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웰니스 관광지 5곳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4월 5일 14시 04분


양조장-숲길 등 지역 자원 연계 명소

인천시는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기 좋은 웰니스(wellness) 관광지 5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는 강화군이 4곳으로 가장 많다. 증류주 등을 생산하는 ‘류 양조장’과 숙박, 레저시설을 갖춘 ‘스토너리 호텔앤리조트’가 뽑혔다. 또 강화군 교동도의 특산물인 쌀을 테마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랑이네 이음 정미소’와 옛 참기름 공장을 개조한 복합문화공간인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가 이름을 올렸다. 밤나무 숲이 울창한 체험형 관광농원인 남동구의 ‘문가숲길’도 포함됐다. 시는 이들 관광지가 뛰어난 자연경관에 역사성을 갖춘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순도가 높은 지하 암반 해수를 스파 시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중구의 ‘인천조탕’과 강화 지역 특산물인 순무를 활용해 김치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인 ‘핑크김치’를 예비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지정된 기존 관광지와 연계해 강화도와 영종도는 물론 송도국제도시와 같은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형 웰니스 관광코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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