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텔레그램 ‘n번방’ 성범죄

기사 634

구독

날짜선택
  • ‘아동성착취물’ 손정우, 美송환 심사 심문 5월19일 열린다

    ‘아동성착취물’ 손정우, 美송환 심사 심문 5월19일 열린다

    ‘다크웹’의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씨(25)를 미국으로 송환할지를 결정하는 법원의 인도심사 심문기일이 내달 19일로 잡혔다. 서울고법 형사20부(수석부장판사 강영수)는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사건의 심문기일을 내달 19일 오전 10…

    • 2020-04-29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송파 공익’ 재판에…환전상 영장청구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송파 공익’ 재판에…환전상 영장청구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긴 혐의를 받는 전 사회복무요원이 구속기소됐다.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는 전날 전 사회복무요원 최모씨(26…

    • 2020-04-29
    • 좋아요
    • 코멘트
  • 박사방 공범 ‘이기야’ 19세 이원호 일병

    박사방 공범 ‘이기야’ 19세 이원호 일병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박사방’(텔레그램 채팅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또 다른 공범인 현역 장병의 신상이 공개됐다. 육군은 28일 성폭력 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주빈과 박사방을 공동 운영한 대화명 ‘이기야’가 현역 병사인 이원호 육군 일병(19·사진)이라…

    • 2020-04-29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과 공범들, 같은 법정선다…살인청부 사건도 병합

    조주빈과 공범들, 같은 법정선다…살인청부 사건도 병합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여아 살해를 모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익근무요원 강모(24)씨 사건도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이날 강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 2020-04-28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 공범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일병…軍 신상공개

    조주빈 공범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일병…軍 신상공개

    육군 신상공개위원회는 텔레그램 성 착취방 운영자 조주빈(25·수감 중)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육군 일병 ‘이기야’의 신상정보를 28일 공개했다. ‘이기야’는 19세 이원호다.육군은 이날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 2020-04-28
    • 좋아요
    • 코멘트
  • 성착취물 재유포·판매 잡고보니 절반이 ‘조주빈 키즈’

    성착취물 재유포·판매 잡고보니 절반이 ‘조주빈 키즈’

    성착취물 유통 범죄에 10대들이 가장 많이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 단체 대화방인 일명 ‘n번방’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한 달 동안 집중 단속을 벌여 적발한 이들에 대한 연령대 분석 결과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3일 디…

    • 2020-04-28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 공범 이기야 일병, 신상공개 28일 결정…軍 위원회

    조주빈 공범 이기야 일병, 신상공개 28일 결정…軍 위원회

    텔레그램 성 착취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현역병인 ‘이기야’ 신상 공개 여부가 28일 확정된다. 육군은 28일 “성폭력 범죄 혐의로 구속수사 중인 A일병에 대한 신상공개와 관련해 오늘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공개 여부와 방법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

    • 2020-04-28
    • 좋아요
    • 코멘트
  • 술자리서 “n번방 영상 봤다” 말한 男…경찰, 신고 한 달 만에 수사

    한 남성이 술자리에서 “n번방 영상을 봤다”고 말했단 신고가 들어왔으나 경찰이 한 달 만에 수사에 나서며 늦장 대응이란 지적이 일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밤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n번방 영상을 봤다’고 지인들에게 얘기한 A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

    • 2020-04-27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 ‘조주빈 일당’ 6명 추가입건…사기피해 손석희·윤장현도 조사

    경찰 ‘조주빈 일당’ 6명 추가입건…사기피해 손석희·윤장현도 조사

    성착취물 대화방인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진 조주빈(25)의 공범 6명이 추가로 경찰에 덜비를 잡혔다. 아울러 조씨에게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도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사에…

    • 2020-04-27
    • 좋아요
    • 코멘트
  • “박사방 입금” 유서쓰고 투신 40대…휴대폰 포렌식 완료

    “박사방 입금” 유서쓰고 투신 40대…휴대폰 포렌식 완료

    경찰이 지난달 텔레그램 성착취물 유통 경로인 ‘박사방’을 이용했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고 한강에 투신한 40대 남성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앞선 가상화폐 거래소·거래대행업체 압수수색 자료에서 이 남성의 거래 내역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

    • 2020-04-27
    • 좋아요
    • 코멘트
  • ‘박사방’ 조주빈 이번주 첫 재판…손발 ‘공익·태평양’도 함께

    ‘박사방’ 조주빈 이번주 첫 재판…손발 ‘공익·태평양’도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25)의 첫 재판이 이번 주 시작된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조씨 등에 대한 1회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이 재판의 피고인은 조씨, 조씨의 공범인 …

    • 2020-04-26
    • 좋아요
    • 코멘트
  • MBC 현직 기자, ‘박사방’ 가입비 송금

    MBC 기자가 조주빈(25·수감 중)이 아동 성 착취물 등을 유포한 ‘박사방’에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 가상화폐를 송금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조주빈이 ‘박사방’ 입장료를 받은 가상화폐 지갑주소(계좌)에 약 70만 원을 입금한 MBC 기자 A …

    • 2020-04-25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부따’ 강훈 구속기간 열흘 연장…조주빈 재차 소환

    검찰, ‘부따’ 강훈 구속기간 열흘 연장…조주빈 재차 소환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의 구속을 열흘 연장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강훈의 구속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다. 지난 17일 검찰에 송치된 강훈의 1차 …

    • 2020-04-24
    • 좋아요
    • 코멘트
  • ‘n번방·박사방’ 성착취 영상물 유포 20대 구속 기소

    ‘n번방·박사방’ 성착취 영상물 유포 20대 구속 기소

    ‘n번방·박사방’ 성착취 영상물을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 채팅방에 유포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정은혜)는 23일 A씨(20)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11월께부터 텔레그램…

    • 2020-04-24
    • 좋아요
    • 코멘트
  • ‘성착취물 판매자’ 잡아보니 또 공익…약 2만건 유통 적발

    ‘성착취물 판매자’ 잡아보니 또 공익…약 2만건 유통 적발

    경찰이 다크웹과 보안성이 강한 해외 메신저 ‘위커’를 연계한 성착취물 유통 경로를 파악하고 관련자를 구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커를 통한 성착취물 유통 사례가 적발돼 사법 처리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다크웹과 위커 등을 경로로 한…

    • 2020-04-2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