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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6·3 지방선거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정치권 일각에서 ‘재선거’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가운데 실제로 재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김준일 시사평론가는 8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재선거를 하려면 낙선자나 그 정당, 아니면 투표를 못한 유권자가 선거가 끝난 뒤 30일 이내 법원에 당선 무효 소송을 내면, 그때 대법원에서 단심제로 판단한다”며 “(소송 없이) 장 대표가 주장하는 것은 그저 생명 연장의 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3가지 이유를 들어 재선거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 우선 재선거가 진행되려면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가 잘못됐으니 다시 해야 한다는 선거소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정 의원은 “선거소청이 인용되면 선거가 다시 치러지는데, 선관위가 긴급회의를 해서 재선거할 만큼의 사안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만큼, 선거소청(을 제기하더라도) 결과는 보나마나”라고 했다.정 소장은 “두 번째는 선거 무효 소송인데, 선거의 당락이 결정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 결과를 인정했다”며 “그렇다면 해당 지역에서 선거에 나왔던 시의원·구의원 또는 투표를 행사하지 못했던 유권자들이 빨리(기한 내에) 진행해야 하는데 현재 그것에 대해 따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맨 마지막 가능성은 오 시장의 사퇴인데 이 가능성도 없다”며 “집회에 참여자들이 재선거를 외치면서 집회를 이어가는 것은 인정할 수 있지만, 정치권에서 논의도 없이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 목적과 유불리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차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에 대한 찬반 여부가 승부를 가르는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한동훈 복당이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다”며 결선투표로 가게 되면 결국 ‘한동훈 복당 찬반’의 구도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 평론가는 “(당내에서) 지금 한동훈이 당권을 잡는 것은 딱히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정점식 의원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는 김도읍·성일종·정점식 의원이 출마했다. 정 소장은 “원내대표 선거는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정점식 의원이 다소 유리해 보인다”고 말했다.정 소장은 “김도읍 의원은 한 의원의 복당과 관련해 굉장히 전향적”이라며 “안티 한동훈의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김도읍 원내대표가 되면 바로 한동훈 복당한다. 그러면 내가 국민의힘에서 갖고 있는 당의 정치적 위치가 굉장히 흔들릴 것 같다’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보수 내 재편이 이뤄지는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설 자리가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오세훈·한동훈·이준석 3명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과 관련해서는 방송인 김어준 씨의 영향력이 변수로 거론됐다. 김 평론가는 “김 씨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밀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지 않나. 조 전 대표가 떨어졌으니 이제 김 씨 입장에서는 지금 현실 정치인 중에서 남은 사람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 평론가는 “김 씨가 앞으로 정 대표를 노골적으로 밀 것”이라며 “이미 김민석 국무총리를 견제하고 그동안 논란이 많았다. 그런데 이제 대놓고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청와대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실 때처럼 개입은 안 해도 계속 메시지를 내고 뭔가를 은근슬쩍 할 것”이라며 “거의 49 대 51 한 끝 차로 결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6월 8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오늘도 어김없이 배지는 없지만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원 평론계의 1타 정보통 김준일 위원 나와 계시고요. 따뜻한 미소와 따끔한 평론으로 항상 촌철살인을 날려주시는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있습니다. 재선거로 버티기 어제 기자회견을 열었죠. 투표용지 부족 사태 재선거를 실시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 뭐라고 했는지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영상 재생)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한테까지 회담을 하자고 요청을 했는데. 이게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이긴 곳들이 좀 있잖아요. 서울시장 선거도 이겼는데 왜 재선거를 하자고 다시 요청을 하는 건가요?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이유가 뭔가요?▶ 김준일: 국민의힘 일부에서 장동혁 대표뿐만 아니라 그런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나경원 의원도 이거는 당선·당락의 유무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면서 재선거 주장을 해서 조금 혼란스럽긴 합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저거에 대해서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고. 근데 중요한 거는 그런 것 같아요. 지금 당 대표는 어쨌든 당 대표가 얘기하는 거는 일반적으로 과거에는 이게 당론으로 결정이 됐잖아요.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아예 선을 긋고 있어요. 저 주장에 대해서 전면적인 재선거에 대해서는. 지금 또 원내대표까지 교체기라서 되게 국민의힘이 어수선하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저거는 아니라는 거고. 그래서 국정조사로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국정조사를 안 할 겁니까 그러면?▷ 강경석: 뭐 대통령도 수사하라고 했으니까요.▶ 김준일: 그리고 국정조사는 여야가 지금 다 사실상 합의, 뭐 만나서 이제 얘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국정조사는 국정조사대로 하고. 그리고 재선거는 필요하면 재선거를 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거는 재선거를 하려면 우리가 만나가지고 재선거를 합시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법원에 소송을 내야 돼요. 낙선자나 그 정당이나 아니면 내가 이거 이번에 투표를 못 해 가지고 만약에 문제가 있다 유권자든 이런 피해를 받은 사람이 선거 끝나고 30일 이내에 소송을 걸면 당선 무효 소송을 내면은 그때 대법원에서 단심제로 판단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불법이에요. 장동혁이 주장하는 거는. 그냥 생명 연장의 꿈을 지금 꾸고 있다. 그렇게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강경석: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어떻게 보면 장동혁 대표가 진심으로 재선거를 원하는 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건지. 정 위원님이 판단하셨을 때는 어떤 쪽에 가깝다고 보세요?▶ 정광재: 그 사람의 마음속에 제가 들어가 보지 않았으니까. 독심술로 봤을 때는 진짜 재선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판이 새로 바뀌어서 본인의 정치적인 활동 영역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앞서 김준일 위원 말씀하셨지만 세 가지 이유로 재선거가 가능하다고 그래요. 첫 번째는 선거소청. 이게 잘못된 선거니까 선관위에 이번 선거 잘못됐다 그러니까 다시 해야 된다. 이게 인용이 되면 선거가 다시 치러지는데, 그런데 선관위가 긴급회의를 해 갖고 재선거할 만큼의 사안이 아니다. 그래서 결론 냈어요. 그러니까 선거소청 결과는 보나 마나예요. 두 번째는 그러면 선거무효 소송입니다. 선거무효 소송은 단심제로 진행이 되는데 이것도 당락이 결정된 후보자 그리고 선거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참정권을 침해받은 유권자 이 사람들이 내야 돼요. 그러면 선거무효 소송을 빨리 내야 돼요. 근데 선거의 당락이 결정된 오세훈 시장과 정원오 후보는 인정해 버렸어요. 내가 당선됐고 내가 떨어졌다. 이러니까 지금 정원오 후보가 갑자기 내가 그때 얘기한 거는 잘못된 것이고 나 선거무효 소송 낼 거야, 이럴 가능성은 없어요. 그럼 오세훈 시장이 선거무효 소송 내겠습니까? 자기가 이겼는데. 그러면 해당 지역에서 선거에 나왔던 시의원·구의원 이런 사람들 또는 해당 지역에서 투표를 행사하지 못했던 이 사람들이 내야 돼요. 그러니까 법적인 문제에서 해결돼야 되는 거거든요. 맨 마지막은 사퇴.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이 사퇴하면 다시 재선거가 되는데 이 가능성도 없는 거죠.▷ 강경석: 거의 0으로 수렴하겠네요.▶ 정광재: 그럼 두 번째 선거무효 소송이 빨리 진행돼야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따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든요. 지금 정치적으로 재선거, 저는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재선거를 막 외치면서 집회를 이어가는 거는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정치권에서 자꾸만 어떤 논의도 없이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 목적, 유불리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정치권에서 나오는 것.▷ 강경석: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도 사실 선거 직후였나요? 재선거 일축했는데. 어제 보면 또 박선원 의원 거기에 최민희 의원까지 문제 있는 지역만 재선거하자. 진짜 민주당도 재선거를 원하는 겁니까? 이거 왜 또 민주당에서도 재선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김준일: 그거는 이제 당론은 아닌 것 같고요. 문제가 있는 데가 서울이잖아요. 지금 정확하게는 선관위에서 발표한 거는 전국의 50곳에서 부족 사태가 있어요.▷ 강경석: 그리고 22곳에서 지연이 됐고.▶ 김준일: 예. 뭐 이런 상황이 있다 보니까 거기를 중심으로 하자는 건데. 그거를 판단하는 것도 결국은 선관위 아니면 이제 법원이 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상황은 장동혁 대표가 얘기하는 건 전면 재선거는 이거는 그냥 부정선거라고 보고 이거를. 부정선거 음모론에 편승을 해 가지고 주장을 하는 건데 전면 재선거는 말이 안 되죠. 이게 정말로 이 사안이 중대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전국에서 이를테면 천 개에서 부족해서 다 8시 넘어서 투표를 했다라고 하면은 그 정도 주장도 정당성이 어느 정도까지 있지만 이거는 말이 안 되는 얘기인데. 어쨌든 지금 여기저기서 다 당리당략에 따라서 일부를 얘기하는데 민주당은 어쨌든 확고해요. 재선거 얘기는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일부 의원들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지만, 이거는 법적인 절차 내에서 해결해야 된다는 거는 확실합니다.▷ 강경석: 이재명 대통령이 오전 10시부터 기자회견을 시작했을 텐데. 어제 X에다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를 지시했지만 대통령은 재선거 얘기는 1도 없었단 말이죠. 결국에는 이게 정치권의 주장으로 그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장 대표는 또 이렇게 주장을 했어요. 사전투표를 없애고 본투표를 3일 하자. 이거 실현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가요?▶ 정광재: 근데 이 얘기는, 이번 사태가 있기 전에도 장동혁 대표가 꾸준히 얘기해 왔던 겁니다. 사전투표가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 또 하나는 국민의힘에서도 이것은 거의 당론 비슷하게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치자라는 얘기는 해 왔었던 거예요. 왜냐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13일밖에 안 되는데 그 선거 운동의 중간쯤에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그럼 그 이후에 발생하는 정치적 상황 변화를 전혀 사전투표가 반영하지 못한다. 그런데 사전투표가 거의 전체 투표율의 5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일부 투표는 그렇게 되니까. 아예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더 늘리든가 사전 투표를 본투표에 붙이든가 이런 식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건 사실 정치권에서 논의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민주당이 지나치게 사전투표는 본인에게 유리한데 이런 식으로 대응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렇다면 선거운동 기간을 좀 더 늘려서 사전투표보다 훨씬 더 많은 선거 운동이 가능하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이번에 집회 참가자들이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시위 행렬에 동참하려고 하니까 우리의 정치적 구호는 재선거밖에 없다. 부정선거 이런 거 얘기하지 말아라 하고 거리를 두고 있잖아요. 대단히 성숙한 태도라고 봐요. 또 하나는 부정선거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굉장히 빈약하다는 걸 여기서 또 확인할 수 있어요. 맨 처음에 부정선거 얘기가 나왔을 때는 투표를 어떻게 조작한다 이렇게 나왔어요. 근데 법원에서 그런 조작 증거를 하나도 찾지 못하고 인정 안 하니까.▷ 강경석: 한 번도 인정 안 했죠.▶ 정광재: 두 번째 나오는 게 어떤 거냐면 아 이거 전산의 조작이다. 해킹을 통해서 전산이 조작되고 있다 이 얘기를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투표지가 부족한 걸 두고 다시 투표 문제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이게 투표지 2천 장이 부족해서 투표를 못한 거지 선거 결과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부정 선거 주장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이 사안이 부정 선거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할 수는 없는거죠.▷ 강경석: 자 우리 시청자 비대위원들도 난리가 나셨는데 장동혁 대표 왜 사퇴 안 하냐 장동혁 대표 사퇴하라 이런 분들도 지금 많아요. 근데 결국엔 제가 선거 끝나고 충청도에 있는 한 광역단체장이랑 통화를 하다가 딱 그분 첫마디가 장 대표가 온 곳은 다 졌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장 대표 결국 지금 저희가 예견한 대로 김 위원께서 예견하신 대로 사퇴할 생각은 없어 보이는 게 맞죠?▶ 김준일: 네, 희망의 불씨를 봤다 뭐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그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미 간다라고 보면 되고. 장 대표 아까 국민의힘이 어수선했잖아요. 이게 그래서 워낙 전망이 안 좋았다가 그나마 15대 1 얘기가 나오다가 12대 4가 되니까 이거에 대해서 해석 투쟁이. 제가 예전부터 얘기했잖아요. 이거 해석 투쟁 반드시 벌어질 거라고. 뭐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원내대표 선거가 중요해진 것 같아요. 지금 송언석 대표도 사의를 표명한 상황이고 이러다 보니까 누가 뭐 얘기하고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원내대표 선거에서 가닥이 잡히고 의원들도 지금은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때문에 대놓고 또 얘기하지는 못하고 있고. 아까 전에 정광재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제가 조금만 반론은 아니고 보론을 하자면, 장동혁 대표는 사흘을 본투표를 하자고 하잖아요.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사전투표 제도도 완벽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사전투표를 왜 하느냐? 미리 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지금 거주하는 지역하고 투표소하고 멀기 때문에 미리 해 가지고 다른 지역에서 해 가지고 표심이 반영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완전히 없앤다고 본투표를 늘린다고 해서 그 취지가 살아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만약에 본투표로 사흘을 쉬게 된다. 투표 안 하고 다 놀러 가요. 화·수·목 만약에 쉰다고 봐요.▷ 강경석: 여행 가야죠.▶ 김준일: 그러면 금요일 해가지고 열흘짜리 여행 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월하고 금 휴가 내 가지고. 그러면 만약에 화·수·목을 투표일을 한다고 보면 투표 안 하면 페널티 내게 됩니다 외국처럼. 호주나 이런 나라는 일부 벌금 내게 하고 그래요. 네가 권한을 행사 안 해 가지고 이런 것까지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 많아서. 저는 예를 들면 사전 투표가 이틀이 있고 본투표가 하루가 있는데 이거를 사전투표를 하루, 본 투표를 이틀로 늘린다든지. 이런 식으로 개선하는 거를 한번 우리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사전투표가 더 웩 더 독 같은 느낌이 좀 들기는 해요. 근데 이거를 없애는 거는 좀 무리한 주장이다. 투표율을 어떻게 하면 높일 것인가에 대해서 좀 우리가 고민할 필요는 있어요.▷ 강경석: 자 어쨌든 혼란스러운 국민의힘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서 원내대표 선거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3파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사퇴를 하고 나서 김도읍, 성일종 그리고 정점식 의원. 세 분이 3파전을 하고 있는데 정 위원님이 예견을 하셨을 때 세 분 중에 조금 중지가 모이는 분이 느껴지나요?▶ 정광재: 제가 그거 관련해서 좀 원내대표 취재를 좀 해봤죠. 근데 원내 선거가 어렵긴해요.▷ 강경석: 의원들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정광재: 최악의 저질 유권자가 국회의원이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원내대표 후보들이 내가 이번에 확보한 표가 몇 표야 이거를 다 더하면 원내 의원, 자기네들 정당이 보유한 의원 수의 한 2배 정도 될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점식 의원이 좀 유리한 것 같아요.▷ 강경석: 그래요. 정책위의장을 했던 정점식 의원.▶ 정광재: 아직까지 오늘 조금 결이 다른 얘기를 했지만 김도읍 의원은 한동훈 의원의 복당과 관련해서 굉장히 전향적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표심이 다 가져간다. 그게 한다고 하더라도 당장 나타나는 게 대략 한 35표 정도? 그냥 이건 일종의 제 취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겁니다. 한 35표 정도? 정점식 의원이 그보다는 더 많은 표를 받을 것 같고. 중간에 성일종 의원이 뭐 대략 한 25표? 이러면 결선투표를 가야 돼요. 이제 110명 중에 56표를 얻어야 되는데 최근에 있었던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1차 선거에서 다 과반을 얻었어요. 놀랍죠. 과반을 얻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과반을 3명이 나오면 얻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데 과반이라면 56표를 얻어야 되잖아요. 56표를 얻는데 물론 6·3 지방선거 결과 이후에 치러지니까 원내 의원들의 표심이 일부 좀 변경이 됐다고 하더라도 지금 당장 개혁쇄신파 내지는 한동훈 의원과 가까운 사람들의 표심이 56표까지 나올 수 있을까? 이거는 원내에서 조금 부정적으로 보더라고요.▷ 강경석: 저희 시청자 위원들도 댓글에 남겨주신 글을 보니까 갈립니다. 당원들은 정점식을 원한다, 당권파 후보를 말씀을 하시는 것 같고. 일부 또 시청자분들께서는 그래도 김도읍 의원이 보수 재건의 적임자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정 위원 말씀대로 정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되면 장 대표에게 더 유리해지는 건가요?▶ 김준일: 가봐야 되는 거고. 기본적으로 이게 한동훈 복당이 제가 보기에는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아요. 지금 입장이 어떻게 됐냐면 정점식 의원은 물어봐야 된다, 의견 수렴을 해야 된다는 거고. 성일종 의원은 복당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김도읍 의원도 소위 말해서 친한계랑 가깝게 아무래도 부산 의원이고. 예전에 장동혁 대표 정책위의장 할 때, 나는 여기 노선에 따를 수 없다고 하면서 그만두신 분이잖아요. 그러니까 친한동훈인데 이렇게 되면 제가 보기에는 결국은 결선에 가면은 성일종 의원도 사실은 만만치 않고 정점식에 대한 당내에 약간의 반발이 있어요. 원내대표 선거는 사실은 까봐야 아는 건데 진짜 대선보다 어려워요 예측하기가.▷ 강경석: 저도 한 번도 못 맞췄어요.▶ 김준일: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은 정점식 의원이 그동안 계속 당직을 맡았어요. 계속 당직을 맡았고 지금 한 번도 쉰 적이 없을 정도로 그랬는데. 이거 좀 너무한 거 아니야 약간? 뭐 이런 것도 있는데.▷ 강경석: 의원들의 그 시기·질투 무시할 수 없죠.▶ 김준일: 그런데 문제는 이게 결선투표로 가면은 이슈가 비슷비슷하면 야 한동훈 복당이야 아니야로 돼버리면 제가 보기에는 정광재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한동훈 복당을 원치 않는 사람이 아직도 더 많기 때문에 국힘에 당장 특히 지금 상황에서 나중에 총선 가까워지고 그때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동훈이 당권을 잡는 거는 딱히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정점식이 유리해질 수 있다.▷ 강경석: 우리 시청자분께서는 정점식 의원은 자기 지역구에서 통영시장도 졌는데 무슨 원내대표 선거냐 굉장히 촌철살인을 날리셨어요.▶ 정광재: 또 이런 게 있더라고요. 김도읍 의원이 부산 지역 국회의원이잖아요. 정점식 의원도 PK 지역 의원이에요. 예를 들어서 정점식 의원과 김도읍 의원의 지역 기반이 겹치지 않았더라면 혹시 또 김도읍 의원이 유리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찌됐든 김도읍 의원에 대해서는 원내에 있는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김도읍 의원 뒤에 굉장히 한동훈 의원을 가까이 보는 것 같아요. ▷ 강경석: 샤이 한동훈인가요? ▶ 정광재: 샤이 한동훈이 아니죠. 안티 한동훈의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김도읍 원내대표가 되면 바로 한동훈 복당한다. 그러면 내가 국민의힘에서 갖고 있는 당의 정치적 위치가 굉장히 흔들릴 것 같다. 이런 사람들도 지금 굉장히 많습니다.▷ 강경석: 쉽게 얘기해서 다음 공천 못 받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런 거잖아요.▶ 정광재: 그런 사람들이 TK에 굉장히 많아요. TK에는 대구 같은 경우에는 3·4선 의원들이 즐비하잖아요. 이런 분들이 다음 총선에 한동훈 의원이 공천권을 행사하게 된다? 본인 절대 못 받는다고 생각하고 서울에도 한동훈 의원이 국민의힘에 제명되고 부재했을 때, 반한동훈 노선을 폈던 의원들이 굉장히 많아요 서울에도,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절대 못 찍는 거죠. 저는 그 감정이 하여튼 이번 선거까지는 작동할 것 같아요.▷ 강경석: 장동혁 대표가 거취 문제를 물어보면 요즘 이렇게 얘기를 하고 다닌대요. 잠실에 한번 가보시라. 잠실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시민들이 저렇게 태극기를 들고 나와서 나흘째. 하루, 이틀, 사흘, 나흘째 개표소가 설치됐던 곳을 둘러싸면서 재선거를 외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까 저희가 방송 시작하기 전에도 그리고 시작한 뒤에도 조금씩 얘기를 해 봤지만 결국엔 이 시민들이 재선거를 요구를 하는데 재선거를 하기 전에 국가를 상대로 그러면 민사 소송도 가능한가요? 투표 제대로 못했는데 배상해달라.▶ 정광재: 민사 소송이요?▷ 강경석: 예, 민사로. 예전에 그런 판례가 있긴 있다고 하더라고요. 참정권을 침해받았다 이러면서.▶ 김준일: 가능할 수도 있죠. 가능할 수도 있는데 그게 민사는 돈으로 받는 거기 때문에 투표 여부하고 재선거 여부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그거는 별도로 저는 진행해 봤으면 좋겠어요.▶ 정광재: 그 민사소송 한 7~8년 걸릴 것 같은데요. 민사소송은 그렇잖아요.▷ 강경석: 생각보다 민사소송을 내서 위자료를 지급받은 사례들이 꽤 있습니다. 꽤 있어서 어쨌든 민사소송도 가능한데. 중요한 건 누군가가 소송을 내야지 선거를 할지 말지 재선거를 할지 말지 결론이 날 텐데 아직까지는 그런 움직임은 없는 거잖아요.▶ 김준일: 이 집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 집회에 가신 분들 그리고 다른 방송국이나 이렇게 보면, PD분들 이런 분들의 친구분들이 다 나가고 그런대요.▷ 강경석: 2030 젊은 층인가요?▶ 김준일: 예, 20대도 있고 30대·40대도 있고 뭐 이렇단 말이에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보수가 좀 더 많지만, 이념 성향이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여기는. 그러니까 참정권이 침해된 것에 대한 분노가 굉장히 많고. 그래서 기득권에 대한 저항인 것 같아요. 이게 이를테면은 이 사태를 초래한 선관위든 정당이든 대통령, 행정부든 이런 거에 대해서 기득권들이 우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지 않은 것에 대한 저항 같은 그런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참정권을 주장하시는 분들 존중하는데 여기서 얘기하는 게 우리는 시위대가 아니다 이런 표현도 있더라고요. 뭐냐 하면은▷ 강경석: 시위꾼이 아니다.▶ 김준일: 시위대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언론에서 시위대라고 표현을 하면은 댓글 막 달리고. 근데 시위대는 그냥 시위하는 대열을 말하는 중립적인 표현이에요. 근데 이거를 마치 우리를▷ 강경석: 무슨 정치꾼으로 보냐▶ 김준일: 정치꾼으로 보냐. 우리는 개인이라는 거예요. 근데 개인들이 나와서 했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이 이 항의가 시위가 어디로 튈지 몰라요. 그러니까 얘기했듯이 장단점이 있는데 한 목소리가 있으면 방향이 있고 재선거를 어떻게 치러야 될지도 이를테면은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 주장을 어떻게 해야 되지. 이거는 중구난방이면은 어떻게 끝날지 잘 모르겠어요.▷ 강경석: 개표소 시위가 오늘 평일이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 그리고 수요일까지 어떻게 펼쳐질지 그것도 초미의 관심사인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하고 있죠. 그런데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일부터 5일까지 선거 끝난 이후에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까지 다 반영된 거예요. 지지도를 조사해 봤더니 55.2%. 3.9%p가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더 놀라운 제 눈을 의심할 만한 조사가 하나 있는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도가 무려 41.8대 41.1로 오차 범위 안으로 급격하게 붙었어요.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숫자일까요?▶ 김준일: 장동혁 포에버▷ 강경석: 장 대표 지금 신났을 것 같은데.▶ 정광재: 이번에 2천표가 추가로 개표되기 전에, 서울시 비례대표 의원이 15명 중에 8석, 7석을 가져갔잖아요.▷ 강경석: 그랬죠. 민주당이 한 석 많았죠.▶ 정광재: 근데 2천표가 추가로 개봉되니까 7석, 8석으로 바뀌었잖아요. 거기에서 서울시의 정당 비례대표 득표율 차이가 1%p가 안 됐을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론조사에 나타난 것도 거의 그 정도 수준인데. 일단 대통령 국정지지율 하락한 것은, 이번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이런 논란을 비롯해서 여러 요인이 있었다고 봐요. 최근에 주식시장도 좀 흔들리고 환율도 오르고. 근데 리얼미터 조사가 무선ARS잖아요. 전반적으로 과거에 보수 정치 성향을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이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전화 면접보다는 ARS에 적극적으로 응하지만 지금은 선거가 끝나고 일정 정도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내 목소리 내야겠다 특히 재선거 이슈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적극적으로 여론조사에 응하니까 전반적인 국정 지지율 하락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큰 폭으로 상승했던 것 아닌가. 이렇게 저는 분석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경석: 지금 대통령 기자회견에 불구하고 2천 명에 가까운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시청을 해 주시고 계신데 좋아요 한 번씩 꼭 눌러주시고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로 바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화제의 인물들이죠. 죽다 살아난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초선 의원. 여기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까지. 3명이서 보수 차기 주자를 누가 차지하느냐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단 오 시장, 진짜 제가 죽다 살아났다는 표현을 쓰긴 했지만 기사회생했어요. 저는 사실 질 줄 알았거든요. 좀 예상을 하셨어요? 이길 수 있을 거라고.▶ 김준일: 제가 이번 선거 결과 거의 다 맞췄어요.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대구·경북·경남 가지고 갈 거라는 것도 언론 인터뷰에서 얘기하고. 평택도 유의동 의원 얘기를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강경석: 원래 원픽이잖아요 평택.▶ 김준일: 농번기 보수부터 얘기하면서 제가 거기 가능성 높다고. 북갑도 제가 격차가 줄어들 거라고 했지만은 한동훈 후보가 유력 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진짜 못 맞춘 게 딱 서울이에요. 진짜 거의 다 맞췄는데 그래서 제가 이제 선거 끝났으니까 국민의힘 분들 몇 분 만나면 여의도 연구원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여의도 연구원에서는 1~2%로 붙었거나 역전한 것도 있다.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하셔가지고 또 구라친다.▷ 강경석: 저도 들어봤는데. 그거 약간 그때그때 말이 달라지던데.▶ 김준일: 일단 제가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안 믿어서 미안해.▷ 강경석: 아니 근데 정 위원님 저는 좀 특이했던 게. 예를 들면 저희 출구조사에 보면 세대별 득표율이 나오잖아요. 본투표는 비밀 투표니까 안 나오지만. 서울에서 2030 여성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찍었어요. 이거 원이 뭐라고 보세요?▶ 정광재: 그거 저 이준석 후보 이준석 의원 지지자가 보면 저 혼낼 것 같은데.▷ 강경석: 뭐 분석을 하신 거니까.▶ 정광재: 우리 김준일 평론가도 비슷하게 맞췄지만, 저도 이번 성적표가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TK 다 이기고 경남이라고 제가 딱 얘기하지는 못했지만 부울경 중에 한 곳은 이긴다했는데 경남에서 이겼고. 서울은 저도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예상한 것처럼. 열심히 따라간 건 맞는데 그것을 추월할 정도의 지지율을 그건 어렵다고 본다 이렇게 예상했는데 역전한 거고. 한동훈 의원은, 저는 뭐 당연히 한동훈 의원이 된다고.▷ 강경석: 근데 출구조사 때는 또 지는 걸로 나왔었잖아요.▶ 정광재: 한동훈 의원 출구조사는 지는 걸로 나왔지만, 저는 출구조사가 그때 딱 보니까. 저언급 많이 했어요. 2024년 출구조사를 보니까 전재수 의원은 출구조사보다 1.9%p 낮았고 서병수 후보는 출구조사보다 2%p를 높게 받았더라고요.▷ 강경석: 원래 출구조사가 잘 틀리는 지역이었군요 거기가.▶ 정광재: 아니 근데 그 정도 틀린 거는 뭐 오차 범위에 저는 있다고 보는데. 그것만 놓고 봤을 때, 우리 친한계 커뮤니티 카톡방에 얘기했어요. 2024년에도 전재수 의원은 출구조사보다 낮았고 서병수 의원은 출구조사보다 올랐기 때문에 박빙으로라도 이거 이긴다고 말씀을 드렸었고. 처음에 사전 투표 개봉되고 이럴 때만 하더라도 저랑 선거 방송하는 민주당 패널들이 막 신나 갖고 박수 치고 있더라고요.▷ 강경석: 그때 방송하셨잖아요 생방송.▶ 정광재: 침몰했는데 현장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 이제 본투표가 까집니다. 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저는 어떤 식으로든 한동훈 후보가 이길 거라고 예상을 했어요. 그런데 이준석 의원과 관련한 얘기를 왜 말씀드렸냐 하면. 과거에도 2030 남성들이 국민의힘 후보에 몰표를 주는 것은 확인된 일이었는데 2030 여성은 반대로 민주당 후보의 선거를 많이 몰아줬단 말이에요. 이른바 이거는 세대별 투표 성향이 아니라 젠더별 투표 성향을 보였었어요. 2030 남성은 국민의힘 2030 여성은 민주당. 근데 이런 얘기들이 막 나올 때, 이거 제 얘기 아닙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2030 여성들이 국민의힘에 표를 많이 준 것은, 젠더 갈등의 중심에 있었던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에 없기 때문에. 2030 여성들이 마음의 문을 열었었던 것 아니냐고 분석하는 글이 있었다. 그 얘기를 한 거지, 제가 거기에 완전 100% 동의했다는 건 아닙니다.▷ 강경석: 굉장히 지금 방어적으로. 우리 시청자분들 혹시 2030 여성분들 있으면 동의하시는지 댓글 한번 남겨주시고. 오 시장 어쨌든 단숨에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을 했어요. 그런데 본인은 어쨌든 아직은 생각 안 하고 있다 이렇게 속도조절을 하고 있는데, 당 문제 특히 장동혁 대표 이후에 전당대회를 치를 당시에 상황들이 벌어질 텐데. 오 시장이 여기에 개입할 수 있을 방법이 있을까요? 뭐 전당대회에 어떻게 좀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세요?▶ 김준일: 저는 이제 오세훈 시장이 당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거라고 봐요. 그러니까 이번이 사실은 그거의 전초전 같은 거였는데. 장동혁 대표하고 선을 그었잖아요. 자기의 정치적 입장을 명확하게 하고 그게 선거에도 좋은 결과를 냈으면 누구를 지지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 부분에 있어서 노선에 이건 문제가 있다고 적극적으로 이제 눈치 볼 게 없어요. 오세훈 시장은 이제는 더 이상 공천을 받을 수 있네 없네 뭐 이런 거 눈치 볼 거 없잖아요. 그냥 4년 있으면 정확하게 지방선거하고 대선하고 딱 맞물려요. 나오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눈치 볼 게 없고 또 하나가 오세훈 시장이 좀 목소리를 내야 되는 게. 사실 오세훈계라고 할 만한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원내에.▷ 강경석: 김재섭 의원 말고는 생각이 안 나네요.▶ 김준일: 예, 앞으로 이제 대선 후보 경선을 치르면 의원들을 얼마나 자기 사람으로 만드느냐가 지역의 또 조직들이 따라올 거 아니에요.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는 오세훈계라고 할 만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강경석: 비수도권은 아예 없네요.▶ 김준일: 아예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당내 문제에 굉장히 깊게 개입도 하고 보폭을 넓히면서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 된다. 이게 재미있게 된 게, 이준석은 이준석 대표는 외곽에 있고 그래서 합당을 할지 안 할지 모르고. 한동훈 대표도 외곽에 있는데 언젠가 들어오겠죠. 한동훈 대표는 친한계라는 단단한 힘이 있지만 확장성에 문제가 있고 지금 현재로서는. 안티가 많대요 의원들의. 그러면은 오세훈 시장은 머리가 많이 굴려야 되는 거죠. 이 상황에서 왜냐하면 과거 주류들이 대선 후보를 낼만한 깜냥이 되는 사람이 없어요. 솔직히 얘기하면 외부에서 윤석열 같은 사람 데리고 와야 되는데 그게 쉽지 않으면 그런 부분들을 치고 들어가서. 지금은 다들 화기애애하고 웃고 있고. 이준석 한동훈도 둘이 끌어안았어요 국회에서.▷ 강경석: 본회의장에서 인사할 때.▶ 김준일: 포옹하고 막 지금은 좋지만은▷ 강경석: 속으로는 칼 갈고 있나 보죠.▶ 김준일: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각자의 계산에 따라서 갈등이 생길 거다.▷ 강경석: 두 번째 우리 아까 우리가 언급한 대권주자로 갑자기 급부상한 한동훈 의원. 지난 5일에 국회를 등원했는데 인파가 이례적으로 많이 몰렸습니다. 그 장면 보고 오시죠. (영상 재생) 많이 보던 분이 저기 계셨네요.▶ 정광재: 아니 저렇게 카메라에 많이 잡힐 줄 몰랐는데.▷ 강경석: 저희가 좀 신경 써서 준비했습니다.▶ 정광재: 맞습니다. 저는 한동훈 의원이 정치적으로 재기하기를 기대했고 응원했던 사람이니까. 이번에 당선됐고 마침 또 시간이 허락해서 축하 인사를 전하러 갔는데.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보수 내에 재편이 이루어지는데 보수 내에 장동혁 대표는 제가 생각하기에 설 자리가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 같고. 오세훈·한동훈·이준석 3명의 경쟁이 본격화된다고 봐요. 삼국지 비슷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강경석: 삼국지인가요. 누가 조조인가요.▶ 정광재: 위촉오라고 있잖아요. 삼국을 통일하는 사람은 조조예요. 우리가 한국인 독자 관점에서 본다면 유비라고 하는 사람이 많지만. 전반적인 전국적인 세 사람의 지지도의 총합 뭐 이런 것들을. 제 뇌피셜이까. 삼국지에서도 가장 국력이 셌던 곳은 위나라입니다 조조가 이끌었던. 그리고 위나라에 대항하기 위해서 촉과 오는 동맹을 맺어요. 그럼 지금 저는 전반적인 상황을 봤을 때, 이준석 후보가 오나라 수준의 국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 생각합니다. 촉은 오세훈 후보 정도. 오세훈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상당히 친해요. 여기는 물리적·화학적 결합이 좀 가능한 수준이야. 근데 한동훈 대표와는 두 사람이 연합 전선을 써서 막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압도적인 국력의 차이로 위나라가 삼국을 통일하거든요.▷ 강경석: 지금 좀 편파적인 평으로 가는 느낌인데. 저는 위가 오세훈 시장일 줄 알았어요. 어쨌든 국민의힘이 세력이 제일 크니까.▶ 정광재: 아직 국민의힘에 있으니까. 저는 개인적 팬덤이나 이번에 여기는 여론조사를 조금 쉽게 인용해도 되잖아요. 물론 천지일보라는 약간 극우 성향의 매체이긴한데.▷ 강경석: 선거는 끝났으니까.▶ 정광재: 거기 차세대 리더 이렇게 하면 한동훈 후보가 이번 선거를 거치면서 굉장히 큰 폭으로 지지율을 올렸습니다. 대략 한 15% 정도 돼요. 저는 과거에도 한번 얘기를 드렸었어요. 한동훈 후보가 이렇게 야인으로 있을 때도 대략 한 15%에서 20% 정도는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분명히 있다. 이렇게 얘기를 드렸었는데. 그런 정도 상황인 것 같아요. 그건 저의 생각이니까.▶ 김준일: 아니 근데 난 짧게. 냉정하게 보면 장동혁 대표를 빼고 얘기하는 거는 말이 안 돼요. 제가 볼 때는.▷ 강경석: 여기에 1명 더 추가해야 된다.▶ 김준일: 그러니까 삼국지가 아니라 사국지가 맞고. 장동혁 대표가 여러모로 노선이나 또 당내에서도 반발도 있고 그렇지만은. 현실적으로 지금 당 대표 선거한다고 그러면은 장동혁이 다시 당선될 가능성은 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 정도로 강경 보수의 당원들이 그런 성향이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 장동혁 대표까지 포함해서 그분이 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 당 대표를 할지 또 한 번 더 출마할 거예요. 제가 장담하는데 장동혁 대표 또 출마하려고 할 겁니다. 다음 전당대회 또 출마하려고 할 거예요. 그래서 여기가 사국지 형태가 될 가능.▶ 정광재: 그런데 우리 김준일 평론가 장동혁 대표가 당대표가 됐었을 때 황교안, 장동혁의 평행 이론글 제가 재미있게 잘 읽었거든요. 그러면 황교안 당대표는 여하튼 지금 굉장히 소멸할 단계에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준일: 그러니까 뉴노멀이라고 생각을 해요. 예전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방선거 지자마자 사표 던졌거든요. 황교안, 2020년 총선에서 지자마자 던졌어요. 심지어 2016년에 김무성 대표는 1석 차로 졌어요. 민주당하고 새누리당하고 1석 차인데 1석 차로 진 거를 가지고 당대표를 던졌어요. 장동혁은 지금 안 던지면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솔직히 얘기하면은 그런데 안 던지잖아요. 이게 뉴노멀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여기까지 그전에 평행 이론을 얘기했던 거는 거의 비슷했어요. 근데 마지막을 이제 버티기로 들어갔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제 달라지는 거죠. 그래서 저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놓고 당내 중진들 얘기를 좀 이렇게 분위기를 보면은 장동혁 끌어내리고 싶어 해요.▷ 강경석: 지금 뭐 이겼는데 진 것 같은 민주당, 그리고 졌는데 이긴 것 같은 국민의힘 지금 이러고 있잖아요.▶ 김준일: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를 꼭 한동훈계나 여기서만 소장파만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책임론을 물어서 끌어내리고 지금 한동훈도 밖에 있고 이러니까 내가 당권을 먹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단 말이에요. 중진 의원들 중에 지금 그런 상황이라서 장동혁 대표가 버티지 못할 수도 있는데 반드시 그게 당의 혁신하고 가는 거는 아니다.▷ 강경석: 아까 정 위원께서 말씀하신 여론조사 데이터를 찾아보니까 이게 1일이랑 2일 선거 전이네요.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했더니 한동훈 당시는 후보였겠지만 지금은 의원이 13.8%, 강훈식 비서실장 11.5%, 조국 당시엔 대표였지만 지금은 전 대표 11.4% 그리고 장동혁 10%, 김민석 총리 9.8%▶ 정광재: 오세훈 시장은 없었죠.▷ 강경석: 없어요. 이름이 없네요. 이게 좀 신기한 조사네요. 근데 참 혹시 어제 악수하시면서 넥타이 보셨어요? 넥타이가 좀 눈에 들어오던데 그 넥타이가 무슨 넥타이죠?▶ 정광재: 그 훈민정음 넥타이라고 유명한 것 같아요. 법무부장관 취임 때▷ 강경석: 지금 저 사진에 있는 저 넥타이▶ 정광재: 또 비대위원장 취임 때 이번에 국회의원 등원할 때 똑같이 그 훈민정음 넥타이를 맸다고 하는데 이게 시중 가격이 9천 원밖에 안 한다죠?▷ 강경석: 그래요? 뭐 저는 몰라요.▶ 정광재: 저도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니 9천 원짜리 넥타이도 있나 이런 생각 했는데 하여튼 그 정도로 이렇게 저렴한 거라고 하고 훈민정음이라고 해서 본인의 좀 의미를 좀 다지는 차원인 것 같아요.▷ 강경석: 그 지금 한동훈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표차가 조선시대 건국 연도니 어쩌니 하면서 지금 뭐 난리가 났어요.▶ 김준일: 1392. 조선 건국해.▷ 강경석: 지금 어쨌든 친한계라고 하는 의원, 그리고 원내에 있었던 좀 중립지대에 있었던 의원들 조금 아무래도 어느 쪽으로 이제 이동할지 관심이 커지는데 또 눈에 띄는 장면이 하나 있었어요. 유의동 의원, 사실 수도권 4선이잖아요. 지금 저렇게 만나서 아주 반갑게 포옹을 했습니다.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한동훈 의원과 유의동 의원의 시너지? 아니면 뭔가 결합 가능성? 뭐 이런 게 좀 보이나요? 그런 걸 혹시 얘기를 좀 들어보신 게 있나요?▶ 김준일: 기본적으로 유의동 의원이 이제 유승민계로 분류가 됐고 하지만 한동훈 당대표 때 여의도 연구원장을 했고▷ 강경석: 그때 인연이 있네요. ▶ 김준일: 예,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크게 보면은 범친한계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또 특징이 보궐선거에서 가장 주목을 많이 받은 두 군데에서 생존을 했는데 둘 다 장동혁이 떨어뜨리려고 했거나 장동혁이 무관심했거나 소위 말해서 장동혁이 안 묻은 사람들이 이렇게 들어온 거잖아요. 그러니까 같이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죠. 그래서 어쨌든 당내 개혁파의 목소리로서 지금은 뭐 같이 협력할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또 한 명 저희가 준비한 이준석 대표도 있죠. 본회의장에서 어제 만나서 환하게 웃으면서 악수도 하고 포옹도 했다고 자 그런데 이준석 대표 지금 개혁신당이 지금 너무 저조한 성적표를 거뒀잖아요.▶ 정광재: 이번에 개혁신당 상당히 내상이 있었을 것 같아요.▷ 강경석: 타격이 클 텐데 앞으로 국민의힘이랑 좀 어떻게 합당 논의? 뭔가 그런 연대 논의 ? 이런 게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당장 선거는 없지만▶ 정광재: 저는 줄곧 개혁신당이 굉장히 많이 우측으로 가 있는 국민의힘을 왼쪽으로 끌어 당기는 역할을 당 내에서 해 줄 것을 요구했고 그런 식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장동혁 대표가 또 당대표 선거 나가면 당대표 당선될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국민의힘 당원이 지금 100만 명이 넘었다고 하지만 이른바 강경 보수 짠물 당원들이 중심이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잖아요. 그런데 개혁신당에 지금 이번 선거 치르면서 당원이 2만 명 늘었다고 그래서 한 15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정도의 사람들이 중도 보수 정당 체제에서 거기서 노선 경쟁을 하면 될 것 같고 이준석 대표도 실리적으로 봤을 때 2028년 선거에 개혁신당 이름으로 화성 본인의 지역구에 나가서 당선될 수 있겠습니까?▷ 강경석: 어렵겠죠.▶ 정광재: 저는 어렵다, 거의 불가능한 수준까지 갈 거라고 봐요. 2028년에 만약에 이 체제에서 3당 후보로 본인 지역구에 나온다? 2024년에는 가능했어요. 왜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심판 성격을 그쪽에서▷ 강경석: 있었기 때문에▶ 정광재: 이준석 후보에게 투영했기 때문에. 그러면 2028년 총선을 앞두고는 어떤 식으로든 중도 보수 진영의 개편은 불가피합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그런 변화 목소리가 나올 거고 개혁신당 내에서도 이제 국민의힘에 들어가서,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된다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얘기했던 거 아니에요? 이준석 대표도 그런 마음으로 국민의힘에 와서 일단 들어가야 된다. 국민의힘을 왼쪽으로 끌어당겨서 원내 1정당도 되고 2030년 정권 창출도 만들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경석: 그럼 아까 좀 살짝 정답을 내비치신 것 같긴 한데 보수 삼국지의 최종 승자 누구로 예상하시나요? 지금은 좀 이르긴 하지만.▶ 정광재: 아니 저는 제가 한동훈 의원이 야인으로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야 한동훈 끝났어.”, “정광재 대변인도 뭐 좀 다른 데 찾아봐.”, “다른 거 해봐” 이렇게 했는데 저는 이렇게 명확히 말씀드렸어요. 제가 생각하는 정치가 중도로 가야 된다. 우리 국민의힘은 적어도. 그런데 그 중심에 한동훈 의원이 있고 적어도 2030년 대선 후보의 국민의힘의 한동훈 의원이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을 3~40% 정도로 본다. 그런데 다른 어떤 다른 사람의 이름을 대도 그 정도의 확률로 대선 후보 될 사람을 찾지 못하겠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강경석: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정 위원님은 사국지로 표현하셨는데 당장 단기 승부와 장기 승부 뭐 다 떠나서 누가 좀 제일 그래도 보수 재건의 깃발을 들 가능성이 높아 보이시나요?▶ 김준일: 한동훈이죠▷ 강경석: 그런가요?▶ 김준일: 네, 한동훈이죠.▷ 강경석: 너무 고민도 없이 바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저희 시청자를 너무 의식하신?▶ 김준일: 제가 그런 스타일 아닌 거 아시잖아요? 그게 아니라 제가 지난주에 이거 한동훈 여론조사 과표집 된 가능성이 있어서 격전으로 갈 거다라고 그랬는데 그대로 갔잖아요. 1.7% 차이 나던 것도 욕 엄청 먹었잖아요.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사실이 아닌 거는 얘기 안 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맞는 얘기만 하니까▷ 강경석: 객관적인 논평▶ 김준일: 어쨌든 한동훈 의원이 가장 상징성이 있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이 비상계엄과 관련해서 한동훈 의원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어요. 오세훈 시장도 약간의 그 강성 보수를 의식해서 좀 오락가락하고 오세훈은 또 오세훈의 장점이 있고 뭐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이준석 의원도 장점이 있지만은 이준석 의원은 안티가 너무 강하다. 제가 보기에는. 뭐 이런저런 얘기했을 때 보수 재건의 가장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은 모두가 앞장서겠지만 한동훈 의원이 가장 최적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봐요.▷ 강경석: 아 제가 아까 이준석 대표와 한동훈 의원이 포옹을 했다고 그랬는데, 우리 시청자 댓글에서 지적을 해 주셨어요. 포옹 안 했다. 아 예 죄송합니다. 포옹 안 했습니다.▶ 김준일: 제가 죄송합니다.▶ 정광재: 다른 분들이 포옹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강경석: 그래요. 카메라에 안 잡혔으니까 모를 수도 있죠. 근데 지금 또 관심이 있는 게 상임위예요. 한동훈 의원이 지금 희망하는 상임위 혹시 취재하신 거 있으신가요?▶ 김준일: 보도가 나왔어요.▷ 강경석: 그래요? 어딘가요?▶ 김준일: 정무위, 산자위, 하나가 기재위.▷ 강경석: 가능성이 좀 어디가 좀 높아 보이시나요?▶ 김준일: 그러니까 이거는 무소속 후보는 그냥 국회의장한테 달렸다고 보면 돼요.▷ 강경석: 하반기 국회의장이 민주당인데▶ 김준일: 조정식 아니 계속 민주당이죠. 지금 어쨌든 세 번 연속 민주당이 총선에서 이겼기 때문에 계속 민주당이 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게 만약에 양당이면은 각자 또 이제 희망을 받아가지고 원내대표가 또 조율을 해가지고 그리고 올려주면 되는데, 이거는 사실 진짜 국회의장이 배려를 해줘야 되거든요. 지난번에 개혁신당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혁신당을 엄청 배려해 줬어요. 그래서 천하람을 정무위로 보내줬어요. 그게 보통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운영위도 같이 보내주고 소수 정당 그렇게 안 해줘요. 그러니까 한동훈 의원은 조정식 의장한테 일단 잘 보여라.▷ 강경석: 인사 한번 하러 가야겠어요.▶ 김준일: 싸우려고 하지 말고 잘 보이고 그렇게 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강경석: 정 위원님. 그런데 사실 이 보도가 한동훈 핵심 관계자 발로 나온 기사인데 어떻게 보면은 우리 등원하시면서 가장 먼저 악수하신 핵심 관계자가 옆에 계신데 상임위 어디 좀 어디 원하신다는 얘기 뭐 하신 거 없나요? 한 의원께서?▶ 정광재: 그런데 처음에는 뭐 법사위 가서 공소취소 박살 내겠다 이렇게 얘기를 선거 운동 기간 중에 했는데 모르겠어요. 뭐 한동훈 의원을 아끼는 다른 사람들이 지금 법사위 가는 게 좋겠느냐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법사위가 지금 정말 좀 난장판이잖아요. 그리고 거기 뭐 이른바 최혁진 의원 이런 분들 후반기에 바뀌나?▷ 강경석: 바뀔 수도 있죠. 그분도 무소속이니까요.▶ 정광재: 같이 활동하면서 거기에 이게 뭐가 묻느니 차라리 좀 더 다른 특히 경제 이제 정무위 선자위 기재위가 경제 문제를 다루는 곳이니까 이런 쪽 좋을 수 있겠죠. 특히 정무위 같은 것은 공정거래도 하고▷ 강경석: 금감원도 있고▶ 정광재: 예 어떤 경제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서 여러 정책적인 대안들을 만들 수 있는 상임위원회니까 그런데 괜찮을 것 같아요.▶ 김준일: 방금 기사, 지금 속보가 떴는데▷ 강경석: 무슨 속보인가요?▶ 김준일: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이 서울시장 선거는 무효라서 원고 모여 달라 선거 소청하겠다고 지금▷ 강경석: 일단 소송 낸답니까?▶ 김준일: 서울시장 선거 무효래요.▷ 강경석: 이겼는데 왜 무효를 주장하는 거예요? 나 진짜 이해가 안 가네.▶ 김준일: 진짜 돌아가시겠다 진짜▷ 강경석: 뭐 어쨌든 이 새로운 소식들 저희가 다음 주에 모아서 한번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고 바로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침울한 표정의 왼쪽에 서 있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이겼지만 이긴 것 같지 않은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금 ‘장동혁 동병상련’, ‘3등 낙선’ 이런 키워드로 지금 저희가 제목을 뽑았는데 일단 원픽 평택을 조국 대표가 졌어요. 결국엔 왜 졌다고 가장 큰 패인을 뭐라고 분석하실 수 있을까요?▶ 김준일: 아니 조국 김용남 싸워서 진 거죠. 뭐.▷ 강경석: 그런가요?▶ 김준일: 유의동 의원이 잘했어요. 제가 뭐 저번에 얘기했지만 여기 3선 의원도 했고 조용히 두 사람이 싸우게 내버려 뒀어요. 그러니까 너무 언론 보도 안 나온다라고 했는데 저 둘이 싸우는 거 나쁘지 않다라고 해서 계속 페이스북이나 메시지로 기자회견으로 밸런스도 맞춰주고 한쪽이 너무 빠질 것 같으면은 이쪽 때려주고 이쪽이 빠질 것 같으면 이쪽 때려주고 하면서▷ 강경석: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김준일: 비슷하게 그래서 정확하게 28대 27이 나왔잖아요. 정확하게 이제 유희동이 판을 짰다기보다는 이 판을 이용했고 근데 결국은 자기들끼리 네거티브 하다가 망했고 그러니까 제가 좀 냉정하게 보면은 지금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 감옥 갔을 때보다 더 지금 위기예요.▷ 강경석: 이거 진짜 센 발언인데요.▶ 김준일: 그거는 사람들이 미안한 감정이라도 있었어요. 그런데 조기 사면 받았잖아요. 그래서 마음의 빚을 다 털었어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국힘 제로를 얘기를 했는데 국힘 당선이 됐어.▷ 강경석: 국힘 제로에서 국힘 원으로.▶ 김준일: 그럼 민주 진보 진영에서는 그러면 이거는 누군가한테 책임을 물어야 되는데 그거가 민주당 당원이 훨씬 더 많잖아요. 어쨌든 그 조국혁신당에 대해서 조국 대표를 지적할 수밖에 없고 또 하나가 호남 선거가 망했어요. 조국혁신당이 이번에 기초단체장 2명 됐어요.▷ 강경석: 생각보다 굉장히▶ 김준일: 근데 그게 왜 그랬느냐.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은 호남에서는 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서 우리를 찍어 달라고 얘기했고 평택에서는 우리가 진짜 민주당이다. 우리는 민주당과 합당하겠다. 그럼 여기에 호남에서 조국혁신당은 찍어줄 이유가 없는 거예요. 어차피 합당할 건데. 그러니까 이게 완전 대혼선을 빚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조국을 한 명을 살리기 위해서 당이 총력전을 펼쳤는데 조국은 3등으로 떨어지고 뭐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정치 생명 끝났다고 보지는 않지만은 굉장히 암울하다. 당분간은▷ 강경석: 그러면 조국 대표는 어떻게 재기할 수 있는 거죠? 정 위원님이나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조국 대표의 재기 시나리오 뭐 어떤 게 좀 가능성이 있을까요?▶ 정광재: 저는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아요.▷ 강경석: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습니까? 지금?▶ 정광재: 조국 후보 같은 경우에 평택에서 출마했잖아요. 그런데 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에는 북갑에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2028년에 북갑 선거에 나오겠다. 나 정치 끝까지 여기서 하겠다라고 얘기했어요. ▷ 강경석: 조국 대표 어떻게 해야 돼요?▶ 정광재: 조국 후보는 평택을 선택했는데 과연 떨어져도 평택에 2028년 선거에 나올 수 있을까? 지금 조국 전 대표가 나올 수 있을까요? 저는 여기 2028년 총선은 김용남 전 의원이 해당 지역만 열심히 지키면 김용남 전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봐요.▷ 강경석: 아 그래요?▶ 정광재: 왜냐하면 해당 지역 자체가 이미 민주 진보 진영에 유리하게 돼 있는데 3자 구도로 치러졌기 때문에 이렇게 아쉽게 패한 거지. 그 김용남 후보 입장에서는 여기에 근데 조국 전 대표는 평택은 서울에 출퇴근하기가 멀어 갖고 또 있기도 어려워요. 이분이 출퇴근하기 어렵다고 그랬잖아요.▷ 강경석: 그걸로 또 공격을 또 엄청 받겠네요.▶ 정광재: 그래서 조국 전 대표가 과연 어떤 식으로 정치적 재기할 수 있을까? 근데 만약에 한다면 민주당과의 합당이겠죠. 합당을 통해서 2028년 총선에 그래도 당선될 수 있는 지역의 공천을 어떤 식으로 경선을 통해서든 그게 뭐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강경석: 근데 이게 지금 상황이 너무 급변했잖아요. 선거 전에는 가격표가 좀 높았을 텐데 지금은 사실 뭐 좀 속된 말로 똥값 된 거 아닙니까? 이거 합당 가능할까요?▶ 김준일: 내가 이 표현 쓰려고 그랬었는데. 너무 가치가 하락 그래서 조국혁신당 분들께 아는 분들도 많고 좀 죄송한 말인데, 당 대 당으로서 하는 거는 거의 불가능해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 물론 이제 모양은 당 대 당 합당이지만 조국혁신당에서 처음 요구한 거는 더불어민주당 당명도 바꿔야 된다. 처음에 막 이런 얘기까지 있었고 그래서 사실 민주당에서 좀 발끈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예전에 열린민주당이 흡수 합당 됐잖아요. 그래서 그때 3석이었나 열린민주당이 그때 이제 흡수 합당된 그런 모양으로 12석임에도 불구하고 그럴 가능성이 높고 이미 조국혁신당 분들도 좀 동요하기 시작했어요. 지금 당장은 말은 안 하지만 본인들도 이제 지역에서 이제 자리를 잡아야 되잖아요. 전부 다 비례잖아요. 그럼 한 번만 하고 끝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계속하고 싶거든요. 어떻게 해서든 이제 고집 부리지 않고 흡수 합당이든 뭐든 들어가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올해는 없고 내년에도 선거가 없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총선 얘기가 나오기 시작할 즈음에 내년에 하반기라든지 이때쯤에 이제 합당 얘기가 나와서 흡수될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지금 사실 민주당도 조용하지가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언주 최고위원이 서울 패배 지도부 책임 사퇴했어요. 지금 뭐 민주당도 흔들흔들한데 정청래 대표 어쨌든 전당대회에 지금 도전을 할 테고, 김민석 국무총리 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여기에 송영길 의원까지 합세하면 차기 당권을 놓고 민주당도 지금 경쟁이 격화되는 모양새인데 정 위원이 보셨을 때는 현재 스코어 누가 좀 제일 유리한 상황인가요?▶ 정광재: 일단 1차 투표. 정청래 40, 김민석 35, 송영길 나머지 해가지고.▷ 강경석: 그러면 25 정도 되는데▶ 정광재: 대략 이 구도에서 1차 투표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러면 결선투표 가잖아요. 결선투표 가면 김민석 송영길 두 의원이 그래도 같은 이른바 친명 노선을 갖고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서는 예측 불가.▷ 강경석: 둘이 붙으면 예측 불가.▶ 정광재: 그러니까 정청래, 다른 한 명이 결선투표에 갔을 때는 예측 불가. 근데 저는 한편으로는 청와대가 이번 당대표 선거에 굉장히 관여를 많이 할 겁니다.▷ 강경석: 아 그래요?▶ 정광재: 이거 2022년 당대표 선거였나요? 김기현 대표를 만들기 위해서 당시에 대통령실이 그냥▷ 강경석: 난리 났었죠.▶ 정광재: 정치력을 동원해서 했잖아요. 안철수 후보에게 찾아가 갖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왜 그렇게 하냐.▷ 강경석: 나경원 의원도 끌어앉히고▶ 정광재: 했잖아요. 연판장. 이런 식으로 굉장히 청와대가 김민석 총리를 돕기 위한 많은 행보를 할 것 같아요. 당장 어제 김민석 총리 후임자를 발표하면서 지난 1년 이재명 대통령 성과는 오롯이 김민석 총리의 성과로도 해석될 수 있다. 과한 말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강훈식 비서실장이 얘기를 했거든요.▷ 강경석: 어마어마하게 밀어줬네요.▶ 정광재: 그렇게 본다면 굉장히 깊숙이 관여할 텐데 과연 지금 1인 1 투표제를 관철시킨 정청래 현 당대표와 일합을 겨뤘을 때 그렇게 됐었을 때는 진짜 막상막하일 거 같아요.▷ 강경석: 근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방금 정 위원이 말씀하신 3명 외에 다른 변수는 없을까요? 뭐 예를 들면 정원오 후보도 이제 서울시장 선거가 끝나서 좀 붕 떠 있잖아요. 갑자기 막 당권을 도전한다고 나오거나 이럴 가능성은 없나요?▶ 김준일: 거기는 당원들한테 인기가 없어요.▷ 강경석: 아, 그런가요?▶ 김준일: 네, 그래서 저는 정원오 후보는 아마 다음 총선에서 공천 받아서▷ 강경석: 성동으로?▶ 김준일: 성동이 될지 어디가 될지는 왜냐하면 성동이 있으니까 지금 또 전현희 의원이 그래서 정원오 시장이 되기를 바랐을 거예요. 본인의 이제 지역구를 위협할 수가 있으니까 뭐 어찌 됐든 그런 식으로 갈 것 같고. 거물급은 그 3명이 맞는 것 같아요. 지금 김용민 의원 지금 출마한다고 하고 있고▷ 강경석: 김용민 의원이요. 법사위 강성 의원.▶ 김준일: 변호사 김용민이 이제 출마한다고 하고 있고 한 5파전 뭐 이 정도 될 것 같아요. 거기도 이제 결선투표제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저는 이제 김어준을 주목해라.▷ 강경석: 김어준이요?▶ 김준일: 네, 왜냐하면 김어준이 조국을 밀었다라는 거는 뭐 모두가 알고 있는 거잖아요. 조국이 떨어졌잖아요. 이제 김어준 입장에서는 남은 거는 문조털래유라고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아니지만은 정청래밖에 없어요. 지금 현실 정치인 중에서▷ 강경석: 남아 있는 게 지금 청밖에 없네요.▶ 김준일: 청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진짜 노골적으로 밀 거예요. 이미 김민석 총리 막 견제하고 막 이게 그동안 논란이 많았잖아요. 근데 대놓고 이제 할 거고. 아까 전에 정광재 위원 말씀하셨던 것처럼 청와대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예요. 이번에 물론 윤석열 대통령실처럼 그런 식으로 개입은 안 해도 계속 메시지 내고 뭔가를 은근슬쩍 이렇게 해서 이번이 그래서 막 혈전이다.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거의 49 대 51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진짜 한 끝 차 될 것 같아요.▷ 강경석: 아까도 잠깐 정 위원께서 언급을 하셨지만 결국엔 김민석 국무총리 후임으로 한성숙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업인 출신 여성. 지금 저분 임명을 했는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왜 갑자기 한성숙 장관을 지명한 것 같으세요? 저것도 당권 경쟁이랑 관계가 있나요?▶ 정광재: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는 뭐 3명이 후보가 거론된다고 하더라도 한성숙 총리 같은 경우에는 여성으로서 그냥 한 명▷ 강경석: 구색 맞추기?▶ 정광재: 구색 맞추기로 넣었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조금 놀랐습니다. 이분이 의정부 여고를 졸업했는데 우리 의정부 고등학교 동문들이 우리 뭐 하고 있냐▷ 강경석: 남녀 공학이에요?▶ 정광재: 아니죠. 의정부고하고 의정부여고가 이렇게 지역의 명문 고등학교로 있었어요. 과거에 그런데 의정부여고에서는 지금 총리까지 나왔는데 사실 의정부고등학교 출신으로는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어요. 명문고등학교라고 했는데 근데 의정부여고는 또 전희경 의원이 한 번 국회의원이 된 적이 있어요.▷ 강경석: 전희경 의원 있었죠.▶ 정광재: 그러니까 지금 의정부고등학교 동문회가 난리 났어요. 야 우리 지금 뭐 하고 있는 거냐.▶ 김준일: 문희상 의원도 의정부가 아니구나▶ 정광재: 왜냐하면 문희상 의원은 경복고를 나오셨을 거예요. 그때 당시에는 의정부에서 서울로 유학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 어쨌든 이번 선거 결과와 일정 부분 연관이 있죠.▷ 강경석: 정치색을 뺐다?▶ 정광재: 정치색을 뺐다. 그리고 또 저는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굉장히 유력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뭐 공소 취소 문제나 뭐 검찰 개혁이나 이런 문제들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바로 빼기가 어려웠을 거고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것도 제 뇌피셜인데 강훈식 비서실장이 73년생이에요. 한 번도 인사 청문 과정을 거친 적이 없습니다.▷ 강경석: 저도 그 얘기 들어본 것 같아요.▶ 정광재: 그런데 이분이 선거를 통해서 계속 정치력을 높일 수는 있는데 인사청문회를 한 번 거치는 순간 굉장히 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아까 문조털래유에는 청밖에 안 남았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뉴이재명에는 예를 들어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굉장히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 이분도 인사청문회 과정을 거쳐서 스크래치가 좀 나면▷ 강경석: 좋을 게 하나도 없죠.▶ 정광재: 그런 인사청문회에 대한 부담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강경석: 자 뭐 저희가 정말 숨 가쁘게 1시간 동안 지난주부터 벌어졌던 일들을 정리해 봤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민심 점검 QnA 저희가 빠르게 한번 1개씩 골라보겠습니다. 은블리님, 김 위원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세훈, 한동훈, 유의동 당선이 싫어서 저런 짓을 했던 건가요? 진짜 궁금해요. 진짜 궁금하신 것 같아요.▶ 김준일: 저런 짓이라는 거는 이제 전면 재선거? 아니 저는 일단 본인의 이거를 이슈화를 해 가지고 자기의 사퇴론이 안 나오게 하는 것도 그게 가장 큰 목표라고 보는데, 오세훈 시장은 확실히 견제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아까 말씀드렸죠.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지금 서울시장 선거 거기는 그냥 장동혁이 임명한 사람이잖아요. 그건 장동혁하고 같이 움직인다고 보면 되는데 한동훈은 당을 쫓아내서 떨어뜨리려고 한 거고 유의동은 무관심이었고 근데 오세훈은 오세훈 시장이 아예 거리를 뒀잖아요. 사실은 어느 게 제일 싫은가? 인간적으로는 한동훈이 제일 싫겠지만은 지금 상황에서 제일 미운 거는 오세훈일 수도 있습니다. 아예 오지 말라고 하고 그거를 주요한 선거 전략으로 지금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까 지금 오세훈 이걸로 무슨 당선 무효가 되겠어요? 그렇다고 다시 재선거를 치르겠습니까? 하지만 이걸로 오세훈을 좀 흔들어 보려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강경석: 흔들려는 목적이다. 그리고 우리 타이난캉1897님 정 위원 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영남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평가, 과연 우리가 오늘 얘기한 거랑 같을까요? 혹시 부산이든 PK든 영남 지역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조금 뭐 다른 관점으로 얘기하시는 것들을 좀 들어보신 기억이 있으신가요?▶ 정광재: 이준석 의원이 어느 옷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서 영남에서의 평가가 달라질 겁니다. 개혁신당의 옷을 입고 있다면 박할 거고 국민의힘의 옷을 입게 된다면 또 후해질 거라고 보기 때문에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개혁신당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요. 중도 보수 진영에서 지금 국민의힘이 오른쪽으로 많이 가 있었잖아요. 과거 2024년 총선에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왼쪽 레프트윙을 담당하겠다. 또 뭐 3년은 길다 쇄빙선이 되겠다 이런 얘기를 했던 것처럼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이 이렇게 오른쪽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고 오히려 좀 중도 진영으로 끌고 올 수 있는 역할을 저는 기대하고 있어요.▷ 강경석: 자 오늘 그러면 이제 마지막 순서로 각자 준비해 오신 한 줄 평 누구에게 오늘 남기시겠습니까? 김 위원님▶ 김준일: 네 장동혁 대표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작 좀 해라.▷ 강경석: 장동혁 대표 들으셨나요? 작작 좀 해라▶ 김준일: 길게 설명 안 드릴게요. 지금 전면 재선거가 말이 되지 않는 얘기고 또 하나는 제가 말씀드린 김무성 대표는 1석 졌는데도 사퇴를 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사퇴했고 그리고 우리가 황교안이다 외쳤던 그 황교안 대표도 사퇴를 했습니다. 책임지고. 정치인이라면 무릇 책임을 질 때는 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려오고 그래야지 본인도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좀 차기를 보고 본인이 열심히 하십시오.▷ 강경석: 우리 정 위원님 누구에게 한 줄 평 남기시겠습니까?▶ 정광재: 저는 선거관리위원회죠.▷ 강경석: 중앙선관위▶ 정광재: 선관위가 이번에 내놓은, 그러니까 보여준 행보 있잖아요. 어떻게 2026년 대한민국에서 투표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았던 사람들이 투표를 못 할 수가 있습니까? 논어 안연편에 공자에게 묻습니다. 나라에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식량, 군사, 믿음이 있다. 그중에 하나를 빼면 무엇을 빼야 됩니까? 군사를 빼야 한다고 그랬어요. 두 번째가 식량을 빼야 한다고 그러고 마지막이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무신불립이에요. 지금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서는 국민 전체적인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중앙선관위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또 정치권은 어떤 제도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가 이것을 함께 고민하는 사안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자 오늘 두 분께서 남겨주신 한 줄 평을 마지막으로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부산 북갑 지역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의 최대 접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가운데 단 몇 표 차이로 후보들의 당락이 갈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김준일 시사평론가는 1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부산 북갑 선거구가 초박빙 승부처라면서 “몇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릴 수도 있는 선거”라고 내다봤다. 김 평론가는 그 이유로 여론조사에서 보수 유권자들의 과표집 현상을 들었다. 김 평론가는 “앞서 지난번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의 부산 전체 득표율은 51%였는데 부산 북갑은 50%, 이재명 당시 후보의 부산 전체 득표율은 40%였는데 북갑에서 41%가 나왔다”며 “반면 최근 비슷한 시기에 북갑에서 진행된 여론조사들을 보면 KBS의 경우 부산 북갑에서 ‘본인이 보수다’라고 한 사람이 6.9%, SBS는 2.6%, MBC는 4.8%가 더 많이 잡혔다”고 했다. 즉 부산 평균 보다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는 표가 과하게 잡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돼 막상 실제 투표에선 ‘초박빙’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그는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가 있으면 그 후보에 해가 안 되게 행동하고, 반드시 투표를 꼭 해야 한다”며 “몇 표 차로 당락이 갈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도 “전설의 ‘문세표’처럼 그 정도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수도 있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본인이 찍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투표해야지 안 그러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경기 광주시에 출마했던 새천년민주당 문학진 후보는 한나라당 박혁규 후보에 단 3표 차이로 낙선하면서 ‘문세표’라는 별명을 얻었다.그는 부산 북갑의 사전투표율이 25.57%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선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북갑 전체가 굉장히 좁은 지역인데, 지역 전체가 이렇게 선거 열기가 뜨거운가라고 느낄 정도로 달아올랐다”며 “사전투표율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낮은 것 같지만 최종 투표율은 60~65%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정 소장은 투표율이 높을 경우 한 후보에게, 낮을 경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투표율에 따라서 각 후보가 갖는 유불리도 이번에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며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적극 투표층에서는 한 후보와 하 후보 간 격차가 조금 좁혀지는 모습을 보인다”며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한 후보에게는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시사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노출’ 논란과 관련해 “고의 같다”라며 “이재명 대통령 (정치) 짬밥이 얼만데 선거를 얼마나 많이 해봤을 텐데 솔직히 이건 일종의 논란, 노이즈를 일으키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그는 이어 “투표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될 것 아니냐”라면서 “(엑스를 통한 투표 독려) 메시지를 낸 것도 그렇다. 플라톤을 인용하면서 ‘투표를 안 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사람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고 한 것이 애매하게 선거 개입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6월 1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국민 말 안 듣는 우리 정치권의 일침을 날리는 시간 정치를 부탁해 안녕하세요. 저는 월요일을 부탁받은 강경석입니다. 월요일은 국민 참여형 정치 라이브 광화문 비상대책위원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오늘도 시청자 여러분께서 직접 비대위원이 되셔서 댓글창에 궁금증 남겨주시면 저희가 토론하겠습니다. 오늘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서 시청하시는 분들도 유튜브에 들어오셔서 동아일보 검색 한번 하시고 정치를 부탁해 라이브로 들어오십시오. 댓글 이벤트 참여하시면 선정되신 분들께 5천 원 상당 커피 쿠폰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라이브 댓글창에 질문 남겨 주십시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꼭 눌러주십시오. 그럼 광화문 비대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배지는 없지만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원 두 분 나와 계십니다. 평론계 1타 정보통 김준일 위원 그리고 따뜻한 미소와 따끔한 송곳 평론 해주시는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정광재: 안녕하세요.▷ 강경석: 지난주에 어디 가셨어요? 왜 안 나오셨어요?▶ 정광재: 아니 근데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대타 홈런을 치고 갔다는 얘기가 있어가지고 지금 불안해 갖고▷ 강경석: 아니 저희 동접자 수가 거의 1만 명에 육박한. 물론 5천 명이지만. 오늘은 그러면 한 1만 명, 어떻게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정광재: 그날은 평일이 아니었잖아요.▷ 강경석: 아니 김준일 평론가가 그래서 정광재 소장 대체하자고 지금 막 난리가▶ 정광재: 제가 가끔 포털에 제 이름을 검색해 보는데 가장 최근이 김준일 평론가가 정광재 잘라 이거. 아 이게 말이 됩니까? 정국 의식이 이렇게 없이.▶ 김준일: 죄송합니다.▶ 정광재: 저는 지난주에 부산도 좀 다녀오고. 가서 지지연설까지는 안 하고 그냥 응원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강경석: 오늘 저희 준비한 의제에서 하실 말씀이 많겠군요. 일단 그러면 저희가 광화문 비대위 첫 번째 준비한 의제부터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역대 가장 뜨거운 지방선거. 토요일·금요일 이틀간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됐었죠. 정말 뜨거운 지방선거 열기를 그대로 반영하듯이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혹시 두 분 다 사전 투표하셨어요?▶ 김준일: 예, 저는 했고요.▶ 정광재: 어떻게 저도 했다 그러면 너 보수정당 사람이 왜 사전 투표 하냐 이러는데 저는 사전 투표 항상 했었어요. 근데 제가 사전 투표해 갖고 투표 열심히 해야 된다 이렇게 하니까 진짜로. 그 스레드라고 아시죠? 스레드에는 강성 2030지지자들이 그런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페북과 스레드에 같이 올라간단 말이에요. 다른데 페북이나 인스타에서는 투표 열심히 해야죠 이런 반응이 대부분인데. 스레드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아 그 정치적 성향이 그렇게 다르구나. 왜 사전투표 했냐 그러면서 한빠 아니냐 이런 식의 좌파다 이렇게 얘기하는 걸 보고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감을 진짜 보수 지지자들이 갖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강경석: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정청래 대표는 호남이랑 충청을 돌았고 장동혁 대표는 서울을 돌았는데. 그런데 장 대표 아직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랑 함께 운동한 적 없었죠 선거 운동한 적.▶ 김준일: 오지 말라고 하니까.▷ 강경석: 그럼 앞으로 끝까지 안 가겠네요.▶ 김준일: 험한 꼴 당할 수 있잖아요. 거기에서 또 씁쓸한. 장동혁 리더십이 훼손됐네 기사 많이 나오고 그러니까 따로 가는 게 맞죠. 정 서울 돌고 싶으시면 따로 돌면 되고. 모장무싸.▷ 강경석: 모장무싸. 모두가 장동혁과 싸우고 있다?▶ 김준일: 모두가 장동혁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죠. 국민의힘이 지금 장동혁 대표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환영하는 데도 있지만,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번 선거를 얼굴은 비춰야 되겠고 후보가 원치 않는 데는 굳이 내가 패배했을 경우에 패배의 원인을 주고 싶지는 않고. 이 정도의 타협점이 혼자서 돌아다니면서 선거 유세하는 게 아닌가 그렇게 보입니다.▷ 강경석: 그래서 그런 건지 사실 국민의힘 유세 현장에 눈에 띄는 두 분이 등장을 했죠.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구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를 만나서 유세를 한 이후에 전국을 지금 돌고 있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부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박민식 부산 북갑 후보 유세에 가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위원님 전직 대통령들의 선거 유세. 중도층에게 영향이 있을까요?▶ 정광재: 저는 솔직히 그냥 전 대변인으로서가 아니라 동연정치연구소장으로 나왔으니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뭐 일부 지역 그러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와 약간의 미안함 이런 정서가 있는 TK 지역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역을 더 넓혀서 충청권이라든가 부산 이런 지역까지 가서. 이건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얘기했잖아요. 얻는 플러스 알파가 있으면 마이너스 알파 있을 거다. 보수가 결집하면 진보도 결집하는 효과가 있을 거다. 중도 진영에서 어떻게 볼지 냉엄하게 살펴봐야 된다. 이 부분 좀 공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과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보수 진영에서는 그래도 지난번 2016년, 2017년에 있었던 탄핵이 조금 무리했었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 전체 100명에게 물어본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긍정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부정 평가를 하는 사람보다 많을까요? 저는 그렇게 전체 득표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일부 지역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와서 무슨 얘기했냐 하면 당이 분열했기 때문에 투표 안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지 말고 투표하셔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신 거를 통해서 볼 때 투표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동의는 되겠죠.▷ 강경석: 김 위원님. 그런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나 했어요. 뭐라고 했냐면 박민식 부산 북갑 후보 유세를 가서 끝까지 싸워라. 선한 사람이 나쁜 사람과 싸우면 이겨야지, 반드시 이길 것이다. 나쁜 사람 이거 누구를 지칭한 걸까요?▶ 김준일: 중위적으로 했겠죠. 중위적으로 그게 민주당 하정우 후보일 수도 있고. 원래 제가 알기로는 박민식 후보는 초대받은 손님은 아니었어요 여기에 처음에는.▷ 강경석: 본인이 그냥 찾아간 건가요?▶ 김준일: 박형준 후보랑 이렇게. 왜냐하면 박형준 후보야 정무수석도 하고 이명박 정부 때. 워낙 이제 대표적인 친이계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친이계 중에서는 가장 중량감 있는 인사잖아요. 그러니까 여기를 도와주는 거는 당연한 거고. 그런데 박민식 후보가 그 소식을 듣고 쫄래쫄래 찾아와 가지고. 그거는 박근혜 대통령 유세 때도 비슷했어요. 그때도 기장에 왔었잖아요 박근혜 대통령이. 그때도 굳이 찾아가고 그래서 사진 보면 유영하 의원이 옆에 박근혜 대통령 항상 왼쪽에 서 있어요 보면은. 근데 거기에 박민식 후보가 들이밀어요. 그러면 유영하가 계속 박근혜 옆에서 쳐내요. 이런 일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MB가 쳐내지는 않았는데 기본적으로 그냥 오면 덕담해 주는 수준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경석: 그런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동훈 후보가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시절에 아무래도 본인을 수사했던 검사니까 조금 앙금이 남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정광재: 그런 개인적 앙금 같은 거는 지난번에 비대위원장하고 당 대표 할 때도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민식 후보가 일방적으로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과의 싸움이니까 이겨야 한다고 했다고 전한 것은, 여기서 말한 악한 사람은 사실 민주당 후보를 얘기한 건데 이거 동참했던 사람이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얘기했다는 거예요.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와전되게 할 수 있느냐고 불쾌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걸 보니까 또 이재. 자꾸 이재명·이명박이 헷갈린다니까. 이게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김준일: 정청래입니까? 정청래예요?▶ 정광재: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해왔던 정치적인 노선은 강성 보수의 지지 호소하는 정치는 아니었잖아요. 중도 실용 정책을 얘기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북갑에서 이루어지는 선거에 대해서 보수가 약간 분열돼 있는 상태에서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기에 특정 진영은 악한 사람이다 이렇게 얘기할 정도의 정무 감각밖에는 안 되겠습니까? 이런 얘기를 한 게 아닌데, 이것을 박민식 후보는 일종의 자기 장사 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강경석: 저희가 두 번째 의제에서 얘기를 하긴 하겠지만, 어쨌든 하정우 민주당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박민식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 한동훈 후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 어쨌든 전직 대통령들을 내세우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누가 제일 호구가 될까요? 호소가 될까요? 세 분 중에.▶ 김준일: 호구?▷ 강경석: 호소를 제가 잘못 얘기 했네요.▶ 김준일: 이명박이 호구가?▷ 강경석: 아 큰일 날 뻔했네. 진짜 선거 앞두고 지금 민감한 시기인데.▶ 김준일: 저는 기본적으로 전직 대통령들이 어떤 선거를 떠나서 진영을 떠나서 선거에 참여하는 거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김영삼 대통령은 아들이 지지를 한 거잖아요. 유출을 할 수가 있는 건지 김영삼 대통령이 고인이 되신 분이 입을 연 건 아니잖아요. 이재명 대통령도 하정우 이겨라라고 한 건 아니잖아요. 이명박 대통령은 본인이 말씀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적절성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적절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고 누가 더 영향력이 있느냐 그거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부산시장 선거를 보면 부산시장 선거는 이번에 지역 발전론이 크게 흐르고 있어요. 그게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영향으로 보자면 이재명 대통령의 영향력이 제일 크겠죠. 그거를 이재명 대통령이 누구를 지지하고 말고를 떠나서 부산시장이 되면 전재수 의원이 같이 합을 맞춰서 부산을 발전시키겠다 이런 의지가 뭐 보이니까. 그동안에 한 것들도 있고. HMM 본사 이전이라든지 해수부 이전.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당연히 현직이고 영향력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강경석: 고미나미 님 호소 없습니다. 호구. 제가 소구와 호소를 합쳐서 얘기하다가 실수를 했습니다. 다시 저희 첫 번째 의제의 내용으로 돌아와서 사전 투표율 여야가 다 아전인수 격으로 서로가 유리하다 이렇게 해석을 하는데. 어쨌든 지방선거 기준으로만 따지고 보면 최고 기록이 나왔어요. 특히 눈여겨볼 지점이 전북·전남 호남 지역이 좀 높이 나왔는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사전 투표율이 이렇게 높게 나온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정광재: 근데 사전 투표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어요. 지방선거 치를수록 사전 투표율 높아지고 대선 역시 마찬가지고. 일종의 분산 투표 형식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사전투표를 하다 보면 좀 더 편하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그리고 선거 당일 하루를 온종일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장점입니까? 투표를 하려면 어쨌든 차려 입고 가면 시간 걸리잖아요. 그런데 사전 투표율이 높은 게 일단 국민의힘에서도 우리에게도 불리할 게 없다고 얘기는 하지만, 저는 냉정하게 얘기하면 유리할 건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사람들의 정치 성향 이거 여론조사에서 다 나오거든요? 보수 지지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본투표 선호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진보 지지층은 사전투표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그러니까 사전투표율 자체가 높아졌다는 게 보수 정당에게는 이렇게 썩 좋은 일은 아니죠. 그러나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높아간다는 건 좋은 거죠.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전체 국민의 의중을 다 대변할 수 있는 쪽에 가까워지는 거잖아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는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은 굉장히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사전 투표율 왜 이렇게 높아졌을까요?▶ 김준일: 아니 계속 높아요.▷ 강경석: 계속 높아지고 있다 여기도 역시. 그러면 누구한테 좀 유리할 거라고 보세요?▶ 김준일: 아니 저는 이번에 최종 투표율이 중요하잖아요. 사실 사전 투표를 하든 본투표를 하든 마지막에 투표율이 중요하잖아요. 그러면 이번에 지금 제가 보기에는 정치권도 그렇고 언론도 과도하게 의미 부여를 하고 있다. 이번 사전투표율이 2.89%인가 4년 전보다 올랐어요.▷ 강경석: 3% 안 되게 올랐죠. 2.89%입니다.▶ 김준일: 2.89% 포인트가 차이가 더 높게 나왔는데. 지난번 지방선거는요.▷ 강경석: 대선 직후에 치러졌죠.▶ 김준일: 2022년 선거는 지방선거 투표율이 50.9%였어요.▷ 강경석: 거의 최저치로 근사한.▶ 김준일: 거의 최저치는 아니고 계속 올라가다가 꺾였어요. 2018년 지방선거는 60.2%였어요. 그래서 차이가 거의 10% 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거예요. 그러니까 2022년에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선 패배에 실망해서 안 나왔다고 보는 게, 그래서 국민의힘이 많이 이겼잖아요. 근데 여기에서 그러면은 2022년보다 투표율이 3%, 사전 투표율이 올랐다고 해서. 그러면은 2018년 60.2%를 넘을 것인가? 저는 그렇게 안 봐요. 왜냐하면 그러면은▷ 강경석: 좀 분노한 투표자들이 막 나올 수도 있잖아요.▶ 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투표율은 어쨌든 경향성을 봐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58% 정도 되지 않을까 최종적으로.▷ 강경석: 숫자를 얘기하시면 위험한데 이거 과연 맞을지 틀릴지?▶ 김준일: 맨날 틀리는 게 인생이야.▷ 강경석: 다음 주 월요일 날 저희가 확인합니다. 58%.▶ 김준일: 58% 정도로 최종 투표율을 수렴할 거다. 그래서 2018년에 60% 넘는 것까지는 못 미달할 것 같은. 경향성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정광재: 저도 55에서 60% 정도 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김준일: 너무 넓어.▶ 정광재: 아니 중간 값을 58% 얘기해서 비슷한 수준이에요. 저도 55%는 넘을 것 같고 60% 는 안 될 것 같은데. 왜냐면 2018년에는 지방선거가 우리 국민이 처음으로 탄핵이라는 사태를 겪었잖아요. 그때 당시에 경험했었던 탄핵에 대한 정서와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정서가 완전히 다르고. 또 2018년에는 4월 달에 뭐가 있었냐 하면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어요. 빅 이벤트가 있었어요. 그리고선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하고 김정은하고 싱가포르에서 만나 갖고 서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기 때문에 야 이번 정권에서 잘하면 통일되겠다 이런 식의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그래서 정치적인 효능감을 그때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시기였었는데. 지금은 그때만큼 참여 열기가 높은 것 같지는 않아요.▷ 강경석: 저희가 이번 지방선거를 조금 뜨겁게 만든 요인이 사실 흥미로운 재보궐 선거가 곳곳에서 벌어지잖아요. 각각 재보궐 선거가 이루어지는 지역들의 사전 투표율도 한번 봤더니, 일단 부산 북갑 25.57% 높았습니다. 반면에 우리 김준일 위원의 원픽, 평택을. 18.39%, 대구 달성 17.56% 굉장히 낮았어요. 일단 먼저 평택을 왜 이렇게 낮게 나왔죠?▶ 김준일: 평택은 원래 낮아요. 원래 전에도 보면 평택 투표율이 낮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예전에 이제 투표율이 전체적으로 낮았을 때 얘기긴 한데 유의동 의원이 2014년 보궐선거 때 처음으로 그때 보궐 선거 지방선거랑 같이 치러졌잖아요. ▷ 강경석: 그때 따로 치렀어요. 그때 법 바뀌기 전이어서 7월에 따로 치렀어요.▶ 김준일: 그때 투표율이 29%였어요. 그런 정도로 평택이 원래 기본적으로 낮은 게 있고. 여기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데 여기가 도농복합지역이잖아요. 그리고 새롭게 유입된 젊은 세대가 많은데 예를 들면, 고덕동 같은 경우에는 평균 연령이 33세예요. 굉장히 젊어요. 삼성전자 쪽 굉장히 젊어서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가 많이 들어오니까 이렇게 투표율이 낮은 거 하나가 있고. 그럼 고령층이 투표를 많이 하느냐? 보수 성향의 투표 하시는 분들은 부정선거 음모론 때문에 전체적으로 안 하는 데가 있다가 게다가 여기 황교안이야 다른 사람도 아니고. 황교안 후보가 심지어는 페이스북에다 여러분 사전 투표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올렸어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게 단일화 얘기를 하는 거냐 뭐 그런 추측도 나왔지만 어쨌든 본투표하라고 독려까지 했어요. 그러니까 여기는 낮아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고 부산 북갑은 완전 달아올랐네요.▷ 강경석: 부산 북갑 정 위원님 왜 이렇게 높게 나왔을까요?▶ 정광재: 선거 분위기가 진짜 달아올랐죠. 정말로 그래요. 실제 한동훈 후보가 집중 유세를 5시에 북갑 주요 거점에서 요일을 바꿔가면서 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요. 물론 그중에는 외지에서 온 분들도 있다는 걸 제가 인정합니다. 자원봉사를 하려고 왔던 분들도 그 시간에 다 모여서 해당 지역에서 선거 유세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갑 전체가 굉장히 좁은 지역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지역 전체가 이렇게 선거 열기가 뜨거운가라고 느낄 정도로 선거 달아올랐고 사전투표율도 북갑은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낮은 것 같아요. 저는 부산 평균보다는 한 5% 포인트 더 높을 줄 알았거든요. 왜냐하면 선거 열기만 놓고 보면 그랬어요. 근데 저는 최종 투표율이 부산 북갑 같은 경우엔 60%에서 65%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강경석: 이 지방선거보다 높게.▶ 정광재: 그렇죠. 투표율에 따라서 각 후보가 갖는 유불리도 이번에는 완전히 좀 다를 것 같습니다.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저는 한동훈 후보에게는 유리할 것 같고 낮으면 박민식·하정우 후보에게 유리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정당은 조직표라는 게 있고 지금 여러 여론조사에서 보면 적극 투표층에서는 한동훈 후보와 하정우 후보 간의 격차가 조금 좁혀지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강경석: 그 얘기 이따가 저희가 두 번째 의제 때 자세히 들어봐야겠네요.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정광재: 그래서 여하튼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한동훈 후보에게는 유리할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강경석: 그럼 저희가 마지막으로 전체 판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예상한 전체 판세를 한번 지금 살펴보면.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기준 16곳 중에 서울·부산·대구·울산·경남·전북 6곳 격전지로 분류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국민의힘은 서울·강원·대전·충청·부울경 여기도 7곳이네요. 두 분이 보셨을 때, 조금 우세로. 이 중에서 한쪽의 우세로 치우친 그런 지역이 좀 보이시나요? 뭐 경기랄지 인천이랄지.▶ 정광재: 아니 저희가 대부분의 언급을 안 하는 지역에 사실 대부분의 지역의 판세는 정해져 있어요. 저는 사실 희망하는 거는 11대 4대 1인데.▷ 강경석: 11이 어디입니까?▶ 정광재: 민주당이 11이고 4가 국민의힘이고. 1이 이제 김관용. 김관용 후보가 될 것 같아요. 희망하는 건 그런데 실제 현실은 12대 3대 1 정도.▷ 강경석: 3이 어딘가요?▶ 정광재: 3은 일단 TK 대구·경북. 그리고 부울경에서 한 곳. 이 정도가.▷ 강경석: 부산·울산·경남 중에▶ 정광재: 나머지 지역은 다 따라갔는데 한 표를 지더라도 지는 거잖아요. 마지막 한 표의 벽을 과연 넘을 수 있을까? 열심히 따라간 건 사실이거든요. 처음에 뭐 15대 1 얘기하고 정당 지지율 차이가 2배 이상 났었을 때는 이번 선거 정말 2018년처럼 가는 거 아닌가? 그런데 2018년처럼 가기 어렵다고 생각한 건, 당시에 2018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75%였어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 60% 왔다 갔다 하는 거는 높은 국정 지지율도 아니에요. 사실 2018년과 비교하면. 그렇기 때문에 그때와는 좀 상황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때는 압도적으로였고 이번에는 아슬아슬하게 지는 지역들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이렇게 국민의힘에게 우호적일 것 같지는 않다.▷ 강경석: 어쨌든 완패는 아니네요. 김 위원이 보셨을 때는 경합 지역 중에 판세가 막판에 어느 쪽으로 흐르고 있는 곳이 좀 보이시나요?▶ 김준일: 아니 근데 12대 3대 1이 완패가 아니면, 도대체 뭐가 완패인 거야?▷ 강경석: 제 말은 대구도 진다. 거의 한 곳도 경북 말고는 이기지 못할 것이다 이런 얘기도 있긴 있었잖아요.▶ 김준일: 15대 1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게 12대 3, 13대 3이면 선녀같이 보이는데. 제가 지난번에 신동욱 의원이랑 MBC 100분 토론에서 한번 만나서이 얘기를 했거든요. 그게 아니라 이제 선거 결과를 놓고 해석 투쟁이 벌어질 거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떤 게 승리 기준이냐를 놓고. 신동욱 최고위원이니까 제가 최고위원님은 지도부니까 승리 기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까 한 세 군데 이기면 이긴 거 아닌가. 이긴 거야 지금 정광재 위원이 얘기한 기준대로라면 이미 이겼어.▷ 강경석: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김준일: 정신 승리야 이미.▷ 강경석: 제가 지금 완패에 너무 젖어 있다가. 어쨌든 꽤 큰 패배는 패배지만.▶ 김준일: 제가 보기에는 10대 6 정도는 돼야지 국힘이 이겼다. 거의 내부 분위기는 진짜 축제 분위기 이 정도는 되는 거고. 10대 6도 스코어상으로 진 거죠. 근데 완전히 민주당은 초상집 될 거고. 근데 제가 다른 방송에서도 13대 3 얘기했거든요. 정광재 위원이랑 저랑 보는 눈이 되게 비슷한데 제가 보기에는 국힘이 이길 수 있는 데가 경북은 확실히 이기고. 그리고 경남이 몰라요. 경남은 박완수 지사가 여조상으로 오차 범위 내지만 수치가 더 잘 나왔어요 최근에 계속. 그런데 지금 진보당 후보가 지금 다 사퇴했잖아요. 전희영 후보가 단일화가 되면서 완전 수치가 합치면 비슷해요. 그래서 진짜 모르겠다 여기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대구인데 대구는 김부겸이 이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요즘은. 제가 굉장히 불리하다고 봤는데 끝까지 봐야 된다.▷ 강경석: 키미와이 님 15대 1을 예상하셨는데 저희 시청자분들도 한번 나름 예상해서 댓글 한번 올려보십시오. 저희가 소개하고 토론해 보겠습니다. 지금 한 2천 명을 향해 가고 있는 시청자분들 좋아요 꼭 눌러주시고요.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로 바로 넘어가 보겠습니다.뜨거운 부산 북갑·국민 대하는 태도 폭행이 충격적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부산 북갑의 한동훈 후보와 하정우 후보가 2개의 영상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저희가 영상을 먼저 준비해 봤는데 한번 지켜보시죠. (영상 재생) 정 위원님 첫 번째 영상 저거 무슨 영상인가요? ▶ 정광재: 저 영상을 찍은 분이 저도 아는 분이에요. 이른바 한동훈 후보와 가까운 콘텐츠를 많이 올리는 유튜버입니다. 지난번에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오빠 논란 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그래서 당 대표가 했으니까 하지 말라고 그랬었어야 되는데 내려오지 말라고 한 번 엮여서 얘기한 그 영상을 찍은 분도 저분이에요. 그러니까 하정우 후보가 알고 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대하면 안 되는 거죠. 근데 저거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이후에 본인의 지지자를 그러니까 북구 주민을 영상을 찍은 사람이 폭행했다라고 해서 하정우 후보가 SNS 상을 통해서 공격을 했어요. 그런데 그 내용 전체를 놓고 보면요. 하정우 후보가 얘기하는 것은 전혀 사실관계가 맞지 않다고 제가 감히 단언해서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영상을 처음에 그러니까 하정우 후보에게 업스테이지 주식 왜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냐고 한 사람의 영상과 하정우 후보 측에서 그분이 폭행을 했다고 하는 영상 2개를 다 봤거든요. 2개 다 봤는데 저 여성분이 한동훈 후보와 가까운 영상을 찍어 올리는 유튜버에게 정말 쌍욕을 합니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요. 그러면서 이렇게 밀친단 말이에요 여성분이. 그러니까 왜 미세요? 밀치지 말라고요. 이런 식으로 한 건데 그거를 갖고 밀치지 말라고요 한 부분만 갖고 폭행을 했다? 이거는 저는 진짜 이거는 마타도어고 negative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당시에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오히려 피해자는 저 남성분이다 이런 식의 제보들을 계속 계속하고 있어요. 저는 이거는 정말 negative고 마타도어라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jh12 님이 하정우 후보가 그래서 저 영상을 내렸다고 하는데 김 위원님은 저 앞에 아까 또또또또 할 때, 저는 조금 의아했던 게 NHN이랑 분리된 지가 언젠데요 하는 내용이 있던데▶ 김준일: 10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강경석: 근데 왜 이렇게 짜증을 내는 거예요? 유권자한테? 유권자는 아닐 수도 있어.▶ 김준일: 짜증이 나니까 내겠죠. 유권자는 아니고 한동훈 지지자이자 유튜브 하시는 분이고 조회수 올리시는 분인데. 그러니까 먼저 얘기하면 하정우 후보가 저기서 승질을 내면 안 되죠. 뭐가 됐든. 요즘은 후보가 참 힘들어요. 옛날에는 저런 거 특별히 문제가 안 되고 그냥 그 지역에서만 살짝 얘기가 나오다가 목격한 사람만 이제 문제가 됐는데. 이제는 전 국민이 다 보잖아요. 유튜브에 올리고 다 서로 캠프가 올리고 그래서. 감정을 끝까지 절제하는 사람이 선거를 잘 치른다 그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또또 뭐 그런 얘기할 필요 있나요? 예 지난번에 다 이미 해명을 했습니다. 예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냥 한마디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보는 순간 하도 달라붙으니까 짜증이 나는 거예요. 그리고 하정우 후보가 조금 쫓기는 듯한 데이터나 이런 게 나오니까 조금 감정 상태가 안 좋은데 이럴 때일수록 좀 차분히 했으면 좋겠다. 하정우 후보께 말씀드리고. 한동훈 지지자 그거는 서로 얘기들이 엇갈리고 있으니까. 그런데 일부의 얘기겠지만 좀 과해요. 제가 보기에는 한동훈 지지자들이 거기 가서 하시는 분들이 열정적으로 열심히 사주고 거기 구포시장 가서 한동훈 지지 부탁하고 그런 건 좋은데. 예를 들면 하정우나 박민식 후보 이렇게 아침에 출근길 인사하는데 거의 주취난동 부리듯이 막 이런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거는 한동훈한테 도움 안 된다 그런 식으로 하면 그게 영상으로도 다 남아 있거든요. 거의 깡패 수준이에요 제가 보기에 그런 사람들 보면 막무가내예요 그냥 앞을 가로막습니다. 나는 한동훈 지지자요 하지만 누가 봐도 거기에는 그렇게 딱 보이는 행동들을 하니까.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적당히 해야 된다 서로 좀. 여기가 너무 과열됐어요.▶ 정광재: 그래서 한동훈 후보 자원봉사자 하는 분들끼리 소통도 하고 그러나 봐요.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정말로 우리 할 일만 하자. 그리고 시비를 걸어온다고 하더라도 시비를 다 피하자 이런 식의 서로 소통을 하는데. 아마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다 보면 감정적으로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나 보죠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의도하지는 않은 거고 지지하시는 분들도 본인 후보 지지하는 데만 열중하셨으면 좋겠어요.▷ 강경석: 아까 하정우 후보 옆에 있던 선거운동원들도 굉장히 우려스러운 표정으로 말리기는 하는데 김준일 위원 얘기처럼 지금 쫓기는 듯한 모습들이 보이는 근거가 뭔지 저희가 최근에 나왔던 여론조사를 한번 싹 모아봤습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에 치러졌던 지상파 3사 마지막 여론조사입니다. 하정우 후보와 박민식 후보, 한동훈 후보 추세를 보면 딱 알 수 있는데. 어쨌든 지금 박민식 후보는 10% 중반대에 딱 갇혀 있고. 한동훈 후보와 하정우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굉장히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 위원님 소위 추세라고 하죠? 여론조사의 추세 정 위원님이 분석하시기로는 여론조사의 추세 막판에 공표 금지 기간까지 이어진 이 여론조사의 추세가 누구에게 유리한 추세였나요?▶ 정광재: 사실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한동훈 후보가 희망을 충분히 가질만하죠. 처음에 한 달 보름 전쯤, 한동훈 후보가 부산 북갑에 내려갔을 때 서울에 있는 많은 정치 평론가들이 이른바 친한계 평론가들을 제외하고는 다 안 된다고 그랬어요. 야 3자 구도에서 그게 되냐? 안 된다. 그러면 제가 이래이래 해서 좀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유 그거는 정광재 대변인이 희망회로를 돌리는 거지 그거 안 돼.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어쨌든 두 달도 안 되는 사이에 이런 여론의 변화를 이끌어낸 건, 저는 한동훈 후보가 충분히 가서 열심히 본인의 진정성을 보여준 결과라고 보는 거고. 3자 구도에서 치러진 한국 정치 선거 사상 마지막 득표율을 놓고 보면 마지막 여론조사보다 꼴찌 후보의 지지율은 항상 떨어졌어. 최종 득표율은 떨어졌습니다. 이건 사표 방지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강경석: 내가 찍으면 안 될까 봐▶ 정광재: 블랙아웃 기간이라고 하는 이른바 여론조사 공표 불가 기간 동안에 골든크로스나 다른 역전이 일어난 전례가 있느냐? 한 번도 없었어요.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가 상당히 앞서 가고.▷ 강경석: 뭐 그랬죠?▶ 정광재: 역전했다 이런 얘기가 나왔지만, 실제로 골든크로스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강경석: 2022년 이재명 후보.▶ 정광재: 블랙아웃 기간. 이재명 후보도 마찬가지고 2012년에 문재인 후보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블랙아웃 기간이 한 일주일 정도밖에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짧고. 일반적인 여론 형성을 그 기간 안에 바꾸기는 어렵다 이거죠. 저는 저 여론조사와 거의 근사한 수치가 나올 건데 박민식 후보의 득표율은 저거보다는 좀 낮아질 수도 있다. 그런데 박민식 후보는 사실 지금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많이 빠져 있는 상태예요. 왜냐하면 동탄 모델에서 봤을 때, 한정민 후보가 17.85% 얻었거든요 최종 득표율에서.▷ 강경석: 여론조사보다 많이 나왔네요. ▶ 정광재: 그렇죠, 그러니까 저는 박민식 후보가 과연 15% 받을 수 있을까? 이것도 좀 의문입니다.▷ 강경석: 우리 지성 님 박민식 찍으면 박민식 당선됩니다. 우리 박민식 후보 지지자들도 나와서 보고 계신데. 김준일 후보가 나름 열심히 분석을 해 온 데이터가 있으시다면서요. 저희가 방송 전에 뜨겁게 한번 토론을 벌여 봤는데.▶ 김준일: 후보는 아니고요.▷ 강경석: 아 김준일 위원께서. 오늘 제 말 실수가 거의 2연타로 터졌네요. 한 번 더 하면 진짜 사과방송 해야하는데.▶ 김준일: 아까 전에 정광재 위원님이 얘기했었던, 서울에 있는 정치 평론가들은 다 안 될 거라고 했던 정치평론가.▷ 강경석: 준비해오신 그 데이터가 대체 뭔가요?▶ 김준일: 저는 기본적으로 어떤 내 바람이나 이런 거를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전개되지 않은 일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현재 있는 상황과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하는 사람이니까 누가 떨어져야 된다 누가 붙어야 된다 그런 게 전혀 없고. 데이터를 보고 얘기를 드렸던 걸 말씀드리고. 한동훈의 상승세가 무섭다. 무섭고 지금 막판에는 상당히 대세를 굳힌 것 같다고 하는데 제가 걸리는 게 하나가 있어요. 뭐가 걸리냐면 박민식도 얘기하고 하정우도 얘기해요. 양쪽에서 다 얘기하는데 지금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제 민주당 쪽에서는 보수 과표집이 있다.▷ 강경석: 보수가 더 많이 표집 됐다.▶ 김준일: 표집이 많이 됐다는 거고 박민식 후보 측에서는 한동훈 지지자들이 이쪽에 적극적으로 응답을 위장 전입이든 이전을 했든 5분 대기조가 있든 더 적극적으로 응답을 해 가지고 지금 우리 박민식 내외가 과소하게 나온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거를 제가 지금 있는 걸로는 분석에 한계가 있지만은 제가 데이터를 다 들여다봤어요. 그래서 이게 가설이 뭐냐 하면은 기본적으로 부산 전체의 이념적 성향과 부산 북갑의 이념적 성향은 다르지 않다는 거예요.▷ 강경석: 그게 무슨 뜻이죠?▶ 김준일: 그러니까 예를 들면 부산에서 전체적으로 진보가 30%, 중도가 30%, 보수가 40% 이렇게 나오면 북갑에서도 비슷하게 나와야 된다는 거야. 그거를 알 수가 있는 게 지난번 대선에서 이재명·김문수의 득표율이 부산 전체로 보면 김문수가 51%였는데 부산 북갑에서는 50%이 나왔고요. 이재명이 부산 전체에서 40%이었는데 부산 북갑에서 41% 나왔어요. 오히려 전재수 지역구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조금이라도 더 나온 거예요. 그러면 그건 오차 범위 내라고 보고 이념적 성향은 갑자기 바뀌지 않습니다. 중도·진보·보수하면 내가 평소에 나는 진보요 했던 사람은 진보라고 답하지. 지지하는 정당으로 오히려 바뀔 수 있어요. 그러면은 이거를 제가 같은 시기에 조사됐던 게 막판에 방금 보여주신 게 KBS, SBS, MBC, JTBC, 중앙일보 이게 부산 전체도 조사를 하고 부산 북갑도 따로 조사했어요. 그러면은 지지율 이념 성향의 격차만 말씀드릴게요. KBS 같은 경우에는 부산 북갑에서 내가 보수예요 하는 사람이 6.9%가 더 잡혔고요. 그러니까 모든 여론조사에서 부산 북갑에서는 내가 보수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런데 KBS는 6.9%, SBS는 2.6%, MBC는 4.8%, JTBC는 8.8%가 더 잡혔어요.▷ 강경석: 어쨌든 보수라고 말한 분들이 더 많았다.▶ 김준일: 그리고 중앙일보가 조사한 거는 9.8% 보수라고 한 사람이 더 많아요. 거의 10%가 더 잡힌 거예요. 부산 평균보다. 이 얘기는 뭐냐, 한동훈 표가 과하게 잡혔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저는 그냥 합리적인 추론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지금 벌어진 격차보다 여기에서 보면 한 4%에서 8% 포인트 있잖아요. 그거를 거의 상쇄할 수도 있겠다. 초박빙일 가능성이 있겠다 제가 보니까. 실제 투표장에 들어가면 여기에서 있으신 분들이 응답하신 분들이 다 투표를 안 할 수도 있을 가능성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도 나올 가능성이 있거든요. 생각보다 이거 여기는 붙어 있을 가능성 그러니까 뻥튀기까지라고 하기는 없었지만, 약간의 한동훈 지지율에 뻥 튀기가 있을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강경석: 근데 어쨌든 이 자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들어가면 로데이터가 다 있잖아요. 그 데이터를 분석하신 건가요?▶ 김준일: 제가 이거를 다 아이고 이거를 내가 다 썼어요 하나하나. 하나하나씩 해가지고 정말 다 찾아봤어요.▷ 강경석: 그러니까 로데이터를 가지고 하나하나, 이제 한 땀 한 땀.▶ 김준일: 그러니까 부산은 800명이고 부산 북갑은 500명이니까 이거를 퍼센테이지로 다운로드 받아 가지고 다 환산해 가지고 계산을 해 보니까 이렇게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하나만 얘기할게요. 부산 전체의 JTBC 메타보이스 조사에서 부산 전체의 보수층은 37%인데 부산 북갑에는 45.8%예요. 내가 보수라고 답한 사람이 너무 많이 잡혀요. 45%면 말이 안 돼요 제가 보기엔 여기가. 그러니까 여기가 지금 한동훈 지지자가 과표집됐다는 거는 경향성으로 봤을 때 부인할 수 없다.▷ 강경석: 그런데 어디까지나 이거는▶ 정광재: 평론계의 촌철살인이라고 하는 이유가 저런 노력이 바탕이 되는 거예요.▷ 강경석: 하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김준일 위원의 개인 의견일 뿐이고.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정광재: 네, 저도 북갑 여론조사 정말 열심히 들여다 봤죠. 비슷한 측면을 봤습니다. 저도 단순히 후보에 대한 지지율뿐만 아니라 교차 분석해야 될 게 상당히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저런 정치 성향과 또 하나는 꼭 물어보는 게 정당 지지율이거든요. 정당 지지율과 후보들 간의 지지율 이걸 같이 분석해 보면 어느 게 조금 더 현실에 가까운 여론조사 결과다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5월 초 중순에 나왔었던 건데 SBS 입소스가 여론조사한 걸 보면 해당 지역의 정당 지지율이 민주당 44%, 국민의힘 33%예요. 저는 부산 북갑의 정당 지지율이 그렇게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제가 생각에 잘못된 표집이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그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후보가 44%인가를 얻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왔었던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았었는데 비슷한 말씀으로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북갑의 정당 지지율이 붙어 있는 수준에서 나온 여론조사 결과는 거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그런데 붙어 있는 여론조사 결과에서조차도 한동훈 후보가 앞서는 경향성은 있다.▷ 강경석: 하지만 오차 범위 내긴 하죠.▶ 정광재: 그렇죠. 이게 4월 20일부터 블랙아웃 기간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33개 여론조사 결과가 부산 북갑에서 나왔습니다▷ 강경석: 정말 뜨겁긴 뜨겁네요.▶ 정광재: 이틀에 한 번 정도 나온 거예요.▷ 강경석: 33개.▶ 정광재: 근데 5월 21일을 기점으로 5월 21일 이전에는 다 오차 범위 내더라도 한동훈 후보가 뒤지는 걸로 나왔었어요. 그런데 5월 21일을 기점으로 나왔던 10번의 여론 조사에서는 오차 범위 내지만 한동훈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강경석: 어쨌든 오차 범위 내▶ 정광재: 근데 박빙이라는 것은 저는 인정해요. 왜냐하면 적극적인 투표 의사를 가진 사람들만 놓고 보면 아까 말씀드린 조직표가 있는 정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의 차이가 있어서 그 격차가 좀 줄어들어요. 그러면 투표율이 65%가 된다. 왜냐하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투표율이 높을수록 전체 여론조사 결과에 수렴할 가능성이 크단 말이에요. 그런데 낮아지면 전체 여론조사 결과와는 조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을수록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한 거죠. 왜냐하면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빙이라고 했으니까 그런데 정말로 조금 더 한동훈 후보에게 긍정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강경석: 뭐가 있나요?▶ 정광재: 알뜰폰이 지금 전국에서 1200만 명이 쓰고 있습니다.▷ 강경석: 그렇게 많이 쓰나요?▶ 정광재: 그러면 5천만 명 중에 20%가 알뜰폰을 쓰고 있거든요.▷ 강경석: 5명 중에 1명이네요.▶ 정광재: 네, 가상 번호로 이루어지는 3사 통신사에서 전화번호 받아서 하는 거 그건 알뜰폰 유권자들의 심리를 반영할 수가 없어요.▷ 강경석: 애초에 표집이 안 되니까.▶ 정광재: 근데 그 알뜰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통신 비용을 아껴야 되니까 60대 이상의 고령층 또는 20대, 30대 이 사회 초년생들 이분들이 많단 말이에요. 그런데 20, 30대들은 최근에 보수화가 많이 이루어졌다고 하잖아요. 60대 이상은 또 보수층이 워낙 많은 거고 그런 걸 놓고 보면 아까 지금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한 마이너스 알파의 효과가 있는 거고, 제가 얘기한 플러스 알파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거 좀 상쇄한다. 그러면 여론조사 결과와 비슷하게 나올 거다라고 저는 또 말씀 드리겠습니다.▷ 강경석: 어디까지나 여론조사는 사실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500명 내지는 천 명 이 정도의 대표성이 사실 표본을 가지고 하는 거다 보니까 아무래도 출구조사 같은 조금 더 표본이 많은 조사보다는 다를 수밖에 없는데 여튼 뜨겁긴 뜨겁네요. 그래서 그런지 부산 MBC에서 지난달 28일 TV 토론회를 했는데 둘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지금 저 보시면 하정우 후보가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나요? 대표였나요? 어쨌든 그 시절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사진을 갖고 와 가지고 약간 깜짝 놀라게 좀 당황스럽게 하는 장면도 포착이 됐는데 김 위원님 TV 토론 혹시 보셨어요? 좀 하정우 후보 선전했나요?▶ 김준일: 여러 생각보다 그러니까 제가 라이브로는 못 보고 주요 장면들만 이제 다 봤는데 그러니까 하정우 후보가 생각보다 잘했어요. 그러니까 기대치가 좀 낮아서 그런지 워낙 이게 실수가 잔실수가 많았으니까 그래서 생각보다 그래 준비를 많이 했다. 한동훈 후보 태도가 저는 굉장히 좋더라고요.▷ 강경석: 아, 그래요?▶ 김준일: 그러니까 저거 저 사진 가져오니까 많이 준비하셨네요.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저거를 뭐 구구절절하게 설명을 하고 뭐 이런 거 다 필요 없어요. 그냥 그냥 딱 인정하고 인정하고 뭐 저기 윤석열의 오른팔이었던 시절을 누가 그 부인한다고 부인할 수 있습니까? 그러다가 이제 또 갈라선 건 갈라선 거고 그러니까 오히려 그냥 의연하게 딱 한마디 하는 게 저는▷ 강경석: 정 위원님 그런데 사실 한동훈 후보도 전재수 후보가 나온 하정우 후보의 공보물 가지고 공격을 했던데 그 저희가 사진을 준비를 해봤는데 저 왼쪽에 있는 게 사실 지금 하정우 후보의 공보물이고 사전 투표도 전재수 후보랑 같이 했어요. 그래가지고 지금 한동훈 후보가 아니 왜 당신 얼굴도 안 나오냐 이렇게 했던데 저거는 좀 잘 짚은 포인트인가요? 한 후보가?▶ 정광재: 일단 그 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90도 폴더 인사하는 사진을 보면서 많이 준비하셨는데요. 이렇게 얘기할 때 약간 웃었거든요.▷ 강경석: 아 웃으면서▶ 정광재: 그게 정말로 많이 준비했다는 것을 얘기한 게 아니라 좀 어이가 없어서 웃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강경석: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 정광재: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기 때문에 지금 자신이 그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는 거, 정치적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지금 있을까요? 그래서 저 사진을 갖고 온 것에 대해서 좀 어이없다라는 표정이었던 것 같아요. 또 하나는 하정우 후보는 본인이 어떤 정치를 하겠다라는 것을 진짜 유권자들에게 조금 더 잘 보여주려고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전재수 후보에게 묻어가려고 하는 것 같아 갖고 저도 보는 제가 좀 안쓰러운 측면이 있더라고요. 아무리 정치를 처음 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어떤 색깔을 통해서 내가 이런 정치를 할 테니 나를 뽑아달라라고 얘기해야 될 텐데 자꾸만 전재수 후보 전재수 후보 얘기하니까 좀 피로감도 생기고 그런 것 같더라고요.▶ 김준일: 이거는 짧게 그러니까 뭐 보시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는데 하정우 후보는 전재수를 강조하는 게 나쁘지 않다고 봐요.▷ 강경석: 아, 그래요?▶ 김준일: 그러니까 왜냐하면▷ 강경석: 어쨌든 전재수 후보 지역구였고▶ 김준일: 그리고 지금 이제 포인트가 뭐냐 하면은 전재수 부산시장 되는 데 지금 18개의 민주당 한 명도 없으면 되겠습니까? 그래도 한 명은 있어야지 같이 전재수 도와주면서 부산도 같이 발전할 거 아닙니까? 한 번만 도와주이소. 이게 지금 포인트거든요. 그러니까 전재수 저 그림은 이제 상징적인 거고 지금 그쪽으로 이제 가고 있어서 그거에 대한 과거에 내가 보수 성향이지만 전재수에게 표를 줬던 사람이 한 10% 정도 된다고 보면 돼요. 그 사람들의 표를 이제 자극하는 거거든요. 이거는 반드시 나쁘다고 볼 수 없다. 제가 보기엔▶ 정광재: 저도 그 이 말씀을 꼭 드려야겠어요. 이게 결국에는 마지막에는 이게 변수가 될 것 같아요.▷ 강경석: 어떤 게요?▶ 정광재: 이른바 지방선거는 줄투표 성향이라는 게 있잖아요.▷ 강경석: 그게 뭔가요?▶ 정광재: 선거 가서 7장, 이번에 북갑은 7장 받습니다. 맨 처음에 부산시장 뽑는 데 전재수를 딱 찍었어요. 민주당 전재수를. 그런데 그 후에 국회의원 선거 뽑을 때 민주당 하정우가 아니라 무소속 한동훈으로 가야 되는데 관성적으로 민주당 또 찍어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이 줄투표 성향을 한동훈 후보로서는 끊어내야지, 끊어내지 않고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장담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 전재수와 하정우를 자꾸만 끊어내려는 뭐를 좀 하려고 하겠죠. 저는 그 줄투표 성향이 과연 얼마나 마지막에 작동을 할 것인가 지금 여론조사에서는 북갑만 놓고 보면 북갑에서 전재수를 부산시장으로 뽑겠다고 한 사람이 50% 대강 넘습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그런데 하정우 후보는 그 30%대 중후반에 갇혀 있거든요. 그게 지금 그 줄투표를 끊어낸 상태로 여론조사는 나타나고 있는데 실제 투표장에 갔을 때 그 줄투표가 현실화되면 또 격차가 줄어드는 그런 효과가 있겠죠.▷ 강경석: 지금 뭐 부산 북갑에 있는 자원봉사자라고 본인을 소개하신 카밀라 님께서 슈퍼챗을 보내시면서 지금 뭐 하정우 후보든 박민식 후보든 자원봉사자들 열심히 다 많이 풀어놨습니다. 뭐 이렇게 또 호소를 하셨는데 뭐 지금 정말 선거가 뜨겁긴 뜨거운가 봐요.▶ 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진짜 딱 한마디 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뭐 폄훼하거나 뭐 이런 거는 절대 아닌 거고, 제가 보기엔 진짜 여기 초박빙이에요. 그래서 본인이 지지하시는 후보 있으면 그 후보에 해가 안 되게 행동하시고 그리고 투표 거기에 사시는 분들은 진짜 이번에 투표를 꼭 나가셔야 돼요. 이거 몇 표 차로 제가 보기에는 당락 갈릴 수도 있어요. 진짜▶ 정광재: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서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문세표 있잖아요. 전설의 문세표. 정말 그 정도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저는 방송 나와서, 예를 들어서 제가 뭐 이제 한동훈 후보 측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방송에도 나갈 거 아닙니까? 거기 나가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반드시 투표해야 된다. 지금 뭐 여론조사가 조금 좋게 나오니까 어 나 안 나가도 되겠는데 이런 생각하는 순간 한동훈 후보 떨어지는 거예요. 본인이 찍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투표하셔야지 안 그러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런 생각 갖고 임해야지 하정우 후보 측도 마찬가지입니다. 될까 안 될까 이렇게 생각하지만 여하튼 본인이 나가서 투표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런 생각 갖고 투표하셔야 돼요.▷ 강경석: 자 저희가 언급했던 모든 여론조사 결과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뜨거워진 지방선거 다음 주 월요일 방송에서는 결과를 놓고 저희가 또 한번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질 텐데 수요일에는 또 특집 라이브가 준비돼 있으니 잘 지켜봐 주시고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 투표를 마친 뒤에 기표소에서 걸어 나오고 있는데 ‘대통령의 투표지 노출 논란’ 이게 무슨 얘기냐, 지난주 금요일날 사전투표를 했었죠. 당시 상황을 저희가 영상으로 한번 준비해 봤는데 한번 보시죠. (영상 재생) ▷ 강경석: 김 위원님 저런 장면 혹시 보신 적 있으세요? 대통령이 투표하다가 중간에 나왔어요. 저거 왜 저런 거예요?▶ 김준일: 일단 대통령 기준으로는 처음이고요. 제가 다른 분들까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선관위의 유권 해석에 따르면은 기표소에서 나오는 거는 불법은 아니고 투표장에 빠져나가면 그거는 불법이다. 그래서 저게 이제 불법의 여부는 아닌 것 같고 이게 이제▷ 강경석: 무슨 상황이었던 거예요? 지금 저게?▶ 김준일: 그러니까 반만 찍었다라는 거예요. 이렇게 동그라미 있고 시옷 자로 들어가 있는데 찍다 보면은 꽉 안 눌려가지고 한 반만 찍히면은 이게 효력이 있는 표인지 아닌지를 물어보려고 나오면서 보여줬어요. 또▷ 강경석: 그걸 또 물어보는 장면이었던 거죠?▶ 김준일: 반만 찍혔어 이렇게 하니까 그 선관위 직원이 되게 똑똑했던 게 뭐냐 하면은 보여주시면 안 됩니다 하면서 고개를 돌려요. 이렇게 안 봤어요. 근데 김혜경 여사는 뒤에 나오면서 남편이 찍은 거 봤어 또 뭐 이런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게 이제 고의냐 아니냐를 가지고 이제 해석이 분분하고 국힘에서는 이제 이건 고의다 뭐 하고 이거는 이제 탄핵해야 된다 뭐 이렇게 하는데▷ 강경석: 김 위원이 보실 때 고의 같으세요? 아니면 그냥 우연인 것 같으세요?▶ 김준일: 저는 고의 같아요.▷ 강경석: 고의다. 왜 그렇게 생각하셨어요?▶ 김준일: 이재명 대통령 짬밥이 얼만데 선거를 얼마나 투표를 많이 해봤을 텐데 솔직히 이거는 일종의 논란 노이즈를 일으키려는 거고▷ 강경석: 왜요? 의도가 뭐예요? ▶ 정광재: 투표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될 거 아닙니까? 투표할 사람들을 모아야 되니까.▶ 김준일: 대통령이 또 메세지 낸 것도 그래요. 플라톤 인용하면서 가장 저질스러운 사람들한테 투표를 안 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한 사람 지배당하는 것이다. 그거 정확하게는 플라톤이 한 얘기는 아닌데 어쨌든 이제 그런 식으로 조금 세게, 애매하게 선거 개입을 하는 약간 이런 것 같아요. 솔직히 얘기하면 저는 그래서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근데 국힘이 너무 세게 이거를 그냥 한 번 지적하면 되는데 탄핵해야 된다. 뭐 이거는 완전 오바지 그러니까 별로 좋지 않아요. 그거▷ 강경석: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저 장면 이재명 대통령의 고의적인 연출로 보셨나요? 아니면 그냥 해프닝 정도로 보셨나요?▶ 정광재: 해프닝은 해프닝인데, 약간의 의도성은 있었다고 봐요. 그러니까 저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나와서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뉴스가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거고 본인이 이렇게 열심히 투표하는데 다른 사람들 투표해라 어떤 식으로든 이게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동하지, 불리하게 작동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김준일 평론가 잘 보셨네. 진짜 김혜경 여사는 뒤에서 뻔히 보고 있어요. 그거 뒤에서 근데 ▷ 강경석: 잘하면 봤을 것 같기도 하고 못 봤을 것 같기도 하고▶ 정광재: 그건 봤어요. 이렇게 뒤에서 다 보고 있어▶ 김준일: 아니 근데 그러면 국힘 찍었을까 당연히 민주당 찍었겠지▶ 정광재: 아니 투표 선거법에 고의로 노출하면 무효표가 되는 건지, 아니면 이렇게 그냥 이게 노출이 되면 무효표가 되는 건지. 근데 고의로라는 규정이 있는 거예요?▶ 김준일: 고의로라는 규정이 있어서 그래서 예를 들면 투표함에 넣으려고 하다가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어요. ▷ 강경석: 그건 실수죠.▶ 김준일: 예 실수로. 그런 거는 무효표 처리를 안 했어요. 그러니까 그거에 준해서 보는 게 맞죠 이거를▶ 정광재: 그런데 그 기표소에 나와서 이렇게 했는데 그 선거관리위원이 보여주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서 하고 다시 투표하도록 하는 거 저는 그거 대통령이니까 가능했을 것 같아요. 일반적인 그냥 그 유권자가 어디 가 갖고 기표하다 말고 이거 반만 찍혔는데요. 이렇게 나오시면 안 됩니다. 이제 투표 못 합니다. 저는 그렇게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적어도 그 표에 대해서 아 이거 무효표입니다 이렇게 얘기했을 가능성이 큰데 대통령이니까 아 저 못 봤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겠죠. 그래서 저는 선거관리위원회도 너무 좀 굴종적인 모습을 아니 독립적인 헌법기관 아닙니까? 그렇다면 좀 더 당당한 태도로 임했어야 하는데 대통령이니까 너무 좀 눈치 보는 거 아니냐라는 인상은 일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강경석: 어쨌든 그 투표장에 있던 그 직원분이 굉장히 대처를 노련하게 잘 하셨는데 사실 뭐 그분이 선관위 직원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날 이제 봉사를 나갔던 구청 동사무소 직원일 수도 있고 한 건데 어쨌든 본인은 못 봤다고 했고 그런데 이런 비슷한 논란이 또 있었어요. 이해식 민주당 의원이 이번에는 SNS에다가 본인이 아예 내가 1번만 싹 찍었다 소위 줄투표했다라고 공개를 한 건데 이게 본인 얘기는 선관위 자문을 받아서 문제가 없다라고 하긴 했는데 김 위원님 국회의원이 자기가 뭘 찍었다 이렇게 밝히는 게 저는 기억이 없는데 전례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이게 문제가 되지는 않나 보죠? 이게 선관위 자문을 진짜 거치긴 한 건가?▶ 김준일: 모르겠어요. 저는 이거는 처음 봐가지고.▷ 강경석: 저도 처음 봤어요.▶ 김준일: 이거를 이제 암시하는 발언들은 하잖아요. 그러니까 뭐 그래서 엄지도 뭐 브이도 하고 아니면 뭐 이런 뭐가 어쩌고저쩌고 이런 건데 이렇게 내가 공개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이렇게 한 거는 처음 봐서 선관위가 좀 해봐야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이게 그러니까 왜 나왔냐 지금 민주당이 여러모로 위기의 상황이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논란이 되는 게 전북하고 평택을 평택을 그러니까 예를 들면 교차 투표를 할 수가 있는 거예요. 경기도지사는 추미애를 찍는데, 평택을에 사시는 분이▷ 강경석: 다른 사람 찍고▶ 김준일: 보궐선거는 조국을 찍을 수가▷ 강경석: 김용남 후보를 안 찍고▶ 김준일: 김용남 안 찍고 그러니까 야 1번 줄투표해 그리고 전북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그 다른 기초단체나 뭐 이런 거 뭐 다 민주당 찍는데 김관영 찍지 말고 그렇게 하라라는 걸로 이제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런데 이해식 의원은 제가 알기로는 서울의 선대위에 계신데 굳이 왜 당에 이런 것까지 신경을 쓰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강경석: 자 그런데 아까도 저희가 잠깐 언급하긴 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다가 연일 투표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뭐 정치 무관심은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왜 이렇게 자꾸 투표를 독려하라고 하고 자기 반밖에 안 찍힌 기표용지를 보여주려고 하고 왜 그러는 거예요? 지금 이 의도가 뭔가요?▶ 정광재: 처음에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됐을 때 본인이 얘기했잖아요. 대통령, 크게 통합하라는 자리다. 이렇게 얘기해서 취임 후 한 6개월 정도까지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이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으로 올수록 다시 정파적인 과거 민주당 이재명 대표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거 아닌가라는 우려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굉장히 좀 까칠해진 것 같은데 저는 이게 본인에 대한 공소 취소 이 얘기가 나오고 그것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반발이 심해져서 진행 안 되고 있잖아요. 이런 것들도 좀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만약에 민주당 후보가 애초에 기대했던 것보다 득표를 못한다 이러면 반드시 이 공소 취소에 대한 책임론이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강경석: 대통령 때문에 선거를 좀 못 했다?▶ 정광재: 벌써도 그렇잖아요. 지금 보수가 왜 결집했냐? 아니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 사법 리스크를 그냥 본인의 권력으로 없애려고 하니까 그것에 대해서 분노하기 때문에 보수가 결집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는 그래서 이번 선거의 의미를 훨씬 더 강하게 두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그러니까 본인 편을 확실히 들 수 있는 방법으로 이게 법적으로 허용하는 선에서는 진짜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강경석: 그런데 또 이 선거 막판에 지금 또 각종 사건 사고와 논란이 터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사실 오빠 논란으로 하정우 후보가 곤혹을 치렀었는데 이번에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우형찬 오른쪽에 지금 등을 보이고 계신 양천구청장 후보랑 유세에 나갔는데 정 후보가 저렇게 지금 품에 안고 있던 아기에게 우영찬 후보가 뽀뽀를 하려고 하다가 구설에 오르고 주변에서 말리는데도 계속 얼굴을 갖다 대려고 하면서 논란이 벌어졌는데 김 위원님 이런 실수들 사고들 해프닝들 이거는 조금 부적절해 보이긴 합니다. 저게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사진이긴 한데 저런 사건 사고가 막판에 좀 영향을 미치긴 미칠까요? 표심에?▶ 김준일: 표심에 엄청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정원오 후보한테 악영향보다는 이 우영찬 이분,▷ 강경석: 양천구청장 후보▶ 김준일: 양천구청장 후보 이분은 이제 도전자 입장인데 이게 약간은 영향을 줄 수 있겠다. 근데 진짜 저는 이해가 안 돼요. 이해가 안 되는 게 뭐냐 하면은 정청래 대표 거는 부적절했지만 이해는 돼요. 애한테 9살인가 뭐 애한테 오빠 해봐 하면은 걔네 알아먹잖아요. 갓난 애가 뽀뽀를 하라고 하면 알아먹습니까?▷ 강경석: 이게 좀 성인지 감수성이 좀 떨어지는▶ 김준일: 그러니까 일단은 이 자체가 이해가 안 돼요. 그러니까 애한테 뽀뽀를 하라는 것도 부적절한데 얘가 알아먹을 수 있나요? 이거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진짜 모르겠다.▷ 강경석: 저희가 아무래도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마지막 방송이다 보니까 딱 한 군데 핫한 평택을 한번 또 짚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이제 저희 주제로 평택을이 지금 사실 김준일 의원의 원픽이지 않습니까? 민주당 계파 싸움이 지금 뜨겁게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애초에 지금 문재인 전 대통령 측근들까지 조국 후보를 밀고 있어요. 지금 이곳에서 굉장한 지금 복잡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지금 이 암투 이거 왜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겁니까? 진보 진영 내에▶ 김준일: 아니 뭐 진보 진영이 어느 정도 이렇게 계파가 분리되는 거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친노와 친문이 그러면 다 조국을 지지하냐? 그것도 아니에요.▷ 강경석: 그건 또 아니죠.▶ 김준일: 그러니까요. 예를 들면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의원은 지금 김용남 지지한다고 일찌감치 내려가서 거기 같이 선거운동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친노 중에서 이호철 전 민정수석은 또 나는 조국지지, 이거는 사적인 인연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적 인연이 조국하고 있으면 지지하는 거고 그게 아니면 아닌 것 같고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에서도 막판이 되니까 세게 나오고 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더 민주당스러운 후보를 찍어달라고 얘기를 하니까 이쪽에서도 민주당에서도 더 진보색이 강한 후보 뭐 이런 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더 민주당스러우면 지금은 우리가 뭐 잘못 공천을 잘못했다는 얘기야? 이거는 선을 넘었다라고 민주당도 좀 격앙이 됐어요. 그래서 조승래 사무총장인가 한병도 원내대표인가 헷갈리는데 거기 가가지고 강하게 이제 반발했거든요. 그런 이제 최근에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기 진짜 완전 쪼개져 있는 상황이고 한 치 앞을 모르겠다. 솔직히 저는 유의동 의원이 1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강경석: 아, 그래요? 그 정 위원님께 짧게 한번 여쭤보면 그럼 지금 보수 진영도 사실 황교안 후보랑 유의동 후보가 지금 나뉘어져 있잖아요. 이거 어떻게 될까요?▶ 정광재: 유의동 후보를 응원하지만 황교안 후보가 단일화하지 않으면 사실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강경석: 아, 그런가요. 이미 지금 사전투표는 실시를 해버렸고.▶ 정광재: 그런데 황교안 후보 지지한 사람은 사전 투표 안 했거든요. 그래서 사전 투표 안 한 황교안 후보 지지자들이 대거 유의동 후보로 이동한다면 저는 유의동 후보의 가능성이 있는데 단일화 없이 유의동 후보 본인 자력으로 승리하기는 어렵겠다. 왜냐 아까 말씀드린 논리적 일관성을 말씀드립니다. 이게 여론조사 블랙아웃 기간 동안에 바뀌는 결과가 나오는 게 정말 거의 없어요. 근데 그 마지막 변수는 지금 황교안 후보를 지지했던 뭐 대략 10% 정도 된다는 거 아닙니까? 이분들이 유의동 후보로 가면 되는데 이건 뭐 사표방지 심리가 작용한다고 하더라도 일부만 간단 말이에요. 그 일부로는 안 돼. 황교안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 전부가 가야 유의동 후보가 될 것 같은데, 그러면 내일 밤 10시 황교안 후보가 어떤 메시지를 내느냐에 따라서 선거 결과도 좀 달라질 수 있겠다. 저는 황교안 후보가 사퇴하는 방식으로 유의동 후보를 밀어준다라고 하면 유의동 후보 당선 가능성이 51%까지 올라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경석: 자 저희가 오늘 뜨겁게 토론을 하다 보니 지금 마지막 민심 QnA 시간까지 쫓겨서 이렇게 왔는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죠. 저희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남겨주신 질문을 저희가 엄선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정 위원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불로소득 님이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한동훈 후보를 견제하는 게 차기 당대표를 노리고 하는 거냐 뭐 이런 질문이 있어요. 이거 갑자기 좀 맥락이 좀 뜬금없긴 한데 주진우 의원이 지금 한동훈 후보를 견제하나요? 최근에 ▶ 정광재: 그런 모양새죠. 제가 뭐 이 정도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경석: 딱 여기까지만.▶ 정광재: 제가 이 정도까지 말씀드리는데 제가 한동훈 후보 한번 만났을 때 혹시 주진우 의원하고 한번 통화 한번 해 봤냐 그랬더니 통화 안 해봤다. 주진우 의원도 통화 안 했고 나도 내가 전화를 한 적도 없다. 혹시 한번 통화하시는 건 어떠냐 한번 생각해 보겠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 이후에도 통화했다는 얘기를 제가 들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주진우 의원은 지금 본인이 한동훈 후보의 그늘에서 머무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만족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제 자기 살림 차렸다. 나도 이제 그 큰 정치인을 하려고 하는데 내가 언제까지 한동훈 그늘 밑에 있을 거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그게 당 대표 선거 지난번에도 당 대표 선거 나왔는데 이번에도 당 대표 선거 나올 수도 있겠죠. 만약에 한다면 나올 수도 있죠. 그런데 그건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당 대표가 될 수 있을지▶ 김준일: 제가 한마디만 딱 얹으면은 주진우 의원은 단 한 번도 한동훈계인 적이 없어요.▷ 강경석: 계 뭐요?▶ 김준일: 한동훈계. 정확하게 주진우는 주진우계예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경석: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jhs1579님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한동훈 후보가 2등을 한다고 해도 얻은 게 많다. 그런가요? 어떤가요? 김 위원님 2등 해도 얻은 게 있는 건가요?▶ 김준일: 당연하죠.▷ 강경석: 왜요?▶ 김준일:아니 그러니까 당락이 가장 이게 눈에 띄게 중요한 거는 맞지만은 이 정도의 득표력을 지금 보여주고 굉장히 저 같은 정치 평론가가 이거 어렵다. 40% 얻는 사람이 유리한데 40%를 기본적으로 여기 민주당을 깔고 들어간다. 이런 얘기를 했던 거를 다 뚫어내고 거의 초박빙으로 만약에 지더라도 초박빙으로 지는 거거든요. 이거는 한동훈의 파워를 인정한 거예요. 그러니까 가능성, 잠재력을 보여준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당선되는 게 훨씬 좋죠. 당연히. 근데 당선이 안 되더라도 한동훈의 정치 인생이 끝나냐?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 오히려 이후에 당이 어려워질 때 한동훈을 찾는 사람은 더 많을 거고 부산 지역에서는 확실히 한동훈에 대한 파워, 잠재력을 더 높이 살 수밖에 없다.▷ 강경석: 오늘 마지막 순서로 정위원께서는 선거 내일 모레 이틀 남았는데 누구에게 한 줄 평을 들려주시겠습니까?▶ 정광재: 뭐 너무 식상한 말인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베기 요라가 한 얘기죠. 이번 투표, 투표를 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느 선거보다 박빙으로 끝나는 선거구가 분명히 있습니다. 평택을도 그렇고 부산 북갑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지지하는 후보 있다면 지금 오늘은 투표 날이 아니니까 못 하시겠지만 본 투표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사전 투표 못 하셨다면 그래야 여러분들이 응원하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습니다.▷ 강경석: 김 위원님 누구에게 한 줄 평 남기시겠습니까?▶ 김준일: 각 당의 지지자들한테 말씀드릴게요. 오늘 이제 부산 북갑이 하도 핫하고 그러니까 북갑에 있는 지지자들한테 일단 어 이제 지지자들의 그 열정은 알겠는데 내가 하는 행동이 오히려 내가 지지하는 후보한테 해가 될 수도 있음을 한번 너무 오버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아까 전에 우리 정광재 위원이 깜깜이 기간에는 역전이 잘 안 된다고 했잖아요. 