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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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6-05-16~2026-06-15
건강95%
기타5%
  • 지하철서 잠든 여성에 ‘노골적’ 성추행… 충격 영상 공개

    새벽 지하철에서 잠이 든 여성을 성추행한 남자를 다른 승객이 동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잠자는 옆자리 여성의 허벅지를 노골적으로 만지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다.고다미스트(gothamist), 뉴욕 데일리뉴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0일 오전 3시 30분 뉴욕의 한 지하철에서 벌어졌다.문제의 남성은 다른 승객들이 뻔히 지켜보는 가운데 잠든 여성의 다리를 거침없이 만지는 등 대담한 행동을 했다. 이 장면을 촬영한 자심 스마일리(Jasheem Smiley)씨는 "그 남자가 옆자리 여성을 만지기 시작할 때부터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며 "한번도 본 적 없는 상황이 벌어져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놀랐다"고 밝혔다.스마일리 씨는 다른 승객 1명과 함께 성추행범에게 다가가 항의했다.두 사람은 "옳지 않은 행동이다"라고 따졌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잠자고 있던 여성의 다리 만지기를 멈추지 않았다. 스마일리 씨는 성추행범의 다리를 걷어찼다. 그녀를 깨우기 위한 조치였다. 하지만 그녀는 깨지 않았다. 오히려 성추행범은 양팔로 여자를 끌어안았다. 그제야 잠에서 깬 여자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남자를 바라보더니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후 전동차에서 내렸다.스마일리 씨는 피해 여성이 술을 마신 것 같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스마일리 씨는 운행 중인 전동차 승무원에게 문제의 영상을 보여줬지만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그 사이 성추행범은 달아났다.스마일리 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동영상=지하철서 잠든 여성에 ‘노골적’ 성추행… 충격 영상 공개}

    •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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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비서관’이 말하는 정수장학회의 진실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때인 1974년부터 청와대에서 7년간 민정비서관을 지낸 이기창 변호사가 2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출연해 정수장학회 관련 증언을 들려줬다.이 변호사는 고등법원 판사로 재직하다 대통령에게 중요정보를 직보하는 민정비서관으로 발탁됐다. 박 전 대통령 서거 후에는 최규하 전 대통령의 고문변호사로도 일했다.이 변호사의 증언을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1. 정수장학회 문제로 시끄러운데요,정수장학회가 소유하고 있는 MBC 주식이라든지이런 게 부일장학회의 김지태 씨가 강탈당했다, 헌납한 것이다논란이 많은데요,정수장학회의 전신인 5.16장학회가 어떻게 탄생한 겁니까.답) 5.16장학회가 1962년에 설립되는데요,당시에 권력이 엉터리로 자금을 모을 이유가 없었다.2. 5.16 직후에 김지태 씨가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구속이 된 것은 무엇이 발단이 돼서 그런 겁니까?김지태씨가 부인과 이혼하고 새로 결혼을 했는데,새 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이걸 원래 부인의 남동생, 즉 처남이밀수한 다이아몬드 반지라고 해서 고발을 한 것이계기가 됐다.3. 그 과정에서 김지태 씨가 땅을 빼앗겼다는 건데요.답) 김지태 씨가 구속이 되니까,땅을 내놓겠다고 해서 국방부에 기증서를 내놨다.그런데 수사를 맡은 군 검찰관이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니까,당시에 박정희 대통령과 대구사범 동기인황용주 부산일보 주필을 통해서최고회의 쪽에 5.16장학회에 땅을 내놓겠다고한 거죠.장학회에서는 순수한 의도로 알고 땅을 받았는데,원래 국방부에 기증한 걸로 밝혀져서다시 국방부로 넘어갔다.4. 김지태 씨는 땅을 내놓고 나서 풀려났습니까?답) 풀려난 것은 물론 외화를 많이 배정받아서돈도 많이 벌었다.5.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 쯤에김지태씨의 아들인 김영우 씨를 만나신 적이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답) 김영우 씨가 이 대통령과 고려대 동기동창이다.당선축하모임에 갔는데 천신일 회장이 얘기하더라.그래서 만나게 됐는데,이전에 아버지가 어떻게 구속이 됐고땅이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을 해줬다.그랬더니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을테니박근혜 대표에게 잘 말씀을 드려달라고 했다.6.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은 잘 아시죠.이 변호사님이 민정비서관으로 계실 때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을 하셨는데요.답) 최 이사장이 원래 외교관입니다.박동선 사건 수습을 하기 위해서청와대 비서관으로 왔는데,당시에 박근혜 대표 주변에 말들이 많아서박 대통령이 최필립 비서관을 불러서박근혜를 잘 관리해달라고 해서의전비서관을 계속 하게 된 겁니다.7. 최 이사장은 물러날 수 없다 그러는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답) 물러나선 안 된다.8. 당시에 청와대에 계셨으니까,박근혜 대표 주변 얘기도 잘 아실 거 같은데,어떤 일들이 있었습니까?답) 글쎄, 말하기 곤란하다.}

