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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풀리는 귀성길 정체…귀경 정체는 새벽까지
뉴시스
입력
2020-01-25 21:47
2020년 1월 25일 2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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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방향 늦은 오후 11시께 해소
서울방향 정체 26일 새벽에 풀려
설날인 25일 늦은 오후에 접어 들면서 귀성길 정체도 차차 해소되는 모양새다. 다만 귀경길 정체는 오는 26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되겠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늘 중 풀리지 못하고 오는 26일 오전 2~3시께가 돼서야 뚫리겠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60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도 48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설 당일인 이날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오후 10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등으로 예상된다.
오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4.4㎞·부산방향 3.7㎞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31.8㎞ 구간,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23.2㎞ 구간에서도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는 구리방향 6.3㎞·일산방향 5.6㎞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 등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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