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떠나는 가을 아쉬워”…만추의 나들이 시민들로 명소마다 북적
뉴스1
입력
2024-11-09 15:49
2024년 11월 9일 15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을로 물든 화성 동탄호수공원 등 시민 발길 가득
9일 오후 화성시 송동 동탄호수공원 산책로. 202411.9/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나왔어요. 이번 가을은 조금 더 긴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완연한 날씨를 보인 9일 경기지역 곳곳에는 막바지 가을 정치·낭만을 만끽하려는 나들이 시민들로 발길이 이어졌다.
천고마비(天高馬肥) 계절, 가을을 그대로 재현한 이날 오후 3시 화성시 송동 동탄호수공원 주차장은 차량으로 가득 차 혼잡한 모습이었다.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에는 드문드문 빨갛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구경하며 여유를 즐기는 이들이 가득했다.
아직까지는 푸른 녹음이 우거진 상태였으나, 연한 빨간색과 진한 녹색이 조화를 이뤄 선사한 이색적인 풍경 역시 시민에겐 선물로 다가가는 듯 했다.
한편에 가득 펴 누렇게 물든 갈대도 스쳐가는 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며 스쳐가는 시민 발길을 붙잡는 데 여념 없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나왔다는 이 모 씨(27)는 “아직 단풍이 완전히 물들지 않아 아쉽다”면서도 “그래도 생각보다 가을을 오래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좋다”고 말했다.
9일 오후 화성시 송동 동탄호수공원 산책로 주변 나무 잎이 빨갛게 물들기 시작한 가운데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411.9/뉴스1
비슷한 시각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매미산 또한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어 가을이 왔음을 알렸다. 울긋불긋 단풍은 산 전체를 덮어 절정을 이뤘고, 등산객들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줄지어 산을 올랐다.
등산로를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오색 단풍 물결에 사람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넋을 놓은 채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일부 등산객은 단풍 물감이 칠해진 산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찍거나 찍어주며 또 한 장의 추억을 새겼다.
수원에 거주하는 김 모 씨(68)는 “나이를 먹을 수록 가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역동적인 계절은 항상 제게 힘이 된다”고 미소를 띠었다.
(경기=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2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3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6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7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8
지역화폐로 민생지원금, 고유가 충격 큰 취약층-지방 중심 지급
9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0
창원 흉기 피습 20대 여성, 치료 하루 만에 결국 숨져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5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6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7
지선 두달앞 국힘 지지율, 장동혁 취임후 10%대 첫 추락
8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9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10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2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3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6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7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8
지역화폐로 민생지원금, 고유가 충격 큰 취약층-지방 중심 지급
9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0
창원 흉기 피습 20대 여성, 치료 하루 만에 결국 숨져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5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6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7
지선 두달앞 국힘 지지율, 장동혁 취임후 10%대 첫 추락
8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9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10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맥북병’, 99만원이면 완치?…직장인 ‘서브 노트북’ 정석 될까
‘병역 비리’ 라비, 소집해제 후 사과 “비겁한 선택으로 상처드려”
美 토마호크 미사일 고갈 위기?…“우려스러울 정도로 적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