    •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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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여교사-남고생,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 맺다…

    여교사-남학생의 부적절한 관계가 또 드러났다.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아칸소 주 설린 카운티에 자리한 브라이언트 고등학교의 영어교사 코트니 스피어(31)가 2일 경찰에 자수한 후 보석금 2만 달러(약 2200만 원)를 내고 풀려났다.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17세인 남학생 제자와 학교 주차장과 자신의 집 등에서 지속적인 성관계를 맺어왔다. 그녀는 자녀 둘을 둔 유부녀다.이들의 부적절한 관계는 익명의 학교 관계자가 1일 경찰에 제보를 하면서 드러났다. 그녀는 곧바로 변호사를 고용하고 자수했으나 묵비권을 행사했다. 그녀는 혐의가 입증되면 최하 6년에서 최대 30년의 실형을 살아야 한다.최근 미국에선 여교사가 미성년자인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다 쇠고랑을 차는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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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골프치다 기자 보고 줄행랑? 사실은…”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경필 의원은 '개천절에 골프를 치다 기자들이 취재를 나오자 줄행랑을 쳤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가 잘못됐다며 해명했다.남 의원은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골프를 중간에 그만두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남 의원은 먼저 "국감이 다음 날부터 시작되니 친이·친박 가릴 것 없이 마지막으로 한번 모여서 당얘기 좀 하자는 취지로 골프회동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이어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기자들이 왔다는 얘기를 듣고 (담당 기자가 통화가 안돼)해당 신문사 부장과 통화를 했다. 왜 그러느냐 했더니 개천절 날 의원 여러 명이 (골프장에) 나온 게 별로 보기 좋지 않다고 하기에 우리가 기업인들 데리고 와서 스폰서 받는 것도 아니고 의원들끼리 갹출해서 운동하는데 뭐가 문제냐 했더니 '그래도 보기가 안 좋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그래? 그 말도 일리가 있네라고 수긍하고 바로 골프를 중단했다"고 말했다.사회자가 '문제 지적을 받아들인 거지 줄행랑은 아니라는 말씀이냐'고 재차 묻자 남 의원은 "줄행랑이라니요, 저희가 줄행랑을 왜 칩니까?"라고 부인한 후 골프를 중단한 후 1시간 정도 선거문제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 후 "열심히 뛰자고 다짐하고 헤어졌다"고 덧붙였다.한편 남 의원은 지난 3일 오전 "(박근혜 후보 주변에 권력의) 진공 상태를 좀 만들어줘야 한다"며 친박 2선 후퇴론을 주장하고 난 후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의 한 골프장에서 동료의원들과 골프 모임을 가졌다. 남 의원 외에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대위 공동 부위원장인 유기준 최고위원, 공보단 소속의 서용교·홍지만 의원,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소속 강석훈·이종훈 의원, 황영철 당 대표 비서실장, 주호영·윤재옥 의원과 무소속 문대성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3개조로 나눠 골프를 쳤다. 하지만 이들은 한 시간여가 지난 뒤 지역 언론사 취재진이 나타나자 라운드를 포기하고 클럽하우스에서 한 시간 가량 대화를 나눈 뒤 헤어졌다. 이를 두고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남의 당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박근혜 대선후보가 지지율 하락을 만회하려고 추석 민심잡기 총력전을 당부한지 하루 만에 골프회동을 한 걸 서민들이 좋게 볼 수 있겠냐"며 "더욱이 문제(논문표절)가 있어서 탈당한 문대성 의원까지 함께 한 행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냐"고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또 "기자들이 취재에 나서자 바로 라운딩을 취소하고 그만 둔 것도 문제"라며 "골프를 치는 일이 큰 죄가 아닌데 왜 서둘러 마쳤는지 회동의 숨은 뜻이 궁금하다"는 말도 했다.}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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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훈 SNS에 자살 암시 글?…인터넷 ‘발칵’

