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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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6-05-16~2026-06-15
건강95%
기타5%
  • ‘경찰 안철수 뒷조사’ 논란 관련 사정 당국자 녹취록 공개

    지난 달 25일 뉴시스는 경찰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사생활을 뒷조사 했다는 보도를 했다. 지난 해 초 안 원장의 여자관계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그가 자주 드나들었다고 추정되는 강남구 R 룸살롱 주변에 대한 사실상의 내사에 착수했었다는 내용이었다.경찰은 허위보도라며 언론중재위에 뉴시스를 제소했다.이런 가운데 뉴시스가 12일 당시 보도의 기초가 된 사정당국 관계자와의 통화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다. 뉴시스는 해당 관계자를 정보분야 최고 고위직을 지낸 인물로 안 원장 관련 루머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그가 안 원장의 뒷조사를 벌인 사실을 실토하는 내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다음은 뉴시스가 공개한 통화록 전문이다.(개인 사생활 관련 부분은 생략)"룸살롱 안 누구?"(사정당국 관계자)-아니, 안철수요.(기자)"아…잘 모릅니다. 확실하게 잘 모르고, 저는 그때 '로즈'인가 뭐 있잖아요. 거기 들락날락 하고 여자 있다고 해서 우리가 한번 추적을 해 본 적은 있지. 있는데…." -소스 하나 달라. "실제 우리가 그 사람을 확인하지는 못했어. 얘기는 많이 떠돌았는데. 실제 그때 확인할 만한 그런 그게 안되더라고. 왜냐면 그때는 시기가 이런 상황이, 안철수 교수가 무게 있게 그런 상황이 아니었어."-언제쯤 그랬나?"그게 내가 서울 XXXX할 때니까 작년 초쯤 보면 되지." -그래도 나온게 하나도 없나? 쓸 만한 내용 없나?"그렇게 하다가…그렇게 쫌 쫓아다니다가 안 했지."-나온 게 없어요?"응응, 실제 그래."-(안 원장 애인이라는)여자 새끼 마담 이름이 뭐예요?"마담 이름 그때는 알았는데 지금 오래 돼서 기억도 못하겠네."-성이라도 몰라요? 한 번 가보게. "지금 가도 그 사람은 없어. 우리가 그때 확인했을 때도 그 사람은 없었다니까."-아, 그럼 이미 그만 둔 건가?"응응. 그 사람은 그때 가니까 이미 되게 쑤시더라고, 보니까 언론사 좀 알만한 놈들이 쑤시고 막 이래서 여자는 이미 그때는 없었어."-그럼 내가 손님으로 가서 누구누구 불러달라고 하면 안 되나요?"여자는 워낙 노출이 돼서 가서 해도 건질게 없어."-그렇죠. 쓰기도 그렇네. 안철수 때문에 난리인데."근데 그게 확인도 안 된 것을 쓸 수도 없지. 그런 루머가 계속 있었어. 지금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 다 그런 식의 루머야. 우리가 좀 확인을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영 안 되더라고." -좀 아신다고 해서 귀동냥 좀 하려고 했더니."그때 확인할 수 없는 것이지. 자칫 잘못하면 민간사찰 이런 오해를 받을까봐. 여기도 그때 한참 사찰 문제가 이슈화 돼 있었거든. 이게 뭐 사실은 사찰 문제는 아닌데 그냥 일상적인 루머가 있으니까, 루머라는 게 다 확인해 볼 수는 있잖아요. 시기자체가 그래서 조금 하다가 하지 말자고 해서 끝냈지."-영양가가 없네요."연락을 드릴게요."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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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 “영화 찍다 실명할 뻔”, 무슨 일 있었기에…

