덩어리 형태로 응고가 됐다"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사 중 하나로 꼽히는 러셀살모사는 매년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뱀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의 의학박사 테렌스 M 데이비드슨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러셀살모사의 강력한 독성에 대해 설명했다. "스리랑카, 미얀마, 인도 등에서 뱀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한 사람 중 상당수가 러셀살모사의 공격을 받았다. 굉장히 위험한 뱀이다. 러셀살모사에게 물린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몸이 눈에 띄게 붓는다. 피를 흘리는 건 물론 심각한 신부전 증상을 보이며, 눈꺼풀이 부어오르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영국 의학저널 란셋에 게재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러셀살모사의 독은 인체에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뱀에게 물린 뒤 살아남은 사람의 29%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에 시달리면서 남성의 경우에는 얼굴과 생식기 부분에서 탈모가 진행되고, 여성의 경우는 체중 감소로 몸매의 굴곡이 사라졌다.하지만 러셀살모사의 독은 인간에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강력한 응고 능력을 가지고 있는 러셀살모사의 독을 이용해 혈우병 등 인간의 출혈성 질환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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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 ‘뚱녀’, ‘마라톤 섹스’로 45kg 폭풍 감량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에 사는 폴린 포터 씨(47)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측정한 체중은 292kg. 그런데 최근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그때보다 45kg이나 줄어든 것. 비결은 '마라톤 섹스'. 하루에 수차례 성관계를 맺는 독특한 다이어트가 큰 효과를 낸 것이다.미국의 허핑턴포스트는 10일(현지 시간) 포터 씨가 영국 잡지 클로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상세히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터 씨는 이혼한 전 남편 알렉스 씨와 다시 만나 성관계를 맺으면서 체중이 줄기 시작했다.포터 씨는 "침대에서 많이 움직일 순 없지만 성관계를 1회 가질 때마다 500kcal를 소비한다"며 "꽤 운동이 된다"고 말했다. 과거 하루에 1만kcal를 섭취했던 포터 씨는 알렉스 씨의 도움을 받아 '240kg 감량'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다. 두 사람은 하루 최대 7차례 성관계를 갖는다고 한다. 지난 2002년 인터넷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2005년에 결혼했다. 당시 알렉스 씨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포터 씨는 그 아이와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3년 뒤 갈라섰다. 이혼 후 포터 씨는 급격히 체중이 불었다.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포터 씨는 지난해 기네스 세계기록 위원회에 연락을 취했다.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으로 이름을 올리고 나면 창피해서라도 살을 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였다. 포터 씨의 기네스북 등재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한 알렉스 씨는 그녀를 다시 찾았고 사랑의 불꽃도 다시 타올랐다. 알렉스 씨는 지난해 11월 영국 일간 선과의 인터뷰에서 재회한 첫날 24시간 동안에 성관계를 6차례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폴린의 한쪽 다리가 내 몸무게보다도 더 무겁긴 하지만 즐겁게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침대 위에서 움직이는 건 대부분 체중이 63.5kg인 알렉스 씨의 몫이다. 하지만 위험 부담도 있다고. 알렉스 씨는 선과의 인터뷰에서 "언제 침대가 무너질지 모르고 둘 중 한 명이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성관계를 갖는 건 정말로 위험하다"고 말했다.한편 포터 씨는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성관계를 통한 '운동' 이외에 음식물 섭취도 줄이고 있다. 그녀는 여전히 가끔씩 햄버거를 즐기긴 하지만 하루 1만kcal까지 먹지는 않는다고 한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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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바늘에 걸린 물고기 낚아채는 상어 포착

