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김현지 기자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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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지 기자입니다.

nuk@donga.com

취재분야

2025-11-22~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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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車’ 브랜드 역사속으로

    ‘대우자동차’라는 브랜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GM대우자동차는 올해 나올 신차 여덟 종류를 모두 ‘시보레(Chevrolet)’ 브랜드로 내놓을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기존 ‘GM대우’ 브랜드를 사용하던 승용차 및 상용차에서도 모두 ‘대우’를 삭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는 각각 차명이 ‘시보레 스파크’ ‘시보레 크루즈’로 바뀐다. 대우자동차는 2002년 GM에 인수될 때 이름이 ‘GM대우자동차’로 바뀌었다. GM대우차 고위 관계자는 “GM 산하 브랜드와 자동차명을 전 세계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20일 마이크 아카몬 GM대우차 사장이 자동차뿐만 아니라 회사 이름에서도 ‘대우’를 뺄 것인지를 포함한 향후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시보레는 미국 GM의 전 세계 매출액 가운데 50%를 책임지는 브랜드로 경차부터 대형세단, 고급 스포츠카, 밴까지 다양한 차종을 갖추고 있다.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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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푸조 207GT 엘르패키지, 탁 트인 시야 넓은 글라스 루프 “여성이 행복해요”

    푸조를 판매하는 한불모터스는 지난해 수입차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인 2500만 원대의 ‘207GT’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엘르 패키지’를 추가로 선보였다. 기존 207GT 모델에 3차원(3D)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단말기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가격은 207GT 모델이 2590만 원, 207GT 엘르패키지 모델이 2850만 원으로, 엘르패키지 모델이 260만 원 더 비싸다. 배기량 1.6L의 준중형차 207GT 엘르패키지는 겉으로 보기엔 작아 보이지만 일단 실내에 앉아 있으면 그다지 작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앞 유리가 넓어서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특이하게도 A필러 앞부분의 작은 공간에도 유리가 끼워져 있다. 통상 앞창 유리의 끝 부위에는 사이드미러가 달려 있게 마련인데 207GT는 앞 창문이 사이드 미러 앞쪽으로 길게 쭉 뻗어 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곳을 통해 확보되는 시야가 생각보다 무척 유용했다. 특히 운전에 서툰 여성 운전자에게는.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하거나 골목길에서 10시 방향을 볼 때, 대부분 차량의 A필러는 늘 시야를 가려 답답하게 만든다. 207GT는 이 작은 유리 덕분에 그런 불편이 줄었다. 천장을 덮는 1.1m² 크기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역시 이 차의 특징이다. 웬만한 준중형차의 루프보다 1.5배 정도는 더 크게 느껴졌다. 널찍한 앞유리와 사이드미러 앞쪽의 유리창, 커다란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까지, 차량 외부와의 소통을 극대화한 자동차를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207GT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주행 시엔 어떨까. 207GT 엘르패키지를 끌고 고속도로로 나가봤다. 차의 크기나 가격에 비해선 시속 120km로 달릴 때 안정감도 괜찮았다. 물론 럭셔리 고급 세단의 ‘바닥에 착 붙어나가는 느낌’이라는 표현까지 쓰기엔 뭣하지만 소형차로 해낼 수 있는 능력 이상을 보여줬다. 소음도 적은 편이어서 정숙성 면에서도 합격점이다.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3kg·m로 주행 시 힘과 반응속도 또한 적당했다. 디자인은 앞에서 보면 아랫부분이 양 옆으로 풍만하지만 옆에서 보면 앞 유리가 뒤로 확 젖혀져 있어 날렵하게 보인다. 푸조 자동차 특유의 길게 쭉 째진 헤드램프가 ‘팜 파탈’스럽게 느껴진다. 차 뒷면은 뭉툭한 해치백 형태인데, 덕분에 다소 얄밉게 느껴질 수도 있을 법한 앞부분의 팽팽한 긴장감이 한결 줄어들었다. 내부 인테리어에서는 좌석 시트를 ‘한땀 한땀’ 바느질한 굵은 스티치가 멋스럽다. 유사한 가격대의 준중형 수입 차량도 많지만 푸조 스타일을 즐기는 멋쟁이라면 207GT 엘르패키지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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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2011 화두는 연료소비효율 “L당 20Km는 가야··· ”

