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박성진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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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역사가 되는 시간동안 가장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연이 닿아 시간을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psjin@donga.com

취재분야

2026-05-28~2026-06-27
미국/북미21%
선거21%
대통령14%
정당12%
사건·범죄7%
남북한 관계5%
정치일반5%
사고5%
검찰-법원판결5%
문화 일반5%
  • 아이유에 “사기꾼·정신병” 악플러, 2심서 징역형 집유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를 향해 “사기꾼”, “정신병”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여러 차례에 걸쳐 온라인 상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공적 인물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표현은 사회적 통념상 허용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2부(부장판사 황보승혁 정혜원 최보원)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앞서 피고인은 아이유에 대한 악성 댓글 4건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는 비슷한 유형의 악성 댓글 게시로 기소된 또 다른 사건이 병합되면서 형량이 가중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여성 피해자를 지칭하며 ‘사기꾼’, ‘정신병’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며 “이는 모욕에 해당하고 모욕의 고의 역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피고인은 당심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같은 범행을 반복해 재범의 위험성도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난치성 뇌전증을 앓고 있어 감정 조절이 어렵고, 작성한 댓글을 삭제한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후 피고인이 상고하지 않으면서 해당 판결은 확정됐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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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간 정청래 “윤·이·박 돌아다녀…김대중 벌떡 일어날 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1일 전남 지역을 찾아 전임 대통령들의 선거 지원 유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왔는데 지금이 어느 철이라고 ‘윤·이·박(윤석열, 이명박, 박근혜)’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지원유세에서 자신이 언급한 ‘윤·이·박’에 대해 “윤석열 부활을 꿈꾸는 ‘윤 어게인’ 세력들이 설치고 있고,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가 돌아다니고 있다. 또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 온 이명박이 국민의힘 선거운동을 하고 다니고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벌떡 일어날 일”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정 대표는 호남에서의 승리가 절실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을 지지하고 김대중 대통령이 옳았다는 것을 호남에서부터 보여주시기를 바란다”며 “민주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은 호남에 진 빚이 많다”며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특별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호남의 역사적 상징도 치켜세웠다. 정 대표는 “‘호남이 없다면 국가도 없다’는 말처럼 호남은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빠져 어려울 때마다 가장 먼저 일어나 나라를 지키려 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님께서 전남광주를 통합하고 4년간 20조 원을 전남광주에 투입하기로 했다”며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예산이 팍팍 밀려들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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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으로 죽일 것”…민주당 의원에 협박 댓글 단 70대 벌금형

    온라인 상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을 향해 “내가 곧 총으로 살해할 것이다” 등의 협박성 댓글을 올린 7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우상범 부장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70대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노인은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주거지에서 민주당 소속 한 국회의원이 언급된 인터넷 기사에 여러 차례 협박성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해당 기사 댓글에 “내가 곧 총으로 살해할 것이다”, “민주당 해체시켜야 되겠다. 총칼 들고 지금 서울 올라간다. 집을 찾아가겠다”는 등의 글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노인은 특정 정당 지지자로 자영업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가게 영업 부진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이라고 여기며 정부와 여당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인은 이 사건으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자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하지만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고 약식명령과 같은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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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웠다고” 택시기사 폭행한 만취 승객…法 “2500만원 배상”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 만취한 자신을 깨웠다고 60대 택시 기사를 폭행한 승객에게 2500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사단독 신승아 판사는 택시 기사가 승객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객은 택시기사에게 2569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판결문에 따르면 택시 기사는 2023년 8월 6일 오전 1시 38분경 승객의 목적지인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당시 만취해 잠들어 있던 승객이 일어나지 않자 택시 기사는 승객을 깨워 일으켰다. 그런데 이 승객은 택시 밖으로 나오더니 갑작스럽게 택시 기사의 얼굴과 어깨 부위를 여러 차례 때렸다.화를 참지 못한 승객은 택시 기사를 밀쳐 넘어뜨리기까지 했다. 넘어진 택시 기사를 향해 또 다시 폭행을 가했고, 도망가는 택시 기사를 붙잡아 다시 넘어뜨린 뒤 재차 얼굴을 때린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에서 승객은 택시 기사가 잠든 자신의 몸에 직접 손을 대는 방식으로 깨우지 말고 가까운 지구대로 이동했다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줄일 수 있었다며 택시 기사의 과실을 주장했다.하지만 신 판사는 “원고가 피고를 직접 깨워 일으켰다는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원고가 손해 발생이나 확대에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가해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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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동료와 언쟁 뒤 뇌출혈로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직장 동료와 말다툼을 벌인 뒤 뇌출혈로 쓰러져 숨졌다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진현섭)는 최근 숨진 사망자의 배우자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례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제조업체 공장장으로 생산 업무를 총괄해온 사망자는 2024년 3월 업무 처리 방식을 두고 동료 직원과 언쟁을 벌였다. 휴게실로 자리를 옮겨 약 10분간 말다툼을 이어가던 중 사망자가 갑자기 피곤하다며 옆으로 누웠고, 동료는 자리를 빠져나왔다. 약 45분 후 휴게실을 찾은 다른 동료 근로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사망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사망자는 뇌내출혈 진단을 받고 치료를 이어갔으나 끝내 숨졌다.이에 유족은 사망한 근로자의 사망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와 장례비를 청구했다. 그러나 공단은 “망인의 직책과 언쟁 내용 등을 고려할 때 뇌출혈을 유발할 정도의 급성 스트레스 요인으로 보기 어렵고,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의심 소견, 음주·흡연력 등 개인적 요인이 확인돼 업무와 사망 사이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지급을 승인하지 않았다. 공단 결정에 반발한 유족은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재판부는 사망자가 발병 직전 동료 근로자와 심한 언쟁과 갈등 상황을 겪었던 점이 신체적 요인 등과 복합적으로 작용해 질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켰다고 보며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망인이 갈등 상황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업무와 관련된 돌발적이고 예측 곤란한 상황에 갑작스럽게 노출됐고, 이는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된 발병 또는 악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단돼 사망과 업무 사이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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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프로도 아닌데…“자세 봐줄게” 강제추행 30대 집유