    상어가 낚시꾼의 낚시 바늘에 걸린 물고기를 낚아채는 흔치 않은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 머틀 비치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레드드럼(민어과의 대형 식용 물고기)을 낚으려는 딸의 모습을 아버지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영상을 보면, 주황색 후드티셔츠 차림의 세라 브레임 양이 낚시 바늘에 걸린 물고기를 끌어올리고 있고, 옆에 있는 남성이 뜰채로 물고기를 담으려 하고 있다. 그 순간, 날쌘 상어 한 마리가 솟구쳐 오르더니 낚시 바늘에 걸린 물고기를 잽싸게 낚아채 간다.촬영을 하던 남성은 깜짝 놀라 욕설을 내뱉고 있고, 브레임 양은 "상어야, 상어. 엄청나게 큰 상어야"라며 비명을 지른다. 이 영상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후 12시 현재 조회 수 약 42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데일리메일은 영상 속 상어가 황소상어(bull shark)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 자랄 경우 몸길이 4m, 몸무게가 550kg에 달하는 황소상어는 다른 상어와는 달리 민물에서도 살 수 있다. 힘이 세고 성격이 포악한 황소상어는 뱀상어, 백상아리와 함께 인간을 공격하는 '식인상어'로 알려져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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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한 공룡, 어떤 자세로 ‘짝짓기’ 했나 알아보니…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없는 생명체 공룡.많은 과학자들이 6500만 년 전 멸종한 공룡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수많은 연구를 진행했다. 가장 흥미로운 연구 주제 중 하나는 바로 '4층짜리 건물보다 몸집이 큰 거대한 공룡들이 어떻게 짝짓기를 했을까'라는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11일(현지시간)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공룡들이 오늘날의 개처럼 '평범한 자세'로 사랑을 나눴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이 주제를 처음으로 다룬 과학자 중 한 명인 비벌리 할스테드 박사는 "모든 동물들은 짝짓기를 할 때 똑같이 '기본자세'를 취했다"라고 말했다. 할스테드 박사는 "수컷이 뒤쪽에서 암컷을 올라타 앞다리로 암컷의 어깨를 잡고, 한쪽 뒷다리는 암컷의 등에 올린 뒤 암컷의 몸 아래쪽으로 꼬리 부분을 감아 넣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주(州) 매캘러스터 칼리지(Macalester College)의 생물&지질학 조교수인 크리스티 커리 로저스는 "공룡들이 짝짓기를 위해 취했을 가능성이 가장 큰 자세는 수컷이 암컷 뒤에서 올라타는 자세이다. 다른 자세는 짐작하기 어렵다"라고 디스커버리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플로리다주립대학교의 진화론 생물학자인 그레고리 M. 에릭슨 박사 또한 "이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거의 없다"라고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과학자들은 또한 "공룡은 거대한 덩치만큼 생식기의 크기도 엄청났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몸길이가 약 12~15m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수컷 티라노사우루스의 성기 길이는 약 3.6m로 추정된다.한편 데일리메일은 일부 전문가들이 짝짓기 장소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공룡들이 물속에서 짝짓기를 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생물학자인 스튜어트 랑드리 씨는 거대한 공룡들이 짝짓기를 할 때 땅 위에서는 넘어졌을 것이라며, 물속에서 짝짓기를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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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에 자유를”… ‘노 브라 데이’를 아세요?

    7월 9일. 무슨 날일까?언뜻 떠오르지 않는다. 달력을 들여다봐도 마찬가지.그러나 미국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특히 여성에게 그렇다. 이날 하루쯤은 답답한 브래지어를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생활하자는 '노 브라 데이(national No Bra Day)'이기 때문.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 운동은 9년 전 시작됐다. '아나스타시아 도넛(Anastasia Doughnuts)'이 페이스북에 개설한 페이지가 캠페인의 중심이다.이 운동 주도층은 "여성들이여, 끔찍한 브라를 몸에서 떼어내 24시간 동안만이라도 당신의 가슴에 자유를 허용하라"고 촉구한다.호응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해 페이스북 댓글로 동참을 약속한 사람이 25만 명에 이른다.많은 여성이 트위터를 통해 그들만의 '공휴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바비 말리(TheBarbie Marley)'는 "오늘은 노 브라 데이, 가슴 해방"이라고 적었다.키라마킨시( kiramakinsie)는 "매일 노브라 데이면 좋겠다. 브라 착용 정말 싫다"고 썼다.하지만 모든 이가 반기는 것은 아니다. 속옷 업체 빅토리아 시크릿도 그 중 하나. 매출이 줄어들까 걱정이 됐는지 트위터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듣자하니 오늘이 노 브라 데이라는데, 흠… 우리는 그 운동에 반대."건강만 따지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1995년 미국의 의학 인류학자 시드니 코드 싱어와 소마 그리스마지어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하루 24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이 전혀 착용하지 않는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25배나 높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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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 잡아 빼 테이프로 ‘칭칭’…끔찍한 개 학대범 수배