    "지금 잠들면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날 수도. 약을 너무 먹었나 봐요. 미안해요."가수 김장훈이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남겨 인터넷이 발칵 뒤집어졌다. 파문이 일자 그의 측근은 "술을 마시고 쓴 글"이라며 "절대 자살 암시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김장훈은 5일 새벽 1시 20분쯤 자신의 미투데이에 2분 간격으로 두 개의 글을 올렸다. "몸은 쓰러지는데 정신은 또렷. 지금 잠들면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날 수도. 약을 너무 먹었나봐요. 미안해요. 아까까지도 오랫만에 내 사랑하는 엄마도 보고 사람들 만나 앞으로의 희망을 얘기했는데. 제가 무너지네요. 혹시라도 내일 아침 일어나면 그때 저는 완전히 잘 살기. 믿는 이들의 배신에 더는 못 견디는 바봅니다. 미안요"이어 2분 후 "끝까지 이겨냈어야 하는데 결국 못 이기고 무너져서 정말 미안하고요. 혹시라도 저 너무 욕하지도 말고. 상심하지 말기. 형이 미안하다. 간다" 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100여개의 댓글을 달며 그의 안부를 걱정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그는 문제의 글을 삭제했다.김장훈 측 관계자는 "자살 암시 절대 아니니 걱정 하시지 말라. 최근 개인적으로 힘든 일로 술을 많이 먹고 이런 글을 올린 것 같다" 고 해명했다.김장훈과 독도 홍보활동을 해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도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훈이 형 걱정 안 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순간 깜짝 놀랐네요! '김장훈 자살'이라는 단어가 포털에 떠 있어서~ 암튼 지난 몇 달간 많이 힘들어 했던건 사실입니다. 공연도용, 슈퍼7, 공황장애 등으로요!"라는 글을 게재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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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사상 최대의 쇼 보여주겠다” 기염

    "서울 시청앞 광장 사상 최대의 쇼를 보여 주겠다(I'm gonna have the biggest show ever at the Seoul City Hall Plaza!!!"가수 싸이가 4일 밤 10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하는 무료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날 오후 4시쯤 이 글을 올린 싸이는 "Join me(함께 놀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전세계에 생중계될 유튜브 주소를 링크했다. 이번 공연은 싸이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싸이의 유튜브 공식 채널(www.youtube.com/officialpsy)을 활용해 공연 실황을 전 세계에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달 25일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빌보드 차트 1위를 하면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에서 웃통을 벗고 무료 공연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비록 빌보드 차트 2위에 머물렀지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싸이는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에서 "빌보드 차트 순위와 상관없이 4일 서울시청 앞에서 무료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빌보드 매거진이 3일(현지 시간) 발표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미국 팝 밴드 마룬파이브에 간발의 차로 뒤져 2위에 머물렀다.}

    •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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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주장감 아니다” 혹독한 비판 제기

    2무 4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 꼴찌.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현주소다.당초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 여기저기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주장 박지성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유럽 축구전문 매체 ESPN FC의 칼럼니스트 존 부루인은 최근 기고한 칼럼에서 QPR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며 주장 박지성을 혹독하게 비판했다.그는 "에어 아시아가 QPR의 소유주란 걸 감안하지 않는다면 박지성이 주장으로 선택되지 않았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아시아 마케팅 차원에서 그를 팀의 간판으로 삼았다고 본 것이다. 또 "현재 박지성은 팀의 리더십 부재를 상징하는 존재"라고 단언했다. 이어 그는 "박지성은 잉글랜드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쳐온 선수였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웬만해선 팀에 유용한 선수를 떠나보내지 않는다는 통설을 입증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맨유가 박지성이 더 이상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QPR이적에 동의했다는 얘기.그는 마지막으로 "박지성은 팀에 활기를 불어넣기로 유명한 선수지만, QPR은 오히려 아델 타랍이 그를 대신해 출전했을 때 살아나는 듯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6라운드까지 진행된 4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QPR은 승점 2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처져있다. 최근에는 2대 주주인 락시미 미탈이 구단투자에서 손을 뗄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위기의 QPR은 6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리그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3승 2무 1패로 6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박지성과 QPR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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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女 옆에서 ‘잠만 자는’ 신종 서비스, 가격이 헉!

