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415-5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 41.89∼49.98m² 총 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향후 재당첨제한은 물론이고 의무거주기간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먼저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강동성심병원 등 각종 쇼핑·문화·의료시설이 가깝다. 또 천동초등학교 및 동신중학교와 인근으로 학세권 환경을 갖췄으며 길동자연생태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두터운 배후수요 역시 돋보인다. 고덕비즈밸리, 강동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업무지구가 단지와 인근으로, 총 10만 명 이상의 고정수요를 품을 수 있다. 각종 특화설계와 혜택도 관심을 모은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투룸 및 스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형(일부 세대) 구조를 도입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 48-10에 마련될 예정이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