그거는 전국 단위 선거에서의 큰 지역에선 그러고 제가 예시를 하나 드리면은 2024년 총선에 화성을 동탄 그때 마지막에 어떻게 나왔냐면은 엠브레인 퍼블릭 YTN이 나온 게 공영운 40 이준석 31 한정민 14 나왔어요. 그런데 실제는 공영운 39. 네 그리고 이준석 43 한정민 17 이렇게 나왔거든요. 그래서 완전 뒤집혔어요. 제가 말하는 거는 지금 앞서고 있는데도 작은 단위는 뒤집힐 수 있다.▷ 강경석: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다?▶ 김준일: 그러니까 최선을 다하시고 열심히 투표장 나가시라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경석: 자 우리 뭐 마지막까지 뜨거웠던 오늘 평론을 마치기 전에 ms크리드 님이 베기 요라가 아니라 요기 베라라고. 아까 뭐 말 실수가 있었나 본데, 그런데 오늘 저희가 선거를 앞두고 한두 마디씩 꼭 틀리네요. 이제 선거까지 이틀이 남았지만 오늘 이렇게 뜨거웠던 광화문 비대위 회의는 아쉽지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awjDW_0OGY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허위 사실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고, 선거 홍보물을 훼손하는 각종 선거 범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악질 범죄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둔 4월 14일 “인공지능(AI)을 악용한 허위 정보 유포와 선거폭력, 공무원의 선거 개입 등 선거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격하고 단호하게 처리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최근 딥페이크 선거 범죄가 급증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울산에서 구청장 선거를 준비하던 한 후보는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를 주목시킨 리더’로 자신을 선정한 것처럼 AI를 이용해 만든 영상을 올렸다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적발돼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받고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남도지사 선거에서도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 유포했다는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선거가 끝난 뒤라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할 사안이다. 법무부는 최근 딥페이크 선거 범죄로 인해 4년 전 지방선거에 비해 흑색선전이 50% 정도 더 늘었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 광역·기초의원 선거, 교육감 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각종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수도 4년 전보다 213명 늘어난 7829명에 이른다. 이 때문에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 4207명,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3790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선거사범 입건자 수가 이번 선거에선 다시 증가할 수 있다. 선거에서 당선됐더라도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 법원 선고 결과에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될 수도 있기에 선거 범죄 수사는 그 어떤 수사보다 공정해야 한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당선자 수만 해도 134명이었다. 당선무효로 다시 치러야 하는 선거에 안 써도 됐을 국민의 세금이 낭비된다는 것도 국가 차원의 손실이다. 게다가 선거 범죄는 공소시효가 6개월로 못 박혀 있어 정해진 시간 내에 수사를 끝내야 한다. 그렇기에 새롭게 개편되는 형사사법 체계에서 이뤄지는 이번 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는 어느 때보다 정부 부처와 수사기관의 빈틈없는 공조가 필수적이다. 6·3 지방선거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종료되는 12월 3일 전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하지만 어떤 수사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앞서 검찰과 경찰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수사를 놓고 여러 차례 삐걱댔다. 서로 수사하겠다고 신경전을 벌이다 결국 조사 기간만 길어졌고, 첫 조사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데까지만 7개월이 걸렸다. 그마저도 영장 반려와 재신청이 반복됐고, 수사는 18개월째 진행 중이다. 공천헌금 수수 등 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13개 의혹 수사도 9개월간 이어지고 있다. 선거 범죄와 관련한 수사가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면 피의자도, 유권자도 수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는 그 어떤 의문도 남아선 안 된다. 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국민의힘 내부에서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의 공동 유세를 기대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25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서 “지역에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등에 출마한 분들이 한 후보가 유세를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국민의힘 인사들이 ‘우리가 박민식을 설득해볼 테니 한 번 같이 유세를 해달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 들었다”며 “보수 진영이 분열된 상황에서 한 후보가 뜨면서 ‘동남풍’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측 실무진이 한 후보 측에 함께 지하철 유세를 하자는 취지의 제안을 한 것으로 안다며 “최근 지지율 정체와 여론 악화 분위기 속에서 도움을 기대하는 흐름이 읽힌다”고 주장했다.김 평론가는 또 박민식 후보 전략과 관련해 “진짜 박민식이 한동훈을 막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 한동훈을 공격할 게 아니라 하정우를 공격해야 한다”며 “전략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수 대표 주자로서 민주당을 막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져야 하는데 계속 한동훈만 공격하면 오히려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박 후보가 감정이 앞서 냉철한 판단이 안 된다”고 했다.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가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박 후보가 경북대 총학생회장 출신이고,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인지도가 높은 분”이라며 “달성군에는 중소기업 공단 같은 게 있어서 상대적으로 대구 다른 지역보다 평균 연령이 낮다. 강경 보수 쪽이 덜 먹힌다”고 판세를 분석했다.이어 “또 하나는 이진숙 후보 쪽이 지금 분열이 됐다. 이미 조직들은 있는데 이 후보가 자기 사람들 데려와서 선거대책위원회 본부를 꾸리니까 말을 안 듣는다”며 “폭행 사건까지 발생했다. 원래 있었던 사람들 하고 이 후보가 데려온 사람하고 갈등이 있어서 지금 지역 조직이 안 움직인다”고 덧붙였다.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평택을에 출마한 김용남 민주당 후보의 차명 대부업 운영 의혹에 대해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니 해당 회사 본점 주소지가 김 후보가 대표 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주소와 동일했다”며 “서울 사무소 주소 역시 과거 법무법인 주소와 겹친다는 추가 보도도 나왔다”고 지적했다.김 후보 측이 “회사를 폐업·청산 준비 중”이라고 해명한 데 대해서는 “지난해 9월 자본금을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늘린 사실이 있다”며 “폐업을 앞둔 회사라면 굳이 유상증자를 할 이유가 있었겠느냐”고 반문했다. 송 전 대변인은 개정 대부업법 시행으로 대부업체 최소 자본금 기준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됐지만 기존 업체에는 2년 유예기간이 주어졌다고 설명하며 “굳이 자본금을 즉시 늘렸다는 것은 계속 영업 의사가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 해당 업체가 2022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대부업체는 자기자본의 10배 이상 총자산을 보유할 수 없는데 이를 위반해 제재를 받은 것으로 안다”며 “불법이나 탈법이 없었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김 평론가는 “최근 관련 의혹이 연이어 공개되는 배경에는 내부 제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 또는 가까운 관계자 쪽에서 자료가 나온 것으로 안다”고 했다.업체명인 ‘만사무사대부’의 의미에 대해 송 전 대변인은 ‘만사 무사’는 단순히 ‘만사가 무사하길 바란다’는 뜻이 아니라,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인물로 꼽히는 14세기 말리 제국 황제 ‘만사 무사(Mansa Musa)’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의 이름을 따와서 지은 게 맞다면 이 이름 이 작명이 보여주는 게 얼마나 탐욕의 결정체인가”라며 “이건 정말 평택을 유권자들의 감정선을 정말 크게 건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5월 25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오늘도 어김없이 배지는 없지만 할 말은 많은 세 분이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원 두 분 나와 계십니다. 평론계 1타 정보통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고요.▶ 김준일: 네, 안녕하세요. 김준일입니다.▷ 강경석: 오늘은 특별히 저희가 모신 신입 비대위원 보수계의 송곳 평론가로 통하고 계시는 송영훈 국민의힘 전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송영훈: 네, 안녕하세요. 송영훈입니다. 반갑습니다.▷ 강경석: 두 분은 같이 방송해본 적은 있으신가요? 여러 번 있으신가요?▶ 김준일: 여러 번 있고 여기서도 해봤어요. 동아일보에서.▷ 강경석: 지난번에도 한번 하셨다고. 오늘 우리 송 변호사님 나오셨다고 댓글창에 난리가 났습니다. 보수의 브레인 똑똑한 송변 파이팅. 지금 이 정도로 터지는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인기가 많으시네요.▶ 송영훈: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오늘.▷ 강경석: 자주 모셔야 될 것 같아. 오늘 두 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부산 북갑, 뜨겁죠. 전국을 아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22일, 맨 오른쪽에 있는 신동욱 최고위원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유세를 하다가 갑자기 만났던 민주당 하정우 후보에게 하정우 파이팅 이랬는데. 이걸 가지고 한동훈 후보를 혹시 밀어줄까 봐 이렇게 일부러 오히려 차라리 하정우 후보를 밀어주는 거냐 뭐 이런 건데. 저거 요즘도 지금 계속 논란이 되고 있나요? 저거 아직까지 좀 논란이 되고 있나 보죠?▶ 김준일: 아니 뭐 주말 사이에 논란이 됐고 더 논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제가 보기에는 해프닝이죠. 근데 이제 워낙 선거전이 치열하니까.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신동욱 의원이 예 하정우 화이팅 하면은 하정우 표가 올라갑니까? 보수표가 그러면 막 갑자기 신동욱 좋아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막 쫙 가 가지고 하정우가 당선됩니까? 그냥 다니다 보면 약간 농담 따먹기도 하고 이런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제 친한계 쪽에서는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는데 글쎄요. 저거를 가지고 뭐 굳이 하정우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했다라고 보는 건 저는 좀 과하다 뭐 그 생각은 해요. 근데 적절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정식당 화이팅 얘기했다고 주장하는데 들어봤더니 아무리 봐도 하정우예요. 그래서 모르겠어요. 근데 이제 진짜 막 엄청 싸우더라도 예를 들면 김용남하고 유의동하고 선거 유세에서 평택에서 마주친 적 있어요. 그래서 야 왜 인사 안 해 이러고 뭐 이런 식으로도 막 서로 농담 따먹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야 잘해 열심히 해봐. 그래서 그 정도의 의미인데 워낙 이제 당 대표, 한동훈 전 대표 쫓아내는 그 과정과 이런 것들이 당권파의 서사가 있으니까 좀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거 아닌가 그 생각을 해요.▷ 강경석: 우리 송 위원께서는 대표적인 또 물론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자천타천 다 친한계 인사로 또 분류를 하다 보니 저런 걸 보시면 생각이 좀 다르실 것 같아요. 저 신동욱 최고위원 같은 저런 멘트들.▶ 송영훈: 어떻게 생각해 보면 간단하냐면, 제가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와서 정원오 파이팅 또는 우리 전재수 후보 선전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아마 제가 지금쯤 윤리위원회에 소명서 들고 가야 될 상황이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정치 행위는 시점·상황·맥락 속에서 평가되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를 들면 선거에서 후보들끼리 만났을 때 덕담하고 악수하고 등 한 번 두드려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동안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동훈 전 대표로 제명을 했고 배현진 의원, 고동진 의원, 박정훈 의원 치킨 먹으러 내려가니까 그 치킨 한 번 먹은 것 가지고 김민수 최고위원이 저 사람들을 징계해야 된다 해당행위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박민식 후보는 삭발하면서 뭐라고 합니까? 삭발의 명분이 민주당이나 이재명 정부를 향한 게 아니고 한동훈 후보를 향한 거예요. 한동훈의 배신의 정치를 끝장내겠다. 이게 삭발의 명분이 될 수 있습니까? 그런 것들이 누적된 상황에서 신동욱 최고위원의 저 발언이 나왔기 때문에 은연중에 우리 하정 후보 선전했으면 좋겠다는 발언으로 속내를 투명하게 드러낸 것이 아니냐. 그렇게 많이들 보는 거예요.▷ 강경석: 본심을 들킨거네요.▶ 송영훈: 네, 그렇죠. 그래서 우리 김준일 평론가 말씀하신 것처럼 신동욱 최고위원이 저 발언을 한다고 해서 하정우 후보의 표가 오르지 않아요. 다만 저렇게 됐을 때 박민식 후보의 표가 더 줄어들 수는 있어요. 왜냐하면 저 상황 속에서 박민식 후보는 자기 당의 신동욱 최고위원에 의해서 노골적으로 3등 후보로 평가를 받은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자기 후보가 치열하게 당선 가능성을 놓고 경합하고 있으면 저렇게까지 하지 않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아마 아 저렇게까지 하는데 그러면 우리는 될 사람을 밀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지금 부산 북갑에 있을 것 같습니다.▷ 강경석: 우리 송영훈 위원이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저희가 그 치킨 먹는 사진을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이게 무슨 사진이냐면 한동훈 후보를 만나러 배현진 의원, 저 왼쪽에 앞치마를 참 우아하게 했네. 그리고 지금 저 뒷모습이 고동진의원인데 이 두 분이 내려가 가지고 부산 북구 덕천 젊음의 거리에서 치킨 먹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이제 올려서 저 사진을 가지고 김민수 최고위원이 왈가왈부한 건데. 김준일 위원이 보셨을 때, 저런 사진을 가지고 긁고 있는 게 이거 선거운동에 도움이 되는 거예요. 왜 굳이 저런 걸 가지고 이렇게 꼬투리를 잡고 그럴까요? 그만큼 아직 승산이 없다고 벌써 판단을 한 건가요?▶ 김준일: 저거 가지고 문제 제기를 한 게 이미 지난주 초인가? 지지난 주? 꽤 됐어요. 그러니까 한 일주일이 넘었어요. 그래서 흐름은 이미 좀 넘어간 것 같아요. 제가 말하는 거는 저거 가지고도 문제 제기할 시점은 끝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저거 비판했어요. 치킨도 먹을 수 있지. 어떻게 뭘 징계할 건데 치킨 먹었다고 징계할 거야 이거를? 공식적으로 이렇게 선거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이게 암묵지의 영역에서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 가지고 뭐라고 할 수 없다. 징계 남발해가지고 그동안 굉장히 많은 의원들 윤리위에 보내서 그랬다가 다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졌잖아요. 그래서 그거 하는 것 자체가 이제 자행이다고 비판을 했는데 어쨌든. 그러니까 이 상황이 그냥 굉장히 치열하구나 그걸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거죠.▷ 강경석: 지금 댓글창에서도 붕붕천님 이런 분들은 뭐 같이 밥도 못 먹냐 이러면서 치킨 먹는 거 가지고 참 별로다 이렇게 하는데. 문제는 어쨌든 지금 국민의힘이 사실 하정우 후보를 향한 공격 수위가 굉장히 낮다.▶ 송영훈: 낮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안 하는 수준이죠.▷ 강경석: 거의 안 하고 있나요? 아니 근데 그럴 거면 뭐 하러 만들었나요? 그런 조직을?▶ 송영훈: 그러니까 박민식 후보가 삭발을 할 때, 제가 참 공감하기 어려웠던 것이 물론 선거에 나온 후보도 상황에 따라서는 삭발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제1 야당 소속 후보잖아요. 그러면은 항상 삭발이 됐든 단식이 됐든 강경한 행보를 할 때 그것의 명분과 동력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여당·정부를 향한 것이어야 돼요. 그런데 그러면 나는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결사반대한다 라든가 혹은 AI국가대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AI수석이 이해 충돌을 했는지 따져봐야 된다 이거 특검하자 라면서 삭발하는 것도 아니고▷ 강경석: 이거 왜 삭발한 거예요? 대체.▶ 송영훈: 소문을 끝장내겠다면서 삭발을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공감을 받기가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박민식 후보가 삭발의 변을 뭐라고 밝혔냐면 한동훈의 배신의 정치를 끝장내겠다고 했는데. 그 배신자 프레임이 지금 부산 북갑에서 더 이상 별로 유효하지가 않아요. 저희가 아마 뒤에서 여론조사도 살펴보겠지만, 보수층의 민심의 저류는 어떤 게 있냐면 이른바 배신자 프레임이라고 하는 것은 12·3 비상계엄 이후에 탄핵의 과정에서 나온 거잖아요. 그런데 그때 이후로 벌써 1년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이게 좋은 말도 삼세번이고 꽃노래도 1절만 하라고 배신자 이야기할 때마다 계엄과 탄핵의 기억이 소환되는데 지금 보수층의 저류의 민심은 그런 이야기를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해요. 정청래 대표가 기승전 내란하는 것도 듣기 싫어 죽겠는데 배신자 이야기할수록 자꾸 그런 게 소환되니까 별로 그런 것에 지금은 반응하는 시기가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박민식 후보가 전략적으로도 상당히 저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봐요.▷ 강경석: 그런데 또 최근에 친한계이시죠? 신지호 전 의원이 지난주에 저희 동아일보 유튜브 법정모독 매주 화요일·목요일입니다. 법정모독에 나와 가지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최근 국민의힘 당권파 인사가 한동훈 후보가 북갑을 제외한 부산 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면 박민식 후보 사퇴를 설득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렇게 주장을 한 건데. 김 위원이 보셨을 때 이게 진짜 신빙성이 있는 얘기예요? 저는 좀 소설 같아 보이는데.▶ 김준일: 아니 신빙성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어느 정도의 무게감이 있는 거냐 그리고 당 지도부하고의 얘기가 된 거냐. 뭐 조광한 최고위원도 비슷한 얘기 방송에서 했거든요. 사퇴하면 복당시켜주겠다 이런 얘기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지역에 저도 이제 다 전해 듣는 거니까. 근데 이제 온 사방에 제가 빨대가 꽂혀 있으니까. 이래저래 듣는 얘기를 보면 한동훈 후보가 좀 유세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 지역에 출마하시는 분들 되게 많잖아요. 광역단체장뿐만이 아니라 기초단체장 등등 해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박민식을 설득해서 사퇴를 시켜 볼 테니까 한번 우리 같이 유세 좀 해달라. 이런 류의 얘기들이 오간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뭐 어디 보도도 났던데 내가 지금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그게 있고. 또 하나가 지금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지금 약간 난리가 났어요. 그 감동란하고 한 번 한 이후에 이제 별로 반응도 안 좋고 또 지지율도 지금 이제 정체 상황이에요. 계속 추격 맹추격하다가. 그래서 박 시장이 직접 한 건 아니고 캠프에서 한동훈 쪽의 이제 실무진이라고 해야 되죠. 그 제안을 했어요.▷ 강경석: 좀 와서 좀 도와 달라.▶ 김준일: 도와달라는 게 아니라 한동훈하고 박형준이랑 같이 지하철 한번 둘이 같이 한번 타자. 같이 한번 돌자. 이거를 이제 제안을 해가지고 한동훈 쪽에서는 아니 하려면 제대로 하든지. 그러니까 시장은 알고 있는 거냐 이거를 박 시장은. 이런 얘기가 오갔다 정도. 그래서 급해졌다. 지금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한동훈 후보가 막 뜨면서 동남풍을 기대해 보려는. 지금 보수는 어쨌든 분열돼 있잖아요. 그런 상황 때문에 조금 여기저기 입질이 들어오고 있다 뭐 이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강경석: 오늘 휴일 아침인데 벌써 아침부터 시청자가 2,600분을 넘고. 다음은 지금 1.5만 명. 도합 2만 명이 보고 계신데,▶ 김준일: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저는 송영훈 변호사님 말씀하신 거에 되게 일리가 있다고 보는 게. 지금 박민식의 살 길은요 그리고 진짜 박민식이 한동훈을 막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 한동훈을 공격할 게 아니라 하정우를 공격해야 돼요. 이게 제가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TV조선 강적들에 나가서도 이 얘기를 했고. 그때 같이 있었던 송언석 원내대표도 제 얘기에 공감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거 전략이 잘못됐다 지금은. 왜냐하면 보수의 대표 주자로서 내가 민주당에 이거를 막는 사람이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지금 선거 운동을 얼마 안 남았더라도. 그래야지 급격하게 무너지지가 않아요. 자기 표가. 근데 계속 한동훈을 공격하면은 이거는 쏠림 현상이 더 가속화될 수가 있어요. 감정이 앞서 가지고 냉철한 판단이 안 된다. 내가 보기에는 박민식이.▶ 송영훈: 저는 그 부분에 매우 동감합니다.▷ 강경석: 아 그러신가요? 어떤 측면에서.▶ 송영훈: 이게 정치는 자기의 감정과 반대로 행동하면 성공하는 것 같아요.▷ 강경석: 자기의 감정이랑 반대로요.▶ 송영훈: 예, 그러니까 의식적으로 뭔가 좌우명처럼 삼아야 되는 것 같아요. 감정과 반대로 행동하면 성공한다.▷ 강경석: 화가 나면 화 안 난 척하고▶ 송영훈: 그렇죠. 그러니까 박민식 후보도 더더군다나 이건 본인의 감정도 아닐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장동혁 지도부의 대리인 역할로 장동혁 대표의 감정을 가지고 대신 싸워주는 그런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정치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대통령이 된 것처럼 행동하라 라는 말이 있어요. 그러면은 지금 현재 여론조사상 박민식 후보가 3등인데 일단 2등으로 올라서고 싶으면 이미 2등인 것처럼 행동해야 돼요.▷ 강경석: 그래서 1등이랑 싸우는.▶ 송영훈: 그렇죠. 그러니까 하정우 후보에 대한 공격 포인트가 있는데 본인이 계속 침묵하고 있으면 야권 성향 유권자들은 야권의 대표 주자로 안 봐주는 겁니다. 이미 지금 선거가 9일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한 주도권이 이미 넘어간 것 같아요.▷ 강경석: 오늘 송 변호사님 팬들이 너무 많은데요. 지금 송 변호사님 보러 오셨다는 분들이 댓글창에 쇄도를 하고 있어요.▶ 김준일: 정광재 잘러.▷ 강경석: 아유 우리 정광재 위원님. 긴장 좀 하셔야겠어. 자 우리 일단 말씀하신 대로 민심이 실제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저희가 최근 나온 여론조사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세계일보 의뢰로 한국갤럽 21일~22일, 부산 북갑.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하정우 후보·한동훈 후보 오차 범위 내에서 초박빙입니다. 그런데 가운데 껴 있는 박민식 후보는 지금 19~20%대를 넘지 못하고 있어요. 결국엔 2강 구도로 좁혀지고 말았는데. 김 위원님 보셨을 때 이 구도가 계속 이어질 거라고 보세요? 박민식 후보가 치고 올라올 가능성은 없나요?▶ 김준일: 정치가 워낙에 이제 생물이고 많은 변수가 있으니까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죠. 근데 저는 바람이나 제가 희망이나 이런 걸 하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흐름과 데이터로 분석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저한테 지금 돈 걸라면 한동훈한테 걸겠습니다. 왜냐하면 한동훈은 계속 상승세예요. 제가 저 지역을 보면서 한번 설명을 드렸을 텐데, 구도가 되게 중요하다. 이게 1강 2중이냐 2강 1중이냐 2강 1약이냐 뭐 이런 얘기 제가 한 적이 있잖아요. 지금 한동훈 36%, 하정우 35%, 박민식 19%가 돼요. 제가 한 후보가 3등 후보가 10%대가 나오느냐 20%대가 나오느냐가 되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어요. 왜냐하면 민주당 지지하는 고정표가 여기에 나오기 때문에 작년에 있었던 대선에서도 이제 이재명 후보가 41% 북갑에서 받았고 그렇기 때문에. 일단 박민식이 10%대가 나오면 가속화될 수 있다 쏠림 현상이. 근데 이미 공신력 있는 갤럽에서 지금 나와버렸잖아요.▷ 강경석: 그렇죠, 다른 곳도 아닌 갤럽에서.▶ 김준일: 갤럽에서. 이거는 무슨 얘기냐면 이 쏠림이 지금 보수 진영 내에서 확연하게 보이고 있다. 되는 후보를 밀어줘야 된다는 게 확연하게 보이고 있다는 거고. 하정우가 계속 37%에서 39%가 나오다가 채널A 조사에서 거기 32.6%인가 한번 나오고. 중앙일보도 35%가 나왔어요.▷ 강경석: 치고 올라가질 못하더라고요.▶ 김준일: 치고 올라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유지를 못하고 빠지는 거예요. 37%에서 39%가 나오던 게, 35%가. 지금 이제 중앙일보 것도 그렇고 이번에 세계일보 한국갤럽도 35% 나왔잖아요. 이거는 구조적으로 빠지고 있다. 그러면은 여기에 10%가 지금 무응답이거든요 대략. 이거를 분리대로 하면은 한동훈이 38%. 예를 들면 하정우가 36% 그리고 여기가 24%. 뭐 이 정도 나오는 거, 24%에서 25%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은.▷ 강경석: 4:4:2가 아니라 3:3▶ 김준일: 39대 36대 24. 이 정도 나온다고 보면 돼요. 이거를 실제 투표로 지금 까보면. 이게 언제 나왔냐면 2020년에 홍준표가 이렇게 받았어요.▷ 강경석: 아 그때 3자구도로.▶ 김준일: 홍준표가 무소속으로 나와 가지고 수성을에서 3자 구도로. 이때 39%로 당선이 되고 이인선이 36% 그리고 민주당 후보가 24%. 그래서 2강 1중이 딱 지금 이 구도가 홍준표 당선됐을 때 시나리오로 지금 가고 있다.▷ 강경석: 그래서 김 위원께서는 한동훈 후보에게 한 표를 거셨고. 송 변호사님도 누구의 승리를 점치고 계신가요? 객관적으로.▶ 송영훈: 그런데 선거는 뚜껑 열어봐야 알죠. 그리고 골프와 선거는 고개를 들면 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강경석: 그렇죠.▶ 송영훈: 이런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해서 한동훈 후보 캠프가 환호작약하거나 혹은 한동훈 후보가 조금이라도 오만한 태도를 보인다면 이거 금방 뒤집힙니다.▷ 강경석: 역시 민심은 무섭다.▶ 송영훈: 다행히 한동훈 후보도 어제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더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아마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선거 운동을 평상심을 갖고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추세를 보면 한동훈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1위로 나온 여론조사는 이 조사가 벌써 세 번째입니다. 채널A, 비전코리아 그리고 세계일보 한국갤럽까지 세 번째고. 그다음에 박민식 후보가 20%를 밑도는 조사도 지금 세 번째입니다.▷ 강경석: 의미 있는 조사들이 지금 나오고 있다.▶ 송영훈: 부산 KBS 한국리서치 그다음에 비전코리아 그다음에 이 조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세적으로는 지금 한동훈 후보가 올라가고 있는 것은 맞고. 박민식 후보가 지금 20%라고 하는 지지선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인 건 맞아 보여요. 그러나 지금 당선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은 한동훈 후보와 하정우 후보,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지금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1% 차이면 이른바 눈 터지는 계가 바둑입니다.▷ 강경석: 아 눈 터지는 반집 승부다.▶ 송영훈: 예. 그래서 여기는 저는 이 선거가 시작할 때부터 공개적으로 그렇게 예상을 해 왔는데 2% 이내 차이.▷ 강경석: 2% 포인트 이내.▶ 송영훈: 최종 결과가 그렇게 나올 거예요. 그리고 아마 표수로 해도 2천 표 차이가 안 넘어갈 거다. 저는 그렇게 전망합니다.▷ 강경석: 지금 시청자가 4천 명을 넘어서셨어요. 그리고 기쁜 소식이 하나 들어왔는데 무려 호주에서 슈퍼챗이 들어왔습니다. min846 님, 호주 달러로 거의 한 10만 원 가까이 되는 거금을 저희에게 보내주셨는데.▶ 김준일: 글로벌하네요. 우리 동아일보 유튜브가.▶ 송영훈: 세계로 뻗어나가는 동아일보.▷ 강경석: 일단 방금 저희가 언급한 3자 대결에 의해서 저희가 또 하나 자료를 준비해 봤는데 이번에는 가상 양자대결입니다. 하정우 후보와 박민식 후보가 붙었을 때는 저렇게 오차 범위 밖에서 쭉 벌어지지만,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양자대결을 하면 오차 범위 내에서 지금 접전을 벌이는 걸로 나왔어요. 결국엔 두 명 중에 누구로 가야 될 것이냐 이거는 어떻게 보면 유권자들의 민심이 이제 한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것 같은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사전투표가 곧 시작되잖아요. 28일부터. 그 전까지 극적으로 박민식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서로 물밑에서 협상을 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나요?▶ 김준일: 두 사람은 제가 맨날 얘기해. 안 된다고. 근데 지금 단일화를 안 해도 이길 수 있는 오차 범위 내 접점이지만 수치상으로 더 나온 게 한동훈이 나왔는데. 굳이 단일화를 지금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정확하게 주변에서 압력을 넣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한동훈은 단일화 얘기 그전에도 많이 하지 않았지만 할 이유가 없죠. 지금 단일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부산시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들 그리고 박형준 그리고 이제 몰래몰래 단일화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출마하신 분들 이런 분들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굳이 단일화를 언급할 필요가 전혀 없고 단일화 안 하더라도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 같아요.▷ 강경석: 하긴 지금 너무 많이 왔습니다. 부산 북갑에 이미 당 안팎의 거물급 인사들이 몰려들었어요. 왼쪽부터 보시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하정우 후보를 본격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고 박민식 후보는 삭발을 하셨는데. 5선 중진 나경원 의원이 찾아서 지원 사격에 나섰고. 오른쪽에 있는 한동훈 후보의 손을 잡고 있는 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이사장이에요. 그런데 송 위원님 여기서 김현철 이사장이 와서 지지 선언을 한 게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송영훈: 그러니까 YS 정신의 계승자로서의 정치적 상징성을 부여해 주는 의미가 굉장히 크죠.▷ 강경석: 또 부산 기반의 김영삼 전 대통령을.▶ 송영훈: 그렇죠, 김영삼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9번을 하셨는데 그중에 7번을 부산에서 당선됐습니다. 첫 번째 25살에 초선 할 때, 경남 통영에서 당선됐기 때문에 그때만 경남이고. 마지막에 92년 14대 총선에서는 민자당 전국구 1번이었기 때문에 그때는 전국구 나머지 7번을 모두 부산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67년 총선에 출마할 때는 그때 또 공교롭게 신민당 소속이었는데 기호가 6번이었어요. 한동훈 후보의 기호 6번과 동일한 6번입니다.▷ 강경석: 또 기호가 같았나요? 6번으로?▶ 송영훈: 우연치고는 아주 절묘한데. 지금 부산 북갑에서 유권자에게 통하고 있는 심리가 뭐냐면 부산도 큰 인물을 가져보자. 그래서 우리 북구가 쉽게 말해서 대선 주자 뽑아서 지역을 한번 대도약을 시켜보자. 이런 것인데 여기서 김현철 이사장이 와서 마치 YS 정신의 바톤 터치를 해주듯이 지지 전원을 해주면 그 자체로 굉장히 의미가 크죠. 그리고 앞서 저희가 나란히 3샷으로 봤습니다만, 전재수 전 의원이 손을 들어주는 것과 부산에 연고가 없다시피 한 나경원 의원이 와서 손을 들어주는 것과 김현철 이사장이 손 들어주는 것은 지역 정서상으로도 상당히 차이가 있을 거라고 봐요.▷ 강경석: 그래서 그런지 지금 슈퍼챗이 또 들어왔습니다. 다돌 님이 야 우리 송영훈 변호사께서 거의 AI처럼 달변과 이 정말 깊은 데이터베이스를 쏟아내시는데 저는 깜짝 놀랐어요.▶ 김준일: 정광재 자르라니까▷ 강경석: 정 위원님 보고 계십니까? 이 와중에 후보들 사이에서 좀 신기한 기묘한 해묵은 이런 양상이 벌어졌는데 뭐냐. 바로 대한민국 주적이 누구냐 이런 걸 묻고 다니는 보수 유튜버가 한 분 계신데 이분이 하정우 후보를 또 찾아갔죠. 찾아가서 주적이 누구냐 이랬더니, 하정우 후보가 아니 선거 운동하는데 그런 걸 물어보고 계시냐 이랬어요. 이러자 나머지 두 후보가 정말 득달같이 달라들었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스무스한 대처는 아니었나 보죠, 하정우 후보가?▶ 김준일: 국방백서에 적혀 있다 이렇게 답한 거 아닌가요? 뭐 틀린 얘기는 아닌데 저는 좀 유치하다. 그리고 보수 진영 내에서도 꼭 주적을 북한이라고 해야 돼?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고 그러니까. 이게 표에 엄청 영향을 줄 것 같진 않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주적이라는 표현을 쓰는 나라가 전 세계에 거의 없어요.▷ 강경석: 전 세계 지금 분당 국가가 우리밖에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김준일: 그래서 대한민국밖에 없고. 북한이 주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북한은 남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얘기하면은 사실상 저는 두 국가 다른 나라로 좀 떨어져 살았으면 좋겠다. 안보관리만 하고 통일은 이미 끝났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고, 이런 생각도 있는 거고 저런 생각도 있는 거죠. 이게 주적이라고 얘기를 안 해 가지고 죽일 놈이고 그런 건 아니라고 보고, 그러면 뭐 미국은 언제까지 우리 게 혈맹입니까?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그래서 그거는 크게 의미 없다, 이런 경직된 생각을 가진 게 문제고 제가 하정우 후보께 한 말씀드리면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 강경석: 일주일 남았죠.▶ 김준일: 진짜 이제는 하정우 공천할 때부터 하정우 위험하다 그런 얘기 기억하실 거예요.▷ 강경석: 하탈탈부터 시작해서.▶ 김준일: 그전부터 지상전 안 해봐가지고 여기는 차라리 베테랑을 넣는 게 구도상의 이점이 있을 텐데 하정우 위험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여기까지 왔고 어쨌든. 지금은 거의 울어야 된다. 읍소 그러니까 대한민국 부산 발전시켜야 되는데 지금 전재수 되는데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 한 명도 없다 이거 지금 되겠냐. 국회의원 한 명 정도는 있어야지 전재수 부산시장하고 같이 부산 발전시킬 수 있는 거 아니냐. 제가 부족한 거 많지만 진짜 한 번만 뽑아달라고 다니면서 울면서 다녀야 돼. 제가 보기에는 지금 그거밖에 안 나왔다.▶ 송영훈: 하정우 후보가 울면서 다니면 부산 북갑 유권자들께서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아져 있어요. 왜냐하면 21일에 복지관에서 콩국수 배식 봉사하고 나오면서 어떤 할머님이 주식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업스테이지 주식 논란이 있지 않습니까.▷ 강경석: 본인의 스타트업 주식.▶ 송영훈: 그렇죠, AI스타트업 업체의.▷ 강경석: 그걸 또 물어봤나요?▶ 송영훈: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자기가 100억 포기하고 나왔다고 그렇게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면서 100억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이야기하면서 슬프지예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건 본인 입장에서는 슬픈 일인지 몰라도 그 지역 유권자들은 이해를 못하시는 일이죠. 그러니까 왜냐하면 네이버에 몸담고 있으면서 업스테이지라고 하는 회사의 주식을 받았다는 것 아니에요? 본인이 2021년에 받았다고 했는데 그때 네이버 AI랩 센터장이었어요. 미등기 임원입니다. 그러면은 그 주식이 100억 가치가 갈 주식인데 경쟁업체의 주식을 받고 거기에 뭔가 자문을 해준다는 거에 대해서 회사에다가는 어떻게 보고를 했고 또 회사 이사회 차원에서 승인을 받았습니까? 네이버 제가 이사회 결의를요. 네이버가 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사업보고서에 보면 이사회 결의 목록이 다 나와요. 제목을 쭉 봤는데 하정우 후보에 대해서 그런 거를 승인해 줬다고 볼 수 있을 만한 이사회 결의 제목조차 존재하지 않아요. 공개적으로 질의를 했는데 아직까지 답을 못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상황에서 만약에 하정우 후보가 북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다닌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유권자들이 있을 거예요. 아 그 100억 주식을 포기한 게 두고두고 슬픈가 보구나, 슬프지예. ▷ 강경석: 아 그런 의미의 슬프지예. 정말 선거가 다가올수록 말말말과 해프닝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오늘 저희 정치가 부탁해도 너무 뜨겁습니다. 5천 명을 돌파했어요. 지금 1년 반 동안 저희 역대 동접자 수 2위를 기록했다는데 김재원 님, 한동훈 국회의원 입성 기원합니다. 슈퍼챗을 보내시면서 한마디 하셨고. 콩이치치 님도 평론은 평론으로 들으시면 됩니다. 비판도 새겨 들으십시오. 송영훈 변호사님 파이팅, 얼천 김준일 파이팅 이러면서 슈퍼챗을 보내셨습니다. 저희가 아까 언급했던 여론조사들 어디서 확인하시면 되냐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가셔서 한번 참조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고. 뜨거운 북갑 선거에 이어,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제였나요? 일베에 칼을 빼들었습니다. 누가, 이재명 대통령이. 일간 베스트 저장소 소위 극우 성향 커뮤니티를 일베라고 하죠. 폐쇄 검토가 필요하다 이런 건데 이게 왜 그랬나 저희가 봤더니 사진도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어떤 사진이냐 바로 봉하마을에 간 청년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 옆에 앉아서 일베로 추정되는 손모양을 했다. 이런 조롱성 행동을 했다라고 주장을 한 건데. 이걸 가지고 표현의 자유로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긴 하지만, 처벌을 포함한 제재가 필요하다 이런 주장도 했는데. 저 사진입니다. 바로 저 사진. 노무현 전 대통령 좌우에 앉아 있는 젊은이들이 일베 표현을 하면서 조롱을 했다. 이런 조롱과 혐오를 방치하는 사이트를 폐쇄해야 된다 이런 건데. 이 와중에 이 불을 부추긴 사건이 하나 있었죠. 스타벅스, 소위 사이렌 클래식 머그를 소개하면서 세월호 참사 추모일에 이런 이벤트를 했냐 이러면서. 계속 지금 이 인터넷을 둘러싼 논란들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송 변호사님 혐오를 조장한다 이런 것들을 표현의 자유로 봐야 된다는 측면이 강한데 이거를 법적으로 법률적으로 처벌이 가능한가요?▶ 송영훈: 글쎄요. 처벌과 폐쇄가 이제 조금 다른 논점인데.▷ 강경석: 네, 두 가지가 다르죠.▶ 송영훈: 그렇죠. 처벌 같은 경우는 명시적인 처벌 근거 규정이 있어야 되고. 그걸 소급 적용할 수는 없어 없어요. 그러니까 사자명예훼손에 해당하는 허위사실 적시가 있었다 그러면면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해서는 처벌이 가능하겠지만. 사이트를 폐쇄한다 그건 법적 근거가 명확해야 되고 소급 적용도 안 될 거고 그다음에 저는 이 상황에서 사이트를 폐쇄한다는 논쟁을 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미 인터넷 세상에서는 사이트 폐쇄라는 게 불가능합니다. 우리 나무위키에 대해서 자꾸 늘 없애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는 않는데 나무위키에 가면 이게 사용자들이 편집해서 올려놓는 것이기 때문에 허위 정보도 많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허위 정보의 온상이 되는데 국내법의 적용을 회피하고 하고 있으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일부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게 불가능한 것이 본사가 파라과이에 있어요. 어떻게 없앨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일베 같은 사이트도. 저는 일베 이용자들이 올리는 게시물의 내용이나 사이트의 분위기에는 일절 동의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없앨 방법은 없어요. 예를 들어서 국내에서 방통위가 접속 차단을 한다고 해도 해외에 서버 옮기고 그다음에 그 이용자들은 VPN 같은 걸로 우회해서 접속하면 그거 어떻게 막을 건데요. 그리고 사이트가 없어진다고 해서 우리 사회의 평균적인 눈높이에서 동의하기 어려운 게시물을 올리는 그 사람들이 없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건 실제로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이 문장을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면 인류 역사상 인간의 정신이나 사상의 하수구를 없애려고 하는 시도는 모두 실패했습니다. 우리가 이걸 좀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뭘 폐쇄한다고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보편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사회적 공감대를 높일까를 고민해야 됩니다.▷ 강경석: 지금 선거를 앞두고 저희가 잠깐 소개를 했지만, 스타벅스 논란이 좀 뜨겁습니다. 내일 정용진 회장이 직접 사과를 하겠다고 밝힌 상황인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지금 스벅 논쟁 이게 선거에 도움이 돼서 지금 민주당이 저렇게 득달같이 비판을 하고 있는 건가요? 저렇게 사이가 좋았던 적도 있었는데. 파렴치한 장사치라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대통령이 막 썼단 말이죠. 이거 왜 이렇게 갑자기 저렇게 사이가 틀어진 건가요?▶ 김준일: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예전에도 약간 희생자 조롱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강하게 반발을 해 왔고 대통령 되기 전부터도 있었던 것도 있고. 또 하나는 어느 정도 선거의 지지층 결집의 목적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게 워낙 지금 특히 처음에 나왔던 신세계의 탱크데이 이거는 뭐 워낙 좀 논란이 커졌고 파장이 커져서 분노하신 분들이 꽤 많았어요. 그래서 이게 특정 민주당의 열성 지지자만 분노한 게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흐름을 조금 이제 좀 이어가겠다는 거고. 여기에 이제 조금 대통령이 하는 게 좀 과하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이제 참전을 했거든요.▷ 강경석: 이준석 대표도.▶ 김준일: 오세훈 시장도 그렇고. 오세훈 시장 뭐 적당히 해라 쉽게 얘기하면 이런 거잖아요. 여기에서 그러면 사람들이 한 번 더 판단해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정말로 무리한 건지 아닌지. 대통령이 무리하다고 보는 분들도 있고 아니 그래도 지금 대통령이 틀린 얘기하는 거야 니들은 그러면 신세계 정용진 편드는 거야? 이렇게 이제 전선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에 불리하지 않다고 좀 보는 거 아닌가. 그리고 또 하나는 뭐 어쨌든 이런 논란 어떤 전선을 만듦으로써 다른 것들이 안 좋은 것들을 덮이는 효과도 있는 거죠. 지금 뭐 덮어야 될 게 엄청 큰 게 있는 건 아닌데. 예를 들면 뭐 이번 선거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조작 기소 특검법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이 지금 별로 언급이 안 되잖아요.▷ 강경석: 어제 사실 그거 국회에서 토론회 했는데 아무도 얘기 안 해요. 지금 공소. 취소 토론회 이런 거▶ 김준일: 그런 식으로 이제 아젠다 세팅을 대통령이 나서서 주도하는 이런 효과 뭐 이런 것들을 두루두루 좀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송영훈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거에 큰 틀에서 동의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폐쇄를 하는 게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방통위법상으로 2018년에 이게 국민 청원에 23만 명이 동의해 가지고 폐쇄해야 된다 그래서 올라왔는데 70%가 유해물이 있어야 된다는 게 법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이제 70%가 넘길 것이냐 그러면 50%로 낮추면? 30%로 낮추면. 그러면 이제 다른 사이트들은 어떻게 될 것이냐 막 복잡한 문제들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이게 실효적이지는 않은데. 대통령도 어쨌든 이대로 두면 안 되니 토론해 보자는 거잖아요. 이거를 내가 지금 오늘 폐쇄하겠어 뭐 이런 게 아니니까. 이제 의제를 한번 던져봤다 토론거리를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강경석: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과 맞물려서 지금 이런 논란들이 생기다 보니 사실 또 여권도 5·18 관련된 논란들이 좀 있었잖아요. 과거 송영길 대표도 그랬고. 이런 측면에서 지지층 결집을 지금 꾀하려는 그런 것들을 좀 이렇게 묻어놓고 어떻게 보면 자기들의 지지층을 결집을 꾀하는 그런 의도도 좀 있는 건가요? 지금 이 논란이?▶ 송영훈: 일단 당위적인 부분하고 공학적인 부분을 조금 나눠서 얘기를 하면 일단 스타벅스는 명백하게 잘못한 게 맞아 잘못했죠. 그리고 내일 정용진 회장이 사과 기자회견도 한다고 하니까 어느 정도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나오는지도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책임 있는 조치도 뒤따르는지 한번 보고요. 그런데 대통령이 장관이 나서서 계속 좌표 찍듯이 하면서 정부가 나서서 불매 운동하는 사회는 굉장히 위험한 사회입니다.▷ 강경석: 이미 벌써 행안부가 공개적으로 불매 운동을 밝혔죠.▶ 송영훈: 그렇죠, 그건 매우 위험한 사회고. 사실은 과거에 마오쩌둥이 저 새는 위험한 새다 해로운 새다라고 하는 것을 연상시키기까지 해요.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도 최근에 이런 메시지를 올렸잖아요. 기업이 마케팅을 잘못하면 시장이 응징하는 것이 자유 시장 경제라는 이야기를 했고 그게 사실은 민주 국가에서 맞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께서 방송을 보고 계시면 이런 이야기를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과거에 80년대에 관제가 붙는 단어가 많았습니다. 관제야당·관제대모 이런 것들이 많았는데. 그러면 관제불매운동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5·18을 폄훼하는 스타벅스의 마케팅에 대해서 정말 분노하시는 분들이 우리 시청자 중에도 계실 겁니다. 그리고 각자의 온도차는 있겠지만 심정적으로는 스타벅스가 정말 큰일이 났으면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제가 그분들을 향해서 좀 설득의 메시지를 드리자면 정말로 그러기를 바란다면 오히려 정부는 뒤로 빠져야 됩니다. 시장에서 민간이 소비자들이 알아서 판단해야죠. 관제로 뭘 해서 그게 오래 가고 성공한 역사가 없어요. 앞서 제가 인류 역사상 사상과 정신의 하수구를 없애려고 하는 시도도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씀드렸는데 관제불매운동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공학적인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을 드리면 5·18에 관해서 기억을 독점하고 당위성을 독점하려는 시도가 이재명 대통령의 머릿속에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영 결집을 시도하면 반드시 역결집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에는 작용 반작용이 있는 거니까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 하면 저 같은 사람들이 대번 떠올리는 포인트가 몇 가지 있어요. 책상에 탁이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그 문구를 써서 지금 지탄을 받고 있지 않아. 고 박종철 열사가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치사 당한 사건을 희화하고 조롱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매우 잘못된 것이죠. 그런데 이 정부의 행안부 장관이 누굽니까? 윤호중 장관이잖아요. 그 그분 과거에 뭐 하셨던 분이에요?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으로 유죄 확정 판결 받은 분이에요. 본인이 폭력을 행사한 것도 판결문에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러면 그 장관 임명장은 누가 줬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줬잖아요. 13만 경찰을 통솔하는 행안부 장관이 과거 고문 사건에 가담한 이력이 있어요. 그건 맞는 거예요? 그리고 앞서 조작기소 특검, 공소취소 특검법 이야기도 하셨는데 그 공소취소 특검법은 가장 큰 그라운드가 뭐에 기반해서 돌아갑니까?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말이잖아요. 그분 연어·술 파티가 언제 있었다고 주장합니까? 2023년 5월 17일이에요. 근데 자기 재판, 형사 사건 2심 끝날 때까지 그 사건의 날짜가 2023년 5월 29일이라고 주장해 왔어요.▷ 강경석: 날짜가 한 번 바뀌었죠.▶ 송영훈: 많이 바뀌었어요. 그동안에, 많이 바뀌어서 재판 끝날 때 정리한 게 5월 29일이었어요.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5월 17일이라고 해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내가 5·18 전야에 술을 먹은 게 죄책감이 들어서 그동안 얘기를 못 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박상용 검사 징계청구서 보십시오. 징계청구서가 22장이나 되는데 거기 연어·술 파티에 술자도 없어요. 그러면은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 지사는 5·18 팔아서 거짓말하는 분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람 말을 민주당에서는 믿어주면서 그걸 빌미로 공소취소하려고 특검법까지 말했잖아요.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5·18에 관한 내로남불이 적나라하게 보인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걸 갖고 진영 결집을 시도하면 반드시 거기에 대한 반작용과 역결집도 있다는 점을 제가 공학적인 차원에서도 짚어드립니다.▷ 강경석: 우리 민주당 관계자분들 잘 들으셨죠? 반작용 기억하십시오. 다시 선거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저희의 준비한 세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박근혜의 텃밭 달성이 흔들린다. 이게 무슨 얘기냐? 지금 추경호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를 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선을 했던 보수 텃밭 중의 텃밭이죠. 달성군을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게 공천을 준 건데 지금 예상 밖의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여론조사를 한번 결과를 하나 갖고 와 봤는데 대구 MBC가 에이스리서치에게 의뢰해 조사한 건데. 박형룡 민주당 후보가 41.7% 그리고 이진숙 후보가 48.5%. 거의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어요. 제 기억에 역대 정치부 출입 모든 기억을 되살려 봐도 대구 달성에서 민주당 후보가 이렇게 오차범위까지 들어왔던 적이 없었거든요? 김 위원님 왜 이런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거라고 보세요?▶ 김준일: 일단 박형룡 후보가 경북대 총학생회장이고.▷ 강경석: 그 지역 출신이군요.▶ 김준일: 예 여기 달성에서 세 번째인가 그렇고.▷ 강경석: 이미 벌써 세 번째인가요?▶ 김준일: 대구 경북 다 합치면 7번인가 출마하신 분이에요. 그러니까 저도 잘 모르는 분인데 찾아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 지역에서는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분이다. 오랫동안 1965년생인가 뭐 이래서 나이가 그렇게 젊지 않으세요. 오랫동안 활동을 해 온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우리 동네 사람인데 민주당 소속이네 이런 느낌이 있는 거 하나. 그리고 달성군이 여기가 그 공단이 있어요. 중소기업 공단 같은 게 있는데 그래서 평균 연령이 낮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달성 이쪽 지역이 다른 이 대구 지역보다 평균 연령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이 강경 보수 이쪽이 덜 먹히는 거 하나가 있는 거 그리고 또 하나는 저쪽 이진숙 쪽이 지금 분열이 됐어요.▷ 강경석: 그런가요? 분열될 게 뭐가 있죠? 지금 그쪽에서?▶ 김준일: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이게 공통으로 발생하는 건데 어느 지역이든 중앙에서 뭔가를 꽂았을 때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반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조직들이▷ 강경석: 이미 그 지반을 닦고 계시던 분들이▶ 김준일: 그러니까 추경호 나가면 추경호 다음으로 여기 먹고 싶은 사람이 한두 명이겠어요? 이미 조직들은 있는데 이진숙이 자기 사람들 데려와서 선대위 본부를 꾸렸어요. 그러니까 이제 말을 안 듣기 시작해요. 서로 이제 여태껏 폭행 사건까지 발생했어요. 그래서 원래 있었던 사람하고 이진숙이 데려온 사람하고 그래서 지금 지역 조직이 안 움직인다. 지금▷ 강경석: 이 지역 선거가 지역 조직이 안 움직이는 상황이 됐구나.▶ 김준일: 항상 그런 건데 이렇게 감정이 안 좋아지면은 둘 중에 누가 당선되는 게 유리하냐를 이제 주판으로 굴리기 시작 그러겠죠. 자 그러면 박민식도 쉽게 얘기하면은 하정우와 한동훈 중에 누가 되는 게 유리하냐 하정우가 되는 게, 하정우가 돼야지 다음에 내가 2년 뒤에 또 도전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강경석: 그러겠죠.▶ 김준일: 그런데 한동훈이 되면 안 되잖아.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박형룡이 돼야지 그다음에▷ 강경석: 다음 총선에 내가 나올 수 있다.▶ 김준일: 이진숙은 밀어내고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이런 흐름이 있어서 지금 안 도와주고 있어요. 뭐 그런 상황을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진숙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강경석: 송 위원님이 보셨을 때 그래도 국민의힘 내부에서 설마 달성이 지겠어 뭐 이런 분위기가 좀 있을 것 같은데 송 위원님이 좀 객관적으로 보셨을 때 뭐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나요? 이게 이진숙 이펙트▶ 송영훈: 이런 선거가요, 참 어려운 선거인 건 맞아요. 이진숙 후보 입장에서는. 왜냐하면 저는 김준일 평론가님 말씀 들으면서 별로 보태고 뺄 게 없는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선거에서 가끔 그런 업셋 그러니까 이변을 보실 때가 있을 텐데 어떤 지역에서 3선, 4선, 5선 정도한 터줏대감이 있는데 그 터줏대감이 컷오프되거나 혹은 2선 후퇴를 해서 당에서는 정치 신인을 보내요. 보냅니다. 보통은. 보내고 그런데 이제 상대 후보가 조금 지명도가 있거나 혹은 지역의 뿌리가 튼튼하거나 이랬을 때 거기서 놀라운 이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마 우리 시청자들께서 기억하실 만한 사례로는 최근에 서울 도봉갑 김근태 의원의 미망인인 인재근 의원이 내리 3선을 하셨잖아요. 과거에 2004년까지는 김근태 의원이 하셨고 그런데 거기서 김재섭 의원이 당선되는 업셋이 발생했잖아요.▷ 강경석: 젊은 청년 정치인이▶ 송영훈: 그것은 이제 인재근에서 안귀령으로 넘어가면서 완벽하게 이전이 안 된 겁니다. 당세가 그런 것들이 미시적으로 보면 있어요. 마포갑 같은 경우도 거기는 과거에 이제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 그리고 노웅래 의원에 이르기까지 아주 기반이 탄탄한 곳인데▷ 강경석: 민주당 텃밭이었죠.▶ 송영훈: 노웅래 의원이 돈봉투 사건 등등으로 이제 출마를 못 받으면서 거기에 이지은 변호사가 왔고 그런데 거기에 이제 조정훈 의원과 맞대결하는 과정에서 거기도 제가 봤을 때는 완벽하게 당세가 이전되지 않은 걸로 보여요. 그 미시적으로는 앞서 김준일 평론가께서 말씀하신 그런 요소들이 지역 정치에서 작동을 합니다. 그래서 이진숙 후보에게 만만한 선거는 아닐 것이고 그다음에 이 박형룡 후보가 약간 그 지역에서 서사가 있는 건 맞아요.▷ 강경석: 아 그래요?▶ 송영훈: 여섯 번 떨어졌으니까. 그 과거에 이제 민주당 진영에서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어 대구 경북 쪽에서 지역주의에 도전했던 유명한 인물로 고 허대만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강경석: 아 그런 분도 계셨나요? 전 처음 들어봤어요.▶ 송영훈: 아니요. 그 경향신문 같은 데서 허대만 1주기에 외부 기고지만 김현 칼럼도 올라오고 그랬어요. ‘허대만의 꿈’ 이러면서 그분이 이제 포항에서 예전에 기초의원을 아주 젊은 나이에 됐다가 이제 비 신한국당 계열에서 내리 7번을 낙선을 했는데 이분의 마지막 선거 도전이 2018년이었어요. 그때 이제 민주당이 전국에서 지방선거를 휩쓸 때잖아요. ▷ 강경석: 그랬죠.▶ 송영훈: 그때 포항시장 선거에 도전을 했는데 42% 받고 낙선을 했어요.▷ 강경석: 아 그랬나요?▶ 송영훈: 그런데 그때 민주당 후보가 포항시장 선거에서 42% 받는 건 어마어마한 일이거든요.▷ 강경석: 그랬죠.▶ 송영훈: 그런데 이 소선거구제의 어려움이 뭐냐면 그렇게 해도 당선이 안 됩니다. 단체장은 더더군다나 한 명이잖아요. 중선거구 대선거구가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 대구 달성은 지금 박형룡 이진숙 딱 2명의 후보만 있는데 박형룡 후보가 6번 떨어졌으니까 동정론이 있죠. 인지도도 있고 지역에서. 그러니까 40%대가 나오고 오차 범위까지 들어가는 건 있을 수 있어요. 당선이 되려면 50.01%가 나와야 됩니다. 이게 가능할 거냐는 조금 보수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경석: 이 와중에 지금 또 달성에 이어 대구시장 선거도 사실 뜨겁습니다. 저희가 여론조사 준비해 봤는데 채널A가 리서치앤리서치 의뢰로 조사한 여론조사 김부겸 후보가 42.2% 추경호 후보 37.7% 완전히 오차 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선 가능성 역시 거의 뭐 똑같다라고 볼 정도의 초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지금 아까 얘기하신 대로 서사가 있는 김부겸 후보에게 너 또 나왔니? 야 이번에는 네가 한번 그럼 돼야겠다 이런 심리가 좀 작용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런 걱정들을 한단 말이죠. 김 위원께서 보셨을 때 지금 현 시점에서 김부겸 후보와 추경호 후보 누구의 당선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입니까?▶ 김준일: 여기는 추경호가 높다고 나와 있네요.▷ 강경석: 추경호가 높나요?▶ 김준일: 당선 가능성 42.1▷ 강경석: 근데 사실 오차 범위 내이니까 똑같은 거 아닌가요? 이거?▶ 김준일: 뭐 그렇긴 한데 그러니까 사람들이 보기에도 추경호가 당장 지지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당선 가능성은 높게 보는 이유가 있는 거겠죠. 그동안에 대구에 있었던 샤이보수라고 부르든 뭐라고 부르든 그 서사들이 있으니까 근데 김부겸 캠프나 그쪽에 대구에 사시는 분들 또 얘기를 들어보면은 옛날하고는 좀 많이 다르다라는 얘기는 하긴 해요. 그 정도로 샤이 보수를 두텁게 보기는 힘들다. 이번에는▷ 강경석: 또 장동혁 대표의 효과도 있고▶ 김준일: 이번에 투표율이 굉장히 관건이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강경석: 투표율이요?▶ 김준일: 투표율이 그러니까 20대가 대학생들이요. 대구는 투표를 아예 안 해요.▷ 강경석: 아 그럽니까?▶ 김준일: 거의. 그러니까 0%라는 얘기는 아닌데▷ 강경석: 한 20% 미만이다?▶ 김준일: 한 반에 투표하냐라고 물어보면은 30명 중에 2명, 1명 투표한다고 얘기해요.▷ 강경석: 극도로 낮네요.▶ 김준일: 왜 그러냐 학습된 무기력이 있어요. 뭐가 있냐면 나는 사실 민주당도 마음에 안 들고 그런데 국힘도 마음에 안 들어. 그런데 나는 이번에는 스윙보터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어 뭐 이를테면 국힘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응징을 하고 싶어서 민주당을 찍어 봤자 어차피 당선이 안 되는데 쟤가. 사표가 있기 때문에 이 젊은 세대들일수록 이 대구에 사는 사람들이 학습된 무기력이 있어서 선거에 투표를 안 해버린다라는 거예요.▷ 강경석: 아예?▶ 김준일: 예, 근데 만에 하나 그 사람들이 “어,이번에는 김부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고 해서 투표하러 나오면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거를 좀 투표율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강경석: 이런 위기감 때문일까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경호 후보 손을 잡고 유세를 했단 말이죠. 그리고 또 이제 오늘은 대전도 가겠다고 하고 있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런 유세 지원 송 위원께서 보셨을 때 이게 좀 도움이 될까요? 효과가 있을까요?▶ 송영훈: 여기에 대해서 이제 기대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대전 가는 거는 과거에 이제 2006년에 “대전은요?”의 추억이 있잖아요.▷ 강경석: 피습당한 직후에▶ 송영훈: 그렇죠. 서울 신촌에서 유세하다가 당시에 이제 한나라당 대표 시절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커터칼 테러를 당하고 병원에서 회복하고 눈 뜨자마자 “대전은요?” 했다는 그 이야기 그렇게 해서 대전시장 선거까지 역전승을 해서 전국 지방선거를 휩쓸었던 그 추억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이제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향수 또는 팬심을 갖고 있는 일부 유권자층에는 뭐 일정하게 소구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전직 대통령들은 진영의 원로가 아니라 국가의 원로로 남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어요. 그리고 사실은 그 전직 대통령들이 자꾸 이렇게 선거에 등판을 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 등판하면 문재인 전 대통령도 등판하겠죠.▷ 강경석: 그럴 수밖에 없죠.▶ 송영훈: 2024년 총선에 이미 한 번 부울경 지역 지원도 하셨던 분이고 그런 것들이 계속 반복되는 게 국가적으로 바람직한 일일까? 저는 전직 대통령들도 굳이 이제 특정 진영에서 좀 불러내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대통령의 선거 개입성 행보, 현직 대통령이 하는 것도 극히 자제돼야 된다. 좀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까지 드리겠습니다.▷ 강경석: 자 이번에는 김준일 위원의 최애 지역이죠. 평택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준일: 재밌어. 꿀잼이야.▷ 강경석: 지금 평택이 뜨겁습니다. 갑자기 뭐 차분한 줄 알았던 이 평택이 여전히 덜그럭거리는데 중심은 김용남 민주당 후보의 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 송 의원님 정리 한번 해 주시죠. 이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까? 거기에?▶ 송영훈: 지난주 금요일 저녁 9시 뉴스에서 TV조선이 단독 보도를 했죠. 그 김용남 후보가 소유하고 있는 농업회사 법인이 만사무사대부 그 당시에는 회사 이름이 안 나왔지만 지금은 다 보도됐습니다.▷ 강경석: 만사무사▶ 송영훈: 그 이름에 대해서도 제가 뒤에 말씀드릴 거예요. 만사무사대부라고 하는 대부업체를 100% 소유하고 있고 김용남 후보 본인의 과거 육성에 의하면 그 회사에서 나오는 배당은 다 내 거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회사의 대표자로 등기되어 있는 사람은 김용남 후보의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중 한 명이고 이런 식으로 되어서 사실상 차명으로 대부업체를 운영해 왔던 의혹이 있다라고 보도를 한 겁니다. 다음 날 김용남 후보가 즉각적으로 부인을 했습니다만 저는 그 부인하는 해명에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그러니까 어떻게 해명을 했냐면은 이 대부업체가 폐업을 하려고 준비 중이고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을 했는데 제가 변호사잖아요. 그 등기부 등본부터 바로 확인을 해 봤어요. 일단 첫 번째 TV조선이 보도한 것처럼 그 회사의 본점 주소지가 김용남 후보가 대표 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과 주소 똑같은 거 맞아요.▷ 강경석: 똑같나요?▶ 송영훈: 예, 똑같은 거 맞고 그다음에 이제 SBS가 어제 또 추가 보도를 했던데 그 회사가 과거에 서울 서초구에 있다가 본점을 수원을 옮겨 왔어요.▷ 강경석: 김용남 의원이 과거에 활동했던 수원으로?▶ 송영훈: 지금도 법무법인은 거기에 있죠. 그 수원으로 옮겨왔는데 옮겨오기 전에 있던 주소지가 그 법무법인의 서울 사무소가 있던 곳이다. 그런 부분을 보도를 했더군요. 그러니까 이 회사의 연관 관계는 우리가 충분히 추론이 가능하고▷ 강경석: 그러겠네요.▶ 송영훈: 그다음에 회사가 폐업 준비 중이고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 이런 얘기를 하던데 그거에 대한 유력한 반증이 등기부에 나와 있어요.▷ 강경석: 역시 서류에 다 남아 있었군요.▶ 송영훈: 작년 9월 2일에 이 대부업체가 자본금을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증액을 합니다. 유상증자를 한 거죠. 그러면은 그 김용남 후보의 농업회사 법인이 이 대부업체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니까 늘어난 자본금도 그 농업회사 법인에서 들어갔을 겁니다. 김용남 후보가 모를 수가 없을 거예요. 이게 한 8개월 정도밖에 안 된 일입니다. 자 그런데 자본금을 왜 늘렸을까 이걸 봐야 돼요.▷ 강경석: 왜 늘린 건가요?▶ 송영훈: 작년 1월 21일에 개정 대부업법이 공포가 됩니다.▷ 강경석: 아 법이 바뀌었군요.▶ 송영훈: 공포가 되고 7월 21일부터 시행이 됐어요. 그런데 뭐가 바뀌었냐? 대부업체의 최저 자본금이 그동안에는 자기 자본 3억을 요구했는데▷ 강경석: 결국에는 올라서▶ 송영훈: 5억으로 올랐어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뭐냐 하면 그 기존 대부업체들에게는 부칙에서 유예 기간을 2년을 줬어요. 그러면 김용남 후보 주장대로 그 대부업체를 없앨 거면 그냥 2년 동안 그대로 하다가▷ 강경석: 그렇죠.▶ 송영훈: 자본금 증액 안 하고 폐업하면 돼요. 그런데 굳이 한 달 반 만에 자본금을 5억으로 늘립니다. 그러면 그 회사가 조기에 문 닫을 의지가 있는 건가요?▷ 강경석: 없는 걸로 보일 수밖에 없죠.▶ 송영훈: 아니나 다를까 지금 후속 보도가 나온 게 9일 전에 대부업 면허를 갱신했다는 거잖아요.▷ 강경석: 폐업과는 정반대 행보로▶ 송영훈: 그러면 이게 과연 폐업을 하려는 거냐. 그다음에 이 회사 운영 과정에서 불법이나 탈법이 없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과 달라요.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이 만사무사대부라고 하는 회사가 2022년에 금융감독원에서 3개월 전면 영업정지를 받아요.▷ 강경석: 금융감독원에서▶ 송영훈: 영업정지 3개월을 왜 받았냐면은 대부업체는 자기 자본의 10배 이상의 총자산을 가질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걸 위반해서 3개월 영업정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 회사가 불법이나 탈법이 없나요? 도저히 그렇게 볼 수가 없을 것 같고 김용남 후보는 자기 가족 간의 어떤 사연이 있어서 2020년에 이 회사를 떠안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 대부업체가 영업정지 당한 시점은 2022년입니다.▷ 강경석: 공교롭네요. 정말▶ 송영훈: 본인이 인수했다고 주장하는 시점보다도 뒤에요. 그 다음에 이 회사의 등기부상 대표는 한 모라고 하는 분이고 그 한 모라고 하는 분은 김용남 의원의 과거 국회의원 시절 국회 보좌진 중 한 분인데▷ 강경석: 결국에는 또 보좌진?▶ 송영훈: 이분이 지금도 등기부 상 대표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제 한 언론에 답변을 한 걸 보니까 본인은 그 2020년 이후에 일에 대해서 잘 모른다.▷ 강경석: 이름만 빌려주는▶ 송영훈: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그러면은 지금도 이분이 2023년에도 대표이사 중임을 해 가지고 중임 등기가 되어 있어요. 그럼 둘 중에 하나예요. 그 한 모라고 하는 분의 말이 거짓말이거나 아니면 나는 정말 그 회사에 이름만 올린 사람이고 실질적으로 운영은 다른 사람이 하고 있다는 걸 실토한 것이나 다름없거나 이렇게 되는 문제입니다.▷ 강경석: 야 이거를 지금 마리오 케이 님 어떻게 이걸 다 외워서 방송을 하나 이것이 바로 송 위원의 힘입니다. 심지어 이런 분도 계셨습니다. 스테인 님 송변 님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막힘이 없어요. 저도 신기합니다. 아니 그런데 김 위원님 이 과정에서▶ 김준일: 진짜 훌륭하신데 평론하려면 이거 다 외워요. 저도 다 외웁니다.▷ 강경석: 아니 근데 그 김 위원 님, 이 모든 사달이 벌어진 배경이 따로 취재한 게 있으셨다고 아까▶ 김준일: 제가 너무 깊게는 말씀 못 드리고요. 이게 이제 TV조선에서 했잖아요. 이게 가족에서 나왔다고 보시면 돼요.▷ 강경석: 김용남 후보의 가족이요?▶ 김준일: 예예. 이 제보가 그쪽에 TV조선에 들어간 게 가족에서 들어갔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강경석: 그런데 왜 가족이 제보를 했죠?▶ 김준일: 크게 크게 이제 큰 여러 가지 원래 가족이 무서워요.▷ 강경석: 결국엔 돈 문제로 지금 다툼이 있었던 건가요?▶ 김준일: 뭐 그것까지 제가 잘 모르겠고 어쨌든 너무 디테일하게 여러 증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잖아요. 지금 이게 갑작스럽게 이거 잘 모르거든요. 사실은 이게 작심하고 파지 않으면은 그래서 최근에 뭐 관련된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제 마음이 돌아가면은 이런 것들이 슉슉 이제 나온다 뭐 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워낙 팩트는 잘 정리해 주셔서 김용남 의원이 지난 10년간 본인은 공직을 맡지 않아서 뭐 이런 얘기도 했는데 출마만 지금 네 번째예요.▷ 강경석: 그리고 또 심지어 이번 정부에서 본인이 원하는 공직도 있었다면서요?▶ 김준일: 금감원장 얘기가 나왔는데 나 진짜 만약에 금감원장이 돼서 이거 청문회에서 나왔으면은 진짜 대한민국 역대급 코미디가 대부업체 하다가 걸렸는데 이 5일 전에 조국 후보가▷ 강경석: 얘기를 했더라고요.▶ 김준일: 금감원장이나 해라 왜 여기 나왔냐 뭐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이거 진짜 역대급 호러가 나왔겠다. 금감원장 이렇게 청문회를 하는데 갑자기 불법 대부업체 이런 얘기가 나오면은▷ 강경석: 아니 근데 송 위원님 아까 그 만사 무사요, 그 만사 무사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거죠?▶ 송영훈: 이 이름이 언뜻 들으면 만사가 무사하길 바라는 그런 의미인가 싶을 건데 이 만사무사대부의 만사 무사는 사람 이름입니다.▷ 강경석: 사람 이름이에요?▶ 송영훈: 그걸 따서 지었을 가능성이 저는 매우 높다고 봐요. 왜냐하면▷ 강경석: 근거는 뭐죠?▶ 송영훈: 이 만사 무사가 누구냐면 14세기 말리 제국의 황제인데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사람으로 평가받는 자입니다. 인류 역사상. 그러니까 동시대가 아니고.▷ 강경석: 뭐 쉽게 얘기해서 과거에 머스크 같은 사람이네요?▶ 송영훈: 그렇죠. BBC, TIME 이런 데서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사람을 선정할 때 만사 무사가 1위예요. 그리고 그게 어느 정도냐면 그 제가 BBC 기사를 봤는데 리비아의 카다피가 10위 리비아의 독재자 10위 밖에 안 돼요. 그리고 그 기사 리드에는 뭐 제프 베이조스 얘기가 나오는데 제프 베이조스는 명함도 못 내민다.▷ 강경석: 이미 심지어 그 안에도 못 들어간다는 건가요?▶ 송영훈: 10위권 밖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카다피가 10위. 그다음에 거기에서 3위, 4위 정도 되는 사람들한테는 BBC가 어떤 표현을 쓰고 있냐면 그 사람들의 과거 부가 incalculable, 그러니까 계산할 수가 없다라고 표현을 해요. 그다음에 2위가 누구냐 하면 2위가 로마 제국 전성기 때 아우구스투스 황제 여기가 2위고 그런데 그보다 더 많은 부를 갖고 있었던 사람이 이 만사 무사예요.▷ 강경석: 저는 몰랐어요.▶ 송영훈: 그 만사 무사에 대해서 BBC는 뭐라고 표현을 하냐면 만사 무사의 부는 incalculable이 아니고, 계산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고, indescribable,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데▷ 강경석: 그 정도의 부자라는 거네요.▶ 송영훈: 그 사람의 이름을 따와서 지은 게 맞다면 이 이름 이 작명이 보여주는 게 얼마나 탐욕의 결정체입니까? 이런 부분을 알면요. 이건 정말 평택을 유권자들의 감정선을 정말 크게 건드리는 거예요.▷ 강경석: 아니 그런데 이제 객관적으로 김용남 후보가 그 이름을 안 지었을 가능성도 있잖아요.▶ 송영훈: 물론 그럴 수는 있는데▷ 강경석: 근데 뭐 이름 짓는 거에 조금 뭐 근거가 있을까요?▶ 송영훈: 하지만 그 이름의 사연을 안다면 많은 분들께서 아니 재산이 100억 원이 넘는 사람이 대부업체까지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 대부 업체는 심지어 이름이 인류 역사상 가장 부자였던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었어? 이거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강경석: 자 조국 대표가 지금 신이 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뭐 사실 호재라고 볼 수밖에 없죠. 김용남 후보나 단일화 가능성이 제로인 상황에서 지지율이 지지부진했는데 이걸 지금 치고 올라가려고 어떻게 보십니까? 가능성이 있나요? 조국 대표의 당선 가능성 높아졌나요?▶ 김준일: 여기 알 수가 없어졌어요.▷ 강경석: 아직도?▶ 김준일: 알 수가 없어졌고, 지금 민주당에서도 지금 윤리 감찰을 하겠다라고 하는데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강경석: 8일밖에 안 남아서▶ 김준일: 기간 내에 결론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고 민주당에서 고민하는 거는 얘기를 들어보니 이 평택에서 김용남이 붙고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전에 양문석의 이제 대출사기 이게 그 영남 지역의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분석들이 있었거든요.▷ 강경석: 전체 선거에 영향을 미쳤죠.▶ 김준일: 그래서 이게 지금 전체 선거에 영향을 줄지 안 줄지 그래서 이게 좀 그때랑은 다른 게 그때는 양문석을 했을 경우에는 국힘 후보가 자동 당선되는 건데 여기에서는▷ 강경석: 유의동 후보도 있고▶ 김준일: 철회를 하더라도 아니 조국이 있는 거죠.▷ 강경석: 조국 후보가 있죠.▶ 김준일: 소위 말해서 범진보 진영에 이제 조국이 있는데 그렇게 될 경우에는 이제 당내의 지지자들의 반발이 엄청 셀 거 아니에요. 야 조국 주려고 또 결국은 이렇게 지금 의혹 단계인데 지금 자른 거냐 막 이거에 대한 정무적 판단들이 아직 지금 내려지지 않았다. 근데 곧 조만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상황에서 부어도 김용남이 이길 수 있다라고 안에서 보고 있어요. 민주당에서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봐야 될 것 같고 이제 유의동 후보가 오늘 방금 전에 우리 이 시간대에 지금 기자회견 해 가지고▷ 강경석: 아 했나요?▶ 김준일: 고발하겠다 지금 이거 문제 있다라고 얘기를 해서 그러니까 유의동 후보는 어쨌든 이 밸런스를 맞춰가지고 본인이 3자 구도에서 이득을 보려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제 황교안과의 단일화가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이게 지금 제일 관건이 될 거 같고, 한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되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강경석: 다음 주 저희 정치를부탁해를 지켜보시면 이 평택을이 어떻게 됐을지 선거 3일 앞두고 저희가 정리를 깔끔하게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마지막 순서 여러분께서 오래 기다리신 민심 QnA 시간입니다. 먼저 송 위원님께 맞춤형 질문을 하나 들어온 게 있어서 오이 님이 부산 북갑 선거 관련해서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오늘 하정우 후보가 김어준 방송에 나가 가지고 이렇게 얘기했답니다. 한동훈 후보 지지자가 숫자가 너무 많은데 이거 뭐 선거 사무원 같다 이제 이런 느낌이 든다고 했다고 하는데 이게 뭐 부럽다는 건가요? 동원했다는 건가요? 이게 무슨 말인가요?▶ 송영훈: 글쎄요. 제가 김어준 씨 유튜브를 평소에 보지 않기 때문에 어떤 내용을 얘기했는지는 지금 정확하게 확인을 못한 상태에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상대 후보의 지지자가 많다는 게 본인한테 도움이 되는 얘기인가요?▷ 강경석: 그 얘기를 왜 했을까요? 진짜▶ 송영훈: 그러니까요 이게 그 박민식 후보를 지원하는 나경원 의원도 비슷한 얘기를 하셨다가 역풍을 맞고 있던데, 구포시장에 외지인들이 많다 이런 이야기를 두 번이나 했다가 지금 구포시장 상인분들께서는 굉장히 화가 났거든요. 왜냐하면 아니 뭐 서울에서 와서 구포시장에서 돈 쓰면 은행에서 그 1만 원짜리는 9천 원으로 바꿔줍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누가 오든지 간에 돈을 많이 쓰고 가는 것이 그 상인분들께 좋은 것이고요. 사실 우리나라 전통시장은 일종의 명물이 돼야 돼요. 전국적인 명소가 돼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야 부응할 수 있는 건데 그런 말씀을 하셔서 역효과가 나고 있는 겁니다. 하정우 후보도 지금 그 말에는 조금만 생각해 보면 한동훈 후보의 세가 지금 그만큼 세다.▷ 강경석: 그러니까요. 스스로 인정하는 느낌이에요.▶ 송영훈: 열세를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얼마나 득이 되는 얘기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준일: 그걸 찾아보니까 우리 지지층이 결집해야 된다 뭐 이런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더 열심히 활동해야 된다 뭐 그런 취지로 얘기를 했네요.▷ 강경석: 우리 뭐 도합 2만 명의 시청자가 남겨주신 질문이 너무 많아서 엄선하느라 힘들었는데 제니 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조국 떨어지면 백수 되나요? 어떻게 살 길을 뚫을 수 있을까요? 민주당에 구걸할까요? 만약에 떨어진다 이걸 가정해서 지금 질문을 하신 것 같아요.▶ 김준일: 근데 그 누구도 떨어지면은 정치적 타격이 있죠.요 근데 뭐 한동훈 대표도 떨어지면 정치적 타격이 있을 거예요. 다만 지금까지 근소한 차로 떨어지면 이제 저력을 보여줬으니 뭐 정치 생명이 끝나지 않을 거라고 보고 조국 후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정치적 타격이 있는데 몸값이 많이 조국혁신당 몸값이 많이 떨어질 것 같아요. 그러면은▷ 강경석: 몸값이 떨어질 수 있다.▶ 김준일: 네 뭐 그런 상황이 될 텐데 그렇다고 정당이 없어지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고,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평택을이 참 이게 뭐라고 해야 될까. 모두가 찍고 싶은 후보가 막 넘쳐야 되는데 찍어서는 안 되는 후보들이 지금 계속 너무 많이 나와 가지고 대한민국 안 좋은 정치판의 축소판이 된 것 같아서 좀 개인적으로 참 마음이 안 좋네요.▷ 강경석: 자 오늘 뭐 나와서 맹활약을 해 주신 송 위원님과 김 위원님 말씀을 마지막으로 저희가 한 줄 평으로 들어보겠습니다. 누가 먼저 준비를 하셨습니까? 혹시 송 위원님께서▶ 송영훈: 저는 마지막으로 평택을 얘기할게요.▷ 강경석: 평택을에게▶ 송영훈: 평택을 유권자들께서▷ 강경석: 부탁을 드릴까요?▶ 송영훈: 아 그럴까요? 우리 평택을 유권자들께서 평범한 평택 시민을 위한 선택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경석: 평범한 평택 시민을 위한 선거▶ 송영훈: 갑질 폭행이나 입시 비리는 전부 다 대안이 될 수 없고 또 대부업과 자본시장법 위반은 모두 다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평범한 평택 시민을 위한 선택을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강경석: 명쾌합니다. 우리 김 위원 누구에게 부탁을 하시겠습니까?▶ 김준일: 예 김용남 후보께▷ 강경석: 김용남 후보요▶ 김준일: 예 뭐 약간 친분도 있고 뭐 그런데 돈과 명예를 다 가지려고 하면 안 된다 그 생각이 듭니다.▷ 강경석: 돈과 명예▶ 김준일: 이제 열심히 하시고▷ 강경석: 권력이겠죠.▶ 김준일: 예. 뭐 돈과 권력을 다 가지려고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뭐 어떻게 이제 본인이 결정하실지는 제가 모르겠으나 음 좀 성찰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경석: 선거를 앞두고 뜨거웠던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_TrMZ5dmPO0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오 후보가 네거티브 선거 전략을 벗어나야 정 후보 측 표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18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정 후보와 오 후보 간 서울시장 선거 구도에 대해 “민심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물이 100도가 딱 넘어가는 순간 끓기 시작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지금은 물이 99도에서 안 끓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변화가 물밑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본다”고 했다.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서울시장선거 여론조사 결과 정 후보는 43%의 지지율로 오 후보(32%)를 11%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 800명(표본오차 ±3.5%p)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 소장은 이 지지율 격차가 어느 순간 뒤집힐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대강의 여론 흐름은 정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상태에서 하락하는 모습이고, 하락한 것의 전부를 오 후보가 가져가지 못하고 그것이 ‘모름’, ‘무응답’으로 가 있는 상태”라며 “정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정 후보가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아직 서울시장으로서 준비가 덜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이 선거는 5%포인트 안쪽으로, 접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처음부터 이야기했다”며 “근데 이건 오 후보가 올라서 (격차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정 후보가 빠져서 줄어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가 네거티브로 저쪽(정 후보)을 떨어뜨리려고만 하지 말고 오 후보가 ‘왜 5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본인이 (유권자를) 납득시켜야 한다”고 했다.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에서 한동훈 후보가 박민식 후보에 양보하면 복당을 검토해보겠다’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출연자들은 “상도에도 맞지 않는 발언”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김 평론가는 “(조 최고위원의 발언 가능성은) 제로(Zero)다. 현실성 없는 게 아니라 가능성 제로의 이야기고 그것을 모르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격하게 이야기하면 양아치 같은 짓이다”라고 했다. 조 최고위원은 당시 진행자가 ‘당의 최고위원으로서 한동훈이 박민식 후보로 단일화 양보를 하면 복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냐’고 묻자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볼 수 있다”고 했다.정 소장은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에 나선 후보들 모두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평가했다. 정 소장은 “하정후 후보는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에 못 미치고 역전 당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한 후보 역시 캐치업(따라잡는) 속도가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으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재보궐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선거일에 임박해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 평론가는 “손 쓸 새 없이 갑자기 며칠 남겨 놓고 단일화가 되거나 황교안 후보를 주저앉히는 방식을 쓸 것”이라며 “유 후보가 다자구도 선거의 달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황 후보를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인”라며 “이분들은 높은 확률로 황교안이 아니면 유의동이라도 투표할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다”라고 했다. 5월 18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배지는 없지만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는데 소개해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광화문의 1타 평론가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고 살인미소와 함께 매번 촌철살인을 날리시는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진보의 품격 그리고 보수의 품격.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나란히 앉아서 박수를 치고는 있는데 지금 두 분 사이에 31년 전에 벌어졌던 폭행 전과를 가지고 두 분이 서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여러 논란이 되고 있나 봐요. 김 위원님이나 정 위원님도 이 논란을 들어보셨을 것 같기는 한데. 정원오 후보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혹시 정 위원님, 이 사건 좀 아세요? 무슨 사건인지?▶ 정광재: 당연히 알죠. 그러니까 정원오 구청장이 31년 전에 본인이 양천구청장의 비서로 일하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구역 내에 있는 카페에서 술을 마신 후에 폭력 사태를 경험했는데 이거는 뭐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그래서 벌금 300만 원의 판결을 받았어요. 근데 그 원인을 두고 이게 논란이 됐을 때, 정원오 후보는 늘 이거 5·18 문제로 상대와 정치적 견해를 달리해서 일어난 폭력 사건이었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양천구의회 속기록을 김재섭 의원이 확인해 보니 그것이 아니라 정원오 후보가 당시에 종업원과의 외박문제 그러니까 외박문제라는 게 그때 당시에 횡행했던 성매매입니다. 2차를 가고 싶은데 그것과 관련해서 시비가 붙어서 결국에는 폭행에 이르렀던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했어요. 이건 양천구 회의록을 바탕으로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 정원오 후보는 사실 아니다. 당시에 민주당 소속의 의원이 일방적으로 제기한 의혹이지 판결문에는 정치적 견해에 따른 폭력 행위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강경석: 그래서 품격 얘기가 나온 건데, 이런 얘기를 하면서 서로 품격 좀 지켜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술에 취해가지고 시민 폭행한 게, 이걸 5·18로 미화한 게 진보의 품격이냐 이렇게 따졌고. 또 정원오 후보는, 정원오 후보대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약간 자신을 두둔하니까 야 너 홍준표 전 시장한테 보수의 품격 좀 배워라 이렇게 지금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지금 이 negative 공방, 이거 좀 선거에 영향이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김준일: 일단 뭐 이제 사건하고 선거 영역하고 분리해서 먼저 얘기를 하면은 잘못했죠. 그러니까 정원오 옛날 비서가 잘못했지.▷ 강경석: 일단 폭행 전과가 있으니 잘못했다.▶ 김준일: 본인도 맨날 사과했잖아요. 이거 여러 번 사과했고. 이제 성동구청장 때도 이미 전과 기록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이 정도까지 큰 이슈는 아닐지언정 여러 번 사과를 했고. 성동구청장 나올 때마다 사과를 했고. 이번에도 선거 초기에 이게 밝혀졌었어요. 사실 그래서 또 사과를 했고 그런데 다시 이제 속기록 나오니까 또 사과를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뭐 당연히 잘못했죠. 잘한 게 뭐가 있겠습니까? 이게 정원오 후보가 27살 때였을 거예요, 이게.▷ 강경석: 꽤 젊은 시절이었네요.▶ 김준일: 젊은 시절 때,▷ 강경석: 95년도니까요.▶ 김준일: 95년, 31년 전이니까. 1995년이니까, 뭐 대략 그 정도 되겠죠. 이제 철딱서니가 없었다. 27살이 어린 나이도 아니지만은. 좀 철딱서니가 없었다라고 생각이 들고. 이거는 각자가 주장하는 바들을, 각자의 문서를 가지고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이거가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고. 제가 보기에는 유권자들이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 이게 정원오 후보 측은 나름 근거가 있어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은, 그 양천구청 속기록에 있는 내용은 김모 시의원이 민자당 출신의 그 의원이 주장을 한 거고. 사실은 속기록은 공문서지만은 예를 들면 국회에서 있는 속기록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대부분 한쪽의 주장들을 서로의 주장들이 이제 부딪히는 거잖아요. 부정선거가 있다라고 주장을 만약에 속기록에서 한다라고 해서 부정선거가 실제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제가 뭐 그게 옳다, 그르다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진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이 있는 거고 판결문에는 없다 일단은.▷ 강경석: 일단 판결문에는 없다.▶ 김준일: 판결문에는 내용이 이를테면 여종업원을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라는 내용은 없고. 당시에 언론 보도가 이게 꽤 큰 사건이라서 사회부 가십 기록으로 다 나왔어요.▷ 강경석: 당시에요.▶ 김준일: 예, 그러니까 조선일보 당시 보도를 읽어드리면은. 양천구청장 비서실장, 그때는 이름을 다 썼어요. 김석영 씨와 비서 정원오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술을 마시던 중 6·27 지방선거 등 정치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 씨의 앞면을 수차례 가격한 혐의로. 그래서 정치 문제라고 돼 있고, 5·18이라는 이견은 판결문에는 없는데 당시 한겨레 보도에 나와 있어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강경석: 5·18 얘기가 거기에 나왔다는 거죠. ▶ 김준일: 예예. 비서관 이재곤 씨와, 이 분이 맞은 분입니다. 합석해 술을 마시던 중 6·27 선거와 5·18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이 씨를 때려 전치 2주에 상처를 입혔다.▷ 강경석: 판결문에는 없지만 언론 보도에는 있었다.▶ 김준일: 그러니까 정확하게는 판결문에는 정치적 이견·정치적 다툼이라는 것까지 있었고. 5·18 문제는 한겨레 보도에는 당시에 남아 있다. 언론 보도에 남아 있다라는 거고. 일반적으로 이 건은 이제 어떻게 보시면 되냐면, 이거는 경찰에 취재해서 조사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 당시에 경찰에서 이렇게 얘기를 해줬다는 거예요. 조서를 그렇게 썼고. 이때는 YS, 김영삼 정부 때였고.▷ 강경석: 95년도니까요.▶ 김준일: 굳이 한쪽에서 그게 아니라 얘가 여자 데리고 나가려고 한 건데 지금 미화하는 거다라고 만약에 강력하게 주장을 했으면, 피해자 쪽의 주장이 조서에 반영됐었어야 해요. 근데 그게 굳이 YS 정권에서 민주당 쪽의 27살 비서를 감싸줄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합리적으로 보면 그런 사건이 있을 수도 있지만, 뭐든 나머지 정황 증거는 어쨌든 정치 문제로 다퉜다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강경석: 이 와중에 국민의힘이 지난주 금요일날 당시 사건이 벌어졌던 카페 이름을 공개하면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금 저 회의실 모니터에 있는 사진인데 가애라는 간판을 근거로 이게 무슨 카페냐 유흥주점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사진이 사실 판결문에 나온 또 주소지랑은 조금 차이가 있고 촬영 시점도 조금 정확치 않다. 이제 이런 반론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원오 캠프 쪽에서는 당시는 카페를 다 일반 음식점이라고 했다. 이게 유흥주점 형태나 접대부 외박을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이렇게 주장을 했단 말이죠. 정 위원님 좀 신빙성이 있어 보이나요?▶ 정광재: 1995년에 술값 15만 원 내는 술집은, 제가 생각하기에 굉장히 좋은 술집이었을 겁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한다면 대략 한 100만 원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15만 원이면. 그렇게 물가 환산율을 생각하면. 그때 제가 94년에 그 대학에 입학했는데 한 달 용돈이 한 대략 6~7만 원 정도밖에 안 됐을 것 같거든요.▷ 강경석: 6~7만 원이면 꽤 많은 편이셨네요.▶ 정광재: 그때 경험해 봤어요?▷ 강경석: 저는 90년대는 중학생, 고등학생이었는데. ▶ 정광재: 제가 봤을 때는 한 6~7만 원 정도 됐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15만 원이면 지금 생각하는 15만 원, 삼겹살 3인분만 먹어도 15만 원이다 이건 아니에요. 굉장히 좀 좋은 술집이었다라고 보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영업 평균 활동 기간이 대략 10년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30년 된 집이 아직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분도 있지만 이 이슈는 정원오 후보에게 계속 회자되면 회자될수록 굉장히 불리할 겁니다. 왜냐하면 객관적 사실은 폭행이 있었고, 그 폭행을 말리러 출동한 공권력의 대명사 경찰까지 때렸다. 야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 돼도 되는 거야? 이런 자질론·인성론 이게 부각될 수밖에 없어요. 외박 문제로 인한 다툼이었냐, 그렇지 않았느냐에 대해서는 정말로 양측이 너무 팽팽하게 주장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31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걸 객관적으로 증명할 어떤 것도 찾기 어려울 겁니다. 일단 피해자는 5·18과 관련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다라고 얘기하는데 정원오 후보를 감싸려고 하는 김석영 비서실장은 오히려 그거 다 내가 한 건데 말리다가 한 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건 그냥 정치적 주장이 평행선처럼 달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 논란이 계속해서 제기되면 제기될수록 정원오 후보는 어려운 상황이다.▷ 강경석: 이 와중에 또 피해자 음성이 공개가 됐죠. 녹취록이 나왔는데, 녹취 음성이었죠. 피해자의 녹취 음성인데. 김 위원님, 혹시 녹취 음성 내용 좀 들어보셨어요? 피해자가 뭐라고 하는지 좀 들어보셨나요? 이게 신빙성이 있는 주장인지.▶ 김준일: 그러니까 저는 이게 다 조작이다, 아니다 제가 판가름할 만한 근거가 정보가 있지도 않고 그러니까, 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이 바라볼 거냐를 말씀을 드리면, 피해자가 어쨌든 크게 보면 범보수 진영 당시에 민주당 이렇게 된 거고. 이쪽에 지금 내가 뜯어말리다 했다라는 분은 정원오 지금 후보랑 같이 일했던 사람이잖아요. 범민주 진영이잖아요. 그러면 진영에서 각자 유리한 증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나왔다 이렇게 볼 가능성이 있는 거죠. 그래서 말씀하셨던 대로 이거는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다. 일단은 폭행 전과가 있는 거는 무조건 잘못한 거고. 근데 그게 여자 문제 때문이냐, 아니냐는 솔직히 알 수가 없는 미궁에 빠진 거 아니냐. 그래서 저는 제일 궁금한 게 김재섭 의원이나 주진우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그때 카페 주인이나 종업원을 데리고 나오면 훨씬 더 확실하죠. 그분들은 정파적으로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으니까. 그러니까 그러면 좀 하는데 그거를 할 수 있는지, 지금 찾고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강경석: 그런데 또 이 와중에 아까 말씀하셨던 정원오 후보 측 증인이 지금 나왔는데 김석영 당시 이제 전 구청장 비서실장인데. 자기가 격렬한 논쟁 끝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폭행을 주도한 게 나였는데 처벌은 정원오 후보가 받았다. 이것도 약간 좀 어떻게 보면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 돼요. 뭐 바꿔치기 한 건가요 그러면? 피의자 바꿔치기 인건가요?▶ 정광재: 그러니까 우리가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s), 기본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분이 왜 정원오 후보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하고 있겠습니까? 지금 자기는 정치적으로 잃을 게 하나도 없지만, 정원오 후보는 이것으로 인해서 후보로서의 지지율 하락이라든가 낙선할 수도 있다 이렇게 잃을 게 많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김석영 당시 비서실장이 정원오 후보를 도우려고 참전했는데 그 참전에 대해서 진정성 그게 사실일 거라고 생각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이 사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때, 5·18이라는 진보 진영의 굉장히 성역화된 문제 있잖아요. 이것을 갖고 옴으로써, 그 폭행 사태가 옳고·그름을 떠나서 진영화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프레임을 정치적 문제로 갖고 가니까 민주당 지지자들은 야 맞아 5·18 문제에 대해서 폄훼하면 그럴 수 있지 이런 식으로 심리적 동질감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꾸 누구도 묻지 않았는데 아 그거 5·18 문제로 인한 폭력이었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민주 진영은 공고화되고 진영화 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이걸 정치 문제로 만들어서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어 그게 아닐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의심들이 커지고 있는 거잖아요. 그거 자체만으로도 저는 정원오 후보에게 상당히 불리한 이슈라고 봅니다.▷ 강경석: 그래서 아까 사실 저희가 처음에 품격 얘기를 한 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여기에 등장을 했어요. 문재인 전 대통령하고 붙었던 대선 당시에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돼지발정제 사건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진짜 억울한 사안이었는데 결국 될 사람은 된다. 이러면서 어떻게 보면 정원오 후보를 조금 옹호한 측면이 있었죠. 그런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홍 전 시장은 왜 이렇게 자꾸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하고 나서는 거예요?▶ 김준일: 아니 여기도 부산 북갑도 하정우가 될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러니까 싫은 거죠. 국힘이 싫은 거고. 저는 홍준표 시장이 저렇게 나오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는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제 본인의 돼지발정제 사건을 쓱 밀어 넣는 건 아니지. 그러니까 이제 사회마다 관용도 그리고 기준 이런 게 달라질 수는 있어요. 근데 쉽게 얘기를 하면, 그때 뭐 자서전에 썼던 게 자기가 고대 앞에서 하숙할 때 그때 자기 룸메이트였나 하숙 룸메이트가 이제 여자. 범행을 했는데 그때 우리가 돼지발정제를 탔는데 뭐 안 됐네 그런 거잖아요. 그때 기준으로도 솔직히 그거는 범죄예요. 그거를 아무런 생각 없이 거기에 본인 자서전에 에피소드 하나로 썼다라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그거를 쓱 밀어 넣는 거는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 강경석: 그것도 품격에 맞지 않는다.▶ 김준일: 홍 시장의 품격에 맞지 않아요 이거는.▷ 강경석: 지금 또 정원오 후보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GTX-A 노선 삼성역 구간에서 철근 누락. 이걸 가지고 지금 반격을 나섰는데, 어제 공사 현장을 찾아갔어요. 그러면서 안전 불감증이 그대로 드러났다. 국토부 보고는 왜 늦게 했냐. 이거 혹시 뭐 감추려고 일부러 그런 거 아니냐? 뭐 이렇게 좀 역공에 나섰어요.▶ 정광재: 근데 요새 감추려고 해도 그게 감춰집니까? 그리고 이 문제가 선거를 앞두고 지금 부각되면 훨씬 더 선거에 불리할 텐데, 작년 11월에는 그때 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그래서 이거를 다시 정치 쟁점화하는 걸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왜냐하면 시공사가 명확하게 실패를 했다는 걸 문제점을 인식했고 그것에 대해서 절차적으로 서울시와 보고를 한 겁니다. 서울시도 그래서 국토부에서 보고를 했고. 그에 대한 대책으로 보완 공사를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서울시의 책임론을 들고 나오는 것 자체가 좀 무리한 정치 공세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민감한 문제잖아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것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서울 시민들에게 먹힐 만한 이슈냐. 아니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의 책임이고. 그래서 문제가 발각됐을 때 즉각적으로 조치를 한 거잖아요. 그리고 왜 늦게 보고했느냐. 늦게 보고하면 지금 선거를 앞두고 훨씬 더 불리한 이슈인데 일부러 그렇게 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강경석: 과연 이런 공방들이 민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을지 저희가▶ 김준일: 이거는 짧게 내가 얘기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 사건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쉽게 얘기를 하면은, 삼성역에 GTX 환승이 있어가지고 GTX가 아시겠지만 경기도에서부터 다 오는 거죠. 평택에서 오고 김포에서 오고. 근데 강남에 지금 여기가 제일 큰 환승역이잖아요. 이게 공사가 한 10년 정도 지연이 됐어요 원래 계획보다. 오랫동안 여러 표류하는 상황이 있어서. 그런데 여기에서 지하 5층의 환승역에 쉽게 얘기를 하면 기둥을 2개씩 넣어야 되는데 기둥을 하나만 넣은 거예요. 그게 한두 개가 아니라 80개 정도가 나온 거를 지난해 11월 달에 현대건설이 우리가 도면을 잘못 봤어요 죄송합니다 서울시한테 보고를 했어요. 그런데 서울시에서 어떻게 조치를 했냐면 그러면 이거를 보강을 해보자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런데 원칙적으로는 이거는 공사를 중단을 하고 이게 한두 개가 아니라.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예전에 주차장에서 철근 누락 철근 누락으로 무너진 적이 있잖아요. 안전 문제이기 때문에 이거는 일단 공사를 중단하고 다 점검을 해야 되는데. 워낙 오랫동안 지연이 되고 이거를 소위 말해서 제가 보기에 선거용으로 쓰려고 한 거예요. 왜냐하면 GTX를 빨리 개통을 해서 야 이것도 오세훈 덕이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그러면 너희가 누락된 거 보강한다고 하니까 해봐라고 하고. 올해 4월 달에 이거를 국토부한테 보고를 하니까 국토부에서 선거 이런 걸 떠나서 야 이거 이렇게 심각한 거를 그냥 진행했다고? 이렇게 되면서 선거 쟁점까지 지금 온 거예요. 그래서 오세훈 시장은 지금 보고 안 받았다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 중요한 거를 보고를 안 받는 게 정상인가요? 누락이 된 거를? 오세훈 시장은 몰랐다라고 하는 건데. 저는 이거는 뭐 선거 문제를 떠나 가지고 너무 안이했다. 제가 보기에는 이건 안전 문제인데. 이건 계속 서울시장 선거에 문제 될 거예요. 제가 보기에 이 문제는.▷ 강경석: 자 이런 지금 여야가 서로 공방을 내세우고 있을 때, 과연 민심은 어떻게 움직일지 저희가 여론조사를 한번 분석해 봤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KBS의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43% 정원오 후보, 오세훈 후보 32%. 나머지 개혁신당·정의당 후보는 1%로 나왔는데. 사실 이 격차가 11% 포인트이기 때문에 오차 범위 바뀝니다. 그런데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했던 조사도 왼쪽에 지금 보시는 것처럼 43%였고, 그때도 오세훈 후보는 32%였습니다. 이번 조사와 사실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는데. 없다, 모른다, 무응답자만 조금 줄어든 수치인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변화가 거의 없단 말이죠. 서울시장 후보 민심이 이렇게 전혀 흔들림 없이 쭉 이대로 앞으로도 이어질 거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정광재: 민심의 변화가 일어나려면 물도 99도에서 안 끓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100도가 딱 넘어가는 순간 막 끓기 시작한 건데. 지금은 변화가 물밑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는데. 대강의 여론의 흐름은 정원오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상태에서 하락하는 모습이고. 하락한 것의 전부를 오세훈 후보가 다 가져가지는 못하고 그게 모름이나 무응답으로 가 있는 상태예요. 그럼 모름이나 무응답에 있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어디로 갈 것이냐? 그 변화가 이제 조금씩 나타날 거라고 생각하는데. 결국에는 정원오 후보가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높다 보니까 그 프리미엄을 갖고 높은 상태를 유지했었는데 개인적 문제 그러니까 정원오 후보에 대한 일 잘하는 구청장이었다라고 선전이 돼 있지만, 실제 한 두 달 정도 정원오 후보가 보여준 모습은 진짜 일 잘하는 거 맞아? 아니 근데 콘텐츠가 너무 부족한 것 같은데? 여러 방송에 나가서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니까 아직 서울시장으로서 준비가 덜 된 것 같더라. 이런 인식들이 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들이 오세훈 후보에게 넘어오려면 일정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합니다.▷ 강경석: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민심의 추이. 앞으로 좀 바뀔 만한 계기들이 생길 거라고 보이세요?▶ 김준일: 저는 이 선거는 5% 포인트 안쪽으로 무조건 들어간다라고 제가 처음부터 접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얘기했고. 오세훈 시장의 인지도와 그동안에 쌓았던 투표력 그리고 그동안 싸워왔던 상대들이 다 장관·총리·당대표 이렇단 말이에요. 저력이 있을 거라고 봤는데 다른 여론 조사까지 다 보면 3월 말에 대략적으로 정원오가 한 50% 나왔고 오세훈이 30% 나왔어요.▷ 강경석: 거의 20% 포인트 차이네요.▶ 김준일: 네 이게 어쨌든 줄어들고 있는 건 맞는데 오세훈이 올라가서 줄어든 게 아니라 정원오가 빠지면서 줄어들은 거예요.▷ 강경석: 아직 올라가지 않고 있는데 빠지기만 하고▶ 김준일: 예, 그래서 방금 정광재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부동층이 더 늘어났다. 근데 이게 그럼 반드시 오세훈으로 갈 거냐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지금의 negative. 그러니까 결국은 정원오 것을 더 빠뜨리겠다라는 거잖아요. 대략적으로 보면 43%는 민주당이 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에요. 송영길 대표도 39% 받았습니다.▷ 강경석: 송영길 당시 민주당 후보가.▶ 김준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그때 나왔다 39% 받고 오세훈이 59% 받았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더 붙는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바라는 거는 negative로 저쪽을 떨어뜨리려고만 하지 말고 오세훈이 왜 5선을 해야 되는지. 4선에서 5선. 여기에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 심판론도 약간 있어요. 피로도가 있는 거고. 왜 5선 하려는지에 대해서 본인이 납득을 시켜야 된다. negative도 적당히 필요하지만 그게 지금 안 되면 30% 중반에서 안 올라가요 오세훈은.▷ 강경석: 그래서 그랬던 걸까요? 토요일이었죠. 지난 토요일, 오세훈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만났습니다. 20대 청년 원룸을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부동산 정책 연대를 한 건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오세훈 후보의 행보들. 이준석 대표를 만나고 오늘은 또 안철수 의원을 만난다고 하는데. 좀 이런 중도 표심들을 계속 공략하는 걸로 보이는데 이런 전략들이 좀 먹힐까요?▶ 정광재: 아까 모름·무응답.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정치 성향을 보면 적어도 지금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갖고 있는 강성 노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닐 겁니다. 그러니까 그거와는 별도로 본인은 중도 포용하는 정책을 많이 내겠다. 실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도 이후의 행보도 굉장히 시민 위주예요. 정치인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장동혁 대표로 대표되는, 어떤 강성 지지자들보다는 중도 진영에 있는 사람들의 표를 내가 더 많이 갖고 와야 이번 선거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워낙 친분이 있는 이준석 대표와도 만나고 부동산 정책이라는 게 이념 성향이 낮은, 그러니까 이익 투표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김정철 후보가 개혁신당 후보로 서울시장 후보 뛰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지지율이 잘 나오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강경석: 아까 여론조사도 이제 1% 정도밖에 안 나왔던데.▶ 정광재: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겠다 이런 정도까지는 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경석: 앞으로 이제 2주, 16일 남았습니다 선거. 과연 서울시장 어떤 판세로 벌어질지 저희가 다음 주에도 한번 그리고 이번 주 수요일에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단일화하면 복당을 허가할 것인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그리고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부산 북갑에서 붙었는데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박민식 후보에게 양보하면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도 검토해 보겠다.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친한계에서는 조폭식 정치 이렇게까지 얘기가 나왔다고 해요.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이거 현실성 있는 얘기인가요? 저거 복당해 주려고 진짜 저렇게 얘기한 건가요?▶ 김준일: 이게 조광한 의원이 MBC 라디오였나?▷ 강경석: 네 어디 라디오에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김준일: 라디오에서 이제 했던 건데, 이게 텍스트로 보는 거하고 직접 들어보고 분위기를 보면 매우 진지하게 한 느낌은 아니에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 거고. 그러니까 까놓고 얘기해서 복당시켜준다니까 그러면 한동훈이 포기하고.▷ 강경석: 좀 현실성이 좀 없는 얘기 같아요.▶ 김준일: 제로지. 무슨 현실성이 없는 게 아니라 가능성 제로 얘기고. 그거를 모르지도 않았을 테고 조광한이. 근데 그냥 이런 용어가 적절한지 야지 한 번 주는 약간.▷ 강경석: 그냥 한번 이렇게 쓱 한번 찔러보는.▶ 김준일: 찔러보는 그런 건데. 격하게 얘기하면 양아치 같은 짓이다.▷ 강경석: 이건 상도에 맞지 않다.▶ 김준일: 상도에도 맞지 않고. 이게 좀 될 만한 거 해야지. 그러니까 최고위원쯤 됐으면 지도부에서도 바로 이거 사실 아니라고 얘기했거든요. 그러니까 양아치 같은 짓을 했다 제가 보기에는. ▶ 정광재: 양아치라고 해도 되는 거예요?▷ 강경석: 아니 좀 저속한 표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품격 있는 단어를 쓰면 좋긴 하겠죠.▶ 정광재: 그게 유행인가 봐요. 제가 운동하러 갔는데 가끔 골프를 치는데. 게임 룰 중에 양아치 게임이라고. 그걸 또 많이 하더라고요. 요새 유행인가 이게?▷ 강경석: 부산 북갑 선거가 지금 여론조사 보셨겠지만 다 지지부진한 그런 상태잖아요.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누가 제일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걸로 보이세요?▶ 정광재: 지금요. 그런데 세 후보 모두 다 발등에 떨어졌다면. 왜냐하면 하정우 후보는 본인의 지지율이 민주당과 국정 지지율과 전재수 후보가 얻었던 득표율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내가 역전 당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거고. 한동훈 후보는 추세가 좋다고는 하지만 본인의 정치 생명이 여기에 다 걸려 있다고 생각하고 퇴로를 불사르고 왔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캐치 업 속도가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으로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거보다 더딘 건지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으로서는 3자 구도에서 반드시 필승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은 이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할 수도 쓸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봐야 되고. 박민식 후보는 내가 국민의힘 공식 후보인데 이 정도 지지율만 나오면 분명히 단일화해 줘야 된다 이런 여론. 또는 밑에서부터의 단일화 이런 압력이 있을 테니까 3명 다 잠 못 드는 밤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강경석: 오늘이 18일입니다. 18일이 무슨 날이냐. 투표용지를 인쇄하는 날입니다. 오늘까지 단일화가 안 되면 투표용지에 어쨌든 이름은 다 박혀 나가는 거죠.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어떻게 오늘 좀 갑자기 진전된 단일화 논의 같은 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김준일: 지금 그러니까 데드라인이 보통 단일화가 이제 아예 후보 등록일 전에 단일화하는 거 그리고 투표용지 인쇄하는 거 단일화하는 거 그리고 뒤로 밀리다 보면 사전 투표 직전까지도. 그리고 진짜 급하면 사퇴하는 방식으로 단일화를 하지 않더라도. 예를 들면 저쪽 후보를 막아야 되겠다고 하면서 과거에 민주 진보 진영이 꽤 있었어요. 하루·이틀 남기고 이렇게 사퇴하고 막 이런 거. 그런 식의 단일화가 있는데 일단은 지금은 확실히 물 건너갔고 투표용지 인쇄는. 그러니까 사전 투표 전에 후보들이 급해서 단일화를 할 가능성이 있는 건데. 저는 단일화 가능성 매우 낮다고 봐요.▷ 강경석: 근데 단일화 안 되면 누가 제일 유리한 거죠?▶ 김준일: 하정우가 유리하죠. 이거는 지금 판세를 보고 제가 뭘 투여하는 게 아니라. 왜냐하면 모든 여론조사가 하정우 후보가 제일 높잖아요. 이후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으나 하정우가 제일 유리한 상황이고. 제가 이제 이거를 박민식 후보의 입장에서 욕망론으로 제가 다른 방송에서▷ 강경석: 욕망론이요.▶ 김준일: 쉽게 얘기하면 모든 후보가 자기가 당선되는 게 최고잖아요. 근데 내가 당선이 안 되는 걸 전제로 하면은 누가 되는 게 유리하냐를 봐야 되잖아요. 박민식 입장에서는 한동훈이 되는 게 유리할까요? 하정우가 되는 게 유리할까요?▷ 강경석: 하정우 아닐까요?▶ 김준일: 하정우죠. 왜냐하면 쉽게 얘기하면 이런 거예요. 당내에서 만약에 경선을 하는데 이쪽에서 내가 아쉽게 졌어.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떨어진 후보가 당선된 후보를 당내 경선 통과한 후보를 안 도와버려요. 왜냐하면 저쪽 상대당이 돼야지 나한테 다음의 기회가 오는 거야. 근데 이쪽 당에서 한 번 우리 당에서 이 사람이 국회의원 하면 나는 이제 여기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어. 그러니까 한동훈이 떨어져야지 하정우가 돼야지 2년 뒤에 총선에서 다시 나올 수도 있고 본인이 이제 당협위원장이니까 다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강경석: 박민식의 욕망론이다.▶ 김준일: 그렇죠, 기본적으로 내가 단일화를 해서 여론조사를 돌려서 이길 가능성이 있거나 아예 내가 후보가 될 수 있거나. 아니면 단일화를 할 이유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단일화 되기 되게 힘들다. 제가 보기에는.▶ 정광재: 딱 비근한 예를 들어볼게요. 부산시장 경선, 국민의힘에서 하는데. 박형준·주진우 의원, 두 분 붙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산에 있는 현역 의원들이 주진우 의원 한 명도 안 도왔잖아요. 왜 그러냐 박형준 후보가 이번에 부산시장이 되면 다음에 3선 한 거기 때문에 다음 선거에 나오지 못해요. 그런데 주진우 그때 당시 후보가 부산시장 선거에 나가서 당선이 되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12년을 더 할 수 있어요, 주진우 의원은. 그러니까 부산에 있는 17명의 의원들이 거기서 재선·3선 한 분들은 야 나도 한 3선 정도 하고 나서 부산시장 해야겠지. 이렇게 생각할 텐데, 주진우 되는 순간 그 길이 막히네 이런 식으로 생각할 거 아닙니까? 비슷한 얘기예요. 저도 하정우 후보가 박민식 후보로서는 당선되는 게 최선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도 그런 생각 갖고 공공연히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이번 주에 나오는 여론조사 한두 개에서 분명히 한동훈 후보가 3자 구도에서도 하정우 후보랑 비슷한 수치 또는 역전하는 수치의 여론조사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미 지난주에 MBC 한길리서치에서는 오차 범위 2.6% 포인트 차이까지 3자 구도에서도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저는 이번 주 여론조사는 상당히 더 근접하거나 혹은 역전 가능 할 수 있는 수치도 나올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때서부터 이제 본격적인 부산 북갑의 선거판이 요동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저희도 지금 방송 시작한 지 30분이 됐더니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이 들어오셔서 다음 라이브와 유튜브까지 합치면 도합 4만 명의 시청자들이 지금 바라보고 계십니다. 여러분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시고. 하정우 후보도 사실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에요. 지금 14일에 공약 발표하면서 실수를 하나 했죠. 북구에 지역 내 총 생산액이 1200만 원인데. 이거를 1억 2천만 원이라고 한 거예요. 이런 잔실수들 김 위원이 보셨을 때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김준일: 그러니까 약간은 주죠. 엄청 큰 건 아닌데 이미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지금 잔실수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지역 내 생산성이 이제 GRDP라고 얘기하는데. 역시 하정우다 1200만 원을 오자마자 1억 2천만 원으로 만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국민의힘에서 하는데. ▷ 강경석: 10배를 그냥 잘 살게 만드는/▶ 김준일: 조롱이죠. 이거는 실무진의 실수이기도 한데. 딱 보면 이상하지 않아요? 지역 내 1인당 생산성이 1억 2천만 원이라고 하는 게 말이 되나요.▷ 강경석: 거의 실리콘밸리 급이에요.▶ 정광재: 4인 기준이면 5억이야.▶ 김준일: 그러니까 울산이나 이런 데도 1억까지는 안 돼요. 그러니까 이게 너무 허황된 거를 딱 알아야 되는데 정신이 없구나 아직은 여기저기. 그 생각은 들어요. 근데 뭐 이것 때문에 낙선하고 그런 건 아닌데 좋은 건 아니죠 당연히.▷ 강경석: 부산에 여기저기서 잡음들이 들려오는데 이번에는 또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과거에 물의를 빚었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 논란이 됐습니다. 지금 장애인 비하를 했던 유튜브에 출연했던 저 장면을 갖고 왔는데. 이게 사실 일반 구독자들뿐만 아니라 유료 회원들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였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 요즘 같은 선거판에는 다수에게 노출될 수 있는, 예를 들면 정치를 부탁해처럼. 한 4만 명쯤 보는 이런 유튜브에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정광재: 저도 굉장히 부적절한 방송에 출연했다고 봅니다. 원래 박형준 시장이 이런 분이 아니잖아요. 아까 말한 보수의 품격을 지키면서 정치를 해왔던 분인데 이것은 완벽한 실책이었다고 봐요. 그게 실무자의 실책이었든, 박형준 후보의 실책이든. 모든 책임은 사실 후보가 지게 되는 거거든요. 아까 하정우 후보도 1억 2천만 원이라고 얘기했을 때, 실무자가 쓴 거 내가 잘못 읽었다. 실무자의 잘못이었다라고 했을 때 벌써 사람들이 리더라면 책임까지도 본인이 안아야 하는 건데라는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저는 박형준 후보가 그에 대해서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영상도 삭제하고 이렇게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경석: 아마 박형준 부산시장이 수요일에 정치를 부탁해 인터뷰가 예정돼 있는 것 같은데. 그날 나오시면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봐야겠네요. 김 위원님도 한 말씀 해 주시죠.▶ 김준일: 감동란 TV 이거 유료 콘텐츠라면서요. 그거 보시는 분들은 원래 박형준 찍어요. 전재수 찍겠습니까 그분들이? 지금 박형준 시장이 진짜 급하구나. 근데 이게 보수가 너무 갈라져 있으니까 이쪽 사람들이 내가 여기에서 우호적인 걸 하면 이쪽 사람들이 안 찍을까 봐 조바심 안달이 나신 것 같은데. 이걸로 인해서 중도 보수나 중도에서 잃는 표가 더 크다. 제가 보기에는. 감동란이 너는 몰랐는데 그때 박민영 대변인 장애인 비하 하면서 알려진 거잖아요. 사실 박민영은 별로 얘기한 게 없어요, 호응만 했지. 감동란이 온갖 쌍욕은 다 했어요. 그러니까.▷ 강경석: 아까 왼쪽에 계셨던 여자분이요.▶ 김준일: 예, 그리고 제가 진짜 좀 그런데.▷ 강경석: 참으십시오. 좀 그러시면 참으셔야 됩니다.▶ 김준일: 적당히 노출 된 거 입어라 정치인하고 좀 하면은.▶ 정광재: 제가 그 얘기 또 왜 안 하시나 했네.▶ 김준일: 그러니까 그게 주요 콘텐츠, 후킹이잖아요. 저게 파인 거 입어 가지고. 저 샷이 나왔을 때, 박형준한테 어떤 타격을 입히는지 본인이 생각을 해야 될 거 아니야 진짜.▷ 강경석: 이번 주 수요일 박형준 시장이 출연하면 하실 말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금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국민의힘이 후보를 못 낸 지역이 있었어요. 보통은 호남 지역이었는데 이번엔 경기도 시흥시장 후보를 못 냈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보면 조금 예견됐던 일인가요? 아니면 미리 좀 들으셨던 게 있었나요?▶ 정광재: 아니, 듣지 못했는데 여러 곳에서 시장이든 시의원이든 구하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지역구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수도권에서도. 그런데 시흥시 같은 경우에는 이른바 경기도 서남부잖아요. 서남부 벨트는 민주당이 굉장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죠. 서울에서 보면 서남부 지역 쪽으로는 민주당이 굉장히 강세지역, 호남에서 이렇게 올라오는 라인이기 때문에 그런 거고, 동남부 쪽으로는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인데, 어쨌든 수도권에 시흥시 인구가 대략 한 60만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굉장히 큰 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후보를 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할 부분이 많죠. 그리고 시흥시가 이번에 시장 되는 분이 3선 째 도전하는 거예요. 그동안 시흥시장 후보로 나섰던 우리 국민의힘 계열의 후보들이 해도 잘 안 되니까 이런 상황이 겹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래도 우리가 전국 정당. 예를 들어서 호남에서 후보가 일부 못 나가는 거는 그동안 몇 차례 있었기 때문에 큰 뉴스가 되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수도권에서도 후보를 내지 못했다는 측면에서는 대단히 자책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강경석: 뭐 앞으로 이제 16일 남은 지방선거 후보들 간의 열전이 벌어질 텐데 저희가 수요일 그리고 또 다음 주 월요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세 번째 의제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용남은 이재명의 선택” 평택을에 출마한 민주당 김용남 후보의 손을 오른쪽에 있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꼭 붙잡고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김용남은 이재명이 선택한 후보다. 뭐 말들이 많지만 김용남은 민주당의 아들이다. 민주당의 후보다. 어떻게 보면 조국 대표 들으라고 한 소리 같아요. 김 위원님 혹시 저 발언 어떻게 보셨어요?▶ 김준일: 그러니까 그러니까 순수 재미로 보면은 평택을이 전국 최고예요. 지금 ▷ 강경석: 전국 최고인가요? ▶ 김준일: 예 그럼요. 여기 부산 북갑보다 솔직히 정치 평론가 입장에서 보면 여기가 제일 재밌다.▷ 강경석: 그렇죠. 갑자기 얘깃거리가 많아졌어요.▶ 김준일: 아직도 변수가 많아요. 여기는 그러니까 그건 뒤에 말씀드리고 정청래 대표가 좀 급해졌어요. 그러니까▷ 강경석: 왜 급해진 건가요?▶ 김준일: 그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 호남 지역에서의 이제 반정청래 연대 무소속들 막 이런 게 만만치 않고 김관영 지사 지금 무소속으로 나오면서 아예 그 선거의 명분을 반정청래로 세웠어요. 그러니까▷ 강경석: 전북지사 선거를요?▶ 김준일: 그래서 친명들이 당원들도 일부 막 가서 지금 도와주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친명들이 결집해 가지고 알게 모르게 도와주고 있고 막 이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이제 가장 큰 이제 본인의 재선 가도, 당대표 재선 가도의 운명이 걸린 거가 하나가 있는데 만에 하나 평택에서 김용남이 진다. 그러면은 그동안 합당 과정에서의 논란까지 있어 가지고 “야 조국을 당선시키려고 지금 정청래가 그동안 당 차원에서 김용남을 도와주지도 않고 이랬구나”라고 지금 의심받게 생겼어요. 그랬죠. 지금 뒤늦게 막 발 벗고 지금 나선 거예요. 그래서 갑자기 너무 적극적이시다. 별거 안 하다가 근데 본인의 정치 생명을 걸고 지금 여기 평택에 지금 하게 된 상황이에요. 지금▷ 강경석: 그래서 같은 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던 조국 대표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당선되면 민주당이랑 통합 논의를 다시 하겠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한 건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저거는 뭐 급한 마음에 한 건가요? 아니면 진짜로 좀 해보려고 지금 저렇게 구상을 갖고 한 얘기일까요?▶ 정광재: 진짜 할 것 같은데요.▷ 강경석: 진짜 할 건가요?▶ 정광재: 진짜 노력할 것 같아요. 뭐 당을 해체하고 그냥 민주당의 당 대 당 합당이 아니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민주당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지난번에 그 당 대 당 통합 논의가 있었을 때 딱 그때 마무리 지었으면 지금 조국 후보가 얼마나 좋겠습니까? 민주당의 단일 후보로 나와서 어디든 당선될 수 있었을 텐데 그때 여하튼 있었던 예를 들어 뉴이재명 세력의 강력한 반대로 당 대 당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조국 후보에게 천추의 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별의 순간이 있었다면 그때가 될 수 있었을 건데 합당 논의를 만약에 이번에 낙선하면 조국 후보 굉장히 어려워질 겁니다. 근데 이게 완전히 부산 북갑과 데칼코마니 같은 거예요. 한동훈 후보도 지금 제명돼 갖고 나 당선되면 국민의힘에 돌아가겠다 그래서 국민의힘 바로 세우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고 조국 후보도 내가 당선되면 민주당과 합쳐서 민주당 내에 5기 민주 정부를 만들겠다고 하는 거잖아요. 그 5기 민주 정부 만들겠다는 거 뭡니까? 자신이 대선 후보가 돼 갖고 대통령 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결국에는 조국 후보는 갖고 있는 그 선거 전략이라는 게 그거예요. 민주당 지지자들의 60% 그걸 내가 갖고 오면 당선되고, 45% 갖고 오면은 떨어지고 이걸 거예요. 지금은 거의 비슷하게 대략 한 5대 5 정도로 김용남 후보와 조국 후보가 나눠 갖기 때문에 비슷한 정도의 지지율이 5자 구도에서 나오고 있는데 마지막 변수는 저는 김재연 후보가 김용남 후보랑 단일화하는 거라고 봐요. 그러면 지금 팽팽하게 균형추가 맞춰져 있는데 김재연 후보가 한 5kg 정도 여기 올려주잖아요?▷ 강경석: 살짝 얹어줬는데?▶ 정광재: 5kg 올려주면 확 기울게 되거든요.▷ 강경석: 무게추가 확 기운다.▶ 정광재: 이 상황이 조국 후보에게는 제일 악몽 같은 시나리오일 텐데 그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이렇게 봅니다.▷ 강경석: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조국 후보와 진보당 김재연 대표와의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김준일: 가능성 제로에 저는 수렴한다고 봐요.▷ 강경석: 여기는 또 제로인가요?▶ 김준일: 예예. 일단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조국 대표한테 완전 마음이 상했어요. 그러니까▷ 강경석: 이미 출마한 순간부터?▶ 김준일: 감정적으로 상한 것도 있고 두 번째는 조국혁신당에 줄 게 없어요. 뭘 줄 게 있어야지 단일화를 할 거 아니에요? 장기적으로 단기적으로라도 그렇고 신뢰도 별로 상했는데 신뢰 관계도 상했는데 그러면 당장에 눈앞의 이익 예를 들면 뭐 시의원 이런 거 뭐 광역의원 뭐 이런 거를 지금 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하면은 민주당하고 한다. 하면은 민주당하고 할 것 같고, 여기에서 눈여겨 봐야 될 게 하나가 그니까 조국 대표가 어쩔 수 없는 현실론이긴 한데 일단은 민주당하고 합당하겠다라는 거가 한 당의 공당의 대표로서 지금 얘기하는 게 선거 전략으로 맞느냐. 조국혁신당은 무엇을 할 것입니다. 이거를 얘기를 해야 되는데 지금 조국 대표도 급해졌어요. 그러니까 지금 많이 급해졌고 여기가 완전히 이제 소위 말해서 친문과 친명의 싸움처럼 돼 버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뭐 이호철 전 친노죠 이제 전 민정수석부터 해가지고 이런 분들이 그리고 시민사회계 뭐 이런 데에서는 지금 다 조국 지지 선언하고 있고 여기에서는 친명들이 뭉치고 그래서 그 결과를 이제 봐야 될 것 같고 여기서 가장 눈여겨 봐야 될 거는 사실은 유의동 황교안 단일화예요.▷ 강경석: 아, 유의동 황교안▶ 김준일: 예, 저는 저한테 만약에 돈 걸라고 하면 단일화 된다의 돈 겁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짧게 말씀드리면은 황교안 대표가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퍼센테이지가 아니에요. 이게 한 3% 미만이면은 황교안 단일화 안 하고 갈 수도 있거든요.▷ 강경석: 사표가 되기 때문에 그렇죠.▶ 김준일: 근데 11%, 10% 나와요. 지금 그러면 이거는 무조건 유의동 의원은 단일화를 해야 돼요. 그래서 이게 지금 단일화 논의가 나오지 않고, 선거 임박해가지고 갑작스럽게 단일화 얘기가 확 나올 거예요. 예. 그래서 진짜로 이쪽에서도 이제 민주 진보 진영에서도 이제 막 호떡집에 불나듯이 나는 이 상황을 한번 보시라. 지금▷ 강경석: 저희가 이거를 왜 얘기했냐면 지난주에 KBS 의뢰로 한국 리서치가 조사한 평택을 후보 결과입니다. 지금 뭐 치열합니다. 5자 구도 처음 봤어요.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24%, 조국 대표가 22%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고 여기에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18% 그리고 아까 김 위원이 언급하신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가 7% 무려 7%나 득표를 하고 있어요. 근데 지금 저거를 단순히 수치상으로 합쳐보면 진짜로 유의동 후보랑 황교안 후보가 단일화를 해버리면 갑자기 오차 범위 내지만 눈에 띄는 약진이 가능하단 말이죠. 그래서 정 위원님도 지금 국민의힘 내에서 단일화를 해야 된다 말아야 된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단일화 전망?▶ 정광재: 일단 황교안 후보는 단일화의 마음의 문을 많이 열어둔 것 같아요. 근데 저게 굉장히 국민의힘으로서는 골치 아플 수가 있는 게 지금 자유와혁신의 황교안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부정 선거를 믿거나▷ 강경석: 강성 보죠. 쉽게 얘기해서.▶ 정광재: 윤석열대통령의 계엄과 관련해서 내란 아니다 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전한길 씨같이 그런 분이 당에서 나가면서 일정 부분 부담을 덜었는데 단일화의 대가로 국민의 힘과 합당까지 해줘라 이렇게 얘기하면 애써 덜어냈었던 강성 지지자들이 다시 국민의힘으로 들어왔을 때 국민의힘의 중도 확장력이 가능하겠느냐 이걸 고려하면 한 석 여기서 한 석 구할 수도 있지만 그 세력을 다시 국민의힘으로 끌어들이는 게 장기적인 측면에서 좋겠느냐 뭐 그런 부분은 함께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강경석: 실제로 왜 그러냐면 지금 저 세 후보가 다 오차 범위 안에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유의동 후보 입장에서는 아까 정 위원 말씀처럼 내가 굳이 단일화를 해 가지고 이거를 괜히 이거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김준일: 그래서 그 단일화가 선거 임박해서 된다니까요. ▷ 강경석: 일단 가봐야 된다?▶ 김준일: 미리부터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라 이쪽에서 움직이면 저쪽도 움직이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손 쓸 새 없이 갑자기 며칠 남겨 놓고 단일화가 되거나 그러니까 이게 합당은 가능하지 않을 거예요. 그거는 당 차원에서 결정을 해야 되는 거니까 근데 어떤 식으로든 수를 써서 황교안 후보를 주저앉히는 방식을 쓸 테고 그러니까 유의동 의원이 이런 식의 선거의 달인이에요. 달인. 다자 구도에서 기가 막히게 이 상황을 이용해 가지고 본인이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게 세 번을 다 그렇게 이겼어요. 전부 다. 그리고 평택을이라는 지역이 여기 도농 복합이라서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아요. 예를 들면 2014년에 처음 유의동 의원이 보궐선거 당선됐을 때 그때 투표율이 29%였어요. 물론 2014년 당시는 투표율 자체가 전체적으로 다 낮은 거를 감안을 하더라도 투표율이 높지가 않으니까 저렇게 높은 그러니까 코어 지지층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리고 황교안을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인이에요. 노인 성향의 분들이 많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이분들은 높은 확률로 투표를 하고 황교안이 아니면 유의동이라도 투표를 할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에요. 이런저런 거를 봤을 때 제가 보기에는 단일화를 어떤 식으로든 하려고 할 거다.▷ 강경석: 어쨌든 보수 후보 2명 그리고 진보 진영 후보 3명 이렇게 5자 구도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참 뭐 방심하기 힘든 참 재미있는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음 주 또 이 평택을 상황을 확인해 보고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저희 네 번째 의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신변보호 요청을 했습니다. 암살단. SNS에서 확산을 하고 있다면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참담하다. 이렇게 자기 SNS에 올렸는데 실제로 경찰이 어제 오후부터 신변 보호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단체 카톡방 같은 곳에서 지금 저 사진인데 이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쩔래라는 언어를 쓰면서 이게 정 대표를 사실 비하하는 발언이거든요. 암살단을 모집한다 이제 이런 얘기들이 저렇게 오간 캡처 사진이 떴단 말이죠. 이게 지금 명청 갈등이 이런 논란을 부추긴 게 아니냐 이제 이런 해석도 나오는데 김 위원님 이거 이 짤방 이거 보셨어요? 이거 암살단 이거 뭐예요?▶ 김준일: 그러니까 저도 딱 이것만 돌아다니니까 이거 이상으로 이제 어떤 맥락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명청 갈등의 연장선상인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가요?▶ 김준일: 그렇게 봐야죠. 그러니까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를테면 정청래 대표를 약간 비하하는 쩔래가 이제 쩔다 뭐 이런 걸로 이제 청 자를 이제 쩔 자로 바꿔서 한 것 같고, 근데 이게 이제 얼마나 진지하냐 이게 소위 말해서 암살단이라는 게 그러니까 불만스러운 거를 보면 마지막 문장에 이게 9999999분의 1이다.▷ 강경석: 그러니까 이제 그만큼 모집할 건데 내가 1번이다 뭐 이런 표현인 거 거죠. 지금 이게▶ 김준일: 그렇죠. 한 명이 이제 이렇게 한 거고 그 뒤에는 잘려서 뭐 모르겠지만 2번, 3번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다만 이제 하도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까 예전에 송영길 대표가 망치로 맞은 적 있어요. 그 테러가 있었는데 그것도 진보 진영에 있었던 분이에요. 반미하시던 운동하시던 분이에요.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그래서 이런 거를 우습게 여기기 어려운 상황. 배현진 의원 예전에 테러 당한 것도 그렇고 그래서 우습게 여기기 어려운 건데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이거를 또 기화로 이거를 좀 정치적으로 본인이 약간의 곤경에 있으니까 활용하려고 좀 이거 이렇게 한 거 아니냐 그렇게도 좀 보여요.▷ 강경석: 그래서 친청 그룹에서는 또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거 B그룹의 역모다. 기억하시나요? 그 유시민의 ABC▶ 정광재: 그거 잊은 사람이 있습니까?▷ 강경석: B그룹의 역모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지금 뭐 몰아가니까 또 반면에 뉴이재명으로 불리는 소위 본인들이 B그룹으로 분류됐던 분들은 이거 조작이다 이거 조작 아니냐 이렇게 또 서로 맞서고 있는데 이게 진짜로 조작 가능성이 있어 보이세요? 이거 조작까지는 좀 어려운 거 아닐까요?▶ 정광재: 뭐 지나친 음모론입니다. 지나친 음모론은 몸과 마음에 다 좋지 않죠. 근데 여기 그 방이 뭐라고 써 있냐면 저희 방은 이재명 지지자임과 동시에 점점점인데 아마 민주당 지지자거나 그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돼 있겠죠. 근데 집안 싸움이 참 무섭잖아요.▷ 강경석: 집안 싸움이 제일 무섭죠. 국민의힘도 지금 그래서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제명까지 됐고 결국에는 뭐 이제 권토중래를 꿈꾸고 있는데 지금 민주당도 본인들은 그런 거 없다 부인하고 있지만 A그룹과 B그룹이 사실 경쟁하면서 당의 헤게모니를 누가 쥘 거냐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게 이제 8월달에 실시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본격화될 것으로 보는데 저는 이 정도 이 갈등은 임기 초반에는 분명히 봉합되고 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익 공동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A그룹이 이재명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누려야 할 것들이 꽤 있기 때문에 튕겨나가지 못할 거예요. 근데 2028년 총선을 앞두고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도 좀 그립이 약해지고 공천과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에 본인 지켜줄 사람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할 거 아닙니까? 지난번 2024년 총선처럼 이른바 친명들 특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을 대거 보내고 싶어 할 텐데 그럼 당을 지키고 있었던 원래 사람들 반발하지 않겠어요? 그때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강경석: 어떻게 보면 이게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조작 내지는 음모 내지는 암살 모의 이렇게까지 얘기가 나오는 건데 김 위원이 보셨을 때 이거를 굳이 지방선거 앞둔 이 시점에 저렇게 공개하고 경찰에 신변 보호까지 요청하는 게 정 대표 입장에서는 이게 지방선거에 유리한 요소가 될 걸로 예상을 하고 저렇게 하는 건가요?