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부따’ 강훈(19)을 강력부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강훈을 소환해 피의자 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25·구속기소)을 도와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구속)에 대한 4차 소환조사에 들어갔다. 조씨 공범들 조사를 지속하고 있는 검찰은 강씨와 관련한 범죄단체조직 혐의 수사에도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다크웹’의 최대 아동성착취 영상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25)에 대해 인도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손씨의 미국 송환 절차가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처벌받은 아동 성착취물 유포 혐의로는 미국에서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중형을 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던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켈리 신모씨(32)가 돌연 항소를 취하해 1심에서 받은 징역 1년형이 확정됐다. 춘천지법은 지난 17일 신씨로부터 항소취하서를 제출받아 재판을 종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
경찰이 성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 개설한 것으로 알려진 대화명 ‘갓갓’에 대한 포위망을 좁히고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례 간담회에서 “n번방을 만들었다는 갓갓에 대해서도 앞서 발표한 내용보다 한 발 더 나아가 범위를…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25·구속기소)을 도와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구속)에 대한 3차 소환조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는)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강씨를 서울구치소에서 …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구속된 ‘부따’ 강훈(19)을 송치 후 세 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변호인 입회 하에 강훈을 조사 중이다.…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강력 처벌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대법원이 20일 디지털 성범죄의 양형기준을 확정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회의실에서 제101차 회의를 열고 디지털 성범죄 관련 양형기준에 대해 확정할 예…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25)을 도와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을 주말에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강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한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에 대해 검찰이 주말에는 추가 소환 없이 기록 검토 및 법리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수…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10대 공범인 대화명 ‘부따’ 강훈(18·수감 중)의 얼굴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구속된 강훈을 17일 검찰로 송치했다. 강훈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이동하면서 종로경찰서 현관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손이…
‘n번방’과 ‘박사방’ 등에서 유포된 성착취 영상물을 입수해 인터넷 메신저인 텔레그램 채팅방에 다시 유포한 혐의로 30대 승려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전현민)는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 씨(32)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
일명 ‘n번방’ ‘박사방’ 등에 유포된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 채팅방에 재유포한 30대 승려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전현민 부장검사)는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32·종교인)를 구속기소 했다. 승려인 A씨는 201…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10대 공범 얼굴이 공개됐다. 공범은 대화명 ‘부따’로 활동한 강훈(18)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구속 수감된 강훈을 17일 검찰로 송치했다. 강훈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이동하면서 종로경찰서 현관 포토라인에 섰…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25·구속기소)을 도와 성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이 17일 검찰로 구속송치돼 오후부터 조사를 받는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조만간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추후 수사상황을 공개할지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