    《휘발유 값이 L당 2000원을 향해 가면서 연료소비효율(연비)이 좋은 자동차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이 분주하다. 자동차업계는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소형차, 준대형차 할 것 없이 전 차종에서 연비가 향상된 신모델을 줄지어 선보이고 있다. ‘연비 대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특히 준중형 및 소형차급에서는 연비가 L당 20km가 되지 않으면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우수한 차들이 여럿 선보였다.》 연비가 높은 수입차 가운데 올해 첫 테이프를 끊은 주자는 폭스바겐코리아의 ‘골프 1.6TDI 블루모션’이다. 5일 출시된 골프 1.6TDI 블루모션은 디젤차로 국내 기준 연비가 L당 21.9km에 이른다. 기존 모델인 골프 2.0 TDI의 17.9km보다 연비가 약 22% 높아졌다. 블루모션은 폴크스바겐 각 차종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개선한 ‘친환경 버전’으로 한국에 수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프 1.6TDI 블루모션은 기존 2.0L급 엔진을 1.6L급로 하향 조정하고 효율이 높은 7단 자동변속기를 올려 연비를 개선했다. 정차 시 엔진이 정지되는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에너지를 배터리에 비축하는 ‘에너지 회생 시스템’도 연비를 개선시키는 데 보탬이 됐다.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25.5kg·m이며 정차해 있다가 시속 100km가 되는 제로백 가속시간은 11.2초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부터 16인치 알로이 휠과 가죽 패키지 옵션이 추가로 장착된 모델을 3190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00대 한정으로 3090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는데, 5일 만에 매진됐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지난해 말 출시한 ‘뉴 308SW MCP’도 L당 21.2km의 연비를 자랑한다. ‘뉴 308SW MCP’는 한불모터스가 지난해 8월 선보인 ‘308 MCP’의 왜건형 모델이다. 이 차량들에는 푸조의 신형 1.6 HDi 엔진이 장착돼 있다. HDi(High-Pressure Direct Injection) 엔진은 적은 양의 연료를 완전 연소시키는 방법으로 기존 엔진보다 연료 효율성을 10%가량 끌어올렸다. 여기에다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의 장점만을 채용한 MCP변속기를 결합하면서 연비가 크게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뉴 308SW MCP가 3390만 원, 308 MCP가 3190만 원이다.연비가 L당 20km대인 국산 차량도 있다. 이달 말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의 ‘뉴 모닝’이 그것. 뉴 모닝의 연비는 자동변속기 모델이 L당 19.0km, 수동변속기 모델이 22.0km이다. 기존에 장착됐던 1.0L급 4기통 엔진을 3기통 카파 엔진으로 교체한 점이 연비 개선의 요인이다. 회사 측은 “카파 엔진은 기존 엔진과 성능은 비슷하지만 엔진 마찰과 열 손실을 줄여주기 때문에 연료 효율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신형 모닝은 최대 출력 82마력, 최대토크 9.6kg·m이다. 가격대는 880만∼1155만 원 선이다. 국민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인기를 끈 GM대우자동차가 상반기에 내놓을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도 상당히 연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GM대우차는 “아베오는 138마력의 1.4L 에코텍 터보 엔진이 6단 수동변속기와 최적의 조화를 이뤄 강력한 파워는 물론 효율적인 연비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로 대변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올해 한층 개선된 모습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다음 달 국내 판매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 ‘렉서스 CT200h’는 렉서스 브랜드가 처음 내놓는 콤팩트형 하이브리드 해치백 모델이다. 유럽 기준 연비는 L당 26.3km. 프리우스의 연비인 29.2km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에코, EV, 노멀, 스포츠 등 4가지 주행모드로 운동성능과 민첩성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두 가지 트림이 나오며 가격은 각 4000만 원대 초반과 후반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일본 시장에 이달 초 CT200h를 내놓으며 내수 가격을 355만 엔(약 4790만 원)으로 책정했다. 혼다코리아가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한 ‘인사이트’의 연비는 L당 23km이다. 1.3L급 i-VTEC 엔진을 장착했으며 가솔린차에 모터와 배터리만을 추가하는 ‘IMA(통합모터지원) 시스템’을 통해 경량화 및 효율성을 확보했다. 최고출력 89마력, 최대토크는 12.3kg·m이다. 인사이트는 총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2950만 원, 3090만 원, 3200만 원이다. 혼다코리아는 4월경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 ‘CR-Z’도 출시할 계획이다. CR-Z는 지난해 ‘일본 올해의 차’로 꼽힐 정도로 평판이 좋은 차다. 최고출력 122마력, 최대토크 17.7kg·m에 L당 25.0km(일본 기준)의 연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자동차도 6월경 연비를 크게 개선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이 차들도 연비가 L당 20km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미국 출시가격은 최저 트림이 2만6545달러로 책정돼 토요타의 ‘캠리’보다 800달러가량 저렴하다.‘기름 먹는 하마’로 불리는 2.4∼3.5L급 준대형·대형 차량의 연비도 대폭 개선됐다. 13일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HG의 연비는 2.4L 기준 12.8km로 기존 그랜저TG 모델의 연비인 11.3km과 비교했을 때 1.5km가 늘었다. 최대 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kg·m이다. 판매 가격은 3112만∼3901만 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이달 출시한 디젤 대형 세단 ‘S350 블루텍’의 연비는 L당 12.6km로 기존 모델의 11.8km에 비해 6.8% 향상됐다.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 토크 63.2kg·m이다. 벤츠코리아 측은 “블루텍은 디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질소 산화물 배출가스를 줄이는 신기술”이라며 “블루텍 기술로 뉴 S350의 배출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연비는 향상되고 엔진 출력은 한층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S350 블루텍의 가격은 1억2700만 원이다.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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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투데이]“병당 2700만원짜리 위스키” 外