    미국 텍사스 주(州)에서 잔인하게 학대받은 개 한 마리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10일(이하 현지시간) 누군가가 개의 혀를 입 밖으로 강제로 잡아 뺀 뒤 주둥이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 놓았다고 보도했다. 개의 혓바닥은 원래 크기보다 몇 배로 부어있었다. 3~4세로 추정되는 암컷 퍼그 잡종 유기견은 지난 9일 아침 8시 30분 경, 텍사스 주 파커 카운티 웨더포드 시(市)의 베이커 로드에서 처음 목격됐다. 심각한 학대를 당한 몸으로 공포에 질린 채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다. 당시 이 지역의 기온은 32℃였다. 이 개를 처음 목격한 시민은 "입에 감긴 테이프를 제거해주려 했으나 개가 겁에 질려 달아났다. 그래서 동물 보호단체에 신고했다"라고 밝혔다.신고를 받은 동물 보호단체 애니멀 컨트롤(Animal Control) 회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몇 시간 동안 주변을 수색했고, 오후 5시 30분 경 개를 찾아내 동물병원으로 이송했다.개의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보위 드라이브(Bowie Drive) 동물병원의 직원들은 상처를 치료한 뒤 호프(Hope)라는 이름을 붙여줬다.수의사들은 "발열과 탈수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최소 24시간 동안 이 상태였을 것이다. 음식이나 물을 전혀 먹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더 흘렀을 경우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수의사들은 심하게 부풀어 오른 혀의 상당 부분을 잘라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호프가 당한 학대는 이뿐만이 아니다. 온몸에 심하게 구타를 당한 흔적들이 있었으며, 근육이 손상될 만큼 깊은 상처도 있어 무려 100바늘을 꿰매야 했다.파커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래리 파울러 씨는 호프의 상태가 참혹했다고 설명했다."어떻게 이런 악마 같은 짓을 할 수 있는지 상상이 안 된다. 사람들의 눈에 띄어 다행이다. 보안관 일을 하면서 끔찍한 것들을 봐왔지만, 이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다."파울러 씨는 "장담한다. 이 작은 개에게 이런 짓을 저지른 범인을 잡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호프를 학대한 범인을 찾기 위해 호프의 주둥이를 봉했던 테이프를 떼어내 분석 중이며, 현상금 1000달러(한화 약 114만 원)를 내걸었다.이 사건과 관련해 제보할 사항이 있으면 파커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817-596-8845)나 파커 카운티 범죄 예방기구(817-599-5555)로 연락하면 된다.미국에서는 가축이 아닌 동물에게 학대나 고문을 가할 경우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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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중 악어에게 팔 물어 뜯긴 美 10대 소년, 구사일생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강에서 수영을 하다 몸길이가 3m 이상인 악어에게 한쪽 팔을 물어 뜯겼다고 미국 NBC2 방송 등 외신들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7세인 캘럽 랭데일 군은 9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 주(州)에 위치한 카루사해치 강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그 때, 거대한 악어 한 마리가 캘럽 군 근처에 나타났다.악어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은 캘럽 군은 악어의 아래턱 부분을 잡으며 악어를 제압하려 했지만, 수면 아래로 끌려 내려갈 뿐이었다.수면 위로 겨우 올라온 캘럽 군은 안간힘을 다해 수영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악어는 캘럽 군의 오른팔을 물어뜯었다. 한쪽 팔을 잃은 캘럽 군은 죽을 힘을 다해 강밖으로 겨우 빠져나왔다.캘럽 군의 누나인 레베카는 "캘럽은 당시 오른팔이 사라졌다는 걸 알고 있었다. 캘럽은 악어의 머리를 발로 걷어찬 덕에 겨우 악어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악어가 캘럽의 몸통을 물었다면 동생은 익사했을 것이다"라고 현지 인터넷 매체인 뉴스프레스 닷컴(news-press.com)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캘럽 군은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고, 구조대가 캘럽 군의 팔을 찾기 위해 악어 사냥에 나섰다.구조대는 "캘럽의 팔을 삼킨 악어를 찾아내 죽였지만, 뱃속에서 찾아낸 캘럽의 팔이 너무 심하게 훼손돼 접합 수술이 불가능했다"라고 밝혔다.현재 플로리다 주의 리 메모리얼 병원에서 회복 중인 캘럽은 NBC2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아직 살아있고, 친구들도 무사하다는 게 기쁘다. 한쪽 팔이 없다는 건 전혀 개의치 않는다"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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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女, 백화점서 다이아 반지 훔쳐 ‘꿀꺽’