    미모의 여성 옆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신종 업소가 일본에 등장했다.'소이네야(ソイネ屋)'가 그 것. 누군가와 함께 잠을 자고 싶은 손님을 위해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옆에 누워 편안히 잠들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매체 '재팬투데이'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소이네야는 지난 달 25일 도쿄 신주쿠에서 문을 열었다. 엉큼한 상상을 하기 쉽지만 성적 서비스는 전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업소명 그대로 함께 잠만 잘 수 있다. 몸과 마음이 지쳐 누군가의 품에 안겨 깊은 잠을 자고 싶은데 여러 가지 이유로 홀로인 사람을 주 고객층으로 삼는다. 이 업소는 예쁜 여성 옆에서 '궁극의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광고한다.편안하고 깊은 잠을 자는 대가는 제법 비싸다.기본 가격은 20분에 3000엔(약 4만3000원). 1시간을 머물면 6000엔(약 8만 6000원)으로 껑충 뛴다. 분위기에 취해 10시간쯤 자고 일어났다면 5만 엔(71만 원)이라는 큰 돈의 지출을 각오해야 한다.가벼운 신체 접촉을 원하면 별도의 요금을 내야한다. 몇 가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손님이 여성의 팔베개를 이용하려면 3분에 1000엔(약 1만4000원).-여성이 손님의 등을 토닥여 주면 3분에 1000엔.-손님이 여성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려면 3분에 1000엔.-손님이 여성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려면 1분에 1000엔.-손님이 여성의 발을 마사지 해주려면 3분에 2000엔.-여성이 손님의 발을 마사지 해주면 3분에 1000엔.-손님의 여성에게 무릎베개를 해주려면 3분에 2000엔.업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등학생부터 30대까지만 손님으로 받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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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 “대선후보 중 누구도 ‘괜찮다’는 생각 안 들어”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27일 올 대선과 관련해 "대통령후보라고 나와 있는 사람 어느 누구도 '참 이 사람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선진통일당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이날 오전 상도동 자택을 예방한 이인제 선진당 대표 및 당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전 대통령은 "스페인은 긴축정책 한다고 난리가 났는데, 우리나라는 자꾸 복지 얘기만 하고 어떻게 (경제를) 성장시켜 일자리를 만들지 얘기하는 사람이 없다. 대선 어젠다(의제)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이 대표의 지적에 "생각할수록 기가 막히다.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리 됐는지 모르겠다"고 걱정한 후 대선 후보 관련 얘기를 덧붙였다.이에 대해 이 대표는 "(여야 대선후보들이) 뜨거운 문제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하는데 회피하고 인기 끄는 이야기만 하려고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 대표는 지난 1997년 김 전 대통령의 '지원' 아래 당시 여당이던 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이회창 당시 후보에게 패했다. 이후 이 대표는 신한국당 탈당 및 국민신당 창당을 통해 15대 대선에 독자 출마했으나, 여당 지지표의 분산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김대중(DJ) 전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선진당은 당초 올 연말 제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아닌 '제3후보'를 배출 또는 지원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이 대표가 직접 출마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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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매춘부 자매 “50년간 남자 35만명 상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홍등가에서 50년 간 일을 해 온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지금껏 35만 5000명의 남자를 상대했다고 밝혔다. 루이스 포켄스(70)와 마르틴 포켄스 할머니는 25일(현지시간) 영국 ITV의 인기 토크쇼 '디스 모닝(This Morning)'에 출연해 반세기 동안 성산업에 종사한 경험담을 털어놨다.자매 중 루이스 할머니는 2년 전 관절염 때문에 은퇴했다. 관계를 맺기 위한 자세를 잡을 수 없어서다. 하지만 마르틴 할머니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그래서 암스테르담 홍등가 최고령 매춘부로 통한다.루이스 할머니는 "가난 때문에 20세에 이 일을 시작했다"며 "당시 남편의 친구가 돈을 벌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 일을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사연을 소개한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마르틴 할머니는 요즘도 1주일에 2~3차례 일을 한다. 3자녀의 어머니인 그는 "첫 애를 출산한 병원에서 식구들로부터 루이스가 홍등가에서 일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자매끼리 그에 대해 얘기를 하고 이해를 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도 홍등가로 진출했다. 처음 2년간은 청소부로 일했지만 나중에 루이스를 따라 매춘부가 되었다. 이후 많은 손님이 그를 루이스로 착각했다고 한다. 업계 선배인 루이스는 쌍둥이 자매가 첫 손님을 받을 때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려줬다. 이후 독립적으로 50년간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자매는 비공식적인 첫 성매매 여성 노동조합을 조직하기도 했다.처음 일을 시작한 1960년대와 지금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루이스 할머니는 "예전엔 옷을 입고 유리문 안쪽에 앉아 있었지만 지금 매춘부들은 홀딱 벗고 있는 게 가장 큰 차이"라고 답했다. 루이스 할머니는 4명의 자녀를 뒀다.두 사람은 그 동안 홍등가에서 일한 경험을 책에 담아 다음 달 출간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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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부인 ‘다운계약서’ 공식 사과

