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학교서 최악 총기난사, 10명 사망…드레스 입은 여성이 용의자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의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외신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총기 난사 사건 중 하나”라고 했다.10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경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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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의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외신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총기 난사 사건 중 하나”라고 했다.10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경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약…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0세기 초 오스만튀르크 제국(현재 튀르키예)이 자행한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집단 학살(genocide·제노사이드)”이라고 언급한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역대 미국 행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이며 동시에 중동의 강국인 튀…

한국산 제품 관세를 25%로 재인상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표를 철회하기 위한 한미 협상 초점이 ‘비관세 장벽’ 문제로 옮겨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인상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대미 투자 이행 문제는 해법이 모색되는 분위기이지만, 비관세 장벽 이슈에서는 미국 측의 강…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부인 호잔젤라 다 시우바 여사가 한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10일(현지 시간) 주상파울루 총영사관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 지회에 따르면 다시우바 여사는 전날 총영사 관저에서 브라질한인…

미국 유명 앵커 모친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복면 괴한 영상이 공개된 뒤 몇 시간 만에 용의자 한 명이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용의자가 사진이 공개된 카메라에 포착된 복면 괴한과 같은 인물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용의자 심문에서 1일 실종 …

일본 정부가 정보수집·분석(인텔리전스) 정책과 관련된 첫 국가 전략인 ‘국가정보전략’을 연내에 수립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8일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가 평소 강조해왔던 정보기관의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는 것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들이 상당 기간 금리 동결이 필요하다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가운데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이란을 겨냥해 “그쪽(중동)으로 향하고 있는 함대가 하나 있고, 또 하나가 (더) 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다음주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란과의 2차 핵 협상을 앞두고 ‘군사 옵션’을 거론하며 압박 강도를 높인 것이다.로이터통신은 이날 …

미국과 유럽의 정·재계 고위층을 강타한 억만장자 아동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스캔들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가를 덮쳤다. 엡스타인과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잇단 사퇴 압박에도 버티기에 들어갔다. 러트닉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한국 정부에 의해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식이 미 정계에 확산하는 가운데 “쿠팡 문제가 한미 관계 쟁점으로 전환됐다”며 양국간 통상 갈등으로 격상될 수 있다는 전 백악관 당국자의 진단이 나왔다. 10일(현지 시간)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

유럽의회가 망명 신청자를 연고가 없는 제3국으로 이송하는 안을 승인했다. 유럽의회는 10일(현지 시간) 유럽연합(EU)에 도착한 망명 신청자를 심사 전에 연고가 없는 국가로 이송할 수 있는 내용의 ‘망명제도 개편안’을 찬성 396표, 반대 226표, 기권 30표로 통과시켰다.개편안은 …

일본 홋카이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40대 한국인 시체가 발견됐다.10일 홋카이도신문과 UHB홋카이도문화방송 등에 따르면 오타루 경찰서는 최근 시내의 한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시체의 신원을 파악한 결과, 한국 국적의 김모(43)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앞서 오타루시 제니바코의 해…

케냐 외무장관이 고수익 일자리 약속에 속아 러시아에 갔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용병으로 참전한 케냐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살리아 무다바디 케냐 외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BBC 인터뷰에서 모스크바를 방문해 케냐인 군인 모집을 금지하는 협정 체결을 촉구하…

미국 스탠퍼드대 학부생 7500명 가운데 5000명이 가입할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트 매칭 서비스 ‘데이트 드롭(Date Drop)’이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가로도 퍼지며 화제를 낳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데이트 드롭은 해당 학교 …

집권 자민당이 8일 일본 중의원(하원) 선거(총선)에서 역대 가장 많은 의석(316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돌급 인기를 몰고 다니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의 총리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다. 그는 강한 리더십으로 ‘팬덤 현상’을 이끌며 자민당과 거리를 뒀던 젊은층과 중도층을 …

‘장가계’로 잘 알려진 중국의 유명 관광지 장자제(張家界)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사고를 당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1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께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서 운전기사를 포함해 10명이 탑승한 버스가 소형 승용차와 충…

유엔(UN)이 매년 음력 설에 맞춰 발행하는 공식 기념우표에 올해도 ‘중국 설’이라고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유엔은 2023년 12월 제78차 유엔 총회 회의에서 음력 설을 ‘유동적 휴일’(floating holiday)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음력 설을 선택 휴일로…

1년 전 미국에서 아버지가 쏜 총에 맞아 딸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건이 발생하기 전 부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체셔주 워링턴 출신의 루시 해리슨(사망 당시 23세)은 지난해 1월 10일 남자친구인 샘 리틀리와 함께 미국 텍사스에 있는 …

스웨덴의 소피아 왕자비가 미국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을 20여 년 전 두 차례 만난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엡스타인 관련 문서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유럽 각국에서 왕실과 정치권 인사들을 둘러싼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텔란티스가 삼성SDI와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 스타플러스 에너지 지분 매각을 검토하며 전기차 투자 속도 조절과 현금 확보 전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