▶ 김준일: 근데 뭐 선거에 민주당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해서 한 건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내가 조금 과도하게 탄압받고 있다.▷ 강경석: 당 내에서?▶ 김준일: 당 내에서 무리한 요구들이 있다 이런 것들을 조금 그런 거 약간 곤경에 빠진 건 맞는 것 같아요. 확실히 그러니까 김관영 지사 무소속 출마도 그렇고 여러모로 반 정청래 정서가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또 있고 물론 친 정청래도 지금 있고 막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격화된 당내 여론 지형에서 조금 더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한 거 아닌가 그렇게 보입니다. 저는 뭐 큰 의미를 두진 않아요. 정말로 여기에 진지하게 암살 모의가 있었느냐 딱 봐도 진지해 보이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근데 저런 거는 바람직하지 않은 거는 뭐 당연히 전제로 하고 그냥 정청래 대표의 내부 정치다 그렇게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강경석: 이 와중에 또 장동혁 대표가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재명의 뜻을 거역했다고 암살이라니 무섭다” “이재명 대통령 주변에 수많은 죽음들이 떠오른다” 이렇게 언급을 했어요. 결국엔 또 이걸 가지고 선거로 끌어들여온 건데 정 위원께서 보셨을 때는 장 대표의 이런 SNS 지원 유세 효과가 있을까요?▶ 정광재: 그래서 굉장히 활발히 움직이시더라고요.▷ 강경석: 뭐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SNS에는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정광재: 어쨌든 뭐 상대 진영을 교란시키고 이간시키는 것은 뭐 중요한 거의 36계 손자병법에 36계에도 나오는 계책 아닙니까?▷ 강경석: 그렇죠▶ 정광재: 지금 민주당이 분열하고 있다면 그 분열을 극대화시켜서 우리의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이제 평택을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거잖아요. 근데 뭐 장동혁 대표가 지금 내놓은 메시지들은 장동혁 대표를 원래 좋아했던 사람들은 아주 열광하게 만드는 메시지인 것 같아요. 근데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이렇게 뭐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던 사람들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는 메시지냐? 그건 또 그렇지 않거든요. 근데 선거라는 것은 아시겠지만 상대방보다 딱 한 표만 더 갖고 오면 되는 거지 않습니까? 이런 메시지들이 과연 지방선거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저는 그거 뭐 그렇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지는 않아요.▷ 강경석: 사실 정치인들한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게 하루 이틀이 아니긴 합니다. 아까 저희가 언급하기도 했지만 2006년에 지금 맨 왼쪽에 보시면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흉기로 피습을 당했었습니다. 얼굴에 10센티미터가 넘는 상처를 입었는데 그때 화제가 됐던 게 이거였죠. 깨어난 직후에 “대전은요?” 이러면서 한마디 했던 그게 이제 회자가 됐었고, 지금 가운데에 있는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대표 시절이었던 2024년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피습 테러를 당했었고, 아까 얘기하셨던 송영길 대표의 망치 사건 머리에 붕대를 칭칭 매고 저렇게 피습을 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선거를 앞두고 또 이런 또 대형 테러 사건 같은 게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실제로 저런 게 벌어지면 누구한테 유불리가 가나요?▶ 김준일: 아니 기본적으로 이제 피습을 당한 사람한테 이제 동정론이 가고, 특히 그게 만약에 반대 진영에서 그렇게 했다라고 하면은 굉장히 여론 지형으로 안 좋아지죠. 그래서 테러는 하면 안 되고 당연히 뭐 그런데 그러니까 오늘 저는 이제 좀 주의 깊게 보는 게 5·18 광주 민주항쟁▷ 강경석: 오늘 또 마침 또 18일이니까요.▶ 김준일: 예 그래서 오늘 기념식에 이제 보수 정당에서도 지도부가 간다고 하는데 테러를 당연히 하지는 않겠지만 이제 너무 몸싸움이라든지 과도하게 또 이렇게 하는 거가 별로 이제 국민의힘을 도와주는 것을 제가 누구를 돕고 안 돕고의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런 것들이 좀 좀 자제되면 좋겠다. 그러나 항의는 할 수가 있죠. 그러니까 이번에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하는 거 이 개헌도 지금 논의가 무산되는데 국민의힘이 결정적 역할을 했으니 그런 거에 항의는 할 수 있는데 좀 선을 좀 지켰으면 좋겠다.▷ 강경석: 다행히 뭐 장동혁 대표가 가긴 했는데 뭐 아직까진 그런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다는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순서 저희가 구독자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질문해 주셨던 거를 모아서 답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오이 님이 이런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왜 이런 일은 민주당에서만 일어나냐” 쉽게 얘기해서 정원오 후보의 이 사건 5·18 당시 과거에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정광재: 새천년 NHK 사건▷ 강경석: 있죠. “왜 이런 일들이 민주당에서만 일어나냐” 이렇게 좀 물어보셨어요 이거 좀 동의하시나요? 진짜 민주당에서만 일어나나요?▶ 정광재: 근데 이게 약간의 그 시대 상황이 반영된 게 몸에 배어 있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분들 그분들이 일종의 선민의식이 있었고 나는 정말 정당한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공권력이 자기를 제어하려고 하면 본인의 행위에 대해서 정당성을 갖고 있다라는 생각이 강한 것 같고 또 여성의 성과 관련한 문제 동지라고는 하지만 당시에 사회 문화라는 게 좀 그랬던 것 같아요. 여성과의 문제에 있어서 어 더군다나 이제 민주당 후보들 가운데 경찰 폭행해 갖고 지금 구설에 오른 사람들 많잖아요.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라든가 이번 정원오 후보라든가 이런 분들이 그런데 본인이 하는 일은 정의고 그것을 위해서 이런 것들도 좀 넘어설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강경석: 자 이번에는 dragonfanyify님 야 이거 뭐 발음하기도 어려운데 약간 좀 다른 관점에서 여쭤보는 이 질문인데 김 위원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부산 북갑 한동훈 후보 낙선하면 앞에 앞으로 그 국민의힘 안에 있는 친한계 의원들은 어떻게 되나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김준일: 아니 뭐 ▷ 강경석: 그래도 지지는 계속 하겠죠?▶ 김준일: 캠프 내에서는 일단은 낙선한다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있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그 가정을 전제로 뭐 좀 말씀을 드리면 그러니까 이게 한동훈 대표 그러니까 지금 선거는 한동훈이 붙느냐 안 붙느냐도 있지만은 국민의힘이 어느 성적을 내느냐가 중요하잖아요. 그거는 장동혁 대표의 미래와 달린 거고, 한동훈 대표는 이제 한동훈 대표가 당선되느냐 아니냐니까 저는 뭐 높은 확률로 국민의힘이 이제 참패를 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는데 그 책임론을 놓고 이제 내분이 벌어지는데 만약에 한동훈 대표가 이번에 당선이 되면은 매우 높은 확률로 차기 당권도 바로 접수를 할 가능성이 있고 근데 만약에 낙선을 할 경우에는 조금 더 좀 뭐라고 해야 되나 이게 잠행을 해야 되는 시기가 오겠죠. 당내 민주화 투쟁 정상화 투쟁은 한 대표를 중심으로 친한계가 하겠지만은 아무래도 한 2년은 좀 더 잠행을 하면서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여요.▷ 강경석: 제3자적 관점에서 한번 들어봤고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어떠세요? 물론 이게 좀 가정이긴 합니다만▶ 정광재: 낙선하면 굉장히 어려운 길을 한동훈 후보가 갈 수밖에 없고 당선이 되면 그 어렵다는 3자 구도를 뚫고 뭐 당선이 되는 거니까 그리고 누가 보수의 적자라는 것을 확인받을 수 있는 기회잖아요. 당선이 된다는 것은 보수 지지자들로부터 상당 부분의 그 지지를 갖고 오기 때문에 가능한 거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한동훈 후보가 정말로 본인이 얘기한 것처럼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까지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강경석: 자 그러면 이제 오늘의 한 줄 평 먼저 들어볼 텐데, 오늘 김 위원님께서는 누구에게 한 줄 평을 준비하셨습니까?▶ 김준일: 저는 보수 정당 지금 국민의힘의 광역단체장 후보님들▷ 강경석: 16분▶ 김준일: 그중에서도 이제 오늘 언급됐던 분들 분들한테 말씀드릴게요. “급할수록 돌아가라” 지금 감동란 거기 나간다고 지금 표 되지 않습니다. 지금 negative만 한다고 이기는 거 아니거든요. 본인이 증명을 해서 왜 자신의 가치를 왜 내가 또 한 번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그거를 증명을 해야 되는 타이밍인데, negative를 한다고 저쪽의 표가 약간 줄어들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게 내 표로 지금 오지 않는 거 그거를 먼저 성찰을 하고 그 부분을 공략을 해야 된다 그 생각이 듭니다.▷ 강경석: 정 위원님 오늘 한 줄 평 누구에게 한 말씀 남기시겠습니까?▶ 정광재: 이번 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후보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정치는 말로 하는 전쟁’이라고 하는데 지금 민주당 후보들 너무 침대 축구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아니 검증과 negative의 기준은 유권자들이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저는 토론회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선관위에서 강제로 의무화하고 있는 한 번의 토론회만으로 과연 그분들이 갖고 있는 정치적 비전과 앞으로의 정치에 대한 철학, 공약 이거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과거에는 이렇게 토론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이 민주당 후보들이었어요.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 당시에 2022년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토론회 하자 이렇게 요청했던 분들이 지금 하정우 후보, 정원오 후보, 추미애 후보 이런 분들이 다 토론 안 하겠다는 것 같잖아요. 저는 지금 본인들이 좀 앞서고 있다고 생각해서 자만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다가 큰코다치는 일 있습니다.▷ 강경석: 자 오늘 두 분께서 남겨주신 한 줄 평을 마지막으로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1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내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기 싫다고 안 되는 것도 아니다”라며 여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누가 더 뾰족하냐, 누가 더 중도 포용의 가능성이 있냐,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했다.조 후보는 이날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단일화 문제는 유권자의 선택에 달렸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도, 양 후보를 향해선 “추미애(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어깨를 주무르던 손으론 추미애를 이길 수 없다”고 직격했다. 앞서 2017년 3월 민주당 소속이던 양 후보가 당시 민주당 당대표였던 추 후보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적이 있는데, 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양 후보의 민주당 탈당 경위에 대해서는 “검수완박에 반대해서 나왔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런 기억이 전혀 없다”며 “지역 보좌진 성비위 문제로 2차 가해를 했다 해서 제명 결의까지 됐었는데 제명 직전에 탈당하신 걸로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양 후보가 민주당 탈당 후 한국의희망을 창당했다가 개혁신당으로 합당한 뒤 국민의힘으로 옮겨간 행보를 두고 “개혁신당이 민주당이란 꽃밭에서 국민의힘이라는 꽃밭으로 넘어가기 위한 징검다리냐”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춥고 배고프다고 거기 들어가서 하겠다는 건 정치가 아니다”라고 했다.조 후보는 자신이 9일 제안한 ‘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 저지 연석회의 과정도 공개했다. “민주당이 입법·행정에 이어 사법부도 무력화하고 지방 권력까지 독식한 뒤 6·3 지방선거 직후 공소취소 특검법을 강행하려 한다”며 “대선 직후에도 추 후보가 ‘국민의 뜻이다’라며 밀어붙였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했다. 연석회의와 관련해 조 후보는 양 후보 측이 처음엔 “보수 궤멸의 수작”이라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가 다음 날 사진만 찍고 자리를 떴다고 전했다. 이후 공동 서명 플랫폼에서도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 사법내란 저지 범국민 서명 플랫폼을 온라인으로 만들었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서명이) 다 들어가 있는데, 좀 지나서 양 후보가 ‘내 이름은 빼달라’라고 했다”고 말했다.민주당이 입법 독주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의힘이 야당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다고도 지적했다. 조 후보는 “민주당은 말도 안 되는 입법을 강행하고 의회주의를 완전히 망가뜨렸다. 아고라는 부서지고 콜로세움만 섰다”며 “한국은 양당 카르텔 시스템인데 국민의힘이 ‘윤어게인’이 아니고 ‘스틸윤’으로 아직도 헤매고 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라는 사람은 민심에 염장을 지는 언행만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 후보의 ‘6~18세 무상교통 전면 도입’ 공약에 대해선 “이미 김동연의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라며 “그냥 표지갈이”라고 일축했다.그러면서 조 후보는 경기도 공약으로 교통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지금 경기도민의 평균 출퇴근 시간을 합산하면 거의 3시간 가까이 된다. 깨어 있는 시간의 20% 이상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보내는 것”이라며 “이 시간을 먼저 줄여드려야 된다”고 했다.5월 11일 〈인터뷰를 부탁해〉 전문▷ 강경석: 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저희 시청자분들도 조응천 후보 언제 나오냐 댓글창에 남겨주셨는데 오늘 저희가 모셨습니다.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조응천 전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응천: 반갑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경석: 네 저희 방송 직전에 또 오늘 개혁신당 선대위 발족식도 참석하고 오셨다고 했는데 현재 지금 개혁신당 선거 분위기 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조응천: 저희가 워낙에 그 당 지지율 자체가 낮잖아요. 그것보다 이제 올라가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인데. 제가 대장선이 돼 가지고 그걸 지금 끌어올릴 책무를 지금 맡고 있습니다.▷ 강경석: 지금 공소 취소 모임, 야권 연대 제안도 제일 먼저 하시고.▶ 조응천: 그럼요. 지난 일요일이죠.▷ 강경석: 그러니까요. 그 이후로 좀 어떻게 여론이 좀 모이는 느낌을 좀 받으셨어요?▶ 조응천: 아 물론이죠. 처음에는 사실 국민의힘이 저걸 치고 나갔으면 제가 그걸 할 일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제1야당이라면 당 차원에서 저걸 그대로 치고 나갔어야죠. 하루를 지켜봤나 이틀을 지켜봤나 했는데. 뭐 전혀 그런 낌새가 없어요. 아무래도 스피커 파워가 약해지고 오염이 되다 보니까 주저대는 것 같아서 이거는 안 되겠다. 그러면 지도부가 못하면 가장 급박한 사람이 누구냐? 후보다. 기초단체장들 다 모으는 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전국적으로 다 모이는 것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수도권의 광역 단체장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 다 모이자라고 일단 무조건 그냥 질러버렸죠.▷ 강경석: 그날 그런데 양향자 후보가 올 듯 말 듯 올 듯 말 듯하다가 결국 오기는 왔어요.▶ 조응천: 그다음 날입니다. 그다음 날인데 제가 처음 그걸 발표하니까 당장에 오세훈 후보 측이라든가 이쪽에서는 야 그러면 언제냐, 어디냐 이렇게 했었어요. 저희가 3시에 창덕궁 옆에 거기 이제 예약을 급하게 잡았거든요. 그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 오세훈 후보나 아니면 인천에▷ 강경석: 네 유정복 후보.▶ 조응천: 유정복 후보 쪽에서는 오늘 이거 갑자기 하기에는 기존 스케줄 변경하기 힘들다 내일 어떠냐 그래가지고 조율을 하고 있었는데요. 양향자 후보께서는 갑자기 지금 여기서 연석회의 하자는 거는 보수 궤멸의 수작이다.▷ 강경석: 보수 궤멸의 수작이요?▶ 조응천: 네 그렇게 메시지를 발산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건 뭔가라고 했었고. 그러면 안 오려고 하나 보다. 그다음 날도 안 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안 오시나 보다라고 했는데 저희 연석회의 직전에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세 분이서 따로 저희 연석회의 근처에서 만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강경석: 사전에.▶ 조응천: 예, 그래서 또 뭐 설득을 하려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연석회의 직전에 오세훈 후보 측 인사가 저한테 와 가지고 참석하십니다. 어 다행이네요. 근데 사진만 찍고 나가십니다. 예?▷ 강경석: 사진만요. 그래서 사진만 찍고 진짜 나갔나요?▶ 조응천: 예, 왜요? 뭐 그렇답니다. 그게 뭐 간단하게 요약한 전모입니다.▷ 강경석: 그날 그러면 아예 말씀도 한 마디도▶ 조응천: 그리고 이제 그 이후에는 아니 그냥 나가셨어요. 그 이후에는 이제 저희가 다 동의를 한 게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사법 내란 저지 서명. 범국민 서명 플랫폼을 온라인으로 만들었거든요. 그걸 활용하자라고 했었는데 거기에는 거기에 찬동하시는 그 후보들 얼굴이 다 있고 메시지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나 유정복 시장도 다 들어가 있죠. 그러다가 좀 지나가지고 양향자 후보가 내 이름은 빼달라.▷ 강경석: 아 빼달라고요.▶ 조응천: 예. 뭐 빼달라는데 방법이 없죠.▷ 강경석: 뭐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일단?▶ 조응천: 모르겠습니다. 보수 궤멸의 수장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강경석: 아니 그런데 지금 공소취소 관련된 공세는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도 지금 찬성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조응천: 그래서 이게 조금 눈덩이가 굴러가니까 그냥 이제 있는 대로 눈덩이를 굴리고 있죠. 뭐 전국 단위로 하기도 하고 영남은 따로 하기도 하고. 또 지도부가 붙어 가지고 계속 이거 가지고 TF를 만들겠다고 하고. 저는 베리굿이죠. 어쨌든 저 덩치 크고 겁 많은 집단이 주저대다가 나가니까 탄력 붙으니까. 왜냐하면 이거는 선거 유불리의 문제가 아니고 과연 저와 저희 자손들이 지금 이 자랑스러운 법치 국가 민주국가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냐 없냐 하는 중차한 문제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급박한 마음에 그렇게 먼저 던졌던 거거든요.▷ 강경석: 아니 예전에 청와대에서 또 민정수석실에 계셨으니까 이런 문제를 또 누구보다 잘 아실 텐데. 어떻게 보면 후보님께서 그 모임을 제안하시고 그 이후에 또 민주당이 한 발 물러섰단 말이죠. 근데 그러면 후보님도 여기서 어떻게 더 가나요? 아니면 일단 멈추시나요.▶ 조응천: 지금 일단 제 명함에 QR을 박아가지고 QR을 명함 뒤쪽에 넣어서 인사드리면서 이 뒤에 이거 촬영하시고 좀 들어가 보시고 찬성하시면 동의 좀 해 주십시오라고 하고 있고. 아마 그거는 저희 개혁신당 후보들은 거진 다 그렇게 할 겁니다. 저는 국민의힘에도 그렇게 제의를 했었어요. 그러니까 왜냐하면 지금 수많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이제 골목골목을 누빌 건데 명함은 어차피 드릴 거고. 그때 좀 더 말씀을 드리고 QR 말씀드리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또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강경석: 자 어제 SNS에 또 이런 글을 하나 올리셨어요. 추미애의 어깨를 주무르던 손으론 추미애를 이길 수 없다. 양향자 후보를 향해서 거의 직격탄을 날리셨는데. 실제로 사진도 올리셨고요. 두 분이 그런데 사실 어떻게 보면 민주당을 떠나오신 분들이시잖아요. 그리고 이제 개혁신당으로 또 오셨고. 오늘 이렇게 주황색 넥타이도 메고 오셨지만 양향자 후보는 국민의힘으로 가셨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지지층이 분명히 다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계신 건가요?▶ 조응천: 글쎄요 저는 양향자 후보께서 좀 있는 대로 말씀을 하시거나 아니면 그걸 있는 대로 얘기하면 자랑하기가 곤란하면 말씀을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 자꾸 왜곡되게 말씀을 하셔가지고. 또 조응천은 개혁신당이라는 작은 당 소속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라고 자꾸 말씀을 하시면서 자기가 민주당 나오시고 그다음에 개혁신당 들어왔다가 국민의힘으로 간거를 자꾸 왜곡을 하시는데. 예를 들어 양향자 후보께서는 검수완박에 반대해 가지고 민주당을 나왔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런 기억이 전혀 없고. 오히려 인터넷 찾아보시면 그 지역 보좌진이 성비위 관련해 가지고 문제가 됐었고. 그때 2차 가해를 양향자 후보가 했다라고 해서 제명 결의까지 됐었는데 제명 직전에 탈당을 하신 걸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강경석: 이거는 뭐 저희가 한번 사실관계는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 조응천: 예,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합니다. 근데 검수완박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한국의희망이라는 당을 창당하셨다가 개혁신당으로 합당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3지대. 이 춥고 배고픈 3지대에서 풍찬노숙을 할 마음이 있나 보다. 여기 나오면 풍찬노숙하는 거예요. 저는 그거 알고 나왔잖아요. 근데 좀 지나가지고 국민의힘이라는 또 다른 꽃밭으로 가시더라고. 그러면 이 한국의희망이나 저 개혁신당은 민주당이란 꽃밭에서 국민의힘이라는 꽃밭으로 넘어가기 위한 징검다리인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뭐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굉장히 민주당하고 각을 세우고. 또 국민의힘 DNA가 안에 있는 것처럼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아니 저는 뭐 있는 거는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는 심정으로 그렇습니다. 저만 해도 아까 풍찬노숙 말씀하셨는데 국민의힘에서 심지어 생방송 중에 김문수 당시 대선 후보가. 생방송 아닙니다, 녹화 방송인데 강적들. 와가지고 같이 하자 도와달라고 그래서 아니 누구한테 자기 집으로 이사 오라고 한다면 도배장판은 하고 깨진 유리창도 깔아놓고 거미줄도 치우고 해야지. 지금 방이 오물 투성인데 어떻게 거기에 오라고 하냐 참 양심도 없다라고 제가 방송 중에 얘기를 했는데 그게 좀 나갔어요. 그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 얘기하지만 지금 양당 체제를 갖다가 깨는 게 제 정치적 지향점입니다. 그런데 양당 중에 하나를 들어간다? 그러면 그 양당이 과연 정치적 다양성을 추구하고 문을 활짝 개방하는 그런 당이냐. 제가 보기에는 아니에요. 똑같아요.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그런데 제가 조금 춥고 배고프다고 거기 들어가가지고 하겠다? 그건 정치가 아니죠.▷ 강경석: 그러면 이렇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선거판이 벌어져 있고 선거는 또 이겨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기려면 또 일각에서는 양향자 후보랑 단일화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쭉 말씀을 들어보면 이게 단일화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후보님께서는 단일화에 대해서 가능성 몇 프로 정도로 보시나요?▶ 조응천: 글쎄요. 몇 퍼센트라고 얘기하는 건 그거는 단일화는 제가 하고 싶다고 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하기 싫다고 안 되는 것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국민들께서 저 무도한 민주당이 입법·행정 지금 사법부도 무력화됐습니다. 사법에 이어 지방 권력까지.▷ 강경석: 지방 권력까지 독식하는▶ 조응천: 다 장악을 하고 공소취소 특검법을 6·3 지방선거 직후에 강행하려고 하는 거. 그거는 막아야 되겠다. 아니 우리가 이걸 내걸었고 국민들께서 그걸 찬동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한테 압도적으로 표를 물어 몰아주셨던 거 아니냐. 저번 대선 때도 대선 직후에 국민의 뜻이다 이게라고 하면서 계속 밀어붙였거든요 추미애 후보가. 이번에도 똑같습니다. 그거는 막아야 될 거 아니에요? 어떻게 막느냐. 그건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거예요. 누가 더 뾰족하냐 누가 더 가능성이 있냐 누가 더 중도 포용의 가능성이 있냐. 그걸 보고 하실 거예요.▷ 강경석: 아까 저희도 잠깐 언급을 하긴 했지만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이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시민들한테 공소취소가 뭐냐 물어보면 10명 중에 한 8~9명은 모를 것이다. 이렇게 말해서 논란이 됐는데 이게 지금 민주당 민심이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민주당 의원들 진짜 이렇게 생각하나요?▶ 조응천: 속내를 들킨 거죠 속내를.▷ 강경석: 들켰나요?▶ 조응천: 네. 그동안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이후에 탄핵 이후에. 민주당이 말도 안 되는 짓을 입법을 강행하고 독단적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회주의를 완전히 망가뜨렸어요. 저기서 대화와 타협 수기는 실종됐습니다. 사람의 언어가 아니고 짐승의 포효만 남았고. 아고라는 부서지고 콜로세움만 지금 섰습니다. 그 시도를 할 때마다 많은 평론가들이 혹은 정치인들이 이거 역풍 분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한 번도 역풍을 분 적이 없어요. 그랬잖아요.▷ 강경석: 하긴 뭐 모든 선거를 다 이겼으니까.▶ 조응천: 아니 우리나라는 양당 카르텔 시스템인데 국민의힘이 윤어게인이 아니고 스틸윤으로 아직도 저렇게 헤매고 있고. 더군다나 장동혁 대표라는 사람은 민심에 염장을 지는 언행만 지금 계속하고 있으니까 민주당이 뭔 짓을 해도 그걸 받아 안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3지대를 좀 봐주셔야 되는데 워낙 1등만 좋아하는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2등 이하에는 잘 눈이 안 가시는 거예요. 그거는 뭐 옛날에 개그 콘서트에 그러나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강경석: 세상 예.▶ 조응천: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데서 나오는 국민의힘이 저렇게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지리멸렬하고 있고 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는 저런 마음을 품고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여론조사 결과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40 몇 프로가 이거 안 된다 사법 내란이라는 것에 찬동한다. 모르겠다는 한 20% 정도 나오셨어요. 찬성한다가 반대한다보다 좀 작습니다. 이거 박성준 의원의 얘기대로 하면 잘 모르겠다가 80% 나오고 나머지 20% 가지고 찬성한다 12%, 반대한다 8%. 이렇게 나와 그건 아니잖아요.▷ 강경석: 그게 아니죠 지금. 자 이번에는 저희가 경기도 정책 얘기도 안 여쭤볼 수가 없는데 경기도가 지금 벌써 1400만 명이 넘는 어떻게 보면 제일 가장 큰 광역 자치단체란 말이죠.▶ 조응천: 그것도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경석: 그러니까 워낙 중요한 지금 경기지사를 뽑는 선거인데. 제일 고민거리 중에 하나가 어떻게 보면 교통 문제입니다. 그래서 후보께서 경기도에 GTX 통합대응본부를 설치하겠다. 이게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거죠? GTX 통합대응본부.▶ 조응천: 제가 2020년부터 22년까지. 제21대 국회 국토위 민주당 간사를 했어요.▷ 강경석: 국토위 간사를 하셨죠.▶ 조응천: 그때 여당 간사입니다.▷ 강경석: 그렇죠, 민주당 집권시기니까요. ▶ 조응천: 네 여당 간사를 하면서 저희 지역이 남양주이기도 하고. 경기도의 교통 문제를 또 주거 문제를 풀기 위해서 정말 입법적으로 정책적으로 예산적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강경석: 해보신 경험이 이미 있어서▶ 조응천: 그럼요. 그때 해보니까 확연히 느끼게 되는 것이 국토부 입장도 다르고 대광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차관급 국가기관입니다. 서울시 다르고 경기도 다르고 시군 다르고. 이걸 실제 시공하는 민자 사업자가 다르고. 또 시민의 요구가 다르고.▷ 강경석: 이해관계자가 너무 많네요.▶ 조응천: 다 엇박자가 나고요. 이걸 어떻게든 모아내려고 그래서 무수한 노력을 했는데. 그런데 서울시장도 경기지사도 다 선출직이고. 그쪽 입장을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고. 국토부나 대광위는 그냥 뭐 주어진 범위 내에서 하니까 열의가 없고. 그래서 이걸 갖다 다 모으자. 어디서 막히고 있는지 누가 고집을 부리고 있는지. 다 모아서 원스톱 시스템으로 처리를 하자라는 말씀이죠.▷ 강경석: 그런데 이게 지금 광역버스 배차가 사실 너무 긴데. 이런 공약도 하나 발표하셨어요. 휴대전화 앱을 통해서 대기를 걸 수 있게 했다. 그게 어떻게 작동되는 구조인지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조응천: 아니 그거는 뭐 태깅 시스템. 우리나라 IT가 세계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 웬만한 거는 지금 예를 들어 교통카드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게 지금 다 깔려 있어요. 그러니까 기존의 시스템을 모아 가지고 휴대폰에 앱을 깔아서 태깅을 하면 내가 탈 차가 언제쯤 오고 내 번호는 몇 번이다라는 게 찍히는 거죠. 이게 뭐냐 하면은 뭐 익히 보셨을 겁니다. M버스나 광역버스. 소위 말하는 빨간 버스. 각 노선 정류장에 이렇게 길게 줄을 서 있고 어떨 때는 이게 모자라서 또아리를 틀고 그래서 이 줄이 어디 줄이에요? 물어봐야 되는. 그런 상황이 매일 저녁에 벌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뭐냐 내 몸이 순번 대기표예요.▷ 강경석: 번호표 뽑듯이 이제 이런 시스템이 없으니까.▶ 조응천: 그러니까 순번 대기표이기 때문에 비가 억수로 와도 그냥 비 맞고 서 있어야 돼. 망부석처럼 추워도 서 있고 더워도 서 있어야 돼. 왜? 내 몸이 순번 대기표니까 얼마나 참. 아니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서 국민들이 스스로를 대기표로 활용하게 하는 이게 공급자 중심입니까? 수요자 중심입니까? 그래서 저는 국회의원 때 이걸 주장을 했었는데. 또 뭐라 뭐라 말이 많은데.▷ 강경석: 국토위 간사임에도 불구하고.▶ 조응천: 1400만. 아 그럼요, 안 되는 이유는 500만 가지 됩니다. 1400만 경기도민의 행정 책임자로서 나는 더 이상 우리 도민의 몸을 대기표로 만들고 싶지 않다. 찍고. 뭐가 좋으냐? 그러면 줄을 안 써도 돼요. 네 남는 시간 계산 나오죠. 그러면 인근에 서점 가지고 책 보거나 뭐 어디▷ 강경석: 추울 때는 좀 어디 따뜻한 데도 좀 들어가 있고.▶ 조응천: 들어가 있거나. 올리브영 가서 그냥 아이쇼핑을 하거나 하다가 삐빅 해가지고 2분 내에 옵니다. 그러면 타시면 돼요.▷ 강경석: 그런데 추미애 후보는 또 이런 공약을 내놨습니다. 6에서 18세 무상 교통을 전면 도입하겠다 이런 또 교통 공약을 내놨는데. 후보님께서는 이 공약, 어떻게 좀 현실성 있는 공약이라고 보시나요?▶ 조응천: 지금 이미 김동연의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강경석: 아 이거 이미 시행 중인 정책인가요?▶ 조응천: 네, 그냥 표지갈이입니다. 근데 문제는 교통비를 무상으로 제공을 한다고 해서 경기도민의 교통 여건이 나아지느냐? 주머니는 조금 가벼울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타지 않았던 사람이 공짜인데 타지 뭐. 오히려 더 타죠. 문제는 증차를 해야 되고 노선을 갖다가 합리적으로 배분을 해야 되는데.▷ 강경석: 그래야겠죠.▶ 조응천: 지금 문제가 뭡니까? 저 광역버스 있다, M버스 있다. 우리 집 바로 앞에 있는 사람보다는 먼 데 계신 분이 많을 거예요. 그럼 마을버스·시내버스 타 가지고 거기까지 가죠. 그 노선을 갖다가 최대한 직선화해 가지고 거기 도달하기 쉽게 하고. 내 회사 앞에 바로 M버스가 서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고 지금 사당역까지 가고 잠실역까지 가고 당산역까지 가는 버스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또 전철을 갈아타야 되고. 전철이면 다행인데 거기서 또 서울 시내버스를 타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몇 번 갈아타면서 대기 시간하고 줄 서기 하고 또 버스 기다려야 돼.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가 모여가지고 지금 경기도민의 평균 출퇴근 시간을 합산하면 거의 3시간 가까이 됩니다. 깨어 있는 시간의 20% 이상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보낸다. 이 시간을 갖다 먼저 줄여드려야 돼요. 줄여드려서 서 있고 길바닥에 있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으로 돌려드린 게 이게 최고다. 가장 중요한 건 이제 경기 증차 문제인데. 증차 문제는 또 서울시가 길을 쓰고 막아섭니다.▷ 강경석: 협조가 안 되나요?▶ 조응천: 기를 쓰고 막아섭니다. 그래서 제가▷ 강경석: 서울로 들어오는 차들이 너무 많아질까 봐 그러는 거죠.▶ 조응천: 아 못 들어오더라도. 잠실 까지 사당 까지만 이건데. 제가 22년도인가 그때는 행안위에 있었어요. 그때도 행안위에서 제가 질의를 했었는데요. 아니 지금 경기도 도민의 제 기억이 맞다면, 가처분소득의 약 45% 이상을 서울에서 쓴다.▷ 강경석: 그분들이 다 서울 와서 돈 쓰는데.▶ 조응천: 쓴다.▷ 강경석: 오게 좀 해달라.▶ 조응천: 경기도·서울·인천 이렇게 인위적으로 만든 경계선을 가지고 나누려고 하지 마라. 왜? 동일 생활권이다. 나는 서울시장 너는 경기지사해서 우리 서울시장만 챙기면 돼. NO. 거대 메트로다. 이거는 생활을 서울에서 하고 거기서 먹고 쓰는 사람들이 많다. 왜 이 거대 메트로를 베를린 장벽처럼 나누려고 하냐. 시장님, 서울시민·경기도민이라고 하지 마시고 수도권 시민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아마 제 기억에는 예라고 하셨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속기록에 보면 나오는데 거기에 모든 게 녹아 있죠. 지역 이기주의라는 게 항상 있습니다. 소지역 이기주의도 있지만, 어쨌든 이건 같이 어울러져 가지고 지금 가는 건데 여기를 갖다가 왜 금을 긋냐는 거죠 제 말은. 그래서 또 한동안 오세훈 시장, 김동연 지사, 유정복 시장이 협의체를 만들어 가지고 자주 만났어요 초반기에. 그래가지고 안건도 해결하고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해라 제발. 이것도 그렇게 만나가지고 해결을 하는 참에 장벽을 좀 허물자. 저는 그 얘기를 또 할 거고요.▷ 강경석: 사실 저희가 또 이것도 안 여쭤볼 수가 없는 게, 경기도가 또 워낙 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주택 문제·주거 문제도 굉장히 심각한데요.▶ 조응천: 잠깐만 한 말씀만 드릴게요. 그래서 제가 그때 정회 중에 아마 오세훈 시장한테 이렇게 얘기했을 겁니다. 당신네들은 깨끗한 물은 경기도에서 가져오고 쓰레기는 경기도에 버리고. 돈은 경기도 사람으로 벌면서 오지 말게 한다. 그러면 나 우리 지역에 팔당댐이 있다. 생수 사 먹어라.▷ 강경석: 물 막아버리겠다.▶ 조응천: 정회 시간에. 물론 속기록은 없습니다.▷ 강경석: 정회 시간에 하셨어요.▶ 조응천: 웃고 치웠는데요. 만약 제가 도지사가 되면은 호르무즈처럼 아예 막아버릴까라고 농담도 했습니다.▷ 강경석: 경기지사 입장에서. 경기도의 입장에서.▶ 조응천: 이거 안 맞죠? 그다음에 주택 문제 말씀하셨는데 이건 각 지역마다 또 1기·2기·3기 신도시마다 지금 달라요. 지금 1기 신도시는 이제 30년이 넘어갔는데요. 이거 말로는 지금 정부도 민주당도 재정비 사업을 촉진하겠다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가지고 장특공. 장특공을 갖다가 한다 만다 한다 만다. 대통령은 한다, 민주당은 안 한다. 뭐 그렇잖아요. 이거 하는지 안 하는지 몰라요. 장특공이 이게 안 풀리면 젊을 때 1기 신도시에 들어가신 분들이 지금 이거 가지고 이제 60대·70대가 됐는데 장특공 걸려버리면 분담금을 어떻게 부담하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사업이 과연 이게 진행이 되겠느냐 저는 이거 안 맞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입장을 빨리 정해라라는 거고요. 일단 그거 안 풀리면 안 돼요. 그리고 각 신도시마다 지금 용적률이라든가 뭐 차이가 많습니다. 이것도 역시 통합해 가지고 한꺼번에 해야 됩니다. 어디 위주로 하고 어디는 빠지면 여기는 진행이 되는데 여기는 진행이 안 될 수가 있고. 3기 신도시 말씀드리면, 제가 국토위 관사할 땐데. 그때 내건 게 선교통 후입지입니다.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GTX, 지금 아마 A는 개통이 됐어야 되고 28년에 나머지 다▷ 강경석: 뚫려야 되는데 아직 좀 지지부진하죠.▶ 조응천: 아니 어떻게 될지 몰라요. 더군다나 이제 핑계 댈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더군다나 이번에 이란 전쟁으로 인해 가지고 소부장이 지금 큰 타격을 입고 있고. 그러면 건축 자재 값이 아마 뭐 1.5배~2배가 될 거다. 이거 안 된다 못 간다. 그리고 뭐 건설하겠다고 나섰던 회사들도 손발 들고. 이런 일이 이제 막 속출할 겁니다. 아니 지금도 이미 2년 이상 늦었는데 이런 거 핑계 대면은 그럼 언제 하겠다는 거야? 지금 3기 신도시 입주일은 다가오는데. 그러니까 이 3기 신도시 역시도 당초 예정대로 선교통이 지켜질 수 있도록 경기도지사는 최대한 압박을 해야 되겠죠. 일본 같으면 거기는 국철이 아니고 사철이 많습니다. 사철 까는 데 돈 들죠. 그렇지만 그 주변에 개발할 권리를 줍니다. 그럼 어떻게 되냐? 먼저 철도가 깔리고▷ 강경석: 나머지가 생기고.▶ 조응천: 사철 위주로 대단지가 생기는 거예요. 우리나라는 반대죠. 일단 짓죠. 그러면 이제 국회의원 멱살 잡고 야 이거 저 저 동네는 갔는데 왜 우리는 안 되냐. 그렇습니다.▷ 강경석: 경기지사가 되시면 다 바꾸겠다.▶ 조응천: 그렇죠. 아니 왜 그게 안 되는지는 아니까. 그리고 경기도는 수도권 정비법에 묶여 있어요. 그래가지고 저 삼남 지방과 같이 뭔 사업을 시원시원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왜 과밀집중 억제 지역이기 때문에. 하나만 예를 들게요. 지역 균형 발전을 한다고 윤석열 정부 때 지방시대위원회를 만들었는데. 기회발전특구를 각 지역에 만들어 가지고 엄청난 혜택을 주는 겁니다. 근데 경기도는 빠졌어요. 왜? 수도권이라고. 그래서 제가 그때 우동기 위원장한테 그랬습니다. 아니 인천 옹진 백령도가 수도권이냐. 연천·포천 접경 지역. 거기가 마른 수도권인데 거기가 수도권이야.▷ 강경석: 수도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조응천: 가평 인구 감소 지역이다. 여기도 그러면 제외하냐. 해서 그 네 군데를 기회 발전 특구로 넣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형식적으로 경기를 짓는 것보다는 실질을 봐야 된다는 얘기죠 저는.▷ 강경석: 오늘 우리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어렵게 모셨는데 지금 동아일보 유튜브 그리고 포털 사이트 다음 라이브를 통해 3만 명 넘는 시청자분들 시청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마지막으로 내가 그래도 꼭 이건 한 말씀 꼭 드려야겠다. 우리 경기지사. 내가 꼭 경기지사가 되어야 되는 후보 유권자들께 한 말씀만 하신다면 남겨 주시죠.▶ 조응천: 제가 지금껏 쭉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사실은 8년 동안 경기도에서도 가장 어려운 동북 지역. 동북 지역에서 동북 지역 중에도 제일 동쪽 끝. 마석 있는 곳 거기서 국회의원을 했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애환을 매일 듣고 어떻게 하면 이걸 풀어낼까 머리를 쥐어짰던 사람이고. 오늘 제가 드린 말씀이 거의 대부분은 그때 고민한 흔적이에요. 과연 저만큼 고민했던 후보가 저 두 분 중에 계실까? 광동에 계속 계시다가 2년 전에 광동에 바로 붙은 하남으로 오셨던 분.▷ 강경석: 그렇죠▶ 조응천: 거기는▷ 강경석: 경기지사 후보는 아니다.▶ 조응천: 아니 경기 치고는 거의 서울권입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제대로 된 의정 활동을 하신 적이 없는 고민을 그렇게 실질적으로 해 본 적이 없는 분. 한 분 더 계시죠? 그분과 8년 동안 골머리를 쌌던 조응천 중에 누가 경기도민의 애환을 그리고 가려운 데를 긁어줄 사람이냐. 한마디만 더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번 지방선거 특히 경기 선거에서 민주당이 또 압승을 한다면 저 무도한 공소취소 특검법. 이건 국민의 뜻이다라고 밀어붙일 겁니다. 저는 그런 나라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강경석: 막기 위해 나오신.▶ 조응천: 네. 그러니까 이번 선거가 사실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삼권분립·법치주의를 살리느냐 마느냐라는 절박감이 지금 굉장히 셉니다. 부디 좀 서명 좀 해 주시고요. 동의해 주시고 저희가 다 같이 막아낼 수 있도록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경석: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쨌든 선거 결과니까요. 23일 남았죠. 이제 선거.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저희가 오늘 또 조응천 후보가 나오셨으니 특별히 후보께 응원 댓글 남겨두신 분들께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 커피 쿠폰 드리려고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경기도에서 워낙 활동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박미현 님께서 남양주 의원님이라 경기도 문제점 다 아시네요 이런 얘기도 하셨고. 백운대 님 뒤집어 보자. 바른 용기 있는 능력 있는 조 후보 화이팅. 마지막으로 이인숙 님 미래의 희망, 개혁신당만이 답입니다.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님 꼭 당선되세요. 이런 덕담들 남겨주셨습니다.▶ 조응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경석: 자 오늘 이렇게 어렵게 모셨는데 지금까지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말씀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응원 댓글 당첨되신 시청자 세 분 방송 끝나고 저희 라이브 영상 댓글 꼭 확인해 주시고 아직도 구독 버튼 안 누르신 분들 꼭 좀 부탁드립니다. 구독·좋아요·알림 설정, 지금 3만 명이 들어왔는데, 좋아요는 300개밖에 안 됐다니까요.▶ 조응천: 좋댓구알. 제가 저 2년 전, 총선 때. 중학생들하고 인스타 서로 이제 구독해 주기로 했거든요. 그때 학생들이 아저씨 좋댓구알요. 그게 뭐야 그러니까, 좋아요·댓글·구독 알림.▷ 강경석: 아 좋습니다. 오늘 월요일 이렇게 1·2부 나눠서 특별 방송으로 조응천 후보까지 모시고 정치를 부탁해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지금까지 강경석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미국 의회가 독립적인 특별검사 임명을 법률적으로 제도화한 결정적인 계기는 1972년 6월 벌어졌던 워터게이트 스캔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은 1973년 5월 아치볼드 콕스를 특별검사로 임명하고 불법 도청과 은폐 공작 수사를 맡겼다. 그러나 수사가 자신의 턱밑까지 향하자 닉슨 대통령은 콕스 특검을 전격 해임했다. 여론은 악화됐고 닉슨 대통령은 탄핵 위기에 몰리자 결국 1974년 8월 사임했다. 이를 계기로 미 의회는 행정부로부터 독립된 특별검사 임명을 제도화하는 정부윤리법(Ethics in Government Act)을 1978년 10월 제정했다. 하지만 미 의회는 21년 만에 이 법안을 스스로 폐기했다. 5년 기한 한시법으로 제정한 뒤 3차례에 걸쳐 개정과 연장 시행을 반복했지만 1999년 여야 정당 모두 법안을 폐지하는 데 동의했다. 이번엔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특검이 문제였다.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는 1993년 취임한 빌 클린턴 대통령이 아칸소 주지사 시절 연루됐던 부동산 투자 의혹과 관련한 화이터워터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1994년 8월 임명됐다. 그는 정작 해당 혐의는 입증하지 못했지만 클린턴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의 성추문 사건을 들춰내는 ‘별건 수사’로 클린턴 대통령을 탄핵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정권으로부터는 독립적이었지만 공화당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을 지냈던 스타 특검의 수사 결과를 놓고 정치적 편향성 시비가 끊이지 않자 미 의회는 특검의 독립성 보장보다 특검의 권한을 견제하는 길을 택했다. 정부윤리법이 폐지되면서 연방 규정에 근거해 법무부 장관이 특검을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게 됐고, 부적절하게 조사 대상을 확대하거나 기소하려고 할 땐 장관이 거부할 수 있도록 했다. 2016년 미국 대선에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했던 고 로버트 뮬러 특검은 이해충돌 관계를 우려해 2017년 법무부 장관 대신 차관이 임명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 등을 수사한 잭 스미스 특검은 2022년 장관이 임명했다. 우리나라에선 정반대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1999년 9월 특별검사 제도가 도입된 이래 20번째 특검이 될 것으로 보이는 ‘조작기소 특검’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법안에 따라 출범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발의된 특검법안대로라면 내란 특검보다 많은 최대 357명의 인력으로 최장 180일간 수사할 수 있다. 특검의 정치화를 우려하며 견제를 택했던 미 의회와 달리 민주당이 다수를 점한 우리 국회에선 이처럼 특검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문제는 최근 특검의 몇몇 수사를 보면 별건 수사와 기소를 통해 수사 대상을 압박하는 일부 특수부 검사들의 폐단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는 점이다. 김건희 특검이 기소한 일부 사건에 대해 법원이 “특검 수사 대상이 아니다”며 공소 기각 판결로 제동을 걸긴 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이를 견제할 수단은 딱히 없다. 특검은 살아있는 권력을 감시하고 공정하게 수사하기 위한 수단일 뿐 다른 목적이 있어선 안 된다. 진보 진영인 정의당마저 “이런 법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조작기소 특검법안에 반대한 이유를 민주당이 새겨듣길 바란다.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북구갑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의 격차를 벌리는 것이 승리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부산 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공고한 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박 전 장관과의 격차를 초반부터 벌려 보수세를 한 전 대표를 중심으로 결집시켜야만 향후 논의될 가능성이 있는 단일화 국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29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부탁해’에 출연한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한동훈 후보가 얼마나 (박 전 장관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느냐에 (선거 승리 여부가) 달려 있다고 본다”며 “(박 전 장관이) 안 물러설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 조직이 있고 당(국민의힘)이라는 공식적인 덩어리가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박 전 장관이) 혼자서 의사 결정을 할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러니까 한 후보로서는 초반에 하정우 전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보다 박 (예비)후보와의 격차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응천 전 의원을 경기지사 후보에 내세운 건 향후 장기적으로 국민의힘과의 합당까지 염두에 둔 결정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조응천 후보 입장에서는 ‘나와 손잡으면 1등 할 수도 있다. 네(국민의힘)가 나를 도와줘야 되는 것이다’는 식의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걸 갖고 아마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과의 합당, 장기적인 합당 문제나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해서 이 카드를 던진 것 같다”고 했다.조 전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 제안에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마음을 바꿨다는 해석도 나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조 전 의원에게 오래 전부터 이준석 대표가 출마를 제안한 것으로 안다. 그런데 그 때는 ‘안 나오겠다’며 화를 냈는데, 바뀐 이유가 제가 보기에는 결국은 ‘추미애의 나비 효과’라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 전 의원 입장에서는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 것”이라며 “(추 의원을) 민주당에서나 저렇게 좋아하지 일반 사람들이 싫어한다. 경기도민들이 싫어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평택을에 보수 정당 출신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한 것에 대해서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선거 대결을 벌여야 하는 부담감 끝에 나온 ‘묘수’라는 분석도 나왔다. 박 전 의원은 “조국 대표는 다른 당이기는 하지만 같은 진영 안에 있는 인물이고 얼마 전까지 합당 논의까지 했었던 그런 당의 대표인 데다가, 문재인 정권 시절에 민정수석 조국 사태도 겪었고 그렇다 보니까 부담스러운 것”이라며 “이광재 전 지사가 ‘내가 이겨도 이긴 게 아니다. 난 거기 못 나가겠다’고 하고 하남으로 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김용남 전 의원은 그건 없다. 왜냐하면 그 분은 원래 그 시절에 민주당이 아니었고 지난 대선의 확장 차원에서 영입된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김 전 의원은 조국 저격수였다. 우연히 모아진 거지만 평택을 후보자들의 면면을 보면 인간관계의 끝장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평택을의 경우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 모두 단일화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인 유의동 전 의원이) 황교안 후보와 어떻게 단일화를 하나. 더군다나 (황 후보와의 단일화는) 유 전 의원 입장에서 플러스 알파가 되는 단일화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지금 (지지율이) 10%쯤 나오는데, 여전히 황 후보를 국민의힘 후보로 아는 사람들도 꽤 있어 착시에 의한 지지율이기 때문에 점점 빠질 것”이라고 했다.또 조국 대표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하면 당이 분해될 정도의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박 전 의원은 “조국혁신당은 당세가 기울고 있는데 여기서 이제 조국 대표마저 지면 조국혁신당의 어떤 후보도 다음 총선이 보장이 안 되는 것”이라며 “그러면 민주당과의 합당이 아니고 조국혁신당의 분해”고 말했다. 이어 “이기면 뭔가 그 성과를 바탕으로 민주당에 잘 연착륙하고 통합할 수 있지만 지면 흡수 엔딩인데 조국 대권 주자, 조국의 효용 가치는 끝나는 것”이라고 했다.반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는 “어쨌든 지금 무소속 후보로서 보수 재건 깃발을 들고 보수의 텃밭에서 양당 후보를 상대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힘들지만 이기면 대박이고 지더라도 본인이 결정적으로 거의 리더십을 상실하는 데미지까지는 오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4월 29일 〈여의도 처방전〉 전문▷ 강경석: 국민 마음 쓰리게 하는 우리 정치 긴급 처방합니다. 여의도 처방전 지금 진단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정치 명의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나오셨고요.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뭐 저희가 사실 라이브를 여기저기서 하고 있는데 지금 다음 라이브에 4만 명이 넘는 분들이 들어와서 시청하고 계세요. 이분들 지금 댓글창이 사실 다음보다는 저희가 유튜브에서 하다 보니, 유튜브로 넘어오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댓글 달아주시면 커피 쿠폰도 드리고 질문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두 분의 어떤 시너지 오늘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김종혁: 아니 우리는 여러 번 같이 하고 있으니까 여러 군데서▷ 강경석: 호흡이 찰떡 호흡이라는 소문이 월요일까지 나가지고 제가 오늘도 한번 이렇게 두 분을 모시게 돼서 즐겁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진단 열어보겠습니다. 하정우 핫하죠. 배우 하정우 아닙니다. 전 AI수석 하정우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드디어 부산 북갑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하정우 수석 어제 청와대 사표를 냈죠. 그리고 잠시 뒤인 11시쯤에 민주당에서 입당식을 합니다. 오후에는 부산 북갑도 간다고 하는데 김 최고님, 부산 북갑 사실 하정우 출마하냐 안 하냐 말은 많았지만 좀 그래도 예상은 하고 계셨죠?▶ 김종혁: 그럼요 아주 오래전부터 저는 결국 하정우 전 수석이 나올 것이다라고 예상을 했었고 결국 3파전으로 갈 거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 하정우 수석이 이제 나왔어요. 결국은 나왔는데 약간 이제 좀 조갑제 대표께서 좀 시기했다라고 얘기가 있는데 그것보다는 어쨌든 막판에 한 달 정도 나오네 마네라고 하면서 왔다 갔다 했던 부분들 있잖아요. 이게 본인한테는 마이너스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통령의 허락을 받아야지 나갈 수 있다라는 얘기 자체가 이게 사실은 선거법 위반이거든요. 그러니까 나중에 부랴부랴 비서실장이 나서서 그거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본인도 또 어제 저녁에 통님께서 내가 통님을 설득해서 나오게 됐다 뭐 이런 식으로 그 이전에 했던 얘기하고는 정반대의 얘기를 또 뒤집어서 하고 계세요. 그런 거 보면 아 이분이 역시 정치적인 정무 감각이나 이런 것들은 매우 떨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 이제 북갑에 온다고 그러더라고요.▷ 강경석: 그렇죠, 오후에 갑니다.▶ 김종혁: 그래서 구포시장도 들린다고 하는데 본인이 잘 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선의의 경쟁을 잘 펼쳐야 되니까. 그리고 이제 두 분 사이에 이게 사실은 하정우 수석과 한동훈 전 대표하고 서로 잘 아는 사이예요. 아는 사이. 그래서 그거는 제가 좀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경석: 근데 박 의원님이 보실 때도 하정우 수석이 출마를 했던 그 과정. 한 달 동안, 소위 밀당 비슷한 걸 했었는데 박 의원님이 보셨을 때도 그 과정이 조금 매끄럽지는 않았던 걸로 보셨나요?▶ 박원석: 아니 저는 뭐 매끄럽지 않은 게 오히려 정상적이라고 봐요. 오히려 왜냐하면 정치를 했던 분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고민이 되죠. 이게 이제 이 출마가 무슨 꽃길 가는 것도 아니고 보궐이잖아요. 그것도 쉽지 않은 지역에 때문에 당연히 망설이기도 했을 거고 좌고우면했겠죠. 그리고 이제 당연히 참모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야 되는 것도 맞고. 그런 것들이 조금 여과 없이 드러난 면이 있는데 메시지 관리가 정치를 쭉 해 왔던 분 같지는 않겠죠, 당연히. 그 과정에서 약간 서툰 모습도 있고 그래도 저는 크게 대과는 아니다라고 생각하고요. 여당 후보 좋은 게 뭡니까? 출발점이 다른 거예요.▷ 강경석: 출발점이요.▶ 박원석: 정당 지지율이 40%가 나와요, 거기서. 그러면 거기서 출발하는 겁니다. 누가 됐든 간에. 하정우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지난주에 돌린 여론조사에서 35% 나오는 이유는 그냥 여당 지지율이라고 보면 됩니다. 때문에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그게 뭐 패착이 될 만큼은 아니다라고 보고요. 다만 이제 오늘 첫 행보인데 첫 행보에서 어떤 이미지 또 어떤 메시지를 보이는가가 되게 중요해요. 이게 짧은 선거이기 때문에▷ 강경석: 그렇죠. 30일 남짓한 선거인데▶ 박원석: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첫인상이 이제 잘못 잡히면 그걸로 이제 프레임이 만들어지고 어떻게 보면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거가 갈 수가 있어요. 그런 면에서 하정우 수석으로서는 오늘이 데뷔 첫날인데 이미지와 메시지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준비를 했겠죠. 뭐 민주당도 어쨌든 거기 전재수 의원도 있고 구청장부터 시구의원 출마자들도 있고. 당연히 하정우 수석이 오늘 내려와 가지고 구포시장에 첫 대면 접촉을 나서는데 준비 없이 나가겠습니까? 그게 이제 부산 북구 주민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왜냐하면 지금 기대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어요. 왜 그러냐면 한동훈 전 대표가 가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활동을 했잖아요. 페이스북도 쓰고요. 그게 언론에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하정우는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자 이런 심리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이제 얼마나 충족시키고 무난하게 부산 북구 선거에 접속하느냐 이게 과제겠죠.▷ 강경석: 그런데 김종혁 전 최고께서 예전에 한번 하정우 수석에 대해서, 하정우 정도 개인기로 가지고는 북갑 주민들을 끌어당길 만한 그런 흡입력 좀 부족하다 그렇게 평가를 하시기도 했었는데▶ 김종혁: 그러니까 그럴 것 같은데 이제 본인이 보여줘야죠. 그건 본인이 입증해야 되는 건데 저는 오늘 장면이 굉장히 기대가 돼 궁금해요.▷ 강경석: 과연 어떤 얘기를 할지?▶ 김종혁: 아니 그거보다 구포시장에 가는데 혼자 가면 아무도 몰라볼 거 아니에요▷ 강경석: 혼자 가면 아무도 못 알아볼 수 있어서.▶ 김종혁: 예를 들면 한두 명 데리고 가서 그러면 누가 알아보겠습니까? 그렇다고 그래서 우르르 다 몰고 가면 그것도 모양새가 좀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선에서 기준을 맞출지가 참 궁금해요. 예를 들면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는 혼자 다니잖아요. 그거는 이제 인지도가 정치에서 인지도가 깡패라고 그러지만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강경석: 사실 뭐 잠바도 없고 아무것도 없죠.▶ 김종혁: 아무것도 없지만, 이렇게 다니면서 해도 사람들이 환호하고 사진 찍자고 그러고 뭐 이런 달려오고 막 이러잖아요. 그런데 하정우 수석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까 첫 데뷔인데 그렇다고 해서 막 사람들을 대동해서 다니면 그것도 굉장히 거부감을 줄 것 같아요. 한동훈은 너보다 훨씬 유명한 사람도 혼자 다니는데 또 사실은 뭐 유명하니까 혼자 다니고 안 유명하니까 같이 다닌 거지만 보는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이게 뭐야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첫 번째 데뷔전을 어떻게 펼칠까가 궁금하고. 그다음에 정치판이라는 게 사실은 말 한마디로 천당에서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곳이 정치판 아닙니까? 조금이라도 잘못된 발언 비하 발언이라든가 혹은 너무 굴욕적인 발언을 하든가. 뭐 이런 것들 너무 아첨하려고 해도 사실은 그게 거부감을 주는 거거든요. 그리고 어떤 위기 상황을 예를 들면 구포시장·구포초등학교에서 어떤 사람이 와서 한동훈 대표한테 욕설을 퍼붓고 이럴 때 어떻게 대응을 하느냐? 이런 것들이 모두 굉장히 중요한 평가의 기준이 돼요.▷ 강경석: 첫 행보니까 카메라도 분명히 따라다닐 텐데. 그 영상에 박제가 될 수 있잖아요.▶ 김종혁: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할지 저는 상당히 궁금해져요. 그래서 뭐 본인이 제가 듣기에는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도 사실 청와대 쪽에서는 조금 안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는 그런 분위기가 강했는데, 본인이 강력하게 가겠다라는 입장을 표시해서 나왔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본인의 그런 의지가 현실에서 어떻게 검증대에 올랐는데 그게 반영될지 저희가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강경석: 그런데 박 의원님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게 어떻게 보면 뭐 여러 가지 매끄러운 과정들, 사실 정치 초보니까요. 그런데 제일 컸던 게 이재명 대통령은 조금 만류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었고 반면에 정청래 대표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삼고초려하듯이 영입을 시도했었는데 관련해서 혹시 뒷이야기나 민주당의 지금 이야기들▶ 박원석: 당과 청와대의 온도 차이가 좀 있었던 건 맞는 것 같고요. 대통령은 어쨌든 AI수석이나 AI미래기획실이라는 거는 대통령실에 처음 만들어진 직제예요. 역대 정부에도 없었던. 그만큼 이제 AI 국가기본전략이나 3대 강국비전 이런 게 현 정부에서 아주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핵심 참모가 정치권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 고민이 있었겠죠. 그 대통령이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는 거는 어느 정도 진심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 또 본인은 본인의 고민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하정우 수석을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는데 이분이 엔지니어가 아닙니다.▷ 강경석: 엔지니어가 아닌가요?▶ 박원석: 정책 설계자입니다.▷ 강경석: 그게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박원석: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엔지니어는 개발하는 사람이고 이분은 이제 AI정책을 설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 약간 분야가 다르고요. 때문에 기본 전략이나 3대 강국비전 같은 건 어느 정도 설계가 됐고. 그리고 투자 계획이나 이런 것도 어느 정도 설계가 됐고 실행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정치권에 와서 그 실행에 힘을 보태는 게 어쩌면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도 있다고 보고요. 일각에서는 뭐 스펙 쌓기냐 그런데 그것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게 스펙 쌓기면 양지로 가야 스펙 쌓기죠. 스펙 쌓아 가지고 지금 험지로 가는 게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그래서 어느 정도 이거는 모험이고 결단이라고 저는 봅니다. 본인이 정치에 대한 의지가 없었다면 이런 결정을 하기 쉽지 않았을 거예요.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결정을 한 거라고 보고. 다만 의지가 있는 거 하고 그게 이제 어떻게 보이는 거하고는 좀 다른 문제예요. 아직 훈련이 됐다고 보기는 어렵잖아요. 이 사람 이분의 객관적인 경력으로 봤을 때. 때문에 이제 첫날인 오늘의 모습이 굉장히 중요하고. 지금 이제 구포시장 가서 혼자 돌아다니면 못 알아보죠 당연히. 제가 아까 얘기했잖아요. 여당 후보 좋은 게 뭐냐고 모든 언론사에 카메라가 깔립니다. 일단 내려간다는 것만으로도. 그러면 누가 오는데 왜 저래 왜 저래 이렇게 할 거 아니에요?▷ 강경석: 신기해서 쳐다보겠죠. 아무래도.▶ 박원석: 1시간이면 구포시장 전체에 소문이 가요.▷ 강경석: 누가 왔다더라.▶ 박원석: 그리고 이제 뭐 구청장 후보 또 시의원·구의원 후보 몇 사람. 전재수 의원은 아마 안 갈 겁니다. 전재수 의원은 얼마 전에 구포시장을 갔다 왔어요.▶ 김종혁: 월요일 날.▶ 박원석: 고별사를 하고 왔어요. 그런데 전재수 의원이 지금 하정우를 수행할 입장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시구의원 후보들 정도가 같이 나가는데 그 사람들도 다 동네 정치인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시장가서 안내하면 특별한 문제는 없을 거다 이렇게 보이고요. 그리고 나서 이제 앞으로 일정을 쭉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 이런 것도 유의 깊게 지켜보겠죠. 그리고 이제 이게 저희도 선거를 여러 번 치러봤지만 선거판에 서면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영 안 어울리는 사람이 있어요. 선거 마지막까지도. 그래서 과연 하정우가 선거판에 섰을 때 어울리는 사람일까 이거 아직 검증이 안 됐어요.▷ 강경석: 아직 판단도 하기 좀 이른▶ 박원석: 그렇죠, 왜냐하면 이분은 예측이 안 되는 인물이에요. 왜냐하면 이 판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고 한동훈 전 대표도 비교적 정치판에 새롭게 들어온 분이지만 당 대표 비대위원장 하면서 총선도 치러보고 전당대회도 하고 해가지고 어느 정도 이제 예상이 돼요. 한동훈 하면 어떻게 할지. 그런데 전혀 그런 예상이 안 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더더욱 좀 관심이 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오늘 지켜보면 대강 어느 정도 이른바 견적이라고 그러죠. 그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는 사실 하정우 수석을 굉장히 콕 찍어서 몇 차례 이제 좀 비판을 하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을 엮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리인과 지금 한동훈 전 대표의 대결 구도로 약간 흘러가는 그런 식으로 혹시 의도를 하고 있는 게 있는지. 페이스북 같은 거 보면 좀 그런 기류도 좀 읽히는 게 있을 것 같더라고요.▶ 김종혁: 의도가 아니고요. 지금 현재 북갑 선거는 굉장히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는데 한동훈 전 대표는 무소속이고 지금 어떻게 보면 이제 하정우 수석이 내려옴으로써 이재명 대통령의 아바타 같은 사람이 하나 내려온 거잖아요. 그리고 또 그 반면에 또 박민식 전 장관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뭐 아시다시피 요새 보도도 일부 과거에 나왔습니다만 굉장히 친윤이시잖아요.▷ 강경석: 윤석열 정권 때 어쨌든 장관도 했고 검사 출신이고▶ 김종혁: 이게 원래 보훈처였다가 장관으로 옮겨 격상시켜 준 거고. 그다음에 보도에 따르면 통일교가 윤석열 후보에게 후원금을 낼 때 쪼개기 후원을 했는데, 그거를 박민식 씨를 통해서 했다. 이런 보도도 나온 바가 있고. 그리고 또 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되고 있을 때 단식하는 그런 모임에도 갔었고. 이런 것들을 보면 결국은 여기는 친윤이고 이쪽은 이재명이고 그 가운데 지금 한동훈이 끼어 있는 거예요. 한동훈은 양쪽에서 한쪽은 이재명의 직계인 분하고 싸움을 벌여야 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이제 윤석열의 아바타까지는 안 되지만 윤석열과 굉장히 가까웠던 사람과 그리고 그쪽의 지지를 받고 있는. 윤석열과 장동혁의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과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양쪽에 끼어서 상당히 어렵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자기의 강한 장점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뭐 그런 정도의 급이다. 그래서 내가 얼마든지 싸워 나가겠다. 이런 전략을 세울 수도 있는 거죠.▷ 강경석: 그런데 사실 하정우 수석이 아까 저희가 초반에 좀 얘기를 했지만, 출마할 때 처음에는 마치 대통령 뜻이 출마를 하라는 그런 취지로 해서 자기가 출마할 것처럼 생각을 했는데 대통령은 또 작업 들어가면 넘어가면 안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고. 이런 과정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도 이거 대통령을 걸고 들어가는 게 너 혹시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 이거 했어도 문제고 안 했어도 문제다. 이렇게 지금 공격을 하고 있거든요. 박 의원님이 보셨을 때 이게 지금 두 사람 간 어떻게 벌어졌던 공방으로 지금 치닫고 있는데 이게 과연 누구한테 더 유리한 공방일까요?▶ 박원석: 글쎄요 어제 뭐 하정우 수석이 그에 대해서 약간 해명성 글을 내놨는데. 내가 이제 오히려 대통령을 설득했다 이 얘기잖아요. 근데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픽이지, 이재명 아바타지. 이렇게 하정우 후보를 저격하는 게 역풍에 휩싸일 가능성 없을까요? 당신은 윤석열 픽이잖아.▷ 강경석: 오히려.▶ 박원석: 그걸로 장관도 하고 당 대표도 비대위원장도 했잖아. 뭐 그런 사람이 나한테 무슨 이재명 픽 이런 얘기를 해 이런 반론이 나올 거예요. 민주당에서. 정치 시작을 봤을 때 그렇지 않습니까? 때문에 별로 생산적인 논쟁은 아니고 말꼬리 잡기라고 보고요. 그리고 지금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물론 지난 대선에서 북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40%밖에 지지를 못 받았지만 부산 전역에서 국정 지지율이 한 67~68% 돼요. 자 그러면 저는 교차 투표를 염두에 둬야 된다고 봅니다. 한동훈 후보 쪽에서는. 시장은 전재수를 지지하지만 북구에서는 한동훈을 지지할 수 있어라는 유권자가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북구에서는 한동훈을 지지하지만 나는 이재명 대통령 잘한다고 봐. 이런 사람들의 표는 안 받을 겁니까? 저는 이게 이념 결집형·진영 결집형 선거를 치르는 것은 한동훈의 선택이 돼서는 안 된다고 봐요. 그런데 보면 이념 결집형·진영 결집형 선거를 치르려는 것 같아요. 그게 아마 부산 지역 선거에서 박형준 시장이나 부산 지역의 국민의힘 후보들하고 연계를 염두에 둔 전략인 것 같은데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그 전략이 꼭 좋은 전략인지.▶ 김종혁: 그런데 지금 박 전 의원이 얘기했던 대로 현지에 가보면 전재수는 우리 쪽에서 워낙 잘했으니까 다 찍어줘야지. 하지만 또 여기 큰 인물 나왔으니까 한동훈 찍어줘야지. 이런 분들 꽤 있어요. 실제로 그런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아 맞다 그런데 이거는요 그분들은 그냥 그 사람에 대한 것이지. 예를 들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예를 들면 부산이나 대구에서 높다고 그래서 아 그래 상대적으로 윤석열에 비해서 잘하지라는 것들이지 그것이 이재명 대통령은 마음속으로 진짜로 이 사람 내가 좋아서 그건 아니에요. 굉장히 상대적인 거예요. 저도 잘하는 건 잘한다고 보거든요. 과거보다 잘하는 건 있네라고 얘기를 하지만 그렇다고 그래서 그게 완전히 이재명 대통령이 좋으니까 그 사람이 보낸 사람은 내가 찍어줘야겠다. 그런 분위기는 아니에요.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 그건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아.▷ 강경석: 그런데 사실 또 북갑이 조금 관심을 받는 이유가 어쨌든 3자 구도인데. 3자 구도로 누구에게 유리할 것이냐 지금 이 해석들이 많이 나온단 말이죠.▶ 김종혁: 3자 구도야 당연히 여당에 유리하죠. 왜냐하면 야당이 지금 갈려 있는데.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강경석: 그래서 단일화 얘기가 나오는 건데▶ 김종혁: 단일화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얘기할 것도 아니고. 보세요, 지금 되게 비슷비슷하잖아요. 오차 범위 내에서. 그런데 지금 야당의 표를 다 합치면 50 몇 프로가 되고 그다음에 하정우 수석 그게 하정우가 됐든 뭐가 됐든 하여튼 여당 표가 한 35% 정도 되잖아요. 거의 한 20% 포인트 정도 차이가 나요. 그러니까 그 지역의 정서는 이른바 국민의힘이나 보수에 대한 정서가 많은 거예요. 원래 많은 거죠. 많은데, 지금 이제 하정우 수석이 내려오니까 이게 갈려 있으니까 이런 부분이 비슷비슷하게 되는데 저는 이게 정치인들에 의해서 단일화가 아니라 유권자들에 의한 단일화가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유권자들이 보기에 야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여기서 그냥 또 민주당 줄 수 없는 거 아이가. 아니 뭐 저 전재수는 시장 돼서 가면 잘 되는 거고 자기가 갔으니까. 그런데 여기는 어쨌든 이제 다시 찾아와야지. 이런 정서가 많기 때문에. 그 정서가 예를 들면 한동훈과 박민식 두 사람의 경쟁이 이렇게 시작이 됐을 때 이미 뒤집어졌잖아요. 그러면 가다 보면 격차가 이렇게 벌어지기 시작하면, 야 그럼 뭐 우리가 될 사람 찍어줘야 되는 거 아니야? 어차피 한동훈은 국민의힘 당대표였던 사람이고 본인이 자기는 돌아가겠다라고 분명히 공언을 했던 사람이고. 그러면 그 사람 찍어줘야지. 그래서 그 사람 찍어서 보수의 어떤 대표 주자를 만들어야지. 야 우리 지역에서도 대통령 후보가 나올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식의 어떤 이야기들이 퍼져가고 있기 때문에 저는 결국은 이것을 무슨 단일화를▷ 강경석: 인위적으로 할 게 아니라▶ 김종혁: 정치인끼리 모여서 야 네가 뭘 주고 날 주고 뭐 이게 아니라 하다 보면 유권자들에 의해서 누가 과연 여기에 보수의 대표 주자가 될 것인가가 정해질 것이고. 그러면 그 흐름이 되면, 아마 정치적으로도 내가 여기서 계속 싸워봤자 별 의미가 없다. 그러면 아마 단일화 얘기가 그때부터는 뭐 나오겠지만 이전까지는 뭐 지금 별 의미 없는 논쟁이라고 생각해요.▷ 강경석: 박 의원님이 보실 때는 단일화 전망.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박원석: 아니 일단 뭐 아직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강경석: 그렇죠, 사실 아직 공천은 안 됐죠.▶ 박원석: 조금 이른 얘기죠. 그러나 이제 지금 김종혁 최고 말씀하신 거는 이른바 한동훈 후보 측의 기대 혹은 전략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밴드왜건 효과를 극대화시켜서 결국에는 표심으로 한쪽으로 쏠리도록 만들어서 사실상의 단일화 효과를 내거나 아니면 그 압박으로 단일화를 하겠다. 그건 이제 상대 후보가 누군지 그리고 상대가 어느 정도의 선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이거를 좀 종합적으로 본 뒤에 한 번 더 저희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박민식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박민식 후보라는 전제로 놓고 보면 이 분이 약점도 있어요. 중간에 왔다 갔다 하고. 사실상 분당 20년 얘기하고 어디 강서도 갔다가 그런 거를 부산 북구처럼 말하자면 일종의 구도심, 그러니까 원주민들이 많이 사는 이런 데서는 싫어해요. 사실상 우리 버리고 간 거 아니냐? 이런 정서가 있지 않습니까? 더 나아가서 이분이 다시 지역구에 출마할 내가 생각은 없다 이런 얘기까지 했어요. 그런 게 이제 다 하나하나 빌미가 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태어난 사람이에요. 초중고를 다 나왔어요.▷ 강경석: 그래서 구포초 동문도 갔었고▶ 박원석: 그게 갖는 어떤 저력이라는 게 있어요 바닥에. 그래서 지지율이 여전히 25%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그 기울기를 한동훈 후보가 얼마나 기울일 수 있느냐 얼마나 격차를 벌릴 수 있느냐 여기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초반에 그거 잘 안 되면 안 돼요. 안 물러설 겁니다. 왜냐하면 거기 조직이 있고 당이라는 공식적인 덩어리가 달려 있기 때문에 혼자서 의사 결정을 할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로서는 어쨌든 초반에 박민식 후보하고 격차가 굉장히 중요할 거예요. 하정우 이전에.▷ 강경석: 일단 벌려놔야 된다.▶ 박원석: 아니 왜냐하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한동훈 후보한테 표를 줄 리는 없어요. 민주당 지지자가 한 40%쯤 된다고 보면 60% 그릇 안에서 승부를 봐야 돼요. 그래야 이게 기울기가 기울어져야 그다음에 이제 다른 확장이 이루어지는 거고. 대세론 같은 게 형성이 됐는데 아직 그런 조짐은 없다라는 거고요. 이제 그런 조짐을 만들려면 두 가지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국민의힘하고 뭘로 각을 세울 거냐 한동훈이 나 큰 인물이야 말고. 그런데 이제 장동혁은 분명히 각을 세울 수 있는 대상이죠. 박민식하고는 뭘로 세울까 애매해요. 왜냐하면 박민식도 윤석열 정부의 장관을 지냈고. 당신이 오락가락 했잖아 지역에서 아니 당신은 심지어 여기 출신도 아니잖아 이러면 그것도 쌤쌤이 돼 버려요. 그게 잘 차별화가 안 돼요. 그런 데다 나중에 협력을 고려해서 한동훈 대표가 박민식 장관한테는 뭐 이렇게 싫은 소리를 안 하더라고요. 저는 그것도 나름 현명한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 보면 이게 생각만큼 빠른 시간 내에 기울기가 확인이 안 될 수도 있어. 그러면 이제 막판까지 가가지고 이제 단일화를 하네 마네 줄다리기 하고 단일화 룰을 뭘로 하네. 그러다 보니 이런 걸로 가는 거예요. 아니 그렇게 성사가 돼도 그런 단일화가 시너지를 발휘한 적이 거의 없어요. 이게 선거판에서 고민이 될 거라고 저는 보고요. 그래서 사실 뭐 장동혁 대표나 현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이라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 돼라는 노선이 아니라면, 부드러울 수 있는데 여기가 지금 그런 노선이잖아요. 자기 장동혁 체제 존립의 근거가 반한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까다로운 거예요. 결국 뭐 답이 없습니다. 그냥 민심으로 초기에 격차를 확 벌려서 한동훈 쪽으로 보수는 쏠렸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그리고 나서 이제 다양한 정치적 압박이 만들어지게 하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어요. 단일화 안 되면 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강경석: 그런데 아까 그 김종혁 최고께서 한동훈 전 대표가 하정우 수석과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였다고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김종혁: 재미있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런데 일단은 저 주장에 대해서는. 그런데 제가 옛날에 미국 선거에서 그 클린턴 리퍼블리컨(Clinton Republicans)이라는 게 있었어요. 그리고 레이건 데모크랫(Reagan Democrats)이라는 게 있었어요. 나 공화당이지만 클린턴 찍겠다. 그다음에 나 민주당이지만 레이건 지지해. 이게 이제 이른바 클린턴 리퍼블리컨 그다음에 레이건 데모크랫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구포에 가보니까 실질적으로 민주당 쪽으로 좀 경도돼 있었지만 그래도 나는 한동훈을 찍을래라는 사람을 제가 몇 명 만났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게 약간 좀 희망적으로 보는 건데 이런 분위기도 좀 있구나. 중도 이렇게 국민의힘에 실망을 해서 민주당 쪽으로 갔던 사람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그다음에 박민식 후보 같은 경우는 이제 만난 사람 중에 그래요. 장동혁 싫어서 박민식 못 찍겠다.▷ 강경석: 장동혁이 너무 싫어서▶ 김종혁: 그리고 윤석열 싫어서 내가 박민식 못 찍겠다. 이런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그러니까 지금 보면 박민식 후보는 내세우는 게 그거예요. 구포초등학교 나왔고 북구 사람 박민식이에요. 모든 구호가 그거예요. 북구 사람 박민식. 자기가 과거에 뭘 했었다. 국회의원 하면서 뭘 했었다라는 게 없어. 그다음에 사람 그다음에 떠난 다음에 내가 고향을 위해서 뭘 했다는 것도 없어. 그냥 북구 사람 박민식. 이것만 가지고 얘기하는데 이게 얼마나 먹히겠습니까? 아무리 그 지역이 그런데 이분이 만약에 떠나갈 때 사람들이 막 전재수처럼 막 사람들이 아쉬움을 주면서 저 재수야 잘 가래이 뭐 고마웠다 이게 아니잖아요. 거기 있는 분들이 보면 야 이게 다 모여서 선거 운동 해단식 할 때도 안 하고 그냥 혼자 튀어버렸다▷ 강경석: 그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김종혁: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분들이 쫙 퍼져 있어서 북구 사는 박민식이라는 게 안 통해요. 니가 뭐 언제부터 북극 사람이야. 너 가서 북극 사람 아니라며 분당 사람이라며. 그리고 다른 데 다 돌다가 몇 군데 돌고 돌다가 안 되니까 왔고. 지금 결국은 너 지지하는 거는 장동혁 아니냐? 그리고 윤석열 아니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지금 윤석열이나 장동혁 대표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나요. 그런 것들이 저는 이제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사람들이 선거가 치른다는 것도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심지어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이제 쭉 확산이 되기 시작하면, 저는 뭐 갈려질 것이다. 분명히 이게 어느 쪽을 선택해야 되는 것이 갈려질 것이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 말씀드리고 두 사람 하정우와 한동훈의 관계.▷ 강경석: 무슨 인연이 있죠?▶ 김종혁: 재밌는 게 그 신사임당 TV라는 게 있어요.▷ 강경석: 경제 관련 TV요.▶ 김종혁: 거기서 하정우와 한동훈이 AI를 놓고 1시간 반 동안 토론한 게 있어요.▷ 강경석: 그래요 언제요?▶ 김종혁: 그러니까 몇 달 전이죠.▷ 강경석: 몇 달 전에▶ 김종혁: 여러 달 전에▷ 강경석: 그러니까 하정우가 AI수석할 때.▶ 김종혁: 한참 전입니다. 그러니까 그 1년도 더 됐구나. 그러니까 AI수석 가기 전이지.▷ 강경석: 그러면 선거 AI수석 전에▶ 김종혁: 지난 대선 전에 토론을 했는데. 그때 보면 이제 하정우 씨가 토론 한번 보세요. AI토론 보면 누가 AI전문가야? 하정우야 한동훈이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왜냐하면 얘기를 하는데 쫙 한동훈이 AI정책이 어떻고 쫙 얘기하면 하정우 씨가 맞죠. 그러면서 저보다 더 많이 아시는 것 같아요. 이런 얘기들 그런 나중에 한번 보시면, 그래서 저는 글쎄요. 뭐 AI수석이라고 얘기하지만 그 TV를 보면 저도 그걸 보면서 2개를 했는데 하나는 암호화폐에 대한 거 하고 그건 오태진 교수하고 했을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AI에 대해서. 하정우 수석하고 그때 당시▷ 강경석: 하정우 네이버▶ 김종혁: 둘이서 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저도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문과 출신인 한동훈이 어떻게 저렇게 AI나 암호화폐에 대해서 거의 전문가급으로 대화를 하고. 그때 오 교수도 그렇고 하정우 씨도 그렇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런 얘기들이 나와요. 그래서 이게 북갑에 가서 내가 AI수석이니까 AI에 대해서. 그 둘이서 한번 토론해 보면 AI에 대해서도 거의 제가 보기에 하정우 수석이나 한동훈 대표나 전문가적 수준에서 대화가 오갈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AI를 내세워서 내가 뭘 할 수 있다, 뭐 한다라는 얘기는 저는 별로 먹히지 않을 거라고 보고. 그다음에 지금 이제 대통령이 처음에 AI수석을 만들어서 150조를 투자하겠다, AI 3대 강국을 만들겠다 하면서 데려갔는데 지금 뭘 했는지는 기억은 하나도 안 나고.▷ 강경석: 10달 만에 일단 사퇴는 했고.▶ 김종혁: 사퇴를 해서 갑작스럽게 부산 북갑과 AI가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AI만을 내세워서 한다는 건 제가 보기에는 별로 설득력 없습니다.▷ 강경석: 자 어쨌든 지금 부산 북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굉장히 실시간으로 흥미진진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과연 한동훈 전 대표와 하정우 AI수석 만날 수 있을지 저희가 한번 지켜보고 다음 주에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두 번째 주제 넘어가기 직전에 구독·좋아요·알림 설정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 지금 다음에는 시청자분들이 4만 3천 명 가까이 들어오셨는데 여기는 지금 라이브 댓글창을 저희가 쓰기가 어려워서 유튜브로 넘어오십시오. 유튜브로 넘어오셔서 라이브 댓글창을 달아주시면 저희가 질문 답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두 번째 주제 열어보겠습니다. 조응천 전 의원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조응천 전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거판에 뛰어들면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저희가 다뤄보는 건데 국민의힘이 기권패 이게 무슨 소리냐? 근데 조응천 전 의원이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국민의힘 눈에 아무리 잘해봤자 국민의힘이 당원 수가 많다고 해도, 잘해봐야 2등이다. 박 의원님 잘해봐야 2등이다 이 말의 숨은 뜻이 뭔가요? 왜 이렇게 2등이다. 너네 잘해봐야 2등이다. 이거 뭐 의도가 뭔가요?▶ 박원석: 국민의힘 중심으로 단일화 이런 거는 응할 생각이 없다. 뭐 이 얘기인데.▷ 강경석: 기싸움을 지금 초반부터 벌이는 건가요?▶ 박원석: 근데 경기도는 뭐 저는 어떤 변화도 없을 거라고 봐요. 선거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다. 이미 정해져 있다. 물론 경기도 후보가 민주당 에서 보기에 확장성이 좀 떨어진다 이런 평가는 있을 수 있어요. 추미애 의원이 워낙 강경파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과연 추미애 의원으로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이를테면 지난 경기지사 선거 때 김동연 후보라든지 중도층 민심이나 이런 데 좀 이반이 있지 않겠냐. 뭐 이런 걱정이 민주당에 일부 있을 수는 있는데 그래도 서울하고 다르게 경기도는 워낙 기울어져 있는, 구조적으로. 이런 데기 때문에 뭘 해도 어떤 변화도 없을 텐데. 일단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가 없어요. 아직 경선 중이고 오히려 개혁신당의 후보를 먼저 낸 거죠. 그런 차원에서 약간 조응천 의원이 기싸움하는 얘기를 국민의힘을 상대로 한 거라고 저는 보고요.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면 여기서도 이제 무슨 단일화 얘기 개혁신당은 절대 그런 거 없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그거는 이제 지금 하는 블러핑이고. 단일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어 그것 때문에 나온 거잖아요. 오히려 거꾸로 개혁신당에 흡수하겠다. 오히려 이제 이런 생각 때문에 나온 거지 않습니까?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됐건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돼서 구도가 확정되고 초반에 판세가 어떻게 나오는지 이걸 좀 지켜보면 이후에 보수 후보들 간의 단일화 문제를 포함해서 경기도 선거의 전망이 조금은 뚜렷해질 텐데.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만큼 총선도 마찬가지지만 구도가 강하게 흔히 줄투표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일단 그게 뭐냐 하면 그게 구도 선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안정이냐 아니면 견제냐 이게 선거의 기본 구도입니다. 지방선거에서 대통령 임기 1년 만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국정의 안정이냐 아니면 야당으로서의 견제력을 위해서 야당이 야당에게 힘을 실어줘야 되느냐. 이건데 제3당이나 무소속이나 제3 후보가 불리한 거는 구도 밖에 있는 후보라는 거예요. 어디도 어정쩡해요. 이건 뭐 견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정도 아니고 조국 대표 그렇잖아요. 어정쩡하잖아요. 개혁신당도 말하자면 견제 쪽인데 또 국민의힘하고는 좀 더 달라요. 진짜 견제를 하려면 국민의힘이 아닌 우리를 선택해 주십시오. 설명이 길어, 설명이 복잡해. 그래서 이제 간명하지가 않은 단점이 있는 거고. 다만 이제 조응천 의원이 인지도도 높고 상대적으로 중도층한테 이렇게 어필하는 그런 후보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추미애 의원하고 좀 대비가 되고 그래서 오히려 국민의힘이 후보보다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 저도 그렇게 인정해요. 그러나 이제 현실적인 당세의 차이나 이런 걸 감안했을 때, 초반에 한 10% 넘는 정도의 지지율을 보이면 힘이 붙을 거예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10% 언더로 별로 안 나온다. 그러면 제가 보기에 힘이 안 붙어요.▷ 강경석: 그런데 김 최고님 지금 사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아직도 안 정해졌어요. 이번 주 토요일 날 아마 이제 경선 결과가 발표될 것 같은데 사실 양향자 최고위원 그리고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의원까지 지금 3파전인데 지금 당내에서는 좀 누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 시선들이 있나요?▶ 김종혁: 제가 말 잘못하면 안 되는데 그냥 일반적으로는 양향자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게 아니냐 이런 전망을 하는데 지금 조응천 의원은 원래는요 나와 달라는 얘기를 오래전부터 이준석 대표가 오퍼를 한 걸로 알아요. 그런데 그때는 화를 내고 안 나오겠다 라고 했었는데요. 화를 냈다. 그게 이제 바뀐 이유가 제가 보기에는 결국은 추미애의 나비 효과라고 생각을 해요.▷ 강경석: 추미애 나비 효과▶ 김종혁: 추미애가 당선이 되니까 조응천의 입장에서는 야 한데 해볼 만한 거야. 저거 왜 저 싫어하는 사람들 엄청 많거든 뭐 민주당에서나 저렇게 좋아하지 일반 사람들이 싫어해 경기도민들이 싫어해 이런 생각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국민의힘에서 보니까 야 다 후보가 고만고만해 갖고▷ 강경석: 해볼 만하다.▶ 김종혁: 누가 되든 간에 저 사람들보다 내가 더 잘 나올 수도 있겠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양향자 후보가 만약에 되면 사실 단일화되기 쉽지 않아요. 그런데 만약에 진짜 함진규나 이성배 이런 분들이 나와서 지지도가 별로 아주 높지 않다라고 하면. 그러면 조응천 후보 입장에서는 야 내가 더 높을 수도 있다. 아까 얘기했던 2등밖에 안 되는 후보라는 건 니들은 죽어도 2등밖에 안 돼 잘 돼 봤자. 나 없이 너희들이 뭐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얘기잖아요. 결국은 나랑 손잡으면 1등 할 수도 있지. 그리고 내가 혹시 2등 될지도 모르는 거잖아 그럼 그때 네가 나를 도와줘야 되는 거고. 이런 식의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아마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과의 합당, 장기적인 합당 문제나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해서 이 카드를 던진 것 같고. 거기에 이제 조응천 후보가 OK를 해서 나온 것 같아요. 지켜봐야죠.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이 당의 지지도는 1%에서 2%예요.▷ 강경석: 개혁신당이죠.▶ 김종혁: 개혁신당 1~2%예요. 조응천 후보가 아무리 개인기가 있지만. 지난번에 이제 이준석 대통령 후보도 보면 처음에는 15% 받을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했지만 결국 10%가 안 됐잖아요. 그런 걸 보면 글쎄 이게 어떻게 갈까? 물론 이제 추미애 싫어하는 민주당 지지자분들이나 국민의힘에 실망한 국민의힘 지지자분들. 이런 분들의 표를 얻으면 오히려 또 상당히 선전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박원석: 조응천 의원이 지난 총선에 민주당에 나와서 개혁신당 후보로 치른 선거. 본인이 현직 국회의원이었습니다, 13% 정도를 얻었더라고요. 남양주에서. 그리고 이준석 그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8점 몇 퍼센트를 얻었어요. 경기도에서. 그리고 현재 개혁신당 지지율이 3% 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면 결국 그 레인지 안에 있는 거예요. 3~13% 안에▷ 강경석: 그걸 넘어서기는 힘들 것이다.▶ 박원석: 8~13% 구간에 있느냐, 3~8% 구간에 있느냐. 이건 이제 캠페인 하기에 따라 달려 있는데 구조적으로 그걸 넘기는 어려운 선거예요. 선거라는 게 그렇게 인물 개인들의 대결로 잘 보지 않아요. 정당 대결이고 세대결이고 패거리 대결입니다. 기본적으로. 게다가 정당 구도가 양당 구도가 지난 총선 때보다 세지면 세졌지 지금 더 약해졌다고 보기 어렵거든요. 물론 국민의힘은 많이 약화됐죠. 그러니까 예전처럼 양강이 아니고 거의 1강 1중 비슷한. 별로 끼어들 틈이 없어요. 그래서 생각만큼 쉽지 않을거다.▷ 강경석: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정당 대결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에서는 당 대표를 전면에 못 세우고 김문수 전 후보를 선대위원장으로 지금 세우겠다는 곳이 벌써 5곳이나 생겼어요. 부산·대구 등등 지금 속출하고 있는데 이거 전국으로 확대될까요? 혹시?▶ 김종혁: 글쎄요. 김문수 후보가 전 대통령 후보로 나오셔서 예상보다 많은 41% 득표를 했잖아요. 그리고 이분이 알려진 건 굉장히 강성 보수 위기로 알려져 있지만 친윤하고는 결이 좀 달라요. 그리고 이분은 만약에 그 비상계엄이 있으면 나는 당장 끄집어내서 못하게 했을 것이다라는 얘기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리고 친한계하고도 사실은 상당히 오퍼도 많이 하고 나를 도와달라. 그리고 한덕수 전 총리 전 총리가 이른바 새벽에 쿠데타가 일어났을 때 그걸 막아줬잖아요. 한동훈계가 모두 나서서 전면에 서서 막아줬고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고마워하고 다 지나간 얘기지만 그때 저희 쪽에서 오퍼도 오고 그랬어요. 사무총장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을 갖다가 이쪽에서 맡아달라라든지 뭐 이런 얘기들이 여러 가지가 있었다고요. 그러니까 색채가 비교적▷ 강경석: 장동혁에 비하면▶ 김종혁: 장동혁과 비교해 봤을 때는 굉장히 그나마 강성이지만, 덜 강성인 분이시죠 그러다 보니까 이분을 많이 부르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표가 얼마나 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뭔가 좀 새로운 변화 같은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지금 후보로 출마하는 분들도 전부 다. 11명이 전부 다 현역이잖아요. 이거 처음에 이정현 처음에 공관위원장이 올 때는 다 바꾸겠다라고 그랬었잖아요.▷ 강경석: 그랬다가 다 기각되고.▶ 김종혁: 단 한 명도 못 바꿨어요. 그럼 이게 뭐 무슨 웃기는 일이냐고요. 그러니까 결국 다 똑같은 분들이 왔는데. 거기 똑같은 대선 후보였던 분이 또 와서, 뭘 하면 이게 무슨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게 아니라 그냥 도로 그 나물에 그밥이구나라는 이미지를 줄 수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김문수 선배님하고도 친분도 있고 하지만. 글쎄 전체적인 구도를 보면 그게 무슨 영향을 미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안타까워요. 좀 새로운 인물을 내세우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강경석: 자 그런데 이 와중에 사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원래 빨간색 잠바 입지 않겠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저거는 지금 빨간색 잠바를 입고 있는 사진인데. 예비 후보 등록하면서 처음으로 빨간 잠바를 입었습니다. 박 의원님 저 빨간 잠바. 오시장 분명히 의도가 있었을 텐데, 무슨 의도로 입은 걸까요? 저 빨간 잠바는.▶ 박원석: 집토끼 결집용이죠.▷ 강경석: 집토끼 결집.▶ 박원석: 지금 국민의힘 후보들은 결국 보수 지지층 결집조차도 잘 안 되는 선거를 지금 하고 있어요. 보수 지지층에서 이번 선거에 국민의힘을 찍겠다는 그런 지지층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은 거죠. 투표를 안 할 사람들도 있고.▷ 강경석: 아예 안 하는 사람도 있고▶ 박원석: 심지어는 윤석열이나 장동혁 싫어서 민주당 찍겠다는 사람들도 있는 거예요. 저는 김문수 선대위원장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장동혁을 세울 수는 없고 그러나 보수 지지층 결집에 그나마 부작용 없이 내세울 수 있는 얼굴이 얼마 없어요. 그게 이제 김문수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중앙당에서 나경원 또 김기현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그분들도 장동혁이랑 나란히 서는 거는 흔쾌하지 않아요. 그런데 장동혁은 자기 없이 그분들끼리만 서는 건 싫습니다.▷ 강경석: 불쾌하겠죠.▶ 박원석: 그래가지고 투톱 간에 이견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원내대표하고 이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보면 지역에서 선대위원장 얼굴로 내세울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보수라도 결집하려면 김문수 정도면 할 수 있다. 이게 이제 일종의 고육책인 거죠. 무슨 김문수 후보가 확장성이 있거나 참신함이 있거나 김문수 대표가 그런 게 아니고 저는 오세훈 시장이 저 붉은 점퍼를 입은 것도 어쨌든 선거는 우리 편을 최대한 결집시키고 거기에다가 뭐 들토끼, 산토끼, 남의 집 토끼 데려와야 이기는 거잖아요. 그러려면 우리 집 토끼를 다 결집시켜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니까 일단 일종의 하나의 퍼포먼스로서 빨간 점퍼 입는 그러다가 선거 상황이 또 바뀌면 또 다른 색 점퍼를 입을 수도 있어요▷ 강경석: 또 연두색 입고▶ 박원석: 선거라는 게 그런 거니까 뭐 그런 제스처라고 보고요. 그러니까 오 시장은 지금 선대위도 일반 시민들 12명 내세워 가지고 좀 특색 있게 가겠다. 그렇게 이제 아예 다른 접근법을 취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이게 전통적인 보수 정당의 선거의 공식이나 혹은 선거의 문법에서 많이 비켜나 있는 이유는 안 되기 때문에 그래요. 장동혁 대표가 저렇게 버티고 있는 이상▷ 강경석: 어려우니까.▶ 박원석: 요즘 유행하고 있는 세간에 이 드라마 패러디로 얘기하면 모장무싸 아닙니까?▷ 강경석: 그게 뭔가요?▶ 박원석: 모두가 장동혁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강경석: 굉장히 어려운▶ 박원석: 이거잖아요. 지금▷ 강경석: 이거 뭐 진퇴양난에 빠진 국민의힘. 오죽했으면 김문수 전 후보까지 지금 총동원시켜서 선거 운동에 나서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공천들 어떻게 될지 저희가 한번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세 번째 주제 공개하겠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 말을 짚고 있네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공천이 무산됐죠. 민주당이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그리고 안산갑에는 김남국 대변인을 전략공천했습니다. 사실 뭐 김용 부원장 공천하니마니 하면서 민주당에서 70명 나서서 지지 선언하고 했는데 결국 공천을 안 했어요. 김 최고께서 보셨을 때는 이거 잘한 결정인가요?▶ 김종혁: 민주당은 이번에 공천을 잘했어요.▷ 강경석: 아 그래요?▶ 김종혁: 전체적으로 볼 때 큰 잡음 없이 공천이라는 건 잡음 없이 이루어지지는 않아요. 항상 불만 있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렇기는 하지만 지금 호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뭐 그냥 어차피 그 지역은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 뽑지 않아요. 그러니까 별 의미가 없는 거고 나머지 지역에서 큰 문제가 있었던 예를 들면 송영길 대표 같은 부분도 논의가 된 거고 그다음에 더 문제가 사실 김용 씨인데▷ 강경석: 그렇죠.▶ 김종혁: 김용 씨를 만약에 공천을 주게 되면 어마어마한 역풍이 불어닥쳤을 거예요. 뭐 60명, 70명이 서명을 한 건 그냥 눈도장 찍기 위해서 이른바 권력 실세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강경석: 기록 남겨놓기 용이다.▶ 김종혁: 실제로는 그 사람들도 속으로는 제발 안 나와주기를 바랐을 거예요.▷ 강경석: 속으로는요?▶ 김종혁: 왜냐하면 선거가 아니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김용 씨를 1심, 2심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서 징역 1년, 2년도 아니고 5년입니다. 그리고 그 재판이 무슨 검찰이 조작 기소 뭐라고 그러는데 그게 검찰 조작 기소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건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그 재판이 몇 년 동안 진행되면서 수많은 증인들도 나왔었고 현장 검증도 했었고 최고의 변호사들이 나와서 변론을 했지만 1, 2심 다 5년 나온 거예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데 그런 사람을 공천을 줘? 그건 무슨 뭐 유권자를 갖고 장난을 하는 겁니까? 해방 이후에 이런 적이 얼마나 언제 있습니까? 이게 조국 대표가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상태에서 출마를 해서 당선되고 나서 벌어지는 일 아닙니까? 그러고 나서 대법원에서 배지 떼고 그다음에 그분은 또 같은 회기 내에 다시 22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고 있어요. 이것도 코미디거든요. 이것도 유권자에 대한 우롱이에요. 국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지금 김용 씨도 똑같이 나오면 만약에 그렇게 될 경우에는 파장이 일단 부울경에서부터 막 퍼질 거예요. 강경석: 전국 선거로▶ 김종혁: 일단 부울경이 왜 문제냐 하면 김경수 씨도 똑같은 경우 아닙니까? 드루킹 관련해서 2년 실형 받고 나서▷ 강경석: 사면 받고 다시 출마한▶ 김종혁: 사면 받고 다시 또 도지사로 나오고 있어요. 그런 것도 그렇지. 그러면 전재수 시장 후보 같은 경우는 좀 덮어두나 했는데 또 나올 거 아닙니까? 공소 취소와 관련해서 까르띠에 어떻게 됐어? 당신 보좌관은 지금 기소됐어. 그 증거 인멸 혐의로. 그런데 당신은 괜찮아? 그 김용은 뭐야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그렇다면 또 송영길 후보까지도 문제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야 민주당은 저 같아도 그럴 거예요. 야 민주당은 무슨 민주당이나 진보 진영은 무슨 재판 안 받으면 못 가는 거냐? 유죄 판결 안 받는 사람은 안 되는 거냐? 이렇게 공격받아서 상당 부분 타격을 입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걸 자른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경쟁 저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적어도 저 부분은 쉽지 않았을 텐데 그럼 잘했네라는 생각이 들고, 전체적으로 공천에 있어서도 균형이나 안배 이런 것들을 보면 뭐 나름대로는 잘한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들어요.▷ 강경석: 자 그런데 사실 박 의원님 저희가 아까 초반에 저 사진으로도 준비했지만 조국 대표는 지금 좀 난감한 상황이에요. 사실 애초에 이제 평택으로 본인이 이제 딱 공천 선언을 먼저 해놓고 들어갔을 때 민주당이 내심 공천을 하지 않거나 내심 단일화를 할 만한 후보를 보내줄 걸로 기대를 했는데 오히려 조국 사태 때 자기를 정면으로 저격했던 자유한국당 출신 현재의 국민의힘이죠.▶ 박원석: 그러니까▷ 강경석: 그분을 공천했단 말이에요.▶ 박원석: 어떤 면에서 민주당과 정청래 대표가 약간 이제 묘수를 찾은 거죠.▷ 강경석: 묘수를요.▶ 박원석: 왜냐하면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안 할 수는 없고 그런데 이제 누구를 공천하느냐 이를테면 민주당에서 정치를 오래 했던 이런 후보들은 하나같이 손사래를 쳤을 겁니다. 왜냐하면 안면이 바친다고 그러잖아요 흔히 그러니까 결국 조국 대표는 다른 당이기는 하지만 같은 진영 안에 있는 인물이고 얼마 전까지 합당 논의까지 했었던 그런 당의 대표인 데다가 문재인 정권 시절에 민정수석 조국 사태도 겪었고 그렇다 보니까 부담스럽죠. 그러니까 이광재 전 지사가 당장에 그거는 내가 이겨도 이긴 게 아니다. 난 거기 못 나가겠다 이러고 이제 하남으로 간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김용남 의원은 그건 없어요. 왜냐하면 그분은 원래 그 시절에 민주당이 아니었고 지난 대선의 확장 차원에서 영입된▷ 강경석: 이재명 대통령이 영입했고▶ 박원석: 인사고 그렇다 보니까는 안면이 바치는 이런 부담은 없다. 그리고 조국혁신당과의 단일화를 애초부터 염두에 뒀다면 더 약한 후보, 지역에 이제 희망자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지금 민주당 역학 구도에서 정청래 대표가 욕을 먹게 돼 있어요. 저거 조국 밀어주기 하는 거 아니냐 사실상▷ 강경석: 오히려 공격 빌미가 된다?▶ 박원석: 이 비판을 듣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그런 비판을 듣지 않으면서 아주 약한 후보는 아니면서 조국과 면이 부딪히지 않는 단일화 여부는 뭐 물음표이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안 될 수도 있고 될 수도 있고 사실 김용남의 운명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는 관심이 없어요.▷ 강경석: 일단 나는 공천 했다▶ 박원석: 그건 알아서 하고 어쨌든 대통령과 크게 척지지 않는, 그러면서 당내에 이른바 반청 얘기하는 사람들 김용 공천도 줘야 된다고 연판장 돌린 70명 이 사람들한테도 크게 욕 안 먹는, 그러면서도 조국혁신당 입장에서 보기에도 겉으로는 좀 불쾌할 수 있는데 저격수를 공천했기 때문에 그런데 민주당 지지층을 놓고 표를 갈라먹게 한다고 했을 때 해볼 만한 이런 후보를 공천한 거라고 봐요. 그래서 정청래 묘수 찾기였다. 종합적으로 그렇게 평가합니다.▷ 강경석: 그래서 저희가 지금 평택을에 출마한 후보자 5명을 사진을 이렇게 모아봤는데 너무 많아요. 왼쪽부터 지금 민주당 공천 받은 김용남 전 의원 ▶ 박원석: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 지형이 들어가 있어요.▷ 강경석: 그리고 유의동 전 의원 이분은 또 유승민계죠. 사실 그리고 이제 조국 대표 그다음에 이제 진보당 여기에 또 황교안 전 대표까지 어떻게 보면 보수가 2명일 수도 있고 3명일 수도 있고 진보가 둘일 수도 있고 셋일 수도 있고▶ 김종혁: 저기 보세요. 조국, 김재연, 황교안 이 세 분 다 당대표 출신입니다.▷ 강경석: 중량감 있네요.▶ 김종혁: 그리고 황교안, 조국 법무부 장관 출신이에요.▷ 강경석: 둘 다 또 장관을 했네요.▶ 김종혁: 김재연과 황교안. 황교안 법무부 장관 때 해산시킨 통진당의 대표입니다. 그런 거고 저쪽에 왼쪽을 보면 지금 이제 유의동 의원하고 그다음에 김용남 의원은 사실은 같은 당 출신이에요. 그러다가 지금 갈라섰어요.▶ 박원석: 같은 당 출신일 뿐만 아니라 2014년도 보궐선거로 국회 입사 동기예요.▷ 강경석: 아 그러네요. 2014년▶ 김종혁: 거기다가 김용남 의원은 조국 저격수였죠. 저기가 보면 제가 다른 방송에서도 얘기했는데 야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모아 놓을 수가 있지? 뭐 우연히 모아진 거지만 하여간 인간관계의 끝장을 지금▶ 박원석: 근데 저는 전망을 해보자면 단일화가 쉽지 않다.▷ 강경석: 쉽지 않죠.▶ 박원석: 이 보수도 진보도 각각의 이유로 아니 황교안 후보하고 어떻게 단일화를 해요? 더군다나 유의동 의원이. 그거는 플러스 알파가 되는 단일화가 아니에요. 황교안 후보가 접어주면 모르되. 그리고 황교안 후보는 지금 한 10%쯤 나오는데 갈수록 힘이 빠질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그 10%는 황교안을 여전히 국민의힘으로 아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그런 착시가 나은 지지율이라고 보기 때문에 거기는 빠진다 이렇게 보고요. 그러나 단일화는 안 될 거다. 단일화하는 게 도움도 안 될 거다.▷ 강경석: 민주당은요?▶ 박원석: 그쪽은 좀 복잡해요. 왜냐하면 이게 어느 쪽으로 확 기울면 오히려 단일화가 쉬울 수가 있어요. 그런데 안 기울고 오히려 오늘 아침에 여론조사꽃에서 나온 지지율은 김용남 의원이 1등, 유의동이 2등, 조국이 3등. 김용남과 조국 사이에 무려 한 7% 정도 차이가 나요. 7, 8%▷ 강경석: 그래도 오차 범위에 비슷하게 걸쳐있네요.▶ 박원석: 오차 범위이긴 한데 이게 당의 힘이거든요.▶ 김종혁: 그러니까 우리 어제 저녁에 예상했던 거잖아요.▶ 박원석: 이게 이게 정당의 힘이에요.▷ 강경석: 딱 그렇게 예상됐었나요?▶ 박원석: 그러면 이게 민주당 측에서 아니 뭐 굳이 해야 돼? 여기서? 뭐 이런 얘기 다자 구도로 가도 여당이니까 승산이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얘기가 나올 거고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속은 타는데 그래도 명색이 자칭 대권주자의 이 폼이 있지 먼저 단일화하자고 얘기할 수도 없어요.▷ 강경석: 모양 빠지는 일이죠.▶ 박원석: 모양 빠지게. 그러니까 이게 잘 안 될 가능성이 있고 후보 등록 전에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후보 등록이 5월 14일이거든요. 얼마 안 남았어요.▷ 강경석: 뭐 보름도 안 남았죠.▶ 박원석: 2주 정도 남았어요. 아니면 그냥 완주인데 완주로 가면 누구한테 유리하냐 무조건 여당 후보한테 유리합니다. 이게요 다자 구도 됐을 때 통상 인지도 제일 높고 그다음에 인물에 대한 선호가 제일 높은 사람으로 간다. 이게 이제 선거의 공식인데 그거는 선거가 거기 한 군데 집중됐을 때 그래요. 전국 선거이기 때문에 그게 아니고 구도가 지배하는 선거예요. 여당이 뭐 이거거든요.▷ 강경석: 줄 선거. 소위.▶ 박원석: 그래서 저는 가면 갈수록 조국혁신당 쪽이 초조해진다. 그런데 조국혁신당과 조국 대표가 기대하는 건 진영 내부의 정치적 기동이에요. 김어준, 유시민, 뭐 더 거슬러 올라가면 백낙청, 더 거슬러 올라간 문재인 이런 분들이 조국을 살려야 된다는 얘기 나오지 않겠습니까?▷ 강경석: 나올 수밖에 없죠.▶ 박원석: 그거 기대하는 거죠. 뭐 근데 이제 그런 거를 그냥 안면몰수하고 모른 척할 수 있는 백그라운드를 가진 게 김용남이다.▷ 강경석: 정말 묘수를 찾았네요. 정청래 대표가. 이 평택을 정말 앞으로 어떻게 흥미진진하게 벌어질지 저희가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마지막 주제 저희가 준비한 네 번째 주제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어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있었는데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 나왔었는데 뭐 그래서 뭐 비아냥들이 많았죠. 군대 보냈냐 이랬다가 징역 4년이 됐습니다. 애초에 그 샤넬 백 800만 원짜리가 대통령 취임하기 전에 받았다는 이유로 무죄가 났었어요. 근데 그랬다가 어제 항소심에선 이것도 결국엔 똑같은 알선 수재로 봐야 된다 이러면서 유죄가 된 건데 김 최고 님 예상 좀 하셨나요?▶ 김종혁: 아니 더 강해질 거라는 건 당연히 예상을 했던 거잖아요. 왜냐하면 1심 재판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좀 어렵다. 좀 너무 봐주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잖아요. 그 처음에 800 몇만 원짜리를 그냥 주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강경석: 80만 원도 아니고▶ 김종혁: 아니 그리고 그 사람이 예를 들면 줄 수도 있죠. 예를 들면 뭐 친척이라든가 뭐▷ 강경석: 아는 뭐▶ 김종혁: 돈 많은 사람이 예를 들면 뭐 너 졸업 선물 하니까 뭐 해 줄래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분은 대통령에 당선된 분인데▷ 강경석: 그러니까요.▶ 김종혁: 그거는 먼저 이제 줘놓고 야 이거 들어가나 안 들어가는가 보고서 그다음에 넥스트로 들어가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처음에 800만 원짜리 하나 던져놓고 그다음에 6천 몇 백만 원짜리 목걸이로 넘어가고 뭐 이랬을 거 아니에요 이게 조금 더 갔으면 더 갔겠죠. 아마 조금 더 로비가 점점 심해지면서 그러니까 이런 것이 일련의 과정인데 그것만 딱 끊어놔서 이건 대통령 되기 전이니까 이거 뇌물 아니야라고 얘기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말이 잘 안 되는 논리적으로 설득이 잘 안 되는 부분이어서 그게 인정된 것 같고요. 그리고 무슨 그 도이치모터스도 마찬가지잖아요. 그거 뭐 아니 관련자들이 다▷ 강경석: 유죄가 나왔죠.▶ 박원석: 집행유예이기는 하지만 유죄를 받았는데 이 사람만 뭐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얘기하면 더구나 알려진 것과 달리 거기서 실제로 이익을 얻었잖아요 자기가 그런데 그거를 무죄라고 얘기하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역시 그것도 이상했는데 그게 유죄다. 그런데 유죄인데 저는 공동정범이라고 얘기하는 부분은 조금 이상하기는 하더라고요. ▷ 강경석: 자 그리고 또 오늘 오후에는 또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 상고심 공판 항소심 공판도 있는데 선고 공판이 있는데 박 의원님이 보셨을 때 지금 이 김건희 여사나 윤석열 전 대통령 이제 이 선고들이 지방선거에 좀 영향이 있을까요? 이런 선고들이?▶ 박원석: 저는 뭐 크게 없다고 봅니다.▷ 강경석: 이미 지금 반영될 건 다 반영됐다.▶ 박원석: 국민의힘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기는 하죠. 뭐 좀 달라질까 해보면 또 김건희, 윤석열 화면에 보이고 기억을 환기시키고 이런 요인은 되는데 특별히 그게 악재가 새삼스럽게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그보다 더 악재가 될 건 뭐냐 하면 윤어게인 공천이다 이런 게 더 악재예요. 정진석, 이용 그 다음에 추경호 이진숙. 이 라인업이 다 윤어게인이에요. 그런데 지금 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잖아요. 추경호 됐고 그 자리에 이진숙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하남 이용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다음에 뭐 지금 오늘 얘기 언론 기사 나온 거 보니까는 어디입니까? 공주 청양 부여 경선한다는 거 아닙니까? 경선에 핸디캡을 거론했더라고요. 20% 감산 20%가 아니라 30% 감산해도 정진석이 이겨요. 거기는 ▷ 강경석: 다른 후보가 없죠. 사실▶ 박원석: 그냥 정진석 주겠다는 얘기를 그냥 돌려서 한 얘기예요.▷ 강경석: 그냥 주기 좀 애매하니까 감산시켜서 주겠다 뭐 이런 건데▶ 박원석: 그러면 이거 윤어게인 공천이다 이게 딱 이제 여당이 공격하기 좋은 프레임이 그런 포인트가 되잖아요. 마치 김용 공천하기를 야당에서 기다렸던 거하고 비슷한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다른 선택을 할까요? 이를테면 하남에서 이용 아닌 다른 공천을 할까요? 안 할 것 같거든 이게 더 악재죠. 김건희, 윤석열 재판 이런 것보다 김건희, 윤석열은 이미 끝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뭐 새삼스럽게 그 사람들 왔다 갔다 한다고 그래서 그게 이제 유권자들 심리에 더 부정적 영향을 미쳐가지고 선거 결과가 안 좋고 이런 거 없어요. 이미 다 반영됐다고 보는데 그런데도 윤석열, 김건희가 저렇게 했는데도 또 윤어게인 공천을 해? 이거죠. 그게 더 악재가 되는 거죠.▷ 강경석: 윤어게인 공천▶ 김종혁: 저는 그 재판을 보면서 또 두 분은 끝까지 우리를 그 구렁텅이로 몰아넣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강경석: 왜요?▶ 김종혁: 왜냐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그 법정이나 이런 데서 얘기하는 거 보면 너무 업되어 있어.▷ 강경석: 아직도 지금 억울한 막 그런 심정이 지금▶ 김종혁: 본인이 한 게 다 잘했다. 내가 잘못한 게 뭐가 있어? 국군 원수가 아니 그 드론 보낸 거? 아니 내가 말이야 그거 했다고 말이야 이런 식의 태도잖아요. 아니 그게 얼마나 먹히겠습니까? 국민들이 보면 그러니까 전직 대통령으로서 본인이 억울한 부분이나 이런 것들을 주장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거 지금 너무 과하다. 내가 저지른 것들에 대한 것보다 더 과하게 지금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라는 주장을 할 수 있다고 봐요. 실제로 그런 부분도 있어요. 그런 것들을 좀 담담하고 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굉장히 막 그냥 표현 자체가 그렇잖아요. 뭐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식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굉장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고 김건희 여사는 또 정반대로 나가고 있어요. 나는 이분이 그냥 실제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깔끔하게 이렇게 나가야 돼요. 그리고 뭐 이건 잘못됐고 그런데 그건 사실이 아닌 부분은 이게 사실이 아닙니다. 이렇게 가야 되는데 마스크 완전 칭칭 동여매고 얼굴하고 그냥 고개를 푹 숙이고 아니 한때 대통령의 부인이었고 대통령 머리 위에 있었고 이 사람이 모든 인사이고 뭐고 다 결정했다라는 얘기 듣는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그걸 보면 너무 비굴해 보여서 정말 짜증이 나요. 내가 저런 사람들이 지지했던 건가. 이게 국민의힘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저거 뭐 하는 짓이야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너무 과해. 남편은 또 본인이 잘했다는 식으로 너무 과하고 부인은 완전히 뭐 내가 나는 죽을 죄를 지은 죄인입니다라는 식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그런데 실제로는 내용은 그런 게 아니잖아요. 인정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좀 일상 사람들처럼 했으면 좋겠어요.▷ 강경석: 자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 지금 남은 공판들이 있지만 저희가 또 한번 결과 나오는 대로 지켜보고 마지막 순서입니다. 지금 여의도 처방전 명의께서 직접 우리 시청자들이 남겨준 질문 한 개씩만 저희가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김종혁 최고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건데 혹시 부산 북갑에 대한 공약은 뭐가 있냐 이웃나라 공주님이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혹시 뭐 대표 공약 좀 준비하고 계신 게 있나요?▶ 김종혁: 정책 팀들이 모여서 그걸 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후보가 되지도 않았는데 그걸 얘기하는 건 여기서 제가 얘기하는 건 더욱 더 말이 안 되는 거고, 그거는 이제 정책팀이나 주변에 있는 정책 참모들이 거기 현장을 막 돌아다니면서 얘기도 청취하고 있고 이러고 있으니까 당연히 그 지역 아무리 지역 선거지만 지역에 대한 정책은 얘기를 해야 되죠. 얘기할 겁니다.▷ 강경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쇼타임 님이 여쭤보신 질문인데 박 의원님께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하정우 AI 수석이 한동훈처럼 유세하고 다니는 게 가능할까요? 뭐 쉽게 얘기해서 얼굴 잘 모르는 사람인데 혼자서 이렇게 혈혈단신으로 다닐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물어보는 것 같거든요.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될까요?▶ 박원석: 다니면 아무도 모르겠죠.▷ 강경석: 아무도 모를까요?▶ 박원석: 누가 알아요? 그래서 아 그리고 이제 하정우는 전재수가 아니기 때문에 전재수 의원 같은 선거 운동을 할 수도 없어요. 자기만의 그런 캠페인 전략과 자기만의 캠페인 방법과 자기만의 캠페인 노하우를 본인한테 맞는 걸 찾아야 되겠죠. 그걸 빨리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아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있고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했는데 이게 선거 끝날 때까지 겉도는 사람들도 있어요. 보면 선거에서 근데 이제 하정우는 예측이 안 돼요. 지금 그래서 봐야 됩니다. 딱 한 며칠 하는 거 보면은 이게 보일 거예요.▷ 강경석: 오늘 오후에 일단 한번 판가름이 나겠네요.▶ 박원석: 그런데 이제 전재수 의원이 거기 선거 경험이 많고 또 부산의 민주당이 부산 정치 지형이 굉장히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선거를 계속 치러온 그런 당이 있기 때문에 뭐 그런 노하우를 전수하겠죠.▷ 강경석: 네, 지금 현재 다음 라이브에 4만 3천 명이 지금 시청 중이신데 유튜브로 좀 들어오십시오. 유튜브에 오시면 라이브 댓글창에 저희가 이렇게 질문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순서입니다. 우리 명의 두 분께 여의도 처방 한마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퀴즈입니다. 자 잘 들으셔야 됩니다. 객관식입니다. 다음 인물 중에 이번 선거에서 패배했을 때 가장 잃을 게 많은 사람이 누구일까요?▶ 박원석: 아 어렵다.▷ 강경석: 1번 한동훈 전 대표, 2번 하정우 수석, 3번 조국 대표, 4번 오세훈 서울시장, 5번 정원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6번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입니다. 객관식입니다. 다시 한 번 불러드릴까요?▶ 박원석: 하나만 골라야 돼요?▷ 강경석: 뭐 여러 개 고르셔도 됩니다.▶ 김종혁: 여러 개 골라도 돼요? 가장이 아니잖아 그러면▷ 강경석: 1개만 고르시죠. 누가 가장 잃을 게 많을지 1번 한동훈 전 대표, 2번 하정우 수석, 이쪽은 적으셨고 이제 김종혁 최고도. 야 이거 제가 이거 스포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두 분이 누구부터 공개를 하시겠습니까?▶ 박원석: 제가 하죠. 뭐▷ 강경석: 박 의원님 3번 조국입니다. 3번 조국 전 대표▶ 박원석: 아니 사실은 복수의 답을 할 수 있었으면 1번, 3번으로 하려고 그랬어요. 한동훈 조국. 왜냐하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에요. 둘 다 대선 주자를 자임하는 분들이고 그다음에 양당의 후보가 아니에요. 때문에 선거에서 이기면 얻는 것도 많지만 선거에서 지면 그만큼 잃는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둘을 굳이 비교를 해 보자면 저는 조국 대표가 조금 더 잃는 게 많을 거다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는 어쨌든 지금 무소속 후보로서 보수 재건 깃발을 들고 보수의 텃밭인 거기 가 가지고 양당 후보를 상대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때문에 힘들지만 이기면 대박이고 져도 어쨌든 그게 본인이 결정적으로 거의 이제 리더십을 상실하는 그런 데미지까지는 오지 않을 수 있어요. 나름 뭐 그래 뭐 고생했고 선전했다 이게 또 정치적 자양분이 될 수 있다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데 조국 대표는 지면 굉장히 치명적이에요. 일단은 후보들 체급이 본인에 비해서 물론 다들 당대표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떨어지는 후보들인 데다가 여기를 험지라고 갔는데 들쳐보면 험지가 아니에요. 양지인 곳일 가능성이 오히려 높죠.▷ 강경석: 그런데 졌다?▶ 박원석: 그런데 조국혁신당이 지금 아니어도 당세가 기울고 있는데 여기서 이제 조국 대표마저 지면 조국혁신당의 어떤 후보도 다음 총선이 보장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민주당과의 합당이 아니고 조국혁신당의 분해입니다. 지금부터는 원심력이 작용해 가지고 결국에는 민주당 쪽으로 다 딸려 들어갈 거예요. 그러니까 당은 의미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 뒤에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조국혁신당이 무슨 독자성을 그렇게 유지해 왔던 정당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기면 뭔가 이게 그 성과를 바탕으로 민주당에 잘 연착륙하고 통합할 수 있지만 지면은 흡수 엔딩인데 조국 대권주자 조국의 효용 가치는 끝나는 거고▷ 강경석: 끝난다.▶ 박원석: 그래서 여기가 리스크가 커요. 훨씬 더▷ 강경석: 김종혁 최고께서도 누구를 골라셨나요?▶ 김종혁: 조국 아니 그냥 너무▷ 강경석: 이심전심이었네요.▶ 김종혁: 당연한 얘기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선거에서 패배했을 때 그 받을 타격을 생각해 보면 되잖아요.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도 그 진다 하더라도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 그다음에 이쪽에는 윤석열 장동혁의 어떤 양쪽에▷ 강경석: 쌍 스크럼을 지금 뚫고▶ 김종혁: 쌍 스크럼을 치고 나간 거기 때문에 만약에 여기서 당선이 되면 뭐 엄청난 에너지를 얻겠죠. 그런데 진다 하더라도 그러면 보수의 차기 주자가 갑작스럽게 한동훈을 제외하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거나 그건 아니잖아요.▷ 강경석: 졌잘싸가 된다▶ 김종혁: 뭐 그래서 진다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진짜 뭐 정말 고생했네라고 생각을 할 수 있고 지지도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그렇게는 안 될 거라고 보여져요. 그런데 조국 당대표 같은 경우는 조국 = 당 전체잖아요. 당 전체를 끌고 들어와서 지금 선거를 치르는 거야. 그런데 결국은 저 조국이 진다고 그러는 건 당이 의미가 없다라는 걸로 해석이 된다고요. 그리고 조국 전 대표가 유세하는 것들도 좀 보고 그랬는데 여러 가지 벌써 실수를 많이 하잖아요.▷ 강경석: 평택군▶ 김종혁: 평택군 뭐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인사 저도 이제 선거에 보면 사실은 진정성 같은 게 좀 느껴져야 되는데 고개만 까딱까딱하면 안 돼요.▷ 강경석: 허리가 90도로 숙여져야 되는데.▶ 김종혁: 이게 이거 판넬를 들고 있으면 90도까지는 안 된다 하더라도 적어도 상당 부분이 보는 사람이 진짜 인사하는구나 이런 느낌이 들어야 되는데 그거 조금 제가 이제 초반에 도는 영상들을 보니까 어 왜 저렇게 유세를 하지? 이거 뭐 그냥 야 내가 여기 있으니까 너희들 와서 나 봐. 뭐 이런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저러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국 개인의 어떤 개인기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던 그 지금 사면 복권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보면 조국 대표는 자기가 계속 자기 발언으로 자기를 깎아 먹었어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몰고 왔어. 합당 과정에 있어서도 민주당과 합당 과정에서 너무 쓸데없는 얘기를 많이 해서 민주당 쪽에서 반발을 엄청 샀어. 그러니까 이번 선거에서까지 이 잘못되면 아 정치인 조국은 아니구나 이런 것을 확정받을 것이고 그로 인해서 당 자체도 치명타를 입을 거기 때문에 3번이 맞는 것 같아요.▷ 강경석: 자 오늘 여의도 명의 두 분이 남겨주신 처방전까지 듣고 오늘 여의도 처방전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두 분 말씀 오늘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부산 북구갑에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재보궐 선거가 하정우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 3파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야권에서 단일화 요구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27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3자 구도는 매우 높은 확률로 (더불어민주당이) 이기고, 양자 구도에서도 ‘(민주당이) 이긴다’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렇게 쉬운 선거가 아니다”며 “지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입장에서) 단일화 얘기가 안 나오기가 힘들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후보 단일화는) 본인(한 전 대표)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단일화 압력은 높아질 것”이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체제에서 공천이 이루어지고, 그 공천을 받은 후보가 박민식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끝까지 단일화에 응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본다”고 했다. 김 평론가는 “지금 (부산 북구갑에서 득표율) 40%를 못 넘기고 당선될 수도 있어 지금 단일화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다. 어쨌든 민주당이 여당이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하정우 수석이 정치 신인이라고 해도 최소한 40% 이상은 얻을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김 평론가는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단일화를 안 한다고 한다. 단일화 안 해도 이길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누가 될지 모르는데 (국민의힘 소속) 양향자 최고위원이 만약에 (경기지사 후보가) 되면 양 최고위원은 절대 사퇴를 하실 분이 아니다”며 “무조건 ‘나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해야 한다’ 뭐 이럴 것”이라고 했다. 인천 연수갑에 더불어민주당이 송영길 전 대표를 공천한 것에 대응해 국민의힘이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 평론가는 “황 전 위원장 공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여기가 국민의힘의 험지가 아니고 박빙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평론가는 “앞서 국민의힘이 박찬대 민주당 의원에게 3번 졌는데, 이는 본인(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갑당협위원장)의 경쟁력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국민의힘에 수도권 선거가 어려웠지만 2016년부터 3연패를 한 것은 본인의 한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절박하면 황 전 위원장이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4월 27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광화문 비대위원 부드러운 미소로 핵심을 찌르는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나오셨고요. 여야를 넘나드는 1타 정보통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4월 마지막 월요일이죠. 두 분과 함께하는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오늘 몇 분이나 오셨나? 지금 아직 열심히 들어오고 계신데 아직 구독·좋아요·알림 설정 안 하신 분들 꼭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준비한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장동혁 대표입니다. 장동혁이 생각하는 책임 정치. 왼쪽부터 지금 미국에 나갈 때 저 결연한 표정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논란의 의사당 사진. 그리고 더 논란이 됐던 거짓말 논란까지 불거졌죠. 저 뒤통수 사진까지. 이 사진 3장을 저희가 준비해 봤는데 방미 후에 지금 계속 거취 압박을 받고 있는데 본인은 책임 정치라는 표현을 썼어요. 그러면서 이제 한마디로 사퇴 안 하겠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정 위원님 지금 당내에서 아직도 논란들이 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방미를 갔다 와서 남은 게 거짓말 논란 이런 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정 위원님께서 최근 당내의 의견들을 들어봤을 때 장 대표 거취에 대해서 좀 뭐 이렇게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좀 어떤 식으로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나요?▶ 정광재: 지금 장동혁 대표의 거취 관련해서 얘기를 하면 현실적으로 어렵다라는 공감대는 있어요.▷ 강경석: 현실적으로 어렵다.▶ 정광재: 왜냐면 오늘 37일 남았던가요?▷ 강경석: 그렇죠. 37일 정도 남았죠.▶ 정광재: 선거가 이렇게 짧은 기간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 지도 체제를 비대위로 바꾼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 그리고 어차피 선대위가 구성되면 장동혁 대표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거다. 그래서 굳이 지금 바꾸는 것을 총력을 다해서 이거 정말 all or nothing 게임으로 갈 거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도 그런 분위기를 감지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결국에는 이제 후보 중심으로 갈 겁니다. 장동혁 대표가 아무리 본인이 스포라이트를 받으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장 대표가 내는 메시지에 관심을 갖는 언론이나 정치 관여자들이 별로 없어질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이런 얘기 들었거든요. 리더십의 레임덕이 시작됐다. 두 달 전서부터 얘기 드렸었는데. 6월 3일 이후에 장동혁 대표가 여전히 당에서 당 대표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현역 의원 107명 있는데 장동혁 대표, 어제 사실 좀 놀랐어요. 박준태 비서실장이 장 대표 흔드는 거 너무 도가 지나치다 이런 식으로 엄호에 나섰는데 그 비서실장이니까 했던 얘기라고 생각하고 현역 의원 106명. 본인을 제외한 106명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6월 3일 이후에도 자리 지킬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5명도 안 될 겁니다.▷ 강경석: 5명. 근데 지금 사실 장동혁 대표가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게, 아직도 해명하느라 바빠요. 저희가 지금 페이스북 캡처를 하나 준비해 봤는데. 이게 뭐냐면 그 미국 갔다 와 가지고 뒤통수 표현 나온 거 있지 않습니까? 그 차관보를 만났다고 했다가 차관보급을 만났다고 했다가. 지금은 또 이제 차관보 혹은 그 이상이다 이러면서 공공외교 리더십은 딱 2명이다. 그러니까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번 봐봐라.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저희가 한번 홈페이지 들어가 봤어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아봤더니 이렇게 돼 있습니다. 소위 공공 리더십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저 두 사람인데 한 명은 여자고 한 명은 남자죠. 저 밑에 있는 분이 그 뒤통수. 유명한 그 뒤통수 사진인데 저분은 30대래요. 차관 비서실장이라고 하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지금 저 논란을 계속 언급하고 해명하고 하는 게 장 대표에게 도움이 별로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김준일: 박성훈 대변인이, 이제 수석 대변인 수석 대변인이 사과를 했잖아요. 뭐가 됐든 하여간 뭐 이런 혼선을 빚고 이런 과정 속에서 문제가 있다라는 거를. 그럼 대변인은 사과했는데 당 대표가, 이게 그러니까 이것조차 영이 안 서는 거예요. 사실은 제가 보기에는 당에서는 이거를 사과를 하고 좀 매조지 하고 넘어가자라고 판단을 한 건데. 대표가 또 올려가지고 지금 오늘도 우리가 또 얘기하잖아요. 사실은 이거는 이제 정리하는 게 맞거든요. 이제는 그냥 면 좀 구기고, 어떡하겠어요, 이렇게 된 거를. 본인이 무능해서 이렇게 된 거를. 근데 지금 기사를 또. 또 지금 막 나오게 만든단 말이에요. 진짜 무책임하다.당에 대한 책임감이 1도 없다라는 거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이거는 쉽게 얘기를 하면은 이 미국을 간 이유가, 뭐 어마어마하게 성과를 냈고 그런 것보다는 본인을 지지하는 강성 지지층들이 특히 이제 미국이라면 껌뻑 죽잖아요. 고성국 씨가 얘기했잖아요. 미국에서 대선 후보로 인정받았다. 그 인정받은 거를 유지를 해야 되니까 그들을 가스라이팅하기 위해서라도 본인은 지금 대단한 사람을 만난 것처럼 지금 얘기를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인 거예요. 지금 선거는 다 깨지게 생겼고 노이즈가 또 나는데 지금 이렇게 한다. 미국 국무부가 장관 한 명, 부장관이 2명 있어요. 부장관 2명 그리고 차관 6명. 차관보 25명▷ 강경석: 그렇게 많아요? 그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김준일: 그런데 차관 비서실장은 차관보급이라고 하지만은 국회 인준을 안 받는 자리고. 그러니까 이분이 이제 개빈 왁스.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닌데 원래 MAGA 진영에 있다가 들어와 가지고 지금 이렇게 해서 꽤 중요한 자리이기는 해요. 완전 무시할 만한 사람은 아니고 사회 운동하던 이제 MAGA 진영의 사람인데, 공공 외교라는 것 자체가 미국이 쉽게 얘기를 하면은 아프리카에서 누가 와도 만나줘요 이렇게.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미국에서의 공공외교라는 게 뭐냐 하면은 미국의 이념·가치 이런 것들을 너희들한테 알려줄게. 이런 홍보를 하는 게 공공외교예요. 그 동아시아 담당 차관보도 아니고 공공외교는 전 세계에 오면 다 만나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하도 만나달라고 하니까 여기가 온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민간 외교야. 솔직히 얘기하면은 민간 외교. 외교가 공식 외교가 아니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러니까 선당후사를 생각하려면 이제는 좀 접어라 이 논쟁을 그냥 이제는 끝내고 가야지 언제까지 이 얘기할 겁니까 우리가.▷ 강경석: 자 오늘 지금 미국 보스턴에서도 시청자 한 분이 지금 들어오셨는데, 참 국제적으로 저희가 관심을 받고 있네요. 그런데 이제 국민의힘 지지율이 지금 또 문제입니다. 지금 당명 변경한 이래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15%. 이제는 뭐 곱하기를 해도 3배가 나오네요. 정 위원님 그런데 지금 이거 바닥입니까? 더 내려갈 때가 있는 겁니까? 이제 좀 올라갈 때가▶ 정광재: 이 정도는 바닥이라고 봅니다.▷ 강경석: 이제 바닥인가요?▶ 정광재: 18% 나오고 그럴 때는 지하 한 2층 정도 더 갈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15%는 정말 바닥일 것 같아요.▷ 강경석: 이제 바닥이, 왜 근데 바닥이죠? 확신이 있으신가요?▶ 정광재: 왜냐하면▷ 강경석: 15%는 딱 그 장동혁 지지층인가요?▶ 정광재: 뭐 그렇다고도 볼 수 있고 사실 이 MBS 여론조사가 다른 여론조사보다 상당히 좀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이른바 하우스 이펙트라는 게 있잖아요.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하느냐에 따라 조금 더 높게 나오거나 낮게 나오는 측면이 있는데. 이게 4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하고 2주에 한 번 하다 보니까 일정 정도 그런 효과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오늘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나 아니면 원래대로라면 선거가 임박하면 양당의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게 최저고 왜 최저였냐 이거 조사하는 기간에 장동혁 대표 리더십과 관련해서 특히 방미 성과에 관해서 부정적인 기사가 그냥 쏟아지던 시기예요.▷ 강경석: 그때 마침 또 조사를 해서.▶ 정광재: 그런 측면이 있었고. 당시에 또 한동훈 전 대표는 무소속으로 나가서 뭐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런 모든 요인들을 좀 종합해 보면 15%는 이제 정말 바닥이라고 보고. 근데 그러면 15%가 바닥이라고 해서 우리가 좋아할 거냐? 그건 아니잖아요.▷ 강경석: 그렇죠. 지금 선거 37일 남았는데▶ 정광재: 또 하나는 장동혁 대표 방미와 관련해서는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한 거에 제가 100% 공감하는 게 아니 본인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은 지난 주로 이 이슈 끝나요. 본인에게 부정적인 이슈를 왜 자꾸만 재점화 시켜 갖고 그걸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강경석: 기자간담회도 직접 여시고 말이죠.▶ 정광재: 그래서 이거는 정치적인 감각. 이런 거 생각했을 때 빵점짜리였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강경석: 빵점짜리 방미. 자 그런데 지금 당 내에서도 가타부타 말들이 지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번 모아봤는데 일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금 뭐라고 했냐. “창당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이 나왔으면 대표가 책임감을 느껴야 된다.” 이러면서 자숙이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마디로 그만둬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고. 지난주에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했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하면서 “제발 물러날 때를 알기를 바란다.” 한마디로 여기도 좀 관둬라 이 얘기고 여기에 이어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인 김진태 현 강원지사도 “결자해지하라.” 여기에 지금 또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이죠. “5월 14일이 최종 시한이다.” 막 지금 말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 위원님 당내에서도 지금 이렇게 시끄러운 말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5월 14일이 최종 시한이다.’ 이거 왜 5월 14일이 최종 시한이라고 한 거죠?▶ 김준일: 후보 등록일이 5월 14~15일.▷ 강경석: 5월 14일이 후보 등록일이라서.▶ 김준일: 15일까지 후보 등록일인데, 후보 등록하기 전에 사퇴해라 뭐 이런 거겠죠. 그러니까 예.▷ 강경석: 그런데 아까 지금 정 위원께서는 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거다 이렇게 보셨는데. 김 위원님이 보실 때도 이건 좀 현실적으로 사퇴를 하기에는 불가능한가요?▶ 김준일: 그러니까 이제 역사에 우리가 교훈을 좀 얻어야 된다 이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제가 한 번도 말씀드렸는데 그 한국 갤럽의 2018년 4월 넷째 주 여론조사를 보면은요.▷ 강경석: 야 디테일하게 기억하시네요.▶ 김준일: 8년 전이에요. 딱 8년 전 딱 이 시점에. 그때 더불어민주당이 52%, 자유한국당이 12% 나왔어요. 더불어민주당은 그러니까 정당 사상 최고. 그리고 한국 갤럽 기준으로. 그리고 그때 자유한국당은 최저였거든요. 12%가 2주인가 3주가 연속 나왔어요. 아까 전에 정광재 대변인이 15%가 최저가 아니겠느냐 말씀하셨지만 저도 거의 최저점에 가깝지만은 아직 바닥을 봤다라고 확신할 수 없다. 제가 보기에는 조금 남았다라고 보고. 그때 홍준표 대표한테 이런 공격들이 들어왔어. 이거 보면은 난리가 났을 거 아니에요 선거 치러야 되니까 막 당 중진들이 얘기해 가지고 좀 바뀌어라. 독선적으로 하지 마라. 정우택 의원이 “환골탈태해라 물러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뭐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홍준표 대표는 얘기하고 똑같았어요. 그때도 대안 부재론 지금은 어떻게 하느냐 그때도 똑같이 홍준표 대표한테 오지 말라고 지역에서. 저는 모르겠어요. 어느 게 정답인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그때 홍준표가 물러났으면 좀 더 나았을 거냐?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하지만은 뭔가 이렇게 스무스하게 가는 거는 그때랑 똑같이 된다는 얘기예요. 홍준표 대표도 끝까지 버티고 안 변했거든요. 그러니까 뭐 막말하고 이런 거 당에서 얘기해도 안 통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장동혁 대표도 똑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이 정도는 해줘야 된다. 