    영화 촬영 중 일어나는 아찔한 사고에 여배우들이 떨고 있다. 최근 김하늘, 이나영, 하지원 등 여배우들이 촬영장에서 겪은 아찔한 사고 경험을 잇따라 고백했다. '부상 투혼'으로 포장됐지만 심한 경우 목숨이 위태로울 뻔한 상황도 있어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배우 김하늘은 10일 SBS에서 방영된 '힐링캠프'에서 영화 '블라인드' 촬영 당시에 실명할 뻔한 경험을 고백했다.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은 김하늘은 촬영 중 성냥을 켜다가 파편이 눈 주위에 튀는 사고를 당한 것이다. 그녀는 "영화 장면 중 성냥을 켜는 장면이 있었는데 성냥을 켜다가 파편이 눈에 튀어 점막에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다행이 파편이 안구에 튀지 않아 위험은 피해갈 수 있었지만 하마터면 실명을 당할 뻔한 아찔한 사고였다고 한다. 부상의 위험은 다른 여배우들도 피해갈 수 없었다. 최근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찬사를 받은 김기덕 감독은 5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배우 이나영이 촬영 중 기절한 충격적인 사고를 털어놨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비몽' 촬영 당시 이나영이 목을 매는 장면에서 정신을 잃은 아찔한 사고였다. 김 감독은 "영화 '비몽'을 찍을 당시 이나영이 감옥에서 목을 매는 신이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 이나영의 움직임이 멈춰 있었다"면서 "다급히 이나영에게 응급조치를 취했는데 다행히도 곧 깨어났다"고 긴박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액션 퀸'으로 불리는 하지원 역시 영화나 드라마에서 부상 투혼으로 작품을 빛내는 여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최근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여러 영화에서 액션을 연기하면서 숱한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 복서 역을 맡아 온 몸에 멍이 들었고, '형사'에서 낙법 연습을 하다가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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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꼼수’ 정봉주 전 의원 10월 가석방 되나

    '나는 꼼수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 여부가 10일 관심사로 떠올랐다.몇몇 매체가 "BBK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구속 수감된 정 전 의원의 수형시설 등급이 이날 S1(개방처우급)으로 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가석방 여부가 주목된다"고 보도한 게 계기가 됐다. S1등급은 교도소 내에서 혼자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책상·옷장·일반변기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현재 충남 홍성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정 전 의원의 가석방 가능성을 점친 매체들은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은진수 전 감사위원이 'SI등급·형기70%이상'을 충족시켰다는 명목으로 지난 7월 30일 가석방 된 것을 언급하며 정 전 의원도 같은 조건을 갖췄다고 지적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해 12월 21일 대법원에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수감돼 지난 6일 형기의 70% 이상을 채웠다.정 전 의원의 팬 카페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에는 이날 정 전 의원이 10월 가석방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을 들뜨게 했다.법무부에 따르면 각 교도소에서 매월 10일 가석방 대상자를 심사해 추천한다. 홍성교도소에서 이날 가석방 대상자를 선정해 법무부에 추천하면 법무부는 차관을 위원장으로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열어 가석방 대상자를 최종 결정한다. 대상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 전 의원이 10월 가석방 대상자에 포함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결정권을 쥐고 있는 법무부 권재진 장관의 발언을 고려하면 정 전 의원의 가석방은 쉽지 않아 보인다.지난 6일 정기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설훈 민주통합당 의원은 권 장관을 상대로 이 문제를 질문했다.설 의원은 "6일은 정 전 의원이 가석방 기준이라고 이야기하는 형기의 70%를 채운 날"이라며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의 BBK대책실장이었던 은진수 전 감사위원은 형기의 3분의2(66%)를 막 넘겼는데도 가석방이 결정돼 지난 7월30일 가석방됐는데 정 전 의원은 가석방이 불가능한 것인가"라고 물었다.권 장관은 "과거 범죄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석방 여부를 판단한다"며 "요건을 따져봐야 하겠지만 (정 전 의원에 대한 가석방은) 현재까지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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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박진영, 박근혜 유신체제 옹호 발언 맹비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역사관이 다시 한번 도마에 올랐다.박 후보가 10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5·16과 유신체제에 대해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말한 게 계기가 됐다. 특히 박 후보는 유신체제와 관련해 "당시 아버지가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그렇게까지 하시면서 나라를 위해 노심초사하셨다"면서 "그 말에 모든 것이 다 함축돼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간접적으로 유신체제를 옹호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반박진영은 '왜곡된 역사관'이라며 즉각 공세에 나섰다. 정성호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후보는 모든 것을 과거사로 돌리고, 남 탓하는 정치인의 끝을 보여줬다"고 혹평했다. 정 대변인은 "5·16 쿠데타와 유신체제의 문제는 단순한 과거사가 아니라 그 피해자들이 생존해 있고 그 폐해가 엄존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대사의 문제"라면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박 후보가 역사적 사실과 그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회피 또는 부인하는 것은 그의 헌법의식의 부재를 반증하고 과연 그가 국가 지도자로서 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의심하게 한다"고 비판했다.문재인 민주당 경선 후보의 대변인인 윤관석 의원도 "박 후보는 홍사덕 전 원장의 '유신옹호' 발언을 개인적 의견으로 치부하면서도, 5·16과 유신에 대해선 애매모호한 입장으로 일관했다"며 "무책임, 무원칙, 역사의식 부재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적인 진보 지식인으로 꼽히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조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 후보는 여전히 시대적 상황을 들며 5·16과 유신을 부정하지 않는다"며 "이는 그가 향후에도 시대적 상황 운운하며 민주주의를 부정할 수 있다는 자백"이라고 지적했다.조 교수는 박 후보의 경제민주화 관련 태도도 문제 삼았다.그는 "박 후보는 재벌의 폐해 부분적으로 인정하면서 신중하게 개혁하겠다고 말한다"며"정권이 명운을 걸어야만 가능한 게 재벌개혁이며, 이게 이루어져야만 경제민주화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는 복지를 위해 꼭 증세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며 "증세, 특히 부자증세 없이 복지가 가능하다고? 지도자는 솔직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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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 벗겨진 채 교실바닥에… 경찰, 충격사진 수사 착수