    골프 지도를 할 수 있는 자격증도 없는 30대 남성이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20대 여성의 자세를 교정해 주겠다며 접근해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2단독 이영환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남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가해자는 2023년 6월 19일 경기 의정부시 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스윙 연습을 하는 피해자에게 접근해 “자세를 교정해 주겠다”며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이 여성이 골프 스윙을 가르쳐달라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피해자에게 다가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강제추행 내용이 현장에서 녹화된 폐쇄회로(CC)TV영상 내용과 같다”며 “피고인이 처벌 받은 전력이 없는 점, 피고인이 공판에 이르러 형사절차에 협조한 점 등 여러 사항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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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투표 포기는 국민 속이는 자에게 기회주는 것”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권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주권자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주시라”고 밝혔다.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투표 참여를 거듭 강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정치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민주공화국에서 주권자의 침묵과 투표 포기는 국민을 속이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며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맡긴 권력을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 만을 위해 사용할, 충직하고 유능한 이들을 찾아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며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투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선출된 그들이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충직한 머슴이 될지, 세상을 파괴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악성 지배자가 될지는 주권자의 손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이 말이 불편한 정치인이나 정치집단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주권자가 투표로써 극복해야 할 구태 기득권자들”이라고 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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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사남’보다 빠르다…‘군체’ 열흘만에 300만 관객 돌파

    영화 ‘군체’가 개봉 열흘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전날 오후 4시 58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58명을 기록했다.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1680만 관객을 모은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300만 관객마저 최단기간 돌파했다. 군체의 연상호 감독과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 배우들은 친필 감사 메시지가 담긴 인증샷을 공개하며 영화의 인기에 호응하고 나섰다. ‘부산행’, ‘얼굴’을 연출한 연 감독의 신작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도 초청됐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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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호르무즈 해협 통행 위해 이란과 합의 금지”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목적으로 이란과 합의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자국민을 대상으로 통행료 지불 여부를 포함한 일체의 협상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2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인은 통행료 지불 여부와 상관없이 이란 정부로부터 안전 통행 보장 서비스 등과 관련된 어떠한 서비스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란 측에 그 어떠한 경제적 이득도 제공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성명이라고 설명했다. 미 재무부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징수하고 갈취하기 위해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을 신설했다”며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대테러 권한에 따라 PGSA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이 기관과의 거래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란은 우방국이나 관계가 양호한 국가 선박의 경우 협의를 거쳐 선별적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승인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개전 이후 페르시아만 내부에 갇혀 있던 비(非)이란 국적 대형 유조선 중 약 4분의 1이 이란과의 소통을 거쳐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갔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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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건국 250주년 공연에 가수들 보이콧…트럼프 “내가 대신할 것”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워싱턴에서 열리는 ‘프리덤 250’ 콘서트에 참여하기로 했던 미국의 유명 가수들이 줄줄이 보이콧에 나섰다. 이 행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주도로 열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연이 정치적 색채를 띌 것을 우려한 행동이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불리는 남자인 트럼프를 데려와 삼류 아티스트를 대신하도록 하려 한다”며 직접 나설 방침을 알렸다. 30일(현지 시간) AP통신, CNN에 따르면 프리덤 250 시리즈에 출연하기로 했던 가수들 중 다수가 불참 소식을 알리고 있다. 프리덤 250은 다음달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리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트 페어’의 일환으로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다. 하지만 프리덤 250이 지난해 트럼프가 출범시켰고 트럼프 행정부 1기 국무부 임명직 인사가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록 밴드 포이즌의 브렛 마이클스, 펑크 밴드 코모도스, 컨트리 가수 마티나 맥브라이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지난주 참여를 철회했다.그래미상을 받은 유명 래퍼 영 MC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행사가 어떤 정치적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아티스트들은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마이클스도 “행사가 훨씬 더 분열적인 형태로 변했다”며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코모도스는 “그 어떤 단일 정당과도 공식적으로 연계하지 않기로 했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고, 맥브라이드도 “비(非)당파적인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안받았지만, 이것이 잘못 알려진 것임이 드러났다”고 했다. 가수들의 잇따른 불참 선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가수들이 수요일 공연과 관련해 ‘입스(yips·결정적 순간에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상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나도 돈은 지나치게 많이 받으면서 행복해하지 않는 소위 아티스트들을 원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성기 시절보다 더 많은 사람을 모으는 남자, 기타 하나 없이도 해내는 남자, 조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남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불리는 남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데려와 삼류 아티스트를 대신하도록 하려 한다”며 스스로 공연에 나설 것임을 알렸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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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대 대법원장 “투표는 민주-법치 지키는 기회”