이거는 진짜 정말 진지한 조언인데 당 지지율이 이렇게 낮은 것에 대해서는 어찌 됐든 다 당 대표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의 비판을 겸허히 받고 ‘저는 무도한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을 향해서 저는 싸우겠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동참해 주십시오.’ 보수의 궤멸을 막기 위해. 이 정도까지는 본인 책임론에 대해서 인정을 해줘야지 사람들도 공격을 좀 덜하죠. 근데 지금 계속 남 탓하고 이렇게 하면은 그냥 끝까지 이렇게 가는 거예요.▷ 강경석: 자 지금 사실 이제 당 안팎에서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는데. 이게 딱 저희가 한번 눈으로 들어올 만한 이걸 한번 정리해 봤는데 이게 뭐냐.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에 4월 한 달 동안에 지방선거 유세를 위해서 전국 어디를 갔는지 저희가 한번 이렇게 시각화를 해 봤습니다. 왼쪽에 보면 뭐 거의 그물, 거미줄처럼 지금 막 복잡하죠 왔다 갔다 전국을 돌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의 동선은 굉장히 깔끔합니다. 제주도 한번 갔다가 인천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한번 탔다가 돌아왔죠. 지금 뭐 나머지 지역은 깨끗해요 아무것도 없어요. 정 위원님 지금 이거 정상적인 당 대표의 동선으로 봐야 되는 겁니까?▶ 정광재: 제가 이래서 동아일보 좋아하잖아요.▷ 강경석: 왜요? 깔끔하게 정리해 줘서?▶ 정광재: 깔끔하게 정리하고 직관적으로. 제가 어렸을 때 동아일보 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한번 얘기하지 않았나요? 뭐 다른 기자를 했지만. 어쨌든 이걸 보면 선거 두 달 앞두고 당 대표가 이런 식으로 민생현장·지역현장·유세현장·후보동행 이런 거 없었던 당 대표가 없었을 겁니다.▷ 강경석: 역대 처음인가요?▶ 정광재: 역대 처음이죠. 제가 알기로는 역대 처음이에요. 그리고 그것도 한번 조사를 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당 대표가 오랜 기간 해외에 체류를 했었던 게 있었던 가? 그것도 처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장동혁 대표는 지금 책임 정치를 얘기하려면 본인의 책임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그런데 당 대표로서 미국 돌아와서 유력 언론사의 반장들하고 만난 자리에서도 절윤해서 이렇게 된 거 아니냐라는 요지의 얘기를 했다는 게 지금 정치권 전반에 나오고 있잖아요. 아마 보도를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요. 사실 보수는 내 탓을 먼저 하는 거고 진보 좌파들이 남 탓 먼저 하는데, 지금 장동혁 대표의 정국 진단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봐요. 저도 사실 처음에는 장동혁 대표가 잘하기를 바랐고 당 대표로서 우리 당이 조금 더 일어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서 응원하는 메시지도 좀 보냈었는데. 뭐 방송을 통해서도 그랬고. 그런데 이게 준비되지 않은 당 대표 자리에 감으로써 본인에게 화가 미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주호영 의원이 이번에 불출마 선언하면서 얘기를 했잖아요. 그리고 또 사법연수원 교수가 했었다는 얘기잖아요. ‘관이 크면 눈을 가려서 보지 못한다’고 했는데. 본인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정치적 역량을 가지고 당 대표까지. 벼락 당대표가 되면서 이런 현상까지 온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들더라고요.▷ 강경석: 장동혁 대표 지금 뭐 공개 일정은 못 잡고 있는데 페북 정치는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금 오전에 “김용 공천을 주장하는 민주당 의원이 60명이 넘는다” 이렇게 비판을 하면서 페북 정치만 하고 있는데 결국에는 당 대표가 현장에 못 가니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금 대신해서 현장을 뛰고 있습니다. 저 사진은 무엇이냐 민주당. 심지어 단식장을 방문한 건데. 전북지사 출마했던 안호영 의원이 지금 아직도 단식을 하고 있으니 송언석 원내대표가 대신 가가지고 저렇게 위로를 한 건데. 지금 뭐 여러 가지 지금 또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또 하나 있죠. 배현진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입니다. 잠잠해졌던 제명 정치 다시 또 시작된 걸까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배현진 의원, “참 어렵게 산다 장동혁.” 이거에 대해서 문제를 삼았고 장동혁 대표 측이 “수도권은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판이다” 이 문제도 문제를 삼았습니다. “최악의 해당 행위는 장 대표의 모든 선택이다.” 이러면서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겠다 이랬는데 이게 해당 행위인가요?▶ 김준일: 일단 안호영 의원 단식은 이제 단식은 끝났어요. 실려 갔고. 그때 12일 동안 했는데 그 중간에 송언석 대표가 방문한 거는 맞고. 그래서 송언석 대표가 방문한 거는 원래 전통적으로 야당이든 여당이든 하면은 서로 이렇게 책임 있는 분들이 가서 해 줬어요. 옛날에 예를 들면은 우원식 원내대표가 김성태 원내대표 드루킹 단식할 때도 찾아갔었어요. 그러니까 뭐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근데 이거를 노린 거는 이제 민주당의 분열, 분열을 노린 거죠. 사실 그래서. 방금 단독 보도 나왔는데 김관영 지사 지금 무소속 출마 검토하고 있다. 지금 기사도 나왔어요. 이런 거를 본 거고. 그러니까 저는 이제 의문인 게 해당 행위 저번에 당 대표가 얘기했잖아요. 장동혁 대표가 그때 이제 명확하게 뭐가 해당 행위인지는 얘기를 안 했는데 예를 들면 김기영 대변인을 비롯해서 소위 말하는 주류 당권파에서는, 한동훈 무공천. 한동훈 지역 무공천 이게 해당 행위지 당 대표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해당 행위가 아니라고 그때 막 다들 설명을 했거든요. 근데 지금▷ 강경석: 갑자기 또 배현진 의원을▶ 김준일: 물론 이거는 다 장 대표를 지지하는 그 당협위원장이나 출마자들이 지금 한 거예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직접 한 건 아닌데 누가 봐도 보이잖아요. 근데 배현진 의원은 여기서 이거를 하면은 윤민우 윤리위원장이 또 징계를 하고 그러면 또 가처분 신청 가고 이거는 당만 엉망진창 되는 거예요. 그러면 또 권위만 상실되고 난리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거 왜 하냐 그러니까. 해당 행위라는 말을 대표가 하지 말았어야 돼. 모든 건 내 책임이다라고 The buck stops here. 여기에 모든 책임은 나한테 있다라고 하고 이거를 넘어갔어야 되는데. 끝까지 지금 해당 행위를 하는 거는 장동혁 대표다 그 생각이 듭니다.▷ 강경석: 자 장동혁 대표의 지금 당내 분란. 선거를 37일 앞둔 가운데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저희가 또 다음 주까지 한번 장동혁 대표의 새로운 변신·변화 이어질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소개해 드리도록▶ 정광재: 한마디만 붙이자면, 본인이 책임 정치를 얘기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대안과 미래에서 당 노선과 관련해서 변경해야 된다라고 얘기했었을 때 본인이 책임지고 이번 선거 치르겠다라고 하니까 대안과 미래가 그러면 선거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져라 라고 하면서 헤어진 거 아닙니까? 그게 책임 정치예요.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에 장동혁 대표가 선거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 그게 책임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거 한 줄 평 했었어야 되는데.▶ 김준일: 한 줄 평에 한 번 더 해. 재활용.▷ 강경석: 미리 쓰기 하셨네요. 자 어쨌든 책임 정치를 논한 장동혁 대표의 행보, 저희가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바로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침입자인가 배신자인가 아니면 메기인가?’ 메기가 뭐냐면 이 생태를 교란하는 쉽게 얘기해서 뭐 조커 같은 느낌인 거죠. 지금 저 사진은 부산 북갑에 방문했던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배신자다’ 이렇게 외치는 여성분을 한동훈 전 대표가 바라보고 있는 장면인데. 어제 한동훈 전 대표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만났죠. 부산 구포초등학교. 지금 저 사진인데 동문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둘이 만나서 1분간 악수를 했다고 하는데, 지지자들은 고성을 지르면서 서로 긴장된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 저희가 준비했던 그 사진 중년 여성으로부터 ‘배신자다’ 항의를 받는 모습인데 저희가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한번 화면을 준비해 봤습니다. 보고 오시죠. (영상 재생) 뭐 여유 있게 “다 하셨냐?” 이렇게 또 물어보기도 하는데. 결국에는 또 이제 지지자들끼리 서로 엉키면서 좀 고성이 오가는 장면도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또 사진을 하나 저희가 또 준비해 봤죠. 다른 사진이 뭐냐면, 한동훈 전 대표의 지지자들이 그 여성을 향해서 배신자라고 외쳤던 여성을 향해서 오른쪽 손가락을 지금 들어 보이면서 왜 여기까지 와가지고 난리를 치냐 이러면서 지금 또 항의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 정 위원님, 이번에 아직 부산 민심은 어떻게 향하고 있는지 따로 저희가 조사한 바는 없는데 최근에 좀 들리는 그런 소식들이 있습니까? 부산 북갑과 관련해서.▶ 정광재: 일단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저런 장면은 아주 낯선 장면은 아니에요. 서문시장 갔을 때도 서문시장에 많은 지지자들 모였는데 반대쪽에서는 배신자라고 외치는 분들 있었고. 또 지난번에 한동훈 전 대표 제명과 관련해서 반대 집회가 여의도에서 크게 열렸을 때도 반대편에서는 윤어게인 세력들이 배신자 이런 관련 집회를 했었기 때문에. 아주 낯선 장면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도 가서 적극적으로 얘기하잖아요. 하시고 싶은 말씀하시라. 굉장히 좀 담대한 모습을 보였는데, 본인이 넘어야 할 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 분명히 있어요. 근데 그게 비중이 과거보다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건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나름대로의 장점이라고 하겠죠.▷ 강경석: 저분들은 북갑 주민은 아닌 거죠? 쉽게 얘기해서. 알 수는 없나요?▶ 정광재: 모르겠어요. 저분이 실제로 북갑 주민인지 아닌지는 그 이후에 취재가 된 내용도 없으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그런데 출마 선언을 한 이후에 여러 여론조사들이 좀 나오고 있어요. 특히 저는 관심 있게 보는 건 시계열를 통해, 여론이라는 건 시계열를 통해서 봐야 되는데. 미디어토마토가 3월 말에 한 번 했었고 또 지난 주말에, 금·토에 그 여론조사한 것을 오늘 발표를 했거든요. 그런데 3월에 있었던 것과 오늘 있었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한동훈 전 대표는 여론조사상으로는 상승세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박민식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한동훈 전 대표의 지지율이 오른 만큼 조금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민주당은 3월 30일 정도에는 김두관 전 의원을 놓고 여론조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하정우 전 AI수석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보잖아요. 하정우 수석을 놓고 했는데, 하정우 수석은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지율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준이더라고요. 저는 거기에서 뭐 대략 그래도 한 15% 정도는 이탈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비슷한 수준의 여론조사가 나오는 걸 보고 민주당 지지세가 공고하구나. 여기는 사실 국민의힘이 좀 당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재수 의원이 당선됐기 때문에 이분들은 본인들이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을 만들었던 거잖아요. 정치적 효능감이 있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대로 민주당 후보가 누가 되건 간에 지지하려는 성향이 확인됐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반적으로는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기회와 우려가 공존한다.▷ 강경석: 기회와 우려가 공존한다▶ 정광재: 그러니까 정말 잘하면 이길 수 있는 것이고. 이게 동남풍이 불어야 되는데 동남풍이 안 불면 뭐 천하의 제갈량이라고 하더라도 적벽대전에서 이길 수 없었던 거잖아요. 동남풍이 조금 약하게 불면 떨어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강경석: 네 방금 그 정 위원께서 언급하신 여론 조사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만 18세 이상 부산 북갑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고.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했는데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 오차는 95%의 신뢰 수준. 플러스·마이너스 3.5% 포인트였고 응답률은 9%였습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김 위원님. 그런데 저희가 아까 처음 준비했던 침입자다 이렇게 얘기한 게 지금 박민식 전 장관의 워딩이란 말이죠. 공식 석상에서 아까 제가 1분이라고 잘못 얘기했는데, 1초 악수를 딱 하면서 별다른 얘기는 안 나눴다고 해요. 그런데 일단 침입자라고까지 표현을 했는데 지금 이게 라이벌로 느끼는 건가요? 아니면 의도적으로 조금 이렇게 폄하하고 있는 그런 단계로 보이는 건가요?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어떻게 느끼셨나요?▶ 김준일: 그러니까 본인이 이제 구포초등학교 동문이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발언권도 동문 행사니까 박민식 전 장관한테만 이제 주어진 거고 그래서 그거를 좀 강조하기 위해서 내가 이 지역 출신이고 초등학교 때, 어렸을 때부터 산 거를 강조하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고. 침입자라는 표현은 좀 세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확실히 좀 감정이 어느 정도는 상했다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외지인 뭐 이런 게 아니라 침입자라는 거는 보통 이제 외계인한테 보통. 외계인이 침입하거나 뭐 이런 거잖아요. 그런 것 같고. 이게 제가 예전에 한번 대구 수성을 홍준표 후보가 당선됐을 때, 2020년 대구 수성을 하고 그리고 2024년에 이제 화성을. 동탄의 이준석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지금 여론조사 말씀하신 거 보면은 이게 지금 3·3·2 구도로 지금 가는 것 같아요.▷ 강경석: 3·3·2 구도.▶ 김준일: 이게 조금 헷갈리는데 지금 정확하게 방금 말씀하셨던 미디어토마토 같은 경우에는 하정우 35.5%, 한동훈 28.5%, 박민식 26% 이렇게 나왔잖아요. 그러면은 하정우가 30%대고 한동훈 박민식이 지금 비슷하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건 1강 2중이 될 수도 있다. 그러면은 이게 30%대로 당선이 될 수도 있어요.▷ 강경석: 30%대를 받았는데도 당선이 될 수 있는 구도다.▶ 김준일: 그게 홍준표가 당시에 2020년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나와 가지고 홍준표 38.8%, 이인선 36.3%, 이상식 24%. 이렇게 돼 가지고 박빙이었는데 이렇게 이제 될 수도 있어요. ▷ 강경석: 3·3이었네요 그때는.▷ 강경석: 결국엔 단일화로 가는 수밖에 없다. 아 그런데 지금 저희 시청자분들께서 제보를 해 주셨습니다. 아까 동네 주민이냐 아니면 뭐 지지자냐 이렇게 저희가 좀 궁금해했잖아요. 묻지마님 본인은 동네 주민이셨답니다. 동창회에 왔던 동문들이 다 같이 모여가지고 지금 그 배신자다 외친 그분에 대해서 지지를 한 거다. 이분들은 지역 주민이었다라고 이제 박수현님, 다 이루어지니님 여러 분들이 제보를 주셨습니다. 정 위원님 그런데 단일화 얘기를 했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제일 두려워하는 게 단일화 아니었습니까?▶ 정광재: 단일화는 한동훈 전 후보 전 대표로서는 본인이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부차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건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단일화 압력은 높아지겠죠. 단일화는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공천이 이루어지고, 그 공천을 받은 후보가 박민식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끝까지 단일화에 응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재기, 여기서 당선되잖아요. 그러면 저는 당장 보수 세력 개편의 중심으로 올 거거든요. 그럼 그 반대편에 있었던 장동혁 대표의 정치 생명은 굉장히 어려워질 거라고 보는 게 상식적이죠. 그렇기 때문에 단일화가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 제가 다른 방송에서 상당히 좀 이른 시기이긴 하지만 6월 4일에 이 방송 한번 다시 틀어보시라. 39.5%로 한동훈 당선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아까 얘기한 것처럼 30%대로도 당선이 될 만한 시나리오로 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물론 뭐 열심히 해야겠죠. 그래서 운이 좋으면 당선 운이 나쁘면 낙선 이런 것도 진짜 고려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우리 전설의 3표 있잖아요. 문세표. 딱 3표 차이로 낙선한 경우가 한 번 있었잖아요. 그럴 정도로 이번에 아주 박빙의 승부가 이 북갑에서 펼쳐질 수 있다 이렇게 예상하고. 그래서 마지막까지도 한동훈 전 대표는 제일 단점이 뭐예요? 그 지역 사람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 지역 사람 한 명, 한 명 만나갖고 맨투맨으로 하는 거 있잖아요. 한 명, 한 명 정말 이 사람의 표 하나가 나를 당선시킬 수도 있고 낙선시킬 수 있다 이런 각오로 사람 만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세 표를 기억해야 된다.▶ 김준일: 저는 단일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요. 일단.▶ 정광재: 항상 나랑 반대야 ▶ 김준일: 그래야 재밌지. 그러니까 왜 그러냐면은 이 선거판이 부산 북갑이 왜 되게 이상한 선거냐 하면은 단일화를 할지 말지부터 얘기가 나와요. 단일화는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어요. 상황에 따라서 하는 거지. 예를 들면 평택을에 단일화를 할지 말지부터 얘기가 나옵니까? 유의동 의원한테 단일화를 할지 말지가 출마 전제조건이에요? 아닌데 여기에는 나와 이거는 소위 말해서 한동훈을 막아라가 지금 당의 기조라고, 당 주류의 기조라고 보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한 사람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버리면은 그러면은 이제 단일화를 해서 얻을 게 있는지 없는지인데 둘 다 해볼만하다라고 만약에 그렇게 되면은 그렇게 돼요. 지금 아까 여론조사 28.5%대 26%이었잖아요. 그런데 적극 투표층한테 물어봤더니 하정우 44.3% 그리고 한동훈 24.8%, 박민식 24.6%. 적극 투표층 이번에 내가 꼭 가서 투표하겠다. 0.2%로 한동훈하고 박민식이 지금 사실상 이거는 같다라고 보면 돼요. 그러면은 이렇게 나가면 하정우가 될 것 같은 분위기가 계속 가면은 둘 다 해볼 만하다고 생각할 거예요. 나는 박민식은 내가 당 조직도 있고 이거 이게 있는데 인지도가 이 지역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할 거라고 생각하고 한동훈은 내가 대선 후보급이고 내가 또 보수를 재건하기 왔는데 그래서 단일화. 이게 당하고 상관없이 단일화가 내가 보기에는 둘 다 해볼만하다고 하면 어쨌든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제가 보기에는.▷ 강경석: 우리 두 분이 엇갈렸던 지난주 질문 하정우 AI수석 출마할지 안 할지. 사실 지금 두 분이 속마음은 아마 같았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또 프로그램 재미를 위해서 두 분이 엇갈려 주셨는데 지금 하정우 수석 결국 오늘, 내일 뭐 하고 있죠? 지난주에도 그랬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사실 오늘 오후에 구글 딥마인드 CEO랑 면담을 하면서 사실상 AI수석에 또 판을 깔아준 느낌이 있는데. 자 지금 선거 30일 전인 5월 4일까지는 사퇴를 해야 됩니다. 하정우 수석이. 그런데 여전히 지금 아직까지 입장은 없습니다. 물론 두 분 다 그때 입장이 갈리시긴 했지만, 지난주와 조금 달라진 생각들이 혹시 있으신가요? 두 분 중에 여전히 출마하실 거라고 보시는 거죠?▶ 정광재: 그때 당시에는 90%였다면 지금 99.9%까지▷ 강경석: 99.9%까지.▶ 정광재: 왜냐하면 제가 이제 민주당 관련한 분들 또 청와대에 있는 분들도 어떤 식으로든 관계가 있는 분들이 있잖아요. 가끔 분위기를 물어보면, ‘어 뭐 이제 할 거야.’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이제 그 순방 일정도 있고 오늘 예정된 게 본인의 주관, 본인의 관할 업무란 말이에요. 근데 이걸 내팽겨 치고 그냥 구포초 체육대회 가기는 어려웠을 거고. 이게 마무리되면 하정우 수석이 출마 선언하겠죠. 왜냐하면 민주당이 여기서 하정우 수석 말고는 다른 사람 낼 카드가 없어요.▷ 강경석: 아직 지금 언급되는 분이 없어요.▶ 정광재: 전재수 의원이 20년간 여기서 혼자 뛰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그 지역에 나도 열심히 하면 누군가 물리치고 나도 여기서 공천 받아서 당선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하는 정치인이 있으면 그 사람을 뽑으면 되는데, 여기는 전재수 의원이 20년간 했고. 전재수 의원 아니면 되기 또 어려운 지역이기 때문에 누구도 민주당 그 타이틀을 달고 정치를 안 했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후보가 없다는 현실론. 그리고 하정우 수석이 나오면 당선될 수 있다라는 또 현실론. 이게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뭐 나올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또 저희 프로그램 재미를 위해서 우리 김준일 위원께서는 약간 부정적인 의견을 지난주에 밝히시긴 했지만 이번 주에는 어떻게 조금.▶ 김준일: 제가 장점이 뻔뻔한 거예요. 그거 바꾸겠습니다. 하정우 수석이 저도 이제 지난주에 민주당 고위 관계자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는데 2024년 총선 때 영입 인재였대요.▷ 강경석: 이미 영입 인재로 총선 때▶ 김준일: 영입 인재로 제안이 갔고▷ 강경석: 그때 발표가 됐었는데▶ 김준일: 발표 안 됐어요. 하정우는 본인은 매우 하고 싶었는데 제가 듣기로는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 그래서 그때 접었다는 거예요. 근데 그때도 이미 욕망이 드글드글해, 정치를 하고 싶은 욕망이 드글드글했다 그러니까 그때 영입 인재는 출마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미 출마를 하고 싶은 생각이 매우 강했다라는 거고 말씀하신 대로 그냥 하정우라고 보면 이제는 이제는 회군하기에는 너무 늦었어요. 지금 상황은 너무 좋고 본인이 이미 욕망이 드글드글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하정우 박민식, 한동훈 이렇게 3파전으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강경석: 3파전. 뭐 사실 지금 정청래 대표도 어제 하정우 수석 만나가지고 서울에서 한 2시간 동안 저녁 먹으면서 출마를 설득했다고 하는데 오늘 이제 오후 3시에 이 행사가 끝나고 나서 하정우 수석이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지 다음 주에 한번 또 저희가 이 얘기를 또 하게 될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추경호 의원 드디어 국민의힘이 대구시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그동안 계속 무소속으로 나갈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엔 불출마를 선언했죠. 결국에는 지금 이렇게 대구는 이렇게 정리가 되고 있는 모습인데 그런데 지금 이진숙 전 위원장이 그러면 무소속 출마 안 한 자리에 누구를 공천할지 여전히 지금 관심이 있는 가운데 어제 또 김부겸 전 국무총리 사무실 개소식이었죠. 오른쪽 사진에 보면 지금 정청래 대표가 같이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전현직 의원 60여 명이 총출동했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또 주호영 의원은 추경호 후보를 지원할지 말지 뭐 이렇게 명확하게 얘기를 않았다고 합니다. 정 위원님이 혹시 보셨을 때, 지금 추경호 의원이 김부겸 전 총리를 막을 수 있는 확신이 들어야지 움직이겠다 이렇게 주호영 의원이 얘기했다고 해요. 약간 좀 여지를 둔 거죠. 출마는 안 하지만 내가 당장 추경호 의원을 지지할지 말지는 좀 지켜보겠다 이런 얘기를 한 건데 이거 그런데 같은 당 의원이 왜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거죠?▶ 정광재: 일단 본인을 컷오프한 데 대한 서운함 이런 것들이 남아 있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결국에는 주호영 의원도 추경호 의원 도울 겁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대구에서 6선 했잖아요.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의 중견 정치인으로 그동안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는데 지금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국민의힘은 전국 선거에서도 그렇지만 지금 대구 선거가 정말 풍전등화의 위기예요. 여기에서 본인이 힘을 보태지 않고 만약에 추경호 의원이 떨어지는 결과가 발생한다. 그 책임론을 나눠 가져야 하는데 주호영 의원이 그런 선택을 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지금 이거는 주호영 이진숙 두 후보가 컷오프 된 게 한 38일 전이라고 하는데▷ 강경석: 굉장히 오래됐죠.▶ 정광재: 그때서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이지 그냥 정해진 수준으로 가는 거예요. 그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게 거위의 꿈인가 ‘끝이 정해진 책’이었던 것 같아요. 추경호 의원이 국민의힘의 최종 대구시장 후보가 되고 이진숙 후보는 그 지역의 보궐 선거로 나가고 이 아직 보궐 선거 지역에 대한 공천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게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저는 이것도 99.9% 확정적이라고 봐요. 당에서 경선하자고 그랬잖아요. 지금 경선하면 이 짧은 기간 안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경선에서 이길 만한 후보가 달성에서 나올 수 있습니까? ▷ 강경석: 어렵죠.▶ 정광재: 어렵죠. 그러니까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그거 생각하고 결국에는 드롭했다 이렇게 평가해 봐야죠.▷ 강경석: 정 위원께서 예측하신 대로 지금 대구 판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민주당도 지금 아까 사진 저희가 준비한 것처럼 정청래 대표부터 모든 분들이 지금 총출동했는데 심지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출격했습니다. 저 화면이 바로 ‘김부겸TV’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나와서 영상을, 축사 영상을 촬영한 건데 김 위원님 지금 민주당이 이 대구에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단 말이죠. 정청래 대표까지 나서서 지금 뭐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아직 조금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가요?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겨볼 만하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건가요? 대구 민심이 조금 바뀌는 조짐이 있습니까?▶ 김준일: 가 봐야죠. 끝까지 가 봐야 되는데 이번에 이제 민주당이 조금 다른 게 뭐가 있냐면은 2014년에는 김부겸 당시 시장 후보자가 ‘여기 낙동강 넘어올 생각 꿈도 꾸지 마라’ 뭐 이런 취지로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혼자 치르겠다 선거를’ 그때는 야당이었고 그러니까 뭐 민주당 김부겸은 좋아해도 민주당에 대해서는 비토가 더 컸던 것도 뭐 있겠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그때하고 상황이 달라진 건 뭐냐 하면은 지금은 여당이고 대통령 지지율도 높고 그리고 지역 발전론이, 지금 이걸로 선거를 치러야 되기 때문에 얼마나 전폭적으로 중앙당이 김부겸을 지지하는지를 세 과시를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 몰려온 거예요. 사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가끔 등판을 해가지고 얼마나 대구를 발전시킬지에 대해서 중앙의 책임 있는 게 당대표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가 계속 툭 툭툭 던지는 식으로 이런 식으로 선거가 치러질 것 같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연세가 많이 드셨네요.▷ 강경석: 그러니까요. 저도 지금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수염은 자르셨네요. 원래 수염도 기르시고 계시더니▶ 김준일: 연세가 좀 많이 드신 게 좀 개인적으로 짠한 그런 정치적인 그런 걸 떠나서 좀 짠하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 와 가지고 김부겸이 자신의 정치적 동지고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를 이제 지지를 하니까 이게 얼마나 지지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전직 대통령까지 다 총동원이 되는 이런 상황이다. 대구 MBC가 최근에 이제 에이스 리서치에 의뢰를 해서 ARS 조사한 거 있거든요. 18일, 19일 양일간 대구에 거주하는 1002명 대상인데 가상 양자 대결 한 거 보면은 김부겸 49.2 추경호 35.1▷ 강경석: 그래도 아직 오차 범위 안에 있는 것 같네요. 숫자 자체는 ▶ 정광재: 오차 범위 밖이죠.▷ 강경석: 밖인가요?▶ 김준일: 밖이죠. 14% 포인트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3.1이니까 6.2% 포인트 안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 다만 저는 10%는 잡아줘야 된다고 봐요. 기본적으로 많으면 15%까지 잡아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보기에는 이제 후보가 결정되고 나서 다시 조사하면은요. 한 자릿수 안으로 들어왔을 거예요. 지금은 이제 좀 오리무중이었거든요. 그래서 이진숙 후보까지 이제 손을 들어주고 그리고 결국은 저기 주호영 의원도 도와줄 거라고 봅니다. 이게 이제 선당후사도 있고 나중에 더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너무 이제 안 도와줬다라고 하면 좀 곤란해지니까 내가 장동혁은 싫어도 또 내줄 수는 없지 않냐라고 하면서 도와줄 거라고 봐요. 그래서 거의 박빙 승부가 될 것 같다. 근데 저한테 돈을 걸라고 하면은 김부겸한테 걸겠다 이게 이번에는 선거가 좀 달라요. 제가 보기에는▷ 강경석: 이거 조금 좀 훗날 선거 결과를 까봐야지 알 수 있는데 정 위원님 혹시 누구한테 그러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정광재: 박빙으로 들어왔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추경호 의원의 득표율은 0.01%씩 올라가고 김부겸 후보는 빠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게 되죠. 저는 당연히 돈 걸면은 이거는 저는 상당히 확신을 갖고 걸 수 있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게 1대 1 구도로 가면 그 대구에 있는 정서를, 저도 뭐 대구 사람은 아닙니다만 그동안에 드러난 표심이나 봤을 때 김부겸 후보가 선전하겠지만 이기기는 어렵다고 봐요. 나머지 부울경 지역 있잖아요. 부울경도 지금 다 박빙 상태로 봐야 됩니다. 그런데 이 박빙 상태가 결국에는 이제 선거가 임박할수록 기존의 관성대로 가는 경향이 강하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은 박빙이지만 부산 이런 지역도 국민의힘 후보인 박형준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는 뭐 당연히 베팅한다면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해야죠. 이게 당적을 떠나서 하는 얘기입니다.▷ 강경석: 뭐 한 달 정도 남은 결과를 봐야 되는데 저희가 한번 나중에 슈퍼챗 들어오는 거 싹 모아가지고 이긴 분한테 몰아주기를 할 수 있는지 저희가 한번 제작진이랑 한번 논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나머지 지역들도 한번 지금 살펴볼 게 있는데 아직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가 아직 확정이 안 됐습니다. 나머지는 지금 다 거의 확정이 됐는데 국민의 힘은 5월 2일에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고 충북지사 경선은 오늘 발표를 앞두고 있죠. 자 그런데 이 와중에 개혁신당 조응천 전 의원 저희가 한번 소개했었죠. 개혁신당에서 조응천 의원을 경기도지사 후보로 지금 내세우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 했는데 실제로 어제 SNS에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정말 찍고 싶은 사람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 이러면서 결국 출마 선언을 한 건데 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결국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됐든지 간에 개혁신당이랑 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단 말이죠. 조응천 의원 혹시 출마 선언 관련해서 좀 최근에 들으셨던 얘기가 있었나요?▶ 김준일: 단일화 안 한 대요.▷ 강경석: 단일화 안 한답니까? 왜 안 하는데요▶ 김준일: 안 하니까요.▷ 강경석: 끝까지 안 하고 그냥 갈 거랍니까? 당선이 안 돼도?▶ 김준일: 끝까지 안 한 대요.▷ 강경석: 그럼 왜 출마하는 거죠? 지금▶ 김준일: 아니 단일화 안 해도 이길 수 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강경석: 단일화를 안 해도▶ 김준일: 안 해도 이길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단일화의 논쟁에 빠지지 않겠다라는 걸로 보여요. 제가 단일화를 안 하겠다라는 거는 이게 처음부터 그러면 추미애 후보가 어쨌든 유리할 테니까 누가 단일화하냐 누가 양보하냐 이거잖아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더 작은 정당은 항상 불리해요. 손해를 봐요. 그러니까 언제 사퇴하냐 이런 식의 이제 압박들이 있기 때문에 단일화를 안 하는 걸로 일단은 전제를 깔고 하는 게 맞는 것 같고 지금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됐는지도 모르는, 누가 될지도 모르는데 단일화 얘기부터 하는 것도 웃긴 얘기죠. 그러니까 그래서 경쟁력을 봐야 될 것 같고 양향자 최고위원도 이를 테면은 그러니까 지금 누가 될지 모르는데 양향자 최고위원이 만약에 된다라고 보면은 양향자 최고위원은 절대 사퇴를 하실 분이 아니에요. 무조건 나를 중심으로, 나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해야 된다 뭐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단일화 방식이 여러 개가 있잖아요. 여론조사 방식도 있고 후보 간의 담판이 있거나 뭐 이런 건데 절대 그럴 가능성이 없다. 그래서 저는 단일화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추미애 후보가 약체라고 지금 약간 봐서 지금 하는데 제가 보기엔 다들 추미애를 물로 보고 있다.▷ 강경석: 추미애를▶ 김준일: 물론 약점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실제 득표력은 제가 보기에는 단일화를 해도 안 될 정도로 무난하게 그냥 갈 거다. 이 선거는 경기도지사 선거는 저는 그렇게 봅니다.▷ 강경석: 지금 부산시장은 박형준 시장이 또 명예선대위원장으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추대했습니다. 정 위원님 지금 지역마다 장동혁을 배제하고 이런 식으로 뭐 다른 분들을 끌어와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저런 게 계속 이어지고 결국 도움이 된다고 판단을 하는 건가요?▶ 정광재: 일단 그 조응천 의원 제가 주소지 문제를 여기서 언급했었잖아요.▷ 강경석: 그랬죠.▶ 정광재: 제가 그 후에 한 번 통화를 했어요.▷ 강경석: 조응천 전 의원이랑요?▶ 정광재: 김준일하고 여기 동아 유튜브 잘 봤다. 내가 재미있게 봤는데 내 주소지와 관련해서 난 NCND다 이러는 거예요.▷ 강경석: 왜 NCND죠?▶ 정광재: 아 알려줘도 되잖아요.▷ 강경석: 그러니까요.▶ 정광재: 근데 아 그걸 보면서 아 주소지가 있나 보구나 경기도에 이렇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출마하는 거 보니까 주소지가 아직 남양주에 있었나 보네요. 김문수 전 후보를 선대위원장으로 한 건 지난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가 부산에서 얼마나 득표했는지 보면 알 수 있어요.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대통령 당시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는 제일 많은 득표를 했지만 40% 조금 넘겼어요.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50% 넘었습니다. 그다음에 이준석 후보가 대략 한 8% 9% 얻었을 거예요. 그런 거 보면 김문수 후보를 선대위원장으로 데려오는 게 본인의 득표에 한 표라도 도움이 될 거다라고 생각했겠죠. 그런데 후보들은 있잖아요. 누가 나한테 득표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본능적으로 알아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지금 지방에 못 가는 이유가 그거예요. 장동혁 대표랑 있어 봤자 나한테 득표 된다 안 된다 이런 판단이 명확하기 때문에 뭐 그래서 이제 어디 지역 일정에도 가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도 그런 걸 겁니다. 아 이게 김문수 전 후보를 선대위원장으로 이렇게 임명하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 판단했겠죠.▷ 강경석: 아니 그런데 정 위원님께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 게 그러면 아까 조응천 전 의원이랑 통화도 하셨다고 하셨는데▶ 정광재: 이거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 잘 봤대요.▷ 강경석: 그래요. 지금도 혹시 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도 김 위원 예측처럼 단일화 안 하고 끝까지 3자 구도로 갈 거라고 보시나요?▶ 정광재: 단일화는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단일화를 위해서 얻는 이익이라는 건 뭐냐 하면 뭉치면 이긴다 이거잖아요. 그런데 김 평론가가 얘기한 것처럼 뭉쳐도 이기기가 어려울 것 같거든요. 저는 지난 대선 국면에서도 김문수 이준석 후보가 끝까지 단일화 없이 간 이유도 이준석 후보가 예를 들어서 김문수 후보를 밀어줘서 당선이 될 거다 싶으면 정말로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때 당시에 모든 여론이 단일화해도 이거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단일화에서 얻는 이익은 없고 단일화 안 해서 얻는 이익 내가 대선주자로 뛰었다. 그리고 개혁신당이 전국 정당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단일화 안 하고 가는 거잖아요. 그런 같은 관점으로 봅니다. 그런데 조응천 후보가 그때도 여기서 얘기했는데 15% 얻을 수 있을까요? 지금 15% 얻기 어려울 것 같은데▷ 강경석: 뭐 아직까지는 선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아니니까 앞으로 한 37일 동안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조응천 의원이 과연 진짜 15%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한번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 준비한 의제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재보궐 공천을 끝냈습니다. 교통 정리를 일부 했죠. 송영길 전 대표는 인천 연수갑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김남준 전 대변인 결국 우리 위원들 예측대로 계양을에 전략 공천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역구였는데 지금 정청래 대표가 저렇게 페이스북에 공천을 끝내놓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이런 표현과 함께 꽃길만 걸어라 꽃 사진과 함께 본인이 등장하는 사진 한 장, 독사진 한 장 이렇게 소개했는데 저기에 송영길 전 대표는 안 보이네요. 김 위원님 저거 혹시 의도적으로 송영길 전 대표는 뺀 건가요? 의도가 있는 건가요? 저게 지금▶ 김준일: 불편한 거, 누가 더 불편해하는지 모르겠으나 송영길 전 대표도 불편해했고 좀 아쉬워했고 본인이 그리고 아마 정청래 대표도 조금 불편할 거예요. 그러니까 송영길 전 대표가 왜냐하면 여러 번의 그게 있었거든요. 출판기념회 하는데 김남준이 할 때는 가고 송영길이 할 때는 영상만 보내고 뭐 그 외에도 여러 시그널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뭐 이게 큰 의미가 저는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김남준 대변인을 내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공천해 준 거는 내가 친명이다 뭐 이런 걸로 한 거고 박찬대도 본인 경쟁자였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잘되라고 하는 건데 최후의 승자는 이번 공천을 끝까지 가봐야 되겠지만 최후의 승자는 지금 정청래 대표가 될 것 같아요.▷ 강경석: 정청래 대표가요?▶ 김준일: 아니 왜냐하면은 이제 송영길 대표 인천 얘기 나왔으니까 이렇게 연수갑에 줬어요. 처음에는 기대치가 막 낮아졌어요. 그래서 공천을 안 줄 수도 있네 아니면 뭐 광주로 갈 수도 있네 막 그랬잖아요. 근데 어쨌든 인천을 줬잖아요. 계양을은 아니더라도 그러면은 할 만큼 예우 다 했다 라는 거고 여기에서 만에 하나 떨어지면은 송영길이 개인기가 부족해서 능력이 부족해서 떨어지는 거예요. 예우할 만큼 다 했다. 그리고 정청래 대표는 어쨌든 본인이 지금 전국 아까 동선 봤잖아요. 이거 다 지금 8월 전당대회 지금 다 선거 운동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전국 다 돌아다니면서▷ 강경석: 지방선거 운동 겸 전당대회 운동▶ 김준일: 근데 송영길 대표는 지금 발이 묶였어요.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으나 김민석 총리도 지금▷ 강경석: 그랬죠.▶ 김준일: 그러니까 지금 결과가 이제 웬만큼 나오면은 이거는 무조건 정청래의 승리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죠.▷ 강경석: 자 정청래의 승리다 이렇게까지 표현을 했는데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랑 대항마로 거론되는 분들이 지금 조금 이름들이 나오고 있나요?▶ 정광재: 원래 해당 지역에서 올해 출마했었던 정승연 지난 대통령실에서 정무비서관을 했었을 겁니다. 2024년에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에 그런데 해당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을 계속 맡고 있었고 했기 때문에 뭐 정 전 교수를 공천 줄 가능성이 저는 가장 크다고 보는데 하도 이제 뭐 좀 경쟁력과 관련한 얘기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다선 의원을 했던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의 얘기가 나오는데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가 선뜻 이 카드를 받기는 또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그 해당 지역에서 있었던 분을 공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평택을의 유의동 전 의원이 공천 받은 거랑 비슷한 상황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김준일: 근데 저는 좀 황우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게 여기가 국민의힘의 험지가 아니에요.▷ 강경석: 아 그런가요?▶ 김준일: 예 박빙으로 봐야 돼요. 그러니까 3연패 했거든요. 박찬대한테 세 번 졌잖아요. 이거는 냉정하게 얘기하면 본인의 경쟁력에 문제가 있다라고 봐요. 물론 총선이 수도권 선거가 어려웠지만 2016년부터 해가지고 3연패를 했다라는 거는 이거는 한계가 있다라고 보는 게 맞죠. 그러니까 진짜 절박하면은 제가 보기에는 황우여, 당 지도부가 하면은▷ 강경석: 나올 수 있다?▶ 김준일: 나올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좀 연세가 많은 게 그거지만 뭐 저기도 하는데 뭐 박지원 의원도 하고 트럼프도 하고 하는데▷ 강경석: 80까지는 뭐 정치할 수 있다 이런 희망들을 많이 심어주고 있는데▶ 정광재: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가 바로 직전까지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았었잖아요. 그러니까 물론 정치적으로 아니면 이렇게 활동하기에 전혀 정신적 신체적 이런 제한은 없다고 보는데 모르겠어요. 정승연 교수가 해당 지역에서는 진짜 오래 했거든요. 그러면 이번 투표율이 좀 낮을 거라고 예상된단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또 정승연 후보가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판단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황우여 전 부총리를 전략 공천할 가능성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 가능성을 좀 낮게 본다 이거죠.▷ 강경석: 두 분이 조금 답변이 엇갈릴 만한 지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남아 있는 민주당 공천 중에 핫한 지역이 안산갑입니다. 김 위원님 지금 안산갑에 김남국 전 대변인 그리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두 분 이렇게 계속 공천을 가지고 저울질 하고 있는데 김 위원님이 보실 때는 누구에게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김준일: 김용 전 부원장은 공천 안 줍니다.▷ 강경석: 안 줍니까?▶ 김준일: 끝났어요. 끝났어.▶ 김준일: 제가 지난주에 민주당 공천과 관련된 것도 업무를, 좀 관계가 있는 고위 관계자를 만났는데 뭐 23명이 김용 공천 주라고 했다가 지금 50명이 넘었거든요.▷ 강경석: 60명까지 늘었다고▶ 김준일: 60명 넘었다고 얘기를 하는데 당 지도부의 생각은 확고해요.▷ 강경석: 안 준다?▶ 김준일: 안 준다라는 거고 지난주에 조승래, 그러니까 당에서 반대하시는 분이 지금 공개적으로 반대한 사람이 조승래 사무총장이랑, “부정적인 기류가 많다”, 그리고 김영진 의원이잖아요.▷ 강경석: 대표적인 친명 의원이죠.▶ 김준일: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조승래 사무총장이 CBS 인터뷰 나가가지고 당에 부정적인 기류가 많다라는 얘기를 했잖아요. 원래는 안 준다라고 얘기까지 하려고 검토까지 했대요. 안 준다고 얘기까지 하려다가 톤 다운을 한 거래요. 그렇게까지 얘기 안 하고 부정적인 기류가 있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에 김용 부원장이 김영진 의원 만나기로 했다라고 했는데 김영진 의원이 약속 연기했어요.▷ 강경석: 안 만난다고▶ 김준일: 안 만났어요. 그러니까 금요일 날 안 만났어요.▷ 강경석: 결국엔 안 만났고▶ 김준일: 안 만나버린 이유는 지금 만나면 뭐 또 논쟁 나오고 뭐 약간 그런 부담되고 그러니까, 안 준다는 거예요. 그거는 이제 김용 문제는 끝났다. 평택을이 문제야 민주당은 평택을▷ 강경석: 짧게 그러면 정 위원님께서도 실제로 안산에 김용 공천 안 줄 거라고 보시나요?▶ 정광재: 김남국 대변인이 공천 받을 것 같은데요.▷ 강경석: 이번에는 또 답변이 이렇게 서로 두 분이 일치했네요.▶ 정광재: 왜냐하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 관련해서 민주당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대통령이 진짜 주고 싶으면 당에서 이렇게 홀대할 수 있겠어 이럴 수 있겠어 ▷ 강경석: 이미 줄 거였으면?▶ 정광재: 그러니까 뭐 이심전심이다. 대통령의 마음도 적극적으로 ‘야 김용은 내 분신이야.’ ,예전에 본인이 저 선거 유세 돕고 했을 때는 그때는 분신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 대통령 된 상황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분신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더군다나 두 사람은 사법 리스크도 비슷하게 지고 있거든요. 김용이 부각되면 부각될수록 본인의 사법 리스크도 자꾸만 부각될 수밖에 없어요. 이 공소 취소 국조특위 때문에 사실 보수 진영과 중도 진영 일부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그러면 안 되는데 이런 경고음을 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김용 전 부원장에 주는 순간 그게 확대 재생산 그게 전반적으로 부울경 전체의 선거 구도에 영향을 미칠 겁니다. 이런 현실적인 정치적인 고려를 하면 대통령도 민주당도 김용 전 부원장에게 줄 수 없다.▷ 강경석: 줄 수 없다. 자 오늘 저희가 준비한 의제는 여기까지인데 바로 이어서 이 질문과 관련된 우리 구독자 분들 QNA 남겨주셨던 것들 모아서 한번 여쭤볼 텐데 오이 님이 이렇게 질문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 사법 리스크랑 별개로 김용 공천을 망설인 이유가 정청래 대표가 혹시 개인적으로 김용 전 부원장 혹시 안 좋아하는 거 맞나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혹시 김 위원님 들어보신 게 있으신가요? 개인적인 사연이 있나요?▶ 김준일: 아니요. 개인적인 거는 딱히 없고요.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는 김용 부원장에 대해서 그런 게 없어요. 호불호가 없어요. 사실 근데 친분이 있지는 않아요. 엄청 친분이 있지는 않고 거기는 김영진 의원하고 친분이 그러니까 친명 원조 친명들하고는, 거기 85학번 86학번 1년 차이고 거의 호형호제 하는 사이예요. 그러니까 김용이 나이가 더 많아요. 그러니까 학번이 높아요. 뭐 그런 사람들이라서 정청래 대표는 그냥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런 식으로 이게 지난번에 양문석 효과 때문에 양문석 대출 사기 공천했다가 안산갑은 양문석이 됐는데 영남에서 경남, 부산에서 여러 석이 날아갔다라고 민주당은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영남 선거에 영향을 미쳐서 안 된다 이거는 뭐 그렇게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러면 이번에 정 위원님께 한번 질문드려보겠습니다. 푸른 늑대 님이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선거 자금과 관련된 건데 조응천 전 의원이 지금 경기지사 출마했잖아요. 개혁신당에 돈이 있나? 뭐 이렇게 질문을 하셨는데 쉽게 얘기해서 조 전 의원과 통화하시면서 뭐 이거 선거 돈 많이 들어갈 텐데 뭐 이런 얘기 혹시▶ 정광재: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응천 전 의원이 이번 경기지사 선거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지금 선거 기간 37일 남았거든요. 돈 뭐 그렇게 쓰겠다는 생각도 안 할 거고 당에서도 돈 많이 쓸 생각 안 할 거예요.▷ 강경석: 원래 뭐 이렇게 최소한으로 쓴다 그런 게 있잖아요.▶ 정광재: 그런 최소한으로 쓸 거고 지난번에 이준석 전 대표가 대통령 선거 뛸 때도, 네 개혁신당 돈 없어서 결국엔 드롭할 거다라고 했는데 끝까지 완주했잖아요.▷ 강경석: 완주했죠.▶ 정광재: 실제로 천하람 그때 원내대표가 지금도 원내대표인가요?▷ 강경석: 원내대표입니다.▶ 정광재: 그분이 그 살림살이 하는데 돈 그만큼 많이 안 썼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걸 보면▷ 강경석: 돈을 쓰지 않더라도 할 수 있다.▶ 정광재: 돈 쓰지 않는 선거를 하겠다고 생각할 거고 지금 개혁신당 계속 얘기하는 거 그거 아닙니까? 99만 원짜리 사무장 뭐 이런 거 하니까 돈 쓰는 선거는 이제 경기도에서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강경석: 오늘 뭐 저희가 준비한 의제와 QNA까지 마쳐봤는데 마지막 또 하이라이트 순서가 하나씩 남아 있죠. 준비하신 한 줄 평들이 있으실 텐데 아까 우리 정 위원님은 미리 좀 쓰신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하셔도 됩니다. 일단 그럼 먼저 하시겠습니까? 김 위원님께서 먼저 하시겠습니까?▶ 김준일: 저는 상관없어요.▷ 강경석: 그럼 정 위원님 먼저▶ 김준일: 제가 할까요?▷ 강경석 : 김 위원님 먼저 하시죠. 오늘 누구에게 한 줄 평 준비해 오셨습니까?▶ 김준일: 저는 한동훈 대표 지지자분들한테 ‘부탁해’를 드릴게요.▷ 강경석: 용감한 한 줄 평인데요.▶ 김준일: 이제 한동훈 대표가 지금 유세를 하고 있는데 그 이제 위드후니에도 얘기를 했어요. 이제 유튜브 따라다니지 말고 지지자들 이렇게 너무 호들갑스럽게 비춰지면 안 되니까 그런 정치 셀럽이 와가지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그렇게 비춰지면은 선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그랬어요. 그래서 한동훈 대표 좋아하시는 그 마음은 알겠는데 조금 좀 조심하셔야 된다. 자제하셔야 돼. 여기도 아까 전에 그 사람이 와서 의도적으로 노이즈를 일으킨 건데 그 사람들하고 지지자들하고 싸우면은 뭐가 됐든 안 좋게 이제 지역 주민들은 볼 가능성이 있고 그거를 노리고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리고 최근에는 그 카페에서 이를테면은 이 특정 가게를 딱딱 찍으면서 여기는 뭐 이를테면 극우 지지를 하는 데, 여기는 파란 데, 여기는 한동훈 지지하는 데 그러면서 더 잘 팔아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도 올려 보도가 나오고 막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게 한동훈 대표한테 도움이 될까요? 오히려 반대 지지하는 데 가가지고 한동훈 대표 더 찍어주세요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너무 그 애정을 그렇게 하면은 한동훈 대표한테 안 좋게 작용할 수 있다라는 거를 지지자분들이 생각을 하셔야 된다. 전략적 사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석: 어떻게 보면 애정 어린 한 줄 평이었네요. 정 위원님은?▶ 정광재: 저는 이 얘기를 하면 혹시 해당 얘기가 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걱정은 되는데 부산 북구갑의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정 정당이 공천을 받으면 무조건 당선된다라는 지적들이 많잖아요. 그게 한국 정치가 계속 발전하지 못하고 퇴보하는 주요한 원인이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에는 뭐 정당보다는 인물 누가 정말 해당 지역에서 해당 지역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이냐 여기에 집중해서 선택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국민의힘 후보라면 국민의힘 후보, 또 민주당 후보라면 민주당 후보, 한동훈 후보라면 한동훈 후보 이렇게 될 텐데 한국 정치의 발전은 특정 정당이 무조건 당선되는 이런 풍토를 개선할 때만 가능합니다.▷ 강경석: 오늘의 한 줄 평 정말 두 분 다 애정이 폭폭 담겨 있는 한 줄 평이었습니다.▶ 김준일: 김부겸이 돼야 되겠네. 들어보니까▶ 정광재: 그게 또 그렇게 연결되나요?▷ 강경석: 뭐 오늘의 한 줄 평 어떻게 해석할지는 우리 시청자분들께 맡겨드리고 오늘 저희가 준비한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이상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H2KWuonHWUI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8박 10일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 성과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20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장 대표의 방미 성과와 관련해 “외교 성과는 단기간에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어렵다”면서도 기대에 못 미쳤다는 취지의 평가를 내놨다.정 소장은 “외교 성과라는 건 굉장히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며 “순방 성과도 대체로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미국 순방에서 지방선거에 바로 영향을 줄 만한 구체적 성과를 가져오는 건 애초부터 불가능했다고 봤다”면서도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장 대표와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미 의회 의사당 앞에서 활짝 웃는 사진이 확산된 것과 관련해 김 평론가는 “특정 장면 하나가 정치적으로 계속 따라다닐 수 있다”며 “영원히 고통 받을 것이다. 저 사진 때문에 계속 고통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의 ‘까르띠에 시계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 의원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고소·고발 공방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 평론가는 “두 사람 모두에게 이 고소·고발 건만으로는 큰 영향이 없다”며 “유권자들은 이미 관련 의혹(까르띠에 수수 의혹)을 감안하고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어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 가능성은 낮고, 무고죄도 마찬가지로 현실적으로 성립되기 어렵다”며 “결국 선거를 앞둔 정치 공방 수준으로 봐야 한다”고 평했다.다만 한 전 대표의 공세 전략에 대해서는 “계속 전재수만 물고 늘어졌을 경우에 한 전 대표에게 도움이 될 것이냐는 솔직히 의문”이라고 지적했다.개혁신당이 경기지사 후보로 조응천 전 의원을 내세울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김 평론가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각이 잘 선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해 탈당해 가지고 나온 거니까 그래서 각이 잘 서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런 큰 선거에서는 무슨 진짜 거물급 아니면 인지도가 제일 중요하다”며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이 (조 전 의원과) 단일화를 해가지고 둘이서(추미애 의원과 조응천 전 의원) 1 대 1로 붙는 것도 한번 시나리오가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회동을 두고 정 소장은 “선거를 앞뒀으니까 만난 것”이라며 “홍익표 정무수석이 전화해서 점심 먹자고 한 시기가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선거로 나가려고 하는 시점과 거의 비슷하다”며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밀어주려고 만난 것이라고 주장했다.4월 20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 살인미소와 함께 촌철살인 날리시는 정광재 위원 나오셨고 평론가 일타 정보통으로 불리시는 우리 김준일 평론가 나오셨습니다.▶정광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강경석: 네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오늘 새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무려 열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새벽 4시 30분 귀국했습니다. 오늘 저희 방송 끝나는 한 11시쯤부터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미 성과를 설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장동혁 대표는 미국 가 있는 사이였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토요일에 확정됐었죠. 그리고 경선 직후에는 아까 저 사진에 보신 것처럼 배현진 의원, 김재섭 의원 다 모여가지고 점심을 먹었어요. 정 위원님 근데 혹시 그 장 대표 미국 가서 찍으셨던 그 사진 혹시 보셨어요?▶정광재: 그거 못 본 사람 있습니까?▷강경석: 국무부 대표의 뒷모습 저 사진. 누구를 만나긴 했는데 누구 만난 건지 혹시 아세요? 들어보셨어요? 저게 공개가 안 된 것 같더라고요.▶정광재: 들어보진 못했고 뒷모습만 봐도. 미국 사람들 뒷모습이 다 거기서 거기라 누구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강경석: 아니 국무부 차관보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소위 우리나라로 따지면 이제 외교부 같은 곳인데 차관보가 여러 명인데 누군지를 이제 콕 찍어 가지고 또 공개를 안 했더라고요.▶정광재: 그것도 그동안 해왔던 보안상의 이유겠죠. 근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에 글쎄 뭐 공개해도 되겠습니까? 이런 미팅 사실을 그러면 ‘아 이게 곤란하다’ 그래서 공개하지 않은 거겠지만▷강경석: 그럼 사진도 안 찍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굳이 사진까지 찍어 놓고 또 공개를 안 하니까▶정광재: 사진은 뭐 그래도 증명할 게 필요하잖아요. 말밖에 없으면 안 되니까. 그래서 사실 뭐 11시에 어떤 성과를 갖고 설명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외교 성과라는 거는 굉장히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고. 한 번 가고 거기서 탁 뭘 갖고 온다 그럼 진짜 외교 천재죠? 외교 천재예요. 순방이라는 것도 우리 대통령 순방 다니다 보면 가서 아 이런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라는 것도 구체적이지 않아요. 되게 추상적이에요. 10년여 간 양국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서 경제 유발 효과가 얼마나 되겠다 우의를 다졌다. 북한 비핵화에 동조했다 이런 정도의 추상적 얘기밖에 못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번 미국 순방에서 구체적인 걸 갖고 와 갖고 내가 짠 나타나서 이번 지방선거의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그런 걸 갖고 온다는 건 애초부터 저는 불가능했다고 보기 때문에 크게 기대는 안 했었어요. 근데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크게 실망했죠.▷강경석: 크게 실망하셨네요. 사실 저희가 지금 또 다른 사진도 한 장 준비해 봤는데 거의 야당 대표의 방미 성과를 나타내는 지금 이 사진은 오늘 새벽에 이제 귀국하는 모습이죠. 활짝 웃는 저 2명. 이 사진입니다. 바로 이 사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정말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인데 사실 지금 저 자막에 가려서 안 보이는데 김민수 최고위원 왼쪽 발이 이렇게 살짝 올라가 있어요. 거의 무슨 화보 촬영하듯이 찍었던데. 아니 김 위원님 저런 사진을 방미 성과 중에 야당 대표가 저렇게 공식적으로 올리는 게 전례가 있는 일인가요? 저는 처음 봤거든요.▶김준일: 일단 들어올 때까지도 좋단다. 얼굴 표정이 아주 밝네요.▷강경석: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정말 살인미소를 하고 사진을 찍었더라고요.▶김준일: 영원히 고통 받을 거예요. 저 사진 때문에 계속 고통 받을 겁니다. 예. 제가 이게 나경원 의원이 별로 안 좋아하시는 얘기지만 하면은 그 ‘나빠루’ 사건. 그게 이제 국회 선진화법을 위반해서 국민의힘 쪽에서 이제 그 당시에 이제 아마 원내대표 시절이었는데 민주당이나 국회 당직자들이 국민의힘이 봉쇄하고 있던 문을 열기 위해서 빠루를 쓴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나경원 의원이 딱 집어드는 순간▷강경석: 사진이 찍혔나요?▶김준일: 이 사진 한 장의 힘이 너무 센 거예요. 그래서 계속 이거가 나경원 의원이 쓴 줄을 사람들이 알고 근데 이미 정정이 여러 번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나빠루’가 돼버렸어요. 그러니까 이게 사진 한 장이 그렇게 세거든요. 저 브로맨스가 덤앤더머 갔다 모지리 같다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당내에서나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계속 소환될 거예요. 저거 그러니까 지금 진짜 한가해 보인다.▷강경석: 지금 우리 시청자분 중에 파워에이 님도 ‘국민을 우습게 보는 사진 아니냐’ 뭐 이런 멘트까지 하실 정도로 좀 웃겼는데 사실 배현진 의원도 경고성 메시지를 하긴 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페이스북 저 사진을 똑같이 박제를 하면서 “열흘이나 집을 비운 가장이 언제 와서 정리하려는지 이 실소만 터져 나오는 사진을 한 번 더 보겠다”면서 아까 그 사진을 올린 겁니다. “천진한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 돌아오면 후보들을 위해서라도 본인의 거취를 잘 고민해 보길 바란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정 위원님은 혹시 저 사진 가지고 당내에서 얘기하시는 분들 혹시 최근에 들었던 기억나는 비판·지적 있었나요?▶정광재: 저도 비슷한 얘기했어요.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과 백 문장보다도 훨씬 더 그 직관적인 느낌을 줄 때가 있잖아요. 당연히 사진 보고 누구나 다 그런 얘기했던 것 같아요. 이거 조작 사진 아니야 이거 어떻게 유출됐지?▷강경석: 저도 제 눈을 의심했다니까요. 사진을 보면서.▶정광재: 저도 그래서 처음 기사 났을 때, 김종혁 최고가 이 사진을 게재해서 기사가 났거든요. 그래서 김민수·장동혁 개인의 SNS를 다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사진이 없는 거예요.▷강경석: AI 혹시 조작사진?▶정광재: 혹시 김종혁 전 최고가 이거 엮인 거 아니야? 낚인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또 김민수 최고의 지인이 허락을 받아서 올렸다라고 한 걸 보고 아 이게 진짜 사진이구나 생각했고 워싱턴이 굉장히 좁잖아요. 뭐 캐피털 힐에서 사진 찍었지만 그때 당시에 만났던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 또는 여러 정관계 조야 인사라는 분들이 다 그 근처에 있기 때문에 옮겨 다니면서 저기서 사진 찍을 수 있다고 봐요. 저도 순방 갔을 때 바쁘지만 사진 가서 기념사진도 좀 찍고 백악관 앞에 가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근데 그러면은 자기 사진첩에 보관할 수 있지만 굳이 올리면 안 되죠. 그걸 올리는 것은 정무적인 판단과 관련한 문제죠. 아니 지금 본인이 나가 갖고 이렇게 비판 여론이 높은데 이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됐을 때 갖고 올 반향을 고려하지 못했다면 그거 정치적인 감각을 당연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강경석: 자 이 와중에 우리 달콤한하루 님은 장동혁 사진을 봐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5만 원 슈퍼챗을 또 남겨주셨어요. 두 패널분께 꼭 좋은 평론 부탁드린다. 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가 지금 당을 비운 사이에 사실 아까 저희가 첫 번째 의제 사진도 준비했지만 오세훈 시장의 행보가 지금 의미심장합니다. 이 사진이 무슨 사진이냐 왼쪽부터 김재섭 의원과 오 시장 그리고 진중권 평론가, 배현진 의원까지. 18일일 겁니다. 아마 토요일에 이제 후보가 확정된 다음에 만나가지고 저렇게 밥을 먹고 했는데 김 위원님 근데 저 사진에 저는 진중권 씨가 갑자기 등장한 게 좀 궁금하던데 같이 출연도 하시고 좀 가까우실 텐데 혹시 뭐 좀 뒷이야기나 뭐 왜 갔는지 이런 얘기 좀 들어보신 게 있으셨어요?▶김준일: 저것과 관련해서는 들은 거는 없고요. 오 시장하고 진 교수 두 분은 친한 사이고 예를 들면 책 출판할 때도 사회를 봤어요. 진 교수님이. 오 시장이 부탁을 해서 진 교수가 사회를 보고 계속 제가 알기로는 정치적 조언을 구하고 있고 해 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뭐 전혀 어색하지 않다. 다만 이제 뭐 젊은 선대위를 꾸리겠다라고 하는데 진중권이 있는 거는 약간 이상하긴 하다. 근데 진 교수가 워낙▷강경석: 머리는 그래도 젊은. 이 검은 머리로 하고 계시니▶김준일: 예 82학번이긴 하지만 젊은 이미지가 있으니까 진 교수님이 아마 역할을 좀 하지 않을까 그 생각도 들고. 진중권 교수가 또 그 한동훈 전 대표랑도 좀 친분이 있어요. 그러니까▷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와도요?▶김준일: 예예 이래저래 소통도 하고 있고. 그런 걸로 알고 있어서 나중에 또 뭐 이를테면 보수의, 개혁 보수가 좀 더 뭔가 할 때 역할을 서로 해야 되고 손을 잡아야 될 때 또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 진 교수가,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뭐 지금 이 모습은 좀 기존에 있었던 당의 주류하고는 선을 긋고 좀 젊은 보수 아니면 이제 개혁 보수로 진용을 차리겠다라는 시그널이죠.▷강경석: 하긴 지금 뭐 김재섭 의원도 그렇고 배현진 의원도 그렇고 워낙 젊은 이미지를 갖고 있고 또 한동훈 전 대표와도 소통을 하고 있고 혹시 정 위원님도 김 위원 말씀처럼 진중권 교수와 한동훈 전 대표 사이에 뭔가 오갔던 그런 정치적 조언이나 최근 또 혹시 뭐 어떤 조언이나. 이런 것들이 좀 진행되고 있는 거를 좀 들어보신 적이 있으세요?▶정광재: 뭐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는 없겠지만 진중권 교수하고 한동훈 전 대표하고 통화는 종종 하시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강경석: 그럼 혹시 이제 연결고리로 해서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도▶정광재: 근데 뭐 꼭 굳이 한 명을 넣어야 되나요? 둘이 직접 통화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강경석: 근데 둘이 통화는 하는 사이인가요?▶정광재: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사이죠.▷강경석: 근데 이제 안 하니까 문제인 건데▶정광재: 지난번에 그러니까 어제죠. 오세훈 시장이 수락 연설. 토요일이구나. 수락 연설 할 때 뭐를 얘기했냐면 자기가 보수 대개조에 나서겠다고 하더라고요. 보수 대개조. 근데 그게 제가 생각하기에 보수 재건의 다른 말이 보수 대개조인데 그 보수 재건이라는 똑같은 얘기하면 이제 한동훈 전 대표랑 너무 겹치니까 보수 대개조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낸 것 같다라는 느낌을 저는 가졌는데 저 사진에서 누가 보더라도 진중권 교수가 왜 거기 있지? 이렇게 좀 생각할 수는 있는데. 그동안 진중권 교수는 진보 진영에서 굉장히 스피커 역할을 많이 했지만 조국 사태를 계기로 해서 하여튼 지금의 민주당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이란 말이에요. 그런 뜻에서 같이 왔다고 생각하고. 김재섭 의원은 지금 정원오 저격수로▷강경석: 거의 뭐 맹활약하고 있죠.▶정광재: 오세훈 시장의 거의 가장 강력한▷강경석: 원내 대변인 같은 느낌이에요.▶정광재: 그렇죠. 그리고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서울시당 위원장이니까 당연히 시당 후보로서 같이 만날 수 있었다고 보고. 아 지금 어려운 싸움이지만 이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됐다. 정원오 구청장 같은 경우에는 지난 민주당 경선에서도 봤던 것처럼 정치적인 공세 뭐 이런 것들이 왔을 때 대응하는 능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강경석: 순발력이 좀 떨어진다.▶정광재: 지난주에 김어준 방송에 나가서 그 화제가 된 스크립트 보셨어요?▷강경석: 저 못 봤는데요. 뭐였죠?▶정광재: ‘성수동 이런 거는 그렇게 하셨죠?’ 정원오. ‘네네’ ‘그런 뜻에서 하신 거죠?’ ‘그렇습니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뭐 자기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얘기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뭐 누군가에 의해서 막 떠밀려온 듯한 느낌. 그러니까 그 자리에 오기까지 준비가 덜 돼 있는데 온 것 같은 느낌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벌써 다섯 번째 서울시장 선거니까 속속들이 서울에 대해서 다 알고 있을 거란 말이에요. 저는 그래서 방송 토론이나 이런 걸 통해서 오세훈 시장이 조금 더 좀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워낙 정치 구도라는 게 불리하니까 그건 부담이죠 ▷강경석: 감안을 해야겠죠. 그래서 저희가 한번 사진을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경선 승리 직후 사진인데 바로 저 넥타이 색깔입니다. 사실 우리 정 위원도 지금 2년 동안 빨간색 넥타이를 하고 계셨다고 하셨는데 정 위원님 근데 저 연두색 넥타이 의미가 담긴 걸까요? 왜 저 넥타이 하고 나왔을까요?▶정광재: 본인이 설명했던데요. 첫 번째는 자기가 처음 정치할 때 저 넥타이 색깔을 맸었다고 그러고 두 번째는 정원도시를 만든다고 했는데 정원도시를 상징한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빨간 넥타이를 안 맨 이유는 명확하겠죠. 본인이 지금 장동혁 대표랑 거리가 있고 빨간 넥타이를 매는 게 지금 서울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도움이 될까? 이 부분은 고려했을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무슨 옷을 입었네 대통령이 통합을 나타내는 빨간색 파란색 넥타이를 맸네 이게 너무 정치적 레토릭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빨간색 넥타이를 차지 않은 이유는 있을 것 같아요.▷강경석: 그런데 또 지금 민주당에선 고민정 의원이 이 연두색 타이를 보고 나서 전당대회에 출사표 아니냐 이제 이렇게 지적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결국에는 본인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타이 색 하나 가지고 지금 민주당에서까지 해석이 나오는데 김 위원님도 사실 이 넥타이 색에 담긴 의미 나름대로 좀 파악을 하셨을 것 같은데▶김준일: 근데 이제 고민정 의원님의 의견은 존중을 하는데. 초록색과 전당대회를 연결시키는 건 굉장히 무리수다▷강경석: 너무 많이 나갔나요?▶김준일: 왜 그러냐면은 빨간색이 어필을 하지 못하는 거는 중도층한테 어필을 못하는 거고 당원들을 대상으로 하면은 그분들한테는 빨간색을 보여주는 게 맞죠 그러니까 이거는 지금 이번 선거용이지 연두색 넥타이를 맸다고 전당대회를 지금 얘기하는 거는 좀 이르다. 물론 저는 뭐 전당대회에 나갈 수 있다라고 보는데 만약에 낙선을 할 경우에. 다만 낙선을 하면은 그 동력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인 거죠. 그래서 굳이 그렇게 연결시킬 필요는 없다 그 생각은 들고 그 얘기한 대로 원래 초록색 넥타이는 이제 처음에 본인이 2006년에 서울시장 선거에 나왔을 때 그리고 정원을 1100개를 본인이 만들었대요.▷강경석: 그게 이제 그렇죠. 21년 재보궐 당선된 이후부터▶김준일: 예 4~5년▷강경석: 그렇죠 정원도시 만들겠다 하면서 엄청 많이 만들었어요.▶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세보지는 않아서 팩트체크는 안 됐는데 뭐 진짜라면은 진짜 많이 만들긴 했구나 그 생각은 들어요. 어쨌든 뭐 이런 거를 어필하려는 건데 누구나 다 누가 봐도 그냥 저번에 인터뷰했을 때 SBS였나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빨간색 점퍼 좀 입게 해 주세요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강경석: 그런 말 했었죠.▶김준일: 그런데 빨간색 점퍼든 넥타이든 지금 못 입을 지경이다 그러면 독자 선대위·젊은 선대위 만들겠다. 당 대표는 역할을 할 일이 없다 뭐 이런 얘기하고 다 맞물리면 아무래도 장동혁 배제, 주류 배제론이라고 해석하는 게 그게 맞겠죠.▷강경석: 사실 뭐 정치를 모르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게 갑자기 전당대회 얘기가 왜 나오지 이렇게 좀 궁금해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오세훈 시장 그리고 장동혁 대표 이따가 11시. 장동혁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무슨 말을 하게 될지 저희가 한번 살펴보고 다음 주에 또 한 번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두 번째 의제 공개해 주십시오. 한동훈 전 대표 참깨 그리고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까르띠에 시계. 참깨와 까르띠에. 저희가 이 두 번째 의제로 준비한 참깨와 까르띠에. 이게 무슨 말이냐 한동훈 전 대표가 예전에 법무부 장관 시절 때였죠. 자기는 사실 이런 참깨 선물까지도 다 신고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전재수 후보를 탁 찍어서 이제 비판을 한 건데 시계 받았지 않았냐 이제 이거를 좀 부각시키려고 자기의 어떤 참깨 선물을 SNS에 올리면서 사연을 공개했던 건데 지금 둘 다 고소전을 벌이고 있죠. 근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이렇게 서로 고소를 주고받는 게 전재수 후보에게 유리한 건가요? 불리한 건가요? 고소 자체가 이게▶정광재: 전재수 후보한테는 당연히 불리하죠.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에게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죠.▷강경석: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다고요 왜 그렇죠?▶정광재: 전재수 의원은 당연히 불리하죠. 왜냐하면 이 까르띠에 시계라는 게. 사실 뭐 시계가 고가 시계잖아요.▷강경석: 785만 원이라고 이제 검찰에서 조사했는데.▶정광재: 서민들이 사기는 어려운 시계인데. 이거에 대해서 받은 정황과 관련해서는 합수본에서도 좀 파악은 했는데 이게 결국에는 3천만 원이 넘지 않기 때문에 공소시효가 마무리됐다. 더 추가로 수사를 할 필요를 못 느낀다 이렇게 마무리된 거잖아요. 그래 갖고 그거를 받았냐 안 받았냐라고 물어보고 있는 건데 한동훈 전 대표는 받았다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왜냐 그 지인이 까르띠에 시계를 수리를 맡겼다는 정황까지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과 관련해서는 전재수 의원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될 수밖에는 없는 사안이에요. 계속 이거 부산시장 선거 치를 때도 문제가 될 겁니다.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가 전재수 의원을 자꾸 끌어들여 갖고 하는 게 한동훈 전 대표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거는 양분되는 의견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전재수 의원이 북갑에서는 인기가 있는 분인데 자꾸 거기 공격하면 전재수 의원 찍고 아 이번에는 한동훈 대표를 찍어야겠다는 생각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그 사람 표심을 갖고 오는데, 이런 면에서 걱정하는 분들은 좀 있습니다만 전재수 의원은 상당히 좀 굉장히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박형준 시장도 이제 부산시장 선거 국면 본격화되면 그 얘기 계속 물어보지 않겠습니까?▷강경석: 까르띠에 시계를요.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도 혹시 지금 고소·고발전. 전재수 의원에게 유불리가 어떻게 작용할지. 김 위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김준일: 별로 영향 없어요 ▷강경석: 영향 없나요?▶김준일: 예 그러니까▷강경석: 아니면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요?▶김준일: 두 사람에게 이 고소·고발건으로만 보면은 큰 영향은 없다. 이 고소·고발 건으로 누가 한동훈 전 대표가 주장하기로 당선무효형이 나중에 나올 것이다. 그러니까 의심이 가죠. 까르띠에 시계, 왜냐하면 이 합수본이 수사한 바로는 전재수 의원의 지인이 까르띠에 시계를 수리를 맡긴 것까지 확인을 했으면 도대체 그걸 어디서 받은 거냐 전재수 의원이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잖아요. 근데 이게 그럼 새로운 내용이냐 이미 다 발표를 했고 그거에도 불구하고 이미 민주당 후보로 다 당선이 되고 여론조사도 그게 발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앞서는, 지금 박형준 시장을 많이 앞서는 게 나오잖아요. 유권자들은 이미 감안하고 있는 거예요. 그랬을 가능성 배제할 수 없지만 지금은 이번 선거는 그러니까 부산에 발전시키겠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별로 부산에서 한 게 없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거니 이걸로 당선무효형이 나올 가능성은 저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은 이 수사가 확정을 하지 못해 이거 기소를 해 가지고 법원에서 나와야지 이게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가 공직선거법상 거짓말이 되는데 지금은 이거 안 받았다고 하더라도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러니까▷강경석: 아 그렇네요 생각해 보니▶김준일: 어떻게 확인을 해요?▷강경석: 그렇죠 객관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김준일: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는 정치 공방의 영역으로 봐야 되는 거지 이걸로 전재수 의원이 당선됐는데 당선무효형 이건 가능성 없고. 무고죄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서로 이거 해봤자 우리가 흔히 보는 선거 앞에 신경전 정도 고소·고발전으로 보는 게 맞고 아마 그러니까 다 아마 무혐의 처리 경찰이나 이런 쪽에서 나중에 이제 선거 끝나고 다 무혐의·불기소 이쪽으로 다 이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광재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부산 북갑이 어떤데냐면 지난번에 대선에서 김문수·이재명 득표율이 김문수 51%,이재명 40%였어요.▷강경석: 김문수 후보가 이겼나요?▶김준일: 11% 포인트 더 나왔는데 그전에 있었던 총선에는 전재수 52%, 서병수 46%이었어요. 그러니까 이재명 득표율보다 12% 포인트를 전재수가 더 가져간 거예요. 그냥 단순 계산을 하면은 그러니까 여기가 보수세가 강한데 전재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거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은 여기에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없기 때문에 전선을 만들기 위해 전재수를 공격하는 게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는 근데 이게 계속 전재수만 물고 늘어졌을 경우에 한동훈에게 도움이 될 것이냐는 솔직히 저는 의문입니다. 지금은 뭐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적당히 하고 이제 후보 확정되면 후보랑 싸워야죠. 계속 전재수를 물고 늘어지는 건 좋은 선택은 아니다.▷강경석: 아니 뭐 아직 싸울 후보가 없어서 그런지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전재수 후보를 가지고 하긴 했는데 사실 한 대표가 지금 뭐 주말 내내 그리고 뭐 계속 최근 며칠 동안 영상들을 막 올리면서 부산 시민들과 만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화면을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한번 보고 오시죠. (영상 재생) 정 위원께서도 사실 어제 부산에 또 다녀오시지 않았습니까?▶정광재: 부산 다녀왔어요.▷강경석: 어제 부산에서 혹시 느껴보신 현장의 민심. 한 전 대표를 향한 목소리들 어땠나요?▶정광재: 근데 일단 정치인들이 길거리에 가면은. 특히 정치 신인 같은 경우에 가면 누가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니까▷강경석: 못 알아보죠.▶정광재: 진짜 민망할 때가 많거든요. 한동훈 전 대표는 어딜 가더라도 뭐 잠깐 서 있더라도 이렇게 뭐 먼저 와서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런 거 보면 확실히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는 거를 그런데 이런 생각은 해야 될 것 같아요. 와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외면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거기에 딱 취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현장을 다니시는 것 같아요. 제가 어느 방송에서 얘기했는데 ‘야 한동훈 전 대표도 새벽 0시 30분에 막차 타고 오는 사람들에게 퇴근 인사하는데 나는 정치할 때 그런 적 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강경석: 요즘 그렇게 0시 30분 퇴근 기차를 인사를 하나요?▶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가 며칠 했었어요. 쇼츠가 나온 걸 보고 그다음 날 또 아침부터 일정 시작하는 걸 또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야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북갑이라는 지역이 김준일 평론가 잘 분석해 주셨는데. 전재수 의원이 잘해서 이긴 곳이에요. 진짜로. 그리고 또 하나 느낀 거는 샤이 보수들이 꽤 있는 지역이에요. 왜냐하면 전재수 의원은 그동안 여론조사나 본인의 득표율이 거의 같게 나오는 곳이었는데 보수 후보들은 여론조사보다 실제 득표율이 굉장히 높게 나오는 지역이었거든요. 제가 한번 살펴보니까. 그런 면에서 하여튼 3자 구도 때도 이길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뛰고 있는 거고 그 외의 변수는 지금 생각하지 않고 계시더라고요. 3자 구도에서도 이긴다 그 3자 구도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40% 얻어야 되거든요. 저는 처음에는 이게 쉽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거기에 뭐 이렇게 도취 되는 건 아닙니다만 최근의 구도는 3자 구도에서 이길 수 있다. 3자 구도로 이길 수 있다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강경석: 근데 지금 사실▶정광재: 저 그 판단 중에 가장 큰 거는 여하튼 서병수 전 시장이 거기 당협위원장을 했잖아요. 직전에 46% 득표를 했던 분인데 이분이 안 나온단 말이에요. 이분이 또 한동훈 전 대표를 돕는다고 했어요. 그러면 일정 부분 국민의힘 조직이 한동훈 전 대표를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물밑에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거든요.▷강경석: 그러다 보니까 사실 지금 국민의힘 얘기를 먼저 좀 해보면 국민의힘 내에서는 사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혹시 북갑을 공천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소위 무공천으로 민주당 후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이따 한번 또 얘기를 해봐야겠지만 양자 구도를 만들어 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데 좀 신빙성이 있는 얘기라고 보이시나요?▶김준일: 장동혁이요?▷강경석: 뭐 장동혁은 당연히 그럴 일은 없죠. 이 반문에 답이 다 있는 건가요?▶김준일: 예 이 반문에 답이 다 있죠. 무공천을 해서 한동훈 전 대표를 후보로 만들어 줄 거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무리하게 쫓아내고 제명하고 다 징계하고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고 다른 무엇보다도 차기 당권에 대한 너무 막강한 경쟁자야. 이게 그런 구제를 해 줄 만큼 만에 하나 이렇게 보면 돼요. 지방선거 지금 국민의힘이 어려운 건 다 알고 15 대 1 얘기도 나오고 13 대 3, 14 대 2 나오는데 어쨌든 결과가 나왔어요. 그랬는데 다 참패하고 다 곡소리 나고 막 그러는데 한동훈만 살아 돌아와 어떻게 되겠어요? 한동훈이 바로 당권을 ▷강경석: 당권을 접수하겠죠.▶김준일: 바로 접수하는 거예요. 그러면 보수의 희망은 한동훈밖에 없다고 TK나 이쪽에서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러면은 이게 장동혁 대표가 지금 물러날지 안 물러날지도 모르고. 물러나서 다시 나올지 제가 그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거는 본인의 모든 구상이 다 어그러지는 거예요. 지금 장동혁 대표 측에서 공식적으로 얘기하는 건 아니지마는 사퇴는 없다. 사퇴를 하더라도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런 얘기 나오잖아요. 어려워요 그렇게 되면. 그러니까 무조건 당 밖에 둬야 된다. 그렇다 라면은 못 들어가게 하는 게 맞고. 그래서 최소한 저는 단일화 가능성은 한 20% 정도 열려 있고 후보는 내되 후보는 안 내기는 어렵다. 후보는 내되 단일화 가능성은 그 상황 변화에 따라서 당 지도부와 무관하게 후보가 단일화 하겠다. 그냥 이런 식으로 해서 갈 가능성이 있다. 아마 비슷비슷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 후보하고 그 당의 어드벤티지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한동훈의 개인기하고 지명도하고 같이 붙어서 이를테면 25%, 25%, 26% 이 정도로 비슷비슷하게 나와서 단일화로 갈 가능성도 있다.▷강경석: 저희 뭐 시청자분들도 지금 라이브 댓글 창에 장동혁 대표가 과연 그렇게 무공천을 할 리가 없지 않냐. 3자 구도가 될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많이들 하시는데 그런데 지금 사실 그 지금 지역에서 뛰고 계시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출마를 했을 때 이분이 사실 검사 출신이잖아요. 당내에서는 혹시 ‘야 이거 박민식 후보가 나서면 단일화 할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 공천하자.’ 이런 얘기도 지금 나오고 있나요? 실제로.▶정광재: 그런 얘기가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저는 박민식 장관을 공천 안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네 박민식 장관이 나와야 국민의힘 후보가 맥시멈으로 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제가 아까 뭐 당 지도부의 정무적 감각에 대해서 평가를 하면서 그 정도 정무 감각 갖고는 정치하면 안 된다라는 요지로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이 정도 정무 감각은 있겠죠. 왜냐하면 여기에 예를 들어서 김민수 최고니 이영풍 기자니 이런 사람을 전략 공천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한동훈 전 대표 그냥 당선입니다. 그냥 당선이에요. 왜냐하면 그럼 3자 구도가 안 되고 사실상 양자 구도로 갈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런데 3자 구도라는 건 유의미하게 국민의힘 득표 후보가 얻어야 된다는 건데 그 유의미한 득표는 대략 20% 중반 정도를 생각할 거예요. 그래야 한동훈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할 거기 때문에 김민수·이영풍을 공천하면 바로 본인 자리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할 겁니다. ▷강경석: 혹시 김민수 최고위원 공천을 주려고 미국 같이 데리고 간 거 아니에요?▶정광재: 근데 그거는 이제 적어도 대구 얘기가 나오는 거지 부산 얘기는 아닙니다.▷강경석: 적어도 대구다.▶정광재: 부산에서 만약에 김민수 최고를 공천 준다고 하면 진짜로 한동훈 전 대표는 쾌재를 부를 겁니다. 왜냐하면 보수 진영 중에서도 이 장동혁 지도부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게 굉장히 높아요. 여론조사 최근에 있는 거 보니까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로서 잘하고 있냐 못하고 있느냐 부울경에서 제가 73%가 못하고 있다 이런 결과를 봤거든요.▷강경석: 아 못하고 있다요. 이 와중에 또 우리 오뚜기 님이 슈퍼챗을 남기시면서 정광재 위원님 파이팅. 부산은 동훈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 팬인가 봐요. 그런데 김 위원님 혹시▶정광재: 얼천님도 파이팅이라는데요.▶김준일: 감사합니다.▶정광재: 혹시 얼천 알아요?▷강경석: 얼천님? 얼천님은 누구인가요.▶정광재: 얼굴천재 김준일 몰라요?▷강경석: 얼천. 그래서 얼천이구나▶김준일: 죄송합니다. ▷강경석: 저는 제가 정말 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천을 몰랐네요. 아니 그런데 김 위원님. 그 부산에서 국민의힘 얘기를 마저 좀 해보면 사실 박형준 부산시장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한동훈 전 대표를 좀 끌어들여서 본인 선거에 좀 이용을 해 보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 움직임들이 좀 들리는 소식들이 있나요?▶김준일: 일단 단계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박형준 시장의 최근 워딩을 보면은 그 지역 선대위를 별도로 꾸려야 된다 이런 최근에 말을 했거든요.▷강경석: 지역 선대위를 별도로 꾸리자.▶김준일: 지금 다 그 얘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 서울에서 아까 전에 오세훈 시장 얘기하고 있고 박형준 시장도 지금 선대위를 지금 워딩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하여간 그런 취지의 얘기를 했고 김진태 강원지사도 지역에서 하겠다 그리고 저기 장동혁 대표한테 비판적인 얘기를 했어요. 들어오면은 내가 좀 쓴소리 좀 하겠다 뭐 이런 얘기. 그래서 그 얘기인즉슨 어쨌든 독자적으로 지금 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하면은 예를 들면 보궐 선거가 열리는 데가 지금 북갑이 있잖아요. 그러면 만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계속 같이 다닐 수는 없죠. 근데 이쪽에 요새 오면은 한동훈 또 만나고 국민의힘 후보도 만나고 뭐 이렇게 이런 식으로 좀 그림을 그리지. 국민의힘 후보가 있는데 만약에 안 낼 리는 없다라고 제가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한동훈 손만 잡고 다닐 수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적절하게 활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강경석: 자 그러면 이제 민주당 얘기를 또 안 해볼 수가 없는데 지금 민주당은 사실 저희가 예전에도 몇 번 얘기했지만 하정우 AI 수석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을 떠났잖아요. 하정우 수석은 순방 다음에 이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는데 저희가 한번 하정우 수석의 입장을 그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 준비를 해봤습니다. 벌써 4월 6일이네요.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하겠다는 취지였죠. 그러다가 4월 10일, 나흘 만에 “청와대에서는 당분간 좀 더 하는 걸 선호한다.” 이렇게 얘기했다가 대통령이 “작업 들어가면 넘어가면 안 된다” 뭐 이런 얘기하면서 다시 또 안 나오는 걸로 기울었다는 얘기들이 나오자마자 14일에 이렇게 또 얘기했습니다. “아 그게 또 부산이 뭐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고” 이러면서 가장 최근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다음 주에 대통령이 순방 다녀와서 스스로 결정하겠다.” 김 위원님이 콕 찍었죠. 스스로 결정해야 된다. 그거 들었던 걸까요 혹시? 뭐 어쨌든 저렇게 지금 입장이 바뀌고 있는데 정 위원님께서 보셨을 때는 하정우 수석 출마할 걸로 보이세요? 안 할 걸로 보이세요? ▶정광재: 할 걸로 봅니다. ▷강경석: 왜 그렇게 보시죠? ▶정광재: 지금 행보가 그렇고. 지난 한 20여 일간의 어떤 논란의 핵심. 하정우 수석이 있었다고 보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레 부산 북구 갑에서 하정우라는 AI수석이 우리 동네 사람이더라. 이게 우리 동네 사람이라는 걸 인지시키기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저도 사실 제가 이제 연천·동두천에서 정치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전국에 가면 이제 정광재라는 사람을 우리 당 지지자들은 좀 알아요. 우리 당 대변인이지 아마 좀 한동훈계라더라 뭐 이런 식으로 아는데 연천·동두천에 가면 우리 동네 사람인 걸 모르는 거야. 특히 동두천은 아니 그러니까 이 지역과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싱크 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하정우 수석은 저는 이 논란의 과정을 거치면서 충분히 그거를 누릴 만큼 누렸다라고 생각하고 안 나가면은 순방 다녀와서 내가 얘기하겠다 그렇게 얘기하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모든 행보가 그래요. 내가 부산 사람이고 내가 어렸을 때는 사상구가 없어서 거기가 다 북구였다 뭐 이런 얘기하는 거는 다 내가 북구 사람이라는 걸 이제 알려주기 위한 거라고 보거든요.▷강경석: 똑같은 질문을 김 위원님께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하정우 수석 출마할 걸로 보시나요? 안 할 걸로 보시나요?▶김준일: 일단 요즘 정광재 우리 비대위원 신들렸다.▷강경석: 거의 뭐 지금 지난주 딱 맞췄잖아요.▶김준일: 다 맞춰. 정치 무당이야▷강경석: 조국 어디 나올지 우리가 똑같은 질문 여쭤봤을 때 하남·평택 맞으셨잖아.▶김준일: 아니 근데 이번에는 틀릴 거다. 정광재 이제 틀릴 때가 됐어. 내가 보기에는 그래요. 하정우 출마 안 합니다.▷강경석: 출마 안 하나요? 왜 안 한다고 보시죠?▶김준일: 일단은 순방을 금요일 날 와요 복귀를. 인도 갔다가 내일 이제 베트남으로 이동해서 베트남에 있다가 이제 오고 금요일날 들어오는데요. 안 나와요. 안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당원들 민주당원이요. 민주당원들 여론이 살짝 안 좋아졌어요.▷강경석: 부산 북갑에서▶김준일: 아니 부산 북갑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무슨 얘기냐 하면은 제가 지적을 계속해 가지고 지금 강훈식 비서실장한테도 혼났어요. 하정우 수석이, 제가 얘기했던 내용하고 똑같아요. 이거는 대통령은 부담 주는 거지 왜 그거를 출마하는 거를 왜 수동적으로 하고 대통령한테 왜 떠넘기냐 그런 취지의 비서실장이 얘기를 하고 그래서 본인이 국제신문도 그렇고 그다음에 MBC 뉴스하이킥도 그렇고 계속 내가 스스로 결정하겠다라고 이제 싹 바꾼 거예요. 근데 지금 당원들의, 민주당원들이 어땠냐면 처음에는 하정우 신선하고 좋다. 일 잘하고 그랬는데 두 가지 때문에. 하나는 방금 얘기했던 왜 자기가 결정 안 하고 왜 계속해 그래 가지고 당원들의 여론이 안 좋아진 거. 특히 이제 친명계. 정청래 대표를 견제하는 쪽에서는 정청래 꼬임에 넘어가서, 대통령을 계속 모셔야지 왜 정청래 꼬임에 넘어가 가지고 네가 이렇게 해? 너 이거 배신이야.▷강경석: 분란을 일으키냐.▶김준일: 분란도 일으키고. 그러니까 너 계속 일해. AI 수석으로서 아직 할 일 많아. 1년도 안 됐는데 지금 정치에 이런다고 그것도 정청래 꼬임에 넘어간다고. 약간 이런 정서가 싹 퍼졌어요. 물론 그러지 않은 분들도 있겠죠. 그래서 출마하면 상당히 부담이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상황이 그리고 본인이 2028년 선거 얘기를 이미 한 적이 있어요.▷강경석: 2028년 총선.▶김준일: 예 그래서 준비가 덜 됐고 저는 안 나오는 게 맞다고 봐요. 솔직히 경쟁력 없어요. 하정우가 뭔데? 하정우는요 선거를 치러본 적이 한 번도 없고요. 지상전이 안 돼요. 네 공중전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뭐 전재수 후보 손잡고 이렇게 띄워주고 ‘아 여기 출신입니다’ 이렇게 하고 그리고 이제 당에서 막 이렇게 지원을 해 주겠죠. 근데 여기는 진짜 바닥부터 물론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훑고 지나가야 되거든요. 하정우가 그걸 할 수 있을까? 지상전이 안 되고 공중전만으로도 정말 이길 수 있는 그런 쉬운 데가 아니라니까요. 여기는 민주당한테 험지예요. 제가 보기에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저기 누구죠?▷강경석: 국민의힘 김문수 당시 대통령 후보.▶김준일: 김문수 후보가 부산 사람도 아니에요. 근데 51%를 받았어요. 그렇게 쉬운 데가 아니라니까 여기는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정광재: 그런데 우리 김준일 위원님 평가대로라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선 확률은 계속 높아지는 거네요. 왜냐하면 저는 하정우 수석이 민주당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해당 지역에서는. 왜냐하면 어쨌든 전재수 의원을 비롯해서 거기에서 선호하는 후보고 해당 연고가 있고.▷강경석: 직접 또 전재수 후보가 콕 찍어서 얘기까지 했잖아요.▶정광재: 근데 다른 후보가 나온다면 전재수 의원이 20년 정치를 거의 혼자 했기 때문에 이렇다 할 후보를 찾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뭐 언급됐던 사람이 김두관 전 의원 이런 분들인데 그런 분들도 여기서 굉장히 고전하고 있거든요. 만약에 나온다면 고전할 거다라는 것 때문에 김두관 의원은 이제 포기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하정우 수석을 제외하고 다른 제3의 인물을 냈을 때, 민주당의 득표율은 본인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떨어질 것 같거든요.▷강경석: 3자 구도라도▶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의 당선 확률은 굉장히 높아질 거라고 보고. 제가 어제 부산을 다녀오면서 분석한 게. 부산 북갑이 상당히 좁은 지역이에요. 유권자 수가 12만 2천 명인데 거의 13만 5천 명. 거의 제일 작은 지역구 중에 하나고. 그러면 지방선거의 60%가 투표한다. 이게 높게 잡은 겁니다 그것도. 그럼 7만 3200명이 투표한다는 얘기고 그중에 50% 얻으면 무조건 당선되잖아요. 3만 6천 명이 50%예요. 근데 40% 득표도 3자 구도에서는 충분히 당선이 가능하잖아요. 그럼 2만 9200명인데. 이런 정도 선거 구도에서는 저는 처음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부산 북갑 저는 한동훈 대표가 거기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도 쉽지는 않을 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어제 제가 느끼고 돌아온 건 확실히 좀 분위기가 좋고 2만 9200명은 표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긍정 회로 돌리는 거예요.▷강경석: 혹시 뭐 전략기획본부장 지금 선임되신 거 아니에요? 혹시 이미 캠프에 지금 수첩에 거의 숫자를 빼곡하게 적어오셨어.▶김준일: 그러니까 아니 뭐 긍정적으로 해석하시는 건 좋은데 그거는 한동훈 전 대표뿐만이 아니라 누구도 2만 9200명만 모으면 되는 거예요. 아니 그거를 왜 한동훈한테 유리하다고 해석을 하는 그거는 제가 뭐 비판하려는 게 아니라 너무 과하게 긍정적이다라는 거고. 저는 중앙일보에, 한 나흘 전엔가 지난 주 후반에 나왔던 중앙일보 르포기사가 너무 재밌더라고요. 지역 민심 탐방.▷강경석: 부산을 이제 민심을 들어봤던.▶김준일: 부산 북구 북갑만 딱 가지고 했는데 제목이 뭐냐 하면은 하정우 배우인가? 박민식은 철새, 한동훈이 우리가 호구가? 이게▷강경석: 셋 다 제목이 세네요.▶김준일: 셋 다 제목이 세요. 박민식 의원 먼저 얘기하면은 여기에서 2승 2패로 왔다가 본인이 2연패를 했거든. 초반에 2승 하고 2연패 한 다음에 분당으로 옮겨서 사실은 날랐다. 그쪽에서는 우리 버리고 날랐다 그랬다가 뭐 강서로 갔다가 영등포 가려고 하다가 강서로 갔다가 이렇게 돌아온 거에 대해서 안 좋게 보시는 분. 하정우는 몰라요. 그냥 하정우 누군데 그러니까 강제로 인지도로 지금 끌어 올리는 거 그래서 배우 하정우 얘기가 나온 게 그거고 네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는 그래도 큰 인물이 왔네라는 여론도 있고 아니 왜 이거를 자기 선거에 여기에 아무 연고도 없는데 이용하려고 그래. 우리가 호구로 보이나 이렇게 얘기한 그걸로 타이틀을 뽑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다 안 좋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내가 보기에는 만만치 않다. 셋 다 만만치 않고 그래서 굉장히 흥미진진한 선거가 될 것 같아요. 굉장히▷강경석: 부산 북갑 선거 지금 뭐 벌써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분입니다. 정청래 대표 머릿속이 좀 복잡해질 것 같죠. 우리 시청자분들께서도 지금 뭐 이 북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남겨주고 계신데 혹시 시청자분들께서 나는 북갑에 이런 후보 나왔으면 좋겠다 뭐 그런 분들이 있으면 라이브 댓글 창에 한번 이름을 올려주시면 저희가 또 말미에 다 같이 한번 또 토론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 또한 천 명을 향해 가는 1200명을 향해 가는 우리 시청자분들 아직도 혹시 좋아요 안 누른 분 계신가요? 지금 좋아요 눌러주시면 저희가 세 번째 의제로 넘어가겠습니다.▷강경석: 자 세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세 번째 의제, ‘개혁신당에도 역전’,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맨 왼쪽에 있는 건 다 아시겠죠? 이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된 추미애 의원이고 맨 오른쪽에 조응천 전 의원이 지금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건데, 그럼 가운데 이 물음표,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죠.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지 않았다 보니, 현재 원래는 양자 구도로 치러질 것 같았던 선거가 이 조응천 전 의원이 등장하면서 혹시 판세가 바뀌는 게 아닌가. 이제 이런 상황인 건데 김 위원님 개혁신당 의원들 전현직 의원들 당직자들 혹시 이렇게 좀 접촉하시면서 이 경기지사 후보 얘기 좀 들어보신 적 있나요? 특히 조응천 전 의원 얘기가 지금 나오는 상황인가요?▶김준일: 아직 확정은 아닌 것 같아요.▷강경석: 확정까지는 아니다.▶김준일: 확정까지는 아닌데 사실 뭐 조응천 의원은 거의 반 정도는 정계 은퇴 상황인데 그게 본인의 의지에 의한 거냐? 그러니까 본인은 약간 할 만큼 했다. 그리고 남양주에서 이제 본인이 사랑도 많이 받았고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나올 가능성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강경석: 상당히 있나요?▶김준일: 상당히 있다고 봐요. ▷강경석: 근데 갑자기 좀 마음이 움직이는 무슨 계기가 있었던 건가요?▶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아마 제가 알기로는 개혁신당에서 마땅한 후보가 없기 때문에 경기지사 그래서 당에서 좀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강경석: 당에서 먼저 요청을 한 건가요?▶김준일: 다만 이준석 대표가 최근에 얘기했던 무슨 이제 반도체 뭐 이런 컨셉으로 하겠다라고 한 부분하고는 컨셉이 안 맞아요. 사실은▷강경석: 조응천 의원은 사실 조금 그런 부분이랑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요.▶김준일: 검사 출신이고 어쨌든 그런데 이게 뭐가 있냐면은 추미애 후보랑은 각이 잘 나와요.▷강경석: 추미애 후보랑은? 왜 그렇죠?▶김준일: 왜냐하면 여기는 이제 무슨 검찰 개혁의 화신 같은 이런 거잖아요. 그러니까▷강경석: 문재인 정부 때 민정수석실에 있었고▶김준일: 예 그런데 여기는 이제 조응천 의원은 검사 출신이긴 하지만 합리적이다라는 평가를 많이 받고 이재명 당대표의 문제점을 지적을 하니까 각이 잘 서는 거예요.▷강경석: 민주당에서도 좀 멀어졌고▶김준일: 민주당 멀어진 게 아니라 탈당을 했으니까 완전히 그러니까 이재명 비판해가지고 탈당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나온 거니까 그래서 각이 잘 서서 사실은 지금 웬만한 사람 반도체 전문가 영입한다고 해서 꿈쩍이나 하겠습니까? 솔직히 그게 이준석 대표가 동탄에서 그때 누구였죠? 국민의힘 후보가 삼성전자 연구원이었는데 한정민이었는데 17% 얻었어요. 그러니까▷강경석: 20%가 안 나왔네요.▶김준일: 예. 국민의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준석이 당선되는 데 사실은 지대한 영향을 영향을 미친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큰 선거에서는 무슨 진짜 거물급 아니면은 인지도가 제일 중요해요. 솔직히 그리고 당세, 그러면은 당선된다기보다는 어쨌든 할 만하고 제가 보기에는 국힘이 사실 단일화를 해가지고 둘이서 한번 1 대 1로 붙는 것도 한번 시나리오가 나쁘지는 않겠다 그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정광재: 근데 저는 이 얘기 나올 때 첫 번째로 확인할 게 지금 조응천 의원 주소가 경기도로 돼 있나요?▷강경석: 그거를 먼저 한번 해봐야겠네요.▶정광재: 왜냐면 남양주에서 정치했는데 거기에서 이제 정치 안 하고 주소가 아마 사시는 곳은 옥수동인가로 내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얘기가 있단 말이에요▷강경석: 주소가 아직 안 돼 있으면▶정광재: 그래서 저도 아니 제일 먼저 확인할 게 주소지가 경기도로 돼 있는지 왜냐하면 60일 전에는 해당 주소지에 있어야 하거든요. 단체장 같은 경우에는 그거를 먼저 한번 체크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조응천 의원이 나올 경우에 개혁신당에서 낼 수 있는 최고의 후보겠죠.▷강경석: 최고의 후보인가요?▶정광재: 개혁신당에서 낼 수 있는▷강경석: 아, 개혁신당에서 낼 수 있는 최고의 후보▶정광재: 다른 정당 말고 개혁신당에서 낼 수 있는. 근데 모르겠어요. 실제로 첫 번째가 이제 충족돼 있는지와 나온다고 하더라도 15% 얻기 어려울 겁니다.▷강경석: 그런데 그러면 왜 지금 이 조응천 의원 얘기가 나오고 연대를 했을 때 뭔가 시너지가 나는 상황이라서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정광재: 저는 뭐 경기지사 같은 경우에는 개혁신당이 독자 후보를 내고 국민의힘이 후보를 낸다고 하더라도 단일화 안 될 거예요. 이거는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 과정이라고 봐요. 뭐냐 하면 단일화를 왜 합니까? 이기려고 하는 거잖아요. 근데 단일화해도 이길 수 없다 이거 너무 현실적이라 제가 그랬는데 단일화해도 이길 수 없다라고 하면 단일화 하겠어요? 그러면은 지금 그 단일화해도 경기지사 이기기 어렵다고 보면 누가 ‘야 내가 경기지사 돼 갖고 너한테 뭐 나눠줄게’ 이런 식으로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저는 어렵다고 봐요.▷강경석: 이 경기지사 후보 지금 아직도 국민의힘에서는 선출을 못해서 여전히 누가 최종 후보가 될지 그리고 3파전이 될지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자 저희 대구시장 얘기를 한번 해 볼까요? 지금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이 추경호 의원 그리고 유영하 의원으로 2명 추려졌습니다. 26일 최종 후보가 선출되는데 자 혹시 김 위원님 그리고 정 위원님께서 각각 예상하는 후보 그때 뭐 대부분 두 분 다 추경호 의원을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여전히 지금 비슷한 상황인가요? 추 의원으로 될 가능성이 좀 높나요?▶김준일: 추 의원이 좀 더 높다. 그러니까 인지도가 유영하 의원이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후광으로 있지만 초선 의원이잖아요. 그리고 추경호 의원은 이제 원내대표까지 하신 분이고 이게 이제 재판을 받고 있다 이게 국민들이 보기에는 좀 이렇게 약점이지만은 당원들이 보기에는 이거는 열심히 일한 대가다 그리고 좀 억울하게 재판받고 있다 이런 인식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추경호 의원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뭐 그렇게 봅니다.▷강경석: 또 이 와중에 같이한컷 님이 1만 원의 또 슈퍼챗을 남겨주시면서 우리 김준일 위원 정광재 위원 그리고 제 이름까지 손수 언급을 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자 그런데 정 위원님 지금 저희가 또 잠깐 잊고 있었던 상황들이 있었죠. 지금 대구에 아직 남아 있는 불씨가 있습니다. 바로 주호영 의원 그리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인데 이거 언제쯤 정리되나요?▶정광재: 주호영 의원은 지금 거의 완진에 가까운 상태고▷강경석: 이제 거의 꺼졌나요?▶정광재: 우리 사회 기사 쓰다 보면 완진, 며칠 몇 번 초진 완진, 완진에 가까운 상태고▷강경석: 이진숙 위원장은▶정광재: 이진숙 위원장은 자꾸 이렇게 계신데 부담이에요. 저는 국민의힘으로서 상당히 부담이라고 생각하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나 국민의힘이나 지금까지 상처 입을 대로 상처 입었거든요. 그나마 지금이라도 빨리 좀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출구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출구 전략은 누구나 예상한 것처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게 다른 자리를 줘서 그러니까 뭐 지금 얘기되는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을 때 저는 추경호 의원이 26일 후보로 확정되는 순간은 조금 다른 얘기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지역에 확정이 됐으니까 이 지역 전략공천 할 거다. 거기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우선 배려 사실상 우선 배려가 거의 확정적으로 주는 그런 거 정도라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조금은 마음이 누그러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지금 너무 좀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죠.▷강경석: 지난주에 우리 김 위원이 틀렸죠. 조국 대표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하남을 예측했지만 평택으로 갔습니다. 지금 조국 대표 이번에 이제 평택의 집도 계약한다고 하는데 출마 회견에서 뭐 부산에 출마를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긴 했는데 결국엔 평택으로 갔어요. 김 위원님 그때 예측이 빗나갔던 가장 큰 이유가 뭐였을까요?▶김준일: 뭐▷강경석: 재미 위해서였나요 혹시? 마음속으로는 평택이었지만▶김준일: 구차하게 무슨 변명을 하겠습니까? 틀리면 틀리는 거죠. 근데 뭐 하남도 유력하게 검토한 건 사실이에요. 이래저래 검토했는데▷강경석: 제가 듣기로도 51대 49 정도였던 것 같아요.▶김준일: 왔다 갔다 했는데 이제 여기가 평택을이 귀책 사유가 있는 거 하나 민주당의 귀책 사유 하나 그리고 구도가 5자 구도로 다자 구도가 됐을 때 훨씬 더 유리하다라는 게 결정적이었다라는 거예요.▷강경석: 진보당까지▶김준일: 지금 최소 5자 구도거든요. 그래서 혼전이면은 오히려 전국적인, 지역에 착근하지 아직 않았어도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는 뭐 이제 조국 대표. 조국 대표 본인 얘기로 이제 뭐라고 했지 전국적인 뭐가 왔다▶정광재: 국가대표▶김준일: 국가대표 정치인 죄송한데▷강경석: 좀 오글거리긴 하네요.▶김준일: 본인 입으로 그렇게 얘기하니까 많이 오글거린다고 솔직히 비판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조금 좀 자아가 너무 비대해 보여서 그런 발언은 조금 조심하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강경석: 저희가 그런데 또 민주당에도 사실 아직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있어서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조국 대표랑 지금 계속 언급이 되는 게 오른쪽 사진 저 가운데에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인데 성남시장을 찾은 정청래 대표를 따라갔죠.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가 유세를 했던 현장에 저렇게 따라가서 사진까지 찍혔습니다.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김용 부원장 어디로 지금 출마하려고 지금 저렇게 열심히 다니는 거죠?▶정광재: 김용 전 부원장의 정치적 종착역도 평택을▷강경석: 아 거기도 평택인가요?▶정광재: 왜냐하면 일단 민주당에서도 ‘너 기회는 줬다. 그런데 혹시라도 이거 1대 1 구도를 만들어야 돼서 단일화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정도를 주면 김용에게 어떤 정치적인 부채 의식도 좀 덜어내고 그리고 평택을에, 모든 후보 낸다고 그랬잖아요. 평택을에 공천도 하고 그 이후의 과정은 네가 잘해서 정말 조국하고 이겨서 당선되면 당선되는 거고 그러면 김용 전 부원장을 공천해 준 것에 대한 다른 비판이 있잖아요. 아니 이제까지 2심까지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을 어떻게 공천할 수 있냐 그랬는데도 조국 대표를 단일화에서 이겼어▷강경석: 그러면 그건 민심에 선택이다?▶정광재: 그런 식으로 돌파할 수 있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김용 전 부원장의 종착역도 평택을.▷강경석: 그런데 사실 저는 김 위원님께도 한번 이 같은 질문을 한번 드려보고 싶어요. 김용 전 부원장 과연 진짜 평택을에 나갈 수 있을까요? 공천을 해 줄까요?▶김준일: 안산을 원해요. 김용 부원장은 안산을 원하는데 최근에 안산의 지역구에서 여론조사를 했더니 전해철 28 김남국 20 김용 8인가요? 이렇게 나왔어요.▷강경석: 숫자가 잘 안 나왔군요.▶김준일: 안 나와요. 그러니까 전해철 의원은 원래 지역구였는데 거기에서 이제 컷오프가 되고 양문석이 됐는데 양문석이 다 날아간 거예요. 그러니까 조직이 살아 있고 지역 여론도 아직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줄지 안 줄지는 모르겠으나 경쟁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줄 수는 있는데 그러면 확정적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요. 국회에 김용이 들어오면은 정청래 대표가 부담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잖아요. 뭐 이래저래 그리고 선거판에 대해서 근데 이게 평택을이 절묘한 게 뭐냐면은 민주당 귀책 사유가 있잖아요. 어차피 귀책 사유가 있어요. 여기에 지금 선거가 치러지는 게 근데 이제 아직 2심에서 유죄까지 받고 대법원 확정이 아직 안 난 이런 사람을 공천하는 게 말이 되느냐 약간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었죠.▷강경석: 누구였죠?▶김준일: 조국 대표가 비례기는 하지만은▷강경석: 지금 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죠.▶김준일: 2심에서, 그때 당시에 됐을 때 재작년 총선 됐을 때 2심에서 유죄였고▷강경석: 대법원 나오기 전이었죠.▶김준일: 대법원 나오기 전이었는데▷강경석: 국회의원이 됐죠.▶김준일: 국회의원이 된 거예요. 그러면은 이게 그러니까 똑같은 거예요.▷강경석: 스토리가 생기네요.▶김준일: 그러니까 당신도 그랬잖아. 조국 당신도 그러니까 우리 무죄야▷강경석: 떨어진 사람들끼리▶김준일: 본인도 그때 조국 대표도 무죄라고 주장했거든요. 그러니까 뭐 이런 상황이 되니까 소위 말해서 물타기나 이런 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여러모로 김용이 또 반드시 된다라는 보장도 없고 거기에서 살아서 뚫고 들어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래서 저도 공천을 안 줄 가능성이 높은데 준다면은 평택을이다.▷강경석: 이번 질문에는 이 두 분 위원들의 의견이 일치됐는데 과연 실제로 김용 전 부원장 공천을 받을지 저희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홍준표 전 대표, 홍준표 전 대선 후보. 보수의 사실 주요 보직을 다 하신 분인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지난주에 만나서 막걸리 오찬을 했는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네요. 정 위원님 지금 혹시 홍준표 대표 혹시 이재명 정부에서 자기한테 뭐라도 좀 시켜줄 것 같아서 지금 저렇게 만나러 간 건가요?▶정광재: 본인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니까▷강경석: 아니라고 부인은 했나요?▶정광재: 괜히 제가 여기서 또 해석 붙였다가 참새도 안 되는 놈들이 지껄이고 있다 이런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근데 어쨌든 뭐 홍준표 대구시장 같은 아주 독특한 분이 한국 정치가 있다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강경석: 홍준표 전 시장이 썼던 페이스북 글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과연 무슨 마음인지 저희가 한번 살펴보려고 모아봤는데 만난 날, 17일 날 “내 마지막 인생은 나라를 위한 열정으로 살았으면 한다.” ‘나라를 위한 마지막 열정’ 이게 좀 강조되는 것 같고 또 계속 논란이 되니까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자리를 위한 흥정도 아니었고 교섭도 아니다.” 정 위원이 콕 찍었던 참새 우리가 참새일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그렇게 떠드는 건 참새들이나 하는 생각이다.” 뭐 이렇게 얘기하기는 했는데 김 위원님 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깜짝 인사를 좀 많이 하는 편이잖아요. 뭐 예를 들면 이혜훈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깜짝 지명을 하듯이 이렇게 보수 인사들을 이렇게 지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도 혹시 이 홍 전 시장의 어떤 입각설 이게 좀 가능성이 있는 얘기라고 보시나요?▶김준일: 그러니까 국민 통합, 보수 포용 이런 거가 일관되게 있었잖아요. 저는 뭐 그거는 이제 높이 평가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이 말씀하신 대로 깜짝이에요. 이혜훈이 여기에 장관에 임명될 거라고 누구도 생각 안 했고, 김성식 전 의원이 국민경제자문회의 거기에 될 거라고 아무도 생각 안 하고 이런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뭐 더 넓혀보면 갑자기 박용진을 갑자기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할 줄 몰랐고 최근에 박영선 전 장관도 갑자기 나왔어요. 그러니까 지금 그 무슨 이게 하여간 기재부에 무슨 전략경제자문단인가 거기에 위원장이 됐거든요. 제가 말하는 건 뭐냐 하면은 너무 보이는 패예요. 지금 홍준표 총리 되냐 안 되냐 다 모든 정치권 언론에서 떠들고 있는데 갑자기 홍준표? 이재명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은 아니다. 최소한 그리고 지금은 조금 더 진영에서 아니면은 좀 일을 잘하는 이런 스타일로 좀 할 가능성이 높고 저는 다른 자리를 주거나 임기 후반에 가서는 가능성이 있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강경석: 근데 사실 좀 궁금하잖아요. 그런데 이 시점에 그러면 왜 이재명 대통령이 저렇게 홍준표 시장을 공개적으로 만났냐. 사실 아까 저희가 지금 초반에 준비했던 사진은 이번에 만났던 사진은 아니고 2023년에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이던 시절에 대구시청에서 만났던 사진이긴 합니다. 어쨌든 근데 만났잖아요. 근데 이 시점에, 선거를 앞두고, 굳이 홍준표 시장을, 왜? 이런 질문들이 나오잖아요.▶정광재: 선거를 앞뒀으니까 만난 거죠.▷강경석: 선거 때문에 만났다?▶정광재: 6.3 지방선거 이제 45일이나 남았나요?▷강경석: 43일 정도 남았을 겁니다.▶정광재: 43일 남았나요? 선거 얼마 안 남았고, 또 홍익표 정무수석이 전화해서 점심 먹자고 한 시기가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선거로 나가려고 하는 시점과 거의 비슷해요.▷강경석: 김부겸 시장 밀어주려고 만났다?▶정광재: 그렇다고 봐야죠. 거기에 지금 아 참새라 지금 말을 꺼리게 되는데▷강경석: 움찔하셨나요?▶정광재: 참새라 말을 꺼리게 되는데 홍 전 시장님 아 그래도 후배 정치인들이 보고 이렇게 닮고 싶은 정치적 귀감이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강경석: 벌써 혹시 한 줄 평 하시는 거 아니죠?▶정광재: 그건 아닌데 이런 모습은 후배 정치인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준일: 아니 뭐 국민의힘 소속도 아닌데▷강경석: 뭐 그렇긴 하죠.▶김준일: 자연인 홍준표가 누구를 지지하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주호영 의원을 지난 금요일에 인터뷰를 했어요. 주호영 의원이 홍준표 전 시장이랑 연수원 동기래요 저도 몰랐는데 되게 친하다는데 그 얘기하더라고요. 홍준표 전 시장 그렇게 자신 있으면은 대구에 마이크, 대구 시장에 와서 마이크 잡고 한번 김부겸 한번 지지해 봐.▷강경석: SNS로 떠들지 말고?▶김준일: 영향 없다 이렇게 또 따끔하게 한마디, 영향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대통령은 그런 거를 좀 해석을 낳기 위해 만난 거는 맞다.▷강경석: 저희가 오늘 준비했던 네 가지 의제 모두 살펴봤고, 이제 저희 비대위 광화문 비대위가 준비한 야심찬 마지막 순서 하이라이트죠. 시청자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남겨주셨던 질문을 한번 답해보겠습니다. 자 먼저 첫 번째 질문 정 위원님께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황혜정 님 설마 국민의힘에서 경기도지사 공천 안 하는 건 아니겠죠?▶정광재: 안 하지는 않습니다.▷강경석: 안 하지는 않겠죠 그래도▶정광재: 지금 국면에서는 양향자 최고가 유리하다고 봐요.▷강경석: 가장 유리한가요?▶정광재: 그 아니 뭐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를 데려왔다는데 그분▷강경석: 홍준표 전 시장이 후보 나왔을 때 대변인이었죠.▶정광재: 대변인을 했는데 크게 뭐 정치적으로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조광한 최고도 이번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조광한 최고도 민주당에서 국민의힘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신 분이고 어쨌든 양향자 최고가 나갔을 때 상대적인 경쟁력이라는 게 있잖아요. 추미애 의원과▷강경석: 여성 후보로서▶정광재: 각을 세울 수 있는 여지도 많고 하기 때문에 후보 공천할 거고 양향자 최고가 경기지사 후보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강경석: 자 그럼 또 한 분 저희가 질문을 한번 선정해 보겠습니다. 우하하 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김 위원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조금 다른 얘기예요. 지금 정동영 통일부 장관 얘기를 하면서 최근에 이제 실언을 얘기를 하면서 아니 이재명 대통령 사람 보는 눈이 왜 이렇게 없어요? 뭐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의 안목이 정치권에서 좀 이런 평가가 있는 편인가요?▶김준일: 글쎄요. 그러니까 모든 인사를 100% 완벽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정동영 장관이 지금 북한에서 핵▷강경석: 우라늄 농축 시설을▶김준일: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평소에 언급하던 데에 구성이라는 지역을 언급한 거가 미국에서 지금 굉장히 불쾌해하고 그래서 정보 제공을 지금 안 하고 있다. 일주일째 50에서 100페이지가 맨날 들어왔는데 안 들어온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정동영 장관 얘기는 이거는 IAEA에서 이미 나왔던 내용이고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이거는▷강경석: 아, 그런가요?▶김준일: 예 그렇게 주장을 해요. 통일부에서 자료도 냈어요. 그래서 미국 정보 듣고 한 게 아니라 IAEA에서 이미 거기가 유력하다라고, 농축하는 거, 이미 나온 거를 언급한 것뿐이다. 그래서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 다만 정동영 장관이 좀 세게 얘기는 해요. 물론 통일부 장관의 입장이 다르고 외교부 다르고 국방부 다르고 당연한 겁니다. 그거는 그 부처의 이익을 대변해야 되는데 요즘 너무 세게 좀 말씀하시는 거는 조금 고민을 하셔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인사를 못한다기보다는 그냥 대통령의 스타일은 약간 각자▷강경석: 믿고 맡긴다▶김준일: 믿고 맡기는 좀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뭐 다 아시는 것이겠지만은 정계 입문을 정동영계로 입문을 했어요. 그래서 정동영 대선 캠프에 있었던 게 그때▷강경석: 인연이 됐고.▶김준일: 인연이 된 거죠. 그래서 정청래 그리고 이재명 같은 캠프에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강경석: 그때 당시만 해도.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남겨주신 질문들 답변이 좀 되셨나요? 다음 주에도 한번 남겨주십시오. 마지막 순서죠. 우리 비대위원들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누구에게 한 줄 평 남기시겠습니까?▶정광재: 저는 사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아니에요. 이게▷강경석: 그래도 괜찮습니다. ▶정광재: 이 이슈는 아닌데▷강경석: 괜찮습니다.▶정광재: 우리가 적반하장이라는 말 있잖아요.▷강경석: 적반하장▶정광재: 적반하장 다음에 달라붙는 레토릭 아세요?▷강경석: 뭔가요?▶정광재: 유분수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지금 국정조사특위 있잖아요. 공소 취소를 위한 국정조사특위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적 용어를 쓰는데 최근에 아주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잖아요.▷강경석: 네 맞습니다.▶정광재: 수사 검사가 신장암인가를 그 수술을 했는데도 동행명령장을 계속 발부해서 정신적 스트레스 뭐 이런 것들로 인해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었다는 보도를 보면서 그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그야말로 본인들 그 죄를 수사했었던 검찰에 대해서 꼬치꼬치 본인들에게 유리한 얘기만 다 끌어내기 위해서 국정조사를 하고 있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지금 권력이 있다고 그 권력, 화무십일홍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카지노에서 했던 얘기잖아요. 그래서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말을 정치권에 있는 특히 민주당 의원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강경석: 이번에는 김 위원님 누구에게 한 줄 평 남기시겠습니까?▶김준일: “책임 정치를 부탁해”라고 장동혁 대표한테 말을 남기겠습니다. 책임 정치는 다른 게 아니라 본인이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을 지는 건 책임 정치라고 얘기를 하는데 요즘은 책임 정치가 실종된 것 같아요. 내 책임 아니다. 누구 남 탓하고 그러는데 지방선거 장동혁 이름으로 치렀으니 그 결과에 대해서 대표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져야 된다. 문제가 있으면 사퇴를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이 또 권력을 잡고 그러면서 정당이 빌드업이 돼 가는 건데 무조건 권력에 집착하는 거는 좋은 자세가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 오늘 이렇게 두 분 광화문 비대위원께서 남겨주신 한 줄 평을 마지막으로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스위스 엘리베이터업체 쉰들러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3연승을 거뒀다. 길게는 13년, 짧아도 8년 가까이 이어졌던 분쟁에 마침표를 찍는 쾌거였다. 하지만 최전선에서 실무를 지휘하고 있는 조아라 법무부 국제투자분쟁과장(43)은 지난달 14일 오전 2시경 나온 쉰들러 사건 승소 판정을 접한 직후 기뻐할 겨를도 없이 같은 부서 염호영 검사와 함께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했다. 지난달 23일부터 빈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제3작업반 54차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세계 각국 대표단과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회의 참가자들에게 ‘ISDS 3연승의 노하우’를 알릴 방법을 고민하다가 묘수를 냈다. 제도 개선을 주로 논의하는 공식 회의에선 발표하기 쉽지 않은 내용이라 점심시간을 쪼개 비공식 세미나를 열고 한국의 ISDS 대응체계 우수성을 발표하기로 한 것. 13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조 과장을 만나 뒷이야기를 들어 봤다.》―어떻게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나.“ISDS 사건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고민을 하는 나라가 많을 것 같아 쉰들러 사건 승소 직후 UNCITRAL 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직항은 당연히 매진이었고, 이란 사태 때문에 중동을 경유하는 유럽행 비행기가 하나도 없었다. 결국 염 검사와 둘이 20시간 넘게 경유하는 비행기표를 겨우 구해 회의에 참석했다. 동시에 한국에 있는 우리 과 직원들도 협업하며 많이 도와줬다.”―세미나 반응은 어땠나.“팝업 스토어처럼 기획한 세미나라 당일 현지에서 급하게 홍보해야 했다. 10명 정도 참석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20여 개국에서 45명 가까이 찾아왔다. 생각보다 질문도 많이 나왔다. 로펌과 어떻게 업무 분담을 했는지, 의사결정은 어떤 과정으로 이뤄졌는지 자세한 내용을 묻기도 했다.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보람이 컸다.”세미나에선 한국 정부의 ISDS 3단계 대응 체계를 소개했다고 한다. 거시적 전략을 결정하는 부처 간 고위급 회의, 실무 차원에서 협업하는 국제투자분쟁대응단, 사건 수행을 담당하는 법무부 국제법무국 국제투자분쟁과까지 정부 내에 자리 잡은 시스템을 설명한 것.―ISDS 연승 이후 한국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나.“분쟁이 생기지 않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늘어날수록 분쟁도 많이 생길 수밖에 없다. 실제로 국제 투자가 많아지면서 세계적으로 ISDS 사건도 늘고 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한국을 상대로 ISDS를 내더라도 이기기 쉽지 않겠다는 인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처럼 국제적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내가 어떤 국가에 속해 있느냐, 그리고 국가는 어떤 역량과 실력을 갖추고 있느냐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한국을 상대로 ISDS를 제기하지 못하게 하는 게 목적인가.“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외국인 투자가 입장에선 안전판이 필요하다. 부당한 타국의 조치로 손실을 입었을 때 문제 삼을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어선 안 된다. 너무 위축시켜 버리면 외국인 투자가가 우리나라에 아예 투자 자체를 안 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분쟁 대응과 투자 유치 모두 잘해야 한다.”론스타가 2012년 11월 우리나라를 상대로 처음 ISDS를 제기했을 때만 해도 법무부가 주무 부처였지만 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다 보니 관계 부처인 국세청과 금융위원회와의 효율적인 소통이 쉽지 않았다. 이런 문제점을 감안해 정부는 2019년부터 국제 분쟁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이어 왔다. 예전에 법무실 국제법무과 1개 과가 담당했던 업무를 세분화하기 위해 2020년 8월 법무실 국제법무과와 국제분쟁대응과로 나눴다. 2023년 8월엔 국제법무국을 신설해 산하에 국제법무정책과, 국제법무지원과, 국제투자분쟁과 등 3개 과 체제로 확대했다.국제법무국을 컨트롤타워 삼아 ISDS 관계 부처와 외부 로펌 간 소통을 조율하고 대응 전략을 총괄하면서 이른바 ‘K-ISDS’ 시스템을 갖춰 나갔다. 앞서 유엔 회의 세미나에서 만난 각국 대표단도 “부처 간 조율을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이 쇄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부처 간 효율적인 소통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지난해 8월 부임한 조 과장은 전임자 김지언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총괄기획교수에 이어 두 번째 국제투자분쟁과장으로 일하는 중이다.―재임 중 ISDS 승소를 예상했나.“전임자였던 김지언 선배님이 ‘힘든 과정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됐고 이젠 재밌게 일할 수 있을 거다’라고 하셨는데, 언제 결과가 나올지는 전혀 알 수 없었다. 평검사 시절엔 국제법무 업무를 맡을 기회가 없었다.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3년 근무했고, 형사부 사건이나 범죄수익 환수, 지식재산권 관련 사건 위주로 맡았던 터라 내가 이 업무를 하게 될 거란 생각은 못 해 봤다.”―해외에서 공부한 경험도 없었나.“운 좋게 해외 유학 기회를 얻어 미국 하버드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1년간 법학석사(LLM) 과정을 들었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공공정책대학원) 국제관계 수업을 듣기도 했다. 국제법무국에는 미국이나 영국 로스쿨 LLM을 취득하고 해당 국가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검사가 여러 명 근무하고 있다.”―ISDS 대응 시 로펌과 업무 분담은 어떻게 하나.“우리는 분쟁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정부 부처들과 소통하며 단계별로 무슨 내용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조언도 해준다. 부처와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국내 로펌과 다시 소통하며 중재판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국외 로펌이 이 내용을 받아서 중재판정부와 소통하는 방식이다.국제투자분쟁과에는 나를 포함한 검사 4명과 사무관 3명, 법무관 2명, 전문위원 2명, 일반직 2명이 있다. 이 중에서 일반직을 제외하면 모두 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사건이 워낙 많고 같은 강도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사건 타임라인에 따라 업무량이 다르기 때문에 검사들이 나눠서 팀장을 맡아 나머지 팀원들과 실무를 분담한다.”―검사는 2년마다 인사 발령이 나지 않나.“경우에 따라선 장기 근속을 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론스타와 쉰들러 사건을 담당한 양준열 검사는 규정에 따라 2년 유임이 돼서 4년째 근무하고 있고, 엘리엇 사건을 맡은 민경원 검사도 3년째 근무 중이라 후속 절차까지 이어서 할 예정이다. 사건을 잘 알고 경험이 있는 사람이 계속 남아 있는 게 중요하다.하지만 더 중요한 건 수치화할 수 없는 공적인 마인드다. 개인이 자기 이익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오히려 그게 무능으로 여겨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내가 이 일을 해서 잘돼 보겠다는 게 아니라 선공후사(先公後私)라는 말처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다. 로펌이 알아서 하게끔 맡기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사건에 관심을 기울이고 연구하느냐에 따라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결국 정부의 자체적 역량과 실력이 중요한데 검사들이 그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다.”올해 1월 22일 미국 쿠팡의 주주인 미국 국적 그린옥스 유한회사와 알티미터 유한책임조합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조사로 피해를 입었다며 ISDS 중재의향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했다. 중재의향서 제출 뒤 90일 이후 정식 중재를 제기할 수 있는데 이달 22일로 제출한 지 90일이 지나게 된다. 법무부는 이 사건에 대해서도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함께 적법 절차에 따라 대응하는 중이다.―현재 진행 중인 다른 ISDS 사건은….“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추진하던 이란 다야니 가문이 2021년에 제기한 2차 ISDS가 정식 중재가 들어와 진행 중이다. 중국인 투자자가 제기한 ISDS 사건은 2024년 6월 우리가 전부 승소했는데 이걸 취소해 달라는 절차가 진행 중인 사건도 있다.그동안 ISDS를 여러 건 겪긴 했지만 정부가 협업을 해서 시스템을 갖췄다. 국가가 최소한 부담할 수 있는 법률 비용을 예산으로 편성해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ISDS에서 승소해 국민에게 이득이 돌아가게 하는 선순환이 가능하도록 만든 게 한국의 저력이다.”조 과장은 인터뷰가 끝날 무렵 2012년 11월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한 이래 법무부에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들의 이름을 한 명씩 짚어가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그동안 법무부에서 여러 명의 검사가 진짜 고생을 많이 했다. 마침 내가 이 자리에 와 있는 지금에서야 ISDS 사건들이 결과가 나와서 인터뷰를 하고 있지만 개인 한두 명이 잘해서 나온 결과가 아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대한민국 공직자들이 사건 하나에 대응하며 잠도 못 자고 고민했던 순간들, 묵묵히 일했던 10년 넘는 세월이 쌓여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임기 중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사실 여기에 와서 새로 생긴 목표가 하나 있다. 민사 형사 행정소송이 있듯이 국제중재 분야에선 크게 상사중재와 투자분쟁이 있다. 그런데 국제중재 분야가 생각보다 인력 풀이 넓지 않다.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조금만 공들여서 노력하면 한국에 대한 편견을 바꿀 수 있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거다. K팝 같은 한국의 문화가 우리나라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 곳곳에 알린 것처럼 우리나라 법 제도의 합리성이나 선진성을 국제중재 분야에 최대한 알리고 설득하고 싶다.”조아라 법무부 국제투자분쟁과장△고려대 법학과△사법연수원 38기△서울중앙지검 검사△대검찰청 검찰연구관△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부산 지역을 잇달아 방문하면서 부산 북갑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마음을 굳혔다는 분석이 나왔다.김준일 시사평론가는 13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한 전 대표가 이 정도까지 공을 들인 지역이 있느냐”며 “이미 마음은 부산에 가 있다”고 말했다.김 평론가는 한 전 대표가 △지난달 7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 방문 △같은 달 14일 부산 동래구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시범 경기 관람 △이달 8일 국민의힘 북갑 당협위원장 서병수 전 의원과 회동 △같은 날 북구 거리에서 시민들과 사진 촬영 △북구 만덕동에 거처 마련 등을 했다고 언급하며 “5연타다. 이건 끝났다”고 평가했다.부산 북갑은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다.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전 의원이 한 전 대표를 향해 ‘맨날 싸움만 하는 사람이 우리 지역구로 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라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전 의원은 부산 북갑에 한 전 대표가 올 것이라고 확신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읽기 쉬운 마음’이니까 전 의원이 잘 읽었나 보다”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10일 채널A 뉴스에서 북갑 출마 의사를 묻는 말에 “저는 읽기 쉬운 마음”이라고 밝힌 바 있다.정 소장은 “전 의원이 이렇게 참전해서 적극적으로 그 지역 유권자에게 한 전 대표 얘기를 하면 조금 부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방미에 대해선 김 평론가는 “강경 보수 분열을 좀 의식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에서 탈당하자 (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가 ‘패배주의’라고 했다”고 언급하며 “(장 대표는) 강경 보수의 전한길 씨 같은 사람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으니 ‘내가 (미국에) 가서 역할을 하니까 좀 나를 봐다오’ 이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느냐는 굉장히 의문”이라고 비판했다.일각에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이 확정될 경우 추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장 대표 측근인 김민수 최고위원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 평론가는 “실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고 본다”면서도 “최소한 (지역과) 연결고리가 있는 사람들이 (출마하는데) 김 최고위원은 아무 관련이 없어서 지역 구민들이 모욕감을 느낄 것”이라고 했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재보궐 선거 출마지와 관련해선 정 소장은 평택을을 거론했다. 정 소장은 “왜냐하면 민주당의 귀책 사유로 선거가 시작됐으니 여기는 후보를 내지 말라는 명분이 설 것 같다”며 “지금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모든 곳에 (후보를) 내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귀책 사유가 있으니까 여기는 안 낼 수도 있다고 변할 수 있다”고 했다.반면 김 평론가는 “평택을 출마를 생각하거나 얘기가 나온 사람들이 민주당에 꽤 있다”며 조 대표가 하남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는 “오히려 물밑 협상, 선거 연대를 조금 더 얘기하면서 그쪽(하남갑)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4월 13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바로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김준일: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강경석: 광화문 비대위 첫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저는 읽기 쉬운 마음.