    ▲동영상=안철수, 부인 ‘다운계약서’ 공식 사과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다운 계약서 작성'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안 후보는 27일 오후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캠프에 합류한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비공개 회동을 한 후 자들과 만나 "잘못된 일"이라며 "국민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욱 엄정한 기준과 잣대로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인 김 교수가 지난 2001년 10월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매매가를 낮춰 신고(다운계약서 작성)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공식 인정하고 다시 한 번 사과한 것이다.김 교수는 2001년 10월11일 자신의 명의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를 구입했다. 그는 당시 136.3㎡ 규모의 이 아파트를 2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송파구청에 신고했다. 그러나 부동산 중개업자 등에 따르면 당시 같은 평형대의 이 아파트 시세는 4억5000만~4억8000만원으로, 김 교수가 2억 원 이상을 낮춰 거래가격을 신고해 결과적으로 취ㆍ등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26일 제기됐다.김 교수는 해당 아파트를 10년 뒤인 2011년 9월23일 11억원에 매도했다. 다운계약서 작성과 이를 통한 취ㆍ등록세 탈루는 고위공직자 인사 청문회에서 자주 등장하는 검증 항목이다. 안 후보는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탈루되는 세금이 없도록 세무 행정도 강화해야 하는데,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서 세금을 떼먹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안 후보 측은 의혹이 인 당일 신속히 보도자료를 내고 "확인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했다"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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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노 전 대통령, 6월 항쟁 참여 안 했다” 주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의장단에 선임된 김무성 전 새누리당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은 6월 항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역사 왜곡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전 의원은 24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 안에 나 같은 민주화 세력이 있다. 우리는 (1987년) 6월 항쟁을 우리가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노 전 대통령은 6월 항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여러분은 잘못 알고 있다. 뒤져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의 발언은 박근혜 후보의 과거사 관련 사과 기자회견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과정에서 나왔다. 김 전 의원은 6월 항쟁에 대해 "민추협(민주화추진협의회)이 주도해 전국을 다니면서 직선제를 요구한 것으로, 서울 일원에서만 있었던 저항을 전국으로 확산시킨 게 민추협"이라며 "노 전 대통령은 그 때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알려진 후 반박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노무현 재단은 25일 성명을 통해 "전직 대통령과 역사에 관한 사실 자체를 왜곡한 수준이하의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재단은 "'노무현 대통령이 6월 항쟁에 참여 안했던 사람'이라는 대목은 경악스럽다"며 "김 전 의원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인가 아니면 일부러 과거 사실을 왜곡하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또한 "노 대통령은 지난 1985년 부산민주시민협의회에 창립 당시부터 참여하여 부산지역 민주화운동에 투신했고 1987년 부산에서 열린 6.10대회 때는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 부산본부 상임집행위원장으로 호헌철폐를 외치는 시민, 대학생들을 맨 앞에서 이끌었다"며 관련 사진도 공개했다.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측도 대선캠프 트위터(@mooncamp1219)를 통해 "새누리당이 요즘 무슨 허무개그 경진대회 하는가요? 거의 하루 한건씩 돌아가면서 망언 수준의 발언이 나오네요"라고 비판했다.민주통합당도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귀를 의심할 정도로 경악스러운 발언이고, 뻔뻔함도 이 정도면 신기의 수준"이라며 "즉각 사실관계를 바로 밝히고 고인(노 전 대통령)께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터넷과 SNS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한 네티즌은 "마치 변절한 독립운동가가 '총독부에 나 같은 독립운동가가 있고, 독립운동은 총독부가 했다'는 것과 같은 논리다"라고 비꼬았다.특히 김 전 의원이 26일 오후 박근혜 후보의 선대위 의장단에 선임된 사실이 전해진 후 그의 의원 시절과 일제강점기 그의 부친의 행적을 고발하는 글 등이 잇따라 올라오는 등 파문이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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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강 건넜다’ 발언, 단일화와 무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이미 강을 건넜고, 건너온 다리를 불살랐다' 발언이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안 후보 측이 단일화와 연결짓지 말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2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 후보의 발언을)단일화 문제와 연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국민의 열망을 받아서 책임감을 느끼고 대선에 나가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마음을 갖고 임해야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명한 의지, 결단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단일화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 둔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지금으로서는 단일화에 대해서는 저희가 달리 드릴 말씀이 없다"며 "지금 단일화를 얘기하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단일화와 상관없는 발언이냐는 거듭된 질문에 그는 "범주가 다른 일"이라며 "지금 저희 입장은 단일화에 대해서 말씀드릴 계제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저희는 새로운 변화를 믿고 국민과 함께 가겠다는 것이 저희 기조"라고 강조했다.앞서 안 후보는 전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PD수첩 정상화를 위한 호프(HOPE) 콘서트: 응답하라! PD수첩' 행사에 참석해 '중도 포기할 것이냐 완주할 것이냐'는 사회자 김미화 씨의 질문에 "제가 지난주 수요일 이미 강을 건넜다. 그리고 건너온 다리를 불살랐다"고 답했다.이를 두고 정치권과 언론은 대선 완주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했다.}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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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단독]“여친돼달라고…” 송영선-강씨 대화내용입수