    미국의 한 백화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가짜와 바꿔치기 한 뒤 삼키는 방식으로 훔친 30대 여성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유타 주(州) 솔트레이크카운티 샌디 시(市)에 사는 앤절라 윈터스 하드먼(38)은 지난 5월,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외곽에 위치한 메이시스 백화점의 한 보석 매장에서 범행을 저질렀다.하드먼은 점원에게 4000달러(한화 약 458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보겠다고 한 뒤, 반지가 빠지지 않는다며 로션을 이용해 반지를 뺐다. 하드먼은 이 과정에서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를 가짜로 바꿔치기했다.매장 직원은 가짜 반지를 한 눈에 알아보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하드먼은 진짜가 맞다며 맞섰다.결국 감시카메라를 확인한 경찰이 추궁하자 하드먼은 범죄 사실을 시인했다.그녀는 반지를 바꿔치기 해 꿀꺽 삼킨 뒤, 대변에 섞여 몸 밖으로 나온 반지를 600달러(한화 약 68만 원)를 받고 전당포에 맡겼다고 자백했다.하드먼은 현재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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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랑 성관계 안하면 네 누드 뿌리겠다” 20대女 협박한 주한미군

    잠깐 사귄 한국인 여성에게 성관계에 응하지 않으면 알몸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피해자의 가족에게 알몸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20대 여성을 협박한 혐의(형법 제283조제1항)로 경기 동두천지역 미군부대 소속 A(26) 상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A상병은 지난 3~4월 타인 명의 페이스북 채팅으로 B(25ㆍ여)씨에게 말을 걸어 "성관계에 응하지 않으면 네 알몸 동영상과 사진을 가족에게 보내고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수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상병은 지난 3월 B씨와 몇 차례 만남을 가졌다. 호감을 느낀 B씨는 A상병에게 자신의 알몸사진과 동영상을 건넸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았다헤어질 것을 요구한 B씨에게 앙심을 품은 A상병은 소속 부대 컴퓨터에서 타인 명의로 페이스북을 개설한 후 다른 사람인 것처럼 접근, 성관계를 요구하며 B씨를 협박했다. 또한 B양의 알몸 동영상과 사진을 B양의 휴대폰에 3회에 걸쳐 카카오톡을 통해 전송했다. 경찰은 페이스북 미국 본사에 협조를 요청, A상병의 IP 주소를 확보해 그를 검거했다고 설명했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A상병이 주한미군 소속인 만큼 SOFA 규정에 따라 미군 협조와 미 정부 관계자 입회 하에 소환, 조사했다"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면 국내에서 재판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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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룻밤 화대 200만원 미모의 접대부, 탈세액이 무려…

    하룻밤 화대로 1000파운드(한화 약 180만 원)를 받는 20대 영국인 콜걸이 탈세 혐의가 인정돼 실형을 살게됐다. 9일(이하 현지시간) 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도나 에이주테티스(Donna Asutaitis·29) 씨는 8일 서더크 형사법원에서 2005년 4월부터 2007년 1월 사이 성매매로 벌이들인 30만 파운드(한화 약 5억3200만 원)에 대한 소득세 12만 파운드(한화 약 2억1300만 원)를 내지 않은 혐의를 인정했다. 법원은 고의적으로 세금 납부를 회피했다며 에이주테티스 씨에게 징역 16월을 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에이주테티스 씨는 지난 2007년 3월 계약금 11만 파운드(한화 약 2억 원)를 내고 런던 나이츠브리지에 36만 파운드(한화 약 6억4000만 원) 상당의 고급 아파트를 구입했다. 그해 말 경찰이 그녀의 아파트를 급습했을 때 고가의 보석류와 함께 현금 7만2000파운드(한화 약 1억3000만 원)가 발견됐다.경찰 수사 결과 에이주테티스 씨는 1주일 평균 약 3000파운드(한화 약 530만 원)를 벌며 하룻밤 화대로 최대 1000파운드를 받았다. 금발의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에이주테티스 씨는 대학원 학비를 마련하려 22세 때 콜걸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몸을 팔기 시작하면서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불법 약물을 복용했다. 그녀는 결국 대학원 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중도 포기했다.이후 그녀는 독자적으로 부유한 사업가들을 상대로 일을 하며 화대로 현금이나 고가의 보석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에이주테티스 씨의 부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딸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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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각관계’ 20대 女 공개처형 동영상 파문