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주 금요일 채널A ‘뉴스TOP10’에 출연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저는 읽기 쉬운 마음. 지방선거 재보궐 선거 정확히 51일 남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대진표가 지금 완성되고 있죠. 결국 한동훈 전 대표 어디로 출마할 것인가 다들 관심이 쏠렸었는데 자기의 마음은 읽기 쉽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미 마음을 정한 것 같은데 한번 저희가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영상 재생) 앵커가 사실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에 살 집까지 둘러봤다는데 맞냐?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한동훈 전 대표는 확정적으로 말하는 건 적절치 않지만 부산과 부산 시민의 삶을 더 좋게 하는 데 정치인으로서 큰 목표가 있다 이렇게 말을 한 거죠. 또 이러면서 출마 가능성이 퍼센트로 따지면 몇 퍼센트 정도냐 마음이 굳힌 거냐 했더니 그때 바로 이 멘트를 한 겁니다. 읽기 쉬운 마음이다. 정 위원님 뭐 이 정도면 부산으로 나가겠다 선언한 거 아닌가요? 아직 선언만 안 했지 이미 마음이 기울었다. 저희가 읽었을 그 마음은 부산인가요?▶정광재: 읽기 쉬운가요? 진짜로 마음이 있다고 봐야죠. 근데 읽기 쉬운 마음이 이게 정치인으로서는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뭐 마키아벨리즘.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썼을 때도 군주는 공포의 대상이 돼야 된다고 했어요. 신하들에게 그래서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게 감춰야 한다고 그랬고 한비자는 후흑학 그거 있잖아요. 군주는 얼굴이 두꺼워야 된다고 그랬어요. 마음을 함부로 누구에게 주거나 이러지 말라고 그랬는데 하여튼 뭐 그런 거랑 상관없이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하고 있는 정치적 행보는 누가 보더라도 좀 예측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까 정치인에게 또 중요한 건 예측 가능성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읽기 쉬운 마음이라고 얘기하지 않았나 싶은데 어느 지역으로 출마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막 여러 의견 교환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느 곳을 갈 수 있느냐가 결정이 돼야 되잖아요. 그래서 지금 영남 지역을 갈 수 있다. 영남 지역의 어디가 보궐선거로 나오느냐 지금 유이하게 나온 지역, 영남에서 울산 남구하고 부산 북갑, 지금 대구 수성갑은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여전히 꺾지 않고 있지만 거기서 정말 나올지 안 나올지를 모르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뭐 지금으로서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대안 지역이 부산 북갑이라고 봐요.▷강경석: 아니 근데 그 최측근 중 한 분으로서 진짜 집을 구하고 다니는 거 맞나요?▶정광재: 제가 뭐 최측근 중에 한 명이라고 저는 얘기 드리기는 좀 그렇고 ▷강경석: 네 타칭. 자칭은 아니죠▶정광재: 좋은 표현이네요. 하여튼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강경석: 듣긴 들으셨나 보죠?▶정광재: 지난번에 서병수 당협위원장이랑 점심 하는 과정에서 만덕동인가요?▷강경석: 만덕동▶정광재: 거기에서 가서▷강경석: 이미 가서 구했다나요?▶정광재: 아니 뭐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확인 못했어요.▷강경석: 그런데 사실 뭐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민주당 후보가 된 전재수 의원에게 갑자기 얼굴에 철판 깔고 의원직 사퇴 안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선거가, 아직 재보궐 선거가 확정이 된 게 아니라서 본인의 어떤 출마 지역을 확정하는 게 조심스럽다는 얘기인데 전재수 의원이 4월 30일 전에는 사퇴를 하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었어요. 김 위원님 뭐 실제로 이달 안에 사퇴를 하긴 할 텐데 뭐 이게 지금 다른 이유 때문에 사퇴를 안 할 가능성도 있는 건가요? 아니면 뭐 지금 시기만 조금 미루고 있는 걸까요?▶김준일: 4월 30일 이후에 사퇴할 가능성은 저는 없다고 봅니다. 무조건 보궐은 열려야 되고 왜 그러냐면은 다른 게 아니라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에 나가는데 만에 하나 보궐선거를 열리지 않게 만들어 버리면은 굉장한 선거의 악재가 될 거예요.▷강경석: 그거 자체가 선거의 악재가 되는 거죠.▶김준일: 그러면 엄청나게 공격을 받을 거 아니에요? 본인 선거가 제일 중요하지 지금 뭐 누가 나오네 안 나오네 뭐 이거는 차후의 문제잖아요. 그리고 당에서 판단할 문제잖아요. 그러니까 뭐 민주당의 하정우는 뒤에 얘기하겠지만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나오네 안 나오네 그거는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다만 이제 그 시기를 조율할 수는 있겠죠. 그러니까 아직 여유가 있으니까 한 보름 안에, 근데 뭐 그렇다고 4월 30일까지 갈 것 같지는 않고, 한동훈 대표가 이거를 굳이 모를 리 없는데 얘기한 거는 빨리 좀 정해라 확정해라라고 압박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할 수도 있다 이런 가능성을 얘기를 하는 거고 그러니까 정치권에 있는 얘기 중에 하나가 정치인의 말을 보지 말고 입을 보지 말고 발을 봐라.▷강경석: 발을 봐야 된다.▶김준일: 이런 얘기가 있거든요. 그냥 보세요.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했던 게 예전에 이제 꽤 거슬러 올라가 구포시장에 한 번 갔죠. 그다음에 롯데 자이언츠 경기 보러 갔죠. 그다음에 서병수 의원 만나 가지고 면담에서 서병수 의원이 무공천 해야 된다 말도 이제 나왔죠. 그다음에 최근에 페이스북에 아이하고의 사진 올렸죠.▷강경석: 그렇죠 학생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김준일: 그다음에 지금 집 구하러 다닌다. 5연타예요. 다른 어느 지역에 지금 이 정도까지 공을 들인 데가 있냐라는 거예요. 지금 예 뭐 이거는 끝났다. 그러니까 이미 마음은 이미 부산에 가 있다.▷강경석: 그래서 그런지 지금 전재수 의원이 김어준 씨 방송 나가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싸움하기 바쁜 한동훈 같은 사람들이 제 지역구에 오겠다 굉장히 걱정된다. 지난주 금요일 이렇게 얘기했더니 한동훈 전 대표도 지지 않고 맞받아쳤습니다. 전재수 후보는 부산 특별법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 한마디에 꼬리를 내린 사람이다 이렇게 받아쳤습니다. 벌써 이렇게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부산 북갑은 전재수 의원이 3선을 지낸 지역구다 보니 이렇게 신경전이 거센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전 의원의 저런 발언들을 실제로 지금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 해 놓고 견제를 하기 위한 발언으로 볼 수밖에 없는 건가요▶정광재: 그렇죠 뭐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부산 북갑의 한동훈 전 대표가 올 거다라고 확신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아니 김준일 평론가님도 확신하고 있는 거잖아요▷강경석: 그렇죠. 5연타라고 했으니까요.▶정광재: 그러니까 읽기 쉬운 마음이니까 전재수 의원이 잘 읽었나 보네요. 그런데 전재수 의원이 이렇게 막 참전해 갖고 적극적으로 그 지역 유권자에게 한 전 대표에게 막 이런 얘기하면 조금 부담일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지역 자체가 아주 민주당이 유리한 지역은 아니에요. 그 여러 가지 여론조사 보고 지난번 대선에서도 상당히 국민의힘이 어렵게 치르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후보가 부산 북구에서 19% 이겼어요. 19%포인트 차이로 그러니까 전재수 의원이 3선을 했다고 해서 민주당세가 강한 곳은 아닌데 전재수 의원 개인에 대한 지지세는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전재수 의원이 자기 부산시장 선거만 치르면 좋은데 자꾸 북갑에 가갖고 뭐 이런저런 얘기 하고 그러면 그 지역에서 새로 뛰어야 하는 한동훈 전 대표가 만약에 출마하게 되면 전재수 의원이 이렇게 자꾸만 견제구 날리고 그러면 부담스러울 텐데 한 전 대표 지지 않잖아요. 어디든 그러니까 바로 전재수 의원, 아니 근데 전재수의원 또 이 통일교 관련해서도 지금 뭐 여러 가지, 사실 그게 뭐 정치적인 것과 법적인 것은 다르기 때문에 지금 뭐 선거 나가는 거에는 어려움이 없다로 얘기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돈을 안 받았다거나 시계를 안 받았다거나 그거를 완전하게 무혐의를 받아낸 건 아니잖아요.▷강경석: 그렇죠 공소시효가 지났다 뿐이기 때문에요.▶정광재: 어쨌든 뭐 전재수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상당한 경계감을 갖고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에서 바람을 일으키면 전체 부산시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니까 그런 큰 그림까지 그러니까 지역구를 지키는 것도 또 자기의 부산시장 선거를 치르는 것도 한동훈 전 대표가 와서 막 정말 그 돌풍을 일으키게 되면 여러 면에서 부담스럽겠죠.▷강경석: 이 와중에 또 국민의힘도 내부가 시끌시끌합니다. 지금 뭐 사실 예전 같았으면 아마 징계를 했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 징계까지는 안 하는데 아까 잠깐 얘기했지만 부산 북갑 당협위원장이자 부산시장을 지냈던 서병수 전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만나서 사실상 지원 사격을 하는 듯한 발언을 했더니 앞으로는 최고위 의결 없어도 재보궐 사유가 발생하면 즉시 현재 당협위원장을 사퇴하게 하겠다 이 발언이 결국 서병수 전 의원을 겨냥한 발언이 아닌가 이렇게 해석을 하는데 어쨌든 국민의힘에서 후보를 내긴 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한동훈 전 대표는 무소속 출마하겠죠. 그리고 이제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 후보 그리고 뭐 아직은 확정이 안 됐지만 조국혁신당에서 이쪽에 조국 대표가 나갈지 안 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파전 내지는 4파전이 될 텐데 이게 누구에게 유리한 선거 구도가 될 걸로 혹시 예상이 되세요? 만약에 3파전이다▶김준일: 그러니까 일단 뭐 당헌, 당규를 지금 바꾸겠다는 거잖아요. 재보궐 사유가 발생하는 즉시 그게 어느 쪽에서 그 사유를 제공했더라도, 이런 거 만들려면은 최고위원들 출마하면 사퇴부터 하라고 하세요. 진짜 말도, 그러니까 이 엿가락 진짜 당헌· 당규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그러니까 뭐 이런 이거 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은 미리미리 정비를 하든지, 최고위원들도 지금 계속 김재원 최고위원이 나가 가지고 최고위원 회의에서 선거 얘기하고 이철우 지사 공격하고 이러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이게 엉망진창인 거를 좀 보여주는 것 같고 3파전은 피할 수 없습니다. 3파전은 피할 수 없고요. 그냥 상식적으로 어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싫어 가지고 찍어내서 쫓아냈는데 그러면 아이고 한동훈이 나오니까 우리가 무 공천해 가지고 한동훈 당선시켜야지 이렇게 하겠습니까?▷강경석: 그럴 일은 없겠죠▶김준일: 이게 지금 더 예민한 거는 뭐냐 하면은 지금 여기에 박민식 전 장관 전 의원이 원래 이제 전재수 의원이랑 3번을 붙어서 이제 2승 1패를 했고 뭐 그런 상황이에요. 하여간 2승 2패네요. 2승 2패하고 서병수 의원이 붙어서 이제 한 번 지고 근데 제가 말하는 건 뭐냐 하면은 박민식을 공천 안 할 가능성도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강경석: 아예 다른 사람을 한다.▶김준일: 왜 그러냐면은 잘못하면 한동훈과 단일화를 하겠다고 만약에 3파전이 됐을 때 나올 수가 있으니까 단일화를 절대 안 할 사람 뭐 이런 사람을 내보낼 가능성도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김민수 최고위원 얘기도 나오고 있고 그래서▷강경석: 아니 그분은 경기도에서 정치하시던 분 아닌가요?▶김준일: 뭐 그게 뭐 중요하겠습니까? 한동훈 대표도▶정광재: 태어난 곳은 부산이랍니다. 태어난 곳은▶김준일: 한동훈 대표도 부산에 연고 없으니까 그러니까 원래 이제 국회의원이 지역에서 뽑지만 소선거구제로 이거는 전국구예요. 사실은 중앙에서 일을 하라는 거고 어쨌든 중요한 거는 단일화를 지도부에서는 안 하겠다라는 의지를 지금 계속 시그널을 보내고 있고 그래서 지금 그게 어떻게 3파전은 무조건 가고 최종적으로 단일화 여부가 될지를 봐야 되고 단일화를 안 하게 압도적으로 한동훈 대표가 이기면 돼요 사실은. 근데 이 지금 구도상 그거는 아마 쉽지 않게 흘러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강경석: 아마 이제 뭐 여론조사가 후보들이 출마 선언을 하고 확정이 돼야지 이제 숫자들이 나오기 시작할 텐데 지금 또 부산 북갑의 변수가 또 올라왔죠. 빅매치 상대로 원래 거론됐던 조국 대표가 아니라 이번엔 청와대에 있는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차출론이 불거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이랑 정청래 대표가 지금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할 일도 많은데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정청래 대표는 얼마나 이분이 소중한 가치가 있는 분이면 당에서 좀 출마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겠느냐 러브콜을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 어제 기자간담회 열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과거보다 진전된 건 맞다. 8부 능선까지 왔다고 하더라도 2부 능선을 넘는 것은 이제 우리가 추가로 노력을 해야 되는 거다. 결국엔 정청래 대표 이번 주에 하정우 수석을 만난다고 했습니다. 두 분이 보실 때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진짜로 생각이 다른 건지 아니면 서로 이제 약간 중요한 사람인데 왜 데려가려고 하냐 이러면서 좀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론의 주목도 받고 몸값을 키워주려고 하는 건지 두 분께 한번 각각 질문을 드려보고 싶은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어떻게 보셨습니까?▶정광재: 지난주 우리 김준일 평론가 자리에 안 계실 때 장성철 평론가가 나와서 99% 출마한다고 그랬잖아요. 저도 사실 그 이재명 대통령이 그 수석 비서관 회의인가요? 거기서 뭐 누가 작업 들어오는데 넘어가면 안 된다 이 얘기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99% 출마구나 왜냐하면 그전에 하 수석이 청와대 수석으로는 이례적으로 여러 언론에서 인터뷰를 했어요.▷강경석: 아니 전재수 의원도 아예 콕 찍어서 얘기를 했잖아요.▶정광재: 그리고 인터뷰를 하는데도 이미 정치인의 얘기를 쓰고 있었잖아요. 내가 저기 원래 북구 사람이다. 내가 원래 뭐 사상구라고 하지만 구덕고등학교 원래는 옛날에 다 사상구가 없었기 때문에 북구였고 내가 어렸을 때 다 놀던 곳이 북구다 이런 얘기하는 것은 정치인의 그냥 레토릭이거든요. 내가 이 지역에 이만큼 연고가 있고 애정이 있고 그래서 나는 이 지역 대표 일꾼이 될 수 있다라는 얘기를 하는 과정이라고 봤는데 느닷없이 이재명 대통령이 그거 작업 넘어가면 안 된다라고 얘기를 해 갖고 약간의 그 소음. 소음이 막 들렸는데 나오려는 것 같아요. 이거 저 이재명 대통령도 그러면 안 돼요 뭐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그걸로 인해서 결국에는 하정우 수석 얼마나 더 유명해졌습니까?▷강경석: 지금 실시간 검색어 집계는 안 되지만 배우 하정우를 뛰어넘었다는 보도도 있었어요.▶정광재: 저는 그거를 보면서 처음에는 약간의 소음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고도의 하정우 수석 띄우기다. 그리고 하정우 수석이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얘기를 들어보면 그래요. 그래서 이번 선거에 나올 가능성이 저도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어떻게 보셨습니까?▶김준일: 그러니까 일단 해석 투쟁이 벌어졌잖아요. 저는 그러니까 대통령이 굉장히 정치적으로 머리를 잘 쓴다 이런 생각을 해요. 이렇게 모호하게 얘기를 함으로 인해서 설왕설래가 오가고 하정우라는 수석의 그 이제 궁금증이 생겼죠. 인지도가 올라갔잖아요. 그 정광재 대변인이 아까 저한테 말씀하신 건데 하정우를 검색을 하면은 보통은 배우 하정우가 먼저 네이버에 그다음에 이제 수석 하정우가 나왔는데 한때 잠깐 하정우 수석이 먼저 나왔다라는 거야. 이게 아마 자동으로 검색량이나 기사량으로 이게▷강경석: 알고리즘이 있겠죠.▶김준일: 그러니까 저도 이제 김준일인데 농구 선수 김준일이 있어요.▶정광재: 아니 지금도 하정우가 앞섰어요.▶김준일: 그러네요.▷강경석: 하정우 수석이 먼저 나오네요.▶김준일: 이게 기사량으로 아마 그럴 것 같은데 저도 농구 선수 김준일이 그 농구 시즌 때는 제 앞에 있을 때가 있어요. 근데 대체적으로는 제가 앞에 있고 비시즌 때는 당연히 제가 앞에 있고 막 이런 거예요. 그래서 하정우 이제 국민의힘에서 배우 하정우가 나오는 줄 알았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미 이제 하정우를 다 알게 됐다라는 거에서 이게 의도가 정말로 생각이 다르든 아니든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정말 안 나올 거면 지금 인터뷰 잡힌 거를 취소를 하나도 안 한다라는 거예요. 정말 안 나올 거면 그러면은 취소를 하겠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나오지 않겠냐 51%의 가능성으로 좀 더 저는 안 나올 거라고 처음에는 봤는데 나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강경석: 그래서 저희가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하정우 수석 지난주 금요일에 유튜브에 출연했는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일하라 이렇게 지침을 주셔서 나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 그랬더니 이렇게 또 질문을 했죠. 그러면 계속 수석으로 남아서 일하겠다 약속할 수 있느냐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약속이 되지 않는다. 대통령 뜻이 바뀌면 어떡하냐? 결국엔 이재명 대통령의 의사에 따라서 자신의 출마 여부가 결정된다는 걸 이렇게 강조를 한 건데 사실 뭐 출마 안 할 거면 말씀하신 대로 인터뷰 그냥 취소하고 안 나가면 되는데 결국엔 지금 계속 출연을 하고 있단 말이죠.▶김준일: 근데 저거는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면은 조금 리스크예요. 위험해요.▷강경석: 위험해 보이나요?▶김준일: 왜 그러냐면은요. 그러니까 사실은 정치인은 본인의 어떤 정치 의지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 출마 의지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 유권자들이 그거를 보는데 나가라고 하면 나가고 안 나가라면 안 나가고 이런 거라면은 그 지역에서 보기에는 이게 이 사람이 정말로 이렇게 헌신하고 정치를 할 의지가 있는 거냐라는 거 하나 또 하나는 대통령이 나가라고 하면은 글쎄요. 뭐 이제 요즘은 하도 뭐 별걸 다 당무 개입이라고 하지만은 그것도 대통령이 야 그러면 정치까지 개입하는 거야 이렇게 또 논란이 불거질 수 있어요. 그래서 대통령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겠다가 아니라 저는 저 워딩은 좀 더 내가 좀 더 고민해보겠다 하지만 대통령의 최종 재가가 중요하다라고 해야 하는 게 맞지 저렇게 얘기하는 건 좀 위험하다. 제가 보기에는▷강경석: 아니 베로니카 님도 지금 우리 시청자분들이 슈퍼챗을 날리면서 똑같은 얘기를 했어요. 대통령이 하라면 하는 거고 안 하면 안 하는 거냐? 뭐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 정 위원님 생각도 그런가요▶정광재: 제가 지난번에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선거 출마 막 이제 설이 돌았을 때 도저히 피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뭐 이런 식의 워딩을 해갖고 아니 지금 하고 싶어서 안달인 사람들도 많은데 피할 수가 없어서 한다는 자세로 나가 갖고 어떻게 대구시정을 책임질 수 있냐 이렇게 비판했던 거랑 같은 거예요. 정치인의 제일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는 권력 의지라고 그러거든요. 내가 여기 가서 정말 이 뭐 우리 지역을 바꾸겠다 우리 대한민국을 한번 바꿔 보겠다라는 이 권력 의지가 없으면 정치하면 안 돼요. 그런데 지금처럼 대통령 뜻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내가 이러면 사실, 지금은 물론 신분상이 신분이 이제 비서잖아요. 수석비서관 비서니까 그렇다고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저 정도의 정치권력 의지 갖고는 정치하면 안 되죠 사실▷강경석: 아까도 잠깐 언급했지만 저희가 또 이것도 짚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주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전재수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은 박형준 현재 시장 이렇게 대결이 확정되긴 했는데 문제가 이거였습니다. 전재수 의원이 후보로 확정된 지 하루 만에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 금품 의혹에 대해서 불기소 처분을 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까르띠에 시계를 받긴 받았다로 의심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공소시효가 지났다. 이게 785만 원짜리 까르띠에 시계인데 이게 뇌물죄로 의율이 되려면 공소시효가 넉넉하게 남으려면 총 받은 금액이 3천만 원을 넘어가야 되는데 이게 3천만 원 넘어가는 것까지 우리가 입증이 안 돼서 결국 공소시효가 끝났다. 그래서 우리 이거를 수사를 계속할 수가 없고 재판에 넘길 수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우리 정 위원님이나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이 검경 합수본의 발표 이 시점 어떻게 보셨나요?▶김준일: 이게 그 임종성 전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이분들도 다 이제 무혐의를 받았어요. 그래서 좀 초반에 요란하게 했던 거와는 좀 대비되게 용두사미가 됐다라는 비판은 좀 받을 것 같은데 두 가지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실제로 이제 공소시효 문제 3천만 원 이상을 그럼 받았다라는 거를 지금 확인을 했느냐 그러니까 까르띠에 시계죠. 까르띠에 시계가 전재수의 지인이 가지고 있고 그거를 수리를 맡겼다라는 것까지 확인을 했는데 그러니까 강한 의심이 되죠 사실은 왜 전재수 의원 지인이 가지고 있느냐 그런데 이제 정치적인 수사였다라는 비판이 좀 많이 나오는 거는 검경 합수단 이쪽이 이제 감당을 해야 되는 건데 실제 더 파내지를 못한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지금 그러니까 확실하게 돈이 오간 정황들이 지금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조금 못 받아낸 거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지금 검경이 안고 가고 전재수 의원은 날개를 달았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비판은 비판대로 좀 할 수밖에 없다 그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자 우리 지금 시청자분들께서도 아까부터 전재수 의원의 까르띠에 시계를 가지고 많은 댓글을 남겨주고 계시는데 이제 천 명을 넘어선 우리 시청자분들 두 번째 의제로 넘어가기 전에 꼭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십시오.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이제 열어보겠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가방을 메고 어딘가를 가고 있네요. 지방선거를 코앞에 뒀는데 웬 미국행이냐 장동혁 대표가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인데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했습니다. 원래 미국 국제공화연구소 초청으로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히긴 했었는데 이게 미국 측 요청으로 사흘을 앞당겨서 5박 7일로 출국했다. 심지어 출국한 다음 날 알렸어요. 이 지방선거가 51일 남았는데 제가 지금까지 정치부 10년 넘게 출입하고 기자 생활하면서 이렇게 선거 코앞에 두고 갑자기 야당 대표가 제1 야당 대표가 해외로 출국을 했는데 심지어 그것도 출국한 뒤에 알리고 정 위원님 저 이런 거 본 적이 없는데 장 대표의 출국 이게 지방선거랑 연관이 있는 건가요?▶정광재: 상당히 이례적이죠 아니 정말로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로도 선거가 지금 50일 조금 더 남았는데 이 시기면 사실 당내에 그 일도 몰리지만 뭐 가장 비근한 예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금 자기 부르든 말든 어디든 다니는 거 아닙니까? 그게 뭐 8월에 예정된 당 대표 선거 때문에 자기가 다니는지 아니면 이번 지방선거 때문에 다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지역을 다니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가 갑자기 간다 이게 그리고 또 굉장히 뭐 아주 긴급한 현안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회의잖아요.▷강경석: 아니 그런데 이 단체가 뭐 하는 단체인지 혹시 아세요? 제가 찾아봤더니 지금은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단체인데 뭐 남미나 아시아 아프리카 이런 개발도상국의 선거를 감시하는 일을 한다고 하는데▶정광재: 그런 것도 한다고 그래요. 국제공화연구소라고 하는데 선거 관리와 관련한 내용도 하난데 이거는 글쎄 또 이러니까 뭐 부정선거 이런 거 얘기하라고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는 분도 있지만 그런 게 아니라 워낙 저개발국가에서는 선거 자체가 불공정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과거에 우리나라도 그런 1948년 총선거 때는 그때 UN이 했든가요▷강경석: 근데 그것도 이제 60년 전 얘기인데 사실▶정광재: 지금 다른 남미나 아프리카 저개발국가 가운데는 그런 민주주의 의식이 성숙하지 못하고 또 장기 군부 독재 이런 것들로 인해서 선거가 투명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거고▷강경석: 근데 이게 선거에 도움이 되긴 되는 건가요?▶정광재: 그러니까 지금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과연 가서 이게 지방선거에 뭐가 도움이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한동훈 전 대표는 아니 거기 미국 가면 지방선거 표 나오냐 이렇게 노골적으로 비판했는데 실제로 왜 이 시기에 여기를 꼭 가야 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는 것 같아요. 미국 측에 초청했다고 그래요. 저도 이렇게 뭐 일정 많은데 중국에서 제가 과거 연수했었을 때 중국에서 가끔 저 초청해요. 그러나 저 방송 일정들이 많아 갖고 제가 가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다음으로 미룬다거나 뭐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지금 굉장히 바쁜 시기인데 왜 여길 가느냐 누구도 아주 명쾌한 설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잖아요.▷강경석: 자 그래서 장동혁 대표 대체 왜 갔는지 저희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이렇게 썼습니다. 저는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 분열과 고통의 시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워싱턴 DC로 간 거를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으로 갔다 이렇게 표현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갔다 이렇게 썼는데 김 위원님 이 글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건가요? 그러니까 뭐 지금 자유의 최전선 이거를 지키는데 지금 지방선거랑 이거랑 관련이 좀 있다고 보이시나요? 어떻게 보셨어요? 이 장동혁 대표의 페이스북 글.▶김준일: 일단 저는 글보다 먼저 2박 4일을 5박 7일로 늘린 거에 되게 주목을 했어요. 그러니까 3일을 더 늘린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지난주에 이미 왜 가냐라고 이제 비판들이 많이 나왔는데 보란 듯이 나는 그냥 더 늘려서 갔다 올 거야 이렇게 얘기를 했던 거는 그런 비판에 내가 구애받지 않고 여기서 뭔가 내가 필요한 성과를 내겠다라는 건데 이 늘린 시점이 제가 보기에는 공교롭게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어떤 인권 문제를 SNS에 제기해서 막 공방이 오가고 국민의힘에서 이제 강하게 반발하고 지적하고 이 상황하고 맞물린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제 국제공화연구소라는 데가 1983년에 세워졌거든요. 레이건 시절에 세워져서 사실은 선거 감시도 꽤 오랫동안 해 왔어요. 그래서 이거를 반드시 부정 선거론과 이걸 연결 짓는 건 그렇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는 의식을 했고 그다음에 이 가서 아마 이스라엘계 단체들하고 만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제가 보기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그 발언에 대해서 좀 비판의 각을 세우는 거고 그 발언들이 이제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 뭐 이런 식으로 지금 미국하고의 어떤 시각 동조와 이런 공화당의 그 사람들하고 만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또 하나는 이제 이게 처음에 기획됐을 때는 강경 보수 분열을 좀 의식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강경석: 강경 보수가 분열되는 것 때문에 갔다.▶김준일: 전한길 씨 탈당했잖아요.▷강경석: 탈당했죠.▶김준일: 고성국 씨가 뭐라고 했냐면 이거는 패배주의다. 장동혁 도와야지. 근데 전한길 씨는 탈당해 가지고 나는 평택 가서 우산 팔겠다 그래서 이제 미국을 설득하겠다라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이제 거기에서 2만 원으로 해서 절반은 성조기 절반은 태극기. 이런 우산 팔겠다고 지금 그 우산을 파는 게 목적이 아니라 본인은 뭐 하여간 시위를 하겠다라는 건데 미국이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험하니 미국이 들어와 가지고 지금 해라 사실 말도 안 되는 얘기예요. 지금 이게 문제가 있더라도 우리끼리 해결을 해야지. 근데 그런 식으로 하는 강경 보수의 전한길 씨 같은 사람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으니 내가 가서 이거 역할을 하니까 좀 나를 봐다오 이런 것도 근데 이게 가장 중요한 거는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느냐 이거는 굉장히 의문이에요. 제가 예전에 한겨레 칼럼 쓴 게 황교안·장동혁 평행 이론 예 그래서 굉장히 닮은 점이 많아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비슷하게 왔는데 최종적으로 총선과 지방선거를 말아먹는 결론이 날지는 봐야 되겠지만은 그때 황교안 대표도 뭐라고 했냐면은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다라고 그 선거 프레임을 가져갔어요. 근데 망했거든요. 어쩜 이렇게 선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 솔직히 이거는▷강경석: 아니 제가 이 댓글을 지금 소개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이 같이한컷님이 이렇게 쓰셨어요. 장동혁 대표 혹시 지금 미국 가가지고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 선발해서 데려오려고 간 거냐 뭐 마지막에 저희가 뭐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커피 쿠폰 꼭 드리겠습니다. 정 위원님 보셨을 때는 이거 뭐 지금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상황인가요▶정광재: 선거를 자꾸 우리 우파 진영에서 선거의 프레임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이걸로 갖고 가면 정말 우리 유권자를 가두는 셈이에요. 굉장히 좁게 이걸 더 이제 예를 들어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이거 누가 반대할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자꾸 전선을 넓혀가야 우리를 찍지 않던 사람들도 찍을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을 열어주는 건데 자유 우파 시장 경제 이거 지키는 거 중요하죠. 근데 그거는 가장 기본이 돼야 되는 거지 그런데 이걸 자꾸 이거를 지켜야 되겠다라고 하면 유권자의 저변층이 굉장히 좁아지기 때문에 저는 이런 선거 전략으로는 우리 국민의힘이 가뜩이나 좀 위축돼 있는데 뭐 1정당이 되거나 다음에 정권을 창출하거나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정치적인 구호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 하나 미국에 간 이유는 저도 미국 내에 보수 공화당 트럼프 이런 강경한 사람들을 만나서 뭔가 대한민국과 관련해서 이런 위기를 공유한다 이런 식의 메시지가 나올 것 같아 갖고 조금 걱정도 돼요.▷강경석: 아니 지금 저희 시청자분 중에 또 리도람 분은 리도람입니다. 슈퍼챗을 남기면서 이렇게 표현을 하셨어요. 지금까지는 2번 찍었는데 이번에는 1번 찍을 거다. 이게 부산 시민의 마음이다. 뭐 어쨌든 지금 장동혁 대표에 대한 목소리들이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서도 사실 지금 선거 포기한 거냐 이런 비판의 목소리가 거셉니다. 저희가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습니다. 왜 이 시점에 미국에 갔는지 모르겠는데 최소한 시도당 운영위가 의결해서 올리는 공천안은 의결해야 되는 거 아니냐 민주당 정청래 전국을 휩쓸고 있는데 지금 불러주는 곳 없다고 공천 스톱시키고 미국 가는 당 대표를 누가 이해하겠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이제 오늘 박성훈 수석 대변인이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아니 이거 뭐 공천에 일정이 미뤄졌다고 주장을 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답변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알지 못하고 한 거다. 최고위에서는 바로 이제 그런 공천 과정의 적절성과 적합성 모두 다 검토하는 절차를 거치는 거고 이거는 정치적 의도를 갖고 지도부를 흔들거나 하는 발언이다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 사실 뭐 저희가 이런 절차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장동혁 대표가 원래는 강원도도 가는 일정이 있었고 했는데 인천에서 처음 현장 최고위 갔다가 의원들, 당협위원장들 이거 지금 선거 이렇게 치를 거냐 막 항의를 하니까 지방 일정을 취소하긴 했단 말이죠. 사실 장동혁 대표가 미국 가면 이런 비판이 나올 걸 뻔히 알긴 알았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국을 했습니다. 결국엔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 또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게 저희가 또 사진을 하나 준비해 봤는데 이 출국하는 장동혁 대표와 그리고 지금 전국을 돌면서 저렇게 지방에서 선거 운동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국민들을 만나고 다니는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이거 뭐 장동혁 대표가 도움을 오히려 주는 거 아닌가요? 한동훈 전 대표한테 보수의 어떤 좌장 보수 세력의 어떤 지금 선거를 준비하는 이 마음가짐 이런 것들이 대비가 될 수밖에 없어 보이지 않나요?▶정광재: 네 하여튼 장동혁 대표는 미국에 가서 자기가 한국 보수정치의 차세대 리더다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가는 것 같아요.공화당 사람들 많이 만나고 그 보수 인사들 만나면서 그런 얘기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동훈 전 대표는 지난 토요일인가요? 그 수원에 가서 마지막으로 그 해피마켓 마무리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제 장동혁 대표가 과거에 이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레임덕에 들어갔다. 당 대표 리더십에 당내에서 어떤 분들은 그냥 뭐 국민의힘 지금 무정부 상태다 이렇게까지 얘기하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레임덕이 확실히 온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 벌써가 아니죠.▷강경석: 벌써까지는 아니죠 사실▶정광재: 지난번에 뭡니까? 그 여의도에서 광화문으로 집회하려고 했었을 때 그리고 또 지금 당내에서 나온 얘기가 장동혁 대표가 본인 따르는 의원들이 별로 없으니까 당 사무처 직원들을 불러다 놓고 화내고 뭐 있다는 얘기들도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 거 보면서 원래 본인의 권력이 굉장히 취약하거나 이렇게 되면 피해의식이 생기고 거기서부터 짜증이 나오고 하는데 저는 거의 그런 과정에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금 장동혁 대표가 무척이나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요.▶김준일: 근데 뭐 흔들린 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잖아요.▷강경석: 그렇죠. 가처분 기각도, 가처분도 많이 인용이 됐고▶김준일: 그러니까 위기 때마다 뭔가 정치적 액션을 취했고 그게 이제 24시간 필리버스터 기록 세운 거 하나 그리고 갑자기 이제 단식한 거 하나▷강경석: 아, 단식이 있었죠.▶김준일: 단식도 도대체 이걸로 얻은 게 뭐냐 아무런 기억이 안 나요. 박근혜 대통령이 와 가지고 그냥▷강경석: 손 잡고 끝났다.▶김준일: 그다음에 이제 단식이 먼저인지 헷갈리는데 그 전 당원 투표, 타짜 정치 한번 하고 그다음에 이제 이거 미국 방문이거든요. 정치적 위기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때마다 이제 뭔가에 수를 내서 잠시 모면해 본다라면 되는 것 같고 그냥 저는 뭐 그렇게 비판할 일인가 그 생각도 어차피 할 일이 없어요. 지금 언론 공지에 당대표 일정이 통상 일정이 지금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 취소됐어요. 지역이 갈 데가 없으니까 그냥 있느니 미국이나 한번 바람이나 쐬라 뭐 그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강경석: 자 이 와중에 장동혁 대표와 가까운 조광한 최고위원, 남양주 시장 출신인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되면 총 4명이 지금 된 건데 경선이 이렇게 됩니다. 양향자 최고위원부터 함진규 전 의원 그리고 추가로 지금 조광한 최고위원과 홍준표 캠프 대변인 출신이었죠.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까지 4명이 경선 등록을 한 건데 사실 뭐 중량감이 떨어진다. 지금 뭐 좀 더 역량 있고 명망 있는 후보를 모셔야 된다. 이제 이런 이유 때문에 추가 공모를 했는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지금 저 4명의 후보 중에 과연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각축을 벌일 만한 후보가 보이나요? 물론 이제 개인적 사견일 수는 있겠지만▶정광재: 그러니까 국민의힘의 지금 경기지사 공천 과정 보면 하여튼 외부에서 좋은 사람 데려오겠다고 했던 거잖아요. 그러니까 용을 이렇게 멋있게 그리려고 했는데 정말 뱀 꼬리 정도가 그려진 셈인 것 같아요. 지금 조광한 최고위원이나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홍준표 캠프 대변인 이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정치적 영향력과 인지도와 지지도가 확인됐다고 해야 될까요? 그러니까 이렇게 추가로 공천 기회를 열었다면 기존에 했었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뛰어난 사람들을 데려왔었어야 하는 거잖아요. 왜냐하면 기존에 있었던 사람들이 참 우리가 생각하기에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니까 다른 더 좋은 사람들을 뽑기 위해서 추가로 여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추가로 들어온 사람들이 기존에 있었던 사람보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정치적인 경쟁력이 없다고 보거든요. 저는 지금 4명 가운데는 지난 주말에 제가 잠깐 해외에 있었는데 양향자 의원이 전화했더라고요. 양향자 전 의원이 좋은 얘기해 줘서 고맙다고 아 그런데 그거는 제가 뭐 호불호 그러니까 누구 개인적인 지지 이게 아니라 지금 4명의 후보 가운데라면 추미애 의원과 가장 각을 세워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 저는 양향자 의원이라고 봐요. 첫 번째▷강경석: 삼성전자 출신이죠.▶정광재: 일단 추미애 의원은 싸움꾼 이미지가 있잖아요. 맨날 뭐 저 검수완박, 검찰 개혁 그러면서 분란을 일으킨 다음에 법무부 장관 시절에도 그랬고 그런데 양향자 의원은 삼성전자에서 오랫동안 고졸 신화, 고졸 여성 신화 이거 만들면서 임원까지 했었던 분이고 그러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영입해 갖고 국회의원이 됐었던 분입니다. 민주당에서 정치 했지만 민주당 정서와 맞지 않는 거예요. 민주당 그 특유의 운동권, 386 문화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국민의힘에 와서 정치를 하고 있고 그런 면에서 중도 확장력에서 추미애 의원보다 훨씬 더 좋을 것 같고 모든 커리어에서 추미애 의원과 일단 대립각을 세울 수 있는 좋은 후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강경석: 자 뭐 이제 경기지사 경선 아마 이번 주에 이제 본 경선 2명을 선정할 예정인데 4월 26일이죠. 누가 선정이 될지 저희가 한번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자 세 번째 준비한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대구 시민을 비하했다? 이게 무슨 얘기냐. 지난주 금요일 대구 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 시민들에 대해서 한 당에만 표를 찍는 기계다 이렇게 폄훼를 했다면서 사과하라고 촉구한 겁니다. 이 발언 김부겸 전 총리가 출마 선언하면서 이건 사실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겨냥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대구 시민들을 마치 표를 찍어주는 기계쯤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 이렇게 말한 걸 가지고 국민의힘 대구 의원들이 다시 받아쳤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지금 이런 발언들 뭐 민심에 영향이 좀 있을까요? 실제로 대구 시민들이 지금 이 발언에 좀 실망하는 분위기일까요? ▶김준일: 김부겸이 바람이 불었구나. 김부겸 후보의 바람이 불었구나라는 거를 좀 느끼는 게 옛날에는 상대도 안 했어요. 김부겸 2014년에 출마했을 때는 물론 상대를 안 했다라는 게 이런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가지고 뭐 보수 정당에서 새누리당에서 반응도 안 했습니다. 당연히 이기는 거니까 그런데 지금 위협감을 느끼고 있구나 저는 그 생각이 들어요. 또 하나는 뭐 네거티브도 중요한 선거 전략의 하나예요. 저는 뭐 네거티브 잘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보는데 네거티브를 하기 전에 먼저 이기려면은 우리가 도대체 뭘 가지고 선거를 치러야 되느냐 그러니까 아직 후보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민의힘은 지금 대구시장의 전략 포인트가 뭔가요? 그러니까 대구시장 선거를 치르면서▷강경석: 아직 뭐 뾰족하게 나오는 게 없죠.▶김준일: 아무것도 없어요. 뭐를 어떻게 하겠다라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김부겸은 어쨌든 본인이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라는 걸 쫙 내고 이번에는 한번 김부겸이 한번 믿어주시소 이렇게 나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역을 내가 정말 발전시키겠다. 민주당이 아니라 그냥 김부겸 보고 찍어달라 이런 것까지 얘기를 하는데 이 발언도 대구 시민들을 국민의힘 보수 정당이 표 찍어주는 기계쯤으로 본다라는 건데, 그거를 바꿔가지고 대구 시민을 표로 그러니까 기계로 봤다라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거죠. 이거는 뭐 대구 시민들이 현명하니까 알아서 잘 판단하시겠지만은 그러니까 니들이나 잘해라 진짜 그 생각이 드네요.▷강경석: 이 와중에 김 전 총리는 사실 지금 대구 시민들을 만나고 다니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마라톤에 가서 마라톤 대회에 가서 시민들과 만난 사진을 다 찍으면서 이렇게 올렸는데 심지어 최근에 플랜카드에는 이재명 대통령이랑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실었다면서 지금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다 말했다는데, 대구에서 박근혜 박정희도 아닌 이재명 대통령과 손을 잡은 사진을 당당하게 올리고 있다. 이거 굉장히 쉽지 않았을 텐데▷강경석: 그래도 뭐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정광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금 굉장히 높잖아요.▷강경석: 60%가 넘죠.▶정광재: 대구 경북으로만 놓고 봐도 과반을 기록하고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 좀 자신감이 있다고 보는데 그걸 대대적으로 마케팅 할 것 같지는 않아요. 나중에 갔을 때 결국에는 김부겸 전 총리는 본인이 51%를 얻어야 되잖아요. 저는 이거 양자 구도 간다고 봅니다. 지금은 뭐 이렇게 여러 국민의힘이 사분오열돼 있지만 결국에는 양자 구도로 갈 거라고 생각하고 김부겸 전 총리도 그 얘기했잖아요. 결국에 양자 구도 갈 거다. 그러면 양자 구도 가면 50.1%를 얻어야 되는 거잖아요. 제가 지난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얘기한 것 같은데 그러면 50.1%를 김부겸 후보가 얻지 못하도록 하는 게 이제 우리 국민의힘의 목표가 돼야 되는데 그런 측면에서 본격적인 김부겸 총리에 대한 경계, 견제가 시작됐다고 보고 아까 얘기한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이랑 찍은 사진 이런 대대적인 이재명 마케팅을 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봐요.▷강경석: 대구에서는요. 이 와중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난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올렸습니다. 언젠가 만날 사람 오늘 만났다. 이진숙 대 김부겸 아직도 출마 의지를 꺾지 않았다는 걸 이렇게 표현을 한 건데 깜짝 만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지금 이진숙 전 위원장 결국에는 지금 뭐 출마를 강행할 것 같이 하는데 끝까지 갈까요?▶김준일: 아니 재보궐 공천을 주면은 안 하겠죠. 근데 안 주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지난번에 장동혁 대표 만나가지고 뭐 보궐 선거 뭐 얘기를 하니까 나는 기차는 떠났다 이런 얘기했잖아요. 장동혁 대표의 말은 신뢰가 없어요. 사실은 어느 정도 당대표가 다른 역사적인 사례를 봤을 때 그 정도 얘기를 하면은 어느 정도 접어주고 뭐 이런 것도 있거든요. 사실 대구시장 뭐 하시겠지만 국회에 들어가는 것도 과거에는 본인이 생각을 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카드라고 보는데 뒤통수를 맞은 거예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뒤통수 맞을 거다. 그러니까 나는 끝까지 가겠다라는 거다. 저는 뭐 4월 30일까지 지켜는 봐야 되겠지만 이대로라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 국힘하고 단일화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이겨보겠다 이렇게 갈 가능성이 높고 이것도 어쨌든 김부겸이라는 존재감이 크니까 이진숙 김부겸이라는 이 사진을 쓴 거예요. 그러니까 그리고 저 정광재 비대위원하고 제가 생각이 다른 게 뭐냐 하면은 이재명 마케팅 계속할 겁니다.▷강경석: 계속 할 건가요?▶김준일: 예 계속 할 거예요. 민주당은 빼고요. 정청래, 민주당 쪽은 싹 빠지고요.▷강경석: 대통령만?▶김준일: 왜 그러냐 하면 한국 갤럽 지난 금요일에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가 잘한다가 대구 경북에서 55, 잘못한다가 31이에요.▷강경석: 과반이 넘었네요.▶김준일: 그러면 24% 포인트입니다. 무조건 이거는 지금은 이재명을 언급하는 게 나쁘지 않다. 선거에 나쁘지 않기 때문에 민주당은 당연히 안 좋죠. 그러니까 그러면 민주당이나 정청래 얘기는 안 해도 이재명하고 같이 내가 대구 한번 살려보겠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나갈 가능성이 훨씬 크다.▷강경석: 과연 대구의 승자는 누가 될지 저희가 50일 남은 지방선거 앞으로도 계속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뒤통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선택은? 10일 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재보궐 선거 민주당 모든 지역에 출마한다 못을 박았습니다. 올해 1월만 해도 합당을 추진했다가 흐지부지되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어 이거 민주당에서 몇 군데는 좀 후보를 안 내줘야지 재보궐 선거에서 그래도 국회로 들어올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계산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뒤통수를 친 거 아니냐 이제 이런 해석이 나오는 거죠. 조국 대표는 내일 이제 보궐 선거에 어디에 출마할지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다고 합니다. 정 위원님이 지금 웃으시는데▶정광재: 아니 정말 조국 대표 난감하네 이거 생각날 것 같아요. 진짜로 조국 대표가 어디를 나가야 되는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강경석: 아니 내일 지금 회견을 하는데 아직도 갈피를 못 잡았다고요?▶정광재: 저는 내일 하면 진짜 어려울 것 같은데요.▷강경석: 선택지 지금 2개 써놓고▶정광재: 선택지 2개 하남이냐 평택을이냐, 하남갑이냐 평택을이냐▷강경석: 결국 부산은 빠졌고 하남이나 평택으로 보시는거죠?▶정광재: 부산은 못 간다고 생각해요. 부산은 못 간다고 생각하고 평택을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강경석: 평택을에 한 표. 김 위원님은 어디로 보시나요?▶김준일: 저는 하남갑으로.▷강경석: 하남갑이요. 그러면 정 위원님 왜 평택인가요?▶정광재: 저는 왜 평택을에 했냐면 민주당이 귀책 사유로 선거가 시작됐으니 여기는 후보를 내지 마라라는 명분이 설 것 같고 지금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모든 곳에 내겠다라고 했지만 그래도 이 귀책 사유니까 그러면 여기는 안 낼 수도 있다라고 또 변할 수가 있거든요. 근데 왜 그 얘기를 하냐면 3자 구도에서 하남갑하고 평택을 하고 다 이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평택을에서는 지금 국민의힘에서 유의동 전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데▷강경석: 3선을 했죠.▶정광재: 3선을 했었고 그 이후에 평택병으로 갔었지만, 하여튼 평택을에 다시 나오면 그 또 지방선거랑 같이 치러지는 보궐선거는 투표율이 그렇게 높지가 않아요. 뭐 그 일반적인 대선은 75~80%, 총선은 65%, 지방선거가 이번에 어쩌면 50% 조금 넘을 정도일 거예요.▷강경석: 굉장히 낮은 투표율이 나올 수도 있죠.▶정광재: 낮은 투표율에서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정치했던 사람이 이기기가 쉽지 않아요. 3자 구도에서 가면 더군다나 그러니까 민주당 후보는 안 낸다는 것을▷강경석: 이제 전제로 깔고▶정광재: 물밑에서 조율해서 평택 가는 걸로 저는 예상해봅니다.▷강경석: 아니 그래서 그런지 지금 뭐 양당 사무총장이 이번 주에 만나고 일정이 있다고는 하는데 어쨌든 김 위원님께서는 또 다른 곳을 보셨어요? 하남. 왜 하남이죠?▶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정청래 대표가 모든 곳에 후보를 내겠다라고 한 거는 정청래 대표가 만약에 지금 명시적으로 뭐 조국 대표한테 어디를 주겠다라고 하면은 지난번에 합당 과정에서 있었던 것처럼 엄청나게 지금 공격을 받을 거예요. 그러니까 원칙론을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 황희 의원, 전략공천위원장이잖아요. 황희 의원도 지금 이번에는 조국 대표에 좀 주자 이런 취지의 얘기를 하고, 지금 원조 친명이었던 김영진 의원도 조국 대표한테 주자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왜 제가 하남을 얘기를 하냐면은 물론 평택을에도 아주 센 선수가 언급은 안 되지만 이미 여기에는 출마를 생각하거나 얘기가 나온 사람들이 민주당에 꽤 있어요. 평택을에 보궐이 나온 지가 꽤 됐잖아요.▷강경석: 이게 이병진 의원이 당선 무효형이 나왔기 때문에 이미 확정이 좀 일찍 됐죠.▶김준일: 일찍 됐죠. 하남은 지금 나온 지가 얼마 안 돼서 사실은 민주당 전 하남시장 성함을 까먹었는데 그분은 더 이상 정치 안 한다라고 이미 얘기를 한 상황이고 그래서 어차피 다 외부에서 온 그러니까 이 하남과 관련된 분들이 없어요. 그러니까▶김준일: 지난번에도 이게 하남이 하남갑과 을이 지난번 총선 때 처음으로 분리된 거예요. 그래서 여기가 쉽지 않은 게 추미애 후보가 1%포인트 차로 이겼고 1200표 차이, 그래서 이용 전 의원이 여기에서 이제 붙었는데 그래서 지금 상황을 보면은 제가 보기에는 하남갑이, 명분은 평택을에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군산이나 안산갑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따지니까 오히려 물밑 협상 딜러 선거 연대를 조금 더 얘기를 하면서 그쪽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제가 보기에는▷강경석: 하남도 그렇고 지금 뭐 말씀하신 대로 평택을도 그렇고 둘 다 쉬운 곳들은 아닙니다.▶정광재: 두 곳 모두 3자 구도에서 이기기가 어려운 곳이고 그런데 그건 한동훈 전 대표도 마찬가지예요. 3자 구도에서 그러면 몇 퍼센트를 얻어야 되냐 대략 35%~40%를 얻어야 되거든요. 이게 3자 구도가 다 쉽지 않기 때문에 더군다나 이 수도권의 3자 구도는 저는 어렵다고 보는데 그래서 하여튼 평택을을 저 정치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을 것 같아요. 저는▷강경석: 이 두 우리 비대위원께서 예측이 갈렸는데 과연 어디로 확정이 될지 다음 주에는 내일이면 답이 나오기 때문에 다음 주에는 저희가 한번 그걸 가지고 또 얘기를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지금 또▶김준일: 비대위원 사퇴하자 틀리면▷강경석: 저희가 지금 또 잊혀진 인물이 한명 있어서▶정광재: 그럼 둘 중에 한명은 사퇴인데▷강경석: 아니 그건 뭐 비대위인데요 뭐. 이 와중에 지금 송영길 전 대표도 사실 어디로 출마할지 계속 저울질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김준일: 진짜 재미있는 게 송영길 전 대표가 김영록 전남지사 후원회장인가 뭔가를 맡았어요.▷강경석: 광주 나갈 거라는 얘기 나오니까 민형배 의원은 현직 의원이고 그러니까 민형배 의원이 이기면 거기가 재보궐이 생기기 때문에 현직 김영록 지사를 내가 밀겠다 이렇게 한 거잖아요.▶김준일: 여론조사는 민형배 의원이 더 잘 나오는데 설령 민형배가 이겨서 후보가 돼서 거기가 나오더라도 나는 김영록을 지지했으니까 호남 안 가겠다라는 거를 의지를 표명한 거거든요. 그래서 계양을을 가든지 아니면은 말씀하신 대로 진짜 하남갑에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게 지금 퍼즐이 여러 개고 송영길 대표는 지금 열 받아서 미국 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갔나? 이게 확인이 안 됐는데.▷강경석: 장동혁 대표랑 거의 같은 일정인가요? 왜 갑자기 또 미국을▶김준일: 화났대요 진짜 당에서 나를 이렇게 홀대하는 게 화나서 나 지금 미국에 일정 잡아서 갔다 오겠다라고 할 정도로 지금 여기도 지금 퍼즐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정광재: 그런데 송영길 의원이 뭐 그렇게 화낼 정도인가요? 왜냐하면 본인이 돈 봉투 돌린 거 그거 사실 그 위법▷강경석: 위법 증거라는 이유로▶정광재: 그거 때문이지 뭐 돈을 안 돌린 건 아니잖아요. 아니 그 녹취 다 들었잖아요. 우리 5천만 국민이 그래서 그거 갖고 지금 어느 지역을 뭐 준다. 그래도 결국에는 국회의원은 만들어 주겠다는 거 아닌가요?▷강경석: 결국에는 국회의원에 갈 수 있다.▶정광재: 송영길 의원이 이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그렇고 지금 감정적으로 많이 격앙돼 있어서 그렇지 둘 다 국회의원 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강경석: 자 결국에는 뭐 어디가 됐든 송영길 전 대표도 결국에는 출마를 할 걸로 보이는데 어디가 될지 저희가 또 다음 주에 진전된 내용을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마지막 순서 저희가 가장 기다렸던 민심 점검,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직접 남겨주신 댓글들을 가지고 저희가 한번 토론을 해보겠습니다. 뭐 이 질문을 조금 안 해 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사실 대구에 지금 아직 해결되지 않은 숙제가 주호영 의원이란 말이죠. 제니 님께서 이런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주호영 의원이 지금 뭐 한동훈 전 대표 측이랑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결국 부산으로 나가버리면 이거 뭐 나가리 되는 거 아니냐 결국에 주호영 의원 지금 어떻게 하려고 이러고 있는 거냐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혹시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주 의원 지금 앞으로의 계획 출마 쪽일까요? 아니면 불출마 쪽일까요?▶정광재: 불출마 가능성이 99%죠▷강경석: 99%인가요?▶정광재: 뭐 그건 저뿐만 아니라 모든 정치 전문가들이 다 그렇게 예상하고 있는 거고 항고심 결과를 기다려 보겠다고 했는데 항고심 그거 언제 나와요? 제가 생각하기엔 뭐 5월 19일 후보 등록 마감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까지 안 나올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뭐 그 보수 재건을 위한 목소리는 같이 내겠다고 하더라도 선거 연대나 이런 것들은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워진 상황 아닌가 그렇게 진단합니다. 저는▷강경석: 자 이번에는 또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곽수연 님께서 추경호 의원이 혹시 대구시장 후보로 경선에서 승리를 하면 달성 보궐 선거를 김민수 최고위원에게 준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이게 혹시 뭐 신빙성이 있는 얘기인 건지 아니면 뭐 전혀 가능성이 없는 얘기인 건지 김 의원님이 보셨을 때 이게 어떻게 좀 실현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라고 보시나요?▶김준일: 전 실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봐요. 그런데 아마 그쪽에서 굉장히 모욕감을 그 지역 구민들이 모욕감을 느낄 거예요. 그러니까▷강경석: 모욕감이요.▶김준일: 예 아니 그러니까 뭐 꼭 연고가 있어야 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연결고리가 어느 정도는 있는 사람들이 그 지역 출신이거나 뭐가 여기에서 관련된 일을 했거나 근데 김민수 최고는 아무 관련이 없거든요. 아까 부산 출신이라면서요.▷강경석: 원래 부산이라고 했었죠.▶김준일: 그러니까 이거는 이 지역을 좀 만만하게 보고 한 거 아니냐 그래서 여기에서 사실 좀 역량 있는 사람이 나오면은 김민수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지금 최측근이잖아요. 장동혁 대표 최측근. 그래서 저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한동훈 대표가 만약에 이제 대구에 보궐을 나갈 경우에는 그런 선택하기 쉽지 않았을 거예요. 근데 지금은 한동훈 대표 움직이는 것까지 보고 확정되는 거 보고 대충 각이 잡힌다고 그러면은 아마 그런 식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강경석: 그런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국민의힘에서는 또 내부에서 대구로 지금 누가 보궐선거로 나갈 것이냐 어느 정도 얘기들이 오갈 것 같은데▶정광재: 아니 그러니까 지금 그 가능성 때문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계속해서 벼랑 끝 싸움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공천장을 받지도 못했는데 내가 대구시장 그만두겠다라고 하는 상황에서 아까 정청래의 뒤통수였나요?▷강경석: 장동혁의 뒤통수▶정광재: 장동혁 대표가 거기 자리에 이진숙 이제 정리됐으니까 김민수 나가라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저는 결과적으로는 뭐▷강경석: 공천장 줄 때까지▶정광재: 공천장을 받게 되는 순간 대구시장 선거를 접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그러니까 아까 지금 김민수 최고든 아니면 지금 당권파와 가까운 사람 누구를 보내도 해당 지역에서 당선시킬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게 또 정치 현실이고 그래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이렇게 벼랑 끝 전술을 계속 펴고 있는 거 아닌가라고 해석해 볼 수 있는 거죠.▷강경석: 결국엔 공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진숙 전 위원장이다. 뭐 저희가 앞으로도 대구시장 선거는 계속 얘기를 안 해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들께서 준비하신 오늘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누구에게 오늘 한마디씩 준비하셨는지 어떤 분부터 시작해 볼까요?▶정광재: 저는 모든 정치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에요.▷강경석: 모든 정치인들에게▶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가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아주 명곡이에요. 이건 정말 다 아시죠? 거기에 읽기 쉬운 마음은 정치인 읽기 쉬운 마음 갖는 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측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런데 변하기 쉬운 마음은 안 됩니다. 모든 정치인들에게 그 얘기를 꼭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자신이 약속했었던 거 있잖아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서 자꾸만 다른 말을 하는데 저는 비대위원으로서 정치인들에게 읽기 쉬운 마음은 오케이 그러나 변하기 쉬운 마음은 엑스입니다.▷강경석: 우리 김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누구에게 어떤 말씀하고 싶으신가요?▶김준일: 예 일단 먼저 말을 할게요. 너나 잘하세요▷강경석: 너나 잘하세요 누구한테 하는 얘기인가요?▶김준일: 국민의힘의 이제 보수 대구 지역 의원들이 지금 국민의힘 그러니까 대구 시민들의 폄하 발언 김부겸 후보가 폄하 발언했다 얘기했는데 그 내용을 봐도 그런 폄하 내용은 아니고 네거티브 할 수도 있는데 먼저 내가 무엇을 가지고 표를 얻을지에 대해서 먼저 시민들한테 얘기를 해라. 지금 하는 짓이 딱 대구 시민들을 표 주는 기계로 보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예 그래서 어떻게 대구를 발전시킬 건지 먼저 비전을 먼저 보이고 네거티브도 해라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오늘 두 분이 남겨주신 오늘의 한 줄 평 마지막으로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김준일: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7YmSCbQKuQY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의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 전 총리를 만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매우 낮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6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김 전 총리와 박 전 대통령의 만남 가능성이 “0%”라고 답했다. 장 소장은 “유영하 의원으로부터 직설적인 답변을 들었다”며 “(유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김 전 총리를) 만날 가능성이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장 소장은 박 전 대통령 만남을 계획했던 김 전 총리도 최근 몸을 낮추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 장 소장은 “(김 전 총리도) 막 만나겠다고 하다가 이제는 ‘지역의 어른으로서 우리가 기회가 되면’, 이런 식으로 좀 발을 빼고 있다”며 “민주당 지지층을 의식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유 의원도 만남을 주선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이거나 긍정적이지 않았다”고 했다.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김 전 총리 입장에서는 대구 민심에 박 전 대통령이 갖는 상징성,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박 전 대통령이 김 전 총리를 만나는 것은 그것 자체가 갖는 상징성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이 (김 전 총리와의 만남에) 부담스러울 것이다”라고 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도전장을 던졌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무소속 출마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점쳤다. 정 소장은 “주 의원은 99% 확률로 무소속 출마 안 할 것”이라며 “가처분 기각으로 컷오프에 대한 명분이 떨어졌고 무소속으로 나갔을 때 당선이 될 수 있냐는 실리와 명분이 다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6선 정치인의 정치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전재수 민주당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보궐선거가 유력한 부산 북갑을 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하정우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앞서 2일 전 의원은 부산시장 선거 출사표를 내면서 “하정우 수석비서관 같은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기대한다”며 사실상 지역구 후임으로 하 수석을 지목했다. 장 소장은 하 수석의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99% 확신한다”며 “전 후보가 저 정도 이야기했으면 (출마가) 조율된 것이고 (다른 사람은 출마를 못 하게 하는) 그런 방어막을 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 수석은) 대단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데, 그거는 정치인의 행보다”라며 “이번에 혹시 떨어져도 부처 장관으로 갔다가 2028년에 다시 도전해도 되는 거니까, (하 수석이 출마로) 마음을 굳혔다고 본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28년 총선 전 국민의힘을 접수하거나 국민의힘과 합당해 2030년 당내 공천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세웠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이날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댓글에 올라온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은 언제까지 갈 것 같냐”는 질문에 장 소장은 “(이 대표가) 2028년 독자적으로 총선을 치르는 것은 좀 힘들고 버거울 것”이라며 “(이 대표의) 1차 목표는 2028년 국민의힘 접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기존) 보수는 도저히 안 되겠다. 이준석으로 가야한다’는 분위기, 여론이 나와야 하는데, 그거는 이 대표가 해내야 할 몫이라고 보여진다”고 답했다. 4월 6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광화문 비대위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그리고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리 장 소장님. 오프닝에서 저희가 간헐적 비대위원이라고 소개해 드렸는데. 지금 뭐 당 대표로도 활동하고 계신다고 아침부터▶장성철: YTN 아침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강경석: 이렇게 한번 또 소개를 해드리고 감사합니다.▶정광재: 근데 진짜 비대위원이네요. 이게 비상인 상황에 항상 나오니까.▶장성철: 아니 강경석 기자님하고 제가 알고 지낸 지 한 10년 넘었잖아요.▷강경석: 10년 넘었죠. 14년. 한 거의 15년 돼 가는.▶장성철: 방송 진행하신다고 그래서 제가 작가님한테 졸랐어요. 저 좀 출연시켜 달라고▷강경석: 아 영광입니다.▶장성철: 소원이 드디어 이루어졌다라고 말씀드립니다.▷강경석: 자 오늘 또 신나는 광화문 비대위. 이렇게 한번 또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지난달 부산에 시장에 들러서 지금 국수를 먹고 있는 사진인데 이재명 대통령을 저격한 한동훈 부산 출마 시동. 뭐 이렇게 저희가 첫 번째 의제를 잡아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에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에 대해서 포퓰리즘 사례로 언급했는데, 4월 3일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산 발전에 쓰는 돈이 그렇게 아깝습니까? 이 특별법을 대통령이 멈춰 세웠습니다. 부산 발전. 하기 싫으면 그냥 하기 싫다고 하십시오. 뭐 날선 비판을 했는데, 이 페이스북 글을 놓고 부산 출마 확정한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데. 정 위원님 이거 뭐 실제로 출마와 관련된 발언이라고 봐야 될까요?▶정광재: 출마지와 관련해서는 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해서 모든 친한계 인사들이 그 말을 좀 조심하고 있죠. 왜냐하면 아직도 구장이. 이게 뭐 야구장 일정표라도 홈경기 어웨이 경기 나오잖아요. 그런데 지금 어느 지역에서 보궐 선거가 있을지 아직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단만 1% 포인트라도 등원 가능성이 높은 그러니까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택하고 싶을 텐데, 지금 정해진 곳은 영남 지역이라고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면 부산 북갑 밖에는 없어요. 정해진 곳은 앞으로 추가로 나올 곳이 대구 수성갑과 부산 해운대갑 이 정도인데 이 2개 지역도 지금 같아서는 안 나올 것 같거든요. 그렇지 않을까요?▷강경석: 그렇죠. 주진우 의원.▶정광재: 해운갑도 주진우 의원이 초반에는 조금 돌풍을 일으켰는데▷강경석: 막판 뒷심이 좀 약한 느낌이죠.▶정광재: 그리고 그 부산 지역의 현역 의원들이 주진우 의원보다는 박형준 시장을 돕고 있다고 그래요. 왜냐하면 이번에 주진우 의원이 부산시장 되면 12년 하면 나머지 12년 동안▷강경석: 이거 어디까지나 우리 정 위원님의 개인적 견해임을 밝혀드리고▶정광재: 근데 그게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는 거죠. 부산에서. 어쨌든 그러니까 나오는 지역이 정해지지 않아서 조심하고 있고 이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2024년에 최초 발의됐거든요. 이거 그때 당시에도 부산 분들이 국회 앞에 와 갖고 천막 농성하고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그랬어요. 근데 아직도 통과시켜주지 않고 있는 거고 이제 민주당에서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나간다니까 통과시킨다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포퓰리즘 법안이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제동 거니까 거기에 대한 현상을 설명드린겁니다.▷강경석: 아니 그런데 장 위원님. 그 전재수 의원이 이미 지금 이제 출마를 선언했고 경선이 진행 중이긴 한데 대통령 입장에서는 굳이 이 특별법을 막아 세울 이유가 있었을까요? 왜 굳이 막았을까요?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얘기를 들긴 했는데 부산 전체 민심에는 조금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 장 위원님이 보실 때는 어떤가요?▶장성철: 시간에 좀 밀려 있었던 것 같고▷강경석: 이미 지금 조금 다른 현안들이 있었어.▶장성철: 네 그렇게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는데 박형준 시장이 삭발 시위 하니까▷강경석: 아 그렇죠▶장성철: 바로 전재수 의원이 며칠 있다가 올라와 가지고 지금 소위는 통과가 됐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통과시키지 않을까.▷강경석: 결국에는 선거 전에 통과될 것 같다.▶장성철: 예. 그래서 전재수 후보 역시 실세네 바로 그냥 활동하니까 두 달 만에 이게 통과되네.▷강경석: 오히려 한 번 멈춰 세웠는데. 전재수 의원이 나와서 팔 걷고 나섰더니 이게 되더라.▶장성철: 그러니까 전재수 와 정말 부산 발전 이루어낼 적임자네. 이런 평가받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정치적인 시점만 엿보고 있었던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될 것 같아요.▷강경석: 자 그런데 사실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뭐 국회의원 당선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뭐 당권과 대권 쭉 이어지는 상황인데 만약에 대구가 아니라 부산을 택한다. 장 위원이 보실 때 혹시 부산을 택한다면 그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장성철: 첫 번째는 당선 가능성이겠죠.▷강경석: 당선 가능성이요.▶장성철: 여러 군데 따져보니까 사전 여론조사도 해봤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쪽이 제일 당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을 한 거고. 또한 지난번 2024년 총선 때 비대위원장 역할을 했었잖아요. 그때 부산 내려갔더니 반응이 제일 좋더라는 거예요. 부산에서 어느 지역 갔던 것보다 훨씬 더 반응도가 좋고 호감도가 높았다. 부산에 대해서 대단히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다. 그런 것도 하나의 몫을 했고. 또 하나는 2030년 대통령 선거 나가는 게 꿈이잖아요. 지역적인 기반이 있어야 되잖아요. 대구·경북은 그래도 야 여기는 조금 내가 가기에는 부담스러운데▷강경석: 적자로 보기에는 좀 어렵다.▶장성철: 부산 부울경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좀 대구·경북과는 다르게 보수에 대해서도 좀 혼나야 돼 이렇게 가면 안 돼 이런 목소리가 더 큰 것 같아요. 그래서 부산을 나의 정치적인 기반, 지역적인 기반으로 마련하면 대권 가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부산 쪽에 조금 더 제가 봤을 때는 그냥 부산 나갈 것 같아요. 그냥 뭐 다른 수성갑이 나오더라도 그냥 부산 나갈 것 같다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저희가 뭐 두 달 가까이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어디를 나갈지 계속 예측은 해보고 있는데. 자 이 얘기가 또 계속 끊이지 않고 있죠. 사실 조국 대표 역시나 부산 출신인데 빅매치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 뭐 이런 얘기들이 있죠.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과연 조국 대표 부산 출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조국 대표는 부산 출마 안 할 것 같아요. 이번에 얼마 전에 나왔던 뉴스토마토하고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결과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랑 붙는다 그냥 양자 대결만 한다 하면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의 확장 가능성이 얼마나 더 있을까 실제 당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한다면 그거 어려울 것 같고 저는 아까 장 소장님이 얘기하셨지만 부울경이 지금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최대 표밭입니다. 인구 제일 많죠. 경기, 서울, 부울경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천만 영화 공식 말씀드렸었던 것 같은데 부산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흥행을 많이 일으키려면 부산 정서 그것도 사람들 많을 뿐만 아니라 그걸 자극해야 된다는 거고 최근에 놀면 뭐하니 보세요? 거기에 양상국 씨가 김해 출신이라고 부산 사투리 엄청 쓰고 다니면서 그 유머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부산 사투리나 뭐 하여간 부울경 정서에 대해서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좀 호의적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래서 지역 기반을 특정 정치인이 선택할 수 있다면, 그건 저라도 부울경 선택할 것 같고. 지금 부산 출신 그러니까 부울경 출신 대통령 몇 명 나왔습니까?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 3명 나왔잖아요. 벌써 3명이 나왔잖아요. 87년 직선제 이후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역 기반으로 갖고 싶은 지역이라면 저는 부울경을 꼽을 것 같은데요.▷강경석: 욕심이 나는 지역이다. 이 와중에 4월 8일, 정광재 소장님 생일을 축하하는 슈퍼챗이 나왔습니다. 정말 같이한컷 님이 우리 정 소장님을 애정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여기서 또 장성철 위원님도 언급을 했어요. 여기서 뵈니 반갑답니다. 그런데 조국 대표는 지금 15일 전후로 출마지를 발표할 수 있다, 이제 이런 보도들이 있는데 지금 사실 저희는 군산을 굉장히 또 유력하게 거론을 했었는데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 조 대표 군산 가능성 있나요? 호남으로 갈까요?▶장성철: 안 갈 것 같아요.▶정광재: 근데 군산이 이번에 2개 생길 수도 있는 거 아시죠? 군산 갑,을이 있잖아요.▶장성철: 아는데 안 갈 것 같아요. 그쪽 분들이 안 갈 것 같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수도권에서 출마해 가지고 의정 활동하면서 지역 관리를 좀 왔다 갔다 하면서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수도권 민심이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강경석: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건가요? 오히려 수도권이.▶장성철: 최근에는 좀 안산에 많이 가려고 했다가▷강경석: 안산이요▶장성철: 안산에서도 김남국 대변인이 상당히 강력하게 딱 방어를 하니까 다시 좀 평택이나 하남 쪽으로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산 안 가고 군산 안 가고 안산 안 가고 이렇게 먼저 정해놓고 산은 안 간다.▷강경석: 평택 내지는 부산▶장성철: 군산 아니 부산, 군산, 안산. 산은 안 간다▷강경석: 산은 안 간다▶장성철: 산는 안 가고 다른 지역으로 가겠다. 평지로 가겠다▷강경석: 자 우리 간헐적 비대위원 장 소장님의 과연 이 예측 얼마나 맞을지. ▶장성철: 아니 예측이 아니라 정보예요. 정보.▷강경석: 정보인가요?▶정광재: 그러려면 민주당에서 공천 안 해야 한다는 그런 밀약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장성철: 조국은 안 해도 합니다!▶정광재: 예를 들어서 하남을 한번 생각해 보시죠. 하남 지금 추미애 의원이 경기지사가 후보가 된다고 해서 거기 이용 의원이 지난번에 약 1천여 표 차이로 졌어요.▷강경석: 굉장히 미세하게 졌죠.▶정광재: 아주 미세하게 졌어요. 새벽 3시 반까지 이겼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민주당 후보가 나오는 상태에서 조국 후보가 나와서 3자 구도 때, 당선될 수 있을까 하여튼 민주당 후보를 내는 상태에서 조국 후보가 당선되기는 저는 뭐 산이 아닌 다른 지역은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강경석: 자 이 와중에 저희 시청자들께서 벌써 1200분이 넘어가고 있는데, 좋아요는 아직 200개밖에 없네요. 한 번씩 꼭 눌러주시고 조국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나를 이용한다. 라디오에 나가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노이즈 정치를 하는 것 같다. 뭐 시장 돌아다니면서 먹방할 게 아니라 창당이나 빨리 해라. 창당하는 게 맞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본인은 어쨌든 창당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에게 창당하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이게 진심 어린 조언인 건지 아니면 국민의힘 지지층을 분산시키려는 전략인 건지 사실 창당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창당하라 이거는 뭐 무슨 의미가 있는 발언일까요?▶장성철: 약 올리는 거고 깔보는 거죠. 에이 나는 창당해 가지고 10석 이렇게 넘게 당 대표 하고 있는데 당신은 뭐 맨날 그냥 안에서 뭐라고 했다가 잘리기나 하고 당신 뭐 정치적인 역량이 별로 없는 거 아니야? 그냥 팬덤 층만 있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랑 똑같이 공격하는 거예요.▷강경석: 나는 해봤는데 너는 못 하는 거 아니냐▶장성철: 예 그래가지고 나는 지역구 가가지고 3자 구도에서 나는 당선돼서 돌아왔잖아 당신 할 수 있겠어?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는 그러지 말고 계양 가. 막 이런 식으로 계속 공격을 하잖아요. 첫 번째로는 깔보고 약 올리는 것이 강한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앵커께서 잘 말씀하셨듯이 국민의힘 분열시켜가지고 본인이 어디에 출마하면 좀 유리한 구도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또 이 와중에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등장했습니다. 전재수 의원이 2일날 출마 선언을 하면서 하정우 수석을 콕 찍었어요. 본인은 물론 아니라고 하지만. 전재수 의원이 직접 저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하정우 같은 새 세대를 기대해 본다. 이재명 대통령과 사전에 뭔가 교감이 있었는지 아닌지 참 궁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보면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이게 불리한 거죠. 뭐 합당 얘기도 나왔다가 결국에는 민주당 선거 연대는 쑥 들어갔고. 자 하 수석. 정 위원님 보셨을 땐 실제로 하정우 수석 이번 지방선거 보궐 선거 나갈 가능성 있어 보이나요?▶정광재: 굳이 베팅한다면 60대 40의 확률로 60%가 나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정우 수석 그 후에 뭐라고 했냐면, 본인이 선택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뭐 이런 얘기를 했어요. ▷강경석: 그러면 반은 출마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느낌인데요.▶정광재: 말만 들어보면 야 이거 뭐 등 떠밀려서라도 나가게 되는 상황이면 나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분이 부산 북갑에 있는 구덕고등학교라는 데를 나왔다고 그래요. 전재수 의원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하죠. 6년 선후배인데. 6년 선후배가 뭐 세대까지 논할 정도로 세대교체는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전재수 의원이 그 해당 지역에서 거의 20년 가까이 정치를 했잖아요. 또 지역을 많이 닦아놨고 또 선거를 하다 보면 고등학교 인맥 중심으로 모든 조직들이 완성된다고 그래요 지역은.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전재수 의원이 하정우 수석을 밀어주면 당선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하는 것 같은데 여기에 미디어토마토에서 김두관 전 의원을 넣고 한 번 넣었었거든요 근데 여론조사를 여론조사에서 김두관 전 의원은 굉장히 낮게 나왔어요. 저는 그것만 놓고 보면 국민의힘, 민주당, 한동훈 전 대표 이렇게 3자 구도에서는 어 이거 당선될 수 있겠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민주당 김두관 후보 넣고 했었을 때 이 확장력이나 이 고정표가 전재수 의원이 거기에 나왔을 때는 완전히 다른 국면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하정우 수석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강경석: 우리 같이한컷 님도 하정우 수석은 나오지 말라. 청년을 지방선거 홍위병으로 소비하지 말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장 위원님 보셨을 때는 하정우 수석 출마 가능성이 얼마나 있다고 보세요?▶장성철: 99% 나올 것 같습니다.▷강경석: 99%요 그렇게 확신하는 배경이 뭔가요.▶장성철: 저는 정치적인 행보를 읽은 것과 저 개인적인 경험 그 두 가지 때문인 것 같아요. 전재수 후보가 저 정도 얘기했으면 조율된 거예요. 이미 띄운 거다 그렇게 볼 수밖에 없고 이미 좀 얘기가 된 것이 아닌가 좀 그런 생각도 들고.▷강경석: 하긴 사실 누구의 이름을 그렇게 구체적으로 콕 찍어서 발언하는 건 굉장히 이례적이긴 하죠.▶장성철: 띄우고 밀어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은 여기 얼씬도 거리지 마. 그런 방어막 친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4월 30일. 5월 3일. 4월 30일 정도가 이제 국회의원 사퇴를 해야 재보궐 선거 생기잖아요. 그 전에 하정우 수석이 저랑 마지막 인터뷰를 하기로 했어요.▷강경석: 언젠가요? 며칠인가요?▶장성철: 한 뭐 27일, 28일 그 정도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저분이 대단히 SNS 활동 적극적으로 하고 정말 소통을 대단히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정치인의 행보예요. 이거는 어떤 그냥 하나의 참모? 수석? 그런 역할을 역량을 넘어선 대단히 정치적인 행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출마할 가능성이 거의 뭐 99%라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는 혹시 떨어져도 뭐 부처 장관으로 과기정통부 장관 갔다가 2028년에 다시 도전해도 되는 거니까 저는 마음을 굳혔다 그렇게까지 좀 보여집니다.▷강경석: 자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 두 분께서 하정우 수석의 출마 가능성을 이렇게 높이 보고 있는데. 4월 30일까지 과연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저희가 한번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보수 분열로 대구 4파전 이게 무슨 뜻이냐? 왼쪽부터 지금 김부겸 전 총리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 선언을 했고 오른쪽 2명은 주호영 의원 지난주 가처분 기각됐죠. 그리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장동혁 대표가 거의 뭐 러브콜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바로 기차 떠났다.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을 매우 높게 시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 후보까지 거기에 개혁신당 후보까지 나서게 되면, 민주당 김부겸 대 보수 진영 4명이 대결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지금 보수 분열로 대구 4파전 뭐 어떻게 보면 5파전까지 가능해지는 거죠. 자 정 위원님 지금 대구가 굉장히 심상치가 않습니다. 지금 주호영 의원.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는데 결국 무소속 출마하는 건가요?▶정광재: 주호영 의원은 저는 99% 확률로 무소속 출마 안 할 것 같습니다.▷강경석: 안 한다는 겁니까? 왜 안 한다는거죠?▶정광재: 아니 아까 하정우 수석에 대해서 너무 높게 평가해 주셔 갖고 저도 조금 오버한 수치이긴 한데 내일 8일이 내일 모레인가요? 내일 모레죠. 아니 8일 날 발표하겠다라고 하는 거 자체 시점도 좀 그렇고 가처분이 기각됐는데 일단 명분 내가 부당하게 컷오프 됐다라는 부분에 대한 명분이 좀 떨어지고 그래서 무소속으로 나갔을 때 당선이 될 수 있을 것이냐라는 실리. 이게 명분, 실리 다 안 되는 건데. 지금 6선의 정치인이 정치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근데 그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안 할 것 같아요.▷강경석: 이번에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어떤가요? 주호영 의원 내일 모레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거라고 보시나요?▶장성철: 99.9% 안 나갈 것 같아요.▷강경석: 두 분이 이게 의견이 일치하네요. 아니 근데 99.9%로.▶장성철: 저를 따로 만나서는 무조건 나간다고 그러시더라고요.▷강경석: 그게 언제쯤이었나요?▶장성철: 지난주에 이것이 인용 안 되면 자기 무조건 나가겠다.▷강경석: 인용이 안 되더라도▶장성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제 바로 기자회견 잡았으면 탈당 무소속 출마예요. 그런데 며칠 정도 고민을 해보겠다라는 거는 여러 사람들과 논의해 보고 상의해 보고 본인 감정도 좀 가라앉고 그러면 현실적으로 국회의원 임기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배지를 갖고 있지 않은 중진 의원. 정계 은퇴 각기거든요. 그럼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국민의힘 쇄신, 보수우파의 혁신 이런 거 하기가 동력이 확 떨어져요. 그래서 배지를 갖고 있도록 주위에서 참모들이 많이 좀 말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저런 경우가 2012년도 김무성 대표 그때 총선에서 공천 못 받아가지고요.▷강경석: 하얀색 점퍼 입고 나왔었잖아요.▶장성철: 아니 그때 탈당해 가지고 막 무소속 연대 만들고 그래가지고 우리가 출마를 하겠다, 말겠다 막 논의를 했었어요. 그때 박근혜 비대위 때 그래가지고 바로 기자회견 1시간 앞두고 최종적으로 문건을 다듬었거든요. 탈당 안 한다 문건 하나 탈당한다 문건 하나 그래 가지고 하다가 양쪽에 넣고 결국 들어가서 꺼내가지고 탈당 안 하고 백의종군 하겠습니다. 이랬거든 정치인들 마음 몰라요. 저는 이제 안 나갈 거다 안 나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99.9%였는데. 본인 생각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강경석: 그런데 사실 지금 주호영 의원이 아직까지 한동훈 전 대표를 언급하면서 계속 주·한 무소속 연대론 시사를 했었는데. 이 과연 연대를 위해서라도 뭔가 주호영 의원은 출마를 조금 그래도 아직은 고려하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닐까요?▶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와 연대하려면 4월 30일 전에 국회의원 사퇴해야 되는 지금 전재수 의원처럼 4월 30일 전에 국회의원 그만두겠다라고 명확하게 얘기를 하고 해야 될 텐데 아까 얘기드린 것처럼 명분과 실리가 다 부족하고 결국에는 지금 여기서 나가서 다자 구도가 된 상황에서 그러면 지금 양자 구도에서도 김부겸 전 총리한테 굉장히 고전한 걸로 나오는데 그 패배에 대한 책임을 주호영 의원도 같이 나눠줘야 될 거 아닙니까? 저는 결국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 패배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진짜 질 수 있을 만한 정도의 용기가 있느냐. 그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아직까지도 이진숙 전 방통위 기차 떠났다 이런 건 다 정치인들이 하는 정치적 수사라고 보고 지금 국민의힘 당 지도부 공천관리위원회의 지도력, 정치력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어떤 정치적 이해관계 이게 접점을 찾아서 모두가 회피할 수 있는 방향으로 찾아야지 모두가 불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면 나중에 한 줄 평 제가 준비한 거 있는데 그때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아니 그런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기차 떠났다 이렇게까지 표현을 했는데 또 어떻게 보면 정 위원님은 아직 출마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시는 것 같고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도 이진숙 전 위원장 뭐 말은 저렇게 하지만 장동혁 대표가 사실 대놓고 아예 국회로 들어와서 싸워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단 말이죠. 근데 이거를 굳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장성철: 마다할 이유는 있죠. 왜냐하면 저기 평택이나 하남이나 안산이나 이런 데 나가라고 그러면 마다할 거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되면은 그쪽 지역 줄게요. 그냥 뭘 그냥 나가려고 그래 이러면 안 나가겠죠.▷강경석: 결국에는 본인이▶장성철: 당선 가능성이▷강경석: 당선 가능성 높은 지역을 출마하기 위해서 끝까지 본인의 진의를 숨기고 있다 ▶장성철: 그렇죠. 그래서 저는 결국에는 정광재 위원님 말씀처럼, 이진숙 위원장도 안 나갈 것 같아요. 그렇게 좀 만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그러면 결국 남아 있는 건 지금 국민의힘 후보, 개혁신당 후보 그리고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 이렇게 3파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건가요?▶정광재: 개혁신당을 포함한 3파전이라면 저는 어렵지만 국민의힘 후보가 대구시장 선거에 당선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강경석: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두 후보가 나눠지더라도▶정광재: 중도보수 거의 개혁신당 후보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막판에 가면 사표 방지 심리가 있기 때문에 지금 사실 개혁신당의 지지율도 이렇게 유의미한 숫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거든요. 그러면 뭐 그런 사표방지 심리 그리고 마지막에 나타나는 우리가 남이냐 우리가 남이가 이것 때문에 국민의힘이 당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득표율은 굉장히 낮을 거란 말이에요. 그거 자체가 국민의힘에 던지는 아주 신랄한 비판 메시지다 이렇게 읽어야 된다고 생각해요.▶장성철: 저는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강경석: 여기는 또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장성철: 김부겸 총리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고 그렇게 국민의힘에 대한 서운함, 섭섭함, 화남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있어요. 그래서 국민의힘 후보가 만약 주호영 부의장이었으면 저는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보면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지금 뭐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윤재옥, 유영하 이분들보다는 좀 상대적으로 높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굴레가 씌여져 있잖아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 내란 재판 받고 있는 이러한 핸디캡과 아킬레스건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선거 과정 중에서 상당히 좀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을까. 그래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후보가 된다면 저는 뭐 이번 대구시장은 김부겸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정광재: 저는 이런 거 한번 기대해 봅니다. 추경호 의원이 그 계엄 해제 투표에 참석하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내란 혐의 관련해서 재판받고 있는데 본인이 대구시장 후보가 됐을 경우에 당장 당선돼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정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온정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 표만 갖고는 내가 대구시장 될 수 없다라는 것에 대한 자각을 하면서 그래서 좀 중도 확장적인 메시지 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 더 전향적으로 하면 그게 촉매제가 우리 당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 어떤 촉매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도 기대는 해야죠. 그런 왜냐하면 자기 선거가 당장 내가 이거 질 수도 있겠는데 그거 안 하면 그러면 뭐 할 수도 있잖아▶장성철: 고성국 씨에게 혼납니다. 안 됩니다. 아니 고성국씨가 가만히 있겠어요?▷강경석: 이미 근데 이진숙 손 잡았다가 이진숙 전 위원장은 컷오프가 돼버렸는데 뭐 또 잡을까요? ▶장성철: 그분은 컨설팅을 누구랑 하느냐 계약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의리보다는 계약이 중요해서 저는 이진숙 위원장이 만약에 안 나간다 아니면 무소속 나간다 그러면 돈이 별로 안 돼서 손을 안 잡겠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강성 지지층의 목소리에 반하는 행보와 메시지를 할 수 있다? 불가능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정광재: 아니 그거를 해야만 선거에 이길 수 있다.▶장성철: 그런 합리적인 사람이었으면▶정광재: 아니 그런 자기 선거가 되면 또 달라지잖아요. 왜 남의 선거에서는 그 뭐 이렇게 하는데 내가 지금 당장 당선돼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기대하는 건 추경호 의원이 후보가 돼서 진짜 자기 선거 한번 치러보려니까 야 이게 민심이 바뀌었구나 대구 민심도 이거 아니구나 이러면 아 그래서 내가 이것에 대해서 좀 더 전향적인 메시지를 내야겠다라고 하면은 정말 당의 변화를 한 5~6개월은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요? 대구에서 그런 변화가 있다면.▷강경석: 지금 정 위원님은 대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 본선 승리를 위해 전향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다라고 기대를 하셨고 장 위원님께서는 불가능하다.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는데.▶장성철: 정광재 위원님이 너무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라서 저런 생각하시는데 ▷강경석: 지금 아직 국민의힘이 정도까지 올라오지 못했다.▶장성철: 그런 정당이었으면 진작 바꿨죠 그건 불가능해 보여요.▷강경석: 자 과연 우리 두 비대위원들의 예측이 어떻게 흘러갈지 저희가 또 대구시장 선거. 다음 의제로 같이 넘어가서 이어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활짝 웃고 있는데 김부겸 전 국무총리 두 명을 왜 붙여놨냐 김부겸 전 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겠다 예방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직 국가 원로이자 지역사회 어른이기 때문에 인사차 방문하는 게 도리다 이런 이유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김 전 총리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명예 회복을 위한 조치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못을 박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김 전 총리 측에서는 좀 당혹스러워했는데 과연 그런데 오늘 장 위원님 아까 아침에 유영하 의원도 인터뷰를 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나줄 가능성이 있어보이시나요? ▶장성철: 0퍼센트입니다. ▷강경석: 0프로인가요? 이번에는 또 아니 어떻게 0프로가 나오죠?▶장성철: 아니 그 방송 들어가기 전에 유영하 의원하고 좀 얘기를 해 봤어요. 이 얘기에 대해서 그래서 원론적인 답변 말고 직설적인 답변을 들었거든요.▷강경석: 그 직설적 답변이 0프로였나요?▶장성철: 아니 그 표현은 제가 이제 바꾼 거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만날 가능성이 없다 그렇게 얘기도 했고 김부겸 총리도 다른 식으로 뉘앙스를 좀 바꿨어요. 막 만나겠다고 하다가 뭐 이제 조금 지역의 어른으로서 우리가 기회가 되면 이런 식으로 좀 발을 빼더라고요.▷강경석: 지금 발을 빼고 있나요?▶장성철: 그게 민주당 지지층을 의식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 유영하 의원이 이렇게 만남을 주선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이거나 긍정적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안 만날 가능성이 100%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지금 김부겸 전 총리가 초기에 이렇게 또 오늘 뛰었단 말이죠. 박정희 컨벤션센터. 광주에는 김대중 센터에 있는데 대구에도 이런 박정희 센터 만들어야 된다. 어떻게 보면은 보수 진영 후보가 할 법한 얘기를 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그런 또 관계 이런 거를 살짝 빌드업 하는 또 그런 메시지로 저는 읽혔는데 정 위원님이 보실 때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부겸 전 총리 만날 가능성이 좀 낮다고 보시나요?▶정광재: 저도 안 만나실 거라고 지난 토요일 MBC 라디오 방송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때는 또 유영하 의원이 그걸 또 굳이 주선할 것 같지도 않다. 뭐 지금 김부겸 전 총리 입장에서는 여전히 대구 민심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갖고 있는 상징성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얘기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 이것에 비해서 실제로 지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나 이런 게 있었는가? 저는 굉장히 부실하다고 봐요. 제가 그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지금 자문위원 맡고 있거든요. 상암동에 그 기념관이 있고 도서관도 있는데 거기도 예산이 부족해서 쫄쫄 매요. 그리고 그 부지도 서울시가 갖고 있는데 서울시가 공시지가가 올라가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연간 임대료도 자동적으로 인상을 시켜야 돼요. 그런데 예산 지원이나 이런 것들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고요. 지금 광주에는 김대중 컨벤션 센터가 있잖아요. 사실 역사적 공과를 놓고 본다면 제가 보수 정치인이어서가 아니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있어서 기여한 분이 김대중 대통령 이상일 겁니다. 저는 그렇게 확신해요. 그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오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에 맞는 처우가 또 대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했거든요. 뒤늦게라도 김부겸 전 총리가 이런 얘기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환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나는 것은 그것 자체가 갖는 상징성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담스러울 거예요.▶장성철: 아니 사흘 전에 만났대요. 유영하.▷강경석: 누구랑요? 유영하 의원이요?▶장성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났는데 그냥 김부겸 이러한 단어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당 걱정만 했고 박정희 컨벤션 센터는 진정성이 없다.▷강경석: 진정성이 없다▶장성철: 이 얘기는 유영하▷강경석: 유영하 의원이 전한▶장성철: 진정성이 없기 때문에 내가 뭐 굳이 뭐 만남을 주선하고 뭐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강경석: 혹시 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의원 만난 자리에서 이번 선거 그래도 제가 어떻게 좀 힘닿는 데까지 도와드려 보겠습니다. 이런 얘기도 안 했다고 하던가요?▶장성철: 본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자기 선거에 더 이상 이용하지 않겠다.▷강경석: 유영하 의원이 자기 입으로 이용하지 않겠다▶장성철: 유영하로서 이번에 승부를 걸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왜 웃어요?▶정광재: 아니 왜 이렇게 또 갑자기 허탈한. 좋은 말씀이셔서.▷강경석: 아니 그래도 뭐 가능성이 정치라는 게 또 상상력의 산물인데▶정광재: 아니 우리가 여론조사 보고 있잖아요.▷강경석: 그렇죠. 자 그런데 이 와중에 또 다른 분이 등장을 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입니다.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습니다. 김부겸을 지지했더니 국민의힘 참새들이 난리를 치는구나 이게 일전에 김부겸 전 총리를 지지한 다음에 뭐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죠. 한마디로 노욕이다 정계 은퇴까지 한 분이 수십 년 동안 자기 키워준 당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분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마음을 갖기 쉽지 않다 이랬더니 저렇게 쓴 겁니다. 참새들이 난리를 친다.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 본인이 김부겸 전 총리를 지지한 거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혹시 뭐 정 위원님이나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 홍준표 전 시장 왜 갑자기 김부겸 총리를 지지했다고 보시나요?▶정광재: 저 두 가지 가능성 말씀드렸는데. 첫 번째는 이재명 대통령 시기에 어떤 식으로 민주당 정권 내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거다라는 것에 대한 밑자락. 두 번째는 이게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에서 당선돼야 국민의힘이 어떤 식으로든 뭐 정계 개편이 이루어질 것 같고 그 정계 개편이라는 공간이 생겨야 본인도 지금 정치하고 싶어서 안절부절이거든요. 지금 공간이 없잖아요. 본인이 지금 나와서 할 수 있는.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철저히 망가지면 그때서야 그러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역할론 이렇게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메시지를 냄으로 인해서 그 공간이 더 줄어들 것 같아요. 아니 과거 이게 탈영병이라고 지금 얘기했잖아요. 본인이 나간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나간 거죠. 쫓겨낸 게 아니라 그러니까 이 탈영병한테 뭘 다시 맡기겠냐 탈영병. 나가서도 적군에 투항해서 아군을 향해서 총기를 겨눴다 이런 평가를 받으면 아무리 우리 당이 뭐 그 어려운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그분 불러서 우리 당을 정상화시키자 이렇게 얘기하겠습니까?▷강경석: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홍준표 전 시장. 왜 갑자기 김부겸 전 총리를 지지하고 본인에 대한 이런 비판을 저렇게까지 방어하고 그러는 걸로 보이시나요?▶장성철: 정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하나 덧붙이자면 화도 나신 것 같고 섭섭한 마음을 이번에 화풀이하는 거다 그런 생각도 좀 들어요.▷강경석: 그때 배현진 의원한테 했던 것처럼요.▶장성철: 그렇죠. 아니 내가 말이야 당의 중진 의원이었고 옛날에 대선 후보였고▷강경석: 대표도 했고▶장성철: 대표도 했는데 말이야 이 사람들 내가 뭐 당대표 나갈 때나 아니면 대선 후보 나갈 때 내 편 안 들어줬어. 대구 의원들 너희들도 한번 얼마나 이제 내가 옛날에 섭섭했는지 너희들도 느껴봐라 그런 식으로 감정의 원한에 그런 보복 차원의 저런 지지 선언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 봐요.▷강경석: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2018년 지방선거를 그때 이끌었던 대선 직후에 그때도 어려웠던 박근혜 탄핵 때문에 어려웠던 지방선거였는데 그때 당대표로서 또 선거를 이끌었던 경험까지 있었던 분이 아무리 마음이 상해도 남의 당 후보를 지지한다?▶장성철: 그때 자기가 이제 당대표였을 때의 국민의힘과 지금 자기가 나온 국민의힘은 다른 정당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내가 그냥 여기도 욕했다가 여기 칭찬했다가 이렇게 살겠다는데 왜 난리냐 이런 입장입니다.▷강경석: 그런데 또 이 와중에 아까 그 정 위원 말씀처럼 한동훈 전 대표까지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탈영병 홍준표 드디어 투항했다 또 거짓말했다. 붙잡는 거 뿌리치고 제발로 탈영했지 쫓겨난 적 없다. 자 이 와중에 또 한동훈 전 대표는 굳이 홍준표 전 시장을 이렇게 직격탄을 날렸는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이건 또 무슨 계산이 깔려 있는 정치적 발언일까요? 갑자기 왜?▶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도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이 감정적으로 좋은 관계가 아니잖아요. 사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정계 은퇴한 다음에 내놓은 페북 메시지의 한 절반가량은 한동훈 전 대표를 저격하는 글이었을 겁니다. 지금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보이는 정치 행보가 진짜 보수 지지자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비판 메시지를 내면 아 그렇지 한동훈 전 대표도 우리 보수 정치인이지라는 정도의 인식을 더 강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강경석: 그런데 이 홍준표 전 시장 사실 어떻게 보면 정계 은퇴도 했고 다음 차기 대권 주자로 경쟁하기에는 아무래도 조금 체급이 안 맞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비판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장성철: 그냥 이것도 화풀이하는 것 같아요. 나 공격했으니까 나도 그냥 공격한다 이런 것 같은데 저는 한동훈 대표가 부적절한 행동과 메시지 발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강경석: 아 이거는 한동훈 전 대표가 좀 부적절했다?▶장성철: 결국에는 왜냐하면 대선 출마하고 싶어 하잖아요. 그다음에 배지 달고 싶어 하잖아요. 그러면 보다 더 큰 정치하겠다라는 거잖아요. 그러면요 적을 최소화시키고 내 편을 많이 만들어야 돼요. 만약에 홍준표 시장이 야 그래서 내가 한동훈 얼마 전에 만나봤는데 그래도 한동훈 이 품도 넓고 참 여러 가지로 사람 됐다 그리고 능력도 있는 것 같다. 야 보수에는 한동훈이 대통령 감이다 이렇게 하는 거랑 계속 너는 탈영병이야 너는 배신자야 이렇게 욕하는 사람을 한 축으로 내버려 두는 게 과연 옳은 전략인가 그래서 저는 한동훈 대표도 저런 식의 감정적인 즉각적인 반응은 하지 마시고 그냥 저 한동훈 대표 몇 번 만났거든요. 따로 그랬더니 대단히 훌륭하고 인품적으로도 훌륭하고 참 즐겁더라고요.▷강경석: 가장 최근에 보신 게 언제쯤이셨나요?▶장성철: 있어요. 그 시점은 그렇고▷강경석: 시점은 좀 그렇지만 그래서 기억나는 대화가 뭐가 있었나요?▶장성철: 아니 뭐 어디 갈까요? 어디 나갈까요? 뭐 그런 얘기들이에요. 그랬는데 어쨌든 한동훈 대표가 본인을 공격하는 사람들 자꾸 만나서 자기 편 만들고 자기 후원 그룹 울타리 그런 식으로 내 편 만드는 그런 작업 하셨으면 좋겠어요.▶정광재: 제가 그 말씀하시니까 우리 장 소장님도 70년생이시죠? 네 제가 한동훈 전 대표 저도 뭐 가끔 이렇게 만날 거 아닙니까? 60년대생들이 있을 때와 70년대생들이 있을 때와 이게 인식 차이가 굉장히 큰 것 같아요. 60년대 50년대생들과 할 때는 조금 좀 불편하고 70년대생 이후에 있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는 굉장히 편하고 그러니까 저는 우리 사회가 그런 것 같아요. 50, 60년대생들이 갖고 있는 기존의 생각으로는 한동훈 전 대표가 보이는 행동이나 정치적 메시지나 이게 그게 뭐 지도자상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시하는 것 같고 70년대생 이후 분들은 굉장히 좀 이른바 x세대 또 자유 개인주의 이런 분들은 저런 리더 아주 좋지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세대별로 극명한 차이가 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었어요.▷강경석: 자 과연 한동훈 전 대표 그리고 또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이번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들이 어떻게 파급을 일으킬지 저희가 한번 계속▶장성철: 아니 강 기자님 생각을 해 보세요. 한동훈 대표가 부산 북구에 나갔어요. 그런데 계속 홍준표 전 시장이 페북에다가 막 글 올려가지고 한동훈은 배지 달면 안 된다 지도자감이 아니다 이렇게 계속 내버려 두는 게 맞아요?▷강경석: 그래서 자기 편으로 품어 안아야 된다?▶장성철: 그렇죠. 입을 좀 다물게 해야죠. 그러기 위해서 만나서 이제 또 아 또 이렇게 홍삼도 하나 까드리고 맛있는 것도 좀 대접하고 그 내 편 만들면 입 다물고 있을 거 아니에요 그냥▷강경석: 과연 한동훈 전 대표가 과연 그런▶장성철: 얘기 좀 하세요 정 위원님▶정광재: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그 본인들이 갖고 있는 성공 방정식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동안 어떻게 성공해 왔는지 한동훈 전 대표의 그 지금을 만든 한동훈 전 대표 그게 어떤 거냐 홍삼 가지고 이렇게 아유 왜 그러십니까? 저한테 이렇게 그러시지 마세요. 이런 게 지금의 한동훈 전 대표를 만든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도 가끔은 우리 장 소장님이 얘기하신 거 정도의 생각을 해요. 조금 더 이렇게 척지지 않고 좀 더 잘 지내는 그런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한동훈이 있었는데 그걸 다 포기하라고 하는 건 또 다른 접근인 것 같아서 적절히 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정치는 내 편 많이 만드는 게▶정광재: 그건 뭐 100% 동감하는▷강경석: 그러면 과연 이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네 각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저희가 한번 또 관심 있게 지켜보고 마지막으로 준비한 저희 네 번째 의제 확인해 보겠습니다. 컷오프 불복하면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죠. 공관위에서 이정현 공관위원장 시절이었죠. 컷오프 당해서 저렇게 삭발을 하면서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이게 법원에서 인용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그 컷오프 결정은 잘못됐다 이렇게 법원이 결정을 한 건데 이런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기사회생하는 후보들이 지금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지금 총 8건의 가처분 신청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사실 이게 좀 불문율이었는데 정치권의 일은 사법이 통제하지 않는다 관여하지 않는다 이런 사실 불문율들이 좀 있었는데 이전과는 좀 달리 이 가처분들이 인용되는 사례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이러다 보니까 이 정당의 공천이 또 법정 싸움까지 번져서 야 이게 과연 맞는 것이냐 의견이 분분합니다. 자 그런데 정 위원이 보셨을 때는 이게 공천이 정말 잘못돼서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법원이 조금 과도하게 정당의 공천에 개입한다고 보시나요? 어떤 쪽에 좀 더 무게를 두시나요?▶정광재: 사실 공천이라는 것은 정당이 할 수 있는 가장 고도의 정치 행위거든요. 정치적 판단인데 추상 같은 권위를 가진 공천관리위원회 또 지도부였다면 저렇게 함부로 가처분 신청 내고 그러지 못할 거예요. 왜냐 그 사람들이 나중에 또 어떤 역할을 할지도 모르니까 지금 잘못 보이면 뭐 앞으로 정치하는 데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어 이렇게 뭐 가처분 신청 쉽게 내지 못할 것 같은데 저는 뭐 8건 올라간 것 중에 지금 김영환 지사 1명 인용됐을 뿐이지 나머지 7명 다 기각될 거라고 봐요. 그런데 김영환 지사는 왜 그럼 인용됐느냐 이게 컷오프를 하는 순간에 새로운 사람에게 또 기회를 줬단 말이에요. 그리고 공고 기간이 3일이어야 되는데 하루만으로 단축했다는 거 이게 명확한 당헌, 당규 상에서 규정한 절차 위반이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김영환 지사에 대해서만 이례적으로 인용을 한 일들이 주호영 의원 우리 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 김영환 된 거 보니까 거기에 논리를 다 제공했다는 주호영 의원도 인용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단칼에 잘라버렸잖아요. 여론조사 1, 2위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 그리고 누굽니까 저 포항 시장의 김병욱 전 의원 그분도 가처분 신청했는데 기각됐거든요 나머지 분들도 지금 뭐 이렇게 하면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장춘몽일 겁니다.▷강경석: 일장춘몽. 사실 지금 정 위원 말씀처럼 가처분 인용된 건 아직까지 김영환 지사 1명밖에 없는데 사실 지금 이러다 보니까 여기는 삭발까지 하고 다시 경선이 진행이 되게 됐습니다. 후보 사퇴를 선언했던 윤희근 전 경찰청장도 복귀를 해서 후보들끼리 먼저 경선을 하고 그래서 거기서 이긴 분 한 분과 현직 지사가 다시 또 경선을 하는 소위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그렇게 입이 닳도록 얘기했던 한국 시리즈식 경선이 여기서 결국 성사가 됐는데 이게 좀 긍정적이라고 보세요. 아니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시간만 낭비한 거라고 보세요. ▶장성철: 웃기죠. 웃기는 상황이에요. 뭐 어떻게 분석을 하거나 평가하기가 너무 힘들고 엉망진창 난장판이 아니었느냐▷강경석: 엉망진창 난장판이요.▶장성철: 아니 그러니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뭔가 단수 공천 준 데는 다 해결하고 떠나버렸지만 문제가 되는 지역은 하나도 결정을 못 내리고 떠나버렸잖아요. 저는 도망갔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 것은 공관위원장이 신뢰를 갖고 권위를 갖고 결정을 내리면 다 따라야 되거든요. 왜 따르냐 야 저거는 공정하구나 정말 저거는 각종 데이터를 통해서 내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그러한 논리와 여러 가지 자료가 있구나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데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처음부터 그냥 뭐 현역 단체장들 불출마 선언해라 아니면 그냥 사퇴하고 뭐 예비 후보 등록해라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자기 생각 고집 신념을 많이 강조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불신감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이정현 공관위원장 책임이 거의 90%고 그런 사람을 임명한 장동혁 대표도 큰 책임이다 그런 생각도 들고 당이 얼마나 정치적으로 역량이 떨어졌으면 무슨 일만 있으면 저렇게 법원까지 가느냐 그러니까 참 국민의힘이 많이 망가졌다. 결론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려요.▷강경석: 자 이렇게 두 분의 쓴소리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하루 님은 두 분을 응원하는 또 슈퍼챗을 남기셨는데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 사실 이정현 공관위원장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은 오늘 그 보도를 보니까 조만간 다음 주 후보 등록해서 광주 출마하겠다. 통합 지사 출마하겠다 그러면서 30% 지지율을 천명했습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 과연 뜻대로 될 거라고 보시나요? 지금 이 상황이 유리하게 작용할까요?▶정광재: 출마는 뜻대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그런데 득표율은 뜻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죠.▷강경석: 무려 30%나▶정광재: 지난 2022년 전남지사 선거에 나가서 18%인가 득표하지 않았어요?▷강경석: 그래서 보전은 받았죠.▶정광재: 18%도 상당히 의미있는 숫자라고 봅니다.▷강경석: 15%를 넘어▶정광재: 이정현 공관위원장 전 공관위원장에 대해서 많은 정치 전문가들이 굉장히 비판을 많이 했어요. 아 뭐 저도 공천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비판하는데 그러면 뭐 전남 광주 통합 시장 선거에 나가는 것까지 비판받을 일이냐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니 우리 당의 후보도 없고 더군다나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처럼 호남에서 상징성을 가진 보수 정치인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본인도 지금 당선될 거라고 생각해서 나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 후보 뭐 60일 한다고 해서 엄청난 권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것까지 뭐 노욕이다 뭐 제대로 하지도 못해놓고 런 뭐라고 그러나 런정현 이런 식의 비하 같은 거는 저는 동의하지는 않습니다.▷강경석: 그런데 오늘 또 마침 우리 또 장 위원님이 이렇게 또 나오셨으니 또 안 여쭤볼 수가 없는 게 같은 우리 장 씨 장 대표 장동혁 대표 선거에서 졌을 때 이거에 대한 책임 본인이 이제 질 수 있을 것이냐 없을 것이냐 의견이 분분한데 사실 모든 분들은 책임지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한단 말이죠. 당명도 바꾸겠다고 하고 또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고 장 위원님이 보실 때도 선거가 지더라도 장동혁 대표 체제가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장성철: 사퇴 안 하려고 할 텐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우리 동아일보부터 가만히 두겠습니까? 장동혁 당신이 당대표 지도자로서 제대로 된 판단과 행동을 하고 있느냐 장동혁 버려야 된다 사퇴해라 그렇게 압박할 거 아니에요 못 견뎌요 정치인이 어떻게 견딥니까? 선거에서 폭망했는데 그 책임을 한동훈 대표가 말이야. 무소속으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가지고 보수의 표를 갉아먹었다 분열시켰다. 그래서 한동훈 대표 때문에 졌지 내가 나 장동혁 때문에 지지 않았다 이렇게 변명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정치 지도자라면 선거의 결과에 책임을 지는 모습 보여야죠. 그런데 안 할 것 같은 게 뭐냐 하면 이미 지방선거가 대단히 어렵다라는 각종 여론조사 데이터가 발표됐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은 정상적인 판단을 하는 정치 지도자나 당대표는요 저 물러나겠습니다. 그리고 비대위를 구성합니다.▷강경석: 선거 전에▶장성철: 전에 하죠. 그래서 국민의힘 쇄신과 개혁을 하겠습니다. 바꾸겠습니다 이렇게 하는데▷강경석: 나를 밟고 가라▶장성철: 그럴 생각이 전혀 없고 계속해 가지고 그 소리는 안 듣잖아요. 그러면서 냉면 먹고 앉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당대표로서 자격이 있는 것이냐 하지만 저는 지방선거 끝나면 대단히 장동혁 대표는 비참해질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강경석: 비참해진다고요.▶장성철: 그러니까 지도자, 같은 동료 의원, 당대표로서 언론부터 당에 있는 구성원들까지 그 사람을 그렇게 인정 안 할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대단히 불행해질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황교안 전 대표와 같은 외부에서 계속 막 소리치고 외치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자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저희가 민주당 얘기를 안 짚고 갈 수가 없는데 오늘 또 경찰이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북도청을 압수수색했는데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들에게 대리운전 비용 현금으로 지급한 소위 돈봉투 살포 의혹이 불거지면서 민주당에서 또 신속하게 제명을 했고 또 이 와중에 김관영 지사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냈고 자 그런데 이게 결국에는 후보 공천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인데 사실 김관영 지사 측에서는 조금 억울하다. 절차적 정당성이 이게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면서 문제를 삼고 있는데 결국에는 정청래 대표가 과감하게 본인의 의지로 이렇게 컷오프를 바로 제명을 시켰다는 건데 강선우 의원 그리고 김병기 의원 앞서 각종 비위로 제명당했던 의원들만 무려 4명인데 정 의원님이 보셨을 때는 지금 이게 잇따라서 계속 발생하고 있단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 사건이 전체적인 지방선거 민심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큰 영향 없이 결국 이대로 그냥 흐지부지 앞선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넘어갈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아마 뭐 개인적 일탈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 발생한 지역이 전북이라는 특수성도 있을 것 같고 저는 전북도청에 대한 압수수색 왜 했을까라고 생각하면 처음에 이 얘기가 불거졌을 때 돈 봉투를 준비해 왔는데 그게 김관영 도지사의 개인 돈이었을까 아니면 도지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어떤 다른 자금이었을까 돈은 어디서 났을까라는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아마 그런 차원 아닐까 또 하나는 본인이 회수하려고 노력했다고 했잖아요. 회수했다고 했잖아요. 그 회수가 실제로 얼마나 이루어졌는가 이 두 가지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압수수색이 진행됐을 것 같은데 김관영 도지사 아주 인품 훌륭한 분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명백히 잘못은 한 거예요. 본인도 정말 죄송한 일이고 잘못했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민주당에서 즉각 제명한 거 그거에 가처분 신청했는데 법원이 그거 받아주겠습니까? 받아줄 일 없을 것 같아요. 가능성이 좀 낮다. 네 뭐 그 민주당 당헌 당규에 이게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최고위 의결을 통해서 제명할 수 있다라고 돼 있다고 제가 당헌 당규를 확인했는데 그러면 지금 김관영 지사가 얘기하는 것은 본인이 좀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는 있겠지만 그거를 바꾸기는 어렵다 이거죠.▷강경석: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도 지금 이 민주당에서 또다시 불거진 이 김관영 지사부터 시작된 돈봉투 살포 의혹 과연 선거판을 영향을 미칠 만한 그런 변수가 될 거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뭐▶장성철: 안 될 것 같아요. 액수도 좀 작은 것 같고 또 전북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공천을 하는 분이 당선될 거란 말이에요. 저건 별 영향이 없을 것 같고 김관영 지사는 변호인이기도 하고 선거를 몇 번 치러본 분인데 저렇게 그냥 쉽게 2만 원 10만 원 이렇게 나눠준 거를 보면 약간 좀 그때 긴장감을 낮추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도 들고 저게요. 지금 전북 선관위라든지 경찰청에서 지금 조사 들어갔잖아요. 저게 그냥 돈만 준 것뿐만이 아니라 저 음식 값은 누가 냈냐 저것도 아마 조사 들어가야 될 거예요.▷강경석: 이게 하나하나 더 커지는군요.▶장성철: n분의 1로 저건 계산을 해야 되는데 저거 냈다고 그러면 저것도 문제고 저 향응을 제공받은 사람 그 사람들 20배인가 아마 물어내야 될 거예요. 그렇게 저게 상시 기부 행위 금지 향응 제공 금지인데 저런 식으로 했다라는 것 자체가 솔직히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강경석: 지금 뭐 여야를 넘나들어서 각종 사건 사고들 의혹들 터져 나오고 있는데 정치를 부탁해에서 두 눈 부릅 뜨고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자 이번 시간은 저희가 준비한 하이라이트죠. 민심 점검 QnA 타임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남겨주신 라이브 댓글 창에 있는 질문들을 저희가 직접 골라봤는데 어 일단 오늘 또 우리 장 위원님이 네 나오셨으니 또 맞춤형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스어라는 분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장 소장님 네 이준석 대표랑 가까우시죠? 네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접수할 생각 없다고 하나요? 뭐 개혁신당 언제까지 갈 것 같다고 보시나요? 이런 질문을 남겼습니다.▶장성철: 2028년도 총선 때까지는 그 당을 계속 유지시킬 것 같고▷강경석: 28년 총선까지는▶장성철: 그 직전에 국민의힘과 합당을 하든지 아니면 접수하든지 그런 움직임이 보일 것 같아요. 2028년도에 독자적으로 총선 치르는 것은 2030년 대선을 앞두고도 약간 좀 힘들고 버겁고 정치적으로 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좀 그런 생각이 들어서 1차 목표는 2028년 국민의힘 접수 이렇게 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강경석: 그럼 28년에 국민의힘을 접수해서 공천을 한다 그런 시나리오인가요?▶장성철: 그렇죠. 그렇게 되면 본인이 2030년에 대선 가는데 큰 디딤돌들을 많이 맞이하는데 그게 전제조건이 있죠. 뭐냐 하면 이준석 대표가 차기 지도자로서 정말 인지도 지지도가 확 높아져 가지고 1등 나오고 개혁신당 지지율도 막 올라가 가지고 보수는 도저히 안 되겠다 이준석으로 가야 된다 이러한 분위기 여론이 나와야 되는데 그거는 이제 이준석 대표가 해내야 될 몫이라고 보여집니다.▷강경석: 이게 물론 장 위원께 들어온 질문이기는 하지만 또 우리 또 보수 진영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정 위원께도 이 견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정 위원님이 보실 때도 이준석 대표의 28년 국민의힘 접수 시나리오 가능할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어렵죠.▷강경석: 한마디로 어렵다.▶정광재: 어려운데 국민의힘에 다시 들어올 가능성 그 문호는 열렸다고 봐요.▷강경석: 들어올 수는 있지만 접수가 어렵다.▶정광재: 당권을 잡고 뭐 2030년 대권에 나갈 수 있는 기반까지 가질 수 있겠냐 저는 어렵다고 보는데 어쨌든 지금 뭐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의 국민의힘, 2028년, 2030년 선거를 준비하는 국민의힘으로서는 과거의 길이 잘못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길로 가면 안 된다라는 거 그 노선을 확실히 했던 사람들 간의 경쟁이 본격화될 겁니다. 그러면 뭐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표 오세훈 시장도 될 수 있고 유승민 전 의원도 될 수 있고 이런 분들이 중심이 될 텐데 이분들 간에 확실한 그▷강경석: 서열 다툼?▶정광재: 서열 다툼 진짜 좋은 말씀인데, 누가 진짜▷강경석: 적자냐▶정광재: 테토남이냐 알파남이냐 이거 뭐 가끔 유튜브 짤에 나오잖아요. 강아지들도 알파개 나오면은 그냥▷강경석: 바로 그 뒤에 따라가는▶정광재: 뭐 그런 식으로 확실하게 정리가 한번 돼야지 지금처럼 그냥 백가쟁명식으로 뭐 이런 식으로 해 갖고는 정리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근데 2028년을 앞두고는 한 번 정리되겠죠.▷강경석: 저희가 한번 다른 시청자분의 질문도 한번 골라봤습니다. 엄영경 님 하정우 수석이 뭐 출마한다고 출마할 수 있지만 과연 당선이 될까요? 또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쉽게 얘기해서 정치권에서는 하정우 수석에 대해서도 알고 뭐 이렇게 아 이분이 갑자기 출마를 할 수도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지만 막상 그 부산에 있는 유권자 입장에서는 이 사람 누구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건데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장성철: 한동훈 대표에게 달려 있어요.▷강경석: 한동훈 대표에게요.▶장성철: 한동훈 대표가 정말 큰 경쟁력을 갖고 북구 갑에서 출마했을 때 딱 치고 올라가면요. 한동훈 대표가 되겠지만 예를 들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박민식 전 의원 그렇죠 한동훈 대표 보수 쪽 분들이잖아요. 표 갈라 먹으면 그냥 고만고만하게 20에서 25%씩 서로 그냥 얌전하게 나눠 먹으면 하정우 수석이 될 가능성이 높죠. 왜냐하면 대통령의 참모 측근이라는 인식이 강하잖아요. 부울경에서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호감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장 선거가 전재수 의원에게 상당히 유리한 쪽으로 가면 분위기도 또 거기로 갈 수 있거든요.▷강경석: 같이 패키지로 ▶장성철: 이쪽은 분열돼 있고 이쪽은 평가가 좋아요. 그러면 인지도가 좀 낮더라도 구도 따라서 전재수 후보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올라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한동훈 대표에게 달려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그러면 과연 부산 북갑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저희가 앞으로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자 오늘 광화문 비대위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의 한 줄 평 아까 정 위원님께서 예고까지 하셨는데 누구를 위한 어떤 한 줄 평인지 부탁드리겠습니다.▶정광재: 저는 장동혁 대표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또 주호영 의원 모두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강경석: 보수 진영에게▶정광재: 제가 좋아하는 영화 신세계에 보면 마지막 장면인데 장청이 그러니까 황정민 씨가 이정재에게 뭐라고 얘기하냐 하면 너 내가 다시 살아나면 나를 감당할 수 있겠냐▷강경석: 감당할 수 있겠냐▶정광재: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리고 카지노에서도 최민식이 그 상구라고 깡패에게 탁 멱살 잡아서 너 나 감당할 수 있겠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대구시장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패배한다면 그 정치적 책임 후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세 분이 빨리 정치력을 복원해서 단일 후보를 만들든 대구시장 필승의 카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강경석: 자 굉장히 뼈 아픈 한 줄 평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장 위원님▶장성철: 전 장동혁 대표 얘기하겠습니다.▷강경석: 역시나 장동혁 대표에게▶장성철: 장동혁 대표가 최근에 유튜브 개설했다고 하죠. 장 대표 어디 가? 집에 가세요 그냥. 보수 우파와 국민의힘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는 장동혁 대표가 사퇴하고 그만둬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유튜브에서 그런 채널 개설하고 많은 분들 힘들게 하지 마시고 그냥 집에 가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강경석: 자 오늘 뭐 간헐적 비대위원으로 나오셨지만 누구보다 강렬한 한 줄 평을 남겨주셨네요. 오늘 세 분 모시고 함께 나눠본 광화문 비대위 회의 월요일 광화문 회의는 여기까지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도 댓글 QnA에 질문이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5천 원 상당 커피 쿠폰 보내드리겠습니다. 선정되신 분들 방송 끝나고 저희 라이브 영상 고정 댓글 꼭 확인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직까지 구독 버튼 안 누르신 분들 1초면 됩니다. 눌러주십시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월요일과 수요일 정치를 부탁해 오늘 지금까지 월요일 강경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유력 후보로 유승민 전 의원이 급부상한 가운데 유 전 의원이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현역 의원들의 사퇴 시점을 미루는 방식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를 견제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김준일 시사평론가는 30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유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70%로 안 나올 확률이 높다”며 “첫 번째는 보수 재건 얘기를 계속 했기 때문에 지금은 나올 때가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출마하면) 당내 주류한테 이용만 당하는 것 아니냐”며 “(유 전 의원이) 이용만 당했다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굉장히 강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유 전 의원 딸 유담 씨의 인천대 교수 특혜 채용 의혹도 불출마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김 평론가는 “유 씨 의혹으로 인천대가 압수수색을 당했는데 지금 굉장히 조용한 상황에서 선거에 나오는 순간 더불어민주당에서 맹폭하며 환기를 시킬 것”이라며 “가족을 아끼는 마음에서 지금 (선거에) 들어가는 게 맞나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이날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후보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후보군과) 양자 구도에서 김 전 총리가 이기는 여론조사가 나왔다”면서도 “다만 1대 1 구도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무난히 당선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김 전 총리가 1대 1 구도에서 50%를 넘길 득표력과 경쟁력이 있느냐? 그건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를 견제할 카드는 국민의힘 ‘막판 단일화’ 여부에 달려있다는 것. 국민의힘은 현역인 윤재옥·추경호·유영하·최은석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홍석준 전 의원 등 6명의 예비경선으로 상위 2명을 뽑은 뒤 본경선을 치러 대구시장 최종 후보를 선출할 방침이다.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의원들의 사퇴 시기를 늦춰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를 막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회의원이 다음 달 30일까지 사퇴하면 6·3 보궐선거가 열리지만 5월 1~4일 사퇴하는 곳은 내년 4월로 보궐선거가 미뤄진다. 사퇴를 5월로 늦춘다면 1년 간 지역구가 공석이 되는 것. 김 평론가는 “그 지역 주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지만 그 도리보다 중요한 게 있으면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리보다 중요한 게 뭔가’라는 물음에 김 평론가는 “한동훈을 막아라(일 것)”며 “이렇게 하면 역풍이 상당히 있을 수 있는데 이걸 할 수 있다면 우리가 이 지역에서는 우세라는 판단이 있을 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진우 의원의 해운대갑은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3월 30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상대책위원회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광화문 비대위원 두 분 모셨습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 그리고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정광재: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강경석: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유승민 밖에 없는 국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중이었죠. 유승민 전 대표 직접 농성장에 찾아가서 저렇게 손을 맞잡고 또 지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도 27일이었죠. 장동혁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만났는데 그 주변 인사들에 따르면 이 장동혁 대표가 안부를 물으면서 한번 뵈면 좋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나는 출마할 생각이 없다 그런 생각에 변함이 없다. 경기도지사 불출마 의사를 고수했다고 합니다. 자 그런데 지금도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출마를 이끌어내려고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 위원님 지금 국민의힘 사실 경기지사 굉장히 지금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는데 아니 얼마나 어렵길래 자꾸 이렇게 유승민 카드만 붙잡고 있는 거죠. 정말 출마할 사람이 없는 건가요? 하나도▶정광재: 객관적 수치들이 다 어렵게 나오잖아요. 가장 최근에 있었던 대선이죠. 2025년 대선에서도 경기도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문수 후보의 득표율 격차가 굉장히 컸어요. 지금 국민의힘 경기 지역의 현역 의원이 6명일 겁니다. 61개 지역구가 있거든요. 6개 지역구 밖에는 지키지 못했는데 그만큼 경기도 주민이 갖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한 비호감 이 정도는 굉장히 큰 것 같아요. 국민의힘에서 지금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 이렇게 공을 들이는 건 유승민 전 의원이 덜 국민의힘스럽기 때문 아닐까?▷강경석: 오히려 덜 국민의힘스러워서. 국민의힘으로 출마를 해 달라.▶정광재: 그러니까 경쟁력을 인정받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지난 2021년 지방선거에서는 우리당 후보로 나서면 당선이 굉장히 유력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승민 전 의원을 잘라냈고. 근데 지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승민 전 의원을 나오게 하려는 거를 보면서 유승민 전 의원 입장에서는 굉장히 야속하다. 아니 잘 나갈 때는 나를 버리고 어려울 때는 나보고 도와달라 이렇게 얘기하는 당에 대해서 속상하고 야속한 마음이 클 것 같아요.▷강경석: 사실 그 정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유승민 전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사실 전격적으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었고 실제로 지지율도 높게 나왔었는데 그때 윤석열 대통령실에서는 김은혜 당시 대변인을 긴급 투입했단 말이죠. 그래서 당원들을 정말 총동원해서 경선에서 떨어뜨리려고 애를 썼어요. 그러다 보니까 다 이겼지 않습니까? 지방선거 다 이겼는데 그때 경기지사 선거 결과가 0.15% 차이로 김동연 지사가 승리를 했었는데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양향자 최고위원도 나왔고 뭐 함진규 전 의원도 나왔는데 이분들로는 도저히 지금 뭐 경쟁력이 없다고 보는 것 같은데. 김 위원님이 보실 때는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를 했을 땐 적어도 해볼 만한 상황이 된다고 보시는 겁니까?▶김준일: 아니 뭐 각종 여론조사 보면은 선호도에서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유승민 이 이 두 사람만 경쟁력이 있는 걸로 나와요. 근데 이제 실제 들어가면 김문수 지사보다는 유승민 의원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을 걸로 저도 보는 게 말씀하셨지만 덜 국민의힘스럽다라는 거고 경제 전문가 이제 이미지가 있잖아요. KDI에서 이제 했고 기타 등등. 그래서 만에 하나 그냥 가정법인데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2022년 선거에서 굳이 김은혜 의원을 보내 가지고 그런 식으로 떨어뜨리지 않았으면은 국민의힘이 가져갔을 거고. 