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생후 45일 아기 코로나19 확진…전국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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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1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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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경북에서 생후 45일 된 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북 경산에서 부모와 거주하는 생후 45일된 남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최연소 환자다.

2020년 1월 15일생인 이 아기는 지난달 22일부터 엄마와 경북 의성 친할머니 집에서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기 엄마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으로 나왔다.

아기 아빠는 지난달 27일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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