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친환경 ‘맞춤형’ 제품으로 사회에 보답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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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정몽진 회장
정몽진 회장
“미래를 만듭니다.”

건축·산업자재, 도료, 실리콘과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정밀화학기업 KCC는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 창조’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며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KCC는 ‘고품질’, ‘친환경’이라는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한 결과, 오늘날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KCC는 기업 본연의 책무인 이윤 창출은 물론이고 윤리, 인권, 상생, 공정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책임경영을 다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공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담겨있는 뜻처럼 KCC는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KCC는 단순한 기부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인 ‘1사 1촌’, ‘1사 1교’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쿨루프 캠페인’,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회취약계층 환경보건 지원’ 등 친환경, 고품질이라는 핵심역량이 담긴 제품을 활용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1958년 창립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KCC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100년, 그 이상을 개척하는 ‘미래’를 만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상#기업#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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