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김정은 고모 김경희, 남편 장성택 처형 6년만 공개석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26 10:10
2020년 1월 26일 10시 10분
입력
2020-01-26 10:09
2020년 1월 26일 1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설 명절 기념공연을 25일 삼지연극장에서 관람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고모 김경희 북한 노동당 전 비서가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1월 25일 삼지연 극장에서 설 기념공연을 관람하셨다”고 보도했다.
또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리일환 노동당 부위원장, 조용원·김여정 당 제1부부장, 현송월 부부장도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김경희 동지도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처형된 장성택의 부인이었던 김경희 전 노동당 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경희는 검정색 한복을 입고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와 여동생 김여정 사이에 앉아있다.
지난 2013년 12월 남편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김경희는 지난 2013년 9월 김 위원장과 함께 정권 수립 65주년 경축 노동적위군 열병식에 참석해 조선인민군내무군협주단 공연한 것이 마지막 공개석상이었다.
이후 국가정보원은 김경희가 평양 근교에서 은둔하며 신병치료 중이라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적이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 라파 공격 준비 완료…하마스는 美이중국적 인질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기차 충전기 부르신 분∼” 자율주행차 타고 찾아갑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불통’을 벗어나는 출발점[동아광장/이은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