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샅바 싸움으로 시작된 총선’ 초반 키워드 빅텐트, 계양을, 디올백… 일주일 사진 정리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월 21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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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진 정리 1월 3주차

단원 김홍도 풍속화 ‘씨름도’ 를 패러디한 콜라주. 장승윤 기자
단원 김홍도 풍속화 ‘씨름도’ 를 패러디한 콜라주. 장승윤 기자


[1월14일 일요일]

● “텐트 크게 쳐달라” - 이낙연 VS “떴다방 아닌 대선까지 가야” - 이준석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 창당을 선언한 김종민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카페에서 티타임 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제3지대가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한 주 였습니다. 14일 ‘미래대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 외부인사로 참석한 이낙연 전 총리는 “텐트를 크게 쳐달라. 추우면 어떤가. 기꺼이 함께 밥 먹고 자겠다.”고 축사를 했습니다. 행사 후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기자들에게 “빅텐트가 떴다방 같은 이미지로 비친다면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속도 조절 용 견제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80여일 밖에 남지 않는 총선은 가속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로 전락했다”는 발언을 남기고 15일 탈당한 류호정 의원은 ‘새로운선택’에 합류했고 16일 ‘새로운미래’ 출범식, 20일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열렸습니다. 스타트업 신당들이 많고 이름도 비슷해 모두가 헤깔리는 시기 입니다. 주도권 샅바 싸움도 시작 되었는데 19일 이준석 위원장은 한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피해자인 이낙연이 계양을 출마가 상징성 있다”고 말하며 이준석 위원장도 계양을에 출마할 의향이 있냐는 앵커의 질문에 “나는 윤석열 피해자”라고 답했습니다. ‘피해자’ 발언만 생각하면 ‘다리 부러진 노루 한곬[자리]에 모인다’는 옛 속담이 떠오릅니다. 아무튼 “DJP 연합보다 훨씬 더 가깝다”고 말했던 이낙연 전 대표는 계양을 출마 발언에 말을 아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내외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빅텐트 골든타임 이미 지나” - 이준석 VS “함께 해야 한다” - 이낙연

20일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개혁신당 사령탑을 맡은 이준석 대표는 행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빅텐트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4월 총선에 제 3지대는 단일대오가 될지, 삼삼오오가 될지.., 지금 분위기로는 빨간색(국민의힘) 파란색(민주당) 오렌지색(개혁신당) 정의당(노란색)…, 색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무지개 총선이 될 확률이 더 커보입니다.

● “돌덩이 치우겠다” - 원희룡 VS “왜 나를 따라오는지 모르겠다” - 이재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이 이번 총선 최대 ‘빅매치’로 뜨고 있습니다. 1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가 적장의 지역구인 계양구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은 “돌덩이 하나가 자기만 살려고 길을 가로막고 있는데 제가 온몸으로 그 돌을 치우겠다”며 이 대표와의 맞대결을 선언했습니다. 그 뒤 국회 출입기자들의 질문 1순위는 ‘도전장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답’이었을 것입니다. 이틀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지역구 의원이 그대로 나가지 어디 가느냐”며 사수 의지를 밝혔고 원 전 장관에 대해 “왜 나를 따라오냐.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계양을은 과거 송영길 전 대표가 내리 5선을 하고 현재 이재명 대표가 이어받은 곳으로 민주당 텃밭으로 분석 되는 곳 입니다. 원 전 장관의 도전장에 정봉주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 브로마이드(사진)만 갖다놔도 이긴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돈봉투사건 (송영길, 윤관석, 이성만 지역구가 모두 인천) 이후 지역 민심이 들썩이고 있고 당 대표이자 재판에 출석해야 하는 이 대표는 전국유세와 서초동 중앙지법 일정까지 소화 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도전자 보다 계양을 체류 시간이 적을 수 밖에 없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지난 국민의힘 대선 경선 때 ‘대장동 일타강사’로 등극한 원 전 장관은 그동안 야당과의 전적에서 5전 무패를 기록 중입니다.(양천갑 3승, 제주도2승) 아직 출전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명륜대전’이라 불려지는 ‘백두장사급 샅바싸움’은 이번주 계양을 한 호텔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 “국민이 걱정할 부분 있다” - 한동훈, “마음이 편할 수야 있겠느냐” - 대통령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경율 비대위원과 함께 주먹을 쥐고 있다. 사진=뉴스1


