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객관적 분석 ‘소통창구’ 활용
이민우 킨텍스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가 27일 MICE 자문단 위촉식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킨텍스 제공
킨텍스(KINTEX)가 외부 전문가와 손잡고 ‘열린 경영’에 속도를 낸다.
킨텍스는 27일 ‘MICE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자문단 구성은 올해 초 취임한 이민우 대표가 추진 중인 소통 경영의 연장선이다.
자문단에는 △김봉석 경희대 교수 △윤영혜 동덕여대 교수 △윤은주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 △한진영 가톨릭관동대 교수 등 MICE 분야 전문가 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제3전시장 개장을 앞둔 운영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향 수립에 자문 역할을 맡는다.
킨텍스는 자문단을 통해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전시 주최자와 참가기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경영 전략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민우 대표는 “MICE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업계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열린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킨텍스가 글로벌 MICE 산업을 선도하는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영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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