    ▼이마트-롯데마트 설선물 인하-동결▼신세계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300여 품목의 가격을 동결 또는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70여 품목에 대해서는 지난 추석 때보다 최대 25.7% 가격을 내렸다. 이마트는 또 ‘맛깔스런 사과골드’, ‘상주 곶감 골드’ 등 200여 품목에 대해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수준으로 가격을 동결했다. 롯데마트도 설 선물세트 300여 개 품목을 동결 또는 인하해 판매한다. ▼현대오일뱅크 2차 고도화설비 완공▼현대오일뱅크가 제2차 고도화설비를 완공해 국내 4대 정유회사 가운데 가장 낮았던 고도화 비율을 1위로 끌어올리게 됐다. 현대오일뱅크는 15일 충남 대산공장의 제2차 고도화설비를 완공하고 시운전에 들어갔다. 제2차 고도화설비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질유(벙커C유)를 재처리해 휘발유 등 값비싼 경질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설이다. 이 회사는 4개월간의 시운전을 마친 뒤 5월경 상업가동을 시작할 예정. 이렇게 되면 하루 정제능력인 39만 배럴 가운데 12만 배럴을 고도화 처리할 수 있게 돼 현재 17.4%인 고도화 비율이 업계 최고인 30.8%로 늘어나게 된다. ▼LS-日기업 ‘온산탱크터미널’ 설립▼LS그룹은 일본의 석유판매 전문기업인 나카가와물산과 함께 울산에 ‘온산탱크터미널’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 온산공업단지 내 LS니꼬동제련 용지에 터미널을 건설해 석유류 제품의 인수, 저장, 분배를 하는 것이다. LS그룹의 예스코, E1이 참여한 LS컨소시엄과 나카가와물산 및 그 자회사 C&S에너지컨소시엄이 각각 60%, 4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총 투자금액은 550억 원이다.}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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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양 회장 “대한통운 인수 검토중”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CEO포럼’에서 “대한통운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철강산업에서 물류비는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어떤 철강사든지 물류산업에 관심을 갖는다”며 “우리도 앞으로 해외 제철소에서 발생할 물류와 대우인터내셔널의 물류 등을 고려할 때 물류업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포스코가 대한통운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지만 포스코 경영진이 이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류회사로 자회사를 가진 철강사는 세계 최대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을 비롯해 일본의 신일본제철, 중국의 바오스틸 등이다. 기업설명회(IR)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는 지난해 매출액이 32조5820억 원으로 집계돼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8년 매출액은 30조6420억 원, 2009년은 26조9540억 원이었다. 이에 대해 포스코는 “‘GI-ACE’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기존 설비 개보수 및 신증설에 따른 조강생산량 확대가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GI-ACE는 최고급 아연도금강판으로, 자동차용 강판으로 납품된다. 포스코는 지난해 GI-ACE를 개발해 468만 t가량 납품했다. 조강생산량은 포항 4고로 개수와 광양 후판공장 준공 등 설비 개보수, 신증설로 전년보다 14.2% 늘어났다. 또 저가 원료 사용과 부산물 재활용으로 원가를 1조2836억 원 절감했으며 이 덕분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60.3% 증가한 5조470억 원으로 집계됐다. 포스코는 올해 8000억 원의 원가를 추가로 절감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각사의 설비 증설로 철강회사 간 경쟁이 점점 격화되고, 원료가격은 지속적으로 올라가면서 철강업 경영환경이 힘들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글로벌 톱 기술 확보와 원가경쟁력 증대,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올해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인도 냉연공장, 중국 용융아연도금설비(CGL), 터키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착공하는 한편 14개국에서 48개를 운영 중인 해외가공센터를 중국과 인도에서 3개씩 더 늘려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강생산과 매출액 목표는 지난해보다 각각 7%, 11% 늘어난 3600만 t, 36조 원이다.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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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7억 상품권 기부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7억 원어치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상품권은 현대차그룹 임직원 봉사단과 협력사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이웃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17일부터 한 달간을 사회봉사 주간으로 정했다.}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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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르노삼성자동차外