그러면 지금 현역 프리미엄을 가지고 유승민 지사가 다시 한 번 재선에 도전하면 이 어려운 환경에서 훨씬 더 해볼 만한 상황이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윤석열의 그 말도 안 되는 욕심이 지금 이렇게 나비 효과를 불러서 비상계엄도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때 굉장히 잘못된 판단을 했다. 그리고 그건 이제 가가지고 뭐 여러 가지 이제 그 얘기들이 있는데 거의 술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다라는 겁니다. 한 7명이서 그때 술자리에서 술 먹다가 야 유승민은 안 되겠는데 야 쟤 누구 안 돼 야 김은혜. 이렇게 이런 식으로 이게 이루어졌고 나중에 또 이제 선거 결과를 보고서 윤석열이 뭐라고 했냐면은 이준석 대표한테 대표님 제가 진짜 많이 이번 결과에 실망했습니다. 어떻게 경기도에서 이렇게 질 수가 있는 겁니까? 지가 그렇게 해놓고▷강경석: 누구 때문에 졌는데▶김준일: 누구 때문에 졌는데 이런 유체 이탈을 지금 해 놓은 이 이력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유승민 의원이 출마 안 할 가능성이 70%로. 할 가능성이 30% 정도 된다고 봅니다.▷강경석: 정 위원님이 보실 때는 가능성이 몇 프로나 될 것 같아요?▶정광재: 출마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셨네요.▷강경석: 그러니까요. 반반 이상은 되나요?▶정광재: 저도 최근에 좀 깜짝 놀란 점은 있었어요. 왜냐하면 유 전 의원에 대한 경기지사 출마설 계속해서 좀 나오니까 유 전 의원과 아직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분께 한번 전화드려봤었어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 유 전 의원은 출마하겠다는 생각이 별로 없지만 본인은 출마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유 전 의원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거예요. 근데 저는 그것도 좀 놀랐거든요. 이렇게 어려운 판에 왜 들어가야 됩니까? 이런 식으로 조언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분 얘기는 이런 거였습니다.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어차피 꽃길을 갈 수는 없다. 좋은 판에서 유 전 의원에게 공천 줄 일은 없는데 지금 같이 어려운 때에 나가서 승리하면 최선이고. 승리하지 못하고 일정 정도 득표력을 확인한다면 다시 재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게 본인이 갖고 있는 생각이라고 해서 저도 그 생각에는 완전히 동의했어요. 그런데 아직 유 전 의원이 이 부분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마음 정리를 하지 못한 것 같고. 출마 가능성을 한 30% 보셨는데 오세훈 시장처럼 장동혁 지도부에 대해서 엄청나게 쓴소리하고 선대위 구성에 대해서 본인에게 일정 역할을 맡겨 달라 이런 정도의 정치적 요구를 관철시키는 수준에서 출마할 수도 있겠다. 약간의 희망 회로인데 그런 것도 좀 고려해 볼 만한 대목이라고 생각해요.▶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이제 30%, 70% 한 얘기를 짧게 요약을 하면은 왜 70%로 안 나올 확률이 높냐. 첫 번째는 보수 재건 얘기를 계속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나올 때가 아니다. 실제로 언론인이나 정치인들한테 보면 지금은 아니다라고 계속 얘기를 했던 거 하나 그래서 여기에서 지금 이런 식이면은 그냥 당내 주류한테 이용만 당하는 거 아니냐. 그 이용만 당했다라는 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굉장히 강해요. 유승민 의원이 그게 하나가 있고 또 하나가 사실 이건 이제 공공연하게 나오지는 않는데 딸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유담 씨가 인천대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어서 인천대가 압수수색을 당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조용한 상황인데 이게 만약에 선거에 나오는 순간 민주당에서 엄청나게 맹폭을 이제 다시 한 번 환기를 시키고 막 할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은 이 가족을 아끼는 마음에서 이게 지금 들어가는 게 맞나 이런 고민을 할 건데▷강경석: 아무래도 가족 문제가 또 걸릴 수밖에 없죠.▶김준일: 근데 유승민 의원은 어쨌든 지금 본인이 주도적으로 보수 혁신을 리더가 돼 가지고 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동안에 배신자 프레임을 벗어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하나가 당을 위해서 내가 이렇게 어려운 판에 들어와서 희생했다. 이거를 한번 이번에 그거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게 그 주변에서 출마를 말씀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가능성 그리고 또 하나가 추미애가 경기도지사 후보가 되려면 해볼 만하다.▷강경석: 결국 대진표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실까요.▶김준일: 그래서 민주당이 먼저 결정되고 국민의힘에서 계속 삼고초려하고 그 마지막에 이렇게 수락하고 해가지고 좀 오세훈과 손을 잡고 당 지도부와는 좀 이렇게 거리를 두는 이런 오세훈, 유승민 선대위가 꾸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강경석: 그런데 그 추미애 의원이 지금 아직 경선 중이긴 한데, 실제로 당내에서 추미애 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혹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두 분?▶정광재: 그런 이야기 공공연하게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물론 민주당 사람들이 이번에 누가 됩니다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지만. 우리처럼 그래도 정치를 좀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구도, 판세를 볼 거 아닙니까? 뭐 다양한 여론조사도 보고. 물론 그 여론조사가 100% 민주당 당원, 당심 또 역선택 방지 조항이 들어가는 중도층과 민주당 지지자들 거기에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지금의 판세와 구도는 추미애 의원에게 유리하게▷강경석: 흘러가고 있다.▶정광재: 흘러가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른바 유승민 작가의 ABC 론 가운데▷강경석: 유시민 작가요.▶정광재: 자꾸 유승민 씨래. 유시민 작가의 ABC론 가운데, 김동연 지사는 ABC 가운데 어딥니까?▷강경석: 김동연 지사는 글쎄요.▶정광재: 한 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여집합에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노선을 추종하는 뉴이재명 세력으로 김동연 지사에 대해서 좋게 생각 안 해요. 대표적으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하는 얘기 그거잖아요. 동지를 팔아먹었다. 그러니까 자신이 당선된 이후에 그때 선거 도왔던 사람들 한 명도 챙기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A그룹의 대표 인물이 유시민 작가입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해 1월에 2월인가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김동연 지사가 굉장히 강도 높게 비판했었어요. 왜냐하면 잠재적 대권 후보 경쟁이니까. 그런데 그때 유시민 작가가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배신의 정치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 같은 사람 키웠으면 안 된다 자기 도와주는 사람 배은망덕하다 이렇게 판단을 했었거든요. 그럼 A와 B그룹을 대표하는 두 사람이 김동연 지사에 대 해서 이런 평가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뭐 전체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하면 김동연 지사에 대한 도정 지지율 이런 것들이 좀 나오는데. 이걸 민주당 지지자들로만 한정한다라고 하면 이 구도에서 이기기 어렵다고 보는 거죠.▷강경석: 그러면 뭐 추미애 의원, 한준호 의원 그리고 김동연 경기지사까지 현재 지금 경선을 벌이고 있는데. 자 누가 될지 그리고 이 대진표에 따라서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를 결정할지. 참 지켜볼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은데 지금 또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도 자기가 뭐 어려운 곳에서 역할을 하겠다 이러면서 또 출마를 시사했어요. 지금 전남·광주 통합 후보가 없다 보니 뭐 이런 상황인 것 같은데 김 위원님이 보실 때 이 위원장 실제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저는 있다고 봅니다.▷강경석: 그런데 본인이 공관위원장인데 그러면 셀프 공천 받고 나가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김준일: 아니 근데 이제 아무도 안 나가는 데를 얘기를 하니까 광주·전남을 지금 얘기하는 것 같고. 그 공모했을 때는 처음에 후보가 없었는데 지금 후보가 있는지 없는지 제가 모르겠어요. 근데 여기가 가장 어려운 게 뭐냐면은 웬만한 다른 지역은 선거비 보전이 되거든요. 아 그런가요? 국민의힘 간판을 달면 15%는 받아요.▷강경석: 최소 10%는 나오겠죠. 절반까지도 받을 수 있고.▶김준일: 절반까지도. 근데 여기는 호남은 특히 이렇게 광역과 단위로 가면은 어려워요.▷강경석: 선거보존도 안 되는 지역이다 보니 아무래도▶김준일: 네. 선거비 보전. 그래서 완전 네임드가 나가 가지고 10%를 바꿔야 돼요. 예를 들면은, 무소속으로 이렇게 민주당 출신들이 무소속으로 나와도 막 17% 나오는 데가 이런 데거든요. 옛날 이낙연, 송영길 이런 분들 보면은 20%를 못 넘겨요. 그러니까 여기 국민의힘 간판으로 안 되는데 그거를 본인이 나가겠다라고 하면은. 사실은 이분이 좀 관심 받기 좋아하시는 분으로 평가받잖아요. 그러니까 뭐 신날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뭐 딱히 지금 3개월 단기 알바 뛰고 할 일도 없는데 선거나 뛰자 뭐 이런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강경석: 뭐 지금 내부 공천도 공천인데 지금 계속 발표되는 여론조사 지지율을 살펴보면 국민의힘이 정말 비상이 걸릴 안 걸릴래야 안 걸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지난주 한국갤럽 기준 19% 나왔습니다. 지금 저희가 준비한 이 그래픽이 지난주 조사인데 민주당에 비해서 지금 거의 절반은커녕 뭐 이러다가 이제 3분의 1 토막 나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뭐 국민의힘 의원들이 성명서 내고 절윤 다짐했는데 전혀 지금 뭐 효과가 없어요. 결국에는 윤어게인으로 지금 가냐 마냐 아직도 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또 청년 광역의원 비례대표 오디션 심사위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를 주장했던 개그맨 이혁재 씨를 선임해서 좀 논란이 됐었죠. 이 와중에 또 오세훈 시장이 쇄신해야 된다 꼽았던 박민영 미디어대변인도 다시 임명을 했어요. 정 위원님 지금 이 당의 조치들 이거 뭐 전혀 지금 손발이 안 맞는 것 같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 상황인데 이거 왜 이렇게 지금 흘러가는 걸까요? 결국 선거 지금 이거 포기하는 건가요? 뭔가요?▶정광재: 글쎄요. 뭐 선거 포기를 생각하고 있는 정당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장동혁 대표가 갖고 있는 생각은 명확한 것 같아요. 본인이 지금 당 대표다. 6월 3일 지방선거까지 그래도 내가 그림을 갖고 가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이혁재 씨 관련 논란을 보면서 우리가 대부분 보수 진영에 있는 사람들이 민주당 정치인들 사고를 공격할 때 제일 쉽게 공격하는 게 내로남불이잖아요. 그런데 이혁재 씨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내가 좌파 연예인이었어도 이런 식의 반응을 받았겠느냐 내가 좌파 연예인이었으면 이런 공세 안 받았을 거다라고 얘기했는데 이게 생각나더라고요. 얼마 전에 조진웅이라는 영화배우 논란이 됐었잖아요. 그때 우리 보수 진영에서는 조진웅 씨에 대해서 더 이상 이제 대중의 앞에 서면 안 된다. 굉장히 강도 높게 비판했어요. 왜냐 그 반대로 진보 진영에 있었던 민주당 지지자들은 과거의 잘못인데 지금 뉘우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 개전의 정을 생각하면 활동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온정적으로 대응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이나 보수 진영은 강도 높게 비판했어요. 지금 이혁재 씨에 대해서는 반대로 우리는 그 이혁재 씨가 이미 다 마쳤던 것 그런 논란에서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거 아니냐라고 해서 온정적으로 얘기하고 민주당에서는 반대로 이혁재 씨에 대해서 굉장히 그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단 말이에요. 아 이걸 보면서 우리 진영마저 이런 내로남불에 빠져서야 되겠느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 생각해 보십시오. 조진웅 씨에 대해서 정말 저를 비롯해서 우리 당의 스피커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게 사회적인 영역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러면 안 된다 이렇게 비판했었거든요.▷강경석: 그런데 또 이번에 심지어 청년 오디션에서 한 참가자가 탈락 확정된 뒤에 한동훈 복당. 한동훈 만세. 지금 저 사진인데 저게 이제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가 되다 보니 본인이 저렇게 큰 소리를 외치고 퇴장하는 돌출행동이 고스란히 노출이 됐습니다. 김 위원님. 지금 이 와중에 지금 저렇게 저런 상황들은 또 뭔가요? 지금 저 청년은 왜 또 여기서 한동훈 복당 만세를 외치고 있는 거죠.▶김준일: 그러니까 해프닝이죠. 해프닝인데 저분이 이제 나는 원래 저거 계획하고 있었다.▷강경석: 본인이 애초에 하려고 했다.▶김준일: 예 그러니까 떨어지면 하려고 했다. 그러니까 지금의 이 기조가 사실은 이제 이혁재 씨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중첩돼 있는데 뭐 이제 룸싸롱에서 종업원 폭행하고 게다가 이제 탈세▷강경석: 뭐 여러 문제들이 있죠.▶김준일: 여러 문제들이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이제 서부지법 폭동이 이제 민주화 운동이나 같은 거다 더하기 이제 윤어게인까지 이제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기조는 사실은 지금 올라간 사람들도 그렇고 대부분 부정선거 음모론이나 윤어게인을 얘기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이분은 아마 본인이 떨어질 거라고 알았을 거예요. 그러니까 강하게 메시지 지금 이 당의 쇄신이나 뭐 이런 문제를 얘기를 하고 그거에 상징적인 걸로 한동훈 쳐내기가 문제가 있다라는 걸 얘기를 하려고 한 건데 뭐 글쎄요 하여간 해프닝이다.▷강경석: 지금 뭐 당이 이렇게 흔들리는 상황이다 보니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은 장동혁 대표 지금 지원 유세 필요 없다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아예 뭐 흰색 점퍼 입고 나서는 분들까지 있는데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장동혁 변화 없을 시 독자 선거를 결심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독자 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그럼 점퍼 색깔은 무슨 색 점퍼를 입고 다닐 것이냐 본인은 빨간색을 입고 싶다. 제발 빨간색 좀 입게 해 달라 당에 요청한다. 그러니까 선거를 이런 식으로 가면은 본인이 당을 앞세울 수가 없다. 그러니 제발 나도 좀 빨간색 점퍼 좀 입게 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한 겁니다. 자 과연 장동혁 대표의 현재 노선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 좀 궁금한데. 정 위원님 혹시 기억하시기에 저렇게 당 후보들이 당 색깔 버리고 나왔던 적이 있었던가요?▶정광재: 과거에도 몇 차례 있었던 것 같은데▷강경석: 대구에서 왜 무소속 출마했던 분들 흰색 점퍼 입고 나왔던.▶정광재: 뭐 그렇기도 했고 2018년 지방선거 앞두고도 그랬던 것 같고 이게 너무 많은 정치적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그런 정치적 의미를 두는 게 현실이니까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데. 빨간색이라는 게 우리가 2012년인가에 이제 보수 정당의 색깔을 바꾼 거예요. 그 과정에서 빨간색이 이제 보수 정당의 상징처럼 됐는데. 그러면 빨간색 옷 입고 다니면 정말 당성이 강한 사람들로 인식되고 하얀색 옷 입고 다니면 아 그래도 뭐 좀 중도보수 합리적인 개혁 목소리를 내는 사람 아니냐. 이렇게 인식이 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저는 이번 선거에서 뭐 빨간 옷을 입으나 하얀 옷을 입으나 저는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니까 그거 자체가 좀 안타깝고. 제가 아까 그 한동훈 만세를 외쳤었던 학생 그분이 왜 그런 퍼포먼스를 했나. 이분이 부산 2권역에서 사실 그 오디션 투표에서는 1등을 했었어요. 그런데 떨어졌단 말이에요. 본인이 떨어진 것에 대해서 생각하기 좀 그러니까 설득력이 없다는 거죠. 내가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그런데 그 떨어진 이유를 나는 이 한동훈 대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성향의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떨어뜨린 거 아니냐 라고 판단했을 것 같아요.▷강경석: 장동혁 대표의 입맛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떨어졌다.▶정광재: 그렇죠. 그러니까 한동훈 복당 한동훈 만세를 외치고 떨어진 것 같아요.▷강경석: 뭐 청년 광역 후보들까지 이렇게 솎아낼 상황인지 참 의심스럽긴 합니다. 자 뭐 국민의힘 내홍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으니 저희가 한번 또 챙겨 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이제 열어보겠습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 오른쪽에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데 지금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출마 공식 선언했습니다. 대구가 국민의힘을 버려야 진짜 보수가 산다. 이번엔 회초리를 들어달라. 이런 일성으로 출마 선언을 했는데 오후 3시에는 또 대구에 가서 또 출마 선언을 한다고 합니다. 결국 출마 한다 안 한다 얘기가 많았지만 출마를 선택했습니다. 김 위원님. 지금 김부겸 전 총리가 출마를 결국 선언을 했어요.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본 걸까요? 본인이 출마한 결정적인 계기가 뭐 있었을까요? 아니면 애초에 출마를 하려고 생각을 했던 걸까요?▶김준일: 처음부터 출마를 하려고 생각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김부겸 총리 쪽 얘기를 들어보면 진짜 뭐 정계 은퇴까지 했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 양평 쪽에 집까지 전원주택까지 있고 거기서 조금 유유자적하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지금 시대가 불러냈다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군포에서 3선을 하고. 그다음에 2012년부터 지금. 2012년 총선 2014년 대구시장 2016년 총선 2020년 총선 이렇게 나갔거든요. 그런데 그중에서 한 번 딱 2016년에 됐죠. 수성구 갑에서 한 번 되고 나머지는 계속 안 됐으니까 지금 이 오늘 그 메시지가 지역주의 극복과 지역 균형 발전의 마지막 소명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그 과거의 어느 때보다 좀 해볼 만하다라고 지금 본인이 얘기를 했고 어쨌든 본인이 지역주의 극복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한 건 사실이잖아요. 그 진정성. 그래서 어제 김부겸 TV에 올린 내용이 2020년 총선에서 해단식에 하는 거를 그걸로 내용을 올렸어요. 거기에서 나는 이제 이 대구에 대한 이 애정 이런 것들이 있고 언젠가는 또 뭐 돌아올 거다 이런 취지의 또 할 일이 있을 거다 이런 취지의 얘기를 했거든요. 그거에 좀 이렇게 연장선상으로 봐서 저한테 만약에 돈을 걸고 하라라고 하면은 국힘이 이길 거라고 돈을 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힘이 이길 거다 누가 됐든 후보가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해볼 만해졌다 이렇게 봅니다.▷강경석: 김 위원님 얘기처럼 대구가 여전히 국민의힘에게 유리하다는 여론조사 뭐 있을 수 있지만 사실 심상치 않은 조짐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본선 뚜껑을 열어보면 어떻게 될지 지금 전망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저희가 95년부터 치러졌던 민선 대구시장 민선 지방선거 결과를 찾아봤는데 사실 지금까지 보수 정당에 한 번도 뺏긴 적이 없었습니다. 1회 때부터 저 문희갑 당선자도 사실 보수 성향 후보였고. 2, 3, 4회 쭉 한나라당이 독식을 했었고 5, 6, 7, 8 전부 다 보수 정당이었죠. 무려 72.9%의 득표율로 당선된 적도 있었고. 권영진 의원. 저때는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였던 2018년 지방선거였던 터라,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재선에 성공했었죠. 이렇게 보수 정당이 대구시장을 한 번도 뺏긴 적이 없었는데 지난주에 또 어떤 여론조사를 보면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현재 거론되고 있는 모든 후보들보다 앞선다는 또 여론조사도 나왔어요. 정 위원님이 보실 때 이번 선거 국민의힘 정말 이번에 내줄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가능성이 있나요?▶정광재: 다자 구도가 아니라면 1대 1 구도라면 국민의힘 후보가 무난히 당선될 겁니다. 지금 양자 구도에서도 대부분 김부겸 전 총리가 모든 국민의힘 후보를 이기는 여론조사가 나왔었잖아요. 굉장히 충격적이었죠. 그런데 거기서 유념해서 봐야 할 것은 어떤 후보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김부겸 전 총리가 예상할 수 있는 득표율의 최고치는 47%다. 1대 1 구도라면 50.1%를 얻어야 당선되는 거 아닙니까? 그럼 김부겸 전 총리가 1대 1 구도에서 50%를 넘길 수 있을 정도의 득표력과 경쟁력이 있느냐 저는 그건 어렵다고 봐요. 아무리 국민의힘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또 대구 시민들이 국민의힘에 실망한 그 정도가 크다고 하더라도 결국에 1대 1 구도가 되면 그래도▷강경석: 해볼 만하다. 결국에▶정광재: 힘을 줘야겠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런 게 있어요. tk 지역 정서가 굉장히 좀 위축돼 있습니다. 이거 지금 우리마저 국민의힘을 뽑아주지 않으면 이라는 위기감들이 있어요. 나머지 지금 국회 뭐 정부 행정권과 입법권을 갖고 또 사법부까지 그 흔들려고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에 이어서 지방 권력까지 다 준다 특히 대구까지 준다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국민의힘이 미워도 내가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거▷강경석: 자 말씀하신 대로 지금 다자 구도가 되느냐 1대 1 구도가 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상황인데 주호영 의원. 지금 6선 주호영 의원이 컷오프를 됐다가 가처분 신청을 했다가 이제 또 무소속 출마까지 사실상 공언을 한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김부겸 전 총리 그리고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되면 3자 구도로 치러질 수밖에 없는데 김 위원님이 보실 때는 실제로 3자 구도 치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무소속 출마할까요? 주호영 의원이?▶김준일: 3자 구도 가능성 한 30% 보고요.▷강경석: 그것도 또 낮나요? 공헌까지 했는데 왜 또 출마 안 할 거라고 보시는 거죠? 주호영 의원이?▶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이게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지금 일단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거기에서 기각이 되느냐 인용이 되느냐 그러니까 이렇게 될 거예요. 인용이 되면은 무소속 출마를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고요. 기각이 되면은 아마 하기 좀 힘들지 않을까.▷강경석: 출마를 안 할 수 있다?▶김준일: 그러니까 인용이 되면은 그러면 당 지도부나 공관위가 받아들여 가지고 다시 경선하겠다라는 게 아니라 지금 무조건 우리 컷오프야 이미 공언까지 했잖아요 그러면 명분이 되게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은 그러면 이제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지고 그 이후에 정치를 이제 다시 한 번 보수 재건을 위해서 다시 만약에 낙선하더라도 이렇게 하겠다라는 건데 만약에 기각이 되면은 어찌 됐든 내용의 잡음이 있더라도 전국에 억울한 사람이 너 한 명이야? 뭐 이러면서 이거는 배신자론에 휩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러니까 지금 이번 선거를 끝으로 정계를 은퇴하실 분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뭔가를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면은 글쎄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고민이 있을 텐데 지금 아직 남은 2년의 국회의원 임기를 가지고 당내에 이제 개혁 보수가 잡는데 본인이 앞장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 판단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안 할 가능성이 저는 기각되면 안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번에 그러니까 되게 냉정하게 날카롭게 정광재 위원님이 분석해 주셨는데. 2018년에 임대윤이라는 이분이 이제 구청장을 하셨어요. 그러다가 이제 이게 열린우리당 쪽에 이제 입당을 하셨던 분인데 이분이 40%로. 권영진 후보가 53% 얻을 때▷강경석: 그때 그 선거 때요.▶김준일: 그때 이때 근데 만약에 김부겸이 나오면은▷강경석: 한 40% 더 상위하는.▶김준일: 45% 이상 받을 거다라는 건데 지금은 국민의힘에 대한 보수 정당에 대한 심판세가 2018년보다 더 강해요. 지금 그러니까 얘들은 우리가 도대체 밀어줘서 뭐가 된 거냐라는 거에서 저는 어렵기는 하지만 양자 구도에서도 김부겸 총리가 이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강경석: 지금 뭐▶정광재: 근데 저는 이 대구시장 구도와 관련해서는 5월 28일까지도 3자 구도로 갈 수 있어요. 5월 29일 날 사전 투표거든요. 5월 29일 날 사전투표인데 사전투표 전까지도 3자 구도로 갈 수 있다. 뭐냐 하면 주호영 의원이나 이진숙 후보가 모두 나 무소속으로 뛰겠다라고 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진다고 하더라도. 그다음에 5월 28일까지 일종의 원래 당내에서도 경선을 하면 여론조사 돌리고 해갖고 제일 높은 사람 뽑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길을 이진숙이나 주호영 의원은 갖지 못한 거예요. 자 그럼 나 무소속으로 나가서 5월 29일 전까지 무소속 후보로서의 단일화 협상에 임하겠다. 국민의힘 후보를 다 포함해서 거기서 제일 높은 사람 뽑자 이런 식으로 하면은 왜냐하면 3자 구도로 치러지면 당연히 진다고 나올 테니까 그럼 국민의힘에서도 그 저절로 끌려 나오지 않겠습니까? 이대로 가면 우리가 지는데. 자 그러면 무소속 후보들까지 다 불러서 그러니까 안철수 의원이 과거에도 이랬던 적이 꽤 있잖아요. 국민의힘 후보와 밖에서 뛰다가 단일화해 갖고 단일화 후보가 나가는 걸로. 저는 그래서 5월 28일까지도 의지에 따라서는 주호영 의원이나 이진숙 후보가 나 정말 무소속으로 뛰겠다 이렇게 얘기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강경석: 지금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는 사실 현역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저렇게 만약에 후보 등록을 해버렸을 때 결국 그 지역구 보궐 선거가 이루어지는 상황인데 그러다 보니 한동훈 전 대표 얘기를 꺼내면서 이미 뭐 소통을 좀 하고 있다라는 취지로 얘기까지 했단 말이죠.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그러면 실제로 한동훈 전 대표 측이랑 물밑에서 좀 교감이 좀 이루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열어놓고 가는 거▷강경석: 가능성을 열어놨다.▶김준일: 이 컷오프 되기 전에는 그 얘기를 지난주에 우리 얘기했지만 신지호 전 의원이 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선을 그으면서 솔직히 약간 불쾌감도 드러냈어요. 그러다가 컷오프가 된 이후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거는 이게 본인의 협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가능성이 높고 한동훈하고 손잡을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열어둬야지만 되니까 저는 그래서 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사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이진숙 후보가 제가 보기에는 나올 수도 있어요. 지금 이게 지금 당내에서 진짜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게 너무 썰들이 많아서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견제한다라는 얘기가 지금 세게 돌고 있어요. 쉽게 얘기하면 지금 캐릭터가 겹친다 보수의 강경 보수의 이미지인데 여기가 더 투사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본인의 가져가야 될 표들을 표나 뭐 이런 것들을 이진숙이 가지고 가니까 그래서 나경원 의원이 이진숙 보궐 선거 공천 주라고 얘기했어. 그렇게 본인이 의사를 얘기했어요. 그럼 나경원 의원은 지금 모든 시선은 지금 당대표 선거에 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장동혁이 또 나오거나 뭐 이럴 거를 견제를 하기 위해 이진숙을 미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지금 그래서 제가 말하는 건 뭐냐 하면 핵심은 보궐 선거에 아예 공천을 못 받을 가능성이 있으면 이진숙은 지금 자리도 없잖아요. 그냥 쉽게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 그러면 나가서 한번 받아볼게 그래서 단일화 협상까지 한번 내가 끌어볼게. 그래서 주호영 3자 구도가 아니라 이진숙 3자 구도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은▷강경석: 실제로 이진숙 전 위원장이 지금 공천 컷오프를 된 이후에도 흰색 점퍼에 흰색 띠를 매고 선거 운동을 나섰습니다. 저희가 그 사진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지금 프로야구 경기가 벌어지고 있던 대구 현장에서 대구시장 예비 후보라는 저 어깨띠까지 두르고 나왔단 말이죠. 지금 사실 이게 이미 국민의힘 후보로는 나올 가능성이 없고 공관위가 재심을 수용할 가능성도 없어 보이는데 정 위원님이 보시기에도 실제로 이진숙 전 위원장은 결국 출마까지 강행할 거라고 보시나요? 가능성이 있나요?▶정광재: 저는 주호영 의원의 선택을 주시할 것 같아요.▷강경석: 일단 주호영 의원의 선택이 먼저다?▶정광재: 주호영 의원이 어떻게 하나 그래서 정말 다자 구도가 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본인 혼자 져야 되느냐 아니면 주호영 의원이랑 나눠져야 되느냐 본인 혼자 져야 되는 상황에 간다면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더군다나 다른 옵션도 있잖아요. 보궐 선거 출마라는 옵션도 있는데 다자 구도로 돼 갖고 대구시장을 민주당에 뺏기는 모든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한다라고 하면 못 나올 것 같은데 주호영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해 갖고 이미 다자 구도가 형성됐어요. 그러면 그 단일화를 하지 못한 책임이 분산된단 말이에요. 그리고 결국에는 3명이 단일화 경선을 하든 다시 한 번 하자라고 하는 명분이 생기기 때문에 저는 주호영 의원의 선택을 이진숙 후보가 관심 있게 지켜볼 것 같아요.▷강경석: 저희 시청자분들도. 지금 레이육아이 님. 극우는 이진숙을 좋아할 수 있지만 대구는 이진숙을 싫어한다. 또 이런 여론도 있고 실제로 이진숙 전 위원장이 출마를 할지 어떨지 알 수는 없으나 근데 심지어 지금 대구뿐만이 아니라 아예 경기지사를 한번 나와봐라 뭐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고요? 당내에서는 이게 현실성 있는 얘기인가요?▶김준일: 경기지사로 나오라고 띄우는 거는 지금 고성국 진행자가 얘기를 하고 왜 그러느냐 이게 욕망론에 기초해서 보면은. 추론입니다. 고성국 씨가 그동안 관심 있어 했던 거는 사실은 본인의 어떤 정치적, 이건 유튜브의 영향력 이런 거를 이용을 해서 공천을 장사를 해서 컨설팅을 한다든지 뭐 이런 걸로 조금 수익 극대화를 그동안 해왔던 전례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것들을 보고 판이 예를 들면은 이진숙이 보궐 선거에 나가면은 굳이 뭘 할 필요가 있어요? 대구에 특히 보궐 선거 나오면은? 그런데 경기지사를 나가면은 이게 선거 비용만 한 50억입니다. 그러면 법정 선거 비용이 인구에 따라서 있기 때문에 대구보다도 훨씬 커요.▷강경석: 하긴 1300만인데 지금.▶김준일: 예 1300 한 80만인가 그래요. 그러니까 1400만 가까이 되니까 제일 많아요. 그러니까 선거 비용이. 그러니까 이거에 대한 어떤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본인이 할 수 있어서 이렇게 미는 거 아니냐. 그래서 처음부터 얘기했던 게 서울시장 후보감인데 대구시장에 왔다. 그러다가 전국구니까 경기지사 나가라.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게 거기에 기초. 그러니까 이진숙 위원장이 실제 굉장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대요. 이게 당연스럽게 대구시장 후보에 나가거나 아니면은 영남에 보고를 받을 줄 알았는데 이건 지금 이용당하고 있다. 그러니까 세게 나와. 제가 그래서 이 무소속 가능성을 꽤 높게 보는 이유가 그거예요. 버려지면은 나옵니다.▷강경석: 버려지면 나온다. 지금 보궐 선거 얘기로 저희가 세 번째 의제를 준비했는데 바로 세 번째 의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동훈 출마 저지’ 꼼수. 한동훈 전 대표를 출마를 못 시키게 하려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여러 가지 셈법을 지금 따지고 있다. 지금 보궐선거 지역구가 확정되는 날짜는 4월 30일입니다. 그런데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국회의원들이 사퇴하는 시한은 5월 4일입니다. 이게 시차가 있다 보니까 만약에 4월이 아니라 5월 1, 2, 3, 4일 중에 현역 의원들이 사퇴를 하면 올해는 재보궐을 못 치르고 내년 4월로 재보궐이 넘어가는 거죠. 그러니까 1년 동안 지역구가 공석이 되는 건데도 선거를 못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거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지금 벌써 보면 주진우 의원이 지금 출마 선언한 부산시장에서 후보가 되면 해운대갑 그리고 또 대구에서도 뭐 아까 얘기했던 주호영 의원도 있고 뭐 다른 또 현역 의원 추경호 의원이랄지 윤재옥 의원이랄지 이런 분들이 만약에 경선 이겨서 의원직 사퇴하게 되면 보궐 선거 치러야 되는데 이 시점을 뒤로 계속 미루겠다는 거예요. 정 위원님 실제로 이 사람들 1년 동안 지역구 비워놓고 견제하려고 이렇게까지 할까요? 설마▶정광재: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죠. 해당 지역 주민에 대한 모욕입니다.▷강경석: 주민에 대한 모욕이요.▶정광재: 당연하죠. 본인의 지역구 의원이 1년 동안 없어서 본인의 지역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그 일종의 뭐 내팽개쳐지는 거잖아요. 다른 사람들 그러니까 중앙 정치의 정치적 이유로 본인의 지역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이 소외된다 이렇게 한다면 다음 그 지역에 해당 정당이 공천한다고 했었을 때 그거 그대로 그냥 받아들이겠습니까? 저는 이런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이런 일을 하는 정당은 민심의 이반 피할 수 없을 겁니다. 해당 지역에서▷강경석: 김 위원님이 보실 때도 실제로 이럴 가능성은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제가 아마 이 얘기를 제일 먼저 했어요. 1월달에 기억하시죠? 여기서▷강경석: 이미 그때 1월부터▶김준일: 1월부터 이럴 가능성이 있다. 근데 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거고, 말씀하신 대로 그거는 도리가 아니죠. 근데 그 지역 주민에 대한 도리가 아닌데 그 도리보다 중요한 게 있으면은 그걸 하겠죠.▷강경석: 도리보다 중요한 게 뭔가요? ▶김준일: 한동훈을 막아라죠.▷강경석: 아니 한동훈 전 대표 출마를 막는 게 그 지역 주민에 대한 도리보다 크다고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김준일: 이게 지금 미묘한데 저는 민주당 같은 경우 예를 들면은 부산 북갑▷강경석: 전재수 의원 지역구죠.▶김준일: 거기는 이런 식으로 꼼수 쓰기 힘들어요. 왜냐하면은 아무리 부산이 판이 좋아졌다 민주당에 우호적이 됐다고 하더라도 여기는 어려운 지역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이거는 역풍이 상당히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거를 할 수 있는 거는 우리가 이 지역에서는 우세다라는 판단이 있을 때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지역구는 막을 수 있지만은 그거를 이제 상대 당에서 엄청 공격할 거 아니에요. 꼼수를 쓰고 있다. 이거는 지역 부산 시민 뭐 예를 들면 대구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대구에 대한 모욕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넉넉하게 이기고 있다라는 자신감이 있을 때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절박함 그러면은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그렇게 할 가능성은 낮고 주진우 의원 해운대갑은 저는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봐요.▷강경석: 보수 성향 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건가요?▶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약간 해운대갑이 강남 같은 데거든요.▷강경석: 부산의 강남.▶김준일: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교육 수준이 좀 더 상대적으로 약간 높고 이러면은 한동훈이 나오기에 최적화된다는 데라고 보는 거예요.▷강경석: 해운대갑이요?▶김준일: 그러니까 수성도 마찬가지예요.▷강경석: 수성갑▶김준일: 대구 수성갑도 그런 분위기 때문에 나오는 거니까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주진우 의원 지역구 만약에 주진우 후보가 되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고 봅니다.▶정광재: 그런데 주진우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가 되면 얘기한 그 선택권이 생기는 거잖아요.그렇죠 그런데 주진우 의원이 본인이 공천을 받은 이후에도 아 내가 5월 4일날 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하지 못하도록 해야겠다라는 동인이 생길까요? 저는 개인적인 인연도 그렇고 정치적인 목적으로도 그렇고 이익 관계에서를 생각했을 때 주진우 의원이 그런 선택을 한다면 본인 정치 커리어에 아주 큰 부담이 될 겁니다.▷강경석: 실제로 본 선거에도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겠네요.▶정광재: 그렇죠. 부산시장 전체 판세에도 영향을 미치겠죠.▷강경석: 자 그러면 지금 부산 북갑이 만약에 전재수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서 본선으로 나간다 그러면 이제 지역구에서 김 위원님 말씀대로 사퇴를 할 텐데 그럼 이 부산 북갑에서 현재 출마 가능성이 높은 분들 누구냐 당장 따져봤을 때는 두 사람 이름이 지금 계속 거론이 되고 있죠. 한동훈 전 대표 그리고 조국 대표인데 빅매치 가능성이 거론되다 보니 한동훈 전 대표가 최근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어요. 여기서 조국 대표에게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쭈뼛거리지 말고 만나자. 나는 피할 이유가 없는데 그분이 피할 것 같다 이렇게 왼쪽에 지금 자기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는데 저 왼쪽에 있는 한동훈 전 대표 왼쪽에 있는 사람은 개그맨이죠. 개그맨 정성호 씨가 조국 대표처럼 코스프레를 하고 나와서 둘이 서로 싸우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겁니다. 질세라 조국 대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른쪽 사진에 있는 글을 올렸습니다. 저게 뭐냐 어떤 팝 가수의 영어 노래와 욕설 제목을 그대로 올렸는데 이렇게 또 썼어요. 차별과 혐오 반대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차별과 혐오 반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게 아니냐 이런 해석이 나오는 겁니다. 두 분이 보실 때 자 김 위원님 이 빅매치 실제로 누가 좀 더 승산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누가 좀 더 피하고 싶을 거라고 보시나요? 한동훈 전 대표인가요? 아니면 조국 대표인가요?▶김준일: 아니 3자 구도냐 4자 구도냐에 따라서 다른데▷강경석: 여기도 결국 3자 구도일 수도 있죠. 사실▶김준일: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후보를 안 내고 조국 대표가 만약에 통합 공천으로 만약에 나오면은 저는 조국 대표가 좀 더 유리할 거라고 보고▷강경석: 통합으로요. 민주당의 후보가 없이.▶김준일: 예 4자 구도로 나오면은 누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조국 대표보다 득표를 많이 할 것 같다. 제가 보기에는▷강경석: 득표율은 높을 것 같다.▶김준일: 당선될지는 장담할 수는 없고▷강경석: 정 위원님 보실 때는 어떠세요? 4자 구도 3자 구도 이런 구도에 따라서 좀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정광재: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60여 일 간 이 후보 등록이 5월 15일까지가 마감일 거예요. 그러면 이제 한 달 보름 정도 남았는데 그 기간 동안에 무슨 일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모든 후보들이 그 사이에 나오는 해당 지역의 여론조사 결과 예의주시할 겁니다. 여론조사 결과에서 조국 대표든 한동훈 전 대표든 다른 후보들도 어느 지역에서 나가는 게 아니 왜냐하면 이번 선거에서 국회에 진입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뭐 명분과 실리 이런 측면 다 따질 것 없이 그냥 실리를 따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해당 지역에서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들을 다 종합하고 어디가 제일 당선 가능성이 높을 것인가 이걸 판단할 거예요.▷강경석: 지금 뭐 저희 시청자분들도 이 지역구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하시는데 뭐 최경 님은 조국 대표가 군산에 공천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실제로 조국 대표가 그런 호남 지역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이게 합당은 못 했지만 출마는 민주당으로.▶김준일: 민주당에서 선거 연대를 공식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저는 1순위는 군산이라고 봐요.▷강경석: 1순위가요? 왜 1순위가 군산이죠?그러니까▶김준일: 군산이 그러니까 조국혁신당이 그동안 호남에 공을 엄청 들여왔잖아요. 그리고 이번에도 호남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민주당하고 겨뤄보겠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호남에 본인도 출마를 하고 그리고 호남의 나머지 선거도 진두지휘하고 이런 명분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은 이게 왜 본인 고향에서 안 나오냐 비겁하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은 호남에 그동안 공을 들인 이런 걸로 봤을 때 그게 어색하지는 않다.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그냥 꽃길을 가는 게 아니라 김의겸 전 의원도 지금 새만금개발청장인가요? 그분도 지금 출마한다는 거잖아요.▷강경석: 심지어 사퇴를 했어요. 또▶김준일: 예 사퇴까지 했으니까 그리고 지금 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또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러면은 그렇게 마냥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러니까 민주당이 후보를 안 내는 게 아닌 이상 그러니까 저는 군산으로 나올 가능성이 70% 이상 솔직히 봅니다. 지금은▷강경석: 자 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방선거 그리고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계속 흔들리고 변수가 속출하는 정치판 저희가 꾸준히 살펴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마지막 네 번째 의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입니다. 하버드 졸업장을 공개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진이 지금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자기의 하버드대 졸업장인데 학위 의혹이 전한길 씨에 의해서 제기가 되고 있죠. 그러니까 이렇게 졸업장을 공개한 건데 사실 지금까지 2012년부터 무려 10년 넘게 요구할 때마다 본인이 이걸 공개를 했는데 유튜버들이 마치 자기가 한 번도 내 졸업장을 공개 안 한 것처럼 떠든다면서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전한길 씨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전공 표시가 없다 이거 비정상적이다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 사실 이게 경찰에서 한번 판정까지 났던 건데 정 위원님 지금 이 보수 진영에서 전한길 씨가 난데없이 왜 이준석 대표 학력을 걸고 넘어지는 거죠? 이거 왜 그런다고 보시나요?▶정광재: 이준석 대표가 싫겠죠.▷강경석: 그냥 싫어서 뭐라도 지금 트집을 잡으려는 건가요?▶정광재: 뭐라도 트집을 잡아보겠다라고 하는 건데 이런 얘기에 우리가 관심을 줄 필요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강경석: 그렇죠.▶정광재: 아니 그리고 이준석 대표가 벌써 정치 이렇게 공적인 분야에서 활동한 지가 2012년부터니까 ▷강경석: 박근혜 비대위 때부터니까.▶정광재: 벌써 14년 된 거예요. 그리고 때마다 이런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이준석 대표는 나름의 소명을 잘했어요. 경찰에서도 확인했다면서요? 그리고 이준석 대표가 글쎄 이 하버드대라는 데가 갖고 있는 네임 밸류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보여주는 행동 예를 들어서 코딩을 직접 해갖고 뭘 한다든가 아니면 뭐 정치적 메시지를 낸다든가 전략적 선택을 한다든가 그동안 해왔던 걸 보면은 상당히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 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어떠한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하버드대 졸업장 갖고 와라 자꾸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좀 여기에 언제까지 좀 관심을 더 가져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강경석: 저도 참 이게 의아한데 이준석 대표 SNS에 가보면 사실 반박글이 좀 많긴 합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까지 일일이 이렇게 대응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었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이 전한길 씨의 이 주장 이거에 대해서는 또 대응을 했단 말이죠. 왜 이렇게 반응을 했을까요? 이준석 대표가▶김준일: 두 가지 이유인데 2025년 5월인가에 화성 동탄 경찰서에서 하버드한테 직접 조회를 해가지고 전공이 맞고 경제학과 컴퓨터 공학을 복수 전공한 복합 전공을 한 게 맞다라고 이미 확인까지 해줬어요. 그런데 지금 또 제기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이게 유튜브나 이런 걸로 클립으로 해 가지고 굉장히 광범위하게 퍼지면 또 문제 제기가 있으니 조기에 싹을 차단하겠다라는 것도 있고 이준석 입장에서는 꽃놀이패죠. 사실은 이미 확인도 된 건데 얘들이 주장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이나 이런 것들을 다 포함해서 얼마나 허황된 주장을 하고 있는지 내가 이거를 제대로 맞서서 기사도 나오고 뭐 내 정당성 있다 정당성도 이제 확보되고 그러는데 아 그러니까 진짜 이게 너무 소모적이다 뭘 더 입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준석이 다 했잖아요. 이준석 의원이 그럼 뭘 더 입증을 해야 되냐 정말 부정선거 음모론하고 똑같아요. 그러니까 입증이 다 됐어도 또 뭐 문제 제기하고 또 문제 제기하고 이런 식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정광재: 학력 위조는 선거법 위반의 공표 가운데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에요. 학력을 위조해서 당선 무효형을 받은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에 본인이 정치를 계속하는 분 아닙니까? 학력 위조를 통해서 이런 게 됐을 때 정치적 생명이 다 끝날 수도 있는데 이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자꾸만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첫 번째, 이준석 대표가 싫다. 두 번째, 이걸 하면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강경석: 본인들 결국 장사네요.▶정광재: 장사를 할 수 있다 이런 거겠죠. 그 지난해 4월에 동탄 경찰서에서 어쨌든 이런 것들이 사실조회까지 됐을 거 아닙니까? 이거 선거 과정에서 중요한 얘기니까 뭐 사실이라고 인정해 줬는데 그러면 우리나라 최고의 그러니까 경찰청이라는 건 경찰이 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공권력이 이걸 인정해 줬다는 거잖아요.▷강경석: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거죠.▶정광재: 그런데 이 문제를 자꾸 지적하는 건 글쎄 보면은 두 번째 요인이 더 크지 않을까 왜냐하면 예전에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도 그거 얘기하면 그게 흥행이 되잖아요. 어떤 식으로 인터넷에 나오든 뭐 그것을 그 호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지금도 그런 동기에 의해서 하고 있는 거 아닌가▶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하는 말이 전한길 씨가 최근에 그 뭐 이상해 예전에 안기부 직원인가 데려다가 와보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무슨 160조 원의 비자금을 최근에 조성했고 조만간 중국에 망명하려고 한다.▷강경석: 굉장한 허위사실 유포로▶김준일: 예 그 근거가 이제 가브리엘 대천사가 꿈에 와서 알려줬다라는 거잖아요. 사실관계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전한길한테 그 조회수 잘 나오고 또 폭발하니까 또 좋아라 하고 있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정확하게 말씀하셨는데 근데 이 정도면 이거는 진짜 처벌을 해야 된다.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반복적으로 악의적으로 일을 제가 표현의 자유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임에 불구하고 이거는 문제가 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거는▷강경석: 지난주에 사실 이준석 대표가 저희 수요일 정치를 부탁해 출연했었는데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에 국민의힘이 이제 무너지면 결국엔 누군가가 또 보수 재건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다 보니 이준석 구원투수론이 나올 수 있지 않겠냐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자기도 사실 개혁신당 차리고 나서 돌아갈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닌데 자기는 해본 거에 대한 동경은 없다. 그리고 국민의힘에서 그동안 겪었던 우여곡절을 생각하면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정 위원님이 보실 때 실제로 그래도 이준석 대표가 대권에 도전을 하려면 지금 개혁신당 세력만 가지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수를 규합하는 어떤 정치적 이벤트를 벌여야 될 걸로 보이는데 실제로 국민의힘 쪽으로 다시 손을 뻗어서 시도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정광재: 뭐 대형 정치 이벤트가 있을 때 가능하겠죠. 지금은 이 지방선거라는 것은 사실 총선이나 대통령 선거만큼의 관심도나 집중도가 좀 떨어지죠. 정치권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이 선거를 계기로 정치판이 바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2028년 총선을 앞두고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비롯한 중도 보수 진영에서는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강경석: 그럴 수밖에 없겠네요.▶정광재: 그 변화의 주인공 중에 한 명이 이준석 대표라는 것도 뭐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2028년 총선을 앞두고는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표 오세훈 시장도 마찬가지고 장동혁 대표로 대표되는 강경 보수층 이 사람들이 정말 일합을 겨루는▷강경석: 빅 이벤트가 펼쳐지겠네요.▶정광재: 경쟁이 시작될 거예요. 민주당도 어쩌면 2028년 총선을 앞두고는 지금은 전초전에 불과하지만 그런 갈등이 증폭될 수는 있죠. 그게 뭐 민주 진영도 양분되고 보수 진영도 양분되고 이래서 4당 체제로 갈 수 있다 라고 지금 얘기하는 건 좀 무리가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 얼마든지 있긴 있죠.▷강경석: 정치는 상상력의 산물이니까요. 저희가 또 정치를 부탁해서 광화문 비대위원들을 모시고 앞으로도 계속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저희 하이라이트죠. 구독자 여러분께서 직접 질문해 주셨던 질문들을 저희가 한번 여쭤보는 시간입니다. 김 위원님께 한번 먼저 여쭤볼게요. 이게 보니까 보궐 선거랑 관련된 겁니다. 양문석 전 의원이 지금 선거법 위반으로 결국 탈락이 됐죠. 그 안산 지역에 지금 뭐 전해철 전 의원 얘기도 나오고 또 아까 누구였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얘기도 나오고 여기에 또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까지 과연 누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시는지 같이 한 컷 님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김 위원님이 보실 때는 최종 승자 안산갑의 공천 민주당 누가 거머쥐게 될까▶김준일: 아니 다 하자나 약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김남국 대변인은 워낙 이제 이슈가 많았죠. 그동안 최근에 현지 언니도 현지 누나도 있었고 김용 부원장은 지금 뭐 제가 보기에는 본인은 무죄를 주장하지만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게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러면은 이번 선거 자체가 그러면은 장동혁 대표가 얘기했던 범죄자 공천 선거 프레임에 갇힐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그래서 전해철 의원은 워낙에 상징적인 반명이에요.▷강경석: 친문 세력이죠.▶김준일: 이거를 경선에 붙여주는 것도 아니고 전략 공천을 하는데 전해철을 준다? 그래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김남국인데 김남국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제가 보기에는 3명 중에 안 나올 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3명 중에 아니라 다른 사람이 공천 받을 가능성이 제가 보기에는 제일 높다.▷강경석: 아예 제3자가요?▶김준일: 예 제3자가. 전략 공천이라서 전략 공천이에요. 여기가▷강경석: 사실 지금 저희 시청자분들도 굉장히 지금 의견이 엇갈리고 있네요. 이니시러 님은 뭐 전해철을 줄 수도 있지 않겠느냐 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고 뭐 사실 이런 얘기까지 나와요. 지금 나오치 님은 이럴 바엔 송영길 대표 줘라▶정광재: 전해철 주면 분당입니다.▷강경석: 아 분당인가요? 자 그러면 이번에는 저희 정 위원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마침 또 분당 얘기를 하셨고 뭐 이게 여러 가지 또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인 것 같은데 광해 님이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당선돼서 그럼 만약에 복당까지 된다 뭐 이렇게 돼서 장동혁 대표가 패배 책임론에 시달려서 입장이 바뀌어서 내쳐진다면 장동혁 대표가 오히려 밖으로 나가서 무소속으로 다른 또 세력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없나 이거 뭐 완전히 새로운 관점이네요.▶정광재: 근데 우리가 이제 보수 진영에서 2016년도 탄핵을 계기로 해서 3지대를 한번 경험해 봤잖아요. 그런데 보수 진영에서 만드는 3지대가 철저히 실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도 굉장히 팬덤이 많지만 물론 정치적인 공간이 지금 총선이 아니기 때문에 제한적인 측면도 있어서지만 신당 만들기 어렵다고 보는 거잖아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본인을 따르는 이른바 친장계의 현역 의원들도 없고 장동혁 대표에 대한 팬덤도 없고 뭐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데 어떻게 나가겠습니까 그 배척돼서 한다면 그냥 당에 머물되 정말로 당에 머무는 상황이 못 된다면 자유통일당이나 우리 공화당이나 장동혁 대표가 지금 갖고 있는 생각 뭐 환영해 주는 정당도 있잖아요.▷강경석: 오늘 저희가 사실 뭐 여러 가지 좀 가능성들을 놓고 질문을 하다 보니 참 상상력이 풍부한 질문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자 마지막 순서 저희 광화문 비대위원들의 오늘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다룬 주제도 좋고 뭐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그 말씀 김 위원님께서 먼저 한번 한 말씀 부탁해 주십시오.▶김준일: 저는 한 문장으로 먼저 하면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강경석: 누구한테 하는 얘기죠?▶김준일: 이거는 대구 시민들한테 드리는 말씀입니다.▷강경석: 대구 시민들께▶김준일: 저는 뭐 어느 정당이라고 해서 그런 게 아니라 계속 찍어줬는데 계속 이 모양 이 꼴이면은 다른 가능성도 모색을 해 봐야 되는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이게 김부겸이 당선이 돼야 된다라는 게 아니라 김부겸 의원이 오늘 전 총리가 얘기를 했듯이 기계처럼 찍어줬는데 결과가 뭐냐 너무 이거를 표 기계로 알고 있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변화의 가능성을 한번 보고 싶다. 대구 시민들이 숙고를 하셨으면 좋겠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압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강경석: 자, 그럼 이번에는 우리 정 위원 님 누구에게 한 말씀▶정광재: 저도 대구 시민에게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강경석: 이번에도 대구 시민들께인가요▶정광재: 대구 시민들이 최종 선택을 하시는 건데 대구 시민과 우리 국민의힘 진영에 보내는 목소리입니다. 적전 분열은 필패. 적전 분열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이 김부겸 전 총리라는 상당히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발굴해서 대구시장 후보로 뛰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당도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한 명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과정이 지금 순탄치 못해요. 2022년에는 김진태 후보가 강원지사에서 탈락했었는데 상대 경쟁력에서 앞섰기 때문에 극적으로 재기한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까지 상상하기는 좀 어렵더라도 적전 분열은 필패라는 공통의 인식을 바탕으로 보수 중도 후보의 단일화는 필요하다. 주호영 의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무소속 후보로 설마 등록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전투표가 있기 전까지는 반드시 단일 후보를 만들어서 대구를 수성해야 한다라는 당위적인 말씀을 드립니다.▷강경석: 오늘 뭐 비대위원 두 분께서 약속이나 한 것처럼 대구 시민들께 한 줄 평 남겨주셨습니다.▶김준일: 확실히 망해야 살아날 텐데▷강경석: 뭐 과연 대구까지 어떻게 될지 저희가 또 다음 주 그리고 이번 주 수요일 광화문 비대위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법원이 친한(친한동훈)계인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 이어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 효력을 정지한 뒤 한동훈 전 대표와 권영세 의원이 충돌이 이어지는 내막에 대해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권 의원이) 긁혔네, 긁혔어 약간 그 느낌”이라며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관위원장인 배 의원, 친한계가 주도해 내 심복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잘랐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김 평론가는 23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박 구청장의) 복당 신청도 권 의원이 배후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 전 대표와 권 의원은 20일 법원이 김 전 최고위원의 징계 효력을 정지한 뒤 충돌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법원이 눈 뜨고 못 봐줄 정도의 비정상 정당으로 만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하자 권 의원은 “우리 당이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 시작은 한 전 대표 비대위원장 시절 이미 시작됐다”고 응수했다.이에 대해 김 평론가는 “한 전 대표가 얘기한 건 누가 봐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라며 “(그런데) ‘국민의힘을 법원이 눈 뜨고 못 봐줄 정도의 비정상 정당으로 만든 사람들’을 (권 의원) 본인이 예전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밀어 올린 그걸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대선 국면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대선 후보의 후보 자격 박탈과 한 전 총리로의 교체 절차를 일사천리로 진행했는데, 당시 권 의원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다.김 평론가는 권 의원의 지역구인 용산을 언급하며 “박 구청장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박 구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책임을 지고 탈당을 했다가 최근 복당을 했는데, 서울시당에서 안 된다고 하고 그게 확정이 됐다”며 “서울시당 위원장은 배 의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구청장은 권 의원의) 완전 심복”이라며 “이런 사감이 여기에 드러난 거 아닌가”라고 덧붙였다.김 평론가는 전날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컷오프(공천 배제)된 데 대해선 “처음에 이 전 위원장에게 주려고 했다”며 “(그런데 김부겸 등판론 이후) 여론조사에서는 잘 나오지만, 실제는 안 된다는 판단이 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 위원장에게 보궐선거 공천을 줘서 국회로 보내자고 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와 관련해 이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간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보궐선거 출마설을 부인한 상황이다.함께 출연한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소띠인 오세훈 서울시장, 한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이른바 소띠 연대설에 대해 “오월동주(吳越同舟·적대적인 세력이 서로 협력함)라는 말도 있지 않느냐”며 “저는 오 시장이나 한 전 대표나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본인이 정말 승리해야만 다음 대권을 넘볼 수 있기 때문에 설령 그때 가서 경쟁한다고 하더라도 오월동주의 관점에서 충분히 협력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했다. 오 시장은 1961년생, 한 전 대표는 1973년생, 이 대표는 1985년생으로 모두 소띠다.정 소장은 “연대 속에서 마지막에 경쟁해야 한다”며 “경쟁해 이긴 사람, 그 사람을 밀어주면 줘야 한다”고 했다.정 소장은 민주당 지지층을 3개 유형으로 구분한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ABC론에 대해선 “본인들이 갖고 있는 권력의 크기도 크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크기도 커지니까 갈라치기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유 작가가 언급한 3개 유형은 ‘가치를 중시하는 A그룹’ ‘본인 이익을 중시하는 B그룹’ ‘A와 B의 교집합인 C그룹’이다.정 소장은 민주당 한준호 의원에 대해 “B준호 이렇게 불린다고 하는데, 글쎄 이런 분류 자체가 민주당이 지금 배부른 소리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3월 23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2번 김준일 비대위원 그리고 정광재 비대위원 모셨습니다.▶김준일: 예 안녕하십니까? 비대위원장 강경석 비대위원장▷강경석: 오늘 첫 번째 의제 화기애애하게 열어보겠습니다. 대구 부산 찍고 서울 한동훈 전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있는 사진이네요. 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친한계 인사들과 서울 경동시장을 찾았습니다. 동대문구에 있는 경동시장에 가서 장동혁 지도부를 겨냥해 날선 비판 쏟아냈습니다. 저희가 그 목소리 한번 준비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영상 재생) 법원이 최근 그 배현진 의원에 이어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 신청했던 징계 효력 가처분 신청까지 인용을 했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이 부분을 콕 집어서 장동혁 지도부를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님. 한 전 대표가 대구 그다음에 부산 이제 이번에는 서울 갔습니다. 이 방문 서울의 방문 어떻게 저희가 해석해야 될까요?▶정광재: 서울은 뭐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보수 세력 굉장히 위축돼 있잖아요. 위축돼 있는 사람들에게 격려도 해주고 우리가 진짜 보수의 주인공이다 이런 이미지들을 좀 심어주고 싶었을 것 같아요. 사실 대구 부산은 워낙 또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잖아요. 해당 지역에서의 바람을 바탕으로 정말로 가장 상식적인 사람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제가 많이 듣는 이야기는 제가 여하튼 보수 정당에 있다 보니까 요새 너 힘들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진짜 고생 많다 근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지금 당장은 고생하고 있지만 이제 봄이 멀지 않았다 이런 이야기들 좀 해주고 싶어 쓸 것 같아요.▷강경석: 국민의힘 지지하시던 분들로부터 그런 얘기를▶정광재: 그렇죠 아무래도 뭐 제가 예전에 경제 신문에 좀 오래 있었기 때문에 오피니언 리더들 가운데 약간의 보수성을 갖고 있는 전문 경영인이라든가 오너 경영인 이런 분들이 많은데 뭐 전문가 그룹들에 있는 사람들도 많고 그분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그거예요. 요새 진짜 고생 많다 너가.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도 왜 내가 그런 표현을 들어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강경석: 자 그런데 중징계 처분 받았던 친한계 인사들이 지금 배현진 의원에 이어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까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친한계 의원들 굉장히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김 위원님 그 법원 판단에 혹시 민심을 조금 움직이는 민심이 좀 바뀐 것 같은 그런 목소리들이 좀 감지가 되고 있나요?▶김준일: 그러니까 김종혁 최고위원이 가처분 신청을 훨씬 먼저 냈어요.▷강경석: 배현진 의원보다요.▶김준일: 예. 아니 왜냐하면 징계 받은 게 차이가 거의 달 한 달 차이 나요▷강경석: 그렇게 차이가 납니까?▶김준일: 네. 그런데 배현진 의원은 바로 나오고 김종혁 최고위원은 지금 한 2~3주 있다가 지금 나온 거잖아요. 사실 그래서 이제 쟁점이 이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느냐 아니냐 그러니까 본안 소송에서 다퉈야 되느냐 이거를 놓고 조금 배현진 의원은 어쨌든 서울시당위원장이기 때문에 네 그런 권한을 행사하는 데 심각하게 제한을 받는다고 본 거고 김종혁 최고위원은 그게 아니라고 좀 판사가 처음에 판단했던 것 같아요. 더 이제 이거를 어느 쪽 주장이 더 맞는지를 좀 고민을 더 했었어야 되는데 결론은 어 판사는 같아요. 지금 같은 판사인데 결론이 이렇게 낫다라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이거는 아 이게 좀 논쟁적인 부분이 있지만 웬만하면 당무에는 좀 이렇게 법원이 안 끼는 게 맞기는 하지만 국민의힘 주류가 하는 꼴은 이거는 가만 이렇게 수가 없다 내비두면 안 되겠다라고 판단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강경석: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저희가 그 사진을 하나 준비했는데 김종혁 최고위원이 가처분 판단 직후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우리 정광재 비대위원 지금 가장 뒤쪽에서. 저 사진이 이제 소통관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김종혁 최고위원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데 뒤따르고 있는 한동훈 전 대표와 배현진 의원은 박수를 치고 있고 우리 정 위원은 미소만 짓고 있네요.▶김준일: 일단 빅3 안에 들어간 거야. 김종혁 빼놓고는 빅3잖아 지금 정광재.▷강경석: 딱 그 사진만 안 찍혔겠죠.▶정광재: 저는 법원이 정말로 당의 사무와 관련해서는 소극적으로 관여하는데 이런 판결을 내린 이게 앞으로 정당 운영에 어떤 계도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계도 효과요. 앞으로 이런 정도의 일은 하면 안 돼 그러면 정말 법원 찾아가 갖고 이런 식의 판결을 받아낼 수도 있으니까 앞으로 자율적으로 조금 더 잘해라 이런 의미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저 사진 보니까 제가 이제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에 저기에 참석했던 주요 멤버들과 커피를 한잔 했어요. 어디 모처에 가서 그래서 뭐 기념사진을 하나 찍었는데 배현진 의원이 징계 받았던 3명 사진만 이렇게 찍어서 ▷강경석: 크롭 했나요?▶정광재: 예. 해 갖고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재밌게 봤는데 어쨌든 저는 제가 저 자리에 왜 갔느냐 저도 그 보수가 이렇게 걱정의 대상 측은지심의 대상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당당한 보수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당당한 보수가 되려면 적어도 우리가 그 신봉하는 법의 지배라는 그 테두리에서 모든 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김종혁 최고나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는 법의 테두리 밖에 있었을 것 같다라고 판단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이런 논쟁적인 일들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축하 당연히 하고 저는 이게 아까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보수 세력의 반격의 기회는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우리 달콤한 하루님이 정 위원님 사진을 보고 슈퍼챗 또 3만 원을 남겨주셨는데. 늘 응원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런데 결국 지금 쟁점은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실 이런 분들의 사퇴를 요구했단 말이죠. 그런데 이런 것들은 사실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여기서 더 확전이 될까요? 아니면 일단 휴전으로 갈까요?▶김준일: 그러니까 휴전이라는 말은 이를테면 우리가 서로 합의를 해가지고 이제 이거를 잠깐 중단하자라는 게 휴전이잖아요. 이거는 확전도 휴전도 아니죠.▷강경석: 그럼 뭔가요? ▶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그냥 뭐라고 해야 될까요? 지금 더 이상 소강상태 뭐 이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 이게 합의를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한쪽에서는 요구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아니고 이게 이제 그렇다고 막 불거지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좀 있다가 결국은 이거는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서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되는 상황이 나왔을 때 그때 다시 불이 붙을 수밖에 없다. 지금은▷강경석: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는데 저희가 또 이걸 한번 찾아봤습니다. 가처분 인용된 이후에 한동훈 전 대표랑 권영세 의원 SNS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오른쪽에 지금 권영세 의원. 비대위원장 출신이죠. 사실 나란히 이제 비대위원장을 했는데 공개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 전 대표가 먼저 이 법원이 눈 뜨고 못 봐줄 정도의 비정상 정당인데 책임을 물어야 된다 이렇게 글을 썼더니 권영세 의원이 우리 당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인데 그 시작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시절이다 이렇게 반격을 했어요. 그랬더니 또 이제 한 전 대표가 권 의원이 계엄 해제 당일 날 자신한테 대통령이 깊은 뜻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까 계엄 날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권영세 의원의 발언을 공개해 버린 거예요. 결국 이제 책임 공방이 벌어졌는데. 정 위원님 그런데 권영세 의원 비대위원장까지 지낸 권영세 의원이 지금 이 시점에 갑자기 한동훈 전 대표를 공격하는 이유가 뭔가요?▶정광재: 저는 이제 두 분 다 모시고 대변인 생활을 했었잖아요. 각각의 장점이 있는 분인데 권영세 의원이 왜 이 무대에 갑자기 참전했는지 좀 이해하기가 어려웠어요. 왜냐하면요. 제가 만약에 측근이었다면 아 이게 한동훈 전 대표는 정말 원론적인 얘기한 거잖아요. 우리 당이 이거 잘못했으니까 이렇게 비정상적인 일이 있지 않도록 해야 된다라고 해서 좋은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갑자기 한동훈 전 대표 잘한 게 뭐냐 이런 식으로 딴지를 걸어버리니까. 이게 확전이 된 것 같거든요. 권영세 의원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면에서 본인이 앞으로 정치를 하는 데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 같아 하나는 관훈클럽에 가서 얘기했었던 나 당시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계엄 해제 투표하지 않았을 거다▷강경석: 계엄 해제 투표를 하지 않았을 거다.▶정광재: 않았을 거다 그 얘기를 했거든요. 두 번째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후보를 바꿔치기 위해서 새벽에 공고하는 거 그게 비대위원장 때 일이잖아요. 이 두 가지 일이 앞으로 2년 후에 누가 당권을 잡든 간에 권영세 의원에게 공천을 줄 수 있을까. 이런 문제로. 하여튼 그런 것들이 조금 본인의 심적 부담 요인으로 있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딱 그걸 꼬집어서 얘기한 건 아니지만 마치 그런 것들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얘기한 것 같으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자기 해명 뭐 이걸 변명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자기 해명을 한 부분이 이제 한동훈 전 대표하고 계속 충돌한 거죠.▷강경석: 자 이제 시청자 여러분들도 점점 궁금해지는 지점들이 많아지고 있으실 텐데 천명을 향해 가고 있는 저희 시청자분들 좋아요 한 번씩 꼭 눌러주시고 궁금한 분들 질문 꼭 남겨주십시오. 저희가 마지막에 직접 답해 드리겠습니다.▶김준일: 권영세 의원은 제가 짧게. 그러니까 첫 번째는 이제 긁혔네 긁혔어 약간 그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가 얘기한 건 누가 봐도 장동혁 대표인데. 사실 비정상 정당으로 만든 거 법원이 눈 뜨고 못 봐줄 정도로 이거를 본인이 예전에 이제 한덕수를 밀어올린 그때의 그걸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는 거예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넓게 이렇게 본 거 아닌가가 첫 번째고. 두 번째가 저는 좀 더 유력하다고 보는데 박희영 용산구청장 문제가 아닌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제 이태원 참사에 책임을 지고 탈당을 했었잖아요. 최근에 복당을 했는데 서울시당에서 안 된다고 오고 그게 최고위원회에서 확정이 됐어요. 서울시당은 누군가요. 시당 위원장이. 배현진 의원 친한계가 주도해 가지고 내 심복인 박희영을 잘랐어. 지금▷강경석: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영세 의원이▶김준일: 그리고 용산구 지금 지역구 그래서 완전 심복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래서 그 복당 신청도 권영세 의원이 배후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자기 사람을 좀 더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정무적으로는 매우 안 좋은 거죠. 그런데 이런 사감이 여기에 드러난 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봐요.▷강경석: 뭐 이런 여러 가지 궁금한 지점들 시청자 여러분들께 저희가 한번 자세히 살펴서 답해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주호영도 이진숙도 컷오프. 왼쪽에 이제 주호영 의원. 6선 국회의원이시죠? 국회 부의장까지 지냈었고 대구시장 공천을 신청해서 한참 지금 경쟁하고 있었는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전격적으로 어제 컷오프가 됐습니다. 사실 장동혁 대표가 이제 어제 대구에 가서 주호영 의원들 출마 후보들 이렇게 다 만났단 말이죠. 만나서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이후에 전격 컷오프 결정이 났습니다. 원래 애초에 이진숙 전 위원장이 고성국 씨와 같이 손잡고 대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들이 목격이 되면서 야 이거 이진숙 위원장 공천 주려고 지금 짜고 치는 거 아니냐 중진 의원들 다 컷오프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내정설이 돌았었는데 전격 6선 최다선 의원과 이진숙 위원장을 컷오프 한 겁니다. 자 정 위원님. 그런데 이 컷오프 어떻게 보면 이진숙 위원장을 지금 시장이 아니라 보궐선거 국회의원으로 밀어주려고 한 거다 이런 얘기들이 나온단 말이죠. 이런 얘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보세요?▶정광재: 완전히 공감하죠? 더 큰 무대로 가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컷오프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저는 모르겠어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이 정도 시나리오까지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한 두 달 전쯤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하고 식사 한번 같이 했습니다. 두 달 전에 근데 전 그때 그렇게 얘기했어요. 대구시장보다 국회의원 하시는 게 나을 것 같다. 지금 그동안 국회 과방위 가서 수모 당했고 이재명 대통령과 잘 싸우려면 국회 가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제 개인적인 사견을 전제로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당시에도 약간 그 대구시장 쪽에 오히려 좀 가까운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만약에 이 선배의 위치라면 국회를 가겠다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국회를 바로 가겠다라고 하는 게 공간이 없으니까 대구시장에 나가서 내 몸값을 높인 이후에 대구시장에서 이런 식으로 경선에 떨어진다든가 뭐 어떤 식으로 조치가 있으면 그 이후에 공석으로 발생하는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겠다라는 생각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내심. 뭐 그 깊은 뜻을 제가 알 수는 없겠습니다만 지금 그런데 누가 보더라도 그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서는 이거 그냥 대구시장 컷오프 했지만 당신 다른 기회도 있다라고 암시했잖아요. 그러면 이번 대구시장 컷오프 된 사람들을 제외하고 경선이 이루어진다. 현역 의원들 가운데 한명이 분명히 당선될 거고 그 해당 지역에 똑같은 공관위에서 전략공천이든 경선이든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그 티켓을 쥐고 국회에 입성할 기회가 생길 것 같아요. 저기서 저는 제일 억울한 사람은 주호영 의원일 것 같아요. 주호영 의원은 이번 컷오프 있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실 무소속이라는 그 어떤 무소속 엔진을 치겠다라고 했었는데 장동혁 대표가 그거 말린 거잖아요. 결과적으로 그런데 지금 무소속 출마의 명분은 많이 떨어졌을 것 같아요.▷강경석: 왜요? 근데 이제 공천 학살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법적 대응도 예고를 했거든요.▶정광재: 무소속 출마를 하려면은 출마해서 당선이 될 수 있었을텐데.▷강경석: 당선 가능성 때문에.▶정광재: 여기 지금 이진숙 후보가 만약에 공천을 받고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해볼 만한 그 구조가 싸움이 됐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아 이진숙 주기 위해서 날 컷오프 했다 이게 되는데 이진숙도 컷오프하고 본인도 컷오프하고 나머지 현역 의원 가운데 한명이 나온다 이러면은 주호영 의원의 당선 가능성은 굉장히 낮아질 것 같거든요.▷강경석: 그런데 김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실제로 이 지금 초식들 최다선 주호영 의원의 컷오프 그리고 이진숙 전 위원장의 공천 배제 이게 정말로 이진숙 전 위원장을 대구 보궐에 내보내고 한동훈 전 대표가 대구에서 출마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하는 그런 조치로 해석할 수 있는 건가요?▶김준일: 그러니까 뭐 한동훈 전 대표를 꼭 의식했는지는 모르겠고요. 아마 이제 그 시나리오대로 갈 건데 제가 이제 취재한 내용과 이거를 그 초반부터 해서 짧게 압축해서 이게 어떻게 이렇게 흘러왔는지를 좀 말씀을 드릴게요.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고성국 픽이에요. 58년 개띠 동갑 친구. 여기에 이제 황교안까지. 황교안 대표는 저기 그 경기 고등학교 동창이에요. 심지어. 경기고 동창이라서 매우 친했고 이미 황교안 때도 고성국 박사가 이미 공천을 주도했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당 대표 때. 뭐 이런 사이예요. 어쨌든 그래서 이 이거는 장동혁 대표가 지금 컨트롤 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심지어 무슨 일이 있었냐면은 지난번에 박형준 시장 컷오프 했을 때 네 그거를 보고를 받고 뒷목 잡았어요. 뒷목을 잡았어요. 장동혁 대표가. 왜 내 주변에 이런 사람만 있냐? 그래서 모든 게 다 장동혁의 뜻이다라고 보기는 어렵고 장동혁 대표는 줄을 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보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나 자기 경쟁자들을 쳐내는 것도 있지만은 TK나 PK에서 너무 반발이 크면 자기가 이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가야 되는데 지금 문제가 있으니까 계속 보면은 그런 것들을 이제 진압을 하거나 이렇게 하지만 결과적으로 마지막 뜻은 이정현의 뜻대로 되는. 이런 모양새가 지금 펼쳐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처음에 이진숙을 주려고 했어요. 고성국 씨랑 같이 다녔잖아요. 이진숙을 그렇죠. 그런데 김부겸 등판론이 나오면서 야 이진숙이랑 김부겸이랑 붙이면 이거 이진숙이 이길 수 있어 대구 시민들이 이게 막 여조에서 ARS에서는 잘 나오지만 실제는 안 된다라는 판단이 선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은 이진숙을 보궐선거 공천을 주고 국회로 보내고 그래서 기업인 얘기가 여기서부터 나온 거예요. 최은석을 염두에 두면서 기업인들 이런 사람들을 이렇게 기업을 경영해 보고 일자리를 창출해 본 사람이 돼야 된다라고 이정현이 얘기를 하고 이미 그때부터 여기는 이진숙은 보궐 선거로 지금 보내는 거로 그게 최은석 자리가 됐든 추경호 자리가 됐든 윤재옥 자리가 됐든 어디든 보내주면 된다. 대구에 나는 거니까 이렇게 정리가 다 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당 대표가 이제 부산 의원들도 그랬고 여기에서도 대구 의원들이 다 반발하니까 가서 만나고 그래서 그런데 20분간 통화를 했다라는 거예요. 오늘 뉴스1 보도 보면은. 20분간 통화 내용은 안 밝혀졌지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설득을 한 거죠. 주호영을 쳐내려면은 이진숙도 이렇게 해야 되고 이거는 다 이런 시나리오대로 간다라고 얘기가 되고 그래서 오케이 사인이 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보시면 돼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갈 거예요. 그러니까 이진숙은 이제 보궐선거 공천을 받고 주호영 의원은 그러면 왜 쳐냈느냐 왜 다른 중진들 얘기하다.▷강경석: 나머지 4선 윤재옥 3선, 재선 이 의원들 다 있었는데▶김준일: 이게 이제 군자의 복수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강경석: 군자의 복수요?▶김준일: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물론 이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군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인배인지 군자인지는 그런데 지금 2016년에 박근혜 탄핵된 이후에 10년 만에 지금 비박들을 다 쳐내고 있다. 그게 박형준을 쳐내려고 했느냐 안 됐고 친이계들이 다 쳐내는 거예요. 주호영 거의 유일한 대구의 친이계고 오세훈도 그렇고 그렇죠. 김영환은 아예 그때 민주당이었고 그러니까 이게 일관성. 김영환은 굳이 따지면 친윤이잖아요. 그렇죠. 근데 그때는 친이계들 그러니까 이게 굳이 친윤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게 아니라 이정현은 지금 친이계들을 쳐내고 있다. 지금 지금 경남지사도 박완수랑 저 누구죠?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조해진 전 의원.▷강경석: 조해진 전 의원 친이계 대표적인 친이계죠.▶김준일: 조해진 의원은 아예 컷오프 시켜버렸어요.▷강경석: 그랬죠.▶김준일: 박완수 단수 공천 줬거든요. 그러니까▷강경석: 진짜 그 말씀하시는 분 많아요. 지금 친박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해묵은 구원을 지금 친이계들에게 공천 학살로 보복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던데 정 위원님도 혹시▶정광재: 식으로 연결되는 그러니까 우연히 몇 개 겹치면 필연이 된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데▷강경석: 박형준 시장도 사실 대표적인 친이계거든요.▶정광재: 근데 저는 그거보다는 주호영 의원에 대해서 당 지도부나 이정현 공관위원장이나 별로 좋은 평가를 하고 있지 않을 것 같고 특히 당 지도부는 주호영 의원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할 거예요. 아니 당 지도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이 옹립한 거 아닙니까? 그 그런데 주호영 의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윤석열 정권 왜 망했느냐 폭정이 있었고 김건희 여사 사법 리스크 막기 위해서 계엄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지도부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냈었기 때문에 별로 이렇게 좋아할 대구시장 후보가 됐었을 때 본인들이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 저는 반대로 이렇게 생각해 봐요. 주호영이 이제 대구시장 만약에 이제 못 나가게 됐잖아요. 제 생각에 무소속 출마 어려울 거라고 보거든요. 왜 어렵다고 보냐 하면 아까 얘기한 것처럼 처음에 이진숙 주호영 뭐 민주당 구도라면 이 이진숙은 윤어게인 세력 대표. 그러니까 강경 보수 세력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 굉장히 낮단 말이에요. TK에서 민주당보다도 낫고 무당층보다 낫단 말이에요. 주호영은 이 무당층의 여론을 자기 지지세로 갖고 와서 해볼 만하겠다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이진숙 카드가 접어들면서 그것도 좀 어려울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무소속 출마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 국회에 나와서 6월 3일 지방선거 끝난 다음에 중진으로서 그럼 적극적으로 이 지방선거 이후의 결과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 계속 문제 제기해야죠. 저는 오히려 그게 장동혁 대표한테 더 골치 아픈 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강경석: 사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이제 대구를 찾았던 장동혁 대표가 주호영을 만났습니다. 저희가 그 사진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어제 대구에서 만났을 때만 해도 두 분이 활짝 웃으면서 저렇게 악수를 했는데. 뭐 주호영 의원 표정이 지금 웃는 표정인지 따지는 표정인지 알 수는 없으나 어쨌든 장동혁 대표는 활짝 웃으면서 악수를 청하면서 경선을 약속했다고 했는데 이정현 위원장이 바로 컷오프를 시킨 거죠. 사실 저때는 컷오프 결정이 나오기 직전이다 보니 뭐 저렇게 장동혁 대표도 웃으면서 악수하고 공정하게 경선할 수 있겠다 하고 했는데 자 문제는 말이죠. 김 위원님 그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는 지금 6선에 국회 부의장까지 했어요. 근데 이제 국회에서 더 이상 뭘 할 수 있는 지금 여력이 없다 보니 대구시장 출마로 고심을 했던 것 같은데 당에서는 사실 이제 이렇게 대구시장 안 나갔으니 어떤 걸 좀 해달라 무슨 역할을 해달라 역할을 맡겨야 되는데 이 당에서 맡길 수 있는 역할이 뭐가 있을까요? 선대위원장을 맡길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강경석: 응 내보내야죠.▷강경석: 내보낸다고요?▶김준일: 주호영 의원을.▷강경석: 주호영 의원을요. 아직 공천이. 총선 공천이 2년이나 남았는데요.▶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건 뭐냐 하면은 주호영 의원은 이미 장동혁 대표랑 같이 가기는 힘들어요. 그러니까 이게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의중이 실렸다지만은 장동혁 대표가 오케이를 한 거잖아요. 주호영 쳐내는 거를 그러니까 이정현은 과거에 친이계들 비박들을 쳐내는 거고 그중에서 장동혁 대표는 본인한테 대들거나 껄끄러운 얘기를 한 사람들은 꼭 공통분모가 있으면 교집합 c그룹.▷강경석: 아 유시민 abc가 여기서 또 나오나요?▶김준일: c그룹을 같이 OK를 해 준 거예요. 그러니까 주호영이 딱 그거잖아요. 그러니까 비박이었고 그리고 지금 쓴 소리 당에 의해 많이 한 사람 그러니까 정확하게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그리고 주호영 의원은 무소속 출마 안 할 거예요. 저도 들었는데 측근들이 얘기했는데 무조건 이거는 배신자론에 걸린다. 이번에 대구 시장이 굉장히 빡세게 그러니까 치열하게 전개가 될 텐데 이러면은 김부겸이 만에 하나 되는 순간 이거는 무조건 끝이다. 정치 생명 끝이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어쨌든 법적 이것까지는 해보고 아니면 탈당을 하지 말자라는 게 그 측근 그룹들의 대세예요. 지금 그러니까▶정광재: 원래 공관위에서 결정을 내리면 최고위에서 의결을 해갖고 그 결정이 되는 확정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최고위원회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아무 얘기도 없는 거고.▷강경석: 재의 요구는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정광재: 그거를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럴 리가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주호영 의원도 이제 무소속 출마 길밖에 없는데 아까 얘기한 것처럼 무소속 출마의 가능성 그리고 배신자론 이게 다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요.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이진숙, 주호영, 김부겸 이런 식의 시나리오였다면 좀 가능했을 수도 있겠어요. 근데 뭐 어려울 것 같고 주호영 의원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러면 이제 당에서 중진으로 장동혁 대표에 대한 당 운영과 관련해서 그동안 사실 침묵해 왔던 거잖아요. 사실 이번 대구시장 선거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TK 중진 최다선 의원으로서 어떤 목소리도 내지 않았던 거 아닙니까? 한동훈 대표 징계라든가 배현진 의원 징계 뭐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 아니면 당의 운영과 관련해서 침묵하고 있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그 얘기를 해야죠.▷강경석: 자 그런데 지금 대구 민심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애초에 국민의힘 후보들도 지금 원래는 빨간색 점퍼를 입고 활동을 해 왔었는데 저희가 사진을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이 주호영 의원이나 지금 추경호 의원이 지금 현재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저렇게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 때 빨간색이 잘 보이지 않아요. 저렇게 하얀색 내지는 저런 좀 베이지색 점퍼를 입고 다니는데 그만큼 이게 민심이 안 좋다는 얘기인데 그런데 김 위원님 이런 상황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한 이번 주 수요일 전후로 출마를 결심할 수도 있지 않냐 이제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그럼 만약에 무소속 출마 없이 1 대 1로 붙었을 때 국민의힘 후보와 1대 1로 붙었을 때. 여전히 승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까요? 김부겸 총리가?▶김준일: 총리가 쉽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박빙으로 갈 것 같아요. 3% 포인트 안으로▷강경석: 이거 뭐 거의 그러면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지겠네요.▶김준일: 그럴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봤을 때 네 그러니까 이게 2014년에 그때 민주당으로 출마를 대구시장 출마를 했을 때 40%를 얻었고요. 그리고 그 2018년에는 김부겸 총리가 안 나오고 임미애인가 그분이 나왔는데 그분도 40%를 얻었어요.▷강경석: 고정적인 40%가 있다는 얘기인가요?▶김준일: 아니 그게 아니라 그때 김부겸이 나왔으면은 될 수도 있었다. 인지도가 낮은 사람도 사실 근데 지금 분위기가 2018년하고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오잖아요. 그럼 여기에서 플러스 5에서 7 그러면 저쪽 것도 가져오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이게 40% 중후반대가 나오면은 이거는 해볼만하다라고 지금 보는 것 같고. 김부겸 총리 출마를 암시하는 강력한 단서를 제가 가져왔습니다. 주말 사이에 텔레그램에 가입하셨더라고요.▶정광재: 그거 확인하셨구나▷강경석: 텔레그램의 새로운 친구.▶정광재: 일요일에 일요일 오전 10시 반 정도에 가입하셔 갖고 제가 이렇게 보면서 같이 있었던 사람들하고 김부겸 의원 시작했구나. 하나 보다 왜냐 텔레그램은 그동안 할 필요가 없었던 거야 그렇지 근데 이제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스태프들하고 뭐 이렇게 뭐 교류를 해야 될까 소통을 해야 되는데 그 카톡으로 하기 어려우니까▶김준일: 요즘은 다 텔레그램으로 해요.▶정광재: 총리님 텔레그램 가입하셔야 됩니다라고 해서 텔레그램을 가입한 것 같아요. 저도 오전 10시 몇 분인가 그래요.▷강경석: 이제 그러면 임박했다는 얘기인데 그런데 TK 지금 사실 어 여기에 또 한동훈 전 대표 이름이 들락날락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물론 두 분께서는 아직 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낮게 평가하긴 했지만 주호영 의원이 만약에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그 자리에 한동훈 전 대표가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연대설을 지금 불을 떼고 있는데 친한계 신지호 전 의원이 이런 가능성을 제기를 했단 말이죠. 정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이게 가능한가요?▶정광재: 아니 저도 지난주 월요일에 주호영 의원에 대한 컷오프설 뭐 이런 얘기가 있었어 갖고 생방송 중에 그 얘기가 나와서 정말 정치적 상상력을 더하면 이런 시나리오를 얘기했거든요.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 나가고 한동훈 전 대표가 수성구에 나갈 수 있다. 그러면 대구시장 전체 선거 구도가 바뀔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가능성은 좀 낮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주호영 의원도 그 이후에 그런 얘기 나오니까 자꾸 부담스러워하잖아요. 왜 저는 주호영 의원이 왜 부담스러웠는지는 알겠어요. 왜냐하면 자기는 경선을 할 거라고 생각했잖아요. 그런데 경선을 하는데 내가 마치 한동훈 전 대표랑 같이 뭐 팀처럼 움직이고 있다라고 하면 강경 지지자들 대구에는 그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안 질 것 같은데 내 그 표가 다 이진숙이나 추경호 의원에게 갈 것 같은데라고 하니까 전략적으로 좀 거리 두기를 했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상황은 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낮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시나리오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김준일: 저도 낫다고 보는데 사실 신지호 전 의원이 이런 얘기를 하면 안 돼요. 한동훈 대표한테도 도움이 안 되고 주호영 의원한테도 도움이 안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렇게 하고 싶어도 이제 이렇게 못해요.▷강경석: 그러겠네요. 하고 싶어서 또 이렇게 이미 말이 나와버리면 하기 힘들다.▶김준일: 그러니까 이거는 전격적으로 그 타이밍에 맞춰서 이루어져도 될까 말까 그래도 가능성이 저는 20% 이하라고 보는데 이렇게 말이 나와버리면은 이미 야 너 짜고 치는 거구나 그러면 만에 하나 무소속으로 나와서도 그 프레임에 걸려서 경쟁력을 잃고 주호영 의원도 대구 시장에서 여기서도 이제 짜고 치고 들어온 거냐 이렇게 해서 한동훈 전 대표도 곤란한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하면 안 되는 거고 지금은 전체적으로 운신의 폭이 좀 한동훈 대표가 넓어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출마와 관련해서 왜냐하면 부산에서 주진우가 되면 해운대갑 그리고 강남에서 만에 하나 박수민 의원이면 강남을 이런 데가 다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 그 지역구에 사시는 보수 유권자들도 상당히 한동훈의 우호적인 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래서 좀 관망하면서 보면 꼭 대구를 고집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리고 대구도 만에 하나 최은석 의원이 동구갑이거든요. 여기가 나쁘지 않아요. 사실은. 나쁘지 않은 데예요.▶정광재: 그런데 저도 한동훈 전 대표의 운신의 폭이 조금 넓어질 수 있고 만약에 보궐선거 나온다면 당선 가능성도 과거보다 높아졌다고 보는 이유는 국민의힘에 대한 지금 보수 지지자들의 평가가 너무 나빠졌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2월 초 1월 말인가. 이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있고 뭐 이런 정도까지도 대부분 감내했었는데 2월 22일에 장동혁 대표는 두고두고 후회할 만한 메시지를 낸 거예요. 3심까지 무죄추정의 원칙 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주장하는 사람들과의 절연 이거 얘기하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보수 지지자들이▷강경석: 완전 실망을 한 거예요.▶정광재: 엄청 이탈했거든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안 되겠는데 제가 지난 주말에 우리 국민의힘 출입했던 기자 결혼식에 갔는데. 과거 친윤 인사라고 제가 명백하게 인식하고 있었던 분이 저한테 와서 한동훈 전 대표 잘해야 돼. 한동훈 전 대표가 이거 이번에 잘해야 우리 당도 살 길 열리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걸 보면서 아 이런 그 저변의 인식들이 확산되고 있구나라고 확실히 느꼈어요.▷강경석: 자 그 이 와중에 오늘 또 부산시장 박형준 시장이 장동혁 대표를 만난 뒤에 지금 삭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시장도 지금 경선이 주진우 의원과 두 분이서 이제 치러지게 될 것 같은데 지금 뭐 부산도 사실 민심이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박형준 시장도 이 위기감을 느낀 것 같은데 앞으로 펼쳐질 지방선거 공천 얘기들 저희가 또 한 번 잘.▶정광재: 원래 이런 분 아닌데 박형준 시장▷강경석: 지금 결기를 보여준 거죠. 이 와중에 또 뭐 여러 가지 소식들 앞으로 저희가 좀 짚어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세 번째 의제는 중도 확장 선대위. 오세훈 서울시장 착잡한 표정으로 왼쪽에 서 있고 장동혁 대표가 역시나 비장한 모습으로 지금 서 있는데 논란 끝에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결국 등록을 했고 어제 공관위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질문은 뭐 특별한 건 없었는데 오 시장이 이제 자신이 주장했던 혁신 선대위에 대해서 아 혁신 선대위라는 게 결국 중도 확장을 위한 선대위다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지도부가 2선으로 물러나라 이 얘기까지는 하지 않고 살짝 이제 한 발 물러선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원래는 그 혁신 선대위를 관철하겠다고 했었는데 김 위원님 지금 장 대표가 선대위를 조기에 띄울 가능성은 없잖아요. 그런데 그러면 이 선대위 논쟁 결국 어떻게 지금 결말을 맞이해야 되는 건가요? 이 공천 끝난 다음에 결국 선대위가 출범이 되면 본인이 원하는 인사가 안 되면 뭐 다른 사람을 세우겠다는 건가요? 오세훈 시장은 지금?▶김준일: 그러니까 선대위가 가장 핵심은 아니에요. 지금 그러니까 그게 오세훈 시장이 선대위가 이번 선거의 승부수라고 보지는 않고요. 일단은 오늘 오전에 이제 3명으로 압축이 됐어요.▷강경석: 네 오세훈 시장과 박수민 의원 그리고 윤희숙 전 의원 3명이 경선을 합니다. 3자 경선이 됐습니다.▶김준일: 두 차례 토론회를 하고 그런데 이제 눈에 띄는 거는 대구 같은 경우에는 이철우 지사를 그러니까 한국 시리즈 경선 혹은 복면가왕처럼 이철우를 끝판왕으로 두고 나머지를 이제 하고 싶어 했는데 경선을 붙여가지고 김재원 최고위원이 올라갔잖아요. 그때 이제 한국 시리즈 마지막에 펼치는 건데 여기는 그냥 셋이서 같이 한다라는 얘기예요. 원샷 경선으로 해야 원샷 경선으로 한다는 얘기예요. 그럼 이건 누가 유리할까?▷강경석: 누가 유리하죠?▶김준일: 이거는 오세훈이 유리하죠. 오세훈 현역 시장이요. 그래서 저는 현실론에 조금 결국은 손을 들어줬다. 장동혁 대표도 오세훈이 마음에 안 들어요. 당권파는 오세훈이 마음에 안 들지만은 어쨌든 서울시장과 부산 시장에 굉장히 많은 정치적 생명을 걸었다. 본인이 장동혁 대표가 이런 정도 얘기를 했는데 오세훈을 무리하게 찍어낼 경우에 문제가 생길 거다라는 거를 조금 공관위원장하고 같이 합의를 본 거가 아닌가 이거 만약에 하나를 눈여겨봐야 되는데 만에 하나 감점을 주는 게 오늘 아니더라도. 오후에나 내일이라도 나오는지가 봐야 돼.▷강경석: 일단 여성 공천 여성 신인 이런 가점들이 있잖아요.▶김준일: 그거 말고. 기소돼서 재판 받으면은 감점 준다.▷강경석: 지금 재판 중이니까요.▶김준일: 그러면은 그게 오세훈에도 해당되고 추경호한테도 해당이 돼요.▷강경석: 대구까지요 일타 쌍피네요▶김준일: 그러니까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그게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를 한번 눈여겨보시라.▶정광재: 아니 근데 여태 공관위에서 이런 특정 기소 사안 갖고 감점을 줬던 공관위 사례가 없었을 겁니다.▶김준일: 이 공관위는 그런.▷강경석: 지금 공관위가 지금 정상적인 공관위가 아니라고 주호영 의원이 주장을 했기 때문에▶정광재: 윤희숙 전 의원만 여성 가점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그건 뭐 모든 후보들이 감수해야 하는 거고 민주당도 지금 추미애 6선 의원에 대해서도 여성 가점 경기도지사▷강경석: 아 그러네요. 지금 3자 경선 구도가 됐는데▶정광재: 그런 거는 저는 뭐 과도한 생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하튼 오세훈 시장이 유리하겠죠. 지금 뭐 박수민 의원이나 윤희숙 전 의원이나 오세훈 시장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그 기간도 너무 짧고 그리고 중도 확장력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분명히 그 유권자들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들 내에서도 오세훈 시장이 보였던 그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이런 거에 대해서 불만인 사람도 전략적 선택 할 거거든요. 아 누가 이길 수 있지? 민주당이랑 싸워서 그러면 오세훈 시장이 무난히 저는 후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강경석: 그런데 또 이 와중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던 김용태 의원이 제명당한 한동훈 전 대표나 유승민 의원 집에 쫓아가서라도 지금 서울만의 혁신 선대위를 띄워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거에 대해서 또 조광한 당권파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거 후보 자격 박탈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만약에 했을 때는 해당 행위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자 그런데 김 위원님 실제로 이런 서울시만의 혁신 선대위 이런 게 가능한가요 이런 전례도 없지 않았나요?▶김준일: 그러니까 선대위에서 활동하는 분이 모두가 당적을 가져야 되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법으로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강경석: 지역마다 이제 거점을 하나 세운다 이제 이런 개념인 거죠.▶김준일: 그래서 뭐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한동훈 전 대표를 뭐 이를테면 지원 유세를 저는 요청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에게요? 무소속이지만?▶김준일: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아니 왜냐하면 무소속이니까요.▷강경석: 무소속이기 때문에▶김준일: 아니 다른 당의 당적을 가진 사람이 하면은 이거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무소속은▷강경석: 무소속은 가능한가요?▶김준일: 저도 예를 들면은 제가 오세훈 유세할 수 있는 거잖아요.▷강경석: 그렇죠.▶김준일: 제가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러니까 그거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선거 막판에 될 수는 있는데 그거를 선대위원장 예를 들면 뭐 이런 걸로 하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매우 크죠. 사실은 그리고 그러니까 같이 지금은 위촉오가 삼국지가 있으면은 위나라의 위세가 세니까 촉나라와 오나라가 손을 잡은 그런 느낌이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당권파가 있고 아 한동훈 그리고 이제 오세훈 근데 결국은 형주를 놓고 갈라섭니다. 두 사람도 결국은 경쟁 관계거든요. 크게 보면은 그래서 전격적으로 그렇게 하기에는 여러모로 좀 안 될 것 같다.▷강경석: 그런데 지금 사실 방금 3자 구도 얘기를 하면서 삼국지 얘기를 하셨는데 이런 얘기도 있어요. 지금 오·동·석 소띠 연대설 들어보셨어요? 지금 오세훈 시장이 사실 61년생 소띠고 한동훈 전 대표가 73년생 소띠고 그다음에 이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985년생 이 3명 다 모두 소띠입니다. 그런데 사실 뭐 지금 오 시장이야 뭐 그럴 수 있지만 이준석 대표랑 밀월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사실 이게 또 한동훈 전 대표와는 껄끄러운 사이인데 정 위원님 혹시 이 오·동·석 연대설 들어보셨어요? 이거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정광재: 오·동·석 연대설은 계속해서 회자가 됐죠. 근데 저 소띠인지는 다 몰랐습니다.▷강경석: 아, 소띠인 거는▶정광재: 다 소띠인지는 몰랐어요. 소띠 연대설은 제가 진짜 처음 들어봤는데 그런데 오월동주라는 말도 있잖아요. 저는 오세훈 시장이나 한동훈 전 대표나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본인이 정말 승리해야만 다음 대권을 넘볼 수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설령 그때 가서 경쟁한다고 하더라도 오월동주의 관점에서는 충분히 뭐 협력이 가능하다고 보고 선거 나온 사람이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악마와도 손을 잡는다는 거 아닙니까? 근데 거기 무소속이라고 손 잡으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징계하려고 한다면은 그거 가처분 소송 또 나올 것 같은데요. 법원에서 저걸로 징계했어. 저 조광한 전 최고위원 얘기대로 해당 행위니까 징계해야 된다라고 하면 가처분 신청하면 가처분 또 인용될 것 같아요.▷강경석: 지금 뭐 징계 정당인데 한동훈 전 대표도 징계 정당이라고까지 얘기를 했는데▶정광재: 근데 저는 오세훈 한동훈 이준석 이 세 분이 결국에는 경쟁 상대지만 그전까지는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세 사람이 정말 일합을 겨뤄서 한 사람의 승자가 탄생했을 때 그 사람이▷강경석: 보수의 재건으로▶정광재: 그렇죠.▷강경석: 보수 재건의 적임자로▶정광재: 안 그러고 세 사람이 계속 분열해 갖고 지금 뭐 한다면 아무리 민주당이 지금 ABC 그룹으로 나뉘고 있다고 하더라도 민주당 거대 민주당이 이기기 어렵거든요. 오·동·석 세 사람 연대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연대 속에서 마지막에 경쟁해야 돼요. 경쟁해서 이긴 사람 그 사람 밀어주면 줘야죠.▷강경석: 그런데 이 세 사람 말고도 혹시 지금 보수 진영 내에서 또 조금 경쟁자 내지는 또 새로운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뭐 이렇게 좀 거론되는 분들이 있을까요? 뭐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지금 딱히 지금 떠오르는 분은 당장 없는 상황인 거죠?▶김준일: 이 3명이 상징성이 있는 거죠. 서울 그러니까 전국에서 제일 큰 지자체 서울시장을 하고 있는 분 그리고▷강경석: 개혁신당 당 대표를 하고 있는▶김준일: 개혁 신당. 젊은 특히 2030의 상대적으로 남성들의 지지가 많은 이게 이제 소위 말해서 예전에 이준석 대표가 얘기했던 세대 포위론 뭐 이런 게 가능한 거죠. 그러니까 여러 가지 계층들을 다 커버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거 그런데 우리 정광재 위원님이 이제 오·동·석 연대론을 말씀하셨는데 장예찬의 말에 따르면 늙은이들이라는 얘기예요. 그것도▷강경석: 그것도 논란이 컸죠. 그 발언 가지고▶김준일: 늙은이 우리 늙은이 아니시잖아요. 왜 그런 얘기를 그렇게▷강경석: 자 뭐 이런 논쟁 앞으로 어디까지 이어질지 저희가 한번 챙겨보고 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마지막 네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유시민 작가 ABC론 오른쪽에 벤다이어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가치, 이익. 수박 논쟁 시즌 2? 이게 무슨 얘기냐 유시민 작가가 민주당 지지층을 A그룹 B그룹 C그룹 이렇게 3개로 나눴습니다. 이걸 가지고 지금 후폭풍이 굉장히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번 주장을 차근차근 정리를 해 드리려고 준비를 해봤습니다. 왼쪽에 보이시는 A그룹 가치 중심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까지 쭉 민주당을 지지해 왔던 코어 핵심 지지층이 A그룹이다. 이게 가치 중심이라는 표현을 썼고 오른쪽에 있는 B그룹 이건 또 이익 중심이라는 건데 유시민 씨의 말에 따르면 이 사람들은 친명 지금 당장은 친이재명이라고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돌을 던질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자기 이익이 먼저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고 그리고 이제 C그룹 가운데 있는 분들은 가치 추구와 생존까지 함께 염두에 두고 있다. 이제 사실 B그룹에서 말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명계 지지층이 이거 갈라치기 하는 거냐 이렇게 반발을 하는 건데 김 위원님, 김 위원님이 보시기엔 이 ABC 논쟁 어떻게 보셨어요? 좀 일견 수긍할 지점이 있다고 보이시나요? 이거 뭡니까 이거▶김준일: 여러 가지 쟁점들이 있는데 일단 뭐 이게 비속어는 아니고요. 유시민이 난 놈이네. 난분이다 난분이다. 예 그러니까 유시민이 이런 얘기하니까 다른 사람이 이런 얘기했으면은 기사거리도 안 됐어요. 이게 무슨 허접한 얘기냐 근데 유시민이 얘기하니까 이 정도로 막 사람들이▷강경석: 논쟁이 시작된 거죠.▶김준일: 민주 진보 진영은 이것 때문에 난리가 났어요. 이거를 찬성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으로 쫙 깔려 가지고 사실은 이제 갈등이 좀 있다가 좀 수그러들까 그런 상황이었는데 유시민이 기름을 부었다. 역시 티켓 파워 하나는 짱이다 이 생각이 들고▷강경석: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은 계기가 있을 거 아니에요? 애초에 지금 김어준 씨를 비롯한 기존 유시민 씨의 주장에 따르면 A그룹들이 사실 요새 좀 궁지에 몰리고 있었죠.▶김준일: 그러니까요. 그거예요. 이제 소위 말해서 유시민 긁혔네 긁혔어. 약간 이런 분위기예요. 그러니까 ▷강경석: 여기도 긁힌 건가요?▶김준일: 유시민 긁혔죠. 그러니까 뭐냐 하면은 과거에는 유시민이 한 마디 하면은 그 진영 내에서는 민주당 쪽에 지지하시는 분들은 그냥 거의 정리가 됐어. 유시민의 말이 곧 진실이고 그게 김어준의 말이 곧 진실인 거하고 비슷해요. 약간의 이제 성향은 다르지만은 그런데 그 둘이 싸잡아 가지고 지금 합당 문제에 있어서 지금 정청래 대표하고 같이 욕을 먹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진짜 긁힌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이 당을 위한 거고 이 진영의 핵심인지를 자기가 저 사람들은 다 이를테면 이름 이재명 팔이 하는 사람들이고 언제든지 배신할 사람들이고 내가 이 당을 지켜온 사람이다라는 거를 이제 최욱을 이용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한 거예요. 이게 지금 그러니까 허접하기가 이를 데 없다. 요즘 유행하는 게 뭐가 있냐면은 유시민의 MBTI론이▷강경석: 그게 뭔가요?▶김준일: 과거 한 2년 전 정도에 유시민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요즘 MBTI 같은 게 있다면서요? 나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어떻게 사람의 성향을 16개로 나눕니까? 그런 거 다 틀린 얘기다 이런 얘기를 유시민이 한 게 있어요. 똑같이, 그러니까 진짜 유시민의 말은 유시민의 말로 반박할 수 있는데 그러면 사람의 성향을 16개로 나누는 것도 문제면은 세 가지로 정치 성향을 나누는 게 말이 됩니까?▷강경석: 이 세력을. 지금 어떻게 보면 지금 순혈주의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A는 소위 말 그대로 진골들, 우리가 민주당을 떠받들어 온 정말 성골들이다. 이렇게 순혈주의. 근데 이제 B그룹 소위 이제 뉴이재명으로 대표되는 친명 그룹들에 대해서는 이거 족보가 없는 사람들이다. 이제 이런 식으로 표현을 돌려서 한 게 아닌가. 그리고 이제 배신의 아이콘처럼 지금 언제든지 돌 던지고 떠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실제로 이 ABC 그룹의 이 분할 왜 이렇게 나눴다고 보시나요?▶정광재: 일단 긁힌 사람들은 B그룹으로 분류된 사람들이죠. B그룹으로 분류된 사람들은 나는 그 당성도 약하고 사실 가치, 철학도 없는데 단순히 이익을 따라서 움직이는 세력이다▷강경석: 어떻게 보면 약간 좀 폄하됐어요.▶정광재: 라고 지금 매도당한 셈이죠. 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긁힐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람은 뭐 이언주 의원 이런 분 아닐까요? 그래서 B언주로 불리고▷강경석: B준호 지금 한준호 의원도 그렇고.▶정광재: 뭐 B준호 이렇게 불린다고 하는데, 글쎄 이런 분류 자체가 민주당이 지금 배부른 소리 하고 있는 것 같아요.▷강경석: 아 그런가요?▶정광재: 아니 그 뭐 지금 본인들이 권력을 창출해야 하고 이런 어떤 그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면 야 그런 게 어디 있어 우리끼리 다 같은 한 편이지 이런 식으로 묶어도 모자랄 것 같은데 지금은 본인들이 갖고 있는 권력의 크기도 크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크기도 커지니까 야 여기서도 갈라치기가 일어나는 거죠. 저는 A그룹 B그룹 C그룹 중에 일단 뭐 문조털래유라는▷강경석: 문조털래유 그렇죠▶정광재: 신조어 아시잖아요. 문조털래유. 그러니까 이게 털 사단이에요. 털 사단. 결국에는 김어준 씨 지금 갈등의 중심에는 김어준 씨 방송이 있었던 거고 그것 때문에 유시민 씨가 나갔었던 거라고 보는데 결국엔 이렇게 자꾸만 갈라치다 보면 그 수가 적어지게 되고 그 권력이라는 것도 오래 가는 게 아닙니다.▷강경석: 사실 그래서 지금 김민석 총리가 국회에서 이제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총리가 텔레그램 메시지를 이제 김현 의원과 이렇게 나누는 게 포착이 됐는데 여기에서 이제 사실 유시민 씨를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유명세, TV 출연 즐기는 강남 지식인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저게 또 이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이 됐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이것도 좀 의도된 노출 아니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러면 김민석 총리는 지금 유시민 작가의 유시민 씨의 분류에 따르면 어디에 속하는 거죠? B인가요?▶정광재: B죠.▷강경석: 그래서 지금 저렇게 텔레그램 메시지로 공격을 하기 시작한 건가요?▶김준일: 저기 나와가지고 예전에 김어준 방송에 나와서 유시민 전 장관이 그 얘기했잖아요. 후단협 옛날 얘기하면서 이해찬 총리가 안 계시면 어떻게 하냐라고 해서 눈물을 보였다고 하니까 조롱하듯이 책 좀 읽어라 그 얘기 다 있다 하면서 엄청 공격했거든요. 그러니까 후단협 시절에 노무현 대통령 얘기까지 이제 사실상 꺼내고 뭐 그런 거니까 나는 노무현을 지키고 계속 지키고 있고 이재명도 만들었다라는 건데 그 이석현 정치평론가가 최근에 주간조선에 며칠 전에 쓴 칼럼이 있어요. 제가 MBC 정치인싸에 나가서도 그 얘기를 했는데 읽어보시라 제목이 뭐냐면요. “노무현에게 뉴노무현이 있었다면” 이런 거예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선명한 메시지로 집권을 했지만 그다음에 예를 들면 한미 FTA도 하고 파병도 하고 그러는데 진보 진영이 다 배신이 아니라 이제 비판을 했잖아요. 근데 그래서 그 본인이 생각했던 대연정까지 다 좌초를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그 노무현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뉴노무현이 있었더라면 성공했을 거다라는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유시민을 저격한 건 아닌데 유시민 장관한테 묻고 싶어요. 그러면 진짜로 그때 뉴노무현이 있었다면 본인은 어떻게 이렇게 A그룹이냐 A그룹이냐 해서 욕을 했을지 아니면 그렇게 받아들였을지 그러니까 진짜 쓸데없는 예송 논쟁이고 제가 보기에는 그 탕수육 부먹 찍먹보다도 가치가 없는 얘기다.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정광재: 근데 이 B그룹이라는 게 실제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강경석: 실제로 있긴 있다.▶정광재: 왜냐 TK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 29% 나왔습니다. 갤럽에서.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은 63% 나왔어요. TK에서도 전국적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 여론과 크게 다르지 않았거든요. 그럼 나머지 한 34% 포인트네요. 이 정도 사람들은 민주당 좋아하지 않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국정 잘하고 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실제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매도하는 거잖아요. 야 얘네들은 언제든지 이재명 대통령 욕하고 갈 수 있어. 이 사람들은 그냥 기회주의적이어서 지금은 당장 좋아하는 것 같지만 뭐 수틀리면 그냥 도망갈 사람들이야 이렇게 얘기하면 이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평가하는데 내가 계속 지지해 줘야 되나 이런 생각 안 하겠습니까? 저는 유시민 작가가 왜 이런 얘기를 꺼내서 스스로 그 논쟁의 한복판에 들어갔는지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김어준 씨라든가 그 A그룹의 좀 지지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서라고는 생각하지만 전략적인 실패라고 보고 김민석 총리가 평가한 그 형 유명세와 TV 나가는 걸 즐기는 지식인▷강경석: 강남 지식인이죠.▶정광재: B그룹은 유시민 작가를 이렇게 평가할 겁니다.▶김준일: 원래 유시민 작가가 문재인 정부 초기에 뭐라고 했냐면 나는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고 얘기했었어요. 그것 때문에 이제 막 논란이 있었어요. 나는 무조건 문재인을 지키겠다 그래서 욕을 먹더라도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라고 얘기해서 근데 이제 어용 자가 빠진 거죠. 왜냐하면 이재명 정부하고는 약간 각을 세우고 있는 이런 뭐 검찰 개혁이나 이런 합당 문제로 그러니까 그 강남 지식인이라는 얘기를 사실은 이거를 의도적으로 쓴 거고 김현 의원이 이거는 포착된 게 아니라 약간 보여줬을 거라고 봐요. 기자들한테▷강경석: 자 이렇게 지금 민주당 내에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저희가 또 앞으로 의제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죠. 이제 시청자분들께서 직접 남겨주신 질문들을 가지고 저희가 답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아까 2천 명 가까이 시청자분들이 오셨는데 마지막이 되니까 지금 한 500분이 떠나셨어요. 한 1500분 남아 계신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저희가 한번 골라서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질문을 한번 골라보겠습니다. 검은별님. 대구시장 얘기 같아요. 이진숙 전 위원장이 컷오프 됐는데 그런데 막상 또 이 사람을 재보궐에서 공천을 준다 이거는 모순이 아닌가? 지금 혹시 과거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하긴 한데 컷오프를 시켰어요. 시장 경선에서는 너 시장 감이 아니야 컷오프를 시켰는데 막상 국회의원 선거 때는 공천을 준다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게 아니냐 이제 이렇게 질문을 하신 것 같아요. 정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정광재: 앞뒤가 맞죠.▷강경석: 앞뒤가 맞나요?▶정광재: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그 사람들 다른 데 가서 더 큰 일 할 사람들이다.▷강경석: 더 큰 일을 하는데 컷오프는 시킨다▶정광재: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국회의원 공천은 당연히 줄 수 있는 건데 어느 지역이 나올지 모르겠어요. 근데 지금 유력하게 저는 결국에는 경선하면 추경호 의원이 될 것 같거든요.▷강경석: 추경호 의원이요? 아직은 알 수 없지만▶정광재: 아니 그동안 여론조사라는 게 대구시장 선호도에서 1, 2등을 누가 했었냐 하면 이진숙 주호영이 하고, 아 주호영과 추경호는 좀 비슷한 경우가 있었죠. 그런데 1, 2등을 잘랐으니 당연히 그 이후에 스코어를 거뒀던 사람이 공천을 받아올 것 같은데 그 지역이 또 굉장히 보수성이 강한 지역이에요.▷강경석: 아 그런가요?▶정광재: 예 추경호 의원 지역 같은 경우에 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 지역구에 살고 있어서 그래서 저는 공천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거의 확정적으로 돌아간 것 같은데요.▷강경석: 김 위원님께도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진짜로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일까요? 이게 컷오프 시켰는데 공천을 준다. 이게 좀 안 맞는 거 아니냐 김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어떠세요?▶김준일: 아니 지금 이정현 공관위에 맞는 게 단 한 개라도 있나요? 지금▷강경석: 저희가 이제 상식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김준일: 망나니 공천이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봐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아예 자락을 깔아놨어요. 중앙 무대에서 더 일할 사람이다. 그래서 투사는 국회로. 그래서 뭐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겁니다.▷강경석: 이번에는 그러면 케빈키 님의 질문을 골라봤는데 김준일 위원을 콕 찍어서 여쭤보셨는데 이게 굉장히 답하기 어려운 질문 같아요. 이게 뭐냐면 오세훈 시장,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표 모두 위기인데 뭐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장 낙선할 수도 있고 한동훈 전 대표는 지금 제명을 당했고 이준석 대표는 소수 정당이라 지금 존재감이 없고 그런데 이래도 셋 중에 차기 주자가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사람이 누구냐? 사실 지금 답하기 굉장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래도 뭐 어쨌든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고려했을 때 셋 중에 고르신다면 누구를 고르시겠어요? 전제 조건을 달아야 되나요?▶김준일: 그러니까 차기 주자가 명확하게 2030년 대선을 말하는 건가요?▷강경석: 아마 그런 걸로 지금 보입니다. 다음 대선 주자를 지금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누가 될까요?▶김준일: 굳이 얘기를 하자면 3명 중에 대선 후보가 최종적으로 안 나올 것 같기는 한데▷강경석: 이것도 피해 가는 답변이네요.▶김준일: 굳이 얘기를 하자면은 한동훈 대표가 그나마 제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강경석: 아 그래요?▶김준일: 팬덤의 덩어리와 이게 가장 커요. 물론 안티도 많습니다. 근데 안티는 오세훈 시장이 가장 적고 저기가 제일 많아요. 지금 이준석 대표가 보면▷강경석: 안티가 좀 많죠. 요즘에 ▶김준일: 개혁신당에 대한 비호가 물론 그 소수 정당이라는 것도 있지만 안티가 굉장히 많다. 지난번에 대선에서의 과정에서의 뭐 젓가락 발언이라든지 뭐 등등으로 해가지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 봤을 때는 만약에 셋이서 경선이 붙는다라고 하면▷강경석: 지금 시점에서는▶김준일: 예 한동훈 전 대표가 가능성이 제일 높지 않나▶정광재: 저 이 질문 되게 많이 받았어요.▷강경석: 뭔가요? 그럼 정 위원님께도 그러면▶정광재: 야 다음에 진짜 보수에서 다음 대통령 선거 후보가 누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제가 한동훈 전 대표랑 좀 가까우니까 한동훈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야 한동훈 안 돼 끝났어 비토 너무 많아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너도 그냥 나와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많거든요. 이게 진짜 너무 솔직한 얘기인데 저는 그때 이렇게 얘기해요. 저는 대략 한 3~40%의 가능성으로 한동훈 전 대표가 다음번 대선 후보가 될 것 같다. 나머지 사람들의 가능성을 다 합쳐도 지금의 한동훈 전 대표의 3~40%는 달하지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 얘기는 비슷해요. 팬덤의 크기 그리고 확장성 그리고 대선 후보라는 게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거든요.▷강경석: 그렇죠 서사가 있어야 되는데▶정광재: 인지도 이런 것들이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보수의 지금 한동훈 전 대표를 대체할 만한 정도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나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뭐 그래서 제가 갑자기 참전을 하게 됐습니다.▷강경석: 자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저희가 준비했던 질문들은 마무리를 하고 이제 마지막 시간 우리 비대위원들께서 정치권에 한마디씩 일침을 날려주시는 시간인데 오늘 뭐 누구부터 하실까요? 김 위원님부터 하실까요? 아니면▶정광재: 제가 먼저 하죠 저는▷강경석: 누구에게 한마디를 부탁하고 싶습니까? ▶정광재: 유시민 작가에게▷강경석: 부탁해 피켓과 함께.▶정광재: 작가님이 ABC 이론을 지금 전 국민적인 메가 히트 상품으로 만들었는데 그 유럽 왕실의 합스부르크 왕가 있었잖아요. 전성기를 이끌었죠 유럽의. 근데 거기에서는 계속 그 동종 교배를 했습니다. 교배라는 말이 그렇지만 사촌과 결혼하고 육촌과 결혼하고 이런 식의 계속 그 순혈주의를 주장했어서 마지막에 왕가가 이제 머물 때쯤이면 그 유전병들이 굉장히 많아갖고 좋은 그 후임자들을 찾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이 동종교배의 위험성이 그렇게 큽니다. 자꾸 A그룹만 강조해 갖고는 누구도 좋은 정치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종 교배를 하는 겁니다. ABC그룹으로 이렇게 나누려고 하는 갈라치기 정치 한국 정치에 민주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예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자 그러면 김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누구에게 어떤 말씀을 지금 준비하셨나요? ▶김준일: 사실 먼저 할 걸 그랬어요. 저도▷강경석: 같은 건가요?▶김준일: 유시민 장관한테 전 장관에게 유시민 작가한테 얘기를 할 텐데 어 허접하기 그지없는 벤다이어그램 갈라치기를 그만해라라고 말씀을 드릴게요. 내용이 중요해요. 사실 가치를 추구하느냐 이익을 추구하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네 이익이 그게 진영의 이익인지 개인의 이익인지 모르겠으나 예를 들면 예를 들면은 윤어게인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과 윤어게인을 통해서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과 누가 더 해악인가요?▷강경석: 누군가요?▶김준일: 모르죠. 순수하게 윤어게인만을 믿고 진짜로 나라를 이제 다시 윤석열을 복귀시키려는 사람과 윤어게인으로 코인 팔이 하는 사람들 유튜브에서 어느 게 더 나쁜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A가 더 위험하다. 솔직히 검찰 개혁의 민주당의 지금 최근에 통과된 이 내용을 보면은 이게 지금 옳은 방향이냐에 대해서 저는 문제 제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굉장히 위험한 방향으로 검찰 개혁을 정념과 복수로 하고 있는데 정신 좀 차려라 진짜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자 오늘 이렇게 월요일 아침부터 1시간 동안 저희가 준비한 시간 여기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두 분께서 남겨주신 한 줄 평 잘 들었습니다. 오늘의 월요일 비대위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최근 사법부 내에선 전국 법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가 유독 자주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사법제도 개편에 대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다 보니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법원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라톤 회의를 여는 일이 허다했다. 지난해 9월 12일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문제와 대법관 증원 방안 등을 놓고 법원행정처장과 각급 법원장 42명이 대법원 청사에 모였다. 오후 2시부터 7시간 반 동안 저녁 식사를 도시락으로 해결하며 난상 토론을 벌인 끝에 위헌 우려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그게 무슨 위헌이냐”고 말한 지 하루 만이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5일에도 대법원 청사에서 전국 법원장회의가 열렸다. 통상적으로 3∼4월과 12월에 개최하는 정례회의 성격이었지만 당시 민주당이 내란재판부에 더해 법왜곡죄 신설까지 추진하면서 예년과 달리 위기감이 팽배했다. 법원장들은 이날 6시간 동안 회의를 이어간 뒤 “재판의 중립성과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주당이 올해 들어 재판소원제 도입과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등 사법 3법 처리에 속도를 내자 법원장들은 지난달 25일 대법원 청사에서 임시 회의를 긴급 소집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4시간 45분간 진행된 회의 직후 법원장들은 “사법제도의 근본적 개편은 돌이키기 어려운 중대한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민주당이 지난달 26∼28일 사법 3법을 잇달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자 들끓던 사법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해졌다. 법원장회의도 사뭇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달 12, 13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전국 법원장 간담회가 열렸다. 사법제도 개편에 대한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그러나 굳이 ‘대자연에 둘러싸인 프라이빗 산장 빌라’를 콘셉트로 내세운 리조트에서 모였어야 했는지 고개가 갸웃거려졌다. 게다가 간담회가 시작된 12일은 앞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직접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가 가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던 사법 3법이 공포돼 시행된 첫날이었다. 법원 관계자는 “2024년 3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법원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2023년과 지난해 3월에는 충남 부여군에 있는 롯데리조트에서 이틀간 간담회가 진행됐는데 격년 주기로 장소가 바뀌었을 뿐이라는 것. 대법원 관계자는 “사법 3법 논란이 벌어지기 전 이미 장소가 예약돼 있었다. 이후 사법 3법 관련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법원장들이 장소의 적절성을 지적해 대체 장소를 물색했지만 기한이 임박해 대체 장소를 찾지 못해 불가피하게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판소원제를 도입하는 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된 지난달 27일에도 사법부 안팎에선 대조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오전엔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이 사법 3법 강행 처리에 반발해 사퇴했는데, 오후 6시 대법원 중앙홀에선 노태악 전 대법관 퇴임을 기념하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함께하는 공감콘서트’가 열렸다. 당시 대법원 관계자는 “중앙홀에서 독창회 형식의 콘서트를 연 것은 대법원 개원 78년 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밖에선 사법 3법 반대를 외치던 사법부가 정작 안에선 다른 행보를 이어간 걸 보면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가 간다”던 경고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야 할지 망설여진다.강경석 사회부 차장 coolup@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해 서울시장 공천 신청 접수 기간을 또 다시 연장했지만 오 시장이 17일 신청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김준일 시사평론가는 16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오 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사실상 선거 운동”이라며 “당과 차별화된 메시지를 보여주면서 협상력을 높이는 전략”이라고 해석했다.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오 시장과 가까운 사람들의 분위기를 보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을 것 같다”며 “여전히 공모할 명분이 부족하다”고 했다. 오 시장이 요구한 혁신선거대책위원회, 인적 개편 등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천을 신청할 명분이 적다는 것이다.김 평론가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징계 문제를 두고 당 내부에서 논쟁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당 지도부가 모였던 ‘남양주 회동’에서 이미 결론이 정리된 것으로 안다”며 “추가 징계는 안 하지만 기존 징계는 유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합의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그는 “(장 대표가) 잠재적 경쟁자인 한 전 대표를 더 키우지 않겠다는 것은 명확하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선언 이후 당이 달라진 게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오는데 사실상 아무것도 바뀐 게 없다”고 지적했다.지방선거를 앞두고 일각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른바 ‘보수 재건 삼각편대’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김 평론가는 현실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그는 “크게 보면 어쨌든 윤 전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면서 미래 비전을 보여준 사람들은 오세훈, 한동훈, 이준석”이라며 “그러니까 손을 잡아야 된다는 당위성을 계속 얘기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지금은, 특히 지방선거는 그럴 리가 없다”며 “특히 한동훈, 이준석 간의 감정은 우습게 볼 게 아니다. 둘이 되게 안 맞는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아니더라도 한번 만나서 서로 얘기라도 좀 해 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김 평론가는 “국민의힘이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내치는 것으로 이게 마치 보수의 혁신인 것처럼 얘기를 하면 안 된다”며 “장 부원장이 결국 부산 북구갑에 전략공천 받으면서 부원장 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특히 김 평론가는 “한동훈·조국·장예찬이 같은 선거(부산 북구갑)에서 붙는다면 살아 돌아오는 사람을 인정해야 할 정도의 대진이 될 것”이라고 했다.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방을 벌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갈등에 대해 김 평론가는 “각자 정치적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메시지 경쟁 측면도 있다”고 평가했다.여권 내부 유튜버 김어준 씨를 둘러싼 여당 지도부와 친명계의 갈등 상황도 도마에 올랐다. 김 평론가는 “과거에는 김어준 유튜브에서 나온 메시지가 정치권으로 확산되는 구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며 “청와대 차원에서 해당 유튜브에 나가지 말라는 분위기가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고 말했다. 다만 “핵심 지지층은 여전히 결집돼 있어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초선 의원들과 만난 행보에 대해서는 “초선 의원들을 직접 만난 것은 사실상 세력화를 하라는 명시적 신호로 볼 수 있다”며 “기존 강경 검찰개혁 세력이나 김어준 라인에 맞서 다른 목소리를 내라는 의미가 담겨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김 평론가는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언제까지 김어준의 노리개로 살 것인가”라며 “언제까지 김어준의 장난질에 놀아날 거냐. 할 말도 하고 제대로 논쟁도 벌이고 그런 국회의원,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정 소장은 “김어준 씨는 반기를 드는 길로 갈 것 같다”며 “결국에는 8월 당 대표 선거에서 정청래 당 대표든 과거 구주류를 강하게 미는 길을 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3월 16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정광재, 김준일: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강경석: 자 그러면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 의제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결국 공천 접수 사퇴 의사를 밝혔었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지난주 금요일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이틀 만에 일요일 복귀했습니다. 서울시장 추가 공천 접수를 할 테니 오세훈 시장 꼭 참여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오늘 후보 공고를 하고 내일까지 접수를 받고 원래 면접을 금요일까지로 미뤘습니다. 오 시장을 위한 조치인데 정 위원님 오 시장 결국 공천 신청하는 겁니까?▶정광재: 한 줄로 요약하면 해야 하지만 안 할 것 같다.▷강경석: 해야 하지만 안 할 것 같다. 왜 그렇죠? 왜 안 할 것 같은 생각이 드시는 거죠?▶정광재: 일단 해야 한다는 당위에 대해서는 지금 서울시 공천이 이번 6.3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란 말이에요. 