    주요 부위가 노출 된 채 교실 바닥으로 보이는 곳에 쓰러져 있는 한 남학생의 사진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후 12시35분쯤 게임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의 한 게시판에 '루리웹의 흔한 미친XX'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록됐다. 사진 3장과 간단한 사진 설명 글로 구성됐다.사진 속 남학생의 모습은 충격적이다. 흰색 상의는 거의 벗겨져 머리에 걸려있고 속옷을 포함한 하의는 허벅지까지 내려가 있다. 엉덩이는 물론 주요 부위까지 드러난 상태. 바닥에 모로 누운 피해 학생 주변을 다른 학생들이 둘러싸고 있다. 피해 학생과 구경꾼들의 얼굴은 전부 보이지 않는다.글쓴이는 "친구가 찍은 사진에 내가 조금 효과를 넣었다"며 상황 설명을 했다.그는 "친구들이 자기네 반에 들어오는 애 아무나 잡아서 족치자고 했음. 그래서 기다리던 중 만만해 보이는 뚱땡이 한 놈이 들어온 거임. 그래서 포획을 하는데 그 뚱땡이가 XX(몹시) 반항을 함. 그래서 빡친(화난) 애들이 그냥 홀랑 벗겨버림"이라고 적었다.사진과 글을 보면 전형적인 학교 내 집단 괴롭힘으로 볼 수 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경찰청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재 수사 중이다. 게시물을 올린 사람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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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女 동료 집 욕실에 ‘몰카’ 설치해 5개월간…

    직장 여성동료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알몸을 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북부경찰서는 10일 A씨(34)를 주거침입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4월 직장동료 B(39·여)씨의 아파트 현관문에 디지털도어록 설치를 도와주며 보조열쇠를 빼돌렸다.이후 A씨는 B씨가 없는 틈을 타 몰래 아파트에 들어가 욕실 세면대 및 변기 수조 밑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최근까지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범행은 최근 B씨가 욕실 청소 중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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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잎’ 가수 최헌 암 투병 중 별세…향년 64세

    '오동잎' '가을비 우산속'으로 유명한 가수 최헌(64)이 10일 오전 2시15분께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화양동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12일 오전이다.고인은 그룹사운드 '히식스'와 '최헌과 검은나비' 등으로 1970~80년대를 풍미했다. 1948년 함북 성진에서 태어난 최헌은 명지대 경영학과 재학 중 미8군 무대를 시작으로 1960년대 말 밴드 '차밍 가이스' 등에서 활동했다. 1970년대 초반 '히식스(He6)'에서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약할 당시 '초원의 빛' 등이 히트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1974년 '검은나비'를 결성해 '당신은 몰라', 1976년 '호랑나비'를 결성해 '오동잎' 등의 히트 곡을 냈다. 1977년 솔로로 전향해 '앵두' '가을비 우산속' '구름 나그네' 등의 노래를 연속해서 히트시키면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1979년에는 최헌의 히트 곡을 영화로 옮긴 '가을비 우산속에'(감독 석래명)가 개봉하기도 했다. 1983년에는 다시 그룹 '불나비'를 결성해 미국 가수 버티 히긴스(68)가 동명의 영화를 보고 얻은 감동을 노래한 '카사블랑카'를 번안, 또 다시 주목받았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신사풍의 외모로 최정상 가수로 자리잡았다. MBC 10대 가수 가요제 가수왕(1978), TBC 방송가요대상 최고가수상(1978) 등을 수상했다.2003년 '돈아 돈아', 2006년 '이별 뒤에 남겨진 나', 2009년 '울다 웃는 인생'등을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암선고를 받고 활동이 뜸해졌다. 같은 해 '히식스'가 재결성됐으나 암투병으로 합류하지 못했다.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계의 큰 별이 졌다"며 아쉬워했다.}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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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MTV 시상식서 ‘말춤’…세계적 스타들 ‘경악’