    ◇르노삼성자동차 △전무 김형남 나기성 임종성 이기인 조병제 최순식 프레데릭 아르토 △상무 손철규 송응석 이해진 마틴 부타르 △이사 권기갑 김동현 김상우 박민제 백규선 안휘 이두영 이혁재 주병민 ◇신한은행 △부행장 이동대 오세일 조용병 문종복 △전무 이신기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외환은행 ▽본부장 △인사 강연섭 ▽개인지점장 △공덕역 염정호 △광양 송재정 △광화문 이종면 △구로디지털단지 최인철 △구미역 김상구 △구성 정명순 △구월로 고태화 △권선동 권석하 △김해 공성호 △대치역 기성근 △동탄남 배대환 △만촌역 정연호 △목동 이상곤 △반포뉴코아 김생수 △반포자이 김광석 △병점 전진한 △사월역 신태식 △산곡동 안상동 △상도동 백윤주 △성서 신용락 △세종로 홍정렬 △수내동 이충원 △시화공단 이재신 △신갈 박정순 △안양 이영노 △약수역 김의경 △양재중앙 양정철 △오류동 정해국 △우면동 이동헌 △인사동 박병래 △일산 최형삼 △잠실역 이주호 △제주 정영진 △천안불당 백남범 △탄현 김미숙 △통영 최영두 △한티역 유승재 △호계동 김일수 △화명역 이봉희 △SBS 이성천 △63빌딩 변승현 ▽기업지점장 △강남외환센터 김원태 △광화문 이용운 △김포 이성원 △노원동 김창태 △마두역 유운기 △마산 박희갑 △마포 신영락 △사당역 정상경 △삼산 이민재 △서현역 이상배 △선릉역 박용철 △성남기업금융 채희문 △송탄 이규동 △송파동 우병호 △신갈 김재철 △약수역 곽희진 △양산 한승만 △여의도 오진환 △잠실역 박홍종 △창원 이종관 △천안 김형욱 △충무로 이준섭 △평택 송동섭 △포항남 문강실 △SIM 김동익 △63빌딩 이인화 ▽본점부장 △리스크관리 권일민 △자금운용관리 이재호 △재무기획 곽철승 △전략영업 장선욱 △KOTRA 파견 이종익 ▽본점팀장 △내부회계관리 구달회 △대출상품세일즈 노병윤 △방카슈랑스 김재옥 △신용리스크 박운석 △신용정책 이태균 △여신사후관리대책반 김정일 △여신심사부 계열2 김영선 △여신심사부 업종5 전영태 △해외·IB인사지원 장재성 △Back Office 이인 △Middle Office 허도욱 ▽자금관리단장 △동일토건 최상용 △이수건설 박창욱 △카밀농산개발 정우진 △코리아냉장 김대집 ◇하나대투증권 △강서지역본부장(전무) 김학경 △채권랩운용부장(이사보) 위상식 ▽본부장(전무) △서부지역 전영배 △강동지역 이재호 △영남지역 백승헌 ▽본부장(상무보) △랩상품 정홍관 △New비즈니스 서보완 △마케팅 김규대 ▽부서장 △수원지점장 김진성 △인력지원부장 류재경 △투자분석〃 조수연 △사무지원〃 고창웅}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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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변경회생계획안 동의

