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텔레그램 ‘n번방’ 성범죄

기사 634

구독

날짜선택
  • [THE 사건]경찰 수사 진행중에도…디스코드에선 “n번방 영상 팝니다”

    [THE 사건]경찰 수사 진행중에도…디스코드에선 “n번방 영상 팝니다”

    “희귀 영상 판다. DM(다이렉트 메시지) 부탁.” 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그간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하거나 판매한 10명을 붙잡았다. 하지만 이날 저녁 오후 8시경, 디스코드에는 여전히 이런 글들이 올라왔다. 텔레그램 …

    • 2020-04-08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조주빈 12차 소환…‘공범’ 공익·태평양도 불러 조사

    검찰, 조주빈 12차 소환…‘공범’ 공익·태평양도 불러 조사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구속한 조주빈(25)을 12번째로 소환했다. 조주빈의 공범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후 조주빈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조주빈은 …

    • 2020-04-08
    • 좋아요
    • 코멘트
  • 진영 장관, ‘n번방’ 특수본 격려… “가담자 전원 수사를”

    진영 장관, ‘n번방’ 특수본 격려… “가담자 전원 수사를”

    경찰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n번방’과 디스코드, 트위터 등을 집중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경찰청을 찾아 격려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찾아 민갑룡 경찰청장과 특수본 …

    • 2020-04-08
    • 좋아요
    • 코멘트
  • “디지털 성범죄, 감경 사유 없다”…국민의견 양형위 제출

    “디지털 성범죄, 감경 사유 없다”…국민의견 양형위 제출

    미성년자 등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의 처벌과 관련해 감경 사유가 ‘없다’는 국민 의견이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제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과 김영미 법무법인 숭인 변호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성범죄…

    • 2020-04-08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조주빈 ‘공범’ 공익·태평양 불러 공모관계 규명 주력

    검찰, 조주빈 ‘공범’ 공익·태평양 불러 공모관계 규명 주력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씨 공범들과의 공모관계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는 8일 오전 조씨 공범으로 지목되는 사회복무요원(공익요…

    • 2020-04-08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 ‘핫라인’ 있었다…범죄단체조직죄 ‘스모킹건’

    조주빈 ‘핫라인’ 있었다…범죄단체조직죄 ‘스모킹건’

    수사당국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범들에 대해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조씨가 박사방에서 핫라인을 이용해 지령을 내린 정황이 발견됐다. 조씨가 상관으로서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지시를 내린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된다면 범죄단체…

    • 2020-04-08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 공범’ 18살 붓다, 구속영장…범죄수익 전달 혐의

    ‘조주빈 공범’ 18살 붓다, 구속영장…범죄수익 전달 혐의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 동영상을 텔레그램 ‘박사방’에 제작·유포한 조주빈(25·구속 송치)의 공범 혐의를 받는 10대가 구속심사대에 서게 됐다. 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9일 오전 10시30분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 2020-04-08
    • 좋아요
    • 코멘트
  • “돈 갖고 튀었다” 조주빈 속인 인출책 ‘부따’…10대였다

    “돈 갖고 튀었다” 조주빈 속인 인출책 ‘부따’…10대였다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을 도와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자금을 관리했던 것으로 알려진 일명 ‘부따’가 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7일 조씨의 공범이자 일명 부따로 불렸던 A씨(1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을 받…

    • 2020-04-08
    • 좋아요
    • 코멘트
  • n번방 닮은 ‘디스코드’, 12세 운영자도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박사’ 조주빈(25)처럼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유포한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가운데 8명은 미성년자로 12세 중학생도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디스코드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

    • 2020-04-08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 ‘박사방’ 조주빈 공범 ‘부따’에 구속영장 신청

    경찰, ‘박사방’ 조주빈 공범 ‘부따’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25)과 협력해 공범 관계를 이어온 일명 ‘부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조씨의 공범 A씨(1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

    • 2020-04-07
    • 좋아요
    • 코멘트
  • 박사방 ‘유료회원’ 수백명…‘암호화폐 자체지갑’ 추적이 관건

    박사방 ‘유료회원’ 수백명…‘암호화폐 자체지갑’ 추적이 관건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관련 닉네임 1만5000개(중복 포함)를 확보해 유료회원을 추적 중인 가운데 실제 수사당국에 검거돼 처벌받게 될 회원 수와 처벌 수위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실제로 박사방에서 유료회원으로 활동한 이들은 수백명…

    • 2020-04-07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박사 후계 ‘태평양’ 이어 갓갓 계승 ‘켈리’도 소환

    검찰, 박사 후계 ‘태평양’ 이어 갓갓 계승 ‘켈리’도 소환

    검찰이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태평양’ 이모군(16)에 이어 ‘갓갓’의 ‘n번방’ 계승자인 ‘켈리’ 신모씨(32)도 불러 조사한다.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는 7일 오전부터 이군…

    • 2020-04-07
    • 좋아요
    • 코멘트
  • ‘박사방 공익’ 일했던 주민센터 공무원 입건…“직무유기”

    ‘박사방 공익’ 일했던 주민센터 공무원 입건…“직무유기”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25·구속 송치)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전 사회복무요원(공익)과 함께 일했던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도 착수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겨준 혐의를 받는 전 공익 최모…

    • 2020-04-07
    • 좋아요
    • 코멘트
  • 가상화폐 추적해 잡았다… 박사방 회원 10여명 입건

    조주빈(25)이 만든 ‘박사방’에서 아동 성 착취물 등을 받아본 유료회원 10여 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30대 남성이었다. 경찰은 6일 가상화폐거래소와 구매대행업체 20곳을 추가 압수수색해 조주빈에게 돈을 보낸 또 다른 유료회원들과 자금 흐름을 좇고 있다. 서…

    • 2020-04-07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에 아동 살해 청탁 공익요원 ‘살인음모혐의’로 검찰 송치

    조주빈에 아동 살해 청탁 공익요원 ‘살인음모혐의’로 검찰 송치

    경찰이 성착취물 제작·유포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아동 살해를 청탁한 전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 강모씨(24)에 대해 살인음모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강씨에 대해 30대 여성 A씨의 딸을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민 혐의(살인음모죄)로 기소의…

    • 2020-04-0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