    '탕!'AK47 소총이 불을 뿜었다. 하지만 부르카 차림의 여성은 미동이 없다.'탕! 탕!' 두 발의 총탄을 더 맞은 여성은 결국 바위투성이 바닥에 쓰러진다.하지만 총격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아홉 번째 총탄까지 쉴새없이 토한 후에야 멈췄다.가까이서 이 광경을 지켜본 남성 수십 명이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환호한다.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남성 2명과 삼각관계로 얽힌 여성을 공개 처형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나지바(22)라고 알려진 피해 여성은 탈레반 반군 지도자 2명과 삼각관계에 얽혔다는 이유로 아프간 파르완 주(州)의 킴초크 마을에서 공개 처형됐다. 아프가니스탄 당국은 탈레반 지도자 2명이 이 여성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다투다 결국 여성을 총살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반(反)이슬람적이고 비인간적인 일이라고 강력 규탄했다.파르완 주지사 압둘 바시르 살란지는 "두 탈레반 남성 모두 이 여성과 관계가 있었고, 이들은 자신들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 이 여성에게 간통 혐의를 씌웠다"라고 C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살란지 주지사는 이 여성과 얽힌 탈레반 사령관 2명이 이후 다른 사령관에게 살해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영국 데일리메일은 처형을 당한 여성이 삼각관계에 얽힌 남성 중 1명과 부부사이였다고 보도했다.살란지 주지사는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이 잔혹한 행위에 얽힌 자들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이 끔찍한 영상이 언제 촬영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지난 6월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AFP 보도에 따르면, 파르완 주 당국은 한 주민으로부터 이 영상을 넘겨받았다.탈레반이 정권을 잡고 있던 1996~2001년까지, 아프간에서는 간통 혐의자에 대한 공개 처형이 빈번했다.지난해 초에는 아프간에서 간통 혐의를 받은 남녀가 탈레반에게 투석형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으며, 2010년에도 30대 임신부가 간통 혐의로 공개 태형을 당한 뒤 총살을 당한 바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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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이적 가가와 신지, 포르노 배우와 열애”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한 일본의 축구 스타 가가와 신지(23)가 포르노 배우와 사귄다는 보도가 나왔다.미러(Mirror), 데일리 스타 선데이(Daily Star Sunday) 등 영국 언론들은 8일(현지시간) 이적료 1700만 달러(한화 약 300억8100만 원)에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한 가가와 신지에게 '남다른' 여자친구가 있다고 전했다.두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가가와 신지의 여자친구는 이른바 'AV(Adult Video)'로 불리는 일본 성인영화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치노세 아메리(24). 미소라 아야카, 구리수 에리카 등의 이름으로도 활동했던 유명 포르노 배우이다.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그녀는 모델로 이름을 알린 뒤 2006년부터 성인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일간 미러 인터넷 판은 "맨유가 일본의 슈퍼스타 가가와를 영입한 동기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가가와의 이적으로 맨유에 '섹시함'이 더해졌다는 한 가지는 확실하다"라고 보도했다.미러에 따르면, 가가와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타고 난 뒤에서야 '매력적인' 아메리와 연인 사이가 됐다.주간지 데일리 스타 선데이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 출신의 아메리는 성생활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이다. 성관계에 대해 "음란할수록 더 좋다"라고 밝힐 정도. 이 매체는 가가와 신지가 '성인용 여자친구' 때문에 새로운 팀 동료들로부터 놀림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가가와는 일본 프로축구 세레소 오사카에서 뛰다 2010년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분데스리가에서 두 시즌을 뛰며 49경기에 출전해 21골을 기록했다. 그는 다음 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맨유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한편 일부 팬들은 가가와 영입이 일본 팬들에게 유니폼을 판매하기 위한 것이라며 퍼거슨 감독을 비난하고 있다. 맨유 팬들은 2005년 박지성 입단 당시에도 아시아 시장에 유니폼을 팔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이에 퍼거슨 감독은 "가가와 영입으로 굉장히 기쁘다"고 강조하며 이를 일축했다.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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