    지난 주 사업가 강모 씨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송영선 전 의원이 강 씨와 주고받은 문자와 대화내용을 채널A가 단독 입수해 25일 공개했다.두 사람이 어떤 관계이고 무슨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알 수 있다.먼저 송 전 의원이 강 씨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지난 19일 언론에 처음 보도된 뒤 두 사람의 전화통화 내용이다.송영선(전 새누리당 의원): 이게 무슨 미친 XX입니까?강 모 씨(사업가): 네? 무슨 말씀이세요.송영선: 강 사장님, 이거 뭐하는 거예요!강 씨: 제가 (공개)했다는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송영선: 야, 정말 인간쓰레기 같은 사람하고 얘기하고 있네. 정말.송 전 의원은 강 씨에게 왜 둘 사이의 대화 내용을 언론에 흘렸냐고 따지지만 강 씨는 아니라고 잡아뗀다.채널A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9일 처음 만났다. 강 씨가 지인을 통해 송 전 의원을 소개받았다. 이번에는 지난달 18일 두 사람이 식사를 함께 하며 나눈 대화 내용이다.송영선: 12월 대선까지 갈 때 얼마 필요한지 얘기를….강 씨: 말씀했었죠. 1억5천만 원씩 해서….송영선: 내가 원하는 것은 국방장관이에요. 국방장관 아니면 차관으로 갈 수도 있고….두 사람은 새누리당 공천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얘기를 주고받는다.강 씨: 같이 당을 만들었는데 돈을 줘야 되는 거예요? 이해가 안 되네요.송영선: 이번에 ㅇㅇㅇ하고 ㅇㅇㅇ는 돈 받고 공천을 받은 거지.돈을 요구하고 민감한 공천 얘기를 할 정도로 겉보기엔 두 사람이 꽤 친한 것 같다.실제론 어땠을까.강 씨가 송 전 의원의 요구를 거부하고 금품을 요구하는 녹취록이 공개된 후 진실공방을 벌인 내용을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강 씨: 제가 언제 여자친구 돼달라고 했어요? 없는 말을 지어내십니까?송영선: 여자친구 돼달라고 얘기한 적 없어요?강 씨: 제가 박 후보 만나게 해달라고 했습니까?송영선: 네.강: 제가 ㅇㅇㅇ한테 돈 돌려받아 달라고 얘기했어요?송영선: 네, 받을 방법이 없느냐고.강 씨: 아이 참.이 둘이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내용은 이렇다.강 씨: 증거를 주십시오. 꼭 주십시오.송영선: 안 주시는 거 걱정하지 말고 이런 치졸한 방법하지 말고 법정에서 만나요.}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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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즐라왓 일본으로…‘추석 태풍’ 위협 사라졌다

    17호 태풍 즐라왓(JELAWAT)이 방향을 오른쪽으로 더 꺾어 일본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추석 태풍'의 위협이 사라진 것이다. 다만 30일 낮부터 제주도와 남부 지방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다는 예측도 있어 며칠 더 태풍의 진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즐라왓은 25일 오후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73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14km의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 중심기압 91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56m/s, 강풍반경 400km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세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태풍은 타이완 쪽으로 접근하다 28일 오후 방향을 동쪽으로 급격하게 틀어 그대로 일본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이 30일 경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을 지나 10월 1일경부터 일본열도를 따라 북동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기상청 김영화 분석관은 "한반도 상공의 대륙고기압과 일본 동쪽 해상으로 물러난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 형성된 기압골을 따라 태풍이 이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JTWC)의 예상경로도 비슷하다. JTWC의 예보에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은 태풍이 30일 낮부터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대목이다. 이때 태풍은 중심기압 955hPa, 최대 풍속 41m/s, 강풍반경 300km로 다소 세력이 약해지겠으나 여전히 '강한' 중형급의 위력을 유지하겠다.반면 우리 기상청은 추석 연휴동안 즐라왓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확률은 낮다고 예보했다. 다만 즐라왓의 간접 영향으로 다음달 1¤3일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남해ㆍ동해상에 물결이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한편 기상청은 추석 연휴 초반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금요일인 28일 오후부터 29일 오전 사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예상 강수량은 5¤10㎜다.추석 당일은 기압골이 물러나면서 구름이 조금 낀 날씨가 될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징검다리 연휴 기간인 다음달 2, 3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고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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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히트 곡 하나뿐인 ‘원히트 원더’ 될 것”