프랑스 혁명을 촉발한 마리 앙투아네트 사례까지 들면서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수수 논란을 언급했던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의혹을 해결하지 않고는 수도권에서는 올해 총선 선거 운동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김 여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여기에 수원에 출마하는 이수정 교수는 “디올 백이 국고로 환수됐는지만 밝히면 된다”고 말했고 종로 출마를 선언 한 하태경 의원은 의총에서 “김 여사가 고개를 숙여야 수도권 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당의 기조와 반대되는 의견을 자제해 달라”며 윤재옥 원내대표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1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디 올백 관련 발언을 내 놓았습니다. “그 문제는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계획된 게 맞다. 그렇지만 전후 과정에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들께서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대위원장 지명 전과는 다른 뉘앙스의 발언입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김 여사 디올 백 문제에서 용산 대통령실 입장과 다르다고 확실히 선을 그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마음이 편할 수야 있겠느냐”는 불편한 속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기류도 있었습니다. ‘디 올백’을 두고 당정간 그리고 당안에서 미묘한 샅바싸움이 감지된 한 주 였습니다. 참고로 1일 동아일보 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특검법’의 필요성에 동의한다는 답변은 서울 52.7%, 경기 56.9%, 인천 52.9%로 나타났습니다.

[1월15일 월요일]

● 北, 서해 포격→“대한민국은 주적”→미사일 발사… 도발 수위 끌어 올려

1월 16일 동아일보 지면


10일 김정은의 “주적 초토화” 발언 뒤 나흘만에 北은 올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행 했습니다. 이번 미사일이 신형 고체연료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거리는 3500km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는 한국 전역은 물론 일본, 괌까지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각에선 이 미사일이 준중거리(1000km) 탄도미사일인 극초음속미사일(마하 10이상)일 것이란 분석도 제기되었습니다. 마하 10이상 이란 말은 현존 요격 수단패트리엇(마하 5이하), 사드(마하 8이하)으로는 미사일 격추가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이 미사일은 1분내 서울을 타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포스러운 수치 입니다.

한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조율 하기 위함인데 3월 러시아 대선 이후가 유력합니다. 업그레이드 된 미사일과 뒤에 든든한 러시아까지 절친이 새로 생긴 김정은에는 또 하나의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트럼프 입니다. 미 대선 공화당 첫 경선지인 아이오와주 코커스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1월 16일 화요일]

● “죽더라도 투표장 나와라” - 트럼프

트럼프 지지자들이 혹한의 날씨에 줄을 서 있다. 사진=AP 뉴시스


올해 세계가 맞을 최대 위험으로 11월 5일 美 대선이 꼽히고 있습니다. 15일(현지시간) 공화당 경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렸고 여기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로 압승을 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40도에서 치뤄져 ‘냉동고 경선’이라고도 불린 이번 경선에서 날씨가 변수가 되자 트럼프는 “집에 가만히 앉아 있어선 안 된다. 죽도록 아프다면(sick as a dog), 투표하고 죽으라”는 말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지지층인 백인 고령층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가 적힌 붉은 모자를 쓰고 눈보라에 줄을 섰고 일부는 2300km 달려오기도 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언론과 에디슨리서치가 이날 아이오와주 전역에서 코커스에 참가한 158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입구조사(entrance polls)한 결과 여성 응답자의 53%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NYT의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의 지지층이 ‘블루칼라’ 보수층 외에 고학력 공화당원들까지 포섭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코커스 결과 직후 소셜미디어 X에 “2024년 미 대선은 나와 극우 공화당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세력의 대결”이라고 밝히며 재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쉬었다가 다시 나오는 할아버지나 나 뿐이 막을 수 있다고 노익장을 부리는 다른 할아버지나.., 두 할아버지의 대결이 미국 민주주의의 현 주소 입니다.