    쌍용자동차 상거래 채권자들의 모임인 쌍용자동차 협동회 채권단은 11일 쌍용차의 변경회생계획안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거래 채권은 쌍용차 총채권의 43%를 차지한다. 쌍용차를 인수하기로 한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의 회생안에 따르면 채권자들은 당초 상환 금액인 4438억 원의 절반 수준인 2202억 원만 받게 된다. 채권단은 “변경회생계획안이 기대에 못 미치지만 손실 최소화를 위해서는 변경회생계획안의 인가가 최선의 대안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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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투데이]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작년 매출 1조 넘어 外

    신세계백화점은 이 회사 강남점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9200억 원보다 18.7% 늘어난 1조9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연 매출이 1조 원을 넘은 국내 백화점 단일 점포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신세계 강남점이 두 번째다. 1979년 문을 연 롯데백화점 본점은 1999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조5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 대한통운 “매출 2조3500억-영업익 1574억 목표”대한통운은 한국복합물류와 아시아나공항개발 등 통합운영 회사의 올해 목표를 매출 2조3500억 원, 영업이익 1574억 원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항만하역 능력을 확충하고, 중량물 운송능력도 강화할 것”이라며 “이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통운 통합운영 3개 회사는 지난해 매출 2조1600억 원, 영업이익 13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제교육 골든벨’ 충남 합덕제철고 장종우 군 대상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경제를 교육하기 위한 ‘경제교육 인사이트 골든벨’이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88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경제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청소년 경제교육신문 ‘아하경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충남 합덕제철고 장종우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받았다. 마이스터고인 합덕제철고는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장학금 200만 원을 받았다. ■ 석유公, 아프리카 모리타니 광구서 가스 추가 발견한국석유공사는 아프리카 모리타니의 탐사광구에서 가스를 추가 시험 산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광구는 지난해 석유공사가 인수한 영국의 석유탐사개발사 다나사(社)가 개발해 온 광구로 다나(36%) 외에 4개 회사가 지분을 나눠 소유하고 있다. 이 광구에서는 2003년 이미 약 1조 입방피트(cf) 규모의 가스가 발견됐는데 이번에 추가로 3000억 cf가량이 확인된 것이라고 석유공사는 설명했다. ■ 싸이메디, 휴대용 소변분석기 판매 대리점 모집U헬스 관련 의료기기 생산업체 싸이메디(www.cymedi.com)는 휴대용 소변분석기 UA-10을 판매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UA-10은 전용 스트립에 소변을 묻혀 넣으면 10초 내에 당뇨병, 간·신장 질환 등 50여 개 질병 확인이 가능하고 검사 결과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로 병원, 보건소 등에 전송할 수도 있다. 1588-4279 ■ 기아차 ‘신형 모닝’ 880만∼1155만 원… 예약 시작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의 가격을 880만∼1155만 원으로 결정하고 10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세대 모닝보다 길이가 60mm 늘어나는 등 차체가 조금 커졌다. 기존 모델에 들어갔던 엔진보다 출력과 연료소비효율이 좋은 신형 1.0L 카파엔진을 넣어 최대출력 82마력, 최대토크 9.6kg·m, 연비는 L당 19.0km(자동변속기 기준)로 높아졌다.}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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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큰갈비’도 북새통

    전국한우협회의 불매 운동에도 불구하고 롯데마트가 미국에서 수입한 LA갈비를 100g당 1250원에 파는 ‘통큰갈비’ 행사가 인기리에 진행됐다. 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갈비를 사러 온 고객들이 길게 줄 지어 서 있지만 판매원은 모두 팔렸음을 알리는 팻말을 들었다. 통큰갈비 하루 판매량은 매장마다 한정돼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통큰 갈비`}