    가수 싸이(35)가 '원히트 원더(One-hit wonder·한 곡만 크게 성공을 거둔 후 잊혀진 가수)'가 될 것 같다는 전망이 나왔다. '강남 스타일'의 열풍이 지나 간 후 미국 등 세계시장에서 먹힐 후속 곡을 내놓지 못할 거라는 얘기다. 미국의 허핑턴포스트는 24일(현지시간) '2012년 9월 25일은 원히트 원더의 날(One-Hit Wonder Day 2012 Is Sept. 25)'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싸이가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스,리애나 같은 히트 곡을 양산하는 가수가 될지, 아니면 원히트 원더 꼬리표를 달게 될지 곧 결정 난다면서 후자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팝문화 역사 전문가 브렌트 만(Brent Mann)은 싸이가 로스 델 리오, 사카모토 큐 등 한 때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원히트 원더 목록에 들어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 그는 "강남 스타일의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전형적인 원히트 원더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만은 2003년 원히트 원더 관련 책을 저술한 이 분야 전문가다. 그가 언급한 대표적인 원히트 원더 로스 델 리오는 1996년 '마카레나'라는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일본인 사카모토 큐는 1963년 일본어 노래 '스키야키'로 동양인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허핑턴 포스트는 설령 싸이가 또 다른 히트 곡을 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강남스타일은 훗날 사람들의 기억에 확실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이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음악 팬들은 9월25일을 원히트 원더의 날로 비공식적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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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태풍’ 덮치나…한미일 기상당국 예상경로 일치

    이번 추석에 '즐라왓(JELAWAT)'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발생한 17호 태풍 즐라왓이 28일쯤 방향을 틀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것 같다는 예측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 즐라왓은 말레이시아의 잉어과 민물고기 이름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즐라왓은 24일 오후 10시 현재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48m/s, 강풍반경 380㎞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세력을 키워 시속 12km의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다. 현재 진행방향대로라면 타이완을 거쳐 중국 남동부로 상륙한다.기상청의 당초 예상도 그랬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태풍이 북북서진하고 있어 방향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진행 할 것으로 본 것이다. 하지만 기상청은 하루 만에 전혀 다른 예상경로를 내놨다. 타이완으로 향하던 태풍이 28일 이후 진로를 동쪽으로 급격하게 꺾어 중국 본토가 아닌 한반도나 일본을 향할 것으로 내다 본 것. 즐라왓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9일에도 현재의 위력을 고스란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일본 기상청, 타이완 중앙기상국의 예측도 비슷하다. 28일 대만 앞바다에서 오른쪽으로 급하게 방향을 틀어 한반도 혹은 일본을 향해 북상한다고 내다 본 것이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29일 오후 3시 무렵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다.다만 태풍의 경로는 여전히 유동적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7일은 돼야 정확한 경로 예측이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덴빈·볼라벤·산바 등 최근 발생한 태풍 3개가 모두 한반도에 상륙해 큰 피해를 준 탓에 이번 즐라왓의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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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여배우, 새벽 공원에서 성폭행 봉변