국민의힘에서는 최근에 제가 6.3 지방선거 준비하는 시의원 후보들 몇 명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시의원 후보들끼리 결의문이라도 내서 오세훈 시장 출마해야 된다라는 의문을 그런 걸 한번 촉구한다는 결의문을 내겠다라는 움직임도 있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나마 오세훈 시장이 나와야 서울시장 서울시 의원은 구의원 선거도 다 지역에서 소 선거란 말이에요. 네 그 구의원 선거랑 다르잖아요. 가번 나번 받는 그런 거랑 그래서 그분들이 그나마 서울시장 나와야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결국은 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고 간곡히 말씀을 드리는데 이건 뭐 당권파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국민의힘 전체를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은 지금 오세훈 시장과 가까운 사람들의 분위기가 그래요. 오세훈 시장이 공모할 명분이 지금 여전히 부족하다. 아직은 없다. 혁신 선대위든 뭐 인적 개편이든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여기서 뭐가 이루어져야 자신들이 움직일 공간이 있을 텐데 그런 거 생각하면 안 할 것 같다라는 이야기들을 계속하더라고요.▷강경석: 김 위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 위원님께서도 혹시 오 시장 공천 결국 안 할 거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할 거라고 보시나요?▶김준일: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저한테 돈을 걸라고하면은 내일까지 안 하는 걸로 걸겠습니다.▷강경석: 일단 내일까지는 안 할 것이다.▶김준일: 정치적 상황 변화가 없다는 걸 전제로 그렇죠. 왜냐하면은 지금 혁신 선대위 얘기를 했고 그 이후에 이제 추가 조치 얘기를 했잖아요. 추가 조치라는 거는 뭐 인적 쇄신 이런 거를 포함하겠죠. 거기에 이제 크게 보면 혁신 선대위도 들어가는데 말씀하셨다시피 아무것도 안 돼 있고, 사실은 제가 보기에는 오세훈 시장은 이거가 지금 오세훈 시장의 최고 선거 운동입니다.▷강경석: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게 선거 운동이다.▶김준일: 접수를 안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그냥 선거 운동이에요. 제가 뭐 오세훈이 인지도가 떨어져 가지고 지금 대한민국에 오세훈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럼 오세훈이 오세훈 시장이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그다음에 이 당과 당의 주류가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를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잖아요. 특히 이제 중도층 중도 보수 진영까지 그러면 오세훈 시장은 지금 여기에서 만약에 아무것도 변화가 된 게 없는데 만약에 들어간다 라고 하면은 글쎄요. 그러면 오세훈도 결국은 자리 욕심내고 그냥 꼬리 내렸네 이런 꼬리표가 좀 붙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은 이건 딜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게 잘 되고 있는지 물밑에서 사실은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처음에 사퇴할 때만 하더라도 아 이게 오세훈이 먹히는 건가 그러는데 우리 뒤에 이야기했지만, 오세훈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방향으로 지금 이게 가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지금은 등록하기가 좀 난망하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봅니다.▷강경석: 지금 댓글 창에서도 오세훈 신청 안 하는 게 맞다 이런 분들도 계시는데 정 위원님 그러면 만약에 내일까지 오 시장이 신청 안 하면 이번에 재재 공모를 했던 이정현 위원장 재재재 공모할 수 있는 겁니까?▶정광재: 아 그것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강경석: 그건 어렵나요?▶정광재: 음 저도 뭐 오세훈 시장이 지금 정치적인 알리바이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강경석: 정치적 알리바이▶정광재: 뭐냐 하면 서울 시민들에게 나는 장동혁 대표와는 다르다. 장동혁 대표가 지금 당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나는 정말 반대한다 그런 이미지를 계속해서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런데 내일 공모를 하지 않는데 재접수를 받기는 저는 어렵다고 봐요. 정치라는 게 또 명분 아니에요. 근데 저는 한 차례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하고 다시 복귀하면서 그 명분을 줬다고 생각해요. 일단 공모에 응해 주시라 그런데 이게 남녀 관계도 비슷하지만 티격태격하다가도 계속해서 뭐 이제 갈등이 클라이막스에 오르면 마지막에는 그럼 헤어져 라고 가거든요. 이제 저는 이번에 오세훈 시장이 공모 접수 안 하면 자 이거 공모 접수 없다 추가 공모 접수 없다 우리 후보 내겠다라고 할 것 같고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장 선거 안 나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뭐 무소속 후보라고도 나와서 나중에 단일화하자 그러겠죠. 그런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모든 정치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 건 그러면 물밑 접촉을 통해서 어차피 선대위 구성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서 오세훈 시장의 의지를 반영하는 쪽으로 장동혁 대표가 양보를 하는 게 두 사람 모두에게 내상을 입히지 않는 수에 가장 좋은 수라고 생각하는데▷강경석: 그래서 뭐 나온 얘기가 혁신 선거대책위원회죠. 애초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이름도 나왔고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이름도 나왔고 유승민 전 의원 이름도 나왔어요. 김 위원님 이런 분들 혹시 선대위원장 혁신 선대위원장으로 전격 초빙이 되면 오 시장 공천 신청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이분들 오실 가능성이 근데 있긴 있는 겁니다.▶김준일: 일단 누가 이분들을 초빙을 하죠? 초빙하는 주체가 누군가요?▷강경석: 국민의힘이 돼야 되나요?▶김준일: 국민의힘에 누구죠?▷강경석: 장동혁 대푠가요?▶김준일: 장동혁 대표가 당연히 당 대표니까 이분을 모셔오겠습니다라고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장동혁 대표가 직접 하든 아니면은 가까운 분들이 하든 김종인, 남경필, 유승민하고 같이 갈 수 있을까? 일단은 남경필 전 지사는 본인은 이제▷강경석: 정치를 안 하겠다고 그랬죠.▶김준일: 명백하게 얘기를 했고 이제 마약 퇴치 운동, 본인 아들이 이제 마약 중독자여서 마약 퇴치 운동 쪽으로 훨씬 지금 이제 무게를 싣고 있기 때문에 아예 이분은 안 오신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유승민 전 의원은 이럴 거면 여기 선대위원장 할 거면 출마를 했겠죠.▷강경석: 본인이 직접이요.▶김준일: 예 출마를 했겠죠. 그러니까 지금 당이 변하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이게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비대위원장이 아니에요. 선대위원장은 선거 열심히 홍보하고 이를테면 선거 지휘하라고 하는데 이미 판은 다 짜져 있고 그거를 판을 짠 거는 장동혁과 이정현 이미 장동혁 대표는 이정현 공관위원장한테 모든 권한을 준다고 했고 우리 뒤에 얘기하겠지만 지금 난리 부루스거든요. 지금 이미 공천이 그러면 이게 바지예요. 바지. 제가 보기에는▷강경석: 바지 선대위원장이다. 혁신 선대위원장이 아니라▶김준일: 예전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도 전권을 나한테 주고 임기를 1년 보장해라. 내가 충분히 비대위원장으로서 내 뜻을 펼쳐보겠다라고 해 가지고 그때 바짓가랑이 붙들어 매고 이렇게 국민의힘이 모셔 왔잖아요.▷강경석: 모셔 왔어요.▶김준일: 근데 여기에 지금 권한도 없고 선거 딱 이제 세 달 있고 이제 집에 가야 되는데 이거를 김종인 위원장이 할까요? 안 해요 제가 보기에는 장동혁 내려와라예요. 쉽게 얘기하면▷강경석: 그런데 사실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2021년 처음 재보궐 선거로 다시 서울시장 당선될 때 비대위원장이 김종인 위원장이었잖아요. 어떻게 보면 김종인 위원장 따로 만나서 어느 정도 얘기가 된 거 아닌가요? 모셔 올 수 있는 상황은 좀▶정광재: 최근에 만났다잖아요. 그런데 저도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한 것처럼 이 세 사람이 장동혁 대표가 이번 선대위 위원장 좀 맡아주십시오 그러려고 한다면, 아니 한다고 하더라도 이분이 맡아 줄까요? 이분들이? 그래서 저도 뭐 듣는 얘기는 상당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아니 정말로 선대위 잘 구성하고 싶은데 장동혁 대표가 지금 가 갖고 누구누구에게 좀 맡아달라라고 얘기하면 맡아 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네 저는 이 3명 가운데는 그래도 유승민 전 의원이 맡으면 파괴력이 가장 클 것 같아요. 현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 그렇죠 장동혁 대표가 제일 큰 대척점에 있었잖아요. 유승민 전 의원이 계속해서 얘기했던 것들이 그렇고 지난번에 그 단식할 때 그래도 유승민 전 의원은 가서 단식 그만두시라 이렇게 얘기했었으니까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좀 유승민 전 의원이 선대위원장 맡아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는데 저도 뭐 유승민 전 의원이 굳이 맡으려고 할 것 같지 않아요? 아니 지금 상황은 모든 사람들이 야 어차피 6.3 지방선거 장동혁 대표 체제로 치러서 폭망할 텐데 폭망 이후에 새로운 지도부 구성하자고 할 거다. 그럼 그때 내가 짠하고 등장해 갖고 이렇게 이렇게 국민의힘 바꿔가겠습니다라고 얘기하는 게 낫지 여기 선대위원장 가 갖고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까지 같이 지면서 6.3 지방선거 이후에 국민의힘에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게 불가능할 것 같아요. 이분들도 다 정치적 감각이 있을 텐데 그렇죠. 장동혁 대표가 무슨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오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게 우리 국민의힘의 현실이라고 봅니다.▷강경석: 지금 시청자분들도 여러 가지 전망들을 내놓고 계시는데 김 위원님 그런데 오 시장이 선거를 나가긴 나가겠다고 했단 말이죠. 그런데 또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그러면 국민의힘 공천 신청도 안 하고 무소속 출마도 안 하면 이거는 뭐 사실 출마 안 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출마 안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출마 안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는데 그거를 열어두지 않으면 본인의 메시지가 먹히지 않는 거죠. ▷강경석: 그러니까 약간 협상 전략이다.▶김준일: 배수진을 치고 나 안 할 수도 있어. 그러니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이제 그만두고 나서 돌아온 다음에 매우 공손해졌어요. 그전까지는 뭐 우리 후보 없이 간다고 했다가 꼭 참여해 공천 경쟁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참여를 기다리겠다. 매우 이게 이제 전략적이기도 해. 우리가 이 정도로 몸을 낮췄는데도 오세훈이 안 해 뭐 이런 걸 수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일단 공을 넘긴 것도 맞는데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지금 배수진을 쳤다.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게 최고의 선거 운동이에요. 현재로서는. 지금 최고의 선거 운동이기도 하고 아까 정광재 위원이 비대위원이 말씀하셨지만 지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돼요. 그러니까 진짜 무소속 출마를 하지만 나갈 때부터 이거는 나는 단일화를 전제로 나가는 것까지 배제할 수 없다.▷강경석: 자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 쪽에서는 오 시장이 지금 이러는 게 본인 선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중에 당권을 접수하려고 지금 이러고 있는 거다.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다 사실 지금 뭐 차기 당권 도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정 위원님 진짜 오 시장 이거 당권까지 염두에 둔 행보인가요? 만약에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졌다 그다음에 본인이 당 대표 선거 나온다 지금 이거를 또 생각을 하고 이러는 걸까요?▶정광재: 아 오세훈 시장이 뭐 그 정도까지 생각 안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자꾸만 해석을 낳고 있는 게 우리 당의 현실이라니까요.▷강경석: 해석만 지금 해석하고 있다.▶정광재: 오세훈 시장이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저는 두 차례는 명분과 실리, 여론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케이 오세훈 시장 여기까지 그럴 수 있어. 네 그래서 어쨌든 107명 명의의 결의문도 만들어냈고 그랬죠. 그다음에 공천관리위원장 사퇴를 번복하긴 했지만, 어떤 식으로든 좀 다른 공천을 하겠다라는 메시지도 전달하는 데 성공했고 여기까지는 우리 당원들이 참을 수 있다고 봐요. 오세훈 시장 지금까지 잘했어. 그런데 여기서 공천 신청 안 하고 아까 얘기한 것처럼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무소속으로 나간 다음에 다시 단일화하자 이런 식으로 나온다. 그러면은 6.3 지방선거 이후에 당권이건 뭐건 없다고 봐요. 더군다나 불출마하면 저는 정치 생명 끝난다고 봅니다.▷강경석: 불출마하면 정치 생명이 끝난다고요.▶정광재: 불출마를 계기로 그 당권 신청까지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불출마 이후에 그러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아니 유리한 선거 때는 나오라고 기를 쓰고 해 놓고 지금 불리하다고 생각하니까 불출마한 이후에 당 대표 선거 나온다. 아니 우리는 지금 다 전사해 병사들은 다 전장에 가서 전사했는데 장수는 뒤에 갔다가 다시 장수가 되겠다라고 나오면 그거를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강경석: 이게 사실이면 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당원들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지점이긴 한데 그런데 지금 보면 사실 오세훈 시장을 당권파 입장에서도 마냥 무시할 수가 없는 게 지금 뭐 당장 출마 선언을 한 분이 없지 않습니까? 뭐 윤희숙 의원 전 의원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만한 카드가 없다. 이제 이렇게 보고 어떻게 보면 이정현 위원장도 정말 확 숙이고 들어간 건데 다른 대안 전혀 다른 대안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해서 전혀 다른 대안도 나올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김준일: 아니 조광한 최고위원이 이제 플랜B 얘기를 했는데 그게 그쪽 진영에서 나왔던 얘기 전해진 바에 의하면 이낙연 전 총리를 모셔 온다.▷강경석: 이낙연 전 총리요?▶김준일: 예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아주 근데 이게 그러니까 반명 전선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에서 이제 이재명 대표 대통령과 당시 대표와 각을 세웠던 이낙연을 지금 모셔오겠다라는 취지로 얘기를 했다라는 게 이제 언론에 조금 알려졌는데 당사자랑 제가 보기에는 얘기가 됐을 리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막 던진 것 같고 그래서 그 플랜B가 정말 있는지는 의심스러워요. 솔직히 솔직히 지금 누가 나와도 오세훈보다 경쟁력이 있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갑을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다만 이제 이게 당선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극한 벼랑 끝까지 양쪽이 너무 가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강경석: 지금 뭐 댓글창에서도 시청자 위원님들이 난리가 났어요. 지금 충북지사 얘기도 나오고 오늘 오전에 사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현역 광역단체장 처음으로 컷오프를 했거든요. 김영환 지사를 컷오프를 하고 다시 재공모하겠다. 그리고 지금 저희 위원들께서는 이러다 혹시 윤갑근 변호사 지금 공천 주려고 이러는 거 아니냐 이렇게 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댓글창에 남겨주시면 저희가 말미에 다시 한 번 토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정광재: 근데 아까 그 이낙연 카드 설 있잖아요.▷강경석: 이낙연 전 총리 카드▶정광재: 그거는 뭐 이낙연 전 총리와 통화했다는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강경석: 들어보셨나요? 직접▶정광재: 내가 이 얘기 못 들은 걸로 하겠다.▷강경석: 아, 못 들은 걸로 하겠다.▶정광재: 이낙연 전 총리가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고 저도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조광한 최고위원이 플랜B가 있다 이거 얘기한 거는 그냥 아주 기본적인 얘기한 거예요. 아니 플랜A가 안 되면 플랜 B도 있고 플랜 C도 있다 이렇게 얘기한 거지 그 플랜 B에 뭐 다른 어떤 구체적인 사안을 갖고 플랜 B가 있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강경석: 자 그런데 장동혁 대표 지난주 월요일이었죠. 절윤 결의문 발표를 하고 첫 후속 조치 윤리위 제소 징계 중단하겠다 이 정도 방침밖에 나오지 않다 보니 오세훈 시장도 지금 섣불리 신청을 못하는 거고 한동훈 전 대표나 배현진 의원 징계 철회 이런 얘기도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 위원님 뭐 전격적으로 한동훈 징계 철회 배현진 징계 철회 이런 걸 할 수도 있는 건데 왜 이런 걸 못 하는 거죠? 장 대표는 할 생각이 아예 없다고 봐야 되나요?▶김준일: 지난번에 이제 의원총회 전에 월요일에 지난주 월요일에 의원총회가 있었고 그전에 이제 남양주 회동이 있었잖아요. 남양주 회동이 있었죠. 7명의 이제 당 지도부가 그러니까 최고위원은 이제 신동욱 김민수 조광한 그리고 장동혁 대표랑 원내대표랑 송언석 원내대표랑 각 비서실장 이제 이렇게 7명이 있었는데 그때 합의를 본 것 자체가 한동훈에 대한 얘기는 이미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까▷강경석: 이미 그때부터 한동훈 전 대표 얘기는 아예 빠져 있었다.▶김준일: 예 예 그러니까 이 절윤 선언 하고 물론 이제 이거 더 시간을 달라라고 장동혁 대표가 얘기했다라고 하지만 결국은 그거를 받아들이는데 마지노선은 징계를 추가 징계는 안 하지만 기존의 징계는 내가 유지하겠다라는 게 이미 합의가 합의가 됐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강경석: 논의만 중단하자▶김준일: 예 논의만 중단하자 그래서 이제 당의 분란을 일으키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한다가 결의문에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는 앞으로 중단하겠다라는 거지 뒤에 거를 다 복귀시키겠다라는 건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감정선이 상한 것도 있고 잠재적 경쟁자로서 한동훈을 더 이상 키우지 않겠다라는 건 이제 명확한 거예요. 그래서 사실 그 절윤 선언 결의문 빼놓고 당이 그럼 달라진 게 뭐가 있느냐▷강경석: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김준일: 아무것도 없죠. 그러면 무슨 인적 쇄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뭐 선대위 지금 혁신 선대위가 뭐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뭐가 뭐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끝났다.▷강경석: 또 일각에서는 그런데 후속 조치 다른 실천 사항으로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그리고 박민영 대변인 이런 분들 인사 조치를 하면 그래도 조금 장 대표의 의지를 이런 인사로 보여줄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정 위원님 이런 분들이 과연 인사 조치가 될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그런데 그 장예찬 박민영 두 사람에 대한 인사 조치가 있다고 해서 그걸 명분으로 오세훈 시장이 돌아올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이 이 정도 충분치 않다. 저는 뭐 이거는 마이너한 문제라고 봐요. 사실 윤민우 윤리위원장 정도 뭐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있다면 그 정도는 오세훈 시장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강경석: 본인을 징계한 한동훈 전 대표나 배현진 의원을 징계한▶정광재: 윤리위원회에 대한 비판이 많았잖아요. 그 윤리위원회가 정치적 정적에 대한 숙청 도구로 전락했다. 그리고 더군다나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같은 경우에는 가처분이 인용돼서 이거 잘못된 징계다라고 인정을 법원에서 했기 때문에 그런 정도 아니면 다른 건 저는 의미 없다고 봐요. 그리고 저는 장예찬 박민영 이렇게 논란이 되는 분들은 인사권자가 뭐 어떤 조치를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때가 많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스스로 거취를 정리하고 특히 박민영 대변인 같은 경우는 6개월 임기가 지금 뭐 끝났다라고 했으면 이제 지난번에도 사실 박민영 대변인은 자기가 사퇴하겠다라고 했었는데 장동혁 대표가 이거를 받아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지 않은 거잖아요. 다시 한 번 그런 정도의 입장 표명은 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김준일: 근데 이건 되게 중요한 문제인데 언제부터 장예찬 박민영이 그렇게 정치적 보수 진영에서 정치적 거물이 됐어요?▷강경석: 이게 다 장동혁 대표 덕분인가요?▶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뭔데 박민영하고 장예찬이 뭔데? 물론 저는 존중합니다. 제가 말하는 거는 이들만 쳐내면은 이게 마치 보수의 혁신인 것처럼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사실은 그래서 장예찬 저기 부원장이 장예찬이 지난주에 CBS 박성태 뉴스쇼 나와가지고 첫 인터뷰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거물이 됐는지 모르겠다 이 얘기부터 시작해요. 저도 똑같아요. 장예찬 자르면 뭐 됩니까? 제가 제가 한번 예언해 볼까요? 한번 장예찬 부원장 그만둘 거예요.▷강경석: 왜 그렇게 예언을 하시는 거죠? 근거가 뭡니까?▶김준일: 부산의 북구갑에 전략공천 받으면서▷강경석: 부산 북갑 공천▶김준일: 북갑에 전략 공천 받으면서 장예찬은 그만둘 거다. 부원장.▷강경석: 그 자리에 그러면 빅뱅이 벌어지겠네요?▶김준일: 어 뭐 그거는 굉장히 흥미로운 대진이 벌어질 것 같고 어쨌든 거기에 될 거고 제가 보기에는 박민영은 아마 본인이 고사를 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조치는 있을 것 같은데 이거가 충분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사실은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면 박민영이 뭐 얼마나 거물이라고 그걸로 이게 쇄신이 됐다라고 얘기를 하겠습니까?▷강경석: 그런데 정 위원님▶정광재: 저도 예언 하나 할까요?▷강경석: 장예찬 부원장을 북갑에 공천을 해 준다고요? 동의하시나요?▶정광재: 만약에 나오면 15% 얻는다. 15% 이상 못 얻는다. 왜냐하면 지난번 2024년 총선에서 장예찬 부원장이 수영에서 무소속으로 뛰었는데 출마했죠. 9.8%인가 얻었어요. 국민의힘 후보일 때는 압도적으로 이겼었죠. 그런데 거기에 정연욱 의원이 추가로 공천을 받고 3자 구도가 되는 과정에서 실제 여론조사보다도 훨씬 더 낮은 수치 9.8%를 얻으면서 선거 보전을 하나도 받지 못했어요. 선거비 썼었던 거 그런데 저는 장예찬 전 최고가 갖는 그 정치적인 어떤 포지션을 생각했을 때 지금 우리 국민 전체에서 윤어게인이라든가 혹은 또 장예찬 부원장에 대해서 표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대략 한 15%다.▷강경석: 자 그러면 저희가 또 이 여론조사를 한번 짚어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국민의힘이 절윤 결의문까지 발표했는데 정당 지지율은 더 떨어졌습니다. 지난주 갤럽 조사 저희가 준비해 봤습니다. 3월 둘째 주 절윤 선언문이 나온 직후죠. 26%에서 20%로 떨어졌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그사이에 올라갔죠.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66%. 부정 평가는 더 줄었고요. 지금 뭐 상반되는 조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김 위원님 15% 정 위원께서 예측하신 15%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국민의힘 지지율이 여기서?▶김준일: 저는 아직 바닥을 보지 않았다고 보고요.▷강경석: 아직도 바닥이 오지 않았나요?▶김준일: 예 갤럽으로는 20%대이고 아직 그러니까 10%대가 아직 안 찍었어요. 갤럽은. 갤럽이 10%대를 찍는 게 올 것 같아요.▷강경석: 그게 이제 바닥이다.▶김준일: 예 그게 이제 바닥인 것 같고 지금 오늘 나온 이 리얼미터 같은 경우에는 ARS 조사잖아요. 네 당권파에서 맨날 얘기하는 게 전화 면접보다는 ARS가 더 여론을 잘 반영한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데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도 60% 찍었어요. 60.3%▷강경석: 그 같은 여론조사에서▶김준일: 지금 1월달부터 1월 말부터 계속 한 번 빼놓고는 계속 오르고 있어요. 그러니까▷강경석: 이 대통령 지지율이 근데 왜 이렇게 오르는 거죠?▶김준일: 그러니까 일단은 대통령 지지율이 지금 ARS 조사에서도 60을 찍었다라는 게 의미가 있고 지금 NBS 여론조사 67 그리고 한국 갤럽 66 찍었거든요. 지금 다 트리플 60이에요. 지금 주요하게 보는 게 이게 얼마나 높은 수치냐면은요. 그 비슷한 시기에 이거보다 높았던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어요.▷강경석: 그때는 첫 탄핵 직후였기 때문에 아무래도▶김준일: 아니 그리고 그때는 2월 달에 평창 동계올림픽▷강경석: 아, 동계올림픽▶김준일: 4월달에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이제 더 가면은 6월달에 하루 전날에 북미 싱가포르 1차 회담 그것까지 쫙 이어지는 건데 그때 70%대에 이 동일한 시기에 지금 3월 중순 때에 네 그거 빼놓고는 저기보다 더 지금 집권 9개월 10개월 차잖아요. 그렇죠. 김영삼보다 높아요. 지금▶정광재: 김영삼 전 대통령이요.▶김준일: 김영삼이 집권 6개월 때 하나회 척결하면서 엄청 올라갔다가 좀 빠져가지고 50% 후반에서 60% 초반대였거든요. 지금 역대 대통령 중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지금 문재인 빼놓고 이게 그냥도 져요. 제가 보기에는 솔직히 얘기하면 지금 지방선거 하면 국민의힘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해도 지는 건데 지금 지지율이 그때 한국 갤럽 지지율이 어떻게 됐냐면은 자유한국당이 12%요. 예 바른미래당이 7%예요. 그럼 둘이 합쳐서 19%잖아요. 근데 국민의힘이 지금 NBS 여론조사에서 17% 나오고요.▷강경석: 지금 이미 10% 찍었죠.▶김준일: 예 17%이고 개혁신당이 2% 하면은 둘이 합치면 19%예요. 똑같습니다. 그거는 지금 그때랑. 근데 2018년에 어떻게 됐죠? tk 빼놓고는 다 졌다 지금 어게인 2018이 거의 밑자락은 다 깔렸어요.▷강경석: 2018을 경신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는데 실제로▶정광재: 저도 관심 있게 봤거든요. 2018년 5월에 5월 셋째 주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75%였어요. 지금보다 훨씬 높아요. 거의 뭐 저는 그래서 2018년보다는 그래도 2026년이 조금은 더 나을 거다 이렇게 생각하는 편인데 어쨌든 뭐 한 표를 지더라도 지게 되는 거니까 상당히 어렵죠. 저는 예를 들어서 울산 같은 데 있잖아요. 지금 김상욱 의원이 지금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울산 같은 데는 우리가 아니 우리가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김상욱 의원에 대해서▷강경석: 비토 여론이 있나요?▶정광재: 비토 여론이 울산에 있어요. 왜냐하면 국민의힘에서 정치 시작했는데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버리고 와서 공천 안 줄 수도 있잖아요. 김상욱에 대해서 네 민주당에 근데 지금 김상욱 의원이 제일 왜냐하면 나 그 송 전 시장 있잖아요. 송 전 시장이 드롭했어요. 송철호 전 시장이 송철호 전 시장 드롭하면서 김상욱 의원이 좀 부각되는 것 같은데 어쨌든 2018년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을 겁니다.▷강경석: 근데 정 위원님 그 대구 말이죠. 대구는 실제로 2018년에는 이기긴 했지만 이번에는 또 질 수도 있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는데 그런데 또 정 위원님께서는 아직 대구 민심은 뒤집히지 않았다 이런 분석도 하신 걸 제가 봤어요. 왜 아직 대구는 그래도 유지가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정광재: 솔직히 얘기하면 우리 요만한 0.5평도 안 되는 투표소에 들어가게 되면 미워도 다시 한 번이 작동합니다. 미워도 다시 한 번 그거는 호남이든 영남이든 마찬가지고 그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정서의 중심에는 광주와 대구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좋은 현상은 아닌데 자꾸만 tk가 고립화된단 말이에요. tk 정서가 그러니까 우리끼리라도 똘똘 뭉쳐야 된다는 정서가 선거철마다 반복돼요. 2024년 총선 때 사전 투표율이 호남 지역이 굉장히 높잖아요. 본 투표율이 tk 지역에서 상당히 높고 그래서 결국에는 비슷하게 키 맞춤을 했습니다. 본 투표를 tk에서도 열심히 했고 80%를 넘겼거든요. 저는 그래서 지금 여론조사 나오는 것이 tk 정서를 전반적으로 다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적어도 tk 지역에서는.▷강경석: 그런데 지금 저희 댓글창에도 아티누아타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나오면 대구도 위험하다. 김부겸 이깁니다. 김 위원님, 김부겸 전 국무총리 아직 대구에 출마 선언을 하지는 않았는데 실제로 나올 가능성이 좀 보이나요? 조짐이 좀 들리시는 게 있나요?▶김준일: 아니 언론 보도에 따르면은 지금 출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렇게 지금 결심을 했다 뭐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당 지도부가 아마 접촉을 했을 것 같고. 일단 제가 하나 사과드려야 될 거. 대구경북 통합 그 법안 그래도 통과될 거다라고 제가 여기서 말씀을 드렸는데 통과 안 됐어요. 여러 가지 이유로. 그거는 민주당에도 이해관계가 있고 국민의힘에도 이해관계가 있었어요. 결국은 그래서 그 문제가 이제 이번 선거에 굉장히 첨예한 이슈가 될 거다. 대구 특히 대구 선거 같은 경우에는 왜냐하면 대구에서는 더 많이 통합을 원했거든요. 상대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통합 이슈가 될 거고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복귀를 했잖아요.▷강경석: 복귀했죠. 이틀 만에▶김준일: 그러면서 했던 게 김영환 충북지사 날리고 그전에 앞서 가지고 왜 그러면 관뒀느냐 그거를 가지고 이제 처음에는 오세훈 시장 공천 가지고 이게 문제가 발생했다 이런 식으로 언론에서 봤는데 그게 아니라 대구의 중진들 전부 컷오프하겠다라고 그런 얘기를 하니까 공관위원들이 반대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지금 그만뒀다가 다시 복귀하면서 전권을 받았다라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우리가 고성국이라는 이름을 꼭 생각을 해야 돼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지금 그 뭐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이진숙은 고성국이랑 사실상 같이 선거 운동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고성국 유튜브에 나가고 고성국의 지지를 받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중진들을 다 컷오프하면은 일단 지금 대구에 초선 의원 한 명 누구 최은석 의원이 있죠. 최은석 의원 지금 원내수석대변인 부대표구나 그분밖에 없는데 인지도나 이진숙이 이길 수 있어요. 그럼 결국은 이거는 고성국이 원하는 판으로 지금 가는 거다 마찬가지예요. 지금 김영환 지사 같은 경우에도 김영환 지사만 탈락시켰더라고요. 현지는. 아니 나머지는 다 지금 한다고 나왔어요.▷강경석: 다시 이제 재공모를 하기 하시는군요.▶김준일: 재공모하고 기존의 신청자들은 거기에 그러면 윤갑근 변호사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이번 선거는 상당수가 윤어게인 선거가 될 수도 있다.▷강경석: 윤어게인 선거.▶김준일: 예 지금 거기에는 고성국이 있는 거고 이정현을 추천한 게 고성국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지금 원래 저기랑 장동혁 대표랑 친분이 없어요. 이정현이랑 그냥 얼굴만 본 사이예요. 그럼 이 판은 지금 결국은 고성국이 다 이끌고 있다. 거기에 연장선상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은 김부겸 의원 입장에서는 중진들 다 컷오프 돼. 그리고 이진숙이 나와 그러면은 중진들 중에서는 진짜 뿔 나면은 나 무소속 출마하겠다라고 하실 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가능성이 낮지만은 이러면은 이거 해볼 만하다. 이렇게.▷강경석: 민주당 후보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나오든.▶김준일: 민주당이 김부겸 아니면 쉽지 않아요. 사실은▷강경석: 그래도 김부겸 전 총리가 필요하고▶김준일: 저는 김부겸이라고 왜냐하면 인지도도 그렇고 대구는 자기 사람에 대해서 좀 더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더 이렇게 내주는 정을 내주는 표를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김부겸 아니면 힘들다. 그래서 김부겸 나올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강경석: 자 정 위원님 그럼 제가 대구 쪽 마지막으로 하나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지금 주호영 의원도 그렇고 뭐 추경호 윤재옥 이런 중진 의원들 이정현 위원장 컷오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잘 모르겠습니다.▷강경석: 근데 대구의 민심이 지금▶정광재: 이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를 하게 된 결정적 계기 가운데 하나가 그거였다는 거잖아요. 대구시장 현역 다선 의원들에 대해서는 컷오프를 하겠다. 아마 그러면 기준은 한 3선 정도 될 거예요. 3선에 누가 있냐면 주호영 윤재옥 추경호 정도가 있는 거거든요. 근데 복귀를 시켰단 말이에요. 공천과 관련해서 전권을 주겠다고 그런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아마도 다른 공관위원 중에는 당 현직 의원으로 가 있는 정희용 사무총장이 반대를 했었던 것 같아요.▷강경석: 아 정희용 사무총장이요.▶정광재: 그런데도 컷오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상징적으로 한 한두 명 정도는 컷오프 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3선 의원 이상 다 컷오프 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아▷강경석: 지금 뭐 저희 댓글창에도 시청자 위원들께서 이진숙 전 위원장 지금 출마하는 거냐 뭐 이거 지금 누가 낫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질문들 남겨주시면 저희가 다시 한 번 말미에 토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그리고 조국 대표 이준석 대표 한동훈과 조국 그리고 이준석 지금 이 세 사람이 SNS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한동훈 전 대표에게 포문을 열기도 했고 그 전에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가 서로 굉장히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비판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발단을 봤더니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에서 나를 발탁한 건 윤석열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이제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하루 만에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권 시절의 황태자였던 자의 자아도취성 발언이다. 한동훈 전 대표 바로 맞받아쳤죠. 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에게 아첨하면 부산 말고 군산 보내줄 것 같냐 이렇게 지금 설전이 벌어진 건데요. 김 위원님 이 설전 혹시 뭐 어떻게 보셨어요? 지금 사실은 한동훈 전 대표 발언에서 지금 시작이 된 거잖아요. 나를 발탁한 건 윤석열이 아니다 대한민국이다 동의하시나요?▶김준일: 아니 일단은 이게 메이저리그에서 주목을 못 받으시는 분들이 계속 이제 기사를 생산해야 되니까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어요. 적대적으로 이렇게 말을 주고받으면서 기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뭐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였다라는 거를 부인할 수는 없죠. 정권 초기에.▷강경석: 법무부 장관 시절 발탁 됐었고.▶김준일: 법무부 장관 발탁도 됐었고 그게 이제 한동훈 검사 한동훈이 실력이 있어서 저는 됐다고 보지만, 그리고 실력도 보여줬다고 하지만은 황태자였다라는 거를 부인할 수 없는데 어느 시점에 이제 초점을 맞추느냐 초반에는 황태자였던 거 맞고 뒤에는 이제 뭐 이제 김건희 씨와 김건희 여사와 이제 계속 갈등 관계에 있으면서 윤석열 대통령하고 각을 세운 것도 마찬가지 그거는 인정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쪽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그래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인데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의 황태자라는 거는 듣기 싫죠. 지금은 워낙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이미지가 안 좋고 그러니까 지난번에 그래서 윤석열이었어도 코스피 6천 갔다고 했다가 이제▷강경석: 한 번 또 큰 또 논란이 한 번 됐었죠.▶김준일: 논란이 많이 됐잖아요. 그래서 선을 긋고 싶은 상황인 거예요. 지금▷강경석: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 사실 당에서 제명당했는데 나경원 의원이 또 이 상황을 가지고 한마디를 했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대중 동원의 뿌리, 문재인 지지 모임이었던 깨어 있는 시민 연대인 걸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이거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또 발끈하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정 위원님 이 갑자기 왜 이런 얘기가 나온 거죠?▶정광재: 저는 일단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갈등 관계 네 저는 이게 부각될수록 조국 대표에게 유리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조국 대표가 2019년에 정말 전 국민적 트라우마를 남긴 조국 사태의 주인공이에요. 그것에 대해서 수사를 했던 사람이 한동훈 전 대표고 그랬죠. 그때 당시에 법원에서 어떻게 판결했습니까?▷강경석: 유죄가 확정됐었죠.▶정광재: 다 문제가 있었던 거잖아요. 그래서 부부가 이례적으로 다 구속돼서 수감 생활까지 했었던 건데 이 문제가 부각될수록 한동훈 전 대표는 아 그때 당시에 옳은 편에서 옳은 주장을 했던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부각될 거고 그 조국 전 대표는 아 그래서 조국 전 대표 맞아 구속됐었지 이런 식의 이미지가 확산될 거기 때문에 굳이 니혼게이자이 신문과 인터뷰한 것까지 비판해 가면서 왜 이거 참전했는지 저는 조국 대표의 정무 감각이 참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냥 가만히 얘기 안 했었으면 중간 가는 거예요.▷강경석: 그렇죠 근데 뭐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혹시 조국 대표가 본인이 이제 부산에 출마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니 한동훈 전 대표도 부산 나올 것 같으니 미리 이게 조금씩 공격을 시작한다 뭐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어요. 김 위원님도 혹시 그거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부산에서 벌어질 선거 전초전이다.▶김준일: 그것까지 감안을 해서 하겠죠. 그리고 지금 국민의힘은 너무 엉망이라서 네 다 비판하잖아요. 사실 조국 대표까지 나서 가지고 비판을 한다고 더 주목받기는 어려운데 한동훈과 조국 이렇게 하면은 이제 일종의 이 라이벌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게 이제 뭔가 얘기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제 타겟팅을 본인의 지지층을 생각을 해서 좀 한 것 같고 부산에서 붙으면 재미있겠다. 저희가 지난번에 얘기했지만 장예찬 지금▷강경석: 북갑 전략공천 설이있죠.▶김준일: 전략공천성까지 있으니까 야 한동훈 조국 장예찬 내가 살아오는 사람 인정한다. 진짜.▷강경석: 정 위원님이 15%까지 지금 벌써 예언을 하셨는데▶정광재: 만약에 조국 대표 부산 나오면 정말로 그 구도로 치러진다면 한동훈 전 대표가 낙승할 것 같아요. 쉽게 얘기 왜냐하면 조국 대표가 부산 출신이기는 한데 그 민주당 후보가 나올지 안 나올지가 좀 모르겠어요. 그 4자 구도라면 정말 낙승이고 3자 구도라면 조금 더 어려워질 수 있을 것 같지만 하여튼 뭐 조국 대표가 그 자리에 나올 것 같지도 않고 아까 그런데 나경원 의원이 얘기했었던 거는 저도 뭐 거기 사정을 좀 잘 압니다. 이게 뭐 깨시연이라는 시민단체가 있고 거기에 뭐 정당도 만들었었어요. 이민구 씨라는 분이 대표를 하고 있는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활동을 응원하고 있는 건 맞아요. 그런데 그 사람이 나오라고 해서 그 대중들이 다 옵니까?▷강경석: 그건 아니다.▶정광재: 그건 아니죠. 거의 자발적으로 나온 사람들이고 그리고 우리 당에 한 전 대표도 썼지만 민주당 출신 최고위원이 2명이나 있어요. 양향자 최고위원, 조광한 최고위원 과거에 정치적 결을 달리했던 사람이 분화돼서 정당을 옮겨오는 게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런 과정인데 그걸 갖고 그 조국 대표를 지키려고 했던 사람 또 대깨문이었던 사람이 지금 한동훈 전 대표를 밀고 있다. 그 사람들이 대중을 동원한다. 아니 지금 조국 대표 밀고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했던 사람이 한동훈 전 대표 지지하겠습니까? 지지층이 완전히 다른데 누구 몇 명이 왔다고 해서 그래서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얘기죠.▷강경석: 그런데 이 와중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참전을 했습니다. 저희가 페이스북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뭐라고 썼냐 윤석열 비판하면 명백한 민주당 계열 정당이라고 하는 논리를 이미 만든 윤석열의 호위무사 한동훈 전 대표를 지칭 윤석열의 호위무사라고 하면서 왜 화가 났지요? 이렇게 썼는데 김 위원님 이거 이준석 대표 왜 또 갑자기 또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하고 나선거죠?▶김준일: 저거 제가 저 얘기 한 번 했었잖아요. 예전에 이준석 한동훈 두 사람이 감정이 안 좋고 그거에 이제 뿌리를 올라가 보면은 본인이 이제 개혁신당 창당하려고 할 때 이거는 민주당 도와주는 일이다. 민주당 2중대다 이런 얘기를 해 가지고 그때 개혁신당에 있는 선수들이 다 격양이 돼 있었어요. 그 감정이 여러 가지가 지금 해가지고 최근에 막 이기인 박상수▷강경석: 최근에 또 SNS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죠.▶김준일: 페북에서 설전 벌이고 그래서 감정이 지금 계속 쌓이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감정이 쌓인 거는 별칭으로 하고 그러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지금 개혁신당이 지금 이준석 대표가 최근에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해서 이렇게 토론하고 그다음에 잠잠하잖아요. 기사거리를 계속 만들어내야 되는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가 조금 본인의 이제 어떤 이름을 언론에 좀 나오게 하는 데 유리하다라는 거고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는 어쨌든 끊임없이 견제를 한다. 그걸 뭐 어떻게 보든.▷강경석: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서 저희 정치를 부탁해 수요일 여의도 처방전에 명의로 출연하고 계시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 이렇게 받아쳤습니다. 개혁신당 지지도 1%. 창당 이후 최저다 비호감도 76%다. 지금 뭐 댓글창에 달아주시는 분들 얘기와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네요. 인성도 중요하다 일침을 날렸습니다. 정 위원님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 왜 이렇게 지지율이 안 나오는 거죠?▶정광재: 저는 지지율 안 나온 것보다 비호감도 76%에 놀랐어요. 비호감도 왜냐하면 마이너 정당일수록 관심도가 적기 때문에 아 거기 되든 안 되든 관심 없다 이런 식의 반응이 나와야 될 것 같은데 비호감도가 76%.▷강경석: 저희가 비호감도 지수를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비호감도 지수가 있는데▶정광재: 1당과 2당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기 마련이에요. 그건 당연히 그런데 지지율 1% 정당이 비호감도 76%라는 건 이 비호감도가 확장세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나중에 아 얘네들이 좀 변했을 때 내가 얘네들한테 좀 마음을 줄 수 있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데 저는 결국에는 이준석 대표가 지금까지 본인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그룹들을 만들어낸 거잖아요. 2030 세대들의 남성 중심. 근데 그 과정에서 세대, 성별 갈라치기를 했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업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요.▷강경석: 저희가 그 정당별 호감 여부에 대한 CG를 한번 준비해 봤는데 지금 비호감도를 보면 국민의힘도 사실 비호감도는 70%입니다. 그리고 개혁신당 76%, 조국혁신당도 60% 뭐 이렇게 다 비호감도가 높은 상황에서 조갑제 보수 논객이죠. 보수 논객 조갑제 대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표 보수 재건의 삼각 편대다. 셋이서 손을 좀 잡아라. 김 위원님 현실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당장은 어려운데 크게 보면은 어쨌든 윤석열과의 각을 세우고 그러면서 보수의 네임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면서 미래 비전을 보여준 사람들은 이분들이잖아요. 지금 오세훈,한동훈,이준석 그러니까 손을 잡아야 된다라는 당위성을 계속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워낙 조갑제 전 대표가 애정이 있으니까 보수에 근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은 이번 선거는 특히 지방선거는 그럴 리가 없다 그럴 리가 없고 이게 감정이 특히 한동훈 이준석 감정은 제가 이게 우습게 볼 게 아니다라고 계속 얘기를 하잖아요. 되게 안 맞아요. 정말 안 맞는데 일단 한번 만나보기나 해라 저는 그 얘기를 드릴게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한번 만나서 서로 얘기라도 좀 해 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지금 뭐 저희 천 명이 넘는 시청자분들께서 함께 지켜봐 주고 계신데 세 번째 의제로 넘어가기 전에 좋아요 한 번씩 꼭 눌러주시고 저희가 준비한 이제 세 번째 의제 마지막으로 열어보겠습니다. 김어준 손절 흔들리는 정청래 대표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보기 드문 내분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지금 하늘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 정부 검찰 공소 취소 거래설 별별 설들 때문에 민주당 인사들이 지금 김어준 씨를 손절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아예 청와대에서 대놓고 경고를 날리기도 했었죠. 이 불똥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까지 번졌습니다. 주말에 민주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김어준 씨는 당연하고. 정청래 대표까지 사퇴해라. 예전에 정청래 대표가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에 대해서 민심의 척도라고 했어요. 김 위원님 그런데 이거 이렇게 벌어졌는데 정청래 대표 다음 전당 대회 출마했을 때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영향을 좀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김준일: 타격을 받았죠. 사실 김어준 씨 저 이제 공소 취소 거래설 그 음모론을 어 정청래 대표하고 상의해서 했을 리는 없잖아요. 근데 워낙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김어준 씨랑 가깝고 딴지일보에 민심 있네 이런 얘기를 했으니까 그래서 김어준 오늘 아침에 방송 보니까 여전히 동접자 26만 명에서 시작해서 한 22만 명 이 정도 되니까 동접자가 떨어지지 않았어요. 확실히 그러니까 더 시청하시는 분들은 위기감을 좀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강경석: 오히려 더 뭉쳐야 된다.▶김준일: 슈퍼챗은 더 늘어났다. 막 30만 원씩 쏘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이제 제가.▷강경석: 저희도 슈퍼챗 들어옵니다. 오잉 님 지금 뭐 만 원 슈퍼챗. 5천 원 슈퍼챗.▶김준일: 그럼요. 근데 거기는 왜냐하면 종교거든. 거기는 종교고요. 거기는 이제 십일조 내는 느낌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게 외부의 공격을 받으면 자기들끼리 더 똘똘 뭉치는 건 있는데 영향력은 사실은 그 지지자들도 있지만 또 하나는 정치권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느냐 그거잖아요. 그런데 김어준의 방식은 김어준이 아침에 말을 하면 그게 커뮤니티를 통하고 그 방송을 보고 그다음에 국회의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그 똑같은 얘기를 하고 이러면서 여론을 형성하고 또 나가지 못해서 안달이다 이게 그런 구조가 있었는데 이 구조가 깨졌어요. 지금. 청와대에서도 공식적으로 확인이 안 됐지만 김어준 방송에 브리핑 하러 나가지 마라 뭐 설명하려고 나가지 마라 이런 것까지 있고 의원들도 지금 가지 말자라는 결의를 한 사람도 몇 명 송영길 대표는 뭐 나 안 나간다라고 얘기까지 하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확실한 영향력의 감소는 있다. 근데 이게 계속될지는 좀 봐야 돼요. 선거 급하면 또 나갈 겁니다.▷강경석: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그런 사진을 준비해 봤습니다. 지금 김어준 씨에 대한 민주당 국회의원 출연 금지 이걸 누가 만들었냐?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이 만든 겁니다. SNS에 있는 사진을 저희가 캡처했는데 사실 저 풍경이 굉장히 낯섭니다. 보통은 반대되는 메시지와 사진이 나와야 되는데 민주당 의원 출연 금지 나가서 절까지 했던 의원들이 있었는데 정 위원님 지금 저렇게까지 상황이 벌어지는 이 배경에는 어떻게 보면 그 다른 목적도 있어 보이는데 지금 저 민주당 내부에서 벌어지는 내분 사태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 건가요?▶정광재: 민주당 구주류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뉴이재명 세력 간의 갈등의 대하 서사 드라마가 이제 시작됐고 그 발단이 지금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그리고 이 공소 취소설과 관련한 김어준 씨 방송. 이거라고 봐야죠. 이거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지만 여하튼 분명한 것은 이제 8월에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하이라이트에 나갈 것이고 2028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같은 당으로 총선을 치를 수 있을 거냐 아니면 갈라지느냐 뭐 이걸로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는 거죠. 왜냐하면 이 민주당 구주류라고 하는 세력들이 지금은 누구로 대표되고 있냐 하면 정청래 당 대표로 대표되고 있는 거예요. 신주류라고 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과 그 외에 이제 이 김민석 국무총리라든가 강훈식 비서실장이나 이런 분들로 대표되고 있는데 여기에 갈등 요인이 가장 크게 작동하고 있는 건 검찰 개혁이에요.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 이 구주류라고 하는 사람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선택의 원죄가 아직도 검찰에 있기 때문에 검찰이라고 하면 뭐든지 다 없애야 되는 거예요. 검찰총장이라는 이름도 없애야 되고 특사경 그에 대한 지위도 없애야 하고.▷강경석: 지위도 없애야 되고▶정광재: 검사라는 이름도 아예 없애버려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갈 일은 아닌데라고 지금 현타가 온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감정적으로 여기서 촉발이 된 거죠.▷강경석: 이제 시작이라고▶정광재: 저는 여기서 김어준 씨가 여기서도 살아나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어떻게 그 자신의 생존 경로를 찾아갈 것인가 진짜 궁금해요.▷강경석: 김어준 씨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고발해라. 오히려 좋다. 무고로 모두 보내버리면 된다.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데 뭐 사실 어떨지 모르겠으나 뭐 예를 들면 김병기 의원도 지금 보면 그 수많은 의원들과의 만남. 의원들이 궁금해했잖아요. 어 혹시 내 얘기가 녹취된 거 아니야? 김어준 씨한테도 가서 뭐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많이 했을 것 같은데 혹시 이거 강대강으로 계속 번지다가 폭로전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지금 뉴 이재명만 있는 게 아니라 뉴김어준이 있어요. 지금▷강경석: 뉴김어준이요 뉴김어준은 뭔가요?▶김준일: 국민의힘 분들이 김어준 방송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김어준 방송 틀어 놓고 뉴김어준들이 지금 유입이 되고 있다.▶정광재: 저도 진짜 민주당 내의 갈등을 알아야겠다 싶어 갖고 주말에 스픽스라고 아세요?▷강경석: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정광재: 스픽스라는 민주당 채널 그니까 진보 채널이 있어요. 네 뉴스 공장도 좀 봤고 그 그 사람들이 패북에서는 어떻게 싸우고 있나. 이걸 본 거를 제가 설명드린 거예요. 아까 그 검찰 개혁이라는 걸 두고 구주류와 이 테크노크라트를 중심으로 한 뉴이재명이 붙고 있고 이 한가운데에 여하튼 그 뉴스 공장에 나가는 여러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죠 자주 등장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지금 뉴이재명 세력들에게서 집중 비판을 받고 있더라고요.▶김준일: 그러니까 한 판 붙는 거는 맞는데요. 김어준이 몰락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예요. 저는 그거 종교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게 종교가 사이비 종교들이 탄압을 당해도 그게 하루아침에 없어지지 않습니다. 거기 안에서는 또 내 나름의 논리를 만들어 가지고 계속 이제 김어준을 볼 거고 그 영향력이 감소가 되겠죠. 대통령이 최근에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이제 초선 의원들을 직접 만나 가지고 여러 가지 하고 있죠. 검찰 개혁 얘기도 하고 한다라는 거잖아요. 이거는 본인이 당 대표 때 공천 줬던 사실상 친명계 의원들이에요. 거의 다. 상당수가. 그러면 이거는 세력화를 하라는 명시적인 시그널입니다. 사실은 검찰 개혁과 김어준이라는 얘기를 하지 않았어도 이거는 김어준 류의 얘기들 그리고 추미애나 김용민 검찰 개혁 탈레반 주의자들하고 한번 당신들이 목소리를 내봐라라는 거를 이제는 간접적으로 얘기하다가 직접 만나 가지고 세력화를 하라고 시그널을 준 거예요. 그래서 이 갈등은 꽤 깊이 그리고 오래 가겠다 보니까.▷강경석: 사실 지금 이게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 있다 보니 한동훈 전 대표도 사실 이와 관련한 페이스북 글을 하나 올린 게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노린 건데 뭐든 색출하는 이재명 정권인데 사실을 조사하는 게 어색하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공소 취소 논란이 애초에 일었던 게 이제 뭐 민주당 내부에서 유력 정치인 소위 대통령의 뜻을 잘 알 만한 분이 검사들에게 공소 취소 해줘라. 그러면 검찰 개혁하면서 보완 수사권 요구 아니라, 보완 수사권 줄게. 이제 이런 설들이 소위 김어준 씨 방송에서 나오면서 논란이 됐고 이거에 대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했지만 조사는 하지 않겠다 이제 이걸 가지고 한동훈 전 대표가 지적을 한 겁니다. 자 말씀하신 대로 지금 네 분이 점입가경입니다. 시작인지 끝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한번 끝까지 지켜보고 준비해 보고 다뤄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 마지막 저희 QnA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남겨주신 댓글들 저희가 한번 살펴봤는데 자 오늘 뭐 아프로디테 님이 질문을 너무 많이 남겨주셔서 저희가 질문을 하나 고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로 다 김준일 위원께 드리는 질문인데 뭐 이걸 한번 해볼까요? 대구 진짜로 이진숙 위원장에게 줄까요? 현역 다 컷오프 시킬까요? 이거 대구까지 민주당에 주려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물어보셨는데 실제로 이진숙 전 위원장에게 공천을 줄 가능성이 있어 보이시나요?▶김준일: 직접 이진숙을 찍어가지고 줄 수는 없어요. 공관위에서도 지금 반발이 있잖아요 그렇죠 네 저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 한 거는 시그널이라고 봅니다. 현역들 문제 있으면 내가 쳐내겠다. 그리고 중진들도 이렇게 편하게 이렇게 올라와서 강세 지역에 들어오려고 하는 거는 쳐내겠다라는 시그널로 보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거는 고성국을 봐야 돼요. 그러니까 고성국 씨가 장동혁 대표 되자마자 한 30석은 우리가 공천 거기는 이제 광역지방자치단체장뿐만 아니라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나 뭐 이런 것까지 다 포함인데 30석은 우리가 공천을 가져가야지 라고 얘기하잖아요. 지금 그 그림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아까 얘기했지만 이진숙 위원장은 전 위원장은 고성국 씨랑 같이 지금 캠페인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사실상▷강경석: 저희 댓글창에도 실제로 대구에서 두 분이 같이 다니는 걸 봤다는 분이 있었어요.▶김준일: 그러니까요 거기에 방송 나가고. 그러니까 이거는 비즈니스 거래야. 보면은 저는 어떤 식으로든 이진숙을 만들기 위한 작업들이 상당히 있을 거다. 그리고 대구는 웬만하면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전제가 깔린 건데 글쎄요 지금 상황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망할 것 같다 제가 보기에는▷강경석: 그러면 이번에는 정 위원님께 한번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오늘 저희 슈퍼챗을 2번이나 남겨주신 오잉 님인데 이정현 위원장이 지금 사실 이렇게 공천 컷오프를 하고 있는 게 한동훈 전 대표를 막는 거냐 부산이든 서울이든 지금 대구든 보궐 선거 자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이러는 거 아닌가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실제로 한동훈 전 대표까지 염두에 두고 지금 공천을 하고 있다 이제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정 위원님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정광재: 너무 많이 나간 생각 같은데요. 조금 많이 나간 생각 같고. 어차피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유력하게 출마가 예상되는 지역은 민주당 의원이 나가서 공석이 되는 지역이지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를 비우는 자리는 아닐 것 같아요. 물론 모르겠습니다. 아까 그 부산이 해운대 갑이 주진우 의원이 지금 부산시장 선거 하고 있으니까 결과에 따라선▷강경석: 가능성도 있지만▶정광재: 해운대 갑에서 그 보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도 있는데. 여기서 이런 음모론을 제기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주진우 의원이 만약에 부산시장의 후보가 되면, 5월 4일에 사퇴하면 어떡하지? 그러면 보궐 선거가 안 열리거든요. 그런데 저는 뭐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주진우 의원이 시장이 된 후보가 된다고 하더라도.▷강경석: 자 그러면 오늘 저희가 준비한 댓글 여기서 한번 마무리를 하고 저희 비대위원들이 이번 주 그리고 지난주 있었던 일들을 가지고 정치권의 일침을 날려주시는 오늘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두 분 중 누가 먼저 하시겠습니까?▶김준일: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강경석: 김 위원님 그러면 정치권에 한 번 한 줄 평 부탁드립니다.▶김준일: 민주당한테 얘기를 하겠습니다. 언제까지 김어준의 노리개로 살 겁니까?▷강경석: 노리개요?▶김준일: 갖고 놀잖아요. 김어준이. 2년 전에 총선 때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강경석: 큰절했어요.▶김준일: 차렷, 절 하니까 거기에 지금 안타깝게도 진짜 저는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 서울시장 민주당의 후보로 출마하신 분도 계세요.▷강경석: 정말 저도 경악을 했습니다. 그걸 보면서 ▶김준일: 언제까지 김어준의 장난질에 놀아날 거냐. 이제는 할 말 좀 하고 뭐 출연을 해도 됩니다. 예 할 말도 하고 조금 제대로 한번 논쟁도 벌이고 그런 국회의원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다. “민주당, 김어준의 노리개가 되지 말자” 한 마디 하겠습니다.▷강경석: 자 그러면 이번엔 정광재 위원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정광재: 저도 김어준 씨와 관련한 이야기인데 장량과 한신의 길입니다. 초한지에 보면 유방을 도와서 한나라를 건국하는 데 3명의 공신이 있습니다. 장량 한신 소하라는 사람이에요. 이 가운데 한신은 아주 유명한 고사성어의 주인공이죠. 토사구팽이라는▷강경석: 토사구팽▶정광재: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유방이 전국을 통일한 다음에 부담이 될 것 같은 사냥개는 이제▷강경석: 삶아 먹었죠.▶정광재: 삶아 먹은 건데 한신이 그 토사구팽의 팽의 대상이 된 겁니다. 그런데 장량은 어떤 선택을 했냐면 이제 유방의 대업을 이뤘으니 내가 할 일은 다 마무리했다. 그러니 나는 은거해서 살겠다라고 해서 지금 장가계에 있잖아요. 장가계에 가서 살았다라는 얘기가 있어요. 지금 김어준 씨가 토사구팽의 대상이 될 건지 아니면 뭐 장량의 길을 갈 건지 앞으로 전개되는 방향을 예측해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강경석: 흥미로운 지점이죠.▶정광재: 흥미로운 지점이고 그때 역사가들이 뭐라고 그랬냐면 차라리 한신이 제나라를 만들어서 초, 한, 제 이렇게 삼국 시대를 열었으면 그 유비가 나오는 삼국지에 앞서서 삼국 시대가 먼저 열렸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유방이 한신을 제거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반기를 들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라고 하는데▷강경석: 과연 김어준 씨가 이 역사를▶정광재: 저는 김어준 씨는 그 반기를 드는 길로 갈 거 같아요.▷강경석: 반기를 든다.▶정광재: 결국에는. 왜냐하면 8월▷강경석: 당 대표 선거가 있는데▶정광재: 거기에서 정청래 당 대표든 과거 구주류를 강하게 미는 길을 갈 거 같습니다.▷강경석: 자 지방선거가 끝나면 이제 정말 민주당 내부에서 또 피 튀기는 내전이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오늘 두 분께서 김어준 씨를 겨냥해서 한 마디씩 남겨주셨습니다. 다음 주 과연 또 이 자리에서 어떤 말들을 남길 수 있을지 저희가 한 주간 또 잘 지켜보고 다음 주 광화문 비대위에서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북구갑 지역의 선거 구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후보 단일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출마 여부에 따라 4자 대결 구도가 펼쳐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산 북구갑 지역은 6·3 지방선거에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재보궐 선거가 치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김준일 정치평론가는 9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후보) 단일화가 안 되면 민주당 후보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그리고 한 전 대표가 출마한다면 (국민의힘에서)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전략공천 할 수도 있다라는 얘기들이 나온다”고 했다. 다만 조 대표가 부산 북구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는 분석도 붙였다. 조 대표 가족의 입시 비리 문제가 불거지며 오히려 부산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꼽히는 전 의원 선거 전략에 발목을 잡을 것이란 전망에서다.김 평론가는 “조국 대표가 부산에 오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딸인 조민 씨가 다녔다”며 “이런 것(입시 비리 문제)들이 (유권자들한테) 환기되면서 (전 의원 선거 지형에는) 별로 좋지 않다라고 본 것”이라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체제가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이를 친한(친한동훈계)가 방치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 평론가는 “최고위원인 김재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김재원 TV에서 지역 순회 때 한동훈 이야기가 계속 하고 있다”며 “최고위원인 신동욱 의원도 이를 테면 ‘성찰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지금 거의 장동혁 체제는 붕괴직전”이라고 했다. 당 대표 측근으로 볼 수 있는 핵심 의원들이 한 전 대표를 간접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하면서 장 대표 체제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 쪽에서는 오히려 붕괴하지 말고 ‘네(장동혁)가 끝까지 책임지고 가봐라’라는 분위기”라고 전했다.서울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던 신 의원이 장 대표에게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조건을 걸었지만, 충족이 되지 않아 최종 불출마를 결정했다는 발언도 나왔다. 김 평론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내용인데, 신 최고위원이 장 대표한테 출마하며 조건을 건 것이 있다고 들었다”며 “노선 전환 그런 것인데, 그 조건이 충족이 안 되어서 불출마를 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했다.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유력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마 여부에 대해 출연진들은 국민의힘의 노선 변경이 없다면 오 시장이 서울시장 선거에 불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정 소장은 “오 시장 복심인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어제(8일) 밤에 통화했는데, (9일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 결과를 보고 당의 큰 변화가 없으면 오 시장이 진짜 선거에 안 나올 수도 있다는 요지로 이해했다”며 “엄살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장 대표를 설득하거나 아니면 장 대표에게 어떤 압력을 가할 정도의 결기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고 전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필요한 개혁을 하더라도,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며 모두를 개혁대상으로 몰아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라고 올린 데 대해서는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김 평론가는 “이 대통령이 친명 지지자들한테 경기도 지사 선거에 ‘추미애는 내 사람이 아니야’하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한준호를 측면 지원하면서 추미애를 제대로 견제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소장은 “검찰개혁 과정에서 보완수사권은 예외적으로라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대통령은 계속 전달했는데, 추 위원장을 비롯한 나머지 법사위 강경파들이 전혀 이런 뜻에 대해서 동감하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추 의원에 대해서는 ‘뉴이재명’ 지지하는 분들이 추 의원을 뽑기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3월 9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그럼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엔 부산을 갔습니다. 한동훈 픽은 부산 지금 부산에서 북구에 있는 구포시장 방문한 모습입니다. 이 구포시장 전재수 의원이죠. 민주당의 유일한 부산 지역구 의원인데 지금 이제 부산시장 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다 보니 어떻게 보면 한동훈 전 대표가 이곳을 찾은 곳이 좀 정치적 의미가 있지 않겠냐 이런 해석들이 나오는데 자 부산 인파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대구에 이어서 부산까지 방문했지만 아직 뭐 마음을 정하지 못한 걸까요? 하지만 아니면 이미 마음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계산했던 방문일까요? 자 저희가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구갑 재보궐이 진행될 경우에 출마 의사가 있느냐 이렇게 질문을 했었어요. 기자들이 그런데 한 전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죠 아직 선거 일정도 나오지 않은 거 아니냐 부산 아니면 대구 뭐 이런 지금 이제 전망들이 거의 지배적입니다. 정 의원님 지금 한 전 대표는 뭘 가장 고민하고 있을까요? 이미 뭐 지역은 이제 좀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 가늠이 끝났을까요?▶정광재: 저는 방송을 통해서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한동훈 전 대표의 최종 출마지는 다른 정당의▷강경석: 대진표를 봐야 된다▶정광재: 확정된 시점일 것이다. 그렇죠 그게 적어도 뭐 한 5월 초는 돼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이유는 그 무소속 의원으로서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물론 무소속 의원은 단점이 훨씬 많죠.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몸이 가볍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큰 정당들이 어떤 대진표를 확정 지은 이후에 그리고 지금까지는 어느 지역이 보궐선거 지역으로 나올 것이다 확정된 것도 아니에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그게 다 확정되면 한동훈 전 대표의 결정이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거고 출마 가능성은 이제 다 기정사실로 보는 것 같아요. 출마는 한다. 그런데 지금 출마 지역도 대구냐 부산이냐인데 대구는 지금 불확실하잖아요. 여전히 그렇죠 뭐 주호영 의원이 워낙 공을 신청자가 많아요. 지금 뭐 나와서 보궐 선거가 진행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르고 추경호 의원이 만약에 대구시장 후보가 된다면 그 지역은 또 굉장히 어렵다고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거든요. 그러면 굳이 그렇게 갈 필요는 없는 거고 그래서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강경석: 일단 5월 초까지 김 위원께서 예전에 한번 그 부산 북구갑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가 붙으면 조국 대표가 살짝 유리할 수도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김준일: 예 제가 다른 방송 CBS에서 장성철 소장이랑 했을 때 그 얘기를 했고요. 근데 그 전제 조건은 조국 그때 이제 진행자가 물어본 것도 그렇고 거기는 민주당과 선거 연대를 해서 민주당 단일 후보 민주당 조국혁신당 단일 후보 그리고 국민의힘 그리고 한동훈 이렇게 3자 구도가 됐을 때를 얘기를 한 거고요. 지금 몰라요. 하일성 고 하일성 해설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야구도 모르고요. 정치도 모릅니다. 지금 어떻게 될지 굉장히 흥미롭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강경석: 가장 흥미로운 지점이 어떤 거죠?▶김준일: 그러니까 부산 북구갑에 지금 조국 대표가 점점점점 관심도가 좀 올라가는 것 같아요. 네 지금 뭐 다른 지역이 하여간 복잡한 사정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어요. 지금 뭐 평택도 그렇고 군산도 그렇고 지금 그래서 부산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민주당에서도 지금 본인들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지역구잖아요. 부산에 그러니까 이거를 조국혁신당에 내주는 것도 그렇고 제가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전재수 의원이 딱히 이거 조국 대표가 오는 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어요. 왜 안 좋아하죠? 그러니까 선거 구도가 좀 흐트러질 가능성 그러니까 본인의 선거가 본인의 선거가 무슨 얘기냐면은 그러니까 지난번에 2024년 총선 때 문재인 대통령이 막판에 선거 유세를 했는데 이게 민주당에 오히려 좀 역풍이 불었다라는 분석이 있어요. 그게 이제 정확한지는 좀 따져봐야 되지만은 그래서 조국 대표가 오면은 이를테면은 부산대 의전원에 조민 씨가 다녔고 그렇죠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막 다시 환기된다든지 이런 것들이 별로 썩 좋지 않다라고 이제 본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단일화가 안 되면 민주당 후보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그리고 국민의힘에 누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거기 지난번에는 서병수 의원이 나왔었는데 더 적고 장예찬 부원장을 전략공천 할 수도 있다라는 얘기들이 나와요.▷강경석: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요.▶김준일: 거기에 이제 한동훈까지▷강경석: 4자 구도가 되는 거네요.▶김준일: 이 웅장해집니다. 근데 대진표만 봐도 가슴이 진짜 재밌겠다 그런데▷강경석: 지금 또 사실 한동훈 전 대표를 국민의힘에서는 의식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정 위원님 혹시 이미 지금 점 찍어놓은 자객 공천 유력한 후보가 있을까요? 뭐 장예찬 부원장도 얘기하긴 했는데▶정광재: 작년 7, 8월경에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에 앞으로의 정계 복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예상했을 때 부산 북구갑 얘기를 했었어요.▷강경석: 벌써 이미 그 시점에▶정광재: 예 근데 그때 저는 이렇게 얘기했었어요. 부산 북구갑에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나오면 비게 되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해당 지역 그런데 거기에 조국 대표가 나오고 이렇게 되면은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는데 저는 그 현실 가능성을 조금 낮게 봤어요. 그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왜냐하면 민주당이 조국 대표에게 자리를 주기 위해서 후보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 한동훈 조국 둘이 붙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 집권 1년도 안 돼 갖고▷강경석: 차기 대선이 지금▶정광재: 대선에 대한 임시로 지방선거가 가기 때문에 그렇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봤는데 여하튼 시나리오는 다 바뀌었어요. 국민의힘에서도 한동훈 대표에게 안 주게 된 거잖아요. 제명을 했으니까 조국 대표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민주당에서 줄 것 같지 않아요. 그러니까 준다는 게 민주당에서 후보를 안 낼 것 같지 않다 이거죠. 조국 대표를 밀어▷강경석: 이길 수 있게 밀어주지 않는다▶정광재: 그러면은 어쨌든 뭐 3자 구도 조국 대표도 사실 저는 부산 북구갑에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아직은요 다른 더 좋은 지역으로 갈 거다. 왜냐하면 부산 북구갑 어려울 거라고 판단할 거예요. 조국 대표도 국민의힘에서는 장예찬 부원장이 부산 연고가 있고 지난번에 수영해서 나오려고 했었고 한동훈 전 대표랑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습니다. 정치적 무게감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를 기스 내는 데는 뭐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강경석: 우리 시청자분도 지금 장예찬 부원장에 대해서는 아주 지금 굉장히 지금 발끈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단 이번 부산 일정에 그 친한계 의원들 동행할지 좀 관심이 있었죠. 저희가 사진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이게 구포시장 일정 하루 전입니다. 부산에 다 같이 모여가지고 지금 국밥 먹고 카페에서 지금 커피 마시는 건데 공개 일정에는 이분들이 한 분도 가지 않았습니다. 뭐 본인이 이제 이번 민심 행보는 혼자서 하겠다 이제 이렇게 밝혔지만 사실 우리가 이렇게 다 모였다 세를 모았다는 거는 사실 또 공개를 한 거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은 뭐 그때 이제 배현진 의원도 그렇고 여러 가지 뭐 다른 이유가 있었지만 친한계 의원들은 워낙 지금 또 징계 정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장동혁 대표가 그러다 보니 이제 이런 것들을 좀 의식해서 한 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건지 정 위원님 네 한 대표 이번에 왜 혼자 가신 건가요?▶정광재: 의도가 뭔가요? 저기 참석했던 의원으로부터 제가 직접 들은 이야기는 있습니다만 있습니다만 틀어 놓지 못하고 한 50%만 얘기해 보시죠.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는 이게 해당 의원에게 크게 부담이 되는 것을 원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강경석: 이제 또 공천권▶정광재: 자꾸 얘기가 나오니까 그리고 본인이 지금 다 공개가 됐잖아요. 어떤 의원들이 같이 왔다 갔다 밥 먹는 사진 다 공개되고 한 거를 보면서 그분들의 진심 다 알 거다. 지지자분들도 같이 하고 싶지만 여러 당내 상황이 복잡하니까 아 그런 거 신경 쓸 필요 없이 그냥 내가 가겠다 와 주신 것만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고 사실 고동진 의원도 관련해서 글을 썼었던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강경석: 그러니까 사실 이제 이분들이 현역 의원이다 보니까 지방선거에서 또 공천을 굉장히 영향력이 또 있는 또 그런 상황인데 여기서 징계를 받으면 또 지방선거가 좀 꼬이고 이제▶정광재: 아마 징계가 두려워서 그런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렇죠 그 저 배현진 의원에 대해 가처분이 징계 가처분 인용이 됐고 지금 뭐 윤리위원회가 선거 앞두고 윤리위원회라는 거 자체의 권위가 크게 상실됐어요. 사실 이번에 그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윤리위원회가 엉망이구나 그렇죠 무슨 결론을 내려도 이게 받아들여주지 않는구나라는 그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징계나 이런 거와는 별도로 자꾸만 이런 식으로 비춰진 것에 대해서는 좀 부담을 가졌던 거였어.▷강경석: 저희가 또 그 얘기를 듣지 않을 수가 없는 게 배현진 의원 사실 가처분 인용이 났어요. 그러니까 서울시 당 위원장으로 복귀를 한 겁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에 있는 뭐 구청장들 시의원들 그런 공천에도 결국 이제 배현진 의원이 서울시 당 위원장으로서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고 장동혁 지도부는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사람들은 뭐 이의 신청하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도 있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라는 게 이제 결국 정리가 됐고 그러다 보니 지금 또 말씀하신 대로 친한계 의원들은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촉구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김 위원님 장동혁 대표 지금 이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거▶김준일: 그러니까 지금 기류를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이게 또 친한계 쪽에 속해 계시니 정확하게 말씀 못하시는 부분도 있는데 뭐냐 하면은 장동혁을 건드리지 말자예요. 쉽게 얘기하면▷강경석: 왜 건드리지 말자는 거죠? 그러니까 벌집인가요?▶김준일: 지금 두 가지인데 네 하나는 사실은 윤리위에 가는 게 무서운 게 아니에요. 그 배현진도 그렇고▷강경석: 가처분 인용도 나왔고▶김준일: 가처분 인용도 나왔고 또 가면은 또 징계 내리면 또 뭐 나올 거예요. 그런데 지금 상황은 뭐냐 하면은 배현진 의원도 본인이 이제 복귀 일성을 얘기했는데 보통 이런 거 전에 얘기했을 때는 장동혁 사퇴하라 막 이런 거 나왔어요. 친한계들 요즘 친한계나 이쪽에서 장동혁 사퇴하라 한마디도 안 합니다.▷강경석: 윤민우 사퇴하라는 얘기는 있었는데요. 윤민우▶김준일: 사퇴하라는 얘기는 있어요.▷강경석: 사실 윤민우가 누군지 모르는 분이 더 많은▶김준일: 쉽게 그냥 번역기 제가 돌려서 쉽게 넣을게요. 장동혁 네가 끝까지 지방선거 책임지고 니가 다 책임져 폭망하더라도 니가 책임져야요. 이게▷강경석: 지금 관두지 말고▶김준일: 관두지 말고 어설프게 여기에서 더 궁지로 몰아놓고 그래서 사퇴를 할 리도 없지만 사퇴를 하거나 너무 각이 서면은 내부 총질 때문에 지금 망한 거 아니냐 이런 책임론은 이제 또 가지고 들고 나올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냥 어 그래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그래서 한 장동혁 건드리지 말고 주변만 까는 거예요. 그러니까 윤민우 사퇴하라 뭐 하라 뭐 하라 이 윤어게인 노선은 바꿔야 된다 얘기해야지 장동혁이라는 이름 자체를 언급을 안 하는 지금 그런 기류가 있다 이 정도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강경석: 그런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와 국민의힘 당권파 사이에서 정작 날카롭게 반응한 건 민주당입니다. 부산 방문에서 나온 한동훈 전 대표 발언인데 저희가 한번 준비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영상 재생) 지난 토요일 일요일 주말 동안 뉴스를 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한동훈 전 대표 코스피 6천 발언을 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속 재임했어도 6천 찍었을 거다. 이건데 민주당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권칠승 의원 윤어게인 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본인의 SNS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한민수 의원은 윤어 게인이 들어도 기가 찰 망언이다. 역시나 어제 SNS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한 전 대표가 이재명 정부 비판하려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언급한 건 이게 자충수가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는데 정 의원님 일전에 정 의원님이 방송에서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지 않았었나요?▶정광재: 제가 증권 관련한 책을 3권 썼어요. 3권이나요? 네 초반에 그래서 다른 방송에 제가 정말 나름대로 주식 시장 전문가라고 평가하는데 스스로 평가하는데 이번에 이 코스피가 6천까지 올랐었던 거에 과연 이재명 대통령의 그 기여분이 얼마나 있을까? 개인적으로 아주 구체적인 수치 뭐 정말로 시가총액 증가분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얼마나 증가한 이거 따지지 않고 정확히 2500에서 6천까지 올랐을 때 제가 한 2500포인트 정도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미 예견을 하신 건가요? 1천 포인트 정도는 국내 주식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제도적 개혁 상법 개정안도 포함될.▷강경석: 근데 그때 윤석열 대통령 바로▶정광재: 아마 비슷한 얘기는 했었을 거▷강경석: 윤 전 대통령▶정광재: 올랐던 한 4천 500백~5천은 가지 않았을까 제가 6천까지는 얘기 안 했던 것 같고 그런 얘기를 했는데 최근에 주식시장이 폭락한 경우도 있었잖아▷강경석: 그렇죠 오늘도 지금 폭락하고 있습니다.▶정광재: 그것에 대해서 이 폭락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이 아닌 것처럼 이렇게 급등한 것도 이재명 대통령의 다 공은 아니다. 저는 그 얘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정말 객관적으로 그래서 이 주식시장과 관련해 갖고 본인의 치적처럼 자꾸만 얘기하는 게 언젠가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민주당은 알아야 돼요. 왜냐하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원금은 본인이 처음에 투자했을 때 시작한 돈이 아닙니다. 맥시멈으로 평가액이 많아졌을 때 그게 나의 투자 원금이지 그거보다 줄어들면 나는 주식시장에서 손실 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식시장과 관련해서 자꾸만 뭐 이게 우리가 어떻게 해 놓은 성과다 이런 식으로 자랑하는 거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다.▷강경석: 또 이 와중에 우리 댓글 달콤한 아로님은 정 의원님께 5만 원 슈퍼챗을 보내셨어요. 이거 뭐 주식 투자해야 되는 건가요? 물론 지금 뭐 갑론을박이 있죠. 사실 저희가 뭐 평가를 할 건 아닙니다만 김 위원님은 이 한동훈 전 대표의 발언 득보다 실이 많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실보다 득이 많다고 보▶김준일: 그 해프닝성이라고 봐요. 뭐 이게 한동훈 대표한테 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그냥 당장의 손익 계산서만 보면 이거는 실이 명백하게 많죠. 저는 오늘 제가 뭐 아침에 많은 칼럼과 기사와 이걸 읽는데 제가 애정하는 동아일보의 천광암 칼럼▷강경석: 또 논설 주간이시죠.▶김준일: 논설 주간이시고 이분이 굉장히 정제된 언어를 굉장히 잘 쓰세요. 제목 저는 우리 시청자분들이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제목이 이분이 윤석열이 계속 했어도 주가 6천 점점점 정말 가능했을까 뭐 이건데 가정의 영역이에요. 네 그러니까 예를 들면은 예전에 이제 박정희만이 박정희가 했으니까 우리나라 경제 발전이 이렇게 됐다 아니다. 뭐 진보 진영에서는 박정희 아니었어도 우리나라 저력 있고 했다 이런 논쟁이 있었잖아요. 네. 저는 공은 공대로 인정하고 과는 과대로 인정해야 된다라고 말하는 입장에서는 아니 박정희가 어쨌든 해 가지고 했으면 박정희 인정해야 될 거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재명이 지금 운이 좋은 거 맞죠? 그렇죠 예. 반도체 슈퍼사이클 그러면 그게 뭐 어떤 데는 4400까지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덕분 그 이상 뭐 이런 이런 분석을 하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은 근데 별로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까 상법 개정안을 1차 2차 3차까지 해가지고 주주 권한 강화하고 계속 이제 코스피 시장에 대해서 내가 띄우겠다. 그리고 부동산 돈을 옮기겠다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건데 한동훈 대표가 이거를 인정하지 않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무리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 하나 또 하나는 정무적으로는 쉽게 얘기를 하면은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조지 레이코프가 이런 얘기했잖아요. 프레임 이론 그렇죠 쉽게 얘기하면 윤석열은 생각하지 마가 나와야 되는데 굳이 윤석열을 여기에서 보수 재건 천광암 주관께서 제가 딱 생각하는 거하고 똑같은데 이 얘기를 했어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한동훈 대표가 보수 재건을 말하면서 이 이야기를 꺼냈다는 것이다. 보수 재건은 윤석열 정부의 실패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성찰 위에 논해야만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라는 거예요. 윤석열이어도 6천 갈 수 있다라는 거는 이건 아니지. 그러니까 본인은 그동안 차별화를 계속 해 왔는데 윤석열과 갑자기 윤석열이어도 될 수 있다. 저는 이거는 그동안의 기조하고도 맞지 않는다.▶정광재: 근데 아마 그 얘기를 했었던 건 지금의 주식 시장 상승이 이재명 정부만의 공이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 만약에 가정을 붙인 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안 하고 있었으면 어쨌든 주식 시장은 올랐습니다. 그래서 정말 더 아쉽다라고 얘기하는 건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만약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6천까지 안 올랐을 수 있어요. 그러나 코스피 지수는 사상 최고가는 분명히 넘었을 겁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는 게 그만큼 영향을 준 거거든요. 그런 측면을 강조하다 보니까 얘기가 나왔는데 뭐 지나치게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강경석: 어쨌든 뭐 보수 재건이라는 대명제를 갖고 있는 한동훈 전 대표와 국민의힘 그리고 또 민주당 그리고 부산시장 그리고 또 부산 재보궐 선거 여러 가지 지금 이슈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또 찬찬히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두 번째 준비한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활짝 웃고 있는 반면에 오른쪽에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입술을 앙 다물고 있네요. 개혁신당에 밀린 국민의힘 후원금 이게 무슨 얘기냐 지난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모금한 후원금이 진보당 개혁신당 그리고 심지어 원외에 있는 정의당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저희가 그래픽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이게 그러니까 지난해 국회의원 개개인이 아니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이 당에게 접수된 후원금인데 민주당 13억 4천만 원 1위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저 맨 오른쪽에 있네요. 7억 1900만 원 자 어떻게 보면 개혁신당보다 떨어졌는데 조국혁신당은 4억 5천만 원으로 7위를 기록했는데 2024년이죠. 그러니까 12월에 계엄을 선포하기 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이 10억 대를 모금을 했었어요. 그리고 민주당은 또 5억 대였는데 어떻게 보면 그 사이에 정권이 바뀌었고 계엄이 선포가 됐고 민심이 요동을 쳤는데 후원금에서 이게 민심이 드러난 게 아니냐 이제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 김 위원님 실제로 이런 중앙당 후원금이 민심을 좀 반영하고 있다고 보시나요?▶김준일: 반영을 하는 건 맞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얼마나 열정적인 당원 소위 말해서 진성 당원이 있느냐가 핵심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보시면 알겠지만은 진보당하고 정의당이 개혁신당보다 많습니다. 그렇죠 진보당은 의석이 4석이나 되고 그렇지만은 위성 정당에 참여해 가지고 연합 정당으로 참여해서 이제 의석 한 거고 근데 이 진보 정당이 굉장히 지역에 보면 풀뿌리의 당원들이 상당히 많아 있죠. 정의당은 1석도 없지만 개혁신당이나 국인보다 많으니까 기본적으로 당원들이 어떤 당원들이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거를 감안을 하고 보더라도 국민의힘은 말씀하셨다시피 큰 폭으로 감소했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당내의 내부 분열이 영향을 미쳤다라는 거고 이거는 결국은 하나는 당에 대한 기대 하나는 당 대표에 대한 기대 이 두 가지가 같이 좀 영향을 준다라고 봅니다. 그러면은 이거는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박하다 평가가 끝났다고까지는 아니지만 박하다라는 걸 볼 수 있고 글쎄요. 저는 진짜 아니 100만 당원이죠. 100만 당원▷강경석: 100만 당원이라고는 하죠.▶김준일: 그래서 민주당이야 당연히 많으니까 민주당은 당연히 이제 훨씬 많으니까 그런데 이게 너무 좀 처참하다. 제가 보기에는 이게 다 허수다 그 생각이 많이 들어요.▷강경석: 저희 지금 시청자분들도 1100명을 넘어섰는데 좋아요는 200개밖에 안 되는 거 보면 진성 시청자가 좀 부족한 거 아닌가 싶은데▶김준일: 그걸 보고도 네▷강경석: 개혁신당 같은 경우는 사실 진성 당원들이 많은 당이잖아요. 이준석 대표가 사실상 개인기로 당선된 당인데 어떻게 보면 후원금은 107석 국민의힘 이겼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국민 국회의원 후원금 상위 5명 누구냐 지난해 기준입니다. 김민석 총리는 물론 이제 총리가 됐기 때문에 국회의원직은 상실했지만 지난해 1위를 했어요. 김선교 의원 뭐 이제 경기도의 이 의원이시고 박선원 차지호 그리고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 의원이 그 다수의 의원들을 뚫고 상위 5명 안에 들어갔습니다. 정 위원님 뭐 이준석 대표 후원금 뭐 잘 모금을 하는데 뭐뭐 지금 부정 선거 이후에 뭐 지금 딱히 움직임이 없잖아요. 한동훈 전 대표도 그렇고 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그렇고 다들 지금 어떻게 보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이준석 대표 지금 후원금 말고는 딱히 뭐 내세울 게 없네요. 지금은▶정광재: 일단 그 중앙당의 후원금 관련해서 제가 자료 찾아봤더니 2022년 2023년은 국민의힘이 1등 했어요. 중앙당 후원금▷강경석: 그렇죠 대선 이겼으니까▶정광재: 2024년에는 조국혁신당이 1등 했습니다. 그때 왜 조국혁신당이 2024년에 비례 12명을 당선시키면서 당시에 조국당이 출범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아까 얘기한 열성 지지자들이 얼마나 참여하느냐 이거에 따라 중앙당 후원금은 달라진다고 보는데 지난해는 국민의힘의 열성 지지 당원들이▷강경석: 굉장히 힘이 빠졌나 보죠?▶정광재: 낼 이유가 없었어요. 힘을 낼 그게 동력이 없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진보당 정의당 같은 경우에는 소속 국회의원들이 없기 때문에 많지 않기 때문에 중앙당에 좀 많이 밀리는 경향이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들이 많잖아요. 그쪽에 보내준 금액도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 5명 중에 진짜 관심 있게 본 분이 차지호 의원이에요. 차지호 의원 아세요?▷강경석: 솔직히 얘기하면 방금 처음 들어봤습니다.▶정광재: 그렇죠 예 차지호 의원 잘 모르시죠? 잘 몰라요. 저도 찾아봤는데 의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에요.▷강경석: 오산 오산 경기도.▶정광재: 근데 이분이 재산 신고를 4천만 원 했더라고요. 그리고 왜 저렇게 많은 돈이 갔느냐 김어준 그 뉴스 공장에 나가 갖고 정말 의정 활동하는 데 돈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해 갖고 후원 계좌 공개해 주세요라고 해서 김어준 방송에 한 번 나간 다음에 갑자기 올린 거예요. 뜬 건가요? 얼마 전에 다른 방송에서도 의정활동 하는데 미국에 가는 비행기표가 없어서 자기 차를 팔아서 그 돈으로 미국을 다녀왔다 이런 얘기를 했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그런 민주당 지지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한번 이건 한번 찾아봤습니다. 저는 이준석 의원은 아무래도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좀 소외되는 것 같아요. 아직은요. 왜냐하면 이게 지방선거라는 게 여전히 소선거구제 물론 다인선거구제가 있기는 하지만 소선거구제에서 양당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고 그 양당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준석 의원이 아무리 열심히 개인기를 발휘하려고 해도 그 공간이 좀 줄어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저는 이준석 의원 몇 차례 얘기했지만 앞으로 국민의힘이 좀 좋아지면 같이 힘을 합쳐서 뭐▷강경석: 이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어▶정광재: 그게 금방 돼야죠.▷강경석: 아 그런데 지금 뭐 사실 이준석 대표도 이준석 대표인데 국민의힘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여론 조사 저희가 한번 준비해 봤는데 지금 이 정당 지지율 추이를 보면 장동혁 대표가 취임한 이후에 무려 거의 지금 9개월 가까이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점점점 격차가 벌어지면서 결국엔 지금 더블 스코어가 유지된 지 언 반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래픽을 하나 더 준비해 봤습니다. 다음 지방선거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될까 이렇게 물어봤을 때 여당 후보가 당선이 돼야 된다. 그리고 야당 후보가 당선이 돼야 된다 이 답변의 격차도 거의 지금 뭐 15% 포인트 넘게 벌어졌습니다. 김 위원님 지금 이 민심이 점점점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맞나요? 이 수치가▶김준일: 그러니까 민주당한테 유리하게 된다기보다는 국힘이 망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에요. 어쨌든 결과는▷강경석: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못해서 지금 떨어진다.▶김준일: 그렇죠 국힘이 민주당이 뭐 어마어마하게 잘하냐 지금 그러면 논란도 많고 사법 3법 이런 것들 논란도 있고 막 이렇단 말이에요. 대통령이 국정 수행 지지율이 이제 60% 중후반 막 찍고 막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죠 역대 특히 1년 안에 이제 치러지는 선거는 대부분 여당이 이긴 것도 있고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50% 이상이면 보통은 여당이 이겼어. 일반적으로 근데 이거는 60%를 넘고 있기 때문에 워낙 어려워요. 그 와중에 지금 이 국민의힘이 지금 장동혁 대표의 윤어게인과의 절연이 안 되는 요 상황이 당을 나락으로 보내고 있다. 몇 가지 몇 가지 지금 이제 징후들을 좀 말씀을 드리면은 하나는 저희 김재원 최고위원을 되게 유심하게 보고 있거든요. 왜 그렇죠? 아니 이분은 태세 전환이 기가 막히게 빠르고 정치력이 뛰어난 분이에요. 그 정치력의 평가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정당사에 유례가 없는 최고위원 4선을 하신 분이에요.▷강경석: 최고위원만 4번 했죠▶김준일: 연속으로 그중에서 앞에 3개는 붕괴했어요. 4선 3 붕괴였거든요.▷강경석: 그럼에도 4번이나 근데▶김준일: 그게 당 대표가 보십시오. 이준석 김기현 한동훈 때 최고위원을 하신 분이에요. 다 달라요. 성향이 다▷강경석: 대표도 4명이고▶김준일: 어 그러니까 그다음에 이제 장동혁 대회 이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이번에는 붕괴를 안 시키려고 노력을 하는데 최근에 그 유튜브에 김재원 티비에 보면은 네 이제 순방을 순회를 다녀 지역에 지역을요. 그런데 한동훈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강경석: 뭐라고 나오나요?▶김준일: 야 니 한동훈이 왜 쫓아냈노 그러면 야 내가 안 쫓아냈다. 김재원 최고가 어 우리는 다 한동훈 얘기밖에 안 한다 뭐 이런 얘기를 한 개가 아니라 한 두어 개를 올렸어요. 최근에 본인이 직접 본인이 직접▷강경석: 태세 전환한 건가요?▶김준일: 그러니까 지금 지금 신동욱 최고위원도 이를테면 성찰이 필요하다 얘기하고 그렇죠 또 하나 제가 이거는 좀 이제 추가 확인이 필요한데 신동욱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한테 조건을 건 게 있어▷강경석: 무슨 조건이죠?▶김준일: 이번에 서울시장 출마▷강경석: 본인이 출마하는데 조건을 걸어▶김준일: 예 그 조건을 걸었는데 그 조건이 충족이 안 돼서 불출마를 했습니다.▷강경석: 그 조건 궁금한데▶김준일: 여기까지만 그럼 뭔지 한번 추론해 보십시오.▷강경석: 제가 이따가 한번 또 집요하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김준일: 그것도 있지 김재원도 지금 한동훈 얘기하고 있지 이 당은 지금 거의 장동혁 체제는 붕괴 직전이다. 그런데 한동훈 쪽에서는 오히려 붕괴하지 말고 네가 끝까지 책임지고 가 봐라 거의 이 분위기예요. 지금▷강경석: 시청자분들도 지금 난리가 났어요. 한동훈의 블랙 요원 아니냐 그런데도 반대하시는 분도 있고 자 그런데 지금 문제가 원래 국민의힘은 사실 젊은 층에서 지지층이 많았단 말이죠. 18세 그리고 29세 정당 지지도가 지금 원래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던 연령대인데 민주당이 30% 20% 10%나 차이가 났습니다. 뭐 과거에 이제 대선 때마다 선거 때마다 20대가 보수화됐다 이제 이런 분석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정 의원님 실제로 지금 20대의 민심이 민주당으로 간 건가요 아니면 김 위원님 분석대로 국민의힘에서 그냥 떠나간 건가요?▶정광재: 국민의힘이 부진한 것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세대별 아니면 지역별 여론조사 특정 시점만 갖고 분석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략 전국 조사에서 천 명 하잖아요. 천명 하는데 해당 연령대와 해당 지역대의 뽑히는 그 표본 숫자가 굉장히 적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 특정 시점에만 나타난 것으로 평가하기는 좀 부정확하다고 보고요. 그런데 20대 남성의 보수화는 상당히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건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20대 남성 아들이 있는데 친구들 얘기 혹시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민주당 지지한다는 아이들은 많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를 지지하냐 그러니까 그냥 국민의힘을 지지하는데 국민의힘을 장동혁 대표 체제를 지지하는 거냐 아니면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거냐 둘 다 지지하지 않지만 국민의힘을 지지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 특정 시점에 나타난 20대 연령의 정당 지지율 격차는 큰 의미 없다고 보는데 저도 아까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하신 것처럼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선거 결과에 정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그렇죠 우리가 흔히 대통령 국정 지지율 곱하기 3이 국회의원 선거라면 지역구 의원 당선자 수다▷강경석: 지금 180석이네요. 그러면 60%가 넘었으니까▶정광재: 그런 셈이죠. 대통령 국정 지지율 곱하기 3 하면 정말 비슷한 수치가 나와요. 한 우리나라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중반까지 40%대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40%라고 치면은 곱하기 3 하면 120석이잖아요. 거기에 비례대표 한 15석 더하면 그 정도 숫자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 지금 국정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그게 지금 여당 후보를 찍어야 되느냐 야당 후보를 찍어야 되느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저희가 지금 공천 얘기를 또 안 해볼 수가 없어서 세 번째 준비한 의제에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입니다. 열어보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중대 결단은 지금 뭐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가장 어떻게 보면 주목받고 있고 문제가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분이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어제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오 시장은 등록을 안 했습니다. 오 시장 측에서는 윤어게인 이거 단절하지 않으면 선거 치를 수 없다 그러면서 중대 결단도 배제하지 않는다 이렇게 설명을 한 건데 자 오 시장이 말한 중대 결단 김 위원님 뭐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하겠다는 얘기인가요?▶김준일: 저는 그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봐요. 아직은요 예 그러니까 예전에 2018년에 원희룡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됐는데 그거는 제주도라는 아주 특수한 환경 그러니까 제주도는 이 고향 사람에 대한 강한 애정과 지역 정치인에 대한 큰 인물이 나오길 바라는 거 이런 게 있으니까 그게 가능했던 거지 서울같이 950만 명이 되는 이런 도시에서 그 모델은 가능하지는 않다.▷강경석: 혹시 신동욱 최고가 출마의 전제 조건이 오 시장 불출마였나요?▶김준일: 아니 뭐죠? 예 노선 전환 그런 거▷강경석: 노선 전환을 하면 출마하겠다 그거였나요?▶김준일: 그런 류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가 더 깊숙하게는 말씀 못 드리는데▷강경석: 장동혁 대표에게 그걸 요구했는데 들어주지 않아서▶김준일: 최근에 이제 뭐 많은 얘기를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렇죠 예 뭐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승산이 없다고 본 거예요. 제가 이제 눈여겨본 거는 국힘에 지금 현역 의원이 대구 경북 빼놓고는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어요.▷강경석: 0명입니다. ▶김준일: 예 0명 대구 경북에만 지금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있는 거고 이번에 심지어 충남에는 지금 김태흠 지사가 출마를 신청을 안 해서 거기도 안 했죠 0명이에요. 여기도▷강경석: 그렇죠 거기도 안 했죠.▶김준일: 아 그러니까 의원이 아닌 사람까지 해서 00명이고 전남 광주도 없어요.▷강경석: 사실상 없다고 봐야 되죠.▶김준일: 전남 광주 같은 경우에▷강경석: 있긴 있습니다. 지금 전남 광주는 없네요. 전 전북만 있는▶김준일: 네 전남 광주는 그러니까 당선되기는 어려워도 여기에서 오랫동안 정치를 하시고 또 15% 이상 얻어가지고 또 다른 걸 노리고 뭐 이런 분들이 옛날에는 나오긴 했어요. 항상 네 신청제로 이게 제가 보기에 2018년보다 훨씬 더 암울해요. 지금 그때 분위기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최악의 상황으로 지금 가고 있다. 모두가 현역 의원들이 다 나의 자리 보존해야 된다라는 거고 그래서 오세훈 시장은 사실은 압박을 받았잖아요. 본인이 불출마해라 뭐 무슨 뭐 복면가 방식으로 하겠다 오히려 이거 승부수를 던진 거예요. 나 없으면 너희들 선거나 치를 수 있어. 그래서 저는 불출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강경석: 이 오세훈 시장이 등록하지 않고 결단을 하라고 했는데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오늘 아침에 이렇게 입장을 냈습니다. 접수 기간 지키지 않고 추가 모집 기대하면서 규정을 임의로 해석하는 거는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후보 없이 선거를 치러도 공천 기강 공천 기강이라고 그랬어요. 공천 기강은 반드시 세우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정 의원님 이거 공천 기강 이거 무슨 얘기입니까? 이거 공천 안 주겠다는 얘기인가요?▶정광재: 공천 신청을 안 한 것을 두고 오세훈 시장의 복심이라고 하는 김병민 부시장과 제가 밤에 통화를 한번 했어요. 어젯밤에 이거 어떻게 된 거냐 10시 넘어서 10시 넘어서 그랬더니 저는 사실 블러핑인 줄 알았거든요. 네 근데 정말로 이거 내일 그러니까 오늘이죠. 의총 결과 보고 큰 변화 없으면 오세훈 시장님 진짜 안 나오실 수도 있다는 요지로 저는 이해를 했어요. 엄살이 아니고요. 어 그래서 이게 블러핑은 아니구나 단순한 블러핑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 저 간에는 어떤 얘기를 했냐면 내일 의총에서 분명히 조금 다른 얘기가 나올 겁니다.▷강경석: 오늘 오후 2시에 있는 의총에서▶정광재: 본인들이 파악하기로는 이미 의원들이 일정 정도 좀 결기가 서 있다.▷강경석: 약속대로 한다는 거고▶정광재: 약속대로 진짜 결기가 서 있다. 장동혁 대표 준비를 해놨다. 저 설득시키거나 아니면 장동혁 대표에게 어떤 압력을 가할 정도의 결기가 있는 걸 확인했다라고 얘기를 해 갖고 그러면 그 결과가 중요하겠구나 블러핑은 아니다라고 저는 이해했어.▷강경석: 그런데 사실 지금 서울시장 같은 경우만 해도 후보가 윤희숙 전 혁신위원장이죠. 그리고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그리고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이런 분들 사실 정치적으로 사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분들 세 분만 공천 신청을 한 상황인 거다 보니 아무래도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정 의원 말씀대로 어 나 없이 지금 선거 할 수 있겠어 그러다 보니 지금 배현진 의원도 즉각 후보 재공모 요구했고 공관위도 사실 지금 이대로는 서울시장 선거 못 치르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김 위원님 실제로 오 시장 없는 선거 국민의힘 지금 가능한 상황은 아니잖아요.▶김준일: 근데 말씀하셨다시피 그냥 이거 블러핑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이래저래 좀 알아보면은 지금 계속 벌어지고 있어요. 이 뭐 이 가상 양자 대결 아직 민주당 쪽 후보가 안 정해지고 오세훈하고 붙여본 거 보면 점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데 이게 오세훈 시장의 최근에 뭐 여러 실책들도 있지만은 당 상황 때문에 당의 내용 때문에 이렇게 되고 있다라고 판단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거는 100점 1패다 한 20% 포인트 차로 질 것 같다. 지난번에 송영길 오세훈 보탰을 때 39대 59로 20% 포인트 차로 이겼거든요. 그때 딱 정확하게 근데 문제는 지금 오세훈 시장이 그나마 나와서 득표력을 서울시장 거를 가져가 줘야지 25개 구청장들이 가져갈 수가 있어요. 진짜 그러면 그때 서초 하나 빼놓고 2024개를 민주당이 가져갔어요. 2018년에 25개 전체 중에 25개 중에 강남까지 다 그랬죠 다 내줬거든요.▷강경석: 서초만 이겼나 그랬던 것 같은데▶김준일: 조은희 조은희 구청장 그때 제가 보기에는 이거 지금 싹 어게인이 2018 분위기다. 그래서 누가 지금 갑인지를 헷갈리는 거예요. 사실은 이거는 오세훈이 갑이에요. 근데 이렇게까지 오기까지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계속 몰아붙였잖아요. 현역들 불출마해라 오히려 조기 사퇴해라 막 이러면서 이런 거를 이제 이정현과 장동혁이 책임을 져야 되고 저는 진짜 이 상황에 있어서 지금 충남지사도 심지어 없잖아요. 그렇죠 장동혁 대표가 서울시장 나가든지 충남지사 나가라.▷강경석: 장동혁 대표가요.▶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배지 내려놓고 본인이 출마하고 그러면은 이건 당에 본인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잖아 이 선거에 대해서 지금 포기한 거 아니라면서요. 그러면은 그 정도의 결기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 생각이 드는데 사실▷강경석: 장동혁 대표가 좀 움찔할 수 있는 게 김태흠 충남지사가 출마하기 전 지역구가 지금 현 장동혁 대표 지역구란 말이죠. 자 이런 상황에서 사실 원래 이정현 대표 이정현 위원장 한국 시리즈 경선을 운운하면서 뭐 나경원 의원, 신동욱 최고위원 등등등 여러 명이 출마할 것처럼 불을 뗐는데 결국 아무도 나오지 않았죠 정회원님 네 이거 지금 이정현 위원장 장동혁 대표 애초의 계획과는 좀 틀어졌다고 봐야 될▶정광재: 제가 나경원 의원 출마 의지가 있었던 것을 확인한 것은 지난 1월 6일이었습니다. 좀 지난해 1월 6일이었는데 오래전에 지도부에 얘기를 했고 자기는 불출마하겠다라는 뜻을 전달했다라고 얘기한 게 그 오래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어요. 한 일주일 전인가요? 그 정도는 아니겠죠 한 저는 한 1월 초까지는 나경원 의원이 출마할 의지가 있다고 봤는데 그 이후서부터는 조금 스탠스가 달라진 것 같아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정무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군다나 현역 의원이라면 자기가 현역 의원 배지 떼고 나가겠다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신동욱 의원이나 나경원 의원이나 출마하기 어려울 거라고 봤어요.▷강경석: 그러다 보니 사실 당에서는 안철수 의원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부탁했고 또 김은혜 의원에게 경기도지사 출마를 제안했는데 둘 다 거절당했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김 위원님 실제로 안 의원 서울시장 나갔으면 뭐 좀 가능성이 있었을까요?▶김준일: 판이 이러면요. 아무리 천하의 안철수고 천하에 누가 나와도 안 됩니다. 한동훈이 나와도 안 돼요. 지금 솔직히 판이 이런 상황이면은 그러니까▷강경석: 긍정적인데 이건▶김준일: 아니 아니 논쟁적이 아니라 하긴 뭐 무소속이거든 하고 무소속이기도 하고 만약에 쫓겨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저는 안 된다고 봐요. 그렇게 어려운 판인데 그거를 이렇게 더 어렵게 만드는 거는 지금 장동혁 대표다. 제가 말하려는 거는 장동혁 대표의 지도력과 이 노선이 지금 이미 당이 망한 길로 간 거고 모두가 이제는 솔직히 얘기하면은 이 지금 6월 3일 이후로 가 있습니다.▷강경석: 지방선거▶김준일: 지방선거 6월 4일로 가 있어요. 6월 3일에는 이미 관심이 별로 없어요. 그 당사자들 빼놓고는 대안과 미래도 지난 4일에 장동혁 면담한 다음에 우리 더 이상 이제 노선 변화 요구 안 하겠다라고 했잖아요. 오늘 의총을 봐야 되지만 이 얘기는 뭐냐 니가 책임지고 니가 다 사퇴하고 물러나 이 얘기는 근데 책임지겠다라는 얘기하고 사퇴하겠다는 얘기는 안 했어요. 일단은 장도 그래서 이제 6월 4일부터는 당권을 둘러싼 노선 투쟁이 이제 권력 투쟁이 본격화할 거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괜히 장동혁 그거 빌미 주지 말고 친한 개도 그냥 그래 한번 네가 해봐 이 분위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이▶정광재: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밑자락을 까는 차원에서 장예찬 부원장이 장예찬 부원장이요. 6월 3일 날 진다고 하더라도 다시 대대 될 수 있다. 비대위 2개월 한 다음에 8월 달에 전당대회 열리면 장동혁 대표가 다시 나와서 당선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밑자락인가요? 아 저는 실제로 과거에 뭐 여러 평론가들이 뭐 2월 장동혁 위기설 이렇게 얘기했을 때도 애초부터 그런 거 없다. 오히려 장동혁은 6월 3일에 지방선거 진다고 하더라도 사퇴 안 하면 바꿀 동력이 없다. 예전에는 김기현 체제나 아니면 한동훈 체제나 이렇게 바뀌었을 때는 뭐가 있었냐 하면은 대통령이라는 그 당 외에 권력자가 있었던 거예요. 여기서 딱 얘기하면 연판장 돌듯이 눈빛 해갖고 대표가 내려와라 이런 식으로 가는데 지금은 당 내에서 모르겠어요. 6월 3일 지방선거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장동혁 대표를 흔들어서 막 정말 물리력을 동원해서 내려오게 할 사람이 없다니까요.▷강경석: 결국에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도 전당대회 출마가 선택지로 나오는 거 아닌가요?▶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 지금 무소속인데▷강경석: 다시 복당한다는 전제하에▶정광재: 비대위가 열리면 비대위에서 다시 이제 복당을 허용해 주고 그러면 당연히 당 대표 선거 나오겠죠. 왜냐하면 이번 당 대표 선거는요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갖게 돼요. 그럼요 그러니까 총선 공천권을 갖게 되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 안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강경석: 그런데 또 총선 전에 이게 비대위로 또 엎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실 총선 전에 뭐 무슨 일이 어떻게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에▶정광재: 근데 야당은 비대위로 안 갑니다. 여당은 비 대위로 갈 수 있어도 대통령이 당무 개입 안 한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어떤 식으로든 영역 내에 있으니까 그러면▶김준일: 그러니까 저는 일단은 그러니까 뭐 이를테면 원내대표가 이제 권한대행을 당 대표 권한대행을 할 수도 있는데 원내대표도 이제 임기가 끝나요. 곧 끝나죠 예 예 6월쯤에서 이제 끝나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원내대표도 새로 뽑아야 되니까 그분이 이제 굉장히 중요할 텐데 중립적인 인사가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국민의힘은 90년대 이후로 당 대표가 임기를 채운 적이 두 번밖에 없어▷강경석: 90년대 ▶김준일: 예 예 그러니까 계속 엎어졌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그게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만큼 당원들이나 아니면 당의 중진들이 참지 못하고 이제 끌어내린 것도 있고 선거에 대한 책임을 물은 건데 이번에는 저는 다를 수도 있겠다 이번에는요 예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끌어내리지지 않을 수도 있고 그리고 또 하나는 다시 재출마할 수도 있어요. 진짜로 그게 장예찬이 한 얘기가 빈말이 아니에요. 그 정도로 당이 오염됐다. 제가 보기에는 이 지금 이 정치 성향이나 이런 게 옛날에 우리가 알던 그 보수 정당이 아니에요. 물론 가봐야 알겠지만 굉장히 좀 암울하다.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어요.▷강경석: 자 이 보수 정당의 재건 과연 누가 키를 잡고 이어갈지 저희가 관심 있게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네 번째 의제입니다. 이번엔 민주당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 왼쪽에 지금 환하게 웃고 있죠. 인천 계양을 출마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오른쪽에서 사진이 지금 저희가 준비했는데 송영길의 고집 김남준의 고집 이게 무슨 얘기냐 결국 지금 민주당도 인천 계양을 공천이 확정됐는데 계파별 셈법이 지금 복잡한 거죠.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출마를 하면서 또 인천 연수갑도 제보궐이 치러지게 됐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그쪽으로 나가면 되는 거예요. 둘 중에 한 분이 그런데 아직 결정했다는 얘기가 들리지 않습니다. 김 위원님 이 계양을 놓고 지금 송영길 김남준 두 후보가 언제까지 이거 신경전을 벌일 수 있을까요? 5월까지 가는 건가요? 이렇게▶김준일: 아니 당 전략 공간 공천위원회에서 결정해 줄 때까지 이렇게 가겠죠.▷강경석: 서로 먼저 누군가 하나 드롭하는 사람 없어▶김준일: 이제는 그럴 타이밍을 놓쳤어요. 이제는 네 그러니까 그전에 물밑에서 조율해 가지고 어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았고 사실은 연수갑을 그냥 가면은 공천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런가요? 거기에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고 재선 의원 전 의원이 이미 거기에 나오겠다고 이미 한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송영길 대표 입장에서는 박남춘 의원하고 같이 의정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어요. 네 인천시장도 이제 앞뒤로 주거니 받거니 했단 말이에요. 근데 여기를 쳐내고 내가 전략 공천 받는 것도 과거의 동지하고 척지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쉽지가 않은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연수갑을 가는 게 우리 여기에서는 말이 쉽지만은 당 차원에서도 박남춘 정도 되는 사람들은 송영길을 주겠다고 컷오프 하면은 불 난리 날걸요. 그러니까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얘기가 나오는 거는 호남에 갈 수도 있다. 송영길 대표가 송영길 대표가요. 예 지금 그 민형배 의원이 네 전남지사 전남 광주 통합시장 지금 출마를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민형배 의원이 될 수도 있어요. 경선에서 이기면▷강경석: 지금 거기는 후보가 너무 많지 않나요?▶김준일: 근데 오히려 정리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 근데 송영길 대표가 또 호남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여러 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는데 저는 굳이 하자면은 김남준 대변인이 개항을 받을 가능성이 51%다. 더 높다. 1% 예 송영길 대표하고 하루 차이로 출판 기념회 했는데 정청래 대표가 김남준한테는 가고 송영길한테는 영상만 보냈어요.▷강경석: 왕의 남자 김남준에게만 보낸 건가요?▶김준일: 왕사남 왕사남한테는 직접 가고 먹사남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사남 예 먹사남한테는 영상만 보내고 그래서 이미 약간 이미 마음은 김남준한테 하면은 나는 친명이다라는 거를 또 입증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그런 상황이라서 그쪽으로 정리되지 않을까▷강경석: 지금 정청래 대표가 고민이 좀 많아 보입니다. 어제 이제 기자회견도 하고 했는데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인천 계양을 문제뿐만이 아니라 지금 당에서 여러 가지 문제로 심사숙고하고 있다. 아주 막 복잡하다 이거예요. 지금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결국에는 이기는 게 목적이다. 나는 이기는 전략 공천을 하겠다. 결국 뭐 여기서도 이기고 저기서도 이기고 하려면 내가 알아서 공천할 테니까 일단 좀 고민 좀 하고 있을게 뭐 이런 얘기로 보이는데 자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송영길 전 대표랑 사실 어떻게 보면 차기 당권을 경쟁하는 사이가 될 수 있잖아요. 정 의원님 네 둘 사이에서 모종의 어떤 합의 내지는 양해 내지는 거래 가능할까요?▶정광재: 계양을의 김남준 전 대변인 공천 가능성을 51%로 보신 건 너무 낮게 보신 거 아니에요 저는 한 99%▷강경석: 99%요 왕의 남자라▶정광재: 왜냐하면 이미 기세가 그래요. 송영길 전 대표가 뭐라 그랬습니까? 방송에 나와서 젊은 후배 정치인하고 싸우는 거 이렇게 비춰지는 것도 부담입니다. 그렇죠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그리고 송영길 전 대표가 정청래 당 대표 만나고 나오는 자리에서 당이 정해주는 대로 하겠다라고 한 거를 보면서 아 송영길 전 대표는 이제 계양을의 대해서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봤고 저는 김남준 전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간다고 했었을 때 어떤 명분이나 당선 가능성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김남주는 계양을 해주고 그러면 송영길을 움직여야 되는데 송영길 저는 인천 연수갑 공천 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결국엔 어떻게 정리가 될지 과연 대통령의 선택은 뭘지 궁금한데 이재명 대통령 토요일 밤에 본인의 x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책임과 권력 제목이 아주 의미심장합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고 집권 세력이 되었다고 마음대로 다 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이 트윗 x를 올린 시점이 토요일 밤 10시였습니다. 그 전날 전주까지만 해도 사법개혁 3법이 통과가 되고 민주당에서는 또 이제 중수청 공수처법 검찰 개혁 안을 가지고 반발을 하면서 추미애 법사위원장 맡겨 달라 이런 얘기로 막 올라가고 이 와중에 대통령이 직접 마음대로 못한다. 대통령이 됐든 집권 세력이 됐든 마음대로 못한다 이런 얘기를 한 건데 김 위원님 이 대통령의 발언 혹시 어떻게 해석하셨어요? 이거 누구를 향한 메시지입니다.▶김준일: 오늘 새벽에 하나만 더 올렸어요. 또 올렸죠 예예 한 1시쯤에▷강경석: 그 판사 얘기를 했죠. 이번에는 법관들 얘기를 했던 걸로 제가 법관▶김준일: 그들 얘기도 했는데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 그리고 이렇게 미세하게 잘 조정해야 된다 이 얘기를 한 거예요. 저는 이거는 이제 칼날은 뭐 여러 명이 있지만 추미애 위원장한테 갔다고 생각 추미애 위원장이 딱 추미애라고는 법사위원장 네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검찰 개혁을 이렇게 함에 있어서 이념만 가지고 하면 안 되고 정말로 이게 얼마나 이제 국민들한테 필요한지 그러니까 정부 안에 대해서 존중해 달라 일부가 지금 자기 정치하고 있다라는 거고 이거에 대한 메시지는 뭐냐 하면은 친명 지지자들한테 경기도지사 선거에 추미애는 내 사람 아니야라고 제가 보기엔 딱 명확하게 얘기한 거예요.▷강경석: 돌려까게 한 건가요?▶김준일: 제가 보기엔 이건 돌려 까기 정도가 아닌데요. 그냥 대놓고 깐 거 대놓고 깐 건데요. 이건 이름만 추미애가 없을 뿐이지 추미애는 내 뜻하고 굉장히 멀고 위험한 사람이야라는 거를 명확하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한준호를 어차피 이제 현 그렇죠 경기도지사는 김동현 지사는 자기 사람이 아니니까 사실상 한준호를 측면 지원하면서 추미애를 제대로 이렇게 견제한 거다. 저는 그렇게 봤어요. 이건▷강경석: 결국에는 지금 경기도지사 선거를 위한 또 지원 사격일 수도 있다 이런 해석이 나온 건데 사실 지금 경기지사 민주당은 지금 넘쳐나고 있어요. 김동현 지사도 그렇고 권칠승, 추미애 한준호 의원의 양기대 전 의원까지 지금 각종 경쟁이 벌어질 것 같은데 그런데 또 사실 법사위원장, 법사위 강경파 뭐 이런 분들이 사실 지금 친명 지지를 받았다가 지금은 또 약간 좀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정 의원님이 보시기엔 한 발짝 떨어져서 보시기엔 김 위원님 의견에 동의하시나요?▶정광재: 저도 이거 추 위원장을 향한 경고 사격이다. 이게 공개된 거지만 이거는 발신 이재명 네 수신 추미애 CC 이거는 참조이다. 참조 김용민 박지원, 서영민 김기표 이성윤 장경택▷강경석: 법사위 강경파들▶정광재: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그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올라가면 본인이 썼잖아요. 그 어떤 과거에 했었던 민주당 당대표로서의 지위가 아니라 국민 통합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서 제일 부딪히는 부분은 그거잖아요. 보안 수사권▷강경석: 수사 보안 수사▶정광재: 그 부분이라도 예외적으로 허용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그런데 이거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서 계속해서 대통령은 보안 수사관과 관련해서 이게 예외적으로라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었는데 지금 추미애 위원장을 비롯해서 나머지 법사위 강경파들이 전혀 이런 뜻에 대해서 동감하지 않으니까 이런 얘기를 공개적으로 했다고 보고 결과적으로는 저는 추미애 의원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이른바 뉴 이재명 지지하는 분들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분들은 이번 경선에서 추미애를 뽑기는 어렵겠다.▷강경석: 이미 벌써 계산 끝났다▶정광재: 추미애 의원이 경기지사가 되는 순간 또 가서 분탕질하는 거 아니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뭐 최민희 의원 지금 뭐 팬카페에서 제명 동네 마을에서 제명 낸 것처럼▷강경석: 강태죠 강퇴 제명▶정광재: 그런 수준으로 갈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추미애 의원 모르겠습니다. 경기지사 저는 지금 한다면 추미애 의원의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어쩌면 한준호 의원에게 힘이 실릴 수도 있겠어▷강경석: 뭐 물론 현직 지사도 있고 저희가 민주당 공천 상황도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저희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민심 점검 QnA 타임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좀 넉넉하게 시간을 좀 준비를 해봤습니다. 그동안 질문들을 소개를 많이 못 해 드렸는데 오늘 뭐 댓글창에 지금 김준일 위원을 극찬하는 분들이 들어왔는데 미리 심어놓고 오신 거 아니시죠? 그죠? 거의 뭐 수트부터 외모까지 지금 아프로디테 님이 지금 아까부터 계속 올리고 계세요 지금 아니 뭐 그런데 질문을 안 올리셔서 지금 택할 수가 없는데▶정광재: 아프로디테 님▷강경석: 아프로디테 님이 거의 무슨 가족이 아닌가 싶을▶김준일: 아니야 아니야 저기 예전부터▷강경석: 고정 팬인가요?▶김준일: 그러니까 CBS에서 이제 많이 뵙고 다른 데서도 많이 보시는 우리▷강경석: 그러면 다른 분 질문인데 이거 굉장히 좀 어려운 질문인데 같이 한 컷 님이 이렇게 김준일 위원께 콕 찍어서 질문을 하셨어요. 내용이 뭐냐 하면 환율 올라가는 게 국제 정세다 이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발언 논평을 부탁한다. 좀 뜬금없긴 한데 어쨌든 환율도 지금 굉장히 올라가고 있잖아요. 전쟁 때문에 맞아요.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 정세로만 탓을 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김 위원님의 생각을 좀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김준일: 그게 일부 영향이 있는 건 부인할 수 없죠. 영향이 있다 저는 그런데 아니 그러니까 당연히 당연히 이제 이렇게 전쟁이 나고 그러면 안전 자산에 몰리고 특히 이제 달러화 같은 경우에 더 강세가 되는 거는 지금까지 역사를 봤을 때 그거는 당연한 건데 저는 대통령은 대통령도 그렇고 정치인들은 결과에 책임지는 거예요. 그래서 환율 관리를 못해 가지고 문제가 발생을 하면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그것도 대통령의 책임이다. 그럼요. 그러면 설명을 하는 것과 책임을 지는 거는 저는 다른 문제다. 그러니까 환율 관리를 어떤 식으로든 해서 외생 변수가 그러면 우리가 정치 지도자를 뽑을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저는 잘 하리라고 믿고 만약에 못하면 그거는 적절한 방법으로 심판을 하면 되지 않나 그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그러면 이번에는 또 저희가 HJK 님 이분도 사실 꾸준하게 댓글로 질문을 올려주시는 분인데 정 의원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애초에 장예찬 부원장이랑 좀 잘 지냈던 거 아니냐 그런데 왜 공천 탈락시켰냐 둘이 친하게 지냈으면 뭐 그런 이런 얘기도 없었을 것 같은데 혹시 그에 대해서 답해 주실 수 있는 게▶정광재: 그때 당시에 공천 국면에서 제가 그때 당 대변인이었으니까 저도 장예찬 대변인 부원장이 당시에 무소속 후보로 뛰는 것에 대해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무소속으로 뛰지 말아 달라라고 공식적으로 요청을 드린 바가 있어요. 그런데 그때 아시다시피 장인 그때는 청년 최고위원회에서 이제 수영구의 그 공천을 받았었는데 여러 과거의 언행들로 인해서 논란이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전국 단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악재가 되고 있다. 그때 당시에 판단한 거고 그때 제가 알기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내가 자른 것이 아니라 아 얘기해도 되는▷강경석: 되죠. 왜 안 됩니까? 하셔도 됩니다.▶정광재: 그때 당시에 공천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줬던 사람들은 친용산계 친윤계 인물들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렇죠 한동훈 전 대표가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긴 했죠. 비대위원장으로서 그러나 장예찬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 얘기했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었다.▷강경석: 그때 힘이 있었던▶정광재: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장예찬 전 최고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나 너 싫어 이래서 자른 게 아니고 당시에 선거 구도 그리고 공천에 관여했었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결론을 내린 거지 개인적인 감정으로 공천을 취소했다.▶김준일: 한마디만 더 하면은 제가 이제 취재하고 들은 이 얘기는 뭐냐 하면은 회의를 했을 거 아니에요 장예찬을 공천을 이제 이미 준 상황이었고 계속 유지를 해야 된다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당시▷강경석: 한 명도 없었다.▶김준일: 다 교체해야 된다. 전원이 다 교체해야 이게 전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해서 단 한 명도 장예찬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때 그래서 뭐 그 장예찬 전 친분도 있지만은 솔직히 장예찬의 업보다 본인이 살아온 이거에 대한 업보다 저는 그 생각을 해요.▷강경석: 다치 앙커 님이 정광재 위원의 발언에 대해서 맞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가 다른 방송에서 아예 특정 의원의 이름까지 얘기했습니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시네요. 오늘 일단 저희가 질문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보고 싶었지만 다음 주에 여러분들께서 게시판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아니면 라이브 댓글창에 이렇게 질문 올려주시면 답해드리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마련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오늘의 마지막 순서죠. 비대위원들의 한 줄 평을 들어보겠습니다. 누구부터 하시겠습니까? 김 위원님 정 의원님 저요 저거 양보하시나요? 저는 누구에게 무슨 부탁을 하고 싶으신▶정광재: 재명 대통령에게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강경석: x를 연달아 올리신 이재명 대통령에게▶정광재: 조금 과거의 유행어라. 그렇긴 한데 개그 콘서트에 보면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이런 거 있었어요.▷강경석: 누구 개그죠? 이거 저 기억 안 나는데 솔직히▶정광재: 김준현 씨였나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이건데 아니 진짜 좋은 말씀 많이 쓰셨더라고요. 주말에 뭐▷강경석: 권력 책임▶정광재: 그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을 내릴 때 권력을 다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관용과 자제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죠.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그 관용과 자제를 벗어난 행위를 했기 때문에 탄핵에 이르렀는데 그때 국회에 대해서도 관용과 자제 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 얘기했는데 그 부분은 사실 탄핵 재판 결과에 묻혀서 부각되지는 않았죠. 저는 이재명 대통령 하신 말씀 그 말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 그러면 안 되죠. 아는 사람이 그래 사법개혁 3법 앞서 있었던 내란 전담 재판부법 허위조작 정보 처벌법 이런 것들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사회 법조계 언론단체에서 걱정의 목소리를 냈어요. 그렇다면 그것이 조금 더 정교한 법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줬어야 되는데 그냥 사법 개혁 3법도 뭐 저는 사법 파괴 3법이라고 하지만 그냥 다 통과시켰던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잘 아시는 분이니까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강경석: 자 이번엔 김준일 위원의 한 줄 평입니다.▶김준일: 장동혁 대표께 말씀을 드릴게요. 장동혁 대표에게입니다. 책임 정치 구현 차원에서 서울시장 출마하셔라. 배지 떼고▷강경석: 장동혁 대표에게▶김준일: 아니 뭐 서울시장에 본인 정치 생명 걸겠다고 이미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얘기를 했어요. 서울시장 부산 시장에 자기의 운명이 걸렸다. 지금 그 운명을 본인이 걸고서 한번 시험해 볼 때다. 예 지금 모두가 힘들다고 할 때 울면은 3류고요. 웃으면 1류입니다. 웃으면서 한번 출마를 해보시기를 간곡하게 권유드립니다.▶정광재: 근데 그 댓글에 정말 정확하신 분들이 많네요. 김준현 씨 아니라 박영진 씨 맞습니다. 집중 토론에서▷강경석: 자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우리 시청자분들과 함께 나누었던 광화문 월요일 비대위 회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김준일: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wYKzITv72o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성완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live/XiK_5EA_6mc?si=5b21RUIq6MvTzFJ_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 측근과 최근 통화한 결과 김 전 총리가 대구시장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성완 시사평론가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의 관계를 ‘장한길’이라 명명하며 “거의 한 몸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공천 컷오프가 당내에서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안팎의 전언도 나왔다.두 사람은 2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광화문 비대위’에 출연해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터져 나온 주요 쟁점을 집중 분석했다.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제명 후 첫 공개 행보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라며 재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보수 심장부’에서 던진 승부수에 국민의힘 당권파는 즉각 견제에 나섰고, 민주당 쪽에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대구가 여야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지방선거를 90일 앞두고 부동산 서민 논쟁, 부정선거 음모론, 오세훈 서울시장 컷오프설까지 터져 나오며 여야 모두 복잡한 셈법에 빠져들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서문시장에서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야 한다”며 장동혁 대표와 당권파를 “부정선거론, ‘윤 어게인’을 팔아서 숙주 삼아 당선된 사람”이라고 각을 세웠다. 배현진·우재준 등 친한계 의원 7명이 동행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지자들이 몰려 이동조차 어려울 정도였다.김성완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가 걸었던 길을 똑같이 걸으면서 압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목표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정광재 소장은 “자발적으로 오신 분들”이라면서도 “한 전 대표가 보수 정치인으로는 정말 드물게 오프라인에서까지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경우”라고 평가했다.김 평론가는 한 전 대표가 재보궐을 통해 국회 입성을 노리는 이유에 대해 “배지를 안 달았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쉽게 제명시킬 수 있었다고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며 “이번에는 반드시 국회에 들어오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마지로는 대구 외에 부산 북구갑도 거론된다. 정 소장은 “부산 북구갑에서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준비 중이고 민주당 후보까지 3자 구도가 될 텐데, 어려운 길이지만 가능성이 없는 곳은 아니다”라고 했다.한편 민주당 쪽에서는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정 소장은 “김부겸 총리와 가까운 분과 최근 통화했는데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고 하더라”며 “가족분들이 반대하지만, 대부분의 정치인이 가족을 설득한 뒤 출마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 등과 7시간 넘게 부정선거 토론을 벌인 뒤, 장 대표가 ‘선거 감시 TF’ 구성을 밝히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김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와 전한길 씨의 관계를 ‘장한길’이라고 명명하며 “거의 한 몸에 가까운 수준이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금 바로잡지 못하면 영원히 역사의 변방으로 밀려날 것”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노선 변경을 촉구한 것도 화두에 올랐다. 정 소장은 “최근에 오 시장을 만났는데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라며 “서울시장 정무라인 쪽에서는 오세훈 시장에 대한 컷오프가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반면 김 평론가는 “나경원 의원이 나서면 서울시장 후보가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아래는 3월 2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현 정치연구소장 나오셨고요. 신입 비대위원으로 김성완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정광재: 안녕하세요.▷강경석: 네 오늘 김준일 비대위원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또 그만큼 강력한 우리 또 김성완 위원님을 새로 모셨으니 저희 정치를 부탁해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출연하셨지 않나요? 많이 출연하시죠? 저희 정치를 부탁해 두 분 뭐 앞면은 서로 있으시죠?▶정광재: 그럼요 가끔 시사 프로 같이 하고 제가 앵커 때도 몇 번 출연하셨었죠? 그럼요 제가 MBN에서 방송 진행할 때▷강경석: 오늘도 좋은 호흡 기대해 보겠습니다. 자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저희 시작하기에 앞서 좋아요 댓글 잊지 말고 참여해 주십시오. 자 그럼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자 한동훈 전 대표의 사진이죠. 지난주 금요일 대구에 갔습니다. 서문시장에서 찍힌 사진인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선다. 