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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하남 콘서트무대 설치중 구조물 붕괴… 2명 중상-7명 경상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영상 캡처
입력 2023-09-21 03:00업데이트 2023-09-2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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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 24분경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공연용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작업자 9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신에 골절상을 입은 외국인 작업자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등 중상자 2명, 경상자 7명이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23, 24일로 예정된 ‘SUPERPOP 2023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를 설치하던 중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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