    •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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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차, 해외판매 538만대… 작년 사상최대 실적

    지난해 한국 자동차회사는 해외 시장 판매가 전년보다 33.5% 늘어나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주요 시장의 경기회복과 국산차의 품질 및 신뢰도 향상, 신모델 투입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내수 시장은 5.1% 성장하는 데 그쳤다. 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회사들은 작년에 총 277만1482대의 자동차를 한국에서 생산해 해외로 수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해외서 생산한 자동차 261만1873대를 판매했다. 수출과 해외 생산 판매분을 합치면 모두 538만3355대로, 전년 대비 33.5% 증가했다. 수출한 차량은 2007년(284만7000대)이 최고지만 해외 생산 물량까지 합치면 지난해가 최고 실적이다. 현대차 ‘아반떼’와 ‘YF쏘나타’, 기아차 ‘포르테’, 르노삼성차 ‘SM3’, 쌍용차 ‘코란도C’가 히트상품이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146만5430대가 팔려 전년 대비 5.1% 증가하는 데 그쳤다. 현대차는 65만9565대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 점유율 1위는 지켰지만 국내 자동차회사 5개 중 유일하게 판매량이 줄었다. 기아차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7.4% 증가한 48만4512대를 팔아 2위를 차지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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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레이토피아 사장 이궁 씨

    한산기연그룹은 ㈜레이토피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궁 전 SBS 논설실장(58)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SBS 정치부장과 사회부장, 보도제작국장, 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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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산업체 직원들 현충원서 시무식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의 이효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떡과 과일 등의 차례상을 차려놓고 순직장병들의 넋을 추모하며 새해 시무식을 대신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가방위를 위한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사업에 헌신 진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LIG넥스원}

    •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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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인 검역 강화… 공항서 전신소독

    축산인에 대한 공항 검역 관리가 강화됐다. 7일부터 구제역 위험국가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축산인들은 공항에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실시하는 전신소독을 받은 후 입국할 수 있다.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한 축산인 가족이 전신소독을 받고 있다. 인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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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 누빈 車, 속으로 곪아요”

    이번 주말에 자동차 세차를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겉면뿐 아니라 밑바닥도 함께 세차하는 게 좋다. 폭설로 전국 도로에 많은 양의 제설제가 사용됐는데 제설제가 뿌려진 도로 위를 달린 후 차 밑바닥을 씻어내지 않으면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은 눈 속의 수분을 흡수해 녹게 만들고 쌓인 눈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차 밑바닥에 붙어 차체 및 하체 부품들과 고무, 플라스틱 등으로 된 부품에 영향을 줘 부식 현상을 가속화한다. 따라서 눈길을 달린 후엔 고압분사기로 물을 뿜어 차체 하부를 깨끗이 닦아주거나 세차장에서 하부 세차를 요청하면 된다. 언더코팅이 되지 않은 차는 이번 기회에 언더코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새 차도 부분적으로 코팅이 되어 출고되고 있지만 하부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코팅작업이 필요하다. 언더코팅은 고무재질로 된 코팅제를 고압 분사기로 차 밑바닥에 뿌리는 것을 말한다. 코팅을 하게 되면 부식을 방지하는 효과뿐 아니라 차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을 줄여주는 효과도 약간 얻을 수 있다. 나종덕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팀 차장은 “1통 뿌리는 데 대개 1만5000∼2만 원 하며 5통 정도 뿌리면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언더코팅은 한 번 하게 되면 같은 차를 타는 동안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 신발 등에 묻어 있던 제설제가 차를 타고 내릴 때 차량 실내로도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폭설 후엔 매트까지 세척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앞유리, 뒷유리의 와이퍼 블레이드를 깨끗한 물로 세척해 주고 와이퍼 작동 시 줄무늬가 발생하면 우선 유리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와이퍼 블레이드가 손상됐다는 의미이므로 갈아 줘야 한다. 워셔액의 잔량을 확인해 사계절용으로 보충해 두는 것이 다음 운행을 준비하는 방법이다. 눈길에서 체인을 사용했다면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건조해 차량에 보관하도록 한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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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장 진단부터 사고 자동통보까지 현대차, IT 신기술 CES에서 공개