한동훈 전 대표 본인의 이제 멘트인데 대구 서문시장 손을 흔들고 있어요. 당연히 장동혁 대표가 한 2주 전에 이제 2월 11일이었나요? 먼저 찾았다가 다음에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찾아서 저렇게 재보궐 출마 가능성 사실 어떻게 보면 출마 선언을 한 거죠. 현장 발언을 저희가 한번 준비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영상 재생) 한 줌밖에 안 된다. 저도 사실 이제 제가 현장 영상을 한번 봤어요. 뭐 이제 차에서 내려서 시장으로 쭉 들어가는 이제 그 영상들을 봤는데 제일 많이 들리는 소리가 이거예요. 밀지 마세요. 밀지 마세요. 사람이 너무 많았나 봐요.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대구에 방문했을 때 시민들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따라서 출마지가 대구가 될 수도 있고 부산이 될 수도 있고 수도권이 될 수도 있고 뭐 이런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단 말이죠.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다른 지역에서도 오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뭐 장동혁 대표랑 당연히 이제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죠. 제가 장동혁 대표 영상도 한번 봤는데 앞에 이렇게 길이 확 튀어 있었어요. 같은 곳에서 국수를 먹었습니다. 장동혁 대표 왼쪽에서 국수를 드시고 있는데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제대로 이동조차 못할 정도였는데 정 의원님 지난주에 혹시 가셨나요?▶정광재: 전 못 갔습니다. 근데 왜 안 가셨어요? 아니 여러 방송 일정들이 미리 잡혀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부 한동훈 전 대표랑 가까운 분들이 금요일날 가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뭐 개별 사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저보다는 또 대구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더라고요.▷강경석: 같이 가셨던 분들께 혹시 뭐 현장 얘기 좀 들으신▶정광재: 현장 얘기는 많이 들었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고 하는데 저는 저런 장면을 자주 봤어요. 왜냐하면 제가 2023년에 국민의힘 10월에 국민의힘 대변인이 됐는데▷강경석: 비대위원장 시절▶정광재: 현 대표 시절은 불과 한두 달밖에는 경험하지 못하고 비대위원장을 바로 온 다음에 총선 국면으로 진입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아까 뭐 밀지 마세요 했잖아요. 저도 한동훈 전 대표 그때 당시에 비대위원장으로 모시고 다니면서 제일 많이 한 말이 어 이러면 다칩니다 이러면 다칩니다. 왜냐하면 이게 또 전통시장이라는 게 통로가 굉장히 좁아요. 그렇죠 또 이런 사고가 발생할 수▷강경석: 저도 몇 번 가봤어요. 정치부 시절 할 때▶정광재: 그래서 다녀오면 꼭 그 구두가 완전히 엉망이 돼요. 그렇죠 막 막 밟히고 그래서 그런데 여하튼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정치인으로는 정말 드물 경우죠. 이렇게 팬덤이 있다는 거 아마 뭐 진보 정치인으로 확대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의 강성 지지자들 물론 이재명 대통령 과거에 뭐 문파 이런 조직들도 있었지만 이분들은 주로 또 온라인에서 활동했단 말이에요. 오프라인에서까지 이렇게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정치인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강경석: 반대파 집회들도 있긴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먹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잡아먹었다 이런 현수막도 있었고 저희가 사진을 한번 준비해 봤었는데 저게 이제 당일날 반대 집회를 하시는 분들이 반대편에서 저 현수막을 들고 대구는 한동훈을 원하지 않는다 이런 분들도 있었어요. 김 의원님 사실 대구라는 지역이 저런 보수 정치인들에게 반대파든 찬성파든 굉장히 극렬 지지자들이 많은 곳이잖아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생각하는 대구 민심 어느 쪽이 좀 더 많게 느껴지시나요? 아무래도 한 발짝 좀 멀리서 보시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김성완: 저는 한 전 대표한테 얘기해 주고 싶어요. 참 애썼다▷강경석: 애썼다. 왜 그렇죠?▶김성완: 아니 전국에서 지금 뭐 팬덤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지지자들이 다 몰려간 거 아니겠어요? 근데 장동혁 대표가 갔을 때 대구 시민들은 좀 썰렁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때 그 모습이 보통 전통시장의 모습이 아닐까 싶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걸어 다니지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는 얘기는 전국에서 지지자들을 다 불러모았던 것 아닐까 그런 생각하고요. 그래서 그렇게 지지자들을 모아가지고 장동혁 대표가 걸었던 길 똑같이 걸었다는 거 아닙니까? 똑같이 국수도 먹고 수건 판매하는 데 가가지고 뭐 가서 장동혁 대표가 쓴 소리 들었던 그분한테 불쌍하다는 얘기도 좀 듣고 이러면서 장 대표를 압도하고 있다는 걸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목표가 있었던 것 같아▷강경석: 의도적으로 좀 이렇게 비교를 하려는 모습을 연출한 건가요?▶김성완: 당연히 장 대표보다는 낫다 내가 낫다 대구도 나를 이렇게 반긴다 이걸 화면에 담고 싶어 했겠죠. 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보수의 마음을 막 흔들어 놓고 싶은 마음은 있었을 거라고▷강경석: 실제로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대비가 좀 됐는데 또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이죠.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는데 유영아 의원 대구를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 뭐 이런 얘기도 했어요. 정 의원님 왜 이런 발언을 하는 건가요?▶정광재: 만만하게 본 것이 아니라 마음속 깊이 존중하고 대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대구 먼저 간 거 아니에요. 본인이 얘기했잖아요. 대구 사람들이 보여왔던 민주주의의 정신 국가에 대한 헌신 이런 거 존중한다. 그리고 불러모았다는 표현은 좀 적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본인이 가겠다고 했지 여기 와 주십시오라고 얘기한 건 아닌데 그렇죠 자발적으로 오신 분들을 불러모았다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럴 것 같고 어쨌든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갔겠죠. 그런데 다른 분들 많은 지역에서 간 거 역시 저는 대구 분들에게는 어떤 새로운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 이렇게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또 그분들이 굉장히 요새는 팬덤이 어떤 시민의식이 성숙됐다고 해야 될까요? 가서 정말 그 상인들에게 폐를 안 끼치려고 노력하고 오히려 그 전통시장에서 하나라도 좀 사갖고 이 전통시장의 경기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갖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뭐 좀 좋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강경석: 그렇게 뭐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모이신 분들 앞에서 중요한 발언을 했습니다. 저희가 아까 싱크로도 준비를 했는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제가 나서보겠다 이거 출마를 시사한 것 같아요. 김 의원님 이거 출마 선언 맞나요?▶김성완: 사실상 출마 선언한 거라고 봐야 되겠죠.▷강경석: 재보궐인가요?▶김성완: 음 그렇죠 재보궐을 지금 생각하는 거죠. 시장은 아무래도 그동안에 자기가 겪었던 설움이나 이런 거에 비교해 봤을 때 지금 시장하려고 이쯤 정치한다고 보기는 어렵잖아요.▷강경석: 네 서울시장도 선택지가 없는 건 아니니까▶김성완: 그거라고 할 수 있지만 그거는 제가 볼 때는 가능성이 너무 낮고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재보궐를 통해 가지고 일단 국회로 들어와야 되겠다. 국회 원내에서 일종의 진지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 거예요. 그래야 뭔가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건 아마 뼈저리게 느꼈을 거라고 보거든요.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자기를 쉽게 제명시킬 수 있었던 것도 배지를 안 달았기 때문이라고 아마 생각할 것 같거든요. 그렇죠 만약에 국회의원 같으면 그렇게 아마 못 내몰았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굉장히 원망스럽겠죠 비례 받으려고 했는데 하지 마 이렇게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 면에서도 이번에는 꼭 아마 국회에 들어오려고 할 거다. 뭐 저는 대구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그런데 그런데 대구보다는 다른 지역이 아마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여러 지역을 지금 탐색하고 있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강경석: 대구에 이어서 앞으로 방문할 지역으로 지금 부산 일정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는 또 이분이 계시죠 민주당 전재수 의원 부산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퇴하고 지금 벌써 공식 선언 초읽기에 들어갔는데 그런데 전재수 의원이 나왔을 때 지금 문제는 현직 박형준 시장과의 대결 구도가 어떻게 될지 참 뭐 점치기 어려운 상황인데 문제는 여기에 한동훈 전 대표까지 부산에 재보궐로 들어간다. 정 의원님 부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나요? 뭐 이길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까?▶정광재: 저는 사실 지난해 한 7,8월쯤에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대선에서 떨어지고 그러니까 후보가 되지 못하고 대선에서도 지고 했었을 때 어느 방송인가 나가서 한동훈 전 대표가 앞으로 정치적으로 재기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복귀 무대가 부산 북구갑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거 꽤 오래전에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적어도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조국 전 대표가 만약에 그 진보 진영의 유일 후보로 나오고 단일 후보로 나오고 한동훈 전 대표도 국민의힘 후보로 나가는 걸 생각하고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1:1 구도로 붙었을 때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잖아요. 사실 1 대 1로 붙는다면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거기가 원래 서병수 부산시장 시장 지낸 분이 거기 현직 당협위원장이에요. 근데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 있잖아요 출발 그분이 계시죠? 전재수 전 장관하고 2승 2패를 했던 분이에요. 부산 북갑에서 그런데 그분이 또 열심히 준비 중이고 한동훈 전 대표도 만약에 거기 출마하게 된다면 정말로 이제 민주당 후보와 3자 구도가 될 텐데 어려운 길이죠 쉽지 않아 저는 그거 굉장히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이 없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어 충분히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데▷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부산에서 출마를 했을 때 방금 말씀하신 3자 구도가 아니라 4자 구도의 가능성도 열려 있는데 왜냐하면 조국 대표 때문이에요. 민주당 합당이 일단은 무산이 됐고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뭐 본인이 부산에서 지금 인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그쪽으로 출마를 가늠하시는 분들도 좀 없지 않단 말이죠. 김 의원님 조국 대표의 부산 출마 가능성이 좀 있다고 보시나요?▶김성완: 최근에는 그런 얘기는 별로 안 들리는 것 같아요. 그래요 평택이 좀 더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요.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죠 왜냐하면 판이 짜이면 그때 조국 대표 출마는 조국 대표 한 명의 몸이 아니라 그렇죠 당 후보 전체의 기대를 한꺼번에 걸고 출마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 지역에 출마했을 때 최대한 화제가 될 만한 지역으로 가야 될 필요가 있고 또 조국 대표 입장에서도 한 전 대표랑 같이 무조건 살아 돌아와야 된다고 하는 그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가능성을 다 합쳐 놓고 봤을 때 어느 쪽이 좀 유리할까 이걸 아마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군산 얘기도 나오고 평택 얘기도 나오고 그 외에 지금 안산이나 다른 지역도 나온다면 가급적 수도권을 얘기하고 있는 것 같고요. 현재 분위기로 보면은요. 그런데 한 전 대표는 저는 글쎄요. 대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3 대 3 대 3 구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대구는 민주당 지난번에 전국 지표 조사를 보면 28대 28 동률이잖아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그리고 나머지는 이제 부동층으로 빠져 있단 말이에요. 그걸 대략 계산해 보면 3 대 3 대 3 구도이기 때문에 대구가 다시 뭔가 보수 개혁의 신호탄을 울려야 되겠다 이렇게 대구 시민들이 판단한다면 그건 전혀 가능성 없지는 않다 이렇게 보고요. 부산의 가능성은 한 전 대표의 입장에서는 그걸 기대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부산에서도 한번 김영삼 전 대통령 말고 보수의 대권주자 한번 키워보겠다 하는 그런 마음 그리고 민주당은 부산시장을 통해서 확실하게 좀 지지해 주고 북극항로 개척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이 또 약속을 실천했다고 하는 측면에서는 지지율 굉장히 좋거든요. 그런데 지역구 하나 정도는 한 전 대표한테 줘도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일종의 감성적인 호소에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산도 역시 제가 볼 때는 만만치 않아요. 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강경석: 오늘 지금 방송을 지켜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들도 댓글 창에서 뭐 대구냐 부산이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갑론을박도 좋은데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시고 그러면 저희가 또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또 지금 안 볼 수가 없죠. 지금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를 지금 예의주시하는 건 사실 국민의힘이죠. 당권파에서는 대구를 뿌리부터 흔들어 버리는 거 아니냐 이제 이런 반응인데 윤석열 정부에서 초기 이제 통일부 장관을 했던 권영세 의원 비대위원장도 하셨잖아요. 엄중한 상황에서 자신의 출마만 챙기는 모습은 정상이 아니다. 정상이라 할 수 없다 이렇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 의원님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 제거 전략 시작됐나요? 혹시 한 전 대표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견제를 하려고 하는지 뭐 이런 움직임들이 좀 감지가 돼.▶정광재: 일단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에 재보궐 선거 나간다고 하더라도 어느 지역을 택하든 만만한 지역은 없습니다. 그렇죠 왜냐하면 우리나라 양당 체제가 굉장히 확고하고 부산이든 대구든 보수세가 강하다고 하더라도 전통 보수층 있잖아요. 강경 보수층 그분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어디든 나가서 쉽지 않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가 있는 거죠. 아쉬운 데 나가서 승리하고 돌아오면 그 사람 뭐 개선장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려운 전투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와야 개선장군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당내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뭐 견제하는 목소리는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의 생존과 정치적 재기가 본인들의 정치적인 생존과 관련해서는 상당히 악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권영세 의원이나 예를 들어서 뭐 신동욱 의원이나 이런 당권파 의원들이라는 분들이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의 대안 세력으로 등장했었을 때 본인들의 정치 생활 계속 유지해 갈 수 있을까요? 그런 절박함이 있기 때문에 반대로 그 반대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뭐 정치 공학적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를 눌러야 본인이 산다.▷강경석: 실제로▶김성완: 저는 되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누가요? 그러니까 저는 한 전 대표를 지지할 생각은 없고 또 한 전 대표를 응원한다는 것도 굉장히 모양이 이상해서 말하기가 좀 그런데요.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진짜 무책임한 사람▷강경석: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김성완: 지금 이제 권영세 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자신들이 책임지고 나서야 될 때 안 책임지지 않고 뒤로 빠져서 있다가 나중에 이제 지방선거 지면 한 전 대표 탓해야 할 것 같아요. 보니까 지금▷강경석: 근데 실제로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자꾸 부산 대구 이런 데 가지 말고 수도권 나가라 서울시장을 나가든 인천 계양으로 나가든 수도권에 출마하라는 듯한 발언을 시사했거든요. 이게 그러면 이것도 왜 그러는 건가요?▶김성완: 아니 우리한테 오는 거는 불편하니 수도권에 가서 헌신하는 모습 보여줘라 뭐 이런 건데요.▶정광재: 수도권 하면 떨어져▷강경석: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그럴 수 있겠네요.▶김성완: 우리한테 와서 괜히 걸리적거리지 말고 가 가지고 죽어라 이런 뜻으로 얘기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지방선거 끝나고 난 다음에 제가 볼 때는 틀림없이 지금도 배신자지만 끝나고 난 다음에는 아마 죽어도 될 만한 배신자 이런 식으로 아마 공격할 거예요.▷강경석: 프레임을 씌울 가능성이 높다.▶김성완: 지금도 마찬가지고 나중에도 마찬가지예요. 그거 지금 이미 시동 걸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중진 의원이고 국민의힘에 어찌 보면 혜택을 입은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중진까지 올라갔다고 하면 그러면 자기가 오히려 희생하거나 아니면 지금 국민의힘이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오히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어 뭐 비판도 좋고 아니면 그걸 견인해 내는 역할을 해야지 벌써부터 한 전 대표 책임을 거론하거나 탓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거는 그건 뭐 민주당 국민의힘 할 것 없이 대단히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봅니다.▷강경석: 이번에 대구에 현역 의원들이 많이 따라갔어요. 배현진 의원도 따라갔고 지금 SNS에 이런 사진도 올렸어요. 두분이서 이제 같이 투샷을 찍은 사진도 올리면서 대구에 이제 따라가신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당권파들이 해당 행위다 윤리위 제소도 했단 말이에요. 정 의원님 이거 뭐 또 징계하는 겁니까?▶정광재: 근데 현실적으로 징계할 수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그분들 가서 어떠한 정치적 발언도 하지 않았어요. 물론 제소를 한 측에서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그거 무소속 후보를 따라간 것 자체가 해당 행위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재소는 얼마든지 가능하죠. 뭐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사람이 이걸 이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윤리위원회를 이제 정치적으로 그런데 윤리위원회에서 아무리 뭐 최근에 방향성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이걸 무슨 근거로 징계할 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그래서 뭐 어렵다고 보는데 뭐 그동안에 워낙 그 예상하지 못했었던 일이 현실화된 경우가 많아서 야 이번에도 징계 실제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앞으로 지방선거가 진짜 90일밖에 남지 않았거든요.▷강경석: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정광재: 그리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도 어제인가요? 싸우지 말아라 좀 제발 그때까지만 해도 휴전하라 이랬는데 이 재료를 갖고 다시 분쟁의 그 도구로 삼으려고 하면은 굉장히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명분이나 실리나 다 없을 겁니다.▶김성완: 근데 오히려 제명하면 더 좋죠 징계하면 더 좋죠 어설프게 다음권 정지 1년 주면 차라리 제명해라 이렇게 나올 판인데요. 제명해 주면 비례의 경우에는 국회의원직 유지하고 나가서 신당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잖아요. 오히려 제명하라고 얘기해도 된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제명하기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런 측면에서 이게 뭡니까? 자기가 했다 제명하고 난 다음에 그 제명 당한 사람을 응원하든 어찌 됐든 그게 부당하다고 얘기한 국회의원들을 또 징계하겠다고 얘기를 하면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아니고 이건 거의 콩가루 집안이나 다름이 없는 거▷강경석: 자 어떻게 보면 지금 민주당만 신난 모양새인데 정청래 지도부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어요. 아까 김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정당 지지도 지난주에 조사했던 걸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전국 단위로는 지금 거의 뭐 2배 넘게 3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는데 문제는 대구 경북입니다. 28%로 동률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지금 대구에 출마를 하려고 하는 김부겸 전 총리 같은 분들이 이 조사 결과를 굉장히 예의주시하셨을 것 같아요. 김 의원님 김부겸 전 총리 같은 분들 대구시장 출마할 가능성이 있을까요?▶김성완: 출마할 거라고 봅니다. 출마▷강경석: 합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김성완: 일단 다른 대안이 없고요. 그리고 김부겸 의원만큼 대구에서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민주당 인사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서 대구에 처음으로 깃발을 꽂았던 당사자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니까 김부겸 의협인이 나와서 대구에서 통합시장 하는 데 출마를 하게 될 경우에 상당히 많은 득표를 거둘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지금 한 전 대표가 만약에 대구로 출마하잖아요. 그러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실망감이 더 커지거나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한 전 대표 저는 대구로 출마해도 적지 않은 득표 기록할 거라고 보거든요. 그렇게 흔들리는 사이에 차라리 이번에는 이번 tk 통합 특별법 제정하는 데 있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락가락 했던 것처럼 그게 굉장한 실망감으로 작용한 거잖아요. 그동안에 계속 우리가 집권하도록 해줬더니 해 준 게 뭐가 있냐 이런 실망감 같은 게 굉장히 크단 말이에요. 그리고 대구 광주 전남 특별법 통과되는 모습들도 보면서 그렇죠 우리가 소외될 거라고 하는 그런 두려움이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큰 상황이기 때문에 그 틈을 잘 파고 들어가면 이번에 생각하지 못했던 성과들도 거둘 수 있을 거다. 한 전 대표도 그런 입장에서 보면 대구로 출마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는데▷강경석: 뭐 지금 댓글창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마지막에 한번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자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정광재: 김부겸 총리 좀 얘기를 해야 되는데 제가 김부겸 총리랑 가까운 분이랑 최근에 한 번 통화를 했는데 이제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거 아닌가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가족분들이 많이 반대한다고 하는데 대략 정치인들이 출마와 관련해서 얘기할 때는 가족들의 반대가 심하다. 처음에 하는 명분이 그건데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 그 가족들을 설득한 이후 다시 출마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김부겸 총리의 출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대구 경북 통합 문제가 있잖아요. 지금 민주당이 그렇죠 처음에는 이게 국민의힘에 좀 악재가 됐었어요. 지도부가 야 그거 제대로 논의도 안 하고 와 갖고 반대한다고 그래놓고 그다음서부터는 또 찬성한다고 뭐 이렇게▷강경석: 자중 질환이 좀 벌어졌었어.▶정광재: 근데 지금은 오히려 대구 경북 여론이 반대로 가고 있어요. 아니 그래서 국민의힘이 표결까지 하면서 해달라고 하는데 지금 본인들이 다수 의석 갖고 있다고 대구 경북은 안 통과시켜주고 전남 광주만 통과시키고 있어 이런 식의 반작용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구 경북 통합되면 김부겸 총리가 아무리 선전한다고 그러더라도 당선권에 가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부겸 총리는 나올 가능성이 저도 크다고 봅니다.▶김성완: 이전부터 저도 뭐 정치 다시 재개하시려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지금 이제 대구 경북 통합 얘기를 하셨는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황당하죠. 왜냐하면 같이 통과시키려고 그랬는데 반대해서 통과가 안 됐던 건데 뒤늦게 와가지고 이거 우리도 넣어달라고 그렇게 한 다음에 오히려 비판을 한다고요. 민주당이 민주당을 민주당의 판단은 그걸 거예요. 대구 경북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대전 충남도 있단 말이에요. 대전 충남도 지금 국민의힘이 반대해 가지고 못하고 있잖아요. 그것도 먼저 하자고 했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2개가 남아 있으니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만약에 통과시킨다고 하면 두 개를 같이 하는 게 좋을 거예요. 그것까지 계산하고 지금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의 입장을 요구하는 거죠. 그러니까 대구 경북만 보면서 얘기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정광재: 그런데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뭐라고 그랬냐면 지역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하면서 그러면 그걸 우리가 어떻게 통과시킬 수 있겠느냐라고 했는데 대전 충남과 대구 경북은 지금 완전히 다른 상황이에요. 대구 경북은 컨센서스가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국민의 힘에서 당론으로 대구시의회 경북시의회 경북도의회 다 그러면 찬성 의결을 통합으로 가자라고 했는데 충남 대전은 그 상황이 달라요. 그리고 충남 대전과 대구경북이 지금 통합에 대한 열망 그것도 다르거든요. 정부에서 지원하려고 하는 4년간 20조 원 이것에 대해서도 충남 대전은 일정 부분 아 이건 재정 분권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그거 안 받아도 좋다 이런 상황이지만 대구 경북은 그거 꼭 받아야겠다 이렇게 가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민주당이 본인들이 결정할 수 있는 거잖아요. 대구 경북 통합 문제는 국민의 힘이 얘기하고 있는데도 통과시켜 달라 통과시켜달라 하지 않는데도 안 해주면 그 지역 내에서의 반대 여론 굉장히 커질 것▷강경석 : 자 그 지역 통합 얘기까지 갑자기 불붙은 저희 비대위 두 번째 의제로 넘어가겠습니다. 혹시 또 궁금한 얘기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또 마지막에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살펴보겠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장동혁 대표까지 지난해 9월 사진입니다. 진짜 서민이 누구냐 이게 무슨 얘기냐면 작년 9월만 해도 만나서 새로 서로 이렇게 악수도 하면서 웃던 세 분이 서로 지금 집 팔라면서 공방을 벌인 거죠. 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를 29억 원에 내놨습니다. 자 이거 뭐 장동혁 대표가 큰일 났어요. 이재명 대표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 했는데 사실 장동혁 대표는 지금 집이 6채거든요. 물론 이제 지분만 갖고 있는 두 채를 빼면 장모님 자기 어머님 살고 있는 집 빼면 여의도에 오피스텔 하나 그리고 구로에 아파트 하나 2억짜리 오피스텔 내놨는데 안 팔린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똘똘한 한 채가 아니라 그런 모양이다. 그런데 또 정청래 대표 이에 질세라 팔 게 많은 장동혁 대표가 부럽다. 나는 0주택자다. 지금 뭐 세 분이서 집 가지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 김 의원님 이 대통령 집을 내놓은 걸 예상을 좀 하셨나요? 이렇게 급하게 움직일 거라고는 사실 다들 예상을 잘 못했던 것 같은데▶김성완: 1주택자니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집이 한▷강경석: 다주택자도 아니고▶김성완: 3채쯤 되면 뭐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본인이 돌아갈 집은 하나 남겨 둬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원래 하나였고 돌아갈 집 임기 끝나고 갈 집이라고 가정하면 그 집이 그냥 돌아갈 집이 되는 거고 대통령 경호 때문에 만약에 별도의 집을 구한다 하면 그때 집을 팔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집을 계속 시비를 걸었던 거예요. 지금 그거 시비 거는 거 보면서도 굉장히 웃기는데 장동혁 대표는 재산 신고할 때 6채 8억 5천이라고 신고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재산 신고할 때 금액으로 얘기 안 하고 나중에 시세차익 얻을 것까지 합산해 가지고 50억짜리 집이라고 우기는 건 또 뭡니까? 이 기준이 다르잖아요. 그것도 웃기는 거고 뭐 그런 점에 있어서 부당하다고 보지만 대통령이 앞장서서 내가 하나라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내가 거주하지 않으니까 거주하지 않는 주택에 대해서는 뭐 지금도 이제 얘기하지만 세제도 달리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처럼 그런 면에서 먼저 솔선수범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사람들한테 좀 신선한 충격을 줬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장동혁 대표가 아무런 화답이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그러면 일단 약속을 어기는 게 되는 거고요. 만약에 집을 판다고 가정하면 지분도 뭐 이렇게까지 굳이 갖고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도 저는 하지만 형제들한테 다 지분 넘겨줘도 되는 거잖아요. 근데 전 크게 받을 수밖에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못 된다고 하면 그러면 지금 지역구에도 아파트 한 채 있죠. 구로구에도 아파트 한 채 있죠. 그리고 여의도에 지금 오피스텔이 있으면 그러면 지역구에 있는 아파트는 지역구니까 그건 한다 하더라도 구로구는 왜 둡니까? 팔아야 된다. 팔아도 되잖아요. 내가 편의대로 집 갖고 있는 거는 다 가져야 될 이유가 있고 남은 한 채 갖고 있는 거는 무조건 팔아야 된다고 하는 거는 놀부 심보에 가까운 거다. 저는 아까 정철래 대표 얘기하지만 0주택자라고 하는데 저는 0.5주택자더라고요. 보니까▷강경석: 부인 명의가 100%라▶김성완: 반반씩이라서 나중에 이런 사람은 어떻게 평가받을지도 궁금하네요. 보니까▷강경석: 자 그런데 실제로 장동혁 대표는 지금 스텝이 많이 꼬였어요. 원래는 이 부동산으로 계속 공격을 해 왔었는데 지금 집값도 지금 서서히 지금 상승세가 꺾이고 있고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은 집까지 내놨고 안철수 의원이 지원 사격을 하긴 했습니다. 이 이재명 대통령 아파트 살 수 있는 사람은 사실 현금 27억 갖고 있는 슈퍼 리치밖에 없다. 뭐 이렇게까지 좀 지원 사격을 해 주기 했는데 정 의원님 장 대표 이 부동산 논쟁 벌이고 있는 지금 현재 타이밍과 전략 이게 지방선거에 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세요. 오히려 지금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죠 원래 메시지가 분명하게 대중들에게 소구하려면 메신저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강경석: 메신저가 문제다.▶정광재: 장동혁 대표가 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얘기를 할 때 아주 직관적이잖아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집이 6채라더라 이게 디테일한 내용에 들어가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대목이 있어요. 근데 아주 직관적으로는 집이 6채 이러면 상당히 좀 불리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니까요 아까 말한 세 사람 모두 대한민국의 서민은 아니죠. 대통령이고 국민의힘 여야 의원들이고 대표들인데요. 그런데 굳이 따지고 보면은 장동혁 대표 재산이 제일 적습니다. 6채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 정청래 민주당 대표 본인은 0채라고 하지만 제가 어제 자료 한번 찾아봤어요. 마포구 성산동에 117제곱미터 아파트가 부인 명의로 있다고 하는데 그거 매매 가격이 대략 한 12~3억은 넘더라고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지금 6채 모두 시가로 환산한다고 하더라도 한 11억 정도 된다는 것 같거든요. 김성완 평론가가 얘기하신 것처럼 저도 장동혁 대표가 지금 6채가 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지분 5분의 1과 지분 10분의 1을 갖고 있는 것이 각각 한 채씩 2채가 된 셈이거든요. 이 부분은 가족 내에서 일정 부분 좀 정리하려는 노력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강경석: 우리 그 댓글창에 이중범님이 이런 댓글도 남기셨어요. 안철수 의원의 재산이 몇 백억 아니냐 굉장히 또 날카로운 지적이네요.▶김성완: 몇 백억보다 더 많죠▷강경석: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사실 지금 이게 뭐 다들 서민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진짜 서민들이 봤을 때는 이걸 어떻게 생각할지 참 좀 의문이긴▶김성완: 안철수 의원은요. 뭘 공격을 해도 항상 이렇게 어색하게 공격을 해요. 그걸 공격이라고 합니까? 그거를▷강경석: 그런데 뭐 갑자기 출마할 것도 아닌데 왜 지금 나서는지 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김성완: 괜히 숟가락 얹어 가지고 나 존재감 좀 드러내겠어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은데 아니 그래가지고 그 집 내놨을 때 사는 사람은 그럼 죄인이라는 얘기입니까? 그게 국민의힘 논리대로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둬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 집 살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 하더라도 일단은 대출을 못 받게 하는 규제 때문에 아마 못 살 거고 그 집을 사는 사람은 현금 부자일 거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냥 저는 안철수 의원이 사주면 어떨까 싶어요. 돈 많으니까▷강경석: 이재명 대통령의▶김성완: 그냥 사줘도 되잖아요. 그리고 기운도 좋잖아요. 대통령 나온 집인▷강경석: 실제로 지금 대치동에 의대 2명 보냈다는 집을 4억 프리미엄으로 붙여서 내렸다는 기사도 제가 봤어요.▶정광재: 그 대통령 사저 컬렉팅 하는 분 있잖아요. 마리오 아울렛 있죠? 회장님 그▷강경석: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지금 매입▶정광재: 한 채 더 사줘도 좋겠는데 근데 우리나라에서 이제 집을 한 채 더 갖거나 아니면 집은 뭐 0점 몇 퍼센트라도 더 갖게 되면서 다주택자가 됐었을 때 감수해야 하는 불이익이 굉장히 큽니다.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가서까지▷강경석: SNS를 남겼어요.▶정광재: 얘기하는데 다주택자가 지금 뭐 저는 상당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이게 장동혁 대표도 가족들 간에 이걸 정리를 하려고 해도 가족들이 그 그러니까 10%의 지분을 갖게 됨으로써 다주택자가 된다거나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차제에 제도적인 개편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제 주택을 가졌던 분들이 돌아가시는 나이가 많이 됐어요. 자제들로 돌아올 때 저만 하더라도 5남매가 있는데 어머니가 살던 집을 5분의 1씩만 받는다고 하더라도 다주택자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생겨도 지분 몇 퍼센트를 갖고 있는데 이거를 다 그냥 이른바 올림으로 해갖고 다주택자로 하는 규제는 조금 더 제거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김성완: 부모님 이제 돌아가시면서 형제들하고 받은 지분 같은 게 있어요. 아파트 지분이요 아니요. 전혀 그런 건 없는데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부모님 돌아가시는 산소 그러니까 가시는 산소 선산에 거기에 땅이 이제 그 지분이 있는 거예요. 다 합쳐봐야 저 몇백 원이 나오는 세금 세금이 몇백 원 나오는 땅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정을 알기 때문에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 안 하려고 했는데 장동혁 대표 노모 집 공개했잖아요. 그럼 얼마 되지도 않을 거 아니에요 집값 그런데 왜 지분 갖고 있으려고 합니까? 형제한테 정치인이니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만약에 일반 사인 같으면은 그래도 형제들 간에 부모님을 책임진다고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니까 집은 가지시죠 그래도 갖고 있어야지요. 이렇게 형제들은 얘기할 수 있어요. 정치인이잖아요. 그러면은 그게 무슨 대단한 돈이 되는 것도 아니라면 형제들한테 그냥 넘겨주면 되잖아요. 그거 하다못해 넘겨준다고 해서 세금이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다른 지금 장모 사시는 집도 제가 볼 때는 똑같아요. 안 하고 바닥바닥 우기고 있는 게 제가 볼 때는 더 이상해 오히려 그렇게 해도 충분히 괜찮게 사실 수 있는 분인데 뭐 하러 그렇게 갖고 있으면서 오해를 사냐는 거예요. 그리고 왜 이렇게 아득바득 우겨요 그걸 가지고▷강경석: 이 와중에 이재명 대통령 어제 3.1절 기념식에서 장동혁 대표 만났습니다. 악수를 했어요. 어제 사진입니다. 어딜 보고 있는지 잘 알 수 없는데 묘한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했죠. 나갈 때 한 번 들어올 때 한 번 두 번 했습니다. 정 의원님 이재명 대통령 장동혁 대표랑 지금 만나려고 했다가 못 만났잖아요. 네 앞으로 이 야당 대표와 대통령의 대화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방선거 전에▶정광재: 대부분의 경우에 정치인들이 만나기 10분 전까지도 이렇게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감정 싸움을 한다고 하더라도 만나면 악수하고 막 껴안고 이러는데 두 사람의 어제 모습은 조금 어색했어요. 아마 이재명 대통령도 이렇게 별로 아 이거 다지 않았던 모양인 거죠. 어떻게 비춰질지 이재명 대통령 모르겠습니까? 이거 다 사진 찍히고 아 이런 이런 해석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약간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은 의도했다고 봅니다. 지난번에 장동혁 대표가 일방적으로 파기해 갖고 못 만났다 그렇죠 그리고 지금 뭐 한 반대 야당에서 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메시지들을 주기 위해서 저런 모습을 연출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대통령은 조금 더 다른 모습이어야죠. 야당 대표끼리 그러니까 여야 대표끼리 만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자 휴일 아침인데도 지금 시청자분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요는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눌렀습니다. 세 번째 의제 열기 전에 한 번씩 눌러보시죠. 저희가 세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장동혁 대표 또 나왔네요. 가운데 있는 이준석 당 개혁신당 대표가 있고 전한길 씨가 인상을 가득 쓰고 있는데 진짜 문제는 장동혁 지난주 금요일이었습니다. 이준석 대표 전한길 씨와 4명 1 대 4로 부정 선거 토론을 벌였습니다. 7시간 넘게 이어졌는데 장동혁 대표가 이걸 보더니 선거 감시 TF를 구성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개혁신당에서 진짜 문제는 장 대표다 이렇게 비판을 한 겁니다. 김 의원님 혹시 그 부정선거 토론 보셨나요?▶김성완: 보지는 못했어요.▷강경석: 기사만 좀 보셨나요? 네 근데 이 장 대표 이거 이 토론에 대한 얘기가 갸웃하게 만드는데 이거 뭡니까? 이 선거 감시 TF 만들겠다는 게 대체 무슨 얘기입니까? 이게 지금▶김성완: 아니요. 저는 요즘에 장한길이라고 부르는데요. 장한길이요 장동혁 대표하고 전한길씨가 한몸처럼 움직이잖아요. 부정 선거 얘기하면 계속 그걸 받거나 전한길씨가 사흘 안에 뭘 대답을 하라고 하면은 절연도 못하고 거기에 계속 호응하는 듯한 모습 보여주고 있잖아요. 이제 거의 한 몸에 가까운 수준이 돼버렸다.▷강경석: 전한길과 장동혁의 한몸▶김성완: 장한길 장한길 씨가 돼버렸는데 결국 그 요구를 안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일 것 같고 나는 지금 극우화되어 있는 그러니까 강성 보수 세력하고 함께 가겠다고 하는 메시지를 주는 거다 이렇게 보는데요. 장동혁 대표는 자기의 당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보수 진영 전체를 지금 수능 속으로 몰고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부정선거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좀 선을 명확하게 그어야 해요. 이 음모론의 대부격인 사람이 메카시 미국 상원의원이잖아요. 메카시 의원이 뭐라고 했냐면 처음에는 미국 국무부에 공산주의자가 250명이 있다 이렇게 주장을 했어요. 미국 상원에서 조사위원회 꾸려 가지고 조사를 해보니까 뭐 마땅히 나오는 게 없어요. 그랬더니 메카시가 그래요. 내가 250명 얘기한 건 아니고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다 그래요.▷강경석: 조금씩 바뀌네요.▶김성완: 말이 조금씩 바뀌더니 나중에 가가지고는 또 그렇게 얘기해요. 내가 얘기한 거는 공산주의자가 있다고 하는 걸 증명하라는 게 아니라 없다는 걸 증명하라고 얘기한 거다 이렇게 얘기해요.▷강경석: 이거 뭐 제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김성완: 부정선거론자들이 똑같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부정 선거 없다고 얘기를 하니까 부정 선거 없다는 걸 증명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관위 서버를 까 가지고 부정 선거가 있는 게 아니라 없는 거를 확인해 달라고 지금 얘기를 하는 거란 말이에요.▷강경석: 뭐 이미 거의 수렁에 빠진 것 같은 부정선거론 개혁신당이 결국 장 대표를 이렇게 음모론에 동조하는 거라고 비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 여기에 전한길 씨 아까 얘기하신 대로 장 대표를 기다려 왔다 이런 장 대표를 기다려 왔다. 정말 장한 길인가요? 정 의원님 지금 이 장 대표 이 선거 전략으로 지금 이거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다가 부정선거론을 지금 주구장창 주장하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까지 영입하는 그런 상황까지 벌어지는 거 아닙니까? 이러다가 이거▶정광재: 아무리 뭐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한다고 하더라도▷강경석: 그건 좀 너무 나갔나요?▶정광재: 물론 뭐 장동혁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입니다 얘기한 적은 있죠 그거는 뭐 그 부정 선거를 두고 한 얘기는 아니고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이게 피해를 핍박을 받고 있다라는 측면에서 얘기한 거니까. 그런데 이게 부정선거가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한 게 2020년 총선이에요. 네 그렇죠 2020년 총선부터 지금 2026년 6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130여 건 정도가 부정선거와 관련해 갖고 이런 이런 정황이 있으니 이거 수사해 달라라고 해서 사법부로 가져갔어요. 전부 법원에서 근데 법원에서 다 기각됐어요. 그랬죠 130여 건 되는 겁니다. 근데 이거를 두고 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사법부가 진상 규명에 대한 의지가 없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아니 법관이 128명이면 개별 재판부가 그걸 다 봤었을 거 아닙니까? 그것을 사법부 전체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무시하고 있다라고 얘기하기 어려운 거잖아요. 저는 그래서 부정 선거라는 게 객관적인 증거가 아니라 일방적인 믿음과 주장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주변에도 실제로 부정선거와 관련해서 얘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실제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아요. 본인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이번 토론을 통해서 일정 부분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아 우리가 얘기하는 게 조금 과한 측면이 있다라는 자각의 계기가 됐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지 않을까요? 김 의원님 보실 때 실제로 그런 오히려 그 신념이 강화됐나요?▶김성완: 오히려 강화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페렌 마이크 조회수 600만 회 이렇게▷강경석: 누적 조회수 500만 넘고 600만까지 갔다고 하더라.▶김성완: 그런데 누가 더 토론을 잘했다고 평가를 한다고 그러나요 전한길 씨가 더 잘했다고 그러잖아요. 전 씨가 이준석 대표보다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그러잖아요. 이게 이게 지금 현실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죠. 조금만 노력하면 확인할 수 있는 걸 그걸 확인 안 하면서 주장하는 걸 그걸 보통은 음모론이라고 얘기해요. 가짜 뉴스가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얘기를 계속하는 사람 앞에서 논리적으로 막 설명을 하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미 신념화에 대해서 그걸 확고하게 믿는 사람 앞에서 그걸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가능하겠나 저는 이윤석 대표가 토론한 거는 의미 있는 행위였다고는 보지만 그 효과는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한길 씨 주장이 많은 사람들한테 특히 부정선거를 믿고자 하는 사람들한테는 사실로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겠구나▷강경석: 오히려 기름을 이렇게 부어준 격이 된 거▶김성완: 오히려 위험했다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거는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소수가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공당이잖아요. 특히 제1 야당입니다. 국민의힘은 제1야당 대표가 부정선거를 확인하겠다고 하는 감시를 하겠다고 하는 이런 프레임을 만들어서 같이 동조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게 되면요. 예전에 계엄에 대해서 보였던 태도나 내란에 대해서 여전히 내란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논리와 거의 다르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국민의힘은 계속 쪼그라드는 거예요.▷강경석: 자 실제로 우리 댓글 남겨주신 강순자 님은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4 대 1 목소리 큰 망한 길에 왜 준석 이준석 대표 말려들었냐 뭐 이렇게 썩 좋게 보시지는 않았던 모양인 것 같죠 근데▶정광재: 저는 이 수치엔 좀 놀랐어요. 그 페넷 마이크 자체 설문조사에서 전한길 씨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한 사람이 50%고 이준석 36% 무승부 15%인데 이 방송을 본 사람은 제가 생각하기엔 대부분 부정선거에 대해서▷강경석: 동조하거나 동조했어▶정광재: 했던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갖고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51%는 전한길 씨가 주장한 것에 동조하지 않는다. 하여튼 저는 이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이런 공론의 장이 많이 마련될수록 좋다고 봅니다. 음모론은 어떤 데서 곰팡이는 어떤 데서 자라느냐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자라고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 곳에서 음모론이 자라는데 이런 식으로 자꾸만 얘기되다 보면 아 야 정말로 한 130건 정도가 사법부로 갔는데 다 기각했다더라 사법부가 그거 인정하지 않았다더라 그리고 뭐 예를 들어서 민통선 지역에서 투표자 수가 실제 거주자보다 많다더라 이런 얘기를 했는데 아니 그 그럴 수 있다더라라고 지금 논박이 되잖아요. 거기 농사 지으러 간 사람이 바빠 갖고 거기서 투표하면 그렇게 투표장수가 많이 나올 수 있다더라 이런 거 일반 사람들이나 아니면 부정 선거를 그냥 막연히 믿고 있던 사람들은 몰랐는데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계기는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김성완: 우리 불법 게임 직후에 아주 얇은 책 하나가 화제가 됐던 적이 있었어▷강경석: 어떤 책이죠?▶김성완: 제목이 개소리에 대하여라는 거예요. 미국의 철학자가 쓴 책이었는데요. 그 개소리를 떠들 때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대꾸해 주지 않는 거다. 그 책에 그렇게 나와요. 그러니까 지금 음모론이라는 거에 같이 다른 어떤 논리를 얹거나 그걸 토론을 하게 되면요. 오히려 음모론이 확산되는 역효과가 나타나게 돼요.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그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토론회 주제 간도 안 된다라고 하는 단순히 그런 논리로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그것에 대해서 같이 비슷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단호하게 그런 것들을 배척하느냐의 문제예요. 지금 장동혁 대표나 국민의 힘이 같은 편이라고 지금 인식하는 거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아 이거는 진짜 개소리야 그리고 빡 배척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의 논리가 이거 말이 안 되는구나 그러면서 쪼그라든단 말이에요. 근데 거기에 동조하는 듯한 태도를 자꾸 보이는 거예요. 아 근거가 있구나 그리고 여기에 우리가 이거에 힘을 실어서 같이 세력으로 만들어야겠구나 이렇게 자꾸 힘을 주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의 태도가 그래서 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보는 겁니다.▷강경석: 자 우리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쌀택 님 공론의 바자입니다. 뭐 이런 표현도 있는데 사실 뭐 이 토론이 어떻게 될지 저희가 앞으로도 한번 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겠습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궁금하신 분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마지막에 토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마지막 네 번째 의제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또 장동혁 대표네요. 최후 통첩 자 무슨 말이냐 오세훈 시장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지금 바로 잡지 못하면 영원히 역사의 변방으로 밀려날 것이다. 보수의 존립을 놓고 이제 결단을 해야 된다 지도부의 노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그런데 장 대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 정 의원님 지금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피가 마르는 심정일 것 같아요. 장 대표 대답은 없고 오 시장 노선 변경을 요구 하고 있고 뭐 이 상태가 지지부진하게 할 수 있을까 근데 이제 오 시장 그럼 이제 뭘 할 수 있을까요?▶정광재: 지금 좀 답답한 상황이죠. 최근에 오 시장 한번 뵀었는데▷강경석: 그렇네요. 네 무슨 얘기를 하시던가요?▶정광재: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거죠. 기승 기승전 이대로 가면 안 된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갖고 있는 방향성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세게 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 일종의 이것이 본인의 본선 전략이라고도 봅니다. 본인은 적어도 장동혁 대표가 생각하는 정치적 방향성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렇죠 본인의 길을 가겠다라고 하는 측면을 계속해서 강조하겠다는 뜻으로 보이고 지금 여의도에서 나오고 있는 얘기 가운데 제가 조금 야 설마 근데 우리가 여의도에서 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이렇게 하는데▷강경석: 언제나 현실이 되는▶정광재: 서울시장 정무라인 쪽에서는 오세훈 시장에 대한 컷오프가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 같다.▷강경석: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지금 바람을 솔솔▶정광재: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뜻이라기보다는 장당 지도부의 뜻이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컷오프설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 컷오프가 됐었을 때 오세훈 시장이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오세훈 시장이 후보가 되는 것까지는 문제없을 거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민주당이 어떤 후보를 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데 지금 정원오 구청장처럼 정치 색깔이 조금 적은 사람들을 민주당이 전략적으로 택한다면 오 시장이 조금 고전할 수 있을 것 같아.▷강경석: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원피가▶정광재: 그런데 이게 박주민 의원이나 오랫동안 민주당에서 정치하고 분명히 그런 것에 대한 비토 세력이 존재하는 기성 정치인이 나온다면 저는 오세훈 시장이 갖고 있는 중도 확장력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충분히 해볼 만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강경석: 그런데 김 의원님이 보실 때 혹시 물론 우리 정 의원께서는 후보 되는 건 문제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김 의원님이 보셨을 때 정말 컷오프 할 수 있을까요? 명분이 있을까요?▶김성완: 국민의힘도 쉽지는 않을 거라고 보는데요. 저는 후보 안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강경석: 가 안 될 거다. 왜▶김성완: 예를 들면 나경원 의원이 내가 나가서 해보겠다고 하면 신동욱 의원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해볼 만할 것이다. 그러니까 그러면 나경원 의원이 후보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런데 물론 이제 그 뒤가 더 문제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당권 문제하고도 연결이 되고 의원직도 벌어야 되고 이것 때문에 지금 망설이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 여론 추이를 좀 더 살펴보다가 본인이 선택을 하겠지만 만약에 나오면 나경원 의원으로 후보가 교체될 가능성이 있고 오세훈 시장은 그걸 염두에 두고 지금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는 거다. 일종의 첫 번째 메시지는 이거죠. 나 건드리지 마 나 어떻게 할지 몰라 두 번째 메시지는 진짜 후보 안 되면 나 무소속으로 갈 거야 이것까지도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 같고요. 마지막 세 번째 메시지는 내가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하고는 같은 길 안 가는 사람이야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스스로 선거에서 차별화하는 전략을 취하는 거예요. 저는 국민의힘 다른 후보들도 이렇게 나오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차별화하지 않으면 결국 장동혁 대표랑 한 길을 가고 있다는 거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지겠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그걸 오세훈 시장이 알고 메시지를 내는 거라고 봅니다.▷강경석: 그리고 또 우리 정 의원께서 내부에 감지했던 기류에 따르면 사실 나 의원은 출마를 접은 쪽으로▶정광재: 그러니까 제가 느끼는 분위기는 최근에 그렇거든요. 불과 한 한 달 반 두 달 전만 하더라도 나 의원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혔었는데 요새는 지금 침묵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 최근에 나오는 여론조사를 다 살펴보시면 누가 나오더라도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굉장히 고전할 것이다. 그런데 더군다나 그게 나경원 의원처럼 지금 이른바 당권파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좀 온정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 이거 여론조사 다 매일 살펴보는 게 정치인들이 여론조사일 텐데 그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 거예요. 그러면 동작을에서 정말 어렵게 어렵게 2024년 총선을 통해서 그 배찌를 기사회생 했는데 그래서 지금 여의도에서는 뭐 그런 얘기 나오더라고요. 20 그러니까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을 접고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 당권이 조금 이제 그 흔들렸을 때 그 틈을 노리겠다. 당권에 도전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와 그래서 장동혁 대표도 나경원 의원이 그런 포지션을 취하기 때문에 거기에 플러스 1을 얹을 수밖에 없는 강경한 메시지를 내는 거 아니냐 서로 이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에스컬레이트 돼야 되는데 부정적 방향으로 에스컬레이터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들을 내놓고 있고 일견 뭐 정치적으로 타당한 얘기가 아닌가 생각▷강경석: 민주당 상황을 또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사실 제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죠. 인천 계양을 김남준 전 대변인 그리고 송영길 전 대표 이 두 분이 과연 누가 간택을 받을 것인지 지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김 의원님 어떻게 보시나요? 김남준 대변인입니까? 성열균 전 대표입니까?▶김성완: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누가 비킬 것인가에 관한 문▷강경석: 누가 비킬 것이냐▶김성완: 그런데 저는 송영길 전 대표가 비킬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왜냐하면 계양이라고 하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김남준 전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다른 정치 활동을 했던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어찌 보면 대통령 픽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인천 지역 다른 데 가가지고 그 험지에서 그냥 다 그냥 오롯이 자신의 실력으로만 뛰어봐라 이렇게 하기에는 조금 가혹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송영길 전 대표는 인천시장까지 여러 차례 하기도 했었고 당의 중진이고 인천 사람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지역으로 간다고 그래서 크게 거부감은 없을 거기 때문에 연수든 뭐 이쪽 선택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런데 또 그렇게 해버렸을 경우에는 대통령이 일종의 이제 꽂았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잖아요. 반감도 있을 수 있고 송 전 대표가 원래 내 지역구에 있던 계양의 주소지까지 옮겼다고 하는데 송 전 대표의 체면이 구겨지는 측면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또 다른 길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는 거죠. 이재명 대통령 스타일로 봐도 그렇고 네가 이 정도까지 했으면 스스로 살아라 이렇게 될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러면 아예 인천에서 벗어나서 다른 경기도 지역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을 거다. 그러니까 송 전 대표가 안 비키면 김남주 전 대변인은 인천에서만 찾지 않고 경기도로 넓혀서 찾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지금 살아 있는 것 같아요.▷강경석: 그런데 송 전 대표 또 전당대회는 안 나간다고 했단 말이에요. 이거 김민석 총리한테 당권 몰아주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송 전 대표는 뭐 해야 됩니까? 아니 일단은 출마를 하긴 해야겠죠. 그렇게▶김성완: 그렇죠 출마를 다시 해서▷강경석: 개항을은 아닐 것이다.▶김성완: 그것도 이제 두 가지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건데 예를 들면 지금 본인이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번에 합당 국면에서 싸웠던 그 구도 내에 자기가 빨려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그 차기 전당대회 구도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당원들 사이에서도 갈린단 말이에요. 거기 싸움에 굳이 자기가 왜 발을 담굽니까 발을 담글 필요가 없잖아요. 지금 미리 판단할 필요도 없는 거고 그러니까 오히려 불리한 거죠. 그러니까 전당대회 그다음에 김민석 총리가 지금 나갈 것 같아 그때 나가면 정치 원내 대표하고 붙을 거야 뭐 이렇게 지금 얘기하고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당의 당원들이 지금 쪼개져 있는데 송 전 대표까지 만약에 거기에 참전을 한다고 하면 그러면 당원들 사이에 지지도 오롯이 받기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그걸 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나중에 가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 판단을 저는 하고 얘기하는 거라고 봐요.▷강경석: 자 이제 9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지금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정치를 부탁해서 주요 국면마다 여러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자 마지막 저희가 준비한 민심 점검 QnA 시간입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질문하신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토론을 해볼 텐데 재미있는 댓글이 하나 보여서 제가 한번 택해 봤습니다. 광해-h4m 님 먼저 정 의원님께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보수 패널이 보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칭찬할 점이 무엇인지요?▶정광재: 저는 최근에 내놓는 대일 메시지와 탈원전 메시지 그러니까 탈원전이 아니죠.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중도 실용의 메시지는 평가합니다. 이념을 벗어난 중도 실용 메시지 왜냐하면 제가 주위에 요새 듣는 말이 야 문재인보다 이재명이 훨씬 낫다 라고 하는 얘기들 제 주변에서 하는 얘기들이에요. 문재인 대통령은 사실 그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게 역사상 처음에 있었고 그렇죠 국정농단과 관련한 사실 사안만 놓고 보면 계엄령이 더 위중한 상황이지만 국민적인 분노는 2016년이 더 컸거든요. 그래서 이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국정 지지율이 80%였어요. 80%대를 기록했었습니다. 근데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비교적 이제 국정 지지율이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가장 큰 영향은 물론 코스피 지수 상승 이런 게 영향을 미쳤겠지만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서 과거 민주당 대표 때와는 확연히 다른 메시지 내고 있는 거 그렇죠 원전과 관련해서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보는 거 이런 것들을 평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이거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일 것 같습니다. 김 의원님께는 어려운 질문을 이렇게 물어봤어요. 장동혁 대표를 칭찬할 만한 점은요. 벌써 빵 터지시는데 칭찬할 게 하나도 없을까요? 그래도 뭐 하나는 없지 않을까요?▶김성완: 정치인은 자기 지지층을 가져야 되죠.▷강경석: 굉장히 심오하고 어려운 답변이네요. 자기 지지층을 가셔야 된다.▶김성완: 한동훈 전 대표도 지금 팬덤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확실한 자기 편이 몇 명이냐 이게 오히려 더 중요할 수 있잖아요. 적은 늘 있게 마련이니까 그러니까 확실한 자기 지지층 자기 지지자들은 열심히 만드는 것 같다. 그런데 자기▷강경석: 열심히 만들었다 굉장히 고심 끝에 내놓은 답변이었습니다. 자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자 광화문 비대위 이제 여러분들께 한 줄 평 부탁드리겠습니다. 선거 감시 TF를 구성하겠다는 장동혁 대표에게 한마디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정 의원님▶정광재: 장동혁 대표에게 얘기해야 되는 건가요?▷강경석: 아니 장동혁 대표든▶정광재: 민주당 민주당이 해도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정말 고루한 정치 표현이지만 절대 권력의 절대 부패 이거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법 파괴 3법 일방적으로 통과시켰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만든 법 이익 그러니까 법의 이익이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결국에는 법 이익보다는 법 손이 훨씬 클 것 같거든요. 이 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것에 대한 책임은 민주당이 오롯이 져야 하고 과거에 민주당이 정권을 빼앗겼었던 때는 부동산 시장을 잡지 못해서 정권을 뺏겼다 이런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이 사법 파괴 3법에 따른 정치적 후폭풍 그러니까 국민들의 불편 이런 것 때문에 정권 뺏기게 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그러면 이번에는 김 의원님 혹시 뭐 장동혁 대표에게 한 말씀 남기고 싶으신▶김성완: 음모론 감시 TF나 만드세요 부정선거 감시 TF 만들지 말고 어 장동혁 대표는 자기 지지층 만드는 데만 열중하지 마시고 나머지 자기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을 어떻게 자기 편으로 만들 건가 이거 고민하셨으면 좋겠다 이 얘기해 주고 싶고요. 방금 전에 반칙처럼 지금 엉뚱한 대답을 해 주셨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자기 스스로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잡기 위해서 계엄 선포하거나 한 게 아니에요. 국민들이 표로 지지해 주고 있고 국민들이 여론으로 응원해 주고 있는 거예요. 지금 사법하기 3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법 통과되고 난 다음에 국민적 저항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그 안에서 국민들이 그거에 나름대로의 설득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 동의하는 국민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민주주의 질서에 맞게 많은 국민들이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고 그 지지를 통해서 지금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건데 그걸 자꾸 독재라고 매도를 해버리면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자꾸 겹치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국민들한테는 저는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강경석: 자 휴일 아침 월요일 정말 뜨거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XiK_5EA_6mc?si=5b21RUIq6MvTzFJ_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원조 친명(친이재명)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청와대 김남준 전 대변인에게 전화를 걸어 꾸짖었다는 뒷이야기를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전했다. 두 사람은 이 대통령이 지역구 의원을 지낸 인천 계양을 자리를 두고 본격 경쟁에 들어선 상태다. 김 평론가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의 6·3 지방선거 출마를 막기 위해 보궐선거 자리를 만들지 않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 평론가는 23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송 전 대표가 김 전 대변인에게 전화해 따끔하게 꾸짖었다고 한다”며 “‘대통령을 보좌해야지 5개월만 하고 나올 수가 있느냐’, ‘대통령을 정말 생각하는 거냐’며 따끔하게 꾸짖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등으로 탈당한 지 3년 만인 20일 민주당 인천시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근 돈 봉투 사건 항소심 재판에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같은 날 김 전 대변인은 사직서를 내고 계양을 출마 준비를 공식화했다.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이에 대해 “김 전 대변인이 일찍 그만두고 계양(을)에 가겠다고 선언할 지 몰랐다. 정말 의외다”라며 “김 전 대변인은 인천 연수갑이나 평택 등 다른 자리도 있으니까 적당히 어레인지(arrange·조정)하고 나올 줄 알았는데 ‘탁’ (계양을에) 나온 것”이라고 봤다. 이어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머리가 아플 것 같은데 실제로 전화를 한 게 사실이라면 송 전 대표도 마음이 별로 좋지 않으니까 전화를 했을 것”이라며 “송 전 대표가 계양을에 나오면 압도적 차이로 당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는 27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다. 정 소장은 한 전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하루에 1%씩 올라가는 것 같다”며 “(출마 가능성은) 90% 이상”이라고 했다. 장 대표가 20일 내놓은 ‘절윤(絶尹)’ 거부 메시지가 결정적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정 소장은 추측했다. 또 한 전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맞붙을 가능성에 대해선 “조 대표가 부담스러워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도 미리 보는 대선 성격의 선거로 프레임이 전환될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가 한 전 대표의 출마를 막기 위해 보궐선거 자리를 만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4월 30일 이후에 사퇴하는 변수를 언급한 것.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제35조에 따라 4월 30일 이후인 5월 1~4일 사이에 사퇴한다면 해당 지역구 보궐선거는 내년에 치러지게 된다. 김 평론가는 “‘한동훈을 막아라’ 기조가 장 대표에 있지 않느냐. 보궐 선거를 안 만들 수도 있다”며 “봉쇄 전략을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했다.김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 체제가 연임 등을 거쳐 2028년 총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장 대표가 (지난달에) 재신임 당원 투표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재신임) 견적이 나오니까 107명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라며 “지방선거에서 지더라도 최고위원들이 물러나지 않고, ‘물러나라’고 하면 ‘당원 투표 붙여 보겠다’는 식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했다. 장 대표가 강성 당원의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당원 투표가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는 것. 정 소장도 “제가 오래전부터 그럴(장 대표 연임 등) 가능성도 있다고 얘기했다”고 공감했다. 국민의힘이 추진하던 당명 개정 작업은 사실상 6·3 지방선거 이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새 당명을 3월 1일 전후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미뤄진 것. 김 평론가는 이에 대해 “의원들 반발이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며 “장 대표도 (당명 후보를) 마음에 안 들어 했다더라”고 했다. 새 당명 후보로는 ‘미래연대’와 ‘미래를여는공화당’이 압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평론가는 “듣기로는 장 대표는 자유공화당에 상당히 꽂혀 있다”며 “제 추론인데 이승만 전 대통령의 자유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민주공화당 등을 합쳐서 자유공화당(이 아닐까)”이라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한동훈 전 대표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면서도 연대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그는 “(두 사람이) 한 번도 안 만났다. 이 대표는 본인이 당을 만든다고 하니까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이중대’라는 식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매우 서운해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보수 쪽에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압에 의해 만든 건데’라는 감정적인 게 쌓인 게 있다. (한 전 대표도) 의도적으로 (이 대표를) 언급 안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다만 “정치라는 게 또 어느 순간 손 잡고 웃을지 모른다”며 “큰 틀에서 보면 언젠가는 손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래는 2월 23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원 김준일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준일: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경석: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의제 윤석열 키즈 퇴출 그리고 마지막 수술 때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이 왼쪽에 있고 오른쪽은 이번에 공천 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이정현 전 대표 사진이죠. 오늘 여야가 이제 24일로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민주당 선거 전략 그리고 국민의힘 선거 전략 공천 방향성 이런 얘기들이 지금 나왔는데 아까 그 사진의 왼쪽에 있던 조승래 사무총장 이렇게 얘기했어요. 윤석열 키즈 퇴출하는 선거 돼야 된다. 반면에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야상 점퍼 입고 나와서 당을 살릴 마지막 수술대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제 문제는 현직도 자격 미달이면 교체를 하겠다 뭐 이런 겁니다. 일단 먼저 민주당 얘기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동일화시키고 있어요. 그러면서 지역 8곳 광역단체장 지역 8곳을 윤석열 키즈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강경석: 자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전략 민주당의 선거 전략 결국 지금 이게 윤곽이 드러났다고 보이는 것 같은데 김 위원님 윤석열 키즈 이렇게 얘기한 이유가 뭘까요?▶ 김준일: 일단 키즈라고 하기에는 좀 늙으신 분들이 많아요. 요즘에 더 많으실 것 같기도 한데 네 늙은 키즈인데 이제 선거 전략이 명확하게 드러났고요. 그러니까 국민의 힘은 내란 정당이다라는 얘기를 지금 사실상 한 거나 마찬가지죠. 그러니까 그래서 윤석열을 계속 상기시켜 가지고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겠다 이게 큰 틀에서 하나 있고 뭐 뒤로 가면 이제 개별적으로는 지역 발전론이 많이 나올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결국은 원래도 이렇게 무능했던 윤석열 거기에 또 거기에 공천을 받았던 지난 2022년에 윤석열 대선 승리 이후에 무임 사실상 무임 승차했던 이들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겠다라는 건데 이거에 동력을 부여해 준 거는 뒤에 우리가 얘기하겠지만 장동혁 대표가 사실상 이게 시점으로 보면 장동혁 대표가 먼저 나오고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금 일요일 날 이걸 그 기자회견을 한 거잖아요. 전략이 명확해졌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매우 심플하게 지금 가려고 한다. 하나는 윤석열 키즈 하나는 지역 발전론 그래서 양축을 가지고 지금 선거를 치르겠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먹힐 것 같아요. 이게▷ 강경석: 그런데 반면에 국민의힘 쪽에서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야상 잠바를 입고 나와서 욕 먹을 각오 돼 있다. 현직도 예외 없다. 어떻게 보면 지금 현직 단체장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경고를 한 것 같아요.▶ 정광재: 일단 윤석열 키즈라는 프레임 있잖아요. 네 민주당이 어떻게 생각하면 선거 전략을 잘 짜는 것 같아요. 아 민주당이요 왜냐하면 지금 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 여론 평가해 보면 가장 그 전직 대통령 가운데 부정 평가가 높은 사람이 놀랍게도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 윤석열 전 대통령입니다.▷ 강경석: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 부정 평가▶ 정광재: 갤럽에서 조사한 자료가 있어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더군다나 1심 판결에서 내란으로 무기징역 받았죠. 그 전반적으로 우리 국민은 2024년 12월 3일에 있었던 계엄과 관련해서 여전히 다 마무리가 안 됐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굳이 나눠 본다면 저는 이제 뭐 보수 정치를 하는 사람이고 보수의 이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까 이게 굉장히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처럼 이렇게 보수 정치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윤석열 전 대통령 더 심판해야 된다. 그리고 반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는 프레임이 2022년에 한 번 붙었었던 거잖아요. 그때 정말 간발의 차이로 이겼는데 그 이후에 2024년, 2025년 총선 대선을 거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거죠. 그런데 2026년에 이 지방선거 역시 그 바꿔 보겠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이게 문제가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정광재: 현직 국민에게▷ 강경석: 이게 겨냥한 거 아닌가? 지금▶ 정광재: 지금 이정현이 공천관리위원장이 뭐 저 뉴페이스로 바꾸겠다 현직도 당 지지율보다 지지율이 낮은 사람들 다 바꾼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당 지지율보다 낮은 분이 없지 않아요 제가 싶은 말이에요. 그래요 아니 당 지지율보다 지금 낮은 후보가 있나▷ 강경석: 저도 좀 찾아봤는데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정광재: 제일 그 염두에 뒀던 사람이 오세훈 시장일 것 같은데 제가 오세훈 시장 여기서 한번 얘기했는데 당 지지율보다는 굉장히 개인 지지율이 아주 높아요. 그래서 중도 소구력이 나름 있다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당 지지율보다 낮은 후보를 찾기가 정말 어려울 거예요. 오늘▷ 강경석: 공관위 2차 회의를 하는데 저희가 볼 때도 지금 아무래도 현역 단체장들을 겨냥한 지금 이런 발언들이 아닐까 싶은데 사실 이 발언보다 야상 잠바가 조금 화제가 됐어요. 저희가 사진을 좀 준비해 봤어요. 첫 번째 회의 때 이제 저 입고 나온 카키색 야상 점퍼인데 이거 보고 누가 이거 계엄 연상되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제 이정현 위원장이 페이스북에 야 이거 나 재래시장에서 산 5만 원짜리 옷인데 뻥도 그 정도면 병이다 뭐 유별난 시어머니가 많다. 근데 이거 김 위원님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거 진짜 계엄이랑 연관이 있다고 보이세요? 이거 왜 이런 옷 입고 나왔어?▶ 김준일: 저는 뭐 계엄이랑 연관이 있다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하지만 노렸겠죠. 일부러 노렸겠죠.▷ 강경석: 메시지가 있을 것 같아요.▶ 김준일: 그러니까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화재를 일으키고 싶은 거잖아요. 주목을 받기 위해서 주목을 그러면은 지금 뭐▷ 강경석: 하긴 저희가 지금 얘기도 하고 있잖아요. 지금▶ 김준일: 본인이 페이스북에 페이스북에 뭐라고 썼냐면은 당도 어렵고 국민도 어려운데 이럴 때는 양복보다 현장 작업 복장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작업복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렇죠 사실 근데 굳이 야상을 입었어요. 굳이 굳이 야상을 입었다라는 거는 이게 언론에 많이 회자될 거를 알고 노려서 한 거다.▷ 강경석: 역시 당대표 출신이라 좀 그런 지점들을 잘 아나 보죠?▶ 김준일: 아 저 이정현 대표가 정치가 굉장히▷ 강경석: 빠삭했죠.▶ 김준일: 당직에서 가장 밑에서부터 해가지고 그냥 평사원이 사장 됐다고 보면 돼요. 그 그 정도로 정치 경력에 있어서는 뭐 오랫동안 경험이 많으신 분이 아니 이거는 노렸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그래서 만약에 만약에 하려면은 작업복을 다 입어야죠. 본인만 입었어요.▷ 강경석: 이게 좀 웃기잖아요.▶ 김준일: 그러니까 나머지 공관위원들 보시면 그 사진 보면 알겠지만은 다 화려하게 이렇게 딱 정장을 입었는데 본인만 작업복을 입으니까 좀 이상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차라리 그냥 다 작업복이 이거 뭐 그런 거 있잖아요. 이제 노란색 민방위복이라든지▷ 강경석: 선거할 때 이제 단체복 입고 나▶ 김준일: 아니면 선거복이라든지 이런 걸 입어야 되는데 혼자만 입으니까 이거는 아무리 봐도 튀려는 거다. 네 그래서 뭐 딱히 효과가 있을지▷ 강경석: 그런데 또 이런 얘기도 했어요. 당 대표 시도당 위원장 아무도 자기 사람 꽂을 생각하면 안 된다. 그런데 한두 군데 제보가 있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정 의원님 혹시 이거 무슨 친한계 또 관련된 인물들 노리고 한 발언인가요? 글쎄요. 제보 내용 혹시 들어보셨어요?▶ 정광재: 참 들어보지 못했는데 제보가 있었다면 물론 공개하기는 어렵겠지만 그 나름의 공천관리위원 룰에 따라서 커트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런 얘기를 한 건 앞으로 이런 시도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주의해라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줬다고도 보고요. 저는 그 야상 잠바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의도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강경석: 이번엔 의도하지 않았어.▶ 정광재: 계엄이라는 게 국민들한테 좋은 평가를 받으면 내가 이 야상 잔발을 입었을 때 계엄이라는 일반 국민에게 좋은 인식이라면 플러스가 되겠죠. 득표에 그런데 일반 국민에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걸 입는다고 해서 그 이미지가 전달됐을 때 자신이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생각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뭐 의도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민주당 등 일부 진영에서는 그거를 엮어서 공격을 하고 있죠. 공격을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 측면은 있죠.▷ 강경석: 그런데 국민의힘 당명을 원래 바꾸기로 했었죠. 뭐 당사에 이렇게 표시도 해놓고 미래연대 미래를 여는 공화당 이렇게 두 가지로 좁혀졌다고 했었는데 어제였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 뒤로 당명을 바꾸겠다. 선거 앞두고 유권자들이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다 뭐 이런 이유인데 아니 원래 당명 바꾸는 거는 예정됐던 거고 유권자들도 그걸 감안했던 거 아니에요? 김 위원님 이거 왜 갑자기 미뤘을까요?▶ 김준일: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의원들 반발이 굉장히 심했다고 합니다.▷ 강경석: 의원들 반발이요 네 현직 의원들▶ 김준일: 이제 저게 지금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 네 당 색깔까지 바 바꾸는 거를 약간 뭐라고 해야 되나 연한 하늘색 뭐 이런 것까지 바꾸는 것도 검토하고 그랬대요. 그러니까 옛날 이제 한나라당 때 파란색이었다가 지금 새누리당 때 빨간색으로 갔는데 그 이런 것까지 같이 검토를 했는데 혼란을 줄 수 있다라는 거고 당에서 의원들이 생각한 거는 껍데기만 바꾸면 뭐 하냐 내용은 지금 윤어게인 당인데 그래서 이런 장동혁 대표의 행보에 제동을 거는 측면이 하나가 있고 네 또 하나는 장동혁 대표도 이걸 마음에 안 들어 했대요. 뭐냐 하면은 이 이름을요. 미래연대 그리고 미래를 여는 공화 이 두 가지잖아요. 두 가지 다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두 가지 다요. 그래서 제가 전해 듣기로는 장동혁 대표는 자유공화당에 상당히 꽂혀 있다.▷ 강경석: 자유공화당 조원진 전 대표가 우리 공화당이었나요? 뭐 아무튼 그런 공화당 공화당에 지금 꽂혀 있는 건가요?▶ 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추론입니다. 이거는 자유당은 이제 우리가 아는 이승만의 자유당 그렇죠 그리고 박정희의 이제 민주공화당 공화당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자유당과 공화당을 합쳐서 그래서 자유공화당이라는 건데 예전에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이게 찌라시가 돌았어요. 국민의힘 당명이 신자유공화당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근데 이런 게 돌 때는 일반적으로 한번 뛰어보는 거예요. 일단 한번 한번 뛰어보는 거 열어▷ 강경석: 돈을 한번 보는 거죠.▶ 김준일: 그때 되게 여론이 안 좋았어요. 자유공화당 신자유공화당이▷ 강경석: 공화 자유 이게 지금 굉장히 부정적이잖아요.▶ 김준일: 아니 뭐 저는 할 수도 있다라고 보는데 국민의 힘이 지금 하는 노선이나 네 장도영 대표의 노선이 그러면 공화주의와 하고 정말 맞물리는 거냐 공화주의는 전체주의하고의 대척점에 있는 공화주의잖아요. 그러니까 뭐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그래서 당 대표도 마음에 안 들어 하고 의원들도 반대하고 그래서 뭐 미뤄진 건데 저는 당명 못 박▶ 정광재: 바꿀 것 같아요. 결국은▷ 강경석: 일단 저희 국민의힘 내부 상황은 저희가 세 번째 의제로 또 준비를 했으니▶ 정광재: 잠깐 이 얘기를 하면 저는 올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의결 내용 가운데 가장 잘한 결정이 국민의힘이라고 저는 애초부터 당명 바꾸는 거에 반대했고 그리고 새로 대안으로 얘기 나온 것 자유공화당이라는 얘기 나왔을 때 두 글자로 하면 자유당 또는 공화당이라고 할 텐데 자공당이라고는 안 할 것 같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자유당 공화당 두 개 다 이 방송에서 말씀드렸을 거예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 대통령으로서 공이 훨씬 과보다 크다라는 점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자유당이라는 게 1950년대로 4 4 5입 사건을 얘기하고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이고 공화당도 마찬가지죠. 박정희 대통령 산업화라는 엄청난 그 치적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죠 마지막에는 유신 독재 이 이미지가 있는데 그 공화당의 이름이 한 20년 거의 유지됐었을 겁니다. 그 이후에 이제 JP가 또 공화당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었었는데 그것도 너무 과거 획기적이에요. 다 좋은 말이죠. 자유와 공화라는 게 근데 우리 지금 탈이념화된 상황에서 자유 공화 뭐 이런 얘기들을 쓰는 것이 국민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 같지 않고 이제 100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지난 5년간 그래도 국민들께 굉장히 인식이 됐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리고 과거에 승리를 한 공식도 있어요. 네 국민의힘이라는 이름으로 그래서 그 그거를 바꾸기가 어려워 바꾸는 게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 김준일 평론가랑 비슷한 생각 하는데 이거 지방선거 끝나면 현재의 당내 리더십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데 저희가 세 번째 의제로 벌어진 게 있습니다. 그때 가서 국민의힘을 바꾸자 이거 할 수 있을까요?▷ 강경석: 자 이 모든 얘기들 저희가 이어서 세 번째 의제로 준비했으니 한번 또 살펴보고 우선 먼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100일 남았습니다. 판세를 저희가 한번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서울시장 가장 지금 관심이 많은 격전지죠. 방송 3사가 여론조사를 했는데 이렇게 나왔습니다. KBS 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주당 소속이죠. 44%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31% 오차 범위 밖으로 벗어난 조사입니다. 나머지 MBC SBS는 사실 뭐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니 아직은 뭐 여론이 비등비등하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제 오차 범위 밖으로 나가는 여론조사들이 나오고 있다는 건데 김 위원님 민심이 지금 혹시 정원오 구청장에게 쏠리고 있는 그런 느낌이 좀 현장에서 감지되시나요? 그러니까 얘기들이 좀 들▶ 김준일: 만에 하나 지금 당장 저 두 사람 두 분이 나와서 선거를 치르면 정원오 구청장이 이길 것 같아요. 내일 선거를 하면 내일 선거를 하면은 그러니까 지금 오세훈 시장한테 좋은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당내 상황도 저렇게 이제 극우정당으로 가는 이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고 그리고 본인 개인적으로 보면 뭐 한강 버스도 안 좋았고 세운 4구역 종묘를 가린다 이런 논란도 여론이 굉장히 안 좋았고 그리고 감사의 정원에서 광화문 광장에 세우는 그 조형물에 대해서도 여론이 안 좋고 뭐 그렇단 말이에요. 다 안 좋은 상황이고 장동혁 대표는 또 뭐 사실상 견제하고 있고 지금 저기 유튜버들 고성국 그 징계해야 된다 얘기하고 있고 근데 사실 제가 보기에는 서울은 상당히 보수화가 됐어요. 지금 보수화가 돼 있기 때문에 한국갤럽 1월 셋째 주 여론조사를 보면은요. 여당 당선 야당 당선 물어본 거가 여당 당선이 44% 야당 당선이 32%로 12% 포인트였는데 그때 서울만 놓고 보면 여당 당선 40 야당 당선 42 네 그래서 오차 범위 내지만 2% 포인트가 높았어요. 1월 셋째 주 근데 또 뭐 지금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은 전체적으로 보면 서울은 그나마 해볼 만하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막상 이제 오세훈 시장이 나오면은 박빙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 제가 보기에는 하지만 지금은 지금은 정말 안 좋다 최악이다.▷ 강경석: 그렇죠 이게 사실 뭐 금요일날 있었던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장동혁 대표 기자회견 이후에 더 상황이 안 좋아졌는데 오세훈 시장은 요즘에 무소속 후보로 뛰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어요. 어제 이제 북 콘서트를 했는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당에서 벌어지는 노선 갈등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장동혁 지도부를 정면으로 겨냥을 한 건데 정 의원님 오 시장 지금 아까 보셨지만 뭐 공천부터 지금 장담할 수 없는 이런 상황에 놓일 줄은 아무도 몰랐을 텐데 본선까지 갔을 때 지도부랑 같이 이렇게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상황인가요? 지금▶ 정광재: 그런데 공천 걱정하지 않고 있을 겁니다. 일단은요. 왜냐하면 지금 서울시장 나오겠다는 사람들도요. 오세훈 시장에 비하면 경쟁력 인지도 뭐 이런 것들에서 크게 뒤져요. 나경원 의원이 제가 뭐 한 달여 전쯤에 만났을 때는 출마 의지가 굉장히 있는 걸로 파악했다. 나경원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또 그런 의지가 별로 안 읽힌다는 거예요. 당내 갈등 불거지는 과정에서도 공천기획단장으로 활동할 때 이때는 뭐 이런 적극적인 목소리를 냈었는데 한동훈 징계 국면에서부터는 굉장히 좀 조용한 모드에요. 그리고 이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서도 본인도 지금 5선 하는 과정에서 선거를 몇 번 치러 봤습니까? 그렇죠 이게 내가 지금 아무리 난가병 뭐 난 뭐든 선거의 계속 참전했었다고 하더라도 아 이거 쉽지 않겠다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어요. 얼마 전에 폐북에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성찰하고 고민해 보겠다라고 했는데 그게 서울시장 선거로 기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저는 공천을 받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느냐 이게 관건이겠죠.▷ 강경석: 그런데 김 위원님 그때 예전에 한번 김 위원님이 얘기를 하셨나요? 안철수 의원이 서울시장에 좀 관심이 있다. 누가 이제 그런 얘기를 좀 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안 나간대요? 안 나간답니까? 네 안 나간 그럼 결국엔 지금 무주공산인 상황인 건가요? 국민의힘 경선은 그러니까▶ 김준일: 서울시장은 그냥 오세훈 시장이 될 거라고 보고요. 뭐 뉴페이스 얘기를 했지만 뉴페이스라는 게 그러니까 다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데 정치권에 들어오는 사람은 뉴페이스라고 하지 진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은 뉴페이스라고 할 수는 없죠. 예를 들면 그게 대표적인 게 예전에 과거에 안철수 네 뭐 이런 사람들이 이제 정치권에 들어오면 그게 뉴페이스인데 없어요. 그냥 국민의힘은 나가겠다라는 사람이 서울 경기 이쪽은 없습니다.▷ 강경석: 수도권 전멸인가요?▶ 김준일: 수도권 전멸이라고 보시면 돼요.▷ 강경석: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지원 유세를 어디를 해야 되는 거예요? 정 의원님 이거 뭐 무소속인데 국민의힘을 지금 지원할 수는 없잖아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정광재: 아니 그럴 수는 있겠는데 본인 코가 지금 석자 아닙니까? 본인 코가 왜냐하면 본인 일정이 지금 어떻게 확정된 것도 아닌데 직접 선거를 뛸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렇죠 한동훈 대표 지금으로서는 저는 이제 거의 부산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물론 2월 27일에는 서문시장에 가서 그렇죠 이제 보수 재건의 첫 민심 경청 행보를 하겠다라고 하는데 그거는 워낙 상징적이니까 그리고 또 최근에 장동혁 대표가 가고 서문시장에서 좀 망신 당했잖아요.▷ 강경석: 국수 먹긴 했는데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고 하▶ 정광재: 당 대표가 누구예요? 찾았는데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모르고 와서 정신 똑바로 차려라. 그리고 또 윤어게인에서는 장동혁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좀 그 수모를 당했기 때문에 본인이 서문시장에 가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거다라고 생각하.▷ 강경석: 자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얘기는 저희가 또 네 번째 의제로 준비를 했으니 남은 또 격전 지역들 저희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부산 한번 볼까요? 부산 지금 전재수 의원 때문에 갑자기 지금 또 흔들흔들하고 있죠 전재수 의원이 지금 저희가 준비한 KBS 여론조사에 보면 40% 거의 지금 오차 범위 밖으로 지금 나가기 직전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그런데 최근에 해운대 갑이죠 주진우 의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김 위원님 예 주진우 의원 같은 현역 의원이 실제로 부산시장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김준일: 경선은 들어갈 것 같은데요. 경▷ 강경석: 경까지는 그런데 경선에서 혹시 경쟁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현직 부산시장과 싸웠을▶ 김준일: 저는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네 그러니까 정말로 정말로 박형준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라는 판단이 서면은 이게 그러니까 뭐가 있냐 하면은 박형준 시장이 지금 사실은 보궐선거로 들어가고 한 번 했잖아요. 이제 3선에 도전하는 거잖아요. 사실상 그렇죠 그런데 평가가 썩 좋지는 않아요. 그리고 약▷ 강경석: 스킨십이 좀 약하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세요.▶ 김준일: 부산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렇죠 부산 스타일은 소위 말하는 화끈한 스타일 있잖아요 이런 건데 부산 스타일은 아니다 오히려 어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바닥부터 거기에서 좀 끌어올리기 오래 하셨죠 오래 했기 때문에 부산 사람들하고의 어떤 친화력 이런 게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계속 여조가 안 나올 경우에는 이게 활력을 지금 불어 넣어야 되는 상황인데 그러면은 같은 70년대생끼리 붙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주진우 의원이 세게 할 가능성도 있어요. 그래서 다만 이제 박형준 시장이 워낙 지금 그 장동혁 대표랑 좀 밀착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최근에 이제 컷오프를 우려를 해서인지 좀 질거리 경선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인지 밀착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은 주진우 의원이 쉽지는 않지만 후보가 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부산에 계신 정치인들이나 아니면 그 시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지역 발전론이 거의 압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역 발전이요 예 예 그래서 부산의 어떤 것들이 정권 초기에 이재명 정부의 어떤 것들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관심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부산은 이번에 민주당이 가져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강경석: 자 그러면 좀 밑으로 한번 내려가 보겠습니다. 지금 오늘 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장▶ 정광재: 부산 얘기해야 되는데 그래요. 왜냐하면 제가 주진우 의원하고 나이가 같고 친구처럼 지내기 때문에 한번 전화했었어요. 뭐라던가요? 어떻게 진짜 마음 고친 거냐 그랬더니 얘기하신 것처럼 경선은 나갈 것 같아요. 이미 그리고 경선 경선 나가면 바람이 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박형준 의원이 부산시장으로서 두 번 했는데 부산 사람들에게 진짜 이게 정당 지지율과 시정 지지율 이 격차 이것까지 고려해 갖고 평가하는 게 있거든요. 평가하면 그런데 그런 거 보면 부산시장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정당 지지율보다 시정 지지율이 얼마나 높은가 그것만 놓고 보면 제일 높은 지역이 아마 충남 강원 이런 데일 겁니다. 그런데 부산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어요. 아까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기준대로라면 제일 위험한 사람이 저는 부산 시장일 가능성이 크고 주진우 의원이 불과 2년밖에 정치를 안 했지만 전국적인 지지도도 있고▷ 강경석: 전당대회도 출마했잖아요. 뉴페이스 하긴 부모님 입장에서 뉴페이스▶ 정광재: 또 댓글에서도 얘기하시는데 주진우 의원이 해운대 갑인데 네 해운대 갑이 그 부산의 강남이라는 곳이잖아요. 그렇죠 주진우 의원이 나가서 뭐 부산시장 선거에 진짜 그 본선에 뛰게 된다면 재보궐 선거가 열리거든요. 그럼 부산 북갑보다 해운대 갑이 한동훈 전 대표가 뛰기에 더 좋은 장소다. 이게 또 이런 얘기들도 하고 있어서 어쩌면 주진우 돌풍이 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강경석: 주진우 돌풍 저희가 한번 또 지켜봐야 될 텐데 밑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대구 김부겸 전 총리 변수가 되고 있죠. 그런데 이제 국민의힘에서는 사실 대구시장 선거를 현역 의원이 나가는 걸 막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 게 있는데 그것도 결국 한동훈 전 대표랑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 과연 그런데 대구시장 후보가 누가 되는지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김부겸 전 총리가 출격할 수도 있는 건데 김 위원님 혹시 김부겸 전 총리 최근에 연락해 보신 적 있으세요? 한번 출마 의사를 한번 들으신 얘기가 있나▶ 김준일: 제가 연락하지 않고 김부겸 총리랑 전 총리랑 연락하신 의원 얘기를 들었는데 안 나간대▷ 강경석: 안 나간답니까?▶ 김준일: 그런데 제가 그거를 해석기로 번역기로 돌려보면은 열과 성을 다해서 나를 설득해 봐라.▷ 강경석: 설득을 해봐라 내가▶ 김준일: 내가 먼저 나가겠다고 하는 거는 아니고 네 당을 위해서 한번 봉사를 할 수도 있으니 네 당에서 최대한 예우를 갖춰서 나를 설득해 봐라. 저는 이렇게 좀 해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올 가능성은 저는 있다고 보는데 먼저 본인이 손들 가능성은 없고 지금은 김부겸 아니면 안 된다라고 당 대표 정도가 움직여 줘야 된다. 제가 보기에 대표가 그 정도는 되면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래도 쉽지는 않아요. 제가 보기에는 다 그래▶ 정광재: 당 대표가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 전화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저는 지난 방송에서 벌써 전화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강경석: 그런데 오늘 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장동혁 대표에게 회담을 제안했어요. 충남 대전 통합 논의해 보자. 지금 사실 충남 대전 전남 광주 다 지금 통합법들이 오늘 또 처리될 예정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전은 사실 국민의힘 단체장들 충남도지사 김태흠 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둘 다 반대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또 사실 여기가 왜 저희가 관심을 갖느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때문입니다. 강훈식 실장 아직 뭐 출마한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저희가 그래서 최근에 KBS에서 실시했던 여론조사를 한번 준비해 봤는데 이렇게 나왔어요. 지금 아직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강훈식 비서실장이 22%가 나온 겁니다. 충남 대전 통합 특별시장 처음으로 이제 뽑게 되는 현재 두 현역 단체장 김태흠 이장우 도지사 시장 이 두 분보다 높게 나왔어요.▷ 강경석: 그럼 결국엔 지금 강훈식 비서실장 출마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이런데 또 정청래원내 대표가 장동혁 대표한테 회담도 하자 충남 통합 특별법 빨리 통과시키자 이제 이거를 제안한 건데 정 의원님 지금 이렇게 되면 국민의 힘은 2석이 사라지는 거고 두 석이 아니라 두 단체장 자리가 사라지는 거고 강원식 비서실장까지 지금 단체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건데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시나요? 이런 시나리오들이▶ 정광재: 지금 전반적인 지방선거 분위기가 그렇게 가고 있는 거잖아요. 어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게인 2천 18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건데 사실 이번 지방선거가 굉장히 어려운 선거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또 충남 대전은 현역 의원 수만 놓고 보더라도 대전 6석은 모두 민주당입니다. 그렇죠 충남에서도 대부분의 의석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고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그래도 윤석열 전 대통령 선출된 지 3개월도 안 돼 갖고 선거가 치러졌기 때문에 일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힘을 실어줘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된 건 확실해요. 이번에 그런데 충남 대전 법안과 관련해서 충남 대전에서는 이미 지금 반대 의사를 밝혔거든요. 공식적으로 그런데 이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강행해 갖고 처리하는 데 따른 반대 심리가 충청권 전역에서 얼마큼 일어나느냐에 따라서 저는 선거 결과도 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강훈식 비서실장 지지율 높게 나온 것은 저는 당연히 이재명 효과라고 봐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국정 지지율 60% 넘는 상태에서 강훈식 비서실장 노골적으로 밀어주기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방산 수출하라고 뭐 유럽에 보내고 캐나다 보내고 이런 식으로 하고 그 성과들을 자기가 갖고 와서 설명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상대적으로 굉장히 젊거든요. 맞습니다. 73년생이니까 그 강훈식 비서실장이▷ 강경석: 아주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정광재: 다크호스가 아니라 다크호스의 반대말은 뭡니까? 화이트호스인가요? 화이트호스▷ 강경석: 이미 뭐 굳은 자로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정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한번 준비해 봤는데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죠. 왼쪽에 지금 보이는 선거 결과인데 당시에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를 했어요. 17곳 중에 14곳을 가져갔고 자유한국당 2곳,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 1곳 3곳 빼고는 전부 다 민주당이 가져갔는데 지금 이 상황을 재현하겠다는 거죠. 반면에 오른쪽에 이제 2022년 6월 선거는 대선 직후였기 때문에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이 12곳을 가져갔고 민주당은 5곳 승리를 했는데 2026년 6월 과연 이 구도가 어떻게 바뀔지 저희가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런 구도와 별개로 지금 또 하나 관심거리로 떠오른 게 지난주였죠.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무죄 판결에 이어서 상고 포기까지 하면서 지금 이제 인천 계양을이 갑자기 뜨거워졌어요. 인천 계양을 저희가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송영길 대표 민주당 복당 신청서 신청했고 그런데 바로 그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이죠. 오른쪽에 있는 지금 김남준 대변인 청와대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김 위원님 이거 어떻게 정리가 될 걸로 보이세요? 지금 송영길 대표도 사실 원래 인천 개항을 해서 국회의원을 오래 하신 분이잖아요.▶ 김준일: 그 송영길 대표가 2심 무죄 나기 전에 소나무당 시절에 이미 야 그거 인천 계양 그거 내 거야 나 출마할 거야 내 거다 이런 식으로 이미 다 기자들이나 정치인들한테 얘기를 하고 다녔는데 2심 무죄까지 나고 복당까지 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은 양보할 생각이 1도 없어요.▷ 강경석: 그런데 지금 김남주 대변인 사표까지 냈는데▶ 김준일 : 그러니까 이게 이제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또 하나가 이제 당내 역학관계가 하나가 있는 게 어 친명들의 구심점이 없다라는 거를 지금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어요. 내가 대통령을 지원하겠다 소위 말하는 친명 좌장이었던 분이 뭐 예를 들면 정성호 장관 그런데 지금 법무부 장관하고 있고▷ 강경석: 그렇죠 선거에 개입할 수가 없죠.▶ 김준일: 그리고 김민석 총리도 마찬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친명들이 다 잔잔바리들만 있다. 쉽게 말해 초재선만 있다. 내가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친명의 핵심이 되겠다 좌장이 되겠다 이렇게 하고 나오니 몇몇 친명 의원들이 송영길한테 공천 줘야 된다. 뭐 예를 들면 김준혁 의원 뭐 이런 분들이 공개적으로 막 밝혔어요. 뭐 이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정청래 대표는 껄끄럽죠 원래 송영길 대표랑 친하지 않아요 그렇죠 원래 딱히 가깝지 않은 것도 있고 껄끄러운 거예요. 그래서 이게 전략공천 지역이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될지 몰라요. 제가 보기에는 정청래 대표가 또 과감하게 송영길 대표를 전 의원을 컷오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약간 가능성은 낮지만은 그런데 뭐 예를 들면 인천시장은 아니 근데 그 명분이 있어요. 명분이 있는 게 네 나는 대통령의 입이었던 김남준을 공천 주겠다라고 하면서 송영길을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데 가능성은 지금 가능성은 뭐냐 하면은 송영길이 인천 계양을 그리고 김남준이 연수로 연수 갑으로 박찬대 의원이 지금 인천시장 나가니까 이렇게 조정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리고 또 하나 비하인드 얘기하면은 전화를 했대요. 송영길 의원이 누구한테요? 김남준한테 둘이 통화를 했다니까 그래서 따끔하게 꾸짖었답니다.▷ 강경석: 꾸짖었다고요. 심지어 대통령의 입을▶ 김준일: 대통령을 보좌를 해야지 어디 5개월만 하고 나올 수가 있어 대통령을 정말 생각하는 거야라고 하면서 따끔하게 꾸짖었다고 야 이게▷ 강경석: 사실이면 대통령이 어떻게 보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어요.▶ 정광재: 송영길 전 의원이 2023년인가 재판 받는데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요. 그때 어디 유튜브인가 공식 행사에서 그때 한동훈 전 대표는 법무부 장관이었는데 어린 놈이 말이야 건방진 놈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거든요. 전 대표가 어린 놈 건방진 놈 이런 표현을 해갖고 86 운동권 세대들의 마인드라는 게 나이가 50이 넘어도 자기보다 어리면 어린 놈 건방진 놈이구나 이런 인식을 줬었는데 지금 김남준 전 대변인은 지금 50살도 안 됐어요. 젊은 피죠. 전화했었을 때 어린 노인 말이야 건방지게 어딜 나오냐 이렇게 얘기한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계양을은 송영길 의원한테 전 의원한테 공천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간적인 도 이상 또 정치적인 그런 걸 생각했을 때는 아니 정치적으로 거기서 5선 했던 거 아닙니까? 송영길 전 의원이 물론 이분이 아직 2심에서 무죄고 상고 포기했으니까 이제 확정이 됐죠. 확정이 됐습니다. 이제 그런데 그 내용만 놓고 보면 돈을 안 받았다거나 불법 안 돌렸다거나 불법 정치자금이 없었다거나를 확증한 건 아니거든요. 증거가 위법이다 이거 다 있는데 이런 사실은 있는데 이거를 입증하려고 한 증거가 위법하게 채택됐기 때문에 이걸 인정할 수 없다라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송영길 전 의원이 계양 을에 나오면 아마 압도적 차이로 당선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김남준 전 대변인이 이렇게 일찍 그만두고 개항에 가겠다라고 선언할 지 몰랐어요. 정말로 의외예요. 이렇게 내부적으로 정지 작업을 해 갖고 송영길 전 의원한테 계양을 줘야 되겠으니까 다른 데도 있어. 김남준 대변인은 다른 데 인천 연수갑이든 뭐 저거 평택이든 이런 다른 자리도 있으니까 이렇게 좀 적당히 어레인지를 하고 나올 줄 알았는데 탁 나온 거예요. 이제 이제 그 그래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조금 더 머리가 아플 것 같은데 뭐 실제로 전화를 한 게 사실이라면 송영길 전 의원도 마음이 별로 좋지 않으니까 전화했겠죠.▷ 강경석: 그런데 또 이 보궐 선거에 또 저희가 빼앗뜨릴 수 없는 2명이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조국 전 대표 2명인데 조국 대표죠. 이 두 사람이 조국 대표는 먼저 이렇게 얘기했어요. 3월 하순까지는 내가 어디든 출마를 할 텐데 어디 출마할지는 그때까지는 내가 정하겠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이랑 합당을 실패해서 어떻게 보면 좀 정치적으로 갑자기 코너에 몰린 입장인데 김 위원님 조국 대표 선택지가 어디가 있나요? 어디나 갈 수 있죠? 조국 대▶ 김준일: 3월 하순이라고 하면은요.▷ 강경석: 안 끝나는 시기 아닌가요?▶ 김준일: 그러니까 경선은▷ 강경석: 4월에 하고▶ 김준일: 4월달에 가니까 좀 제가 보기에는 일찍 선택하는 것 같은데 너무 늦게 해도 좀 이렇게 선거전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 이게 변수가 하나 있어요. 되게 중요한 변수가 하나 있어 뭔가요? 그 변수가 뭐냐하면은 국회의원은 30일 전에 사퇴하면 됩니다. 그래서 5월 4일에까지 사퇴를 하면▷ 강경석: 그러니까 보궐선거 지역이 5월까지도 안 나올 수 있다는 얘.▶ 김준일: 그런데 보궐 선거가 열리려면은요. 4월 30일까지 사퇴를 해야지 올해 열리고 이번 선거가 열리고 아니면 내년으로 넘어가요.▷ 강경석: 그럼 1년 동안 공석이 가나요?▶ 김준일: 나흘이 비어요. 나흘이 이게 이게 되게 큰 변수인 게 왜 그러냐면 한동훈 전 대표도 마찬가지고 조국 대표도 마찬가지고 지금 무슨 일이 있냐면 예를 들면 쉽게 얘기할게요. 만에 하나 한동훈을 막아라. 지금 이 기조가 장동혁 대표에 있잖아요. 보궐 선거 안 만들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경선을 이겼는데 당에서 압박을 해 가지고 4월 30일 이후에 사퇴해라. 5월 4일까지 그 사이에 사퇴해라라고 하면은 보궐 선거가 안 만들어질 수도 있고요. 아예▷ 강경석: 못 나오게 하는 거네요. 아예▶ 김준일: 못 나오게 하는 거죠. 그러니까 거기에 그러니까 나오려고 한다 침 발라 놨다 이런 언론 보도가 나오면 그거를 아예 봉쇄하는 전략을 이제 할 수도 있고 조국 대표도 마찬가지 예를 들면은 전재수 의원이 만약에 출마를 한다. 근데 전재수 의원 제가 듣기로는 일찌감치 출마 선언하고 4월 중순에 의원직 사퇴를 하려고 하는데 당에서 지금 만류하고 있어요. 좀 기다려 봐라. 기다려 봐라. 4월 말까지 기다려 봐라. 그래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은 넘어갈 수도 있어.▷ 강경석: 이것도 이제 옵션으로 하나 갖고 있는 거▶ 김준일: 예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 이게▷ 강경석: 그런데 이제 조국 대표가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보궐 선거 나오면 거기 혹시 가서 맞붙을 생각 있냐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조국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해요. 한 전 대표를 의식하고 결정할 생각은 없다 이렇게 선을 그었다는데 정 의원님 과연 조국 대표가 한 전 대표랑 맞붙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정광재: 그런데 3월 하순까지 결정하겠다라고 하면 그 전까지 한동훈 전 대표가 어느 지역에 출마를 하겠다 할지 안 할지도 아직 안 정해진 거지만 그거를 확인하고 갈 수는 없어요. 그리고 조국 전 대표 조국 대표로서는 한동훈 전 대표랑 붙는 거 굉장히 부담스러워할 겁니다.▷ 강경석: 만에 하나 이제 패배했을 때▶ 정광재: 뭐 그것도 그렇고 민주당과의 관계도 그렇고 한동훈 전 대표 하여튼 굉장히 고차 방정식이 될 거예요. 한동훈 전 대표랑 조국 대표랑 붙게 된다. 이거 이재명 대통령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순식간에 6·3 지방선거가 거의 그 미리 보는 대선 성격의 이 선거로 프레임이 전환될 수가 있거든요. 아 이러면 지금 자기가 열심히 국정 동력 끌어올리고 지지율까지 올리고 있는데 너무 갑자기 정치의 계절이 빨리 다가오는 걸 거예요.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도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부담스러워할 것 같고 결국에는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조국 전 대 대표를 찾아갈 건지 아닐지 그 결정권이 있다고 보지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가 움직이는 걸 보고 결정할 거는 없다고 생각해요.▷ 강경석: 하나만 제가 여쭤볼게요. 이번에 한동훈 전 대표가 27일 금요일이죠. 대구 서문시장 가서 정치 행보를 시작한다는 건데 그러면 정 의원님이 보시기에는 이미 한동훈 전 대표는 무소속 출마 확정된 건가요?▶ 정광재: 아니 확정됐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죠. 여러 가지 변수가 있으니까 그런데 아마 확 출마하는 쪽으로 마음은 기울어 있을 것 같아요.▷ 강경석: 그래서 대구도 가고▶ 정광재: 대구도 가고 부산도 가고 아마 전국 다 다닐 겁니다. 출마는 이제▷ 강경석: 시간 문제다.▶ 정광재: 거의 거의 굳힌 거 아닐까요?▷ 강경석: 100%로 보면 어느 정도일까요?▶ 정광재: 90% 이상▷ 강경석: 김 위원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출마 가능성 어느 정도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김준일: 근데 뭐 가능성도 저도 높다고 보고 안 나오는 것보다는 네 나와야 돼요. 나와야 된다 지더라도 만에 하나 지더라도 나와야 됩니다. 왜냐하면 선거를 한 번도 안 치러 봤어요. 일단은 그래서 본인이 어려운 여건에서 선거를 치르는 거 하나 그리고 이번에 지난번 당 대표 선거도 안 나왔는데 또 안 나오면은 계속 본인이 유리한 판에만 나오려고 한다. 그리고 용기가 없다 뭐 쫄보다 이런 식의 프레임에 갇힐 가능성이 높아서 가장 본인이 우호적인 곳을 택해야 전략적으로 좋은 곳을 택해야 되겠지만 안 나오는 시나리오는 좀 가능성이 낮지 않나 저는▷ 강경석: 그렇게 저희가 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또 마지막에 준비한 의제로 조금 더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정광재: 이게 과거에 누가 그랬나요? 장동혁 대표가 1도씩 변하겠다고 그랬잖아요. 1도 저도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하루에 1%씩 올라가는 것 같아요. 하루에 1% 그리고 그 근거를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지도부예요. 장동혁 대표가 2월 20일에 발표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에 대한 정치적 반응 1심 판결이고 그 장외에서 투쟁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있다. 국민의힘에서 같이 해달라 이게 결국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세력과 같이 하겠다는 뜻을 밝힌 거잖아요. 그 노골적으로 그러니까 야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 정말 나라도 내가 무슨 역할이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굳히게 됐다면 아마 2월 20일에 있었던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가 그 굳히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지 않았어▷ 강경석: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세 번째 의제 바로 이어가겠습니다. 정 의원님이 얘기한 장동혁 대표 오늘도 이제 의원총회를 하는데 또 불붙은 장동혁 사퇴론 지난주였죠. 1심 선고 이후에 절연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참 당 내부에서 이거 지포당이냐 지방선거 포기한 당이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오늘 이제 의총 할 텐데 정 의원님 오늘 의총 결과 어떻게 보시나요? 뭐 이런 장동혁 대표에 대한 사퇴론 더 커질까요 아니면 여기서 그냥 진화가 될까요?▶ 정광재: 아 그런데 현역 의원들이 아무리 뭐 중심이 돼 갖고 사퇴 의견을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글쎄요 뭐 100일밖에 남지 않은 지방선거 앞두고 지금 사퇴 가능할까요? 물론 뭐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는 12월에 당 대표가 바뀌고 비대위원장이 들어서기도 했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당 상황은 다르거든요. 그때는 대통령이라는 당 외에 절대 권력자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 당무 개입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바꿔야겠다라고 하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힘이 있었단 말이에요. 당 내에서 그런데 지금은 그걸 주도할 만한 힘이 없고 여전히 당원들에게는 장동혁 대표가 대안이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리더십 인정해야 된다라고 얘기한 사람들이 꽤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건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번 의총의 성과라면 당명을 6월 3일까지 국민의힘으로 유지한다. 유일한 성과다 이걸 정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강경석: 그런데 지금 당내에서는 전륜이 아니라 전환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계속 내면서 어떻게 보면 이제 장동혁 대표에 대한 민심을 계속 누그러뜨리려는 당권파들의 움직임도 지금 이어가고 있는데 김 위원님 이게 지금 장동혁 대표 과연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멀어지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끌어안고 가는 지금 선택을 한 건데 이게 지방선거 전략으로는 다들 좋지 않은 전략이다 이렇게 입을 모은단 말이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는 대체 왜 이런 선택을 한 걸까요?▶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취재한 내용과 약간의 추론과 뭐 이런 거를 좀 섞어서 말씀을 드리면 2월 20일 날 선언은 그동안에 장동혁 대표의 뜻뜨 미지근한 거 하고는 완전히 궤를 달리하 명확하게 윤석열 어게인을 선언을 한 거잖아요.▷ 강경석: 고성국 전한길 이런 분들이랑 거의 그냥 같은 메시지를 낸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김준일: 그러니까 당권파들 얘기를 들어보면 어떤 얘기를 많이 하냐면은 이재명 당 대표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러니까 이재명 당 대표가 매우 어려운 정치적 사법 리스크라든지 이런 정치적 환경에 있었지만 본인이 또 욕을 많이 먹었지만 결국은 본인이 이 모든 걸 뚫어내고 당 대표도 연임하고 그러면서 대통령까지 되지 않았느냐 지금 상황은 이 지지층 본인을 지지하는 지지층 자체가 형해화되고 무너지는 것이 가장 두려운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거는 사실은 그냥 그 2월 20일에 어 가만히 있거나 그냥 뭐 이를테면 적당히 선을 그어도 지금 이 윤어게인 세력들이 점점 쪼그라드는 게 눈에 보이고 있었거든. 몇몇 스피커들은 강하지만 그 세력이라는 게 근데 이거는 아예 땔감을 줘 가지고 더 활활 타오르게 해야 된다라는 어떤 당내 권력 투쟁의 어떤 당위성 이런 것들을 좀 본인이 본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은 많이 힘들어요.▶ 김준일: 뭐 왜 많이 힘드냐 하면은 이거가 가능했던 거는 지난번에 장동혁 대표가 1월달에 기억하시겠지만 다들 직을 걸고 사퇴해 당원 투표 붙이자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나왔어▷ 강경석: 재신임을 하겠다▶ 김준일: 재신임 당원 투표하겠다라는 거 이미 견적 나온 그러니까 107명의 의원들은 이미 끝났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당내 중진이든 뭐든 그냥 눈치만 보는 분들이에요. 오늘 의원총회에 아무런 기대를 할 이유도 없고 나올 내용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마지막 하나만 하면은 결국은 이거는 총선 때까지 장동혁 체제로 저는▷ 강경석: 총선까지요▶ 김준일: 총선 전에 결단이 나요. 왜냐하면 이제 당 대표 임기가 끝나면 한 번 더 연임을 할지 말지잖아요. 그때 승부가 나는 거지 지방선거 지더라도 최고위원들 물러나지 않고요. 그다음에 물러나라고 하면은 어 탈당해 니들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정 그렇게 하면은 당원 투표 붙여 볼게 이런 식으로 지금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강경석: 정 의원님 보시기에도 지방선거 끝나고도 만약에 패배하더라도 장동혁 대표 물러나지 않을 것 같으세요? 그게 가능한가▶ 정광재: 그거 제가 여러 방송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그럴 가능성도 있다라고 얘기했을 때 네 사람들이 아 그게 말이 안 된다.▷ 강경석: 지금 점점 현실화되는 분위기네요.▶ 정광재: 왜냐하면 저는 일부 평론가들이 2월 위기설 장동혁 1월 위기설 얘기할 때 제가 파악한 바로는 1월 위기설 위기설 말이 안 된다. 최고위원들이 지금 장동혁 대표 옆에서 똘똘 묻어 있는데 그리고 4명 이상 선출직 최고위원이 사퇴해야 이 지도부가 붕괴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 저는 더 나아가서 6월 3일에 있는 지방선거에서 만약에 크게 진다고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나 당시에 맡고 있는 최고위원들이 사퇴 안 하겠다라고 버티면 2024년 23년 12월과는 완전히 다른 시나리오로 갈 거다 아까 얘기한 거랑 같은 겁니다. 2023년 12월에는 김기현 대표 체제로 서울에서 6석 이긴다는 조선일보 보도 나오자마자 야 이거 안 되겠다 바꾸자라고 하니까 그때 당시에 원외에서 막 이 명성을 쌓고 있던 한동훈 대표, 한동훈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비대위원장으로 오면 된다 그렇죠라고 해갖고 그때 뭐 의원총회 열었을 때도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데려오자 이런 식으로 막 바람이 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2월 위기설 얘기할 때도 쟤네가 얘기할 때도 저는 전혀 말이 안 된다고 얘기했고 심지어 6월 지나서도 사퇴 안 할 가능성도 있다고 얘기했어요. 진즉에 그러면 2027년 8월에 전당대회 하거든요. 그렇죠 2년이니까 그 전당대회에 정말로 당원 투표를 통해서 누가 새로운 당 대표가 될 건지 이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봤는데 지금 김준일 평론가님도 제가 말씀하셨던 말씀드렸던 의견에 일부 의견을 주시니까 반갑네요.▷ 강경석: 이 장동혁 대표 체제 과연 어떻게 될지 저희가 자연스럽게 마련한 네 번째 의제랑도 연결되는데 마지막 의제 저희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가운데에 놓고 지금 왼쪽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조국 대표까지 지금 뭐 재편 전쟁이 막이 올랐다 저희가 이렇게 이제 준비를 했는데 지금 뭐 일단 가장 중요한 거는 보수 진영이죠. 한동훈 전 대표 장동혁 대표 이준석 대표 아까 그 저희가 준비한 사진이 힌트였는데 이 사람들이 지금 벌써 주도권 싸움을 벌이는 느낌이에요. 이준석 대표도 그렇고 한동훈 전 대표도 그렇고 이준석 대표를 먼저 얘기를 해볼 텐데 1심 선고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오히려 화살을 돌렸어요. 일제 강점기 친일파에 빗댄 건데 사진을 한번 저희가 준비해 봤습니다. 이 사진이 다 기억하실 텐데 2024년 1월이었어요. 당시에 김건희 특검법 때문에 뭐 대통령과 비대위원장 사이에 난리가 났었고 총선 직전이었는데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이 서천특화시장 화재 때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현장을 나왔던 윤석열 대표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오른쪽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저렇게 90도로 폴더 인사를 한 거예요. 이걸 놓고 이제 이준석 대표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친일파다 이렇게 이제 얘기를 한 건데 김 위원님 이 대표 왜 이렇게 얘기했을까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한동훈 전 대표한테▶ 김준일: 아 원래 싫어해요 서로 둘이 싫어하나요? 뭐 한동훈 대표도 뭐 싫어한다기보다는 딱히 이준석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라는 얘기는 제가 예전에 한 번 드린 적이 있고 경쟁 관계이기도 하고 의식도 하고 신뢰하지 않는데 저는 저 이준석 대표의 저에 한동훈을 좀 공격하기 위한 건 알겠는데 네 그러면은 그 친일파가 소위 말해서 일제 강점기가 오게 만든 거는 이준석 아닌가요? 그러면은 윤석열 당선을 하기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해서 당 대표로서 그랬죠 뛰고 뭐 사진 찍고 싶은 사람 뭐 찍어드릴게요. 뭐 이런 그거 뭐지 후드티도 있고 윤석열이랑 같이 다니고 뭐 치맥 회동도 하고 그러니까 본인이 할 얘기는 아니다. 내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한동훈 공격할 수도 있는데 서로 내가 보기에는 도진 개이다 개찐이다 그 생각이 들어요.▷ 강경석: 어떻게 보면 지금 뭐 보수 진영의 대표 주자가 아직 안 보이니까 이준석 대표가 혹시 한동훈 전 대표를 견제하는 건가 이제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런데 정 의원님 한동훈 전 대표는 이준석 대표랑 사실 뭐 연대를 하네 뭐 이런 얘기들을 한 적도 있었나요? 이번 선거 때 그 둘이서 과연 어떻게 지금 역할을 맡을 거라고 보시▶ 정광재: 대표에 대해서 정말로 의미 있게 언급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는 그걸 더 싫어하는 것 같아요. 나를 무시하니까 아예 이런 반구의 언급조차 않는구나 배제를 한다. 저는 과거에 한동훈 전 대표와 한번 만났을 때 한 전 대표가 가장 지금 경계해야 할 시나리오는 장동혁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정치적으로 연대하는 거다.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를 코너로 몰고 이른바 이제 한동훈 전 대표를 빼고 다른 보수 진영 다 연대하는 거 잠깐만 그런데 그게 지금▷ 강경석: 아니 이준석 대표가 그리고 오늘 인터뷰 때 뭐 평소에도 비슷한 얘기를 했다고 하지만 장동혁 대표랑 연대 안 하겠다고 또 계속 얘기를 하는데요.▶ 정광재: 그럼으로써 저는 이제 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그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결심했다면 2월 20일 나온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가 결정적이었을 것이다라고 얘기했는데 그 메시지로 인해서 결국 이준석 대표도 장동혁 대표의 손을 잡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저는 장동혁 대표가 2월 20일에 내놓은 메시지는 정치적으로 최악의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최악의 선택이요. 앞으로 본인 정치하는 데 있어서도 이거 두고두고 발목을 잡을 거라고 보고 결국에는 장동혁 대표는 어떻게든 선거에서 승리하려고 했다면 한동훈 전 대표는 이미 손을 놓은 거잖아요. 벼랑 끝에서 손을 놓은 거고 그래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이준석 대표였거든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와 잡을 수 있는 손도 2월 20일 날 잘라버린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 두 장동혁 대표의 2월 20일 메시지가 이준석 한동훈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강경석: 이준석 한동훈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지금 이준석 대표는 사실 관심을 좀 못 받고 있어요. 최근에 전한길 씨였죠. 부정선거 토론하겠다 뭐 이렇게 얘기도 했었는데 지금 선거법 때문에 아마 중계가 지금 조금 어려운 모양인데 이준석 대표가 과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금 뭐 99만 원 공천 이런 얘기도 하긴 했지만 그리고 실제로 후보도 내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과연 개혁신당이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좀 의문인데 김 위원님 이준석 대표에겐 이번 지방선거가 어떤 결과가 나와야 가장 좋은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준석 대표가 원하는 게 뭘까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김준일: 그러니까 뭐 이제 국민의힘이 극우화되고 있으니 이제 합리적 보수는 개혁신당을 택해야 된다.▷ 강경석: 보수의 대안 세력이 되는 거▶ 김준일: 네 뭐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런 프레임을 가지고 나올 텐데 2018년에 바른미래당 같은 경우에도 독자적으로 선거를 치렀는데 그때 평화민주당도 호남을 중심으로 치렀거든요. 평화민주당은 기초단체장도 한 5명인가 냈어요. 지역을 기반으로 한 그런데 바른미래당 같은 경우에는 한 명도 못 냈습니다. 그리고 3인 선거구에서만 이를테면 도의원이라든지 몇 명을 냈거든요.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개혁신당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당이면 오히려 약간의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그거를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노이즈를 일으키는 것도 있어요. 그러니까 굉장히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돈이 안 드는 선거를 하고 있다. 미래를 보고 가고 있다. 그리고 쟤들은 구태다. 한동훈도 옛날에 부역자다 이제 이런 식의 프레임을 계속 만들고 이준석이 스스로 이제 이런 뉴스거리를 만드는 거죠. 이슈에서 아예 언급이 되면 안 되니까 그런데 어떻게 보면 지금 이 상황이 개혁신당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반증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강경석: 자 과연 이준석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이 보수 헤게모니 싸움 어떻게 이어질지 저희가 한번 끝까지 지방선거 끝까지 지켜보고 중간에 또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마지막 순서 저희 비대위원들께서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질문을 직접 답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눈에 띄는 질문을 저희가 한번 골라봤는데 케빈킴님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정 의원님 장동혁 대표한테는 심복이 없나요? 조언해 주는 사람 한 명도 없는 것 같은데 가까운 사람이 대체 누구예요?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혹시 아시나요?▶ 정광재: 네 가까운 사람▷ 강경석: 전한길 고성국▶ 정광재: 제외하고 전한길 고성국 그분과는 뭐 사적으로 전화를 하는지 아니면 텔레그램을 하는지 제가 그건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지금 당내에서 가까운 사람은 정희용 사무총장과 박준태 비서실장입니다. 아 그런가요? 그런데 그 두 분이 공통적인 건 정희용 사무총장이 77년생인가 76년생인가 상당히 젊어요. 보좌관 출신 어린 분이시죠? 박준태 비서실장은 훨씬 더 어리고 그래서 그 두 분과 자주 저녁도 하고 기자들 만날 때도 대동하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이를 두고 한 조금 더 원로 정치인이 대표에게 그 두 사람하고만 다니면서 걔네들 얘기만 듣는다는데 그러면 안 된다 라는 이야기를 면박을 줬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피드백은 그냥 웃으셨다. 제가 한번 말씀드렸나요? 장동혁 대표 최근 별명이 돌부처다. 왜 돌부처인가요? 얘기를 하면 다 듣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라고 배현진 의원은▷ 강경석: 본회의장 때도 웃으면서 그냥 뭐▶ 정광재: 그런데 뒤에 가서 다 알아듣는 척했는데 뒤에 가서는 바뀌지 않더라. 그래서 답답한 사람이네.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저희▷ 강경석: 제가 한 분만 더 골라보겠습니다. 우하하님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표 상대도 안 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서로 지금 뭐 비판을 해야 되는데 비판이 안 되니까 이슈가 끊기는 느낌이란 말이죠. 김 위원님 이것도 의도된 전략일까요? 한동훈 전 대표가 일부러 이준석 대표를 지금 배제하는 건가요?▶ 김준일: 제가 예전에 한번 말씀드렸나 한번 한동훈 대표 측하고 이준석 쪽하고 한번 만나려고 했는데 어그러진 적이 있어요. 아 그래요? 예 예. 한 번도 안 만났어요. 아직도 근데 일단 이준석 대표는 뭐가 아쉬웠냐면은 본인이 당을 만든다고 하니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당시에 민주당 이중대다 약간 이런 식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서 매우 서운해 한다. 자기도 보수 쪽에 있는 거고 윤석열의 탄압에 의해서 우리가 만든 건데 이런 약간 감정적인 게 좀 쌓인 게 있고 의도적으로 언급 안 하는 거 맞습니다.▷ 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가 의도적으로▶ 김준일: 예 굳이 내가 나는 이제 이 당내 장동혁이나 이 극우들하고 싸우는 거지 이준석하고 싸우는 게 아니니까 저쪽에서 긁더라도 내가 언급을 안 하는 것도 맞는데 결이 안 맞는 건 맞는데 정치라는 게 또 어느 순간 또 손 잡고 웃을지 몰라요. 저 두 사람이 그래서 큰 틀에서 보면 언젠가는 손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강경석: 이렇게 움직이는 정치 저희가 광화문 비대위에서 계속 살펴보면서 또 말씀 나눠볼 텐데 오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김준일: 일단 정 의원님 일단 부탁해 보이시죠▷ 강경석: 보입니다. 잘 보입니다.▶ 정광재: 좋아요를 부탁합니다. 지금 만 1200명이나 보고 있는데 좋아요가 370개밖에 안 돼요. 댓글 구독 그렇죠 좋아요 좋아요를 부탁드리고 제가 오늘 준비한 한마디는 이겁니다. 2009년에 개봉한 영화 바람이라는 게 있습니다. 정우 씨가 주연을 했는데 거기서 뭐라고 하냐면 그러면 안 돼. 아주 유명한 대사예요. 혹시 모르세요 그러면 안 돼 아 뭔지 알아요 그러면 안 됩니다. 이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도 한 표라도 밖에서 갖고 올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있는 표 하나만 더 간직하면 어떤 식으로든 뭐 면피 정도의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거다라고 생각하는데 선거에서 그러면 안 돼 이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강경석: 정 의원님의 한 줄 평 그러면 안 돼 이번에는 우리 김 위원님 한 줄평 부탁드립니다.▶ 김준일: 어 김대중 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이 하신 유명한 얘기가 있죠 행동하는 양심 107명의 의원 어 얘 좋아 부탁해 행동하는 양심 107명의 의원 중에서 10명만 움직여도 당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소돔과 고무라가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망했어요. 그거를 오늘 의원총회에서 한번 그 결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석: 자 우리 이 두 분의 비대위원 말씀 오늘 여기까지 듣고 지금 현재 방송 보고 계신 우리 천 명이 넘는 시청자분들도 좋아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지금까지 김준일 위원 그리고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김준일: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