    새벽 공원에서 '고독을 즐기던' 20대 여배우가 성폭행을 당했다. 피해자는 성폭행 범에게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죠. 당신은 엄마·여동생도 없나요?"라며 제발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닥쳐, 내 엄마와 여동생은 죽었어"였다. 사건은 지난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허드슨 리버 파크에서 벌어졌다.뉴욕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키 180cm, 몸무게 52kg의 피해자(21)는 슬픈 기분을 달래려 조용한 곳을 찾아 공원에 왔다 끔찍한 일을 당했다.피해자는 이날 오전 5시15분쯤 벤치에 앉아있다 성폭행 범 조나단 스튜어트(25)와 만났다. 그는 피해자의 아이폰5에 관심을 보이며 말을 걸었다. 그의 눈은 붉게 충혈된 상태였고 얼마 안 가 딸꾹질을 시작했다.당국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위험을 감지하고 그곳을 벗어나려 했다. 하지만 얼마못가 가해자에게 잡혔다. 그는 인근 숲으로 피해자를 끌고 가 성폭행했다.20~30분 후 피해자는 공원 한복판에서 거의 알몸으로 달아나며 도와달라고 소리쳤다. 성폭행 범이 휴대전화를 망가뜨려 전화를 할 수 없었지만 다행히 공원 담당 경찰관 2명을 발견했다. 피해 여성은 4년 전부터 뉴욕에 살며 TV 드라마에 출연해 온 무명 배우.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2004년 한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돼 7년을 복역하고 지난 해 출소한 뒤 공원근처에서 생활하던 노숙자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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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박근혜 후보 얼굴에 대변 뿌린 격”

    새누리당 공동대변인으로 내정된 첫날(23일) 기자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병X같은 새X들' 등 육두문자를 써가며 기자들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재원 의원에게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민주 통합당은 24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과거 질문을 하는 언론인에게 '병 걸렸어요?'라고 독설을 했던 박근혜 후보의 대변인답다"고 비꼬았다. 김현 대변인은 "정준길 공보위원 협박사건, 박근혜 후보의 심기를 건드려 사표를 냈던 홍일표 전 대변인 사건 등에 이어 새누리당 공보단은 '국민협박단'이고 '공갈단'에 불과하다는 점이 또 다시 확인 됐다"고 주장했다.진보진영의 대표 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강펀치를 날렸다.그는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를 언급하며 "1위 김재원, 5위 김재원 욕설, 8위 김재원 대변인, 박근혜 사과는 2위"라고 지적한 후 "(김재원)대변인이 사과하는 (박근혜)후보의 얼굴에 대변을 뿌린 격"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네티즌들도 "김 의원이 박 후보의 '과거사 사과'에 초를 쳤다"며 이른바 '친박계'가 박 후보의 대선운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고 힐난했다."최단기간 대변인 기록 세우겠다"며 그의 퇴임을 점치는 이도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부끄럽다. 제 잘못이고, 당시에 이성을 잃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제가 하지 않은 이야기를 과장해서 정보보고하고, 말이 건너가다 보면 과장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런 정보보고가) 다시 저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좀 섭섭한 마음에 기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하루 전 홍일표 대변인 후임으로 내정된 김 의원은 기자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자신이 한 발언과 관련해 박 후보 캠프 측에서 전화로 사실인지를 확인하자 기자들을 상대로 "야 이, 병X같은 새X들아, 너희가 기자 맞냐, 너희가 대학 나온 새X들 맞냐"고 욕설을 퍼붓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렇게 정보보고 한다고 특종할 줄 아냐. 너희가 보고하는 것은 우리에게 다 들어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그 자리에서 '박근혜 후보가 자신이 정치하는 이유가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한 것이다'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박 후보 스스로 정치적으로 이 나라 발전을 위해 갖고 있는 생각이 많은데 그것을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한 정치라고 재단하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라며 "박 후보가 정치에 입문할 때 그런 얘기가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지금 박 후보의 정치목적이 그렇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자신의 상태를 '만취'라고 표현한 보도에 대해서도 "솔직히 술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다"고 반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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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 박근혜 “아버지 무덤에 침뱉길 원하는 건 아닐 것”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4일 5·16군사정변, 유신, 인민혁명당 사건 등에 대해 "헌법가치를 훼손하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정희 시대' 과거사 논란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사과했다. 박 후보는 "저 역시 가족을 잃는다는 슬픔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저의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후보는 "저는 국민대통합위원회를 설치해 과거사를 비롯한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논란이 돼온 과거사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룰 기구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그는 "국민대통합 100% 대한민국, 국민행복은 저희 가장 큰 비전"이라며 "100% 대한민국은 1960~70년대 인권침해로 고통을 받았고 현재도 그 아픔이 아물지 않은 분이 저와 동참할때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국민들은 딸인 제가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는 것을 원하시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서로 존중하면서 힘을 합쳐 더 큰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미래를 잃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제는 증오에서 관용으로, 분열에서 통합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저는 이제 국민을 저의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면서 국민의 삶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것이 저의 마지막 정치적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 깨끗하고 올바른 정치로 국민 여망에 부흥하는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 국민여러분도 저와 함께 과거가 아닌 미래로, 국민대통합의 정치로 함께 나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는 희망을 피력한 후 기자회견을 마쳤다.}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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