    현대자동차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텔레매틱스 브랜드 ‘블루링크’를 공개했다. 블루링크는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날씨 정보 제공, 내비게이션 기능 등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사고가 났을 때 자동으로 사고를 통보해 주기도 하는 첨단 기능을 가진 텔레매틱스 서비스다. 차량의 고장·이상을 원격진단해 주는 안전·보안 기능과 차량 소모품 관리, 주유소 안내 등 다양한 운전 환경 정보도 제공한다. 이 밖에 스마트폰, 태블릿PC와 연동되는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손가락 동작만으로 내비게이션, AV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근접인식 마우스틱’ 등 신기술도 선보였다.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은 차량 내 구축된 무선랜(Wi-Fi)과 이동 통신망을 활용해 각종 모바일 기기의 기능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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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대우’ 사라지나… 올 신차 8종 모두 ‘시보레’로

    GM대우자동차가 올해 나올 신차 여덟 종류를 모두 ‘시보레’ 브랜드로 내놓을 방침이다. 시보레는 미국 GM의 대중차 브랜드다. 시보레 브랜드를 대폭 도입함에 따라 기존 차종도 시보레로 바꿔 ‘GM대우’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5일 GM대우차 관계자는 “시보레 브랜드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브랜드 도입을 망설일 이유가 없다”며 “브랜드 관련 방침을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 브랜드는 2002년 GM대우차가 공식 출범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GM대우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차종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젠트라 △젠트라X △라세티 프리미어 △토스카 △다마스 △라보 등 일곱 가지다. 지난해 내놓은 준대형 세단은 ‘알페온’이라는 별도 브랜드다. 이 중 젠트라와 젠트라X는 곧 시보레 브랜드로 바뀌기 때문에 GM대우 브랜드는 5개 차종만 남는다. 이렇게 되면 GM대우차에는 시보레 브랜드가 8개 차종으로 GM대우 브랜드보다 더 많아져 GM대우 브랜드는 소멸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4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이크 아카몬 GM대우차 사장은 알페온을 독자 브랜드로 지속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지만 GM대우 브랜드에 대해서는 별다른 계획을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GM대우차 관계자는 “마티즈와 라세티 등 기존 차량도 시보레 브랜드로 통합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며 “마티즈와 라세티 구매자 상당수가 GM대우 엠블럼을 떼고 시보레 엠블럼을 사서 바꿔달고 있을 만큼 시보레의 브랜드 인지도는 높다”고 말했다. GM대우차가 시보레 브랜드로 전면 교체를 검토하는 것은 GM의 ‘먹튀’를 우려한 산업은행과의 마찰이 1조2000억 원 대출금 완납과 함께 해소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내년에 시보레 브랜드로 출시되는 신차는 △다목적차량(MPV) ‘올란도’ △스포츠형 쿠페 ‘카마로’ △소형차 젠트라 후속인 ‘아베오’ △‘아베오 해치백’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윈스톰’ 후속인 ‘캡티바’ △스포츠카 ‘콜벳’ 등이다. 이 중 카마로와 콜벳은 수입하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생산한다.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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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PGA개막전 스폰서 참여

    현대자동차의 고급 세단 ‘에쿠스’와 ‘제네시스’가 6∼9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 섬 카팔루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대회 코스에 전시돼 있다. 현대차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운영위원회에 차량을 지원하고 경기 중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에쿠스를 제공하는 등 럭셔리 마케팅을 펼친다. 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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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잎 클로버 찾기’ 이벤트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행운의 네잎 클로버 찾기’ 이벤트가 펼쳐졌다. 4, 5일 이틀 동안 백화점에 설치한 대형 토끼풀 화단에서 네잎 클로버를 찾는 고객에게는 기념품으로 네잎 클로버 책갈피를 증정한다. 당일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회를 준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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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많던 소들은 다 어디로…

    소와 돼지가 떠나간 후 적막한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한 축산 농가. 김포의 소, 돼지 중 73%인 5만8883마리가 도살 처분됐거나 처분될 예정으로 지역 축산업 붕괴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김포=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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