    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2012 MTV '비디오뮤직어워즈(VMA)'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싸이는 6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에 특별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일반 관객은 물론 거물급 스타들까지 사로잡았다.그가 사회자 케빈 하트와 함께 말춤을 추며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선 괴성에 가까운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특히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좋아죽겠다는 표정으로 즐기는 모습이 화면 가득 잡혀 눈길을 끌었다. 페리는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에 "강남스타일에 푹 빠졌다"며 싸이의 팬을 자처한 바 있다.싸이는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기분이 어떤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한국말로 답했다."기분 너무 좋고요. 너무 행복하고. 이 무대에서 한 번쯤은 이렇게 한국말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죽이지?"이어 사회자와 농담 몇 마디를 주고받은 후 다시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며 퇴장했다.이때 케이티 페리의 모습이 다시 한번 카메라에 잡혔다. 여전히 좋아죽겠다는 표정. 하지만 옆에 있던 리한나는 싸이를 처음 본 듯 '이건 뭐지?'라고 묻는 듯한 표정을 지어 대조를 이뤘다.한편 MTV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상세히 소개했다.MTV는 홈페이지에 올린 관련기사에서 "오늘밤 시상식에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핑크 등 엄청난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지만 요즘 가장 뜨거운 떠오르는 스타 싸이의 등장에 관객들이 가장 놀랐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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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게이스케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이해한다”

    "나는 일본을 사랑하기에 내가 박종우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비슷하게 행동했을 것이다."일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26·CSKA모스크바)가 박종우(23·부산)의 '독도 세리머니'를 옹호하며 일본 선수들의 애국심 부족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7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혼다는 6일 일본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혼다는 "박종우가 런던올림픽 3-4위전 뒤에 한 행동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 역시 일본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일본 축구선수들이 '애국심'에서 한국 선수들보다 뒤진다고 꼬집었다.혼다는 "애국심을 승패의 관점에서 비교한다면 일본이 한국에 지고 있다고 본다. 일본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만큼 자기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고 비판했다.혼다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런던올림픽 3-4위전에서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를 두고 비난 여론이 높았던 일본의 분위기를 고려하면 이례적이다.박종우는 지난달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결정전 승리 이후 경기장 안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 적힌 종이를 들고 뛰었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를 정치적 행동으로 보고 동메달 수여를 보류한 채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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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5세 女학생, 귀가 도중 괴한에 납치돼…

