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청주 고객 행사에 2000명 참석… 차세대 트랙터 첫선

  • 동아경제

TYM이 지난달 26일 충북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2026 TYM 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

지난 2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차 고객 초청행사에 이어, 중부·충청권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마련된 이번 청주 2차 행사는 2000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이로써 TYM은 올해 1분기에 진행된 두 차례의 행사를 통해 총 3000여 명의 고객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중대형 트랙터 ‘T5088’을 포함한 TYM 전 제품군이 전시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T5088은 독일 도이츠 엔진이 탑재돼 중저속 RPM에서도 강력한 출력을 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중형급 기동성과 대형급 파워를 동시에 갖춰 70마력대와 100마력대 사이 저울질하는 고객을 위한 선택지로 꼽힌다.

4년에 걸친 치밀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T5088은 개발 단계부터 농업기계 사용 경력 10년 이상 베테랑으로 구성된 기술 전문 자문위원 36인 및 고객의 목소리(VOC)를 적극 반영했다. 전후방 6포트 유압 외부 밸브, 비례제어밸브, 동급 마력 최대 크기 캐빈, 에어 서스펜션, 통풍∙열선 시트 등이 탑재되어 현장을 찾은 고객으로부터 탁월한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

본격적인 모내기 시즌에 맞춰 이앙기 제품군도 선보였다. 업계 최초 자율주행 종합검정을 통과한 RGO-690(6조)은 22마력 디젤 엔진과 전자식 페달, 전동 슬라이드 예비묘 방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영농에 최적화된 10조 이앙기까지 함께 공개됐다.

행사장에는 마력대별 트랙터와 지난해 출시된 국내 최초 보통형 콤바인 TH1200, 존디어∙이세키 제품은 물론 출시 예정인 무인 운반차까지 등장했다.

존디어 AS와 TYM이 직접 매입, 140개 항목 점검 및 최대 12개월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인증중고 존디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이 소개됐다. TYM은 제품 및 작업기 구매부터 정비, 부품 공급, 금융 상담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스토어’ 전략을 통한 고객 편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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