    조희대 대법원장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 뒤 “투표는 국민이 주권자로서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지키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경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검은색 정장에 짙은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한 채 사전투표소에 도착한 조 대법원장은 대법원 관계자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그는 대법관 후임 제청 문제에 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9월 7일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63·사법연수원 22기)의 후임 선정을 위한 천거 절차는 22일 시작돼 다음 달 2일 마무리 된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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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시민에 섞여 사전투표…유튜버 영상촬영 소동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한 표를 행사했다.조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경 남색 재킷에 청바지 차림으로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그는 투표를 하기 위해 대기하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미소 띤 얼굴로 시민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조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에도 한동안 현장에 남아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고생 많으십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한편 조 후보가 투표를 하는 동안 한 중년 남성 유튜버가 투표소 앞에서 영상을 촬영하다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로부터 제지를 받는 상황도 벌어졌다.이 유튜버는 선관위 관계자를 향해 “어디 소속이냐” “이리 와봐라”고 말하며 반발하기도 했다. 일부 시민은 이 남성을 향해 “조용히 좀 하자”며 항의하기도 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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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회장 ‘깜짝’ 사전투표…투표소서 우연히 카메라 마주쳐

    6·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전투표를 마쳤다.이 회장은 이날 오전 회색 정장 차림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이 회장은 집 근처에 있는 사전투표소에 갔다가 우연히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게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장의 투표 모습이 언론에 노출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이 회장은 기표용지를 건네 받으며 현장 관계자와 악수를 하기도 했다.사전투표는 29, 30일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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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권력 폭주-사법 방탄 막아달라” 사전투표 독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국민의힘이 “권력 견제의 강력한 무기 ‘한 표’로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를 “무소불위의 정권 독주를 막아내고, 무너진 민생과 경제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중대한 분기점”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최수진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의 상식과 우리의 소중한 미래를 지켜낼 마지막 기회”라며 “자신(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재판은 멈추려 하고, 죄까지 지우려 한다는 비판이 커지는 상황에서 견제와 균형의 원칙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했다. 이어 “권력을 쥐고 법망을 피하려는 불의한 시도를 꺾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여러분의 한 표”라며 “국민의힘이 사전투표의 공정성을 지키는 방패가 되겠다. 단호한 견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은 오직 국민이라는 사실을 투표장에서 확실하게 증명해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중앙선대위 공보단장도 논평에서 “지금 국민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高)’의 민생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데 이재명 정부와 거대 여당은 국민 삶은 외면한 채 정쟁과 권력 유지, 정치 보복과 자기 진영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포퓰리즘으로 표를 얻고, 편 가르기로 국민을 갈라치며, 비판의 목소리마저 적으로 돌리는 오만한 권력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며 “폭주하는 권력을 멈춰 세우고 오만한 정권에 가장 강력한 경고를 보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은 오직 국민 여러분의 투표뿐”이라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본투표 하루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폭주하는 정권을 향해 매서운 민심의 회초리를 들어 주시기를 호소드린다”며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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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마포서 사전투표 “서울 이기면 전국 다 이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9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그는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고 했다”며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고 투표장에서 나온다. 투표하면 이긴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성산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그는 “오늘 내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이 되는데 내가 바라는 사람이 꼭 되었음 좋겠다면 꼭 투표해주시길 바란다. 꼭꼭 투표하시길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특히 서울시장 선거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 대표는 서울에서 사전투표를 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서울을 이기면 전국을 이긴다”며 “서울, 부산 등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없다. (그리고) 서울에서 꼭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그건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라며 “저희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한 분이라도 더 투표장에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이 헌법 정신을 투표로 표현하는 날”이라며 “여러분께서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했던 세력들에게 헌법의 준엄함을, 투표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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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 한동훈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재명 폭주 박살내는 선거”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29일 사전투표를 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20년 동안 정체된 북구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박살내는 역사적 선거”라며 “큰 책임감으로 간절하고 절실하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심의 흐름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며 “깜깜이 기간(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을 앞두고 7개의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모두 제가 앞섰다. 민심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곤 “혼자서 투표도 못하면 북구를 이끌지 못한다”며 “하정우가 전재수한테 큰 짐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날 TV 토론회에 대해서는 “하 후보는 시종일관 신경질적이었다”며 “김어준식 반응하는 것에 대해 시민이 평가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에 대해선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기까지 했다. 현명한 북구 시민들께서 판단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의 아내도 사전투표장에 동행했다. 하지만 투표는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아내가 본투표날 동네 주민들과 함께 줄서서 투표하고 싶다 이야기했다”며 “오늘은 제가 사전투표할 때 제 아내가 동행했고, 본투표날은 제 아내가 갈 때 제가 배웅할 생각”이라고 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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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보유 주택 10만채 넘어…중국인이 6만채

