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진짜 사람 발가락 넣은 ‘엽기’ 칵테일 인기…가격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9 14:20
2012년 11월 9일 14시 20분
입력
2012-11-09 11:27
2012년 11월 9일 11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워토(Sourtoe)’ 칵테일. [출처:사워토 칵테일 홈페이지]
캐나다의 한 술집이 판매하는 '사람 발가락 칵테일'이 화제라고 영국 매체 선(The Sun)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유콘 지역 도슨시티에 위치한 다운타운 호텔의 사워도 살룬(Sourdough Saloon)은 소금에 절인 진짜 사람 발가락을 샴페인에 넣은 '사워토(Sourtoe)'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다.
소름끼치고 역겹게 들릴 수 있지만 이 사워토 칵테일은 제법 인기가 많다. 한 잔에 5달러(약 5400원)인데, 이 지역 명물인 사워토 칵테일에 도전하려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다고.
사워토 칵테일에 도전한 사람은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대신 엄격한 규칙을 시켜야만 한다. 술을 마시는 속도는 상관없지만, 잔 안의 발가락이 마시는 사람의 입술에 반드시 닿아야만 한다.
사워토는 이 술집의 새로운 메뉴가 아니다. 이 오싹한 칵테일은 내년 30주년을 맞이한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1973년 딕 스티븐슨 선장이 선실의 피클 단지 안에서 사람 발가락을 발견했고, 이를 술에 넣어 마시면서 사워토 칵테일이 탄생했다.
칵테일에 들어가는 발가락은 재사용을 하는데, '최초의 발가락'은 7년 동안 고객들과 입을 맞췄으나 한 고객이 실수로 삼키는 바람에 사라졌다.
이후 술집에서 제공되는 발가락은 기부 받은 것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죽은 자 또는 산 자의 발가락을 술집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손님들 잔에 담기고 있는 발가락은 잔디 깎는 기계에 잘린 누군가의 발가락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소금에 절였다고 해도 몇 년 묵은 사람의 발가락을 술에 넣어 먹는 것이 과연 안전할까?
술집 측은 발가락이 적절한 환경에서 보관되고 있으며, 현지 보건 당국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승인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사람 발가락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사람이 먹기에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발가락을 술집으로 가져가는 도중 얼어붙거나 늑대 떼에게 습격을 받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2월 27일 오후 3시 38분 트럼프 “에픽 퓨리를 승인한다. 중단은 없다”
2
드론 수백대 줄지어…이란, 무기 터널 공개 ‘전쟁 능력’ 과시
3
최민희 의원, ‘재명이네 마을’서 영구 강퇴 당했다
4
돼지수육 본 김 여사 “밥 안 주시나요?”…싱가포르서 제주 음식 ‘감탄’
5
“장동혁 서문시장 동선 따라 걸은 한동훈…‘압도한다’ 보여주려”[정치를 부탁해]
6
‘음주 물의’ 김지수, 프라하서 여행사 차렸다…“삶 확장하는 경험”
7
하메네이 제거하고 중국 오는 트럼프…시진핑 웃을 수 있나
8
李, 싱가포르 총리에게 “제가 낚시를” 언급 이유는…
9
日대표팀 회식비, 최고 연봉 오타니가 아닌 최저 연봉 스가노가?
10
자기 결정권 없는 콧줄 영양공급 [횡설수설/우경임]
1
트럼프, 하메네이 제거… 더 거칠어진 ‘힘의 질서’
2
‘까불면 다친다’ 또 목격한 김정은… 核보유 더 집착 가능성
3
[김승련 칼럼]장동혁-한동훈, 알고 보면 운명공동체
4
드론 수백대 줄지어…이란, 무기 터널 공개 ‘전쟁 능력’ 과시
5
李 “집 팔기 싫다면 두라, 이익-손실 정부가 정해”
6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지명…‘이화영 변호인’ 정일연, 권익위원장
7
“日 국민 대부분은 韓에 ‘과거사’ 사과 당연하다고 생각”
8
[사설]‘사법개혁 3법’ 통과… 법집행자들의 良識으로 부작용 줄여야
9
순방 가서도 ‘부동산’…李 “韓 집값 걱정? 고민 않도록 하겠다”
10
[사설]美, 이란 하메네이 제거… 세계를 뒤흔든 난폭한 ‘힘의 시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2월 27일 오후 3시 38분 트럼프 “에픽 퓨리를 승인한다. 중단은 없다”
2
드론 수백대 줄지어…이란, 무기 터널 공개 ‘전쟁 능력’ 과시
3
최민희 의원, ‘재명이네 마을’서 영구 강퇴 당했다
4
돼지수육 본 김 여사 “밥 안 주시나요?”…싱가포르서 제주 음식 ‘감탄’
5
“장동혁 서문시장 동선 따라 걸은 한동훈…‘압도한다’ 보여주려”[정치를 부탁해]
6
‘음주 물의’ 김지수, 프라하서 여행사 차렸다…“삶 확장하는 경험”
7
하메네이 제거하고 중국 오는 트럼프…시진핑 웃을 수 있나
8
李, 싱가포르 총리에게 “제가 낚시를” 언급 이유는…
9
日대표팀 회식비, 최고 연봉 오타니가 아닌 최저 연봉 스가노가?
10
자기 결정권 없는 콧줄 영양공급 [횡설수설/우경임]
1
트럼프, 하메네이 제거… 더 거칠어진 ‘힘의 질서’
2
‘까불면 다친다’ 또 목격한 김정은… 核보유 더 집착 가능성
3
[김승련 칼럼]장동혁-한동훈, 알고 보면 운명공동체
4
드론 수백대 줄지어…이란, 무기 터널 공개 ‘전쟁 능력’ 과시
5
李 “집 팔기 싫다면 두라, 이익-손실 정부가 정해”
6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지명…‘이화영 변호인’ 정일연, 권익위원장
7
“日 국민 대부분은 韓에 ‘과거사’ 사과 당연하다고 생각”
8
[사설]‘사법개혁 3법’ 통과… 법집행자들의 良識으로 부작용 줄여야
9
순방 가서도 ‘부동산’…李 “韓 집값 걱정? 고민 않도록 하겠다”
10
[사설]美, 이란 하메네이 제거… 세계를 뒤흔든 난폭한 ‘힘의 시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동수당 지급 연령 2030년 만 12세까지 확대
[광화문에서/박민우]유리 지갑 속 세금도 K자 양극화 탈출해야
국민연금 수급자 800만명 넘을 듯…베이비붐 은퇴 등으로 증가 속도 빨라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