    광주광역시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이 성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6일 밤 11시25분께 광산구 장덕동의 한 아파트 인근 공사장에서 고교 1학년 A(15)양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괴한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친구를 만난 후 귀가하던 A양을 뒤쫓아 가다 갑자기 손으로 입을 막고 큰 길에서 30여m 떨어진 원룸 공사장 2층 방으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 범인은 "신고하면 죽여 버리겠다"고 A양을 협박한 후 달아났다.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이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 세워진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를 입수해 분석하고 탐문수사를 벌이는 등 괴한의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또 피해 학생의 몸에서 체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피해 학생은 현재 광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성폭행에 따른 정신적 불안 증세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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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 사의표명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이 사의를 표했다.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6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정 위원이 물의를 빚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며 "그의 거취는 당 지도부가 판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본인이 공보위원이 되고 나서 통화를 한 모양인데, 본인은 그런 통화가 공개된 것에 대해 당에 누를 끼쳤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정 위원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비리를 알고 있다고 협박하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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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가 받은 ‘안철수 협박’ 관련 문자메시지 포착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근으로 알려진 금태섭 변호사가 6일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이 안 원장의 뇌물공여와 여자문제를 알고 있다고 협박하며 불출마를 종용했다"고 주장한 직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당직자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이 한 통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당시 황 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하고 있었다.발신자는 새누리당의 A부실장. 그는 "안철수 관련 '협박'이 이슈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사실관계가 이슈가 되도록 해야 함"이라는 내용의 문자를 황 대표에게 보냈다.황 대표가 문자메시지를 받은 시각은 오후 3시 38분경으로 금 변호사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직후다.황 대표의 휴대전화에는 "대표님 특보단장에 정갑윤 의원이 어떠신지요? 가능만 하다면 무겁게 가는 것이 좋을 듯"이라는 수신 문자도 있었다.}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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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정준길 공보위원 사의표명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이 사의를 표했다.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6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정 위원이 물의를 빚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며 "그의 거취는 당 지도부가 판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본인이 공보위원이 되고 나서 통화를 한 모양인데, 본인은 그런 통화가 공개된 것에 대해 당에 누를 끼쳤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정 위원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비리를 알고 있다고 협박하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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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원장 협박’ 당사자 지목된 정준길 위원은 누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뇌물공여와 여자문제를 알고 있다고 협박하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의 정준길(46) 공보위원은 의혹을 제기한 금태섭 변호사와 서울대 법대 86학번 동기다. 두 사람은 검찰 생활도 함께 했다. 하지만 금 변호사가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 정 위원은 한 해 뒤인 1993년 제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각각 95년과 96년에 검찰에 임용돼 선후배 관계가 됐다.정 위원은 2003년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 당시 울산지검에서 대검 중수부에 파견돼 새누리당의 2002년 대선 자금 불법모금을 파헤쳤다.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으로 영입된 안대희 전 대법관이 당시 수사를 지휘한 대검중수부장이었다. 정 위원은 2005년 검찰을 떠나 CJ그룹에 입사해 3년 간 근무하다 퇴사해 국회의원에 도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대한변호사협회 수석대변인을 지냈고 지난 4월 19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이후 정 위원은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 9명 중 한 명으로 발탁됐다.}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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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도 ‘요금폭탄’? 전기료 조회 방법은?