    외국인이 국내에 보유한 주택이 10만8000가구를 넘어섰다. 국내 전체 주택 중 외국인 소유 비율은 0.55%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8231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다.국적별로 살펴보면 중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6만1000가구(56.8%)로 가장 많았다. 미국인 2만3000가구(21.4%), 캐나다인 6500가구(6.0%), 대만인 3400가구(3.1%), 호주인 2000가구(1.9%) 등 순이었다.다만 장기체류자 대비 주택 소유 비율은 미국(27.4%), 캐나다(24.3%), 호주(22.2%), 대만(17.8%), 중국(7.5%) 순이었다. 실제 거주 외국인 중 집을 소유한 비율은 미국인이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국적별 선호 지역도 달랐다. 미국인은 강남·평택·서초, 캐나다인은 강남·서초·송파에 주택을 많이 보유했다. 중국인은 부천·안산·시흥 순으로 보유량이 많았다.이들의 주택은 경기와 서울 등 수도권에 70% 이상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4만2386가구(39.2%)로 가장 많았고, 서울 2만4541가구(22.7%), 인천 1만1279가구(10.4%)가 뒤를 이었다.주택 유형별로 따져보면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등 공동주택이 9만9013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단독주택은 9218가구에 그쳤다.한편 정부가 지난해 8월 수도권 주요 지역을 외국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외국인의 서울 주택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특히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외국인 주택거래량은 58% 줄어 감소 폭이 컸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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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소문 사고’로 열차 운행률 73.7%…KTX 113회 줄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9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에 따라 열차를 축소 운행한다고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횟수는 평소 735회에서 542회(운행율 73.7%)로 줄인다. 고속열차(KTX, KTX-이음)는 383회에서 270회로 줄었다. 운행중지 구간은 행신~서울, 서울~청량리 구간이다.ITX-새마을·마음과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352회에서 272회로 줄어 운행률이 77.3%로 떨어진다.코레일은 ITX-새마을, ITX-마음의 경우 경부·호남·전라선 모두 서울·용산·수원역이 시종착역이라고 밝혔다. 무궁화호는 모두 대전·서대전역 구간을 오가며 장항선 열차는 천안역 구간 만을 오간다.운행 조정 승차권의 환불 때는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신용결제한 승차권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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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이란, ‘호르무즈 개방-이란 경제보상’ 합의 근접

    미국과 이란이 진행하고 있는 휴전 합의의 큰 틀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에 대한 경제적 보상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란의 핵 프로그램 포기와 고농축 우라늄 처분 등은 다음 협상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28일(현지 시간) 미 당국자 3명의 발언을 인용해 “휴전을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협상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협상틀 합의가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NYT에 “이 틀이 마련되면 휴전이 연장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고, 보다 실질적인 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익명의 정부 관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까지 새롭게 제시된 합의안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합의안의 골자는 마련됐지만 최종 승인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내각회의에서 “나는 형편없는 합의를 하려고 이 일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NYT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포기 및 고농축 우라늄 폐기를 요구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도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나쁜 합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베선트 장관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의 ‘레드라인(양보할 수 없는 요구사항)’으로 이란 핵 포기, 고농축 우라늄 양도,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 보장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이러한 원칙에 동의하기 전까지는 대이란 제재 해제를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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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강의구 1심 징역 1년 6개월 법정구속

    12·3 비상계엄 해제 후에 허위로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강 전 실장은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의 표지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강 전 실장이 해당 문건에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서로 서명을 받고 이를 자신의 사무실에 보관했던 것으로 파악했다.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한 이후에는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부분은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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