사진= AP 뉴시스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트럼프의 발언을 소개합니다. 14일 그는 유세장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똑똑하고 터프하다. 나와 잘 지내서 미국이 안전했다”고 주장했습니다.다. ‘북-러, 북-중’ 밀착과 미사일을 완성한 북은 푸틴과 사이가 나쁘지 않은 트럼프가 집권할 경우 핵 동결과 대북 제재 해제를 맞바꾸고 핵보유국으로 인정받는 이른바 ‘김-트 직거래’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여기에 ‘통미봉남’에 ‘통일봉남’ 전략까지 한국을 완전히 고립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1월 18일 목요일]

●헤즈볼라 “홍해 전쟁터 될 것” , 파키스탄VS이란, 이스라엘VS시리아 …중동긴장 확산

17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칸유니스 난민 캠프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군 전차의 습격으로 손상된 묘지를 살펴보고 있다. 사잔=AP 뉴시스


美英 연합군이 11일 새벽 후티 반군 거점을 공습한 뒤 친(親)이란 예멘 후티 반군도 사흘 만에 첫 반격을 가했습니다. 14일 홍해에 있는 미군 구축함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으나 미군의 요격으로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후티 반군을 향한 미군의 공격은 계속 되었습니다. 서남아시아 ‘핵 보유국’ 파키스탄은 이란에게 공격을 받은 지 이틀 만인 18일 보복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중동, 홍해를 넘어 서남아시아까지 중동의 긴장감이 커지는 순간 입니다.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공격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일원이 숨졌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동과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벌써 미사일을 주고 받은 나라가 7개국이 넘었습니다.

[1월 19일 금요일]

● “It’s crazy crazy crazy!(미쳤네 미쳤어 미쳤다!)”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4’에서 관람객이 ‘갤럭시 S24’ 시리즈로 실시간 통역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이 기능은 갤럭시S24 사용자가 자국 언어로 편하게 말하면 상대방 스마트폰 기종과 상관없이 갤럭시 AI가 상대방 언어로 바로 통역해 준다. 초기 지원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중국어(간체)·프랑스·독일·베트남어 등 13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갤럭시S24 시리즈에 전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최초의 ‘온디바이스 AI폰’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서버 없이 사용자 휴대전화에 탑재된 AI가 작업을 수행한다고 쉽게 풀이 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가 내장 되어있어 시간도 아끼고 정보가 외부 클라우드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도 우수 합니다. 블룸버그는 “그동안 애플에 밀린 삼성이 AI에서 앞서 출발하며 전세를 뒤집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고 파이낸셜타임스도 “삼성전자가 AI로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했습니다.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최대 관심사였던 ‘온디바이스 AI’가 대중들의 손에서 현실화 되는 순간 입니다.

[1월 20일 토요일]

●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2-2 ‘진땀’ 무승부

20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예선 2차전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 한국 황인범과 손흥민이 동점골이 터지자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을 상대로 2-2 진땀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은 전반 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자책골과 추가골로 역전을 당했습니다. 후반 내내 소나기 공격을 펼쳤지만 득점을 못하다 추가시간 황인범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발을 맞고 골대에 들어가면서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한국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말레이시아와 3차전에서 다득점으로 승리해야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 한 주간 있었던 소식을 사진과 캡션으로 정리합니다.

1월14일, 다시 울린 ‘안세영 포효’…부상 복귀후 첫 우승


안세영이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타이추잉(대만)을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신화 뉴시스


● 1월14일, 고교생이 60대 경비원 때려 기절 논란

아파트 상가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다가 적발된 중학생이 노인 경비원을 기절할 때까지 폭행한 사실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뉴스1
아파트 상가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다가 적발된 중학생이 노인 경비원을 기절할 때까지 폭행한 사실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뉴스1


● 1월15일, 덴마크 52년 만의 왕위 교체대관식 대신 선포식
프레데릭 10세(왼쪽) 덴마크 신임 국왕이 14일(현지시각) 코펜하겐의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발코니에서 메리 왕비와 함께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즉위한 프레데릭 10세 국왕은 “내가 받은 신뢰에 보답하고 싶다”라며 “나의 희망이자 평생을 바쳐 온 과제는 통합의 왕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P 뉴시스

●1월16일, 한국계 이성진 감독 ‘성난 사람들’ 에미상 8관왕
이성진 감독이 15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피코크 극장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사람들’(BEEF)로 감독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뉴시스

●1월17일, 검 문재인 전 사위 압수수색특혜 채용 의혹 수사
황희, 윤건영, 박범계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장관 및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문 전 대통령 주변 수사 관련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1월18일, 미 영하 30도에 방전된 테슬라충전소가 전기차 무덤 돼
사진=X 캡쳐

● 1월19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사진= 이한결 기자

●美 보잉 화물기서 비행 중 화재회항 후 비상 착륙

사진=X 캡쳐
사진=X 캡쳐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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