    전기요금 조회 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폭염에 에어컨 등 냉방기를 평년보도 훨씬 더 많이 써 '전기요금 폭탄'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6일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전기요금 조회'가 인기검색어 상위에 자리했다. 요금폭탄의 원인은 가정용 전기요금에만 적용되는 누진제 때문이다. 사용량이 100kw 미만일 때는 kw당 57.9원이 적용되지만 500kw가 넘을 경우 kw당 677.3원으로 11배가 넘는 요금이 부과된다.10~200kw 구간은 120.2원, 200~300kw 구간은 179.4원, 300~400kw구간은 267.8원, 400~500kw 구간은 398.7원이다.오피스텔도 누진세 적용 대상이다. 업무시설인 일반용에서 주택용으로 기준이 바뀐 탓이다. 지난 8월, 평월보다 전기를 2배 더 쓴 한 가정은 누진제 탓에 평월 요금(4만 원 대)보다 4배 더 많은 고지서를 받아들었다. 이런 가정이 한 둘이 아니다. 한국전력 등 관련 기관에는 요금 산정이 제대로 된 건지를 확인하려는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고지서를 받지 않은 가정에서는 전화 혹은 한전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부과될 요금을 미리 알 수 있다. 전화는 국번없이 123번을 누르고, 주민번호와 계량기 숫자 등을 입력하면 전기요금 조회가 가능하다.스마트폰에선 '스마트 한전'을 검색하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전기요금 조회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전기요금 조회 이외에도 청구서 발행, 전기요금 계산과 납부, 민원신청과 결과 조회, 한전 사업소 찾기 등 전기요금과 관련된 거의 대부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한전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을 방문하면 된다.하지만 홈페이지의 경우 사용자가 몰려 이날 오후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한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은 6일 현재 주택용에만 적용하고 있는 6단계의 불합리한 누진제 전기요금 개선을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9월중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 의원은 "주택용 전기요금의 경우 산업용이나 일반용 등 다른 요금제와는 달리 누진제가 적용되고 있다"며 "그 단계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6단계를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서 현행 6단계를 3단계 이하로 대폭 축소하고 가장 낮은 요금과 가장 높은 요금의 비율인 누진배율을 현재 11.7배에서 3배 수준으로 대폭 낮추도록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기요금 누진제는 지난 1974년 석유파동 때 전기를 아끼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 여름 18년만의 무더위로 각 가정의 전기사용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가정 또한 크게 늘자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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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앞엔 20년 친구 사이도…“정치에 환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측근 금태섭 변호사가 6일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이 안 원장의 뇌물공여와 여자 문제를 폭로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고 폭로했다.하지만 의혹의 당사자인 정 위원은 반박 기자회견을 통해 "친구인 금 변호사에게 시중에 떠도는 안 원장 관련 의혹을 전한 것뿐"이라고 일축했다.금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일 오전 7시57분께 정 공보위원의 전화를 받았다"며 다음과 같은 2가지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안철수 연구소 설립 초기인 1999년 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강모 투자팀장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것과 △목동 거주 음대출신 30대 여성과 최근까지 교제 했다는 것이다.금 변호사는 "정 위원은 구체적 근거는 말하지 않은 채 '우리가 조사해 다 알고 있다. 이걸 터뜨릴 것이기에 (안 원장이) 대선에 나오면 죽는다'고 말하면서 '안 원장에게 사실을 전하고 불출마하라'고 여러 차례에 걸쳐 협박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안 원장에게 확인한 결과 (협박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한 치의 의혹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정 위원의 언동에 비춰볼 때 정보기관 또는 사정기관의 조직적 뒷조사가 이뤄지고, 그 내용이 새누리당에 전달되고 있지 않는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며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것은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에 대한 협박이며, 중대한 범죄행위이자 우리 국민의 변화 열망을 짓밟는 행위"라면서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아니라면 대선 기획단의 음모와 활동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주변 사람과 협의해 수사의뢰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파문이 일자 정 위원도 곧바로 반박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했다.정 위원은 먼저 금 변호사와는 서울대 동기이자 검사 생활을 함께 한 친구사이라고 설명한 후 "정치적 목적을 앞세워 20여 년 된 친구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정치에 환멸을 느낀다"며 본격적인 해명에 들어갔다.두 사람은 서울대 법대 86학번 동기로 검찰 생활도 함께했다.그는 "지난 화요일 오전 7시 반에서 8시 경 차를 타고 출근하던 중 불현듯 생각나 전화를 했다"며 "안 원장의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시중에 떠도는 몇 가지 이야기와 관련해 안 원장이 제대로 해명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제대로 준비하고 검증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얘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 변호사가 안 원장의 대변인이기 이전에, 내가 박 후보의 공보위원이기 이전에 대학시절을 함께 한 친구로서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친구 사이에 오고간 이야기를 두고 협박이다, 불출마 종용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건 너무하다.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그는 "일개 공보위원에 불과한 내가 안 원장의 불출마를 종용하거나 협박할 위치에 있지 않다"며 "시중에서 들은 말을 (친구에게 전한 것을) 두고 비호 세력이 있고 어떤 조직이 있고 마치 정치 사찰을 한 것처럼 과대 포장해 유감"이라고 덧붙였다.정 위원은 안 원장에게도 불만을 나타냈다.그는 "금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을 과장하고, 있지도 않은 부분까지 이야기하는 게 과연 안 원장이 바라고 원하는 그런 정치인지에 대해 되묻고 싶다"며 "금 변호사의 발표에 대해 승낙하고 동의한 건지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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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길이 0.5m ‘괴물 지렁이’ 발견

    몸길이가 48cm에 이르는 거대한 지렁이가 등장했다. 중국관영 CCTV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괴물 지렁이'는 윈난성 빈촨현 산림 공무원 리 지웨이 씨가 지난달 30일 집 뒷마당 배수로에서 발견했다.그는 "처음엔 뱀인 줄 알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엄청나게 큰 지렁이 였다"고 밝혔다.이웃주민들은 신기한 구경거리를 보려고 그의 집으로 몰려들었다.관련 자료에 따르면 다 자란 지렁이는 몸길이 10mm부터 3m까지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이 정도 크기의 지렁이는 이례적이라고 한다.생물학자들이 이 지렁이가 어떻게 이렇게 크게 자랄 수 있었는지 연구할 계획이라고 CCTV는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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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성범죄자 고환 제거? 법안 낸 의원 뇌 거세해야”

