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의 천금 같은 결승골… 서울, 천신만고 끝 K리그1 잔류 확정

김정훈 기자 입력 2020-10-18 20:21수정 2020-10-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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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서울이 조영욱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서울은 17일 경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시즌 25라운드 성남과 방문경기에서 성남에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28을 쌓은 서울은 2경기를 남기고 최하위 인천(승점 21)과의 격차를 승점 7로 벌려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부 잔류를 확정했다.

이날 성남은 유인수와 이재원의 돌파를 앞세워 공세를 퍼부었다. 특히 전반 29분 이태희의 패스를 받은 나상호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망을 가르진 못했다. 성남에 끌려가던 서울은 후반들어 반격을 시작했다. 후반 7분 조영욱과 21분 한승규를 투입해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었고, 결국 후반 35분 김진야의 패스를 넘겨받은 조영욱이 골대 왼쪽 하단 구석을 향하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팀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교체 카드가 승리로 이어진 것.

성남은 5연패를 당하며 11위(승점 22)에 머물렀고, 최하위 인천과 격차를 벌리지 못해 여전히 강등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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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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