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누리호 발사, 새벽 1시 13분으로 변경…발사 준비 완료

  • 동아일보

4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가 26일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기립되어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4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가 26일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기립되어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누리호 4차 발사가 27일 밤 0시 55분에서 새벽 1시 13분으로 18분 가량 연기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의 전원 및 연료 공급을 담당하는 엄빌리칼 타워의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압력은 정상이며 센서만의 문제라는 것이 확인돼발사는 발사 가능 시간대인 밤 0시 54분~새벽 1시 14분 사이인 1시 13분에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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