    진보진영의 대표 논객으로 통하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5일 발의한 '성폭력범죄자의 외과적 치료에 관한 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법안은 '물리적 거세', 즉 남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고환을 제거해 성충동을 아예 없애는 방식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봉건적 신체형이 부활한다"고 우려하며 "아주 저열한 포퓰리즘"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왕 하는 김에 거짓말한 정치인들 '혀 뽑기'형, 사기 치는 기업인들 '손가락 절단'형, 악덕 정치인과 악덕 기업인을 위해 참수형을 도입해야 한다"며 "저자거리에서 열 받아서 하는 소리도 아니고, 21세기에 한 나라의 국회의원씩이나 돼서 그것도 법안이라고 버젓이 내놓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한심한 일"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슬람 국가의 참수형, 투석형, 절단형, 싱가포르의 태형과 더불어 한국이 '고환 제거'형으로 세계 인권사에 길이길이 빛날 금자탑을 쌓겠다"고 꼬집은 후 "이건 법학이나 정치학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분석학의 문제. 죽음 충동의 섹슈얼리티"라고 질타했다.진 교수는 "열 받아서 한 소리가 바로 법률이 되어 버린다면 끔찍한 일"이라며 "한마디로 정치적, 사법적, 문화적 의식이 가장 후진적 층위의 저열한 복수본능에 의뢰해 잠깐 인기 좀 끌어보겠다는 한심한 짓"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혈세 받아서 이런 걸 법안이라고 내는 의원은 뇌를 거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박 의원이 발의한 '성폭력범죄자의 외과적 치료에 관한 법'에는 교화나 재활을 기대할 수 없고 재범 발생 위험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성범죄자에 대해 전문가 감정을 거친 뒤 사법부가 외과적 치료명령인 '물리적 거세'를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박 의원은 징역, 사형 등 형벌의 종류에 '거세'를 포함하는 형법 개정안도 함께 제출했다.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출신인 박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약물을 이용한 성충동 억제에 관한 법률이 통과됐지만 약물치료는 부작용, 치료단절에 따른 강한 충동력 발생 등의 문제가 있다"며 "성범죄에 경종을 울리려면 거세와 같은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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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못잡은 성폭행범 9000여명 거리 활보

    최근 5년간 경찰에 잡히지 않은 성범죄 용의자가 9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 발생 건수는 8만1860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용의자가 검거된 사건은 7만2671건이었다. 나머지 9189건은 범인이 붙잡히지 않았다. 10명 중 1명은 잡히지 않았다는 얘기다.피의자를 검거하지 못한 사건은 2007년 1277건에서 지난해 3094건으로 증가했다. 범인 미검거 사건도 2008년 1484건, 2009년 1201건, 2010년에 2133건, 지난해 3094건으로 집계돼 점점 늘아는 추세다. 또 같은 기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7395건이 발생했다. 이중 385건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용의자 미검거 사건은 2007년 46건, 2008년 66건, 2009년 34건, 2010년 100건, 지난해 139건으로 집계됐다. 2007년에 발생한 857건 중 검거에 실패한 사건은 46건이었지만 2011년에는 발생 2054건 중 미검거 사건이 139건에 달했다. 이에 따라 검거 실패율도 같은 기간 5.4%에서 6.8%로 높아졌다.▲[그때 그 사건]성폭행범 21년만에 찾아 살해한 여자 ‘기구한 일생’}

    •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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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교사’ 수상 고교 여교사, 제자와…

    '올해의 교사' 상을 받은 30대 여교사가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미국 뉴저지 주 에식스 카운티에 자리한 웨스트 오렌지 고등학교의 영어 교사 에리카 드팔로(Erica DePalo·33)가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이다.노스저지 닷컴(NorthJersey.com)등 미국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문제의 여교사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15세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그는 지난 해 에식스 카운티의 '올해의 교사'에 선정될 만큼 학생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던 인물이다.한 학생은 "그 선생님은 학생들과 정말 가까웠다. 우리 모두 그 선생님을 좋아했다.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늘 그 선생님이 계셨다"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지난달 31일 체포된 드팔로 교사는 가중처벌이 가능한 '1급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2003년 이 학교에 부임한 드팔로 교사는 미혼으로 확인됐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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